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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사그라다 패밀리어 1부 1편 < mc >.

TODOSA 1 118 0

사그라다 패밀리어

 

 

 

 

 

제일이야기

 

 

 

 

 

 

 언제의 이야기로부터 쓰면 좋을까.

 아무리 써도 다 쓸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도 가만히 있을수는 없다는 생각도 든다.

 

 

 누군가가 사실을 알면 좋은 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이대로 아무것도 쓰지 않으면, 모든 사실은 아무도 모를 것이 확실하다.

 

 

 

 --깊게 생각하는 것은 멈추자. 어쨌든, 지금은 쓰기로 하자.

 

 

 

 

 

 

 

 

 그 날.나는 아직 작은 아이였다.

 우리 가족은 세 명으로 드라이브에 갔다 돌아오는 날 밤 고속도로에서, 나와 부모님은 덤 프였을까 트럭어였을까?

교통 사고에 말려 들어갔다.

 그 사고로 부모님은 즉사. 나는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가까운 친척도 없는 나는, 먼 친 척에게 맡겨지게 되었다.

 

 이렇게 말하면 최근의 이야기같지만, 지금 이글을 쓰는 과정까지는, 상당히 긴 세월이 흘 렀다.우리

부모님은 커다란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상당한 자산이 있었지만, 전혀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는 친척

들과 아는 사람들과 사이켄사의 주주들이 나와서는, 내가 입원하고 있는 동안에 설탕에 모여드는 개미와 같이 유산을 가지고 갔다. 그것은 아침 드라마의 한 광경같았다. 지금이

라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 모르던 어린 나에게는 상당히 당연한 것

이였다.

 

 

 그렇게 유산의 전부를 가지고 갔지만, 나에게는 유산은 커녕, 퇴원해도 기댈곳 조차 없 었다. 결국 나는 먼 친척이 맡게 되었다.

 친척이라고 해도 나와는 전혀 피가 섞이지 않았다. 관계도 육촌의 육촌이라고 하는 친척 이라고 할수도 없는 관계였다.

 그나마 친척이 아니면, 시설에 간다. 라고 하는 것 이였다. 나는 어디라도 좋았기 때문에, 반대도 찬성도 없는 수긍을했다.

 어차피, 어디라도 대단한 변화는 없으니까, 라고 그 때는 생각했다.

 

 

 

 

 처음으로 그 집에 갈 때의 일은,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다.

 차가운 비가오는 하얀 입김이 나오는 날이였다.그 기차역의 구내를 빠른 걸음에 걷는 사 람 들은 흔한 검정색 혹은 회색의 두꺼운

코트를 입고 있었다.

 

 나는 전철을 내려 자신의 키만한 크기의 스포츠가방을 가지고 바닥에 앉아, 역의 중앙 광 장에서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단지 멍하니 보고 있었다.

 이번 내가 입양될 집 주소와 거기의 주인의 이름이 쓰여진 종이조각 하나를 건네받았지 만, 정작 거기에 적극적 찾아 갈 생각은 없었다.

 

 그냥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람들 중에서, 엷은 황색의 코트를 입은 사람이 나 에게 다가가 온다.

 

 

 또 길이라도 물으러 온 것일까. 조금 전부터 몇회나 화장실의 위치를 질문받았던 나는, 게슴츠레 그 사람을 보았다.

 

 

 

 

「쇼헤이군?」

 

 

 

 그 사람은 나의 이름을 불렀다.

 

 

 

 여자다.잘 모르지만, 아마, 죽은 엄마보다 젊다고 생각한다.쇼트 컷으로, 상냥한 듯한 눈을 하고 있다.

 

 

 내가 대답하자, 그 여자는 무릎을 굽혔다.나의 눈앞에 여자의 얼굴이 온다.

 그 사람은, 몹시 안심한 것처럼 밝게 웃고는,

「아, 다행이다. 일찌감치 집에 도착해야 할 시간인데 연락 조차 없어서, 미아가 되었다고 생각했어.무사해서 다행이다. 아~」

 

 내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하얀 입김을 내보내고 있는 것을 보고, 그 여자는 자신의 머 플러를 벗어, 나의 목에 걸쳤다.

희미한 꽃의 향기. 샴푸의 향기일까?

 

「이런 곳에 오래 있어, 추웠었지요? 빨리 집에 돌아갈까요?」

 

내가 주저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여자는 처음에 자신을 소개하지 않은 것을 눈치 챘을 것 이다.

