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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모델 1

토도사 0 8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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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편#1

1996.10.13. 닐간 스포츠 광고란...
[화려한 조명, 환상의 무대, 아름다운 의상이 있는 곳.
  바로 모델의 세계입니다.
  국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모델 양성 학원인 저희 퇴고학원엘 오십시오.
  여러분들의 꿈을 현실로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문의 전화는 XXXX-XXXX                                            
  본원을 빛낸 모델들 : 나이뻐, 사랑애, 순악질, 최고미, 정나미... ]

따르르릉..따르르릉..
[네, 퇴고학원입니다.
  아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여성 모델만을 양성합니다.
  죄송하지만 딴대가서 알아보세용~~]
따르릉.. 따르릉..
[네, 퇴고학원입니다.
  아예, 모델이 되고 싶으시다고요.
  음, 그러면 이력서 한통하고, 주민등록  등본 한통, 글구 사진몇장가지고 넬까   
  정 오세요. 사람이 많으니깐 꼭 약속시간을 지켜주세요.]
따르릉.. 따르릉..
[거참 지겹게도 온다.
  네, 퇴고학원입니다.
  네? 이제 16이라고요? 음 안될건 없고요. 한 번 해보고 싶으시면 다섯째 줄 위  
  를 참고하신 다음 넬 5시까지 오세요.
  시간 늦으면 얄짤없어요.]

[후후, 미스 김, 정신없구만. 이거 정말 예상밖인데.]
신경질적으로 수화기를 내려놓는 데스크의 여자를 향해 한 남자가 능글능글 웃으
며 다가왔다.
[어머 사장님 오셨어요?]
[미스 김 수고가 많아. 내 톡톡히 보답을 하지. 참, 오늘 저녁은 어떤가?]
[어머? 사장님 정말이죠? 아이 좋아라.]
[사장님. 희정이만 이뻐하기예요? 전 어쩌라구요.]
옆 데스크에 앉아있던 여사무원 하나가 입이 한자나 나와서 투덜거린다.
[하하. 미스 박은 담에.. 미스 김, 그럼 계속 수고해. 이따 저녁에 보지.]
[살펴가세요 사장님.]
[야이 여우같은 기집애, 너  사장님한테 무슨 요술을 부렸길레  널 저리 이뻐하    
  냐?]
사내가 나가자마자 미스 박이라는 여자는 김양한테 가서 따진다.
[억울하면 너두 수련 좀 해라.]
[무슨 수련?]
[그러니까 한 번 물 때 놓치지 말고 꽉꽉 조이란말이야. 이 미련 곰탱이 기집애  
  야.]
[뭘조요?]

이런 소개가 늦었군요. 나 늘백수는  퇴고모델학원의 원장을 맡고 있는 천상천하 
제일미에 환상 정력의 소유자입니다. 뭐 앞으로  점차 저에 대해 잘 아시게 될테
니까 우선은 이쯤에서 줄이죠.  참 이번편의 주인공은  분명히 접니다. 백수라고
요.

당일 저녁7시..
나(늘백수)는 서둘러 사무실로 향했다. 모든 직원이 퇴근하고 희정(미스 김)이만 
남아 있었다.
[이런 미안해. 미스 김, 내가 많이 늦었지?]
[아녜요, 사장님. 대신 오늘밤엔 절대로 안놓칠테니 그리 알아요. 글구 그냥 희  
  정이라 불러요. 괜히 폼잡지 말고.]
[하하. 그래? 오늘은 단단히 각오해야겠는걸.]
희정이와 난 우선 근처 레스토랑에 가서  간단히 요기를 했다. 그리곤 모든 중간
과정을 생략한채 바로 희정의 아파트로 갔다.
좆나 아파트 11동 1004호.
실내에 깔린 짙은 어두움 속으로 우린 양손에 양주를 잔뜩 든채로 들어갔다.
[사장님의 사업 번창을 위하여...]
[대가리 빈 씹년들을 위하여...]
나와 희정이는 앉자마자 양주를 마셔댔다. 이럴 경우 대개는 병나발을 불고는 하
지만... 한 번, 두 번, 건배가 거듭되가자 우리 둘은 어느새 의식이 몽롱한 지경
에 까지 이르렀다.
[끄윽~ 희정아 이제 그만 마셔.]
[음냐. 사장니임...]
잔뜩 취기가 오른 희정이 콧소리를 내며 나에게 안겨왔다. 우린 비틀거리며 더블
배드가 놓여있는 침실로 향했다. 나와 희정일 안은채 쓰러지듯 침대에 몸을 뉘었
다. 그리곤 곧 격렬한 키스가 이어졌다. 난  우선 그녀의 입술 주위를 ㄳ으며 천
천히 그녀의 입술이 열리길  기다렸다. 곧 그녀의 입술이  개방되면서 그녀의 긴 
혓바닥이 나의 혀를 ㄳ아 마중나왔다. 혀와  혀가 엉키고... 타액과 타액이 서로 
섞였다... 그녀와 나의 입술 주위가  모두 타액으로 더러워질만큼 정렬적인 키스
가 이어졌다.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난  서서히 그녀의 입술을 떠나 목줄기를 
훑어내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곤 두 손으로 그녀의 상의를 거칠게 벗겨내었다.
찌이익...
거칠게 옷이 벗겨져 나가는 소리가 난 후  곧 분ㄳ빛 실크 브라에 감싸인 희정이
의 풍만한 유방이 나타났다. 한순간 여인만의 짙은 육향이 내 코 끝을 간질렀다. 
