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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사육사 - 1부

토도사 야설 0 294 0
유리.31

.가覃졀?여자보다 더 예쁜 얼굴의 소유자.

사채업자큰손과 가수 어머니를 두었으나. 양쪽으로 버림 받은체 .

자신의 존재가 못 마땅한 사람들의..멸시속에성장.

어린시절 부터 본인을 들어내는것에 대한 불안감. 여성에 대한 이유없는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천재적인 두뇌를 지니고 있으나. 편집증.강박증에 평생을 시달리고있다.

결코 쉽사리 자신을 들어내려하지 않는 암울한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리사킴.48

한국의 레젼드 가수중 조용필과 함께 항상 최고의 찬사를 받는 아티스트

특히 음악교육을 받지않고도 작곡.피아노 .바이얼린의 천부적소질

한때 한국은 물론 일본.미국.중국까지 블락버스터..영화의영화음악은 모조리 그녀의 손을 거친적이있을만큼. 한국음악사를 새로이 썼다 ..

그의 가수.뮤지션으로서의 족적은 가이 유일무이라 할수있겠으나..

어린시절 정삼락회장(당시명동의해결사)의 덫에 걸려 무수이 농락당한후 그의 아이까지 낳았으나 탈출 .

그후 승승장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삼락61세

사채업계의 3대큰손 종로불곰 .평창동그레이스김..과 더블어 하루안에 현찰 1조를 동원할수있는 능력자이나

그 이면에는 본인이 젊은시절 주군으로 모시던.최익 회장의 비밀마약공장 발견후,그를 살해. 그의 모든걸 흡수..

아무도 실체를 모르는 한국 마약밀매단의 알려지지않은 보스.


젊은시절고교2년이던..리샤킴을 농락.숨겨진아들을 하나 두고있다.



최설희 26세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자.

신비스러운외모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불림..

서울대법대 출신이기도 함...

죽은 최익회장의무남독녀...



박공단..30세ㅡㅡ

탈북자출신 북한최고의 공작대 에이스였으나

아버지의 박성실이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과의 인연에


발목을 잡혀결국숙청됨.


이후 무작정 남하귀순후 유리의 도움을 입어 정착 .

유리의 손과발역활을 자처하는 신복.




프롤로그



1981년 가을서울역


"도대체가 되는게 없구먼"...

"시바!!"

"오늘 회장님 얼굴보기 깝깝한디"...

명동의 대부 최익회장의 수금일을 하던 삼락은 오늘 한푼도 수금도 못했을뿐더러..

심지어 막걸리집에서 돈달라고 행패부리다가 막걸리집 김씨 동생에게 매까지 맞었던 것이다.

"그런 동생이 어디서 나타난겨..".

쌈이라면 명동에서도 알아주던 삼락은 손한번못쓰고 내동게쳐저서...

이런 개..망....신이 .... 명색이명동일대에선 완타치로는 누구에게도 자신있었던 자신인데

개같은 것들"~~ 삼사십분을 무참이두들겨맞는데도.누구하나 말리는 사람 없고 .

맞다 보니...어떤자식은 침까지 뱉고 가는것이 아닌가...

아니 꿔준돈 받으러 갔을뿐인데..

일수돈

이틀밀려서.. 파전이며 막걸리 집어먹고 ..파전이 맛이 없어 집어 던진것 뿐인데 .

"왜?; 내가; 그 사람들 많은데..그렇게 개처럼 맞어야 되는겨."..

"아~~김씨 동생넘 유도 국가대표상비군 출신이라구...?"

장소가 좁았을뿐더러 악력은 자신있어 그냥 붙어서 싸운게 패착이다..

알았다면 웃통까고 밖으로 나와서 붙었을텐데..그럼 결과는 바꿨을수도....

특별한 무술이나 운동은 하지 않았지만

열다섯 나이에 천애고아가 되어..혼자 떠돌면서 무수한 싸움끝에 익힌 싸움에 기술은

누구하고 붙는데도 쉽게 꺽이는 법이 없던 삼락인데....

(역시 엘리트 체육인은 무시하면 않되겠군..)

어깨에 힘만주고 다니던 깡패새끼들하곤 질적으로 틀린걸...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서울역 주변을 걸어가던
삼락은 ..."어...??저것봐라.."

