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고백 아들과 조카를 접수하다 -- 토도사 야설
토도사
0
518
0
2021.05.09 15:03
#충격고백 아들과 조카를 접수하다 #토도사 야설 #토도사 야한썰
후후후 아무리 생각하여도 기적 같은 일이 아니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제목으로 보면 제가 제 아들과 죽은 시숙님의 아들을 접수 한 것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면 제가 둘에게 접수를 당하였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입니다.
물론 제가 생각이 없었더라면 아무리 그들이 꼬드겼어도 접수를 당하지 않았겠지만..............
전 친정에서부터 남자 복이라고는 지지리도 없었던 년입니다.
친정아빠도 제가 세 살이 되던 해에 돌아가셨고 친정엄마 말에 의하면 아빠가 죽은 후 두 번이나 다른 남자와 동거를 하였지만 두 남자 다 오 년을 함께 살지 못 하고(한 남자는 본부인이 찾아와 깽판을 부렸다고 했고 다른 한 남자는 병으로 국었자도 하였음)엄마는 자신에게 남자 복이 없다는 것을 알고 저만 데리고 살았다고 합니다.
물론 엄마에게 저 하나만 있었던 것은 아니랍니다.
두 번째 남자와 사이에서 아들이 생겼으나 낳는 과정에서 사산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엄마는 남자 복이 없는 여자였는데 딸인 제가 그 좋지 않은 것을 대물림하고 만 것입니다.
둘론 엄마와 달리 제 당대에서만 말입니다.
엄마처럼 아들을 가지지 못 하진 않았으니 말입니다.
지금 사십대 후반인 저는 남들에 비하여 조금 일찍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랬기에 아들이 24살이나 되고요.
하지만 팔자는 말 그대로 개판이었습니다.
대학에 다니다가 고등학교만 졸업을 하고 공장에 다니던 남편이란 작자의 꼬드김과 규모가 큰 회사에서 촉망받는 사원이란 속임수에 그만 넘어가 몸을 허락하고 말았는데 그게 바로 임신으로 연결이 되었고 남편이란 작자의 신원을 자세하게 알았을 때는 이미 배는 남산만 하게 불러와 중절을 할 타이밍도 노친 상태라 울며 겨자 먹기로 결혼을 하여야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결혼식을 올리고 두 달 만에 낳은 아이가 바로 지금의 제 외동아들이자 우리 집 기둥이랍니다.
팔자가 더러운 년이라 속아서 결혼을 한 것도 억울한데 시숙의 아들이 조카까지 제가 맡게 되고 말았습니다.
결혼을 하였을 때 시숙과 형님 사이에는 3살 먹은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조카가 5살이 되던 해에 그만 시숙님이 교통사고로(그도 보험금 한 푼 받을 수 없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형님과 5살 먹은 아들을 남기고 이 세상을 훌쩍 떠나고 말았습니다.
처음 일 년간은 형님이 식당에서 일을 하면서 자기 아들과 잘 살더군요.
그리고 시숙님의 첫 제사를 지내고 몇 칠이 지나지 않은 날 제 남편의 퇴근을 한 시간이 되어서 남편이 일하던 공장으로 조카를 데리고 오더니 당분간만 맡아 키워달라고 간청을 하기에 남편은 우리도 살기에 버거워 맡아 키우지 못 하겠다고 하고는 이왕 오신 것 저녁이나 대접을 하겠다며 씻고 나올 것이니 기다리라고 하고는 세면장으로 가서 씻고 탈의장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더니 형님인 남편의 형수 모습을 온데간데없고 6살 먹은 조카만 공장 앞에서 울고 있기에 하는 수 없이 집으로 데리고 와서는 저의 눈치를 부면서 고아원에 보네는 것이 어떠냐고 하기에 차마 그러자고 하지 못 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자 남편은 형수가 당분간만 맡아 데리고 있으면 데리러 온다고 하면서 은근히 맡아 키워주기를 바라기에 마지 못 하여 난 형님이 빨리 돌아와서 조카를 데리고 가기를 기다리며 키워야 하였습니다.
조카를 맡기고 간 형님은 그 후로 여태껏 단 한 번의 연락도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조카는 말썽을 부리기는커녕 제 아들을 마치 친동생처럼 보호하여주었고 학교에 들어가자 학년 전체에서 3등을 벗어나는 적이 없었고 2살 박에 차이가 나지 않는 제 아들의 공부를 가르쳐 주기도 하였기에 짐이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아니하였습니다.
