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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이야기 2

토도사 0 415 0

미수이야기 2

미수이야기 2




미수 이야기 4

그런데 학교 교문을 막나오려는데 무엇인가 잊어버린 것이 있었다. 책상속의 젖은
패드를 깜빡 잊고 치우지 않은 것이었다. 난 공부하는 다른 반아이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멀리 양호실쪽으로 돌아서 교실로 들어갔다. "선생님." 지수의 목소리였다.
양호실안에 지수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 시간이면 양호선생님도 퇴근했을텐데 누가
또있을까? "지수야." 앗 배둘레햄 선생님이었다. 왜 둘이 양호실에. 나는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난 양호실 창문으로 숨어서 보기 시작했다. 둘이 혹시 그런 관계는
아닐까 아니면 뭘하는거지? 상담이라면 교무실도 있는데… "지수야 많이 생각해
봤니?" "예" "니가 내린 결론이 뭐니?" "흑 선생님....." 지수는 의자에 앉아서 울고 있었다.
뭘 생각했다는 건지는 알 수가 없었다. "멈출수가 없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 10대때는 무엇이든 해 볼 수 있지만 비정상적인 것에 너무나
빠져들면 않되지 알았니?" "예" 둘의 대화에 이내 곧 실증을 느끼고 나는 살며시
교실로 가서 패드를 챙겨서 나오다가 다시 양호실을 보았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선생님은 없고 지수 혼자서 양호실 침대에 누워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었다. 치마를 허리께로 올리고 한손이 팬티속으로 들어가서 움직이고 있었다.
다른 한손은 웃옷 속으로 들어가서 가슴을 쓰다듬고 있었다. 저애도 저걸하는구나....
우리 학교에서 재일 이쁘다고 소문난 지수가 저기서 그런짖을 하고 있었다. 역시 너도
여자구나..... 난 지수가 너무 예뻐서 그런 짓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다. 난 피식
웃고서 발걸음을 돌려서 집을 향했다. "이년아 가만히 있어!" 그 한마디에 나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다섯명이 나를 에워싸고 마구 소리를 지르는 내입을 막고 교복을 마구
찢는 것이었다. 나는 허우적 거리면서 빠져 나올려고 했지만 도저히 남자 다섯명의
힘을 당할 수가 없었다. "가만히 있어 같이 좋은 건데 왜 그래. 조금 있다가 천국을
보여주지. 그러니깐 가만히 있으란 말야." 그러나 난 공포감에 떨고 있었다. 머리가 긴
남자가 나를 뒤에서 잡아서 난 도저히 움직일 수가 없었다. "조용히 하란말야." 앞에서
가죽점퍼를 입은 사내가 잭나이프를 내 얼굴에 갖다 데었다. 난 순간적으로 울음까지
멈추고 소리를 지르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었다. 그리고 그 잭나이프는 내 브레리어와
팬티를 잘라 내었다. 두명의 사내가 내 다리를 잡고 양쪽으로 벌렸다. 가죽점퍼의
옆에 있던 빡빡머리의 사나이는 군침이 도는지 침을 삼키며 내 가슴을 한입에 물었다.
"넌 가만히 몸만 데주면 끝나는거야 알았어?" 가죽점퍼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떡였다.
뒤에서 잡고 있던 사내가 어두운 지하실의 소파에 나를 내던졌다. 그리곤 앞에서
덥쳐왔다. "살살해 자식아." 통바지의 사내가 이번에는 말했다. 긴머리가 내 사지를
만지면서 강렬한 손길로 가슴이며 다리며 사타구니며 온몸을 휘졌고 다녔다. 그
강렬함은 쾌감으로 다가왔다. "어 이년봐라 속으론 즐기잖아. 존나게 벌써 질질싸고
있잖아." 밑을 만지던 해골목걸이를 한 사내가 말했다. 그리곤 손가락으로 갈라진
부분을 쓰다듬고 있었다. 가죽점퍼의 사나이는 바지를 내리고 딸딸이를 치면서
다가와서 유방에다가 물건을 마찰시키고 있었다. 통바지는 다른쪽 가슴을 빨고
있었고 긴머리는 오른쪽 다리를 잡고 쓰다듬고 있었고 빡빡머리는 왼다리를 잡고
가랑이를 벌리게 하고 있었고 해골목걸이는 열심히 숲을 쓰다듬으면서 진주를
꼬집고 있었다. "흑.... 아아아." "이년봐라 벌써 즐기고 있잖아." 빡빡머리가 말하자
맞장구치듯이 긴머리가 말했다. "그래 저도 속으론 존나게 하고 싶었나보지?" "자 이거
빨아봐" 가죽점퍼는 문지르던 물건을 내 입으로 밀어넣으면서 말했다. "잘 않빨으면
니년은 오늘 죽는지 알아 알았어?" 그 위협적인 말투에 나는 고개를 끄떡이며 정성을
다해서 살살 빨기 시작했다. 그는 머리를 뒤에서 받혀주고 내 머리카락을 쓰다뜸었다.
내가 허튼수작을 하면 그냥 머리채를 잡아당길것 같았다. "아 그래.... 그렇게 혀로
감싸서 그렇지..... 좋아..... 이년 끝내주는구만." 가죽점퍼는 내 입에 벌써 녹아나고
있었다. 난 두려웠지만 살기위해선 어쩔 수가 없었다. 가슴을 독차지하게 된 통바지는
한손으로 유두를 굴리면서 가지고 놀면서 혀로 아기가 젖을 빨듯이 때론 있는 힘을
다해서 빨고 있었다. 그의 다른 한손은 딸딸이를 치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긴머리는
혀로 안쪽 허벅지를 간지럽히면서 다리를 쓰다듬고 있었고 빡빡이는 발가락을 핥아
주고 있었다. 그러자 해골목걸이는 긴머리와 빡빡머리에게 무엇인가 주문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긴머리와 빡빡머리는 다리를 더 벌리게하고 다리를 조금더 들어서
그곳이 훤히 보이도록 하였다. 그러자 해골목걸이의 혀가 내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내 항문을 핥고 있어. ' 그건 묘한 감동이었다. 조금한 구멍을 조심스럽게 핥으면서
혀끝으로 간지럽히고 있었다. 그의 타액이 흥건이 뭍자 그의 손가락 하나가 서서히
파고들어왔다. "읍" 난 가죽점퍼의 육봉을 물고 있어서 소리를 지를 수가 없었다.
해골목걸이가 항문을 공략하고 있을 동안 긴머리와 빡빡머리는 내 음모를 쓰다듬고
있었다. "털 존나게 많구만 씨발년. 조금만 더 낫으면 배꼽까지 낳았겠다." 긴머리가
그러자 해골목골이가 말했다. "거기만 있는지 알아? 똥구녁에도 많다고." "씨발 완전히
색녀구만." "우리가 고르긴 잘골랐지 이년도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 그때 통바지가 내
오른손을 잡더니 그의 따스하고 단단한 물건을 쥐어주었다. "움직여봐." 난 그가
시키는데로 손을 앞뒤로 움직여서 딸딸이를 쳐주었다. 그걸 보던 빡빡이도 옷을
풀더니 남은 왼손에 자기의 육봉을 쥐어 주었다. 나는 양손을 이용해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오 이년 죽이는데." 빡빡이는 신이 난듯이 말했다. 이미 입속의 육봉은
혼자서 허리를 움직이면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와 나는 삿가시가 좋터라."