앞에서.. 두리번대던 ; (어린소녀를 보고 완전.요정인데....선명하지만 얇은 눈썹.오똑한 콧날.하얀피부.. 오호 ..코트에 가려져있지만가슴에 볼륨또한 대단해 보이는걸...)

"거기다 쭉뻗은다리..; 70은 넘겠는데.."


"후유..심호흡~~~" 쪽팔리게 하마터면"만세"를 부를뻔했다..

"학생....... 뭘 잃어버렸니?



어...꼭 찾아야되는데....어딨을까..?
어...꼭 찾아야되는데....어딨을까..?

소녀는 거의 통곡직전이다...

에이구..!."학생 뭘 잃어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초상난줄 알겠네."...



"김화란 선생님 이 사무실로 오라구 명암에 사무실 약도까지 그려 주셨는데"....

으으엉...!

"학생 !!! 울기직전 삼락의소리에 소녀는

잠시 울음을 삼키고 네...!!?



"김화란이면 작곡하는여자말이지...?"



네 ......아세요....?



"별일이 다있고먼., ... 울 사촌누이를 찾는 사람을 여기서 다 만나네.....

"그러니까....?? 김화란 이양반을 찾으면 않울어도 되는거니?"



" 네...! 네..~"........


"사무실 전화번호가 있다손 치더라다도,맨날 돌아다니는 사람을 어찌 만나려고"...

"나 못만났더라면 큰일날뻔했어.."

.

"감사합니다...은혜 꼭.갚겠습니다....감사합니다."......



(흐흐흐...은혜 갚어야지..네 몸으로...흐흐)

음융한 미소를 지으며주머니 안쪽에서 최신형 핸드폰을 꺼내든다..

최익 회장 직통전화다...

"화란누이는 전화가 없어..그래서 매니져 핸폰으로 해야된다"..



"맞아요".. 선생님이 그러셨어요..작곡에방해되서 없다고,,

이제 소녀는 완전 삼락의 말에 신뢰를 갖는다..

(요 맹꽁아..김화란은 요즘 최고의 스타라 연예잡지 한권만 읽음 다 나온단다..)

(심......봤........다.)...아니 ㅡ 이건 산삼보다 낳겠는걸..

속마음과는다르게 정말 딱하다는 표정으로 어디론가 전활건다...

"어...이실장..???"

"그래.....별일없지...? 화란 누이는?" 같이 있음 바꿔봐."

소녀는 완전넋이 나가있다..

자신은 꿈에서라도 보이면 완전 얼음되어 한마디도 못하는 자신의 우상을 이 아저씨는...

화란 님이 뭐하는지도 묻지않은채 막 바꿔 달란다..거의 신같다......



"뭐라구? 같이 않있어...? 아니 메니져가 뭐하는거야..?뭐..?목포 ?""

"그래 알았는데..... 언 제 설온다는 건데...? 낼첫차가 몇신데 ? 다섯시반 ?

"그럼 서울 열시면 들어 오겠구만,,다른일은 없고우연이 설역에서 ,,

어린숙녀를 만났더니. 화란누이 명함을 잃어버렸다고.....다 죽게 생겼더라구.."

"화란누이 명함 아무나 않주잔어.....명함에 약도 까지 그려줬나본데..."

이유가 있을테지....



"아.......?!!" 이 솜털 돋을거 같은 전율..

효수는 이제 거의 실신지경이다...

"애 !!!학생~~~이름이 뭐니?"



"네[email protected]@@김~~~~~효~~~~수~~~"



"엇??? 깜딱이야....내가 기절하겠다.."

".니...목소리에 .. "허.... 참 그렇게 좋으니?"



" 네 ~~~~"

응... 이 실장 김효수 란다...

"아~~~~그래..?"

"그럼 내가 오늘 한껀한거네......?누이한테 밥이나 사라 해라...."

"아~~~이사람아 ...내가....이정도 까지 했음 됐지,

뭘 더 하라구....?"

"에이라...!!! 이사람... 난,, 모르네..."



"아저씨...... 왜?그러세요?"



"널 알더라......이실장이 "



"어떻게?........



