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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경찰서 갈래 아니면 한번 줄래

토도사 0 686 0

너 경찰서 갈래 아니면 한번 줄래

너 경찰서 갈래 아니면 한번 줄래


성찬은 동네에서 조그만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원래 고등학교 선생이었지만 여자들을 좋아해 몇 년전
가르치는 여학생을 성희롱하다가 학부모에게 발각되어 학교를 그만두고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점이 한가한 오후 시간 성찬은 아까부터 서점 한구석에서 책을 읽고있는 한 여학생을 안경너머로 바라
보고 있었다. 여학생은 교복을 입고 벽에 기대 키득거리며 책을 보고있었다.
아마도 학교를 땡땡이 치고 나와 시간을 때우는듯 했다
‘참 요즘 애들은 발육상태가 좋아….햐아~~’ 성찬은 키득거리며 몸을 흔들대고있는 여학생의 다리며
엉덩이, 젖가슴을 유심히 보며 감탄하고 있었다.
‘저 어린것의 엉덩이가 저렇게 클수가 있나? 유방도 봐라….아주 탱탱하니 터질 것 같네…어휴~~저런걸
한번 먹으면 완전히 보약인데…쩝쩝’ 성찬은 여학생의 몸을 계속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성찬은 전에
학교선생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린여자를 좋아했고 교복입은 여자애들만 보면 강한 성욕을 느끼곤
했다. 성찬의 민감한 자지는 이미 우뚝 서 있었다.
좀 지나 다른 손님들이 들어와 성찬은 아쉬운듯 여학생에게서 눈을 떼고 손님이 책을 찾는걸 도와주었고,
여학생은 그 새 밖으로 쌩하니 나가버렸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책을 사지도 않으면서 보기만 하고
간다고 욕이라도 할테지만 성찬은 잠시라도 자신의 눈을 즐겁게 해준 여학생이 고마울 따름이었다.
손님도 나가고 성찬은 웬지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서점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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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좀 이상하네” 서점을 돌다가 아까 그 여학생이 서있던 부근의 진열대를 보고 성찬은 고개를 갸우뚱
했다. 그 진열대의 책들이 이가 빠진듯 비어있었다. 성찬은 사무실로 들어가 비디오를 돌려보았다.
안그래도 요즘 들어 책의 분실이 많아 서점안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녹화를 한 터였다. 다행히 카메라가
책이 없어진 그 쪽을 비추고 있었기에 비디오를 보면 알수있을 것 같았다. 이윽고 테이프가 돌아가고
아까의 그 여학생이 화면에 나왔다. 좀 시간이 흐르고 그 여학생이 좌우를 살피더니 자기 가방에 책
세네권을 빠르게 넣는 것이 또렷하게 화면에 나왔다. 그리곤 여학생은 화면에서 사라졌다. 아마도 성찬이
손님과 이야기할 때 책을 가지고 간듯했다.
“요년 봐라….잘 걸렸다. 아주 딱 걸렸어…흐흐”
성찬은 화면을 정지시키고는 뱀 같은 미소를 지었다.
며칠 뒤 오후시간 식곤증으로 졸던 성찬은 서점문을 열 때 들리는 종소리에 눈을 떴다.
“어서 오세요….엇!!”
쌩하니 성찬이 앉은 카운터를 지나가는 손님은 바로 며칠전 책을 훔친 그 여학생이었다. 오늘도 학교를
땡땡이 쳤는지 교복을 입은채 진열대로 가 만화책들을 뒤적거렸다. 성찬은 천천히 여학생에게로
다가갔다.
“학생…만화책을 많이 좋아하나봐?”
“네? 아….네에…오늘은 책 살거예요.”
여학생은 성찬이 다가가 말을 걸자 좀 당황하며 말했다.
“그럼…책은 사서 봐야지. 훔쳐서 보면 안되는거야…그렇지”
여학생은 순간 얼굴을 들고 성찬을 바라보았다. 얼굴이 빨개져있었다.
“무…무슨 말씀이세요? 뭘 훔쳐요?”
“잠깐만 들어와봐라.”
성찬은 여학생의 손을 잡고 사무실로 향했다. 여학생은 잡혀진 손을 빼려 힘을 쓰며 나를 따라가지
않으려고 용을 썼다.
“아저씨!!이거 왜 이래요? 이거 놔요….놔요!!”
성찬은 완력으로 여학생을 사무실로 데리고 들어가 의자에 억지로 앉혔다. 그리고 소중히 보관했던
비디오테이프를 꺼내 틀었다.
“두눈 똑바로 뜨고 잘 봐라…인제 여기 니가 나온다.”
화면은 돌아갔고 여학생이 책들을 가방에 집어넣는 순간 성찬은 비디오를 스톱시켰다. 여학생은 고개를
숙이고 조금 몸을 떨고 있었다.
