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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매(美姉妹)와 함께 ♡ 4-4- 토도사 야설

Todosa 1 138 0

아름다운 자매(美姉妹)와 함께 ♡
 Translated by bluewing



와카나 ~ 처녀상실


<1>

히로시가 정신을 잃은 유우를 살며시 이불에 눕히자, 페니스가 빠진 질구로부터 대량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끈적한 정액과 파과의 피가 서로 섞여, 회음부로부터 항문을 타고 흘러 시트에 핑크색의 큰 얼룩을 만들었다.
히로시는 물티슈를 들고, 유우의 보지와 그 주변을 상냥하게 닦아 주었다.

(우와~, 피가 꽤 많이 나왔네……)

새빨갛게 물드는 티슈를 보고 있자니, 유우의 첫남자가 되었다는 실감과 기쁨이 다시금 끓어올라, 무심코 얼굴이 미소가 지어졌다.
유우의 보지와 젖은 시트를 닦아서 정사의 흔적을 지웠을 무렵에는, 역시나 히로시의 페니스도 점차 힘을 잃고서 축 늘어졌다.
평소의 자위로는 3번 정도 사정하면 충분히 만족하지만, 오늘은 단시간에 6번이나 사정하고 있다.
시드는 것이 당연하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히로시의 페니스를 본 와카나가 그냥 보고 있을 리 없다.
옛날부터 쭉 히로시와 맺어지기만을 꿈꾸고, 겨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세 언니들의 처녀상실 섹스를 보고서 몸의 안타까움이 피크에 올라 있는데 여기서 끝이라니, 너무 심한 거 아닐까.

「안 되~에 히로 짱, 아직 내가 남아 있는데 작아지다니♪ 나만 따돌리면 싫어~」

무릎으로 앉으면서 풀이 죽은 페니스를 바라보며 달콤하고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다가오는 와카나의 모습에, 히로시는 등에 식은땀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길고 가는 눈꼬리에 검은 자위가 가득한 아름다운 눈동자는 촉촉히 젖어 반짝이고, 허리까지 닿는 삼단같은 검은 머리카락이 눈처럼 흰 피부에 달라붙어서 요염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와카나는 도저히 처녀로는 보이지 않았고, 농익은 여자의 모습 그 자체가 되어 있다.

(우와~악, 와카 누나, 발정해버렸네. 혹시 나 위험한 거 아냐? 쥐어 짜일지도! ?)

전신을 연분홍색으로 물들이고, 땀으로 빛나는 장신의 보디를 숙인 채 아래에서부터 올려보다는 모습이, 히로시에게는 요염함보다 무섭게 다가오는 반야처럼 보여서 엉거주춤 뒤로 물러나 버렸다.

「자, 자깐만 기다려! ! 조금만 쉬자! 응! ? 와카 누나, 물도 시고 조금만 쉬는……! ? 」

와카나는 양손으로 히로시의 뺨을 고정하고, 입술을 겹치면서 그대로 히로시를 밀어 넘어뜨렸다.
입술을 억지로 벌리면서 혀끝을 밀어 넣으면서 대량의 타액을 함께 흘려보냈다.
히로시는 그 기세에 압도당하면서, 와카나의 달콤한 타액을 꿀꺽꿀꺽 셔 버렸다.

「♪ 어때? 맛있었어? 확실하게 수분 보급이 된거지♪」

헉헉거리며 고개를 끄덕이는 히로시에게 환하게 미소지으면서, 와카나는 그대로 몸을 돌려서 여성 상위의 69가 되었다.

「후훗♪ 작아진 히로 짱도 귀엽네♪」

풀이 죽어 있는 페니스에 말을 걸면서 살며시 받쳐 들더니 그대로 입에 넣어 버렸다.
혀끝으로 귀두를 굴리고, 요도에 남아 있던 정액을 힘껏 빨아 올렸다.

