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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1

토도사 0 598 0

투명인간 1

투명인간 1


수많은 용기들이 이름모를 액체들을 가득 담은체 어떤것은 끓고 어떤것은 조용히 담겨 마치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마냥 살포시 놓여 있는 사이로 흰가운을 입은 사람들이 분주히 왔다 갔다 하는 사이로 그가 서있었다
'휴 이제야 완성이 되었군'
지난 3년 동안 이 땅에 살고 있는 발기 부전 환자 들을 위하여 밤 낮을 고생하며 만들어온 CS2의 완성이 오늘
에서야 된것이다.
그는 비이커에 담겨 있는 무색의 액체를 들고 실험용 모르모트가 있는 간이 창고로 갔다.
창고안에는 빨간 눈을 들어 내 놓은체 그를 쳐다보고 있는 실험용 쥐들이 마치 자신이 먼저 먹고 싶다는
표시라도 하는듯 문주위에 몰려 들었다.
대략 10마리의 쥐들중 가장 커 보이는 놈을 골라서 그는 조심스럽게 주사기로 옮긴 CS2를 주사 했다.
동맥을 타고 들어 가는 주사액은 조금 있으면 효과를 보일것이다. 대략 10분이 지난 후 쥐에게서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아래배 쥐위에 조그만 점 같은 것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 한것이다.
'그래 성공이야,이것으로 비아그라의 효능보다 100배 정도 높은 약이 발명되게 된거야'
그는 기쁨에 창고의 문을 박차고 자신의 애인이 있는 실험 실로 뛰어 갔다.
그의 이름 최영철 S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이곳에 입사한지 5년째 되는 올해 29의 남자이다
영철은 자신이 3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CS2가 쥐에 대해 반응을 보이자 기쁜 나머지 자신의 애인인 지영이
있는 연구실 문을 열고 뛰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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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 영철의 애인으로 둘은 대학때부터 CC로써 사귀어 왔으며 같은 회사 연구실에 근무하며 좋은 직장 동료
로서 때로는 경쟁자로서 살아 가고 있는 여인이였다. 그동안 영철과 지영은 몇번의 성행위를 하였지만 결혼
하자는 영철의 말에 사회적 욕심이 많았던 지영이 거부함으로써 이루어 지지는 못하고 있었다.
"지영아 드디어 해냈다"
"정말이야"
"응"
"측하해"
누구보다도 먼저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싶었기에 달려온 영철이였지만 막상 무덤덤한 얼굴로 축하한다는
지영의 말을 듣는 순간 김이 빠지게 오히려 화까지 나고 있었다.
사실 그동안 지영은 영철이가 CS2를 만드는것을 반대하고 있었다.또한 자신이 연구하고 있는 AIDS 치료제
연구에 영철이도 동참했으면 하는 의사를 여러번 밝힌바 있었다.하지만 영철이는 고집을 꺽지 않고 CS2연구에
정열을 쏟은 것이 었다.
"너 별로 좋아 하지 않구나"
"아니야 좋아"
"알았어 수고 하고 나 간다"
"커피나 한잔 마시고 가지 그래"
"아니야 됐어"
영철은 지영이의 권유를 무시한체 자신의 연구실로 돌아 가고 있었다
'참 아직 다 못한것이 있지'
영철은 자신이 쥐의 신체 변화에만 신경을 썻지 다른 부분에는 전혀 검사를 하지 않은 것을 생각해 냈다
영철은 다시 쥐가 보관되어 있는 창고로 가서 자신이 주사액을 놓았던 쥐와 다른 쥐들 몇 마리를 더 실험에
이용하기 위하여  간이 이동함에 넣은 후 자신의연구실로 돌아와 쥐에게 알파파와 감마파를 측정할수 있는
측정기를 연결 시켜 놓은 후 측정기의 전원을 켰다 보통의 쥐들이 나타내는 수치보다 더 높은 측정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역시 이놈은 아직도 흥분하고 있군'
보통 비아그라의 흥분 지속시간이 30분 정도 인데 반해 CS2의 지속 시간은 벌써 40분이 넘어 가고 있었지만
전혀 하향 곡선을 그리지 않은채 오히려 조금씩 높아 가고 있는거 같았다.
