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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정 여교사- 토도사 야설

Todosa 1 170 0
[더 이상 못 버티겠어. 으윽…!]

[안 돼 아앙 난 몰라. 벌써 싸면 어떡해…]

 

내 입에서 불만족의 신음소리가 저절로 흘러나왔다.

남편의 물건이 꺼덕거리며 액체를 뿜어내고 말았다.

내 얼굴은 온통 남편이 싼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머리카락이며 입 뺨 등에 지저분하게 묻었다.

 

[헉....헉....미안해 내가 너무 흥분했나봐 오랜만이라...]

 

[괜찮아요 저도 좋았어요....]

 

휴지로 대충 얼굴을 닦은뒤 욕실문을 열었다.

 


“내 사랑이 부족한걸까? 아니면 내가 너무 밝히는 색녀? 남편과 사랑을 나눌때다 도무지 만족을 모르겠어.”

 

스스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샤워를 하고 나오자 남편은 지쳤는지 벌서 잠을 자고 있었다.

만족스런 표정으로 깊게 잠을 자고 있는 남편과는 달리

난 뭔가 부족하다는 표정으로 옆에누워 아직도 후끈달아오르는 느낌을 식혀야만 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 좋은아침]

 

바쁜 등교길 학생들이 바삐 걸음을 재며 인사를 해온다.

지각이 걱정되는지 뛰는 녀석들도 보인다.


교문을 지키는 학생주임 선생님이 무서워 아 지각은 절대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여느때와 찬가지로 정문 앞에서는 학생주임이 학생들에게 기합을 넣으며 얼차려를 시키고 있었다.

난 그게 아주 바보같은 군대식 초같은 짓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러면서 약간은 경멸하는 눈빛으로 학생주임을 바라보며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주임선생님]

[아 오셨어요 신 선생님 오늘은 조금 늦으셨네요 흠흠]

[네....조금]

[참 어제 남편분께서 오셨다고 하셨죠? 그래서 늦으셨구나 흐흐]

 

그의 짖궂은 농담에 얼굴이 귀밑까지 벌개졌다.

못들은척하며 얼른 교무실로 걸어갔다.

 

“정말 싫은 사람이야....실력도 없으면서 학생들 때리기나 하고 또 음흉한 눈빛으로 날보는 시선이 정말 싫어”

 

솔직히 그는 선생이라고 하기엔 너무 그 자질과 품성이 모자란 인간이었고

교장의 친인척 관계로 재학사단에 들어와 선생 노릇을하고 있는 처세술에 능한 비겁한 성격이었다.


나는 저런 사람이 절대 교직자란 직함에 어울리지도 않는다고 생각했으며

그를 협오하고 있었다.

노골적으로 내 엉덩이며 가슴을 훔쳐보는 그의 시선에 민망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교무실 책상에 앉자 옆자리 수학 선생님이 생글거리며 인사한다.

 

[호호 신선생 얼굴이 아주 밝네...어제 좋았던 모양이야?]

 

그말에 나도 모르게 주위를 둘러봤지만 아무도 신경쓰지않는 눈치다.

 

[왜 그러세요 이 선생님....]

 

[남편하고 합궁하니깐 좋았지? 두달만이라]

 

[그만하세요]

 

[호호호]

 

이현미 선생은 40살의 베테랑 수학선생이였다.

아직 독신이며 도수높은 안경이 특징이었다.

항상 타인을 험담하며 가시돋친 말을 많이해서 선생들 사이는 물런 학생들로부터도 미움받는 존재였다.

난 사실 어제 남편과의 불만족스런 정사로 조금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었다.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남편은 지금 브라질 유전 공사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한국에는 두달에 한번꼴로 다녀가곤 했다.

한참 사랑을 나눌때인 26살의 내 젊음은 가끔 참기힘든 때가 있었다.

 

 

3달전 난 이곳 가림 공업고등학교에 임시 영어강사로 부임했다.

시간직 교사라 나름대로 시간이 용이하기도 했고

대학시절때부터 교생실습등으로 수업을 해본적이 있어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내가 부임한 학교는 그리 좋은 학교는 아니었다.

소위 말하는 문제아들이 많은 학교였고
수업의 참여율이나 학생들의 열의도 몇 명을 빼면 그다지 흥미가 없는듯했다.