난 브라를 벗겨내지 않은채로 바로  입술을 가져갔다. 까끌까끌한 천의 감촉뒤에 
물컹한 무었인가가 내 입안으로 빨려들어왔다.
[아아..사장님...흐으...]
단지 유방을 물었을 뿐인데도 희정인 몸을 꿈틀거리며 비음을 흘려댔다. 난 강하
게 입을 오무리며 그녀의 유방을 빨았고, 한손으론 그녀의 다른 유방을 이즈러지
게 움켜쥐었다. 쥐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며, 또 실크 천을 사이에 둔 채로 그녀의 
유두를 물어뜯었다 말았다 했다.
[아흑..사장님..아아..장난치지..하아아..더..강하게..하음...]
타액으로 젖은 실크 브라위로 오똑 솟은  그녀의 유두가 보였다. 이런 식으로 희
정이의 양쪽 유방을 희롱하던  나는 곧 그녀의 브라를  찢어냈다. 가뜩이나 성이 
나있던 그녀의 유두가 바짝 고개를 내놓았다.
[흐흐. 언제봐도 희정의 유방은 최고라니까...]
[아잉 사장니임...]
나는 또다시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유방을  빨고 뜯기를 수
분, 내 입에서 흘러내린  타액들이 그녀의 유방을 타고  흘러 가슴에 고였다. 난 
그녀의 온 몸에 나의 타액을 바르며 천천히 머리를 아래로 내렸다. 가슴, 배, 배
꼽을 지나... 난 잠시 얼굴을 때고는  내 입술을 방해하고 있는 그녀의 스커드를 
허리위로 치켜 올렸다. 곧  손바닥만한 빨간색 팬티가  드러났다. 울창한 수림에 
비해 그녀의 펜티는 너무 작았던지 몇가닥의  음모가 펜티 밖으로 삐져나와 있었
다. 나는 곧 팬티위로 그녀의 사타구닐 애무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애무하다보니 
침에 젖은 팬티의 한  부분이 움ㄳ 들어갔다. 장난기가  동한 나는 호주머니에서 
펜을 하나 꺼내 팬티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아구 쑤셔댔다.
[아흑..아아아...사장님..흐윽...더..더..]
희정인 연신 허리를 튕기며 신음을 흘렸다.  곧 그녀의 팬티 틈새로 약간의 애액
이 흘러나왔다.
[이런. 우리 희정인 벌써 오나부지?]
나는 더욱 빨리 펜을  쑤셔댔고, 희정인 연신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몸을 뒤틀었
다. 그리고 한 순간...
푸욱!!!
[하아..하아..아악!!!]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갔던지  펜은 실크 팬티를 ㄳ고  그녀의 보지에 깁숙히 박혔
다.
[이이런...]
[하아.하아..사장님.너무해요..]
희정이는 눈물까정 글썽이며 항의했다.
[뭘그래? 사실 좋았으면서.]
[말도안되는...]
희정은 허리에서 걸리적 거리는 스커트와 펜티  쪼가리를 떼어내고는 내 몸에 매
달려 내 옷가지를 하나하나 벗겨나갔다. 곧  근육으로 똘똘 뭉친 나의 나신이 드
러나고... 희정의 눈길은 내 몸중에서도 한 곧, 자지에 고정되었다.
[흐응, 사장님 자지는 언제봐도 넘 멋져! 난 이놈한테 완전히 반했다니깐...]
내 자지가 드러나자마자 그녀는 내  자지를 어루만지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
의 손길에 따라 나의 상징은 서서히  고개를 들어갔고. 그렇게 어느정도 성장(?)
을 하자 곧 그녀의 입술이 다가왔다.
[쑤웁...쩝...쑤웁...쩝...쑤펍..쑤펍..쩝..쩝..쩝...]
희정이는 처음엔 천천히 자지의 뿌리까지 빨아들이더니 곧 격렬하게 머리를 흔들
며 빨아댔다. 영사와도 같은 그녀의 혀를  느끼며 나의 분신은 더욱더 커져만 갔
다. 한껏 빨았던지 희정의 입술은 나의  심볼을 떠나 그 기둥을 타고는 뿌리께로 
향했다. 한껏 입을 벌린 희정은 마치  코브라가 먹이를 삼키듯이 내 한쪽 불알을 
삼켰다. 그녀의 계속되는 자극적인 애무에 난 거의 미칠지경이었다.
[후우..후우..크음..음..음...]
어느덧 나의 입술을 비집고 가는 숨넘어가는 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고. 희정
은 본격적으로 열이 오른 듯 다시 기둥을  타고 올라와서는 내 자지를 한껏 삼켰
다. 그리고는 아랫니와 윗니로  내 분신을 뿌리부터  잘근잘근 씹으며 올라왔다. 
마침내 귀두부분에 이르러서는 무슨 아이스크림 베어 물 듯이 물어뜯었다.
[헉..커억..으..으..그..그만..]
이런 식으로 계속나갔다가는 곧  방출할 것 같았기에 난  황급히 그녀의 머리를 
떼어냈다. 희정인 아쉬운 듯 붉게 충혈된  눈으로 나를 올려다봤다. 마치 사탕을 
빼앗긴 아기같은 표정이 되어...
[헉헉..희정..너..안을때마다 솜씨가 느는데. 그럼 어디 너두 한 번 당해봐라.]
