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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정 1

토도사 0 3417 0

뜨거운 가정 1

뜨거운 가정 1


                   뜨거운 가정

  오늘은 유리에겐 너무나 행복한 날이다
  바로 그의 언니 현주가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날이었다. 그러나 유리에게는 그것보다 
언니의 신랑인 형부가 너무나 잘생겼기 때문에 그를 계속 볼수 있게 된다는 생각에 절로 얼굴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인 유리에게는 무엇보다도 그점이 마음에 들었다.
  언니는 형부를 대학3학년때 만나 열렬히 사랑해 언니가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것이란다. 그리고 
가장 즐거운 것은 그 형부가 유리의 집에서 살게 됐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유리의 집에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큰 오빠 내외와 언니 부부 거기다 유리와 쌍동이 
여동생 혜리와 그의 남동생 재형이, 또 집이 멀어 유리집에서 생활하는 사촌언니 혜린까지 모두 10명이 
같은 지붕아래 생활하게 되어 본의 아니게 대식구가 되어버렸다. 오늘 바로 언니 내외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왔으며 신혼부부는 너무나 행복해 보였고 또한 너무나 잘 어울렸다. 
  유리의 일기장에 소개된 가족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정혁천  46세 178 70 너무나 잘생기고 멋진 지상 최고의 아버지. 유리도 아빠와 같은 남자와 결혼하는게 
꿈이다.
  차희진  44세 167 50 30대정도로 보이는 미모의 엄마. 두분은 너무나 잘 어울린다.
  정혁진 25세 183 72 멋진 오빠. 자상하고 때론 엄한....
  나수정 23세 170 47 착하고 아름다운 올케, 유리를 위해 준다.
  하규민 24세 184 72 완벽한 형부.
  정현주 24세 172 48 새침떼기 언니.요즘 맨날 웃음이 가시지 않는다.
  정유리 19세 173 48 세계 최고의 미인 (자화자찬).
  정혜리 19세 173 48 나와 판에 박은듯한 일란성 쌍둥이 동생. 
  정재형 18세 177 68 귀여운 막내. 앞으로 멋진 사내가 될 것 같은 느낌
  정혜린 21세 170 48 대학다니는 사촌언니. 정말 착하다. 또래여서 마음이 통함.

  유리의 집은 다른 가정집보다 컸다. 그녀의 부모님과 큰오빠 내외 그리고 혜린이 아래층에 나머지 
사람들은 이층에 방을 마련하는데 충분히 넓었다. 현주언니부부는 식구들과 많은 대화를 재미있게 
나누었고 식사를 하며 피곤한 줄 모르고 시간을 보냈다. 벌써라고 생각할 정도로 밤이 찾아왔고 저녁을 
마치고 각자 방으로 돌아가 잠을 청했다.
  유리와 혜리는 정말로 너무나 닮았다. 일란성쌍둥이라도 약간의 차이점이라도 있기 마련인데 두 
소녀는 가족조차도 구별하기가 힘들었다. 둘은 지금 연분홍과 연파랑의 귀여운 잠옷을 입고 침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혜리야! 형부 정말 잘생겼지  아아 나도 그런 남자를 만났으면!"
  유리는 기도를 하듯 두손을 모으고 하늘을 바라보며 간절한 목소리로 말했다. 
  "으응! 그래 대단한 미남이야...언니는 좋겠다. "
  "유리야! 벌써 한시가 다 되간다. 어서 자자 학교에 가려면 일찍 자야지..."
  "잠깐만 나 화장실에 다녀오고..."
  유리는 일어나 방문을 열고 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누었다.  쏴아아....
  시원한 물줄기가 그녀의 아랫도리에서 뻗어나왔다. 유리의 하체는 이미 성숙한 여인의 그것이였다. 
둔덕에는 짙은 음모가 무성히 자라 있었고 그아래 분홍빛의 속살이 은밀하게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볼일은 다본 유리는 하의를 올리고 화장실을 나와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유리가 막 현주언니의 신혼방을 
지나칠 때 이상한 신음성이 방으로부터 흘러나오고... 그냥 지나치려 했던 유리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귀를 방문에 갔다 대었다.
  "아으음 규민씨..하아 하아... 나 난..아흐응 좋아...어머 그건 아흐으...."
  "으음 허어 현주 사랑해...후우...으으음"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야릇한 신음소리에 배어 흘러나오고 그음성엔 끈적함이 잔뜩 묻어 있었다. 
아!  이것이 섹스할때 나는 소리구나.. 유리는 육감으로 느낄수 있었다. 현주언니와 형부는 사랑에 
빠져 달콤한 정사에 열을 올릴 신혼임을 유리는 생각해 냈다. 이성은 문에서 떨어져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나 유리의 몸은 움직일줄 몰랐다. 오히려 귀에 온신경을 집중시켜 방안의 상황을 
살피려 하였다.
  "아으으 하으응...아윽 몰라..더 아흐윽..규민씨 그거 대단해..아흐응 더 더세게..
아아아...."  
  "허으 허어...현주도 죽이는..동굴....너무 좁아 으으흐..."
  오디오를 틀어 놓았는지 방으로부터 낮게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현주의 
교성은 뜨거운 열기로 더욱 고조되어갔고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와 어울려 야릇한 화음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혀로 입술을 핥은 후 대담하게도 조용하게 문을 살짝 열었다. 
그리고 문틈으로 방안을 엿보았다. 유리의 눈이 크게 떠지고 말았다.  지금 방안에선 현주와 규민의 
정사가 한창이었다. 현주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었고 규민은 여인의 다리사이에서 혈떡이며 본능의 
몸놀림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땀에 흠뻑 젖은 남녀의 두 육체는 뒤엉켜져 있었고 뜨거운 열기가 
유리에게까지 전해져 오는것 같았다.
  "아아으..더 더깊이..규민씨 사랑해..그렇게 그렇게...아아아..더 더..더..."
  현주는 평소의 깨끗하고 정숙함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눈은 딱 풀려 있었고 두 팔은 형부의 단단한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고 입으론 낮 뜨거운 소리를 마음껏 내지르고 있었다. 문틈으로 현주와 규민의 
결합된 부분까지도 적나라하게 비춰들었다.
  (저 저게..사내들의 페니스...그런데 형부거는 더 큰거 같아...)
  유리로선 책으로나 봤지 실지로 남성의 성기를 본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리고 규민의 페니스는 
책에서 나오는 사내들의 것보다 더욱 크고 단단해 보였다. 유리의 입안에 침이 가득 고였다.
이상하게도 유리의 무의식에 형부의 페니스를 갖고 싶다는 욕망이 자리잡고 있었다.
  "아으흑 여보..더 더빨리이...당신의 멋진 자지로 힘껏 박아요 아아흐으..여보오오.."
  "어흐으..현주 말해봐 좋니...오오 나의 현주..맛있는 현주우우...."
  유리로선 이해할수 없는  이상한 대화를 나누며 신혼부부는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 들어갔다. 규민의 
페니스는 현주의 애액에 축축히 젖어 있었고 힘의 상징인양 강하게 현주의 질속으로 지쳐들어갔다. 
마치 거대한 굴착기가 단단한 땅을 부수는 웅장한 모습처럼....
  푹푹푹...푸석푸석....
  규민의 거대한 불기둥이 언니의 밀궁으로 파고들때마다 야릇한 소성이 울려퍼져갔다.
  그럴때마다 현주의 입사이로 앓는듯한 신음성도 같이 방안으로 퍼져나갔다. 유리의 몸은 달아오르고 
목은 갈증으로 타들어갔다. 두눈은 반짝이며 방안의 열정적인 정사에 집중되어 있었다. 마치 한 장면이
라도 놓치지 않으려는듯....
  두사람의 육체는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숨소리는 거칠어졌고 허리의 율동은 더욱 빠르게 
속도를 더해갔다. 오디오의 음악소리도 옥타브를 높여가며 빠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아흐흐 아하...으으--음 어으엉..아흐응 더 더어 여보 자궁속까지 박아요...규민씨이..깊게 절 
죽여요..아아항..아흐윽.."
  현주언니는 이제 숨도 제대로 쉬기조차 힘드는지 자주 말을 끊고 숨넘어가는 교성을 흘려 내었다. 
언니의 두눈은 정상이 아니었다. 붉게 물들어 희미한 욕정만을 갈구하는 발정난 암캐들의 그런 눈빛이었
다.두 남녀의 몸뚱아리는 미친듯이 격렬하게 요동치더니 갑자기 부르르 몸을 떨며 폭풍과 같은 몸부림을 
멈추었다.
  "허억! 현주...받아..간다..허어억!"
  "여보! 아흐윽 규민씨이...어서 하으으으... 하---아악!"
  두 남녀는 동시에 오르가즘을 올라 환희의 격랑에 휩싸여 행복한 사정을 이루었다.
  현주언니와 형부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정사의 여운을 즐기었다. 잠시 후 현주가 몸을 움직여 규민의 
애액과 정액이 뒤범벅인 페니스를 움켜 잡았다. 규민의 성기는 아직도 힘을 잃지 않아 여전히 거대했고 
뜨거웠다. 이것만 보아도 규민이 대단한 정력의 소유자임이 분명해 보였다
  "으음 규민씨 이거 정말 멋져요...너무 예뻐.."
  "흐음 쓸만하지...현주의 그곳도 너무 뜨거웠어...."
  "최고였어요..난 너무 행복해요 사랑해요 규민씨..."
  그다음의 현주언니의 행동은 유리에게는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현주가 자신의 애액과 규민의 
정액이 어우러진 페니스를 혀로 핥은 것이다. 그런 것은 유리로서는 상상도 하지 못한 것이었다. 
소변이 나오는 물건이 깨끗하기는 켜녕 징그럽기까지 했으니...  그런데 현주언니는 남성의 육물을 
아무 꺼리낌없이 더구나 자신의 애액마저 묻어있는 그것을 빨아갔다. 
  "아으음 맛있어...으으음..쭈욱쭈욱...."
  "흐어어...그래 현주...그렇게 빨아 더강하게 우우우...너무 좋아...더 더..흐으으.."
  형부는 언니의 머리를 움켜잡고 다른손으론 현주의 풍만하게 솟은 유방을 마음껏 주물러 댔다. 
현주는 사랑스런 남편의 성기를 온 정성을 다해 부드럽게 혹은 강하게 온갖 기교를 다하여 애무해 
가고..그모습은 맛있은 막대사탕을 개걸스럽게 빨아 먹는어린아이의 모습 으로 유리에게 비쳐졌다. 
  "흐어억..내좆을 삼켜...먹어버려..우우 현주 넌 창녀야..으으으..흐으어어...."
  규민은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하체로부터 밀려오는 쾌락에 온몸을 떨었다. 현주는 요염했다. 
어떤때보다도... 낮에는 정숙한 아내였지만 밤에는 규민을 위해 창녀의 행동같은 뜨거운 봉사를 아끼지 
않는 사랑스런 여인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펠라치오는 보통사내라면 벌써 나가 떨어져 헐떡일 정도로 
뛰어났다. 사내의 귀두를 입안 가득 받아들여 혀로 핥고 빨고 심지어 이빨사이에 끼어 가볍게 깨물기까지 
하니 어찌 미치지 않겠는가?
  "흐으음 여보..마있 서어...아웅으으음..."
  "헉헉..미쳐 너무 좋아 우우우 그렇게 빨아 날 먹어.허억 현주야아...."
  규민은 초유의 쾌락의 극치를 맛보며 현주의 입속에 끈적한 정액을 듬뿍 토해내었다.
  유리는 그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조용히 문을 닫고 방으로 돌아 갔다.
  "으음 유리야 왜 이제 오는 거야 "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빨리 자자..."
  유리는 자신이 들킬까봐 얼른 침대로 가 이불을 뒤집어 썼다. 그녀의 얼굴은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사타구니는 흥건히 젖어 있었다. 유리는 그날 밤 흥분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머리속에는 
그 거대한 형부의 페니스가 아른거렸다.
  "유리야! 빨리 일어나 학교 늦겠다. 어서..."
  유리는 자신을 깨우는 혜리의 소리에 눈을 비비며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녀는 간밤에 꿈을 꾸었다. 
형부의 페니스를 입에 삼켜 빠는 그런 요상하고 부끄러운 꿈이었다. 유리는 표정을 감추고 부시시한 
눈으로 세면실로 갔다. 복도에서 유리는 형부 규민을 만났다.
  "굳 모오닝! 유리처제.."
  규민이 유리를 보고 쾌활하게 아침인사를 했지만 유리는 밤의 꿈생각이 나자 얼굴을 붉히고 황급히 
세면실로 들어갔다. 규민은 어리둥절하게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서있었다.


