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짧은 격려의 한마디와 10개가 넘는 추천수, 그리고 쪽지.

열심히 적어나가겠습니다 (__)쓴소리 단소리 다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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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윽 흐윽.. 아... 아저씨... 그만하세요..아파요...."



"헉헉, 아저씨 아니랬지. 그리고 아픈년이 내 허리움직임에 같이 허리를 흔드냐?"



"........."



실제로 아름이는 내 친구녀석의 허리운동에 마쳐 약간씩 움직이고 있었다.

마치 리듬을 타듯....



"이년, 색녀네 타고 났다, 내가 처녀를 세번밖에 못따봤는데, 너처럼 흔들어재끼는년은 처음이다."



찔걱 찔걱 젋은 남녀가 뒤섞여 내는 음탕한 소리와 신음소리들

한번 사정후의 나에게는 마치 자장가처럼 들려왔고,

"하악!!" 이라는 아름이의 짧은 비명으로 난 깊은 잠으로 다시 빠져들어갔다.



깊은 잠이 아니였나? 잠시 잠들은듯한 느낌을 받으며 잠에서 깻고,

여전히 아름이 위에는 내 친구녀석이 있었다.

다른점은 좀더 과감해진 아름이였다.



"하악,하악, 으음... 아앙......."

허벅지는 이미 물에 푹 젖어서 불빛에 반짝이기만 했다.



내가 잠시 잠들었다고 해도

분명히 30분 이상은 잔듯한거 같은데...

난 자리에서 일어나며

"후우, 재욱아 그만해라, 가자"

친구를 불렀고, 대답은 바로 내 옆자리에서 들려왔다.



"야, 좀만더 몸풀었..음...졸려..음 10분만......"



????????????? 대체 그럼 저 남자는 뭐지?

내가 분명히 깻는데도 불구하고, 말소리를 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남자는 여전히 허리를 흔들어재낄뿐이였다.

남자의 허리운동은 점차 가속이 붙었고,



찔걱 찔걱 찔걱 찔걱,



"아앙, 으으응, 하악, 아저씨..... 아..아아......."



아름이도 절정에 치닫는거 같았다. 남자 또한 사정의 임박이 느껴졌는지

아름이의 보지에서 좆을 빼더니, 가슴에다가 사정을 했다,

몇분후 주위를 두리번 거리던 그 아저씨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허겁지겁 바지를 추리고 바깥으로 나갔다.

아름이와 그 아저씨의 섹스를 보고 흥분은 했으나, 아까와는 다르게

이성이 있기에,



"야.... 옷 입어라, 미안하다는 말은 안 한다."



"네......."



곁으로가서 아름이의 옷을 챙겨 입혀주고, 아름이는 아픈지 잘 걷질못했다.



"...... 야 제대로 걸어.."



"아..아파서 못걷겠어요......."



" 할때는 좋다고 허리 흔들더니, 우리 말고 딴놈 좆도 먹드라?"



아름이는 얼굴이 빨개진체 설명을 해주었고, 대략 내용은 친구놈이 사정을 하고

내옆으로 와서 잠드는걸 확인한 아름이는 친구들을 깨워서 집에 갈려고 했었단다

근데 이미 널부러진 친구들은 일어날 생각을 안 했고,

그때 마침 그 아저씨가 들어오더란다, 찜질방의 묘한 냄새와, 남녀간의 섹스후 나는 그냄새가

묘하게 섞인 방에 들어오니, 아저씨는 금방 눈치를 챘고, 윗도리보다 아랫보리 푹 젖은 아름이를 본것이였다.

친구들을 깨우는걸 체념한 아름이는 잘 걷지도 못해서, 다시 누웠고, 아저씨가 오더니

막무가내로 벗기더니, 그냥 박더란다.



"얼굴 기억나냐?"



"네....."



"내가 나중에 혼내줄께"



아무생각 없이 그렇게 말했고, 아름이는 얼굴이 더욱 빨개진체 말을 못하였다

3층은 남탕 1층은 여탕 2층이 찜질방인 구조로 인해 나는 1층으로 아름이를 대려다 주진 못하고

윗층으로 혼자 올라와 씻고 친구놈을 깨울려고 다시 찜질복을 입고 찜질방으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