호사다마였습니다.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던 해에 피는 속이지 못 한다고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으면서 남편아란 작자는 다른 공원들 몰래 숨겨들고 가져간 소주를 혼자서 한 병을 비웠고 술이 취한 상태에서 기계를 돌리다가 그만 기계에 감겨 즉사를 하고 말았지만 음주 상태에서 일을 하였고 또 사장이 사주거나 먹으라고 허락을 한 사실이 없었기에 산재에서도 한 푼도 나오지 아니하였고 사장은 공원 감시 부주의란 이름으로 벌금을 내야 한다며 되레 제 남편을 욕을 하며 단 한 푼의 위로금도 주지 아니하였습니다.
아니 부조는커녕 문상도 오지 않았고 같이 일하던 공원들에게도 문상을 가지 말라고 하였을 정도였기에 초상집 그 자체였습니다.
거기다가 시집에는 변변한 일가친척이 없었고 친정에서도 반대를 한 결혼을 하였다고 결혼식에도 친정 오빠들은 물론이고 친정엄마아빠도 참석을 하지 않았었는데 그런 사위 같잖은 사위가 죽었다고 문상을 올 친정 식구들은 하나도 없었기에 빈소를 지키는 사람이라고는 저와 아들 그리고 조카가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있었다면 우리가 사는 이웃의 몇 명이 전부였습니다.
남편이란 작자가 죽고 나자 당장 아들과 조타 그리고 저의 호구지책이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산 입에 풀칠도 하지 못 하는 더러운 세상은 아니었습니다.
평소 친목계모임이 많아 잦은 친목계모임을 갖던 이웃이 있었습니다.
그분의 남편은 동향 친목계모임에 초중고는 물론이도 대학의 동아리 동창 친목계모임 사업을 하는 동종 업자들끼리 하는 계모임 부부계모임 등등의 계모임이 열 개가 넘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또 계모임의 규모도 적게는 십 오명 정도였고 많은 경우 30여명까지 참석을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거기다 그분의 안주인인 아줌마는 식당이나 출장 요리의 경우 정성이 없어 조인가도 하면서 한상 자기 집에서 하는 이상한 고집쟁이였습니다.
정원도 너르고 집도 커서 집에서 음식만 준비하면 30명이 아니라 50명 정도도 거뜬히 치룰 수 있는 집이었고 형편이었기에 가능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집 아줌마는 계모임 음식 준비도 직접하였습니다.
파출부를 쓰지 않고 말입니다.
저를 비롯한 이웃의 도움을 받았고 사례비도 돈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넉넉하게 하여 먼저 가져가라고 주고 또 명절마다 선물을 주었으며 가을이면 자기 부모님이 운영하는 과수원에서 따온 과일과 겨울 김장철이면 이웃을 불러서 김장 도움을 받고는 가족 수에 따라 많게는 20포기 적게는 10포기 정도로 넉넉하게 담아 주었기에 그 아줌마 집에서 계모임 음식 준비를 한다고 부르면 너나 할것 없이 버선발로 달려 갈 정도였습니다.
물론 저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남편이 죽자 그 아줌마가 저를 자기 집으로 조용히 불렀습니다.
자기 남편이 하는 사업장 중에(나중에 알고 보니 사업이 문어발식으로 8개의 각기 다른 사업을 병행하고 있었음)한 곳의 구내식당이 있는데 그 구내식당을 맡아 음식을 하고 관리를 하며 월급을 받는 아줌마가 아들의 사업을 도와야 하기에 사람을 구하라고 두 달의 시간 여우를 준지 이미 달포가 지났고 반달만 있으면 일하는 사람들을 인근 음식점의 불결한 음식을 먹여야 할 입장이라면서 음식 솜씨 좋은 저에게 일을 해 볼 요량은 없느냐고 물었고 전 생각을 할 겨을도 없이 그 자리에서 승낙을 하고 말았습니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직원 30명 정도 작은 공장이었습니다.
그 아줌마의 남편인 사장님은 일주일에 한 번 얼굴만 살짝 보일뿐 더구나 구내식당 주방에서 일을 하는 저로선 두 달이 지나도록 사장님의 코빼기도 보지 못 하였을 정도였습니다.