난 다시 그녀를 침대에 쓰러트린 후 곧마로 그녀의 보지로 얼굴을 가져갔다. 양 
손으로는 그녀의 양쪽 사타구니를 살살 쓰다듬으며 입술을 최대한으로 뽑아 그녀
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쭙..쭙..쯔웁..쩝..ㄳ...]
[으음..음..움..오.오오..하악..학..아...아...]
내 혓바닥이 닿기가 무섭게  희정인 부르르 몸을 떨었고  얼마 후엔 끈적끈적한 
애액을 내보내기 시작했다. 난 중지와 검지를  보지 속으로 넣어 잔뜩 성이난 클
리토리스를 찝어냈고 요 깜찍한 것을 그녀가 내 귀두를 씹듯이 씹어댔다. 아까의 
애무에 복수하는 기분으로....
[아악..악...그..그만..아니...계속..아흑..미칠거..커억..아악..사장..아..아  
  빠..아악..]
집중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자 그녀는 거의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듯 거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지르며 연신 몸을  비틀어 내 입술에서 벗어나려 했다. 흐
흐 그러나 내가 누군가.  희대의 정력가인 내가 어디  이런 일을 한두번 해보남? 
난 두 팔에 잔뜩 힘을 주고 계속해서 그녀의 약점을 공략했다.
[쩝..쭈웁..쭙..쩝..푸웁..쩝..]
[아흑..나..그..그만..나 싸..안돼..아..아빠..더..깊이..더..]
그녀는 정상이 가까웠는지 연신  몸을 푸들푸들 떨며  경련했다. 교성의 정도를 
넘어선 비명. 난 한 참을 괴롭힌 다음에야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뗐다. 아까부터 
흘러내린 그녀의 씹물 덕분에 내 아름다운 면상은 지금 그 꼴이 말이아니었다.
[어때? 내 솜씨?]
약올리듯 질문을 던지자 한참을 숨을 고른 희정인 째려보며 말했다.
[헉헉..아빠..너무했어..하아..그렇다고 그만두면 어떻게잉.  그럼 이번엔 누가   
  이기나 볼까?]
말을 바친 희정인 곧 내 하체를 자신의 입쪽으로 끌어 아까부터 잔뜩 성이 나있
었던 내 페니스를 물었다.
[좋지. 시합이라..]
나도 곧 다시 그녀의 바기나에 입을 댔다.  문득 열심히 내 것을 애무하는 그녀
를 골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엔 새로운  표적을 공략하기로 했
다. 바로 질 구멍 위에 있는 쪼그만 구멍 말이다. 이번엔 아까보다 배는 쎄게 빨
기 시작했다. 곧 그녀의 숨넘어가는 듯한 신음이 들려왔다.
[아흑..아..안되..나..싼단..아흑..아..아..어떻..하악..]
도대체 말이 안되는 소리를  자질 물어가며 내뱉던  희정. 이리저리 꿈틀거리던 
아랫배가 한순간 수축하더니 찔끔 오줌을 쌌다.  미처 입술을 때지 못한 난 결국 
다 마셔야 했지만...
[아흑..그러니깐..장난치지 말랬잖아요..흐윽..]
약간은 가시돋친 목소리로 소리치는 희정. 난 그녀에게 사과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휘저어 댔다.
[흐윽..아앙..앙...더..깊...아흑...흐윽..흐응...]
희정은 연신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르며 꿈틀겨렸다. 그러면서도 내 자지는 계속 
입에 물고 애무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제 그녀의 비부는 그녀의 내부에서 흘러
나온 꿀물로 홍수를 이루었고... 한순간  격렬하게 몸을 떨더니만 희정의 온몸이 
경직ㄳ었다. 그때까지도 보지안에 있던 내 손가락은 엄청난 수축력으로 조여오는 
그녀의 보지살 때문에 한순간이나 끝어지는줄 알았다.
[이.이봐..손가락은 ㄳ달라구...]
난 짖ㄳ게 말하며 보지속에 들어있던 손가락을 한바뀌 돌리며 뽑아냈다. 그때까
지 숨을 몰아쉬던 희정이의 몸이 내 손가락을 따라 한 번 파도를 쳤다.
[희정이 오늘 아주 정렬적인데...]
[하아..하아..사장님두 참...]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연신 숨을 헐떡거리며 그녀는 말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볼까?]
나는 그때까지 희정이 붙잡고 있던 자지를  빼내 그녀의 음부에로 향했다. 한손
으로 그 굵은 몽둥이를  잡고는 그녀의 보지 입구를  툭툭 치며 그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참 이상하단 말이야.  어떻게 이 짝은  구멍에 이 굵은  놈이 자연스레 들어가     
  지?]
[하아..아함..사장님도..흐응...차암...앙잉...허억...]
쑤우욱...퍼억!!!
그녀가 내 말에 호응하며 몸의  긴장을 잠시 풀었을 때  난 그녀의 한쪽 다리를 
내 어깨위로 걸치며 단  한 번의 동작으로 뿌리  끝까지 그녀의 보지안에다 박아 
넣었다. 그녀의 질이 갈라지며 익숙하면서도 매번 새로운 아득하면서도 자극적인 
느낌이 몰려왔다.
[아앙..너무해요..아..너무 좋아...아  사장님의 몸이  느껴져요...제 몸안에서    
  껄떡거리는게...하윽..]
