牝奴隷・麗華【奴隷実習＆テスト旅行2～絶頂ドライブ～】

노예처 레이카 (노예실습과 테스트여행2 -절정의 드라이브-)　

번거렸지만 자동차를 개조했다는 것을 느낄수는 없었다. 굳이 개조했다고 한다면 선탠필름

을 한 양쪽사이드창과 후면 윈도우창뿐이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레이카에게 그는 조수석에 앉으면서

[이제 하코네를 향해서 출발하지. 아차, 그전에 말이야, 스커트는 말아올려서 엉덩이가 차량

시트에 직접 닿게해서 앉아.]

그가 명령했다. 그가 말한대로 가죽시트에 맨살로 앉자 기분좋게 레이카의 엉덩이와 딱맞아

가죽이 레이카의 엉덩이를 흡입하듯 쫙 달라붙었다.

[이 차는 오토이기 때문에 왼쪽다리는 쓰지 않아도 되지.]

그는 왼쪽 다리를 잡고 무릎을 세우는 자세로하여 머리조절용 파이프에 벨트로 묶어서 고정

시켜버렸다.

(일본은 운전대가 우리나라와 반대로 되어있음)

그런 자세에서 운전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망측스러운 모습이기에

[싫어요~ 이러지말아요~! 창피하잖아요~. 이런 모습으로 운전할수 없어요~~!]

레이카는 자신도 모르게 울부짖었다. 그순간 잠시 침묵이 흐른 후 그가 말했다.

[레이카... 이제 그만둘까? 그렇다면 그것으로 좋아. 나는 네가 싫어하는 일을 하지않으면

안되니까. 사랑하는 너를 나만의 것으로 실감하고 싶어서 이렇게 하는거니까. 나는 내가 말

한 것을 정직하게 행하는 레이카가 아까부터 너무나 사랑스러웠어.

만약 이해할수 없다면 말이야. 나와 레이카는 이제부터 다른 인생을 사는수밖에 없는거야.]

그가 진지하게 말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멈추고 싶다면 지금 말해줘. 그게 아니라면 내일 이곳에 돌아올때까지는 두 번다시 아까와

같은 말은 듣고 싶지 않아.]

최후통첩을 선고한것이나 같았다. 레이카는 레이카대로 이제 각오를 결정하지 않으면 안되

었다.

그래도 한쪽다리를 묶이는 것 만으로도 불쾌한것이었다. 레이카는 자신에게 실망했다.

그의 얼굴에 확연하게 낙담의 빛이 나타나는 것을 레이카는 느끼면서 생각했다.

[차를 출발시킨후 내일 돌아올때까지]만은 아니겠지.

확실히 그만두라고한다면 그가 말한대로 지금말해야될 것이다. 내일 돌아올때까지 계속된다

면 그때 역시 너무 늦어버린것이겠지.

[인생을 지금 결정하는것이야]라고 말하는것이나 같았다... 하지만 역시 그에 대한 사랑과

신뢰와 존경 그 자체는 어떻게 생각해도 변하지 않는것이었다.

맨션안에서의 한 일련의 행위들도 지금 왼쪽무릎을 세워서 묶어둔 그의 행위도 결코 싫다고

한다던가 원망스럽다던가 어떻게 이런일을 할수있어라든가하는 그를 비난하는 기분을 보여

서는 안된다.

그가 어떤 변태성욕자라하더라도 역시 그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더욱이 차안이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필름을 씌운것도 플레어스커트을 선택한것도 틀림없이

나만의 레이카의 몸을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줄수 없다고 하는 배려여서였겠지.

레이카가 싫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만 창피한것외에는 아닐것이야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

었다. 만약 그가 이런 창피한 모습의 레이카가 싫다고 한다면 굳이 이런 일을 시킨다거나

말한다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수치스러운 레이카의 모습과 표정이 보고 싶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레이카는 처음에 그가 말한 이것이 나의 사랑이 방식

이다라는 의미와 그의 레이카를 향한 강하고 격렬한 감정을 이제야 본연히 알수 있었다.

