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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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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0 4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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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편#3

어느덧 유진이 납치된지도 한달이  지났다. 이젠 백수도 더  이상 그녀의 보지를 
요구하지 않았다. 유진은  한껏 흥분하다가도 백수의  자지만 들어오면 목석같이 
몸이 굳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외의 교육에선 그녀가 단연 최고였다.
이들(여인들)의 아침은 돌아가며 백수의  좆물을 받아 먹는데서부터 시작되었다. 
모두 7명이 새로 들어왔으니 백수는 날마다 바꿔가며 여인들의 입에다 자신의 좆
물을 싸는 것이었다. 이유인 즉슨 사내의  정액에 익숙해 지라는 것이었다. 백수
는 주로 아침엔 입에다 쌌고 저녁엔 보지나 항문에 또는 몸위에다 좆물을 바르고
는 했다. 온갖 종류의 성고문에 여인들은 서서히 길들여지기 시작했고 그러던 어
느날 이들중 몇몇은 눈이 가리운채로 새로운 장소로 보내졌다.
[저 여기가 어디죠?]
추운 듯 두팔로 몸을 감싸며 눈앞의 사내에게  조심스럽게 질문하는 순영.
[어 백수 형님이 말을 안했나보지? 여기가 바로 촬영장이야.]
[이봐.박종대. 날레 일 안하고 뭐하노?]
멀리서 한 사내가 걸어오며 소리쳤다.
[아이고 대근 형님 나오셨어요?]
순영 등의 앞에 있던 사내는 다가오는  남자에게 인사하고는 곧 어둠속으로 사라
졌다.
[음 꽤 괜찮은 물건들이군.]
대근이라던 40대 추반의 사내는 순영 등의 턱을 잡고 이리저리 돌리며 무슨 물건
을 감상하듯 했다.
[오늘은 견학을 하기로 한다. 똑바로 잘봐. 다음주부턴 네년들 차례니까.]
사내는 순영 등을 이끌고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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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조명 아래 조잡한  세트가 만들어져 있었다. 술상만  하나 달랑있는 방이었
다. 두 남자 사이에 한 여자가 연신  눈웃음치며 술을 따르고 있었다. 그렇게 몇
잔 쯤 마셨을까? 갑자기 여자의 오른편에  있던 사내가 그녀의 두팔을 잡아 뉘었
고 왼편의 사내는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이거 놔요. 이거 왜이래? 놔. 놔줘...]
여인은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 대며 저항했으나  그러기엔 사내의 힘이 너무나 강
했다. 사내는 아주 익숙한 솜씨로 여인의  옷을 벗겨내었고, 그녀의 상의가 벗겨
지자 동양인으로서는 드믈게 풍만한 젖가슴이  튀어나왔다. 여자가 연신 몸을 뒤
틀때마다 그 큰 유방이 계속 출렁거렸다.
[흐흐. 이년 유방이 꽤 큰데. 아주 탐스러워..]
왼편에 앉아있던 사내는 그녀의 하체를  몸으로 찍어누른체 그녀의 유방께로 입
술을 가져갔다. 한웅큼의 살덩이가 사내의 입속으로 사라지고...
[아안돼..이..이..아...흐음...아아....음...]
사내의 입술이 닿자마자 여인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몸의 긴장을 풀고는 그이 
애무를 받아들였다. 여인의 머리께에서 두손을  잡고 있던 사내는 한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남은 한쪽 유방을 마치 떡주무르듯이 주물러 댔다.
[아흑..아아...좋아....아아...더...으음....음....]
여인은 연신 가는 신음 소리를 흘리며 사내의 애무를 제촉했다.
[흐흐..고년 참...보체기는..]
입술로 여인의 유방을 애무하던 사내는 곧  몸을 일으켜서는 그녀의 허리에 어중
간하니 걸려있는 치마를 벗겨냈다. 그러자 노점상에서 흔히 파는 흰색 팬티로 가
려진 여인의 비부가 드러났다. 사내는 펜티를 제거하지 않은체 여인의 보지로 입
술을 가져갔다.
[아흥...흐응...아음...흐응..응응....으음...]
연신 콧소리를 내며 흐느적거리는 여인. 펜티는 이미 사내의 입에서 흘러내린 타
액으로 홍건이 젖었다. 그러자 사내는  어디서 꺼냈는지 파란색의 인공 페니스를 
꺼냈다. 보통 사내의 1.5배는 될 듯한 굵은 자지. 사내는 이 인공 페니스를 가지
고 그녀의 보지 주위를 쓰다듬거나 콕.콕. 쑤시고는 했다. 아쉽도록 짧은 자극이 
주어질 때마다 여자는 탄성을 지르며 연신 몸을 떨었다. 그때까지 여자의 머리꼐
에서 유방을 애무하던 사내가 하의를 벗었다. 곧 굵고 긴 진짜 페니스가 나왔다. 
사내는 어무 말없이 이를 여자의 입술어귀에 갖다대자 여자는 곧 손을 뻗어 이를 
자신의 입속을 집어넣었다. 무슨  달콤한 눈깔 사탕을 먹듯  연신 사내의 자지를 
ㄳ는 여자. 하체의 공격에 연신 몸을 떨면서도 용케  한 번 잡은 자지는 놓질 않
고 있었다. 인공 페니스로 장난치는데 질렸는지  사내는 여자의 흰 색 펜티를 벋
겨냈다. 무성해야 할 방초는  모두 벌초된체 둔덕어귀에만  드믄드믄 나 있었다. 
환한 불빛아래 샅샅들이 드러나는 여자의 보지.  이미 꽤 사내를 겪었는지 그 보
지색은 좀 짙은 적색을 띄고 있었다. 사내는 다시 아까의 인공 페니스 끝을 살짝 
보지에다 박아넣고는 빙글빙글 돌렸다. 
[아흐으윽..아흑..아아...아앙...흐윽...아아...]
그때까지 자지를 물고  있던 여자의 입에서  자지러지는듯한 신음이 새어나왔다. 
사내의 애무가 계속될수록 여자의 비명은  더욱 커져만갔고.... 참다못한 사내는 
자신의 옷을 벗고는 시커멓케 드러난  자신의 자리를스스로 용두질을 했다. 어느
정도 자지가 ㄳㄳ해지자 서서히  그 첨단을 여자의 비부에  맞추는 사내. 사내는 
자지로 여인의 비부를 쿡쿡  찌르며 더욱 여자의 몸을  달아오르게 했다. 그리고 
한 순간 여자의 다리를 쫘악 벌리며  힘차게 허리를 밀어넣는 사내. 사내의 강한 
삽입에 여인은 심한 경련으로 보답하고... 곧 사내의 힘찬 피스톤 운동이 시작됐
다. 한 번. 두 번.. 사내의 허리놀림에  ㄳ추어 여자도 자신의 허리를 들석 거렸
다.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도 끝까지 자지를 물고 늘어지는 여자. 한 사내는 보지
에서 또 한 사내는 입에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두 사내는 쉴세없이 허리를 움직
였다. 그리곤 절정의 순간, 먼저 보지에 박던 사내가 허리를 떼더니 몇번 자신의 
자지를 움직였고, 곧 다량의 정액이 여자의  온 몸위에 떨어졌다. 정액이 떨어질
때마다 몸을 펄떡이며 흥분하는 여자. 얼마후 그녀의 입에다 박던 사내도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더니 그녀의  얼굴에다 정액을 ㄳ아냈다.  정액을 뒤집어쓴 여자는 
한손으론 몸에 떨어진 정액을 온 몸에다  문질렀고 또 한손으로는 얼굴에 떨어진 
정액을 자신의 입가로 가져가서 ㄳ아 먹었다.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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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수고했다. 음희야. 어서 저기 큰형님한테 가봐라.]
[호호. 오빠 오늘 아주 죽였어요.]
여자는 연신 입가에 뭍은 정액을 ㄳ으며 대근에게로 왔다.
[음희야, 얘들이 니 뒤를 이을 애들이다. 어때 괜찮아 보이지?]
[호호. 아직 교육이 덜 된 애들인데요.]
온몸에 정액을 덕지덕지 바른채 희희덕거리는  음희란 계집의 꼬락서니는 순영등
이 아무리 몸을 망친 처지라 해도 그리 보기 좋지는 않았다. 당연히 이들의 표정
이 찡그려질 수 밖에...
[그래서 말인데. 네가 다음주까지 얘들 교육 좀 시켰줘라.]
[설마 꽁짜는 아니겠죠?]