「우왓, 와카 누나! 그렇게 쎄게 빨면 안 돼!」

히로시는 미끄러운 혀끝이 귀두를 휘감는 감각에 몸을 떨면서 신음했다.
대기상태(?)였던 페니스에 혈액이 흘러들어,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와카나는 히로시의 신음소리와 입속에서 부활한 자지에 기뻐하면서, 페니스 전체를 더욱 강하게 공격했다.
반쯤 발기한 부드러운 기둥 중간 정도롤 손가락으로 쥐고는 위아래로 문질러주고, 혀끝을 귀두와 포피 사이에 넣어서 귀두의 목부분을 핥으면서 충분히 타액을 발랐다.

「아앙♪ 이건…… 유우 언니의 맛일까? 아니면 언니…… 아키 언니일지도♪ ……히로 짱 야해!」

혀끝에 가벼운 질투를  담아서 다른 여자들의 애액이 붙어 있는 귀두를 핥으면서, 자신의 타액으로 덧쓰는 것처럼 빈 곳이 없도록 페니스 전체에 혀를 움직였다.

「후훗♪ 여기 붉은 고리가 세 개나 붙어있네~♪ 이건 뭘까~나?」

와카나는 손가락 끝을 자지의 뿌리 쪽에 만들어져 있는 검붉은 파과의 흔적으로 옮겼다.

「세 명이나 되는 처녀를 빼앗은 못된 자지는 벌을 줘야지♪」

와카나는 그렇게 혼자 중얼거리면서, 입술과 혀를 사용해 완전히 발기시키려고 노력했다.
입술로 기둥을 강하게 물고서 귀두를 향해 빨아당기고, 입 속으로 삼킬 때에는 힘을 느슨하게 했다.
그와 동시에 혀끝으로 귀두를 휘감고 조이면서 요도구를 쿡쿡 찔렀다.

「아, 와카 누나, 와카 누나!」

히로시는 짜릿한 감각에 허리를 떨었다.

「히로 짜~앙, 내 보지 핥아줘~♪」

발정하고 있는 와카나는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이, 젖은 꽃잎을 히로시의 얼굴로 꽉 눌렀다.
천연 백보지는 자위로 흥건히 젖은 채, 하얀 꿀이 허벅지를 타고 방울져 떨어졌으며, 두 장의 꽃잎은 충혈되어 두께를 더하며 크게 벌어져서, 질구부터 처녀막까지 드러내고 있다.
균열이 시작되는 상부에는 강낭콩 크기의 클리토리스가 한껏 발기한채로 꿀에 젖어서 분홍색으로 반짝거리며 히로시의 눈을 유혹, 거기에 동그스름한 엉덩이 한가운데에는 자그한 갈색의 항문이 예쁜 타원형을 만들면서 남자의 애무를 기다리고 있다.
와카나의 하드한 펠라치오와 눈앞에 드러난 보지의 모습에, 6번이나 사정한 페니스도 풍선이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크게 부풀어올라 임전 태세를 갖추었다.

「앙, 겨우 평소의 히로 짱이 되었네~♪ 기뻐~♪」

(발기한 자지가 평소의 난가……)

히로시는 쓴웃음을 지으면서 와카나의 대사에 음 속으로 태클했다.
와카나는 씩씩하게 자라는 페니스에 뺨을 비비면서 키스의 폭풍우를 내렸다.

「하읏, 간지러워, 와카 누나♪」

히로시는 허리를 꼬면서 신음했고, 와카나는 얼굴을 좌우로 기울이면서 뿌리쪽에서부터 귀두를 향해 입술을 옮겼다.
그리고 크게 입을 열어 귀두를 삼키면서 진공 펠라치오에 들어갔다.
목구멍 안쪽을 열고, 이빨을 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안쪽 깊숙한 곳으로 삼켜 갔다.
손가락 끝으로 뿌리 쪽을 쥐고 흔드는 것도 잊지 않는다.

「와카 누나, 그, 그렇게 쎄게…… 흐윽!」

쌓아 온 지식을 바로 질전에서 능숙하게 적용할 수 있는 와카나는 타고난 테크니션일지도 모른다.


<2>

와카나의 헌신적인(히로시에게는 필사적으로 보인) 펠라치오에 히로시의 페니스는 더욱 크게 발기했다.
굵고 단단한 기둥에는 혈관이 튀어 나오고, 귀두는 활짝 벌려져서 팽팽하게 긴장하고 있다.
요도구에서는 선액이 방울방울 이슬져 흘러내려와 와카나의 손가락을 적셨다.
와카나는 기쁘다는 듯이 웃음을 띄우며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빠는 것처럼 혀를 내밀어 아래에서 위로 핥짝핥짝 선액을 핥으며 혀끝으로 귀두를 감싸 조이고 요도구를 찔렀다.

