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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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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문 1

사랑의 문 1


● 에피소드(1) - 허물어지는 벽-1부
햇살이 따스한 봄, 캠퍼스 공원벤치에서는 남녀가 짝을 이루어 무엇이 그렇게도 재미있는지 웃음이 끊기질 않았다. 
주영은 미팅이다 뭐다 하며 서로 짝짓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과친구나 선배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이 조금 초라하고 한심하다는걸 느꼈다.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미성년자에서 성년자로 탈바꿈해가는 동문친구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냥 부럽기만 했다. 선배들이 아직 고등학생티를 못 벗었다며 놀려 댈 때면 자신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스스로 반문도 해보지만 답은 나오지 않았다. 
어쩌다가 미팅이라도 한번 나가면 툇자 맞기 일쑤였다. 외모가 뒤쳐지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남들에게 보여 줄 수는 없지만 외모에 대해서 만큼은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성격 또한 외향적이거나 발랄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내성적인 성격 또한 아니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가 없었다.
 후우∼ 
 야! 땅 꺼지겠다. 
 미영선배? 깜짝 놀랬잖아요∼. 
대학입학때부터 자신에게 잘 대해준 미영선배와 현주선배가 자신을 쳐다보며 말했다.
 조그만게 무슨 한숨을 그렇게 내 쉬니? 
 한숨이 아니라 더워서 그래요 
주영이 둘러대며 말하자 미영과 현주는 주영의 대답에는 관심이 없는지 손을 잡고는 말했다.
 따라와봐 이 선배가 재미있는거 보여줄게 
두 사람은 주영을 잡아 끌면서 빈 강의실을 찾아 다녔다.
 선배 무슨 일인데요? 
 아! 여기가 적당하겠다. 
세사람은 사람이 아무도 없는 강의실로 들어갔다.
 여기 앉아봐! 넌 좀 배워야 돼, 어떻게 남자하나 제대로 못 꼬시니? 병신들 눈이 삐었지 흙속의 진주를 몰라보고 말이야! 도대체 뭘 볼줄을 몰라요! 
주영은 미영선배가 엉뚱한 소리를 꺼내며 열을 올리자 어리둥절했다.
 현주야 꺼내봐 
현주선배가 메고있던 가방을 뒤적거리더니 책 한 권을 들이밀었다.
주영이 무언가 하며 쳐다보니 온통 원색적인 그림만 가득한 포르노잡지책이었다. 주영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주영아 너 남자 그거 본적있니? 없지? 그러면 그렇지∼,자 이거 가지고 가서 남자가 뭔지, 남자가 어떤 동물인지, 집에 가지고 가서 공부 좀 해라 알았냐? 선배의 정성이 눈물겹지 않냐? 
주영은 선배가 억지로 떠넘기자 어쩔수 없이 가방속에 집어 넣었다. 주영은 강의를 모두 마치고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주영은 가방속에 들어 있는, 평소 자신과는 전혀 인연이 없을 듯한 물건에 자꾸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죄진 사람마냥 얼굴을 붉히고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엄마 저 왔어요! 
 어? 일찍 왔네? 
주영은 지금쯤 학교에 있어야 할 동생이 집에 있자 물었다.
 너 이 시간에 왜 집에 있니? 오늘 학교 안갔어? 
 오늘 시험쳤어, 중간고사도 오늘로서 끝이야. 그래서 일찍 왔지 왜 불만이야? 
상현은 장난끼 가득한 말투로 따지듯 물었다.
 아니면 아니지 왜 소리는 지르니? 엄마는? 아직 안오셨어? 
 으응, 조금 늦으신데 
 그래? 나 올라갈게 
주영은 들고 있던 가방을 책상위에 아무렇게나 던져놓고는 털썩 거리며 큰대자로 침대에 몸을 뉘었다.

상현은 누나가 이층으로 올라가는걸 잠시 쳐다보고는 거실소파에 앉아 TV를 보았다. 정규 방송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볼만한게 없었다.
 에이 뭐 이래? 모처럼 시간이 생겼는데 건수도 없고∼ 
상현은 투덜거리며 2층으로 올라갔다. 책상의자에 앉아 등받이를 뒤로 제겼다 세웠다 하며 무료함을 달랬다. 
상현은 요즘 말못할 고민이 하나 생겼다. 그 고민이라는 것이 남들이 들으면 여간 우스운 일이 아니었다. 해가 갈수록 커져만 가는 자신의 좇이 조금씩 부담이 되었기 때문이다. 
남들은 수술을 해서라도 크기를 키운다지만 그것도 쓸데가 있는 사람만의 문제다. 자신처럼 그저 배설물을 뱉아내는게 주 목적일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두손으로는 다 가릴수 없고 손이 세 개가 있어야만 겨우 가릴수 있었다. 또 굵기도 얼마나 굵은지... 학교 체육시간은 물론이고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이 되면 사타구니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 사람들 보기에 민망할때가 많았다. 그래서 항상 꽉 끼는 팬티를 입어야만 했다. 하지만 꽉끼는 팬티도 아침에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꽉끼는 팬티는 물건을 수용하는 공간이 작아 자신의 좇이 발기라도 할라치면 좇의 대부분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그래서 잘때는 항상 문을 잠그고 자야했다. 식구중 누군가 들어와 이걸 본다면? 상상하기도 싫었다. 또 요즘은 자위도 제대로 못했다. 한번씩 좇물을 쌀때마다 그 양이 엄청나 휴지로는 다 소화 해내지를 못하기 때문에 샤워할 때 가끔씩 하는게 고작이었다. 
상현은 상념에 빠져있다가 며칠간 시험을 치루느라 피곤했던지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주영은 침대에 누워 한참동안 천장을 쳐다보다가 몸을 일으켰다. 그러자 자신의 가방이 눈에 들어왔다. 잠시 뭔가 생각하더니 가방을 열어 선배가 떠넘겨 준 잡지책을 꺼냈다. 
책 표지에는 한 백인 남자가 자신의 좇을 그대로 내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주영은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는 남자의 좇이 단지 사진에 불과한데도 그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졌다. 그래서 얼굴이 화끈거렸다. 
주영은 책장을 한 장씩 한 장씩 넘겼다. 여자가 남자의 좇을 빠는 장면,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빠는 장면, 서로의 좇물과 십물을 먹는 장면, 서로 가학을 하는 장면, 너무나 다양했다. 자신이 마치 딴세상에 있는 것 같았다. 
주영은 책장을 넘길때마다 사진을 대할때마다 자신의 보지에서 십물이 흘러 넘치는걸 느꼈다. 주영은 더 이상 못보겠는지 책을 가방속에 다시 집어넣었다. 그리고 숨을 크게 한번 내쉬고는 씻기위해 욕실로 향했다.
욕실로 향하던 주영은 동생 방의 문이 열려 있는걸 보고는 닫아주기 위해 문고리를 잡았다. 동생은 자고 있는지 새액 새액하는 숨소리가 들렸다. 주영은 문을 닫으려고 막 손을 움직려는데 문득 자신의 눈길이 동생의 사타구니에 멎었다. 주영은 살며시 동생에게 다가 갔다. 
주영은 동생의 사타구니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너무 컷다. 팬티를 비집고 튀어나온 동생의 좇은 너무도 컷다. 조금전에 본 잡지 어디에서도 이렇게 큰건 없었다. 주영은 가슴이 마구 뛰어 정신이 혼미해지는 것 같았다. 
주영은 자신의 손이 의지와는 상관없이 뻗어 나가는걸 그냥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손끝이 떨리고 있었다. 손가락이 동생의 좇기둥에 닫자 따뜻함이 전해졌다. 고개를 돌려 동생을 쳐다보았다. 동생은 잠이 깊이 든 모양이었다. 
주영은 용기를 내어 손바닥을 이용에 지긋이 눌러 보았다. 꿈틀꿈틀 거렸다. 동생의 심장이 이 커다란 좇에 달린것처럼 맥박이 그대로 전해졌다. 주영은 손을 옮겨 좇대가리를 어루만졌다. 그러자 꼭대기에서 투명한 액체가 울컥 나왔다. 주영은 손가락으로 그것을 찍어 보았다. 그러자 자신이 손을 움직일 때마다 거미가 거미줄을 뽑아내듯 계속 따라왔다. 
주영은 손가락에 묻은 투명한 액체를 혀로 살짝 핥았다. 주영은 다시한번 동생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고는 고개를 천천히 숙였다. 자신이 고개를 숙여갈수록 동생의 좇은 점점 더 크게 확대되었다. 가슴이 두근 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자신의 보지에서는 십물이 줄줄 흘렀다. 주영은 혀를 내밀어 좇대가리에 머물러 있는 투명한 액체를 핥았다. 기분이 너무 황홀했다. 
주영은 입을 벌려 좇대가리를 삼켰다. 그때 동생이 몸을 뒤척였다. 주영은 깜짝 놀라 얼른 상체를 일으키고 동생을 쳐다보았다. 동생이 잠결에 몸을 뒤척인 모양이다. 주영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잠시동안 서있었다. 주영은 동생의 방문을 닫으며 욕실로 향했다. 

새벽 3시, 주영은 잠이 오지 않았다. 낮에 보았던 동생의 좇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 베개를 뒤집어 쓰고서 잠을 청하려고 애를 써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주영은 몸을 일으켜 동생방으로 향했다.
 똑, 똑 
주영은 방문앞에서 잠시 서있다가 살며시 노크를 했다. 안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자 방문을 살며시 열고서는 도둑고양이 처럼 소리없이 침대로 걸어갔다.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이라 더운 모양인지 동생은 이불을 덮는둥 마는둥 그런체로 자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동생의 좇은 여전히 팬티와 짧은 체육복바지를 비집고 그 위용을 드러내 놓고 있었다.
 상현아∼, 상현아∼ 
주영은 동생을 살짝 흔들며 불러 보았다.
 으...응... 왜.... 
동생은 대답을 하면서도 계속 자고 있었다. 잠결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한 것 같았다.
 누나 오늘 여기서 잘게 
 으....응.... 
주영은 잠결에 대답하는 동생의 옆에 몸을 뉘었다. 그리고 동생의 팔을 곧게 뻗게하고는 자신의 머리를 얹었다.
동생은 또래 학생들보다 체격이 제법 컷다. 키도 자신의 머리 하나만큼은 더 커서 서로 대화할때면 고개를 들고서 올려다 보며 말해야 했다. 동생의 팔은 큰 체격만큼 상당히 굵었다. 그래서 동생의 팔이 포근하게 느껴졌다.
지금까지 동생과는 트러블없이 잘 지내오고 있었다. 자신이 누나라서 그런지 때때로 양보하는 경향도 있었지만 동생도 자신을 잘 따르는 편인지라 그게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늘일로 동생과의 사이가 어떻게 될지는 자신도 그 결과를 짐작할 수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남자친구와 어울리는 친구들을 보면서, 그것을 부러워하면서도 자신이 남자친구를 얻지 못한 것이, 지금처럼 동생을 느끼고 취하라는, 너에게 있어 남자는 네 동생이다라는 하늘의 장난이 아닌가하는 터무니없는 생각마저 들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몸과 정신이 따로 움직이니 자신도 어쩔수가 없었다. 그래! 나는 동생의 좇을 느끼고 싶고, 동생의 좇을 빨아보고 싶고, 동생의 좇을 취하고 싶다. 그게 어쨋단 말인가!
주영은 동생의 가슴에 머물러 있던 손을 움직여 동생의 좇을 어루만지고 꼭 쥐어보았다. 기분이 너무 좋고 포근했다. 새벽까지 참았던 졸음이 한꺼번에 몰려 왔다. 주영은 동생의 좇을 꼭 쥐고서 잠이 들었다.

상현은 자면서 옆에서 걸리적 거리는게 느껴지자 눈을 비비며 몸을 일으켰다. 자기 옆에서 누군가 자고 있는게 흐릿한 눈속에 들어왔다.
 누나 왜 여기서... 
누나의 몸을 흔들어 깨우려던 상현은 잠시 주춤했다. 누나가 자신의 좇을 움켜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누나가 왜 여기서 자는가? 누나가 왜 내 좇을 쥐고 있는가? 밤새 무슨일이 있었는가? 상현은 너무 놀라서 잠이 확 달아나 버렸다. 누나가 날 남자로 느끼는가? 내 방에서 자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다가 무심결에 자신의 좇을 쥐고 있는가? 도대체 누나가 왜 이러는가? 상황이 정리가 되지 않았다.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상현은 누나를 내려다 보았다. 어두운 방안에 달빛을 받으며 자신의 좇을 쥐고서는 편안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상현은 무심결에 누나의 머리결을 넘겨 주었다. 자신의 좇에서 누나의 손길이 느껴지자 힘이 들어 가기 시작했다. 새벽에는 으레이 그렇듯 이미 발기가 되어 있었지만 누나의 손길에 더욱더 힘이 들어갔다.
누나는 아름다웠다. 평소 화려한 옷과 짙은 화장을 하지 않아서 인지 남들은 잘 몰랐지만 20년 가까이 함께 지낸 자신은 잘 알고 있었다. 누나 뿐만이 아니고 우리집 여자들은 모두 예쁘고 아름다웠다. 엄마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다 아무래도 유전인 듯 싶다. 평소 자위할 때 상상의 여자가 자신의 가족과 겹쳐지는 일도 있었지만 모두 엄마고 누나고 동생이다. 아무리 아름답고 예뻐도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누나가 날 남자로 여기는가?...
상현은 달빛을 받으며 잠들어 있는 누나를 하염없이 쳐다보았다. 
주영은 몸을 뒤척이다가 눈을 떳다. 낮선 곳에서 자고 있는 자신이 조금 어리둥절 하였지만 누구 방인지는 알수 있었다. 새벽에 동생방에 들어왔고 동생은 지금 옆에서.....
 상...현아... 
동생은 깨어 있었고 앉아서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여전히 동생의 좇을 쥐고 있었다.
 누나... 
동생의 목소리는 의외로 담담했고 표정도 그랬다. 이미 오래전에 깨어있었는 듯 했다. 주영은 너무 부끄럽고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랐다. 계획?대로라면 자신이 먼저 깨었어야 했지만 너무 깊이 잠든 모양이었다. 동생 또한 너무 일찍 일어난 것이다.
 상현아... 미안해... 누나는...... 
상현은 누나가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옆구리에 얼굴을 파 묻으며 말을 잇지 못하자 달래듯 말했다. 하지만 쥐고 있던 좇은 놓지 않았다. 아무래도 너무 당황한 나머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누나 괜찮아 비밀로 할게.. 너무 걱정하지마.. 
주영은 동생이 조용히 말하자 고개를 처들고는 말했다.
 상현아 미안해 용서해줘 나는 그저.. 
주영은 변명을 하고 싶었지만 무슨 변명을 어떻게 한단 말인가. 문득 자신이 아직도 동생의 좇을 쥐고 있다는걸 느끼고 슬그머니 손을 뺏다.
상현은 누나의 손이 자신의 좇에서 떨어지자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말했다.
 누나, 그냥 만..져줘. 나도... 싫지는 않아.... 
 정말이니? 
주영은 자신이 좇을 만지는게 좋다고 하자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그래서 슬며시 손을 뻗어 동생의 좇을 만졌다. 낯설게 느껴지던 동생이 어제의 동생으로 다가오자 주영은 용기를 내어 물었더.
 상현아.. 남자는 원래 이렇게 크.....니? 
 아닐꺼야.. 난 조금 다른거 같아.. 그게 좀 고민이지만..... 
주영은 동생의 고민스럽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잘은 모르지만 남자들은 큰걸 굉장히 자랑스러워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 때문이다.
 자세히.... 봐도.... 되니? 
 으응? 그...래.... 
주영은 상체를 일으켜 동생의 얼굴을 깜깐 쳐다보다가 두손을 이용해 누워 있던 동생의 좇을 일으켜 세워보려 했지만 팬티와 체육복 바지 때문에 잘 되지 않았다. 
상현은 누나가 끙끙대는걸 보자 말했다.
 누나 잠깐만... 바지 벗을게..... 
상현은 말과 함께 팬티와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누나가 쉽게 볼수 있도록 다리도 살짝 벌려 주었다.
주영은 동생이 바지를 벗자 동생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어 앉았다.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동생의 좇은 엄청났다. 일부만 보았던 조금전까지와는 차원이 틀렸다. 주영은 나직한 탄성을 터트렸다.
 아.... 
주영은 두손으로 좇뿌리를 살며시 움켜쥐었다. 그리고 천천히 좇대가리까지 쓸어 올렸다. 자신의 손 세 개나 됨직한 동생의 좇은 한참을 올려서야 좇대가리까지 닿을수 있었다. 
상현은 누나가 자신의 좇을 탄성과 함께 어루만져 주자 지금까지 부담스럽고 고민거리였던 자신의 좇이 자랑스러워 졌다. 
 상현아 키.....스해 봐도 되...니? 
상현은 기대가득한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며 말하는 누나가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대답과 함께 누나의 머리결을 넘겨 주었다.
주영은 동생이 허락해주자 기분이 좋았다. 어제 낮에 잠깐 느껴보았던 좇대가리의 감촉이 아직도 생생했지만 어제는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제대로 느끼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동생의 묵인하에 떳떳하게 그 감촉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가슴이 두근거리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쪽 
주영은 쪽 소리를 내며 좇대가리 끝에 살짝 키스를 했다. 그러자 동생의 좇이 꿈틀거렸다. 자신의 키스에 꿈틀거리며 좇이 반응하니 보기가 좋았다. 주영은 입을 벌려 천천히 좇대가리를 물어갔다. 
 아... 누나 
주영은 동생이 나직한 신음소리를 내자 기분이 좋아서 그런것이라 생각하고 입을 더욱 크게 벌려 목구멍 깊숙히 집어 넣었다. 동생의 좇은 너무 커서 다 삼킬수 없었다. 
동생의 허리가 들썩이는 것 같더니 자신의 머리를 움켜 쥐었다. 주영은 목구멍 깊숙히 있던 좇을 천천히 빼내었다. 자신의 입술이 좇대가리에 멈출때면 혀로 좇대가리를 자극하고는 다시 삼키기를 계속 반복했다.
상현은 누나가 혀와 이를 사용해 자신의 좇을 계속 자극하자 기분이 너무 황홀했다. 엄청난 쾌감이 밀려왔다.
 누...나... 너무 좋아.... 아아... 이제 나올거 같아... 
상현은 참지 못하고 마침내 분출시켰다.
주영은 동생의 좇대가리에서 뜨거운 것이 마구 분출되자 조금 당황했다. 하지만 입에서 좇을 떼지 않고 분출되는 것을 조금씩 삼키기 시작했다. 동생의 좇물은 너무도 달콤했다. 뜨거운 동생의 좇물이 목구멍으로 넘어 갈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동생의 분출은 끝이 없었다. 자신이 한번 삼키고 다시 삼키려고 하기도 전에 마구 밀려 왔다. 
주영은 숨이 막혀 동생의 좇을 뱉아냈다. 좇물이 자신의 얼굴과 머리카락에 튀기며 하늘 높히 치솟았다. 좇물은 끊임없이 분출되었다. 주영은 두손을 이용해 본능적으로 동생의 분출을 도와주었다. 좇물은 그칠줄 모르고 계속 분출하였고 자신의 얼굴과 손, 동생의 허벅지, 그리고 침대시트을 온통 적셨다. 
주영은 너무도 놀랐다. 남자를 처음 접해본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무지 했는지 통감했다. 끝없이 분출하던 좇물도 마침내 그쳤다. 동생의 좇물에서는 은은한 마로니에 향이 났다. 주영은 동생을 쳐다보며 물었다.
 원래 이런거니? 
동생은 자신도 모르겠다는 듯 대답없이 고개만 저었다.
 누나..... 미안해... 
상현은 휴지를 사용해 누나 얼굴에 묻은 자신의 좇물을 닦아 주며 말했다. 누나가 얼굴을 닦아주는 자신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괜찮아... 누나도 싫지 않아 
두사람은 말없이 서로를 쳐다보며 미소 지었다.
 누나 나도 해줄까? 
주영은 무슨 말이냐는 듯 잠시 어리둥절했지만 그 말 뜻을 이해하고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 보지 못할정도로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며 긍정을 표했다.
상현은 앉아 있던 누나를 살며시 뉘이며 누나의 잠옷을 벗겼다. 달빛을 받으며 부끄러운 듯 자신의 가슴을 살짝 가리고 있은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상현은 가슴을 가리고 있던 누나의 손을 살며시 들어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손을 뻗어 브라를 어렵게 벗겨내었다. 누나의 가슴은 누워있음에도 옆으로 쳐지지 않고 하늘을 뚫을 듯 봉긋 솟아 있었다. 상현은 손을 뻗어 가슴을 살며시 쥐면서 말했다.
 누나... 예뻐 그리고 아름다워 
 상현아 부..끄러워 
상현은 누나의 입술을 찾으며 키스를 했다. 주영은 동생이 키스를 하자 입을 벌리며 나직한 신음을 뱉아냈다. 상현은 누나의 입술이 벌어지자 혀를 밀어넣었다. 주영은 동생의 혀가 입속으로 밀려 들어오자 거세게 빨았다. 
상현은 한참을 누나의 혀와 입술을 빨다가 목에서 가슴으로 핥아 갔다. 누나의 가슴에 이른 자신의 혀가 젖꼭지에 이르자 살짝 깨물었다. 그러자 누나가 나직한 탄성을 질렀다. 상현은 가슴을 빨면서 손을 뻗어 누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누나의 보지를 어루만졌다. 누나의 보지에서 십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너무도 따뜻했다. 
상현은 가슴을 빨다가 천천히 내려왔다. 그리고 누나의 다리와 허리를 살며시 들어 팬티를 벗겨냈다. 완전히 알몸이 된 누나는 형용할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었다. 등까지 치렁하게 뻗은 까만 머리결, 화장하지 않은 예쁜얼굴, 봉긋솟은 가슴, 그 밑에 잘록한 허리 그리고 부끄러운 듯 살짝 오무리고 있는 쭉 뻗은 가느다란 다리, 마치 그림속 천사의 모습이었다.
상현은 오무리고 있는 누나의 다리를 천천히 벌렸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누나의 보지를 살펴보았다. 까만 털과 살짝 입을 벌리고 있는 보짓살,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십물, 먹음직하고 큼직한 홍합같았다. 상현은 혀를 내밀어 보짓살을 살짝 핥았다. 그리고 엄지손락을 사용해 보지를 벌렸다. 그러자 십물이 울컥 흘러나왔다. 상현은 못참겠는지 마구 핥아 먹었다.
주영은 동생이 자신의 보지를 쳐다보는 것도 부끄러운데 그것도 모자라 보지를 핥아 대자 쥐구멍에라도 들어 가고 싶었다. 하지만 밀려오는 쾌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떠밀고 있었다. 주영은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뻗어 동생의 머리를 움켜 쥐었다. 그리고 동생의 박자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였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아아.. 상현아... 누나를... 누나 보지를 보지를 ... 
상현은 한손으로 자기 좆대를 쥐고 누나의 공알에대고 빙빙돌려대며 문지르자 주영의 입에서 비명소리가 높아지는 걸 즐긴다