[하하.세상에 꽁짜가 어딨냐?네 두둑이 사례하마.]
[그러죠 뭘. 야이 씹년들아.  똥마렵냐? 계속 그런 좆같은  표정을 하고 있으면    
  보지를 찢어버린다. 어서 따라와. 좆나 열받게하네.]
순영 등은 풀이죽어서 음희의  뒤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여기는 강원도 산중의 
한 포르노 테잎 촬영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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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릉...따르르릉...
[여보세요? 아  씨스케상. 자시만  기다리십시오. 사장님  일본에서 전화왔는데     
  요.]
[헉헉. 알았어. 미스 박..헉억...]
한창 섹스 중이었는지 백수는 알몸에 숨을 헐떡이며 전화를 받았다.
[네 전화바꿨습니다. 아 씨스케상.]
[후후..늘상은 요즘 잘나가나봐요.]
[아아닙니다. 그런데 왠일로 연락을 다...]
[제가 다음주에 물건을 하나 볼까 해서요. 준비 좀 해 주시겠어요?]
[무물론입니다. 마침 쓸만한 계집이 몇 있습니다.]
[그럼 다음주 이맘ㄳ쯤 뵙죠.]
딸칵...
[사장님. 저...]
[다음주에 씨스케가 온다는군. 준비 좀 해줘...]
백수는 씽긋 한 번 웃고는 못다한 일(?)을 끝내러 들어갔다.

일주일간 유진 등에게는 새로운 교육이 추가되었다. 바로 일본어. 수도없이 많은 
일본 포르노물을 보며 이들은 그 테크닉과 함꼐 언어도 익혀야 했던 것이다.
[유진언니. 언닌 어떻게 뭐든지 그리 잘해?]
이제 갓 20을 넘은 승미가 유진의 방에 들어오며 물었다. 그날도 한편의 작품(?)
을 감상하고 시험(?)을 받으나 유진은 가볍게 통과한 반면 승미는 여지없이 낙제
를 해서 한바탕 육체적 고통을 치룬 뒤였다.
[아니 뭐. 그냥 열심히 하는거지. 근대  오늘은 백수가 일찍 풀어줬네. 다른 때   
  같으면 반나절은 시달렸을 텐데.]
[하유. 그치는 말도 마.  참 난 언니가  참 부러워. 어떻게 그렇게  견딜 수 있     
  지?]
사실 유진은 여자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특이한 눈길을 받고 있었다. 백수마저도 
포기해버린, 그러면서도 가장 뜨거운 육체의  소유자였기에... 왠지 친근하게 말
혀며 앉는 승미의 눈은 약간은 붉게 충혈된 것이 색기를 담고 있었다. 뭇 여자들
은 백수에게 당하고 와서는 항상 그녀를 괴롭혔다. 너도 당해봐라. 뭐 이런 식으
로 말이다. 유진은 이런 여자들의  요구를 묵묵히 모두 들워줄  뿐 이에 대해 한 
번도 불만을 드러낸적은 없었다. 승미는 유진의 허락도 구하지 않은 채로 비디오
를 틀었다. 그러자 브라운관에서는  곧 백인 여자와 흑인  여자의 진한 레스비앙 
행위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미 몇번 본 테잎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으나 유
진은 자신의 내부가 서서히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백인여자는 대단한 미인이었으며, 흑인여자는 표범을 느끼게 하는 탄력있는 육체
를 하고 있었다. 지금 막 백인여자가  흑인여자의 아몬드 정도되는 길고 큰 크리
토리스를 입술 사이에 물고는 껌을  씹듯이 빨아대고 있었다. 흑인여자가 짖듯이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며 신음하고 있었다.
어느새 승미가 유진의 옆으로 고양이처럼 다가와 있었다. 승미는 말없이 무릎 위
에 올려놓은 유진의 손에  자신의 손을 겹쳤다. 그녀의  손은 땀으로 촉촉했으며 
타는 것처럼 뜨거웠다. 가늘고 섬세한 5개의 손가락이 여자의 마음을 빨아들이는 
마력이 간직돼 있었다.
[후우. 승미는 레즈가 더 좋은가 보지?]
[후후. 언니도 백수같은 놈이랑 놀아보세요. 남자는 이제 신물이 나요.]
승미는 부드러운 몸을 고양이처럼 다가와서는 유진의 손등을 자기 손으로 쓰다듬
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에서  기묘한 전기를 방사하며 그것이 유
진에게 전달되어 달콤하게 저리도록 만들었다.
[전 언니를 좋아해요. 언니의  뜨거움도 좋고, 또 무서운  그 차가움도 좋고요.    
  나 아무레도 언니한테 반한거 같아요.]
승미는 유진의 세미롱의 머리를 뒤쪽으로 걷어 올린 다음 그녀의 목에다 혀를 대
고 핥아 올라갔다. 흠칠 놀라게 하는 쾌감이 그녀를 떨게 만들었다.
[동생, 동생 그만 해.]
그러나 승미는 그만 두기는 고사하고 유진의 가슴 부위로 손을 뻗어 웅켜쥐었다. 
사실 그러나 승미나 유진은 그녀의 이런 거부가  아무 뜻없는 것임을 이미 잘 알
고 있었다.
[안돼, 그만 그만......]
[그만하지 않겠어요. 언니는  승미가 싫으세요? 아니잖아요.  또 언니는 사내의    
  손길은 싫어해도 매번 승미의 사랑은 좋아하셨잖아요. 전 다 알고 있다고요.]
늘 성애와 더불어 살다보니  유진도 그녀의 애무에 쉽게  빠져 들어갈 것만 같았
다.
[언니, 전 언니의 유방이 보고 싶어요. 보고서 마음껏 빨고 싶어요.]
승미의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유진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끌르기 시작하였다.
[안돼! 승미야, 그만.....]
사실 유진의 거부는 다분히 형식적이었다.  백수는 늘 말했다. 너희는 고급이다. 
돈을 준다고 해서 무조건 몸을 굴려서는 안된다라고... 그러니 이들의 몸짓은 저
항이라기 보다는 유혹을 도발하는 그런 행동이 되기 일쑤였다. 결국 유진은 승미
에 의해 옷이 홀랑 벗겨져 있었다. 팬티가  벗겨질 때 그녀는 약간 저항을 했다. 
승미는 그녀의 몸에 온갖 애무를 다했다. 유진은 그때마다 상체를 뒤로 제끼기도 
했으며 얼굴을 좌우로 뒤흔들기도 하였다. 승미는  남자가 돼 있었다. 그녀가 남
자 행세를 할 때는 말을 탄 잔다아크처럼  유진의 위에서 미친 여자와 같이 뛰었
다.
[이제 그만, 그만.]
유진은 비명에 가까운 말을 몇 차례  되풀이했다. 그렇지만 승미가 가져다 준 쾌
감의 물결이 거듭해서 그녀의 감각을 정상으로 떠돌게 했으며, 유진은 그중 제일 
높은 물결 속에서,
[아아 좋아, 정말 좋아.아흑...더..더...승미야....하윽...으응...아흐윽..]
그리고 절정...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몸을 움직이자 땀에 젖은 살갖
이 옆에 누워 있는 승미의 매끄러운 피부에 밀착되었다.
[하아..하아..앙....난 승미만  오면..맥을 못쳐..하아..하아..방금  너무 좋았    
  어.]
유진은 이렇게 말하며 승미의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을 접근시켰다. 그리고는 작
은 봉오리 같은 항문을 쓰다듬었다.
[응흥.하아...으음..]
승미가 간지러운 듯이 몸을 떨며,
[아아.언니..난..엉덩이의..하악..감도가 제일 예민하단 말예요.]
고 할딱이며 말했다. 유진은 엎드린 승미의  동그란 어깨 끝에 입술을 눌러대며, 
항문 주위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었다.
[동생. 이번엔 동생이 비칠 차레야.]
유진은 여자들 중에서도 특A급 애무로 유명했다.  그녀의 길고 가는 손가락이 스
치듯이 훑고 지나갈ㄳ마다 백수를 비롯한 모든 여자들은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르
고는 했다. 유진은 자신의 그런 애무를  승미에게 하기 시작했다. 승미의 엉덩이 
부분의 뭔가 볼록해진 꽃봉오리와 같이 약간 촉촉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벌리듯이 
하고는 손가락 끝을 살짝 집어넣었다.
[하윽..아앙...아아...]
승미는 엎드린 채 숨이 막히는 듯한  한숨을 흘려 보냈다. 유진는 손가락을 조금 
더 집어 넣었다.