히허♪ 히로 향의 하히, 히허♪」

갖가지 기교를 섞어가면서 귀두를 빨고 있는 와카나의 모습은, 지금부터 처녀를 잃으려는 여자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히로시도 이에 질세라 굵은 클리토리스를 빨고 혀끝으로 튕기며, 살짝 깨물고 애액이 흘러넘치는 질구를 코끝으로 상하좌우로 문질렀다.

「응♪ 보지 좋아♪ 히로 짱의 혀, 기분 좋아!」

쾌감에 허리를 떨면서 와카나는 발기한 유두를 히로시의 하복부에 문지르고, 커다랗게 일어서서 젖혀진 페니스를 타액으로 코팅했다.

「헤헷♪ 이 정도면 괜찮을까♪」

와카나가 얼굴을 들더니 몸의 방향을 바꿔서 히로시의 배 위로 올라탔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앉아서, 와카나의 뜨겁게 젖은 균열이 자지를 감쌌다.
기승위로 연결될 생각이다.

「와, 와카 누나! ? 설……!」

상체를 숙여 가슴을 밀착시키면서 입을 맞추고서, 와카나는 요염하게 빛나는 젖은 눈동자를 향해 왔다.

「히로 짱, 나를 줄게♪ 나의 처녀, 히로 짱한테 바칠거야」

「하지만 이 모습은……」

「괜찮아. 히로 짱이 자지를 넣어서 처녀를 가져가는 게 아니라, 내가 보지로 맞아들여서 처녀를 바치고 싶어. 내가 히로 짱을 보지로 맞이하고 싶어」

히로시는 와카나가 말하는「바친다」의 의미를 처음으로 알았다.

(……그런가. 수동적으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움직여서 나를 받아들인다는 건가. 그래서 「바친다」는 건가)

와카나의 진지인 음에 히로시는 가슴이 뜨거워졌다.
이렇게까지 생각해주고 있는 와카나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

「알았어. 와카 누나의 생각대로 해도 좋아. 하지만 무리하지는

「고워♪ 정말 좋아」

쪽 하고 입을 맞추고서 상체를 일으켜, 무릎으로 버티고 서서 허리를 띄운 뒤에 오른손으로 페니스를 잡아 위를 항하게 했다.
네 명째의 처녀를 앞에 둔 히로시의 페니스는, 치 달아오른 강철처럼 뜨거워져서 요도구로부터 선액이 활발하게 샘솟기 시작하고 있다.

「굉장해♪ 이렇게나 씩씩해져서…… 이렇게 커다란데, 끝까지 들어갈까?」

와카나는 왼손을 보지로 가져가, V자 모양으로 벌려서 흥건히 젖은 질구를 히로시에게 과시했다.

「보고 있어 히로 짱. 나의 처녀막, 지금부터 히로 짱의 자지로 찢을거니까♪」

히로시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바라보는 와카나는 녹을 듯한 표정 속에 행복한 미소가 떠올라 있다.

「가……. 아앙♪ 뜨거워……」

질구에 귀두를 맞추자, 서로의 꿀이 섞이면서 두 사람의 열이 합쳐져 화상을 입을 것처럼 뜨거워진다.
와카나는 히로시의 눈을 응시한 채로 숨을 멈추고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하앙, 응, 아……」

자그한 처녀보지가 서서히 펼쳐지면서 커다란 귀두를 조금씩 삼켜 간다.
보지 속에 모여 있던 하얀 꿀이 귀두를 타고 흘러 기둥을 지나 음낭을 적신다.

「아흣, 아, 아퍼! 이, 이것이…… 처녀의 아픔…… 우웃」

와카나의 달아오른 얼굴이 어느새 아픔으로 찌푸려지며, 이에 비지땀을 떠올리면서 몸 전체를 바르르 떨고 있다.
허리 움직임도 멈추고 주저하고 있음을 알린다.