상현은 누나가 애원하듯 자신을 부르자 자신의 좇을 잡고 보지에 맞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자신의 좇을 밀어 넣었다.
주영은 낯선 이물질이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오자 깜짝 놀랐다. 하지만 동생을 말리지 않았다. 동생의 좇을 보지로 느껴보고 싶었다. 입으로 느껴보았듯 보지로 느껴보고 싶었다. 동생의 좇이 깊이 들어올수록 고통이 밀려 왔다. 바늘로 꾹꾹 찌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참았다. 경험은 없지만 고통이 멈추고 쾌감이 올것이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참았다. 하지만 동생의 좇은 너무 컷다.
 아아... 상현아.... 너무 커.... 
상현은 좇을 보지에 밀어 넣으며 누나를 끌어 안았다. 신음하는 누나의 입술을 덮고 혀를 밀어 넣으며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주영은 동생의 좇이 보지속을 들어왔다 나갔다하자 고통이 점차 쾌감으로 변하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두다리를 동생의 허리를 휘어 감고 허리를 들어 동생의 좇이 더 깊이 보지속에 들어오도록 했다. 


 으윽.... 누..나 이..제 나..와 
주영은 동생의 좇에서 뜨거운 좇물이 분출하고 그것이 질벽을 때리자 기분이 날아 갈 것 같았다. 보지가 끝없이 나오는 좇물을 다 삼키지 못하자 보지와 좇을 비집고 밖으로 흘러 나왔다.
상현은 분출이 끝나자 누나에게 키스를 해주고는 좇을 빼고 누워있는 누나 옆에 앉았다. 누나는 두눈을 감고 쾌감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듯 했다. 누나의 보지는 자신의 좇물과 십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선홍빛 피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다. 상현은 이불을 끌어다가 누나를 덮어주며 누나의 머리 맡에 앉았다.
주영은 동생이 이불을 덮어주자 그윽한 눈으로 동생을 바라보며 손을 움직여 아직도 식지 않은 좇을 쥐었다.
 상현아.. 우리 이러면 안되는데... 
두사람은 마주보며 미소 지었다. 
상현과 주영은 오늘과 같은 섹스가 앞으로도 계속 되리라는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미현은 요즘 남편의 빈자리를 느꼈다. 자식들이 어렸을 때는 키우는 재미 때문에 몰랐지만 자식들이 커갈수록 남편없는 빈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졌다.
남편은 70년대에 부동산에 투자를 하여 돈을 많이 벌었다. 서울 인근에 제법 큰 땅도 가지고 있었다. 남편은 돈버는 재미가 제법있었는지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출장이 많았다. 때때로 일이 안 풀릴때면 술과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날도 많았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에게 소홀히 대하지 않았다. 일에 최선을 다하듯 자신과 가정에도 충실하여 여자라면 부러워 할 그런 남편이었다. 하지만 너무 잦은 출장에 피로가 겹쳤는지 새벽에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으로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다. 큰딸 주영이 6살때의 일이었다. 
17살 때 아버지의 권유로 남들보다 일찍 결혼하게 된 미현은 한창 성의 맛을 알아갈 때 남편이 죽자 죽은 남편이 너무도 미웠다. 남편이 생전에 벌어 놓은 돈이 많아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없이 살수 있었지만 아이들이 커가고 자신의 보살핌이 사라져 갈수록 남자를 생각하는 자신이 원망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미현은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가자 집안 청소를 위해 이방 저방을 돌아 다니고 있었다. 미현은 상현의 방을 청소하다가 침대시트가 이상하게 많이 젖어 있어 자세히 살펴보았다. 
더워서 흘린 땀도 아니었고 다 큰 녀석이 실수를 할리도 없다고 생각한 미현은 무언가 하여 냄새를 맡아 보았다. 미현은 조금 놀랐다. 지난 10여년간 잊고 있었던 남자의 냄새였다. 남자의 좇물 냄새였다. 미현은 당황스러웠다. 상현 나이 또래라면 누구나 자위를 한다는건 알고 있었고 자신도 남자가 생각날때면 가끔 하기 때문에 큰일이랄 수 없었다. 하지만 침대시트를 온통 적실 정도의 좇물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미현은 너무도 오랜만에 남자의 향기를 맡자 보지에서 십물이 흐르는걸 느낄수 있었다.
 이......이런 
미현은 아들의 좇물냄새에 십물을 흘리자 추태를 부렸다는 생각에 침대 시트를 얼른 걷어 세탁기에 집어넣고 스위치를 온시켰다. 그리고는 나직이 한숨을 내쉬었다. 
미현은 남편이 죽자 남편이 번돈을 그냥 쓰기만 한다는게 죄스러운 것 같아 대학가 근처에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커피샵을 운영하고 있었다. 가게운영은 대부분 아르바이트 학생이 도맡아 하기 때문에 자신이 할 일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오픈시간은 꼭 지켰다. 미현은 출근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입시생인 상현은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나름대로 바빳다. 하지만 친구들처럼 밤 늦게 까지 학원에서 지내지는 않았다. 스스로가 필요성을 못 느끼기도 했지만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학교 성적은 좋았다. 항상 상위권에 머물어 어지간한 대학은 갈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상현은 학원을 마치고 지하철에 몸을 싣고 있었다.
누나는 가끔 자신에게 장난을 치곤 했다. 거실에서 서로 지날칠때 손으로 자신의 좇을 살짝때리는 짖굳은 장난을 치기 일쑤였다. 그런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물론 엄마와 동생이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건 당연했다. 그리고 새벽이면 어김없이 누나와 섹스를 가졌다. 
누나는 한가지 버릇이 생겼는데 섹스가 끝나고 잠시 눈을 붙일때면 항상 자신의 좇을 보지에 끼우고 잤다. 누나 생각을 하자 자신의 좇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꼈다. 상현은 남들이 볼까 두려워 가방으로 얼근 가렸다.

주영은 요즘 신이 났다. 부럽게만 느껴지던 친구들도 모두 시시해 보였다. 며칠간 동생과 섹스를 하면서 남자에 대해 알아갈수록 친구들이 사귄다는 남자친구란 것이 그렇게 시시할 수 없었다. 
주영은 동생의 커다란 좇을 자신이 담당할수 있다는게 기쁘고 또 뿌듯함을 느꼈다. 동생처럼 큰 좇을 가진남자는 별로 없을 것이다. 물론 크기만 따진다면 더 큰 좇이 있을 수 있겠지만 특별한 것은 크기보다는 좇물의 양이다. 동생의 좇물은 엄청나게 많아 항상 자신을 적셔주었다. 뜨끈한 좇물을 삼킬때와 좇물이 자신의 보지를 때릴때면 쾌감이 온몸에 퍼졌다. 
동생이 자신에게 옷도 조금 화려하게 입고 화장도 좀 하라고 하자 자신도 예쁘게 보이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동생을 친구들에게 자랑할수 없다는게 아쉬웠다. 동생과의 일은 알려져서도 안되지만 학교에서 자신은 여전히 애인없는 쑥맥이어야 했기때문었다.

미현은 새벽에 잠을 깻다. 날이 더워선지 몸이 끈적거려 잠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미현은 갈증이 나자 물을 좀 마셔야겠다는 생각에 몸을 일으켰다. 그런데 어디선지 신음소리 같은게 가끔씩 들리는 것 같았다. 미현은 무슨소린가 하여 방문을 열고 거실을 둘러 보았다. 아무리 귀를 기울여 봐도 조금전과 같은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미현은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냉장고 문을 열고는 냉수를 꺼내 마셨다. 그런데 아까와 같은 소리가 또 들렸다. 이상하다는 생각에 미간을 찌뿌리며 귀를 쫑긋세우고 소리의 출처를 찾았다. 이층 아이들 방에서 나는 소리같았다. TV를 틀어놨나? 미현은 들고 있던 컵을 식탁위에 올려 놓고 이층으로 올라갔다. 
이층에는 큰딸 주영의 방과 둘째 상현의 방이 붙어있었고 맞은편 작은방에는 막내 주희의 방이 있었다. 그 사이에 3평 남짓의 아이들 휴식공간이 있었다. TV는 꺼져 있었다. 미현은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두리번 거리다가 상현의 방에서 가끔씩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미현은 무슨 소린가하여 문고리를 잡고 돌려 보았지만 문은 잠겨 있었다. 할 수 없이 방문에 귀를 대고 자세히 들었다. 그러고 있자 조금씩 분명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아아.... 상...현...아.... 누..... 
중간에 누가 입을 막았는지 소리가 끊겼다.
미현은 순간 몸이 굳어 졌다. 소리는 작았지만 분명히 알아 들을수 있었다. 큰 딸 주영의 목소리였다.

주영은 동생의 좇이 자신의 보지를 들락거리자 너무도 황홀했다. 동생은 자신의 가슴을 쥐어 짜듯이 움켜쥐고 있었고 혀를 이용해 자신의 목을 핥고 있었다. 그때 동생이 자신의 귀에 대고 나직이 속삭였다.
 누...나.... 이...제.... 나와 
 아아.... 상...현...아..... 누.... 
상현은 누나의 목소리가 조금 큰 듯하여 입술로 입을 막았다. 그리고 뜨거운 좇물을 누나의 보지에 마구 뿌렸다. 그때 누나가 자신의 몸을 흔들었다. 상현은 누나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서 자신의 좇뿌리를 쥐고 누나의 입에 물려 주었다.
주영은 동생이 내미는 좇을 두손으로 쥐고 좇대가리를 물고 뜨거운 좇물을 삼켰다. 그러면서 동생을 쳐다보았다. 동생도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고 두손으로 자신이 좇물을 잘 먹을수 있도록 머리를 약간 들어주고 있었다. 
동생의 좇물은 자신의 보지와 자신의 입에 한참을 뿌렸는데도 계속 나오고 있었다. 그래서 동생의 좇을 뱉아 내서 자신의 얼굴과 가슴에 뿌렸다. 동생은 분출이 끝나자 자신의 얼굴과 가슴에 묻은 좇물을 핥아 먹었다. 동생의 혀가 자신의 몸을 스칠 때 마다 짜릿한 쾌감이 전해졌다.
상현은 누나의 몸에 묻은 자신의 좇물을 다 핥아 먹고 누나를 비스듬히 뉘어 등뒤에서 좇을 누나의 보지에 넣어 주었다. 누나는 이걸 좋아했다. 섹스가 끝나면 좇을 보지에 넣어 달라고 했고 그러고 있는게 좋다고 했다.
주영은 동생이 자신의 보지에 좇을 넣어주자 보지에 힘을 주어 꼭 쥐었다. 기분이 짜릿 했다. 주영은 동생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했다. 
 고마워 상현아... 
 나도 누나.... 
두사람은 나직하게 말하며 서로의 입술을 빨았다.

미현은 방안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있다. 미현은 지금의 상황을 이해 할 수 없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가? 미현은 아이들이 나오기 전에 일층으로 내려갔다. 내려오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가 떨려옴을 느꼈다. 
미현은 자신의 침대에 걸터 앉아 어떻게 이 사태를 수습해야 할지 막막했다. 두 사람을 불러 조용히 타일러야 하나? 아무것도 모른체 그냥 나둬야 하나? 오늘 아침에 침대 시트가 왜 그렇게 젖어 있었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두 사람은 언제부터 관계를 가졌을까? 또 어떤 계기로 시작되었을까? 두사람의 평소 성격을 보면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는 아닐 것이다. 그러면 사랑해서? 사랑이라..... 남매간의 사랑이라....... 미현은 아무리 머리를 쥐어 짜도 해답이 나오질 않자 일단은 며칠간 두사람을 지켜보기로 했다. 저러다 말겠지 하는 바램에서였다.

 일어났니? 어서 씻고 밥먹어라- 
 예- 엄마 
미현은 주영의 밝은 모습을 보며 평소처럼 딸을 대했다. 생각해 보니, 딸의 표정이 얼마전부터 평소와 다르게 밝아 졌다는걸 느꼈는데, 그때는 무심결에 지나쳤지만 지금은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주영이 욕실에서 씻고 있는 동안 상현과 막내 주희가 내려오고 있었다.
 엄마! 오늘 아침은 뭐예요? 언니는 일어 났어요? 
주희가 쫑알 거리며 거실 쇼파에 앉아 TV전원을 켜고 있었다.
 언니는 먼저 씻고 있다. 
 엄마, 일찍 일어 나셨네요? 
상현이 다가오며 식탁위의 반찬을 집어 먹으며 말했다.
 그래, 상현아, 요즘 공부하는게 힘들지 않니? 공부는 잘되고? 
 그저 그래요 
 열심히 한답시고 너무 무리하진 마라 엄마는 네가 건강 해치는게 싫다 
상현은 엄마의 의미있는 듯한 말투를 무심결에 넘기며 말했다.
 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미현은 상현의 방문앞에 조용히 서있었다. 오늘도 남매가 섹스를 하고 있었다. 며칠간 지켜보니 하루도 거르지 않는 것 같았다. 방문앞에 서서 두사람의 섹스하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보지에서 십물이 줄줄 흘렀다. 
미현은 두 사람이 조금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자신도 아들과 섹스를 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밤마다 이곳에 서 있노라면 주영이 바로 자신이었으며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 
몸이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아들에게 몸을 맡기라고, 하지만 어떻게.... 어떻게 이야기 한단 말인가. 엄마를 범하라고? 이미 남매간에 섹스를 한다지만 자신이 직접적으로 말하면 상현은 납득하지 못할 것이다.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해주고 자연스럽게 다가가야 한다. 두 사람이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도록....

토요일이 되자 미현은 상현과 주희가 학교에 간 사이 주영을 불렀다.
 엄마! 무슨일이예요? 
 그래.. 학교 생활은 재미 있니? 
 엄만? 모처럼 딸을 불러놓고 그런 고리타분한 얘기예요? 너무 시시하다∼. 뭐 그런대로 재미있어요 친구도 많이 사궜고-. 
미현은 잠시 숨을 고르고 나서 본론을 이야기 했다.
 다행이구나.... 다른게 아니고.... 휴∼.... 엄만... 너희들 일 알고 있다. 
주영은 엄마가 엉뚱한 소리를 하자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엄마도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렇구나... 그 말이구나.... 엄마가 알아버린 것이다. 동생과의 일을.....
 어..... 엄마.... 죄송해요 흑흑 모두 제 잘못이예요... 상현이는 아무 잘못이 없어요 제가 먼저.... 흑흑 
미현은 딸이 식탁 위에 얼굴을 뭍고 연신 죄송하다며 울기 시작하자 어깨를 토닥거려 주며 말했다.
 널 탓할려고 하는게 아니다.... 울지 말고 엄마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봐야지? 응? 
주영은 엄마가 자신을 나무라지 않고 부드럽게 이야기 하자 마음이 놓였다. 
 용서해주세요... 앞으로는... 앞으로는.... 흑흑 
주영은 엄마가 용서해준다 해도 앞으로 동생과 섹스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또 다시 눈물이 흘렀다. 동생과 관계를 끊을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고 차마 말할 수 없었다.
미현은 딸이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어렴풋 짐작할수 있었다.
 주영아∼. 엄마는 너희들 사이를 말리진 않겠다. 하지만 조금 자제하도록 해라.. 곧 있으면 입신데.... 공부하려면 많이 힘들텐데 밤에 잠은 좀 자야 하지 않겠니? 
주영은 엄마의 말을 믿을 수 없었다. 엄마가 자신들 사이를 인정해 주신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동생과 섹스를 할 수 있고, 동생의 좇물을 마실 수 있고, 앞으로도 계속 동생의 좇을 자신의 보지로 품을 수 있다. 주영은 슬픔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뀌고, 기쁨의 눈물이 엄마에 대한 고마움의 눈물로 바뀌었다.
 엄마∼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미현은 딸이 자신의 목에 매달리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걸 보고는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엄마도 고민 많이 했다. 너희들 사이가 말리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할 수 없이 인정해주는 거니까 너도 조심하도록 해라 알겠니? 그리고 동생한테도 이야기 해줘라  
주영은 엄마가 조심하라는 말이 무슨뜻인지 알고 있었다. 일은 치루돼 임신은 하지 말라는 뜻이다. 주영은 이제 됐다는 안도감에 마음이 진정되자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10여년을 홀로 지낸 엄마를 생각하니 자기만 재미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다. 주영은 문득 엄마가 어떻게 알았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어..떻게 아...셨어요? 
 그렇게 요란스러운데 누가 모르겠니? 
미현이 웃으며 말하자 주영은 얼굴을 붉혔다.