뜨거운 가정2 

유리는 아침에 늦장을 부렸기 때문에 서둘러 학교에 등교했다. 그녀는 어제밤일로 하루종일 뒤숭숭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었다. 그렇게 수업시간은 끝나고 유리가 가방을 정리할때 한 소녀가 그녀의 곁으로 
다가왔다.
  "유리야 오늘 우리집에 안갈래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있어.."
  평소에는 그렇게 친하지 않은 윤가희였다. 그녀는 이반에서 유리 다음으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성숙해 보이는 미녀였다. 유리는 내키지 않았지만 보여줄것이 있다는 말에 승낙을 했다. 유리는 가희의 
안내로 서초동에 있는 가희의 집으로 갔다. 65평의 넓은 집은 잘 꾸며져 있었고 부티나는 가구와 
전자제품들이 가득차 있었다. 가희는 유리를 거실에 앉게 한뒤 자기의 방으로 들어갔다가 비디오 
테잎 하나를 들고 나왔다.
  "기대해...멋진 파노라마가 연출되니까..."
  가희는 비디오에 테잎을 넣고 플레이를 시킨 후 유리의 옆에 앉았다. 잠깐의 노이즈가 흐른 후 
영화의 한 장면이 어둠의 사각 평면에서 쏟아져 나왔다. 두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가 약간은 붉은 
조명이 감도는 방안에 있었다. 그리고 여자와 남자들은 서슴없이 옷들을 벗어던지는 것이다. 유리는 
속으로 경악했다. 
  (아앗... 저건 포르노 )
  이제 비디오속의 세사람은 뒤엉켜 갔다. 남자가 여자의 음부를 혀로 뜨겁게 애무하고 여자는 신음소리
를 흘리며 한 남자의 거대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입안 가득 받아들여 사랑스럽다는듯이 빨아댔다. 
  "어때 유리야 멋있지 으음...너와 꼭 보고 싶었어"
  가희의 목소리는 은은하게 유리의 귓속을 맴돌았다. TV속의 여자의 아랫도릴 핥던 남자는 이제 
여자의 성기속으로 거대하고 육중한 육물을 삽입하였다. 야릇한 남녀의 교성이 방안에 울려 펴지며 
유리의 본능의 욕정을 일깨워 냈다.
  유리가 정신없이 포르느 비디오에 빠져 있을 그때 가희의 손이 유리의 손을 잡았고 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이끌었다. 가희는 엉성한 상의를 열어젖히고 희뿌연 유방을 밖으로 꺼낸 뒤 유리의 손을 
그 풍만히 솟은 젖가슴에 덮었다. 유리는 움찔했다. 자신의 손바닥에 느껴지는 탄력적이고 풍만한 
육질의 감촉, 유리는 지금까지 목욕할때 자신의 것외에 다른여자의 가슴을 만져본적이 없었다. 
  "유리야 나처럼 이렇게 해봐 어서 부탁이야...아으음.."
  가희는 한쪽 유방을 손으로 호선을 그어가며 끈적하게 그리고 분홍빛의 볼록히 솟은 유두를 만지작거
리며 애무에 하기 시작했다. 유리는 가희처럼 가희의 매력적인 유방을 부드럽게, 연약한 살덩이에 
열정적으로 애무를 가했다.
  "아으음 아아아..몰라 그렇게...아아 유리야...더 아흐음..."
  가희의 음성은 들떠 있었고 어떤 열기를 담고 있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고개를 뒤로 젖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신음했다. 가희의 탐스럽고 긴 머리결은 아름답게 하늘거렸다. 자신의 아름다운 유방을 
애무하던 유리의 손을 가희는 잡고 점점 아래로 이끌었다. 가희는 유리의 손을 그녀의 축축히 젖은 
음부를 만지게 하였다. 그리고 여린 분홍의 속살을 문지르게 만들었다. 입으로는 야릇한 교성을 흘려 
내면서....
  "아아아 좋아 내 보지를 사랑해줘 아흐응 더 아아흐으...."
  "아음..아아아..유리야 질속으로..네 이쁜 손가락을 어서..박아줘..아아 여보..."
  유리는 가희의 가파른 하복부를 더듬거리며 질을 찾아내려 했다. 유리는 곧 여린 살집속에 숨어있는 
동굴을 찾았고 그곳으로 곧게 세워진 두개의 손가락을 가희의 깊은 질속으로 삽입시켰다. 
  "아흐윽.. 아으 멋져...아빠..아으 황홀해 아아아...그렇게 아흐으응..."
  (아윽...저려..굉장히 좁구나 그리구 뜨거워 가희의 보지는...)
  유리는 손가락에 전해져오는 압박감에 신선한 충격을 받으며 가희의 질속을 빠르게 들락거렸다. 
비디오의 외국인들은 이제 한쌍의 남녀가 여성상위로 섹스를 벌이고 여자의 둔부쪽에서 한 사내가 
여자의 항문속으로 거대한 페니스를 박아넣고 강하게 쑤시고 있었다. 
  유리는 상상도 할 수없는 그런 섹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언제가 거울로 자신의 항문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너무나 좁아 보였다. 그런데 그곳으로 사내들의 20Cm도 넘어 보이는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여자가 너무 생소해 보였다.  '아프지 않을까?' 이것이 지금 유리의 생각이었다. 
  "아으으...그그만 더 이상은 ...아아아...여보오..하으윽.."
  가희는 뽀족한 비명을 토하며 오르가즘의 환희를 맛보았다. 유리는 가희의 애액으로 흥건한 그곳에서 
손가락을 빼냈고 그 손가락은 이미 흥건하게 묽은 사랑의 물로 물들어 있었다. 
  "아으.. 대단하구나 유리..너 처음 아니지..."
  유리는 가희의 노골적인 질문에 얼굴을 물들이며 당황하였다.
  "괜찮아 아! 유리야 저길 봐..."
  가희가 의미있는 눈길로 비디오쪽을 가르끼고 유리는 시선을 비디오로 던졌다. 비디오의 내용은 
바뀌어 있었다. 화질로 보아 가정용 비디오카메라로 찍은 것같았다. 화면에 어떤 침실이 나타나고 
곧 두사람의 남녀가 침대에 올랐다. 두사람은 알몸인 것으로 보아 섹스를 벌이려하는 것같았고 곧바로 
두남녀는 뒤엉켰다. 먼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남자는 여자의 풍만한 유방을 혀로 애무하더니 곧 
여자의 황홀한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박고 정신없이 여인의 음부를 핥아갔다. 사내의 혀가 뱀처럼 
촉촉히 젖어 빛이나는 여자의 갈라진 음부를 타액을 흘려내며 빨아가고....  여자의 야릇한 신음소리가 
스피커를 타고 흘러나왔다.
  화면에 나타난 남자는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키는 180정도에 오똑한코에 두툼한 입술, 
빛나는 검은 눈동자는 매력적이었고 온몸은 근육으로 탄탄해 보였다. 거기다 하체에 자리잡은 성기는 
외국사내들의 것에 비해 하나도 뒤지지 않아 보였다. 오히려 단단하게 발기한 그것은 더욱 매력을 
더해 유리를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자의 몸이 반 바퀴 돌려져 여자와 엇갈려졌다. 그리고 여자는 
머리위에 이동한 남자의 검붉은 페니스를 잡고 입안에 삼켜 혀로 열정적으로 애무해 갔다. 화면에 
나타난 여자의 얼굴을 본 유리는 이번엔 너무도 놀라 밖으로 비명을 터트렸다. 그리고 놀란 눈으로 
옆에 옷이 풀어진 채로 있는 가희를 쳐다 보았다. 
  "너 너...너지...어머머..세상에 저럴수가..."
  이름모를 남자와  69섹스를 즐기고 있는 화면의 여자는 바로 옆의 가희였기 때문이었다.  
  "그래 나야...어때 멋지지..작년에 찍은 거야..."
  서로의 체액을 교환한 가희와 남자는 일어섰고 가희는 엎드린 채로 엉덩이를 높게 세웠다. 남잔 
가희의 엉덩이뒤에서 탐스런 페니스를 가희의 매력적인 질속으로 찔러 넣었다.
  푹---   야릇한 소성이 두남녀의 성기가 결합될때 터져 나왔다. 가희는 고개를 처들고 벌린 입으로 
앓는듯한 신음소리를 내b었다. 남자는 열심히 앞뒤로 빠르게 허리를 놀려갔다.             푹푹...퍼벅 
푸석푸석...푹푸욱...
  엉덩이에 남자의 사타구니가 부딪칠때마다 가희는 벌어진 붉은 입술사이로 톤이 높은 교성을 허공에 
띄우고  암코양이처럼 알몸뚱아리를 사내의 움직임에 맞춰 동조하듯 흔들어 댔다. 남자는 거치른 
숨결을 매끄런 가희의 등에 토해내며 듣지못할 말들을 지껄였다.
  가희의 윤이나는 허벅지로 사랑의 물이 흘러나와 미끄러져 내리고... 그들의 섹스는 너무도 뜨거웠
다. 유리의 몸은 애욕의 열기로 감싸이고 음부는 이미 내부로부터 흘러나온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버렸
다. 
  거듭된 남자의 반복마찰운동으로 두 남녀는 극에 달한 절정의 교성을 토하며 멈춰지지않을것 같은 
그들의 몸부림이 거짓말처럼 멈추어졌고 딱딱히 몸을 굳혔다. 
  그리고 가희의 자궁내부에서는 화려한 폭발을 이루어졌고 생명의 정액이 다량으로 그곳에 뿌려졌다. 
  "하아 하아..유리 우리 한번 즐기자 으응...."
  가희는 고르지 못한 목소리로 유리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 숨결은 뜨거웠고 어떤 힘을 갖고 
있었다. 
  "아 안돼 가희야 너와난 같은 여자야...싫어...."
  유리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가희의 야릇한 제안을 거부했다.
  "하아 그럼 키스정도는 되겠지..으응?.. 나 못참겠어.. 너도 그렇지..분명히 아래가 젖어 있을거야..
사랑해..하아 아아.."
  "그 그정도는 조 좋아..."
  "고마워 승낙할줄 알았어..나의 유리 난 네가 좋아.."
  가희는 시간을 끌지 않고 붉은 입술로 유리의 입을 눌러 덮었다. 으으음...답답한 신음이 입술사이로 
흘러나오고 가희는 강하게 빨아댔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유리의 입술을 두드렸다. 유리는 첫 키스에 
약간의 두려움과 기대감에 두근거리며 입술을 벌렸다. 그사이로 가희의 긴 혀가 스며들어가 두 혀는 
뜨겁게 엉켜들었다. 누군지도 모를 타액으로 유리의 입안은 액체로 가득채워지고... 유리의 전신은 
뜨겁게 타올랐다.유리는 가희의 매끄런 등을 감아서 부드러운 살결을 쓰다듬으며 가희의 뜨거운 혀를 
받아들이고...  가희는 유리의 혀를 이끌어 가희의 입속으로 인도하였고 유리의 혀는 가희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 다시 서로를 애무하였다. 기나 긴 입맞춤은 끝나고 유리와 가희의 입을 떨어졌다. 거치른 
숨결을 토해내며 두소녀는 서로를 응시했다. 
  "하아하아..달콤해..유리넌 사랑스러워.."
  "아아하아..가희야 숨차..하아하.."
  "자 혀를 내밀어봐  어서 다시한번 유리이...:"
  유리는 가희의 말대로 혀를 밖으로 내밀었다. 유리의 혀는 길었다. 자신조차 놀랄정도로 흐물거리며 
스며나왔다. 
  "유리 넌 정말 예뻐....아아 여보!....."
  가희의 입사이로 혀가 나타나 이미 나와있던 유리의 혀를 핥고 그렇게 가희와 유리는 혀를 낼름거리며 
또 다른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다. 볼은 발그스름하게 변하였고 눈은 풀어져 붉은 빛이 감도는 유리의 
모습은 정말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아으음..맛있어..하아아...."
  유리의 첫키스가 무르익어갈무렵 그리고 가희의 손이 유리의 가슴을 더듬을 찰나 딩동 딩동 맑은 
초인종의 울림이 방안을 뒤덮었다. 가희와 유리는 흠짓하며 행위를 멈추었고 가슴을 오르락거리며 
숨을 들이쉬었다. 초인종은 거듭 울리고 가희는 빠르게 옷매무새를 고치고 현관으로 나갔다. 유리가 
아무일도 없는 듯하게 다소곳이 앉아있을때 가희와 한 남자가 거실로 들어섰다. 
  "유리야 인사해...우리 오빠야.."
  "안녕하세요 전 유리...."
  인사를 하며 가희의 오빠를 쳐다본 유리는 그 자리에서 소리를 지를 뻔했다. '그남자다!'. 가희의 
오빠라는 남자가 바로 조금전 비디오에서 가희와 뜨거운 섹스를 하던 그 사람이었다. 
  (그 남자야 세상에 그럼 가희는 오빠랑 그짓을....)
  가희는 멍하니 자신을 쳐다보는 유리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며 윙크를 했다.
  "잘 놀았어 가희야 그럼 난 간다 안녕!.."
  유리는 건성으로 작별인사를 하고 가희의 집을 빠져 나왔다. 그녀에겐 잊을수 없는 경험의 날이었다.


뜨거운 가정3,4 
늦어서 죄송합니다.

