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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는 육체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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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는 육체 - 중

열리는 육체 - 중


아주머니가 본다고 생각하니 반바지 속의 녀석은 신난듯 요동을 쳐댄다.
잠시 고민을 해본다.

헛기침으로 이상황을 무마시켜야하나?
아님 나름대로 껀수 한번 만들어봐?

결론은 너무도 간단하고 너무도 쉬웠다...
껀수..
그제서야 6호 아주머니를 찬찬히 훓어보았다.
30 후반의 주부..
162정도의 아담한 키에 너무 마르지 않고 뚱하지도 않은 적당한 몸매..
나름대로 가슴도 나빠보이지는 않는 미시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여자..

상황 파악은 끝났고 여전히 그녀는 내 물건에 시선을 고정한체 뭐라뭐라 설명을 하고있지만
당췌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었고 말하는 그녀 또한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알고 있을라나?

난 되도록 내 반바지 틈이 크게 벌어지도록 다리를 벌려주었고 그녀의 이마에선 약간의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다.

이맛에 노출을 하는 사람이 있는건가?
묘한 흥분에 사로잡혀 내 물건은 지칠줄 모른체 더욱더 딱딱해져만 가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의 길고도 길었던(?) 설명은 끝이났고...
아쉽지만 난 그녀를 보내기위해 일어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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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점심 차려줘야 하거든요..

뭐지? 마치 내가 가지 못하게 잡은것처럼 말을 하다니..

- 네 그러세요..저도 점심이나 시켜먹어야겠네요.

- 왜요... 배달시켜 드세요?

- 그럼요... 혼자사는 남자가 뭐 그렇죠... 쉬는날 끼니때 무얼 먹어야할지 제일 고민이랍니다.

- 에구.... 안타까워라...어떻해요..

- 괜찮습니다... 조심해 가세요.

- 네 그럼... 갈께요...

눈인사와 함께 아쉬운듯 그녀의 눈길은 뚫어져라 텐트를 치고있는 내 반바지속의 녀석을 한번 쳐다보고는
목까지 붉게 물든 얼굴을 숙이고는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녀를 보내고 쇼파에 앉아 생각해본다..

- 껀수?..... 이거 아줌마 좋은일만 시켰네.....그렇지 뭐..

오늘도 배달늦은 짱께 녀석에게 괜한 심술만 부리고 말았다.
다음에 올때 녀석이 내 짱께에 침이나 안뱉을련지 심히 걱정이 된다.

오후무렵...
쉬는 날이면 아파트앞 뭐(?)만한 동산에 오르곤 한다.
오늘도 편한 반바지 차림에 T 한장 걸치고 물한통 허리에 차고 수건 한장 목에 두르고 동산을 오른다.

약수터에 도착하여 물한잔 마셔주고...
약수터 옆의 철봉대에 거꾸로 매달려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고 있을때...
왠지모를 따가운 시선....

이런...
또다시 약수터에서 마주쳐버린 6호 아줌마..
큰일이다.
이 아줌마만 보면 자동이다...
여지없이 반바지속의 녀석이 꿈틀거린다.... 아니 심하게 요동을 쳐댄다..
젠장 내 눈과 마주쳤던 그녀의 눈이 또다시 다른곳을 주시하고있다.

거꾸로 매달려있으니 터질듯 부풀어올라버린 녀석...

이러이....
떨어졌다...
조낸 아프고 조낸 쪽팔린다..
그녀가 놀라서 달려와 날 부축하여 일으켜준다..
그녀의 부축을 받으며 약수터 옆의 한적한 곳에 앉았다.

둘 다 대략 난감한 상황...
그냥 말없이 킥킥거리며 웃기만한다.

아.... 젖댔다.... 허리가 땡긴다...
자리를 옮겨 넓고 반듯한 바위를 찾아 몸을 잠시 뉘였다.
낑낑거리는 내모습을 보고 이아줌마 또 킥킥거린다.
이아줌마가 알고는 있을라나 이미 우리는 두번 자리를 옮기며 아무도 안보이는 깊숙한 곳으로 들어왔다는 사실을..
어찌됐든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잠깐의 휴식을 취했고
어느세 태양은 잠시 날 위해 조명을 줄여주는 분위기였다.