이미 여러번의 성관계로 난 그녀의  성감대가 몸의 왼편으로 발달되어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 이미 오른쪽  다리께에서 파고든 나의 자지는  자연히 그녀의 왼쪽 
질멱을 향해 고개를 디밀고 있었다. 난 천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선 뿌
리까정 박힌 자지를 거의 귀두부분까지 뽑은 다음 다시 아까와도 같이 강하고 깊
게 박는 피스톤 운동을 했다.
쑤욱..퍽..쑥..퍽..쑤걱..쑤걱..푸지직..뿌직..뿌지직..
[아흑..하아...학..아아앙...더..오오..흐윽..너무..아..나    미쳐..아흑..더..      
  더..아흑..흑흑..]
한 번. 두 번 행위가 계속됨에 따라 그녀의  신음 소리는 더욱 커져만 갔고, 어
느덧 흘러넘치기 시작한 그녀의 애액에 살과  살이 마주치는 소리는 더욱 자극적
으로 변해갔다.
퍽..퍽..푸직..푸직...쑤걱..쑤걱...쑤우욱...
[아앙..아앙..아아앙..하윽..오.오...으으으으...헥헥...야..이   씨팔..아흑...    
  너...헉헉...흐으윽....]
희정의 곧은 두 다리는 내 허리를 휘감고는 끊어져라 조이고 있었다.
[헉헉..뭐..씨팔..야 이년아   허리끊어지갔다..적당히 해라..헉헉..씹년..아주     
  죽여..]
그녀의 보지는 정말 캡이었다.  그녀는 연신 내 자지가  공격해 들어 올 때마다 
내 자지를 끊어져라 물고늘어져서는 놔주질  않았다. 어찌나 잘 조이는지 자지가 
그녀의 몸 밖으로 나올 때 마다 몇 1~2Cm가량 그녀의 속살들이 딸려올 정도였다. 
잔뜩 성이난 내 자지를 마치 체인이 감듯 칭칭 감고는 외부와 내부가 규칙적으로 
조여오는데... 이게 바로 박양이 가지고 있지  못한 희정이 만의 특기였다. 때문
에 난 많은 여자들 중에서도 유독 격렬한 정사를 하고 싶을 때는 희정을 찾는 것
이었다. 그 뜨거운 반응과 함꼐 찰거머리 같은 보지살을 느끼기 위하여...
이대로 계속 하다가는 곧 폭발할 것 같았기에 난  잠시 쉴 겸 보지에서 나의 불
칼을 뽑아냈다. 그리곤 아직도 씹물을 질질 흘리며 꿈틀거리고 있는 희정의 몸을 
180도 뒤집었다. 무엇보다도 탐스러운 그녀의 펑퍼짐한 엉덩이가 제일 먼저 시선
에 들어왔다. 난 한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아  세우고는 다른 한 손으로 그 풍
만한 두 봉우리의 계곡을 벌렸다. 그녀의  깊은 셈에서는 아직도 줄줄 셈물이 흘
러 넘치고 있었다. 난 다시 성이난  나의 불칼을 그녀의 보지에다 마추고는 그대
로 전진했다. 이미 충분히 길이 닦여져 있었는지라 아무 저항없이 쑤욱하고 뿌리
까정 들어갔다. 곧 나는  한 손으론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철썩, 철썩 갈기며 
크게 진퇴를 반복했다. 내 손길이 그녀의 볼기를 후려칠 ㄳ마다, 굵디 굵은 자지
가 그녀의 몸을 관통할 때마다 그녀는 괴성을 지르며 펄쩍, 펄쩍 뛰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난 화려한 폭발의 예감을 느끼고는 양손으로 그녀의 밑으로 쳐
진 두 개의 육질을 강하게 움켜쥐고는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였고... 곧 나의 분
신은 엄청난 양의 액체를 그녀의 자궁을  향해 쏟아냈다. 온 몸이 뻗뻗이 경직되
며 한없이 나락으로 추락하는 듯한 느낌...  힘이 빠진 나는 쓰러지듯 희정의 등
판에 엎어졌고 한껏 힘을 쓴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서 빨려나왔다. 희정의 보지에
선 모락, 모락 김이나는  가운데 그녀의 보짓살이 꿈틀거릴  때마다 그녀와 나의 
정액이 한웅큼씩 토해져 나왔다. 그날 밤, 희정이와 난 7번의 ㄳ스를 했고, 희정
인 결국 7번째에 정신을 잃었다. 난 나의 막강한 정력에 또다시 자부심을 느끼며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박은 채로 잠이 들었다.



절망편#2

1996.10.14.
거의 한달간 닐간 스포츠에 광고를 내며  홍보한 덕에 근 30여명의 모델 지망생
들이 찾아왔다. 뭐 그 중엔 정말 별 볼일  없는 애들도 있었지만 한 15명 정도는 
그럭저럭 쓸만한 애들이었다. 난 슬슬 나의 원대한 계획(뭐 늘 하는 것이기는 하
지만)을 실현에 옮기기로 했다. 개중 알짜배기 몇몇을 각기 다른 날에 춘천에 있
는 내 아지트로 불른 것이다. 물론 명목상의 이유는 사진빨 테스트였다.

그로부터 몇일 후. 춘천 외각...
띠이이..띠이이...딸칵.
[누구세요?]
[저 정유진이라고 모델 지망생인데요.]
[아예, 그럼 드러오세요. 원장님이 기다리고 계셨네요.]
털컹.
