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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Vacation1 [토도사 야설]

토도사 0 476 0

#Summer Vacation #토도사 야한썰 #토도사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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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탄 비행기는 정시에 도착했고, 나는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었다.
대학교에 단지 한학기 동안만 가 있었을 뿐이었는데,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보고 믿어
지지가 않았다.
입이 찢어지도록 크게 웃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엄마였는데,  불과 5 개월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완전히 매력이 철철 넘치는 숙녀로 변해있었다.

" 엄마, 너무나 멋지게 보여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예요? "

엄마는 웃으며 말했다.

" 변신할 때가 되었다고 결심했어. 네 아빠가 내 생일에 준 돈으로 지난주에 헬스에
갔었지. 좋아 보이니? "

" 음, 예, 그럼요, 멋져요! "
내가 간신히 쥐어 짜낸 대꾸였다.

엄마는 선탠으로 그을려 있었고, 금발 머리는 어깨를 뒤덮고 있고, 전에 없이 짙은 화장을
하고 있었다.
넓적다리 중간까지 오는 실크 네이비 드레스 하의에 엄마의 완벽한 몸매를 강조하는 꼭
끼는 하얀 레이스 장식의 블라우스를 걸치고 있었다.

내 전 생애를 통해 나의 어머니가 입은 옷은 모두 수수하고, 무난한 타입으로 모든 것을
가리는 옷이었다.
실제로, 숏 팬츠를 입은 때를 제외하고, 어머니가  전에 걸친 옷 중에 다리를 내 보인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변화가 엄마를 돋보이게 한다고 인정 안 할 수가 없다.

우리는 집으로 향하면서 그 동안 지난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아빠는 여전히 여행을 다니는데, 결혼 이후 죽 그랬던 것처럼, 엄마를 혼자 집에 남겨  두고
있었다.
엄마는 다음날 엄마 회사가 큰 파티를 여는데, 아빠가 다음 주나 되서야 돌아오니, 갈  수가
없을 거라고 했다.

" 이봐, 얘, 너 그 파티에 내 에스코트로 갈 수 있겠지 ! "

나는 전의 여자친구를 찾아 볼 생각을 하고 있던 터라, 어떻게 대꾸를 해야할 지 몰랐다.
엄마가 다시 말을 안 꺼내 길래, 그 상태 그대로 두고 말았다.
곧 집에 도착해서 낮 익은 환경으로 돌아오는 게 기분이 좋았다.

나는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다시 익히고 있었다.
거실로 들어올 때, 여동생 주리가 그녀의 가방을 이웃 방에 들이고 있었다.
주리는 이번 여름에 유럽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막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 일 학년을 시작하기 전에 그녀의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것이
었다.
주리는 홀로 첫걸음을 내딛는 것에 대해 온통 흥분해서 떠들고 있었고, 대학생활이 온통
즐거운 일만 가득 찬 걸로 믿고 있었다.

" 대학 생활이 그렇게 멋진 것만은 아니야 " 나는 이어서,
" 만일 네가 파티만 가면 다인 줄 알면 큰 코 다쳐! " 라고 말해 주었다.

엄마가 끼어 들었다.

" 어머, 가엾어라, 너는 아주 애를 많이 써서 대학교 여학생들을 멀리 했겠구나. "

" 여기 떠나서 한번도 데이트를 하지 않았는걸요. " 나의 대꾸였다.

" 이제 방학이니, 보충할 시간이야 충분하겠구나, 그렇지? " 엄마가 물었다.

아마도 내 얼굴이 붉어졌는지, 어머니와 동생이 모두 나를 바라보고 웃고 있었다.
여동생은 지금 가지 않으면 늦겠다면서 자리를 떴다.

그 이후는 나는 집안을 빈둥거리며 엄마에게 말을 걸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엄마는 달라졌는데 엄마의 변신이 엄마의 외모만 아니라 성격도 바꾸어 놓은 것 같았다.
엄마는 아주 많이 개방적이 되고 훨씬 대화하기가 수월해졌다.
엄마의 일에 아주 열성적이고 그 일에 대해서 쉴새 없이 수다를 떨었다.