대신 공장의 관리는 사장님의 먼 친척이라는 경리부장이(말이 부장이지 여자 경리 하나 뿐이었음)전적으로 맡아 하였습니다.
식자재는 전문적으로 배달을 하는 사람이 배달을 하였고 저는 음식 조리와 설거지를 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관계 아시죠?
경리부장이 악어라면 전 악어새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경리부장이 식자재 매입 금액을 부풀린다면 저는 필요한 식자재보다 약간 많게 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는 것을 집으로 가자고 와 아들과 조카를 먹였습니다.
하지만 경리부장은 사장님의 든든한 백이 있고 저는 경리부장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잘 보여야 월금을 후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식자제를 집으로 가지고 오는 것은 눈 감아 주니 말입니다.
저에게 가진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몸뚱이가 저의 전부가 아닙니까?
삼십대 초반인 저는 오십대 후반의 경리부장에게 정기적으로 몸을 상납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일 년에 두 번 월급 조정 시기가(보통 일 년에 한 번으로 아는데 사장님은 다른 동 업종에서 일 년에 가령 8%를 올릴 계획이라면 사장님은 조삼모사로 동종 업종 사장내지는 근로자들의 눈을 속이는 방식으로 년 초에 5% 올려주고 중간에 다시 5% 올리는 방식을 취하였음, 물론 경리부장이 체크한 근무 평점에 따라 차등은 있었음)임박하면 경리부장의 근무 평점을 한 점이라도 더 받기 위하여 육십에 가까운 경리부장에게 일주일에 몇 번이라도 부르기만 하면 달려가 벌려주어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손해가 날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참 물오른 삼십대 초반에 독수공방을(긴 밤은 아니었지만)면하게 하여주면서 월급도 많이 올려주니 제가 손해는 하나도 보지 않은 것입니다.
아니 되레 불러주기를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공장에는 경리부장 말도고 저를 노렸고 그리고 저를 즐겁게 해 준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공장장!
경리부장이 육십을 바라보는 늙은이라면 공장장은 갓 삼십을 조금 넘긴 아주 싱싱한 물건입니다.
저와 비슷한 또래죠.
그런데 이자 저에게 치근대는 수법이 아주 유차하였답니다.
제가 조리를 한 음식들을 먹은 사람들은 하나 같이 전번 아줌마의 솜씨에 비하여 월등히 맛도 있고 메뉴도 다양하여 졌다며 저만 보면 엄지를 치켜세우기 일쑤였지만 공장장이란 자는 싱겁다 짜다 달다 조미료가 많이 든 것 같다 심지어는 불결하게 하는 것은 아니냐며 시비를 하였습니다.
명색이 경리부장에 이어 서열 2위인 공장장을 무시하기에 제 힘은 미약하였습니다.
가진 게 몸뿐인 저는 공장장의 입도 몸으로 막아야만 하였습니다.
그이후로 경리부장이야 경리부장이 눈치만 주면 오케이 사인을 보내고 그럼 먼저 단골 모텔에 가서 기다리며 나에게 문자를 주면 일을 마치기 무섭게 쪼르르 달려가서 안기지만 공장장의 경우 저와 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평소처럼 음식타박을 하고 그러면 제가 눈치를 윙크를 날려주면 나의 일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마치 인심이라도 쓴다는 듯이 나를 우리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며 태우고는 집 근처에 있는 단골 여관에서 녹초가 될 때까지 진을 빼고서야 저를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사실 요즘이야 그리 달가운 공장장이 아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경리부장이 열 번 부르는 것보다 공장장의 한 번이 더 좋았던건 사실입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나요.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렇게 공장 식당에서 일을 하면서 호구지책에 대한 걱정도 사라졌고 거기에 보답을 하듯이 조카는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였고 또 사촌형으로부터 무료(밥값 내지는 키워준대 대한 당연한 일이라고 본인은 말함)과외 덕에 중 상위권을 항상 유지하여 아이들 교육에 대하여서는 신경을 쓸 일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조카는 저를 감격토록 했습니다.
부모 없이 어려운 작은 엄마 밑에서 살면서도 그 부자 자식들도 들어가기 어렵다는 의과대학에 그도 최고명문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을 한 것입니다.