요란한 소리와 함께 사람을 위압하는 철문이 열렸다. 무슨 영화에나 나오는듯한 
넓은 정원 뒤에 한채의 거대한 저택이  있었다. 유진은 왠지 불안한 마음을 가지
고 안으로 들어섰다. 곧 현관문이  열리며 전에 사무실에서 원장이라고 소개하던 
남자가 나왔다.
[어서오십시오. 정확히 시간에 ㄳ추어서 오시는군요.]
유진은 왠지 그만 보면 기분이 나빴다. 그녀는  다 저번 일 ㄳ문에 자신이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며 스스로를 달래고는 그를 따라 들어갔다.
[이거 의상이 아주 멋진대요. 그냥 이대로 가도 되겠습니다.]
그는 환하니 웃는 얼굴로 연신 뭐라하며  나를 1층의 한 구석 방으로 안내했다. 
환하니 자연광이 들어오는 꽤 넓은 방이었다.
[음 방에서 잠시만 기다리고 계십시오. 곧 사진기사가 올겁니다.]
'드디어 시작이야!'
굳은 결의와 함께 방안으로 들어간 유진. 그러나 그녀의 결의는 방문을 넘는 순
간 산산히 깨어졌다.
꽈앙!!!
요란한 소리와 함께 방문이  닫쳐버린 것이다. 급히  문손잡이를 돌리며 소리를 
지르는 유진. 그러나 문은 밖에서만 열 수 있게 되어있었고, 그녀의 비명에는 비
웃음 섞인 한마디만 되돌아왔을 뿐이었다.
[하하하. 모델같은 소리하네. 하하하하....]
절망에 빠진 그녀는  연신 소리를 질러댔으나  방음시설이 잘돼있었는지 메아리 
조차 그녀의 귀로 들어오질 않았다.
'흐흐, 포기해 유진, 넌 이미 내꺼야. 흐흐흐...'
또다시 그 때의 악몽이 떠올랐다. 사실 그녀는 모델따위엔 관심이 없었다. 그러
나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그가 그녀를 배신했을 때,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을 
강간했을 때 그녀는 자신을 버렸고,  집을 뛰쳐나온 그녀에게 우연히 모델제의가 
들어오자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응한 것이었다. 그리고  세상은 또다시 그녀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났을까.  방안은 이미 어두워진지 오래였다.  캄캄한 방 한 
구석에서 몸을 웅크린채 유진은 계속 가는  앓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마 12시
간은 족히 지났을 것이다.  배고픔을 겨우 견뎌내자 이젠  생리적 욕구가 그녀를 
괴롭혔다. 참는대도 한계사 있는 법. 방광이  터져나갈거 같은 아픔은 아무리 입
을 앙다물어도 사라지지 않았다.
덜컹...
12시간 넘게 닫혀있던 문이 열렸다. 유진의 마음같아서는 당장 뛰쳐나가고 싶었
지만 한걸음도 옮기기 전에 오줌을 쌀 것 같았다. 이윽고 불이 켜지며 한 여자가 
요강을 가지고 들어와서는 이를 그녀 앞에 던졌다. 유진은 앞뒤가리지 않고 우선 
우줌부터 쌌다.
쏴아아...
하루종일 참아왔던 오줌이 소리도 시원하게 내뿜어졌다.
[이름이 유진이었나? 빨리 잊고 이곳에 적응하는게 신상에 좋아. 서로 피곤하게  
  굴지 말구.]
마지막 한방울까지 싼 다음 유진은 고개를  들었다. 그런 그녀의 얼굴에는 아무
런 표정이 없었다. 유진이 볼일을 끝내자 여자는 요강을 들고 나갔다. 또 그렇게 
12시간 정도를 굶긴 후에 유진은 두  명의 여자들에게 이끌려 목욕을 했다. 그리
곤 커다란 더블베드 침대가 있는 방안에 홀로 던져졌다. 얼마후 원장이라던 작자
가 잠옷 차림으로 들어왔다. 그를 본  유진은 벌떡 일어섰으나 곧 원래의 무표정
한 얼굴이 되어 침대가에 앉았다.
[후후. 적응이 빨라 좋군.  이미 짐작했겠지만 넌 나를  위한 귀중한 상품이지.    
  그를 위해선 좀 제련이 필요한거구 난 그 제련을 지금부터 했으면 한다.]
원장(백수)은 다가오며 잠옷을 벗어던지고는 그대로  유진을 찍어 눌러갔다. 침
대로 쓰러진 유진. 그녀는  사내가 자신의 잠옷을 벗기는대도  아무런 말이 없었
다. 이런 유진의 태도는 백수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이년이! 어디 얼마나 가나 보자!!!'
곧 드러나는 여인의 육체. 유진의  나신의 농염함의 극치였다. 머리부터 발끝까
지 쭉 빠진 육체에  놀랍도록 풍만한 가슴과 허리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
다. 특히나 오똑 솟은 두 개의 육봉은 뭇 남성들의 성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것
이었다.
[흐흐. 도도할만 하군. 허나 나한텐 그런게 안통해...]