나는 잠깐 생각해보고는, 엄마에게 말했다.

" 엄마, 엄마가 괜찮다면, 내일 밤에 그 파티에 가보고 싶어. "

엄마는 흥분을 감추지 않고, 나에게 다가와서 내 두 손을 감싸 쥐었다.

" 센, 얘, 너는 어머니에게 가장 훌륭한 아들이야. 나는 네가 함께 가서 직장의 모든 이에게  
  자랑할 수 있기를 바란단다. 우리는 아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거라고 약속하마! "

엄마는 나를 잡아 당겨서 내게 키스를 했다.
어머니는 언제나 나에게 다정하게 대했지만, 이번 키스는 다르게 느껴졌다.
여느 때 해준 키스보다는 약간 길게 끈 것 같았다.
게다가 엄마의 눈은 키스 내내 내 눈을 주시하고 있었는데, 전에는 주의해 보지 못했던
일이었다.
내가 한창 때이고, 엄마가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 터라, 나는 스치는 생각을
떨쳐버리고, 내 상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속으로 자신을 다짐했다.

나는 오랜 여행에서 지친 탓에 첫날밤은 집에서 머물며 쉬기로 했다.
샤워를 하고 학교로 떠나기 전에 엄마가 사준 실크 파자마로 갈아입었다.
거실로 가서 장의자에 깊숙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려고 했다.

" 얘야, 엄마에게 마실 것 좀 만들어 줄래? " 엄마가 부탁했다.

" 그럼요, 내 것도 괜찮겠죠? "

" 되고 말고, 내 꺼는 크랜 베리 주스에 보드카 더블로 해줘. 주스는 냉장고에 있어. "

나는 모든 것을 함께 믹스해 갖다 놓고는 장의자에 다시 앉았다.
우리는 가벼운 이야기를 한 동안 주고받고, 엄마는 다 마신 후에 일어나서 자리를 떴다.
다음 날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잘 준비를 하려는 거라고 짐작했다.

어머니가 돌아왔을 때, 나는 눈알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엄마는 샤워를 하고 나이트 가운으로 갈아입었는데, 숨이 막히도록 섹시하게 보였다.
그것은 하얀 시폰 옷감으로 만든 것이었는데, 털 장식 깃이 달려있었다.
바닥에 6 인치 정도 떨어질 정도로 치렁치렁 늘어지고, 오른 쪽으로, 허리께 까지  틈서리가
터져 있는 것이었다.
엄마가 걸을 때, 넓적다리까지 드러나고 있었다.
깃은 아주 약간만 골짜기를 내보이고 있었지만, 어찌된 일이지, 도리어 엄마의 가슴을  뚜렷
하게 만들고 있었다.

참으로 굉장한 광경이었다.
나는 14살 이후 엄마를 성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하기야 엄마를 이런 차림으로 본 적이 없었으니 말이다.
여자란 집안에서 예쁜 나이트 가운을 입게 마련이겠으나, 엄마는 가볍게 화장을 다시  하고,
하이 힐을 신었는데, 이 힐이 엄마의 자세를 그렇게 도발적인 모양으로 바꿔 놓았다.

" 와아 엄마, 모양이..... 굉장해요! "

" 고맙구나 얘야! " 라는 게 엄마가 말한 전부였다.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행동했지만, 엄마가 내 찬사를 즐기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오만가지 생각이 내 마음속을 오갔지만, 한가지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도 엄마가
펜트하우스 모델처럼 보인다는 사실이었다.
엄마의 키는 172 센치미터쯤이고, 몸무게는 59 킬로그람 정도이다.
만일 엄마의 허리에 두손을 둘러볼 수 있다면, 손끼리 맞닿을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할 수
있다.
엄마의 가슴도 멋진데, 필시 내 짐작으로 36C 사이즈일 것이다.

" 내 잔을 다시 채워주련? " 엄마가 청했다.

" 그러고 말고요! " 라고 하며, 일어서면서, 엄마가  나한테 초래하고 있는 효과를 숨기느라
고 신경을 써야만 했다.