주영은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었다. 남매간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엄마가 용서해주고 허락해 주었다. 너무도 기뻤다.
주영은 샤워를 하면서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자신이 생각해도 아름다운 육체였다. 남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했다. 샤워를 할 때마다 몸을 스치는 자신의 손이 동생의 손길처럼 느껴졌다. 동생을 생각하니 보지에서 십물이 흘렀다. 주영은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속에 살며시 집어 넣었다. 
 아.... 상현아 
빨리 동생이 보고 싶었다. 

 저 왔어요 
 왔니? 
 엄마, 오늘 가게 안나가셨어요? 
그래 조금 피곤한거 같아서 하루 쉬기로 했다. 점심은 먹었니?
 예 친구들하고 먹고 왔어요, 혼자 계셨어요? 
 누나는 이층에 있고 주희는 아직 안왔다. 좀 놀다 올 모양인가보다. 좀 씻어라 
 예.. 
상현이 이층에 올라가보니 누나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자신에 안겨오며 키스를 해댔다.
 누..나... 왜이래? 엄마 계셔 
 괜찮아 엄마도 알고 계셔 
상현은 깜짝 놀라 누나를 약간 세게 밀어 떨어뜨렸다.
 누나, 무슨 말이야? 
주영은 동생에게 아침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주었다.
 다행이긴 한데.... 어째... 좀... 에이 모르겠다. 
상현은 들고 있던 가방을 바닥에 던져놓고 누나를 다시 안으며 입술을 빨았다. 주영은 뒷꿈치를 한껏들어 고개를 처들고 동생의 혀와 입술을 빨았다. 자신의 배에 동생의 굵직한 좇이 느껴졌다. 주영은 동생의 좇을 끄집어 내기 위해 손을 뻗었다.
상현은 누나가 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누나를 제지시키며 말했다.
 누나, 우선 샤워 좀 하고 
 그럴래? 
상현은 자신의 방에 가방을 던져놓고 간편한 차림으로 옷을 갈아 입고는 밖으로 나갔다. 누나는 이층 계단 입구에서 벽에 등을 기댄체 서 있었다.
 누나 왜 그러고 있어? 
 으응? 아무것도 아니야 
상현은 누나를 잠시 쳐다보고는 계단을 내려갔다. 누나가 자신을 따라 왔다. 자신이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돌려 누나를 쳐다보자 누나도 걸음을 멈추고서는 고개를 돌려 딴청을 부렸다.
 왜 그래? 
 으응? 내가 뭘? 
상현은 누나의 이런 모습이 짜증스러운 듯 걸음을 빨리해 1층 욕실로 들어갔다. 주영은 동생과 샤워를 같이 하고 싶었다. 그리고 어루만지고 싶었다. 그래서 동생이 욕실로 들어가자 살며시 자신도 따라 들어갔다. 욕실로 들어 설 때 엄마와 눈이 잠깐 마주쳤지만 엄마는 모르는체 해 주었다.
 상현아 누나가 씻겨줄게 
 으..응? 그...래... 
동생은 이미 알몸이었다. 주영은 동생의 커다란 좇을 보자 자신의 보지에서 십물이 흐르는걸 느꼈다. 주영은 샤워기를 틀어 동생의 몸에 뿌리며 문질러 주었다. 샤워기의 강한 물살이 동생의 몸에 부딪혀 자신에게 튀었다.
 누나, 누나도 옷 벗어 다 젖잖아? 내가 도와 줄게 
상현은 누나의 옷에 물이 튀기자 이렇게 말하며 손을 뻗어 누나의 옷을 잡아 갔다. 상현은 누나의 헐렁한 셔츠를 올리며 누나의 머리를 통해 벗겨 주었다. 그리고 브라와 짧은치마, 그리고 팬티를 벗겼다. 옷이 하나씩 벗겨질 때마다 고치가 나비로 탈피하듯 그 아름다운 자태를 그대로 뽐내고 있었다.
주영은 동생이 옷을 벗겨 준다고 하자 샤워기의 물을 잠그고 동생이 옷을 벗겨주기를 가만히 기다렸다. 셔츠가 올려 질 때면 팔을 들어 주었고, 브라가 벗겨 질 때면 등을 돌려 주었다. 치마가 벗겨 질 때면 얼굴을 살짝 붉혔고, 팬티가 벗겨 질 때면 다리를 하나씩 들어 주었다. 
 누나.. 예뻐.. 
주영은 동생이 자신을 칭찬하자 조금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곤 동생의 목을 끌어 안았다. 두 사람은 이렇게 환한 대낮에 서로의 몸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 조금 어색했지만 서로의 몸을 끌어 안고 피부로 느끼자 어색함은 금방 사라졌다. 
주영은 다시 샤워기를 들어 동생의 몸에 뿌렸다. 물이 닫는곳 마다 손으로 문질러 주며 고르게 퍼지도록 해 주었다. 상현은 누나가 물을 뿌려주며 문지르자 좇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주영은 손이 동생의 커다란 좇에 이르자 살며시 움켜 쥐었다. 그리고 무릎을 욕실 바닥에 댄체 상체의 위치는 낮추었다. 들고 있던 샤워기는 동생에게 건네주고 두손으로 거머쥐고선 좇대가리에 키스를 했다. 그러자 동생이 짤막한 신음을 뱉아냈다. 주영은 입을 벌려 천천히 목구멍 깊숙히 빨아 들였다. 
상현은 누나가 건네준 샤워기를 잠그고 자신의 좇을 빨고 있는 누나를 내려다 보며 누나의 머리카락을 쓸어 주었다. 그때 노크소리가 들렸다.

 얘들아 수건은 넉넉하니? 
상현과 주영은 잠시 멋칫하더니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주영이 바닥에서 일어나며 욕실의 문을 살짝 열고 고개를 내밀었다.
 엄마? 
주영이 보니 엄마가 곱게 접은 욕실타올을 몇 개 들고 있었다.
 수건은 넉넉하니? 
 아∼, 이리주세요 
주영은 타올을 건네받고 욕실문을 닫으려다가 고개를 다시 내밀고 미현에게 말했다.
 엄마..... 엄마도 같이 샤워하실래요? 
 으응?... 그..래도 되겠니? 
미현은 은근히 바라는 마음은 있었지만 이렇게 기회가 빨리 올 줄은 몰랐다. 안에서 상현의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들어오세요 
미현은 막상 들어갈려니 쑥스러워졌다. 그래서 머뭇거리는데 딸이 자신의 손을 잡고 끌어당기자 못이기는 척 욕실을 들어섰다. 자신이 들어 서니 상현이 욕조에 걸터 앉아 있다가 일어서는게 보였다. 두 사람은 이미 알몸이었다. 미현은 두 사람을 훑어보다가 상현의 사타구니에 시선이 멈췄다. 입이 절로 벌어졌다.
 아- 
상현의 좇은 엄마가 들어서자 그 어색함에 이미 사그러져 있었다. 하지만 그 위용만큼은 사라지지 않았다.
세사람은 말없이 서로를 쳐다보았다. 미현이 어색한 듯 웃으며 말했다.
 욕실이 좁구나 
상현과 주영도 어색함이 조금 가셨는지 마주 보고 미소지었다.
 그래요, 엄마 욕실이 좀 좁죠? 엄마 옷 벗으세요 그렇게 서있지만 마시고 
상현이 이렇게 말하자 미현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주영이 옆에서 거들어 주었다. 주영이 옆에서 탄성을 질렀다.
 엄마, 굉장해요! 아직 건재?하시네요 
상현도 엄마가 옷을 벗는걸 지켜 보고 있었다. 생각대로 엄마는 아름다웠다. 30대 중반을 넘어섰지만 20대의 탄탄한 육체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누나와 나란히 서있으니 자매지간 같았다. 엄마가 알몸이 되자 자신의 좇에 힘이 들어 가는걸 느꼈다.
 얘는 엄마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구나 
미현은 딸이 자신을 칭찬하자 싫지는 않은지 미소지으며 말했다.
주영이 웃으며 샤워기를 틀어 동생과 엄마의 몸에 뿌려 주기 시작했다. 세사람은 서로의 몸에 물을 뿌려주고 또 문질러 주었다.
상현은 엄마와 누나의 손길이 자신을 스칠때마다 좇에 힘이 들어가 미칠지경이었다. 아무래도 엄마 앞에서 발기한다는게 민망스러웠다. 주영은 이것을 눈치채고 슬그머니 동생의 좇을 쥐고서 미현을 바라보며 물었다.
 엄마 아빠도 이렇게 컷어? 
미현은 주영이 질문을 하자 잠시 기억을 되짚어 보면서 거의 발기한 상현의 좇과 비교해 보았다.
 아니, 지금의 반정도? 보통이었어 
 엄마 한번 만져보세요 
미현은 딸이 자신의 손을 잡고 만져보라고 하자 상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상현이 고개를 끄덕이는걸 보고는 손을 뻗어 살며시 기둥을 움켜 쥐었다. 10여년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좇에 손이 떨렸다. 자신의 손에서 꿈틀대는 아들의 좇은 너무도 따뜻했다.
주영은 무릎을 바닥에 댄체 엄마가 보고 있는데도 부끄럽지 않은 듯 좇뿌리를 쥐고서 좇대가리에 살짝 키스를 했다. 미현은 딸이 동생의 좇에 키스를 하는걸 보자 자신도 무릎을 굽혀 앉았다.
 우리 아들이 이제 다 컷구나, 엄마도.. 이렇게 큰..건 처음 본다. 이렇게 클..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크죠? 그리고 그....거는 더 많아요 
주영은 자랑스러운 듯 말하며 엄마에게 빨아보라는 듯 눈짓을 보냈다. 미현은 주영이 좇을 내밀자 두손으로 기둥을 감싸고 좇대가리에 입술을 밀착시켰다. 그리고 조금씩 입을 벌려 입속으로 집어 삼켰다.
상현은 엄마가 입으로 자신의 좇을 애무하자 터질듯한 쾌감이 온몸을 찔렀다. 그래서 두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감싸쥐었다.
 아아아... 엄마... 
주영은 엄마가 동생의 좇을 빠는걸 잠시 바라보다가 일어서서 동생의 입술과 혀를 빨았다. 
미현은 상현의 좇을 입에 물고 있자니 잊혀져가던 옛 감촉이 혀와 입술을 통해 온몸에 전해졌다. 아들의 좇은 너무도 컷다. 예전의 남편의 좇은 다 삼킬수 있었지만, 아들의 좇은 절반도 다 못 삼킬 것 같았다. 혀에 전해지는 좇대가리의 굴곡과 따뜻함이, 목젖을 때릴 때 느껴지는 쾌감이 자신을 주체할수 없게 만들었다. 혀와 입술을 이용해 최대한 아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상현은 엄마의 능숙한 혀 놀림에 금방 터질 것 같았다. 터질 것 같다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누나가 자신의 입을 막고 있어서 소리가 나가질 않았다.
 웁.. 어....ㅁ.... 웁.... ㅁ....ㅏ.... 웁 
상현은 참지 못하고 댐을 터트렸다. 
미현은 아들의 좇대가리에서 좇물이 봇물처럼 쏟아지자 주저하지 않고 삼켰다. -꿀꺽,, 꿀꺽,,- 미현은 아무리 삼켜도 좇물이 그치지 않자 숨이 막혀 좇을 뱉아 냈다. 좇물은 자신의 얼굴과 가슴 할 것 없이 온몸에 뿌려졌다.
주영은 동생의 입술을 빨다가 동생이 좇물을 쏟아내자 엄마가 뱉아낸 좇의 뿌리를 잡고 좇물을 마셨다.
 미안해요... 엄마 
 괜찮다. 맛있었어... 그런데 원래 이런거니? 아니면 오늘만 이런거니? 
미현은 동생의 좇물을 마시고 있는 딸을 쳐다보면서 물었다.
 원래 이래요.. 엄마.. 굉장하지요? 
주영이 좇을 뱉아 내고 아직도 나오고 있는 좇물을 자신의 얼굴에 뿌리면서 대답했다.
미현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많은 좇물이 어떻게 한꺼번에 쏟아질수 있는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미현은 그칠줄 모르던 좇물이 마침내 멈추자 다시 좇을 잡고 입속에 집어 넣고 빨았다. 주영은 엄마가 좇을 빨자 자신은 기둥과 구슬을 핥았다. 상현은 두사람이 자신의 좇을 핥고 빨자 좇에 다시 힘이 들어갔다. 주영은 한참을 동생의 구슬을 가지고 놀다가 엄마와 동생에게 말했다.
 엄마.. 한번 해... 보...실래요?... 괜찮지? 
주영은 엄마에게 아들과 섹스를 권하는 자신이 좀 우스웠지만 섹스 이전에 가족으로서 이미 사랑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동생을 엄마에게 빼앗길거라는 걱정같은 건 하지 않았다. 같이 나누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동생의 의사를 물어 보았다. 세사람의 눈이 맞추졌다. 상현은 누나의 말뜻을 이해하고서는 부정하지 않으며 말했다.
 여기는 좁을 것 같은데... 
하면서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엄마도 원하는 것 같았다. 세사람은 몸의 물기를 대충 닦고서 미현의 방으로 향했다. 
상현이 먼저 침대에 누웠다. 엄마가 방에 들어서면서부터 자신의 좇을 빨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주영은 누워있는 동생에게 깊숙히 키스를 하고나서 자신의 보지를 동생이 빨도록 했다. 그리고 동생의 좇을 빨고 있는 엄마에게로 허리를 숙였다. 
미현은 아들의 좇을 뿌리에서 좇대가리까지 어루만지며 빨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들의 구슬은 커다란 좇만큼 컷다. 손안에서 두 개의 구슬이 한번씩 구를때마다 자신의 보지에서는 십물이 샘솟듯 흘렀다. 미현은 딸의 얼굴이 다가오자 빨던 좇을 딸의 입안에 넣어 주어주고서는 자신은 좇뿌리와 구슬을 핥았다. 
미현은 도저히 못참겠는지 몸을 일으켜 한손으로 좇을 잡고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주영은 엄마가 동생의 좇을 삽입시키려 하자 동생의 좇뿌리를 잡고 도와주었다. 동생의 좇이 엄마의 보지속으로 사라질때마다 자신의 보지에서 십물이 줄줄 흐르는걸 느꼈다. 그리고 자신도 상체를 일으켜 엄마의 입술과 혀를 빨았다.
상현은 누나의 보지에서 흐르는 십물을 계속 핥아 먹었다. 자신의 좇물이 많은 것 처럼 누나의 십물도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너무도 달콤했다. 엄마가 자신의 좇을 삽입한체 보지로 계속 자극하자 좇대가리에서 짜릿한 쾌감이 전해졌다.
 아아... 엄마.. 이...제 나와요..... 
 그..래 상현아 엄..마 보..지에 좇..물을 마..음껏 쏟아 부어라. 
상현은 엄마가 소리치자 자신도 좇물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 
미현은 뜨거운 좇물이 자신의 보지속을 마구 때리자 쾌감이 온몸에 전해지고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 같았다. 주영은 동생이 분출을 시키다 다시 허리를 숙여 엄마의 보지와 동생의 좇 사이로 흘러 내리는 좇물을 핥아 먹었다. 
엄마가 보지로 좇물을 한참을 삼키고는 자신에게 좇을 넘겨주었다. 주영은 동생의 좇을 부여잡고 좇물을 삼켰다. 그러다가 좇물을 자신의 얼굴에 뿌리며 소리쳤다.
 아아... 상현아... 너무 맛있어... 뜨거운 좇물이 너무 맛있어. 누나에게 좇물을 쏟아 부어 상현아... 아아아 
주영은 지금까지 동생과 섹스할 때 마음껏 소리칠수 없었다. 가족들이 들을까 두려워 온몸의 쾌감을 소리치며 발산하고 싶었지만 두려울게 없다는 생각에 마음껏 소리쳤다. 
미현도 내려와 아직도 뿌려지고 있는 아들의 좇을 잡고 좇물을 마셨다. 미현은 끊임없이 좇물을 쏟아내는 아들의 좇이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핥고 빨면서 자신의 십물과 아들의 좇물을 먹었다.
세사람은 막내 주희가 올 시간에 맞추어 열락의 시간을 몇차례 더 가진 후 샤워를 하고 자신들의 방으로 돌아갔다. 