가죽잠바는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입속으로 피스톤운동을 하고 있었고 난
그육봉을 놓칠세라 볼이 오그라들 정도로 세게 빨았다. "죽인다." 해골목걸이가
손가락으로 항문을 계속 자극하자 긴머리의 손가락이 외음부 전체를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면서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러면 않되는데 이러면 않되는데 하면서도 내
몸은 점점 흥분하기 시작했다. "흐흐흐 질질 싸는구만." 긴머리는 손바닥에 묻은
애액을 혀로 핥으면서 말했다. 해골목걸이는 교묘히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항문
안쪽을 자극했다. "앗 나온다 나와." 가죽점퍼는 허리를 움직이다가 갑자기
경직하면서 동료들이 들으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는 내 입속에 그대로 정액을 싸
놓았다. 그의 허리는 경직되어졌지만 그의 육봉은 깊숙히 박히면서 여러차례 정액을
싸놓고 있었다. 따스하고 물컹한 정액이 입안에 탁탁 쏴지면서 입안을 가득매웠고 그
냄새가 코끝으로 몰려오고 있었고 그의 피스톤 운동은 멈출 줄을 몰랐다. "윽 윽....
하아.... 예에....." 그는 한참동안을 가만히 있다가 몸을 일으켜세웠다. "빨아 먹어!" 그의
강압적인 말에 나는 목안에 있던 칼칼한 정액을 삼키고는 그의 육봉 끝을 말끔히
빨아서 깨끗이 하고 있었다. 혀를 놀려서 귀두뿌리까지 핥아주었다. "좋았어. 이년
해본 것 같은데 너도해봐." 그는 긴머리와 교대하였다. 긴머리는 청바지를 벗고서 내
머리위로 올라왔다. 난 정액을 막 삼켜서 구토할 것 같았지만 그의 육봉이 막아
버렸다. 그의 육봉은 아직 포경을 하지 않아서 귀두가 표피에 쌓여 있었다. 그러나
크기는 가죽점퍼의 것보다 컸다. 가죽점퍼는 내 다리를 쓰다듬으면서 내 다리에
키스를 하고 냄새를 맞기도 했다. 긴머리는 물건을 빼내더니 원하는것을 요구했다.
"혀로 가지고 놀아봐." 난 그가 시키는데로 혀를 내밀어서 귀두를 아래에서 위로
핥아주었다. "씨발 난 못참겠어." 빡빡이가 손을 풀게하더니 해골목걸이를 제치고
교접을 시도하려고 했다. "아직 아니야 임마." "난 못참겠어." "그렇게 흥분하면 금방
싼단 말야." 해골목걸이의 손이 내 비너스의 계곡을 막고 있었다. "조금만 참고 있어."
빡빡이는 수긍을 했는지 잠시 떨어져 있었다. 지금 내몸에 있는 것은 긴머리 통바지
해골목걸이뿐이었다. 가죽점퍼는 다리만 쓰다듬고 있었고 통바지는 내가슴 전체를
번갈아가면서 침으로 덥어 씨우고 있었다. 내 오른손은 여전히 통바지의 물건을
왕복운동 시켜주고 있었고 해골목걸이는 본격적으로 내 그곳을 공략해오기
시작했다. 해골목걸이의 손놀림은 환상적이었다. 나의 약점들을 꼬집으면서 나를
점점 흥분해서 못견딜 정도로 만들고 있었다. 그의 두손이 내 질구를 벌리자 안에
고여있던 애액이 흘러 내렸다. 그러나 그는 즉시 혀를 이용해서 아래에서 부터 위까지
단숨에 훑어나갔다. 긴머리는 나의 타액으로 젖어 있는 육봉을 내얼굴에 비벼대고
있었다. "불알도 핥아." 난 그가 시키는데로 혀로 쓰다듬듯이 그의 시커멓고 아래로
크게 쳐져 있는 고환을 핥았다. 통바지는 이제 잘근잘근 나의 유두를 씹고 있었다.
해골목걸이의 손은 마술과도 같이 내 질구를 긁어 내리면서도 클리토리스를 충분히
자극하고 있었다. "씨발년 물 존나게 많구만." 빡빡이는 그모습을 보면서 중얼거리고
있었다. 가죽잠바는 내 다리를 자기 사타구니에 끼고서 비벼대고 있었다.
"읍하하아앙." "조용히해 이년아." 나도 모르게 참았던 신음소리가 나오자 긴머리가
나즈막히 말했다. 그러나 해골목걸이의 손놀림은 내허리가 율동하게 만들었다. "짜식
거시기 애무 하나는 끝내준다니깐." 빡빡이가 해골목걸이한테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통바지가 내 가슴위로 올라왔다. 그리곤 그의 육봉을 내 유방의 마구
문질르더니 가슴사이에 문지르는 것이었다. 긴머리는 통바지가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주었다. "오예." 그는 허리를 움직여서 가슴의 부드러운 살에
육봉을 마찰시켰다. 가랑이 사이의 해골목걸이는 자신의 바지를 풀고서 서서히
삽입하기 위해서 귀두부분을 내 젖은 갈라진 틈에 비벼데는 것이었다. '어떻게 해
넣으려나봐. ' 난 긴장되었다. 그러자 순식간에 꽤뚫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면서
해골목걸이의 육봉이 몸속으로 들어왔다. "흑." 난 이를 꽉 물었다. 그는 능숙하게
운동에 가속을 붙이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통바지도 보조를 맞추었다. "씨발년."
해골목걸이는 상하좌우로 피스톤운동을 하면서 내 이곳 저곳을 찌르는 것이었다.
"하아아아앙." 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건 쾌감의 신음소리였다. "하아앙 하아아앙."
"이년 그곳 죽이는데 막 물고 않놔줄려고 하는데?" 해골목걸이는 자랑이나 하듯이
말하고 있었다. 그는 한참을 왕복운동을 하다가 꺼내서는 땅에다가 사정하였다.
해골목걸이가 한껏을 보곤 이제는 빡빡머리가 덤벼왔다. "이젠 내차례야." 그러더니
옷에서 바세린을 꺼내서 내 항문주위에 바르는것이었다. 그리고 자기의 물건에도
바르는 것이었다. 에널을 하려는 것이었다.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지만 두렵지는
않았다. 아직 완전히 체워지지는 않았기 때문이었다. 통바지가 몸을 일으켜세우자
빡빡머리는 뒤로 나를 안아서 한손으로 자기그곳을 잡고서 조준해서 내 항문에
삽입하고 있었다. "아아악... 아파요." "조용히 해 이년아.... 으으응..... 죽여주는데?" 그의
커다란 물건이 내 조금한 구멍으로 들어 갔다. 난 거북하고 조금은 아픔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소파에 누우면서 내밑에 깔리는 형이 되었다. 그러자 긴머리는 내
가랑이 사이로 와서 위의 질구에 그 긴 육봉을 살며시 삽입했다. 해골목걸이가 삽입한
후라 잘 들어갔다. 난 센드위치식으로 당하고 있었다. 가죽점퍼는 내 얼굴에 키스를
했고 아래에 있는 빡빡이는 내 목을 빨아데었다. 해골목걸이는 내가슴을 빨았고
가죽점퍼가 얼굴에서 비키자 통바지가 나에게 오럴을 요구했다. 이제 될데로 되라는
듯이 마음을 가지자 오히려 안정과 쾌감이 다가왔다. 빡빡이와 긴머리는 박자를
맞추어서 움직이고 있었고 내 입속에는 통바지의 육봉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가죽점퍼는 내손에 다시 부풀어 오른 욱봉을 쥐어 주었고 해골목걸이는 정성껏 내
가슴을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난 지금 다섯명의 사내와 즐기고 있었다. "으흐흑
조금만 더요." "알았어 이년아 이년이 흥분하는데? 클라이막슨가?" "아흑.....
아아앙아아....... 쌀것 같아요. 난.... 이제." 순간 긴머리가 떨어져 나가고 통바지가
박아데기 시작했다. 긴머리는 바닥에 딸딸이를 쳐서 사정하고 있었다. "조금만 참아."
