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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저승사자] SEX&거짓말 146부- 토도사 야설

Todosa 1 144 0
반갑습니다.
 
요즘..네이버3에 들어오는것이 넘..힘드네요.
제약조건이 많아서리..
머..U94인지..95인지를 설치해야지만..로그인이 가능하고..
허..
넘..힘드네요..
그래두..꾿꾿하게..들어와..글 하나..남기고..사라질랍니다..
모두..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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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담편엔..아마..선영이가..출연한답니다.
후후..
오랜만이죠?
선영이...
지금..
147부..초입단계...작성중인데..
선영이..등장합니다..
담편에..
기대..하시나요?
후후..
제가...예고..잘 안하는데..
왜냐하면..언제 완성해서 올릴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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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46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유경이의 과거 (딸을 사랑한 아빠)

 


바람이 살짝 불어도 까르르..거리며 웃음이 많고 아직 철없이 부모님들에게 어리광을 부리고..좋은옷 좋은것을 찾아..친구들이랑
돌아다닐 아직..풋풋하고 여린 꽃다운 나이인데..
유경 처진..그렇지 못했다.
그녀는..이미 주체할 수 없을 많큼...많은 남자를 알아버렸다..

첨엔..타의에 의해서..
그리고...타의반..자의반에 의해서..

유경인 오늘도 어김없이 대낮에 불꺼진 노래방에서 낯선 남자들의 뜨겁게 달구어진 정액들을 몸으로 받아내고..노래방 사장의 더러운
정액까지 깔끔하게(?)처리했다..

노래방에서 언니들이랑 같이 점심을 먹고..거리로 나선 시간은 아직 밝은 대낮이었다.
유경인 노래방을 나와 익숙한 발걸음으로 또다른 곳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유경이가 일을 시작한지..이틀만에..찾아온 남자..

딸을 사랑한 남자..

아내와 이혼을 하고 하나뿐인 딸을 애지중지 키우며..지금은 고등학생인 딸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남자가 혼자 살면서 이런저런 고충이 있었겠지만, 남자는 그동안 여자의 몸이 그리웠던 것일까? 아니..그렇지 않을 것이다.
불꺼진 노래방을 찾아와 성적인 욕구를 해소할 정도면 돈을 주고서라도 해소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성숙해지는 딸의 모습에게서..점점 여인의 모습을 보게된것이었다.

딸이 생리를 하고..점점..가슴도 커지고..여성적인 호르몬이..원숙해지기 시작하자..남자는..참고 있던 성적인 욕구를..유경이를 찾아와
풀고져 했던것이었다..

처음 그는 유경이를 찾아와선..디짜고짜 자신의 딸을 닮았다며..유경이의 온몸을 어루만지며..유경이의 몸에다 자신의 욕정을 쏟아냈었다.

남자는 유경이와의 관계시 연신 딸의 이름을 불렀다.
아마도 유경이를 딸이라 생각하고..행위를 하는듯..하는듯 했다..

남자는 아슬아슬하게..참아내고 있었다.
남자는 근친은..절대안된다는..생각을 하고 있는듯 했다..
하지만..그 의지가..언제까지 지속될지는..장담 못하는 일이다..

남자는 위태위태하게..딸과의 동거를 하고 있었고..딸도...어느정도 눈치는 채고 있는것 같다고 남자가 말했지만..아직 딸은 이렇다할 반응은
없다고 했었다.

그런 남자를 보며..유경인..새아빠가 생각이 났다..

자신을 낳아준 친아버진 아니지만..그래두..자신을 보호해줄 도덕적인 의무가 있는 법적인 아빠인데..
오히려..유경인 그런 아빠에게..성적인 노리개로 전략이 되어 버렸었다..

그일로 인해 유경이의 불행이 시작되었던 것이었다.

아마두..새아빠에겐..처음부터..엄마와 결혼을 하면서부터..이쁘고..잘빠진 유경일..덮칠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모르는 일이었지만..

유경인..자신과 같은 처지가 될 위기에 놓인 남자의 딸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다..