미현과 주영은 상현과 섹스를 하면서 그 깊은 맛에 빠져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 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랬다. 하지만 막내 주희가 문제였다. 미현자신이 주영과 상현의 일을 알아챗듯이 주희도 알게 될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이었다. 
주희가 집에 없을때면 마음껏 서로를 즐겼지만, 주희가 있을때는 그렇지가 못했다. 미현과 주영은 최소한 집에서 만큼은 떳떳하게 즐기고 싶었다. 서로간에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지만 주희로 인해 집에서도 죄진 듯 행동할 수밖에 없는 자신들이 싫었기 때문에, 해결방법이 없을까 하고 여간 고민되는게 아니었다. 
주희는 아직 어리다, 남매간의 섹스는 고사하고 이성간의 섹스도 받아 들이기에는 어려울 만큼 성숙하지 못했다. 물론 주희가 이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알지 못했지만, 나이를 생각하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자신들의 걱정은 쉽게 해결되었다. 주희 자신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엄마... 드릴 말씀이 있어요-  
주희는 점심을 먹고 학교운동장 한켠에 혼자 앉아 있었다. 어깨까지 내려온 까만 머리가 바람에 살랑거리고, 뽀얀 살결의 얼굴을 두손으로 받치고 있는 모습이 무척 귀여웠다. 주희는 평소 활달하고 쾌활해 집에서도 귀여움을 많이 받았다. 또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들은 가족들이 도맡아 하였기 때문에 근심이나 걱정 같은 것과는 자신과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근심거리가 하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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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쯤인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되지 않은 일요일 아침이었다. 엄마는 한창 음식준비를 하셨고 언니는 옆에서 도와 주고 있었다.
 주희 일어 났니? 
 으응.. 
주희는 눈을 비비며 대답했다. 대답하면서도 잠이 덜 깻는지 하품을 해댔다.
 얼른 씻고 오빠좀 깨워라, 어제 늦게까지 공부하는 것 같더라 
 아이 엄만! 일요일인데 어때요 좀 나두면 될거 가지고... 
주희는 귀찮은 듯 투덜대더니 이층으로 올라갔다.
 똑,, 똑,, 
 오빠! 일어나 밥먹어! 
주희는 오빠의 방문을 열면서 소리쳤다. 오빠는 잠결에 건성으로 대답하며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으응.. 그래.. 조.금만 더 자고... 
 아이 빨리 일어나∼ 
주희는 오빠의 몸을 마구 흔들었다. 그러자 오빠가 몸을 뒤척이더니 엎드렸던 몸을 자기 쪽으로 획 돌렸다. 주희는 그때 흠칫 거렸다. 자기 쪽을 향해 비스듬히 누운 오빠의 사타구니에서 커다란 오빠의 좇이 튀어나왔기 때문이었다. 주희는 처음엔 놀랐지만, 놀라움보다는 호기심이 더 컷다. 오빠의 커다란 좇이 옷 밖으로 튀어 나와 있는 모습이 우습게 느껴졌다. 그래서 손으로 입을 막고는 -킥킥-거렸다.
주희는 침대가에 앉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오빠의 좇을 뚫어지게 쳐다 보았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려 보았다. 오빠의 좇이 용수철처럼 작게 흔들렸다. 주희는 한참을 더 그렇게 보다가 이불을 끌어다 오빠에게 덮어주고는 다시 깨웠다.
 오빠! 일어나! 철썩 
주희는 손으로 오빠의 등을 철썩 때리면서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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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는 오빠의 좇을 톡톡치면서 장난을 쳤던 그때의 일을 한동안 잊고 있었다. 하지만 학교친구들이 오빠좇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오빠좇을 처음 보았을 때 상상히 크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하지만 남자는 원래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가끔 이상한 책을 가져와 숨어서 보는걸 자신도 곁눈질로 보았는데, 문득 얼마전에 보았던 오빠와는 다른 것 같았다. 물론 모양은 비슷한 것 같았지만 크기에 있어서는 마치 어른과 아이 같았다. 
평소 남자에는 관심이 없던 주희는 호기심이 생겨 아이들이 남자이야기를 할 때면 귀를 기울여 자세히 들었다. 남자들은 자위를 어떻게 한다는 둥, 어떻게 하면 기분좋아 한다는 둥, 들은 말인지 경험담인지 출처를 알 수 없는 말들이었지만 자신에 비해 상당한 지식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귀동냥으로 남자들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아이들이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할 때마다, 오빠가 떠올랐고 잠깐 보았던 오빠의 큼직한 좇이 떠올랐다. 그리고 오빠의 좇을 다시 한번 만져 보고 싶었다. 오빠가 생각날 때마다 자신이 왜 이러는지 혼란스러웠다. 어쩌면 오빠가 아닌 오빠의 좇이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은지 모른다. 그렇다 하더라도 사고력이 없는 그 큼직한 좇을 소유한 사람은 오빠임이 분명하다.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결론은 언제나 한가지였다. 아무래도 오빠를 좋아 하나 보다. 남자로서 좋아 하나 보다. 오빠와 나는 이루어 질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이 슬펐다.
평소 뭔가를 가슴에 품고 속앓이 하는건 자신의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 일이었다. 집에 가서 엄마와 상의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엄마... 드릴 말씀이 있어요 
미현은 항상 밝은 표정만 짓던 막내 딸이 조금 심각한 표정으로 자신에게 말하자 조금 어리둥절했다. 
 우리 막내가 어쩐 일이니? 이렇게 얼굴을 다 찌푸리고? 그래 무슨 할말있니? 
 엄마 그게 저.... 제가 좀 이상한가 봐요 
 으응? 뭐가 이상한데? 
 그게 저.. 다른게 아니고.... 제가 오빠를 좋...아 하나봐요 
 동생이 오빠를 좋아하는게 뭐가 이상하니? 
 그게 저... 오빠를 남....자로 생각하나봐요 
주희는 의연하게 말 하리라 마음 먹었지만, 막상 엄마에게 털어놓고 나니 눈물이 흘렀다.
미현은 주희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주희야 그게 무슨 말이니? 오빠를 남자로 생각한다니 설마 너? 
미현은 어떻게 해서 오빠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알수 없었지만, 오빠를 좋아한다는 황당함 보다는 자신이 며칠간 고민하던 일이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에 기쁨이 먼저 앞서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미현은 자신의 기쁨을 내색하지 않으며 말했다.
 그래.. 그랬었구나... 우리 딸이 마음고생이 심했겠구나 
주희는 자신의 말도 안돼는 소리에 엄마가 크게 화를 내며 혼을 낼줄 알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고개를 숙인채 눈을 잔뜩 찌푸리고 어깨를 움츠리며 엄마가 화내며 소리치는 소리에 대비하고 있었는데 엄마의 말투가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부드럽자 오히려 자신이 어리둥절해 졌다.
 그래 엄마가 고민을 해결해 줄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거라, 자! 어서 씻고 올라가 보거라 
 예- 엄마 
주희는 엄마가 자신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 주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일단 고민을 털어 놓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미현은 막내 딸이 올라가는걸 쳐다보고는 살며시 미소지으며 주희의 일을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원만한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희가 자신들 멤버?에 합류하면 앞으로는 눈치보지 않으며 자유롭게 즐길수 있을 것이다. 미현은 상현을 생각하니 보지에서 십물이 흘렀다.

주희는 저녁식사 후 오늘 배운걸 대충 정리하고, 내일 공부할 책과 참고서를 챙겨 놓고는 잠을 청하기 위해 침대에 몸을 뉘었다.
 똑똑,, 주희 자니? 
 아니요- 들어오세요- 
미현이 상현과 함께 주희 방으로 들어 갔다. 주희는 엄마와 함께 오빠도 같이 들어오자 약간 당황했다.
 오빠가 오늘 여기서 자도 되겠니? 
 예?... 그...그래요... 
주희는 엄마가 오빠의 등을 떠밀며 말하자 더듬거리며 대답했다.
 그래, 그럼 엄만 갈게 
 예- 안녕히 주무세요 

상현은 저녁에 엄마가 하는 소리를 듣고 -이게 무슨 일인가-하고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상황 정리가 잘 되지 않았다. 이미 엄마, 누나와 함께 밤마다 섹스를 하고 있어 거기에 동생이 추가된다 해서 나쁠건 없지만, 아니 오히려 맘편이 즐길수 있다는 면에서 잘된 일인지도 모르지만 엄마 뒤를 졸졸 따라 동생방에 들어서는 자신의 모습이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 같아 기분이 영 아니었다. 엄마가 나가자 동생을 쳐다보았다. 
동생은 간편한 잠옷차림으로 어정쩡하게 서 있었다. 동생도 엄마와 누나처럼 아름답다. 아직 아름답다는 말은 잘 어울리지 않았지만 나이가 조금 들고 성숙해지면 누구나 아름답다고 할 만큼 예쁘다. 상현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짐짓 과장된 몸짓과 함께 동생의 침대에 누웠다.
 아함∼ 오빠는 자야겠다. 너도 자야지? 
 으...응... 
주희는 오빠가 침대에 먼저 누우며 자자고 하자 조금 쑥스러워져 잠시 머뭇거리다가 자신도 몸을 뉘었다.
상현은 오늘밤은 신방?을 차리지 말고 그냥 같이 자기만 하라는 엄마의 충고를 되뇌였다. 말인 즉, 처음부터 강압?적으로 나가면 어린 동생이 충격을 받을 지도 모른다면서 며칠간 여유를 두라는 말이었다.
 조금 더운 거 같지 않니? 오빠 상의 좀 벗을게∼ 
주희는 오빠가 상의를 벗고는 자신을 끌어 당기며 팔을 뻗어 자신의 머리를 괴게 해주자 오빠의 몸에 살며시 기대었다. 오빠의 떡 벌어진 어깨와 맨살이 전해지자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 같았다. 기분이 좋았다. 
 오빠? 자? 
 그래.. 너도.. 어서 자∼ 
상현은 동생이 옆에 착 달라 붙어 있자. 자신의 좇에 힘이 들어 가는걸 느꼈다. 하지만 오늘은 아무일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억지로 잠을 청했다. 상현은 천천히 잠들기 시작했다.
주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오빠가 잠드는 모습을 지켜 보았다. 오빠가 완전히 잠든 모습을 확인하고서는 손을 슬며시 움직여 오빠의 넓은 가슴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졌다. 
주희는 지금의 상황을 정리 해 보았다. 엄마가 자신의 말을 이해하고는 오빠를 설득한 모양이다. 엄마와 오빠가 고마웠다. 자신을 욕하지 않고 자신을 이해해주는 두 사람이 너무 고마웠다. 
주희는 가슴을 어루만지다가 천천히 손을 오빠의 팬티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토록 만져 보고 싶던 오빠의 좇이다. 오빠의 좇은 자신이 팬티를 들어 올리는 순간 불쑥 튀어나왔다. 정말 컷다. 손에 느껴지는 오빠의 좇은 마치 방망이 같았다. 주희는 용기를 내어 이불을 제끼고 몸을 일으켜 앉았다. 그리고 옷 밖으로 튀어 나온 오빠의 좇을 두 손으로 살며시 쥐었다. 너무도 따뜻했다.
 아..... 
오빠의 커다란 좇을 쥐고 있자니 자신의 보지에서 십물이 줄줄 흘렀다. 주희는 더 자세히 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주희는 오빠의 좇을 절반이나 가리고 있는 체육복 반바지와 팬티가 눈에 거슬렸다. 오빠가 깨지 않도록 낑낑대며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겼다. 그러자 오빠의 좇은 그 모습을 완전히 들어내고 엄청난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오빠의 다리를 살짝 벌리고 두 다리사이에 몸을 엎드리며 자세히 살펴 보았다. 오빠의 좇은 털이 무성한 수풀 한 가운데 우뚝 솟아 있었고 그 밑에는 기둥을 받치듯 두 개의 구슬이 있었다. 주희는 손은 뻗어 살며시 만져 보았다. 
주희는 조금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지만 깊이 잠이 든 오빠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손에 힘을 주어 꼭 쥐어 보았다. 오빠의 좇은 완전히 발기가 안되었다는걸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두손으로 감싸쥐어도 다 감출수가 없었다. 
주희는 한손은 구슬을 어루만지고 다른 한손으로는 좇뿌리를 감싸쥐고 고개를 숙여 좇대가리에 키스를 해보았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좇대가리끝을 살짝 핥았다. 그러자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인 듯 오빠의 좇이 꿈틀거렸다. 주희는 살며시 미소지으며 입을 한껏 벌려 좇대가리를 삼켰다. 그리곤 즙을 빨아내듯 한참을 오물거렸다. 
주희는 오빠의 좇을 입으로 물고 있자니 잃어버린 자신의 신체를 찾은 듯 편안함을 느꼈다. 그래서 오빠의 다리를 더욱 벌리고는 자신의 머리를 오빠의 허벅지에 기대고선 좇을 문체 가만히 누워있었다. 남자의 성기를 물고 있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자신이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기분이 너무 황홀했다. 그래서 눈을 감고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그리고 잠이 들었다.


● 에피소드 (4) - 주희의 남자-2부
상현은 눈을 뜨고 동생을 찾았다. 옆에서 자고 있어야할 동생이 없어 -먼저 일어났나?-하며 몸을 반쯤 일으키다 보니 동생이 자신의 허벅지를 베고 자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동생의 입에는 자신의 좇대가리가 물려 있었다. 
상현은 조금 황당했지만 자신의 좇을 물고 있는 동생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상현은 동생이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몸을 일으켜 앉았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자고있는 동생을 쳐다보았다. 동생의 머리결을 살며시 넘겨주었다. 
동생의 표정은 아주 편안해 보였다. 동생은 가끔 아기가 엄마의 젖꼭지를 빨 듯 입을 오물거리고 있었다. 동생이 입을 오물거릴때마다 자신의 좇에 힘이 들어가고 좇이 커질때마다 동생의 입도 벌어졌다. 
 상현아 일어났니? 
누나가 방문을 살짝 열고 고개를 빼곰이 내밀고는 자신을 쳐다보며 말하고 있었다. 주영도 이미 엄마에게 이야기를 들은 터라 밤새 무슨일이 있었나하며 장난끼가 발동하고 있었다. 
 으응 누나 
 주희는? 
상현은 누나에게 보라는 듯 손가락으로 자고있는 동생을 가리켰다. 주영은 오빠의 좇을 물고서 자고 있는 주희를 보니 어의가 없었다.
 얘가∼ 얘가∼ 
주영은 주희를 흔들어 깨우려다가 동생이 말리자 말했다.
 왜? 이러고 있으니까 좋으니? 
 아니 그저.. 편하게 자고 있는데 좀 더 자게 나둬 누나, 그리고 기분이 나쁠리 없잖아? 봐 얼마나 귀여워? 
 응큼하기는∼, 얘 혹시 경험있는거 아니야? 
 글세 그건 모르지- 현재로선.... 
 너희들 학교 못가겠다 얘∼ 
상현이 머리를 극적이며 말했다.
 엄마한테 학교에 전화 좀 하라고 그래, 아무래도 못 갈 것 같아 
주영은 다시 한번 주희를 쳐다보고는 웃으면서 동생의 입술을 핥았다. 그리고 일층으로 내려갔다. 
상현은 동생이 자신의 좇을 계속 오물거리며 빨아 대자 쾌감이 전해 졌다. 하지만 자고있는 동생의 입에 분출시킬수는 없어 동생을 흔들어 깨웠다.
 주희야∼ 
 으응? 
동생은 여전히 좇을 물고서 눈을 반쯤 뜨고 자신을 쳐다보았다. 동생은 자신이 쳐다보고 있는데도 좇을 떼지 않았다. 자신이 한참을 쳐다보자 조금 부끄러운 듯 슬그머니 좇을 뱉아 내면서 활짝 웃었다.
 오빠.. 일어났어? 
 그래 너도 일어나야지? 
 나 오늘 학교 가기 싫어- 씨- 
상현은 동생의 어리광이 싫지 않았다. 동생이 자신의 좇을 어루만지며 쑥스러운 듯 말했다.
 오빠... 어제는.. 왜.. 그냥 잤어? 내가.. 싫어? 
상현은 동생의 도발적인 듯한 말에 조금전 누나가 한말이 생각났다.
 너- 경험있니? 
주영은 무슨 말이냐는 듯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
 오빤- 날 어떻게 보구, 내 나이가 몇 살인데.. 그냥 남자는 여자만 보면 그짓을 하고 싶어한다고 하길래 물어본거지 뭐, 넘겨짚지 말라고-- 
상현은 안심이 되었다. 이왕 동생과 관계를 할꺼라면 자신이 첫 남자이기를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그냥 잔건, 네가 겁먹을 까봐서야, 네가 왜 싫겠니? 요렇게 귀여운데 
상현은 말하면서 동생의 볼을 살짝 꼬집어 주었다.
 피---, 내가 뭐 어린앤가? 겁먹게? 
주희는 어젯밤에 오빠가 들어올 때부터 사실 각오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빠가 그냥 자버리자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었다. 하지만 오히려 잘된 듯 싶었다. 오빠가 자신을 겁탈하듯이 대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도 가지고 있었지 때문이었다. 지금처럼 오빠가 자신을 편하게 대해주니 너무나 고마웠다. 주희는 오빠의 좇을 어루만지다 물었다.
 오빠- 빨아도 돼? 
상현은 자신의 좇을 밤새 빨고 또 아침에 자신이 쳐다보고 있는데도 여전히 좇을 물고 있던 동생이, 빨아도 되느냐고 자신에게 허락을 구하자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여웠다.
 그래 
주희는 오빠를 향해 살짝 웃어 주고는 좇대가리부터 천천히 삼켰다. 입안에 전해지는 좇대가리의 따뜻한 감촉이 너무 좋았다. 주희는 좇뿌리를 두손으로 살며시 쥐고서 목구멍 깊숙히 좇을 삽입시켰다. 그리고 이를 사용해 기둥을 살짝 깨물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다시 뱉아내더니 좇에 묻어있는 자신의 침을 뿌리에서 좇대가리까지 핥아 먹었다. 그리고 구슬을 입안에 넣고 혀를 사용해 가지고 놀았다.
 오빠 기분 좋아? 
주희는 오빠의 대답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 좇 빠는데 계속 열중했다.
상현은 동생이 좇을 빨아 대자 좇대가리에서 엄청난 쾌감이 밀려왔다. 그래서 두손으로 동생의 머리를 움켜쥐고 허리를 들썩였다.
 으윽.. 주..희야 오..빠 이제 싼다... 
주희는 오빠의 좇대가리에서 뜨거운 것이 분출하자 이게 무언가 하며 삼키기에 여념이 없었다. 뜨거운 것은 밀물처럼 끊임 없이 솟아 나왔다. 숨이 막혀 더 이상 삼킬수 없자 좇을 뱉아 냈다. 입에서 튀어나온 좇은 크게 휘청이며 자신의 얼굴과 잠옷을 온통 적셨다.
주희는 신기하다는 듯 물었다.
 오빠.. 이게 뭐야? 
 오빠 좇물... 기분 좋으면 나오는 거야 
 좇....물? 아∼정액? 
주희는 자신의 얼굴에 묻어 있는 좇물을 손가락으로 찍어 혀로 맛을 보았다. 맛이 괜찮았다. 냄새도 싫지 않았다. 주희는 배시시 웃으며 말했다.
 오빠- 맛있어 
상현은 동생이 얼굴에 묻은 좇물을 손으로 찍어 맛을 보는 모습이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웠다.
 주희야 오빠가 잠옷 벗겨줄까? 
 응- 그래 
주희는 오빠가 옷을 벗겨 준다고 하자 기대에 가든찬 눈으로 오빠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주희는 앉아 있는 모습도 귀여웠다. 두 다리를 오무리고 종아리를 밖으로 내밀며 M자 모양으로 앉았다. 그리고 허리를 곧게 펴고 두팔을 가지런히 늘어뜨린체 자신이 옷을 벗겨주기를 기다렸다. 
상현은 주희의 잠옷 상의를 밑에서부터 끌러 올리며 얼굴을 통해 벗겨주었다. 동생은 팔을 들어 쉽게 벗겨 지도록 거들었다. 벗겨진 잠옷으로 동생의 얼굴에 묻어 있던 자신의 좇물을 닦아 주었다. 동생은 브라를 하고 있지 않았다. 브라가 필요 없을 정도로 작은 가슴은 아니었다. 그래서 왜 브라를 하지 않았느냐는 듯이 동생을 쳐다보았다. 
자신이 쳐다보는 이유를 알겠다는 듯 미소지으며 동생이 말했다.
 이런일이 있을까봐 안했어- 싫어? 앞으로 하고 있으까? 응? 
상현은 동생의 대담함에 쓴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편한대로 해, 하지만 보기는 좋은데? 
상현은 알몸이 된 동생의 상체를 바라보았다. 동생의 가슴은 조금 작은 편이었다. 우리집 세여자중 엄마가 가장 컷고 그 다음이 누나 그리고 동생이었다. 엄마는 풍만했고 누나는 적당했으며 동생은 아담했다. 하지만 젖꼭지를 하늘로 치솟게 하는 탄력은 모두 가지고 있었다. 동생은 자신이 뚫어지게 쳐다보자 조금 부끄러운 듯 말했다.
 오빠- 부끄러워 
동생은 부끄럽다고 하면서도 가슴을 가리지는 않았다. 상현은 손을 뻗어 동생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침대에 뉘었다. 그리고 동생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 잠옷 바지를 벗겼다. 잠옷 바지는 고무 밴딩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쉽게 벗겨졌다. 역시 팬티도 입지 않았다. 상현은 상체로 동생을 덮으며 키스를 하고는 혀를 동생의 입속으로 집어 넣었다.
주희는 오빠의 혀가 입속으로 들어오자 혀를 힘차게 빨았다. 오빠의 침이 자신의 목구멍으로 넘어 오자 그것을 삼켰다. 오빠의 혀는 따뜻했고 오빠의 침은 달콤했다. 주희는 오빠의 목을 두 팔로 휘어 감으며 몸을 마구 꼬았다.
상현은 동생의 혀를 빨다가 천천히 밑으로 내려갔다. 동생의 목을 빨아 주고 가슴을 입으로 한껏 베어 물고는 혀로 젖꼭지를 가지고 놀았다. 
상현은 더 밑으로 내려가 배꼽에 고인 땀을 핥아 먹었다. 그리고 동생의 다리를 벌려 보지를 살펴 보았다. 동생의 보지는 분홍빛 보지살을 살짝 벌리고 자신에게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엄지손가락으로 보지살 양쪽을 살짝 벌렸다. 그러자 아직 익지 않은 새빨간 성류알이 불쑥 튀어 나왔다. 상현은 혀로 그것을 핥았다.
 아아... 오빠... 이상해.. 기분이 날아갈거 같아.. 
주희는 오빠가 자신의 보지를 핥기 시작하자 온 몸이 찌릿찌릿하였고 생전 느껴보지 못한 쾌감에 온몸이 떨렀다.
상현은 자신의 좇뿌리를 잡고 동생의 보지에 맞대었다.
 주희야 좀 참아? 
상현은 말과 함께 천천히 밀어 넣었다. 보지의 입이 벌어 지고 자신의 좇이 조금씩 들어 갈때마다 동생은 비명을 질렀다.
 아악.. 오빠... 너무 커.. 보지가 찢어 질거 같애... 오빠... 아아 
상현은 동생의 소리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좇대가리가 보지의 끝에 이르자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좇대가리에서 쾌감이 전해졌다.
주희는 오빠의 좇이 보지속을 왔다 갔다 하자 너무도 고통 스러웠다. 오빠의 몸을 밀치고 좇을 빼내고 싶었다. 하지만 이렇게 고통스럽기만 하다면 남녀가 섹스를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 끝까지 참았다. 그러자 점차 고통이 사라지고 오빠가 보지를 핥아 줄때와 비슷한 쾌감이 전해 졌다. 
 아아아.. 오빠.. 기분이 좋아져... 기분이 좋아 지려고 해... 더 빨리해줘... 더 빨리.. 
상현은 좇대가리에서 엄청난 쾌감이 전해지자 분출을 시작했다.
 으윽... 주희야.. 간다.. 
주희는 오빠의 따뜻한 좇물이 자신의 보지속을 마구 때리자 기분이 날아 갈 것 같았다. 오빠의 좇물은 끊임없이 쏟아졌다.
상현은 좇을 꺼내어 뿌리를 잡고 동생의 배와 가슴에 뜨거운 좇물을 뿌렸다. 그런 다음 동생의 입에도 물려 주어 좇물을 마시게 했다.
주희는 오빠가 좇을 물려주자 두손으로 구슬을 어루만지며 좇물을 마셨다. 
 오빠.. 맛있어.. 
주희는 좇물을 다 마신후 고개를 쳐들고 상현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말했다. 

