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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과의 음흉한 사랑 1

토도사 0 2192 0

처형과의 음흉한 사랑

처형과의 음흉한 사랑 1



장일 오빠 나 일주일가 여기서 봉사해주면 뭘해줄꺼야???"
"야! 니동생이 할일을 니가 해주는건데 무슨....당연한거지."
"치 ~얼마나 힘든줄알아??더구나 난 영주처럼 아줌마도 아닌데...팔다리 다붓겠다"
술기운탓인지 그녀가 더욱 사랑스러워보인다.
" 야 그럼 내가 오늘 일당으로 안마를 해주지 돌아봐..."
난 늘 거실에서 자기에 우리집거실에는 늘상 이불이 까려있다.그녀를 그 이불 한
중앙에 앉히고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렷다.
"그럼 한번 써비쓰 받아볼까...잘해..."
얇은 그녀의 티셔츠를 통해 그녀의 나긋한 살결을 느낄수있다. 그녀의 브레이지어
끈을 만질때는 왠지 모를 감정에 손이 약간씩 떨리는듯하다..
"아 시원하다..잠올려 한다 오빠"
"야 그럼 누워 내가 너 잘때 까지 안마 해줄께..."
"진짜???오늘 일당이니 잘해...."
그녀는 이불위에 누워 잠을 청하려는듯 눈을 감는다.
난 그녀가 잘 잘수있게 TV를 껏다.그리고 T자로 누워있는 그녀의 팔을 안마했다.
어깨에서부터 팔목까지..그녀의 손은 이제 내것이라는 생각에 왠지 묘한 기대마져
하게끔된다.
그녀의 부드러운 맨살에 내 손이 닿아있다는 생각에 나의 숨결은 조금거칠어 져있
었다. 물론 그녀가 느끼지는 못하였으리라.
난 그녀의 손가락 끝부터 부드럽게 양손으로 어루만졌다.
지금껏 그어느 여자를 사길때 보다 더 가슴이 떨리는것같다..아마도 불륜이라는
단어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녀도 어쩌면 이순간 묘한감정에 사로잡혀 이순간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겟다.
내 손은 서서히 그녀의 팔을 주무르며 올라가 그녀의 팔 가장 위쪽까지 왔다.
여기살은 유난히도 더 부드러웠다...아마 여기까지 안마하는데도 10분이상은 족히
걸린것같다.두손으로 부드럽게 그녀의 살을 어루만졌다..
착각일까 그녀의 숨결을 느낄수 있었다. 잠든것일까....
"민주야 자니???"
"아니...막 잠들려고 했는데...치..."
"알았어. 미안...내가 너 잠들면 불끄고 갈께..잘자"
그렇게 10분 정도를 더 난 그녀의 팔 안쪽 부드러운 살을 음미했다...
왠지 더 깊숙한 곳까지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이 나를 사로잡았다.
용기가 잘 나지않는다. 난 조심스레 그녀의 팔을 들어서 내 무릎위에 올렸다.
45도 정도의 각도가 되니 그녀의 티 소매사이로 그녀의 겨드랑이가 보인다.
훔쳐본다는 생각에 내가슴이 잘 진정이 되질않았다.
난 그녀의 눈치를 한번 보았다. 잠든듯하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다.
난 조금 용기를내어 그녀의 겨드랑이 바로 밑부분 까지 손을 넣고 주물렀다.
그녀의 숨소리가 또다시 느껴졌다. 자고 있지 않나보다...그래도 멈추고 싶지않았다.
그녀도 이정도는 묵인하고 있기에...난 팔 가장깊은곳을 주무르면서 손가락 끝으로
간간히 그녀의 겨드랑이를 만졌다...
조금더 깊은곳까지 만지고 싶은 충동이 나를 사로 잡는다..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만지든 겨드랑이를 엄지 속가락과 나의 손바닥으로 만져나갔다
나의 밑부분에서 엄청난 성욕이 일어나는걸 느끼며 머리속이 멍해 지는것같았다.
이대로 간다면 사정을 해버릴지도 모르겠다는생각이 들었다.
내손은 그녀의 티셔츠소매를 통해 그녀의 겨드랑이를 지나 그녀의 옆구리 쪽으로 
내려갔다.
그녀의 흰색브레이지어가 내 손끝에 걸린다...그녀도 알고있으리라...묵인해주?째 ?.생각을 잠시 ..난 내 감정을 주체할수가 없었다.
이제는 안마가 아니라 그녀를 쓰다듬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한다...
"음~~~~"그녀가 고개를 내쪽으로 한번 뒤척인다.
그녀의 볼에는 술기운탓인지 아니면 이상황탓인지 불그레하다..
자고 있는 것인지..자는척하는것인지. ..술기운 탓인지...헷갈린다..
그상황속에서도 내손을 그녀의 티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옆구리를 쓰다듬는다..
그녀의 브레이지어 옆끈을 지날때면 나의 머리속은 더욱더 멍해지는것같다.]
그녀의 숨결이 또한번 느껴졌다..그녀가 깨어있다면 아마 나와 비슷한 감정이리라.

그녀의 티속으로 그녀의 옆구리를 만지고 있자니 참을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다
그녀도 지금 자고있지 않을텐데...이상황을 나처럼 즐기고 있는걸까...
그녀의 브레이지어에 가져진 옆구리 부분도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선 안된다는 생각에 난 진정하기위해 냉장고로 향했다.
물을 한잔마시고 나면 어느정도 진정될쭐 알았으나 나의 이 감정은 멈추질않았다.
고개를 돌리는 내눈에 그녀의 하얀다리가 눈부시게 다가왔다.
난 무슨 최면술에 걸린사람 마냥 그녀의 다리 쪽으로 가서 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종아리에 손을 대었다.
"민주야 자니???"
그녀가 아무런 대답이 없다.자고있지는 않을텐데..자는건가.. .
"오늘 많이 피곤했나보구나 "
난 그녀의 종아리를 부드럽게 주므르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다리를 20도 정도의 각도로 벌렸다.
허벅지 부분이 착각인지 약간 떨리는듯하다. 내손은 종아리를 떠나 무릎위부분을
쓰다듬었다.
또다시 그녀의 숨소리를 느낄수가 있었다. 난 허벅지 위부분까지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에 손을 서서히 그녀의 허벅지 안쪽깊숙한곳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한번 보았다. 
손을 대면 대일듯이 붉게 상기되어 있는걸 한눈에 알수 있었다.
사랑스럽다는 생각과 함께 키스하고픈 충동이 일었으나 차마 그럴수는 없었다.
그녀의 다리를 들어서 내무릅위에 올렸다.
자연스레 벌어진 반바지 틈새로 난 그녀의 팬티를 훔쳐보았다.
하얀색에 약간의 망사가 썩여있는 그런평범한 팬티였으나..내게는 더없이 섹시해
보였다.
팬티틈새로 약간의 털이 보이기 시작했고.난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내 머리속에서는 온통 손을 뻗어 만지라는 지시를 할뿐이다.
손을뻗어서 그녀의 허벅지 깊숙한곳까지 넣었다.
주무르는것이 아니라 쓰다듬었다. 나의 숨결은 숨길수없이 토해져나왔다.
그녀의 고개가 나와 반대편쪽으로 돌아간다..그리고 또다시 그녀의 숨결이 느껴진다
그녀에게는 애인이 한명있다. 2년간 사겨왔고 가을에 결혼을 할예정에 있다.
그녀의 애인과도 몇번의 상견래가 있었다.
그녀는 아마 내가 아내와 결혼전 그랬듯이 몇차례 그남자와 관계가 있은듯하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그당시에는 몰랐음다)
내손끝은 이미 팬티끝 가장자리 부분에 어느듯 와았다
팬티 라인을 타고 나의 손이 움직였다.
속으로 집어넣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으나 차마 그럴 용기가 나질않았다.
10분쯤그러다가 난 손을 뺏다.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고 있다. 어디까지 묵인하는것일까..술기??탓일까.
갑자기 그녀의 팬티를 내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졌다.
난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서서히 그녀의 반바지 호크를 풀렀다.
그리고 자크를 소리나지않게 조심스레 내렸다.
그녀의 하얀팬티가 윗부분을 드러냈다. 
몇개의 꽃무늬가 수놓아져있고 망사부분으로 그녀의 털이 비쳐보였다.
난 진짜 숨이 멎어 버리는것같았다.
그녀의 한쪽 다리를 조심스레들고 그녀의 반바지를 내렸다. 
반바지를 벗기는데 10분정도는 소요된것같다.
그녀의 팬티가 이제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었다.
내 아내와 처음 관계를 맺을때 보다 더욱 설래는 감정에 사로잡혔다.
한참을 쳐다본후 난 그녀의 가슴을 보고싶다는 생각에 참을수가 없었다.
내 떨리는손은 그녀의 티를 위로 걷어올렸다. 잘올라가지 않는다.
그녀가 누워있기에...난 그녀를 살짝들어 옆으로 누였다.
생각보다 쉽게 이뤄졌고. 그녀는 여전히 눈을 감고있다.
옷을 겨드랑이 부분까지 들어올렸다.
그녀의 등과 허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곳에 키스를 하고싶어진다.
난 손을 뻗어 그녀의 허리 부분을 쓰다듬었다.
그때 그녀의 다리가 조금씩 비벼지듯 움직이는걸 느낄수있었다.
내손은 허리를 떠나 그녀의 등을 쓰다듬고 난 그녀의 뒤에 누웠다.
손으로 한참을 그녀의 브레이지어 끈을 매만지다 난 그녀의 브레이지어 호크를 
풀고말았다.
아무것도 없는 그녀의 등을 난 손바닥으로 몇번이고 쓰다듬었다.
그리고 내입술을 그녀의 등에 대고 키스를 했다..그녀의 떨림이 느껴지는듯하다.
난 일어나서 그녀를 바로 눕였다.
그녀는 팬티만 입은채 그리고 가슴에는 브레이지어를 덥은채 내앞에누워있다.
내손이 그녀의 배로향했고 그리고 서서히 위를 향해 올라갔다.
그녀의 숨소리가 이제는 귀를 귀울이지 않아도 느껴진다.
난 두손으로 가슴을 감싸듯밑에서 쥐었다.
그녀의 가슴은 꽤나 풍만한 편이었다. 
세게 질용기는 나지않았지만 . .. 한번만 보고 싶어졌다.
난 그녀의 브레이지어를 위로 들어올렸다.
그녀의 가슴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젓꼭지는 진한 분홍빛을 띄고있다.
애인의 손길을 거쳤으리라...그런건 그때 내게 상관없는 일이었고..