「와카 누나, 내가……」

「괜찮아! 아픈 건 알고 있으니까…… 지금은 이 아픔을…… 꼭꼭 되새기고 싶어!」

와카나는 희미한 미소로 히로시의 말을 막았다.
처음이자 지막인 파과의 아픔이다.
아무리 아파도, 하나에 연결되는 기쁨에 비하면 아무렇지도 않다.
와카나는 크게 숨을 들이 시며 히로시의 가슴에 양손을 붙이고 다시 허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하앗, 들어와, 히로 짱이 내 보지로 들어오고 있어!」

처녀막이 최대한으로 늘어나면서 처녀구멍에 균열이 생기고 선혈이 배어 나오자, 와카나는 히로시를 응시한 채로 생긋 미소지었다.

「! ! 와카 누나!」

「! ! 히로 짱!」

두 사람의 목소리가 겹치는 것과 동시에 와카나는 다리의 힘을 빼고 허리를 떨어뜨렸다.
동시에 23년간 지켜온 처녀막이 찢어져 자지를 타고 한 줄기 선혈이 흐르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무엇도 들어온 적이 없는 보지에, 사랑하는 사람의 페니스를 힘껏 밀어넣고 있는 와카나의 표정은, 아픔 속에서도 목적을 이루어 만족한 표정이 섞이고 있었다.

「아, 들어와…… 보지에, 들어와……!」

한치한치 보지를 가르며 들어오는 감각을 맛보기 위해, 일부러 천천히 삽입하면서 너무나 기다려왔던 파과의 아픔을 느꼈다.

「아앗, 아, 아퍼! 아퍼~엇! !」

몸의 일부인 얇은 막이 산산이 찢겨지는 격통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끝까지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려고는 하지 않았다.
이윽고 와카나의 엉덩이가 히로시의 허리와 밀착하자, 상체를 무너뜨리면서 히로시에게 달라붙었다.

「이, 이걸로…… 이걸로 하나가 되었네. 드디어…… 드디어 맺어지게 되었어. 히로 짱과의 거리가 제로가 되었네~」

방울방울 눈물을 흘리면서, 눈물 반 웃음 반인 얼굴로 히로시의 입술에 달라붙었다.
히로시는 살며시 양팔을 와카나의 등에 돌리며, 음을 담아 부드럽게 껴안았다.

「잘 해냈어. 와카 누나, 고워」

히로시는 문자 그대로, 와카나가 바친 처녀를 받은 것이다.
감격하지 않을 리 없다.

「와카 누나, 좋아해. 사랑해. 정말 정말 사랑해」

이번에는 히로시가 먼저 입을 맞췄다.
와카나도 기쁜 듯이 코를 울리면서 히로시의 혀에 달라붙었다.

「하응♪ 굉장해…… 뱃속에 히로 짱이 가득해~」

와카나는 보지가 찢어질 듯이 아프면서도 무리해서 웃으려 했지만, 표정이 맘대로 되지 않아서 제대로 웃을 수 없었다.
히로시는 그런 와카나의 배려에 푹 빠져서 강하게 꼬옥 껴안았다.

「와카 누나, 아픔이 사라질 때까지 이대로 안고 있자」

히로시는 한손으로는 봄나물의 등을 안고, 다른 한손으로는 머리부터 엉덩이까지를 덮고 있는 머리카락을 몇번이고 쓰다듬어주었다.
매끄럽고 긴 흑발이 사르륵 흘러내리며 와카나와 히로시의 모습을 덮으며 가려주었다.

「히로 짱♪ ……따뜻해」

와카나는 응석부리는 것처럼 자신의 뺨을 히로시의 뺨에 문지르면서 귓가에 살며시 속삭였다.
밀착한 두 사람의 가슴 사이에는 부드러운 두 개의 언덕이 형태를 바꾸어 끼어져 있다.