[아앗, 언니...그만..아니..더..하윽...]
놀랍게도 승미의 부드러운 괄약균이 집어넣은  그녀의 손가락에 달라붙는 것이었
다. 유진은 손가락으로 휘젓듯이 자잘하게 움직였다.
[아아, 그만 그만, 언니.아흑..너무 좋아..아앙..아아..언니..]
그녀의 동그란 엉덩이의 작은 산이 미끌하고 경련을 일으켰다.
[동생.미치게 좋나보지?]
[하윽..언니두.참..아앙..전 그곳이 약하잖아요.]
[아날섹스의 경험이 있는  거지, 승미,  안그러니? 누가 우리  승미를 건드렸을     
  까? 목덜미가 대단히 고와. 여자인 내가 반할 정도야.]
그녀의 목덜미를 혀로 핥으면서 유진이 말했다.
[언니도 예뻐요. 언니, 엉덩이쪽을 그만 공격해요...하윽...]
[그렇지만 좋아하지 않아. 이곳을......?]
유진은 손가락을 조금씩 회전시켰다.
[아아, 언니 이제  그만 그만......아앙......앙...아학..하윽.그.아.나..몰라.   
  아흑...]
승미가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달콤하게 신음하였다.
[좋은거지? 그럼 계속한다.]
[그렇지만 부끄러워요..아아앙..아.언니..난..아앙..아아아..]
유진의 마음에 새디스틱한 불꽃이 타오르며 노을처럼 요상하게 흔들거렸다.
[아흑..언니, 언니의 손가락에 이상한  냄새가 나요. 그러니 그만해요.하아악..
으응..아암...제발..아흑..나 미쳐...]
승미의 목소리가 달콤하고 절박했다.
[앙......언니가 좋아요.아아아...아흑..아흑..]
승미의 두 팔이 밑으로부터 유진의 목과 허리에 감겨졌다. 입술이 유진의 입술에 
달라 붙었다. 그녀는 이내  혀를 집어 넣었다. 가늘고  윤기가 많은 그녀의 혀가 
유진의 입안을 구석구석 헤매고 돌아 다녔다. 혀와 혀가 얽히면서 서로가 서로의 
혀를 빨았다. 유진의 머리 속이 완전히  녹아 버린 듯한 감각이 되었으며 도착된 
욕정 속에서 몸의 깊숙한 부위에서 꿀물이 분출되며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
었다. 매끄러운 허벅다리와 허벅다리를 서로  비벼댔으며 유방과 유방을 서로 비
비며 흥분의 절정으로 치달아 올라갔다. 볼에 걸리는 승미의 콧김이 또한 유진의 
정염을 부채질하였다.
[언니.절..사랑해 주시겠어요?]
밑으로부터 물기 먹은 눈으로 그녀가 물었다.
[난 한 번도 승미를 미워한 적이 없어.  그건 오늘도 마찬가지고. 난 지금 승미  
  를 가지고 싶어.]
유진은 몸을 약간 밑으로 내려 그녀의  유방을 물었다. 엷은 아몬드 빛깔의 젖꼭
지가 유진의 애무를 받고 우뚝 솟아, 유진의 입안에 팽창했다. 승미의 유방은 공
기를 두개 엎어 놓은 것처럼 모양이  예뻤으며 또한 탄력이 있었다. 손으로 주물
러 보자 속이 아직 팽팽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유진이 그녀의 겨드랑 밑을 입술
로 핥자.
[아앙......앙.]
하며 그녀가 하얀 뱀의 배와 같은 목을 뒤로 제꼈다. 유진이 거듭 겨드랑의 우묵
한 것을 혀로 더듬자.
[아아 좋아요. 좋아질 것 같아요..아흑..저..아아..더..더....]
이렇게 말하며 그녀는 보드랍고 하얀 몸을 꿈틀거리며 신음하였다.
[언니, 이번에 밑을......아래를 부탁해요.]
[아래라니.]
짐짓 모르는척 승미의 다음 말을 기다리는 유진.
[배쪽 말에요.]
그녀의 한쪽 허벅다리를 걷어 올리듯이 하고는  우선 허벅다리 안쪽의 가장 부드
러운 부분을 빨아 줬다.
[앙.아함..으앙...아아..하으으으..아학..]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몸이 활처럼  뒤로 휘었다. 유진이 허벅다리 밑부분
을 빨때마다 그녀의 아름다운 곡선을 이룬 하얀 육체가 침대 위에서 꿈틀 꿈틀하
였다. 승미는 하얗고 늘씬한 몸매였지만 허리 주위만은 풍만할 정도로 살이 붙어 
있었으며 보지의 털은 검은  빌로드처럼 윤기가 흐르는  곱슬곱슬한 털이 보지를 
덮고 있었다.
[아아, 언니 빨아 줘요.어언니..아흑..제발...아아아...나..미칠거...아흑..]
유진은 그녀를 조바심나게 만들기  위해서 좀처럼 다음  동작으로 들어가지 않았
다. 그러자,
[빨아줘요......언니 어서!]
그녀는 허리를 떠올리며 안타까운듯이 채근하였다.
[어딜 빨아 달라는 거야.]
[여기에요. 여기!]
다급해진 그녀가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손으로 보지를 가리켰다. 그리고는 스
스로 보지살을 열어 보였다. 그부분은 매우  색소가 진했다. 암갈색의 바깥쪽 보
지살을 더듬어 펼쳐 놓자 안쪽은 타는  듯한 붉은 색이었다. 두장의 조갯살과 같
은 보지살이 끈적끈적한 보지물을 담고 닭의 벼슬처럼 우뚝 솟아 있었다.
[언니 부탁예요.]
마침내 유진은 그녀의 요청대로 보지에  대한 애무를 시작하였다. 입술로 더듬기
도 했으며 혀끝을 뽀족하게 해가지고는 그런  혀끝으로 찔러 넣어 돌리기도 하였
다. 말하자면 그녀의 보지에서 혀의 춤을 추었다고 표현할 수 있다. 그러자 그녀
의 질속으로부터 뭉클한 액체가 흘러넘쳐 엉덩이 갈라진 곳으로 타고 내렸다.
[아아 좋아요. 언니, 좀 더 빨아줘요. 제 보지물을 언니의 혀로 빨아 마셔요.]
유진은 닭벼슬처럼 우뚝 솟아 있는 작은 보지살을 하나씩 입에 넣고 보지물과 함
께 빨아 마셨다.
[아앙, 언니.하으윽..못참겠어요.아학..나..죽어..하아...]
닭벼슬 같은 보지살이 유진의 입속에서 한층 더 커졌다.
[아앙, 언니 지금이야 지금.아흑..나..나...]
승미는 두손을 머리위로 내던진채 가슴을 위로 솟아 올리고는 아랫배에 잔물결처
럼 경련을 일으키며 클라이막스에 도달하였다.
[후우후우..승미야, 좋았어?]
[하아하아..언니가 그렇게 강하게  빨아 주니까,  그만 싸버렸어요. 언니두....    
  ..]
쾌감의 여운을 만끽하며 승미가 말했다.
[이번에는 제가 언니한테 해줄께요. 나 혼자만 좋아했으니 미안해요.]
승미는 이렇게 말한 다음, 유진의  발가락을 빨더니 종아리를 더듬어 올라갔으며 
이어 무릎과 그리고는 껑충 뛰어 올라가 입과 목덜미, 가슴, 유방, 배 등을 하나 
빠짐없이 입으로 핥고 혀로 간지럽히며 애무해 주었다. 성감을 자극해 주는 절묘
한 애무였다. 이윽고 그녀의 보지에 대한  자극이 전개되었다. 제일 먼저 크리토
리스를 포피로부터 잡아 내드니, 입술로 문  다음 혀로 낼름거리며 그 꼭대기 부
분을 애무하였다. 마침내는 이로 살금살금  끼물어주기까지 하였다. 그리고는 한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질구속에 집어 넣고는  굴리기도 했고 비비 꼬기도 하였다.   
유진 삽시간에 절정 직전의 상태에까지 이르렀다.
[아아, 나 죽을  것만 같애.....아흥.....어흥...아아아..아흑..으응..더..더..   
  아흐흑..아앙...승미..아아..]
[언니 보지물이 펑펑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내 손을 온통 다 적셔놓았   
  어요!]
승미는 일부로 그녀의 성욕을 부채질하는 말을 하며 더욱 유진의 몸을 불테웠다.
실제로 그녀는 클라이막스 직전의 상태에서 온몸을 간헐적으로 떨고 있었으며 어
떻게 몸을 주체해야 좋을는지 모르고 있었다.
