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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의 숨결 - 24부

토도사 0 379 0


울줄기가 쏟아져 내렸다

온 몸을 감아도는 물방울은 구석 구석 흘러 내리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욕망의 덩어리일까?

방울 방울 튀어 가는 물방울의 파편은 그 하나 하나에 곧 다가올 불륜의 쾌락을 예감하는 듯 음란한 욕정을 말해 주는 것 같았다

경화와의 섹스를 생각하니 물건은 발기를 누그러뜨리지 않고 뱀처럼 머리를 치켜들었다

샤워가 끝나고 타올 걸이를 보니 경화가 준비해 두었다던 옷가지가 보였다

풍성한 티 하나에 허리가 넓은 반바지 하나.....

아마 그녀가 집에 있을 때 가끔 입는 옷인가 보다

대충 물기를 닦아 낸 후 옷을 입었다

그녀의 가슴과 팬티의 그 부분이 닿았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뛰질 않은가?

언젠가 처제의 팬티 그 곳에 정액을 묻혀 선물했을 때가 생각났다

그 사실을 알고 처제가 얼마나 부끄러워 했던가?

내 기분이 지금 그럴까?

아니...오히려 더욱 더 흥분되고 있지 않은가?



욕실의 문을 열고 나오자 시원한 공기가 살갗을 파고 들었다

아마 거실의 에어콘이라도 켠 모양이었다

거기다 거실의 조명 마저 조금 붉은 빛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그리고 흘러 나오는 음악 소리......

식탁에 있어야 할 경화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거실 이중창 아래 티테이블에 앉아있어다

블라인드를 내려 밖에서 우리를 볼 수 없도록 가려 놓았고 티테이블 위엔 튀긴 새우를 담은 접시 두개와

그 가운데 와이병이 잔 두개를 거느리고 있었다

의자를 뒤로 밀며 경화가 일어섰다

어느새 홈드레스를 벗고 옷을 갈아 입었는지 허벅지를 겨우 가린 듯한 검은 치마로 다리의 곡선을 아슬아슬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검은 치마와 하얀 다리의 살결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요요롭게 유혹하고 있었다

위엔 소매가 없는 검은 블라우스를 하고 있는데 어깨를 훤히 드러내고 있는데다가 그 위로 넘어가는 브라의 스타랩마저

노출시키고 있었다

화려한 옷차람이었다

치마가 조금이라도 걷히면 은밀한 팬티가 다 보일 듯 했고 하얀 어깨의 흰 브라 스트랩이 흑백의 미묘한 조화를 이루며

날 폭발적으로 유학하는 것 같았다

얇은 반바지 사이로 성기가 터질 듯 불거져 나왔다

그 모습에 경화는 은근히 떨리는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다 씻어셨어요?”

“.....”



고개를 끄덕이며 말없이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의 옆에 서니 그녀의 숨소리가 다시 거칠어 지고 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앉으세요......”



붉은 조명 아래 그녀의 얼굴은 더욱 붉어진 듯 했다



“옆으로 당겨 앉지......”

“그..그러세요”



그녀의 의자와 내 의자가 거의 붙을 정도로 밀은 후 의자에 앉았다



“식사하기에 불편하시겠어요..”

“...........”



그녀는 몸을 뻗어 접시를 내 옆으로 당겼다

상체가 티테이블에 숙여져 접시를 잡고 당기느라 그녀의 검은 치마가 조금 위로 밀려갔다

하얗게 빛나는 것 같은 살결.....어깨를 넘어가는 브라의 레이스......

그 야릇한 자태에 얼굴이 달아오르고 숨이 거칠어지는 것 같았다



스으윽.......



내 손이 그녀의 부드러운 다리 살에 닿았다

그녀가 접시를 잡아당기다 말고 흠칫했다



“그...그러지..마세요....식사를....”

“조금 있다가 하지....”

“........”



