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휘둘거진 스커트가 -
그렇게 휘둘거진 스커트가 내 눈앞에 보인다. 그것은 형수의 가느다란
원피스에서 새어나오는 독특한 스트레이트 펀치다. 그 펀치엔 음기가 담겨있다.
어디든 맞아서 터지고 싶다. 그것은 금기의 영역을 넘어 휘감고 돌아 형수를
땡겨서 내 앞에 끌어 안치고 다시 막바로 탐스런 팬티의 둔덕을 급속히
빠른 손놀림으로 언저리를 헤치며 끈적하고 촉촉한 수정같은 꿀물을 만들어내고
싶다. 그렇게 젖어들면 어디선가 가슴속이 후련해지며 나의 솟은 기둥이
내리 참지 못하고 터져서 우유빛 농농한 액체를 낸다한들 상관이 없으리.
그렇게 미리 참지 못하고 터져서 내 안의 옷에서 젖어들어 끈적한 느낌이 지저분하고 껴진다해두 괜찮으리. 다시 그렇게 망가진 모습으로 바지를 벗기어 내리면
우유빛액체가 팬티사이로 흘러 들어 허벅지를 타고 흘러두 상관없이
그모습을 형수에게보이겠으며 그걸 보고 얼굴을 돌리는 형수에게 그 묻은
상태의 모습으로 뒤엉켜서 형수의 홍색의 달라붙은 원피스에 마구 문데고
싶은 욕구인것이라. 그렇게 형수의 달라붙는 원피스에서 내 삶의 이루지못한
욕구가 숨있고 그렇게 형수으 달라붙은 원피스에서 내 삶의 철들지 못한
미성숙함이 있다. 그렇게 헤치고 헤쳐 깊숙이 그 음기의 정수에 나를 심어 놓으면
내가 해탈하고 솟고 솟아 하나의 인물이 되고 되어서 나는 나로 살것이고
형수는 형수로 살게 되겠으면 세상은 세상대로 제대로 돌아갈것이다.
나는 폭발하고 싶다. 형수의 휘둘어진 분호빛 원피스에 그 엉덩이 곡선을
타고 내리는 녹녹한 음기의 섹시미에 미치고미쳐서 섹스두 못해보구
자지가 터져내려 정액이 제멋대로 내 옷에 묻어 나는 꼴을 보곳 싶다.
나는 미성숙한 인자다. 그럼 세상은?............. ......!!




납치

사연은 사연대로 만들어지고 꿈은 꿈대로 이어지며 욕망은 욕망대로 따로 솟는다.
그렇게 잡아온 여자가 내 여자가 될줄 몰랐다. 품격높아보이고 고상한 자태에
보드라운 속살을 지니며 마치 인간세상에서 그보다 높은 존재가 있기라두 한듯
도도한 그녀의 자태에 넋이 나간 상태서 돌아보고 또 돌아본지가 하루 이틀이던가.
나는 어제 그녀를 납치했다. 납치해서 묶어두고 그녀의 눈을 살펴 보았다.
보고 보았더니 그녀의 눈속으로 내가 빨려 들어갈듯 보인다. 빨려 들어가두 좋으니
자꾸 보고 또 보았다. 그녀의 눈망울에 눈물이 맺히니 가만있어보라면서 내가
그녀의 머릴 잡고 내 머리를 숙녀 그녀의 눈망울에 키스를 했다. 키스를 옅게 하다가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녀의 눈망울전체를 혀로 감고 있었다. 그녀자 질끈
눈을 감는거야 말할것두 없지만 그런 그녀의 거부의 제스처두 내겐 그녀의 존재가
나한테 잡혀있다는 쾌감을주었다.그녀는 나한테 길들여져 가고 있다.
그런 나는 무엇에 길들여져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