"누이가 네 애기하면서 많이 기다렸단다."


"정말요???????"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낙담 많이 하셨단다.."



"네????????"



이제 효수는 눈물까지 글썽거린다....?

"아...나,,, 너 울면...나... 도망간다...."



"내....안울께요..."

"그러면서..... 낼까지....?.또사라질지 모르니까...나보고 잡고 있으란다..."

"내가 형사도 아니고...헛...참........."



"바쁘실텐데 ...괜이....저때문에... 죄송해요.."

"아..이일을....... 어쩐다.....?"



"그래 한김에끝까지해보자... 애...??학생....그럼....이렇게 하자"

"내게건물이... 한채있어... 한칠층되나 ?"

"지금은 재건축때문 비어있는데, 하루 지내기는 괜찬을꺼야."

"아저씨는 너 저녁만, 사주고 들어간다. 아침 아홉시쯤보자..."



"아..저녁....와... 넘고마워요."


남영동근처,, 경양식집으로 들어가는... 삼락과효수...

효수는 이런데는 처음이다 .

고향진천에 경양식당이라곤 있으나 떡볶기며 볶음밥...심지어 라면도 팔아.

분식집도 아니고 하지만 돈가스 기름에 튀기는냄새는 ..정말...좋았었다...

아저씨... 손좀씻고 올께요...."



"그러렴...".(빨리 나갔다옴 넌 ㅋ ㅋ 꿀꺽)

뭔가를 꺼낸 삼락 효수의 쥬스잔에 넣는다.

효수는 처음 먹어보는 돈가스맛에

시장끼도 겹쳐허겁지겁 탁자위에 있는 ,, 모든것을 남김없이 비워냈다..

"이제,,, 나가볼까...?"


걸어가는데 효수의 안색이 심상치않다.숨은 가빠오고 식은 땀은 비오듯이

심장은 눈에 보일만큼뛰고. 침은 말아온다...



"뭐하니? 다왔다."(에그..귀여운것 약발이재대로돌았구먼)



허름한 팔층짜리 건물앞에서는 삼락, 그 안에 들어가니밖에서 보는것이랑은

전혀 다르게 신축건물이나 다름 없는 최신식 장비며 안전장치 비워진 건물이긴하지만

최회장이 집무실로 ㎢?건물이라..편의시설또한 잘구비되어있다..

멀찍이 떨어져서 가쁜 숨을 몰아쉬는효수

("아..이상하네... 그러지..?)



"빨리오렴....내가 너 있을곳을 알려줄께"

칠층에 올라가니 .고급스런 응접실 세트.그 안쪽에 버튼을 누르니

특급호텔을 옮겨논듯한 숙박시설이 갖추어져있다..

"여기서 쉬면 된단다..."

순간 효수는 넋을잃고 침대로 쓰러지는데

"어.?어... 학생! ! 왜.?"

(왜 그러는지....나는 알지...흐흐)

너무많이넣었나...성인 어른남자만큼넣었는데

(괜찬겠지.. ? 죽기야 하겠어.. )

효수의 옷을 하나씩 벗겨나가기 시작하는 삼락

옷을 다 벗긴 삼락은

효수의 손을 뒤로 묶고 발은 무릎을접어 접힌부분을 테입으로 칭칭 감아놓는디

효수 어림풋이 정신이드는데..

아악... 이게 자신이 발가벗겨져...

게다가 민망한 자세로 묶여져있는것이 아닌가.?

"아..저씨..이게..?


"아저씨 왜 ?...그러세요....? 어엉.."


"그래 설명해줄께 ..."이제는.앞으로는 넌 질문은 못한단다..."

"잘들으렴.. 더.. 이상은 설명안해줄거니까,,... "나는 너를 내 노예로 만들거거든."..



네...??** 노예요.....?"

"아앙앙~~요새 노예가 어딨어요? 화란선생님은요..?"

순간 날아드는 채찍 ...짝짜짝; .....

"앙아아아앙~~~~"



"계속울고 질문해봐라..어떻게 되나..."

"이런 쌍 !!어린 개보지같은 년이 ..."

살갗이 찢어지는거 같은 아픔이 엄습하며...효수는; 정신을 못차리는데

"아. 아.아~~~~



"조용안함... 내 채찍은 계속 될꺼야...".