의자를 뒤로 밀고 일어났다

그녀가 고개를 돌려 나를 잠시 보더니 목덜미까지 붉게 물들이며 고개를 돌렸다

허리에 손을 감았다

손을 바로 펴고 그녀의 엉덩이를 쓸어갔다

스커트 주름의 감촉, 달덩이 같은 그녀의 엉덩이......팬티 라인의 느낌..아질했다



“아아..........”



그녀가 한 손으로 티테이블을 짚었다

고개를 숙이며 다른 손으로 내 손을 잡으며 저항하려 했다



“거부하지 마......”

“흐으...아아.........”



손은 마법이라도 부리는 것처럼 그녀의 다리를 누비고 다녔다

가늘게 뻗어 내린 두 다리의 하얀 살결을 손등으로 쓸어 갔다



“하아....아아....”



내 손을 잡은 그녀의 손이 떨어지며 티테이블을 마저 잡아갔다

두 무릎이 벌어지고 그 사이로 들어간 손은 수직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자연히 벌어지는 두 다리......허벅지 안쪽까지 올라간 손은 거기서 다시 하강하며

그녀의 몸을 자극해 갔다

두 다리가 접힐 듯 펴지며 경화의 발이 다른 다리에 엇걸리며 스스로 쓰다듬고 있었다



“하아.....아......”



그녀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져 가며 거칠 것 없이 울려갔다

거실에 퍼지는 음악 소리와 함께 그녀의 신음소리가 묘하게 어울리며 귓 속을 파고들었다



턱....



“흐윽.....아아....”



그녀의 다리 사이를 누비던 손이 떨어지기 무섭게 그녀의 엉덩이를 터질 듯 움켜 쥐었다

그녀의 머리가 들리며 달뜬 신음을 토했다

거칠게 내쉬는 솜소리와 섞여 들리는 그녀의 흐느낌.....발기한 성기가 그 여운에 벌벌 떨렸다



“아아...하악.....하아.....”



두 손에 터질 듯 쥐어진 둔부가 손에서 일그러져 갔다

치마가 엉덩이를 애무하는 손에 휘말려 위로 올라갔다



“.............”



그녀의 흰 팬티....숨이 막힐 것 같았다

한껏 일그러지는 엉덩이와 치마가 위로 말리며 드러난 하얀 팬티에 눈이 뒤집힐 듯 했다



“흐윽....하악.......하아...아아.....”



그녀의 팬티가 멋대로 주름이 잡히며 엉덩이가 앞으로 밀리고 허리가 뒤로 접혀 갔다

마침내 그녀의 고개가 뒤로 발딱 꺽이며 한 껏 신음을 내질렀다



“하악.....하아.....”

“젖었지?”

“....아아....몰라요.....하아......”



엉덩이를 쥔 손을 떼자 기다렸다는 듯이 치마가 내려졌다

그리고 치마가 끝나는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위로 올라갔다

치마가 손에 걸려 자연히 들려졌고 곧 내 손에 그녀의 팬티가 닿았다



“흐윽........아아.....”



엉덩이 갈라진 틈과 다리가 처음 벌러지는 틈에서 마주친 그녀의 팬티......

닿은 손가락에 후끈한 열기와 함께 축축한 습기마저 느껴졌다

그녀는 여전히 티테이블에 손을 짚은 채였고 뒤에서 그녀의 치마를 걷으며 올라간 내 손은 정확히 팬티에 닿은 상태

두 손가락을 모아 수평으로 문질러 갔다



“흐윽.......하아......”



그녀의 몸이 치밀어 오르는 자극에 견디질 못하고 쓰러질 듯 휘청거렸다

그 바람에 두 다리는 더욱 벌어져 버렸고 내 손은 손쉽게 경화의 은밀한 그 부분을 마음껏 희롱해 갔다



“하악...제발...그만..해요....”

“시간이 없어....”