 에피소드 (5) - 허물어진 벽
상현은 침대에 누워 있었고 주희는 누워있는 상현의 배에 올라타 두손으로 상현의 가슴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주희는 상현의 배에 누워있는 좇에 자신의 보지를 맞대고는 뿌리에서 좇대가리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미끄럼을 타며 놀고 있었다. 한번씩 움직일때마다 십물이 흘러 상현의 좇을 적시고 있었다.
주희는 오빠의 좇으로 미끄럼을 타면서 말했다.
 오빠! 그런데 이해안되는게 있어- 
상현은 자신의 가슴에 손을 짚고 미끄럼타는 동생을 올려다 보며 말했다.
 으응? 뭔데? 
 다른게 아니고.. 엄마 말이야- 엄만 왜 우리가 이렇게 되도록 나눴을까? 이상하잖아? 원래 이러면 안돼는 거잖아- 오빤 알지?
 아- 그거? 원래 너랑 나랑은 친남매가 아니야- 넌 고아원에서 데리고 온..... 
상현은 농담을 하며 동생을 조금 놀려 주려고 했는데, 동생이 눈물을 글썽이고 금방이라도 닭똥같은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표정을 짓자 당황해 손을 휘저으며 말했다.
 농.... 농담이야 
 깜짝 놀랬잖아 씨- 
동생은 자신의 가슴을 세게 꼬집으며 말하면서 언제 그랬나는 듯 생글거리며 잠시 멈췄던 미끄럼을 계속 탔다.
 뭔데- 빨리 말해봐- 오빠는 알잖아 응? 
 그게 말이지?............. 
상현은 지금까지 있었던 엄마와 누나의 일을 자세히 말해 주었다.
 에잉?... 그러니까 뭐야- 지금까지 나만 빼놓고 셋이서만 재미 봤다는 말이잖아? 씨- 
상현은 동생이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하자 마음이 놓였다.
 똑- 똑- 
 들어오세요 
상현과 주희가 보니 엄마가 과일을 접시에 담아 들고 들어오시고 계셨다. 두사람은 여전히 알몸이었고 주희 또한 미끄럼을 계속 타고 있었다. 
미현은 들고 있던 과일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의자를 침대가로 끌어다 앉았다.
 그래 잠은 잘잤니? 
두사람은 이구동성으로 대답했다.
 예∼, 엄마도 잘 주무셨어요? 
 그래 주희야, 고민은 해결되었지? 
 엄만∼ 얄미워 나만 왕따시키고- 
주희는 눈을 흘기며 말하면서 미끄럼을 멈추고 밑으로 내려가 오빠의 좇에 묻은 자신의 십물을 핥아 먹었다. 미현은 막내딸이 오빠의 좇을 빠는 모습을 웃으며 지켜보다가 말했다.
 누가 이렇게 될줄 알았니? 학교에는 전화했으니까 오늘은 집에서 쉬도록 해라. 그보다 주희 넌 좀 씻어라 피난다 
주희는 엄마의 말을 듣고 자신의 보지를 쳐다보았다. 보지는 이미 오빠의 좇물에 의해 다 씻겨 나갔지만 피가 조금 묻어 있었다. 주희는 오빠의 좇을 입에서 떼는게 싫었지만 할수 없이 욕실로 향했다.
상현과 미현은 주희가 나가는걸 잠시 쳐다보다가 상현이 물었다.
 누나는 학교 갔어요? 
 그래∼ 
미현은 대답과 함께 상현의 좇을 잡아 갔다. 그리고 상현의 입술을 핥았다. 상현은 엄마를 안으며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겼다. 엄마를 침대에 뉘이며 좇을 엄마의 입에 물려 주었다. 미현은 아들의 좇을 뿌리에서 좇대가리까지 핥으며 뜨거운 눈빛으로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좇대가리를 목구멍 깊숙히 넣고는 혀를 굴리며 좇대가리를 자극했다. 
상현은 엄마가 자신의 좇을 빠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자신의 좇을 엄마에 입에 삽입시킨체 몸을 돌려 엄마의 보지를 빨았다. 엄마의 보짓살은 누나와 동생에 비해 약간 검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많은 성관계를 해보지 못해서 그런지 아직 처녀의 보짓살처럼 싱싱?함을 간직하고 있었다. 상현은 엄마의 크리스토퍼를 살짝 물고는 잡아 당겼다. 그러자 보지에서 십물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왔다. 상현은 혀를 내밀어 쏟아져 나오는 십물을 삼켰다.
미현은 상현이 자신의 크리스토퍼를 이빨로 잡아 당기자 터질듯한 쾌감이 온몸에 전해졌다. 그래서 빨고 있던 좇을 뱉아 내고는 구슬과 좇뿌리를 움켜쥐고 소리쳤다. 
 아아아 상..현아 엄..마 보.지 찢..어질거 같아... 너무 좋아... 
미현은 다시 상현의 좇을 물고는 열심히 빨았다.
상현은 터질 것 같은 쾌감에 허리를 들썩이며 좇물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 미현은 좇물이 분수처럼 터지자 꿀꺽 꿀꺽 삼켰다.
 아앙.. 맛있어.. 
미현은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아들의 좇물을 마음껏 먹었다. 그리고 아들에게도 자신의 십물을 먹여 주었다. 
저녁에 주영이 학교에서 돌아오자 네 사람은 거실 쇼파에 둘러 앉았다. 미현은 이제 서로 알거 다 아는지라, 큰 걱정은 없었지만 일단은 대화가 필요한 것 같아서 가족들을 모았다.
  우리가 이렇게 됐으니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겠니? 
 엄마,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예요, 사람마다 사랑하는 방법은 다 달라요, 우리는 우리식대로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엄마 그리고 언니- 뭐가 그렇게 심각해? 우리가 입 꾹 다물고 조심하면 누가 안다고 그래? 내 참-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상현은 세모녀의 대화에는 관심이 없는 듯 TV만 보고 있었다. 토론의 결론은 어차피 뻔하다. 물론 엄마와 누나, 동생도 그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대화에 끼지도 않고 TV만 보고 있었다. 
상현은 엄마가 이 상황을 만든 건, 어쩌면 가족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일종의 죄의식 때문에 토론이라는 빌미로 뻔한 결과를 도출 시켜 자신 스스로가 위안을 받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간에 변하는건 없을 것이다. 잠시 생각에 잠겨있던 상현의 귓가로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래- 그렇겠지? 너희들도 납득한다니 엄마도 마음이 놓이는 구나... 
미현이 결론을 짓자 분위기가 밝아 지기 시작했다. 막내 주희가 말했다.
 어휴∼ 더워 
그러면서 입고있던 바지와 셔츠를 벗어 던졌다. 주영은 동생이 옷을 벗어 던지자 맞장구 치며 자신도 옷을 벗었다. 미현도 미소지으며 천천히 상의와 치마를 벗었다.
 오빠? 안 더워? 
상현은 동생이 자신의 대답도 듣지않고 자신의 셔츠를 겉어 올리자 웃으면서 바라보았다. 누나도 자신의 바지를 벗기며 반짝이는 눈으로 자신을 올려다 보았다. 엄마는 다가와 자신의 혀와 입술을 핥았다. 네 사람은 금세 알몸이 되었다.
세 모녀는 상현이 알몸이 되자 상현의 사타구니로 모여 들었다. 세 모녀는 무릎을 꿇고 앉아 상현의 좇 앞으로 얼굴을 갖다 대었다. 미현은 볼수록 아들의 좇이 크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웠다. 주영과 주희 또한 그러한 생각을 했다. 미현은 좇대가리를 쓰다듬었고, 주영은 좇뿌리리를, 주희는 두 구슬을 쓰다듬었다. 세여자가 들러 붙었지만 상현의 좇에는 아직 여유가 있었다.
미현이 두 딸에게 말했다.
 얘들아 우리 상현이 좇은 볼수록 잘생기지 않았니? 
 맞아요 엄마. 상현이 좇은 크기도 정말 크지요 호호 
주영이 좇뿌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엄마하고, 언니는 너무해! 이렇게 멋진 오빠좇을 이제껏 둘이서만. 
주희의 말에 네사람 모두가 웃었다.
 그러는 의미에서 내가 먼저 빨게요. 호호 
주희의 말에 미현과 주영은 마주보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미현은 잡고 있던 좇대가리를 주희의 입에 갖다대며 말했다.
 그러럼, 맛있게 먹어요 호호호 
주희는 좇대가리를 물고서 눈 웃음을 지었다. 주희가 좇대가리를 빨기 시작하자, 미현과 주영은 양쪽에서 구슬과 좇 뿌리를 핥기 시작했다. 때때로 두사람의 혀가 마주치면 서로의 혀를 빨기도 했다. 주희는 어제밤과 마찬가지로 오빠의 좇을 빨자 무한한 기쁨을 느끼고는 열심히 빨아댔다.
상현은 세여자가 자신의 좇을 핥고 빨아대자 평소보다 빨리 절정에 다가오는 것 같았다.
 아아..... 
주희는 오빠의 좇대가리에서 좇물이 분출하자 목구멍을 크게 열고 삼키기 시작했다. 미현과 주영은 주희가 좇물을 혼자 다먹겠다는 듯이 덤벼들자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얘는 욕심은 많아 가지고 
미현과 주영은 혹시 몰라서 자신들의 입을 주희의 입가로 가져갔다. 주희는 오빠의 좇대가리에서 좇물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자 꿀꺽꿀꺽 열심히 삼켰지만 그 양이 너무 많아 미처 다 삼키지 못하고 입가로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미현과 주영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흘러 내리는 좇물을 핥아 먹었다. 
주희는 더 이상 좇물이 나오지 않자 아쉬운 듯 한참을 계속 좇을 물고 있다가 미소를 지으며 오빠의 좇을 뱉아 냈다.
 주희야 오빠 좇물 맛이 어떠니 
주영은 동생이 오빠의 좇물을 다 먹자 물었다.
 좇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상당히 좋아, 그리고 맛있어 
 주희야 앞으로 먹을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니 걱정하지마 
상현이 맞장구 치자 세모녀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웃었다.
 이제 보지에 넣어 줄게 
상현이 이렇게 말하자 세 모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각자 자세를 잡아 갔다. 상현은 먼저 주희를 눕게 하고 그 위로 올라갔다. 미현은 밑으로 내려가 상현의 좇을 한번 빨고는 주희의 보지에 좇을 꼽아주었다. 주영은 주희의 얼굴로 보지를 갔다 대곤 주희에게 빨게 하고서 자신은 상현의 입술을 핥았다. 미현은 주희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상현의 좇을 주희 보지와 함께 핥아 갔다. 가끔 상현의 좇을 끄집어 내어 자신이 빨기도 했다. 주희는 언니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혀를 집어 넣으며 흘러 내리는 십물을 받아 먹었다. 거실에서는 네사람의 신음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아 오빠 더세게 더... 쩝 쩝 
 아앙 아 아아 주희아 언니 보지 맛있지? 아 아아 
 엄마 좇에서 불이 나요 이제 나올 것 같아요 
 그래 네 동생 보지에 좇물을 쏟아 부어라 
상현은 주희 보지에 좇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주희는 뜨거운 좇물이 보지속을 가득 채우자 너무나 황홀했다. 상현이 좇물을 다 싸자 미현은 주희의 십물과 상현의 좇물로 번들거리는 좇을 입으로 빨아 주며 식어가는 좇을 다시 세우며 말했다.
 상현아 이제는 엄마 항문에 좇을 넣어줄래? 
상현은 엄마와 섹스를 시작하면서 항문으로 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래서 가끔 누나하고도 항문으로 섹스를 하곤하여 즐거움이 한가지 늘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무척 좋았었다. 그러니 엄마가 항문에 자신의 좇을 넣어 달라고 하니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알겠어요 
상현이 대답하자. 주희는 항문으로 성교를 한다니 조금 놀라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항문으로도 할수 있나요? 
미현과 주영은 주희의 조금 놀란듯한 표정이 재밋다는 듯이 말했다.
그럼 항문은 보지와 또 다른 느낌이 들어 아주 기분이 좋단다
 그래요? 
주희는 의심스러운 듯 세사람을 쳐다보았다.
 주희야 백문이 불여일견! 너도 나중에 해보렴 
미현은 대답과 함께 상현의 좇을 잡고 자신의 항문으로 인도했다. 상현은 다시 발기한 좇을 엄마의 꽉 조이는 항문으로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 너무 좋아 상현아 
주영은 두 사람을 잠시 쳐다보다가 주희를 보며 말했다.
 주희야 언니가 빨아 줄게 
주영은 상현의 좇물이 흘러 내리는 주희의 보지를 핥았다. 십물과 좇물의 맛이 정말 기가 막혔다. 주희도 언니의 보지를 핥았다.
 으음... 쩝 쩝 
 으윽 엄마 싸요 
상현은 이렇게 말하곤 엄마의 항문에 뜨거운 좇물을 채워줬다.
 아아... 기분 좋아 상...현아 아아아..... 
상현은 엄마의 항문에 좇물을 채워주고 더 이상 들어갈 공간이 없자 좇을 꺼내어 엄마 입에 갖다 주었다. 그러자 엄마는 요염한 눈빛으로 힐끗 자신을 쳐다보고는 좇을 빨기 시작했다.
주영은 주희의 보지살속에 들어있던 상현의 좇물을 모두 핥아 먹었다. 주희는 엄마의 뒤로가 엄마의 항문을 쳐다보고는 신기한 듯이 잠시 쳐다보다가 엄마가 항문에 힘을 주자 오빠의 좇물이 줄줄 흘러 나오는 것을 보고는 그것을 핥아 먹기 시작했다. 
네사람은 앞으로 집에서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섹스를 할수 있을 것이다. 네사람의 섹스 향연은 끝날줄 모르고 이튼날까지 계속 되었다.