지금의 모습은 그 누구보다 순수해 보인다
내 자지는 더할수 없이 딱딱해 졌고 체육복위로 표시가 금방났다.
이대로 사정할것만 같았다.
난 그녀의 가슴 밑부분을 부드럽게 어루 만졌다.
젓꼭지가 표시나게 솟은걸 느낄수가 있다.
한번빨아보고 싶은생각을 멈출수 없었다.그래도 난 참았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젓꼭지를 살짝 건드려 보았다..
그녀의 다리고 조금씩 움직인다. 느낌을 참기 힘들었으리라...
내 시선은 다시 그녀의 팬티에 머물렀다.
손바닥으로 팬티위를 통해 그녀의 보지위를 지긋이 눌러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30도 정도 벌렸다.
손으로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 그녀의 구멍이 있을 그자리를 팬티위로 손가락
을 이용해 지긋이 눌렀다. 젓어있다. 쉽게 느낄수가 있었다.
털과 함께 느껴지는 그 액의 감촉이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졌다. 아니 먼저 손가락으로 직접 느껴보고 싶어졌다.
그러나 잘 용기가 나질않았다.
난 심호흡을 한번하고 일어나서 불을 끄고 그녀옆에 다시 앉았다.
이제 어둠이 감싸주니 용기가 조금 나는듯하다.
거실 베란다를 통해 달빛이 희미하게나마 비쳐 5분쯤지나자 그녀의 모습이 그런대로
눈에 들어온다
내 손가락은 그녀의 허벅지 깊숙한곳에서 그녀의 팬티를 들어 올리고 들어갔다.
(이글을쓰니 그때 느낌이 다시나는듯하네요..이런 자위나 할까부다. 참고 더쓰자)
애액이 손가락끝을 통해 느껴졌다.
"으음~"
그녀가 신음인지 잠꼬대인지 모를듯한 소리를 낸다.
애액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손을 빼서 손가락의 맛을 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 윗부분을 잡고 내리려했다.
그때
"오빠 그만"그녀의 손이 내손을 붙잡았고 난 찬물을 한바가지 뒤집어 쓴것같았다.
"미안 잘자"난 잽싸게 일어서서 방으로 갔다.
'이런 멍청한 ' 아무것도 생각나지않았고 왜그랬나 하는 후회가 내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다.


방에 들어와서 한참동안을 후회해보았지만...이미 늦어버린일이다.
앞으로 어찌 아내와 민주를 볼것인가. 잠조차오지 않는다.
그녀는 잠들었을까?? 난 다시 그녀가 있는 거실로 나갔다..
그녀가 울고있다. 소리죽여 흐느끼고있다. 자신의 무릅을 감싼체 얼굴을 묻고..
"흑흑.."
(물론 옷은 이미 다입었지요)
난 조용히 그녀의 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의 가녀린 어깨를 한손으로 감싸안
았다.
"미안해" 달리 어떤 할말이 없었다.
그녀는 그상태로 울고 우리는 아무말도 없이 그상태로 10분정도를 있었다.
"미안해 울지마..."
나는 그녀를 잡고 있는 한팔에 힘을 주고 그녀를 내품에 안았다.
그리고 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다. 그녀가 울지 않는듯하다.
떨리던 어깨도 진정이 된듯하다.
난 그녀의 양어깨를 잡고 살며시 내가슴에서 떼어냈다.
어둠속이지만 그녀의 얼굴윤곽이 확연히 보인다. 오늘은 달이 유난히도 밝다.
그녀의 작은 입술에 왠지 입맞춤을 해주어야 할것같다.
난 서서히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맞추었다.
가벼운 입맞춤후 난 다시 그녀를 안았다.
"미안....정말 미안해"
"아니 오빠 내잘못도 있는걸...영주한테미안 해"
그녀가 드디어 말문을 열었다.
난 다시 그녀에게 입맞춤을 했다.
이번에도 그녀가 거부를 하진않는다.혀로 살짝 그녀의 입술을 ?아 보았다.
그녀의 입술은 그래도 아직 닫아져있다.
다시 그녀를 향한 나의 성욕이 살아나는것같다.그러나 그녀가 허락할리 만무하다.
"이제 그만자 ...미안...너 잘때 까지 내가 지켜보고있을께 그래도 되지???"
"오빠도 들어가서 자 나도잘테니..."
난 애써 그녀를 눕히고 그녀를 재우려했다.
" 민주야 오늘일 잊어버리고 이제 그만자...."
난 그녀의 한손을 내 두손으로 감싸진채 그녀의 눈감은 모습을 지켜보고있다.
한참을 지켜보다가 나도 그녀 옆에 누웠다.그녀의 한손을 잡은체로...
"민주야 자니???"
그녀가 아무대답도 없다..잠이 들었나..
난 다시 상체를 일으켜서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옆에 나란히 누웠다.
아까 저녁에 있었던 일들이 다시 내머리 속을 지나가고 난 잠이 오지 않았다.
이대로 잠이 들수 없을것만 같았다.
난 그녀의 손을 내얼굴에 대고 비볐다. 그리고 그녀의 손등에다 키스를 했다.
그녀는 여전히 미동조차 하지않는다.
또다시 내속에서는 알수없는 감정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에 나의 자지를 닿게 하고싶다는 충동이 나를 사로잡았다.
(변태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제게는 어느정도 변태기질이 있나봐요)
난 그녀의 손을 이끌고 내허벅지 위에 올려놓았다.
힘없이 내가 움직이는대로 그녀의 손이 따라온다.
내허벅지 위에서 그녀의 손을 문질렀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손을 서서히 나의 중심
부 위로 이동시켰다.
체육복 바지 위로 치솟은 나의 귀두부분에 그녀의 손바닥을 올려놓았다.
찌릿한 느낌이 내몸을 타고 흘렀다.
그렇게 잠시의 시간이 흐른후 난 그녀의 손을 다시 내 배위로 올려놓고 나의 웃옷을
올리고 맨살에 그녀의 손을 대어놓았다.
차가운 감촉이 내배를 통해 전달된다.
그녀에게 나의 자지를 직접만지게 하고 싶어졌다.
난 체육복 바지를 누운체로 벗어버렸다.
그리고 팬티도 무릎까지 내린후 조심스레 그녀의 손을 이동시켰다.
그순간 난 그녀의손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는걸 느낄수있었으며 그녀의 숨소리
또한 들을수 있었다.
또다시 묵인된 즐거움(?)이 시작되는건가.
난 어떤 기대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고 나의 자지는 더욱더 꼿꼿히 발기가 되었다.
자지끝에서는 액이 조금씩 분비되고 있었다.
그녀의 손을 난 서서히 그곳으로 이동시켜 마침내 그끝부분에 그녀의 손바닥을 
대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쾌감이 밀려왔다. 바로 사정해버릴것만 같았다.
그녀의 손으로 나의 귀두 부분을 문질렀다 . 그리고 그녀의 손가락을 펴서 나의
자지를 잡게 했다.
내손으로 그녀의 손을감싼채 앞뒤로 서너번을 흔들었다.
그녀의 숨소리가 옆에서 느껴진다. 밤이 깊어서 그런지 확실히 내귀에 들려온다.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난 일어나서 그녀의 입술에 다시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내혀가 다시 그녀의 입술을 ?았다. 여전히 그녀의 입술을 닿혀있었다.
여전히 그녀의 손은 힘없이 내 자지를 쥔체로.....
난 다시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고 그녀의 소라색 티셔츠위로 그녀의 가슴을 
쥐었다. 
그녀의 입술이 살짝 열리며 뜨거운 숨을 한차례몰아쉰다.
그틈에 난 내 혀를 그녀의 입술속에 넣었다.
그리고 내손은 그녀의 티셔츠속으로 들어가 브레이지어위로 그녀의 가슴을 어루
만졌다.
내 혀끝으로 그녀의 혀를 터치해 보았지만 아무런 움직임도 없다.
그녀의 손은 이미 내 자지에서는 떨어져나간상태다.
난 그녀를 내쪽으로 모로눕힌체 그녀를 안았다.
그리고 한손으로 그녀의 브레이지어 호크를 풀렀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다시 나의 자지를 감싸도록 만들었다.
폭발할것만같았다. 
그녀를 바로 눕힌후 난 그녀의 티셔츠를 위로 올리고 그녀의 유방을 만졌다.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살짝 살짝 건드린다.
빨아보고 싶다...
충동에 못이긴 난 그녀의 가슴으로 입을 가져갔다.
내혀가 그녀의 가슴 밑부분 부터 ?아 나가기 시작했고 두손으로 그녀의 젓꼭지를
만지작거렸다.
그녀가 다리를 조금씩 뒤척인다.
나의 입술이 그녀의 한쪽 유두를 물었다. 그리고 내한손은 그녀의 반바지 호크를 
풀르고 그녀의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다리가 살짝 벌어져있었기에 내손이 그녀의 가장깊은곳에 다다르는데 무리가 없
었다.
그녀의 중심부는 또다시 젓어있었다. 팬티위로도 그 촉촉함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녀의 손에 약간의 힘이 들어 온다는걸 느낀건 내 착각이었을까.
내 자지를 그녀가 잠시 살짝 쥔듯한 느낌을 받았다.
난 손을 그녀의 팬티속으로 넣었다.
그녀의 털이 느껴진다. 그렇게 많은편은 아닌듯하다. 살짝쥐어보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그녀의 갈라진 틈새에 대었다.
애액이 흘러 그녀의 팬티와 내손가락을 적셨다.
난 그녀의 클리스토리 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질렀다.
그리고 젓꼭지를 애무하던 입술을 서서히 그녀의 얼굴로 가져갔다.
그녀의 입술에 다시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내혀를 집어넣었다. 그녀의 혀가 조금 움직이는걸 느낄수있
었다.
내혀가 그녀의 혀를 톡톡 건드릴때마다 그녀의 혀가 조금씩 반응을 한다.
그리고 내자지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에 또다시 약간의 힘이 주어졌다.
그녀의 클리스토리를 자극하던 내손가락은 더욱 강하게 그녀의 중심부를 짓눌렀다
"하아 " 그녀가 뜨거운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그녀의 눈이 떠졌다.
난 다시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고 그녀는 내혀를 맞아들였다.
그녀의 손은 서서히 나의 자지를 잡고 조금씩 흔들기 시작했다.
난 다른 한속으로 그녀의 딱딱해진 젓꼭지를 세게 쥐었다.
"아악...아빠 아퍼.."
"미안 민주야"
난 그녀의 젓꼭지를 혀를 꼿꼿히 세워 ?기 시작했다.