한편, 혜리는 방과 후 학교에 남아 있었다. 양호선생님이 그녀를 호출했기 때문이었다. 혜리는 
이미 대부분의 학생이 하교해 텅빈 학교내를 가로질러 별관에 위치한 양호실로 갔다.혜리는 양호실이라
고 쓰여진 팻말에 멈춰 하얀 문을 두드렸다. 예! 맑고 고운 여자의 목소리가 안에서 들려오고 혜리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선생님 저 혜린데요!"
  "아하 혜리구나 어서와 잘왔어..."
  혜리를 웃으며 반기는 여인. 바로 혜리의 고교양호선생인 이지연선생이었다. 백의 의사복이 마치 
천사처럼보이게 하는 남학생들의 짝사랑의 대상이었다. 검게빛나는 웨이브진 긴 머리는 윤이나고 
정장스커트 밑으로 뻗은 늘씬한 희디흰 다리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올해 25세로 작년부터 이학교의 양호실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지연선생은 돌연한 행동을 취했다. 혜리가 들어선 문을 열쇠로 잠가 버린 것이었다. 
  "선생님 왜 그러세요..."
  혜리는 약간 떨리는 음성으로 이선생에게 물었다.
  "혜리는 그냥 내가 시키는 데로 하면 돼 혜린 착하지..."
  지연은 의자에 앉으며 대답했다. 그녀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끌르더니 탐스럽게 잘익은 연 분홍빛 
유방을 밖으로 꺼내었다.
  "어때 예쁘지 않아....대답해봐 어서.."
  "예..예뻐요..."
  지연의 젖가슴은 정말 아름다웠다. 불룩하게 솟은 유방은 한점도 처짐이 없었고 그 끝에 달려 있는 
주홍빛이 유실은 신선한 과일처럼 먹음직스러웠다. 
  "그렇지! 그럼 자 만져봐..."
  "싫어요 안 할래요 그건 창피해요"
  혜리는 얼굴을 붉히며 거절했다. 하나 지연은 거듭해서 강요했고 혜리는 어쩔수 없이 이선생의 
풍만한 유방을 만지게 되었다. 지연의 가슴은 부드러웠고 탱탱한 탄력이 느껴졌다. 
  "으음 ..그래 혜리야 좋아...하아 난 널 사랑해...으으음.."
  지연은 야릇한 신음을 흘리며 혜리의 손을 잡고 이끌며 자신의 젖가슴을 애무하였다.
  거기다 이선생은 스커트 호크를 내리더니 스커트를 허리위까지 올렸다. 그리고 다리를 넓게 벌려 
사타구니를 혜리에게 정면으로 보여주었다. 오오 그녀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혜리의 눈에 
너무나 적나라한 장면이 비춰들고...    지연의 하복부는 음모를 깎았는지 매끈했다. 그래서 은밀한 
속살은 숨김없이 드러나 있었다. 연한 붉은 살집은 입을 벌리고 야릇한 암내를 피어내고 있었다. 
  "혜리야 빨고 싶지 않아..어서 빨아줘 내 사랑...흐응?"
  "싫어요 절대로 더이상은...안돼요..."
  혜리는 그것만은 단호한 음성으로 거절했다.
  "흐응...하아 좋아 대신 보고있어...."
  지연은 한손을 아래로 가져갔고 다섯손가락으로 하복부를 어루만지며 자위행위를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자신의 민감한 속살을 쓰다듬으며 입으로는 연신 뜨거운 비음을 혜리에게 부어대었다. 
  "하아 하으음...좋아..그렇게...아아아.."
  이윽고 그녀의 손가락 두개가 자연스럽게 벌어진 질속으로 스며들어가고 서서히 지연은 손가락으로 
진퇴운동을 시켜갔다. 손가락이 빠져 나올때마다 희끄무레한 물이 묻어 나오고 이젠 축축히 젖은 
그곳으로 다시 밀려들어갔다. 
  "아으으 못살아..혜리야 더 더해줘 흐으응..하아아.."
  이선생은 혜리의 손으로 강하게 유방을 주물르게 하고 자신의 손가락으론 빠르게 음부속으로 들락거
리게 하여 쾌락의 향연을 불태워갔다. 지연은 질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옆책상에 있던 물건을 집어들었
다. 그것은 몇개를 한데 묶은 온도계였다. 그녀는 그것을 잡고 열기를 토하고 있는 음부속으로 가져갔고 
미련없이 깊은 곳으로 삽입하였다.
  푸욱....  "하윽 아흐윽...아흐..아아..박아요 깊게 아아..."
  그거대한 뭉치는 좀전에 좁았던 질속으로 사라지고 지연의 질은 벌어지며 그 두툼한 물건을 단숨에 
삼키어 버렸다. 곧 지연은 손놀림을 시작하였고 온도계뭉치는 빠르게 음부속을 질척거렸다.  
  "아아흐응...몰라..몰라..여보 더세게 더깊이 아아아.."
  혜리는 이성과는 달리 이선생의 사타구니사이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마치 자석에 끌리는 것처럼 
오히려 집중하여 그 낮뜨거운 사랑의 유희를 바라보았다. 이선생의 질속을 들락거리는 온도계는 처음에 
16도였으나 지금은 31도를 가르켰고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귓속으로는 끈적한 지연의 교성이 
안겨들어오고....
  "아으흐 혜리야 네가 해줘 제발...난 못살아..어서...혜리야아...:"
  혜리는 지연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그 음성은 간절하고 애원하는 듯해서 마치 혜리는 거절해서는 
안될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혜리는 자신도 모르게 이선새의 하체앞에 무릎을 꿇고 떨리는 손으로 
지연이 잡았던 온도계를 잡은 뒤 처음엔 어색하고 느릿하게 이선생의 내부로 박아넣었다. 그러나 
몇번해보자 익숙해져 빠르게 질척였다. 진한 암내가 코앞의 질에서 풍겨 나와 혜리의 정신을 흐트려트렸
다.
  "아흐응..그렇게 좋아 더 더 빨리 아아아...더 세게 여보오..."
  "아흐으 더 빨리...제발 아아흐으..아으흑..."
  "빠르잖아요...자 됐어요...선생님..."
  "하윽..더 더 세게 지연이야 혜리야 불러줘...어서..."
  "지 지연아..."
  "아흐으 그래요 여보...너무 좋아요..하아하아 멋져 황홀해..나 미쳐 아흐으 아아아.."
  뜨거운 지연의 음부속을 질척거리는 온도계의 눈금은 이제 40도를 넘어갔고....
지연의 교성도 고조되어 절정을 향해 빠르게 치달아 갔다.
  "하으윽 여보 그 그으만 나 되려고...하으 하아악!"
  지연은 환희의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쾌락의 절정을 맛보았다.
  "하아하아 고마워 혜리 열쇠는 이 주머니에..."
  지연은 가쁜숨을 몰아쉬며 환희의 여운에 빠져 있었다.
  여전히 이선생의 음부속에 꽃혀 있는 온도계를 타고 묽은 애액이 바닥으로 흘러 내리었다.
  혜리가 막 이선생의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낼 찰나 갑자기 이선생이 바싹 다가선 혜리의 입술을 
혀로 한번 진하게 핥았다.
  "네 그곳도 흠뻑젖었겠지 언젠가 니 보지를 먹고 말겠어 그렇게 될거야 내사랑.."
  혜리는 열쇠를 가지고 양호실문을 연뒤 밖으로 뛰어 나갔다. 지연의 만족한 웃음소리를 뒤로 하고선
......

  그날 집에선 또하나의 커다란 사건이 일어났다.
  유리의 엄마 희진은 모든 자질구레한 집안일을 끝내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
  "라라라라 라라라 아아 시원해 으으음 라라라..."
  쏴아아아아....
  벌--컥 그때 욕실문이 갑자기 열리고 한사람이 들어왔다. 사위 규민이었다. 프린랜서 직종에 있는 
규민이 잠깐 집에 들렀다. 땀에 젖은 몸을 씻어내려 욕실에 들어온것이었다. 희진도 집에 아무도 
없고 해서 욕실문을 잠그지 않았던 것이었다. 두 사람은 멍하니 서로를 바라보았다. 희진은 얼떨결에 
자신을 가리기는 했으나 그것은 여성이 본능적으로 그러듯 가슴만을 X자로 가린것이 전부였다. 물기묻
은 나신과 하복부의 거뭇한 둔덕과 그밑에 자리잡은 물기먹은 음부는 적나라하게 사위에게 비쳐 들었다.
  "죄 죄송합니다. 장모님"
  규민은 팬티차림으로 급히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갔다. 희진은 온몸을 발갛게 물들이며 이 갑작스런 
사건에 한숨을 내쉬었다.그런데 잠시 후에 다시 문이 열리고 규민이 다시들어왔다. 이번에는 발가벗은 
몸으로 그의 하체엔 거대한 불기둥이 위용을 자랑하며 장모의 눈에 들어왔다. 규민은 급히 문을 닫고 
마음을 진정시켰으나 이미 그에겐 아름다운 장모의 나신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고 아래쪽에서 
서서히 발기하는 실체를 느끼고 더이상은 욕정을 참지 못하고서 급기야 욕실안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하서방 왜 왜 그러는거야 나가줘 제발...."
  "장모님..."
  희진은 돌연한 사위의 행동에 떨리는 음성으로 그를 진정시키려 했으나 규민은 희진을 부르며 희진에
게 다가갔다. 그의 목소리에는 어떤 열기가 담겨져 있었다. 규민의 손이 희진의 알몸에 접촉하자 
희진은 부르르 몸을 떨었다.
  "아 안돼 나는 장모야 아아...제발...."
  하지만 규민은 희진의 나신을 감싸안았고 손은 어느새 중년이지만 처지지않고 여전히 탄탄한 유방을 
어루만졌다. 그리고 하복부엔 페니스가 꾹꾹 찌르며 희진의 민감한 살결을 자극하였다.
  "아름다워요 장모님의 가슴은...정말 사랑스러워....."
  규민의 두손가락은 희진의 유방끝에 달려있는 자주빛 유두를 자극시키며 중년여체를 애무해갔다. 
희진은 너무나 민감했다. 평소에도 남편과 섹스할때도 쾌락에 못이겨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괴성을 
질러대는 그녀였다. 그녀는 근육으로 뭉쳐진 사위의 탄탄함에 속으로 감탄하였다.
  "하아 아아...으으음...이럼 안되는데...아아아..."
  규민은 장모의 젖가슴을 애무하며 한손이 미끄러져 내려가 희진의 아랫도리를 쓰다듬어갔다. 규민의 
마술 다섯손가락은 장모의 음모숲을 더듬으며 그리고 얼굴은 희뿌연 가슴에 묻고 혀로 유방을 애무하였
다. 희진의 육체는 한창 물이올라 있었다. 중년의 나이이지만 여전히 탄력을 잃지 않았고 성숙한 
살결의 내음은 규민을 미치게 하기에 충분했다.
  "아으으 좋아 아흐 거기....그렇게 흐으응..아아아..."
  사위의 두손가락이 희진의 열기를 발산하는 질속으로 미끄러져들어가자 희진은 퍼득거렸다. 그녀는 
사내의 손길에 익숙한 몸이었다. 규민의 뛰어난 기교에 희진은 이성을 잃어갔고 두팔로 그의 넓고 
단단한 등을 껴안았다 그리고 그의 등을 쓰다듬으며 신음했다.
  "흐음 정말 매력적이야...후우우 으으 손가락의 저려.."
  "아아아...여보 그렇게..아아 더 더 깊숙히 흐으응 하으으..."
  희진의 풍만한 가슴을 핥던 규민의 입은 서서히 아래로 이동하며 여체의 본능을 깨어나게 했다. 
어느새 그의 입은 믿어지지안을 정도로 늘씬한 배에 자리한 앙증맞은 배꼽을 핥더니 장모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박고 이제 스물스물 흘러나오는 애액을 마시고 있었다.
  "아흐으윽 멋져...더 빨아 마음껏 흐으응 여보..몰라 황홀해..."
  희진의 하복부는 일품이었다. 쫄깃쫄깃한 속살맛에 달콤한 물과 규민의 코를 자극하는 야릇한 암내
음, 그것은 견디기 힘든 유혹이었다.규민은 장모의 매혹의 아랫도리 곳곳을 타액으로 물들이며 적극적
으로 빨아댔다. 이제 그들은 더이상 장모와 사위의 사이가 아니었다. 오직 성욕만을 추구하는 발정난 
짐승들이었다.
  "아으흥 멋져 아흐아아아....난몰라..아흐으 규민씨..."
  규민은 희진의 하복부에서 얼굴을 떼었고 그녀의 한쪽 허벅지를 잡아 위로 올렸다.
  희진의 허벅지가 올려지자 그녀의 붉은 동굴은 갈라져 사내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규민은 그곳으로 
뜨겁게 발기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하으윽 아흑..멋져 아아 저 자지 너무 커...아으으 더 더 깊게...여보...아흐윽.."
  "허음..으으..희진이 대단해..허으으.."
  푹푹...푹푹푹....
  규민은 강하게 허리를 밀어붙이며 행위에 몰입해가고 희진은 욕실벽에 둔부를 부딪치며 사내의 
성기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축축히 젖은 그녀의 질은 규민의 성기를 너무나 쉽게 수용하였다. 
한바탕의 뜨거운 폭풍이 욕실을 휘몰아쳐가고....
  "아아...더 더세게 여보 힘껏 박아요...날 먹어요...아아아 엄마..하아아..."
  딸의 질속을 질척였던 사위의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희진은 견디기 힘든 쾌락에 할딱였다. 
희진의 사랑의 물은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빛을 내며 흘러내리었다.
  "아흐으...더 깊이이..몰라아..아흐응..하으아..더 빠르게 아하아하아아..."
  어느덧 격정의 몸부림은 끝나고 희진은 자궁속의 가득채워진 사위의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거치른 
숨을 내쉬었다. 예상치 못한 섹스는 그렇게 끝났고 두 남녀는 많은 의미가 담긴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았
다.
  "희진 대단해 자..어서 해줘요..."
  "아니 뭐얼...?"
  희진이 어리둥절해 하자 규민은 장모를 자신의 앞에 무릎굻게 하고 그녀의 얼굴부분을 하제 정면에 
맞추었다.
  "아아....."
  희진은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고 말았다.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 축축하게 젖은 붉은 
페니스가 위용을 뽐내며 그녀의 얼굴쪽으로 솟아 있었다. 그제서야 희진은 규민의 뜻을 알았다. 그는 
장모의 펠라치오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남편에게만 뜨거운 봉사를 아끼지 않았던 희진, 그녀 
또한 여기서 멈추고 싶지 않았다.
"으으음...규민이...아우응..."
  희진은 사위의 거대한 실체를 단숨에 입에 삼키었다. 수용하기 벅찬 그것이 입에 장악되자 그녀의 
입은 찢어질듯 벌어지고 희진의 볼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열정적이고 적나라한 펠라치오가 시작되
었다.
  "흐으...장모님...으으 대단해...허억...멋진 입...우우,,,"
  "아우웅...으응 흐으앙아아.."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어우러진 액체가 혀에 닿자 야릇한 맛을 느끼게 하고 딸의 남편의 성기를 
입에 삼킨 것에 희진은 형언 못할 기분에 빠져 버렸다, 그러나 본능의 몸부림은 멈출수 없었고 오직 
남편에게만 해주며 얻어진 기막힌 혀의 놀림에 규민은 침을 질질 흘리며 짐승같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흐어억 당신은...보지, 입, 으으 너무 사랑스러워...장모님...헉 현주와 당신을 갖다니 난 너무 
행복해...흐어엉..."
  희진은 며칠 굶은 사람처럼 개걸스럽게 사위의 페니스를 빨아 댔다. 딸의 음부속으로 들락거리던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규민의 성기를 애무하였다. 규민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또한번 장모의 목구멍으로 뜨거운 물줄기를 발사하였다.   그리고 이후 규민과 희진은 
사이좋은 장모와 사위의 사이로 돌아갔다.