 

「아, 미안해요! 난 타카사라고해요. 당신의 사촌의 육촌의 뭐였더라? 어쨌든, 오늘부터 함 께 살게 되었어요, 잘 부탁해요」

 

「 잘 부탁드립니다」

 

 수개월 동안, 고개를 숙이는 것 만큼은 익숙해졌었기 때문에, 거의 반사적으로 나는 고개 를 숙였다.

 

「아,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 여자는, 나보다 이마가 지면에 가까워질 정도로, 깊게 인사를 했다.

 

 

 

 

 

 

 

 

 

 

 

 

 빵 빵 펑!

 

 그 누나와 -- 다만씨의 집에 도착하고 문을 연 순간, 폭죽 소리가 현관에 울린다.

 

「 뭐하고들 있어!? 귀여운, 사내 아이에게 귀여운은 실례군요―.미안해요, 오늘 밤은―, 쇼헤 이군.나, 우화.그리고, 숨지 말고 나와 인사해 주세요―,ㅡ 류미」

 우화, 라고 자칭한 포니테일의 누나의 뒤로, 작은 여자 아이가 머뭇머뭇 하고 있다.푹신푹 신 한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흔들리고 있다.

체크의 원피스를 입은 여자 아이가, 머리를 숙였다.

 

 그 사람의 집은, 교외에 있는 단독주택이었다. 살고 있는 것은 조금 전 마중 나와 준 타 카사씨와 류미, 그리고 다만씨의 여동생 우화씨였다.

 다만씨는24세.대학을 나온 후 번역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라고는 말해도 「번역의 일」 이라는 건 그 무렵의 나는 잘 몰랐지만).

 우화씨는 다만씨와 나이 차이가 좀 나는 여동생이다--라고 말해도 내가 보면 큰 누나로 --, 고등부에 다니고 있었다.

류미는 나보다 작은 아이로, 초등학교에 막 들어간 직후라고 했다.

 

 

 처음은 허물이 없을 수 없다--라고 생각해서 내가 스스로 마음으로 사양하고 있었다-- 진짜 친척도 아닌 나를 다만씨는 차별대우 없게 취급해 주었고, 우화씨는 건강한 누나라 고 하는 느낌으로, 내가 모르는 것은 뭐든지 가르쳐 주었다. 류미도 초반에는 낮을 많이 가렸지만, 곧바로 나를 잘 따라 와 주었다.

 

 

 다만씨의 남편 즉 류미의 아버지도, 최근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한다. 거기에 우화씨와 다 만씨의 부모님도 죽었다.

가족을 잃은 4사람이 하나의 지붕에서 살게 된 것이다.

「이상하지 않을 꺼에요? 이 집에 4사람은 가족을 잃어 버린 기억이 있어 모두 서로를 소 중하게 대할 수 있을거예요.」

 다만씨가 말했다.

 

 

 

 

 

 

 

 

 어느날의 밤, 밥을 먹은 후 류미가 인형을 꼭 껴안고, 나에게 소꿉놀이를 하자고 왔다.

「오빠, 놀자―」

「어서와 놀아 주어도 괜찮지만, 오늘은 아직 숙제가 남아 있었다. 내가 조금 말을 머뭇거 리고있었따,」

「이거 참, 류미 오빠는 학교의 숙제가 있기 때문에 안되요」

「그래, 아이는 빨리 자∼」

 

 다만씨와 우화씨가 둘이서 류미에 집중포화를 퍼붓는다.

 

「네―, 언제나 류미만 따돌리고. 치사해―. 오빠도 아직은 어린이다 뭐~」

「오빠는 공부가 바쁜거야. 목욕하고 자세요!」

「 재미없어. 오빠 구두쇠!엄마랑 언니도 너무 싫어!」

 마음에 드는 인형을 꼭 껴안고 소꿉놀이를 조르던 류미였지만, 다만씨에게 혼나고 뾰롱통 해지고, 그대로 침실에 사라져 갔다.

「열심히해, 나도 공부하느라. 최근 힘들어」

 우화씨도 일어서면,2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 사라져 갔다.

 

 

 결국, 식당(다실)에는 나와 다만씨만이 남겨졌다.

「미안해요. 쇼헤이군. 류미의 투정에 언제나 맞춰줘서. 어제도 하루종일 류미의 상대로, 모처럼의 일요일도 쉬지못하고...」

 다만씨는 나에게 말한다.