어차피..자신은..이미 남자와의 섹스가..단순히 남녀의 성기의 결합하고..배설하는 것정도로..익숙해진 상태고..이젠 처음 보는 남자와의 섹스도..
어느정도 익숙해진 상태인지라..딸을 사랑한 남자의 성적인 욕구를 해소해주며..딸을 근친의 위험에서 구한다는건..그다지 어려운일이 아니었다..
그냥..유경이에겐..남자와 한번더..하면..되는일이 되어버린것이다..

유경인 이 남자와의 관계에서..돈을 받지 않았다..다만 관계를 할때와 하고난다음..남자에게..딸에 대한 안부를..꼭 확인했다..
유경이가..직접..확인할 방법은 없지만..남자에게 물으면..남자는...딸이 잘있고..공부도 열심이라고..말하는걸..믿었다..
남자의 눈엔..진심이 담겨있었기 때문이었다..

남자가 일하는 곳은 노래방에서 그리 멀지 않은 조그만 포토스튜디오였다.
남자는 사진을 찍는 직업을 가진 포토그래퍼..사진사였다..

사진관은 건물 2층에 위치해있었고, 점심시간즈음엔 찾아오는 손님도 거의 없었다.
유경이가 사진관안에 들어서자..남자가..기다리고 있다가..얼른 다가와 유경이를 안으로 안내하고..사진관 입구문을 걸어잠궜다.

사진관 한옆에는 길다란 소파가 하나놓여있었다.
쿠션만 몇개 제거하면 간이침대처럼 변하는 그런 소파였는데..
두사람이 관계를 가지는 장소였다..

유경이가 도착하자..남자는..기다렸다는듯..바지를 벗는다..
유경이도 소파옆에서서 입고있던 외투를 벗고 아랫도리만 벗는다..

두사람의 행위는..단순히 성기의 결합 이외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키스는..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끔 남자가 유경이의 젖가슴을 빨고 싶음..때에 따라..유경인 윗옷을 올리거나..브라우스 단추를 풀어 그에게 젖가슴을 내어준다.
그러면..그는..마치 어린애가 된듯..유경이의 젖을 물고..빨아대기 시작한다.

유경인 그럴때마다..남자의 머리를..부드럽게 감싸준다..
딸을 사랑한 남자..

오늘도 어김없이 소파옆에서 옷을 벗고..행위를 하기전에..남자에게 묻는다..

[황유경] 미화는 잘있어요?

미화는 아직 고등학교 1학년으로 유경이보다 어렸고..남자가 행위를 할때마다..딸이름을 불러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경이도 남자의
딸 이름을 알 수 있었다.

[오정세] 으응..잘있지..그럼..요즘은 방학이라..집에 있어..
[황유경] 알바라도..하지..
[오정세] 아..아냐..좀있다...일두 하러 나간다고 하더라구..
[황유경] 후후..그래요? 잘됐네요..
[오정세] 으음..자아..그럼..시작해 볼까?
[황유경] ...네..

그런 대화가 있은 다음..유경인..다리를 벌리고..소파에 드러눕는다..
그러면...남자는..유경이의 다리사이에..몸을 넣고.....발기한..물건을..예고도 없이..찌르는 것이었다.

남자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자...유경은..찌릿한 통증이 느껴졌다...

[황유경] 아...

남자는 콘돔을 하지 않고..관계를 한다.
유경인 남자의 요청인 유경이의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질속을 직접적인 피부접촉으로 느끼고 싶다는 말을 들어준것이었다..
그리고..질내사정까지도...

좀전까지..여러명의 남자의 굵직한 물건들이 드나들었던 곳이지만..유경이의 질은..복원력이 좋아..새로이..남성의 물건이 들어올때마다
찌릿..찌릿한 통증이..느껴지는것이었다..
붙어있는 질벽들이 강제로 벌어지며 떨어지는..그 미묘한 느낌들이었다..

[황유경] 흐음..