- 아니 왜자꾸 웃으세요... 챙피하게..

- 미안해요... 너무 웃겨서...

이러이... 웃겨?

- 뭐가 웃겨요? 나 떨어진게 웃기다는 거예요... 아님 텐트친 내 반바지가 웃기다는 거예요?

왠지 빈정상해서 뱉은 한마디에 이아줌마 놀라서 또다시 토끼눈이 돼버린다.
심지어 딸꾹질까지 해댄다...ㅋㅋ
푸하하하.... 좀 더 놀려주고 싶다.

- 왜 그러세요... 제가 아줌마가 쳐다보는거 모르는줄 알았어요?..

이아줌마 어쩔줄몰라 고개만 숙인체 쳐다보지도 못한다.

- 괜찮아요... 저도 좀 그랬어요.. 알면서도 일부러 보였으니까요.
- 근데 왜 아줌마만 보면 이녀석이 더 커져버리는지 저도 신기했어요.. 아줌마가 섹시해서 그러는건가?

- 무슨... 애 둘 낳은 아줌마가 섹시하다니...

어라... 이아줌마 이상황에 꼬박꼬박 댓구도 해주네..ㅋ

- 무슨소리예요... 이 녀석이 반응 하는걸보면 알 수 있죠.

어차피 엎질러진 물이다..
그녀의 손목을 잡아채서는 내 아랫도리에 가져다 대버렸다.
깜짝놀라 손을 빼려하지만 내 손목에 잡힌이상 어찌하랴...

- 무슨짓이예요?....이게....

이미 손목에 힘은 다 뺴놓고 말은 또 왜 이러는건지..

- 당신이 섹시하다는것을 증명하려고 그러는거예요... 그러니 아무소리말고 느껴봐요.

그녀의 손이 미세하게 떨린다.
태양이라는 녀석이 이 분위기를 감지한듯 조명을 붉은 빛으로 바꿔주었다.
그녀의 목과 얼굴은 조명보다 더 불게 되버리긴 했지만....

- 어때요... 이제 내말 인정하죠?

대답이 없다...
그녀의 손을 놓고 벌떡 일어나 그녀의 앞에 섰다.
주저하지 않고 바지를 내려 한껏 부푼 녀석을 꺼내 놓았다.
그녀의 눈앞에 나타나버린 녀석...
어제부터 미칠듯 뛰쳐 나오고 싶어라했던 내 반바지속의 녀석...

- 어머.... 왜그래요 진짜... 얼른 바지 올리세요

놀란 그녀는 양손으로 얼굴을 깜싸며 고개를 숙여버린다..

- 당신이 고개들고 눈뜨고 한번 쳐다봐준다면 바지 올릴께요.

잠시 후 그녀가 고개를 들고 감쌌던 양손을 내리고 눈을 뜬다.

- 봤어요... 봤으니 이제 어서 입어요.

보통이라면 소리지르고 뛰어가야 정상이 아닌가?
보란다고 쳐다본단 말이지?

- 만져봐요.. 얼마나 딱딱해져 있는지..얼마나 당신때문에 흥분되어있는지를..

- 제발.... 이러지 마요..네..

- 싫으시다면 일어나셔서 가셔도 좋아요. 허리 부여잡고 기어서 혼자 내려가죠 머..

치사한녀석... 동정심을 사려한다.
아니 허리아프단 녀석이 벌떡 일어나서 잘도 서있구만..

- 그런게 어딨어요....제발..

- 맘대로 하세요... 전 만지기 전까지 이러고 있을겁니다.

- 누가 보면 어쩌려고...

말은 그렇게 하고선 이미 그녀의 손은 내 아랫도리 바로 앞에 와있다.
그리곤 조심스레 떨리는 손을 내 물건에 닿고는 부드러운 손으로 감싸쥔다.

- 됐죠...? 이제 그만해요.