우리 잔을 둘다 다시 채워서 돌아왔다.

" 자요, 우리의 미인. " 엄마에게 잔을 건네었다.

장의자에 앉아서, 노려보지 않으려고 애썼다.
엄마는 내가 목뒤를 문지르는 것을 보더니, 물어왔다.

" 긴장을 풀게 마사지 좀 해 줄까 ? "

" 아, 네, 해 주세요. 아주 오랫동안 엄마 마사지를 못 받았네. "

나는 자리를 옮겨서 엄마 앞 바닥에 앉았고, 엄마는 내 어깨를 따라서 훌륭한 마사지를
베풀었다.
이따금씩 엄마는 나에게 몸을 숙이고 좋으냐고 묻고는 하였다.

" 아아아, 아주 좋아요, 오오오, 예, 그거 참 기분 좋아요. " 라고 나는 응수를 했다.

매번 엄마가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서,  엄마의  호흡이 내 목덜미를 간질이고, 달콤한 향수
냄새가 내 감각을 채울 때면, 나는 약해지는 저항력을 느꼈다.
나는 졸려서 잠에 떨어질 것 같아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침실로 가려고 일어났다.
엄마에게 고개를 숙이어 굿 나잇 키스를 하려고 할 때였다.
엄마가 몸을 숙이자, 나이트 가운이 약간 벌어지며, 내가 여태까지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드러내 주었다.
전혀 음탕하지 않고, 단지 섹시한 모습이었다.

나는 노려보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엄마의 가슴 부위는 자석처럼 내 시선을 끌어들였다.
내가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엄마가 알고 있다는 것이 명백한  것이, 엄마는 내 눈을 들여다
보면서 허락하고 있었다.
엄마의 너그러움으로 내 심장은 맥박이 격심하게 빨라지며, 터질 것 같이 되어 버렸다.

내가 마치 꿈꾸는 듯한 상태로 보였는지, 엄마가 내게 물었다.

" 자, 너 엄마에게 마사지 할 동안에는 깨어 있을 수 있겠니? "

" 네, 그럼요! " 나의 대답은 아마도 너무나 열렬했던 것인지도 모른다.
" 어떻게 하면 되지요? "

엄마는 손으로 장의자를 두드리며,

" 자, 너는 여기 앉고, 나는 네 다리 사이에 앉을게 "

엄마가 말한 대로 앉았는데, 엄마가 나를 놀라게 했다.
나는 엄마가 내가 했던 것처럼 내 앞의 바닥에 앉으리라고 여겼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녀는 일어나더니, 몸을 움직여서 몸을 돌리고 내 다리 사이에 앉았다.
내가 다리를 벌려서 틈을 만들자, 엄마는 엉덩이를 내 사타구니까지 밀어 붙여 앉았다.
엄마의 시폰 나이트 가운과 내 비단 옷의 조합으로, 엄마의 몸이 직접 내 몸에 닿은 것처럼
느껴졌다.
어찌나 따뜻하고 말랑말랑하게 느껴지든지, 금새 나는 발기가 되어  내 파자마 앞을 밀어내
고 있었다.

내 딱딱한 좆에 여유를 주기 위해서 엄마의 몸에서 약간 떨어졌다.
천천히 엄마의 모가지 언저리와 어깨를 가로질러 마사지를 했다.
엄마는 내 손이 엄마의 피부 위를 스칠 때 신음 소리를 냈다.

" 오오오, 얘야, 그거 아주 좋구나. 아아아 와아, 멈추지 마... 계속해 "

그때에 이르러서는, 내 마음은 온통 섹스에 가 있었다.
나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그 일은 내가 전에 있던 어떤 여자 애하고도 해 본적이 없는 일이었다.
그 당시 나는 엄마가 원한다면, 어떠한  일이라도 서슴지 않았을 것인데, 엄마도 그걸  알고
있었다.
엄마의 향내, 온기와 나직한 속사임 소리는 나를 무아지경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나는 손을 엄마의 등 가운데를 향해 밑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가 나를 향해 비스듬히 몸을 돌리고, 편안하고 감각적인 움직임으로 나이트 가운을
어깨로부터 미끄러트렸다.
손은 가슴 위로 덮어 옷을 눌러서 자신이 드러나지 않게 하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터놓는 몸짓에 넋이 빠져 있었다.
나는 손을 뻗어서 그녀의 젖통을 미치도록 움켜쥐고 싶었지만, 그렇게 어리석지는 않았다.  