[하윽..스..승미야..손가락을 좀더 깊이  넣어줘...하윽..그리고는 마구 휘저어   
  줘.....아아아...]
그러나 승미는 쉽사리 그렇게 해주지  않았다. 좀더 조바심나게 해줄 생각이었던 
것이다.
[아흑..어..어서..손가락을 어서 깊이 넣어 줘...제발..하윽...승...아아앙..]
[언니, 손가락보다 더 좋은 것을 넣어 줄께요.]
[무엇이든지 좋으니 어서, 빨리  넣어 달라고!아흑..나..미칠거 같아..아흐응..   
  너무..아아...]
[그렇듯 안타까운가요?]
[안타까운 정도가 아니라 미칠 것만 같애...아앙..아아아...]
[그럼 조금만 기다려요.  좋은 것을 쑤셔 넣어 줄 테니까.]
그녀는 이렇게 말한 다음 몸을 일으켜  서랍을 열고는 좆대가리가 양쪽으로 달린 
가짜 자지를 꺼집어 내었다. 직경 3센티에 길이 15센티 정도 되는 자지의 모형이
었다. 그 줄기에는 혹까지 여러곳에 달려 있었다. 승미는 그 자지의 한쪽을 자기 
보지속에 박아 넣은 다음,
[언니 두 다리를 두 손으로 안도록 해요.]
하고 말했다. 그녀가 그대로 하자. 연분홍색의 질구가 길게 밖으로 드러났다. 승
미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면서 자지의  또 한쪽을 그녀의 보지에 갖다 
대고는 엎드려뻗쳐를 하듯 한 자세로 허리를 들이 밀었다.
[아앗 좋아..아핫..아핫..]
혹이 달린 둥근 줄기가 그녀의 깊숙한 보지속으로 들어가 박혔다.
[어때요. 언니?]
그녀는 이렇게 물으면서 두 다리를 가지런히  길게 뻗고는 하얀 허리를 내렸다올
렸다 하면서 거칠은 숨을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혹이 기분 좋지요?]
[하아..기가 막힐 정도야..아앙..]
갑지기 승미가 허리를 멈추자 몸이 달은 유진은,
[장난 그만하고, 입술 좀 이리 줘.  젖도 주물러 주고, 엉덩이도 돌려보고.]
[어마나, 언니 음탕한 여자군요.]
그러면서도 승미는 기다렸다는 듯이 유진의 엉덩이 회전운동에 마추기라도하듯이 
자신도 엉덩이를 돌리면서 상대방의 입술을 빨아 주었으며 또한 젖꼭지를 손바닥
으로 회전하듯이 자극해 주었다. 밑에 깔린 유진도 똑같은 방식으로 그녀에게 보
답해 주었다. 이제 남은 것은 절정을  향해 치달아 올라가는 거친 숨소리와 할딱
임, 심지어는 앓는 소리만이 방안에 울려 퍼졌다.
[아앙.....좋아....아아.....어어...하아악..아악.아아..]
[저도요.  다시금 나올 것만 같아요..아아아..ㄳ..정말 멋져요!]
[더..더..더 깊이 찔러 줘.하으윽...]
[하아하아..이렇게요?]
보다 깊은 곳을 찌르자 눈물이 나올  정도로 기분이 좋아졌다. 두 사람의 온몸이 
땀에 젖어 엷은 빛을 발했으며 4개의 유방이 물결치듯이 흔들거렸다.
[아아...나..이대로..갈거..같애...아아아...아흐응...어흥...]
[언니가 좋으실대로 마음 놓고 소리를 질러요.]
두 여자의 허리 율동이 빨라졌다.  유진은 자신의 두 다리를  안고 있던 두 팔을 
머리 위로 내던지며 두손을 꼭 거머쥐고는,
[나 나와, 나와!아흐윽........]
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호소했다.
[언니, 싸도 돼요. 마음 놓고 토해 내요.]
승미의 보지물과 그녀의 보지물이  서로 엉켜 녹으면서  그녀의 허벅다리 안쪽을 
타고 시트 위로 떨어져 내렸다.
[아아, 그만, 승미야, 나 죽어..아아냐...아흐...]
유진은 쾌감으로 얼굴을 찡그리며  얼굴을 돌이질을 하듯이  좌우로 흔들어 대었
다.
[언니, 나도 못 참아요. 같이 해요. 언니 나하고 같이 좋아져요!]
승미도 그녀의 위에서 아름다운  얼굴을 잔뜩 일그려  뜨리고는 입으로부터 벚꽃 꽃잎과 같은 혀를 보이면서 상체가 뒤로 휘어졌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절정감을 맛본 것이다. 온몸이 후련해지는 쾌감이었다.
[으응......어엉..아아앙...]
마지막으로 짐승이 울부짖는 소리를  토해내며 그녀는 유진의  몸위에 축 늘어졌다.
두 여자는 온몸이 나른해지는 액스터시의 여운을 반추하면서 침대 위에 길게 몸을 내던졌다. 아직도 비디오에선 질펀한 정사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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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침침한 복도를 한참 걷자 꽤 넓은 홀이 나왔다.
콰당!!!
순영 등이 들어오기가 무섭게 등뒤의 철문이 닫쳤다. 그때까지 말없이 걷기만 했
던 음희가 순영 등을 보며 앙칼지게 말했다.
[난 성질이 좆같거든. 그래서 두 번 말하는걸 상당히 싫어해. 그점 명심해 줬으  
  면 해서 말이야. 안그러면 죽음이야.  여기선 네년들 중에 하나 죽어봐야  눈하  
  나 깜빡 안하니까. 모두 옷벗어!]
음희의 갑작스런 태도의 돌변에 쭈삣거리며 서로 눈치만 보는 순영등. 세 여자사
이에 자연스레 수장이 된 순영이 무언가 항변을 하려 할 때였다.
짜악...
[아악!!!!!!!]
날카로운 비명 소리와 함꼐 순영의 몸이 바닥으로 나동그라졌다.
[씹년아 빨리 안벗어?  거기 씹년들이 아직  맛을 못ㄳ나보지?  아니 이 씨팔년     
  이.]
시퍼런 서슬의 폭언에 질린  숙희와 은미는 조금씩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런 여자들의 태도가 맘에 안든것인지 아님  바닥에 멍하니 누워있는 순영이 마
능메 안든것인지 음희는 순영을 덮쳐가더니 그대로 옷을 ㄳ어냈다.
찌익..찌이익...
거칠게 옷이 찢겨져 나가면서 순영의 몸에는 몇군대의 손톱에 ㄳ긴 상처가 났다. 
놀라서 황급히 옷을 벋는 두 사람.
[앞으로 여기에 있을 ㄳ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옷을 걸치지 않는다. 뭐  
  사실 걸칠 옷도 없겠지만. 너 이리와봐.]
쭈삣쭈삣 음희에게로 가는 은미.
[이년아 가슴에 손 안떼? 확 그냥. 너 몇살이야?]
무슨 물건을 감상하듯 음희는 은미의 몸 여기저기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여..열여섯인데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하는 은미.
[그래? 씹년이 밝히기도 되게 밝혔나보구나.  야 보지 벌려봐.]
엉거주춤 다리를 벌린 은미.  꽤 울창한 음모를 헤치고  음희의 손가락이 들어왔
다. 움찔. 경련을 하며 손가락을 조이는 은미의 보지.
[호오. 꽤 쓸만한 보지구나. 다음 너 이리와바.]
숙희 역시 몸 여기저기와 보지를 조사당했다.
[백수오빠의 이번 물건은 다 제법인데. 우선 내 소개를 하지. 난 진음희라고 한  
  다. 너희들은 그냥 언니라고 부르면된다. 눈치ㄳ겠지만 여긴 테잎을 만드는 곳  
  이고 너희는 그 출연자들이다. 말을  잘 들으면 한 10여편 찍고  돌려보내준다.  
  아님 가혹할 정도로 죽여줄테니까  알아서 하도록. 우선 너희들은 포르노  배우  
  로서의 자질들을 키워야한다. 이미 많은 선배들이 훌륭한 작품들을 남겨놓았으   
  니 잘 배우도록. 앞으로  일주일간 하루 세편의 비디오를 감상하게되며  한사람  
  이상과 관계를 하게된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촬영에 들어가고. 뭐 대체적인 테  
  크닉은 이미 배워왔을테니 큰 어려움을 없을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학습에 들  
  어간다.]