사실 수업을 할때면 난 동물원에 원숭이가 된 기분이다.

학생들은 심한 장난을 치거나 나를 놀리기 일쑤였다.

 

수업은 별로였지만 그럭저럭 학생들에게 인기는 많았다.

미인 영어 선생님이라고 학생들이 좋아한다고 교직원들끼리 농담삼아 말하곤했다.

 

“오늘도 힘든 하루겠구나”

 

수업일정을 보자 한숨이 나왔다.

3-2반이 첫 번째로 잡혀있었다.

특히나 2반은 문제가 많은반이어서 다른 선생님들도 싫어하는 클래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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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문제를 풀어보도록 할께요. 끝난 사람은 먼저 말하세요.]

 

박용일은 한참 수업중인 신은혜 영어선생을 주시하고 있었다.

 

신장 166센의 건강미 넘치는 여인

히프도 모양좋게 부풀어 스커트를 팽팽하게 튀기고 있었다.

 

바스트도 훌륭했다.

제 손으로 움켜쥐어도 조금 삐지고 나올만큼 풍만했다.

크기도 그러거니와 모양도 아주 이쁘다.

블라우스 단추가 풀린앞섬에 두 개의 젖무덤이 앞쪽으로 향해있어 골짜기가 음푹 패인다.

아주 자세히 보면 젖무덤위에는 젊은여성의 핑크빛 젖꼭지가 발그레 돗아있다.

 

어깨까지 오는 찰랑거리는 머릿결

우뚝한 콧날 새하얀 피부 사슴같은 눈망울 붉은 입술

전체적으로 지적으로 보이는 청순한 외모

보기드문 미인이었다.

 

다른 녀석들이 왜 그렇게 신은혜선생에게 빠져있는지 알만했다.

어떤놈들은 신은혜선생의 사진을 몰래찍어서 밤다 손장난을 벌인다고 낄낄거리며 웃는다.

소년원에 있다가 온지 얼되지않는터라 그녀를 얼전에야 보았다.

용일의 굶주린 짐승같은 눈이 욕망으로 충만해지고 있었다.

 

 

[박용일! 어서 문제 안풀어?]

 

[네네]

 

건성으러 대답하면서 살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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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저 박용일 학생이 나를 쳐다보는 시선이 불쾌했다.

학교에서도 좋지않은 패거리들이 많이 있었지만 저 박용일을 건들리는 아이는 한명도 없었다.

언제금 다시 터질지모르는 시한폭탄같은 그를 학생이며 선생들 모두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가 소년원에 간건 자신의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를 한번힐끗 쳐다본 것으로

동급생인 그 학생을 말그대로 죽을만큼 폭행했다는 어이없는 이유였다.



그의 얼굴은 언제나 분노로 일그러져 있는듯했다.

난 되도록 그의 시선을 못본채하고 정면으로 보지않으면서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입술을 이죽거리며 웃는 그가 웬지 불길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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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떡하지...어쩜좋아..”

 

큰일이었다.

저녁시간 혼잡한 퇴근길 버스안에서 신은혜는 곤란한 지경이었다.

급작스럽게 찾아온 요의.

 

아직 집까지 가는 정거장은 8코스나 더 남았고 게다가 오늘따라 버스는 꽉막혀 움질일생각도 안한다.

중간에 내려 가까운 공원 화장실로 간다해도 15분은 더 참아야만 한다.

여자는 남자와는 달리 요의를 잘 참지 못한다.

그녀는 내릴수도 참을수도 없는 아주 곤경한 지경이었다.

 


난 벌써 학교에서 나올때부터 참아와서 오줌보가 거의 터질 것 같았다.

다행히 버스안에서 내가 앉은 뒷자석에는 사람이 없었다.

앞쪽에 몇 명 사람이 보일뿐이었다.

 

너무 급해서 차 민망하게도 버스안에서 오줌보를 지리고 말았다.

주위를 휙 둘러보고 얼른 요의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오줌줄기가 주르륵 팬티에 검게 번져갔다.

엉덩이 뒤쪽이 축축해져 기분이 나빠졌지만 그보다 참아왔던 해방감이 먼저였다.

연신 주위를 훔치느라 얼굴에서 식은땀이 났다.