“하악...그..그래도......하윽......이렇게.....하악”



그녀의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손목을 비틀고 손가락을 갈고리처럼 굽혀 그녀의 그 곳을 긁어 갔다

팬티의 옷감이 밀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이미 젖어버린 그 곳은 내가 거칠게 긁어 갈 때 마다 팬티의 그 부분에서 애액이 스며나와 내 손가락에 묻혀졌다

그며의 머리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날리기 시작했다

젖혀진 머리에선 교성에 가까울 정도의 흐느낌이 터져 나왔다



“하악.....흐윽......”



그녀가 내 손을 잡았다



“제발.....제발..흐윽......하아...”

“아직이야.......아직.....”



뒤에서 들어간 손가락에 힘을 모으고 그녀의 그 은밀하고 축축한 동굴 속으로 찔러 갔다

팬티에 가려 들어갈 수 없으나 팬티의 옷감이 내 손가락을 딸라 그 곳으로 조금 밀려 들어갔다



“하악.........”



그녀가 거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토하며 허리를 활처럼 휘어 갔다



“하아.....하아....”



그리고 그녀의 무릅이 접혔다

더 이상 몸을 지탱할 힘이 사라진 탓이리라....

급히 그녀의 몸을 안아 내 앞으로 끌어당겨 앉혔다

그녀는 테이블을 곽 움켜쥐고는 고개를 숙인채 허덕였다



“하아...하아......"

“좋지?...”

“하악....하아.....시..싫어.....하아...그만...하아”



두 손은 그녀의 가슴을 잡아갔다

부드럽고 뭉클한 젖가슴이 블라우스의 레이스와 브라와 함께 가득 잡혀들었다

내 손은 가야금을 튕기듯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그녀의 가슴을 애무해갔다

블라우스 자락이 멋대로 말렸다가 펴지고 그녀의 가슴은 이지러지기를 반복했고 그녀의 머리는 쉴 사이 없이 흔들렸다



“하아.....하아....”



발기한 내 성기가 그녀의 둔부 갈라진 틈에 닿았다

힘을 주자 성기는 위로 끄덕대기 시작했고 여지없이 그녀의 스커트자락을 밀고 들어가 둔부를 괴롭혔다



“하악.....하아.....흐윽......”



그녀는 흐느낌은 정말 아름다웠다

음악소리와 맞물린 감미로운 교성은 한없이 내 욕망을 부채질 했다



“흐윽......하아...하악......하아....”



젖혀진 고개에 손을 대고는 봄바람이 스치듯 쓰다듬은 후 가슴을 지나 아랫배로 내려갔다

치맛자락은 이미 아랫배까지 걷혀 올라와 있었다

그녀의 몸이 쾌락에 허덕이는 가운데 몸을 떨엇다

손은 치맛자락을 들추었다



“흑.......하아....”



발작적인 교성이 튀어 나왔다

내 앞에 앉은 그녀의 치마가 들추어 지며 팬티가 훤히 드러난 것이었다

젖었다.....축축할 정도로,,,,,,한없는 욕망이 담은 듯 한 그 곳은 진한 습기를 머금고 있었다

팬티 속으로 손을 가져갔다



“흐윽....하아......”



그녀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어제 경화의 비에 젖은 모습...생각나?”

“하아....그..그래요....”



손가락이 팬티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 갔다



“요염했어.....날 유혹하던 너...”

“하악....하아.....”



축축히 젖은 음모....손가락을 감사는 습기.......내 손은 이제 그녀의 은밀한 균열로 파고 들었다



“하악.....”



그녀의 엉덩이가 들렸다 내려앉으며 내 성기를 자극했다

성기가 아파왔다



“그 때 옷을 벗기고 싶었어.....”

“하아.....하아....”



손가락은 붉은 균열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힘차게 동굴 속을 헤집기 시작했다



“흐윽.....하아.......”“강간하고 싶었어....”

“학....................”