곧 비디오가 돌아가면서 질펀한 정사 장면이 나타났다. 눌랍게도 화면에 나온 계
집은 음희였다. 한 사내가  서 있고, 음희는 무릎을  ㄳ은체 사내의 앞으로 불쑥 
튀어나온 물건을 애무하고 있었다. 한 번  두 번 손으로 쓰다듬더니 급기야는 입
을 가까이 가져가서 사내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우우므..웅...웅...웁...웁...우부...웅....]
답답한 소성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음희는 열심히 머리를  앞뒤로 흔들며 사내의 
자지를 애무했다. 단순히 진퇴를 하는 것으론 부족했던지 입을 ㄳ고선 사내의 기
둥을 타고 훑어내려와서는 불알 등의  뿌리 주변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또다시 
기둥을 타고 올라가 사내의 자지를 애무하는 음희. 단순희 빨거나 감는것만이 아
니라 ㄳ고 주무르며 그 첨단의 끝을 콕콕 찌르는 등의 갖가지 테크닉을 구사하고 
있었다.
[으음...음....후.....아....]
결국 사내도 견딜 수 없었는지 드디어는  침묵을 깨고 가는 신음을 내뱉었다. 사
내는 음희를 일으켜 세우더니 근처 책상을 잡고 허리를 뒤로 쭉 ㄳ게 했다. 말뚝
박기의 술레마냥... 사내가 음희의 두 다리를 벌리자 카메라는 곧 음희의 보지를 
자세히 비추기 시작했다. 상당한 섹스를 경험한  듯 약간은 색깔이 탁해진 보지. 
특히나 보지 부분엔 음모가 하나도 없이  깨끗이 밀려나갔기 ㄳ문에 그녀의 보지
는 더욱 노골적으로 보였다. 사내는 장난스레 두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렸
다. 붉은 살들이 겹겹히 주름을 이루며 움치락거리는 보지속, 여성만의 신비궁이 
낯낯이 공개되는 것이었다. 사내는 한동안  카메라가 충분히 그녀의 보지를 찍을 
수 있도록 가만있었으나, 어느정도 시간이 되자  곧 애무를 시작했다. 곧 그녀의 
보지사이로 얼굴을 들이미는 사내. 사내는  한껏 혀를 박으로 뽑아내더니 보지의 
여기저기를 찔러댔다. 개가 물을 마시듯 보지를  ㄳ는 사내. 창같이 찔러 들어가
는 사내. 늘어진 보짓살의 약간을 이로 물고 잘근잘근 씹는 사내.
[아흠..아아..흐으....아....나...와요...아아...아앙....음...오오...]
음희는 사내의 애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신음을 발했고, 곧 보지에선 서서히 씹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곧 손가락 하나가 들어가  그녀의 보지를 마음껏 
휘젓기 시작했다.
[아흑...아흑...더...아아...앙....으아앙....오오....오..흐윽..아학....]
연신 신음을 내뱉으며  움찔거리는 음희. 그녀는  손가락만으로도 절정으로 가는 
냥 연신 교성을 질러대며  사내의 정욕을 자극했다. 어느덧  그녀의 보지에선 꽤 
많은 양의 씹물을 쏟아내기에 이르렀다. 사내의 얼굴은 이미 오래전에 음희의 씹
물로 잔뜩 지저분해졌고.... 입을 ㄳ 사내는  몸을 일으켜며 서서히 자신의 첨단
의 끝을 음희의 보지에다 ㄳ추었다. 살짝  보지에다 문질러보는 사내. 음히의 보
지는 이 작은 자극에도 반응하며 움찔거렸다. 다시 살짝 귀두부분만을 우선 보지
에 꼽는 사내.
[아흑...더요...아.....빨리....]
사내는 책상을 집고있던 음희의  두손을 자신쪽으로 잡아  당기며 힘차게 자지를 
박아 넣었다.
쑤욱...퍼억...!!!!
[아흑...아아....아..너무..좋아...아아...]
요란하게 박히는 자지. 사내는 한 번의 돌격으로 뿌리끝까지 박아 넣었다.두팔을 
잃은 음희의 몸은 자연스레 무너지듯 책상에 엎어졌고... 곧 사내는 힘찬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더  그녀의 몸에 깊숙히 박아넣으려는 의도여
서였는지 그는 돌진할ㄳ마다 뒤로 잡힌  그녀의 팔을 자신에게로 잡아당겼다. 활
같이 휘어지며 사내의 몸을 받는 음희.
쑤욱..퍼억..푸악...쑤욱...퍽...푸직...ㄳ....쑤컥...쑤걱...퍽....쑤우욱...
[아흑...아흑...넘...아아...아아앙...하악.....오...오...꽉차요...아아..보지  
  가 찢어지는..거..악...같아...오오...응으으...하악...]
음희는 어쩔수 없는 몸을 연신 떨어가며  사내의 공격에 만족한다는 신호를 보냈
다. 사내의 피스톤 운동은 계속해서 힘차게 이루어졌고... 어느새 카메라는 사내
의 자지 아래부분으로 가선 자지가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생생히 찍고 있었다. 사
내의 자지가 빠져나올 때 마다 보지 주위엔 거품이 일며 약간의 보짓살들이 빠져
나왔다. 이미 씹물로 겉이 미끈미끈해진  사내의 자지는 아무 저항없이 수월하게 
여자의 보지를 들락거렸다.
쑤걱..쑤걱..쑤우욱....척...척...푸직...푸짓...춥..춥...
[아흑...아흑...아아아...아...더...더....아...미쳐...오오오...ㄳ.ㄱ...으    
  응..아항...더...더...]
살과 살이 부딪치는 요란한 마찰음과 음희의  신음소리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
었다. 한참을 그런 자세로 박아대던 사내는 싫증이 났는지 음희의 몸을 들어서는 
침대에 바로 뉘었다. 그리곤  한쪽 다리를 세우고 또다시  맹렬하게 박아 들어갔
다. 약간 측면에서 박아들어가는 사내. 그래서인지 자지의 진퇴가 더욱 명확하게 
보였다. 이미 15분이 지났건만  사내는 여전히 힘차게  박아댔고, 음희는 쉬지도 
않는 목소리로 연신 교성을 질렀댔다.
[아흥...아흥...난...아아...어..하윽....아함...으으...아아앙ㅇ....]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몸이었던지 음희의  신음소린 갈수록 알아들을 수 없게 
되어갔다. 어느새 또다시 체위를 바꾸는 사내. 사내는 음희의 등 뒤로 가서는 아
직도 박혀있는 자지를 움직였다. 왠만큼 긴  자지로는 엄두도 못낼 체위였다. 그
러나 아무래도 사내의 동작이 작아질 수밖에 없었는지 이번엔 잔뜩 몸이 단 음희
도 위아래로 몸을 움직였다. 그리곤 한 손을 내려 보지께를 쓰다듬으며 색다르지
만 감칠맛나는 자극을 스스로 위로할  수밖에 없었다. 사내는 뒤로부터 들어왔기 
ㄳ문에 이번에는 아예  노골적으로 정사장면이 나왔다.  개거품을 물며 진퇴하는 
사내의 자지. 첩첩.. 확실하게 조이는 보지.  그리고 보지 주위를 애무하는 그녀
의 손이나 아랫배의 모양, 그녀의 발갛게 상기된 얼굴등이 모두 화면에 잡혔다.
찌걱...찌걱..ㅉ쭈밥...찌걱...쩝...쩝...쭈걱....첩...첩....
뭔가 색다른 마찰음이 울리고...
[아흐흑..아앙...더요...아아...더..세게....제발..아앙...내..보질..찢듯이    
  요...아앙...아..나..미쳐...아항..아아...오...오...오오...하아악..]
끝없이 분탕질치는 음희의 몸이 있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한없이 
계속될 것 같던 정사도 어느덧 막바지로  이르고 있었다. 시종일관 별 표정의 변
화가 없던 사내의 얼굴이 서서히 경직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사내의 허리가 더욱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1분후 갑자기 사내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뽑아냈고 
그 바람에 음희는 보기 흉하게 침대에 엎으러졌다. 잔뜩 거품을 물고있는 자지를 
그런 음희를 향하게 한 후 몇번 용두질을  하자 곧 자지에선 다량의 정액이 음희
를 향해 발사되었다. 주로 가슴을 중심으로 얼굴이나 배꼽 등지로 튀는 정액. 음
희는 이런 정액이 자신의  몸에 닿을때마다 연신 몸을  흔들며 신음했다. 그리곤 
몸 여기저기에 떨어진 좆물을 이리저리 몸 전체에 뭍치며 꿈틀거렸다. 그녀의 보
지에선 아직도 모락모락 김이 나며 거품섞인 그녀의 씹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아흑..아흑...예..오오...아앙...더...더...깊게...아...아아...]