「느껴져……. 히로 짱의 고동이 전해져……♪ 두근, 두근, 상냥한 고동이 가슴에 울리고 있어」

「와카 누나도 두근두근 거리고 있어♪ 기쁨하고 다음은…… 아픔일까?」

「응, 히로 짱과의 거리가 사라진데 대한 기쁨이야♪ 아픈 것도 처녀를 바친 증거니까 기뻐」

「와카 누나♪」

「히로 짱♪」

둘은 서로를 응시하면서 자연스럽게 양손을 맞잡았다.
그러자 와카나의 긴장되었던 처녀보지가 서서히 부드러워지면서, 보지가 치 그 내부의 형태를 히로시의 자지 길이와 굵기에 맞추려는 것처럼 달라붙으면서 조여 왔다.


<3>

「히로 짱, 움직일게. 응……………… 아앙」

와카나는 아픔이 조금 줄어들자, 가슴을 밀착시킨 채로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 왔다.
질구에 남는 욱신거리는 아픔 때문에 상하로 움직이는 동작은 아직 할 수 없는 것이다.

「와카 누나, 무리하지 . 좀 더 기다렸다가……」

「괜찮아. 이대로는 히로 짱이 힘들지?」

와카나는 허리 움직임을 멈추고 히로시의 눈동자를 들여다 보았다.
히로시는 와카나의 말대로, 질벽이 오물거리며 조여오는 감촉에 조금 전부터 몇번이나 페니스를 크게 떨면서 빨리 피스톤 운동을 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치만 와카 누나…… 우웅」

와카나는 히로시에게 입을 맞추며 이어지려는 말을 막았다.
혀를 얽으면서 히로시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 사이에 두었다.

「난 괜찮아♪ 더는 아프지 않은걸. 히로 짱하고 이렇게 연결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뻐♪ 있지, 나한테 맡겨줄거지?」

가늘고 긴 눈 속에서 강할 결의의 빛을 본 히로시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고워♪」

와카나는 미소지으면서 양손을 히로시와 연결한 채로 상체를 일으켰다.
아래에서 와카나를 올려보는 형태가 된 히로시는, 와카나의 요염함에 숨을 삼켰다.
길고 섬세한 흑발이 비단 커튼처럼 와카나의 하얀 상반신을 가려서, 둥근 유방과 발기한 분홍색 유두가 흑발 사이로부터 보일듯 말듯 하다.
이런 농후한 여자의 요염한 자태에, 히로시의 페니스가 즉시 반응했다.

(아앙, 보지에서 또 커졌어……. 내가…… 히로 짱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거네♪)

와카나는 히로시의 반응에 기뻐하면서 무릎에 힘을 주고 천천히 허리를 올렸다가 신중하게 허리를 가라앉혔다.

「하앗, 괴, 굉장해! 보지에서 문질러지고 있어…… 자지가 보지를 긁고 있어」

와카나는 처음으로 느끼는 질과 페니스의 찰감에, 다시금 히로시와 연결되었음을 실감하는 것과 동시에 자궁 안쪽으로부터 새로운 꿀이 대량으로 솟구치기 시작했다.

「아, 와카 누나, 보지가 달라붙어! 미끄러워서 기분 좋아!」

히로시는 와카나의 좁은 보지가 페니스에 달라붙어 오는 감촉과 따뜻하고 미끄러운 애액과의 찰감에 신음했다.
귀두 끄트머리에서부터 뿌리까지, 그 전부가 질벽과 밀착하면서 스치고 있다.
와카나의 허리 움직임도 보지에서 흘러넘치는 꿀 덕분에 점점 매끄럽게 되어서, 뽑았다 집어넣는 거리와 기세도 길고 강해졌다.

「아, 하앙, 기, 기뻐♪ 히로 짱이 기뻐해주고 있어!」

질구로부터의 아픔이 사그라듬에 따라 와카나의 허리 움직임도 점차 교묘하게 되어서, 페니스를 구석구석 빨아들인다.
처녀보지로부터 흐르기 시작한 하얀 꿀이 자지를 타고 흘러 음낭을 적시며 시트에까지 도달하고 있다.

「와카 누나, 굉장해, 좋아! 기분 좋아!」

히로시는 페니스로부터의 쾌감에,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사용해 버렸다.

「꺄아! ? 하앙! 아흣! !」

와카나가 한층 더 강하게 신음 소리를 높였다.
허리를 강하게 떨어뜨린 타이밍에 히로시가 허리를 밀어 올렸기 때문에, 발기해서 포피에서 벗어나 있던 클리토리스가 히로시의 치부와 부딪치면서 강하게 비벼졌던 것이다.