우리 아들이 합격을 하였어도 그렇게 기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조카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명문 대학에 랍격을 한 학생들만을 위한 잔치가 벌어졌고 그 잔치에 부모님을 모시고 오란다하면서 저를 데리고 가자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자기 아들도 아닌 조카를 훌륭하게 기른 장함 작은엄마라고 침이 마르지 않도록 칭찬이 자자하였고 교장선생님이 장학생으로 합격을 하였지만 의과대학은 교재 가격이 만만치 않아 작은 어머니의 수입으로는 감당을 하지 못 할 것이라며 즉석에서 모금을 벌렸고 그 소문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도 퍼며 일주일 만에 거금 1,500만 원 이상의 돈이 모였고 교장선생님과 선생님 대표 학부모 대표 그리고 학생 대표가 직접 제가 일하는 공장으로 와서 주고 가셨고 그 이야기를 들으신 사장님께서 조카가 졸업을 할 때까지 자기 중학교 일학년 아들을 일주일에 한 시간 아니 한 달에 한 시간이라도 좋다며 과외선생님으로 초빙을 한다면서 매월 백 만 원의 과외 수업료를 주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반면 고약한 점도 있었습니다.
제가 자르치고 제가 어떤 대단한 일도 한 것이 없는데도 저의 한가하다 못 해 근질근질 거리는 제 육체를 뜨겁게 달구어 나란 여자가 아직도 여자구실을 톡톡히 하는 것을 알게 해 준 경리부장과 공장장이 점점 저를 어려워하며 만나자고 하는 횟수가 줄어 든 것입니다.
또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나를 우리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며 태우고는 집 근처에 있는 단골 여관에서 즐겼던 공장장과의 섹스도 집 근처의 여관에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우리 집 부근은 물론이고 인근 동네까지 제 소문을 퍼져있었고 유명 인사가 되어 있는 마당에 과부로 소문난 제가 외간남자와 여관출입을 하더란 소문이 퍼지고 그 소문이 아들과 조카 귀에 들어가면 전 무엇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공장장과의 만남도 가끔으로 줄어들었고 장소도 우리 집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즐겼고 또 즐기고 나서도 전 공장장이 주는 돈으로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와야 하였습니다.
조카는 매번 올A학점을 박으면서도 우리 아들과 사장님 아들을 가르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 덕에 우리 아들도 장학생은 아니지만 명문대학 경영학과에 무난히 입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이 이학년으로 올라 갈 때까지도 아무런 일이 없는 평범한 엄마와 아들 그리고 작은엄마와 조카 사이였습니다.
문제는 군대였습니다.
조카는 의대에 다니기에 의사자격증은 받은 후 군의관으로 가거나 아님 공중보건의사로 근무를 하게 되면 경험도 쌓고 수입도 생겨 일거양득이기에 무조건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자격증을 따는 일이 급선무였지만 아들의 경우 대학에 다니다가 군대에 입대를 하여 복무를 마치고 나서 다시 학업을 시작하여 아들이 원하는 세무회계사 자격증 시험에 응하기로 아들 스스로가 결정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이 입대를 하고서도 난 나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지 굼에도 꾸지 못 하였습니다.
지금도 공장에서 공원을 비롯한 직원들 밥을 해 먹이고 있습니다.
아침에 드른 사람들과 같이 출근을 하여 그들이 기계를 잡고 일을 하는 동안 저는 밥을 하고 반찬은 만들며 그들이 먹고 나면 저도 그때서야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설거지를 하고 야근이 없으면 바로 퇴근을 하면 그만이지만 연장 근무(잔업이라고 합디다) 할 경우 점심 때 낸 반찬(아침에 경리가 잔업 유무를 사전에 말하기에 넉넉하게 준비함) 말고 다른 반찬 한두 가지만 더 만들고 밥을 하고 국을 끌이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자율배식 준비를 해 두면 와서 먹고 가고 그럼 저도 대충 때우고 설거지를 하기 무섭게 집으로 가면 그만입니다.
단 그 사이 육순이 지나 육십 대 중반이 되었지만 상장과 인척관계란 백과 건강 덕에 당당하게 경리부장과 자리를 지키는 영감과 저처럼 사십대가 되었지만 삼십대 때나 젼혀 달라 진 것이 없는 힘을 가진 공장장과의 무언의 약속이 있는 날이면 어영부영 시간을 때우다가 그들보다 늦게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모텔 이름과 호수를 문자로 보내면 가고 공장장의 경우 잔무를 더 보다가 모두가 퇴근을 한 후에 저를 자기 차에 태우고 공장 인근의 모텔에 가서 즐깁니다.