뜨거운가정5 
  어느날의 저녁, 혜리는 유리에게 심상찮은 비밀을 고백했다. 그녀에게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는 
것이었다. 동갑내기로 이름도 나이도 집도 모르고 단지 등하교길에 눈을 마주치는 것이 전부라는 
짝사랑의 대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럼 말도 걸어보지 못했단 말야..."
  "그럼 어떡해...난 그런 짓 못하는 거 너도 알잖아...."
  "참 한심하다 알았어 내일 나랑 같이 가보자...."
  유리와 혜리는 그날밤을 편히 잤고 둘이 함께 하교길에 그 남자와 만난다는 길목에 서 있었다. 
보통때도 새침떼기로 부끄러움이 많은 혜리를 위해 유리가 도와 주기로 한 것이다. 혜리는 만류하였지만 
유리는 억지로 그녀를 데리고 나왔다.
  "유리야 저 남자야....나 어떡하니...."
  혜리는 안절부절 못하며 길 저쪽을 가리켰다. 유리는 혜리가 가리키는 방향을 바라보았고. 그리고 
한 남자를 발견하였다. 183Cm정도의 훤칠한 키에 뭔가 우수에 찬 듯한 눈을 가진 뛰어난 미남이라 
생각되었다. 
  "흥 계집애 눈은 높구나...좋았어!"
  유리는 그남자에게로 다가갔고 이어 긴 대화를 나누더니 다시 혜리에게 돌아와 무어라 말도 안하고 
혜리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혜리는 궁금해 답답해 안달이 나도 뭐라 한마디 말도 해주지 않았다.
  유리는 그다음날 갑자기 몸이 아파 학교를 가지 못했다. 오전내내 침대에서도 일어나지 못하고 
끙끙앓다가 엄마가 준 약을 먹고 오후엔 집안을 걸어다닐 정도로 회복이 되었다. 엄마는 유리가 병에서 
낳자 안심하고 아침에 계획했던 쇼핑을 나갔다. 유리는 집에 홀로 집안에 남은 것이었다. 유리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어제일은 회상했다.
  "아아 우리형 얘기구나 우린 쌍둥이야..그러고 보니 너희도 쌍둥이네."
  "쌍둥이? 어마 어쩜 이런 일이..."
  "그래 얘기들었어 저애구나  형도 저애를 좋아하던데 형도 쑥맥이라 여자 사귀는 일엔 순진해서 
말야.."
  그 남자는 혜리를 흘끔 보면서 말했다. 유바다, 그 소년의 이름이었다 그의 형은 유하늘이라 했다. 
정말 잘생겼다고 정신없이 자기 얘기를 하는 바다를 보며 유리는 생각했다.유리와 바다는 다음에 
다시 만나 혜리와 하늘을 맺어주는 작전을 짜기로 약속하며 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혜리에게 아무 
말도 안한것이었다. 이때 유리의 사념을 깨는 초인종 소리가 들리고 유리는 인터폰을 보고 형부임을 
확인한 후 문을 열어주었다. 
  "그래 처제 감기는 다 낳았어?...처제가 걱정이 돼서 말야..좋아보이는데..내가 바나나 사왔는데 
함께 먹을까?"
  규민은 매력적인 목소리로 유리에게 안부를 물으며 거실로 들어왔다. 유리가 프리랜서란 직업을 
희망하게된 계기가 이렇게 업무시간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장점때문이었다. 그는 광고계에서 일하고 
있었다. 자주 연예계사람들의 얘기를 들려줘 유리에게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한 적이 많았다. 
  유리와 규민은 함꼐 바나나를 먹었다. 유리는 바나나를 좋아했다. 유리는 기뻐하며 큼직막한 바나나
한쪽을 벗겨서 입안에 넣어 베어 먹었다. 그녀의 그모습은 너무나 귀여웠다. 마치 요정처럼...규민은 
처제의 귀여운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런데 막 유리가 바나나를 입에 넣어 베어 먹을 
찰나 규민은 한 장면을 머릿속에 떠올렸다. 페니스를 빠는 여인의 모습을...
  (아니 내가 무슨 생각을..처제를 보고...한심하군...)
  하나 그는 그 생각을 좀처럼 떨쳐버리기가 힘들었다. 유리의 바나나먹는 모습은 너무 매력적이었다. 
노란 바나나를 삼킨 타는듯한 붉은 입술은 규민의 머릿속 생각에 꼬리를 물고 여러가지 낮뜨거운 
장면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규민은 신음하며 유리를 와락 안았다. 
  "어머 형부 왜이래요..."
  유리는 깜짝 놀라 몸을 빼었고 규민은 고개를 드는 욕정을 억제하며 유리에게서 떨어졌다.
  "아니야 아무것도....어서 먹어..."
  그러나 어색한 분위기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두사람의 공간사이를 더욱 무겁게 짓누르며 
부담을 안겨 주었다. 유리는 보았다. 평소때처럼 보일려 노력하는 형부의 솟아나온 하체를...그리고 
그녀는 그 의미를 알고 있었다. 
  ".........."
  유리는 깊은 생각속에 빠져 들었고...규민은 그런 유리의 모습을 불안스레 쳐다보았다.이윽고 유리는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형부! 억제하지 말아요..."
  "유리처제 그럼?...허 허락 하는거야  정말 고마워..."
  유리는 지금 한장의 티셔츠와 핫팬티차림뿐이었다. 규민은 유리를 덮쳤다. 규민은 뒤로부터 유리를 
껴안았고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단숨에 유리의 셔츠를 벗겨 버렸다. 유리는 노브라였다. 
티셔츠가 사라지자 그녀의 탐스런 유방이 드러나고 분홍빛 유두가 그 끝에 앙증맞게 달려 있었다. 
규민은 침을 삼키고 고무공처럼 탱탱한 가슴을 꼭 쥐었고...가슴선을 따라 희뿌연 유리의 유방을 
애무하고 또 귀여운 유두를 손바닥으로 누르고 원을 그려가며 애무하였다.
  "으으음 아아아...형부...아아.."
  규민은 사랑스런 유리의 유방을 애무하던 손이 미끄러져 내려가고 반바지의 자크를 열어 젖혔다. 
그리고 자그마한 천조각을 무릎아래로 끌어 내렸다. 유리는 내려진 반바지를 발로 완전히 몸에서 
분리시켰다. 유리의 나체는 완벽했다. 19세의 소녀의 나신은 이미 성숙해 있었고 쭉 뻗은 다리에 
매혹의 사타구니는 최고였다. 어느덧 형부의 손은 유리의 아랫도리를 쓰다듬어갔고 유리는 두팔을 
뒤로 젖혀 규민의 목을 감았다.
  "아으흐 좋아...거기요 하으응...유린 너무 행복해 규민씨...아아아.."
  규민은 여체를 잡아 쇼파에 던져 버렸다. 내동댕이 처진 유리의 몸뚱아리는 너무나 선정적이었다. 
유리는 나가떨어져 둔부를 보이며 비스듬히 누워있었고 긴 머리결은 유리의 얼굴을 가리고 있어 퇴폐적
인 미를 발휘하며 남자의 성욕을 돋구었다.
  형부는 유리의 허벅지를 잡고 좌우로 넓게 벌렸다. 그리고 벌어진 동굴로 거대하고 힘찬 성기를 
거칠게 밀어넣었다.
  "아흐윽 아학...아파..아흐..몰라..아앙..아항..엄마 유리죽어 아흐윽...."
  유리는 첫정사였다. 하지만 자위행위때 처녀막이 파괴되었었다. 그러나 그땐 손가락이나 작은 막대 
같은 것이어서 규민의 굵고 웅장한 페니스가 밀려들어오자 유리는 그만 고통을 호소해왔다. 그녀는 
엄연히 처녀였던 것이다. 
  "허윽 너무 좁아...유리 대단한 보지야..우우..유리 나의 유리.."
  규민은 처제의 음부속에서 질펀거리며 성기를 뺏다 삽입하기를 반복했다. 유리의 질내부에서 부터 
묽은 물이 흘러나와 결합된부분을 습하게 만들었고 페니스는 부드럽게 질속을 빠르게 들락거렸다.
  "어때 언니보지에 박던 내 자지가...어흐으 유리..대답해봐..."
  "아흐으 규민씨 나 봤어요  멋진 형부의 자지를...기뻐요 나도 형부의 자지를 갖다니...아아아 
더 박아요...더 더 세게 아으흐윽 깊게 여보 하아하아아..."
  유리는 사타구니를 더욱 넓게 벌리고 첫 페니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규민은 손가락하나를 
낮뜨거운 교성을 내b는 입에 밀어넣었고 유리도 사내의 손가락을 강하게 조이며 빨아대었다.형부의 
허리운동은 압권이었다. 리드미컬하게 율동을 하며 그때마다 유리의 내부에 환희의 꽃을 피어올리는 
저 뛰어난 기교, 유리는 미치고 있었다. 이미 눈은 하얗게 풀어져 버려 촛점을 잃어버렸고 땀으로 
얼룩진 몸뚱아리는 뜨겁게 달아올라있었다.규민이 사타구니를 강하게 부딪쳐올때마다 아 아 아..하는 
단말마를 흘려내었다. 어느덧 규민의 허리가 무엇에 ?기듯 급박하게 흔들리더니 두사람은 뾰족하고 
극한 비명을 동시에 토해냈다. 규민은 음모가 무성한 유리의 둔덕에 밖으로 빼낸 페니스에서 끈적한 
정액을 토해냈다. 그녀의 하복부는 끈끈하게 젖어 환희의 흔적을 남기었다. 유리의 첫섹스는 그렇게 
뜨거웠고 달콤하였다. 감기는 이제 완전히 달아나 버린것 같았다.