손발이 묶인채 엉덩이만 하늘을 쳐다보는 형상인 효수는 피할수도 도망갈수도 없이

삼락의 채찍에 무방비로 노출되있는데....

읍?...이제... 울음을 참기위해 이를 악무는효수..??

"그래....이제.. 말귀를 알아듣는구나."..

좀더...이야기하자면..너는 질문못하고 울지도 못해...내가 시키기전엔...알겠니?"

..................

.......... 짜짜짝~~~

이 개보지가 대답을 안하네 .."



"아아악.....네.. 네...네"



"그래.. ..그렇게....음"

두번째는 나에 대한 호칭은 도미너스.. 주인이란 뜻이지......

"알았니?......."

네....아직 무슨 영문이지 모르고, 날아드는 채찍이 무서워

대답먼저 하는 효수..

"아 ...착하다...내 강아지 ㅎ 상줘야지 .."

하더니... 자신의 뒤에서 뭔가를 꺼내더니.. 슥슥 ...효수에 항문이며.. 보지에 크림 같은것을 골고루 세밀하게 바른다..

그러자...화끈대기 시작하더니

"아..아..아. "

효수의 몸이 바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효수는 처음 느껴보는 느낌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신음만 흘리고

"어떻게...어떻게"~~

화끈대는 것만 아니라.. 짜릿하기고 하고 저린느낌까지...도무지 감당할수가 없는 느낌이다..

"기분 좋으니 ...강아지.".

"이게 러브크림 이란건데, 일제란다..비싼거야.."

오늘넌 아주 비싼걸로만...횡재했네..울 강아지...

비싼 뽕에..비싼 돈까스.."이 크림도 비싼거니까.."..

고맙지?"

"그럼 주인님 감사합니다.".라고해야지...아무리 개년이라도

그정도 은혜는 알아야된단다..".



"네..????? 무~~스..은..???"



"이 개가 말귀를 ,,...

짝짝짝...

이번에는 하늘향해 쳐들고 있는 엉덩이사이 항문이며 보지를 삼락의 손바닥으로 사정없이 때려댄다...

"네..네..네..쥔님.. 감사..함..미..다.."

처음에는 참을수없이 따갑고 쓰리던 삼락의 손길이 파장같이 퍼지더니

나중에는 아픔보다는, 짜릿한 느낌이 더 해지는데..

"흐흐흑..아아앙...!~~~

"주인님...어떻게좀 해주세요.."



"오홋.!!!!

"이제야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하네....좀더 앙탈부려도 되는데"...

효수는 이미 양아버지 .. 김씨의 성적학대를 중학교2학년 무렵부터 겪어왔다...

어쩔수없는 상황에서의 반항은 무의미하다는걸....

잘알고 있다...이상황에서의 반항이란..? 더 큰 폭력과 학대가 돌아오리란것도...

이미 체념하기 시작하는 효수.. 단지 바램이 있다면

양부김씨처럼빨리 끝내기만 바랄뿐...

하지만 양부 김씨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불안하다..

양부 김씨는 찔러대고 쑤셔대기만 할뿐. 자신은 아무느낌도 없었던것이다.

그때 효수는 악극단 출신 친부가 불어주던

아코디언.트럼펫.피리소리를 생각하며..견뎌낼수있었다....

자신이 반응이없자 ...

양부는 오이 .가지.디딤방망이를 집어넣기까지 했었으나,

효수의 반응은 마찬가지 였다..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저 아저씨가 나를 어떻게 해줬으면..아저씨에 다음 행동에 대해 기대심까지.....

"오라...보지에서 크림이 나오네~"~

"요년봐라....어린것이 크림을"....

하더니 다시 손가락을 넣어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하는데 .....

"으아악~~~~아앙앙..".

"주인님..이게....뭐에요" ...?

"넘 좋으면서 오줌이 나올거 같아요..".

"흐흐흑~~~ 아 아 못참겠어요"....

순간 삼락의 손가락이 쑤욱 ..빠져나간다..

쉬이익 ...찌지직....

순식간에 뿜어져나오는분수같은 오줌.?

아악...학 학...