조카가 명문대학 의대에 장학생으로 당당하게 입학을 하기 전에는 일주일에 적어도 두세 번이상은 그들과 돌려가며 즐겼지만 조카가 대학에 입학을 하고 저의 명성이 자자해 지자 그들은 저를 아주 가깝게 하여 들지 않았기에 많아야 일주일에 한두 번이 고작이었습니다.
마음의 기분은 좋아 진 반면 육체적으로는 힘들어 진 것입니다.
그날도 그들로부터 아무런 연락이나 눈치가 없었기에 평소보다 부지런히 일을 하여 일찍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작은엄마 9시에 깨워줘냉장고 문에 조카가 쪽지를 붙여놓았더군요.
의대생 무섭습니다.
9시에 깨워주면 이튿날 항침 등교를 할 때까지 눈 한 번 안 붙이고 공부합니다.
그런 쪽지가 붙어있다는 것은 시험이 얼마 남자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날은 마침 초복이라 공장에서 삼계탕을 끓였고(삼계탕 전문 음식점의 삼계탕은 저리가라 할 정도입니다. 그런 곳의 삼계탕에 들어가는 삼은 보통 미삼을 사용하지만 우리 공장의 경우 5년 근 인삼을 넣으니 진짜 삼계탕이 아니겠어요.)그리고 공부에 열중인 조카 몸보신 시킬 요량으로 세 마리나 가져왔습니다.
더위를 잊게 해 주고 보신시킬 최고급 삼계탕을 가지고 왔는데 9시까지 기다릴 이유가 없었습니다.
“!”조카의 방문을 열고 전 그만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대학에 들어갔고 4학년이라고는 하였지만 아직 아이로 보았는데 놀랍게도 깊은 잠이 들어있는 조카의 손은 트레이닝바지 안에 들어가 있었고 그리고 가장자리가 높이 솟아 올라와 있었고 이상하게 노란색이 바쳤습니다.
전 분명히 여자였고 조카는 조카이기는 하였지만 분명히 남자였습니다.
여자인 전 조카가 아닌 남자의 그것이 궁금하였습니다.
트레이닝바지의 고무줄 부위를 조심스럽게 들어 올렸습니다.
자연스럽게 팬티도 같이 따라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한 가자 더 따라 올라 간 것이 있었습니다.
두툼하게 포개어진 휴지 뭉치였고 그 휴지 뭉치는 얼룩이 져 있었습니다.
조심스럽게 휴지를 잡고 때어냈습니다.
그리고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습니다.
좆 물이었습니다.
좆 물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코를 진동하였습니다.
“작은엄마”조카가 언제 깨어났던지 그런 나를 올려다보며 조용하게 불렀습니다.
“미.....미안하다”부끄러움 마음에 뒤돌아서서 나오려는데
“작은엄마 미안해요”하고 말하며 일어나지 뭡니까.
“아냐 난 아직 네가 아이인줄로만 알았어. 미안해”하고 밀하며 나가려는데
“이래도 아이로 보여요”하고 말하기에
“뭐가?”하고 돌아섰고 난 조카의 손에 잡혀진 좆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아이 아니죠?”조카가 자신의 좆을 빵히 보고 있는 내 눈에 시선을 맞추며 물었습니다.
“그.....그래”하고 말하며 다시 돌아서 나오려는데
“하자고는 하지 않을 게요. 조금만 만져 주면 안 돼요?”조카의 목소리를 떨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것은 여자 친구에게 해 달라고 하는 거야”하고 말하며 나오려는데
“여태껏 없었고 지금도 없어요.”조카의 목소리는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없었고 없어?”돌아서서 물었습니다.
“예 제가 아는 여자는 작은엄마하고 교수님 그리고 같은 과 여학생들뿐인데 저에게 관심을 주는 여자는 작은엄마뿐이어요”더 이상 말을 시켰다가는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기세였습니다.
“어떻게 해 주면 되겠니?”침대에 걸터앉으며 물었습니다.
“여자 손에 만져만 져도 좋을 것 같아요”그날 대화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하였습니다.