"어쩔수가 없어요......... 아흐흐흐흐....... 악" 난 절정에 몸을 내맞기고 기지게를 피며
몸이 굳는 것을 느꼈다. "씨발년." 그러면서 빡빡이도 항문안에 뜨거운 액체를
분출하였다. 내가 30초정도 경련을 일으키면서 움직이지 않고 있자 조금있다가
통바지도 안에다가 사정을 하였다. 그들은 내몸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꿈결에 난 잠을
깨고 있었다. 그러나 난 움직이지 않았다. 내 옆에 누군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난
다시 자는척 하였다. 한남오빠가 분명했다. 여름날이어서 문을 열어놓고 자고 있었고
몸에는 원피스와 팬티와 브레지어만하고 있었고 집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이
고요했다. 사촌오빠인 한남오빠는 잘생기고 명문 G대의 1학년이었다. 방학이라고
놀러온 것이었다. 그런데 왜 내옆에서 내가 자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일까 내 옆에
앉아서 나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오빠의 손이 다가오더니 내 이마의 땀을 딱아주고
있었다. 난 안심했다. 그런데 그손이 내 아래로 내려가더니 치마를 올리고 있었다.
내가 어렸을때 오빠가 아이스께끼한 적이 많았지만 지금은 내 잠을 않깨우기 위해서
살며시 치마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오빠가 내치마를 들어올려서 뭘할려고 하지? 난
긴장이 되었다. 가뜩이나 허벅지까지 오는 치마였는데 지금쯤이면 내팬티가 다 보일
것이었다. 그리고 방금전에 이상한 꿈을 꾸고난 후라서 분명히 젖어 있을 것이
분명했다. 오늘따라 하얀 팬티를 입을깨 뭐람 난 몸이 굳어져서 가만히 있었다.
오빠는 살짝 미소를 짖고 있었다. 분명히 내 젖어 ? 獵?것을 본 것이 틀림없었다.
안이 훤히 보일텐데 창피해서 난 어떡해 난 어떡해..... 난 더이상 보지 않기 위해서
실눈을 감았다. 그런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빠의 손가락이 내 갈라진 부분을
쓰다듬고 있었다. 나는 숨이 탁 막히는 것을 느꼈다. 오빠가 내 그곳을 만지고 있어 내
그곳을 만지고 있어. 그 부드러운 손이 갈라진 곳을 아래위로 쓰다듬고 있었다. 숨이
탁막혔다. 오빠는 정확하게 나의 진주를 만지고 있었다. 오빠는 한참동안을
쓰다듬다가 방에서 나갔다. 나는 오빠가 나가자 후다닥 일어나서 팬티를 갈아입었다.
오빠가 내 비밀스러운 곳을 만졌기 때문에 가슴이 콩닥거리고 있었다. 난 그 일을
잊어버리려고 애썼다. 그러나 오빠 앞에서는 얼굴을 들을 수 없는 것이 어쩐지
어색했다. 또 그런 일은 없겠지하고 나는 생각했다. 그러나 그 생각은 여지 없이
무너졌다. 며칠뒤 난 또 낮잠을 잘 수가 있었다. 오빠의 일을 잊고서 이번에는 면티에
반바지를 입고 잠을 잦다. 얼마나 잦을까 인기척 이들려서 실눈을 뜨자 한남오빠가
들어오는 것이었다. 오빠가 또 무슨 짖을 하려는지 자고 있는 내모습을 아래위로
훑어보고 있었다. 그리곤 내가 자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손으로 확인하였다.
그러더니 살며시 내 옆에 앉아서 내 얇은 반바지 위를 쓰다듬는 것이었다. 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참으면서 가만히 있었다. 이것은 일종의 게임같은 것이었다. 나는
당하는 입장이고 한남오빠는 공격하는 입장이었다. 내 반바지의 아래쪽 다리가
들어가는 곳으로 손을 넣터니 이내 곧 내 비너스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오빠는
재미있다는 듯이 미소를 짖고 있었고 나는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오빠의
중지는 다시 갈라진 곳을 더듬으면서 그 계곡의 윤각과 도톰한 살을 만지고 있었다.
아! 지금 오빠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혹시 나를 범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난 한번도 남자랑한 적이 없는데 오빠가 하자고 나를 덥치면 난 어떻게
해야되지 그냥 눈감고 해? 아니면 반항할까? 솔직히 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으나 그건 어디까진이 생각이고 지금 이순간에는 절대로 있어서는 않되는 일
같았다. '오빠 그만해......' 난 나도 모르게 흥분하는 나를 느끼고 있었다. 오빠는 그렇게
한참을 내 그곳을 어루만지고 쓰다듬고 하더니 내 그곳에 키스를 해주고 방에서
나갔다. 난 어떻게 할줄을 몰랐다. 난 오빠가 나가고 난 뒤에 그곳을 만져보니 이미
젖어있었다. 어떻게 하지 또 이런 일이 있으면 난 두려웠으나 내 속에선 그걸 은근히
바라고 있는 것 같아서 내 자신이 저주스러웠다. 토요일이었다. 일찍 하교해서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 책 재미있었니?" 애라는 일상적인 일인양 물었다. 난 그녀가
바라는 것이 어떤 대답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약간은 과장을 섞어서 말했다.
"그럼 재미있었지..... 그 장면 끝내 주더라 나중에 남자친구랑 선배랑 같이 할때 와
한번하고 싶다는생각에... 와 죽이더라....... 라고 말하길 바랬지?" "그럼 애 재미
없었니?" "아니 재미는 있었는데......... 모르겠어. 그냥 성적인 충격을 느꼈어." "난 그거
읽다가 찔끔쌓는데 너도 그랬니?" "얘는 못하는 말이 없어. 정말." 애라는 피식
웃어보이며 짖굳은 질문을 그만두었다. 누구라도 그런책을 읽었었다면 흥분되었을
것이었다. 난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서 아무도 없는 집을 둘러 보았다. 적막이
거기에는 있었다. 난 편안한 위아래가 붙어있는 소매없는 비치색의 원피스로
갈아입고 간단히 씻고 점심도 먹기 싫어서 그냥 잠이 들었다. 오빠도 나가서 없었고
집에는 나 뿐이었다. 난 내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국민학교 6학년때의 하숙하던
오빠의 성기를 만지던 것이 생각났다. 너무 커서 한손으로도 잡을 수가 없었던
그물건....... 아마도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요즘 들어서 윤간당하는 꿈을 자꾸 꾸웠다.