백수는 천천히 자신의 입술로 그녀의 목줄기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희정이 같았
으면 단번에 몸이 달아오를듯한 애무였으나  유진의 몸에는 소름만이 돋았다. 두
눈을 꼭 감은체 백수가 하는데로 몸을  맡기는 유진. 백수의 입술은 서서히 하강
하여 두 개의 유방사이에 입술을 뭍었다.  곧 그의 입으로 말랑말랑 하면서도 매
끄러운 육질이 삼켜들어갔다. 그는 천천히 그 맛을 음미하며 서서히 유두를 조여
나갔다. 다른 손으론 그녀의 몸을 쓸고  내려가 까끌까끌한 털이 무성한 둔덕 어
기를 애무했다. 그의 입에서 다량의 타액이 흘러나와 유진의 나신을 적셨으나... 
그녀의 몸에서는 어떤 반응도 없었다. 유진은 두 눈을 감고 두 손으론 침대 씨트
를 찢어지게 잡고선 단지 참을 뿐이었다. 한참을 애무해도 그녀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는 서서히 입술을 하강시켰다.  그녀의 온 몸에 자신의 타액을 바
르며... 어느덧 그의 입가로 까끌깍글한 음모가 느껴졌다. 그제서야 백수는 그녀
의 몸에서 얼굴을 떼었다.
[흐흐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과연 얼마나 버티는지 보지...]
백수는 오른손을 그녀의 보지께로 가져간 다음 검지와 중지로 그녀의 보지를 벌
렸다.
쩌억...
그녀의 보지살이 양쪽으로 밀려나면서 조갯살과도  같은 붉은 주름이 드러났다. 
그녀의 보지는 백수가 한참을 애무했음에도  메말라 있었다. 천천히 자신의 얼굴
을 보지께로 가져가는 백수. 백수는 그녀의  보지를 향해 후 하고 입바람을 불었
다. 순간 꿈틀하는 유진의 보지.
[흐흐. 너도 어쩔 수 없는 계집이다..흐흐흐흐...]
곧 백수의 혀가 유진의 보지를 파고  들었다. 또다시 움찔하는 유진의 보지. 백
수는 집요하게 유진의 보지 속을  찔러대고 ㄳ아댔다. 희정이었다면 벌써 천국으
로 갔을 애무. 그러나 유진은 피가 날 정도로  입술을 앙 다문체 침대 씨트를 뜯
어내며 신음소리를 자제하고 있었다.  그러나 몸은 어쩔 수  없었는지 그의 혀가 
닿을 적마다 꿈틀거리던 보지는 어느새  씹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무르
익었다고 판단한 백수는 아까부터 잔뜩 성이 나 있던 자신의 자지를 잡고는 서서
히 그녀의 보지께로 다가갔다. 자지의 크기에  비해 보지 구멍은 너무나 작았다. 
하는 수 없이 그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최대한 벌린 채 우선 자신의 귀두
부분을 그녀의 보지에 끼웠다. 곧 자극적인 보지살의 느낌이 자지를 타고 올라와 
그의 온몸을 자극했다. 백수는 그녀의 다리를 꺽어 세운후 양쪽으로 최대한 벌렸
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가 한껏  벌어진 그 순간에 있는  힘껏 허리를 밀어 그의 
자지를 박아 넣었다.
쑤욱..퍼억...
[아아악!!!!!]
고칠게 자지가 박히는 소리와 비단폭  찢어지는 듯한 여인의 비명소리가 터져나
왔다. 사실 유진에게는 이번이 처음이나 다름없었다. 전에 강간당할 ㄳ는 인사불
성의 상태였었기에 언제 자지가 들어왔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런 준 처녀 보지를 
보통보다 1.5배는 굵은 자지가 단번에 쑤시고  고통이 없을 수가 없었다. 드디어 
입을 열었다는 쾌감에 그는 신나게 허리를 움직였으나 이는 그의 착각이었다. 유
진은 이 후로 단 한 번의 신음도 내뱉질  않았다. 꼭 감은채 눈물을 흘리며 그녀
는 죽은듯이 누어있을 뿐이었다. 얼음장 같은 그녀의 표정은 백수의 성욕을 꺼트
리기에 충분했다. 화가난 백수는 그녀를  뒤집고선 행위를 계속했으나 역시 반응
이 없는 그년지라 더 이상 박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다. 그는 그녀를 바로 세우고
는 힘껏 따귀를 갈겼다. 그리곤 그 몸에  침을 ㄳ고선 밖으로 나갔다. 곧 희정이 
들어와서는 축 늘어진 그녀를 끌고 사라졌다.

===========================================================================

[아악...악...악...흐윽...아저씨..아아악...살려...]
[씹팔.조용히 좀 해라..헉헉..씹년 좆나 시끄럽네..헉헉헉...]
침대위에서 두 남녀가 한창 성행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아니 일방적인 강간이라 
해야 좋을까? 이제 갓 중학교를 나온  듯한 소녀는 연신 아프다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사내는 그런 소녀의 애원에도 아랑곳 없이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여댔다. 
그러기를 20여분, 마침내 사내는 절정에 달했는지  한 번 그의 몸을 깊게 박고는 
푸들푸들 온 몸을 떨었다.
[너 나이가 몇이냐?]
[흑흑 16이요.]
소녀는 개구리마냥 축 쳐진채 보기 흉하게 벌어진 보지에선 연신 꾸역꾸역 좆물
을 쏟아내고 있었다.
[너 전에 섹스 해봤지?]
[예. 오빠랑 했는데요..흑흑흑..아저씨 제발 보내주세요..흑흑흑...]
[집에 보내줘? 자꾸 짜면 죽여버릴는 수가  있어 앙? 지랄하고 자빠졌네. 너 오   
  나니 자주 하냐?]
[훌쩍.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요..훌쩍...]