나는 천천히 부드럽게 손가락을 엄마의 등 주위로 움직이며 마사지를 계속했다.
" 오오오, 그래, 얘, 더, 그래 더, 그거야. 오, 그래 정말 좋구나! "  

나는 혹시 엄마가 섹스할 때에 이런 식으로 소리를 내는가 하고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자제력을 잃고 있었다.
내 자지는 파자마를 뚫고 나올 것 같이 뻗치고 있었다.

엄마가 몸을 뒤로 젖히며 가볍게 나에게 기대었다.
그 바람에 내 손은 엄마의 어깨 위에 놓여질 수밖에 없게  되고, 그 보다도 더욱 민망한 것
은 틀림없이 등에 닿고 있는 딱딱한 내 자지를 엄마가 알게 되는 일이었다.

엄마가 몸을 약간 나를 향해 틀고서, 아주 육감적인 태도로 말했다.

" 네 팔 안에서 잠들기 전에 그만 해야겠다. "

엄마의 말을 들을 때 나는 거의 쌀 뻔한 상태였다.

" 계속해요! " 나는 더듬으며, 덧 붙였다.
" 난 상관없어요 "

엄마는 앞으로 약간 몸을 숙이고, 좀 더 몸을 틀어서 나를 향했다.
엄마는 옷을 놓고서 뒤로 손을 뻗어서 옷을 손에 쥐었다.
옷의 앞부분이 엄마의 유방 위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지만, 그녀의 젖꼭지가 언뜻 눈에 들
어오는데 지장이 없었다.
나는 뻔뻔하게 바라보며, 엄마의 굳어진 젖꼭지의 윤곽을 알아볼 수가 있었다.

엄마는 내 눈을 들여다보면서 내 반응에 미소를 지었다.
엄마가 장의자에서 미끄러져 내리며 바닥에  무릎을 꿇고는, 손을 내 무릎  바로 위 부위에
얹었다.

" 센, 네 팔 안에서 잠드는 것은 꿈이 이루어지는 것 같을 거야, 특히 지금 내가 느끼는
  상태로는 "

내 눈을 들여다보면서 엄마가 말을 이었다.

" 이 방학이 재미있을 거라고 약속하마. 그렇지만 지금은, 나 잠을 좀 자 둬야 내일 아침
  출근할 수 있겠어. "

엄마가 몸을 숙이고 입술을 내 입술에 갖다 대었다.
엄마가 내 입술을 엄마의 입술로 무는 것이 느껴졌다.
아마도 알코올 탓이었는지, 아니면 나의 미성숙 탓이었는지, 나는 혀로 엄마의 닫혀진  입술
을 건드렸다.
엄마는 눈을 뜬 채로 엄마의 입술을 내 입술에 놓은 채로, 입을 서서히 벌려서 내 혀를
맞아 들였다.
나는 엄마의 입안을 더듬고, 엄마는 엄마의 혀로 내 혀에 얽어서 응답했다.

엄마는 나를 밀어내며 일어났는데, 엄마가 일어나면서, 엄마의 손이 내 딱딱한 좆을  가볍게
스쳐갔다.
엄마의 얼굴에 놀라는 표정이 눈에 띄었다.

엄마가 속삭이듯이 말했다.

" 나만큼 너도 즐긴 것 같구나 ! "

나는 경악했다.
엄마는 키스 때문에, 아니면 내가 느낀 것과 똑같이 느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인가?

" 충분히 잠을 자도록 해야 돼. 내일 밤에는 재미가 넘칠 테니까 "

엄마가 돌아서서 가려다가, 다시 돌아다보며, 덧 붙였다.