왜일까 난 그런게 정말 싫은데 하지만 꾸고 나면 그곳이 항상 젖어 있었다. 내 본능은
그걸 원하고 있는 것일까? 난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었다. 그러나 얼마 진이지
않아서 인기척이 들렸다. 한남오빠가 또 내방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내가 자는 모습을
확인하고는 내방으로 발소리를 죽이며 들어왔다. 그리고 내치마를 들추고 팬티위를
어루만졌다. 난 정신이 번쩍 났다. 오빠가 다시 그 짖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오빠는
조심스럽게 내 두다리를 벌리더니 아주! 깊숙히 손으로 애무하는 것이었다. 이건
소설에서 읽은것 같은 애무였다. 오빠의 손가락은 나의 예민한 살을 간지럽히며
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두개의 손가락은 아래위로 이동하면서 오음부의 도톰한살을
쓰다듬으면서 오빠는 코로 그곳의 냄새를 맞는 것이었다. 그러나 순간 오빠의
오른손이 아래로해서 팬티안으로 들어왔다. '몰라 난... 정말로 만지고 있어 정말로
창피해 죽겠어 오빠 그만해요. ' 그건 생각 뿐이었다. 오빠의 손가락은 내 음모의
까칠함을 느끼면서 습한 살을 만지고 있었다. 오빠는 다른 한손도 넣어서 조심스럽게
팬티를 벗기는 것이었다. 어떻게 오빠가 하려나봐 오빠 제발 하지마..... 오빠의 두눈에
내 비너스의 숲이 들어오고 있었고 오빠의 손가락은 젖어 있었다. 선분홍의 살결이
살짝 노출되면서 내 그곳의 혈관들이 수축팽창을 하고 있었다. 오빠는 조심스럽게
숲을 해치고 음핵표피를 건드리며 쓰다듬고 있었다. 오빠의 손가락은 미끌어지듯이
내 그곳을 끄다듬고 있었고 난 거의 무방비로 몸을 내맞기고 있었다. "으음." 나는
나도모르게 몸을 부르르떨면서 몸을 조금 뒤척였다. 잠꼬대하는 것 같이 했지만 실은
오빠의 손가락이 진주를 애무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난 눈을 꼭감았다. 오빠가
손으로 살짝 노출되어 있는 대음순부분을 쓸어 올리자 오빠의 손가락에는 온통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벌써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창피했다 정말로
창피했다. 오빠는 더 신이 난듯이 그곳을 한참동안 관찰하고 만지고 쓰다듬었다. 누가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됐지만 만져지자 그 짜릿함은 척추를 타고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순간 오빠의 손가락 하나가 축축한 동굴로 파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난
숨이 멎는 것을 느끼면서 놀랐다. 난 그냥 만지는거에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손가락이
안으로 들어온 것이었다. 한침동안 오빠는 내 안에서 머무르다가 그안을 휘저었다.
오빠는 내 그곳을 만지다가 손을 빼더니 일어나는것이었다. '아 다행이야 다
끝났나봐. ' 그러나 오빠는 서서 바지를 내리는것이었다. '이건 않돼. 난 아직 해본적이
없어 저걸 넣으려나봐 나 어떻해…' 오빠는 이미 커다랗게 발기되어진 육봉을 잡고서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오빠 제발 그것만은…' 오빠는 내 몸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앗
정말로 하려나봐… 않돼… 오빠. ' 오빠의 손놀림이 빠라지더니 내 비너스의 계곡을
하얀 정액으로 적시고 있었다. 정액은 털끝에 매달리기도하고 윤곽을 타고
흘러내리기도 했다. 처음으로 실제로 남자의 정액이 내몸에 뭍은 것이었다. 따스하고
끈적한 물이 여러번에 걸쳐서 그곳에 분출되어졌다. 오빠는 내 팬티에 귀두의 끝을
닦고 팬티를 조심스럽게 올려서 원상복귀한 다음에 내방에서 나갔다. 난 오빠가
나가자 마자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아직도 하얀 정액이 팬티와 숲과 갈라진 틈에
흥건이 묻어 있었다. 난 손가락으로 찍어서 냄새를 맞아보았다. 확하는 정액냄새가
코끝을 간지럽히면서 나를 자극했다. 조금은 싫은 냄새였지만 참을 만했다. 난 갈라진
틈으로 정액을 미끌어트렸다. 손가락에 팬티의 정액을 듬북 뭍여서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그 끈적한 액은 나를 한층 흥분시켰다. 난 젖은 팬티를 벗어내고 다리를
벌려서 그곳을 정액이 뭍은 손가락으로 자극하였다. 나도 모르게 정액을 뭍여서
손가락으로 질구에 삽입하고 있었다. 남자의 정액이 내 질구에 있다는 생각이 나를
더욱 감전시키듯이 흥분시켰다. 이미 엉망이 되있는 그곳이 한번 더 나의 꿀물로
흥건이 젖었다. 난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다음날 애라가 반바지에 남방차림으로
싸파리패션으로 우리집에 놀러왔다. "왠일이니." "그냥" 애라는 쇼파에 앉아서 쥬스를
마셨다. 순간 전화 벨이 울렸다. "응 엄마… 아차 아직 않봐놨는데… 금방 봐 놓을께…
응… 알았어… 끊어." 깜빡 잊고서 장봐 놓는 것을 잊어버렸던 것이었다. 시장을
갔다오려면 30분정도 있어야 되는데 한남오빠는 키를 놓고서 외출해서 언제
들어올지 모르니 나갈수도 없었다. 그런데 애라가 와서 잘된 일이었다. 애라한테 집을
맞기고 가는 것이었다. 애라에게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고 장바구니를
들고 집을 빠져나왔다. 오늘따라 버스도 오지않고 시간이 마구 흘러갔다. 애라는
미수방에 들어가서 책장의 책을 보고 있었다. 근데 책갈피에 멋진 남자가
자위행위하고 있는 장면이 있는 것이었다. 애라는 조용하기도 하고 장난삼아서
반바지의 자크를 내렸다. 순간 드러나는 아름다운 검은 숲이 애라가 노팬티라는 것을
알게 했다. 애라는 손을 집어 넣고 그곳의 민감한 살을 비비기 시작했다. 남의 집에서
자위를 한다는 것은 또다른 묘한 감정을 가져오게 했다. 애라의 손놀림은 바빠지면서
다른 한손이 가슴을 움켜잡았다. "아흑…" 순간 벨소리가 들렸다. 누가 온 것이었다.
애라는 급하게 일어나서 미수의 책을 책장에 곧아놓고 인터폰을 받았다. "누구세요."
"미수야 오빠다." '오빠라구 아… 사촌오빠가 집에 와있다고 그랬어. ' "미수
시장갔어요. 전 미수 친구 애란데요 금방 열어드릴께요." 애라는 현관문을
열어주었다. 그 오빠는 들어오자마자 애라를 살피었다. "미수는 어디갔는데?"
"시장갔어요. 엄마 심부름이라고…" 귀여운 외모와 긴머리 상큼한 미소 하얀 피부 잘
코디해 입은 옷 근데… 깜빡 잊고 자크를 않올려서 비너스의 숲 일부가 노출되어
있었다. 한남은 그것을 보고 살짝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애라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가 없었다. 한남은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말하고 있었다. "오래 걸린다고 그랬나?"
"아마 삼 사십분쯤… 악! 오빠." 한남의 손이 애라의 바지 앞섬으로 침투해 있었다.
쟈크가 내려가 있어서 더욱 손쉽고 빨랐다. 한남은 애라를 번쩍들어서 미수의 침대에
눕혔다. "쉿 조용히 해 니가 원하는 것을 줄테니깐." "오빠 이러지 말아요 오빠." "조금만
있어." 한남의 완력은 대단했다. 한남은 순식간에 애라의 반바지를 발목아래에
떨어트리고 강렬하게 그곳을 손으로 문질렀다. "오빠 이러지마세요." 애라는 발버둥
치고 있었지만 한남은 바지를 내리고 벌써 커져있는 검은 육봉을 꺼내서 그곳에
문질러데고 있었다. "너도 기분이 좋지 않니?" "오빠 할려면 살살해줘요." 애라는
결심한 사람처럼 힘을 빼고 다리를 벌렸다. 한남은 부풀어오른 육봉을 비너스에
마찰시키면서 손으론 애라의 남방을 벗기어내었다. 미수에게 품었던 성욕이 미수의
친우인 애라에게 품어나고 있었다. 작은 브래지어를 위로 올려서 탱글한 가슴이
노출되게 하고 두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 오빠." 애라는 힘을 빼고 한남의
강렬한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그래 너도 기분이 좋치?" 한남은 조금은 성급하게
삽입을 시도했다. "오빠 조금있다가 해줘요. 아직 준비가 않됐어요." "그럼 어떻게 하란
말이니?" "그 곳좀 만져주세요." 한남은 음탕한 미소를 짖고 몸을 때내고는 그곳을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애라는 조금전에 자위하던 몸이라서 금방 흥분하였다.