 에피소드 (6) - 새로운 시작
네사람이 가족간의 섹스에 대해 인정하면서부터 집안에서의 복장들이 많이 바뀌었고 점차 노출이 심해 졌다. 엄마와 누나는 브라와 팬티만 입었고, 동생 주희는 팬티만 입고 돌아 다녔다. 물론 자신도 팬티만 입었다. 하지만 그 팬티라는 것도 금방 벗겨지기 일쑤였다.
엄마는 자신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아침에 출근만했다가 가게 직원들에게 대충 지시해놓고 그냥 들어오시는 날이 많았다. 가게는 구색으로 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수입에는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았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생전에 유산을 많이 물려 주셨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살아가기 때문이었다. 가족들은 그런 아버지에게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었다. 엄마도 가끔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 나시는지 남모르게 눈물을 흘리기도 하셨다. 
가족이 아침식사를 위해 식탁에 둘러 앉았다. 
주희는 오빠 무릎 위에 앉아 밥을 먹고 있었고, 상현은 그런 동생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동생에게 밥을 떠먹여 주기도 했다. 미현과 주영도 상현에게 밥을 떠먹여 주기도 했다. 네사람은 이제 성에 대해 굳이 예의를 지키지 않았고 즐길때도 서스럼없이 즐겼다.
주희는 밥을 먹으면서도 엉덩이로 오빠의 좇을 자극하고 있었다. 
미현이 그런 막내딸을 보며 핀잔을 주었다.
 주희야 오빠좇 부러지겠다. 살살해라∼ 
그러자 주영이 깔깔거리며 웃었다. 주희가 물을 한잔 마시며 말했다.
 오빠는 튼튼해서 괜찮아 히히, 그보다 엄마! 나는 언제 엄마나 언니처럼 가슴이 커져? 나도 빨리 컷으면 좋겠다. 씨- 
상현이 동생의 가슴을 꼭 쥐면서 말했다.
 너도 이쁜데 뭘, 크다고 다 좋니? 
 모르는 소리! 나도 엄마나 언니처럼 가슴에다가 오빠좇을 끼우고 해보고 싶단 말이야- 근데 그러기는 좀 작은거 같애- 오빠좇이 너무 커서 그런것도 있지만 히히 
미현과 주영 그리고 상현이 큰소리로 웃어 제꼈다.
주희는 밥을 대충 먹고 식탁 밑으로 내려가 상현의 팬티를 벗겨내고 좇을 핥기 시작했다. 구슬을 두손으로 움켜쥐고 뿌리에서 좇대가리까지 침을 묻혀가며 연신 핥았다.
상현은 동생이 자신의 좇을 가지고 놀자 동생의 머리가 식탁에 부딪히지 않도록 의자를 뒤로 살짝 빼주었다. 
미현과 주영은 주희가 좇을 빨자 자신의 보지에서 십물이 줄줄 흐르는걸 느꼈다. 자신들도 좇을 빨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상현이를 두고 다툰적은 없었다. 물론 상현의 정력이 대단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가족으로서 서로 양보하면서 즐겼다. 주희도 마찬자지 였다. 
주희는 한참을 오빠의 좇을 빨다가 좇을 뱉아내어 자신의 가슴사에 좇을 놓고는 가슴 양쪽을 손으로 꽉 죄며 좇을 움켜쥐었다. 하지만 기둥을 완전히 감쌀수는 없었다.
 봐! 작잖아 씨∼ 
세사람은 또 다시 박장대소 했다. 주희는 불평을 하면서도 가슴으로 좇을 움켜쥐고는 좇대가리를 빨고 핥았다.
상현은 자신의 좇을 빨고 있는 동생을 잠시 바라보다가 말했다.
 엄마, 이번 일요일에 이모 이사 오신다면서요? 
 참! 그렇지? 
 가서 도와주지 않아도 돼요? 
 그래 그러자- 이모도 혼자 이삿짐 정리하려면 힘들테니 가서 도와주자꾸나 
주영이 옆에서 말했다.
 엄마! 이모는 아직도 이모부하고 별거 중이예요? 
 휴우∼ 그래 그렇다는 구나... 엄마는 네 이모만 생각하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이모는 현재 이모부하고 별거 중이었다. 지방에서 같이 사업을 하다가 이모부가 회사자금을 엉뚱한데 쓰면서 돌아 다니자 회사가 어려워져 스트레스 때문에 자주 싸우시다가 결국 별거를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기회에 사업체를 분리시켜 서울에 인테리어사무실을 차려 독자적으로 새로 시작할 모양이었다. 
이모는 대단히 활동적이 사람인지라 이모부와 사업을 할 때도 회사일은 거의 도맡아 하다시피해 외부적으로 사장은 이모부였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모가 사장이라고 해도 누가 뭐랄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사업수완도 좋아 이모를 따르는 직원이 많았다. 그래서 이모가 서울에 사무실을 낸다고 하자 직원 몇몇도 같이 따라 온다고 했다. 
엄마와 이모는 나이차이가 꾀 많은 편이었다. 이모의 정확한 나이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6살 차이인 걸로 기억된다.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는 원래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사이가 너무 좋아선지 두분다 아이를 가지지 못하다가 뒤 늦게 엄마와 아버지를 가지게 되어 그걸 기념한답시고 엄마와 아버지가 맺어지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엄마를 낳으시고 아이를 가지지 않으려고 했는데 누구의 실수인지 이모를 가지게 되자 지우지 않고 낳았다고 한다. 어찌되었든 이번 일요일엔 힘 좀 써야 할 것 같았다.

상현은 주희가 자신의 좇을 계속 자극하자 마침내 분출을 시작하였다. 주희는 오빠의 좇대가리에서 뜨거운 좇물이 분출하자 두손으로 기둥을 움켜쥐고 상하로 움직이며 분출을 도왔다.
미현은 상현이 분출하는걸 보고는 좇물을 마시고 있는 주희에게 물컵을 건네주며 말했다.
 주희야 오빠 좇물 여기에 받아라 흘리지 말고 
주희는 좇물을 꿀꺽꿀꺽 마시면서 손을 더듬거리며 엄마가 내미는 잔을 받았다. 한참을 마셔도 좇물이 멈추질 않자 주희는 좇을 뱉아 내며 좇을 기울여 컵에 물을 따르듯 좇대가리를 컵에 들이 밀고는 좇물을 받았다. 좇물은 물컵의 2/3을 채우고는 멈췄다.
 으음... 맛있다. 
주희는 물컵을 들고서 식탁에서 기어나오며 들고 있던 물컵을 엄마에게 넘겨주어며 말했다.
 엄마 입가심해- 히히 
미현은 막내딸이 장난을 치자 눈을 흘기며 좇물이 담긴 컵을 받았다. 미현은 혀로 입을 조금 축이더니 좇물을 조금씩 삼켰다. 그리고 옆에 있던 주영에게도 넘겨주었다. 주영은 컵에 담긴 좇물을 눈을 반짝이며 잠시 바라보다가 삼켰다.
상현은 자신의 좇물을 마시는 두사람을 쳐다보며 말했다.
 엄마! 아들 좇물 맛있죠? 
 그럼 우리아들 좇물맛은 최고지-- 호호호 
미현은 막내딸의 말처럼 식사후 입가심으로 마시는 아들의 좇물 맛은 꿀맛이라고 생각했다. 

일요일, 가족들은 이모의 이사를 돕기 위해 차에 몸을 실었다. 
미현이 운전을 하고 뒷자석에선 상현, 주영, 주희 세사람이 서로의 몸을 애무하고 있었다. 주희는 오빠의 좇을 물고서 차안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상현은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십물을 묻혀서 입으로 빨아 먹었다. 주영은 한손으로 동생의 두 구슬을 애무하고 한손으로는 책을 들고서 보고 있었다. 
미현은 이런일을 대비하여 차의 코팅을 아주 진하게 하여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아 차안에서도 집에서 하는 것 처럼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미현은 아이들이 뒷자석에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자신의 보지에서도 십물이 흘러 내리는걸 느낄 수 있었다. 미현은 동생의 새집에 거의 도착할 쯤 아이들에게 말했다..
 얘들아 다왔다. 
상현 등은 벗어놓았던 옷을 입고 차가 멈추기를 기다렸다. 주희는 오빠가 바지를 입자 한손으로 사타구니를 문지르며 오빠를 향해 입을 살짝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오빠- 아∼ 
상현은 동생이 귀엽게 혀를 내밀자 너무도 사랑스러워 동생의 혀를 빨았다. 차가 멈추고 엄마가 -끼익-하며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리자 네사람은 모두 차에서 내렸다.
 이모∼ 저희 왔어요- 
상현이 보니 몇 명의 이삿짐센타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는게 보이고 그 옆에서 꽉 끼는 청바지에 하얀색 반팔 셔츠를 입고 팔을 허리에 걸치고선 자신들을 맞아 주었다.
 어머- 너희들이 왠일이니- 연락도 없이-, 언니 오랜만이야- 
 그래, 너도 그동안 잘있었니? 
 햐∼ 우리 주영이 하고 주희가 그 동안 못본사이 예뻐졌네∼ 상현이도 그렇고- 그런데 주희야 너 오빠하고 너무 붙어 있는거 아니니? 두 사람이 꼭 애인사이 같다 얘- 호호호 
주희는 차에서 내려서도 오빠의 팔뚝이 마치 좇인양 두가슴사이에 끼우고선 두팔로 휘어감고 있었다. 주희도 그것을 느꼈는지 이번에는 이모의 팔에 매달리며 아양을 떨었다.
 아잉- 이몬? 1년만이다 그지∼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어어 잘됐다. 이모! 뭐하까? 응? 저거 들어줘? 
미경은 귀여운 조카가 옆에서 쫑알거리는게 싫지 않은지 웃으면서 말했다.
 어머, 모처럼 왔는데 어쩌지? 할 일이 없어서- 포장이사라 사람들이 다 알아서 해주는데- 할 수 없지! 이왕 왔는데 다리 품값이라도 해야지? 그럼 저거 들고 저 아저씨들 따라 가 알겠지? 
 에잉- 무겁겠다. 오빠! 같이 들고 가자 
주희는 상현의 팔을 잡아 끌어다 짐하나를 양쪽에서 들고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미현등은 별로 크지 않은 짐을 생색을 내며 들고가는 주희를 바라보며 웃었다.
미현과 두사람도 포장하기가 거북해선지 한쪽 귀퉁이에 포장되지 않은 자잘한 짐들을 옮기기 시작했다.
짐정리가 대충 끝나고 오후가 되자 이삿짐센타직원들도 모두 돌아갔다. 아파트는 30평정도로 이모 혼자 쓰기는 좀 큰 집이지만 이사를 막 끝내서 어수선해선지 좁게 느껴졌다. 다섯사람은 저녁을 대충 시켜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래 미경아- 넌 이혼할 생각이니? 
미경은 언니가 남편이야기를 하자 짜증스러운 듯 말했다.
 야! 상현아 가서 맥주좀 사와라, 한 10병 사와 x다 먹게 
상현은 엄마의 얼굴을 잠시 쳐다보고는 이모가 건네주는 돈을 들고서 일어섰다. 주희가 -나도 갈래-하며 따라 나섰다.
주영은 두사람이 나가자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모처럼 만났는데, 왠 심각한 얘기야? 혼자 사는게 뭐 어때서 그래? 잘 됐지 뭐, 애인도 사귀고 좋-잖아? 그죠? 이모? 
 그래 맞다 주영아, 이번 기회에 애인이나 하나 만들어 볼란다. 어디 네 이모부보다 못한 사람이 있겠니? 호호 
해가지고 어둠이 깔리자 상현과 주희가 맥주를 사들고 왔다. 다섯사람은 거실 바닥에 대충 자리를 만들고 미현,미경,주영은 마른안주와 함께 맥주 마셨다. 상현과 주희는 아직 고등학생인지라 음료수를 마셨다. 미경이 맥주한잔을 상현에게 건내며 말했다.
 상현아 이모 잔 한잔 받아라 
 얘, 상현이는 아직 고등학생이야- 
 언니 너무 그러지마- 이왕 배울거면 어른한테 배워야지 그래야 나쁜 술 버릇이 안 생기지, 또 알아? 이미 마셔봤는지? 
미현은 동생의 말도 틀리지 않은 것 같아 허락했다.
 그럼 너무 많이 마시진 마라∼ 
그러자 주희가 옆에서 끼어 들었다.
 나도 마셔 볼래! 
 넌 안돼! 
미현과 미경, 주영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에피소드 (7) - 주희의 실수
상현이 옆에서 보니 주희가 사람들 모르게 홀짝 홀짝 술을 마시는게 가끔씩 보였다. 그래서 그만 마시라고 동생의 옆구리를 쿡쿡 찔렀다. 하지만 동생은 귀찮다는 듯 자신의 손을 탁 치고는 술마시기를 계속 했다. 자신도 처음 마셔보는 술이 몇 잔 들어가자 머리가 조금 아픈 것 같았다. 
 엄마 바람 좀 쐬다 올께요- 
 그러럼- 
미경은 상현이 일어서는데도 관심이 없는지 말했다. 취기가 약간 오른 듯한 말투였다.
 언니? 언니는 재혼 안하슈? 이제 얘들도 다 컷는데, 이제 언니길을 찾아야지- 안그러냐? 요것들아? 끄윽∼ 
 난 이대로가 좋다 
주희가 얼굴이 밝스레한 모습으로 말했다.
 이몬∼ 엄마가 재혼할 이유가 없잖아? 지금도 만족하고 있는데- 히히 
 너 술마셨냐? 무슨 엉뚱한 소리야? 끄윽∼ 
주영은 세사람이 대화하고 있는 사이 바람쐬러 나갔던 동생이 들어오며 욕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말했다. 이모는 등지고 있었기 때문에 동생이 들어 온 걸 모르는 것 같았다.
 먼지를 뒤 집어 ㎢醮?온몸이 찝찝하네, 저 샤워 좀 할게요∼ 
주영은 이렇게 말하곤 욕실로 향했다. 미현과 주희도 상현이 들어오는 걸 보았기 때문에 주영이 샤워를 하겠다는 목적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들도 술이 약간 되다보니 말리지 않았다. 
상현은 취기를 없애보려고 세수를 하고 있는데 누나가 욕실문을 잠그며 들어오자 웃으며 말했다.
 볼일 보려고? 조금만 기다려 다 끝났어∼ 
 얘는 볼일은 무슨∼ 내 볼일은 바로 이거야- 
주영은 동생의 목을 휘어 감으며 키스를 하고는 입술과 혀를 빨았다. 상현도 이모집이라는 걸 잊고 누나의 입술을 빨았다.
두 사람은 옷을 모두 벗고 욕조에 들어가 샤워기를 자신들 키높이에 있는 고리에 걸어놓고 물을 틀어 안에서 나는 소리가 밖에서 들리지 않게 했다. 
 상현아 누나가 기분 좋게 해줄게 
주영은 동생의 좇뿌리를 살며시 움켜쥐고 구슬을 입안에 넣고 가지고 놀다가 혀를 내밀어 뿌리에서 좇대가리까지 핥아 올렸다. 그리고 눈웃음을 치며 동생을 올려다 보았다.
상현은 누나의 젖은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자신의 좇을 빠는데 방해되지 않게 해주었다. 
 으음.. 누나 기분 좋아 
주영은 자신이 동생의 좇을 핥자 동생이 자신의 머리를 넘겨주며 기분이 좋다고 하자 생글 미소지으며 동생의 좇을 입에 넣고 혀를 사용해 좇대가리의 굴곡을 살살 간질렀다. 그리고 이빨로 좇대가리을 살짝 깨물었다. 그러면서 좇을 목구멍까지 삼켰다. 동생이 절정에 다달았는지 좇대가리에서 좇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주영은 목구멍을 크게 열어 동생의 뜨거운 좇물을 꿀꺽꿀꺽 삼켰다. 한참 동안 좇물을 삼킨후 좇을 뱉아 내 자신의 가슴과 얼굴에 뜨거운 좇물을 뿌렸다.
 아아아.. 맛있어.. 상현아.. 뜨거워...., 상현아 이제 항문에 넣어줘 어서.. 누나 못참겠어.. 
주영은 도저히 못참겠는지 손을 욕실 벽에 짚고 엉덩이를 동생의 좇에 맞대었다.
상현은 누나가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내밀자 좇뿌리를 잡고서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로 항문을 적신후 좇을 천천히 밀어 넣었다. 처음엔 조금 빡빡했지만 누나의 항문이 열리며 자신의 좇을 삼키기 시작했다. 상현은 거대한 좇이 항문속으로 완전히 사라지자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주영은 동생의 커다란 좇이 항문을 비집고 들어오자 찌릿한 쾌감이 온몸에 지고 날아갈 듯한 황홀감에 기절할 것만 같았다.
 퍽...퍽... 
 아흑.. 상..현아 항..문이 찢..어 질 것 같아.. 아아.. 너무 좋아 
 누..나 이제 나..와... 
 그..래 뜨..거운 좇..물을 항..문에 채워줘 아아 빨리.. 항..문으로 좇물을 삼..키고 싶어 어서.. 아아... 
상현은 마침내 분출이 시작되어 누나의 항문에 자신의 좇물을 그득 채우고는 더 이상 들어갈 공간이 없자, 좇을 끄집어 내어 허리를 숙이고 엎드려 있는 누나의 등에 좇물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
주영은 자신의 등에 좇물이 뿌려지자 돌아 앉아 아직 나오고 있는 동생의 좇물을 마셨다. 그러면서 가슴에 묻을 좇물을 손으로 문질렀다.
주영은 동생에게 키스를 해주고 자신의 몸에 묻을 좇물을 대충 씻어 내고는 옷을 입고 욕실을 먼저 나갔다.

주희는 언니가 욕실에서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일어섰다.
 엄마.. 나도 샤워 좀 할게.. 딸꾹∼ 
주희는 술을 의외로 많이 훔쳐 먹었는지 딸꾹질을 했다. 미현과 미경도 술이 조금 취했는지 그런 주희의 모습을 보고도 아무소리 하지 않고 둘이서 하던 이야기를 계속했다.
주희는 욕실에서 나오는 언니의 귀를 잡고 속삭였다.
 언니 재미많이 봤어? 
주영은 동생의 장난에 눈을 흘기고는 너도 재미많이 보라는 듯 동생의 엉덩이를 짤싹 때리며 말했다.
 까불지 말고 너도 어서 들어가 씻어- 
 히히-- 
주영은 엄마와 이모 곁으로 다가가 앉으며 말했다.
 엄마! 이모! 너무 많이 마시는거 아니예요? 
 얘! 뭐 이정도 가지고 그러니? 끄윽∼ 그런데 상현이는 어디 갔는데 아직 안들어 오는 거니? 끄윽∼ 
주영은 시치미떼며 말했다.
 몰라요 알아서 들어오겠죠 뭐∼, 신경쓰지 마시고 조카 술 한잔 받으세요∼ 

상현은 누나가 나가고 이번에는 동생이 들어오자 싫지않은 듯 반기며 동생을 안았다.
 오빠- 옷 젖어∼ 딸꾹- 우선 벗고∼ 
상현은 말할 때마다 딸꾹질하는 동생의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상현은 동생이 옷을 벗자 거들어 주었다. 동생의 예쁜 몸을 보자 다시 좇에 힘이 들어가지 시작했다.
주희는 오빠의 좇이 하늘을 찌를 듯 고개를 쳐들고 자신을 향해 끄덕이자 무릎을 꿇어 두손으로 기둥을 거머 쥐고서는 입맛을 다시며 말했다.
 으음∼ 맛있겠다. 딸꾹- 
주희는 입을 벌리고는 좇대가리부터 삼키기 시작했다. 좇대가리를 목구멍 깊숙히 집어 넣었다가 다시 뱉어 내기를 반복하며 오빠의 좇을 자극했다.
상현은 동생이 자신의 좇을 빠는 모습을 고개를 숙여 바라보다가 말했다.
 주희야 오빠가 빨아 줄게 
 으응 딸꾹- 
상현은 동생의 가느다란 허리를 두손으로 부여 잡고 번쩍 들어 세면대에 걸터 앉혔다. 상현은 무릎을 굽혀 동생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동생의 보지에서는 십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상현은 손가락으로 동생의 보짓살을 양쪽으로 벌리고는 혀를 집어 넣어 보지속을 간질렀다. 동생의 십물이 자신의 혀를 타고 목구멍으로 넘어오자 꿀꺽 삼켰다.
 아아아... 오..빠 너무.. 딸꾹- 좋..아 너무 짜...릿해 
상현은 동생을 보지를 빨고 있는데, 얼굴의 묻었던 물기가 마르면서 코가 간질 간질해지자 보지에서 혀를 빼고는 손으로 코를 문질렀다.
주희는 오빠가 자신의 보지털 때문에 그런가보다 싶어서 오빠에게 물었다.
 오빠 간지러워? 털 깎을까? 딸꾹- 
상현은 갑자기 무슨 소리냐는 듯 동생을 쳐다보았다. 
주희는 오빠의 대답도 듣지 않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일어서더니, 아직 정리되지 않은 욕실을 뒤지기 시작했다.
 얏호! 찾았다. 
상현은 동생이 면도기를 손에 들고 자신에게 건네주며 털을 깎아달라고 하는 모습이 여간 우습지 않았다.
 너, 술 많이 마셨구나? 
 에이- 뭐 어때 볼사람은 딸꾹- 오빠 밖에 없는데- 
 정말 괜잖겠니? 
상현은 동생이 끝까지 우기자 할 수 없이 보지털에 비누거품을 칠한후 깎아 주기 시작했다.
 쓰극.. 쓰극... 
털이 다 깎인 동생의 보지는 제법 예뻣다. 아니 정말 예뻣다. 
 햐∼ 예쁜데? 
 정말? 어디- 
동생은 자신의 칭찬에 신이 났는지 거울을 쳐다보며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면서 몸을 꼬았다. 한참을 그러더니 돌아서서 그윽한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면서 뒤꿈치를 한껏 들어 자신의 목을 휘어감았다.
 아항... 오빠.... 이제 보지에 꼽아줘.. 딸꾹- 보지에서 십물이 넘치는 것 같아 아항.. 딸꾹- 
상현은 동생의 허리를 잡고 안아 들고선 자신의 좇과 보지를 맞댄 후 들고있던 동생을 위에서 찍어 내렸다. 그러자 거대한 좇이 작은 동생의 보지에 거침없이 들어가 버렸다.
주희는 오빠가 자신을 안아들고서 좇을 삽입시키자 자신의 몸무게 때문에 평소보다 더 깊이 보지속으로 들어와 엄청난 쾌감에 두다리로 오빠의 허리를 쥐어짰다. 
상현은 동생을 안아 든체 동생의 가슴을 입으로 깨물며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동생도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고정시킨체 상하운동을 하며 자신을 도왔다.
주희는 자신의 상체가 위로 올라 갔다가 아래로 내리 찍힐때면 오빠의 좇대가리가 자신의 자궁을 쿡쿡 찔러 엄청난 쾌감이 온몸에 전해지자 눈이 까뒤집어 질 것 같았다.
 아악! 오빠... 너무.. 좋아... 오빠.. 최고야... 딸꾹- 보..지가 터..질려고 해 아아.... 웁 
상현은 동생의 목소리가 너무 크자 다급히 동생의 입을 막았다. 그러면서도 허리운동을 계속했다.