“할말 있냐?”
여학생은 고개를 밑으로 하고 아무말 없이 있었다.
“너 나랑 같이 경찰서좀 가야 쓰겄다. 일나라.” 성찬이 여학생의 어깨를 붙들자 여학생은 고개를 황급히
들고 성찬에게 매달렸다.
“아저씨…잘못 했어요…제발 경찰서는 가지 말아주세요. 제가 집에가서 책들 갖고 올께요,,,아저씨”
“내가 니가 훔친 책 다시 돌려받아 뭐하냐? 너 같은 애는 경찰서에 가서 콩밥 좀 먹어야 한다. 일어나라”
“아저씨….제발요…제발요…”
여학생은 울먹이며 성찬에게 매달렸다. 성찬은 울며 매달리는 여학생을 바라보며 다시 뱀 같은 미소를
입가에 지었다.
“그럼 너 경찰서 안 가는 대신 나한테 벌 받아도 좋냐?”
여학생은 경찰서에 안간다는 말에 얼굴이 밝아지며 고개를 끄떡였다. 성찬은 여학생을 다시 의자에
앉혔다. 여학생은 좀 맘이 진정이 되는지 옷매무새를 살피며 눈가의 눈물기를 닦았다.
“너 이름이 뭐냐?”
“혜령이요….”
“음…혜령이,,,,이름도 이쁜 녀석이 그런 나쁜짓을 하면 쓰나. 아저씨가 니가 딸같아서 경찰서는 안
데리고 간다.”
“고마워요…아저씨…담부턴 안 그럴께요..”
“그래야지..그런데 혜령이는 다리가 아주 이쁘구나. 살결도 고운거 같고….”
성찬은 손을 뻗어 혜령의 다리를 손으로 더듬기 시작했다. 혜령은 순간적으로 몸을 빼며 성찬의 손을
치웠다. 성찬은 혜령을 다시 쏘아보며 말했다.
“경찰서 갈까? 테이프 갖고?”
“아….아니요”
성찬은 자기가 앉은 의자를 혜령쪽으로 끌고 손을 뻗어 다시 혜령의 무릅을 더듬기 시작했다. 혜령은
얼굴을 찌프렸지만 아까쳐럼 몸을 빼지는 않았다.
“어디…허벅지도 한번 만져볼까? 어디~~”
성찬은 혜령의 교복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혜령이 두다리를 굳게 모으고 있어 손이 잘 들어가지지
않았다.
“혜령아…아저씨 힘들게 하지 마라아…응?”
혜령은 몸을 바르르떨며 성찬을 바라보았다. 성찬은 그런 혜령을 보고 씨익 웃었다. 곧 혜령의
두다리에서 힘이 빠지면서 다리가 벌어져갔다. 성찬의 손은 점차 치마안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아이구,,,아주 야들야들하고,,,,부드럽구나….통통하구 말이야….하하”
혜령은 두손을 꼭 쥐고 성찬을 외면하고 있었다. 성찬은 그런 혜령을 바라보며 말했다.
“혜령이 너는 그렇게 화난 표정을 지으니깐 더 이쁘다. 너 애인도 많겠다. 그지…”
혜령은 계속 성찬을 외면한채 가만이 있었다. 성찬은 일어나 사무실 한켠에 기대어있는 야전침대를 폈다.
“혜령아 저기 좀 누워봐라. 오늘은 이 아저씨가 니 애인이 되줄 테니…”
혜령은 어이 없는듯 성찬을 바라보았다. 성찬은 비디오테이프를 흔들었다.
“나쁜 새끼…!”
혜령은 욕을 뱉고는 야전침대로 가 누웠다. 성찬은 웃통을 벗고 혜령의 옆에 기대 앉았다. 그리고 혜령의
교복상의 단추를 하나씩 풀러나갔다. 금빛단추가 풀려가며 혜령의 속살이 비치기 시작했다. 혜령은 눈을
감고 자신에게 내려진 형벌을 감수하고 있었다.
곧 혜령의 봉긋한 젖가슴이 밖으로 나와 성찬의 얼굴앞에 드러났다. 성찬은 입을 벌리고 혜령의 브라자를
풀었다. “뚝”하는 소리와 함께 10대의 풋풋한 하지만 탱탱한 혜령의 젖가슴이 튕겨져나왔다. 성찬은 혀를
내밀어 젤리처럼 찰랑거리는 혜령의 젖가슴을 핣았다. 그리곤 입과 손으로 젖가슴 여기저기를 만지기
시작했다. 혜령은 자기 몸을 벌래들에게 내어준듯 몸을 움찔움찔하며 떨고있었다. 성찬은 집여하게
혜령의 상반신를 애무하고 있었다. 정말 보약이라도 먹는듯…. 혜령도 집요한 성찬의 애무에 점점 입이
벌어지고 있었다.