「아니예요, 나도 류미 노는 것, 좋아하기 때문에」

 

 나와 다만씨는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를 하면서, 당분간 차를 마셨지만, 다만씨는 갑자기 물었다,

「쇼헤이군. 우리를 사양하고 있어?」

「아니요 그런 일 없습니다」

 나의 대답에, 다만씨는 킥킥 웃었다.이런 때의 다만씨는 몹시 아이 같게 웃는다.

「후후, 그러한 말투가, 이미 사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쩔 수 없는 걸까」

 처음은 웃고 있던 다만씨였지만, 마지막 말은 외로운 듯이 중얼거렸다.

 

 내가 입다물고 있으면, 그것을 거부의 의사 표시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다만씨는 진지한 표정이 되고,

「사실이야.류미는, 「오빠가 생긴다」라고 여러 사람에게 자랑하고있었어.형이 오면 함께 놀거나 공부 배우거나 할 수 있다고」

「류미의 아버지 신랑이, 교통사고로 죽고 나서, 류미는 전혀 웃지 않게 되어 버려서.나도 몹시 걱정했어. 그렇지만, 쇼헤이 네가 오고 나서, 그 아이, 몹시 밝아졌다.우화도, 남동생 이 생기기 때문에, 지금부터 이것저것 보살펴 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힘을 내고 있기도 하 고 쇼헤이군의 덕분이야?」

 

 

「하하하하. 쇼헤이군, 참 성실해? 모든걸 확실히 하고 있고, 정직하고, 뭐 좀 더 응석부려 주어도 좋을텐데, 라고도 생각한다고. 너무 너무 확실히 하고 있어 , 나도 조금 외롭고」

 

「 뭔지는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아마, 그 대답은 다만씨가 요구하고 있는 대답은 아니었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그말 밖에 생각해내지 못했다.그런 나를 보고 있던 다만씨는, 돌연 나를 끌어 들이고, 꼭 껴안았다.

 

「 다만씨?」

 

「좋아, 느리고.천천히 부모와 자식이 되자, 우리?」

 

 다만씨의 말에, 나는 느긋하게 끄덕였다.

 

 따뜻한 다만씨의 가슴 안에서 나는 눈을감았다.

 

 왜인지 모르지만, 눈물이 흘러넘쳐 왔다.

 

 조금 놀란 것은 나와 같이 다만씨도 울었다.

「 미안해요 코를 훌쩍거렸지만, 눈에서는 잇달아 눈물이 흘러넘쳐 오고, 멈추지 않는다.

 

「나, 울고 싶어여」

 

 다만씨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더욱 나를 꽉 꼭 껴안았다.다만씨의 부드러운 가슴에,

나는 콧물과 눈물로 다만씨의 옷실마리를 적셔 버렸다.

 

 아무것도 없었던 나에게, 한 번에 엄마와 누나와 여동생이 생겼다.

 그 날 이 후로 이렇게 행복한 적은 없었다, 이 모든것이 사라질까 정말로 무서웠다.

 

 아버지와 엄마가 돌아가신 후, 이렇게 울 일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는 그 밤, 다만씨 의 가슴 안에서 계속 엉엉 울었다.

 

 

 

 

 

 

 

 

 

 

 

 

 

 

 어느 밤.

 

 그 날, 다만씨는 협의로, 우화씨는 예비학교에서 귀가가 늦어지는 것으로, 나는 류미와 집을 보고 있었다.

 

 만들어 진 카레를 둘이서 먹으면서, 나와 류미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텔레비전에서는 「최면술 쇼」가 방송되고 있었고, 수상한 음악이 흐르는 중, 최면술사의 남자가 여러 사람에 최면을 걸어서는, 개의 흉내를 시키거나 기억상실에 시키거나 쥬스를 술로 바꾸는 암시를 넣어 술취하게 하거나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었다.

 

「대단하네―, 최면술」

 류미는 놀란 것처럼 나에게 말을 건네 왔다.

「응, 굉장하다 」

 특히 예쁜 여자가, 남자의 말에 이상한 눈초리가 되어 하라는 대로 하는 모습을 보면, 어 쩐지 이상한 기분이 되어 진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보고 있다가, 최면술의 씬이 있으면 몹시 흥 분하곤 했다.