이상황에서도효수는 창피하고 당황스럼에..고개를 푹쳐박는다..

오줌이 빠져나가면서. 자신에게 남아있는 기운도 모조리 빠져나간것처럼 ..축 처지는데..

"이거봐라...? "요년 물건일세.".

(몸도 벗겨보니 생각보다 훌륭하고..경험이 있긴한데..

좆도 모르는새끼가 건드려놨구먼...}

(빙신새끼..저런명기를 ...하여간에 한국새끼덜은

좃두 못하는새끼들이..아는척 .밝히기는 시부랄새끼들...?하더니 팔.다리에 연결되있는 사슬은 풀어준다.)

하니 훨씬 편안함을 느끼는 효수.

"이리와봐....!~~ "강아지..

"이리와서 빨아봐라..."

탈진 상태의 효수는 엉금엉금 기어서 삼락의 자지를 베어무는데..

삼락의 자지는 말그대로 도깨비 방망이다..

(효수는 뭐이런게있지...?) 하면 입을 위아래로 움직인다.

"강아지 누워라.. "


"네.......주인님"

그러자 ..삼락은 효수의 머리위에 자신에 자지를 효수의 머리가

침대끝에 오게하고선 효수의 머리를 침대밑으로 떨어뜨리더니 .

자신의 자지를 효수 목구녕 깊숙히 밀어넣는데

"억 !!!욱~~!!쿨럭..

목젖까지 밀고 들어오는 삼락의 긴자지가 계속 구토를 유발하면서 눈물.콧물 범벅이다..

한참을 목젖으로 밀어넣는...삼락의 자지를...?삼키듯 받아들였던 효수...

목에 간질거림은 느껴지나 싶더니.

고통과 더블어 갑자기 찾아드는 짜릿한쾌감

그 쾌감은 전기가 타고들어가듯. 목에서 등줄기로 등줄기서 다시 항문을 타고

허벅지 안쪽이 부르르떨리면서 다시 보지에서 쫘아악..퍼져나간다...

아앙앙....좋아..흐흑.."




어.?..아.....!

"이것봐라"...(나도 말로만 들은건데 ..이년이 목구멍에도

성감대가 있다는년..인가보네....)

여자라면 살기위해 제비생활까지 했던 삼락인지라

산전수전 .공중전의 별의별여자를다...겪어본 삼락에게도

이런 경우는 처음인것이다.

삼락이 놀라고 있는사이 누가....뺏어 가기라도 할것처럼

다시 삼락의 거대한 육봉을 덥썩물어 목젖으로 깊숙이 꾸겨 넣는 효수...

"어어...헛 그년 ...참~~"



"후루룩~~~쩝 쩝..

우욱..우욱..."

구토할듯 헛구역질할때

효수의 목젖이...삼락의 자지를 꽉조였다 풀었다를 반복

"어..!어.. 미치겠네 ..죽이는걸 ~~"

"어엇..!!!이러다가.."하며

삼락도 처음 경험이라 ..(어린것한테 벌써 망신을 당할순 없잔아)..

슬그머니 효수에 입에서자지를 빼낸다.

휴유~~~~


효수는 양부가 자지를 내밀면 마지못해 빠는 시늉만 했었다.

그리고 양취질.. 백번도 넘게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 입속의삼락의 자지가 빠져나가자...아쉬움에 몸을 떤다..

그.... 포만감 ...

(아아~~~아무 생각하기싫다..)

그렇게 한참을 빨던 자지가 빠져나간후,, 그리고는 효수의 보지를 살살 문지르더니

미끄덩~! 들어가 자취를 감춘다...

아아...이건 더 좋다.".불에댄 짜릿함 정도가 아니라 ..

그 느낌이 뼈속 구석까지 전해지는 느낌이다.

몸전체가 들석거린다....

아 ...이년.. 뭐? 이런년이..

들어갈때는 쉽게 받아들여주더니,, 막상 자신의 육봉이 들어가자.

그안의 문어빨판같은 부드러운 살들이 촘촘이감싸안는것이 아닌가...

어 ..헛.. 삼락은 생전 안내던 신음소리가 소리가 터지고

효수는 (이게 이렇게 좋을수도 있구나 ..)