「좋아! ! 느껴, 크리 짱 느껴버려~엇!」

와카나는 허리를 떨어뜨릴 때다 클리토리스를 히로시의 치부에 문질렀고, 히로시도 그에 맞추어 허리를 밀어 올렸다.
단순한 상하운동뿐인 움직임이지만, 지금의 두 사람에게는 이것으로도 충분했다.
두 사람의 결합부에서는 물에 젖은 음미한 소리가 방에 울려 퍼지고, 거친 숨결이 겹쳐 갔다.
바로 조금 전까지 처녀였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와카나의 허리 놀림에, 6번이나 사정한 히로시의 페니스도 전성기의 힘이 되찾고, 귀두가 커다랗게 부풀면서 언제라도 사정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괴, 굉장해! 와카 누나의 보지가 내 자지를 먹고 있어! 빨아들이고 있어!」

히로시는 이를 악물고 항문에 힘을 주면서 사정감을 억눌렀다.
남자로서 여자보다 먼저 가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아앙, 히로 짱이 보지에서 또 커졌어♪ 굉장해! 점점 더 커지고 있어~♪」

와카나도 질이 펼쳐지는 감각에 광희하면서, 허리 움직임이 보다 더 격렬해진다.
양손을 서로 맞잡은 채로, 두 사람은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하응, 아앙, 아, 꺄아~~~앗」

「와카 누나, 싸, 싼다, 쌀거야~앗!」

두 사람의 허리 움직임과 교성이 딱 맞게 겹치자, 와카나는 다시 히로시의 가슴에 쓰러져 왔다.

「히로 짱, 싸 줘! 음껏 싸버려~엇! 보지에다 잔뜩 싸 줘~! ! 히로 짱의 뜨거운 정액, 가득 싸 줘~~~! ! !」

보지가 자지를 단단히 조이는 것과 동시에, 와카나의 상기한 얼굴이, 물기를 띤 눈동자가 히로시를 사로잡았다.

「! ! 와카 누나~앗! ! 」

히로시는 허리를 힘껏 밀어 올려 페니스를 질 가장 깊은 곳까지 박으면서 자신을 해방시켰다.
뜨거운 가 요도를 타고 올라, 요도구로부터 대량의 정액을 와카나의 자궁구로 기세 좋게 퍼부었다.

「! ! 아앗, 나, 나오고 있어! 히로 짱의 정액이 보지 속으로…… 잔뜩 들어와~♪」

양손을 서로 꼭 쥐면서, 와카는 몸을 떨면서 처음으로 받아 들이는 남자의 정액을 질로 맛보았고, 히로시는 질벽이 페니스를 조일 때다 농후하고 뜨거운 정액을 잔뜩 쏟아부었다.
일곱번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기세와 양에, 와카나는 황홀한 표정으로 히로시에게 미소지었다.

「아…… 뜨거워♪ 보지 가득히 싸 줘서…… 고워♪」


<4>

(……아, 위험해. 조……졸려. 아, 안 돼…… 이대로 자는 건……)

히로시는 남은 정액을 몽땅 와카나의 처녀보지에 쏟고는, 사정이 수그러드는 것과 동시에 맹렬한 수에 습격당했다.
어쨌거나 네 명의 처녀를 상대로, 하룻밤에 7회나 사정했던 것이다.
일의 피로와 함께 피로의 피크로 달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게다가 자기 위에 올라와 있는 와카나의 무게와 촉감, 그 따뜻함이 너무나 기분 좋아서, 히로시의 수에 박차를 가했다.

「아…… 와, 와카 누나. 나, 나는……」

졸리다는 말도 미처 하지 못한 채 의식은 급속히 잠의 세계에 사라져 버렸고, 와카나와 양손을 꼭 붙잡은 채로 편한 숨소리를 내며 자 버렸다.
그 잠든 얼굴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동정을 바치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처녀를 받을 수 있었던 남자의 매우 행복한 표정과, 남편으로서 아내 네 명의 첫날밤을 완수한 달성감으로 가득한 표정이 함께 하고 있었다.

