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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린 집을 훔쳐보는 외판원 - 하

토도사 0 274 0

문 열린 집을 훔쳐보는 외판원 - 하

문 열린 집을 훔쳐보는 외판원 - 하


“그런거 있잖아요. 전기로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위기구요. 그런건 안 파느냐구요”
어허….이거봐라. 분위기가 이상한데로 흐르네… 젊은 시절 논다했던 나는 그녀의 말에 상황이 다른
국면으로 흘러감을 재빨리 감지했다. 놀자는 것 아닌가. 나는 울상을 하고 있던 나의 얼굴표정을
정비하며 대사를 때렸다.
“그건 아직 팔지는 않고요… 제가 샘플은 갖고 다니는데 보여드릴까요?”
“샘플? 홋홋홋~~~ 그래요. 어디 한번 보여줘봐요”
여자는 이제 나에게서 경계심이 풀렸는지 몸을 앞으로 내밀며 말했다. 그녀의 입술이 촉촉히 젖어감이
느껴졌다. 나는 호기있게 허리띠를 내리고 바지를 내렸다. 그러자 안의 분기탱천하여 솟구쳐있는 물건이 팬티사이 틈으로 삐져나와 그녀앞에 세워총자세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약간 입을 벌려 놀라는듯한
표정을 보였다. 나는 뿌듯한 마음으로 섰다. 더욱 그녀의 입가에 미소가 감돌고 다시 그녀는 입을 열었다.
“혹시 저 자위기구를 사면 다른거 주는건 없어요?”
흐흐흐…. 오늘 정말 걸판지게 몸을 풀수있는 날인가보다. 나는 그녀의 말뜻을 알아듣고 대답했다.
“온몸을 정열적으로 애무해드리는 손과 혀를 드리지요. 만약 몸이 흥분이 안되거나 뜨거워지지 않으면
샘풀을 그냥 베란다로 내다 던지셔도 됩니다.”
“제품에 대해서 자신이 만만이시네요”
나는 고개를 끄떡이며 좀더 물건을 앞으로 쭈욱 내밀었다.
“샘플….좀 써봐도 되겠어요? 써보고 샘플이 맘에 들면 오늘 우리집에 무단침입하고 나를 엿본거 용서를 해 드리죠.”
“알겠습니다. 그럼 샘플모드를 수동으로 해 드릴까요? 자동으로 해 드릴까요?”
“강한걸로 해줘요. 뜨겁도록 강한걸로….”
“알았습니다. 처음이시니 자동으로 하시죠. 알아서 다 해드리니까요”
나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녀는 약간은 쑥스러운듯 얼굴을 숙였지만 그녀의
눈에는 기대섞인 표정이 역력했다. 나는 그녀 앞에 바짝 붙어 하체의 나머지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는
거칠것없이 서있는 물건을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
“예열을 좀 시켜 주세요.”
그녀는 나의 물건의 굵기와 길이를 확인하려는지 그걸 잡고 위아래로 쓰다듬어댔다. 나는 나의 중앙부를 그녀에게 맡기고 소파에 앉은 그녀쪽으로 몸을 숙였다. 그리고 오일로 반지르르하게 윤기가 흐르는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댔다. 쪼오옥~~~ 가벼운 키스를 하니 그녀의 목으로 침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녀의 어깨를 잡고 적극적으로 그녀의 목주변을 입으로 만져나갔다. 나의 입술이 목을
훏어가며 빨때마다 나의 물건을 잡고있는 그녀의 손에 힘이 더해져갔다.
“허음….음음…..으으음…..음~~~”
그녀의 입에서 은근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자극적인 소리였다. 나는 그녀의 목과 어깨를 부드럽게 훏어
나갔다. 천천히…. 그녀는 움찔움찔 자극에 가볍게 몸을 떨며 나의 애무를 받아들였다. 그녀의 손에 잡힌 나의 물건은 마치 딸딸이 당하듯 그녀의 손에 규칙적인 자극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내 몸안에 잠시 쳐박아놓았던 나의 야성의 피가 다시 솟구치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부드럽던 나의 몸짓을 오른쪽 어깻끝에서 멈칫 세우고 잠시 입술을 정지했다. 그녀의 손놀림도
정지되었다. 나는 그녀의 몸을 덮고있는 큰 타월의 한쪽끝을 잡고 거칠게 잡아 끌었다. 갑작스런 나의
거친 행동에 그녀의 몸을 가리던 천이 떨어져나가며 그녀의 몸이 휘청이며 소파에 넘어졌다. 그녀의
뇌쇄적인 나신이 나타났다.
“그래….난….거친게 좋아…푸훗”
여자는 나에게 고개를 반쯤 돌리며 눈을 가늘게 뜨고 나지막이 말했다. 얼굴 가득히 색기가 피어오른
상태였다. 나는 소파위에 누운 그녀의 위로 달려들어 그녀의 젖가슴을 입에 넣었다. 부드러우면서도
유연한 젖가슴이 눌리며 나의 입안에 들어갔고 나의 혀는 그 중앙부의 이쁘게 튀어나온 젖꼭지를 달래
주었다. 금방 탄력을 받으며 젖가슴은 경직되어졌다. 나는 손으로 한쪽 젖가슴을 쥐어뜯으며 그녀의 몸을 자극시켰다.
“아흐으윽~~아아앙…..아악….아악…..으음으음….”
그녀는 아픈건지 너무 좋은건지 모르게 나의 혀와 손의 놀림에 따라 몸을 좌우로 비틀어대며 소리를 질러댔다. 내 경험상 좋아서 저러리라 생각된다만… 나는 그녀의 젖가슴과 꼭지에 발라져 있는 오일을 다 먹어치우며 그녀의 민감한 곳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한참을 몸을 흔들어대던 그녀는 힘이 든지 숨을