엄마.김씨.친부 ..화란선생님하고의 일들까지 까막득이 잃어버린다..

그리고 아저씨를 향해 끈적한 키스.

그리고 누가시키지도 않았건만 고개를 최대한 숙여 .

삼락의 젖꼭지를.. 소리내어 빨기시작하고

삼락은 이런여자는 처음이다.자신을 완벽하게 맞춰주는..

그것도 머리에 피도 안마른년이 .

산전수전 다 겪은년들조차자신이 맘먹고 기분좀 낼라치면 ,죄다 나가떨어지곤 했었는데..

"으 으~~. 좋구나.."



"저도요..아저.... 아니 주~~~인 님"


"푸덕 푸덕 아아아앙... 어어엇"

삼락은 다시 자세를 바꾸더니 효수의 뒷덜미에서

자신의 자지를항문에 조준한다..

자신의침과 효수가 쏟아낸 보짓물로 ,,살살....항문에 문지르더니..

"주욱...아앗 아퍼요..".

움찍하는 삼락..

"그래도 좋아요...끝까지 넣어주세요"

쑤우우 욱.~~~!!!

아아악앙앙.~~이건 더 이상해요."

보지와는 다르게.. 등쪽으로 엄습해오는 쾌감.

삼락이 상하로 움직이자 더 많이 커져가는 쾌감...

"으으응.".

지금 효수는 생각나는것도 .다른 하고싶은것도 부러운것.사람도 한명도 없다.

그냥 이상태가 계속됐으면~~~이바램뿐.

그렇게 그들은 밤을새워

다섯번이나 효수의 보지 .항문.입등에 삼락의 정자를 뿌려댔다...

힘들만도 하건만 둘은 아무말도 없이.다시 붙어있다..

삼락은 아.참~~!!!"

오늘 (회장님께 보고 드리는날이구나..)

강아지...너 내 강아지로 여기살아라.."


어..저 음악해야되요...

그것못함 ..저 정말 죽을거같아요.."


그래...???

그럼 ..일단 내 강아지로 살면서여기서 해봐"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시켜줄께.."



정말요..??"


그럼 ..? 이주인이 그정도 능력은 있단다.."


그럼 ..네 "

효수는 그래 집에서 냄새나는 양부의 노리개로 살면서..좋지도 않은 흉물을 받아드리느니..

저 아저씨가 훨씬낳지..그리고 음악공부도 할수있고.

노예든 강아지든 어때.. 집보다는 궁궐이지..)

그리곤 삼락은 먹을것과 여러가지 ..필요한것을 알려주곤 밖에서 문을 잠근다..

안에도 이중으로 또 밖에서도 이중장치가 되어있어.,아무리 출중한 용력을 가지고

있다손 치더라도, 비밀번호없이 힘으로만 빼져나오기는 전혀불가능하다..

안에 갇친 효수도 어짜피 나가봐야 . 김화란 선샘을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집에가는건 죽기보다 싫으니문을 안잠근다 해도 빠져나갈 생각도 없다.

그렇게 두사람은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후 삼락은 약속을 지키지않은체

약.그리고 채찍으로만 효수를 유린하며 효수의 복종만을 강요.

핏덩이 애를 버려둔체.. 삼락에게서 탈출..

그후 꿈에 그리던 화란 선생님과의 재회.........

(벌써 30년이 흘렀구나..)

"아~~그 애는 ~~어찌되었을까?"

"정삼락 ~~!!"

그 인간도 지금 명동에 큰손소릴 듣는다니.그나마 다행이구나....

수다쟁이 친구화정을 보러

그가 운영하는 M~solon에 와 있던 효수

멍하니 앞에 피아노의 조율을하며 노래를 준비하던

청년을 보며...새삼 감회에 젖는다..

어린시절 친부가 주신 아코디언으로만

연습을해 피아노만 보면 가슴 설레곤 했는데..

"어머 리사야~~~~~

"기집애 .."


"너는 정말.. 나이를 어디로 먹는거니..?"



"미친년...! 너야말로 그콧소리좀 빼줄래.."아니 콧소리가 나이를 먹을수록 심해지니?,,

"조금있음 변성기도다시오겠다..애~~



"호호호...그럼.... 좋취".....