이제서야 결심을 한 레이카는 그의 얼굴을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그녀의 결심을 언어와 정말

로 충실히 이행하리라하는 마음가짐으로 말해야한다.

[주인님 정말로 죄송하게되었습니다. 저 레이카는... 주인님의 것.... 노예입니다.

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주인님이 말한대로 하겠습니다. 제발 저 레이카를 용서해주십시오.

지금부터는.... 어떠한 창피한일이라도... 주인님을 기쁘게 할수 있다면 다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노예인 저를 평생 사랑해주십시오.]

그런 단어들이 강요된 것은 아니었지만 레이카는 그를 정면으로 응시한채로 대답했고 그렇

게 말하는 레이카의 얼굴이 정말로 아름답게 보였다.

[알았다. 평생 사랑해주지.]

이제야 비로서 진정한 주인되는 듯 도도하게 말을할수 있게되자 주인으로서 최대한의 뿌듯

함이 밀려오는 듯 하였다.

요가인터체인지로부터 도메이(고속도로 이름)에 들어서자 아츠키(지명) 앞으로 이정표가 나

타났다.

하코네까지는 점심과 휴식시간을 포함해서 약 4시간정도 걸릴 예정이었다.

[도중에 휴게실에 들러서 점심을 먹도로 하자. 휴게실이 휴식의 마지막이 될거야.]

이렇게 말하면서 그는 운전하고 있는 레이카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지의 갈라진

틈으로 부끄러운 듯이 흘러내린 애액을 손가락으로 묻혀서 음미했다.

[앗!]하고 자신도 모르게 레이카는 눈이 감길려고 했지만 운전중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전방을 응시하고 있었다.

[자신의 보지가 지금 어떻다는 것 알고 있어? 맨션에서의 인사와 그 방식만으로 이렇게 젖

어버렸다는 것은 너도 그것을 즐기고 기분이 좋아졌다는 뜻이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그는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공간에 걸터앉아 왼손 검자와 중지로 클리토

리스를 가볍게 돌리듯이 만지면서 껍질을 벗겼다.

그리고 지금까지 행해진 일들로 공포와 기대에 흔들리고 있던 실로 우뚝 솟아오르게 묶어두

었던 젖꼭지의 끝을 오른손으로 튕기듯이 잡았다.

왼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오른손은 여름용 세타속으로 넣어 왼쪽젖꼭지를 쫄깃쫄

깃한 젤인듯이 꼬집는다든지 샌드백같이 손으로 튕긴다든지 젖꼭지의 끝머리를 손가락으로

배쪽으로 잡아서 당긴다든지 하고 있었다. 그것은 5분, 10분간 계속되었고 그렇게 하는 중

에도 클리토리스는 왼손으로 껍질을 벗긴채 방치되어있었다.

[아아~~ 더해줘요. 부탁이에....] 점점 레이카는 참을수가 없게되자 달콤한 신음이 흘러나

왔다.

[부탁이라.... 뭐야? 무엇을 원하는거지? 확실히 말을 해봐.]

[저의 그곳을 사랑해주세요] 기어들어가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곳이라면 어디지? 확실히 말을 할때까지 더 이상 만져주지 않겠어.]

[아아~~ 레, 레이카의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애무해주세요. 부탁입니다.]

[운전중인데 위험하지 않을까? 응? 운전중인데 어떻게 애무를 바랄수 있지?]

그 사이에도 클리토리스는 벗겨진채로 솟아있었고 유두튕기기는 집요하게 계속되고 있었다.

[운전은 확실히 하고 있으니까요. 주인님이 어떻게든 저의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애무해주세

요. 부탁이에요.]

[그렇게가지 말한다면 애무해줄까. 다만 운전중에는 위험하니까 절대로 오르가즘을 느끼지

말도록. 휴게실까지 휴식은 없을테니까.]