" 아니 적어도 네가 원하는 만큼의 재미가 있을 거야 ! "

엄마는 나에게 키스를 던지고 방으로 갔다.

엄마가 간지 일분도 안돼서 나는 내 좆을 손으로 문대고 있었다.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내 어머니와 나는 실제로 약간의 페팅을 즐겼던 것이다.

침대에 누었지만 좀처럼 잠이 들이 않았다.
아무리 애를 써도 엄마를 마음속에서 쫓아낼 수가 없었다.
마침내 떨어졌지만, 엄마를 생각하며 매시간 깨나곤 했다.

이튿날 아침 내가 깨어났을 때는 엄마는 이미 출근한 뒤였다.
그날은 금요일이어서 하루 종일 집안에 있기로 했다.
나는 지난밤에 일어난 일에 대해 걱정이 되었다  -- 엄마가 화가 났는지, 후회하고 있는지,
아니면, 나처럼 성욕에 시달리는지.

오래 가지 않아서 엄마가 어떻게 느끼는지 알게 되었다.
전화가 울려서 받으니 엄마가 점심 초대를 했다.
망설이지 않고 동의했다.
시외 쇼핑 몰에서 만나서 우리가 파티에 필요한 물건을 사는데 도와 달라고 했다.

" 센, 어제 밤에 네게 곤란한 일을 한 거는 아닌지 모르겠구나. 한 남자가 나에게 그렇게
좋은 기분을 갖게 한 게 몇 년만 인지 몰라. 네가 마사지를 그렇게 해 주니, 나는 그만
네 손안에서 녹아 버리고 말았어. "

' 아냐, 엄마, 곤란한 것 없어. 단지, 엄마가 나도 기분 좋게 만든 걸 ! "

" 그래, 하루 종일 네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단다. 오늘 파티가 너무나 기다려지는 거 있지"

" 나도 그래, 엄마, 정말로 기다려져요 "

엄마는 낄낄대며 말했다.
" 만일 직장 사람들에게 파티에 우리가 가겠다는 말을 안 했더라면, 어젯밤 중단한 걸 다시
재개하고 싶은 걸. 네 생각은 어때 ? "

나는 말을 더듬으며 응수했다.

" 그거 좋겠군요. "

엄마가 이었다.

" 우리 잠깐 동안은 파티에 가야 돼. 그렇지만 오늘 밤 네게 보상해줄게. 서두르자꾸나.....
  몰에서 만나 줄거니? "

" 그럼요 !  조금 후에 거기서 봐요. "

서둘러 샤워에 착수했다.
내 좆은 돌같이 단단했다., 그러나 어젯밤 이후 내내 그 상태였다.
내가 잡아 훑자 곧 폭발하며, 샤워 물에 쏘아졌다.
그냥 어머니 생각만 하는데도 이렇게 쉽게 오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엄마가 몰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게 눈에 띄었다.
엄마에게 다가가며 엄마의 예쁜 얼굴에 만면의 미소를 보는 게 기뻤다.
엄마를 가볍게 안아주고 우리는 키스로 인사했다.

뒤로 물러서며 엄마가 내 눈을 들여다보았다.

" 이일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있니? "

엄마가 '이일'을 강조하면서 물었다.

나는 잠깐 더듬거리다가, 대답했다.

" 그래요, 엄마는 준비됐어요? "

" 나는 너무나 흥분되어서 딴 일은 생각할 수가 없었어 "

그리고는 엄마가 또 다른 키스를 내게 했는데, 이번 것은, 뜨겁고 관능적인 키스였다.
우리가 떨어졌을 때, 엄마는 내 손을 잡은 채로 걷기 시작했다.
아무도 우리가 모자지간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맨 처음 머문 곳이 신사용품점이었다.
엄마는 내게 여러 벌의 양복과 셔츠를 입혀 보았다.
나는 엄마가 좋아하는 걸로 선택하도록 내버려두었고, 곧 계산을 했다.

다음이 숙녀용품점이었다.
엄마가 옷을 고르는 걸 도와주는 게 이상하게 느껴졌다.
엄마가 나를 도와주는 것은 자연스러웠다 -- 내 평생 엄마가 그리 해왔다.
그러나 엄마 돕기는 다르게 느껴졌다.