"빵집에서 미팅도 하고 . 애 ..생각만해도 신난다...;

"그때 동필이 오빨 잡았어야되는데..그걸 놓치는 바람에 여지껏 시집두 못가구,

"환갑잔치는 누구와? "


..."환장하겠다..; 이 미틴뇬아~~



"애 ..리사야 ..!.

너는 세계적스타씩이나 되느라 "

시집못간걸 전 국민이 이해해 주지만

난 뭐니?겉으론 같이 웃어도..속으론 완전하자 덩어리라 생각할꺼야.."



"어머...눈치빠른건.... 늙지두 않어..지지배.."


"그걸로 특별한재주없이 삼십년 버텼고..앞으로도 가늘게 ~~

숨만 깔딱깔딱 쉬면서 한삼십년쯤 더 버틸거야.."

"너보다...기이이이이일게~~/쭉우오욱..~~~"

둘이 오랫만에 만나 못한 수다를 풀어놓는사이

데이비드 카버데일의 .The last note of freedom이 흐른다...

"어멋.. 저 목소리는 뭐니 ..?"

소름끼치는 멎진 저음에 쇳소리도 섞여있어,듣는이들의 심장을 멎게할만큼 매력적이다..

이제서야 노래를 하는 청년을 자세히 보는 리사....

어멋..벌어진입을 다물줄 모른다..

데이비드 커버데일은 리사가 가장좋아하는 목소리의가수다..

국내에서는

deeppurpe3기 싱어 soldier of fortune으로 유명하지만 ..그전부터 그가 이끄는

whitesnake의 싱어로서의 명성은 deeppurple시절의 명성에 뒤질것없다.

((어머~~~이노래는 국내에 잘알려져있지도 않거니와

피아노하나로 오케스트라까지 동원한 웅장한 락 사운드를 소화할수가 흉내도 힘들텐데..))

와와.!!!!...어머 !!!!

여기 저기서 탄성이 터진다..

세계적뮤지션인 리사가 봐도 . 가이.시대의 흐름을 바꿀만한 괴물인것이다.

목소리 희소성..심장을 떨어뜨릴만큼의

허스키저음에 이런목소리의 소유자는 고음에 한계가 있기마련인데

하이음은 더 매력적이다..

허스키보이스는 유지한체 듣기 좋은 쇳소리 갈라지는소리를

얼뜻들어도 힘하나 안들이고,아무렇지도 않게 4옥타브를 넘나들어

전문가인 자신도 헷갈리게 만들정도이다..

(가만 보자 ..)

목소리에 빠져 얼굴은 자세히 못봤는데 저런...또렷한 이목구비지만 선이 가늘다.

잘생기고.예쁜을 함께 보는것과 같다고나할까?

굳이 간단히 말해보라면

이쁘다...아름답다~~

사내에게 적당한 표현은 아니지만 그게 맞는 표현이다 싶다...

편곡은 어떠한가 ..?

저건 분명 본인이 편곡한것같은데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

본인의 하고싶은것을 첨가한 실력이 잘한다~~의 수준은 한참넘어선 탄식의수준이랄수있다.

"저런 친구가 아직 대중에게 안알려졌을리가..?"



"말도 마라 애...

날마다 ..현석이.진영이; 어제수만이 오빠도 왔다가더라..."



그런데?????"



"유리가 싫다구 그러나봐...

자신은 대중앞에 나서기 싫다고.그냥 자기가 하고싶을때만 하고 싶단다..

그래서..여기도 유리가 오고 싶을때만와,,,,

난 시간만 비워놓고 일주일에 많이 오면...세번 아주 안올때도 있어..

그런데 신기하게도 일주일내내 유리시간에는 만원이야...

내입장에서는 땡....잡었지...

돈은 별 신경도 안써...난..시간만 계산해 주면되고...

어~~~봐라.."""

진영이 또 왔다..

아주...일주일...내.... 내......여기로 출근한다..

"어..누나...선배님~~~"오더니 넙죽인사부터 하는 진영...

"어서와 ..오늘은 혼자니..?"


"네...그냥 집에가다...들렸어요..."
"선배님... ...정말 오랫만이에요.."

"작년 그래미시상식에서 보고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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