그녀의 몸이 수직으로 걱였다

내 어깨에 그녀의 뒷머리가 닿았고 천정을 바라본 그녀의 얼굴에서 격렬한 교성이 터져 나왔다

그녀의 젖가슴을 한 손으로 애무하며 다른 손은 질 속을 마음껏 긁어갔다

애액이 흘러 넘쳐 손가락을 파묻어 갔고 그녀의 엉덩이는 질 속에 파고든 손가락을 조이며 대로는

튕기며 내 손가락을 반기는 듯 했다



“정말이야.....지금....경화를.......강간할까?”

“하악....시..싫어.......”



강간이란 말에 경화는 참을 수 없이 흥분한 듯 했다

몸을 앞으로 굽히며 테이블을 잡고 질 소겡 파고든 내 손을 잡았다



“이..이제...그만 해요......하아........하아.....”

“그럼...뭐할까?...널 가지고 싶은데.......품고 싶은데....”

“하아....아아.......”



그녀의 몸이 뭍에 오른 은어마냥 퍼득이며 허덕였다



“나에게 안길거지?....그렇지 않아?”

“하아....그..그래요....하아......부끄러워...하아....”



천천히 모든 손을 그녀의 몸에서 데어낸 후 그녀의 등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아직 유희는 끝나지 않았다



“먹어야 겠지......와인 한 잔 주겠어?”



경화의 몸은 아직도 떨고 있었다...떨리는 손을 뻗어 와인을 잡아 잔에 따랐다

와인을 따르는 손이 여전히 쾌락의 흥분으로 떨고 있었다...

그녀의 손이 와인잔을 잡았다



“마셔야지.....경화의 입술로 ....”

“흑..........”



그녀의 몸이 떨렸다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그녀가 어찌 모를까?

경화는 와인을 입에 머금고 날 향해 고개를 돌렸다

두 눈은 감겨진 채 내 얼굴 바로 앞에서 멈추었고 난 그녀의 머리카락을 휘감아 내 입술로 당겼다

입술이 닿았다가 열려지자 내 입속으로 와인이 야릇한 향기를 동반한 채 밀려왓다

그녀는 혀를 내밀어 마지막 방울까지 아에게 밀어 넣었고 빠져나갈려 했다

그런 그녀의 머리를 잡고 내게 거세게 당겼다



“흡.....”



그녀의 눈이 크게 뜨였다

와인은 다시 그녀의 입 속으로 흘러갔다



주르륵.....



와인이 두 사람의 입술을 타고 흘러내렸다

목을 적시고 가슴을 적셔갔다



“하아.....하아....”



그녀의 눈이 풀리는 듯 했다

이제 내가 와인을 따라 마신 후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벌어지는 그녀의 입술 속으로 흘러 들어간 와인은 곧 다시 내게로 밀려왔다

달콤한 향기의 와인과 그녀의 혀는 내 입속을 부드럽게 돌아다니다 다시 내 혀와 와인을 이끌고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하아.......하아.....”



몸을 반쯤 튼 채 그렇게 시작된 유희는 계속 이어졌다

그녀의 블라우스는 흘러 내린 와인으로 계속 젖어 들었고 내가 입은 티 역시 마찬가지 였다



“하아.....아아....”



그녀가 가뿐 숨을 내쉬었다

경화의 입에서 단내와 와인 향기가 풍겨 왔다



“새우 잘라 줄거지?”

“하아......내가?......아아....”

“그래....”



그녀는 아직도 쾌락에 어쩔 줄 모르는 손을 들어 나이프와 포크를 나누어 진채 튀긴 새우를 썰어갔다



달그락....



새우는 그녀의 손놀림에 하나씩 쓸렸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잡아갔다



“학......”



그녀가 헐떡이며 새우를 잘라가던 두 손이 멈추었다

그리고 내 손은 가슴을 나누어 진채 아래 위로 흔들었다



“흐윽....하아......”



나이프와 포크를 쥔 손이 부들부들 떨리며 그녀는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더 썰어야지....경화야....”

“하아..나보고 어쩌라고....하아.....”



그녀는 다시 새우를 쓸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한 손은 가슴에서 떼어져 그녀의 피마를 들어 올리고 팬티 속으로 사라졌다



“하악.......하아.....”