“이렇게”떨리는 엄지와 검지를 말아 조카의 좆을 잡으며 물었습니다.
“아~작은엄마 여자에게 잡히는 느낌이 이런 거예요?”허리를 뒤로 제키며 신음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하는 것은 같은 거시다는 생각이 문뜩 들자ㅣ 저는 저도 모르게 엎드렸고 그리고 자위를 아니 딸딸이를 친 후인지라 비릿한 냄새가 생생하게 나는 조카의 좆을 덥석 입으로 넣고 빨기 시작하였습니다.
“작은엄마”조카의 눈이 토끼눈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전 조카가 놀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조카를 향하여 윙크를 날리며 웃어주었습니다.
작은 엄마인 저와 시숙님의 아들인 조카와의 근친상건의 서곡이 울리기 시작 한 것입니다.
“마....만져도 되요”제 가슴 앞에는 조카의 떨리는 손이 있었습니다.
“오늘만큼은 어디를 만져도 되고 무엇을 해도 좋아”웃으며 대답을 하였습니다.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뭐라고요?
조카를 남자로 보고 유혹을 한 것이 제가 아니냐고요?
그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와 시작 한 것 저는 조카의 아주 큰 약점인 나약함을 뿌리 뽑고 싶었던 것입니다.
애비 없는 막 되어 먹은 놈 어미 없이 큰 불쌍한 녀석 이게 조카 뒤를 따라다니던 말들입니다.
그래서 조카는 그런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하였고 남에게 손가락질은 받지 않으려고 모범으로 살다 보니 따라다니는 것이 나약함이었습니다.
6살 때 저에게 맡겨져 여태껏 잘 먹이지도 잘 입히지도 못 하고 키웠지만 크는 동안에 단 한 번도 조카는 친구라고 집으로 데리고 온 적이 없었습니다.
작은엄마인 저에게고 허튼소리를 듣기 싫어할 정도로 조카는 나약하였고 조카의 좆을 빨기 시작하면서 난 그때야 깨달은 것입니다
“작은엄마 정말?”조카의 손이 볼품없는 제 젖가슴을 주물렀습니다.
늙은 경리부장이나 제 또래의 공장장이 만져주던 느낌과 전혀 달랐습니다.
십대 처녀가 된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또 다른 손이 등을 타고 천천히 밑으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젖가슴 앞에 손을 내밀 때보다 더 덜리는 손이었습니다.
그 손이 바지 안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여 팬티 안으로 파고들었습니다.
슬며시 혁대를 풀어주고 엉덩이를 들어주는 센스쯤은 저에게도 있습니다.
엉덩이를 만지더니 더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엉덩이를 더 들어주었습니다.
조카의 손길이 보지 털에서 느껴졌습니다.
이어 손가락 하나가 제 보지구멍을 찾고 있었습니다.
조카의 손가락은 이내 보지구멍을 찾았습니다.
제 보지구멍이 스스로 조카에게 물을 흘려 힌트를 준 것이지요.
“작은엄마 나오려고 해요”조카가 제 볼에 손을 대고 들어 올리려고 하며 말하였습니다.
전 조카의 좆을 삐지 않고 되레 거의 목구멍 입구까지 넣고 흔들던 대로 흔들었습니다.
경리부장 영감은 빠구리 자체보다 빨아주는 것을 더 좋아하고 저와 같은 또래의 공장장은 후장섹스를 좋아하지요.
“꿀꺽 꿀꺽 꿀꺽”하루 이틀 먹어 본 좆 물이 아닌지라 구토도 하지 않고 전 조카의 좆 물을 모조리 삼켰습니다.
제가 조카의 좆 물을 삼키는 동안에도 조카의 손가락은 쉬지를 아니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로 후비더니 하나로 헐렁하였던지 하나를 더 넣어 두 개로 후비더니 그래도 보지구멍의 느낌을 느끼지 못 하겠던지 세 개를 넣고 마구 후볐습니다.
정말 처음인가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자......작은엄마 여기에도 넣어보면 안 돼요?”조카가 손가락으로 후비며 물었지만 목소리는 말을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로 똘고 있었습다.