'그래 완벽한 성공이야'
아무것도 모르는체 놓여 있는 모르모트를 보니까 그간 무수히 죽어 나간 쥐들이 생각나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
영철은 간이함 속에 들어 있는 쥐들에게 다시 CS2를 주사한후 결과를 보기 위하여 놓여 있는 선들을 한마리의
쥐에게 연결하였다.
5분쯤 지나자 쥐의 정신 곡선들이 상향을 그리기 시작했고 먼저 쥐와는 다르게 성적 흥분 상태가 고조될수록
쥐가 미친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측정기의 그래프 상태도 상향상태를 더 해갔으며 수평상태를 이루
기 까지 10분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다시 하향 곡선이 이루어 지기까지는 한시간이 훨씬 더 지난후에야 가능
하게되었다. 영철은 실험 결과가 무지하게 마음에 들었다
'그래 이제 부작용이 없나 관찰하는 일만 남았군'
영철은 실험에 이용했던 쥐들이 섞이지 않게 따로 분류를 해 놓은 후 연구실로 돌아 왔다
'아 휴 피곤해'
피곤하다는 생각에 고개를 들어 시계를 보니 벌써 시간이 8시를 향해 가고 있었다, 영철은 오래간만에
지영이와 저녁이나 먹을 요량으로 전화 수화기를 들었다
"네 김지영입니다"
"나야 퇴근안해? 나가서 밥이나 먹자 오래간만에"
"안되는데 나 아직 할일이 좀 남았거든,우리 낼 먹을까,오래 간만에 몸도 풀고 말이야?"
"알았어"
같이 밥을 먹지 못하겠다는데 약간은 화가 나지만 몸을 푼다는 말에 기분이 좋아진 영철은 새로운 약에 대해
보고서도 쓸겸 일찍 집에 들어 가기로 했다
집에 돌아온 영철은 그동안 CS2에 대한 개발과정및 수익성들을 나름대로 정리 해놓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에그 또 지각이야 시말서 쓰겠네,호호호"
오래간만에 긴장을 하지 않고 잔 탓인지 아침에 늦게 일어난 탓에 회사에 지각을 하게 된 영철을 지영이 놀리
고 지나갔다, 그렇지 않아도 과장에게 혼날것이 걱정이였던 영철은 지영의 말이 얄밉게 들렸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쁘게만 보였다.
"죄송합니다,좀 늦었습니다"
"괜찮아,그렇잖아도 사장님한테 이따가 CS2에 관해 보고 드리던 참이 였네"
과장은 수화기를 잠시 내려 놓은체 영철에게 말을 했다
"네"
"몇시쯤 보고 드릴건가?"
"아침에 드리죠 뭐"
과장은 영철이 했던 말을 녹음기 마냥 사장에게 말을 한후 전화를 끊었다
영철은 대충 가운을 끼어 입은후 자신이 주사를 놓았던 쥐들의 상태가 궁금하여 창고로 갔다.
창고안에서 영철이 분류해 놓은 쥐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놓여 있었다.
'부작용도 별로 없는 모양이군'
영철은 그렇게 생각을 했지만 좀더 자세한 결과가 필요 하기에 제일 먼저 주사를 놓았던 쥐를 꺼내 들고 연구실로
돌아와 여러 가지 검사를 해본 결과 모든게 정상으로 판명이 났다.