(히로 짱, 나를 위해 끝까지 힘내 주었네♪ 지쳐서 자버리는 것도 당연해)

와카나는 기승위로 연결된 채로 살며시 손을 뻗어서, 잠들어 버린 히로시의 뺨을 왼손으로 사랑을 담아 찔러보았다.
싸자자 잠들어버린 히로시에게 화낼 음 따위는 조금도 없다.
오히려 체력의 한계까지 노력해 준 것이 너무나 기쁘다.

(고워, 히로 짱. 나의 처녀, 제대로 받아줘서. 나의 꿈을 실현해 줘서 고워)

이번은 오른손을 히로시의 뺨에 가져가, 양손을 양쪽 볼에 대고서 입술에 가볍게 키스했다.
를 맞댄 채 눈을 감고서, 처녀상실까지의 감개를 느꼈다.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히로 짱을 따라서 언니와 도쿄로 올라오길 잘했어. 히로 짱을 한 명의 남자로 의식하고서 계속 지켜 온 퍼스트 키스와 처녀를 오늘 밤 모두 바칠 수가 있었어. 그리고…… 어릴적부터의 꿈이었던 히로 짱의 신부가 될 수 있었으니까!)

넘치는 기쁨에 와카나의 눈동자에 빛나는 것이 떠오르더니, 이윽고 히로시의 눈썹 위로 방울져 떨어졌다.
히로시가 잠들고서 잠시 후, 보지 속에서 위세를 과시하던 자지도 점차 힘을 잃고, 이윽고 와카나의 질에서 빠져나와버렸다.

(아앙, 결국 빠져 버렸어. 히로 짱이…… 떨어져 버렸네)

가슴을 밀착시키고 있다고는 해도, 배에 커다란 구멍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버린다.
게다가, 페니스가 빠져나갔기 때문에 보지 속에 고여 있던 대량의 정액까지 흘러넘치며 빠져나갔다.

(싫어, 나와버려! 히로 짱이 흘러나가버려~)

페니스에 이어 지금까지 몸과 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정액이 빠져나가는 감각에, 와카나는 설명할 수 없는 외로움을 느꼈다.
와카나의 몸은 정액을 보지 속에 머물게 하고 싶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질을 단단히 조였지만, 쏟아진 정액은 모두 흘러서 떨어져 버렸다.

(아, 모처럼 히로 짱이 가득 싸준건데~)

와카나는 입술을 깨물면서 히로시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어깨를 꼭 껴안았다.
기쁨의 눈물이 비통한 눈물에 바뀌어 버렸다.
흘러나간 정액은, 어쩌면 와카나의 음의 눈물이었는지도 모른다.
히로시의 따스함이 몸 속에서 사라져 완전히 침울해진 와카나.

(……뭐, 됐어♪ 다음에 또, 자~안뜩 싸달래야지♪)

회복도 빠른 와카나였다.

「히로 짱, 지금 깨끗하게 해줄게♪」

와카나는 조심스럽게 히로시의 위에서 내려와, 즐거운 표정으로 작게 움츠러든 자지를 입에 물었다.
심이 있는 부드러운 젤리를 먹고 있는 듯한 느낌에 자기도 모르게 얼굴에 웃음이 번졌다.

(얌전해진 자지도 맛있네~♪ 후훗, 습관이 될 것 같아♪)

입술로 부드러운 기둥을 가볍게 물고, 혀끝으로 귀두를 굴리듯이 핥으면서 정액이나 애액의 흔적을 지워 간다.
귀두나 기둥을 자극하고 있는데도, 반응이 조금도 돌아오지 않자 조금은 섭섭했다.

(자고 있을 때는 느끼지 않는 걸까? 아니면 너무 싸버려서 텅 비어버렸다거나?)

무서운 여자의 직감으로 원인을 맞추는 와카나였다.
기둥에 혀를 휘감고 있다가, 자지의 뿌리 족에 검붉은 네개의 고리가 겹치듯이 붙어있는 것을 깨달았다.