“작음엄마가 그랬지? 오늘만큼은 어디를 만져도 되고 무엇을 해도 좋다고?”고개를 들고 등을 들어 올렸지만 여전히 좆 물이 나오지 않는 좆을 잡고 말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등을 들어 올리고 엉덩이를 낮추자 제 보지구멍에 들었던 조카의 손도 바지 밖으로 나와 제 보지구멍에 들어갔음을 확인이라도 시키려는 듯이 음수가 손가락에 잔뜩 묻어 불빛에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전 침대에 그대로 누어서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조카의 떨리는 손이 제 손에 의하여 풀어진 혁대를 마저 뺐고 그리고 청바지 지퍼를 내리는데 그 소리는 마치 전차가 굴러가는 것 같이 크게 들렸는데 그렇게 들린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도 의문입니다.
조카가 청바지를 당기자 젖 엉덩이를 들어주었습니다.
제 팬티를 벗기는 조카의 손은 타를 벗기면서도 떨었고 브래지어 호크를 풀면서도 떨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트레이닝바지와 팬티 그리고 러닝셔츠를 벗으면서도 떨고 있었습니다.
“작은엄마 사랑해요”내 몸 위에 몸을 포개면서도 목소리는 떨고 있었습니다.
“그래 나도 사랑 한다.”조카의 좆을 잡고 보지구멍 입구에 대어주며 말하였습니다.
“윽 작은엄마 너무 뜨거워요”환하게 웃으며 말하는 조카의 목소리는 떨리는 목소리가 아니었습니다.
“하는 것도 못 봤겠구나?”조카의 볼을 가볍게 잡고 흔들며 말하자
“야동은 봤어요.”조카가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더니 조심스럽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근친상간이 시작이 된 것입니다.
“아~흑 이제 어떡하니 흥아 이젠 어떻게 해? 시작도 제가 먼저 해 놓고는 막상 조카의 좆이 보지구멍에 박히고 펌프질이 시작이 되자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작은엄마 제가 계속 작은엄마 곁에 남아 사랑을 해 드리면 되잖아요.”서툴지망 정성스럽게 펌프질을 하며 저를 안심시키려 들었습니다.
“아~흑 그게 말이나 되니 어머머 흥아 작은엄마 죽일 거니? 아~악 어머머 웬일이니?”전 조카의 팔뚝을 잡고 도리질을 쳐야 하였습니다.
늙은 경리부장과 할 때도 제 또래인 공장장 하고 할 때도 느껴보지 못 하였건 그런 격한 오르가즘이 마구 솟아올랐습니다.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아~작음엄마 보자가 좆을 자를 것 같아요”조카가 펌프질을 하다 말고 내려다보며 말하였습니다.
“싫니?”얼굴을 붉히며 조카를 올려다보며 물었습니다.
“아뇨, 하지만 이상해요, 아까 이렇게 해서 거의 끝까지 넣고도 빡빡한 느낌 없었는데 제 좆이 이렇게 굵지 않은데도 아까보다 훨씬 빡빡하게 느껴져요”조카는 손가락 세 개를 삼각형으로 모으더니 제일 안쪽을 다른 손의 엄지와 검지로 말면서 말하였습니다.
“호호호 사람은 상대에 따라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어 나도 이야기만 들었지 이렇게 해 보긴 처음이야”멈춘 조카에게 펌프질을 하라고 말하지 못 하고 제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말을 해야 하였습니다.
“작은엄마도 좋은가 봐?”조카가 다시 펌프질을 하며 물었습니다.
“암 좋다마다. 아~흑 그런데 이젠 어떡하니? 어떻게 해”다시 걱정이 앞섰습니다..
조카와 저는 격렬한 몸싸움은 삼십 분 이상 계속 되었고 결국 조카의 좆 물을 보지구멍으로 뽑아 나고서야 조카에게 공장에서 가지고 온 삼계탕을 데워서 먹였고 심술궂은 조카는 삼계탕 먹은 힘을 한 번 보자면서 다시 저로 하여금 조카의 좆 물을 보지구멍으로 뽑아내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 입으로 하였던 오늘만큼은 어디를 만져도 되고 무엇을 해도 좋아 라는 말을 의미가 없는 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그 말을 어겼습니다.
다음 날 새벽에 밥을 지어놓고 조카 방을 보니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두 번이나 작은엄마의 보지구멍에 좆 물을 빨리고도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급하게 전날 공장에서 가지고 온 삼계탕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조카에게 가지고 갔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고 잘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난 조카가 삼계탕 힘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며 저를 침대에 앉혔습니다.