'그래 지금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군'
영철은 CS2를 맞은 쥐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이 사실로 들어 나 보이자 알수 없는 흥분감에 사로 잡혀 갑자기 기분을
주체 할수가 없었다.하지만 때마침 울리는 전화기 소리에 기분이 확 깨는 것을 느꼇다
"네 최영철 입니다"
"응 나 과장인데 지금 회의실에 모두들 모였거든 빨리 이리로 오게"
"네 알겠습니다"
"응 그리고 올때 CS2도 가져 오도록"
"예"
영철은 그동안 사장님을 여러번 보았지만 자신이 개발한 약품을 소개 한다고 하자 야릇한 흥분감이 떠올랐다
사장은 자신의 아버지인 회장의 품성을 닮은듯 언제나 도도했지만 그동안 CS2의 개발 상황을 놓고 영철과 둘이
있을때는 알지 못할 추파를 몇번 던진적이 있는 여자 였다,그런 사장을 몇번이고 넘어 뜨리려는 생각을 가졌던
영철이였지만 자신의 애인인 지영이 생각나 언제나 영철은 정중하게 거절을 하던지 일을 핑계로 얼른 자리를
뜨곤 했었다. 하지만 곧게 뻗은 두 다리와 하얀 피부를 볼때면 역시나 자신의 아랫도리가 뻐근함을 느끼곤
하던 영철이였기에 오히려 흥분이 되는건 자연 스러운 사실이였다.
영철은 회의실로 가기 위해서 CS2가 담겨 있는 엠플을 들다가 사장생각에 그만 떨어 트리고 말았다
그렇지만 엠플은 다행스럽게도 다른 액체가 들어 있는 비이커로 떨어 졌고 CS2가 들어 있는 엠플은 목이 길었기에
다른 액체도 들어 가지 않은것 같았다. 영철은 조심 스럽게 엠플을 들어서 주위를 휴지로 닦은후 실험용 쥐와 함께
회의실로 향하였다.
회의실에는 사장,개발담당 이사,과장,등 여러 사람이 영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 와요 최영철씨"
사장이 기대가 된다는 듯이 영철이를 반갑게 맞아 들였다
영철은 주위에 사람들이 많자 약간 주늑이 들었지만 개의치 않고 CS2에 대해 브리핑을 해 나가기 시작 했다
브리핑이 끝나자 모두 만족하는듯이 박수를 쳐 주었고 개발 이사는 이제 남은 임상 실험에 대비하기 위해
지원자를 어떻게 뽑아야 할지에 대해 사장과 의논을 하고 있는 모습이 영철의 눈에 들어 왔다.
"최영철씨 수고 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멋적게 서있는 영철을 보면서 사장이 한마디 했다
영철은 브리핑이 끝났고 사람들의 질문도 다 받은지라 사장이 자리를 뜨기를 바랬지만 여전히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어 안절 부절 하고 있는데 과장이 나가도 좋다는 눈치를 주었다.
회의실 밖으로 나온 영철은 모아두었던 앙금을 다 털어 버린것처럼 홀가분한 마음으로 자신의 연구실로 돌아와
그동안 CS2연구에 매달리느라고 어질러 있던 자신의 연구실을 정리 하기 시작했다 회사에서는 비아그라보다 탁
월한 효과를 지닌 CS2의 연구결과가 큰돈이 되는것을 파악하고 그동안 모든 실험을 극비에 붙혔기 때문에
영철의 연구실에는 그동안 아무도 들어 올수가 없었고 그래서 연구실은 무척 지져분 하였다
한참을 청소해도 끝이 없었을꺼 같았던 연구실에 어느덧 청소가 끝나갈 무렵 영철이의 전화기가 호떡집에
불이라도난냥 호들갑을 떨었다.
"네 최영철 입니다"
"나야 지영이,오늘 CS2로 날렸다며"
"그냥 그렇지 뭐"
"축하하고,이따가 우리집으로 와,같이 밥먹자"
"알았어"
전화를 끊은후 영철이는 지영이가 자기집으로오라는 소리를 한거보면 자기몸을 확실히 허락하기로 한거같다는
생각을 했다,사실 그동안 성관계는 몇번 가졌어도 지영이는특별한 일이 아니면 그냥 여관이나 호텔에서 잠시
행위만 하고 바로 헤어졌기 때문이였다.영철은 퇴근시간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가 퇴근시간이 되자 총알같이
회사를 빠져 나가 꽃집에 들려 장미꽃과 안개꽃을 섞어서 사들고 지영이의 집으로 향했다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만 지영이도 꽃을 무지하게 좋아하였다 특히 빨간 장미를 보면 화가 나있더라도 금방
풀어 지고 하는 것을 아는 영철이는 지영이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 꽃을 준비한 것이다
'띵동"
"누구셔요"
안에서 지영이의 꾀꼬리 같은 소리가 들려 왔다
"나야"
"응 어서와"
집안으로 들어서니 혼자 사는 방인데도 부모님이 지방에 계셔셔 대학때 부터 혼자 자취를 한 여자의 방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살림 살이도 꽤 여러개가 있었다
"샤워하고 밥먹을래?"