더구나..남자는 아무런 사전준비도 없이 막무가내로..커져버린 살덩이를..밀어대는데..
유경인..그런 남자에게 천천히 해달라는둥..살살하라는둥..의 말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런말을 하게되면..남자가 미안해 할까봐....그러지 못하는 것이었다..

[오정세] 으음..

남자는..유경의 몸속에 물건을 들이밀고 나자..눈을 지긋이 감으며..파르르..경련을 일으키며..삽입감을 느끼고..있었다..

[오정세] 아....정말..이..빠듯한..느낌..아..미화야..아아..

라며..남자는 매번 한번도 거르지 않고..같은 말을 해댔다..
남자의 물건은 그리 큰편은 아니었다..

지금 유경인 정말 다양한 남자의 물건을 경험하는 중이었다..
어떤 남자의 물건은 정말..잘생겼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근사한 물건도 보았고..이런것두 물건이라고 달고 다니는가..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을 만큼 작은 물건도 보았고..독특하게 왼쪽으로 휘어진 남자의 물건도 보았고..물건의 끝부분에 구슬같은것을 박아서..행위를 할때
까무라칠 정도로..흥분했던 적도 있었다..
머..말하기도 그런..평범한 물건을 가진 남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유경인 남자의 물건도 정말 각양각색으로 개성이 있는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 다양하고 많은 남자들과 비교해보았을때 이 남자의 물건은 크지도 않았고..그리..단단하지도 않고..굵지도 않고..어디로..휘어지지도 않은
그런 평범한..물건에 속했다..머..중간보다..조금..아래등급? 그정도?

하지만..남자의 물건은 삽입이되자마자..쉴새없이 유경의 몸속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황유경] 으음..
[오정세] 헉..헉..

언젠가..한번은 남자가..유경에게 모델을 해줄것을 부탁했던적이 있었다..
유경인..거절했다..
왠지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지는것이 싫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남자는..집요했다..

이정도 얼굴에 몸매에..사진을 담지 않음..미쳐버릴것 같다는 것이었다..
대신 남자는 얼굴은 나타나지 않도록 촬영하겠다고 해서..유경인 마지못해 촬영을 허락했던적이 있었다..

두어컷의 사진촬영..
물론..누드였다..

남자의 요청포즈는..우선 정면으로 서있는 모습을 한장찍는것이었고..
무릎을 구부리고..앉아서..두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있는 모습..
그리고..마지막 한장은 유경이의 엎드린 모습..
유경이가 뒤돌아 서있는 모습..등..이었다..

그중..한장의 사진이 커다랗게 확대되어 사진관 한쪽 벽면을 가득메우고 있었다..
그 사진은 유경이가 뒤돌아 서있는모습이었다.
한눈에 봐도..정말 군더더기 없는..깔끔한 몸매였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어깨선..그리고..매끈하고 하얀..등에서..내려오는..에스라인의 굴곡..잘록한 허리..그리고..그와 반대로..풍만해지는
골반..그리고..탄력있게 올라붙은..엉덩이..건강해 보이는..탄력있는 허벅지..라인..그리고..그아래로..매끈하게..내려오는..각선미..
정말..예술작품이..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뒷모습이라..얼굴은 알아볼 수 없었다..

유경인..사진관에 들어설때마다..첫눈에 들어오는..자신의 사진을 보고..자신의 몸이지만..아름답다는 생각을 할때가 많았다..
어떤땐..정말 잘찍었다고 생각할때가 있을 정도였다..
그런데..저 사진말고...다른 사진은..어디있는걸까?
가끔..유경인 그런 생각을 해보았었다..

정답은 남자의 책상서랍안이었다.
유경이의 음부가..적나라하게 보이는 그사진들은 남자의 핸드플레이를 위한 자료였던것이었다.
때문에 남자가..유경이에게 그런 포즈를 부탁한것이었지만..유경인..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남자는 유경이가..아니..딸이 생각이 날때마다..그 사진을 내놓고..손놀림을 하며..정액을 빼내곤 했던 것이었다...

[오정세] 헉..헉..
[황유경] 으음..

