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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 걸레년

토도사 0 378 0

에로틱 걸레년

에로틱 걸레년


채팅은 젊은 애들이나 하는 것으로 치부하다 동료 놈이 채팅으로 힘들이지 않고 남의 마누라 따먹는걸 보고는 나도 채팅에 빠져들었다.
그러기에 어언 1년 정도 공을 들였다.
그 덕에 8명의 주부들을 따먹는 전과를 올릴 수 있었다.
처음에는 폭탄 아니면 아르바이트 하는 여자들이려니 했는데 실제 경험을 해보니 멀쩡한 가정 주부들이 대부분이었다.
남편이 사회적으로 지위를 가진 주부들이나 남편과의 섹스에서 만족을 못 느낀 젊은 30대 주부가 대부분이었다.
함께 사는 시어머니가 의심한다고 돌 지난 갓난애기를 데리고 나와 차 뒷자리에 눕혀놓고, 다리를 벌려주는 20대 후반 초보 주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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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보 주부는 동굴에 넣어주면 엄청 소리 지르는 타입.
그 소리에 애기가 깨어 울어도 계속 섹스를 하란다.
덕분에 나도 보수적인 사고의 마누라와는 꿈도 꾸지 못했던 다양하고 조금은 변태적인 여러 자세의 섹스를 즐길 수 있었으니 정말 대한민국 만만세였다.
근데 봄날은 가고 어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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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업무도 좀 있고 해서 마누라에게 야근으로 늦는다고 전화를 하고는 잽싸게 업무를 마치고 채팅 방으로 들어갈 때가 밤 10시경.
1년간의 경험에 의하면 나 같은 직장인에게는 이 시간대가 가장 좋은 것 같았다.
낮 시간 골든 타임(10~12시, 오호2시~4시 사이)이야 내근만 하는 내겐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고, 밤 10시경이면 들어올 남편들은 다 귀가했고, 그렇지 못한 남편들은 야근이다.
접대다 해서 12시 이후에나 들어 오는데다 애들도 거의가 잠자리에 든 시간대이니까 주부들이 맘 편하게 원초적 본능을 즐길 수 있음에 건수가 가장 잘 오르는 것 같았다.
뜻만 맞으면 잠깐 만나 차에서 즐기고, 들어가도 충분한 시간대가 아닌가.
오늘의 사냥 감을 찾아 대기실을 둘러보니 웬지 필이 오는 아이디가 눈에 들어 오길래 대화 신청을 하니 넙죽 받아준다.
다 알듯이 채팅에서의 상대 이력이란 거의가 허구임에 불과하고, 지방의 소도시에서는 초반에 조심하지 않으면 폭탄을 만나는 경우도 발생한다.
예쁘고 맛있는 주부야 기억하고 별도 관리를 하지만, 나의 가공 이력을 불러주면 슬슬 유도를 해보니 만난 적이 없음은 확실하기에 본론으로 들어가 내가 먼저 채팅에서 일어난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리드하니 이 주부도 흥분이 오는지 조금 내숭을 부리며 찐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채팅을 안지는 6개월 정도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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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기념물로 결혼하여 10년 동안 남편 외 다른 남자 맛을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 언제부터인가 남편과의 잠자리에서 2%부족함을 느끼기 시작했단다.
한 달에 1~2회 섹스 하는 남편과는 싫지 않았지만, 소설이나 이웃 주부들이 말하는 기절할 것 같은 짜릿한 절정과는 거리가 먼 느낌.
과연 다른 여자들은 정말 그런 절정을 맛보며 사는 걸까? 내가 불감증일까? 누구에게 노골적으로 물어볼 수도 없는 문제를 풀 수 있는 길의 답을 우연히 이웃의 친구 혜진이 엄마에게서 채팅을 알게 되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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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깊은 말을 꺼리든 그녀는 나의 집요한 채근에 다 까발리기 시작한다.
나 >> 그간 만나본 남자는 몇? 라일락 >> 응, 11명.
나 >> 와! 엄청 많구나.
전부 모두에게 벌려 줘? 라일락 >> 아니, 내가 뭐 직업 여성이야? 나 >> 음, 그럼 몇 명에게 줬어? 남편은 눈치 못 채고 있어? 라일락 >> 6명, 당근이지.
맞아 죽게.
남편은 내가 섹스를 안 좋아 한다고 알아.