"하악 오빠 그만해..으응 간지러워...으음"
난 그녀의 말에 아랑곳하지않고 그녀의 젓꼭지를 계속?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그녀의 구멍속에 살짝 집어넣으려했다.
"으응 오빠 손가락 넣지마 ..나 .......그거 싫어.."
나의 아내도 그런데 그녀도 손가락을 넣는걸 싫어하나보다.. 자매라 그런가..
그녀의 손에 다시 힘이 들어간다. 아플정도로 세게 쥐었다.
"민주야 나 넣고 싶어...그래도 되니"
그녀가 말이 없다.
난 그녀의 다리밑으로 갔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에 내입술을 가져갔다.
두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세워서 벌리고 그녀의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입맞춤을 했다
아니 정확한 표현으로 ?았다.
"흐응...으음 오빠...하지마...."
그녀의 허벅지가 부르르 떨린다. 그녀의 보지에서 그녀만의 향기가 난다.
?아 보고 싶어졌다.
난 혀로 그녀의 갈라진 부위를 ?았다.
"아앙 ...으흥~~~~오빠 ......제발 흐응 더러워 .으응 .~하지마 부탁이야"
그녀의 허리가 약간씩 들썩이며 그녀는 말은 그렇게하고 별다른 거부의 몸짓을 
하지 않는다.
난 혀를 뾰족하게 해서 그녀의 질 깊숙히 찔러넣어본다.
"아앙 ~~~~흡 하지마....흐응...오빠 ...하악"
난 내자지를 잡고 그녀의 질 앞에 다가 갔다.
그리고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대고 아래위로 문질렀다. 따뜻한 느낌과 찌릿한
느낌이 동시에 오면서 내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것 같았다.
"하악 ~~~~하지마 오빠 ..흐응 그만..."
그녀의 머리가 좌우로 도리질 친다.
난 그녀의 얼굴로 내얼굴을 가져가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포겟다,.
그녀가 내 혀를 빨아 들인다. 강하게 나의 혀를 빨아들인다.
내자지가 그녀의 속으로 서서히 들어갔다.
쾌감에 몸서리 쳐진다.
그녀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내 입속에서 그녀의 혀가 돌아다닌다.
난 허리를 강하게 움직여나갔다.
"하악 오빠 으응~~나~~으응 어떻게 될꺼 같아~흐응 아음"
"민주야 흐윽"
쑤걱쑤걱.......약간의 소리를 내며 그녀의 질속으로 나의 자지가 왕복을 하고 있다
"흐응 오빠 하악...오빠 나 ~~~~~~~~어떻게...아앙 ...미치겟어...흐응"
"민주야 하악 ...나 곧 쌀거같아..."
"하악 ~오빠 안에~흐윽~~` 하면 안되......아앙"
곧 쌀것만 같았다.
난 그녀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꺼냈다 .
그리고 그녀의 배위에서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그녀의 손이 빠른 속도로 내자지
를 쥐고 흔들었다.
"하악~~~~~으음" 그녀의 배위로 나의 정액들이 힘차게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잠시후 난 평정을 되찾았다.
"민주야 미안"
그녀는 아무말이 없다.그녀가 욕실로 들어가는걸 난 말없이 뒤에서 쳐다 보았다.


뚜뚜뚜뚜 ....뚜뚜뚜뚜....
자명종 소리가 나를 깨운다.
어제밤의 일로 잠을 재대로 이루지 못해서인지 무진장 피곤하다.
졸린눈을 비비며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그녀는 보이지 않는다. 
아기가 자고 있을 방에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그녀가 아기옆에서 양손을 모아 얼굴옆에 붙인체 곤히 자고 있다.
피곤했었나보다. 그녀도 나처럼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으리라.
조용히 문을 닫아주었다.
오늘 아침밥은 굶어야 할까보다..
회사갈 준비를 하면서 늘 하던것처럼 tv를 켰다.
"오빠 아침먹어야지...."
그녀가 어느새 나와서 내게 이렇게 말한다. 그리고 나를 보지않은채 아침준비를 
한다.
난 그녀의 뒤로 다가갔다 . 그리고 그녀의 허리를 뒤에서 안았다.
"오빠 ...이러지마.. "
한동안 그상태로 침묵이 흘렀다.
"미안 민주야 어제일은...."
"오빠 됐어 ..우리 그만 잊어버리자..."
그녀가 차려준 아침밥을 난 묵묵히 먹고 그녀는 자고 있는 내아기에게 줄 우유를
태워서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식사를 마친후 난 가방을 들고 현관앞으로 갔다. 
"오빠 잘갔다와...늦으면 전화하구...."
그녀가 방에서 나와 나를 마중한다.
난출근하려다 말고 다시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를 내가슴에 안았다.
"오빠 ....이러지마...이러?? 않기로했잖아...응...?돝例錤?미안..."
고개를 들고 말하는 그녀의 입술에 난 입을 맞추고 말았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를 힘껏 끌어안았다.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는걸 잠시지난후에 느낄수있었다.
난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그녀를 뒤로 두고 집을 나와 회사로 향했다.
회사에서도 온통그녀생각으로 내머리를 가득차 일이 제대로 되질않았다.
점심시간에 난 다시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딩동딩동...
문이열리고 현석이를 돌봐주는 아주머니가 문을 열어주었다.
"아주머니 혹시 현석이 이모는???"
"제가 오고나서 바로 나갔어요...6시에 온다고..."
혹시나하고 왔는데 그녀는 없다.
난 다시 회사로 향했다. 그녀는 어차피 현석이를 봐주기 위해서라도 저녁에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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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7시 조금넘어 난 곧바로 집으로 향했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그녀의 목소리다. 난 왠지 모를 안도의 기분이 들었다. 
"응 ..나야"
문을 열고 검은색 원피스차림으로그녀가 나를 맞는다. 아침과는 달리 내얼굴도 바로 쳐다봐준다.
" 어서와 오빠...꽃게탕 끓여놨어 ..저녁먹어.."
"민석이는?? 자니?"
녀석은 꼭 이맘때 쯤이면 한시간쯤 자다가 다시일어나 11시쯤에 잠들어 아침까지
자곤한다. 애들은 다 그런가보다.
"응 보체다가 좀전에 ...."
이미 그녀가 식탁에 저녁식사를 다차려놓았다.날 마주하고있는 그녀의 어깨너머로
볼수있다.
난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를 안았다.
"고마워 민주야..."
".........."
그녀가 내게 안긴체 아무말고 하지않는다. 난 현관에 서있고 그녀는 나보다 약간
놓은 위치에 서있으므로 우리의 얼굴높이는 비슷한위치에 있어 그녀의 볼이 
내볼과 맞닿았다.
부드럽고 따스한 감촉을 느낄수있었다.
"고마워 민주야...니가 오지않으면 어쩌나 했어...나 니목소리 듣고..얼마나 기뻣는지
몰라.."
"............."
그녀는 여전히 아무말도 없다. 그냥 내게 가만히 안긴채로...
난 살짝 그녀의 볼에서 내볼을 때어냈다.그리고 그녀을 바라봤다.
그녀가 눈을 아래로 내려깐다. 그녀의 숨결을 바로 내 코앞에서 느낄수 있다.
난 조심스레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맞추었다.
그리고 다시 그녀를 바라본다. 그녀는 여전히 눈으로 발아래를 응시하고 있다.
난 다시 그녀의 입술에 내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조심스레 내 혀가 그녀의 입술을 두드린다.
그녀의 입술이 약간의 공간이 생길정도로 벌어지고 그녀의 치아의 감촉을 느낄수
있었다.
난 두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으스러질 정도로 안았다.
"사랑해 민주야..."
그녀의 귀에 대고 난 이렇게 말해버리고 말았다.
"오빠......"
난 다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 그리고 나의 한손은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를
세차게 끌어안았다.
그녀의 입술이 열린다. 난 내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넣었다.
그녀의 혀가 내 혀와 맞닿는다. 조심스레 그녀의 혀를 빨아들인다.
그리고 엉덩이에 있는손을 더욱더 나에게 끌어당긴다.
그녀는 두손을 내어깨 위에 올린다.
5분정도 키스를 한것같다.
"오빠 이제 그만 들어와서 식사해..."
그녀는 더이상 울지도 않는다. 


그녀와의 식사내내 난 그녀를 힐끔힐끔 쳐다 보았다. 그녀는 TV와 밥만 쳐다본다. 그녀의 원피스가 신경쓰인다. 아마 나를 의식하고 그냥그대로 입고 있나보다. 
왠지 불편해 보인다. 
"민주야 !..." 
"으응...오빠" 그녀가 TV에 열중해있다가 나를 쳐다본다.
"불편하지 않니?? 옷안갈아입어???" 
"으응..괜찬아 ....편해...."
난 계속밥을 먹으면서도 계속신경은 그녀의 원피스에 가있었다. 
불편할텐데..... 
"오빠...그리고말야.. ." 
"응..말해.." 그녀가 머뭇거리다가 다시 말을 잇는다.
"엄마가 현석이 데리고 집으로 오래...나혼자보면 힘들다고...." 
"으응.......그럴까... ." 
그리고 그녀가 다시 식사를 한다. 식사도중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녀석이 일어났나보다. 그녀는 식사를 하는둥마는둥하고 아기에게로 갔다. 
"민주야 설거지는 내가 할께..." 
"아니 오빠 그냥 담궈만 놔..." 난 그녀를 위해 지금 설거지를 하고 있다. 
그녀가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고 돌보는 동안 난 집안청소를 했다. 
그녀를 위해 내가 해줄수 있는건 이것뿐이다.
"오빠..오늘 현석이 목욕은 오빠가 시켜주면 안되???" 
그녀의 옷을 보니 애기 목욕은 내차지인것같다..
"알았어..그리고 너 그옷 갈아입어라. 불편해 보인다.." 
"으..응.." 그녀가 못내 대답을한다. 
난 아기를 대리고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같이 욕조속에 몸을 담궜다. 
녀석이 무지나댄다. 아기 목욕시키는것도 장난아니다. 
"민주야 애기좀 받아줘..." 
잠시후 욕실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온다. 아내의 원피스 잠옷을 입고 있다.
아내보다 더 잘어울리는듯 하다. 
난 욕조에 몸을 담근채 아기만 위로 안아 들었다. 
그녀가 큰타올로 아기를 받아든다. 그리고 나를 잠깐 쳐다보고 시선을 외면한다.
비록 욕조속이지만 밝은데서 내벗은 몸을 그녀는 처음 본것이다. 
옷을 입고 거실로 나오니 그녀가 무릅위에 애기를 올리고 우유를 먹이고 있다.
녀석은 늘 자기전 우유를 반병정도 먹고 잔다. 