  유리는 집의 규모에 놀랐다. 오늘은 바로 바다와 약속한 그날이었다. 그래서 약속장소로 정한 바다의 
집으로 온것이었다. 그런데 엄청난 집의 크기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마치 바로크 시대의 
궁전같았다. 유리는 많은 방중에 하나에 안내되었고 그곳에 바다가 유리를 반갑게 맞이하였다. 모든것
이 고급이었고 고풍스러웠다. 가구하나 하나는 어느 시대의 것인지 짐작하기가 어려웠고 짙게 바랜 
가구들은 세월의 무상함을 침묵으로 말하고 있었다. 유리와 바다는 평상시의 가벼운 대화를 시작하다가 
본론으로 들어갔다. 바로 하늘과 혜리의 연애사업말이다. 그러나 마땅한 제안이 떠오르지 않았고 
그렇게 그들의 대화는 오랜동안 계속되었다. 거기에 중간중간 서로의 얘기를 나누었고 유리와 바다는 
어느새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었다.
  "유리야 난 처음 본순간 부터 네가 좋았어.."
  "나도 그래 네가 좋아.."
  유리는 고개를 숙이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화답했다. 그들은 혜리와 하늘처럼 내성적이고 질질 
끌지 않았다. 적극적이었고 용감했다. 그것이 쌍둥이로서 유일하게 다른 점이었다. 바다는 유리의 
고개에 손을 대고 얼굴을 들어올렸다. 바다는 유리의 고운 얼굴살결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유리 넌 정말 아름다워..진심이야..사랑스러워..."
  두사람은 무언중에 시선을 뜨겁게 교환하였다. 그리고 바다의 얼굴이 무엇에 끌리듯 유리의 얼굴에 
가까이 가져갔다. 바다와 유리의 입술은 자연스럽게 포개어졌고 설레인 입맞춤이 기나길게 시작되었고 
바다의 혀가 유리의 입술을 뚫고 입속으로 스며들었다. 그의 혀는 끈적한 타액을 토해내며 뒤엉켜갔다. 
그들은 이미 프로였다. 경험은 그렇게 많지 않았으나 선천적으로 뛰어났다. 바다의 손이 여체를 더듬으
며 거추장스러운 껍질을 벗겨내고 있었다. 그의 손에 유리의 옷이 한꺼플을 벗겨졌다. 바다의 손은 
유리의 풍만한 유방을 장악하게 되었다. 바다는 유리를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 여체를 타고올라 탄력있
는 유방을 입안가득 베어 물고 뜨겁게 빨아갔다. 
  "아흐으 바다..그렇게 좋아....아아아...더 빨아..하아아..."
  바다는 유리의 분홍빛의 신선한 유두를 잘근 씹으며 애무에 강도를 가하였고 그때마다 유리의 입에선 
원색적인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하으으..사랑해 바다...아으흥..나 난 너무 행복해..아아 여보...."
  이제 바다는 치마가 걷어올려진 유리의 하체를 바라보고 있었다. 자그만 분홍빛 팬티에 가려진 
그곳을 바다는 뜨거운 눈길로 쏘아 보았다. 그는 유리의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렸다. 유리는 엉덩이를 
들어 바다가 팬티를 벗기는 것을 도왔다. 유리의 매혹의 음부는 이제 적나라하게 바다에게 드러났다 
  "으음...아름다워...너무나 황홀해..오오...나의 비너스.."
  둔덕은 가는 음모로 뒤덮여 있었고 그 밑 붉은 조갯살에 가려진 질과 그위에 빼꼼히 고개를 내민 
클리토리스는 바다를 손짓하였다.야릇한 살내음이 바다의 본능을 자극하였다.그는 이제 유리의 아랫도
리에 얼굴을 파묻고 뜨거운 애무의 여행을 시작하였다.
  "아흐 그렇게...마음껏 하으응 거기 거길 빨아 더 아흐으 여보..아아아..."
  유리의 음부 곳곳은 사내의 타액으로 흥건히 젖어들었고...유리는 머리를 좌우로 휘저으며 밀려오는 
쾌락에 어쩔줄 몰라했다. 자신의 민감한 속살을 까칠한 이물질이 스쳐가며 환희의 본능을 일깨워가는 
저 뜨거운 사내의 혀, 그것은 이내 질속으로 파고들어가 촉촉한 질벽을 쓸어가며 사랑의 물을 들이키었
다. 바다는 소녀의 음부를 충분히 유린한 후 얼굴을 들었다. 그의 얼굴엔 온통 희멀건 액체에 뒤덮여 
윤기가 흐르고 있었다.
  바다는 유리의 앞에서 옷을 벗어버렸다. 한 조각의 천도 남김없이 단숨에 발가 벗었다. 그의 하체 
중심에는 발기한 성기가 잔뜩 성을 내고 있었다. 그것은 19세 소년의 것으론 너무나 컸다. 오히려 
보통 성인 남성의 것들보다 훨씬 크고 뜨거워보였다.
  "아아 멋져...바다! 이거 얼마나 큰지 알아?"
  "24Cm야 어때 마음에 들어... 유리! 어서 빨아줘 더이상은 몸참겠어...."
  바다는 애원하였고 유리는 불처럼 뜨거운 바다의 페니스를 두손으로 움켜잡았다. 
  "아아 하아..나의 왕자님!...난 반했어...이젠 내가 사랑해 줄께!..."
  유리는 남성의 거대한 육물을 혀로 핥았다. 진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유리는 사내의 성기가 
어색하지 않았다. 예전에도 접한것처럼 친숙하고 사랑스러웠다. 바다의 페니스는 유리의 타액으로 
흥건히 적셔졌고 붉게 더욱 팽팽하게 솟아 버렸다. 
  "으어흑..그래  더 빨아 허으..대단해..으으으...좋아 그렇게...강하게 우우..미쳐.."
  유리의 음식을 먹는 모습은 다소곳했으나 성기를 빠는 모습은 개걸스러웠다. 커다란 그것을 녹여서 
먹을것처럼... 바다는 유리의 그같은 선정적 애무에 헐떡이며 괴로와한다는 편이 옳은 것 같은 모습이었
다. 결국 그는 유리의 낮뜨거운 공략을 견디지 못하고 엉덩이를 빼 버렸다. 혀로 입술을 핥은 유리는 
암코양이처럼 바다의 허벅지에 올라탔다. 그녀의 손에 여전히 페니스가 쥐어 있었고 그 끝을 뜨거운 
음부속으로 갖대대었다. 둘은 거치른 숨결을 토하며 풀린눈으로 서로를 응시했다. 유리의 얼굴에 
색녀의 미소가 떠오른 순간,
푸--부욱.....
  유리의 깊은 곳으로 페니스가 빠져 들어갔다. 음부는 붉은 입을 벌리며 굵은 성기를 너무나 쉽게 
받아들이고...그들은 동시에 퍼득이며 짧은 신음을 토했다.
  "아으흑...아아..들어오고 있어...하니의 좆이..아아..난 너무 행복해!..."
  "어흐..허억..유리 멋진 보지 으으 너무 좁아 으으으...내 자지가 터질거 같아..."
  육물에 조여드는 가공할 압박감에 바다는 전율했다. 유리의 질은 분명 천하제일의 명기였다. 몸속에 
침입한 사내의 실체를 무차별 공격하는 전투력은 가공할만하였다. 유리는 흘러내린 머리결을 쓸어올린
후 엉덩이를 들썩이며 말을 타듯 일렁여 갔다. 아아..바다의 눈앞엔 한창 파노라마가 펼쳐져 있었다. 
페니스가 유리의 좁은 질속으로 삽입되는 장면이 너무도 적나라하게 비춰지고 쾌락의 해일은 그의 
전신을 타고 빠르게 누볐다.
  "아흐응...여보 더 더세게 몰라...어머...아으으.."
  유리는 상체를 뒤로 젖히고 두 팔로 바다의 다리를 잡고 몸을 지탱하였다. 풍만하게 솟은 그녀의 
가슴은 더 팽팽히 당겨져 크게 부풀어 올라 사내를 유혹했다. 바다는 헐떡이며 환상의 세계인양 희미하게 
보여지는 유방을 움켜지고 마음껏 주물러 댔다.
  "어흐 흐어..넌 최고의 여자야...으으..미치게 하는군..우우우..."
  "아흐응...달링! 깊게 박아요...유리의 자궁을 뚫어요!..어서 아흐으...날 죽여요..아으아으하
아.."
  파도치듯 일렁이는 가녀린 여체의 몸놀림은 너무도 선정적이었다. 희뿌연 둔부는 사내의 사타구니에 
부딪칠때마다 찌그러지며 야릇한 마찰음을 토해냈다. 두팔은 머리위로 들어올려 탐스런 검은 머리결을 
쓸어 올리고 다시 손가락사이로 흘려 내리었다.
  바다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유리에게만 모든것을 맏겨 놓기가 힘든탓이었다. 그는 갑자기 
일어서더니 유리를 쓰러뜨렸다. 유리를 엎드리게 만들고 엉덩이쪽에서 열기를 발산하는 질속으로 
잔뜩 성이난 성기를 찔러 넣었다. 유리는 고개를 발딱들고 앓는듯한 신음을 내b었다.
  "아흐으...몰라 아아..창피하단 말야...몰라 몰라아앙..아흐으 아으흥..."
  유리는 앙탈을 부렸다. 마치 짐승에게 당하는 것같은 수치심에 유리는 엉덩이를 흔들며 거부의 
몸짓을 보였다. 하나 그것도 오래 가지 못했다. 바다가 몇차례 힘있게 페니스를 질속으로 쑤셔 넣자 
금방 그녀는 하늘을 나는듯한 환희의 음성으로 바뀌어졌다.
  "아으흥  맘에 들어..아아아 여보 더 세게 더 힘꺼엇..쑤셔요...아흐윽 아아하아아...."
  "흐어어..유리..맛있는 유리 넌 내거야..흐으으...널 임신시켜주겠어..허어으으..."
  "아흐윽 그래요 여보...하니..마음껏 유리를 먹어요...유리는 너무 좋아요...아아아...내사랑..더
더 날 죽여...죽여줘..아흐아아아아..."
  그들의 격렬한 사랑의 정사는 화려한 폭발과 함께 대미를 장식했다. 유리와 바다는 동시에 오르가즘을 
경험한 것이었다. 정말로 둘은 너무 잘어울렸고 찰떡궁합이었다.유리는 자궁에 꿈틀거리는 정액을 
움직임을 느꼈다. 그들은 한몸이 된 것이었다.