휴게실까지 가는동안이 레이카에게는 지옥과 같은 시간이었다. 클리토리스는 유두와 달라서

좀더 직접적으로 뇌와 자궁으로 쾌감이 번져간다.

쾌감에 몸을 맡기기 시작하자마자 레이카의 운전의 소홀함을 감지한 그는 클리토리스의 애

무를 중단하고 질퍽질퍽한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것도 잠시 다시 클리토리스

애무를 시작하였다. 그것은 휴게실에 도착하기까지 약 한시간이상이나 계속 되었다.

집요한 클리토리스애무는 지금까지 일년반의 교제기간중에서는 한번도 체험하지 못한일이었

고 급소란 급소는 다아는듯한 달인의 애무였다. 조금씩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다고 생각

하고 있으면 다음은 손가락과 손가락사이로 찝어잡고 위아래로 흔든다든지 하면서 애무를

해나갔다. 이렇게 전문가와 같은 테크닉 앞에 레이카는 잠시도 가만있질 못했다.

[아아~~ 나 죽어....아... 쌀것같아....좋아요. 갈것같아.]

레이코가 절정에 이를려고 하면 순간 클리토리스애무를 그만두고 이번에는 질펀질펀한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한쪽손은 실로 묶어져 쾌감이 최대한 올라서 딱딱해진 젖꼭지

를 장난치고 있었다.  젖꼭지를 조금 강하게 애무하면서 보지속의 손가락은 질벽을 휘젓으

며 만지거나 안깊숙히까지 쑤시기도하고 손가락과 손가락으로 보지속을 좌우로 넓게 벌리기

도 하였다. 자연스럽게 몸이 반응하여 허리가 움직이자

[야! 정확히 앞을 향하여 속도 떨어뜨리지말고 앞을보면서 운전해]라고 말하면서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젖꼭지도 애무를 멈추었다가, 잠시후 클리토리스로의 애무가 시작되었다.

이런식의 애무가 계속되자 몸을 몇 번이나 경직시키고 절정을 맛보기직전까지만 가는 안타

까운 레이카는 엉덩이 반틈이 보짓물로 젖어있었다. 레이카는 운전하면서 몸을 흔들며 비통

한 목소리로 말했다.

[부탁이에요~~ 이제 안되요~~ 저 가게해주세요. 절정을 맞을수 있게! 부탁이에요! 죽겠어

요.]

몇 번이나 애원했지만 그럴때마다 그는 수치스러운 조건을 달았다.

[절정에 오르고 싶다면 스커트를 허리까지 말아올려!]

[자기의 왼손으로 자기의 젖꼭지를 내가 말한 크기와 딱딱함이 될 때까지 문지르거나

잡아늘려놔! 양쪽 젖꼭지 전부.]

[이번에는 클리토리스의 양쪽을 니 스스로 벌려봐.]

[어이. 다음은 니 보지를 손으로 벌려.]

등의 점점 레이카에게 수치를 주기위한 조건을 명령했다. 그 후에도 부끄러운 단어로 레이

코의 몸 구석구석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몇 번이나 확실히 말하도록 시켰다.

아무리 차안이라고는해도 (썬탠필름이 좌우창과와 후방창을 가리고 있었지만)

레이카는 젖꼭지를 애무하기위해서 젖가슴이 보일정도로 세타를 말아올리고, 한쪽 다리를

벌리는 모습으로 스커트를 허리까지 말아올려서 속이 환히 보이는 보지에서 애액이 줄줄 흘

리는 모습의 창피한 모습인채로 계속 운전을 하고 있었고 어떠한 명령도 거부하지 못하고

절정에 이르기위해 어떠한것이라도 하는 노예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런데도 휴게소에 도착할때까지 절정을 맛보지 못했던 레이카는 휴게소에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실신직전이었다.

4편은 올라오는대로 바로 번역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번역을 하면서 저도 궁금해지네요.

빨리 올라오기를 다 같이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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