죽인다는 말에 얼어붙은 소녀는 이제 훌쩍이며 눈물을 참는다.
[그래? 손으로? 아님 기구로?]
[볼펜으로요...]
[그래 잘됐군. 거기 꼼짝마고 그러고 있어.]
밖으로 나간 백수는 10여개의 볼펜을 가지고 왔다. 그 중 하나를 휙 던져주며.
[해봐!]
놀란 듯 그의 얼굴을 바라보는 소녀.  그러나 그의 얼음장같은 표정에 질렸는지 
곧 볼펜을 집어들어서는 아까의 섹스로  부어오른 보지께로 가져갔다. 서서히 보
지 속으로 사라지는 볼펜.
쑤욱..쑤웃..쏙..쏙..
[아흑..아아앙..아아...앙..으응..하아...]
벌써 몸이 달아오는지 아까와는 달리  소녀는 거친 숨소리를 뱉어내며 자위행위
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곧 소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꿀물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
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만족한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던 백수는 갑자기 그녀의 
행위를 멈추게 한다. 보지에 볼펜을 꼽은채로  일어나 걸으라는 백수. 당황한 듯
한 소녀는 채 한걸음도  제대로 떼기 전에 볼펜을  떨어뜨리고야 만다. 당황해서 
백수를 처다보는 소녀. 그런 소녀에게 두 번째 볼펜을 던져주는 백수. 백수는 또
다시 소녀에게자위행위를 할  것을 명한다. 다시  리드미컬하게 보지를 쑤셔대는 
두 자루의 볼펜. 소녀의 보지에서 또다시 보짓물이 흐르자 백수는 이번에도 볼펜 
두자루를 보지에 꼽은체 걸으라고 한다.  똥마려운 표정으로 잔뜩 아랫배에 힘을 
주고 걸음을 떼는 소녀였으나 결과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번에도 한자루의 볼
펜이 추가되고... 결국 소녀는 열한자루의 볼펜이 보지를 찢듯이 가득 박힌 후에
야 엉금엉금 걷기 시작했다.
[앞으로 일주일간 그러고 있는 것이다. 단 한시도 볼펜을 빼선 안돼. 오줌이 마  
  려울뗀 항상 희정이를 찾아가도록.]
어느새 그의 뒤에는 희정이  나신으로 서 있었다.  천천히 소녀에게로 다가가는 
희정. 놀랍게도 그녀의 보지에는 한자루의 볼펜이 박혀있었다.
[흐흐.너도 곧 이 수준이 되어야 한다.흐흐흐]
희정의 보지에 박힌 볼펜을 발로 툭 차며 백수는 낮게 웃었다.

===========================================================================

[이름이?]
[이순영이요.]
[섹스해 본 적 있나?]
[아..직...]
벌거벗은 백수 앞에 역시 벗은 채로 한명의 여인이 앉아있었다. 20대 중반쯤 되
어보이는 약간은 가무잡잡한 피부의 여자였다. 추워서인지 피부엔 소름이 돋아있
었다. 벗은채 서 있는 백수를  바로 보지도 못하고 눈을  바닥에 깔고 있는 폼이 
사내의 성욕을 자극하는 여자였다.
[그래? 좋아. 말 잘들었으니 특별히 천국으로 보내주지.]
처녀란 말에 신이 났는지 사내는 두팔을 벌리며 여자를 덮쳐갔다.
[내 자지 좀 빨아봐라.]
[예옛?]
[씹년아 어서 빨아. 씨발 안그래도 기분이 좆같은데.]
울그락하는 백수의 표정에 질린  여인은 머뭇머뭇 얼굴을  그의 뻣뻣하게 서있는 
자지께로 가져갔다. 그러나 차마 자지를 입에  물지는 못하는 여인. 백수는 답답
했던지 손으로 그녀의 턱을 잡아 강제로  벌렸다. 그리곤 성이 나있는 자신의 불
기둥을 그대로 입 속으로  밀어넣었다. 여인은 생전 처음으로  겪는 경험에 크게 
놀란 듯 두눈이 화등잔만하게 커졌다.  여인이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모르자 백수
는 그녀의 마리칼을 움켜잡고는 그녀의 입을  보지삼아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
했다. 여인의 입에선 답답한 소성이 세어나왔다.
[우웁..우..우웅...웁...우웁..우우웁..]
이를 무시한체 한동안 피스톤 운동을 하던 백수는 곧 실증을 느꼈던지 순영의 입
에서 자지를 뽑았다.
[커억..하악...하악..후우.후우...]
급히 숨을 몰아쉬는 순영. 그러나 시험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백수는 숨을 
몰아쉬는 순영을 자리에 ㄳ힌 후 그녀의 허벅지를 최대한도로 벌렸다. 짙은 수림
이 갈라지면서 붉은 조갯살과도 같은 여인의 비지가 들어났다.
[아악..제제발..거긴..안되요..제발..살려...]
여인은 한껏 허벅지를 오무리며 발버둥을 첬으나 자신의 몸을 지키기에는 백수의 
힘이 너무 셌다. 백수는  여인의 저항을 무시한체 그대로  순영의 보지에 얼굴을 
쳐 박았다. 길게 뽑아낸 혓바닥이 순영의 붉은 주름을 긁어대기 시작했다.
[하윽..아아...으으...안되...아..안...아앙...하아..하아...아앙..아아앙...   
  아..]