  유리의 오빠 혁진은 업무를 마치고 퇴근을 서둘렀다. 6시에 사촌동생 혜린과 약속이 있기 때문이었다. 
혜린이 전화를 걸어 할 말이 있으니 만나자고 했다. 그는 약속장소인 강남의 커피?'애수'로 향했다. 
혁진이 커피熾?들어섰을때 혜린은 미리와 그에게 손을 흔들어 보였다. 혜린은 커피를 마시는 동안 
중요해 보이는 얘기는 하지않았다. 일상적인것, 날씨라든가 서울은 지옥이라는 둥 푸념 섞인 이야기들
만 늘어놓았다. 한참동안을 떠들더니 그녀는 일어섰고 혁진은 어리둥절하며 혜린을 따라 나섰다. 
시간은 7시를 넘어 어둑해졌고밤을 즐기려는 연인이나 퇴근한 회사원들로 거리는 북적댔다. 혜린은 
거리를 배외하더니 파라다이스 호텔로 들어갔다. 혁진이 만류할새도 없이 그에겐 한마디말도 없이 
체크인하고 열쇠를 들고 엘리베이터쪽으로 걸어갔다. 혁진은 코낀 송아지처럼 어쩔수없이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방안에 들어서고 문을 닫은 후에야 혁진은 입을 열수 있었다.
  "혜린아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창문을 보고있던 혜린이 돌아섰다. 그녀의 눈은 맑은 이슬을 머금고 있었다. 애원하고 호소하는듯한 
그런 처연함이 눈빛속에 들어 있었다. 혁진은 움찔했다. 너무나 뜻밖의 상황이 펼쳐졌기 때문이리라...
  "오빤 내가 오빠를 사랑하는 것을 알면서 수정언니와 결혼했어...왜! 왜 그랬지?.. 말해봐! 어서 
흐으윽..."
  혜린은 급기야 눈물을 터트리고야 말았다. 혜린은 혁진에게 아내인 수정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을 
고백해 왔었다. 하나 그는 같은 핏줄이라는 이유때문에 그녀를 거절했다. 결혼후 아무 일도 없었기에 
잘넘어간 줄 알았는데 이제 다시 그일을 들먹이다니 혁진은 혜린을 이해할 수 없었다.
  "우린 친척이야..결혼할수 없는 사이란 말야..그리고 난 수정일 사랑해...그러니 혜린아 이젠 제발 
그만해둬..."
  "흐으윽 무슨 상관이야 그따위 핏줄이 뭐라고...흐윽 흑흑흑..."
  "그래 이제와서 뭘 어쩌란 거야!...더 이상 어떻게..."
  "좋아! 알았어...더이상 강요하진 않을거야..하지만...."
  혜린은 혁진의 말을 가로채 말하고 뭔가 결심한듯 입술을 꼬옥 깨물었다.
  "됐어...대신..오늘 밤만은 날 안아줘...."
  "그건 안돼 아직도 넌...."
  "그것도 못해줘...날 위해 그것도!..오빠에겐 나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단 말야 응?  말해봐 
어서!"
  혜린이 발악하듯 외쳤다. 그녀의 눈에선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혁진은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거기엔 거절해서는 안될 것 같은 처절함마저 담겨 있었다. 혁진도 예전에 혜린을 마음에 안 둔것이 
아니었다.  그 빌어먹을 관습때문에 마음속에서 혜린을 떠나보내야 했던 것이었다. 이제 진정한 사랑을 
찾아 행복했던 혁진은 혜린이 이처럼 괴로와하고 있는 줄 꿈에도 몰랐다. 혁진은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끼고 있는 혜린의 가녀린 몸을 꼬옥 감싸 안았다.그리고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흐느끼는 혜린의 
턱을 받쳐 들어 올렸다. 두 남녀의 눈빛이 교차되고 그녀의 눈앤 어떤 간절함이 배어 있었다. 혁진은 
혜린의 촉촉한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으으음...  혜린은 눈을 꼭 감고 혁진의 입술을 받았다 
.그의 혀가 그녀의 입술을 두드리자 혜린은 입을 벌리며 순종적으로 혁진을 받아들였다. 그녀는 언제나 
착하고 순종적인 여성이었다. 사랑때문에 이런 일을 벌인 것도 그녀로선 대단한 용기를 낸것이었다. 
두 남녀의 혀는 뜨겁게 타액을 토해내며 어우러졌다. 짐승같은 울음을 흘리며 두남녀는 서로를 정신없이 
탐닉해 갔다.
  "하아 하아..혁진씨...사랑해요..아아.."
  이윽고 기나긴 키스를 나눈 후 떨어진 혁진과 혜린은 서둘러 거추장스러운 옷들을 벗어 던지고 
태초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이제 갓 20을 넘긴 혜린의 나신은 그야말로 물오른 한마리의 싱싱한 능어였
다. 가슴과 둔부는 탱탱하게 솟아있었고 허리와 목은 부러질듯 갸날펐다. 그리고 희디힌 살결은 풋풋한 
살내음을 풍기며 사내를 유혹하고....사타구니사이의 음부는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사내들의 눈을 
뒤집히게 만들정도로 매혹적이었으며 적나라한 열기를 담고 있었다. 혁진은 고무공처럼 탄력있는 
유방사이에 얼굴을 묻고 부드러운 육질맛을 즐기며 여인의 가슴을 혀로 애무하였다.
  "아흐으 아아아...여보 그렇게 마음껏 전 당신거예요 하아 절 마음껏...아아아..."
  혁진의 혀는 귀여운 배꼽을 지나 급격하게 경사진 하복부를 핥기 시작했다. 그의 혀는 너무나 뜨거웠고 
유연했으며 또한 집요했다. 질속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뱀의 혀처럼 낼름거리며 핥아 먹어가자 혜린은 
온몸을 뒤틀며 반응하였다. 그녀의 여린 속살맛은 일품이었다. 달콤하였으며 쫄깃한 육질의 감촉은 
혁진을 더욱 흥분하게 하였으며 애액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내부에서 흘러나와 혁진의 갈증을 씻어주
었다.
  "아하 아하...몰라..아으흐..혁진씨..달링...더 거길 더 빨아요..하응응...나 난 너무 좋아..하아 
하아...여보...아아아..."
  혁진은 그녀의 매력덩어리인 사타구니에서 머리를 들었다. 그들의 숨소리는 규칙성을 잃어 있었고 
무언가 갈구하는 듯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후우 흐읍...혜린아 이제 네가 해줘..."
  "으응..알았어...난 이날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아아 너무 멋져..."
  혜린은 손을 뻗어 혁진의 늠름한 실체를 꺼림없이 마치 소중한 보물인양 움켜 쥐었다. 그의 성기는 
너무나 거대했다. 얼핏보기에도 25Cm정도는 되어 보였고 단단하고 뜨거웠다. 마치 달구어진 쇠몽둥이처
럼....혜린은 신음소리를 흘렸다. 그녀로선 사내의 성기가 이처럼 크다는 소릴 들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그 소리엔 환희가 배어 있었다. 다른 여자는 갔지 못하는 저 거대한 남성의 위대함이여 혜린은 
곧 올 기대감으로 음부에선 액체가 흥건히 봇물터지듯 흘러나오고 얼굴은 후끈 달아올랐다. 혜린은 
혁진 앞에 무릎을 굻었다.그녀의 입에서 혀가 빠져 나와 남자의 페니스를 침을 묻히며 핥아 내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뜨겁게... 혜린은 개걸스러웠다. 그녀의 음식 먹는 너무 다소곳하고 점잖아 어느 
누구도 혜린의 지금 모습을 본다면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할 것이다. 그녀는 집요했다. 며칠 굶은 사람처럼 
그렇게 정신없이 혁진의 페니스를 빨아 갔다.
  "으흐..흐으...수정이 못지 않아..더 그렇게 허어 후우...죽인다...멋져..으으혜린아....더 더.."
  혁진은 풀어진 눈으로 고개는 하늘로 쳐들고 침을 질질 흘리며 혜린의 환타지한 애무에 신음했다. 
혜린은 한손으론 고환을 주무르며 다른 한손은 체모로 무성한 성기의 뿌리를 잡고 혀로는 대담하고 
뛰어난 기교로 사내를 천국에서 헤매게 했다. 혁진은 두손으로 혜린의 부드러운 며리결을 쓸어 올리고 
울부짖으며 여인의 펠라치오를 받아들였다. 헤린은 가끔씩 고개를 들어 환희에 떠는 혁진의 얼굴을 
보며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선정적이고 낮뜨거운 애무를 지속하였다. 
  "흐윽 허어 그렇게..더 빨아 내좆을이 전부 녹아 없어지게...헉헉헉..우우 헤린아아...넌 창녀야..
너무 황홀해 으으으 어머니..:"
  혁진은 혜린의 아름다운 얼굴에 다량의 정액을 폭포수처럼 뿜어 내며 환희의 사정을 이루었다. 
혜린은 가쁜숨을 몰아쉬며 입술 주위에 흘러내리는 혁진의 물을 긴혀를 내밀어 창녀처럼 핥아 먹었다. 
그녀의 눈엔 열기가 담겨 있었고 사랑을 위해선 뭣이든 할수 있다는 결의 마저 들어 있었다. 혁진은 
그녀에게서 또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더욱 흥분해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여체를 바닥에 밀쳐 버렸다. 
혜린은 벌렁 드러누웠고 다리는 하늘위로 뻗어 발갛게 갈라진 음부가 확연히 드러나 남성의 눈을 
자극하였다. 
  혁진은 혜린의 긴 두다리를 잡고 들어올렸고 혜린의 알몸뚱아리는 거꾸로 허공에 들려졌다. 그는 
다리를 앞으로 밀자 혜린의 알몸은 다이빙할 때의 거꾸로 도는 모습처럼 되버렸다. 혁진은 바로 여체의 
둔부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 거대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여성의 질속에 삽입해 버렸다.    푸--부욱.....!
  "아흐윽...아으...혁진씨이..아파 그게 너무 커 아흑..하아..난 당신거예요..마음껏..아아아 하으
으...."
  "허억 혜린이...으으 멋진 보지...넌 내거야..맛있는 혜린아..아아.."
  길게 뻗은 혜린의 다리를 잡고 엉덩이를 찍어 누르며 좁고 강하게 조이는 그녀의 질속으로 페니스를 
찔러 넣었다. 그때마다 여인은 앓는듯한 교성을 흘려 내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뜨거운 혁진의 성기를 사랑으로 받아들였다. 머리결은 바닥에 풀어져 물결치고 
있었으며 두 팔은 어디다 둘 줄 몰라 허공에 허우적 대고 있었다.
  "아아아...더 세게 그렇게 아흐으 더 깊이 박아요... 여보 하니...더 더 강하게... 아흐아아아.".
  그들의 섹스 체위는 생소했다. 혁진은 말을 타는 남자였고 혜린은 한마리 매혹저인 암컷백마였다. 
허리를 찍어 내리자 굵은 페니스는 강하게 혜린의 자궁을 파고 들었고..혜린은 할딱이며 부딪쳐오는 
그의 엉덩이를 탄력있는 둔부로 받아쳐 올렸다. 혜린은 보았다. 땅에 박혀드는 굴착기의 쇠봉처럼 
강하게 밀려오는 사내의 물기젖은 거대한 페니스를...남자의 힘은 위대했다. 혁진이 아래로 몸을 
힘있게 내리 찍을 때마다. 혜린의 음부에서는 아상야릇한 마찰음이 창문을 뚫고 하늘로 퍼져 나가는 
것이었다.
  푹푹..푸걱푸걱..푸석푸석 푹푹푹.....
  "아아 엄마 난 행복해...혁진씨를 받아들였어...어흐어어엉...더 빠르게 아흐윽...여보..찢어요
...내 보질..그 위대한 페니스로 아아아..혜린인 당신의 노예에요..마음대로 다루세요..난 어떤 것도 
할수있어요..아아아..나의 사랑..달링 더 해줘요....날 날 죽여요..더더 죽여요...아아아 아아 사랑
해요..."
  "허윽..사랑해 혜린아..영원히 허어 흐으으 허어억 혜린이이이....."
  "하악 어 어서...어어아아아..나 난...여어어---보오!..."
  페니스가 깊게 박혀들었고 그사이로 정액인지 애액인지 구분이 안가는 끈끈한 물이 봇물터지듯 
터져 나오며 두 남녀에게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하였다. 
  그 날밤 혁진과 혜린은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녀는 단지 혁진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것뿐이라며 
수정과의 관계를 깨뜨리려는 것이 아니라고 미소를 지어 보이며 그에게 말했다. 하지만 그들의 섹스는 
앞으로 달라질 운명의 시작이었다.