애라는 비디오에서 한 것같이 오럴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상체를 일으켜서 오빠가
그곳을 만지는 것을 구경했다. "왜 노팬티지?" "귀찮잖아요." "그래? 미수도 노팬티
즐기니?" "예 가끔" "그래?" "아아." "기분이 좋니?" "예 좋아요. 이젠 오빠것 좀…" 한남은
몸을 일으켜세웠다. 애라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오빠의 단단한 것을 잡았다. "너 경험
있니?" "아니 없어요." "근데 꽤 능숙하다. 고 1이지?" "본능인가봐요." 애라는 살며시
그곳에 키스를 하고 비디오에서 본 것같이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숨이 막히는 것이
거북했으나 그래도 참고 입에 힘을 주어서 빨았다. "오오." 오빠도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오빠의 손이 애라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독려하고 있었다. 애라는 혀로
말기도 하고 앞뒤로 움직이기도 하면서 귀두를 자극하면서 쭉소리가 날정도로 힘껏
빨아주었다. 오빠의 그곳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애라는 더욱 힘을 주었다.
"그만해 쌀 것같다." 애라는 즉시 입을 띠었다. 그리자 오빠는 애라를 눕히고 한손으로
육봉을 잡고 그곳에 조준하였다. "악 오빠." 순식간에 삽입이 되어지자 애라는
오빠에게 매달렸다. 아픔과 쾌감이 동시에 있었다. 한동안 둘은 피스톤운동을 하였다.
"자세 좀 바꿔요." 애라가 말하자 둘의 운동은 잠시 멈추고 둘은 자리를 바꾸어서
애라가 위에서 타는 형이 되었다. "마음데로 움직여봐." 애라는 애마부인처럼 열심히
허리를 움직였다. 한남도 보조를 맞추어서 허리를 밀어서 결합도가 상승했다. 한남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는 것을 잊지 않고 한손으론 그곳을 간지럽혔다. 가슴이
위아래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 제미있었다. "아 오빠 너무좋아요." "으으 나도 그래…"
"나 금방 쌀것 같아요." "싸…" "오빠는…" "나도 금방갈것같아." "하나 둘 셋하면 싸요."
"그래…" "하나… 둘… 으응. 셋… 아흑으으…" 애라의 몸이 경직되어지자 자궁의
수축이 심해졌다. 한남은 절정이 아니었지만 애라가 절정하는 모습을 보자 금방 안의
액체가 터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애라는 힘을 잃고 앞으로 쓰러져서 오빠의 품에
안겼다. 한남은 미소를 지으며 애라를 쓰다듬어주었다. "처음이었니?" "예 오빠."
애라는 오랜동안 오빠와 키스를 나누었다. 미수가 돌아왔을 때 둘은 쇼파에 앉아서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미수 몰래 둘은 한차례의 격전을 치루었던 것이었다. 그후로
애라와 한남오빠의 관계는 한동안 계속되었다. 미수가 눈치를 챈것은 한달후였다.
애라가 놀러왔을 때 유난히 한남오빠와 애라는 친해져있었다. "오빠 그래서 어떻게
된거야?" 애라는 깔깔거리며 한남오빠의 옆에서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미수가
잠시 음료수를 가지러간 사이에 한남의 손은 애라의 주므르고 있었다. "오빠…"
"조용히 해." 둘은 목소리를 낮추어서 몸을 부비고 있었다. "애라야 음료수가 다
떨어졌는데?" "그 그러니?" "팬티 입었니?" 한남은 나즈막히 물어보았다. 애라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가로져었다. 노팬티에 초미니스커트를 입다니 대담한 애라고
생각했다. 사실 애라는 팬티를 입고 왔다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벗었던 것이었다. 위에
감시카메라가 있었지만 빨리 벗어내고 또 관리아저씨에게 조금의 써비스라도
되라고 팬티를 아무 일 없듯이 벗어 버렸다. 그리곤 한손을 치마속으로 집어넣어서
가랑이 사이를 쓰다듬었다. 아마도 관리아저씨가 봤다면 흥분했을 것이 분명했다.
한남의 한손은 급하게 애라의 숲속에서 춤추고 있었다. 애라는 미수가 있다는 생각과
빠른 애무에 더욱더 강렬하게 흥분했다. "애라야 나 음료수 사러 잠깐 슈퍼에 좀 갔다
올께…" "으응 그래." 미수는 주방에서 있었고 둘은 한남의 방에 있었었다. 미수는 둘
사이에 이야기를 하라고 하고 현관문을 열고 나갔다. "오빠 빨리요. 빨리" 애라는
업드려서 엉덩이를 오빠쪽으로 내밀었다. 한남은 빠르게 바지를 내리고 육중한
물건을 능숙하게 애라의 뒤에서 삽입하였다. "아하 아하 오빠 빨리요. 빨리." "알았어."
한남은 애라의 뒤에 무릎을 굻고 허리를 움직여서 운동을 시작했다. 두손은 애라의
가슴을 움켜쥐고서 놓을 줄을 몰랐다. 이렇게 강렬한 감정은 둘 다 처음이었다.
"아하아아아....아하하." "윽 하아." 둘의 움직임은 점점더 빨라졌다. "애라야 너 무슨…"
미수는 둘의 교합장면을 보았다. 애라가 어떤 음료수를 마실건지 물어보려 왔다가
둘이 하고 있는 것을 본 것이었다. 셋은 순간 멈추었다. 몇초 되지 않았지만 셋은
시각이 흘러가는 것이 느껴지지가 않았다. 미수는 마음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끼며
방을 빠져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탓다. 애라와 한남은 잠시 멈추고 있었다. 그런데 그
정적을 깬 것은 애라였다. "오빠 계속해요." "미수가 봤는데?" "미수는 이해할꺼예요.
지금은 뜨거워진 것을 식혀요." 애라는 이미 뜨거워질데로 뜨거워져서 미수가 본 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애라는 자신이 허리를 움직여서 먼저 시작했다. 둘은 곧 모두
잊어버리고 순간의 쾌락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었다. 

미수 이야기 5

미수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둘이 그런 관계라니 오빠는 내 그곳도 봤는데
애라와 언제부터 그런 관계였을까? 차라리 보지않았으면… 난 이상하게 두근거리는
마음을 추체할 수가 없었다. 미수는 음료수를 사고서 집까지 왔는데도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층 위의 계단에 앉아 있었다. 근데 동민이가 앉아있는 것이었다.
"누나." "동민이구나." "왜 안들어가?" "응… 그냥 그런데 너는 왜 여기에 앉아있니?" "나
집에 재미가 없어서." "그럼 누나랑 놀자 엄마랑 정민인?" "외삼촌댁에 갔어." 둘은
동민의 집에갔다. 애라와 오빠가 좋은 시간을 보내도록 미수는 도피를 한 것이었다.
"오빠 나어떻해… 이제곧…" 애라는 두번째 절정을 맞이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남에게는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다. "조금만 참아." 둘은 벽치기를 하면서 애라는
벽에 기대어서 서있었다. 애라가 몸에 걸친거라고는 없었다. "누나." 동민이가
반바지를 내리더니 내앞에 서있었다. 귀여운 고추가 눈에 들어왔다. 난 미소를 지으며
아이의 귀여운 고추를 바라보았다. "이리와 동민아." 난 알았다. 애라와 오빠는 기분이
좋을꺼라고… 난 동민의 고추를 입에 넣고 빨아 주었다. 나도 지금 남자랑 있지
않은가 그것도 귀엽게 생긴… 동민의 불알까지 입에 넣고 혀로 가지고 놀았다. 동민은
재미있다는 듯이 보고있었다. 혀로 이리저리 굴리면서 장난을 쳤다. "간지러워 누나."