드레스 진열대 앞에 서서, 엄마가 물었다.

" 내가 무슨 색을 입을 까? "

" 흑색, 그래요. 난 흑의의 여인이 좋아요. "

몇 벌의 옷을 집어들더니, 두 벌 씩 엄마 몸에 대 보였다.
둘 다 좋게 보였지만, 한가지로 정하고는 엄마가 시착실로 들어갔다.

" 이거 괜찮니? " 엄마가 밖으로 나와서 천천히 한바퀴 돌았다.

" 아주 좋아요 ! " 내 말이었다.

엄마가 시착실로 돌아가서 옷을 다시 바꿔 입고 나왔다.
엄마가 나와서는 무언가를 내 호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 아직 보지 마. 나중에 봐 "

나는 별로 그 것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고, 그 새옷을 들고 그 상점을 떠났다.
그 다음 머문 곳이 구두 집이었다.

" 새 구두를 사는데 도와줄래? "

" 기꺼이 "

엄마가 의자에 앉자, 나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괜찮은 하이 힐의 검정 펌프스 구두를 발견했
다.
영업계에게 엄마의 사이즈를 가져오래서 엄마가 신어 보도록 앉아서 돕기로 했다.

내가 엄마 앞에 앉자, 엄마가 말을 건넸다.

" 호주머니에 무얼 넣었는지 궁금하지 않아? 확인해 보렴! "

내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자, 실크 팬티가 만져졌다.
엄마가 웃으면서 발을 내 손으로 들어올리자, 엄마 다리 사이의 보지 털이 잠깐이지만,
충분히 눈에 들어왔다.

" 좋다면 네가 가져도 돼. 오늘 오후 내가 일하는 동안에 나를 상기할 게 무언가 필요할 거  
  같아서. "

" 갖고 싶어요, 그런데, 엄마를 상기하는데 이런 거는 없어도 되요. "

엄마가 일어나서 천천히 내 주위를 돌았다.
엄마가 걸친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구두도 잘 어울렸다.

쇼핑이 끝난 줄 알았더니, 또 한 가게에 들렀다.

" 이리 와, 장신구를 골라야 해 "

내 좆이 다시 커지는 게 느껴졌다.
나는 캔디 가게의 어린애처럼 느끼며, 엄마가 눈에 띄는 대로  모두 걸친 모습이 보고 싶어
졌다.
여러 벌의 장신구를 골랐다.
엄마는 파티용 검정 스타킹도 골랐고, 어울리는 브라, 팬티와 가타 벨트를 추가해서  패키지
를 완비했다.

계산대로 가다가 남자용 브리프가 눈에 띄자 멈춰 섰다.
영업담당자가 도우러 와서 물었다.

" 어떤 사이즈를 찾으시지요? "

" 대 ! " 엄마가 외쳤는데, 그 영업담당자는 엄마가 '대' 라고 말하는 어조에 웃고 있었다.
내가 입을 걸 몇 벌 고르고 우리는 떠났다.

일단 밖으로 나오자 엄마는 바로 회사로 돌아가야 늦지 않겠다고 했다.
엄마를 차까지 배웅해주자, 차문 앞에서 나를 보고 돌아서서 팔로 나를 감쌌다.

" 일하면서 네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구나. 센 오늘 밤 네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줄 생각을 하니 기다릴 수가 없어 "

엄마는 나에게 재빠르게 키스를 하고 자동차 좌석에 앉았다.

" 가야겠어, 안 그러면 지각하겠어 "

나는 우리가 산 물건들을 집어들고 집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엄마의 새 드레스용으로 작은 장식용 꽃다발을 샀다.
집에 도착해서 집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전화벨이 울렸다.

" 우리의 쇼핑 여행은 즐거웠니? " 엄마의 질문이었다.

" 좋았어요, 오늘밤이 너무나 기다려져요. "

" 나도 그래, 오늘밤 너를 위해 차려 입는 걸 기다릴 수가 없어. "

" 어떤 옷으로? " 내가 물었다.