  화창한 일요일 아침이었다 혜리는 콧노래를 부르며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마음에 드는 옷을 찾으려고 
이옷저옷을 입어보고 있는중이었다. 어제 그 남자애가 전화를 걸어왔다. 자신을 하늘이라고 소개했고 
혜리를 집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혜리는 일순 너무 갑작스러워 당황하고 또 기쁘기도해서 
더듬거리다 가까스로 그의 초대에 응했다. 그녀는 결국 분홍색 주름달린 원피스를 골랐다. 혜리의 
그 모습은 정말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웠다. 
  혜리가 나갈 때 유리가 문 앞에 기대어 있었다. 그녀는 노란색의 은빛 단추가 달린 투피스를 입고 
있었다.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이 어느 남자라도 정신을 잃게 할 정도의 빼어난 미모를 풍기고 있었다 
  "어머 유리야 고마워 그사람이 전화했어 나 지금 만나러 가..."
  "그러니 축하한다! 잘 되길 빌어.."
  "그런데 너도 어디 나가니?"
  " 응! "
  유리는 짧은 대답을 하고 입을 다물었다. 행복에 젖어 있는 혜리는 더이상 물어 보지 않고 유리에게 
작별을 하고 문을 나섰다. 혜리의 뒷모습을 보고 유리가 야릇한 의미있는 미소를 짓는것을 보지 못하고
서....유리는 혜리가 나가자 곧 뒤따라 나섰다. 혜리는  하늘이 일러준대로 성남쪽의 시외쪽으로 
지하철을 타고 그의 집을 찾아 갔다.
  하늘의 집은 시외곽에 있었다. 그 집은 대궐 같았다. 문을 들어서자 관목숲이 우거져 있었고 가운데 
난 길을 따라 걸어들어가자 거대한 저택이 모습을 드러냈다. 혜리는 침을 삼키고 긴장된 모습으로 
저택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곳엔 이미 한 사람의 남자가 나와 기다리고 있다 혜리가 오자 앞장서 
그녀를 안내했다. 이윽고 혜리는 어는 고풍스런 느낌을 주는 문앞에 안내되었고 그녀는 그 문안으로 
들어 섰다. 그곳엔 창문가에 한 남자가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그는 혜리가 들어왔는데도 모르는 
듯 계속 밖의 정원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저...."
  혜리가 가까스로 입을 열었을 때 그도 혜리를 향해 돌아섰다. 그는 혜리가 꿈에도 잊지못하는 하늘이었
다. 
  "왔니...혜리...고마워 이렇게 와줘서..."
  "으응! 나도 기뻐..."
  그들은 쇼파애 앉아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하늘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었다. 침착했고 말에는 
논리와 생각이 정연했으며 따스함이 배어 있었다. 어느 정도 이야기가 무르익고 서로를 조금 알게 
되었을 때 하늘은 혜리를 계속해서 쳐다보았다. 그의 눈빛은 상당히 뜨거웠다. 혜리가 마주 볼수 
없을 정도로....고개를 아래로 떨구고 목덜미를 발갛게 물들이며 혜리는 그의 눈을 피했다. 하늘은 
혜리의 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손을 뻗어 혜리의 매끄런 턱을 잡고 고개를 들게 해 그의 눈을 마주보게 했다. 그의 눈은 
뜨거웠으며 어떤 갈망이 들어있었다.
  "난 네가 좋아..."
  ".........."
  하늘의 얼굴이 서서히 혜리의 얼굴 가까이로 다가왔다. 혜리는 그의 뜻을 알았다. 그녀는 눈을 
감고 얼굴을 들었다. 그것은 허락의 의미였다. 약간 망설이던 하늘은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얼마나 이 시간을 기다렸던가? 하늘의 입술은 뜨거웠고 강하게 흡입하였다. 으으음... 
혜리의 입술 사이로 신음성이 흘러나오고....하늘은 이제 입을 열고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드라운 
입술을 두드렸다. 혜리는 흠짓했으나 곧 스르르 그녀의 입술도 자연스럽게 열려지고 남자의 혀는 
여자의 입속으로 쉽게 스며들었다. 그리고 이내 그 혀는 혜리의 말랑말랑한 혀를 말아서 타액을 토하며 
엉켜갔다. 너무나 기나긴 키스는 그렇게 사랑의 흥분을 일으키며 지속되었다. 
  하늘의 손이 혜리의 가슴의 옷을 열어젖히고 서서히 그녀의 옷을 벗겨 내렸다. 혜리는 흠짓하며 
그의 손길을 거부하려했으나 그의 힘은 대단했고 열정의 키스로 그녀에겐 힘하나 남아있지 않았다. 
등의 단추가 끌러지고 어깨에서 옷이 내려지자 유려하고 흰 어깨선이 드러났다. 그리고 허리까지 
옷이 내려가자 하얀 브라자에 가려진 가슴이 나타났다. 헤리의 가슴은 옷입을 땐 몰랐는 데 드러나자 
그녀의 유방은 풍만했고 탄력이 있었다. 하늘은 내침김에 등의 브래지어 끈마저 풀러 브라자를 벗겨 
내려했다. 
  "하아 하아 안돼...그 그만...."
  혜리는 가까스로 입술을 떼고 그의 손길을 저지 하려 했다. 하나 그녀는 이미 몸이 나른해 거부할힘조
차 없어 서있기조차 힘들었으며.그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남자의 팔에 손을 대는게 고작이었다.하늘의 
의해 혜리의 유방을 가리고 있던 브라자가 떨어져 나오고 희고 풍만한 혜리의 젖가슴은 하늘에게 
그대로 비춰지고 그는 매혹의 유방에 손을 얹었다.
  "아하 아하 몰라 몰라....이럼 안되는데....아흐으 그만 하늘씨...아아아.."
  그러나 반들한 그녀의 유방은 하늘의 손길에 애무를 당하고 열정의 희열이 그곳으로부터 번져 혜리의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혜리의 성감대는 너무나 민감했다. 하늘의 그 몇번의 손놀림만으로 그녀는 
야릇한 비음을 흘려내는 것이었다. 이제 하늘은 혜리의 한쪽으 유방을 배어물었고 그 끝에 달려있는 
분홍빛의 유두를 잘근 씹어댔다.
  "아흐으 아파 그만 하아아...나 난..아아아..."
  타액을 묻히며 먹음직한 분홍빛의 복숭아를 핥아 먹듯 그렇게 하늘은 능숙하게 혜리의 사랑의 가슴을 
애무하였다. 그러면서 한손은 다른쪽 가슴을 그리고 나머지손은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는 원피스를 
목위로 올려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그녀의 여체를 가리고 있는 것은 이제 한장의 팬티뿐이었다. 끊어질
듯 잘록한 허리에 백설같이 희디흰 살결 그리고 쭉 뻗은 늘씬한 다리에 잘 발달된 풍만한 둔부와 
가슴은 가히 천하제일의 미녀라 해도 모자람이 있을 것 같았다. 그녀의 팬티위로 거므스름한 체모의 
그림자가 투영되었다. 하늘의 손은 이제 혜리의 팬티속에 스며들어가 까칠한 둔덕을 어루만졌다.
  "아 앗 아..안돼...그러면 아흐...그만...몰라..하늘..하아하아
  하나 혜리의 반항은 너무 무력했다. 그저 가쁜 숨을 몰아쉬며 하늘의 행동에 몸을 맡길 뿐이었다. 
하늘은 기어코 혜리의 하복부를 점령하고 말았다. 혜리가 완강히 저항했으나 그는 여자 다루는 데에 
그녀보다 한 수 위였다. 허벅지를 오므리고 버티는 그녀의 매끈한 유방을 거칠게 빨아대며 손으론 
여체를 마음껏 주물러 댔다. 그런 동안 혜리의 다리가 느슨해진 틈을 타 하늘은 사타구니사이에 얼굴을 
쳐박고 혜리의 애욕의 음부를 핥아 갔다. 바알간 분홍빛 속살은 열기를 발산하고 있었고 까칠한 혀가 
스쳐지날때마다 환희의 떨림이 일어났다. 
  "아아흐아아...싫어 싫어..거긴..안돼..어머!...하..하늘! 뭐 하는..아흐아아 엄마..몰라..흐으
윽..."
  혜리는 울먹이며 하늘의 낮뜨거운 애무를 좌우로 다릴 벌리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녀는 여리고 이미 사내에게 잡힌 한마리 아름다운 새였으니까. 사내의 혀가 은밀한 속살속을 파고 
들때마다 혜리의 여체는 퍼득거리며 유혹적인 몸부림을 펼쳐내고 있었다. 혜리의 몸은 민감했다. 
그녀의 몸은 사내를 받아들이고 깊은 내부에선 따뜻한 물이 흘러나와 그곳을 촉촉히 적셨다. 달콤한 
꿀물은 하늘의 혀를 적시며 욕정에 불을 당겼다. 아..아...혜리는 야릇한 단발의 모호한 신음을 연신 
내뱉으며 이 변한 상황에 어쩔줄 몰라 했다.
  "어머 어머...아아으..이상해..하아 하아..아하..아하.."
  이제 하늘은 혜리의 다리사이에 들어가 툭툭불거진 페니스를 그녀의 환상의 질로 가져가 마지막 
자세를 취했다. 혜리는 비밀의 그곳에 뜨거운 사내의 성기가 닿자 안돼를 연발하며 거부했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남성을 받아들일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아 하아...아 안돼..하늘!..제발..."
  욕정에 벌겋게 물든 하늘은 혜리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허리를 앞으로 강하게 밀었다.
  푸--부우욱!....
  "하아악...아흐윽..아!..아!. 아흐으..."
  남성의 웅장한 페니스가 순결의 성으로 짓쳐들자 혜리의 육체는 퍼득이며 허리를 활처럼 휘어 하늘로 
솟구쳐 올렸다. 혜리는 19년동안을 순결한 한떨기 수선화였던 것이었다. 새침떼기인 그녀로선 이제껏 
사내를 접할 기회조차 없었다. 아니 혜리 스스로가 의식에서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옳은 이유일 
것이다.
  하늘의 거대한 페니스는 뿌리까지 삽입되었고 그 사이로 붉은 앵혈이 점점히 배어나왔다. 혜리의 
미간은 깊은 주름이 패여 파과의 아픔을 나타냈다. 벌어진 입사이론 가쁘고 거치른 숨결이 빠르게 
뿜어 나왔고 고통의 애원성이 숨결을 타고 흘러나왔다.
  "허윽 으으으...혜리이..멋져...으으흐...."
  "아흐윽...그 그만..제발...나죽어..아흐으 하아악!..."
  하늘의 페니스는 깊고 습한 혜리의 매력적인 질속을 질척거리며 빠르고 힘있게 들락거리었다. 혜리는 
초점잃은 눈으로 허공을 바라보며 애욕에 젖어들어갔다.
  푹푹 부북 푸푸북....퍽퍽퍽....
  "아흐응 좋아아..너무 황홀해 아아 여보 더...더세게 하늘...더 아아아아...."
  혜리는 이제 환희의 교성을 뱉어내며 깊은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져 내리고 짓쳐들어오는 하늘의 
넓은 등을 팔로 감고 알몸을 비비꼬아 댔다. 첫경험이건만 그녀는 이미 사내에 익숙한 여자처럼 연신 
뜨거운 신음을 발하며 더 해달라고 졸라댔다. 
  "허어 흐으..혜리 사랑스러워...오오 맛있는 혜리..널 먹어버릴거야..."



