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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대전 - 프롤로그

토도사 야설 0 283 0
" 와아 귀여워 . "



" 그렇지 ? 이름은 맥스야 . "





소녀가 중형견 맥스를 끌어앉고있다 . 소녀의 무게중심이 맥스에게 쏠려 침대에 앉아있는 소녀의 히프와 허리선이 흥분되었다 . 소년은 침을 꿀꺽삼켰다 . 오늘이야말로 소녀를 따먹고마리라 .





" 고마워 , 보고싶단 말에 이렇게 들고 집에 와주어서 . "



" 아니야 . 나도 이참에 공부도 배우고 좋은걸 . "



" 그럼 수학부터 하자 . "



" 아참 ! 내가 꿀차가져왔어 . "





물론 그냥 꿀차는 아니다 . 약을 섞은 꿀차이다 . 기껏해봤자 열일곱살쯤 되었을 소년은 무시무시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





" 괜찮아 , 내가 맥스보고싶다고 가져오라고도 했으면서 너한테 차대접까지 받을 순 없지 . " 소녀가 비싯웃는다 . 소년눈엔 엄청귀엽게 느껴졌다 .



" 네가 공부 알려준다기에 어머니가 꿀차라도 대접하라고했어 . 이렇게 된이상 억지로라도 먹여야지 ! "





물론 거절받을때의 경우도 계산한 소년이였다 . 어찌이렇게 치밀할 수가 . 심지어 소녀의 집이 비는 시간까지 계산했다 . 그렇게까지 하고도 소녀를 먹지 못한다면 정말 이상한 일이다 .





" 푸하하하 ! 뭐야 ~ " 소년이 소녀의 입에 우악스레 꿀차를 먹이려 들자 , 소녀가 얌전히 잔을 받아들었다 .





제발.. 제발 먹어라 .. 소녀가 설명해주는 유치한 수학문제따위 안중에도 없고 소년은 소녀가 꿀물을 마시기를 , 약효가 퍼지길을 고대했다 . 선생님께 개길라고 수학시험을 개판으로 쳐놓자 소녀가 수학을 알려주겠다고 나선것이다 . 그 순간만큼 소년은 선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졌다 . 소녀가 갈증을 느껴 꿀물을 훌쩍마시고 다시 수학문제를 가르쳐준다 . 소년의 머릿속에 재수없는 선생의 얼굴의 이미지가 스쳤다 . 기분이 나빴지만 , 하기사 발기하고있으면 소녀를 따먹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감소하니까 오늘만큼은 선생의 얼굴이 떠오를때마다 으레 하곤했던 욕을 중얼거리지 않았다 .





" 흠..흐음.. 그래서 근호가 벗겨지면서 .. " 소녀가 얼굴을 일순간 붉혔다 . " 아니 풀어지면서 근호앞의 6이 9아래에 붙는... 거야 .. "





이젠 아예 부끄러움과 흥분됨에 얼굴이 붉어진채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다 . 소녀는 자신의 머릿속에 왜 변태같은 상상만 떠오르는지 , 보지가 왜 이렇게 달아오르고 순면의 팬티의 감촉이 왜이렇게 와닿는지 알수없었지만 , 소년은 알고있었다 . 지금쯤 약효가 퍼졌구나하며 소녀 5호는 몇분만에 약효가 퍼지는지 손목시계를 보며 계산했다 .





" 너어.. 시계나 슬쩍슬쩍보고 .. 내가 그렇게 싫어 .. ? "





소녀가 붉어진얼굴로 소년을 응시하다가 벌떡일어나 방문을 나섯다 .





" 미.. 미안 화장실좀 ! "





소년의 입가에 미소가 씨익흘렀다 . 소년은 주변을 둘러보았다 . 소녀앞에선 의식안하려고 애쓴 소녀의 방이다 . 소년이 오리란걸 예상하고 휴지통까지 싸그리 비운채였다 . 소년은 휴지통을보고 내심 아쉬워했지만 다시 장롱에 눈길을 돌렸다 .

소년은 소녀의 얇은팬티 두어개를 훔쳐다가 가방에 쳐넣고 보온병으로 눌러놓았다 . 그리고 단단히 발기된 자지에 의해 휘적거리며 , 지금쯤 화장실에서 자위하고 있을 소녀를 찾아헤맸다 .











" 하..학..으학..하악 .. ! "

얼마 안떨어진곳에 있는 화장실에서 신음소리와 불빛이 새어나왔다 . 소년은 다시 씨익웃곤 화장실문에 락픽을 대려했다 . 허나 그저 문이 스스로 열렸을 뿐이다 . 온몸이 붉게 상기된 소녀가 소년을 올려다봤다 . 언제 훔쳤는지 소년의 볼펜으로 보지를 쑤시며 자위하고있었다 . 피차 훔친건 마찬가지지만 , 소녀는 소년이 화장실문을 열고 제를 찾아와서 강간하는 상상을 하며 자위하고있었다 .





