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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하렘 - 7부

토도사 야설 0 324 0
라라의 시각에서

주인님께서 우리들에게 명령을 내리셨다.

야한 잡지를 사오라는..

망설여진다...

" 개목걸이 채워주리 "

주인님도 참..

그리 안하셔도 전 갈꺼예요..

조금 쪽팔리기는 하지만 주인님께서 원하시는 일인데..

나는 밤거리를 걸어간다.

내뒤로 코코가 슬며시 따라붙는다.

코코는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주위를 살펴본다.

다른 두년은 보이지도 않는다.

이윽고 난 편의점에 들어간다.

그리고 주인님이 좋아하실만한 책을 하나 꺼내든다.

" 이거 얼마죠? "

알바생으로 보이는 남자가 곤혹스럽다는 눈으로 날 쳐다본다.

난 윙크를 해주었다.

녀석은 얼굴이 붉어지더니 계산을 한다.

" 9000원이요. "

" 저기 제껏도 "

코코가 네권을 뽑아들었다.

주인님께서 네군데에서 사오라고 지시하셨거늘...

주인님의 말씀을 안듣다니..

" 영수증도 주세여 "

영수증을 받아들고 난 유유히 가게를 나왔다.

코코는 잡지를 들고 뛰어가기 시작한다.

난 그녀를 무시하고 유유히 다음가게로 간다.

그리고 다시 잡지를 산다.

내가 계산대에 서자 전 가게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점원..

이번에도 난 윙크를 해준다.

" 저, 고등학생은 안돼는 데요 "

이런 바보같은 넘.. 내 얼굴을 봐...

이게 고등학생의 얼굴로 보이니..

너희같은 바보들 때문에 주인님께서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가라고 하신거야..

난 아무말 없이 주민등록증을 보여준다.

역시나 점원이 당황한다.

땀까지 흘린다.

확 째려보아 주었다.

녀석은 한숨을 푹쉬더니 계산을 한다

다음 가게는 더 황당하다..

" 교복 입은 분에겐 팔수 없습니다. "

막무가네다. 주민등록증을 보여줘도다..

" 무슨 문제가 있니 "

주인이 온다. 대머리인게 밝히게 생겼다. 하지만 난 당당하다..

나의 주인님께서 지시하신 일이기에..

" 하하, 밤에 잠들기 힘드신가봐요. "

가게 주인이 느끼한 웃음으로 날 본다.

그리고 나의 뒤로 온다..

" 원래는 안돼지만.. "

녀석은 나의 엉덩이를 슬며시 만진다.

이런 변태같은 녀석..

주인님만이 만질수 있는 나의 엉덩이를..

난 발을 들어 콱하고 밟아버렸다.

그리고 싸늘한 목소리로 말했다.

" 얼마야..? "

녀석은 쫄았는지 나에게 판다.

얼른 주인님께 가서 소독해달라고 해야겠다.

주인님께서 매질을 하신다면 곱게 맞아야지.. 주인님..

마지막 한권을 빨리 사야돼..


코코의 관점

라라가 일어선다.

저 바보같은년. 교복을 입고 야한책을 사러 가는거냐?

저년 때문이라도 나가야 한다. 안나가면 주인님이 매질을 하실지 모른다.

아아아,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어쩌지..

난 라라의 뒤에 바싹 붙어서 간다.

라라는 당당하게 가게로 들어가 야한 잡지를 고른다.

이년은 어떤 잡지가 야한지 이리 저리 본다.

난 못해..

한권을 용감하게 들었다.

라라가 책을 골랐는지 계산대로 간다..

혼자가지마..

창피하다. 정말 창피하다..

난 아무책이나 네권을 골랐다.

그리고 계산을 하고 집으로 온다..

정말로 정말로 창피하다..


밍밍의 관점

으으, 가슴이 터질것 같아..

옷이 너무 작다..

주인님께서 명령을 하셨으니 안나갈수는 없고..

가다가 가다가 너무 아퍼서 쉰다.

주인님께서 명령을 내리셨는데..

난 라라처럼 적극적으로 주인님을 모시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코코처럼 주인님과 혈연관계도 아니고..

주인님은 코코랑 라라를 귀여워 해주시는 것 같은데..

나도 주인님께 매질이 아닌 사랑을 받고 싶다. 주인님..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코코가 책을 들고 뛰어간다.

정말 부럽다..


피피의 관점

가슴이 가슴이 다보인다.

아무리 밤이지만 이렇게 하고 나가기엔 정말로 창피하다.

다들 주인님의 명령을 수행하러 가는데..

나는 문앞에서 서성인다..

잉...

주인님께서 또 매질을 하시겠지..

정말로 무섭다..

무서워서 떨고 있는데 코코가 획 하고 뛰어간다. 정말로 부러운일이다.

그리고 라라가 한참뒤에 온다.

그녀는 날 한심하다는 듯 쳐다본다.

라라의 반만 따라갔어도 난 주인님께 매질이 아닌 귀여움을 받았을 텐데..


재우의 관점

심부름을 보낸지 10분만에 코코가 들어온다.