그녀의 옆모습을 난 지금바라보고 있다. 불빛을 통해 잠옷속으로 게 비치는 그녀의 몸매가 나를 이상한 기분에 빠뜨린다.
잠시후 녀석이 잠든다. "오빠 ..잘자..." 
"응...민주야 너도..." 
그녀가 아기를 안아들고 작은방으로 들어간다. 엄청난 허전함이 몰려온다.
난 거실에 이불을 펴고 불을 끄고 TV를본다. TV내용이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한 30분을 그렇게 있은듯하다. 방문이 열리고 그녀가 나온다. 
그리고 냉장고로 향해 물을 꺼내서 마신다. 
"오빠 아직안잤네....내일출근 하는데 일찍자..."
"괜찮아 ..늘 늦게 자는 버릇이 들어서....미안한데 나도 한잔만줘." 
그녀가 물잔을 들고 내게로 온다. 왠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녀가 내옆에 쪼그리고 앉아 물잔을 내민다. 내가 물잔을 받아들고 물을 마시는 동안 그녀는 그대로 쪼그리고 앉아있다. 잔을 받아 가려나 보다. 
그녀가 더욱더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물을 절반쯤 마시다가 난 그녀를 쳐다봤다.
잠시 나를 보던 그녀가 TV로 시선을 돌린다. 난 그녀의 볼에 입을 맞춰주었다.
"사랑해 민주야..." 
난 그녀에게 또한번 사랑한다는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처음에는 왠지 그래야 할것같아 했지만 이번은 진심인듯하다. 
그녀가 나를 처다본다. 난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맞추었다. 그리고 물잔을 옆에두고 두손으로 그녀를 당겨 끌어안았다. 
그녀는 무릅을 꿇으며 내게 안기고 말았다. 그녀의 감은 두눈이 내눈에 들어온다.
내혀가 그녀의 입술을 두드리자..그녀의 입술이 살짝열린다. 
오른손으로 허리를 당겨 그녀를 눕혔다.
그리고 내손이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을 움켜잡았다. 
"으음..." 그녀의 입술이 내혀가 들어가기 좋을 만큼 열린다. 
그녀의 혀는 참 부드럽다.
한손으로 그녀의 잠옷밑으로해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난 계속키스를 했다 . 입술을 땔수가 없었다.왠지 그녀가 난처해 할것같아서....
잠옷을 걷어올리고 그녀의 다리를 약간 벌려 그녀의 허버지 깊숙한곳을 쓰다듬었다. 그녀가 다리를 조금씩움직인다.
난 그녀가 성적으로 쾌감을 느낄때 다리를 움직인다는걸 비로소 알수있었다.
"으으음...." 그녀의 거친숨결이 내 코끝에 와닫는다.
팬티의 라인을 따라 내 손가락이 그녀를 간지를다. 그리고 한손은 잠옷의 단추를 완전히 끌렀다. 
그녀는 자신의 잠옷위에 누워있다.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차마 입술을 땔수가 없었다. 
그녀의 양손은 바닥의 이불을 잡고 있는듯하다. 난 TV를 껏다.
어둠이 우리를 가려준다. 다만 달빛이 조금 비추일뿐..... 
난 그녀의 입술에서 내입술을 떼어냈다. 그리고 그녀의 브레이지어를 끄르려고 하자 그녀의 손이 내손을 잡는다. 
"오빠...." 
난 다시 그녀의 입술에 키스했다. 그리고 그녀의 브레이지어를 끄르고 그녀의 젓꼭지를 두손가락으로 살짝 터치했다. 
팬티부근을 맴돌던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스토리위를 눌렀다. 
그리고 아래로 문지른다. 촉촉한 애액이 팬티를 통해 조금 묻어나온다고 느꼈을때 그녀의 혀가 내혀를 감싼다 부드럽다.
내가 나눈 그누구와의 키스보다 감미롭고 부드럽다.
난 그상태로 내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그녀의 위에 몸을 누였다. 
그녀의 허벅지가 내 자지끝에 와닫는다. 난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이번에는 내손을 잡진 않았다. 
내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떠나 그녀의 어깨로 내려온다. 그리고 그녀의 젓꼭지를 물었다. 
혀가 그녀의 젓꼭지를 돌리며 간지른다.
"하아..하악...." 그녀가 거친숨을 몰아신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흥분되게 한다.
그녀의 손을 이끌어 내자지에 둔다. 그녀의 손이 살며시 나의 자지를 쥔다. 
그외에 아무런 행동도 하진않는다. 어제처럼 흔들거나 꽉쥐지도 안는다.
난 그녀의 손을 잡고 내자지를 그녀의 보지위에 아래위로 문지른다. 
그녀의 애액이 내자지끝에 와닫는다. 
"하악....으응...오빠... 흐응" 
그녀의 손을 잡고 있던 내손은 그녀의 다리를 벌려세운다.
난 두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M 자로 벌려세웠다. 
내자지를 잡고 있던 그녀의 손이 그녀자신의 의지로 그녀이 보지에 문지르고 있다. 물론 내가할때 처럼 눈에 띌정도의 움직임은 아니나...
그녀의 손이 움직이고 있음을 난 자지끝으로 느낄수있다.
"으응...하윽...." 
"으음...민주야 더빨리 움직여봐...." 
난 그녀의 양 허벅지를 두손으로 쓰다듬었다. 
그녀의 손이 아까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응..으흑..오빠....하아? ?..으으음...흐응.." 
난 허리에 약간 힘을 주었다.
내 귀두가 그녀의 질속으로 별다른 거부감 없이 들어갔다.
서서히 나의 허리가 움직인다...여전히 그녀의 한손은 나의 자지를 잡고 있다.
"하아악 ...오빠....흐윽 ...나...어떡해...아앙.... " 
"민주야 ..흐윽 ...넣을께..." 난 그녀의 손을 치우고 허리에 힘을 실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나의 혀를 강하게 감싸 빨아들인다.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격렬하게 들락거린다.
"하아악 오빠...흐윽 ..응...으응..하아악..." 
그녀의 팔이 나의 등을 강하게 가싸않는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들린다. 
"흐윽....앙....으...흐윽.. ." "으음..."
"민주야.,..업드려봐.." 
"하악 ...오빠...부끄러..워...으응 ..."
그녀가 나에게 엉덩이를 돌려세워 업드린다.
베란다로 스며드는 달빛에 그녀의 엉덩이가 탐스럽게 빛난다. 
난 그녀의 다리를 약간 벌리고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문지른다. 넣고 싶다.
그러나 이시간을 더욱 길게 즐기고싶다. 
"흐윽...하...아앙...오빠... 그녀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진다.
"오빠...하악....그만....흐으? ?." 
그녀에게로 깊숙히 들어간다. 그리고 그녀의 등에 업드려 두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하악...으으음...으응...오빠.. .나....이상해..으응..하아악." 
"흐윽...민주야...나.." 
나의 자지가 격렬하게 그녀의 질속을 왕복운동한다. 
"하아악...오빠...나....으앙....." 
"민주야 나...될거같아.." 
내손이 그녀의가슴을 꽉움켜쥐었다. 
"아앙....오빠....흑...사랑해...." 
난 자지를 빼내 그녀의 등에 사정해 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고개를 돌려 가볍게 키스해 주었다. 

그녀와의 어제밤은 내평생 잊을수가 없을것같다.
난 지금 회사갈 준비를 하고 그녀는 내 아침식사를 차리고 있다.
잠옷바람이지만 그녀의 뒷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게 내게 다가온다.
다가가서 그녀를 안아주고 싶다.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허리를 뒤에서 살며시 안았다.
그녀가 고개를 돌린다.
그녀의 앙증맞은 입술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였다.
"오빠 오늘은 현석이 데리고 집으로 갈꺼니까..집으로 와..."
"그냥 여기있으면 안될까???"
난 못내 아쉬운 감정을 감출수가 없다.
"안돼 오빠....엄마가 현석이를 보고 싶다고도 하구..."
난 그녀가 달아날까 그녀를 내몸쪽으로 당겨 강하게 끌어안는다.
"오빠 이제그만..회사 가야지...식사해"
그녀가 된장국을 식탁에 가져다 놓는다.
난 식사를 마치고 자고 있는 현석이를 잠깐 보고 현관으로 나선다.
그녀가 나를 마중한다.
"오빠 회사잘가구..나중에 집에서봐...아주머니?錤榴?내가 말할께..."
그녀를 뒤에두고 발길이 잘 떨어지질 않는다.
"민주야...."
난 마중하려 현관에 서있는 그녀를 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춘다.
그녀도 이제 자연스레 내 혀를 받아들인다.
아침부터 엄청난 성적욕구가 내몸을 지배한다.
내손이 그녀의 잠옷단추를 이미 끌르고 있다.
그녀의 브레이지어를 끌르고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 만진다.
그녀의 젓꼭지가 딱딱하게 서있음을 느낄수있다.
"하음...."
그녀가 나의 혀를 부드럽게 빨아준다.
나의 입술이 그녀의 가슴으로 어느새 내려와 그녀의 젓꼭지를 이빨로 가볍게 문다.
"아흑...오빠...으응"
그녀의 질은 이미 젓어 있으리라...확인해보고 싶어진다.
"하학 오빠 ...그만....흐윽..출근??..하악...야지"
난 회사갈일도 까맣게 잊어 버린다.
내손가락은 어느새 그녀의 허벅지 깊숙한곳에서 팬티사이로 들어가고 있다.
그녀의 촉촉한 물기가 내손가락을 통해 전해진다.
"으응...학...아아흑.... 오빠 ...학 이제 그만....."
난 다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녀의 손이 나의 목을 감싼다.
그리고 그녀가 나의 입술에서 그녀의 입술을 떼어낸다.
"으음...오빠 이제 그만...회사가..."
"아니..널 가지고 싶어..."
그녀가 난처한 얼굴을 한다.
"오빠 안돼...회사에 늦어..이제 그만가.."
"그럼 ....나 ..소원하나 들어줘..."
"뭔데....???그럼 회사 갈꺼야???"
그녀가 빨리 가라는듯 얼른 나의 말을 보챈다.
"응 ..니가 내소원들어주면..."
"말해봐 ..오빠.."
난 잠시뜸을 드리다 그녀에게 용기를 내어 말을한다.
"내꺼에다 뽀뽀 한번만해줘.."
"응????"
그녀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듯한 얼굴을 한다.
그때까지 그녀는 자신의 애인과도 오랄섹스를 나눈적 없었다보다.
나와의 처음 섹스에서 내가 그녀에게 해준게 아마 그녀에게 오랄섹스의 첫경험
이었나보다.
"내꺼에다 뽀뽀 한번만 해달라고...."