전날 밤과는 달리 제 스스로 옷을 벗어 알몸이 되었습니다.
전날 조카 생애에 처음으로 빠구리를 하였다고 했고 그도 겨우 두 번 했을 뿐인데도 조카는 전날 밤보다 저를 더 미치게 만들어버렸고 저는 작음엄마를 그렇게 미치게 만든 벌로 또 조카의 좆 물을 보지구멍으로 뽑아내어버렸습니다.
그날부터 조카는 저와 얼굴만 마주키면 좆 물을 뽑아가라고 부탁을 하였고 저는 단 한 번도 조카의 그런 부탁을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카는 저와 수시로 빠구리를 하면서고 공부는 더 열심히 하였습니다.
조카의 말로는 하루라도 빨리 의사가 되어 작은엄마인 나를 공장에서 밥을 못 하게 하고 편히 살게 해 주는 것이 자기가 할 촤고의 일이라고 하였으니 말입니다.
문제는 조카와 사건이 초복인 7월 18일 벌어졌다면 또 다른 문제는 말복인 8월 7일 발생을 하고 말았습니다.
휴가를 올 때가 지났지만 수해 복고에 투입이 된 바람에 날짜를 기약하지 못 한다고 했기에 그날도 오지 않릉 것으로 알고 초복 날처럼 훌륭한 삼계탕을 가지고 올 것이니 일찍 와서 기다리라고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조카에게 일렀습니다.
“헤헤헤 작음엄마 삼계탕 먹은 힘 테스트 어때요”퇴근을 하여 삼계탕을 조카에게 먹이자 먹고 나더니 평소에는 삼계탕을 먹지 않고서도 하자고 보채던 조카가 그날은 아예 삼계탕를 미끼로 하자고 보챘습니다.
“그래 하자”전 평소처럼 아무 생각 없이 대답을 하였고 그리고 조카와 함께 조카 방으로 가서 둘 다 알몸이 되어 저는 암 여우가 되어서 어리석은 조카의 좆 물을 뽑아내려고 몸부림을 치기 시작하였고 조카는 조카대로 한 마리의 늑대가 되어서 양 같이 순해 보이는 작은 엄마 보조구멍에 몸 물을 넣어준다는 일념으로 몸부림을 쳤습니다.
평소처럼 조카와 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서로만 보이는 상태에서 서로를 갈구하고 있었습니다.
“덜컹 이게 무슨 짓이야! 형 엄마에게 이럴 수가 있어 퍽!”느닷없이 나타난 것은 언제 휴가를 나올지 모른다던 아들이었고 아들의 발을 조카의 가슴을 힘차게 차버렸습니다.
“승아 형이 하자고 해서 시작 한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하자고 했어”부끄러움도 없었습니다.
알몸의 전 조카를 찬 아들의 발을 잡아 젖가슴 사이로 당기며 말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이 개새끼야 네가 인간이냐”다른 발로 조카를 차려고 하며 말하였습니다.
“승아 모두 내 잘 못이야 흑흑흑”하고 말하는 순간
“!”거실로 들어오면서 양발을 벗었던지 아들의 엄지발가락에 제 보지구멍으로 미끄러지듯이 들어왔습니다.
“어.....엄마”저도 당황하였지만 아들은 더 당혹해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조카의 펌프질 덕에 나온 많은 양의 음수 때문이었습니다.
“!”기지를 발휘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공부만 한 탓에 두 살 어린 사촌동생보다 허약한 조키를 구해 낼 방법이 없다고 생각 한 것입니다.
발을 당겨 발가락을 보지구멍에 더 깊이 넣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분명하게 말을 하지만 애토부터 아들을 유혹을 할 뜻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로지 조카를 등치가 좋은 아들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욕심 뿐이었습니다.000
“형 엄마 말대로 엄마가 먼저 하자고 했어?”제 생각이 주효하였습니다.
아들의 말씨가 아주 누그러트려진 것입니다.
거기다가 더 확신을 가진 것은 제 보지구멍 안에 든 아들의 발가락이 상하좌우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 승아 언제 형에 너에게 거짓말하디?”조카가 동생에게 차였던 가슴이 아픈지 가슴을 잡고 일어나며 말하자
“엄마 만약 형이 군대
충격고백 아들과 조카를 접수하다, 토도사 야설, 토도사 야한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