나 >> 전부 일회용으로 만났어? 라일락 >> 응, 2명은 한번만 만났고, 나머지는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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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그 둘은 왜? 라일락 >> 매너도 엉망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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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왜? 라일락 >> 외모도 별루고, 채팅 때와는 너무 다르더라.
만나자마자, 무조건 팬티를 벗기더니 내 동굴에다 쑤셔넣더라.
아무런 애무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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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 분위기에 약해.
게다가 넣더니 금방 분출해 버리더라고.
짜증 났어.
나 >> 연상? 연하? 라일락 >> 응, 연하도 있었고, 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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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그럼 지금도 4명이나 만나? 라일락 >> 아니, 두 명.
나 >> 윽! 님은 이젠 완전히 길들여졌네.
라일락 >> 응, 창피하지만 그런 것 같아.
이젠 안 하면 뭔지 허전하구.
밑이 근질거리는 게 집안 일이 손에 안 잡혀.
나 >> 지금은 어때? 동굴 말이야.
라일락 >> 축축하게 젖어 스치니 짜릿짜릿하네.
나 >> 지금도 두 명이나 만나면 남편까지 물건이 3개인데 님도 바쁘겠다.
몸살 안 나? 라일락 >> 아니, 사실 정말 절정을 맛 보고나니 할수록 재미 있고 몸도 가뿐해.
나 >> 지금도 만난다는 두 사람은 연상? 연하? 라일락 >> 응, 한 명은 연상.
다른 사람은 연하.
나 >> 와, 좋겠네.
누구 더 좋아? 라일락 >> 비슷해, 창피해.
나 >> 둘을 비교해서 자세히 말해봐.
라일락 >> 응, 2살 연상인 사람은 애무를 너무 잘해줘.
귀볼부터 발가락까지.
보통 한시간 정도 넣어주지도 않고 애무만 하는데 미쳐.
온몸이 마치 귀여운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
주로 의자에 앉혀놓고 활짝 벌어진 내 동굴을 30분 이상 만져주는데 절정을 견디지 못해 죽을 것 같아 넣어 달라고 사정을 해도 내 동굴이 꿀물을 쌀 때까지 삽입을 안 해주는데 너무 얄미워.
결국은 내가 올라타고는 내 손으로 육봉을 직접 동굴에 넣을 때까지 약을 올려.
나 >> 흠, 프로네.
또 한명은? 라일락 >> 연하의 남자는 34살 노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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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무도 별로 없이 막 넣는 타입이지만 육봉이 너무 좋아.
나 >> 육봉이 뭐야, 촌스럽게.
물건이라 해.
어떻게 좋아? 라일락 >> 응, 갑자기 또 창피해지네.
그 남자는 물건에 멀 넣었다는데 난 처음엔 뭐가 뭔지 몰라 좀 두렵기도 했지만, 내 동굴에 삽입해서 운동을 하면 정말 미칠 것 같아.
응, 뭐랄까! 나 >> 님도 대단하다.
빨리 계속해줘.
라일락 >> 내 동굴을 꽉 채운 그 남자의 물건 말고 또 하나의 손이 들어와서 내 구멍을 긁어대는 듯한 느낌, 내 동굴을 다 채우고, 그 남자의 물건 끝이 동굴 입구를 쿡쿡 쑤셔 줄 때는 정말 그 남자가 시키는 건 무엇이든지 다 해줄 것 같더라고.
게다가 잘 분출하지도 않아.
나 >> 와, 정말 대단하다.
라일락 >> 언젠가는 모텔에서 섹스를 하고 샤워한 후, 나가려는데 갑자기 다시 덤벼들어 내 팬티만 벗기고는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하는데, 조금전의 절정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에서 다시 밀려드는 쾌감을 감당 못해 기절했는데 깨어보니 그때까지도 계속 섹스를 하고 있더라니까.
정신을 놓은 지가 한 20분 됐나? 밑이 얼얼해 다 받아주다가는 내 동굴이 남아날것 같지 않아 입으로 빨아주니 입 안에다 엄청난 양을 쏟아 붓는데 그 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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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우와! 난 게임도 안되겠네.
그럼 본 게임은? 라일락 >> 본 게임은? 나 >> 연하라는 그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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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 응, 3~4번.
나 >> 윽.
라일락 >> 그 연하의 남자랑 그 친구.
나 >> 흠, 역시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그 사건 좀 말해봐.
재미있네.
라일락 >> 사실 그 연하 남과는 자주 섹스를 했었거든 횟수로 따지면 60번 정도.