난 다시 용기를 내어 말을했다.그리고 그녀의 손을 이끌어 나의 자지를 바지위로
쥐어주었다.
이제서야 이해를 한 그녀의 얼굴이 빨게진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오빠.....그런건....."
난 바지를 끌르고 무릅까지 내린뒤 이미 딱딱하게 발기된 나의 자지를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
"민주야 딱한번만 키스해줘...그럼 갈께..."
"오빠....난...."
난 그녀의 어깨를 두손으로 잡고 힘주어 그녀를 누른다.
그녀가 내 발앞에 한무릎을 세우고 쪼그리고 앉았다.
그녀의 얼굴앞에 나의 자지가 흥분에 못이겨 끄덕이고 있다.
"오빠...나 ..못하겠어..."
그녀가 날 올려다 본다.
"그냥...키스하면되...민?羚?..한번만...그럼 갈께..."
그녀의 입술이 나의 자지끝에 가볍게 와닿는다.
참을수없을정도의 짜릿함이 내 등줄기를 타고 흐른다.
"오빠 ..그럼 됐지...??"
그녀가 다시나를 올려다보며 나를 재촉한다..
"아니..그렇게 말고 ...입안으로 ...키스해줘야지..."
그녀가 망설이다 나의 자지를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안으로 넣어준다.
3센티 정도 들어간것같다.
난 그녀의 머리를 두손으로 사랑스럽게 안는다.
" 허억..민주야 혀로 한번만 ?아줘"
"으음..."
그녀의 혀가 부드럽게 움직이는걸 나는 귀두를 통해 느낄수 있다.
그녀와의 섹스때보다 더욱더 그녀에 대한 정복감에 난 전율하고 있었다.
잠시후 그녀가 입술을 땐다.
"오빠 이제 그만 회사가....으응"
난 그녀에게 입맞춤을 하고 현관문을 나선다.
"오빠...회사잘갔다와..집잘봐
그녀의 목소리를 뒤로하고..난 가기싫은 회사를 억지로 간다.

회사에서의 시간이 오늘처럼 길게느껴지긴 처음이다. 
그녀를 보고싶은 마음에 내 마음은 이미 집으로 향하고 있다. 
6시 땡치자 마자 차를 몰고 그녀의 집으로 향한다. 나의 아내의 집이기도 하다.
차로 우리집에서 15분정도의 거리다. 눈앞에 그녀가 살고있는 아파트가 들어온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내내 난 장모님을 어찌볼찌 걱정부터된다.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하나.... 딩동딩동... 
"누구세요." 그녀의 목소리다.
"응 나야...." 
그녀가 문을 열어준다. 얼굴에 가볍게 미소를 띈체로... 
"어서와...."
흰색치마를 입고있는 그녀가 ...그토록보고 싶던 그녀가 내앞에 서있다.
그녀도 장모님이 계실때는 날 오빠라고 부르지않는다. 
그녀의 집에는 장모님과 그녀 단 둘이 살고있다.
"이서방 어서오게.." 뒤에서 장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내 아들 현석이를 안고 계신다. 녀석이 나를 멀뚱멀뚱 쳐다본다. 
아직 아빠도 못알아보나보다. 하긴...나도 아기보단 그녀가 더 보고싶었다.
"고생많지...어서와서 식사하게.."
"아니요 고생은 무슨...애보시느라 장모님께서 고생이시죠.." 
오랜만에 제대로 된 밥상을 받아보는것 같다. 난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갔다. 
내아내가 쓰던방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결혼전에도 이방에는 자주놀러 왔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방같은 느낌이다.
"저 갈아입을 옷좀주세요..." 
잠시후 그녀가 잘개어진 체육복하나를 손에 받쳐들고 온다. 
마치 아내가 남편에게 하듯... 
"오빠 여깃어..." 
"고마워 민주야..." 그녀가 옷만주고 나가려고 한다. 
난 그녀를 뒤에서 안았다.
"민주야..잠시만 있다가.." 
"안돼 오빠..엄마 있잖아..." 그녀가 날 애처로운 눈빛으로 처다본다.
그리고는 방을 나간다. 그녀의 방은 내 아내의 방 맞은편에 있다. 
잠시후 피아노 소리가 들려온다. 알수없는 곡이지만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의 방으로 가고 싶다.
난 그러한 생각을 떨쳐버리려고 거실로 나와서 TV를 켠다. 
잠시후 장모님이 과일을 들고 오신다. 
"이거 들게나..방에 이불준비해 뒀네..." 장모님이 현석이를 데리고 큰방으로 들어 가신다. 
TV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다. 평소 그렇게도 좋아하던 드라마건만....
난 그녀의 방에 살짝 노크했다.그리고 그녀의 방문을 열었다. 
그녀가 놀란눈을 하고 날 쳐다본다.
"민주야 ...잠깐 바람쇠러 나가지 않을래???" 
"이저녁에???...너무 늦었잖아..." 
"10분정도만....." 그리고 내가 먼저 현관문을 나선다. 
그녀가 뒤따라 나온다. 엘레베이터에서 난 그녀의 손을 잡았다. 따스하다. 
"오빠...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녀가 날 불안한 눈으로 쳐다본다.
잠시후 엘레베이터는 1층에 섰다. 난 앞서 내차가 있는데로 걸어갔다. 
그리고 시동을 건다. 그녀가 내차에 올라타기 무섭게 난 차를 몰았다.
집에서 5분쯤거리에 아내와 자주가던 공원이 있다. 
사람들의 왕래가 뜸하기에 자주 여기 차를 대놓고 아내와 연애시절 사랑을 나누곤 했었다.
지금은 아내가 아닌그녀의 언니지만... 사람들의 왕래는 뜸하지만 차는 꽤나많이 서있다.
"우리동네에 이런데가 다 있었네..." 
그녀는 신기한듯 주변을 쳐다본다. 
내손은 어느듯 그녀의 흰치마위로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고 있다. 
그녀와 난 자연스럽게 서로를 쳐다보고..키스를 나눈다.
그녀의 혀가 나의 혀를 부드럽게 빨아준다.
내손은 그녀의 치마밑으로 해서 그녀의 팬티를 벗긴다. 
그녀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나 팬티를 벗겨서 뒷자석에 던져두었다. 
그리고 그녀의 탐스러운 다리를 쓰다듬는다. 
한참을 그녀와의 키스에 열중해 있을 무렵 사람들이 차옆을 지나간다. 
그녀는 화들짝 놀라 입술을 뗀다. 
난 아내와의 대이트때마다 익숙해 있던터라 별반 신경쓰이지 않았으나... 그녀에게는 그렇지 않은가 보다.. 
"오빠..우리 그냥 좀 걷다가 들어가자..."
"그래 그러자..."
난 그녀를 데리고 차에서 내렸다. 그리고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내손은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은체... 여기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나무그늘에 가려진 으슥한 벤치가 하나 나온다.
다행이 아무도 앉아 있지 않다. 연인들이 잘 이용하는 벤치다. 
"민주야 저기 벤치에 가서 좀 앉았다 가자..."
난 그녀의 팔을 끌고 산책로옆 나무아래 벤치로 그녀를 끌고 갔다.
그리고 나란히 옆에 붙어 앉았다.
"민주야 ...나오늘 ..너 하루종일 보고 싶었어.." 
"........."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감싼다. 
그리고 나의 손은 그녀의 치마속으로 들어간다.
팬티를 차에두고 내린터라 아무것도 거칠것이 없다. 
까실한 음모가 내손끝에 와 닿는다. 
그녀의 다리가 자연스레 약간 벌어진다. 물기가 느껴진다.
이미 차안에서 그녀의 애액이 나온듯하다.
"하아...."
내손가락이 부드럽게 그녀의 갈라진 틈을 간지른다.
그리고 살며시 올라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쓰다듬는다.
"하아...으음" 
그녀의 숨소리가 주위의 고요함으로 인해 내귀에 더욱 크게 들리는듯하다.
"민주야 ..사랑해..." 
그녀의 다리는 내손이 움직이기 편하게 벌어져 있다. 
그녀의 젓어있는 부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진다.
난 그녀의 앞에 무릎을 세운체 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린다... 
"오빠..."
그녀가 놀라 나를 부른다.
"사람들 오면 어쩌려구...안돼..."
난 그녀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그녀가 다리를 오무린다. 
"민주야..다리좀..."
난 그녀의 다리를 두손으로 벌렸다. 
"오빠...." 
"괜찮아..길에서는 이쪽이 잘안보여..." 
사실이 그렇다..여기선 길쪽이 잘보이나 길에선 이쪽이 잘보이질 않는다. 
그래서 연인들이 종종 이용하나보다.
난 그녀의 다리 안쪽에 입을 맞추고. 내혀가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간지른다.
"흐음...아...."
그녀의 다리가 조금씩 열린다. 내 입술이 그녀의 음모에 와 닿았다. 
"오빠..하지마..흐윽.. 부끄러워...으음" 
난 그녀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깊숙한곳에 내얼굴을 묻었다.
그녀에게서는 그녀만의 향기가 나는듯하다. 내혀는 그녀의 갈라진 틈을 찾는다.
"으응 ...오빠....하악...으.. ." 
내손이 그녀의 티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가슴을 움켜진다.
그리고 거칠게 그녀의 가슴을 짓누른다. 
"으음..오빠..흐윽...아. .." 
그녀의 브레이지어를 위로 들어 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티도 가슴위로 들어 올린다. 그녀가 내앞에서 가슴을 들어 내놓고 있다.
젓꼭지가 조금 선선한 봄바람탓인지..아님 흥분해서인지 ..딱딱하게 서있다.
두손가락으로 젓꼭지를 비빈다. 
"아..하아악...응..으음.. ..오빠...나...." 
그녀의 다리가 흥분을 참을수 없는듯 이리저리 움직인다.
난 그녀의 치마를 내려주고 그녀의 옆에 다시 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춘다. 
그녀가 나의 입술을 그리고 나의 혀를 그녀쪽에서 더욱 격렬히 빨아준다.
그녀가 흥분해 있음을 난 느낄수 있었다. 
약간의 스릴이 가져다 주는 흥분일지도 모른다. 
난 그녀의 손을 이끌어 체육복속으로 넣었다.
그녀의 차가운손이 나의 자지를 잡는다. 그리고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인다.
내손은 밖으로 드러나있는 그녀의 가슴을 애무한다.
"흐음....아...."
난 그녀의 손이 좀더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도록 체육복 바지와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그녀는 위아래로 나의 자지를 흔든다. 몇일전만해도 상상할수 없었던 일이다.
선선한 공기와함께 그녀의 손길이 내 자지끝에 와닿는걸 느끼며 난 등줄기로 쾌감이 스쳐지나감을 느낀다. 