얼굴이 새빨게 진게 볼만하다. ㅋㅋㅋ

" 어디 책을 좀 보자꾸나. "

난 년에게 책을 빼앗아 유유히 본다.

헉, 근데 타임지는 뭐냐?

이년이....

이윽고 라라가 들어온다.

오자마자 무릅을 딱D고는 책을 두손으로 공손히 바친다.

그리고 영수증도 공손히 내민다.

네개다..

시간이 무려 40분이나 걸렸지만 그래도 내 명령을 충실히 수행했다.

시간이 한참 지난후 밍밍이 들어온다

밍밍의 손에는 회초리가 들려있다. 것두 세개나..

" 책을 못샀습니다. 못난년을 뵉臼?주십시요. "

역쉬..

난 년이 가지고온 회초리를 본다.

헉, 가시가 달려있다. 내가 보기에도 끔찍하다...

년은 어느세 옷을 벗고 울면서 엉덩이를 내민다.

흠.. 어쩌쥐..

그때 피피가 들어온다.

년은 부들부들 떨고만 있다.

결국 네 년의 노예중에 아무도 성공을 시키지 못했다는 말인데..


라라

주인님께서는 날 서열 1위로 정해주셨다. 정말 정말 기쁘다. 앞으로 주인님 곁에서 봉사하며 몸과 마음을 다 바칠것이다.

하지만 주인님께서는 내가 주인님이 제시한 시간을 20분이나 어겼다고 말씀해주셨다.

" 예, 주인님. 이 미련한 년에게 벌을 주십시요. "

나는 옷을 모두 벗고 무릅을 꿇은채 주인님의 명령을 기달렸다.

주인님의 명령을 어긴이상 노예인 나는 벌을 받아 마땅하다.

" 내년은 내일 하루종일 물을 비롯한 그 무엇도 먹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화장실을 가는것을 금한다. "

주인님께서는 미천한 날 위해 아주 쉬운 명령을 내려주셨다.

좀 참기 힘들겠지만 나는 주인님의 노예. 주인님이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한다.


코코

주인님께서는 날 서열2위로 정해주셨다.

그리고 내가 책을 한군데서 사온것도 알아내셨다.

" 용서를.. "

나는 주인님께서 밍밍이 가져온 회초리를 드는걸 보고 용서를 구했다.

몸이 부르르 떨린다..

저런것에 저런것에 맞는다면..

하지만 주인님은 옆에 있는 보통 것을 드신다.

정말 다행이다.

" 무릅을 D고 앉아라 "

허벅지를 때리시려나 보다..

난 주인님의 명령대로 무릅을 D고 않았다.

" 고개를 뒤로.. "

갑자기 회초리가 가슴에 날아온다.

난 비명을 지를 뻔했다.

" 코코야 매를 맞을때는 어쩌라고 했지 "

" 주인님 감사합니다. 못난 저에게 매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주인님께서 가슴을 매질하실줄 몰랐다.

헉, 주인님 너무 아파요..

두번째 매가 날아온다. 너무 아파서 아무생각도 안난다.

" 코코야, 이걸로 맞고 싶니? "

가시가 난 회초리다. 난 무서워 얼른 소리를 친다

" 아니요. 아니예요.. "


밍밍의 관점


주인님의 명령을 이행하지 못한나에게 서열3위는 과분하다..

하지만 나와 거의 비슷한 서열에 있던 라라가 1위가 된건 좀 분하다.

" 밍밍 엉덩이를 올려라.. "

주인님께서는 내가 가지고온 회초리를 드신다..

무섭다. 하지만 참아야만 한다.

" 헉.. "

매는 너무나 아팠다. 아무소리도 안나온다. 하지만 말해야 해..

" 주인님... "

매가 너무나 아픈나머지 말이 안나온다..

때린다고 말씀 좀 해주시고 때려주시지...

엉덩이에 피가 나는것 같다..

{?}

두번째 매가 내려온다..

너무나 아프다..

의식이 희미해진다...

엉덩이에 회초리 두대 맞고 기절하다니. 죄성합니다. 주인님


피피의 관점

무섭다. 정말 무섭다..

언니가 두대 맞고 기절해버렸다.

나도 저런거에 맞으면..

" 주인님 갖다 올께요. 갖다 올께요. 그러니 제발 매질만은... "

너무 무섭다. 이옷입고 창피를 당하는게 낳지... 저런 매질은..

" 너무 늦었단다 아가야.. "


재우의 관점

피피가 부들부들 떤다...

몸에서 땀을 흘려대며 떤다..

지금 내가 죽으라면 죽을것 같은 폼이다..

난 그녀에게 옷을 벗고 밖에 나가라고 소리쳤다.

년은 그 즉시 옷을 벗고 밖에 나간다.

무섭긴 정말 무서운 모양이다..

갑자기 미안해진다.

흠, 그러게 그냥 오래..

지난회 부터 뭔가 일어날거라고 기대한 독자들을 배신하니까 그렇잖아..

노예라고 딸랑 넷있는것들이..

그러고 보니 다른 야설에서는 매질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던 것 같은데

그래 나도 지금 부터 거시기의 힘으로 노예들을 다루는 거야..

맘속 깊이 우러러 나오는 충성심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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