헐떡이며 나의 목을 붙잡고 나를 끌었다.
“아흐흐…..아아앙……미치겠어어~~아흐흐아아~~~”
그녀는 뜨거워지는 아랫도리를 감당하기 힘든지 자기의 손을 내려 수풀안에 손가락을 넣어 혼자 달래고 있었다. 아래로 뻗은 손의 진동이 나에게도 느껴지는듯 했다. 나는 점점 나의 입과 손을 아래로 밀어
내리며 그녀 몸의 오일을 벗겨냈다. 나의 입이 허리를 지나 그녀의 다리사이로 내려갔을 때 그녀의
손가락이 깊숙이 수풀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나는 그녀의 손가락이 들어간 그 주변을 혀를 세워 빨아
주었다. 살에서 지릿한 냄새와 함께 뜨거운 기운이 풍겨나왔다. 그녀는 서서히 자기의 손가락을 수풀
안에서 꺼내들었고 난 거기서 나온 손가락을 입에 넣어 지릿한 그녀의 음액을 맛 보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맛이다.
“애아~~외판원….그….그 자위기구 좀 가져…와 봐….으음으음~~~”
그녀의 몸은 이미 절정을 향해 가는지 무척이나 흥분이 되어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다리를 하나를
잡아 자세를 잡고 나의 솟구친 물건을 서서히 그녀의 꽃잎으로 다가세웠다. 그리고 그 꽃잎 바로 앞에서 마치 벌이 꽃에 앉기 전 약올리듯이 질구와 그옆의 속살에 물건의 끝두덩을 돌리며 맛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그게 더 꼴리는지 얼굴을 찌프리며 더욱 신음을 질러댔다.
“으으음…아아…..들어와아~~~아아~~빨리이~~~~미치겠어어”
그녀의 다리사이는 벌써부터 나의 물건을 받을수 있도록 촉촉해져 있었다. 나는 그녀의 아래도리를 조금더 살짜기 자극시키다가 자리를 잡고 힘을 주어 구멍에 쑤셔넣었다. 나의 물건이 갑자기 수축된 느낌을
받으며 구멍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녀는 반사적으로 허리를 올리며 반응했고 크게 숨을 내쉬며 소파에 머리를 눕혔다.
“후후우우우~~~으으응~~~으으~~”
“아주 꽈악 쬐는데….흐으”
“더 쬐서 터뜨려버리기전에 빨리 흔들어봐….진동….진동”
나는 터질까 두려운맘에 그녀의 몸에 업드려뻗쳐하고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휘휘 엉덩이를 돌려가며
앞뒤로 피스톤질을 하니 밑의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미칠라한다. 젊은 시절 화류계에서 돈 받아가며 닦은 실력이다. 나는 움찔움찔 물건에 힘을 주어가며 피스톤질을 반복했고 그년도 밑에서 구멍을 크기를 늘였다 죄였다 하며 응수했다. 서로에게 호적수를 만난듯 우리는 각도를 바꾸어 가며 공격하고 방어했다.
“아흣아흣…..아우웅웅~~~웅웅~~~~아흐으으”
“으읍읍읍….으쓰으으~~~~으읍으읍~~~~”
우리 둘의 몸은 소파에서 시작해 거실을 돌고 부엌으로 까지 빙글빙글 돌아가며 갖가지 자세와 기술로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서로의 물건을 자극했다. 우리가 지나간 자리엔 둘의 땀으로 마치 물을 엎지른양
질퍽해져 있었다.
“이제….밧데리가…다 되어가는데…”
“아흐아흐….뭐야? 벌써야? 아흐흐흐으으~~~”
나는 참고 참다 더 이상 참을수 없는 상태에까지 이르러 그녀의 몸 위에서 말했지만 그녀는 아직도
만족이 안되나보다.
“괜찮아…으으….또 충전하면 되니깐….일단은 잠깐 휴전하자고….”
“쫌만 더어~~~쫌만…..지금 막 오르가즘을 느낄라 한단말야…쫌만~~~~”
40분을 휘휘 들었는데 이제야 오르가즘이라니…. 돌아버릴것 같았지만 나는 막판 스퍼트를 내 최대한
으로 물건의 각도를 꺽어 그녀의 구멍을 드나들었다. 절정의 끄트머리에 선 그녀는 머리를 뒤로 제껴
흔들어대며 오르가즘을 느꼈다.
“하아악~~~조아아~~~아아~~~~아아~~~쫌만~~~”
“흐그으윽!!! 으윽!!! 아그으윽!!!”
나의 혼신의 피스톤질끝에 나의 물건은 노란 피를 흘리며 작동을 멈추었다. 정말로 죽을줄 모르고 날뛰어대던 놈이 장렬히 전사하는 순간이다. 나는 맥이 풀리며 그녀의 땀으로 가득찬 몸위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도 몸이 풀리는듯 바닥에 대자로 누워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나의 물건은 그녀의 아직도 쬐고있는
구멍안에 잡혀 있는 상태였다.
“허억허억…..샘플 써 보니깐….허억허억…..어때?”
나는 눈앞에 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꼼지락대며 되뇌였다. 요 근래 이리 격렬히 한 적이 없었다.
“역시… 샘플은 한번만 써선 모르겠어. 그쵸?”
으아~~~ 도대체 이 여자의 정체가 무어길래…. 나는 그날 외판은커녕 하루종일 그녀에게 샘플테스트만 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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