"으음..."
내입술이 그녀의 귀로 간다...
"민주야..." 
그리고 그녀의 귀볼을 혀로 ?아준다.
"아음...아..." 
"민주야..나...키스받고 싶어..." 
".................."
그녀는 나의 말뜻을 알아챈듯하다...
다시 내혀는 그녀의 귓볼을 간지른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딱딱해진 젓꼭지를 돌린다. 
"아으흑...으음"
"민주야..키스해줘..."
그녀의 얼굴이 밑으로 숙여진다. 그리고 따뜻한 감촉이 나의 자지에 와닿는다. 
1/3정도가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간듯하다... 
"민주야 ...흐음...아래위로 움직여줘...." 
그녀의 얼굴이 조금씩 움직인다.
"흐으...좋아...."
내손을 고개를 쑥인체 있는그녀의 가슴을 어루 만지고 있다.
"하아...좋아 민주야...." 
그녀가 나의 자지를 세게 빨아들임을 느낄수 있었다. 
난 그녀의 가슴을 세게 움켜쥐었다. 
"하아 ...오빠...으응" 
그녀가 머리를 든다. 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녀의 질속에 삽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민주야..나 넣고 싶어..." 
"오빠...." 
벤치뒤에서 그녀를 벤치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속으로 나의 자지를 삽입시켰다..
"아으흑...으응" 
그녀의 질속으로 나의 자지가 드나든다.
"오빠...흐흑..아....하악. .."
내손은 그녀의 두 가슴을 움켜쥐고 있다. 
"하악 ..좋아 민주야..." 
"아앙...으으응....오빠...? ?....."
그녀가 오르가즘에 오르는듯하다... ?은 시간이지만 스릴이 가져다준 오르가즘인듯하다.. 
"하아악...으응....나...기분 이 ...하악..." 
나의 자지는 더욱더 격렬하게 그녀의 질속을 드나든다.
"으음...민주야..나 곧 될꺼 같아.."
"으응...학..오빠..." 
난 자지를 꺼내 벤치뒤 나무에다 사정을 했다.


그녀의 집에서 3일을 보내는 동안 그날이후로는 한번도 그녀와 사랑을 나누지 못했다.
기회가 좀처럼 오질 않았다.
단지 몇번의 키스를 나누었을뿐....
내일은 토요일이다..저녁이면 아내가 돌아온다.
아내가 온다는 기쁨보다는..그녀와의 관계가 끝난다는 아쉬움이 더크게 다가온다.
그녀와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싶다.
난 내일 월차계를 써버리고 회사를 나왔다.
집에 도착하자 언제나처럼 그녀와 장모님이 나를 반겨준다.
식사를 하면서도 내내 난 어떻게하면 그녀와의 시간을 가질수 있을지 궁리한다.
"저...장모님 내일 영주도 돌아오고 해서..집에 돌아가서 집청소도 좀하고...그래서
오늘은 그냥 저희집에서 자겠습니다."
"청소야 영주오면 영주가 하면되지..뭘그러나... 피곤할텐데 여기서 자고가.."
"그래도 오랜만에 오는사람에게 청소하게 할순없죠...빨래꺼리도 있고..."
난 어떻게든 여기서 빠져나가 그녀에게 전화로 불러낼생각이었다.
그러나 상황은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간다.
"가만있자...그럼..자내 가 날 자내 집까지 태워주게 내가 해줄테니..."
"아니..장모님 됐습니다...제가 가서 하면 되요..."
그래도 극구 장모님이 하시겠단다...이런.....?풔째?없네...
어쩔수 없이 나와 장모님 그리고 그녀와 현석이 마져 우리집으로 향한다.
내생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내일 월차까지 썼는데...
집에 도착하자 9시가 넘어간다..현석이 녀석도 어느새 잠이 들어 버렸다.
11시깨나 되어야자는 녀석인데 오늘은 좀빨리 잔다.
"현석이 건너방에 재워놓고..자내는 집에가서 쉬게...내가 여기 정리해놓을 테니.."
장모님이 날 다시가라고 한다.
"민주야 넌 엄마랑 여기 정리하고 여기서 자고 아침에 가자."
완전히 모든계획이 무너지는 순간이다.
"엄마..나 내일 아침일찍 면접보러 가야되..원서 내놓은데가 있어서..."
내일도 그럼 그녀와의 시간은 가능성이 없어진다.
"그래서 집에 가야겠어..옷도 집에있구....챙겨갈것도 있구...."
"그럼 집에가거라..나혼자하지.. ."
기사회생이다...오늘 밤은 그녀와 단둘이 보낼수 있겠다..
그녀와 같이 차를 타고 돌아온다.
난 차속에서 그녀의 손을 잡았다.
"민주야...내일아침 면접보는데..내가 태워다 줄께.."
"..........."
오랜만에 가지는 그녀와의 오붓한 시간이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내내 난 그녀의 손을 잡은 채로 였다.
엘레베이터 안에서 가볍게 입마춤을 했을뿐 별다른 접촉은 없었다.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난 그녀를 안아들었다.
"민주야...우리 오늘이 마지막 밤인가..."
"오빠........."
난 그녀를 거실 중앙에 들어 내렸다.
그리고 그녀의 모습을 나의 눈속에 새긴다.
한참을 그렇게 보고있었던것 같다.
잠시후 그녀가 그녀의 방으로 간다.
그리고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난 그녀의 뒤로 다가가서 그녀의 모습을 지켜본다.
피아노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옴에도 난 전혀 느낄수가 없다.
그녀의 한쪽눈에서 가느다란 물줄기를 발견할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한쪽눈에서도 눈물이란 이름의 물줄기가 흘러내린다.
"민주야...."
한참을 더 그녀는 피아노를 연주한다.
그리고 일어서 내목을 끌어안고 어깨에 그녀의 얼굴을 묻는다.
"오빠...우리..사랑할수는 없는거지....."
"..........."
난 그녀에게 아무말도 해줄수가 없다.
"오빠...나...오빠를...사?浩構?.."
"민주야...."
그녀가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내어깨에 기대어 운다.
난 그녀에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
"오빠...나 내일 면접본다던거...거짓말이야. .."
이게 무슨말인가...
"오늘 오빠 못보면...우리..."
그녀도 나와 오늘밤을 보내고 싶었던거다.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녀가 오늘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민주야...우리 정동진 갈까???"
"이밤에...."
그렇게 해서 우리는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을 향한다.
밤 11정도에 기차를 탄걸로 기억한다.
기차안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젊은 남녀 쌍쌍이 꽤나 보인다.
난 그녀의 어깨를 감싸안고 꼭붙어 앉았다.
그녀는 나의 어깨에 그녀의 어깨를 붙인다.
난 잠바로 그녀가 잘잘수 있도록 그녀를 덮어주었다.
난 잠바속으로 그녀의 가슴을 가볍게 어루만진다. 어떤성적인 충동에 의한 행동은
아니었다.
단지 그녀가 사랑스러웠다.
그녀도 내어깨에 기대어 편안하게 눈을 붙이고 있다.
그녀가 잠든것같다.
내손이 그녀의 티셔츠 단추를 클르고 있다.
그녀의 브레이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가슴을 한손가득 쥔다.
탄력있는가슴이 내손가득 쥐어져 있다.'
손바닥을 이용해 그녀의 젓꼭지를 부빈다.
조금씩 그녀의 젓꼭지가 살아난다.
"으음...."
그녀가 자고 있지 않음을 비로소 난 느낄수 있었다.
난 어깨의 손을 뒤로내려 그녀의 브레이지어를 끌른다.
그녀가 등을 약간 들어주어 쉽게 할수 있었다.
잠바속으로 난 그녀의 자유로와진 가슴을 어루만진다.
지금도 그감촉이 내손에서 살아나는듯 하다.
"으응...음...하아"
내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기에 그녀의 숨소리를 느낄수 있다.
그녀의 가슴을 빨아 보고 싶지만 그럴수 없다.
잠바의 윗부분을 살짝 들고 난 그녀의 가슴을 보았다.
아름답다.
내손가락이 그녀의 젓꼭지 주변을 맴돈다.
"아...으음..."
그녀의 가지런하게 놓여있던 다리가 조금씩 비비적 거린다.
그녀가 느끼고 있나 보다.
"으음...하아악"
그녀의 숨소리가 좀더 거칠어 진다.
난 주위를 둘러보았다.
몇몇 커플들과..때지어 놀러가는 몇명을 제외하곤 잠을 청하고 있다.
난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팬티를 벗겨 잠바주머니에 넣었다
제일 뒷자리에 앉아있기에 남들의 동정을 살피기에는 그나마 좋았다.
옆자석의 두사람은 이미 잠에 푹빠져있었다.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그녀가 아무런 저항없이 벌린다.
내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그녀의 가장 소중한곳을 향해간다.
젓어있다. 맑은 액체가 내손가락을 적신다.
"하아악...으음...아....."
그녀가 신음소리를 애써 참으려한다.
그녀의 젓어있는모습을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다.
난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그녀가 그때서야 눈을 뜬다.
"오빠....."
내손을 잡고 치마를 내리려한다.
내눈이 그녀에게 호소한다. 그제서야 그녀의 손에 힘이조금 빠지고 그녀는 걱정이
되는듯 주위 사람들에게 신경쓴다.
다행히 우리주변은 모두 자는 사람들 뿐이다.
고맙게도 잘들잔다.
난 그녀의 음모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다.
이런 장소에서 볼수 있다는 사실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그녀의 젓어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싶다.
내한손은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리고 한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다리가 30도 정도 벌어진다.
"으음.....아,,,하아..."
그녀의 붉은 조갯살은 애액으로 반짝이고 있다.
빨아주고 싶다.그러나 그럴수는 없다.
난 손가락을 이용해 그녀의 보지를 어루만진다.
내손가락이 움직임을 더하자 그녀의 다리가 움찔움찔한다.
"하아...응...오빠...흐윽... 그만...아하..."
그녀가 신음소리를 참기 어려울정도로 흥분한것같다.
그녀의 손을 이끌어 바지위로 내자지위에 올려놓았다.
그녀의 손이 내 자지를 쓰다듬는다.
밖으로 꺼내고 싶지만 그렇게 까지는 할수 없었다.
난 그녀의 치마를 내리고 그녀의티셔츠를 제대로 입혀준후 그녀의 손을 이끌어
열차 맨뒤칸으로 향했다.
새벽2경이 되니 사람들의 90%이상이 잠들어 있다.
깨어 있는사람들도 조용조용 얘기를 나눌 뿐이다.
열차맨뒤로 그녀를 이끌고 갔다.