“아….하아…..아”
“혜령이도 인제 좀 필이 오나보구나….흐흐…그래야 이 아저씨가 신이나지…그럼 인제 불에 기름을
부어 볼까?”
혜령의 신음에 신이 난 성찬은 혜령의 긴 목을 비비던 행동을 멈추고는 손을 치마쪽으로 가지고 갔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허리부근의 단추를 푸르고 치마를 아래로 내렸다. 체크무늬교복치마는 스르륵 혜령의
발목에 걸쳐졌다.혜령은 두손으로 드러난 팬티를 가렸다. 성찬은 아랑곳하지 않고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혜령이 손에 힘을 주어 성찬의 손이 진입하려 하는걸 막으려 했지만 성찬의 집요함에는 역부족,
어느새 손은 혜령의 보지털들을 쓰다듬고 있었다.
“어라….이런 앙큼한 아이를 봤나. 너 벌써 줄줄 새고있잖아. 이거 영 내숭장이네”
사실 혜령은 전에 남자와의 관계도 수차례 해보았고 몸도 민감해 아까전부터 아래에 반응이 오고 있었다.
성찬의 말에 혜령은 모든걸 포기한듯 팬티위의 손을 내렸다. 성찬의 손은 좀더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
습해져있는 혜령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으음….음…..아아….아”
모든걸 포기하니 맘은 편했는지 혜령은 눈을 감고 신음을 토해냈다. 성찬의 손가락은 혜령의 민감해져
있는 보지살들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어디 우리 이쁜이 물건은 얼마나 귀여운지 한번 보자….”
성찬은 혜령의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렸다. 앙증맞은 팬티는 허벅지살을 거쳐 무릅아래로 떨어졌고 다시
혜령은 두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렸다. 하지만 이내 성찬의 손에 이끌려 혜령의 손이 치워지고 혜령의
보지는 곧 성찬의 소유가 되었다. 처녀는 아닌 혜령이었지만 아직 10대…성찬에게 혜령의 보지는 이제
막 익은 복숭아처럼 싱그러웠다. 풋풋한 냄새까지 나는듯 했다. 성찬은 긴 혀를 내밀어 혜령의
보지살들을 만져주었다. 그리고 혜령의 몸은 어느새 절정으로 다다르고 있었다.
“아아….아항…아아앙…..아항….후우후우….으음”
혜령은 견딜수없는 뜨거움에 간이침대의 모서리를 꽉 잡았다. 그간 관계해온 풋내기 사내놈들과는 다른
애무에 혜령은 정신이 몽롱해졌다. 자꾸 엉덩이가 들리우는걸 참기 힘들었다.
성찬은 정성스런 혀놀림을 하며 바지의 혁대를 풀렀다. 아까부터 뻗쳐있는 자지를 더 이상 바지안에
가두어 두기가 힘들어서였다. 바지를 벗으니 팬티가 확실하게 텐트를 치고있었다.
“아헉…..아아….아아~~~~”
성찬의 자지가 혜령에게로 들어가고 순간 혜령의 몸은 활처럼 휘었다. 성찬은 천천히 혜령을 다루었다.
10대의 보지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이미 터득한 성찬이기에 혜령의 몸은 조금씩 성찬에게로 붙었다.
“으음…아아….아항….아항….아항……아아아~~~”
성찬의 몸놀림이 빨라질수록 혜령의 몸도 아까의 수동적인 동작에서 능동적인 동작으로 변해가며 성찬을
받아드렸다. 둘의 몸의 움직임이 커지면서 간이침대도 무너질 듯 소리를 내며 흔들거렸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혜령은 성찬의 팔을 머리밑에 놓고 바닥에 누워있었다. 간이침대가 좁아 둘은
바닥으로까지 내려온거다. 혜령의 보지가 뻐근하니 아팠지만 아까처럼 드러운 기분은 아니었다. 그저
몸에서 쉴새없이 흐르는 땀과 몸 곳곳에 묻어있는 성찬의 정액을 어디가서 좀 닦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갈래요.”
혜령은 몸을 어렵게 일으키며 말했다. 성찬은 일어나 지갑에서 돈을 얼마집어 혜령에게 건냈다.
“옷이나 사입어라. 그리고 너… 여기 앞으로 안올꺼니?”
혜령은 성찬을 바라보았다. 흉물스러운 구석이 있긴 하지만 자기를 지금까지중에서 가장 뿅가게 한 사람
이었다.
“나 앞으로도 계속 책 훔칠꺼예요. 그러니까 잘 지켜요.”
성찬은 귀여운 강아지를 안듯 혜령의 머리를 껴안았다. 혜령의 입가에 쓸쓸한 웃음이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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