그 탓도 있어 최면술을 조금 공부하고 있었으므로, 구조라든지 거는 방법이라든지, 책으 로 알고 있는 부분은 많았지만, 이렇게 텔레비전에서 하면, 역시 놀라웠다.

 

 광고의 시간에 들어가면, 류미는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을 나에게 말해 왔다.

「신기하다―, 오빠도, 최면술, 걸 수 있는 거야?」

 류미는 나에게 관심을 가져 온다.

 

 

「걸 수 없어」

 그렇게 말해해야 했다, 그것이 마지막기회 였는데.

 

 

「걸 수 있어」

 나는 무심코 그렇게 말해 버렸다.

 

「에-걸 수 있다―, 대단하다 대단해. 저기 가르쳐줘, 최면술!」

 류미가 너무나 기대한 눈을 반짝반짝거리고 있으므로, 나는 무심코, 좋은 것을 보여 주고 싶어졌다,

이제 와서 「거짓말이었습니다」라고는 할 수 없었다.

「아, 응, 어떻게 할까.아이에게는 꽤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류미양은 부루퉁하면서,

「류미, 아이가 아니야!최면술 정도 간단해!」

「 응.자전거를 타는 것보다도, 물구나무보다 어려워? 최면술은」

「 그래 」

 물그나무도 서투른 류미는 조금 공포심 붙어 있다.

 

 나도 전부터 최면술에는 흥미가 있었다. 단지 역시 「최면술에 결려 주세요」이라니 보통 사람에게는 부탁할 수 없다. 거기에 아이에게 어른도 아닌데 최면을 걸다니-- 신뢰감의 형성이라든지 어떻게 든 어려울것 같고--그렇게 간단하게 할 수 있을 리도 없 다, 라고 생각 했다. 하지만 류미라면? 나를 신뢰해 줄 것이고, 막상 실패해도 입막음을 하면 괜찮다.

 

 다만씨도 우화씨도 앞으로 몇 시간은 있어야 돌아온다. 밤의 집 류미와 둘이있다.

 이 찬스를 놓치면, 당분간 기회는 없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 그렇지만 괜찮아, 제대로 연습하면, 」

「네, 정말?」

 소리를 활기를 띠게 하는 류미에,

「자, 가르쳐 주께요, 최면술」

 나는 류미를 약간 힐끗 보면서, 그렇게 말했다.

 바로 정면으로부터 류미를 보면, 내 진심을 간파할 것 같았기 때문에.

 

 

 

「최면술을 배울려면 최면술에 걸리지 않으면 안되 걸리는 사람의 기분을 모르면 안되니 까」

 나는 그렇게 말하고, 류미를 최면술에 걸었다.

 물론, 태어나고 처음으로로, 굉장히 긴장했다.그렇지만, 류미는 몹시 열심히 나의 최면술 에 걸릴려고 노력해 주었으므로, 눈 깜짝할 순간에 류미는 깊은 최면 상태에까지 떨어져 주었다.

 

 그 날은 단순한 동작의 암시가 중심이었지만, 매일 놀이로 걸고 있는 사이에, 눈 깜짝할 순간에 뭐든지하게 하게 되었다.

 

 

 

 

 오늘도 류미를 자신의 방에 대리고가서, 최면술을 건다.

 

「류미.나의 눈을 보고 내가 류미의 눈을 보면, 류미의 시점이 나의 눈에 빨려 들여간다.

 이제 그 단계에서 류미의 눈은 졸린 듯이 되고, 나의 말에 따라서 열심히 나 의 눈을 보 려 하고 있다.

「내가 손가락을 류미의 이마에 붙이면, 류미는 나의 꼭두각시가 되어 버립니다. 나의 말에는 뭐든지 따라해 버리는, 꼭두각시입니다. 좋나요?」

「류미의 이마를 쿡쿡 찌르면, 그녀 눈동자에서는 빛이 없어져 버리고 나를 응시하고 있다.

 오늘의 류미는 핑크 색 트래이너에 흰 플레어스커트, 복장이다.스커트는 무릎까지 밖에 없어서, 거기에서는 흰 장딴지가 있다.」

「류미.스커트를 겉어봐 내가 말하면 류미는 헤매는 일 없이 스커트의 옷자락을 들어 올린 다. 희고 무정한 디자인의 속옷이 나의 눈앞에 노출된다.」

 

 

 

 물론, 함께 살고 있으면 류미의 속옷차림을 보는 일도, 알몸을 보는 일도 이따금 있다.그 렇지만 그것뿐 같이 있으면 여자아이이니까 당연한 일이고, 그것을 봐도 별로 나는 흥분 하지 않는다.