한남자가 담배를 피고 있다가 잠시후 자리로 돌아간다.
서늘한 밤바람을 피부를 통해 느낀다.
그녀의 어깨에 잠바를 걸쳐주었다.
그리고 문쪽으로 그녀를 붙여 세웠다.
창을 통해 사람들의 움직임을 파악하기에 더없이 좋은 위치에 난 서있다.
난 먼저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녀는 나의 입술과 혀를 빨아들인다.
내손은 이미 그녀의 티셔츠를 다 풀어 헤쳤다.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이 모습을 드러낸다.
"하아...응...."
그토록 빨아보고 싶던 그녀의 가슴이 지금 내눈앞에 있다.
난 이미 그녀의 젓꼭지에 입술을 대고 있다.
이빨로 그녀의 젓꼭지를 살짝 물어준다.
"흐응 ...하악...오빠....응....아"
사람들이 신경쓰여 그렇게 오래 할순 없었다.
난 다시 일어서 그녀의 치마를 들어 올렸다.
"민주야..다리 벌려봐..."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선다.
난 앉아서 그녀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하아악..오빠...흐흥...으... 아학..."
내혀가 갈라진 그녀의 보지속까지 ?아 간다.
그녀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다리를 오므린다.
계속 하고 싶었지만..사람들이 신경쓰인다.
난 다시 일어났다.
그리고 내 바지를 끌르고 나의 자지를 꺼집어낸다.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
그녀가 손으로 쥐고 앞뒤로 흔든다.
내손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좌우로 자극하고 있다.
"하아악...오빠...으음....흑.. ."
"민주야...좋아???"
"...........하악..."
그녀가 별다른 대답은 없다..
난 입술을 그녀의 귀에 댔다. 그리고 그녀의 귀를 혀로 간지른다.
"민주야...좋아???"
난 다시 묻는다.
"하아흑....으...흐...아앙...." 
그녀가 살며시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의 손은 부드럽게 내자지를 잡고 앞뒤로 여전히 움직인다.
"민주야...빨아줘..."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내앞에 앉는다.
그리고 눈 앞에있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입술을 열고 받아들인다.
난 창을 통해 사람들의 동정을 살핀후 그녀의 머리를 사랑스레 쓰다듬었다.
"앞뒤로 움직여줘..으음"
그녀의 얼굴이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더니 그폭이 점점 커진다.
그와더불어나의 쾌감도 높아져만 갔다.
"하흑...민주야 그만..."
그녀가 나의 자지를 그녀의 입술에서 토해낸다.
그리고혀로 나의 귀두를 정성스레 ?아준다.
이제는 내가 요구하지않아도 그녀가 자발적으로 애무해준다.
그녀의 질속으로 삽입시키고 싶어진다.
"민주야..나 넣고 싶어..."
난 그녀에게 문을 집고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리고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맞추었다.
"하아..오빠....흐응...아...."
난 자지를 아래위로 그녀의 보지에 문질렀다.
"아..음...학....오빠...흐윽.... "
그리고 그녀의 속으로 서서히 들어간다.
따뜻하다. 조금 산산한 밤바람탓일까...그녀의 질속은 어느때 보다 따뜻하다.
난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주므른다.
"아아...악...오빠...나...어떻게 ..하아악...될거같다..아앙...."
난 더욱더 그녀의 질속으로 나의 자지를 밀어 붙였다.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할려나 보다.
"하아악...오빠...나...하악....아 아앙....아..."
쑤걱쑤걱...소리를 내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나의 자지가 들락거린다.
달빛에 자지에 묻어있는 그녀의 애액이 반짝인다.
"하아...오빠...흐윽...사랑해..아. ..아앙..."
"민주야...나도 사랑해..으음..."
잠시후 난 달리는 기차밖으로 사정을 하고 만다.


기차에서 내렸다.
5시 가까이 되었던걸로 기억된다.
아직 주위는 캄캄하다.
연인들로 보이는 많은 젊은 남녀들과..몇몇 팀을 이룬사람들이 속속들이 기차에서
내린다.
조금은 쌀쌀하다. 
난 잠바로 그녀를 감싸안았다.
그녀의 팔이 내 허리를 감싸고 내가슴속으로 얼굴을 묻는다.
"춥지않니???...."
"아니 ..괜찮아.."
그녀가 살짝 고개를 들고 나를 쳐다본다.
"민주야 우리 해뜨기전에 아침부터 먹자...배고프다.."
"응..."
난 그녀를 이끌고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가게중 하나를 골라 들어갔다.
선지국을 한그릇씩 먹고 우린 다시 나왔다.
아직 어둠이 주위를 덥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해변을 거닐고 있다.
이른 시간부터 장사꾼들은 나와서 무언가를 열심히들 팔고 있다.
난 그녀에게 기념으로 뭔가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민주야 ..이리와봐..."
난 그녀의 손을 끌고 진열되어있는 물건들을 구경중이다.
"하나 골라봐..."
그녀가 한참을 구경하다 조그만한 모래시계를 든다.
"무슨글씨 세겨드릴까요..."
40세쯤된 주인아주머니가 묻는다.
"............."
민주야..사랑해..라고 쓰고 싶지만..그럴수는 없다.
"그냥 주세요.."
그녀가 그렇게 말한다.
"오빠..고마워..나..이 거 볼때면 오늘이 기억 날꺼야..."
내손이 그녀의 어깨를 감싸고..그녀의 손이 내허리를 감싸고..우린다시 해변가를 
거닌다.
사람들이 해변가로 하나둘 몰려든다.
곧 해가 뜨려나 보다.
내게 사실 그건 별반 중요치 않다.
앞으로는 다시 그녀와 아침해를 같이 볼수 없다는 사실이 슬플뿐이다.
오늘 저녁이면 나의 아내가 돌아온다.
"민주야..."
그녀가 나를 올려본다.
내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그녀의 혀가 내혀를 부드럽게 받아들인다.
그리고 또 해변을 거닌다.
주변이 조금씩 밝아지는걸 느낄수 있다.
해가 뜨려나 보다.
해가 조금씩 머리를 드러낸다.
그렇게 밝지도 않건만 눈이부시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우리의 사랑은 저해처럼 밝은면에 들어날수는 없으리라...
달이뜨고 그 그림자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묻여있어야 다른사람에게도
상처가 되지 않으리라.
나의 아내에게도...그리고 그녀의 애인에게도....
30분 정도 지나자. 해가 완전히 떠올랐다.
우린 말없이 그 순간을 보낸다.
"민주야..무슨생각해... "
"으응...그냥...."
그녀가 나를 보고 다시 해변을 처다본다.
"민주야...."
그녀가 다시 나를 쳐다 본다.
"사랑해...."
"오빠...나도 ..오빠 사랑해...."
그녀를 내품에 안았다.
이순간이 이대로 길게 이어졌으면 좋겠다.
내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그녀도 내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듯 내허리를 강하게 끌어안는다.
주변의 사람들이 쳐다보는듯하다.
개의치 않는다.
10분정도를 그렇게 있었다.
"오빠...우리 이제 그만 돌아가자..."
"............"
그녀가 나의 손을 끈다.
돌아가기 싫다.
"민주야 ..잠깐...."
난 그녀의 손을 잡고 그녀를 제지한다.
그리고 그녀를 끌고 어디론가 간다.
정동진에는 왠 러브호텔들이 그리 많은지...
난 그중에 한곳으로 그녀를 데리고 간다.
"오빠...."
그녀가 잠시 머뭇한다.
"오늘이 어쩜...우리 마지막이잖아...."
다시 그녀가 나를 따른다.
방에 들어오자 난 그녀를 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춘체 그녀의 옷을 벗겨내린다.
그녀의 치마와..남방..브레이지??.팬티...
그녀는 알몸으로 방중앙에 서있다.
난 그녀에게 떨어져 그녀를 쳐다 본다...
"오빠...부끄러워..."
그녀가 손으로 탐스러운 그녀의 가슴을 감싼다.
"민주야..나 너 기억하고 싶어서 그래...손을 내려줘...."
"오빠....."
그녀의 손이 서서히 내려온다.
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한다.
그녀의 볼이 발갛게 물든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아래에서 위로 살며시 스다듬는다.
"민주야..내옷은 니가 벗겨줘...."
"............"
그녀는 잠시를 머뭇거리다 손으로 나의 티...바지...그리고 팬티에 손이 간다.
나의 자지는 이미 그녀때문에 딱딱하게 서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이 나의 자지를 살짝 터치한다.
그녀가 스스로 만져준건 이번이 처음이다.
"으음....."
"민주야 침대위에 누워봐..."
난 그녀를 이끌어 침대위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발로 가서 그녀의 발등에 입을 ?少?
내 입술속으로 그녀의 앙증맞은 발가락을 하나씩 집어넣는다..
"아음...하. 오빠...하지마..."
난 그녀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다른쪽 발가락 까지 빨아준다.
"아음..하아악..으응..."
그녀의 다리가 비비적 거린다.
간지러움을 참을수 없나보다..
"하악..으...흐윽...간지??..아아.."
내입술은 서서이 그녀의 다리를 타고 올라가 그녀의 허벅지를 간지른다.
"민주야...다리벌려봐..."
그녀의 다리가 조금씩 벌어진다.
그녀의 다리사이에는 이미 애액이 흐르고 있다.
그녀는 내 아내보다 민감한거 같다.
난 두손가락으로 그녀의 갈라진 부위를 벌렸다.
분홍색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조금씩 살아 움직인다. 
내혀는 그녀의 갈라진 부위를 꼿꼿히 세워서 ?아준다.
"아앙...흐으윽~~~으음.... 오빠...하~`~~~"
나의 하체를 그녀의 얼굴쪽으로 한다.
그녀가 무슨뜻인지 알아첸듯하다.
그녀의 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는다.
"하아...오빠...그만...으응 ...."
내혀는 그녀의 숨겨진 클리토리스를 찾아내 자극한다.
그녀의 다리가 참을수 없는 자극에 뻗었다 오므렸다를 반복한다.
"하아...오빠...흐으윽...아??...허억..."
그녀의 입술이 나의 귀두 부분을 감쌈을 느낄수 있다.
"으음..."
따스한 쾌감이 나의 자지를 통해 퍼져나간다.
그녀의 애액이 그녀의 항문쪽으로 조금 타고 흐른다.
난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간지른다.
그녀의 다리가 더욱더 벌어진다.
"으응...웅...아....."
내 자지를 물고 있는 그녀의 입을 통해 조금씩 신음이 새 나온다.
그녀는 정성스레 나의 자지를 빨아준다.