" 하읏.. 하..하악.. "

소녀의 펜질은 멈출줄 몰랐고 튕겨오르듯 바지를 벗어난 자지는 소녀에 의해 빨려나갔다 . 그 옆에서 맥스가 헉헉대며 차례를 기다렸다 .





" 쭙쭙읏 하아.. 쭈웁쭙읏 하아 .. "





소녀의 뜨거운 입김이 자지털을 흔들리게하였다 . 소녀는 펜질을 하지 않는중임에도 보지가 쿡쿡쑤셔지는 느낌이 들었다 . 자신의 입속이 얼마나 뜨거운지 소년의 뜨거운 자지가 미적지근하게 느껴졌다 . 눈이 반쯤감기고 오로지 눈앞의 쾌락에 쩔어 다리를 후들거리고 보짓물을 질질흘리고 있었다 . 자지를 빠는것만으로도 그렇게 좋을까 .



소년이 시험삼아 , 사정을 참기위해 , 소녀의 입에서 좆을 뺐다 . 소녀는 고개를 내밀어 좆을 무려다 점점멀어지는 좆에 다급해져 발목에걸린 팬티에 걸려넘어졌다 . 소녀는 바닥에서 다리를 벌린채 소년의 얼굴을 야한눈으로 올려다보았다 . 내가 무얼잘못했길래 좆을 빼시나요 묻고있는 것 같았다 .





" 실망이야 5호 . "





소녀는 뜻모를말에 왠지 눈물이 날것같았다 . 자신이 5번째라는 말인건가 . 자신이 왜 이렇게 무너졌는가 . 전교 2등인 자신이 왜 ? 발길을 돌리려는 소년의 다리를 얼떨결에 부여잡은 소녀는 무슨말이라도 해야할 것 같았다 . 자신을 싸늘하게 내려다보는 소년 . 눈앞에 닥친 상황이 이해한될법도 하지만 그녀는 당장 소년이 보지를 쑤셔주길 바랄 뿐이였다 .





" 보지를 쑤셔주세요 .. 보지를 .. 뜨거워져서 미칠것같아요 .. " 실로 보지에선 뜨거운 애액이 줄줄흐르고있었다 .



" 후우 .. 어쩔수없네 .. 조건이 있어 . "



" 뭐든지.. 보지를 쑤셔주세요 .. 하악학.. "



" 넌 이제부터 내 5호노예야 . "



" 좋아요 ! 좋아요 ! 주인님 .. ! 자 보지를 ..! " 소녀가 다리를 벌려 보지를 들어낸채 소년을 마중했다 . 소년은 어느새 그걸 캠코더로 찍고있다 .





- 따라해 . 전 이제부터 주인님의 5호 노예입니다 . -

보지를 쑤시던 펜으로 종이위에 무언가 끄적대던 소년에게 모든것을 다 내주고싶었던 소녀는 우렁차게 외쳤다 .



" 전 이제부터 주인님의 5호 노예입니다 ! " 소년은 캠코더를 목에걸고 다시 끄적거려 보여줬다 .



" 전 주인님의 수학 노예입니다 ! " 이로써 문학 사탐 과탐 영어 수학을 모두모은 소년은 흐뭇하게 5호의 보지에 좆을 꼽았다 .





" 하악 하앍 ! 학 ! 주인니이이임 ! 하악 헉헉 ! "



" 왜..! 헉..헉ㅎ.. "



" 하앍... 기분좋아요 .. ♥ 하악학 ..! "





주인님의 자지가 수학의 보지를 과격하게 찔러댔다 .





" 헉..헉.. 처녀를 뚫은건.. 헉.. 누구냐 .. 학.. ! "



" 앗..앗흥.. 그.. 그건.. 하악 ! "





주인님이 피스톤질을 멈추고 우뚝 멈춰섰다 . 그러거나 말거나 제 이익을 위해서 수학은 주인의 허리를 다리로 감고 부지런히 허리를 놀리고있다 .





" 영철이새끼지 .. "



" 앗.. 하응.. 주인님 쌀것같아요 .. 핫.. 하응 ..! "





예상못한 조이기공격에 주인도 수학도 액을 싸질렀다 . 마룻바닥과 화장실바닥의 사이가 액으로 뒤섞여있다 . 주인은 신경질적으로 좆을 빼냈다 . 노예도 떨어진 약발과 후회감에 젖어 고개가 축 쳐졌다 .





" 쳇.. 씹맛 다 떨어졌군 .. 맥스 ! 본때를 보여줘 ! "

옆에서 헉헉대기만 하던 맥스가 수학노예의 다리사이로 기어들어가 좆을꼽고 박아댔다 .



" 우우우욱 ! 우웃 ..! "



" 헥헥헥헥헥헥 "



" 꺄앗흥...! 떠..떨어져 맥스 .. ! "



" 헥헥헥헥 왈 ! 왈 ! "





소년은 그 광경을 캠코더로 찍으며 이를 부득부득 갈았다 .

넘어선 안될 선을 넘었다 . 백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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