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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와 영계낚시의 차이점 - 5부

토도사 0 352 0


# 잠시 미선이의 과거를 써보겠읍니다.

진이가 한국으로 떠나고,미선이로부터 듣은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여기서의 나는 미선이임.



미선이 이야기 - 1

우리집은 내가 4살때 한국에서 이민왔으니까, 15년이 되간다.

어렸을적 한국 기억은 없다.

다만,친척들이 공항에 마중나와,울면서 나를 안아주던 기억이 희미할뿐이다.

무슨 사연으로 이곳으로 왔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한국이라는 나라가 나에게는 다른나라처럼 느껴진다.

다른 친구들은 국민학교,중학교,고등학교때 이민와서,

한국에 대해서 이야기들을 많이하지만,그 틈에 끼인 나는 친구들의 이야기들이 신기하기만하다.

아무튼 문화,산업,......가 발전한 나라인것은 사실인것 같다.

내가 어렸을적에 해보지못한 것들을 ,친구들이 이야기할때마다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다.

지금 우리집은 작은 싸구려 호텔을 하고있다.

말이 호텔이지,한국에서 말하는 여관,여인숙 수준인것 같다.

더 자세히 말하면 창녀들이 손님을 데리고와서,잠시 쉬여가는 그런 호텔이다.

그래서 창녀들이 데려오는 손님들이 찾지하는 수입원 비율이 엄청크다.

어렸을때부터 그런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보다보니,

내 나이에비해 일찍 성의 눈을 뜬것같다.

나에게는 기억하고 싶지않은 일들이지만,

내가 첫경험을 하게된것은,15살때인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이다.

부모님들이 친목회원들과 2박 3일동안 ㅇㅇㅇ폭포를 구경갔을때,

오빠와함께 호텔을 보게되였다.

주로 오빠가 카운터를 보고,난 엄마대신 식사를 준비하는게 일이였다.

그날이 새벽 1시가 넘은 금요일밤이였다.

오빠는 카운터에서 일하고,난 방에서 비데오를 보고있는데,

갑자기 요란한 오빠의 비명소리가 나더니,

복면을 한 남여 4인조,괴한들이 호텔에 침입한거였다.

마침,호텔에는 손님들이 없어서,우리를 보호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호텔 정문의 문을 잠그고,불을 끈다음 오빠와 나를 안방으로 몰아놓고,

카운터에 있는 돈과 장롱속에 있는 엄마 패물,카메라,.......모든것을 가방에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한명의 괴한이,오빠를 화장실로 끌고가더니,두둘겨 패기 시작했다.

난 무서워서 벌벌떨기만했지,소리를 칠수가 없었다.

잠시후,오빠의 신음소리가 잠잠해지더니,괴한이 나왔다.

그러자 다른 괴한이 나를 오빠 방으로 끌고가 침대위에 던지는거였다.

그리고 우악스럽게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난 반항을했지만, 힘을 당해낼수가 없었고,죽여버린다는 말에 그가 하는대로 내버려두었다.



한국 아가씨!...조용히 말할때 말들어.

반항하면,니 오빠처럼 두둘겨 팬다음 죽여버릴꺼야!



............



그래!~ ~ 이렇게 얌전히 있어.

좀 있으면 너두 좋아할거야.....



????.........



오!~~~~ 이거 보기좋은데!.....

너 처녀냐?



........



오늘 횡재했군!......



난 그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다.

그는 내 옷을 벗기더니,키스를 할려고해서,고개를 마구 흔들었다.

벌써부터 한손은 내 유방을 우악스럽게 만지면서....

그 두려운 순간에도,그의 입에서나는 쓰레기 냄새같은 악취는 정말싫었다.

그의 두손에 얼굴이 고정되고,내 입술 사이로 그의 침과 혀가 들어오는데,어떻해 할수가없었다.

이번엔 내 유방을 입으로,이빨로 물어대는데,얼마나 아픈지........

그의 머리가 내 밑으로 내려왔다.

내가 다리를 오무리자,칼을 꺼내오더니 내 허벅지에 찌를 시늉을한다.

갑자기 다리에 힘이빠져,쉽게 다리가 벌어져 버렸다.

그가 내 보지를 입술로 빨아대는데,너무 아프다.

음핵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댈때는 고문이였다.

그리고 손가락에 침을 묻히더니, 좃구멍에다 쑤셨다.

15년동안 간직한 처녀성이기에 너무 아팠다.

그리곤,내 좃구멍을 쑤셔대던 손가락을빼고,쳐다보더니 놀라는거였다.

당연히 피가 묻어 있었으니까.

그리고 음흉한 미소를짓더니,좃대가리에 침을 잔뜩 묻히더니,푹 쑤셔댄것이다.

그 우람한 좃이 갑자기 내 몸속에 들어왔으니 너무 놀라고,아파서 소리도 못질렀다.

그가 움직일때마다 꼭 칼로 내몸을 쑤시는것 같았다.

나는 그의 얼굴을 밀쳐도보고, 발버둥을 쳐보지만,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의 등허리를 내 손톱으로 찔러보지만,그의 흥분만 더해주는지 더 내 몸속 깊이 들어온다.

그의 움직임이 빨라지더니,어느 순간에 괴상한 소릴를 내고,

내 몸위에 체중을실며,숨만 헉헉거리며 땀을 흘린다.

내가 그를 밀치자,옆으로 쓰러지더니,술에취한 눈으로 천정을보며 숨을 가쁘게 쉰다.

나는 얼른 일어나 한쪽 구석으로가서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그가 나가자,또 한명의 괴한이 들어오더니,

내 머리채를 잡고,나를 침대위에 팽개친다.

그리고,먼저 괴한처럼 내 몸을 입으로 샅샅이 흩어내려간다.

난 포기한 상태로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었다.

또 다른 좃대가리가 내 몸속에 들어오자,또다시 고통이 밀려온다.

먼저 내 몸에 들어온 그 괴한의 좃물과 내 피로 인해서 그런지,

처음보다는 쉽게 들어오는거였다.

고통은 똑같고......

내 감각이 마비돼가는지,고통은 없어지고,그가 빨리 끝내길 바랄뿐이다.

그런데 이 괴한은 나를 뒤로 엎어뜨리더니,

내 항문을 입으로 빨고,혀로 문질러 대는거였다.

그리고,손가락에 침을묻혀,쑤셔대는데,너무 아팠다.

소릴칠 기운도 없었고,그가 하는대로 내 버려둘수밖에......

뭔가가 내 항문 근처를 쑤셔대는거 같았는데,

어느 순간에, 내 항문에 이 물질이 들어오는데,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

막대기로 내 항문을 쑤시는거라는 느낌밖에.......

처음엔 천천히 쑤셔대더니,차즘 속도를 내기시작했다.

그도 어느 순간에 내 몸위에 쓰러지더니,숨을 헉헉거린다.

내가 그를 밀치려해도 끔적도 안한다.

난,숨이 막힐것 같았지만,그가 일어설때까지 기다릴수밖에 없었다.

그가 깊은숨을 내뱉더니,일어나 문밖으로 나가버렸다.

난 너무 무서웠고,고통이 심해서 움직일수가 없었다.

울고 싶어도,흐느낄뿐이고,눈물만 하염없이 흘렸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흐렀을까?....

방안에 또다른 인기척이 느껴졌다.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오빠가 비틀거리며,내 몸위에 이불을 덮어준다.

그리고 방바닥에 쓰러지는거였다.

우리는 어떤 말도 할수없었고,움직이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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