「아……, 이것이……」

히로시가 처녀를 받은 증거라고 음 속으로 중얼거렸다.
제일 아래에 생긴 것이 아키라의 파과의 피, 그 위로 치에, 유우로 이어져서 맨 위가 자신일 것이다.
아래에서부터 위에 감에 따라 붉은색이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이것이 나의……)

자신의 흔적을 손가락으로 살며시 쓰다듬자, 히로시에게 자신을 바쳤다는 실감이 다시금 솟아났다.
물끄러미 처녀의 증표를 바라본 후, 와카나는 혀끝에 타액을 충분히 실어서 붉은 고리를 핥았다.
철분의 맛을 느끼면서 조금씩 조금씩, 히로시에게서 모두의 자취를 지웠다.

「……이걸로 처녀의 증거가 완전히 사라졌네」

붉은 고리가 모두 사라지자, 와카나는 감개무량하게 중얼거렸다.
이제 두번 다시 생길 일이 없는 증거, 자신들이 아가씨에서 여자가 되었다는 실감이 밀려왔다.
그와 동시에 얼굴에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

「후훗♪ 신부가 되었답니다~. 첫날밤도 무사하게 보냈는걸요~♪」

와카나의 혀는 즐거운 듯이 음낭으로부터 그 주변까지를 열심히 핥았다.
지막으로 페니스 전체를 입안 가득 빨아들였다가, 맛을 확인하는 것처럼 천천히 뽑아내었다.
귀두만 물고서 강하게 빨아들여서, 요도에 남아 있는 정액을 삼켰다.

「아앙, 조금 밖에 안 남았네~」

혀끝에 겨우 느껴지는 정액의 잔재에, 엇나간 불만을 말하는 와카나였다.
깨끗해진 자지에 만족한 와카나는 히로시에게 이불을 덮어주고는, 가볍게 키스를 하고서 속삭였다.

「잘 자. 오늘은 수고했어. 편하게 쉬어♪ 좋은 꿈꾸고♪」

한번 더 키스를 하고서, 와카나는 몸을 히로시 쪽으로 향한 채로 옆 이불 위에서 M자 모양으로 다리를 벌렸다.

「티슈, 티슈」

물티슈를 들고서 자신의 다리사이를 들여다 보면서, 보지와 그 주변에 묻은 파과의 피와 정액, 애액의 혼합물을 닦았다.
방금 전에 처녀를 잃은 여자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수줍음도 망설임도 없는 태도다.

「아앙, 싫어, 아직도 여운이……」

살짝 충혈된 꽃잎에 손가락이 닿자, 몸이 움찔 반응해 버렸다.
몸 속 깊은 속에, 아직도 섹스의 여운이 남아 있다.

「응, 아흣! 흐응~~」

커다래진 클리토리스 주변은 특히 신중하게, 절대로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 닦았다.
여기서 흥분한 나머지 자위를 했다가는, 히로시와의 섹스가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되어서, 히로시를 볼 면목이 없어진다.

(2x2는 4, 2x3은 6, 2x4는 8……)

와카나는 필사적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성욕을 억제, 섹스의 뒷처리를 계속했다.
질구에 아직도 둔한 아픔이 남아 있지만, 히로시와 굳게 맺어진 증거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기뻐졌다.

「……아, 아직 남았네♪」

보지를 닦고 있자니, 보지 속에서 파과의 피가 섞인 따뜻한 정액이 한방울, 쪼르륵 흘러나왔다.
와카나는 자연스럽게 검지와 중지를 사용해 그것을 떠올려 입으로 옮겼다.
그것은 치 입가에 묻은 크림을 닦아올리는 모습, 그 자체다.

「응♪ 맛있어♪」

길고 가느다란 눈에 웃음을 띄우고, 맛있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며 요염하게 미소짓는 와카나의 모습은, 소녀를 탈피한 어른 여자, 그 자체였다.

 

 
 
(계속)
 






 
덧글 1. 이 글은 원작자인 エルム님의 허가 하에 번역되고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의 불펌을 금하고, 불펌이 있을시 전부 폭파됩니다.
 
덧글 2. 드디어 4명의 첫날밤이 끝났군요. 히로시는 결국 기절. 7번 같으면 대단한 것 같지만 조금 무리하면 가능한 횟수입니다.

덧글 3. 오늘 지막으로 와카나의 인터미션을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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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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