 으응? 끄윽- 언니 방금 이상한 소리 못들었어? 끄윽- 무슨 비명소리 같은게 들리던데 끄윽- 
미현과 주영도 주희의 비명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급히 변명했다.
 소리는 무슨, 아무소리 못들었는데? 
 그래요 이모 잘못 들으셨겠죠, 아파트에서 무슨 비명소리가 나요? 참.. 자 제 술 받으세요- 
미경은 아닌데 하며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말했다.
 분명히 비명소리 같았는데 아닌가? 끄윽---- 에이- 기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랴! 자 부어라! 마시자! 끄윽---- 이모의 독립을 위해서 마시자 마셔.. 끄윽---- 

상현은 동생이 상체를 격렬하게 아래위로 흔들자 마침내 봇물을 떠뜨렸다.
주희는 뜨거운 오빠의 좇물이 자신의 자궁을 때리자 미칠것만 같았다. 그래서 보지로 오빠의 좇을 꽉 쥐고는 쏟아지는 좇물을 삼켰다. 주희는 오빠에게 자신을 내리게하고 좇을 쥐고서는 멈추지 않은 좇물을 얼굴에 뿌리기도 하고 가슴에 뿌리기도 하였다. 때로는 삼키기도 하며 마음껏 즐겼다.
두사람은 샤워를 끝낸후 주희 먼저 욕실을 나섰다.
주희는 엄마와 언니 사이에 앉았다. 그런데 엄마와 언니의 눈초리가 조금 이상했다. 그래서 엄마와 언니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고서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으응? 왜그러지?-하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상현은 슬그머니 욕실문을 열고서는 방금 밖에서 들어온 것 처럼 행동하며 말했다.
 으-- 덥다! 이모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그렇죠? 
 야! 끄윽---넌 어디 도망갔다가 이제 오냐? 자 벌주다! 끄윽---- 
상현은 이모가 건네주는 술잔을 받으면서도 엄마와 누나가 눈총을 주자 그 이유를 짐작하고 머리만 극적였다.

 에피소드 (8) - 미경의 결단
다섯사람은 술을 몇 병 더 사다가 밤새 마셨다. 미현일행은 결국 집에 가지 못하고 새벽이나 되서야 술이 약한 순서대로 거실바닥에 엎어져 잤다. 
 으윽 머리야 
주희는 밤새 훔쳐?먹은 술 때문에 머리가 아파 새벽에 잠을 깻다. 게슴츠레한 눈으로 주위를 한번 둘러 보고는 일어나더니 낯선집에 익숙치 않아선지 이리 콩! 저리 콩! 여기저기 부딪히며 욕실에 가서 볼일을 보았다. 변기에 앉아 잠시 졸더니 다시 일어나서 거실로 나왔다. 주희는 다시 자려고 자리를 잡으려다가 흐릿한 눈에 오빠의 사타구니가 보이자 이모집이라는 것도 잊고 오빠의 바지를 벗기고는 좇을 물고 오빠의 허벅지를 베고서 다시 잠들었다. 
아침이 되자, 역시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밤새 술마신 경험이 많아선지 미경이 제일 먼저 일어났다.
미경은 거실바닥에 아무것도 덮지 않은채 자고 있는 언니 가족을 보자 이불을 덮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몸을 일으켰다. 그러다 깜짝 놀라서 밤새 마신 술이 확 깨버렸다. 막내조카 주희가 오빠의 좇을 물고 자고있는 모습이 너무나 황당했다.
미경은 입을 벌리고 이게 무슨일인가하며 멍하니 두사람을 쳐다 보았다.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니 상현의 좇이 점점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놀랐다. 조금전에 벌어진 입이 더욱 크게 벌어졌다. 너무 컷다. 남자의 좇이 커봐야 얼마나 크겠냐는 말 따위로는 표현이 불가능한 크기였다.
미경은 두눈을 감고 고개를 한번 세차게 흔들며 지금의 현실에 냉정해져야 한다고 다짐했다.
상현의 좇이 크다는건 두 번째 문제다. 문제는 동생이 오빠의 좇을 빨고 있다는 것이다. 어제 술을 마셔 우연히 일어 난 일인가? 아니면 자신이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무엇이 있는가? 억지로 머리를 쓰려고 하니 어제 마신 술에 머리가 찌끈찌끈해졌다. 일단 언니를 깨워야겠다. 헌데, 만약 언니도 생전 처음 당하는 일이라면? 아마도 자신보다 더 충격이 클 것이다. 하지만 처음 당하는 일일지라도 가장으로서 알아야 할 일이다. 미경은 언니를 흔들어 깨웠다.
 으응... 무슨일이니? 
미현은 누군가 자신을 깨우자 짜증스러운 말투로 말했다. 
미현은 이상야릇한 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동생의 모습에 조금 어리둥절하여 왜 그러냐는 눈빛을 동생에게 보냈다. 동생이 보라는 듯이 손을 들어 한 곳을 가리켰다.
미현은 동생의 손끝 연장선을 따라 눈을 돌렸다. 그러자 미현도 깜짝 놀라 반쯤 일으켰던 상체를 완전히 일으켰다. 미현은 주희가 오빠의 좇을 빨고 있는 모습을 보자 고개를 설레 설레 저었다. 아무래도 어제 마신 술이 과했던 모양이다. 아무리 천방지축이라지만 맨정신이었다면 이러지 않았을 것이다. 어제 욕실에서 비명을 지를때부터 예견된 일인지도 몰랐다.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었다.
미현은 지금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야 할지 난감했다.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떼? 아니다 그러면 상현이하고 주희만 나쁜 년놈?이 되버린다. 또 책임을 아이들에게 떠 넘길수만은 없는 일이었다. 그러기에는 심각한 상황이니까. 그렇다면 자신들의 일을 동생에게 이야기 해 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미현은 이왕 이야기 해 줄거라면 숨김없이 이야기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주 자세히 들려주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앞으로 이런일이 생겨도 모르는체 넘어가 줄 테니까... 
미현은 이야기는 해 주되 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일 자체만 따진다면 백번 욕얻어 먹어도 할말이 없지만 자신이 용서를 구하는 입장이 되면 결국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게 되는 꼴이라, 앞으로 섹스를 그만두는 차원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그 뒤에 오는 죄의식 때문에 평생 고통 받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었다.
미현은 욕얻어 먹을 각오를 하고 숨을 한번 고르고는 말을 꺼냈다.
 미경아 사실은 .... 이렇게 된거야. 네가 어떻게 생각하고 또 욕을 한다해도 어쩔수 없어 대신 남들에게 알리지만 말아줘. 부탁이야 
미경은 언니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었다. 죄진 놈이 생색낸다고 언니가 그런 것 같았다. 언니의 말투는 너무 담담했다. 아니면 체념했기 때문에?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좀 지나친 것 같았다. 
미경은 상현의 커다란 좇을 쳐다보다가 어제 주희가 한 말이 떠올랐다. - 지금도 만족하고 있는데,, 밤에 들렸던 비명소리,, 그리고 조카의 커다란좇 - 모두 하나의 고리에 연결된 것 들이었다.
미경은 조카의 좇을 바라보고 있자니 남편이 생각났다. 날마다 싸우던 남편, 밤에 부실한 남편, 자식이 없는 별거 상태의 부부, 남편이 있지만 불행한 자신, 남편은 없지만 행복한 언니, 행복한 언니.... 만족하는 언니..... 자신과 언니를 비교하니 자신 보다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언니가 부러워졌다. 비록 어긋난 길이지만.....
미현은 동생의 생각이 정리될 때까지 가만히 기다렸다. 상현의 좇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상념에 빠져있는 동생을 보니 문득 자신들의 멤버?에 한사람이 더 늘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가장 원만한 해결책일지도 모른다. 물론 두고 봐야겠지만...... 
 휴우∼ 언니, 일단 이불이라도 덮어 주도록 해, 감기 걸릴지 모르니까, 
 으..으응? 그래야 겠지? 
미현은 동생의 말이 두 조카가 보기 흉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말그대로 조카의 건강이 걱정되서 그런건지 언뜻 감이 잡히지 않았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이불은 좀 덮어 주어야 할거 같다.
미현은 이불을 가져와 세사람에게 덮어 주었다. 미현은 자면서도 오빠의 좇대가리를 오물 거리며 빨고있는 주희를 보며 한마디 던졌다.
 얘는, 주책이야 

미현일행은 오전에 아직 정리되지 않은 이삿짐을 좀더 정리해주고 오후 2시경에 자신들의 집으로 출발했다. 오면서 이모와 나누었던 대화를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었다. 그러자 주영이 주희에게 면박을 주며 말했다.
 으이그∼ 좀 조심하지 않고, 어제 술 마실 때부터 알아봤어, 으이그∼ 
주희는 언니에게 면박을 받으면서도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피∼ 나만 잘못했나? 뭐- 언니도 재미봐 놓고선- 나만 같고 그래- 맞지 오빠∼ 
주희는 말하면서도 상현의 사타구니를 더듬으며 아양을 떨었다.
세사람도 미현이 생각한 것 처럼 멤버?가 한사람 더 늘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언니의 가족이 모두 돌아가자 미경은 생각에 빠졌다. 
언니가족의 일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또 자신은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생각할수록 머리가 아파왔다.
28살에 결혼하여 결혼생활 3년만에 이혼에 직면한 자신을 생각하면 결코 행복한 삶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불행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 자신은 나이도 아직 젊고 능력도 있었다. 또 요즘에는 이혼이라는 것이 흉이 되지도 않는다. 마음만 먹으면 새출발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언니와 비교한다면?......
지금까지 언니를 부럽다고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었다. 자신이 잘나서라기 보다는 형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지내는 언니가 언제나 안스러웠기 때문이었다. 또 능력면에서 비교해도 별차이가 없다. 능력이라는 것이 어차피 경제력이라고 본다면 오히려 언니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결론은? 능력면에서는 같다. 하지만 언니는 사랑을 새로이 얻었고 자신은 사랑을 잃었다. 그러면 인생에 있어 사랑이 전부인가? 물론 아니다. 돈, 명예등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누구의 사랑을 받는가, 어떻게 사랑을 받는가, 어떻게 자신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가, 이런 것들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들이다. 대표적인 예가 별거 중인 남편이다. 남편이 이런 것들을 충족 시켜주지 못했기 때문에 별거라는 상태까지 왔다. 그런면에서 언니는 성공했다고 할수 있다. 그 대상이 아들이라는 것만 빼고는...
 휴우∼ 
미경은 자신이 어떤 식으로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언니의 일을 부정한다면 언니와의 사이는 거리가 생기고 종국에는 발길을 끊을 것이다. 그것이 싫었다. 핏줄이라고는 언니 하나뿐이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커오면서 언니가 거의 보살펴 주다시피 해주었다. 그래서 언니와 인연을 끊는 다는건 상상도 하기 싫었다. 그렇다면 자신이 언니의 일을 인정해야한다는 소리다.
인정하는 방법에도 두가지가 있을 수 있다. 한가지는 형식적으로, 다시 말해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까, 되돌릴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인정하는 방법 그리고 두 번째는 마음으로, 진정으로 인정해주는 방법이다. 첫 번째 방법도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았다. 형식적인 방법은 점차 거부반응으로 변할 것이고 따라서 언니와는 거리가 멀어 질 것이다. 결론은 마음으로 인정해 주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소리다. 받아 들인다?.... 어떤식으로?.... 또 다시 원점이다.
 휴우∼ 
받아 들인다라.. 받아 들인다라.. 어쩌면 의외로 쉬울지도 모른다. 말그대로 받아 들이면 되니까.... 이렇게 생각하자 상현의 커다란 좇이 눈에 어른 거렸다.
미경은 언니와 이 받아들이는 문제에 대해서 상의를 해봐야겠다고 결론짓고 집을 나섰다.

집으로 돌아온 미현 일행은 숙취에 머리가 어질어질했다. 특히 상현과 주희는 술이 약해 고생이 더 심했다. 방학이라고는 하지만 월요일 오후라 그런지 TV에서 별로 볼만하게 없었다.
상현과 주희는 샤워를 한후 상의만 가볍게 걸치고선 쇼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주희는 오빠의 좇을 한시라도 입에서 떼고 싶지 않아 지금도 오빠의 좇을 물고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러한 모습이 귀여운지 상현은 동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주희야 오빠 좇이 그렇게 좋니? 
 으응 
주희는 좇대가리를 물고선 고개를 끄덕이며 입술을 오물거렸다. 주희가 입술로 자극을 하자 천천히 좇에 힘에 들어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어제 마신 술 때문에 섹스는 별로 하고 싶지 않은지 그렇게 있다가 잠이 들었다. 주영도 샤워를 한후 대충 집안을 정리하고 잠들어 있는 상현 옆에 앉아 상현의 좇뿌리와 두 구슬을 쓰다듬으며 상현 어깨에 기대어 잠들었다. 
미현은 아이들이 잠들어 있는 모습을 잠시 지키보다가 식탁에 앉아 뜨거운 커피 한잔을 마셨다. 아침의 일이 자꾸 신경이 쓰였다. 
미현은 이 일로 인해 동생과 금이 가지 않기를 바랄뿐이었다. 아이들도 이모와의 일이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모양인지 집에 돌아 와서도 이 일에 대해서는 그냥 웃어 넘겨 버렸다. 
미현은 머리가 찌끈찌끈 아파오자 자신도 잠을 청하기 위해 일어났다. 그때 현관 벨소리가 들렸다. 동생 미경이 찾아 온 것이다. 

 언니 나야 
미경은 소파에 잠들어 있는 아이들을 보고는 언니에게 물었다.
 언니 항상 저러고 있는거야? 
 그래, 특히 주희는 오빠 좇을 물고 있는게 좋대 그래서 저러고 있는거야, 우선 앉아 그리고 마실 것 좀 줄까? 
미현과 미경은 서로가 먼저 말을 꺼내기를 기다리듯 식탁에 말없이 앉아있었다. 미경이 먼저 말을 꺼냈다.
 언니, 언니 일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미경은 한숨을 내 뱉으며 말을 계속했다.
 난 언니와 인연 끊고 살고 싶지 않아 그리고 언니일에 대해서는 내가 이러쿵 저러쿵 할 문제가 아니것 같애, 이미 내손에서 떠났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문제는 나야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어? 
미현이 조용히 동생의 말을 듣고 있다가 한참 동안 생각하더니 말했다.
 그래 네가 우릴 이해해준다니 고맙구나 그리고 나도 너하고 인연 끊고 살기 싫다는 점은 같아 그래서 말인데 네가 이혼할 생각이고.... 또 네가 생각만 있다면...... 내가 이런 이야기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네가 만약 생각만 있다면..... 아이들한테 이야기 잘할게 
미경은 잠시 생각했다. 언니가 지금 자신이 생각한 가장 쉬운 방법의 받아들이기?를 제안했다. 이제 자신의 결정만 남았다.
 그...그래도 될까? 
두 사람은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자 무거운 짐을 벗은 듯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다. 
무겁던 분위기가 농담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사실 아침에 상현이 거시기를 보고 조금 놀랐어. 참 대단하더라 
 그래 이해할수 있어 상현은 좀 특별하지 그 크기하며 양하며 
미현은 아들자랑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자 어색한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내 정신좀봐 뭐 좀 마실래? 
미현은 대답도 듣지 않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미현은 이야기가 잘되자 장난끼가 발동했다.
 자 이거 좀 마셔봐 
미경은 언니가 내미는 음료수 잔을 쳐다 보았다. 그런데 그 음료수란 것이 좀 이상한 것 같았다.
 언니 이게 뭐유? 
미경은 언니가 대답없이 생글생글 웃기만 하자 언니 얼굴을 쳐다 보고는 음료수를 한모금 마셨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그 독특한 맛에 미경은 놀라며 물었다.
 언니 설마..... 
 그래 우리 상현이 그거야 대단하지? 
 모으기도 전에 금방 마를텐데, 이 많은걸 어떻게 다 모았수? 그리고 이걸 음료수라고 내 놓다니 언니도 참 악취미유 
 한번 사정할 때 마다 그 정도야 물론 오래 보관하지는 못해 한 12시간 정도? 
미경은 미현의 말에 깜짝 놀랐다. 좇의 크기 뿐만이 아니고 좇물의 양도 그 상식을 벗어 나자 말문이 막혔다. 언니의 표정을 보니 농담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한번 사정할 때 이정도 양이면 정말 기네스북에 오를 일이었다. 미현은 동생의 놀라는 모습이 재미있다는 듯이 쳐다보며 말했다.
 왜 넌 별로 좋아하지 않니?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너무 놀라서 
사실 미경은 남자의 좇물을 먹어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 남편과는 사업을 한답시고 섹스도 그렇게 많이 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아직 아이도 없었다. 그러니 좇물을 먹어볼 기회는 더더욱 적었다. 
미경은 들고있던 음료수?를 쳐다보다가 입으로 가져가 한모금 머금고는 눈을 감고 음미하면서 목구멍으로 천천히 넘겼다. 미현은 턱을 괘고 미경이 상현의 좇물을 먹는 모습을 감상했다.
 어때 맛이 괜잖지? 
미경은 얼굴을 붉히며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언니도 좀 마셔 
미현이 건내 받으며 말했다.
 아이들한테는 말해 놓을 게.... 특히 상현이 한테.. 
 언니..... 고마워.... 
 고맙긴, 오히려 내가 고맙지 
미현과 미경은 상현의 좇물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마주보고 미소 지었다.