미끈해질 대로 미끈해진 그녀의 동굴 속으로 손가락은 흔적도 사라졌다



“하아.....하아.....”



그녀가 휘청거렸다

내 허벅지에 앉아 새우를 썰면서 가슴이 애무당하고 팬티 속에 내 손을 허용한 채 그 곳이 더럽혀 지고 있으니

그 마음이 어떠할까?

그녀의 흘러내린 애액이 팬티를 스며 나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듯 했다



“많이 젖었어......계속 해..”

“하아....모..못해요.....어떻게...하아......”



그녀의 손이 떨리면서도 다시 새우를 썰어가기 시작했다



달그락......



새우를 썰면서 접시 바닥에 닿는 나이프의 소음은 간헐적으로 들려 왔다

접시 위의 새우는 이제 제멋대로 흩어져 테이블 위까지 떨어져 내렸다



“하아....날....하아......이제...하아....”

“하고 싶어?...”

그녀가 마침내 두 손을 테이블에 놓았다

더 이상 나이프와 포크를 들고 새우를 썰 여력이 사라진 탓일 것이다.



“다리 벌릴거지?.....팬티 내려 줄거지?”

“하아....하아....모..몰라요...하아......”



그녀는 두 손을 뒤로 돌려 내 목을 감았다

고개를 옆으로 젖히자 머리카락이 흩어지 듯 흘러 내렸다



“하아....하아.......”

“결혼 할거지?......”

“하게..되겠죠...하아.....하아....”



난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결혼하고서도 내가 벌려 줄게........그렇게 하고 싶지?”

“하악....아..않돼요.....하아...”



그녀의 몸이 앉은 채로 위로 덜리듯 떠 오르며 고개를 거칠게 내 저었다



“아니....벌리고 싶어......경화가 결혼해서라도.....”

“하아....하아.....그런 일은....하아......하아...”



내 손가락은 거칠게 박음질을 시작했다

질퍽한 질 속을 거칠게 마찰하는 소리가 음란하게 들려왔다



“하악....하아.......어..어떻해...하아.....”



그녀의 교성은 점점 높아져 갔고 어느새 거실의 음악소리 보다 높게 울리기 시작했다

흔들리는 그녀의 엉덩이 덕에 내 성기는 아까부터 욕망을 분출하지 못해 안달하고 있었다

그리고...그녀의 애액은 이제 내 반바지까지 적시기 시작했다



“너무 젖었어...바지까지 적셨어.....”

“하아....그런 말...말아요....하아....”



그녀가 자지러져 갔다



“어서 하고 싶지?..내 물건을 경화의 거기에 박고 싶지?”

“흐윽....그래요.......하아.....”



손가락은 그녀의 질벽을 남김없이 긁어 댔고 내 성기는 이제 그녀의 엉덩이 갈라진 틈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니까..결혼 하고서도 벌려야지.....이 물건이.....경화 거기에....들어가게...”

“하악.....하아......그..그런 일은...하아....모..몰라요.....”



그녀의 몸이 폭풍이라도 맞은 듯 덜덜 떨기 시작했다

엉덩이 마저 부들 부들 떨리는 듯 했다



“넌 결혼 해서도.....나에게 벌려야돼........알았지....”

“하악.......하아...”



그녀의 질이 용틀임이라도 하듯 내 손가락을 조였다가 불렸고 그 사이로 애액이

퍼억하는 소리라도 내듯이 흘러 내렸다

엉덩이는 움직임을 멈춘 채 그 갈라진 틈에 팬티 사이로 내 성기를 물은 채 오직 내 손가락을 간헐적으로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기만 했다



“흐윽....하아......나...나 이제...하아...”



난 그녀의 질에서 손가락을 빼고 그녀의 몸을 안아 들었다

그리고 천천히 침실로 향했다

거실엔 아직도 음악이 흘러 나오고 거실의 조명은 아까보다 짙은 붉은 빛을 뿌려대고 있었다



To be continued.

From Lee & Hye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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