나 >> 윽! 님 동굴을 완전히 개방형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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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 호호.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이상한 이야기를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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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딱 잘라서 거절을 했었는데 자꾸 거절하니 화를 내기도 하고 어느날 정말 내 동굴을 고장 내겠다고 작심한 사람처럼 그렇게 섹스를 하는데 난 절정에 미쳐 울면서 그만 승낙해 주고 말았어요.
그땐 정말 그보다도 더한 부탁도 거절 못 하겠더군요.
그 날 이후 그를 만나면 가랑이를 벌리곤 하지만.
나 >> 흠, 그 남자가 부럽네.
소감은? 라일락 >> 애기 아빠가 올 시간이 다 됐는데.
나 >> 남편 출장 같다 하지 않았어? 라일락 >> 응, 오늘 와.
나 >> 쯥쯥! 아쉽네, 하여간 마저 얘기 해봐.
그 연하 남자.
라일락 >> 그거 정말 맛들이면 못 헤어나겠더라.
그 남자만 해도 120% 만족인데.
손가락과 물건을 교대로 내 몸에 넣을 수 있는 구멍이란 구멍을 동시에 다 쑤셔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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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에서 추락 없이 또 다른 절정이 연속으로 밀려드니 견디지를 못 하겠고, 난생 처음 경험하는 거대한 물건과 손가락, 섹스할 때 내뱉는 소리가 사람을 더욱 쾌락에 몰입하게 해준다는 걸 그때 처음 느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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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몸이란 게 신기 하더라고.
무려 5시간 정도 섹스를 하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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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남자에게 싹싹 빌어도 소용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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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정말 화가 나고, 자존심도 상하지만,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는 내 몸은 계속 미친 듯이 반응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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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이나 섹스를 해도 내 동굴이 자기 물건을 물어 주고 빨아준다고 난리를 치는 남자가 귀엽기까지 했어.
나 >> 그럼 정말 5시간동안 해 준거야? 와, 체력 좋다.
그래서? 라일락 >> 그래도 매너는 있더라.
하여간 섹스의 끝이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계속 벌려주고 있는데 구세주가 나타났어.
그 남자 회사에서 폰이 온 거야, 빨리 들어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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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쯤 후 도착한다고 말한 남자는 다급했는지 내 동굴에다 빠르게 움직이면서 자세를 바꾸곤 하는데 내 몸도 한 5분간의 휴식에 원기를 찾았는지 다시 처음처럼 격렬하게 반응하더라.
나 기질이 있나 봐.
일부러 그러지 않아도 물건을 잘 물어 준다는 내 동굴을 살살 돌리며 괄약근에 힘을 줘 내 동굴 속의 물건을 꽉꽉 물어주고 내 동굴 깊은 데까지 들어와 있는 물건을 소리 나게 빨아 당기면서 힘을 쓰니 남자가 동시에 반응이 오는 모양이더라고.
역시 남잔 여자하기 나름이라니까.
다시 미친듯한 절정에 빠진 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남자의 밑에 깔려 파닥거리고 있는 데 갑자기 밑의 뜨거운 물건이 내 동굴에서 쑥 빠지는 거야.
내 입에다 넣는 거 있지.
하도 커서 입으로 잡기도 힘든 거 있지.
어쩔 수 없이 양손으로 잡고는 부분부분 빨아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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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손으로 자기 물건을 막 흔들더니 소리 치더라.
나 >> 윽, 꿀물과 샘물을 동시에 섞어 먹으니 기분이 어때? 라일락> 하나는 꿀맛인데 사실 남자의 샘물은 별로야.
나 >> 흠.
오늘 정말 많이 배우네.
지금 동굴은 어때? 난 아까부터 물건이 아플 정도인데? 라일락 >> 한강이야.
하고 싶어 미치겠어.
나 >> 지금 만날까? 잠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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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 안돼.
나도 꼴려 미치겠는데 정말 애기아빠 곧 온다니까.
나 >> 알았어, 그럼 폰으로라도 한번 하자.
폰 번호 불러줘, 요금 많이 나오니 내가 할께.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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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 폰 불러주면 아침 9시 이전과 오후7시 이후는 폰 하면 안돼, 약속? 나 >> 나 매너남이야, 걱정 말고 불러봐.
라일락> 응, 010-352-XXXX.
난 그만 지옥의 구렁텅이로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010-352-XXXX, 이 번호의 주인은 바로 내 마누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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