"기분 좋니?" "응." 난 그 말에 용기를 얻어서 더 정성것 혀로 핥아주었다. '딩동 딩동'
"누구지?" 동민이는 바지를 올리고 인터폰을 받았다. "누구세요?" "동민아 나야." "응
희수구나." 조금 재미있었는데 방해꾼이 나타난걸까? 동민은 문을 열어서
맞아들였다. 동인이와 같은 학년인 1층에 사는 희수였다. 희수는 들어오다가 나를
발견하고는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응그래." "누나 우리 소꿉장난하는데 같이
놀래?" "아니 누난 구경만 할께." 동민의 유일한 친구인 희수는 같이 동민의 방으로
갔다. 난 멀리서 둘이 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희수가 가져온 플라스틱 식기에 밥을
하는 것같이 희수가 분주히 움직였다. "여보 밥먹어요." "응 알았어." 둘이 하는 짖이
아주 재미있어서 미수는 모든 것을 잊고 있었다. "아 잘먹었다." "설것이좀 해줘요." "응
알았어. 아 다했다. 다했으니깐 자자." "알았어요." "당신도 옷 벗고 빨리와요." 동민이는
서슴없이 옷을 다 벗었다. 희수도 거리낌없이 꽃무늬의 원피스와 팬티를 벗고 동민의
옆에 눕는 것이었다. 둘의 행동이 정말 재미 있어지고 있었다. 저 쪼금한 것들이
어디서 저런 것을 봤지? 그 다음 행동부턴 더욱 재미있어졌다. "여보 자자." 동민이는
희수의 알몸을 꼭 끌어 안았다. 희수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동민이와 교차했다.
그러더니 둘이 몸을 비비는 것이었다. 난 옆에서 재미있게 구경하였다. "여보
오늘도할까?" "그래요 당신." 그러더니 동민이 희수의 위에 올라가서 희수한테 뽀뽀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곤 어디서 봤는지 허리를 움직여서 고추를 희수의 사타구니에
문지르는 것이었다. 작은 고추가 희수의 갈라진 곳에서 한참을 문질러졌다. "여보
좋아요?" "응 그래 당신은?" "나도 좋아요." 둘은 한참동안 벌거숭이가되어서 뒹굴었다.
"재미있는것 같으너데 누나도 끼면 않되겠니?" 둘은 잠시 서로 쳐다 보다가
끼어주기로 했는지 동민이가 말했다. "좋아 누나는 아기해." "아기?" "응 아기해."
"알았어. 그럼 어떻게 하지?" "여기에 누워 누나." 동민이는 침대에 누우라고 했다. 난
동민이가 시키는데로 침대에 누웠다. "조금 있다가 울어야 돼요." 희수가 조용히
말했다. "왜?" "아기들은 자다가 울잖아요." "응 알았어." "그럼 자는 거야 알았지? 쉿
잘자라 아가야." 희수와 동민이는 같이 끌어 안고 자는 것같이 했고 나는 누워서 눈을
감았다. 동민이랑 희수는 열심히 뽀뽀를 하고 있었다. 난 희수가 시킨데로 조금있다가
애기울음소리를 냈다. "응애… 응애." "아기가 울잖아." "내가 가 볼꼐요." 희수가
일어났다. 그러더니 내가슴을 도닥거리며 안스러운 듯이 말했다. "왜 우니 아가야.
왜울어. 우유 먹고 싶니? 아하 쉬했구나." 희수의 손이 내치마 안으로 들어와서
팬티위를 더듬었다. "귀저기 갈아줄께 조금만 기다려 알았지? 여보 귀저기좀
갔다줘요." "알았어." 희수는 치마를 들추고 침대위로 올라왔다. "자 벗자." 희수는
내팬티를 벗기려고 팬티를 잡아당겼다. 난 희수가 팬티를 벗길수 있게 엉덩이를
들어서 잘벗겨지게 하였다. 희수는 팬티를 완전히 벗겨서 발목으로 빼냈다. "와
애기가 털이났네?" 희수는 손을 뻣어서 내 비너스의 숲을 쓰다듬었다. 고사리 같은
손이 내 부드러운 털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신기하니?" "우리엄마랑 똑같아." "어디?"
동민이도 같이 그곳을 쓰다듬었다. 난 다리를 벌려서 둘이 같이 잘 만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신기하니?" "응" "너희들도 크면 날꺼야." "맞아 우리 아빠도 있었어."
동민이는 자랑하듯이 이야기 했다. "기저귀 안갈아주니?" "아이 목욕해야 되잖아요.
여보 목욕 준비해요." "알았어" "아가야 옷벗자." 희수는 내옷을 하나씩 벗기어 내었다.
치마의 자크를 풀로 아래로 내리도록 허리를 들어주었다. 그리고 박스티를
잘벗기도록 상체를 들어주고 브레지어를 풀었다. "아가야 목욕하자." 동민과 희수는
열심히 목욕시키는 흉내를 내면서 내가슴을 만졌다. "우리 엄마꺼랑 같다." 희수는
신기한 듯이 쓰다듬었다. 동민이는 열심히 나의 비너스를 만지고 있었다. "와
신기하다." 둘은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내 그곳을 구경했다. 난 무릎을 세우고 그곳을
한껏 벌려 보였다. "징그럽니?" "아니." "동민아 누나 기분이 좋아지게 그곳을
만져주겠니?" "응 알았어." 동민이는 익숙하게 나이 진주를 찾아냈다. 희수는 할일이
없는지 가만히 있었다. "희수야 이리와봐." 난 동민이의 손을 느끼며 희수를 옆에
눕혔다. 난 손을 뻣어서 희수의 갈라진 곳을 쓰다듬었다. "여길 만지면 기분이
어떠니?" "그냥 간지러워요." "그냥 그래?" "기분이 좋아요." 난 희수를 끌어당겨서
키스를 해주었다. 그 작은 입에 혀를 밀어넣고 희수의 혀레 문질렀다. "희수야
누나한테 와봐." 난 한손으론 희수의 조개를 쓰다듬으면서 희수의 온몸을 어루만져
주었다. "희수야 누나 젖좀 빨아줄래?" "좋아요." "나도할래." 동민이는 아래를 만지던
것을 그만두고 반대편의 젖을 빨았다. 둘은 아기들 같이 열심히 그곳을 빨아주었다.
난 다른 한손으론 동민이의 불알을 잡았다. 동민이의 고추는 이내 성을 내면서
딱딱해졌다. 난 좀더 장난을 치고 싶었다. 나의 손가락은 희수의 갈라진 예쁜 조개를
만지다가 한손가락을 살짝 밀어넣어보았다. "누나 손가락 넣을려구?" "응. 싫으니?" "난
해봤어. 근데 조금 아파." "언제 해봤는데?" "어제두 해봤어." 조금한 것이 그곳에
손가락 넣는 장난을 한다는게 신기했다. "누구한테 그런걸 배웠니?" "응 다정이 누나가
가르쳐줬어." 희수는 자랑하듯이 말하고 있었다. 다정이라면 2층에 사는 중1짜리
여자아이였다. 상당히 세침하게 생긴아이였는데… "언제 가르쳐줬니?" "응… 다정이
누나랑 같이 수영다니는데… 샤워실에서 그곳에 손가락 넣는 것을 보여줬어.
다정이누나는 기분이 좋테…" "희수야 그러면 누나 그곳에도 넣어보지 않겠니?
누나가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알아보게 말야." "응." 희수는 아래로 내려가서 앉았다.