남자의 허리움직임이..힘들게 느껴졌다.
하지만..남자는..멈추지 않고..행위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자신이 어디가서..이렇게 이쁘고..아름다운 여자를 섹스파트너로..만들것인가?
기회가 있을때..열심히 해야한다..라고..남자는 생각하는것 같았다..

남자는..행위를 하면서..유경이의 젖가슴을 주므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남자의 손이..유경이의 윗옷을 걷어올리려고 하자..유경이가..직접 옷과 브래지어를 올리고..젖가슴을 드러내 주었다..
뽀오얗고..풍만한 젖가슴이 출렁이며..남자의 눈앞에 드러나자..남자는..고개를..숙여..사정없이 젖꼭지를..빨아대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

젖꼭지를..빨릴때의 묘한..감정..
원래 젖꼭지란..가장 예민한 성감대중 하나이긴 하지만..언제 부터인가...남자들이 젖꼭지를 빨때마다..묘한..감정이..유경이의 내면에서
꿈틀거리며..먼가..스믈스믈..올라오는것이..참을 수 없는..그..간지러움..같은 아지랭이가..살살..피어오르면..유경인..미칠것 같이..
터져오르는..묘한 흥분을 참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

[황유경] 아아...아...

유경이의 소리에..남자가..자극을 받았는지..허리운동을 더..격렬하게 해대는 것이었다..
퍽..퍽..퍽...

[황유경] 아아..아...

유경의 질속주름은 다른 일반 여자들과 달리 매우 잘발달되어 있고, 자극또한 남달랐다..때문에 남자의 귀두부분이 자극을 받으며,...
차츰 사정의 순간이..다가오자..남자는..자주..움찔거리며..힘들게..행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는중에도..남잔..연신 딸이름인 미화를 부르고 있었다..

그러던중...
남자의 아랫도리에서..뜨거운것이..폭발하는 것이었다..

[황유경] 앗...아..
[오정세] 후욱..

몸속으로 사정없이 밀려들어오는 뜨겁고 화끈거리믄 그 느낌으로..유경인..부르르..몸서리를...쳤다.

[황유경] 으으으....
[오정세] 하아....

끝났다......

남자의 코끝에..땀방울이 맺혀..유경이의 몸위로 떨어졌다..
유경인..손을 뻗어..부드럽게 남자의 코끝에 묻은 땀을 닦아 주었다..
하지만..남자는 사정을 하고 나서도..굳은듯...가만히..있었다..

[황유경] 음..아저씨이...끝난거..아녜요?

라고..유경이..조심스럽게..말하자..
그제서야..남자..

[오정세] 으..응..?? 아...그...그렇지...미..미안..

라며..몸을 일으키며..물건을 회수한다..

[황유경] 아아..

깊숙히 박혀있던 물건이 몸속을 빠져나가면서..다시금..찌릿한..통증이..느껴지며..유경이..입을 벌리며..아파하자..

[오정세] 미..미안..

하며..남자가..미안해 한다..

[황유경] 후후..아..아녜요..괜찮아요..

라고..유경이가..남자가 건네주는 화장지로..사타구니를 닦으며..남자에게 웃어주자..남자..

[오정세] 아..그..래...??

라며..어쩔줄 몰라한다..
휴지에 묻어나온 남자의 정액이 많다..

[황유경] 후후..오늘은 양이 많네요...

라며..유경이..휴지통에 그것들을 버리고..벗어두었던 팬티를..입기 시작하자..

[오정세] 후후..그러네...

라며..남자..멋쩍어한다..
유경이가 옷을 입기시작하자..남자도..벗어두었던 옷을 입기 시작했다..
벗는것도 순식간..입는것도 머..순식간이었다..

유경이가 옷을 다 입고 나자..

[오정세] 고마워 아가씨..

라며..남자가..말한다..
매번 관계가..끝날때마다..하는 말이다..

[황유경] 아..아뇨..괜찮아요..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일인데요..머..대신...........
[오정세] ...?

유경이가 말을 끝자..