" 모두 다, 모두 "

일각이 여삼추 같았는데, 마침내 엄마가 집에 도착했다.
엄마는 바로 나한테 와서 관능적인 깊은 키스를 해 주었다.
그때까지 해본 것 중 제일 긴 키스였다.
우리의 혀는 서로의 입을 적어도 일분간은 탐색했다.

" 얘, 오늘밤 우리의 데이트를 생각하니 미칠 것 같았어 "

" 나도 그랬어, 엄마. 엄마가 언제 집에 올까하고 5분마다 시계를 보곤 했어. "

" 우리 무얼 기다리고 있지?  빨리 준비하자고. 우리가 일찍 가면, 일찍 갈수록 그만큼
  빨리 떠날 수 있어! "

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엄마가 내가 입기를 바라는 내  옷들이 내 침대에 펼쳐져 있었
다.
아빠의 타이 수집품 속에서 고른 멋진 타이와 내 구두 중에서 고른 한 벌이었다.

엄마가 몇 분 후에 들어 왔는데, 나는 숨이 턱하고 막힐 뻔했다.
내가 상상하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섹시하게 보였다.
윗도리는 깊게 파지는 않았지만, 엄마의 가슴의 곡선을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는데, 뚜렷하게
앞으로 뻗치고 있었다.
그 천은 엄마의 아름다운 몸매에 착 달라붙어서 엄마의 무릎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드레스는 갈라진 틈이 있었는데 엄마의 스타킹 꼭대기 께 까지 째져 있었다.
드레스 아래에는 아름다운 한 쌍의 다리였다.
엄마의 스타킹은 그날 오후에 산 가타 벨트로 받쳐지고 있을 거라고 짐작되었다.
엄마는 새 구두를 신고 화장은 정교하게 하고 있었다.

더 이상 무엇을 바라랴?
엄마가 나에게로 다가와서 크게 안아 주었다.

" 너 아주 준수하게 보인다, 네가 입은 옷 너무나 잘 어울려 ! "

" 엄마는 아주 아름다워요, 이게 내 생애의 최초의 데이트 같애. "

" 처음이 아닌 건 알지만, 최고의 데이트를 만들고 싶어. "

" 엄마, 그럴 거라고 확신해요. 사실, 난 별로 경험이 많지 않으니, 오늘밤 내 선생님도
  돼 주어야 할 거예요 ! "

" 그래, 맞아. 너는 수많은 여자 애들을 거쳐서, 나야말로 그 중의 하나에 불과할 거야,
  그렇지 ? "

" 엄마, 알고 있으리라고 여겼는데, 나 아직 동정인걸 "

" 그럴 리가, 너처럼 미남애가 설마.  널려있는 그 예쁜 아가씨들의 유혹을 피할  수 있었을  
리가 만무하지 ! "

" 아니라니깐, 엄마, 정말예요. 여자 애하고 끝까지 가 본 적이 없어요 ! "

" 그래, 그렇다면, 오늘밤은 우리의 허니문이 될 거야. 오오, 센, 이 세상 어느 것보다도
  네가 필요해 !"

" 그 말은 엄마가 오늘밤 내 아내가 된다는 말 ? " 농담 삼아 한 말이었다.

" 오늘밤과 네가 날 갖는 다른 밤도 "  엄마가 윙크하며 말했다.

우리는 서로 꼭 껴안고 다시 키스했다.

" 우리 출발해야겠다, 얘. 거기 내 지갑 좀 가져올래 ?"

" 네, 오오, 잊을 뻔했네 !"

장식용 꽃다발을 기억해낸 것이다.
그걸 엄마에게 보여주자 엄마가 울음을 터뜨렸다.

" 20년 동안 아무도 날 이렇게 생각해준 사람이 없었어. "

엄마는 잠시동안 날 바라보더니, 눈물을 훔쳐내고 말했다.

" 이걸 달아줄래 ? "

" 그러고 말고요 ! "

핀을 꽂으려면 엄마가 옷을 늦추어서 내 손이 그 안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엄마는 돌아서서 나에게 지퍼를 내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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