한 번, 두 번 자극이 계속될 때마다  그녀의 몸은 요동쳤고, 어느새 맑은 샘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백수는 손가락을 집어넣어 이리저리 휘젖다가 보지 속에서 
발딱 고개를 든 클리토리스를 집어냈다.
[아흑..아안되...아앙..나...으응...오..오...하윽...]
클리토리스에 집중적으로 가해지는 애무에  순영은 연신 칭얼거리며 꿈틀거렸다. 
조금씩 흘러나오던 씹물이 이젠 강물처럼 많이 흘러넘쳤다.
[흐흐. 이년 제법인데. 좋아. 이젠 극락으로 보내주지.]
백수는 곧 몸을 일으켜 세운후 자신의  분신을 순영의 보지 어름에 대었다. 풀린
눈으로 연신 신음을 흘리던 순영이었으나 거대한 사내의 실체가 자신의 보지께에 
있음을 보고는 급히 몸을 일으켜 피하여  했다. 그러나 그녀의 이런 의도는 백수
의 강인한 두 팔에  의해 허무하게 저지되었고 이미  백수의 귀두 부분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부드럽고 따뜻한  살덩이가 자신의 분신을 감쌈을 느끼자 
백수의 자지는 더욱 그 크기가 커졌다.  백수는 이미 건너방의 소녀와 정사를 치
뤘기에 서두르지 않고 귀두부분을 조금씩 움직여 그녀의 보지를 길들였다.
[아흑..안되요..제발...절...아흑..아..몰라...아흑..아앙....]
연신 안된다고 하면서도 희열에  떠는 순영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며 백수는 
음침한 웃음을 흘렸다.
'씨팔년, 계집이 별수 있어...'
어느새 순영의 입에서는 안된다는 말이  쏙 들어갔다. 슬슬 삽입시간이 되었음을 
느낀 백수는 그녀의 몸이 잔뜩 풀린 한 순간 자신의 자지를 강하게 밀어너었다.
쑤욱...
[아악...]
순간 순영의 몸은 작살맞은 고기만냥 펄떡이더니 그대로 쭈욱 뻗었다. 그러나 백
수는 연신 그녀의 유방을  주물러대며 그녀의 몸에 불을  지폈다. 얼마가 지났을
까? 한동안 경직되어있던 순영의  몸에서 살짝 힘이  풀렸다. 백수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의 무릎을 양옆으로 벌리며 반쯤  들어간 자지를 뿌리 끝까지 박아넣었
다.
[아흑..아아악...그..그만..제..발...]
주르르...
자지와 보지가 한치의 틈도 없이 붙었을 즈음 순영의 보지에선 피가 흐르기 시작
했다. 처녀막이 무참이 찢어진 것이었다.
[하하하..5년은 젊어진 느낌이군..하하하...]
백수는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순영을 무시한체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
다.
[아흑..아파요..제발...그..만...제..제발....아악...]
순영은 떨리는 목소리로 연신 애원을 했으나  그녀의 이런 애처로운 모습은 백수
의 가슴에 더욱 성욕을 일으킬 뿐이었다.  점점 백수의 자지는 그 속도를 더하며 
순영의 보지를 공략했다. 빨간 핏물과 거품이 되어 흘러나오는 씹물이 침대 씨트
를 적시고 있었다.
[커억..씹년..죽이는데..헉헉..커억..우우...]
[아흑...제~~~제~~~발~~~...그으..마아..ㄴ...아악..악....]
백수의 격렬한 몸놀림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순영은 연신 비명을 질러댔다. 백수
의 호흡은 더욱 빨라지는 것이 정상을 향해 줄달음질 치는 것 같았다.
[헉헉..씹년..나간다...]
말과 동시에 백수의 자지에선 다량의 정액이 방출됐다.
벌컥..벌컥...
백수의 자지에서 좆물이 쏟아져 나갈 때마다 순영의 몸은 가는 경련을 일으켰다. 
한동안 순영의 몸위에 엎어져서 숨을 고르던 백수가 몸을 일으켰다. 이미 탈진한 
상태인 순영은 보기흉하게 벌어진 보지를 가릴 생각도 못했다. 선혈로 얼룩진 그
녀의 보지에서는 꾸역꾸역 좆물과 씹물이 거품을 일으키며 흘러나왔다.
[헉헉..씹년아..좆나 즐거웠다..]
휘청이며 백수는 방을 나갔다.
[박미애.]
[예 사장님.]
전에 박모라 불리던 여자가 나타났다.
[순영인가 하는 년한테 테크닉 좀 가르쳐줘. 너무 쑥맥이잖아.]
[예. 사장님.]
박미애라는 여자는 백수에게 씽긋 웃어보인 후 순영이 엎어져있는 방으로 들어갔
다.
[네가 이순영이냐? 씹년 부끄러운줄도 모르네.]
축 쳐져있던 순영이 미애를 노려봤다.
[호호. 그래봐야 소용없어. 지랄말고 언니의  기술이나 빨리 배워. 안그러면 씹   
  보지를 찢어버릴테니..]
미애는 말과함께 벌어져있는 순영의 보지를 잡이 찢었다.
[아악!!!]
단발마의 비명.
[씹년. 잘들어.신음은 좋아도 비명은 절대 안돼.]
미애는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곧 볼륨있는 그녀의 몸이 드러났다. 
[지금부터 네년의 모든 것은 사내를 위해 존재한다. 똑똑히 봐둬.]
미애는 천천히 순영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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