- 아니요... 이제 날 모두 보여줬으니 당신도 조금만 보여줘요.

- 그런 억지가 어딨어요... 너무하네요 정말..

- 그럼 공평하지 않잖아요.. 어서 보여줘요... 아님 제 자지에 키스해 주시던지요. 당신때문에 이렇게 커져버렸으니.
- 그... 그런게 어딨어요...

- 여기있죠...

- 그럼.... 정말 그럼 그만해야해요...

- 알았어요... 대신 키스해줘야해요.. 당신의 따뜻한 혀를 잠시라도 느끼고 싶으니까..

왼손으로 내 물건을 감싸쥐고는 내 앞으로 서서히 다가온다.
잠시 후 그녀의 촉촉한 입술이 녀석에 닿았고.
난 녀석에게 힘을줘서는 까닥거리게 한다..
녀석의 움직임에 그녀의 입에선 작은 탄성이 나오며 살짝 입이 벌어진다.
놓치지 않고 난 녀석을 그녀의 입에 밀어넣었다.
그녀의 머리를 감싸쥔체로...
그녀의 입안 깊숙히 들어가버린 녀석...
그녀의 손이 내 엉덩이를 꼬집는다..
난 그녀의 머리를 감쌌던 손에 힘을 풀고 그녀의 볼을 쓰다듬었다..

- 부탁해요...

그렇게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그녀의 혀의 촉촉한 느낌이 느껴지며 그녀가 입을 움직인다.

앞뒤로...부드럽게 움직이는 그녀의 머리...

사실 미친척 들이댔건만...
그녀의 입술과 혀의 부드러운 감촉이 날 미치도록한다.
그녀의 일으켜 세웠다.
그리곤 내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덮는다.
거친 숨소리와 서로의 혀를 강하게 빨아대는 소리..
그녀의 손은 내 물건을 여전히 잡고 있었고 난 그녀의 가슴을 유린했다.
그녀의 T를 벗겨내어 바위에 깔고...
그 위로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바지를 벗겨낸다.
너무도 작은 팬티만이 그녀의 비밀스런 곳을 가리고있다.
그녀의 작은 팬티를 들추어 그녀의 소중한 곳을 열었다...

이런...
잘 안보인다...
태양.. 이자식 벌써 불을 끄다니...

혀끝을 세워 크리스토리를 자극한다..

- 거긴 안돼요... 땀흘리고 더러운데..

아랑곳않고 부드런게 빨아댄다..

- 하....악.... 어떻게....

어떻하긴 그냥 느껴...
이미 흥건해질대로 흥건해진 그녀의 조개..
흐르는 물로 이미 강을 이루어버렸다.

한껏 부푼 녀석을 그녀의 흥건한 조개속으로 밀어넣어버린다.

- 허....억.......아.....

때론 부드러운 움직임과 때론 거친 피스톤질로 그녀의 몸을 마음껏 유린했다.

- 어떻해.... 아.... 나 어떻해.... 미칠것 같아... 자기야.. 깊게 .... 좀만 더...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깊게 삽입한다..

- 아......악........

잠시 떨고있는 그녀의 두 다리...
내 자지 끝으로 전해오는 그녀의 보지의 조임...
그녀는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서둘렀다...
같이 오르고 싶었기에...

- 아..........악......어떻해......아......

- 으.......윽...

녀석을 꺼내어 그녀의 몸에 뿌린다...

그녀의 머리에 키스를 해주곤 그녀의 몸에 뿌린 녀석을 수건으로 닦아주고 그녀를 일으켜준다.

- 정말 좋았아요.... 너무도....

- 챙피해요....

그렇게 둘은 서둘러 옷을입고 산을 내려왔다.
엘리베이터에서 19층을 오르는 동안 둘은 길고도 진한 키스를 나누었고..
그렇게 아쉽게 그녀를 집안으로 들여보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섰을때 난 허리를 부여잡고 쇼파로 쓰러져버리고 말았다..
이런....
진짜 허리가 아프다....ㅠ.ㅠ
난 다음날 회사에 전화를 걸어 병가를 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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