어두침침한 실내, 찐득찐득한 정사음이 넘쳐나고  있었다. 이미 지겨우리만치 반
복해서 본 포르노 테잎. 순영등은 각  과정을 외울만큼 질리게 매일 비디오를 봐
야했다. 그러나 오늘 비디오로 향한 이들의  얼굴은 평소와는 약간 달랐다. 이젠 
이들이 저 비디오의 주인공이 되어야 했기 ㄳ문이다.

[준비다 됐지?]
[예!]
[그럼 시작!]
다짜고짜 순영에게 두 사내가 덮쳐왔다. 당황한 그녀는 본능적으로 저항했다.
[이거 왜이래.놔..놔..]
순영은 발버둥쳤으나 사내들의 손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흐흐 웃으며 순영을 
압박해 들어가는 사내. 한 사내가 순영의  가슴 부위를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부
욱하고 순영이 걸치고 있던 허름한 드레스를 그대로 찢어버렸다.
[아악..아저씨..왜 이래요?]
그대로 바닥에 ㄳ혀지는 순영. 그녀의 입으로 다짜고짜 사내의 거대한 흉물이 들
어온다.
[씹년아. 그만 지랄하고 빨아. 썅년, 앙탈은.]
[우웁..움...웁...웁...우움...우욱...웅..웅....]
순영의 애무가 시원찮았는지 사내는 순영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는 강하게 왕복
운동시켰다. 순영은 꼼짝없이 사내의 자지를 목 깊숙히 까정 받아들여야만 했다.
[쫍...쫍...움....움...우움....쩝...쩝...우웅...우웅ㅇ....]
답답한 소성이 흘러나오며 괴로운  표정을 짖는 순영. 사내의  긴 자지는 입안을 
지나 그녀의 목구멍까지 꾀뚫고 있었다. 한편 또다른 사내는 이미 순영의 몸에서 
모든 의복을 제거한 후였다. 아무 제약없이 허공중으로 솟아오른 두개의 살덩이. 
사내는 이를 다시 가두려는 듯 연신  주물루고 이그러 트렸다. 그리곤 서서히 손
을 하강시켜 순영의 보지꼐로 침투했다.
[흐흐..고년 참...여어...쥑이는데...]
쩌억...
사내의 손길에 따라 순영의 보지가 입을 열었다. 검은 밀림사이로 선ㄳ빛 잔주름
이 잔뜩 잡혀있는 최상품의 보지.  사내는 입술을 가져대고는 둔덕의 윗부분부터 
애무하기 시작했다.
움찔...움찔...
사내의 혀가 닿을때마다  순영의 보지는연신 꿈틀거렸다.  순영은 몸을 이리저리 
꼬며 사내의 자극에서 벗어나려  하나 사내의 혓바닥은  집요하게 순영의 보지를 
공략했다. 서서히 순영의 몸이 달아오르고...  어느덧 그녀의 보지에서는 미약하
나마 약간의 꿀물이 세어나오기 시작했다.
[흐흐흐..지년이 별수 있어?]
사내는 승리감을 맛보며 음산하게 웃었다.
[컥..컥...떱...쫍...쫍...쭈웁...쩝....]
그녀의 작은 입술은 한껏 벌어져 사내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내의 허리
가 튕겨질 때마다, 순영의  머리가 제껴질 때마다 침에  쩔은 거무스름한 기둥이 
그 모습을 보이고는 했다.
[크크...이제부터가 진짜다..]
순영의 하체께에 있던 자신의 자지를  끄집어내더니 순영의 보지꼐에 살짝 댔다. 
귀두부분을 살짝 쥔 다음 그 끝을 보지살에다 콕,콕 가볍게 찔러대는데...
[커억..이년..느낌이 확 오는데!]
사내는 순영의 한쪽 다리를 들고는 그대로 자신의 허리를 박아넣었다.
쑤욱...퍽....
흠칫. 순영의 몸이 한순간 경직되었다. 색기로 붉에 달아올랐던 그녀의 눈동자에 
한순간 절망의 빛이 나타났다가는 사라졌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능동적으로 고개
를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영. 그녀는  입술이 찢어져라 벌리고는 열성적으로 자지
를 빨아댔다.
[컷...컷....으윽...이년...ㅆ...이제야...할...크욱....좋아....]
사내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허리가 더욱  빨리 움직였다. 순영의 입주위는 그녀
의 입에서 흘러아온 타액으로 말이아니었다.  한편 아래의 사내는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조금이라고 카메라에  잘 잡히게 하기 위해서인지 사내
는 두 손으로 순영의 엉덩이를 받쳐들고는 신나게 박아댔다.
퍽...폭,..퓨직...포옥...뿌직...뿌직...퍽..퍽...초집...푸우욱...
요란한 마찰음이 울리고.. 사내의  계속되는 공격에 견디다  못한 순영은 드디어 
입술에서 사내의 자지를 빼내고는 연신 비명을 지르며 몸을 뒤틀었다.
[아악...악...오오...더...아학....아아아아...더...깊이...오오...좋아...나...  
.아...미펴...욱..아안되...아악...더...빨리...으윽...]
순영은 연신 허리를 ㄳ겨  사내의 공격에 박자를 ㄳ추었고,  잠시 놓쳤던 사내의 
자지를 붙잡고는 이에 매달렸다.
[헉헉..헉헉...이년아..보채지 마...헉헉헉...]
푸직,..푸ㄳ...푸욱..푸지직...푸직...뿌직..ㄳ...ㄳ...
[아흑...아흑...아아아..흐윽..아앙...더..아아..더...아..너무...아...]
순영과 사내는 정상을 향해 줄달음질쳤다. 사내의 허리는 더욱 빨리 순영의 보지
를 갈라놓았다. 씹물로 얼룩진 자지... 그리고 절정의 순간. 사내는 자질 뽑아내
서는 그녀의 몸위에다가 그대로 정액을 싸발렸다.
[아흑,., 아흑.. 아아아...]
연신 몸을 꿈틀거리며 신음을 토해내는 순영. 그녀의 몸은 땀과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한 사내가 떨어져 나가기가 무섭게 순영의 얼굴꼐에서 놀던 사내가 재차 
순영의 보지를 찢고 들어왔다.
푹....푹푹....푸우욱...
[아흑..잠시만..쉬고..앙..안돼...아아...아흑...더...더....아아아...]
안된다는 말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사내는 순영의 허리를  잡고는 180도 돌렸
다. 업드린채 사내의 자지를 받는 순영. 사내가 힘차게 보지를 가로고 들어올 ㄳ
마다 아래로 쳐진 순영의 풍만한 유방이 앞뒤로 흔들거렸다. 사내는 순영의 이런 
유방을 움켜쥐고는 더욱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퍽..퍽...포옥...뿌직...뿌지짇ㄱ....
[아흑...어...어어..엉,...엉엉...엄마...아아아...]
순영 역시 미친 듯이 머리를 흔들며 허리를 요동쳤다. 땀에 눌러붙은 머리카락이 
연신 휘날리며...
[헉헉헉헉...이년...아아..씹년...아흑...우우우...]
사내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순영을 괴롭혔고, 순영은 대지와도 같은 넓은 마음으
로 사내의 이런  공격을 받아들였다.  아아아아.... 끝없이 울려펴지는  신음 소
리... 두 남녀는 한치의 틈도 없이 바짝 허리를 붙이고는 연신 흔들어댔다.
[커억..어억,..씹년....나..싼다...]
[아악..안되요...아아..더..더...아아앙....엄마아...아흑...아앙...]
연신 사내의 허리에 메달리는 순영. 그러나 사내는 자지를 뽑아내고는 그녀의 등
판위에다 찐듯하니 좆물을 쌌다. 지친 듯  사내는 순영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고, 
정사에 풀린 눈을 한 순영의 몸은  힘없이 무너졌다. 그런 그녀의 보지에선 좆물
과 씹물이 한덩이가 되어 거품을  일으키며 뭉클뭉클 보지털을 타고 흘러내렸다. 
침대에 꾸겨지듯이 몸을 ㄳ히고는 숨을 고르는  순영. 이런 그녀에게 첫 번째 사
내가 밧줄을 가지고는 다가왔다. 음흉한 미소를  한체. 사내는 순영의 양 팔목과 
발목을 밧줄로 감은 다음 침대의 사방 모서리에 각각 묶었다.크대자로 사지가 벌
어지며 누운 순영.