뜨거운 가정6 
묘하게도 오늘밤은 혁진 수정,부부와 규민,현주부부만이 집에 남게 되었다. 어머니 아버지는 모처럼의 
부부동반의 여행을 떠나셨고 유리와 혜리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친구집으로 공부하러 간다고 했다. 그런데 
그들은 모르고 있으나 그 친구집이란 데가 하늘,바다의 집이었다. 막내 재형이와 혜린은 그냥 친구집에서 
잔다고 했다. 그렇게 되고보니 대식구가 북적대던 집안은 조용한 적막이 흐르고 있었다. 거실에 걸려 있는 
시계의 시침은 이미 10시 반을 가리키고 있었다. 혁진과 규민은 거실에서 오랜만에 둘만의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같이 있던 수정과 현주는 잔다고 방으로 들어갔기에 둘만이 남아 있던 것이다.
  "이봐 규민이 자네 현주 잘 보살펴 주어야 하네...그 아이는 너무나 착해..."
  "알고 있습니다 형님!..전 현주를 사랑합니다. "
  "현주는 너무 예뻐 솔직히 어릴땐 그 아이의 미모에 넋이 나가 자위행위를 하면서 욕정을 참던 때도 있었네...."
  "하하...형수님도 매우 아름답지요..."
  "그래 수정이도 아름답지...난 정말 행복한 놈이야..."
  형 니임...."
  규민이 의미있는 음성으로 혁진을 불렀다. 혁진은 술잔을 기울이다 말고 규민을 바라본 후 그의 말을 기다렸다.
  "형 님...형수님이나 현주는 정말 아름답지요...어때요...우리오늘 밤 파트너를 바꿔 보는 것이...."
  "아 아니 이사람...현주와 수정이에게 충격을 주면 어떻게 하나..."
  혁진도 싫지는 않은 표정이었다. 이미 술이 적당히 들어가 흥분된 상태였고 규민이 은근한 제안을 해오자 
정력이 대단한 혁진에게 마음이 동하게 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 일은 걱정없습니다. 자 그럼 전 형수님께 가보겠습니다." 
  규민은 일어서더니 이층으로 올라갔다. 이제 더 머뭇거릴 이유가 없어졌다. 혁진도 일어서 규민을 따라 
이층의 계단을 밟고 있었다. 규민은 방문을 열었다. 모든 불이 커져 사물을 확인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당신이예요 아이 어서 들어와요...얼마나 기다렸는데..."
  어두운 그늘에서 수정의 아름다운 옥음이 들려왔다. 그녀는 들어온 사람이 혁진이라 생각하고 추파를 던지는 
것이었다. 규민은 가운을 벗어던지고 침대로 달려들었다. 출-렁! 
규민의 무게를 못이긴 침대가 삐걱거리고 그의 몸아래 탄력있고 야들야들한 육체가 잡혀들었다. 그녀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규민은 기다릴것 없이 여체를 더듬어 수정의 사타구니사이에 얼굴을 쳐박았다. 
쯔읍 쯔읍.... 그는 여자의 축축한 옹달샘에 고여있는 달콤한 묽은 빛갈의 물을 들이켰다. 수정의 몸은 적당히 
길들여 있었으며 깊은 질 내부는 끈끈한 애액이 흘러나오는 마르지 않는 옹달샘이었다.
  "아아 여 여보...달-링 좋아요...흐으응...아아...몰라...더 더 빨아요....."
  수정은 지금 애욕의 커트링거스를 하는 남자가 규민이라는 것도 모르는 채 오직 하체로 부터 밀려오는 
희열에 교성을 흘려내며 섹스에 빠져들고 있을 뿐이었다. 그녀는 다리를 더욱 넓게 벌리고 사내의 구강 성교를 
열정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아 흐으...모 몰라...황홀해 너무...아아 아아아....더 더..."
  규민은 흘러나오는 사랑의 물을 모두 빨아 들이켰으나 매혹의 음부에서는 달콤한 액체가 계속 스며 나왔다.
  "아흐 아아...오늘은 더 거친것 같애...흐응..아흐하아...날 먹어요...아아아..."
  "하아아...이젠 페니스를 아아 어서...제발 흐응....으흐으아아..."
  규민은 수정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들었다. 그의 입주위엔 액체가 흥건이 물들어 윤을 내고 있었다. 수정은 
몸을 돌려 엎드렸다.
  "아하 아하...뒤에서..."
  규민은 지체하지 않고 툭툭 불거진 페니스를 잡고 수정의 풍만한 둔부쪽에서 강하게 거대한 성기를 여인의 
좁은 바기나에 강하게 삽입시켰다.
  퍼---어억!....
  "아흑...아아..멋져...어마...하아 흐응 깊게 아아...여보.."
  수정은 규민의 파워넘친 인터코스에 불규칙한 숨결을 토해내며 황홀한 표정을 하였다. 타는듯한 붉은 입술은 
벌어져 있었고 하얗게 탈색한 두 눈은 희열에 들떠 있었다.
  "으헉!...수 수정....멋진 보지...우우...죽이는군...헉헉..."
  "아흐아아...더 더세게...여보 박아요..아아..깊게..흐어엉...너무 좋아 미치겠어...아하아아.."
  푸북..퍽퍽..푹푹푹.....
  규민은 수정의 팽팽한 질속에 강하게 페니스를 들락거리게 하였다. 그리고 고개는 하늘로 치켜올리고 벌린 
입사이로 침을 질질 흘리며 허리를 빠르게 율동하며 환희에 찬 음성을 질러댔다. 그녀의 질은 일품이었다. 
침입한 성기를 강하게 조이고 따뜻한 포만감은 최고의 희열을 규민에게 가져다 주고 더구나 깊은 내부로 
빨아들이는 흡입감은 최고였다. 굴곡이 심한 수정의 몸뚱아리는 교태롭게 사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계속된 반복 마찰운동에 수정도 밀려오는 환희의 물결속에서도 이상한 점을 느꼈다. 혁진은 이렇게 
거칠지 않았다. 그는 부드러웠고 리듬을 타 여인을 환희의 세계에 빠트리는 카사노바의 남자였다. 그러나 
지금 이사내 자신의 깊은 질속에 페니스를 삽입하는 이 남자의 느낌은 힘차고 페니스의 육질도 더 단단한 
것 같았다. 수정은 설마하고 생각하고 용기를 내 입을 열었다. 물론 그사이엔 환희의 교성이 쉼없이 섞여 
흘러 나왔다.
  "다 당신! 혁진씨 맞아요..예에?..아아아...좋아...혁진씨..."
  "으헉 형수...당신은 너무...뜨거워....오우 수정...맛있는 수정..."
  "아앗! 규민씨...그럴 수...아흑...왜.왜죠?...흐으응...아아 흐아아아..."
  "으흡..허어 형님은 현주를 먹고 있을거요...흐어 어때 나의 페니스가..우우 수정...넌 내거야..쫄깃해...헉
헉..."
  "그 그럼...혁진씬...서로..교환 섹스를 허락한거예요...아아 규민씨..."
  "허억..그렇소...그러니 우리 멋지게...으으 당신 최고야..."
  턱턱...푹푹...퍽..푸석푸석...푹푹푸욱....
  "아아 좋아요...더 더세게..아아 당신 너무 거칠어..강간당하는 것 같애...아하 하아윽...아아아...."
  수정과 규민은 거친 숨결을 토하며 한몸의 몸놀림으로 화해 갔고 땀에 젖어 흥건한 몸뚱아리는 하늘거리며 
열정의 율동을 하여 갔다.
  푹푹...퍽퍽...
  규민이 사타구니를 엉덩이로 밀어올때마다 수정은 희뿌연 엉덩이를 맞받아 치면서 교태롭게 움직였다. 
애액이 피스톤운동이 일어나는 수정의 음부에서 스며나와 매끈한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규민은 상체를 
숙여 탄력있는 가슴을 움켜 잡았다. 수정의 분홍빛 유두는 사내의 손아귀에서 답답한 비명을 토하며 유린당하였
다.
  "아아 여 여보...더 더...거칠게..강하게 더 하아아...그렇게 흐으아아...아하 아하...여보..."
  모든 것이 밝혀졌고 이미 페니스가 그녀의 내부에 질척이며 쾌락의 불꽃을 피어올리자 수정은 할딱이며 
사랑의 교성을 흘려냈다. 
  그런 이때 현주의 방에선 또다른 사랑의 정사가 시작되려 했다.
  혁진은 불안한 마음으로 방문을 열었다. 그러나 곧 벌어진 상황이 그의 마음을 그런 긴장감을 떨쳐 버리기에 
충분했다. 갑자기 하체로 한 사람이 다가와 허술한 하의를 단숨에 벗겨 내렸다. 그리고 그 여린 손길은 축늘어진 
페니스를 잡아 버렸다.
  "아흐음..사랑해요...규민씨....아아.."
  그녀는 곧 여성의 손길에 커다랗게 발기하는 성기를 입안에 가득 담았다.
  현주는 남편앞에선 욕정에 물든 한마리 암코양이였다. 그저 방안에 들어온 남자가 규민이라 믿고 적극적으로 
사내를 유혹한 것이었다. 
  "으음...으으...."
  혁진은 놀랐다. 평소 그렇게 얌전하고 착하던 동생이 이렇게 대담하리라고는 그는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현주는 이제 고환을 잡고 장난치면서 혀를 움직여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온갓 기교를 다해 펠라치오에 
열정을 다해 애무하였다. 혁진은 신음하며 여동생의 뜨거운 애무를 힘겹게 참아내고 있었다.
  "으으...흐으으...어허어 어어...."
  현주의 펠라치오는 너무나 뜨거웠다. 정력이 강한 혁진이 우우 하는 짐승 울부짖는 소리를 흘려 낼정도로.....
그의 페니스는 이미 타액으로 흥건히 젖었고 여동생의 고른 치아사이에 깨물려지자 밀려오는 쾌락에 고개를 
젖히고 고통스럽게 참아냈다. 그리고 혁진의 견디는 능력은 현주에겐 무력하였다. 혁진은 더이상 참아내지 
못하고 요도에 뜨거운 정액을 흘려 보냈다. 현주는 손에 힘찬 물의 흐름을 느끼고 검붉은 페니스를 입에서 
b어냈다. 뜨거운 물줄기는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에 뿜어져 버렸다. 현주는 끈끈하게 젖은 거대한 페니스를 
잡고 얼굴에 골고루 문질렀다. 속눈썹이 흐늘거리는 눈꺼플에 쓰다듬더니 붉은 입술에 어루만지고 콧구멍속으로 
귀두끝을 밀어넣기도 하였다. 그리고 끈적하게 흘러내리는 체액을 혀로 입주위를 핥아 먹었다. 그녀는 갑자기 
흠짓했다. 정액의 맛이 생소하였다. 물론 달콤했지만 무언가 다른 친근한 맛이 현주의 미각을 돋구었다. 
현주는 그제서야 열정의 펠라치오로 봉사한 남자를 올려다 보았다. 그의 얼굴을 본 순간 현주는 너무 놀라 
뒤로 벌렁 넘어져 버렸고 그녀의 오빠 혁진은 그녀에게로 넘어져 벌어진 다리사이로 들어왔다.
  "으음..현주 너 대단하더구나...이 오빤 죽는줄 알았어...."
  "오 오빠가 어떻게...대체 이건..."
  "현주야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너와 난 그저 즐기면 되는 거야..."
  혁진은 현주의 늘씬한 다리를 양 어깨에 걸쳐 올리며 말했다. 그리고 현주는 자신의 타액에 젖은 오빠의 
성기가 부드럽게 질속으로 밀려들어 오자 교구를 퍼득였다.
  "아흐 하으윽...오빠...몰라...아아 하아..규민씨가 알면...어서 그걸 빼...."
  "허어으...현주 좋아...으으 규민인 알고 있어...허억..."
  현주의 붉은 틈은 벌어지며 거대한 오빠의 페니스를 받아들였다.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는허공에 들려져 
부들 부들 떨며 멋진 성기에 환희의 반응을 보였다. 이제 서서히 혁진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두남녀의 
눈이 마주치며 뜨거운 욕정의 눈빛을 교환하였다.
  푹푹....퍽퍽..푹석푸걱...푸억푹푸욱....
  "아흐으...좋아 내사랑 더 더 빨리 허으응...오빠!..그렇게 아흐 미치겠어...아아아..엄마..오빠가 날 
강간해...하으하아...어떡해..아아아아...."
  "으으 우우...좁아 너무...현주 니 보지 최고야...흐어 흐어어...."
  들려진 현주의 엉덩이는 땀으로 얼룩졌고 하늘로 뻗은 두다리는 바둥거리며 환희에 어쩔줄 몰라 하고 있었다. 
두팔은 혁진의 목을 껴안았고 두명의 욕정에 들뜬 남녀의 입사이에 스며나와 뜨겁게 엉켜들었다. 타액을 
교환하며 서로의 야들한 살덩이를 빨아댔다.
  "아으음 맛좋아...하아 하아...아웅아흐...사랑해...더 깊게...."
  "흐우 현주...이렇게 맛있다니...넌 최고의 요리야...우우..."
  묽은 사랑이 물은 결합된 그 곳에서 흘러나와 바닥으로 방울 져 흘러내리었고 거대한 페니스는 격정적으로 
질척거렸다. 혁진의 엉덩이의 움직임은 더욱 빠르게 달려가고 두 마리의 암컷과 수컷은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아하 아하 그 그만...더 더이상은...나 죽어요...오빠...제발...어서 싸요 나 나 곧...아아아..하아악..."
  "흐억...자궁을 갖겠어...널 임신시키겠어...허어 허억..."
  솨아아아....
  그들은 떨어졌다. 자궁속에 뜨거운 액체에 황홀해 하고 여전히 힘겨운 숨을 내쉬며.....
  현주와 혁진은 문가에 서있는 규민을 보았다. 그는 수정을 안고 있었고 둘은 모두 알몸이었다.규민은 수정을 
내려 놓았다. 현주는 수정의 음부에 질질 흐르는 끈적한 물을 보았다. 그것은 그들의 정사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말해 주는것이었다. 현주는 새언니에게 다가갔다.
  "어머 언니 너무 예뻐요...아아..사랑스러워 나도 새언니의 보지를 먹을테야...흐응 규민씨의 정액을 마시고 
싶어..."
  현주는 수정의 사타구니사이에 얼굴을 묻고 매혹의 젖은 음부에 뜨거운 커트링거스를 가하기 시작했다. 
현주는 귀여웠다. 올케의 애욕의 음부를 핥은 저 광경, 거기다 발갛게 달아 오른 클리토리스를 빨아대는 
긴 혀의 놀림은 가히 프로라 할수 있었다.
  "아흐 아..가씨 몰라요...아아 너무 좋아...아하아 거기...더 더빨아요...규민씨의 정액을 마셔요...아아 
현주 아가씨...아아아아..."
  남편을 교환 섹스를 한 두 여인의 또다른 동성애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수정의 애액과 규민의 정액이 어우러진 
달콤한 물을 현주는 황홀하게 빨아 마시고 수정은 현주의 커트링거스에 할딱이며 밀려오는 쾌락에 교구를 
떨었다.
  "아아..맛있게..먹어요..아아 아가씨....몰라..흐응...너무 좋아...하아 아아아..."
  현주와 수정의 애욕의 몸부림에 규민과 혁진도 같이 참여하였다. 혁진은 현주의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거대한 페니스를 밀어넣었다. 푸욱!...그의 성기는 현주의 주름진 항문속으로 거칠게 박혀들고.. 현주는 
뾰족한 비명을 내질렀다.
  "아악...아파..너무 으흑...오빠..언니! 나 어떡해 오빠좆이 내 뒷문으로 하아윽.."
  "흐억...역시..멋져...으으 수정이...현주 똥구멍 황홀해...."
  이어 규민도 큰 육물을 잡고 수정의 둔부로 다가오고 있었다.
  "으음...형수 다리를 벌려...맛있는 것을 쑤셔 주겠소...으음..."
  수정의 다리가 스르르 벌려지고 발갛게 익은 후궁이 빼꼼이 드러났다.
  "아하...아하..규민씨..."
  현주가 이때 손을 뻗어 규민의 늠름한 페니스를 잡았고 그끝을 수정의 잘익은 항문으로 갖대 대었다.
  "어서 박아요...언니를 행복하게...흐으앙..하아아...오빠 살살..너무 아파..."
  규민은 앞으로 허리를 힘있게 밀어 붙였다. 그러자 수정의 항문으로 자랑스런 불기둥이 박혀 들어가고 
수정은 고개를 발딱 뒤로 젖히며 밀려오는 벅찬 희열에 앓는 듯한 신음을 내b었다.
  "아흐 아하악...아가씨!... 나도규민씨의 페니스를...아아 너무 행복해...아아아..여보....아가씨의 항문
에 힘껏 박아요...아아아..."
  "흐--으...현주 나 형수의 항문을 가졌어...허어 좁아...내좆이 터질것 같아..."
  푹푹..쑤욱푸욱...퍼억 퍽퍽...푹푹푹....
  여인들의 항문은 낮설은 남성의 실체에 가공할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쫄깃한 동굴벽은 페니스를 강하게 
조이고 성기를 뿌리채 뽑을 정도로 엄청난 흡입력은 그곳에 페니스를 쑤시고 있는 남자들을 미치게 할 정도였다. 
오후까지만 해도 서로의 예의를 깎듯이 지켰던 그들에겐 이제 도덕이란 단어가 존재하지 않았다. 오직 강한 
상대의 씨만을 받으려 꼬리치는 암사자와 발정난 숫사자에 지나지 않았다. 
  "아아 아아...여보 더 세게 더..강하게...박아요...날 죽여요..예 예? 아아아...더더..그렇게 그렇게...아
아으하아아.."
  "헉헉...질펀해...너무 허어흐어...오오..사랑스러워..."
  "하아 아하..아! 아!...여보...나 죽어요..엄마 아앙 아아앙...미쳐...하아 하악..후웅...흐으윽...더 
깊이 더 더....더...하으아아아아..."
  "우우 영원히 할테야...영원히 너무나....헉헉..."
  뜨거운 몸부림은 더욱 빠르고 거칠게 변했고 여자들은 교태롭게 엉덩이를 흔들며 페니스를 받아들였다. 
뜨거운 육체들은 땀으로 번들거렸으며 서로의 성감대를 자극하려 열심이었다. 아마 다른 식구들이 포르노 
영화같은 이 장면을 보았다면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집엔 그들만이 있었고 끈이지 
않는 교성, 교태로운 몸부림, 남자들의 거치른 음담이 어우러져 러브호텔을 방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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