엉덩이 다큰 처녀가 버스안에서 남몰래 오줌을 지리다니...

 

그것도 자신은 선생의 신분이었다.

버스안에는 같은학교 학생들도 있었다.

 


오줌이 팬티를 적시고 검은색 스타킹에 스며들어 발목을 타고 흘렀다.

뚝뚝 오줌방울이 버스 밑바닥에 떨어지고 있었다.

를 허리춤까지 말아올려서 엉덩이만 간신히 의자에 붙힌상태라

얼른 볼일을 끝내고 중간에 내려서 속옷들만 정리해서 집으로 곧장 갈 생각이었다.

 


나 참아왔던지 오줌이 그칠줄 모르고 계속 뿜어져 나왔다.

이미 내가 앉은 버스 밑바닥은 홍수가 난 것 같았다.


그 와중에 실소가 나왔다.

지금 이꼴을 학생들이나 다른이가 본다면 정말 챙피해서 고개를 들고 다닐수가 없을 것이다.

학생들에게 인기 많은 조신하다고 소문난 여선생이 지금하고 있는 꼬락서니를 생각하자


괜시리 웃음이 나온 것이다.

한참을 지른 오줌줄기가 침내 멈추자 난 얼른 치를 덮고 고개를 숙였다.

너무 챙피해서 얼굴을 들수없었다.

천만 다행히 들킨 것 같진 않았다.

 

그쯤해서 버스도 다시 출발하고 있었다.

다음 정거장에 서자자 얼른 뛰쳐나와 벨을 급히 눌렀다.

정차한곳에서 막 들어온 다른학교 학생들이 내가 앉았던 자리에 덜썩 앉으며
수다를 떨다가
바닥과 의자가 축축한 걸보고 소리쳤다.

 

[어?? 이거 뭐야?]


[누가 음료수 쏟은거 아냐? 아 젠장]

 


뒤쪽에 앉은 학생의 눈초리가 내게로 향하는걸 느끼며 문이 열리자 얼른 내렸다.

오줌으로 젖은 속옷이나 스타킹은 둘째치고 민망해서 눈물이 날지경이었다.

 

가까운 공원으로 급히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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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일은 자신의 눈을 믿을수가 없었다.

신은혜 선생이 버스안에서 오줌을 싸고 있다니.....


청순하고 지적인 저 미인 여교사가 버스안에서 오줌을......

처음에는 단순히 그녀가 몸이 안좋은줄만 알았다.



그런데 얼안가 그녀가 눈치를 살피며 주위를 둘러보더니 치를 살포시 올리는게 아닌가.

검은 스타킹에 둘러싸인 매끈한 허벅지가 용일의 시야에 들어오고

보일듯말듯한 여선생의 팬티 끝자락이 얼핏 스치자 자신의 남성이 갑자기 불길처럼 우뚝 솟아올랐다.

 

잘빠진 다리의 실루엣이 무척이나 선정적으로 느껴졌다.

주위깊게 살펴보고 있는데 그 뒤 여선생의 행동은 자신의 눈을 의심케할정도였다.


질끔거리며 뭔가를 쏟아내는 여선생의 묘한 자세

두 허벅지를 오므리면서 후들후들 떨고 있었다.

두손은 앞좌석을 꼭쥐고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라 연신 주위를 살피다가 고개를 숙인다.

검은 스타킹이 더욱 검에 지면서 물같은게 묻어나왔다.

 


누가봐도 여자가 소변을 보는 상황이었다.

보는 자신이 오히려 땀이 날지경이었다.

언뜻 용일은 그런 신은혜를 몰래 핸드폰으로 도촬하고 있었다.

영상은 빠짐없이 녹화되 자신의 핸드폰에 고스란히 저장되었다.

 

“흐흐흐 내게 이런 행운이....신은혜 드디어 먹었다...”

 


박용일은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새침하게 모른척 내리는 신은혜의 얼굴이 차창 넘어로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자신의 심벌을 슬쩍 만졌다.
 
 
 
 
 
 
 
 
읽어주신분꼐 감사드립니다^^..
버스안에서 몰래 오줌을 싸는 여교사.
하지만 같은 학교 불량 학생에게 목격당하고 는데.......
 
2부도 기대해주시고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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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0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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