[하아...하아...이거...왜..하아...]
크르릉...크르릉...
곧이어 두 번째 사내가 작은 송아지만한  똥개를 끌고 나왔다. 그제서야 뭔가 이
상한 낌새를 눈치챈 순영. 그러나 그녀는 이미  꼼짝도 할 수 없는 몸이었다. 사
내는 개를 침대위로 끌고 올라왔다. 카메라는 개의 커다란 발정한 자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사내는 배개 등을 쑤셔넣어 순영의  허리를 들어올렸고, 그 벌어진 끝
에는 잔뜩 성이난 개자지가 있었다.
[후후후..그럼..신나게 즐겨라...]
사내는 천천히 개자지를 순영의 보지꼐로 인도했다.
푹...
이미 두차례의 정사로 다량의 씹물과 좆물이  고여있던 보지는 아마 저항없이 개
자지를 받아들였다.
[안돼................]
순영의 비명이 방안을 가득 메웠다. 그러나 개자지는 그대로 뿌리 끝까정 순영의 
보지 속으로 들어왔다. 어느덧 똥개는 평소 동료 똥개들과 하듯이 힘차게 자지를 
박아넣었다.
퍽...퍽...퍽....퍽....
개자지는 좆물과 씹물을 퍼내며 힘차게 순영의 보지를 강타했다. 이미 포기한 듯 
축 늘어진 순영. 개자지는 이런 순영의 몸을 계속 강타했다.
[흐흐흐흐..이년아...기분 째지지 않냐?]
사내들은 이런 순영의 모습을 보며  키들거렸다. 끊임없이 순영의 보지를 강타하
던 개자지. 그러나 개여서 그랬을까? 그  정력은 그리 강한편이 아니었다. 곧 똥
개는 온 몸을 푸들푸들 떨며 좆물을  쏟아냈다. 다시 작아진 자지가 보지에서 빠
져나오고... 보기흉하게 벌어진  순영의 보지에선 또다시  다량의 좆물과 씹물이 
보지털을 타고 흘러내렸다.
주르륵....
땀에 쩔어있던 순영의 얼굴을 타고 한줄기 눈물이 흘러내렸다.

[아악..아악...아아악.....아앙...어...엄마...아...아악....]
[헉헉...씹년아...적당히 좀 해라...헉헉...]
[하악..아윽...아아앙...아아..나...아아..그만...제발....아아흑...]
쏙...쏙...쩝...쩌빕...쭙...쭙...
적당한 크기의 실내에는 침대 하나와 소파  그리고 탁자 하나 정도만이 장식으로 
있었다. 그리고 지금. 침대에서 한쌍의 남녀가, 그리고 소파에서 또 한쌍의 남녀
가 정사를 나누고 있었다. 사내들에 비해  아직 어려보이는 10대의 소녀들. 그녀
들은 사내의 절륜한(?) 애무에  몸부림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침대에서 정사를 
벌리는 여자는 전에 숙희라  소개했던 16세의 어린 여자였다.  그녀의 작은 입은 
지금 한껏 벌려져 사내의 크고 굵은 자지를 빨고 있었다.
쩝..쩝...쪼츱...ㄳ...ㄳ....
[아흑...아흑..아아..아저씨...아앙....어어마...나...아아...]
자지를 빨다가도 사내의 자극이 전해질 때마다 신음 소리를 뱉어내는 숙희. 69자
의 형태로 침대에 얼켜있는 두 남녀.  자연히 사내의 얼굴은 숙희이 보지께에 머
물고 있었고, 사내는 연신 숙희의 바기나를 공략했다.
쩝...쩝...쭈웁...쩝...Ww......쭙...ㄳ....
개가 물을 마시는 듯이 한껏 혀를 뽑아낸 사내는 목이 마른 듯이 연신 숙희의 보
짓물을 퍼 마셔댔다.
[아아...흑....아앙....]
숙희는 연신 온몸을 뒤틀며 신음을 흘렸다.
[후후...느껴지나....쩝....쩝...어때 기분이...?....흡...ㄳ....]
사내는 숙희의 두 다리를 찢어질 듯이 벌린 후 자연스레 드러나는 보지를 집요하
게 애무했다. 한껏 뽑힌 혀가 음부를  쉴새없이 드나들었고, 세 손가락이 한꺼번
에 보지살을 휘저어 댔다. 사내의 타액으로  더렵혀진 보지. 그 속에선 쉴새없이 
한웅큼씩의 씹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아흑...아흑...어엄마....아앙....아...나...나와...아흑....아아앙...]
결국 숙희는 긴 여운을 남기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는 축 늘어졌다. 절정에 이
르렀던 것이다.
[후후...이년아.벌써 뻗으면 어떻하냐? 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사내는 축늘어진 숙희의 몸을 보며 음소를  흘렸다. 천천히 숙희의 두 발목을 잡
아선 자신의 어깨에 얹는 사내. 자연스레  사내의 하물은 숙희의 보지를 향해 고
개를 내밀었다.
[아....아저씨...잠시만...저...안되...아악....앙...앙...그...아흑...]
사내의 의도를 눈치챈 숙희는  급히 몸을 사려보지만  그러기에는 사내의 정욕이 
너무나 강렬했다.
푸욱....푹...퍽...퍽...퍽....
연신 마찰음을 내며 사내의 자지는 숙희의 보지를 강타했다. 이미 한차례의 오르
가즘으로 숙희의 몸은 나른해졌으나  사내의 공격이 시작되자  좀전의 그 민감한 
기분을 되살려냈다.
[아흑...아아...오오...학...학....더...아아..아저씨...넘...좋..컷...흐...윽]
숙희는 언제 거절했나 쉽게 또다시 뜨겁게 호응하면 사내에게 매다렸다.
[헉...헉...이년...변덕.으....학학...죽...여...]
철퍽...철퍽....요란한 살들의 마찰음이 끊임없이 울려퍼졌다....

한편 은미는 소파에 엉거주춤 들어누워 있었다. 쫘악 벌린 두다리 사이엔 파란색 
형광의 인공자지가 자리를 잡고 진퇴를  반복하는 중이었다. 은미를 농락하는 사
내는 자신의 자지를 은미의 입에 물린 후 한손으로는 유방을 애무하고 또 한손으
로는 열심히 인공 페니스를 움직이는 중이었다.
[움...움...흑....아...우..움...]
답답한 소성사이로 간간히 못참겠다는듯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입과 아래 그리고 
전신의 동시 공격.... 은미는 연신 사내의 자지를 빨아대면서 몸을 떨었다.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은미는 연신 엄청난  양의 씹물을 흘렸고... 샘물과도 같
이 흘러나온 씹물은 항문을 타고 내려가 쑈파를 찐듯하니 적시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사내는 입만으로는 못참겠던지 드디어 본격적인 행위에 
들어갔다.우선 은미를 쇼파에 엎드리게 한 후  엉덩이를 뒤로 쭉 빼게 만들었다. 
허여멀건 엉덩이 사이, 두 개의 다리가 뻗어나가는 사이엔 자연스레 붉은 입술의 
조개가 얼굴을 나타냈다. 사내는 잔뜩 성이난 자신의 자지를 천천히 밀어넣었다. 
마치 삽입장면의 하나하나를 모두 화면에  담겠다는 의도처럼... 10대의 작은 보
지였으나 은미의 보진 너무나 자연스레 사내의 자지를 품었다.
[하윽...아아...학...아흑...아아...아...아...우...응...아앙....]
쑤욱...퍼억..쑤욱...퍼억...쑤걱...쑤걱...
사내의 엉덩이가 리드미컬하게 진퇴했다. 처음은 몇번은 뿌리끝까지 길게 삽입하
고 귀두부분만이 보지에 남을 정도로 모두 뽑아내었다. 이렇게 몇번 크게 삽입운
동을 하더니 열을 받았던지 그 다음부터는  눈부신 속도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었
다. 자연히 육체의 마찰음이 더욱더 크게 울려 퍼지고....
[아악...앙...아흑...아아..더..깊이...아흑...넘...좋...아아....]
은미는 연신 교성을 지르며 사내의 행위에 호응했다. 사내의 자지가 몸에서 빠져
나갈 때에는 엉덩이를 쭉 뒤로 빼서  조금이라도 더 사내를 담고 있으려 했고... 
사내의 자지가 몸을 강타할때는  조금이라도 더 깊게  들어오도록 허리를 움직였
다. 이미 이성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단지 육체가 있고 이를 뜨겁게 하는 행위만
이 존재할 뿐이었다.