내 혀는 그녀의 갈라진 부분을 타고 내려가 그녀의 항문을 간지른다.
"하아악....흐응....~~아아앙. .오빠...흐....그만..."
그녀는 나의 자지를 손에 쥐고 쾌감에 몸부림친다.
그녀의 속에 넣고 싶어진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내자지를 그녀의 보지앞에 가져간다.
그리고 애액을 자지끝에 골고루 묻이기라로 하려는듯 서서히 움직인다.
"하...으음....으응...하악.... "
그녀의 허리가 튕겨져 올라온다.
"하아악 ....오빠...나...하악..."
그녀가 나에게 뭔가 바라는듯한 눈으로 쳐다 본다.
나와의 결합을 원하나 보다.
난 서서히 그녀의 질속으로 나의 자지를 삽입시켰다.
"으응...하아...오빠...흐윽...?泳浩?.."
그녀는 내허리가 하강할때마다 그녀의 허리를 든다.
나의 자지를 뿌리끝까지 삽입시켰다..
"으음...민주야...사랑해..."
내입술이 그녀의 젓꼭지를 찾는다.
이빨로 흥분에 서있는 그녀의 젓꼭지를 문다.
"흐으윽...오빠...나...하앙...어 떻게...하아악...될꺼같아....하아 ...으응"
나의 자지는 쉴새 없이 빠른속도로 그녀의 질속을 왕복한다.
"민주야...나 ..곧될꺼 같아..."
"하아앙....오빠...흐윽...하...."
그녀의 손이 내등을 감싸 안는다.
그녀의 벌어진다리는 내다리를 감는다.
"하아...으으응...오빠....좋아.... 하아악...."
"흐음...민주야....나...흐음 ...너안에서 ..하고 싶어..."
"하아...오빠....으응"
난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아하...민주야..."
"으응..하...아악....오빠...."
난 그녀의 질속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 어느때 보다 강한 쾌감이 나를 사로 잡는다.
난 그녀에게 가볍게 입맞춤을 해주었다.




그녀와의 마직막날 이후로 우린 별다른 관계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그날로 부터 육개월후...
난 회사를 그만두고 두달전쯤 여성의류事?하나 열었다.
"사장님 죄송해요...집안사정으로 그만둬야겠어요.."
"미쓰리 ..이렇게 빨리 그만두면..장사시작한지 이제 두달인데...."
事?열때 구한 미쓰리가 그만 둔다고 한다.
이거 보통일이 아니다...
여성의류라 남자가 판다는건...
가뜩이나 장사도 안되는데..그놈의 아엠에프 때문에...
회사를 괜히 관뒀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알았어..어쩔수 없지....사람구할때 까지만 좀 도와줘..."
"죄송해요..사장님...."
난 일찍 장사를 접고 집으로 돌아간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아내의 맑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으..응..나야..."
"오빠..왜이렇게 빨리왔어???"
그녀는 아이를 한손에 안고 이상하다는듯 나를 처다본다.
"으응..일이좀있어서..."
그녀는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있는거야???"
"실은...미쓰리가 그만둔다고 해서...."
난 거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기는듯하다..
"오빠..사람구해질때 까지 언니한테 부탁해볼까???"
"뭐???민주한테???"
아내의 뜻밖의 제안이다.
나로서도 생각지 못한 방법이다.
"석달뒤 언니가 결혼하니 그전에 한두달이라도..."
"그럴수있다면..나야 좋지....전화한번해봐..." 
영주는 전화기가 있는데로 향한다.
뚜....뚜....뚜
"여보세요..응 엄마야???언니좀 바꿔줘..."
아내는 그녀의 언니와 오분정도를 통화 한다.
난 왠지모를 기대감에 휩싸인다.
같이 일할사람이 구해졌다는 생각보다는 그녀와 다시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오빠 ...언니가 다음주 월요일 부터 나오겠데...."
"잘됐다...다행이네...걱정 했었는데..."
나의 얼굴에는 알수없는 미소가 번진다.
시간이 너무나 더디게 간다.
한주가 이렇게도 긴지 몰랐다.
그녀와 보낸 한주는 그리도 짧았었는데...
그녀가 나를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다.
물론 6개월동안 그녀를 못본건아니다.
가끔보긴했지만 ..그저 식구들끼를 모였을때 잠깐 이야기를 주고받는정도....
그녀는 예전의 일들을 모두잊어버렸을지도 모른다.
하긴 석달후면 결혼을 하니....
그렇게도 길었던 일주일이 흘렀다.
난 어느때보다도 일찍 事?문을열었다.
시계가 8시를 가르킨다.
9시에 보통시작하니 그녀가 올때도 아마 다되어 가리라...
30분쯤지나자..문에서 벨소리가 들린다.
그녀가 통유리문을 열고 들어온다.
푸른색 원피스차림의 그녀가 내눈에 들어온다.
여전히 그녀는 눈부시게 다가온다.
"민주야...어서와...고마워. .."
"으응...오빠...오랜만이야.. ."
약간의 어색함이 우리사이에 감돈다.
그녀의 손이라도 잡아보고 싶어진다.
그러나 차마 그럴수가 없다.
6개월이란 시간은 참으로 무서운 시간이란 생각이 든다.
잠시후 문쪽에서 다시벨소리가 울리며 미쓰리가 들어온다.
"안녕하세요..사장님..."
"으응..어서와..인사해..이쪽은 언니..."
미쓰리는 그녀를 아래위로 한번본후 가볍게 고개를 끄덕인다.
"미쓰리가 가게 일에 대해 오늘 내일 해서 가르쳐주도록 해..."
하루종일 둘이붙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아마 ?일에 대해 말해주나보다.
오늘도 장사는 무지 안된다. 
조만간 그만둬야 튼叩객?..그녀가 그만두는 그때쯤....



미쓰리가 그만뒀다.
원래라면 암담해야 정상이나 ...그녀와 둘이 있게된다는 생각에 장사는 뒷전이다.
"민주야 잘 부탁해..."
그녀는 오늘 일찍 부터 출근해서 옷을 보기좋게 정리하고 있다.
"으응..오빠..."
"어허...오빠가 뭐야...사장한테...." 
난 실없는 농담을 그녀에게 던진다.
"네...사장님..."
그녀도 농담인지 한마디 던지고 얼굴이 빨게 진다.
그녀의 그런 모습이 내눈에는 너무도 순결하고 아름답게 비춰진다.
"민주야 좀 앉아서 쉬어...손님도 없는데..."
"으응...."
쉴공간이라곤...가게 안쪽에 있는 카운터 뒤에 의자두개가 고작이다.
아참...여성들이 옷갈아입는 탈의실도 있구나...ㅎㅎㅎ
그녀는 말은 그렇게 하고도 계속해서 물건들을 정리한다.
난 그녀를 옆에서 쳐다본다.
흰색티셔츠에 무릎까지오는 푸른색 치마가 잘어울린다.
그녀는 유난히 푸른색을 좋아하는것 같다.
그녀가 흘러내리는 머리결을 한손을로 쓸어올린다.
아름답다...어떻게 달리 표현할 말이 떠오르질 않는다.
그때의 난 그랬다.
"이제 그만하고..쉬어...."
난 그녀에게로 가서 그녀의 손목을 잡아 끌었다.
"괜찮은데....오빠..나 안피곤해..."
"자..앉아서..쉬어..아?㎱苟?일어나서 피곤할텐데..."
난 그녀를 카운터 뒤의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그녀가 다시 일어날까봐 그녀의 어깨를 두손으로 가볍게 눌렀다.
그녀의 부드러운 어깨가 내손끝을 통해 전해진다.
그리고 그느낌이 내 등을 타고 전기처럼 흐른다.
조금더 그느낌을 간직하고 싶다.
한 10초 정도를 그렇게 있었던것 같다.
그녀의 어깨에서 손을 때고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그녀도 나와 같은 감정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그 정적을 먼저 깬건 나였다.
"민주야...피곤하지???"
"아니...괜찮아..오빠... "
다시한번 그녀를 만져보고 싶다.
그녀는 늘 나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내손이 다시 그녀의 어깨로 향한다.
그리고 그녀의 양어깨에 살며시 얹어놓았다.
"민주야..피곤할텐데 ..내가 안마해 줄께..."
"으응...괜찮아...."
그녀가 어깨를 살짝비틀어 약한거부의 몸짓을 보인다.
내손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어깨를 주무른다.
열손가락으로 그녀의 어깨를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살결을 참으로 부드럽다.
비록 티셔츠 위로지만 충분히 느낄수 있다.
그녀의 하얀 목선이 너무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살짝드러난 그녀의 어깨...
그녀의 피부에 손을 대 보고 싶어진다.
"시원해???"
"으응...이제..됐어..그만 ..." 
내손은 어느새 그녀의 티셔치 홈이 파여진 부위로 드러난 그녀의 목 가장자리를
두손으로 조심스레 주무른다.
말로 형용할수 없는 흥분이 내몸을 감싼다.
얼굴이 화끈거리는것 같다.
그녀의 목부분이 발그레 해진다고 느낀건 착각일까....
"으음..."
그녀의 목부분을 부드럽게 쓰러내린다.
안마라기 보다 애무에 가까운 행동인지도 모른다.
"으음...오빠...그만..."
그녀의 손이 내 두손을 잡는다.
그녀의 손이 내손을 잡고 잠깐을 그렇게 있었다.
"민주야..."
난 허리를 쑥여 그녀의 목옆부분에 입을 맞추었다.
"오빠....안돼...."
그녀가 작은 목소리로 나를 타이르듯 이야기 한다.
내 한손은 내손을 잡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고, 다른한손은 그녀의 손에서 나와
그녀의 티셔츠 파진 홈 속으로 들어갔다.
"오빠 ...안돼..."
그녀가 다시한번 애원한다.
내 손이 그녀의 브레이지어 속으로 들어갈려고 할쯔음 그녀의 손이 다시 나의 손을
잡는다.
"오빠...우리 이럼 안되잖아...."
그녀의 눈에 눈물이 고여 있는듯하다.
"민주야....나도 이러고 싶지 않지만...."
내손은 다시 그녀의 손을 벗어나 그녀의 브레이지어 속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탐스런가슴을 한손가득히 움켜진다.
중지 손가락에 그녀의유두가 와서 닫는다 
"오빠...그만...이러지마.. ."
그녀는 내 팔을 그녀의 가슴에서 때어내려 한다.
"민주야...."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그녀가 고개를 도리질한다.
그때 문쪽에서 벨소리가 울린다.
통유리문을 열고 30대 중반정도 되어보이는 여성두명이 들어온다.
"어서 오세요..."
난 얼른 그녀에게서 떨어져 그녀들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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