 에피소드 (9) - 축하파티
상현의 입시가 다가오자 네가족은 섹스를 자제하기로 했다. 틈틈히 세모녀가 상현의 좇을 빨아주는 걸로 해결하며 잠도 각자의 방에서 잤다. 
미현은 자신들과의 섹스 때문에 상현이 공부를 충분히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평소 상위권에 드는 성적이라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성적이 발표되는날 네가족은 점수 확인을 위해 학교로 차를 몰고 갔다. 원하던 학교는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은 일류대에는 충분히 지원이 가능한 성적이 나오자 네가족은 모두 기뻐했다. 그래서 가족들은 사람들이 쳐다보건 말건 서로 부둥켜안고 키스를 하며 난리를 쳤다. 네가족은 그동안 참았던 욕정이 샘솟자 빨리 돌아 가기로 했다. 
주영과 주희는 차에 타자 마자 옷을 훌러덩 벗어 던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상현이 옷을 벗는걸 도와 주었다. 미현은 운전을 해야 했기에 아쉬운 듯 세사람을 쳐다보다가 차를 달리기 시작했다. 
주영과 주희는 상현의 좇을 빨기에 정신이 없었다. 주희는 혀를 한껏 내밀어 좇대가리를 핥았고 주영은 구슬을 입안에 넣고 굴렸다. 주희가 좇을 목구멍까지 삽입켰다가 빼기를 반복하고 다시 좇뿌리를 핥았다. 그럴때면 어김없이 주영이 좇을 삼켰다.
 아아... 누나.. 주희야.. 너무 좋아 아아 
 웁. 웁. 쩝쩝 후룩 오빠 기분 좋지? 오늘 이 동생이 오빠좇을 행복하게 해 줄게 
 호호 주희야 이 언니도 있단다 쩝... 쩝...... 
 으윽 이제 나온다... 
상현이 이렇게 말하자 두사람은 상현의 좇뿌리를 잡고 아래위로 마구 흔들었다. 마침내 새하얀 좇물이 분수처럼 솟아오르고 차의 천정을 때리며 사방으로 뿌려졌다.
 얏호.. 
주영과 주희는 끊임없이 솟아나오는 좇물을 삼키기도 하고 온몸에 바르기도 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미현은 자신도 도저히 못참겠는지 차를 한적한 곳에 세우기 위해 집으로 가던 차의 방향을 돌렸다. 가끔 차가 신호에 걸리면 자신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열심히 굴렸다. 그리곤 손가락에 묻은 자신의 십물을 빨아먹었다.
상현이 한차례 사정을 끝내자 주영은 동생을 길게 눕히고 자신이 그 위로 올라가 상현의 좇을 꼽고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댔다.
 아아 상현아 어서 어서... 도저히 못참겠어 어서 좇으로 보지에 구멍을 내 버려.... 어서 아아아아앙 
상현은 식어가려는 좇을 누나가 보지로 꽉꽉 조이자 다시 힘이 들어 가기 시작했다.
 으윽 누..나... 보지가 환....상이야 으윽 
상현은 허리를 움직이면서 두손으로 누나의 가슴을 터질 듯이 움켜쥐고는 자신의 좇물로 번벅이된 가슴을 빨았다. 
 아아아앙 너무 좋아.. 상현아.... 네 좇이... 너무... 뜨거워.. 아아아아아아 
주희는 언니의 보지와 오빠의 좇을 두사람의 박자에 맞추어 빨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아...쩝쩝 오빠..... 좇이 먹고 싶어..... 
상현은 동생이 좇이 먹고 싶다고 하자 누나 보지속에 있던 좇을 꺼내주었다. 주희는 언니의 십물로 번들 거리는 오빠의 좇을 목구멍 깊숙이 집어넣고 이빨로 잘근 잘근 씹었다.
 웁 웁 맛... 있....어 웁웁 
 아아아 주희야 언니 도저히 못참겠어 어서 어서 
언니가 애원을 하자 주희는 좇을 다시 보지에 끼워주었다. 상현은 다시 누나 보지속으로 좇이 들어 가자 피스톤 운동을 계속 했다. 
 으윽 누...나.. 이....이제.... 
 어서 보지에... 어....어서... 
다시금 절정이 찾아온 상현은 뜨거운 좇물을 누나 보지속으로 분출 시켰다. 주희는 이런 모습을 잠시 지켜보다가 오빠의 좇을 뻬내어 아직도 나오고 있는 좇물을 마구 삼켰다. 주영도 내려와 주희에게서 좇을 건내 받아 좇물을 마셨다. 주영이 움직이자 보지속에 들어 있던 좇물이 차 바닥으로 줄줄 흘렀다. 주영과 주희는 끊임 없이 좇물을 만들어내는 상현의 좇이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오빠 오늘은 항문에 한번 해볼래.. 
주희는 상현과 많은 관계를 해 보았지만 지금껏 항문에는 한번도 해 보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작정하고 있었다. 
주영과 상현은 동생이 항문에 하겠다 하자 주영과 주희는 69형식으로 자세를 잡고 상현은 위에 있는 동생의 항문에 좇을 천천히 밀어 넣었다. 
주희는 처음이라 잘 들어가지 않았지만 이미 번들거리는 좇은 거칠것이 없었다. 오빠의 좇이 항문으로 들어오자 기분이 너무 황홀해진 주희는 언니의 보지살을 질겅질겅 씹었다. 
주영은 주희가 자신의 보지살을 씹어대자 질새라 동생의 보지살을 씹었다. 주영의 보지에는 아직도 상현의 좇물이 흘러 나왔다. 주희는 손가락으로 오빠의 좇물을 끄집어내어 핥아 먹었다.
 아아... 언니.. 십....물과 좇..물이 너무 맛...있어 아아... 
 그래 네 십....물도 맛있어 쩝 쩝.. 
주영은 상현의 좇이 주희의 항문속에서 나올라 치면 주희가 그랬던 것 처럼 그 좇을 입속 깊숙히 빨다가 다시 주영의 항문속으로 넣어 주었다.
미현은 마음이 급해질수록 한적한 곳을 찾기가 힘들어 미칠지경이었다. 그러다 마침 언덕 사이로 겨우 나있는 농로를 발견하고는 그곳으로 방향을 틀었다. 
장소가 기가 막혔다. 한 낮인데도 유심히 보지 않고는 찾을수 없는 곳이었다. 차를 세우고 자신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벌써 보지에서는 십물이 줄줄 흘러 팬티가 흥건하였다. 
운전석과 보조석의 의자를 뒤로 젖혀 네사람이 편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했다. 그때 마침 상현이 좇물을 싸려 하자 다급하게 말했다.
 상현아 엄...마에게..... 
미현은 옷을 벗고 의자만 뒤로 젖혀놓은 상태라 조금 멀리? 떨어진 상태라 마음이 급했다. 상현은 엄마가 좇물 마시는걸 좋아하는 지라 그 말을 듣고 얼른 다가가 엄마의 입에 좇을 넣어 주었다. 
미현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그대로 누워 고개를 뒤로 젖혀 상현이 내미는 좇을 삼켰다. 의자가 평평해진 상태라 상현은 자세를 잡고 엄마 입에 있는 좇을 왕복 운동 시켰다. 마침내 댐이 터졌다.
 으윽 엄마 나와요 
미현은 눈을 빛내며 목구멍을 크게 열어 좇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손으로는 두 구슬과 좇뿌리를 애무하였다.
 꿀꺽,, 꿀꺽 
 엄마는 욕심쟁이야 
주영과 주희는 얄밉다는 듯이 말하며 다가 왔다. 그리고는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상현이 좇물을 주기를 기다렸다. 미현이 끝없이 흘러 나오는 좇물을 다 수용 하지 못하자 입가로 조금씩 흘러 나왔다. 그러자 상현은 누나와 동생에게 좇을 내밀었다. 
주영과 주희는 좇뿌리를 잡고 좇물을 먹기도 하고 얼굴에 뿌리기도 하며 환호성을 터뜨렸다. 미현은 두 딸의 얼굴에 묻은 좇물이 흘러 내리자 그 것을 핥아 먹었다. 
상현은 물줄기가 약해지자 좇을 잡고 엄마의 가슴사이에 좇을 문질렀다. 미현이 가슴으로 좇을 꽉 쥐고 고개를 숙여 좇대가리를 힘껏 빨아대자 상현의 좇에 다시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미현은 좇뿌리를 쥐고 자신의 보지로 인도하면서 네사람이 다같이 즐길수 있도록 차 중앙으로 몸을 이동시켰다. 
상현은 좇이 엄마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짤막한 헛바람을 내지르며 허리를 움직여 엄마의 보지를 유린했다. 주영과 주희는 엄마의 보지 곁으로 다가가 혀로 입술을 축이며 상현의 좇이 들락거리는걸 쳐다보았다. 미현은 십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두딸의 보지를 혀로 핥으며 손가락으로 항문을 자극하였다. 상현은 때때로 좇을 누나와 동생에게 물려주기도 하였다.
 으윽 엄마 싸요 
상현이 엄마의 보지에 좇물을 뿌려댔다. 주영과 주희는 기다렸다는 듯이 좇물을 빨아먹었다. 주영은 좇물을 꿀꺽꿀꺽 삼키다 입안에 좇물을 머금고는 엄마에게 먹여 주었다. 미현은 딸이 좇물을 먹여주자 너무도 기분이 좋았다.
 아.... 너무 맛있어.... 
네가족은 해가질때까지 차안에서 십여차례 섹스를 더한후 만족감으로 숨을 헐떡이며 누워 있었다. 네사람은 온몸이 좇물과 십물로 번벅이 되어 그것을 서로 문지르며 애무하였다. 
창밖으로는 해가 서서히 지고 있었다.

 에피소드 (10) - 이모의 방문
미경은 그날 이후 몇달간 언니집에는 찾아가지 않았다. 상현과 섹스를 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먼저 찾아 간다는데 왠지 부끄러웠기 때문이었다. 헌데 오늘 아침 상현이 일류대에 합격했다며 언니가 전해 주었다. 그래서 축하해주기 위해 저녁에 언니집으로 가기로 했다.
 띵동-- 
언니가 문을 살짝열고 고개를 내밀어 자신을 확인하고는 얼른 들어오라고 했다. 언니는 브라와 팬티만 입은채 자신을 맞이 하였다. 소파에는 조카들이 TV를 보며 자신을 맞이 하였다.
 이모! 어서 오세요 
 그래 그 동안 잘 있었니? 
미경은 조카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세사람은 모두 알몸이었다. 상현은 쇼파에 비스듬히 걸터 앉아 있었고, 주영은 상현의 좇을 보지에 끼우고선 상현 무릎위에 걸터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주희는 한쪽다리를 쇼파 등받이에 걸치고 한쪽다리는 쇼파밑으로 늘어 뜨린체 보지를 상현쪽으로 하여 쇼파팔걸이를 베고 누워 있었다. 상현은 손가락으로 주희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세사람은 이모가 왔는데도 옷입을 생각은 않고 그대로 이모를 맞이 하였다. 주희만 일어나 앉을 뿐이었다. 세사람은 이미 엄마에게 이야기를 들은터라 이모를 반갑게 맞았다. 미현과 미경도 맞은편 쇼파에 각각 앉았다.
 상현아 우선 축하한다. 좋은 학교에 입학한다며? 
미경이 미소를 지으며 상현에게 말했다.
 고마워요 이모, 뭐 대단한 일도 아닌데 생색내는 것 같아 쑥스럽네요 헤헤, 그런데 그 동안 왜 연락이 없으셨죠? 자주 놀러 오지 않구선 
미경은 자주 놀러 오란 이야기를 듣자 얼굴을 살짝 붉혔다.
 에이 엉큼하기는 
주영은 보지로 상현의 좇을 꽉 쥐고는 말했다. 그러자 상현이 짤막한 신음을 토해냈다. 그 모습을 보자 주희가 깔깔거렸다. 다섯사람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냈다. 
미경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현의 좇에 눈길이 가면서 자신의 보지에서 십물이 흘러내리는걸 느끼자 얼굴이 달아 올랐다.
주영은 그것을 눈치채고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 상현의 좇을 보지에서 천천히 꺼내며 말했다. 하지만 좇대가리는 보지살로 살짝 물고는 완전히 꺼내지는 않았다.
 이모 상현이 고추 정말 크죠? 가까이 와서 한번 보세요 
 누나 쑥스럽게 왜그래? 
 얘 자랑할껀 자랑해야지, 그렇죠 엄마? 
미현은 대답대신 미경에게 눈짓을 보냈다. 
미경은 언니가 부축이자 상현에게 다가갔다. 미경은 상현앞에 무릎꿇고 않아 좇을 자세히 보았다. 주영의 보지속에 있다 나와선지 십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미경은 그 크기에 정말 놀랐다. 손을 들어 살며시 잡았다. 두손으로 잡고도 한손의 여유가 더 있을 만큼 컸다. 
 주영아 네가 동생좇을 그렇게 보지로 물고 있으면 이모가 어떻게 자세히 보니? 
주영은 엄마의 말에 입을 삐죽이며 좇을 빼고는 상현 옆에 앉았다. 세모녀는 이모가 놀라는 모습이 즐거운 듯 옹기종기 모여 바라보았다. 
상현은 지금껏 누나 보지에 좇을 끼우고 있었지만 완전히 발기된 상태는 아니었다. 그런데 이모가 두손으로 자신의 좇을 감싸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모가 나직한 탄성을 질렀다.
 아.... 
주희가 옆에서 거들었다.
 어때요 굉장하지요? 호호.. 
 그..래... 
미경은 대답과 함께 상현의 좇을 두손으로 쥐고선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였다. 미경은 혀를 내밀어 좇대가리를 슬쩍 핥았다. 좇대가리에서 투명한 액체가 흘러 내리자 입술을 오무리고 -쪽- 소리를 내며 키스와 함께 빨아 먹었다. 그리고 나서 상현의 좇을 두뺨에 비비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상현은 이모가 자신의 좇을 두뺨에 비비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이모의 머리결을 넘겨주며 쓰다듬어 주었다. 
미현은 미경의 등뒤에서 옷을 벗겨주기 주었다. 주영과 주희는 상현의 입술을 찾으며 서로의 혀와 입술을 핥아 갔다. 
미경은 쥐고 있던 상현의 좇을 삼키기 시작했다. 혀와 이를 사용해 좇을 자극하면서 목구멍 깊숙히 좇을 밀어 넣었다. 미경은 속도를 점점 빨리 하면서 머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쭙...쭙.. 웁..웁.. 
거실에는 미경이 상현의 좇을 빠는 소리로 가득했다. 
세모녀는 미경이 상현의 좇을 너무도 열정적으로 빨아 대자 하던일을 멈추고 그녀를 쳐다 보았다. 
미경은 혀를 내밀어 좇뿌리를 핥기도 하고 좇대가리를 이빨로 잘근 씹기도 하였다. 그리고 좇에 묻은 자신의 침을 손을 이용해 좇에 골고루 발라주기도 하며 온갖 기교를 사용하여 상현을 자극하고 있었다. 마치 먹음직한 아이스크림을 빨 듯 너무도 열정적이 모습에 세사람은 잠시 서로를 멍하니 쳐다 보았다.
 우와 대단하다.. 
주희가 탄성을 지르며 말했다.
상현은 기분이 너무도 황홀해 허리를 마구 들썩였다.
 으윽.... 이모.... 정말.... 굉...장해요... 이제 나와요..... 
미경은 좇물이 터져 나오자 목구멍으로 넘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꿀꺽... 꿀꺽.... 켁켁.. 
미경은 좇물이 끊임없이 나오자 -켁켁-거리며 좇을 뱉아내었다. 뿜어나오던 좇물이 미경의 머리카락과 얼굴에 마구 뿌려졌다. 세모녀는 다가가 좇물을 빨아 먹기 시작했다. 미경은 세사람이 상현의 좇을 잡고 서로 돌려가며 좇물을 마셔대자 언니가 전에 한 말이 생각 나 중얼거렸다.
 사실..이었구나.. 
주영은 휘둥그래진 눈으로 이모를 쳐다보며 말했다.
 이모 정말 대단해요, 어떻게 그렇게 빨아댈수가 있죠? 
 얘, 너 정말 대단하더라? 이 언니도 한수 배워야겠다 얘-- 
미현도 거들며 말했다.
 으..으응? 그게... 내가 그랬어? 
미경은 쑥스러운 듯 말을 둘러댔다.
 대단한건 내가 아니라 바로 상현이야 어떻게 이럴수가 있니? 보고도 못믿겠다. 정말 
상현은 이모의 말에 뽐내듯이 좇을 한껏 이모얼굴로 들이 밀었고 세모녀도 이런 상현이 사랑스러운 듯 상현의 몸을 애무해 주었다. 
미경은 미현이 벗기다 만 옷을 스스로 벗어 던졌다. 그리고는 상현의 좇을 두손으로 쥐고서 자신의 보지에 천천히 집어 넣었다.
 아아아아.. 너....무... 커..... 
미경은 남편과 비교도 되지 않은 크기에 자신이 감당할수 있을지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언니와 주영은 그렇다 처도 어린 주희가 이런 좇을 감당하고 있었다니 신기한 생각마저 들었다. 하지만 어떤 여자가 이런 좇을 마다하겠는가.... 
미경은 좇을 천천히 자궁입구까지 삽입시켰다. 그러자 보지가 찢어 질 듯 아파왔고 고통스러웠다. 미경은 좇을 삽입한체 가만히 있다가 허리를 조금씩 상하로 움직였다. 그러자 고통은 점차 사라지고 찌릿 찌릿한 쾌감이 온몸에 퍼지기 시작했다. 
 아아 상현아... 죽을 것 같아... 아아... 
상현은 이모의 보지가 마치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처녀처럼 마구 조여대자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미경이 삽입을 시작하자 세모녀도 움직였다. 미현은 상현에게 보지를 내밀며 상현이 빨게 했고 손으로는 미경의 가슴을 애무해 갔다. 주영과 주희는 거실 바닥으로 내려가 이모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상현의 좇을 핥으며 서로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상현은 이모가 보지로 자신의 좇을 유린하자 마침내 참지 못하고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이모가 말했다.
 아아..... 상현아.. 좇..물을 이모..몸에 뿌..려..줘.... 아아아 
네사람은 분주히 움직이며 상현이 움직일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미경이 거실 바닥에 길게 누웠고 상현은 좇뿌리를 꽉 쥐고는 선 자세로 이모의 얼굴과 가슴에 좇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세모녀 또한 미경의 옆에 나란히 누워 상현이 뿌려주는 좇물을 받아 먹기 시작했다. 
 아아아 너무 좋아.... 
바닥에 누운 네사람은 좇물을 서로의 몸에 문지르며 황홀한 표정으로 상현을 바라보았다. TV에서는 음악소리가 울려퍼지고 거실에서는 다섯사람의 신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자주 놀러 올게 
이모는 이 말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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