[어흑...아흑..아아..아저씨...나...나...다..됐어..아흑...컥...흡...아아아아.
..난 몰...아학....악....]
끊임없이 높아지기만 하던 은미의 교성이 한순간 비명으로 화하더니 침묵으로 돌
변했다. 절정에 이르른 것이다. 사내의 뿌리와 은미의 결합부에서는 좆물과 씹물
이 거품을 일으키며 뚝..뚝...떨어졌다.
[이년아...너만 좋으면 쓰냐?]
사내는 어림없다는 듯 계속해서 하체를 움직였다. 그러나 이제 막 절정에 다다른 
은미의 몸은 그에게 그리 만족을 주지 못했다.
[흐흐..이년..그렇게 나온다면 나에게도 다 생각이 있지.]
사내는 은미를 다시 뒤집어서는 대충  쇼파에 걸쳤다. 축늘어진 은미의 보지에선 
아직도 졸..졸...보짖물이 흘러나왔다. 사내는 이 보짖물을 항문에다 발랐다. 사
내의 손가락이 항문 속으로 들어가자 은미의 몸이 꿈틀거렸다. 대충 준비가 되었
다고 생각한 사내는 몇차례 보지 속에서 자지를  움직이더니 다시 뺀 후 이를 은
미의 똥구멍에 갔다댔다.
[하하...아저씨...안되...아아...아아..아악....]
안된다고 중얼거리던 은미는 아까의  인공 페니스가 보지를  휘젖자 또다시 가는 
신음을 흘렸다. 은미의 이런 반응을 본  사내는 역시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똥구
멍에 조준한 좆을 힘껏 들이밀었다. 사내의 자지가 들어가기에는 구멍이 너무 좁
았던지 은미의 비명이 터져나왔다. 고통스런 표정을  짖는 은미. 하지만 이건 은
미에게나 해당하는 말이었다. 오히려 쫍은 구녕이 꽉 조여주자 사내는 더욱 신바
람이 났다.
[커억..이년...진작 뒤로 박을껄...컥..컥...]
사내의 좆이 진퇴하기엔 너무 빡빡했으나 사내는  오히려 이런 느낌을 즐기는 듯 
힘차게 좆질을 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보지에 박혀있는 형광페니스도 움직였다.
[아흑...악...악...아앙...아퍼..악...아아아..더...앗...]
고통과 쾌락. 두 군데의  공격에 은미는 어쩔줄 몰라했다.  비명과 신음. 그리고 
격렬한 마찰음. 이것만이 두사람의 심정을 대변할 뿐이었다.

[아흑...앙...아흑..제발...그...아앙...만...힘...들....악...아아아...나..죽.
..어..컷...아흑....아앙...]
벌써 삼십분이 넘었다. 은미와 숙희는 완전 탈진상태인 듯 이제는 거의 웅얼거림
에 가까운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이에  비해 사내들은 베테랑인 듯 자유롭게 완
급을 조절하며 두 소녀를 농락하고 있었다.
쑤걱...쑤걱...쑥...쑥...쑤걱..쑤걱...첩...첩...첩....
끊임없이 들려오는 육체의 향연들...

[아앙...엉엉...아저씨...살려..앙ㅇ....아앙...흑흑흑...]
또다시 십분이 지났을 때 은미와 숙희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야 말았다. 섹스는 
더 이상 즐거움이 아니었다. 이미 시뻘겉게 부어오른 씹두덩을 사내의 몸이 들이
닥칠때마다 전신을 고통이 휘감고 나갔다. 땀에 쩔은 육체위로 뜨거운 눈물이 흘
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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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십시오. 씨스케상. 먼길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하. 늘상은 그새 얼굴이 더욱 좋아지셨군요. 사업이 날로 번창하신다면서요?]
드디어 그날이 왔다. 씨스케라 불린 제법  잘생긴 중년의 일본인이 우리 중의 하
나를 사러 온 것이다. 이제부터 우리는 본격적으로 상품이 되어 하나, 둘 팔려나
갈 것이다.
[안녕하세요. 씨스케상!]
[하하. 김상은 날로 이뻐져요. 하하하...]
씨스케란 사내는 이미 백수 등과는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 듯 일당 모두와 인사를 
나누며 들어왔다.
[미스 김. 아이들을 불러줘. 씨스케 상은 이리로 들어오십시오.]
[예. 사장님.]
우리는 한명, 한명 방으로  불려 들어갔다. 그리고 드디어  내 차례가 돌아왔다. 
이미 방안에는 술판이 벌어져 있었고, 승미 등은 이제껏 배운 재주를 총동원해서 
사내를 즐겁게 하고 있었다.
[저 애가 그 문제압니다. 도대체 사내맛을 몰라요. 그냥 내다 버릴까봐요.]
[자 잠깐만. 자세히 좀 봅시다.]
난 씨스케란 사내 앞에서  마치 모델이 전시회에 나가듯이  한바퀴 몸을 돌렸다. 
그는 무슨 물건 살피듯 내 몸  구석구석을 꼼꼼히 훑어보고 또 만져보았다. 사내
의 시선이 온 몸을  훑고 지나갈 ㄳ마다 난  마치 전기에 감전된듯한 짜릿짜릿한 
감정을 느꼈다. 나도 이젠 어쩔 수 없는 탕부가된거 같았다.
[이리와서 앉아라.]
씨스케란 사내는 자신의 옆을 가리키며 뭐라 말했다. 일본어에 능숙하지 못한 나
였지만 그의 몸짓은 옆에 앉으라는 것  같았기에 난 그옆에 조용히 앉았다. 그는 
내 턱을 잡더니 이리저리 돌려보며 무슨 보석 감정하듯 쏘아보았다.
'믿을수 없군. 대모님과 똑같은 인상이다.'
씨스케는 넋을 잃은 듯이  나를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이상한  낌새를 챈 백수는 
재빨리 끼어들었다.
[씨스케상. 그 계집이 마음에 드십니까? 그 계집은 좀 그런데요...]
[늘상. 이 계집과 저 계집을 오늘밤 허락할 수 있는지요?]
[뭐 좋을대로 하십시오. 단 옆의 계집은 사내를 받아들이질 못하더군요. 뭔가 문  
제가 있는거 같던데...]
[그 문제는 상관마시오. 그럼  오늘은 즐깁시다. 늘상의  계속된 발전을 위하여.    
..]
씨스케는 이렇게 말을 돌렸고, 곧 술판이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이렇게 나와 승미는 그에게 선택되었다.
[흐흥. 씨스케님 제 잔을 받으세요.]
초희는 자신이 선택되지 않은 것이 불만인 듯 연신 비음을 토하며 씨스케의 옆에서 추근덕거렸다.
[허허. 그래. 그래...]
씨스케는 연신 중얼거리며 초희가 전해주는 잔을 받아 마셨다.
[야. 니들 춤 좀 추어 보여라.]
백수는 아까부터 가만히 앉자만 있는 내가  못마땅했는지 나와 승미에게 춤출 것
을 요구했다. 곧 나와 승미는 그들앞에서  얇은 잠옷을 펄럭이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하늘.. 하늘... 부드럽게 몸을 움직이다 갑자기 격렬한 랩댄싱으로 종목을 바꾸었다. 승미와 난 격렬히  몸을 흔들어대었고, 이미  파트너로서 여러번 몸을 맞춰 본 우리의 춤은 좀더 농도 짙은 쪽으로 나아갔다.
[하아..하아...아아아...으으....하아..하아...]
승미와 난 옷가지를 하나씩 벗어가며 계속 춤을 추었고, 어느덧 우리가 알몸이 되었을 때 쯤 우리는 춤을 춘다기 보다는 상대방의 몸에 엉켜 애무를 하며 흐느적거리고 있었다. 승미의 붉은 혀가 입에서 빠져나와 내 입술과 목, 유두를 자극하고... 난 길고 가는 손가락으로 승미의  유방을 마음껏 희롱했다. 시간은 이미 자정을 훨씬 지나고 있었다.
[꺼억..으음..늘상.오늘은 이만 합시다.우음...]
[구.그러지요...얘들아...꺼억....니들 잘모셔라....]
곧 백수는 희정 등의 부축을 받고  나갔고, 나와 승미는 씨스케를 부축하고 침실로 들어갔다. 놀랍게도 그는 침실에 들어가자  마자 우리를 덮쳤다. 그 정신에도 섹스는 하고 싶다는게 정말 놀라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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