"그러지 뭐,속옷이나 꺼내놔"
지영이는 영철이가 언제 올지 모른다며 항상 속옷을 장농안에 준비해 두고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영철이는
지영이에게 속옷을 준비하라 시킨 다음 샤워실로 들어 갔다
옷을 벗고 샤워기의 물을 트니 시원한 물줄기가 영철이의 가슴을 때려 내려갔다
그때 지영이가 문을 열고 샤워실로 들어 왔다
"왜 같이 하게"
"응,나도 아직 샤워를 하지 않았거든"
지영이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체 영철이의 곁으로 다가왔다
약간은 거무잡잡한 피부에 알맞게 솟아 있는 유방,그리고 그 유방위에 다소곳이 않아 있는 핑크빛 젖꼭지를
보고 있노라니 영철이의 자지가 조금씩 커져 가고 있었다
"어머 이뇨석이 반항하려 하내"
지영이는 조금씩 서고 있는 영철이의 자지가 귀여운듯이 만지작 거렸다
영철은 지영이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움찔거리는 자신을 발견 하면서 천천히 지영이의 유방을 쓸어내렸다
"아이 하지마"
"뭐야 넌 만지면서 난 하지 말라니"
"이따기 방에 가서 하고 지금은 그냥 샤워나 하자"
"알았어"
영철이는 지영이의 말에 비누칠한 수건을 지영이의 곳곳에 문질러 주기 시작했다,지영이는 그냥 문질러만
주는데도 흥분이 되는지 나이에 맞지 않게 앙증맞은 털이 나있는 보지에서 약간씩 애액이 비치기 시작햇다
"자기야 이제 내가 닦아 줄께"
영철이 지영이의 몸을 닦아 내자 이번에는 지영이가 영철이의 몸 구석구석을 닦아 내기 시작했다
"여기를 깨끗이 닦아야 한다니까"
지영이는 조금있으면 자신에게 들어올 영철의 자지를 잡고는 깨끗이 닦아 내며 한마디 했다
영철은 그런 지영이가 너무 이뻐서 어깨 사이에 손을 넣은후 일으켜 세워 키스를 했다.
"하지마,이따가 하자니까"
둘은 샤워를 마친후 옷도 입지 않고 밖으로 나왔다 지영이 혼자 사는 집이라 누가 보는 사람은 없기에
둘은 그대로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기 시작했다
"맛있는데"
"당근이지,자취생활 8년째인데 이정도는 해야지"
"잘났어"
둘은 밥을 먹은후 간단하게 맥주한잔 씩을 한다음 방으로 들어갔다
지영은 이미 영철에게 봉사(?)를 마음먹은듯 영철을 침대에 눕히고는 영철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잠시만 기다려 줘"
"왜?"
"그냥 잠시만"
"알았어"
영철은 사실 그동안 CS2를 개발하느라고 너무 무리한 탓인지 자꾸만 자신의 발기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아까 몰래 CS2 엠플 하나를 주머니에 넣어왔다
영철은 자신의 옷이 쇼파위에 잇는것을 발견하고는 잽싸게 주머니를 뒤져서 엠플병을 열고 CS2를 마지막
CS2를 마셨다,쥐한테 실험한 결과로는 만족할 만한 결롸를 얻었지만 아직까지 사람한테 임상실험을 한적이
없어찝찝한 마음이 들었지만 어차피 자신이 개발한것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영철이였기에
미련없이 마셔 버린 것이였다
"뭐해 빨리와"
"알았어"
CS2를 마신지 이제 한 3분 정도 지났는데 영철의 몸에는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자지가 뻣뻣하게 서오는 것이 였다
"자기 나가서 뭐하고 왔어?"