나는 희수가 잘할 수 있도록 다리를 활짝 벌려서 무릎을 세웠다. 희수는 금방 내
그곳을 보고 인상을 찡그렸다. "털도있네? 다정이 누나는 없었는데…" "만져봐도 돼
희수야." "알았어." 희수의 작은 손이 촉촉히 젖어 있는 분홍의 살점을 만지고 있었다.
동민이는 아기처럼 내 품에 안겨서 젖꼭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희수는 신기한듯이
그곳을 선회하면서 숲을 쓰다듬었다. 난 더 기분이 좋아지기를 바랬으나 내 욕심만을
채울 수는 없었다. 희수의 손이 다을때 마다 짜릿함이 느껴졌다. 다른 신기함을
느끼는 이가 그곳을 탐험한다는 것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흥분되는 일이었다. "희수야
그곳에 아래에 있는 살점을 만져주겠니?" "어느 거?" "아 그 아래 그 아래 바로 그거야.
응 하앙 누나 기분이 너무 좋아. 그렇게 계속 만져줘… 응… 그래" 난 내 그곳이
움찔움찔 힘이 들어가면서 벌려져 있는 질구가 할딱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누나
여기 벌어진데가 움직이네? 물도 나와 누나…" "그래 그건 누 누나가 기분이 좋아서
그런거야." 난 상큼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누나 내 고추 빨아줘." 동민이가 가슴에
싫증이 났는지 일어서서 얼굴에 고추를 내밀었다. "알았어 동민아 이리와봐."
동민이의 자그마한 고추를 불알까지 입에 넣고 혀로 가지고 놀았다. 동민이는 기분이
좋은듯 내 앞에 서서 웃고 있었다. "히히 간지러워 누나." 난 색다른 느낌을 받고
있었다. 미수는 힘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집안에 들어서자 한남이 기다렸다는 듯이
미수를 넘어트리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오빠 이러면 않돼!" "가만히 있어 너도 이제
한배를 탄 몸이라구." 한남은 애라의 일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미수를 강제로
겁탈하려고 하고 있었다. 애라도 합세해서 미수는 금방 알몸이 되었다. "애라야 제발
하지마." "가만히 있어 천국으로 보내줄께…" 한남은 미수의 팬티를 끌어내리더니
오므린 다리를 강제로 벌리게 하고 손을 디밀었다. "야 벌써 축축하잖아?" 동민이와
희수와의 일로 미수의 계곡은 축축해 질데로 축축해져 있었다. 그걸 모르는 한남은
미수를 색녀로 보고 있었다. 미수는 할말없이 둘에게 완력으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달고는 포기하고 몸의 힘을 빼었다. "진작 그래야지." 한남의 손은 교묘하게 진주를
문지르며 나를 자극했고 애라는 내머리 위에 엉덩이를 들이밀고선 내 가슴을
빨아데었다. 처음으로 남자를 알게되는 일이었다. 지금까지의 자위행위와 또는
장난이 아닌 진짜 성교인 것이엇다. 비록 여자와 남자가 하나의 여자를 농락하고
있었지만 성교는 성교였다. 애라는 무릎으로 지탱하고 서있었지만 애라의 젖어있는
계곡의 톡쏘는 향기가 날아왔다. 한남오빠와의 섹스로 본래 여자에게서 나는
냄세와는 달리 확하고 코를 자극하는 냄세가 날아왔다. 애라는 한남이 정액을
안에다가 싼후에 화장지로 대충 닦았기 때문에 그리 청결하진 못했다. 아직도
소음순에는 한남의 정액과 자신의 애액이 뒤엉켜져 있었다. 애라는 내 시선을
의식한듯이 내 얼굴에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난 자연스럽게 애라의 조개에 입맞추고
있게 되었다. 한남도 고개를 들이밀어서 미수의 가랑이 사이에 코를 처박고는 혀로
음핵 표피에서부터 항문까지 핥아주었다. "음 냄새 죽이는군" 미수의 구수한 향을
맞으면서 질 깊숙한 곳에서 나는 여자 특유의 냄세를 즐기고 있었다. 매일 닦아서
냄세가 나지 않았지만 몇일만 닦지 않아도 역겨울 정도의 냄새가 나는 축축한
곳이었다. "쩝쩝… 후룩…" 소리를 내면서 오빠의 혀는 위아래를 바쁘게 움직이더니
혀끝을 삐쪽하게 만들어서 질구안으로 밀어넣는 것이었다. 혀가긴 오빠의 혀는
요동치듯이 비집고 들어가서 나의 깊숙한 곳까지 핥으면서 맛을 즐기고 있었다.
"아아아앙… 미수야 더 빨아줘." 미수가 혀로 한남이 하는 식으로 애라의 보지를 핥자
애라는 허리를 비비 꼬면서 어절줄을 몰라했다. 미수는 한손을 올려서 타액과 애라의
보짓물을 섞어서 문지른 다음 항문안으로 밀어넣었다. 일종의 복수 심리가 그런
행동을 불렀지만 애라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더욱더 좋아했다. 미수의 질은 움찔움찔
움직이면서 한남의 혀를 물었다. 한남은 혀를 떼고 한참 숨을 몰아쉬고선 깊숙히 숨을
내쉬고 미수의 음핵을 빨아 먹을듯이 잎술을 빨판으로 만들어서 힘껏 빨았다.
"쭈우우우우욱…" 살이 떨리는 느낌이 나며 미수는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미수의
통통해진 소음순이 부르르 떨리면서 소리를 내었다. "으으으응음" 입으로 애라의
보지를 빨고 있어서 신음소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서 입안에서 맴돌았다. 애라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눈을 감고 자아 도취에 빠져 있었다. 한남은 입을 떼내고
미수의 다리를 넓게 벌리게 하곤 자신의 커질데로 커져서 귀두가 붉그게하게
달아오른 거므스름한 근육덩이를 손에 잡고 질구끝에 문지르더니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서 순식간에 뿌리끝까지 들어갔다. "윽." 갑작스런 고통에 몸이 경직되었다.
처음으로 내몸에 들어온 남자가 사촌 오빠라니… 미수는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몸을
부르르 떨 뿐이었다. 애라는 몸을 일으켜서 오빠의 입술을 찾아서 오빠와 키스를
했다. 오빠의 두손은 땅을 지탱하고 있어고 애라는 한손으론 자기 가슴을 쥐어 짜고
있었고 다른 한손으론 미수의 가슴을 쥐어짰다. 셋은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오빠의
피스톤운동은 없었지만 앗하는 고통이 점점 사그라 들면서 쾌감으로 변해왔다.
미수는 자신의 애액이 회음을 타고 카페트위로 흐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입안
가득히 애라의 질구 안에 남아있던 정액과 새로나온 보짓물이 흘러 들어오고 있었고
입주위를 번들거리게 만들었다. "오 예…" 애라와 오빠는 깊숙히 혀를 집어넣어서
키스를 하고 오빠는 천천히 허리를 빼내어서 귀두만 걸릴때까지 빼내었다가 다시
힘을 주어서 순식간에 집어넣었다. 뺄때는 천천히 했다가 넣을 때는 빠르게 끼는
것이었다. 미수는 숨이 탁막히는 것을 느낌면서 피가 머리로 쏠리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오빠의 움직임이 점점더 거세지면서 한동안 자세를 유지하다가 셋은 자세를
바꾸었다. 오빠가 뒤로 눕자 애라는 미수에게 양보하고 오빠의 얼굴에다가 엉덩이를
밀어데면서 쪼그려 앉았고 나는 자연스레 상체를 일으켜서 오빠의 위에 올라타서
여상상위 체위가 되었다. "마음데로 움직여봐 미수야…" 오빠는 미수의 허리에 손을
얹으면서 말하자 미수는 그말에 힘을 얻어서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였다. 용케도
오빠의 커다란 물건은 빠지지 않고 엉덩이를 들어올릴 때마다 보였다가 힘껏
내려앉을 때마다 미수의 몸속으로 사라졌다. 오빠는 손가락으로 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다른 한손으로 두개의 손가락을 모아서 애라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넣고서 움직이고 있었다. "아아아앙… 나… 금방… 갈것 같에 아앙아앙 보내줘요
오빠… 흐흑아아아아아앙…" 애라는 허리를 마구 움직이더니 더욱더 빨리 움직였다.