 

이렇게 멍한 표정으로 나의 마음대로 되고 속옷을 보이고 있는 류미의 모습은, 나의 신체 에도나 묘한 기분을 일으키고 있었다.

 

 

 

 나는 그녀 앞에 무릎 꿇고, 당분간 보지를 문지르거나 속옷 위로부터 류미의 소중한 부분 을 손대거나 한다.

 별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도 잘 모른다. 단지, 나는 그렇게 하면 묘하게 흥분하 고, 류미도 약간 낯간지러운 듯이 「응~ 코에 걸린 소리를 높이거나 하지만, 「꼭둑각 시」이니까, 그 이상의 반응은 없다.

 

 나는 일어서, 류미의 얼굴을 본다.마음 탓인지, 류미의 얼굴은 조금 붉어지고 있는 것 같 다.

 

 나는 류미의 눈앞에 인지를 쑥 내민다.

「류미.류미는 나의 손가락을 할고 싶어져, 나의 손가락을 할고보면 매우 매우 달다니 까.」

 류미는 뿌옇게 나의 손가락을 보고 있었지만, 이윽고, 그 손가락을 잡아, 붉은 작은 혀를 펴고,

손가락끝을 핡기 시작한다.

 처음은 주위를 핡고 돌리고 있었지만, 이윽고 그 작은 입으로 손가락 전체를 할기시작해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어떤 맛이 나? 류미」

 류미는 손가락을 입으로부터 꺼낸다.류미의 타액이 류미의 입술과 나의 손가락을 흠뻑적시고 있다.

 

 허인 표정의 류미는 인형과 같이 대답을 한다.

 

「굉장히 맛있어」

 

 

「 다리의 손가락을 핡아볼까.이것은 조금 전보다 굉장히 달꺼야 내가 앉아 다리를 아무렇게나 뻗으면, 류미는 나의 양말을

벗게 하고, 포복의 몸의 자세로 다리의 엄지로부터 차례로 정중하게 핡기를 시작한다.

 그런 열심히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는 사이에, 나의 자지는, 벌써 발기 되어 버리고 있다.

 나는, 지식으로서 여자에게 남자의 「거기」를 핡게 하는 사용 방법이 있다, 라고 하는 것은 인터넷의 동영상이나 무엇인가로

알고 있었다.하지만, 류미에 여기를 핡보게 하는 것에는 과연 망설임이 있었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다른 방법을 취한다.

「류미, 다음은요, 나의 입술이 달아져」

 류미에 속삭이면, 류미는 나 위에 덮치듯이 나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대어 온다.그 작은 입술로부터 생물과

같이 붉은 혀가 기어 나오고, 나의 입술와과 접촉해 온다. 나도 류미의 신체를 양손으로 어루만지며

엉덩이를 잡거나 머리카락을 문지르거나 해 본다.

 

 류미의 신체는 아직도 아이의 신체다.그렇지만, 류미에 신체를 손대고 있다 그것 자체가

나를 맹렬하게 흥분시키고 있었다.류미도 나의 머리에 손을 쓰고, 써 안듯이 하고 입술을 대어

신음소리를 내 나의 입술을 나누어 들어가고, 혀를 입속에 넣어 온다.

 나는 머리가 새하얗게 되고, 단지 그 혀끝의 미끈미끈으로 한 감촉과 류미의 작은 신체의 중량감에 몹시 취한 것처럼 되어 있었다.

 

 류미가 한 번 한숨 돌리기 위해서 입술을 떼어 놓은 틈에 , 나는 류미의 눈을 막는다.

류미. 이제 시간은 마지막입니다.류미의 신체로부터 힘이 빠지고, 졸려집니다.

더이상 아무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머릿속은 새하얍니다 나는 여느 때처럼 류미에 모두 잊는 암시를 걸고, 류미를 해방했다.
 
반응이 좋으면 뒤에 해석한것도 올릴께요 해석은 버역기로 하고 제가 다듬었어요. 뭐 번역기로 하다 보니 오역도 좀있고
어설프지만 뭐 대충 내용은 이해 할수 있을거 같아요..^^;;
허접한 실력으로 하다보니 상처 뿐이지만 잘 이해 하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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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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