빳빳해진 영철이의 자지를 보면서 의아하는 듯이 지영이가 물었다
"아냐"
영철이는 CS2의 자신이 만들었지만 약효가 이렇게 까지 대단하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져서 미소를 띠었다
"알았어 빨리 이리로 누워"
지영은 상관없다는 듯이 다시 영철이를 침대에 누위고는 영철이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쯥~~ㅡ쭈~~욱'
지영이의 혀가 귀두를 지나서 뿌리채 빨아 드리려는 듯 영철이의 자지를 한입 베어 물었다
영철이가 지영이의 삿가시를 오래 간만에 받아 보아서 그런지 금방 입속에서 신음소리를 밷어 내자
지영이는 더욱더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높여가며 오른손으로 영철이의 고환을 만지작 거렸다
영철이는 도저히 못참겠다는 듯이 지영이의 허리를 끌여 당겨 지영이의 앙증맞은 유방을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아흥"
지영이가 조금씩 흥분이 되는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그러자 영철이가 지영이의 몸을 더 끌여 당겨
69 자세를 만들었다 이미 지영이는 흥분이 되었는지 애액이 살라진 틈사이로 비치기 시작했다
영철이는 조심 스럽게 지영이의 클리토리스를 매만지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지영이의 보지 속으로 넣었다
지영이의 보지 속이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영철이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피스톤 운동을 했다
한참을 69 자세로 있던 지영이 입에서 영철이의 자지를 뺀다음 영철이 위로 올라 갔다
"내가 오늘은 봉사 해줄께,그런데 자기야 오늘은 꽤 오래 버티는데?"
정말 그랬다 평소 같으면 15분에서 20분 정도면 사정을 했는데 오늘은 벌써 20분 정도가 지났는데도
사정은 커녕 기미 조차 보이지 않는 것이였다,역시 CS2는 대단한 것이 였다
지영은 영철의 자지를 세운후 조심 스럽게 아래로 내려 앉았다
영철이 밑에서 지영의 보지를 벌려 주었지만 CS2에 자지를 크게 해주는 물질이 들어 갔는지 평소보다
더크게 발기한 자신의 자지가 잘들어 가지 않아서 한참을 헤멘 후에야 간신히 넣을수 잇었다
"아.아흑.아하"
지영이 위에서 움직일때마다 자신도 모르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나 죽을꺼 같애 자지야 오늘 정말 이상해 "
"뭐가?"
"아까 빨때 부터 느낀건데 자기 자지가 커진거 같애"
"몰라 나도"
한참을 위에서 움직이던 지영이 오르가즘에 도달하는지 손에 힘이 들어 갔다
"나 이제 갈꺼 같애,자기는?"
"난 아직인데"
"으윽.나 죽어"
지영의 손에 강한 힘이 들어 가더니 이내 몸이 축늘어 졌다
"자기 갑자기 변강쇠라도 된거야?"
"모른 다니까"
그후로도 3번이나 더 지영이 오르가즘에 도달한 후에야 영철은 사정을 할수 있었고
이내 파김치가 되어 버린 지영은 옆에서 곤히 잠이 들었다
'이거 정말 이론 보다 훨씬 더 많이 가는데'
자신이 개발한 약에 대한 효과를 몸으로 느낀 영철은 먼저 잠이든 지영을 보면서 잠이 들어 갔다
"뭐야 나 깨우지도 않고 먼저 가버린 거야"
지영이의 목소리에 눈이 떠진 영철은 마치 자신이 없는듯 행동하는 지영이를 보면서 의아한 생각이 들엇다
"지영아 나 여기 있잖아"
"어머 영철씨 어디있어"
"여기 있잖아 네 옆에,장난 치지마"
"이런 어젯밤 내가 너무 무리했나 이젠 환청이 들리네"
지영이는 바로 옆에 있는 영철이가 보이지 않는듯 중얼 거리면서 회사가 늦었는지 바쁘게 나갔다
혼자 남은 영철이는 이 일년의 일들이 이해가 안가 멍하니 앉아 있다가 거울앞으로 다가 갔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자신의 모습이 거울속에 비추어 지지 않는 것이다

                                          제 1 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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