[오정세] 아..알았어....미화는 잘있어..아가씨를 봐서라도..딴생각하면..안되지..잘키워서..이쁘게 시집보내야지...후후..

라고 말하는것이었다..
매번..그남자와 유경이가 하는 대화였다..

[황유경] 미화..한번 보고싶네..

라고 유경이가..말하자..남자..
반색을 하며..

[오정세] 어? 그래? 함 볼래?

라고 말한다..
유경인 무슨말인가 싶어..

[황유경] 네? 무..무슨..??

라고 묻자..

[오정세] 후후..내가 직업이 먼가..사진사 아냐..딸내미 사진..정도는 갖구 있어야지...

라는 것이었다..

[황유경] 아...아..네에..

그제서야..이해한 유경인..남자가 내미는..사진첩을 펼쳐보았다..
그속엔..이쁘장한 여자아이가..있었다..
한눈에 보아도..귀엽고 이쁜 여자아이였다..
사진속의 미화는 남자와 많이 닮은것 같았다..

이런 이쁜 여자애를..위해서..지금 하는일은..좋은일이야..라고...
유경인 사진을 보자..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오정세] 이쁘지?

라며..남자는..유경이에게 물었다.
순간..유경인 남자의 눈을 보았다.
그눈은..정말..사랑하는 사람을 보는..그런눈같았다..
사진을 보는 남자의 눈은..정말 사랑해서 죽을 것 같다는..그런 표정이었기 때문이었다.
유경인..사랑하는 감정이 어떤건지 아직 모르지만..남자의 눈을 보니..그런 느낌이 들었다..

[황유경] 아..네에..정말 이쁘네요..

라고...유경이 대답을 하자..

[오정세] 정말이야..넘..이뻐..지 엄마를..너무..쏙빼닮았어..

라며..사진을 어루만진다..

[황유경] 호호..미화가...아저씰 많이 닮았는데요?

라고 하자..남자...쑥쓰럽다는듯..

[오정세] 쩝..글쎄말야..지 엄마를 많이 닮긴 했는데..나두..또..많이 닮았지..머야..후후...

라고 웃는것이었다..
그런 그의 표정이 밝아 보였다..
그리고..

그의 눈이..벽에 걸린..유경이의 누드에 향해있는것을 보자..

[오정세] 얼마전..미화가..작업실로 찾아와선..저 사진을 보고...말했어..
[황유경] 네? 머라구요?
[오정세] 어디서 이런 모델을 구했냐더군..
[황유경] ...
[오정세] 자기두..같은 여자지만..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는..첨본다고..말야..
[황유경] ...
[오정세] 후후..그래서..내가..미화에게..원한다면..한번 소개시켜줄 수도 있다고..뻥을 쳤지..머야..
[황유경] 네?

유경인..갑작스런 말에..당황했다.

[오정세] 후후..너무..부담갖지 마요..그냥 한번 해본 소리니까..
[황유경] 아..네에..
[오정세] 근데말야..아가씬..어딘가 모르게...친근한..느낌이 들어...첨부터..
[황유경] 그..그러세요?
[오정세] 후후..이거..늙은이가..말이 많네..시간이 많이 늦었지? 쉬어야 하는데..
[황유경] 아..네에....
[오정세] 오늘 고마웠어요..
[황유경] 멀요...미화에게 안부나 전해주세요..
[오정세] 후후..그럴께..
[황유경] 그럼..안녕히 계세요..낼또..뵐께요..
[오정세] 정말..매일같이...너무..고마워..
[황유경] 그런말씀 마세요..자..계세요..저..가볼께요..
[오정세] 아..그....그래요..잘가요..
[황유경] 네에..

라며..유경인 사진관을 나섰다..
한낮의 도심의 거리는..활기차게..돌아가고 있었다..
누가..어디서..무엇을..어떻게 하는지..서로 상관을 하지 않은채..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도심의 빌딩속에 점점이..흩어져..분주하게 움직이는것이 현실이다..

또 하루가..지나가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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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0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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