점점 가속하더니 소리를 질러댔다. 그런 소리가 미수를 자극하는 기촉제가 되어서
얼굴이 완전히 홍당무가 되어서 가슴을 일렁이며 더욱 빨리 움직였다. 오빠는 둘의
신음소리에 자극되서 미수의 리듬에 맞추어서 허리를 올려주었다. "아앙 오빠…
나도… 쌀 것같아…" "아직 않되지." 애라는 한참동안 움직이던 것을 멈추더니 옆으로
쓰려졌고 오빠는 애라가 떨어져 나가자 나를 들고 쇼파위에 앉아서 서로 둔부를
마주대고 앉아서 성교하는 자세를 취했다. 둘은 찌그덕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쇼파위에서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였다. "아앙… 아앙… 아앙… 아앙" 몸이
흔들릴.때마다 목구멍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미수야 너 죽여준다… 으응" 오빠도
숨을 몰아쉬면서 미수의 가슴에 얼굴을 뭍었다. 가슴의 일렁임이 얼굴에 전달되었고
미수는 두팔로 오빠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고개를 뒤로 제치고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것도 모르고 머리를 가로져으면서 입을 벌리고 소리없이 울부짖다가
목구멍속에서 신음소리가 흔들릴때마다 올라왔다. "아앙 오빠 나 못참겠어…" 미수는
이를 꽉물었다. 처음인데도 절정만은 오빠와 같이 느끼고 싶었다. 질퍽한 성교의
소리가 찌그덕 푹 찌그덕푹 들리면서 오빠는 열심히 움직였다. "아아아흑… 아아앙…
아악 오빠!" 미수는 오빠의 머리를 꽉 끌어 안았다. 한남은 미수가 절정에 오른 것을
알고 미수를 들고 일어섰다. 미수는 두다리에 힘을 주어서 한남의 허리를 감싸고
한남의 두팔은 미수의 엉덩이를 안고서 위아래로 요동쳤다. "아아아악…" 미수는
소리를 지르면서 온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동공이 풀리고 숨을 들이쉬면서 모든 피가
아래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1분정도 높은 파도를 타고 있었다. 한남도 곧
안에다가 뜨거운 정액을 사정없이 쏘아데면서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둘은
쇼파위로 푹쓰러지더니 한참동안 가만히 숨을 고르고 있었다. "좋았니?" "응." 난
고개를 끄떡이다가 오빠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나에게 진정한 섹스를 하게 한
남자였다. 오빠가 자신의 힘이 빠진 성기를 미수의 안에서 빼낼때 둘의 성기는 오빠의
정액과 미수의 사정액으로 완전히 축축하게 더렵혀져 있었다. 우리는 한동안 닦을
생각도 안하고 누워서 천장만 보고있었다. 그때 애라가 몸을 일으키더니 오빠의
오염된 심벌과 그주위의 털과 고환을 혀로 핥아주는 것이었다. 더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애라의 진지한 표정은 달랐다. 오빠의 물건은 다시금 맥박을 띠면서 살아서
올라왔다. 오빠는 애라를 엎드리게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리게하고는 애라의 뒤에서
또다시 박아데는 것이었다. 애라는 입으로 다시 미수의 오염된 곳을 핥아주었다.
흥분해서 움찔하기만해도 안에 남아있던 액이 흘러나왔다. 애라는 맛있는듯 그것을
핥아먹었다. 미수는 어느세 근사한 느낌이 돌면서 자신의 손까지 가담해서 자신의
보지를 자극했다. 애라는 5분정도 후에 허리를 비비꼬더니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오빠는 아직 아니었다. 미수를 다시 엎드리게 하더니 내뒤에서 박아데기
시작했다. 난 애라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애라의 젖은 곳을 핥아주면서 ! 오빠를
받아들였다. 오빠와 나는 곧 절정을 맞이해서 절정의 쾌감을 노래했다. 우리는 목욕을
하면서 서로의 음모에 비누칠을 해서 몸에 비누칠해주기를 하다가 다시 한번 목욕탕
안에서 섹스를 했다. 그날 애라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갔고 오빠는 골아떨어졌고
나는 책상앞에 앉아 있다가 잠을 잤다. 어느 계곡을 거닐고 있었다. 난 하얗고 투명한
천을 온몸에 두르고 있었고 공기는 가벼웠다. "악." 순간 괴물이 날개를 피고 내 앞에
소리없이 내려 앉았다. 난 도망가야 했지만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그 괴물은 뭉뚝한
꼬리와 박쥐형의 날개가 즐에 붙어 있었고 두팔과 다리가 흉직할 정도로 근육으로
되어 있었다. 그 검은 괴물은 나를 낚아채더니 날아 올랐다. 어느 정도 날았을까
초록의 숲은 사라지고 돌의 산을 진이 검은 숲으로 들어 갔다. 발이 땅에 닫는 것
같아서 눈을 떴을 때 주위에는 침흘리는 괴물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었다.
"으으으으…" 그 왕격인 듯한 녀석이 나를 가로채더니 높은 나무가지위의 자신의
둥지로 나를 데리고 올라갔다. 다른 괴물들은 쳐다 보고만 있을 뿐이었다. 그 괴물은
내 몸의 천을 순식간에 날려버렸다. 난 알몸이 되었고 괴물은 내 사지를 잡고 둥지의
보드라운 풀위에 나를 눕히더니 뭉뚝한 꼬리로 내가랑이 사이를 자극하는 것이었다.
괴물이 너무 무섭게 생겼기 때문에 나는 눈을 감아버렸다. 어느 정도 자극을 받자
나는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를 악물고 참아도 그 부드러움에는 당할 수가 없었다.
내 가랑이 사이가 축축해지자 녀석은 꼬리끝에서 투명한 액을 분비하더니 그
꼬리안에서 성기가 나오는 것이었다. 엄청나게 큰성기가 세개가 나오더니 하나씩
밀어넣었다가 빼내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이었다. 다른 녀석들은 옆의 가지위에서
우리를 지켜보면서 차례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괴물은 한참동안 삽입을 하면서 나를
괴롭혔고 나는 절정을 맞았다. 괴물도 절정인지 울부짖더니 꼬리에서 뿌연 것을 싸는
것이었다. 괴물이 힘이 빠진듯 쓰러지자 다른 녀석이 날아와서 나를 다시 낚아채갔다.
다시 당할 판이었다. 괴물은 울부짖으면서 내 사지를 잡았다. 머리에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사춘기도 지났을텐데 매일 섹스에 관한 꿈만 꾸고 있는것이었다. 팬티는
축축히 젖어 있었고 내 몸도 젖어 있었다. 한남오빠와는 오빠가 입대하는 날인 한달
후까지 지속되었다. 입대 전날 오빠는 나와 애라를 밖으로 불러내서 이상한 여관으로
데리고 갔다. 방안에는 반이 거울이고 회전식 둥근 침대와 고객을 위한 무비 카메라와
커다란 TV가 있었다. "마지막 밤을 너희들과 보내고 싶었어…" 우리들은 샤워를 하고
옷을 벗고 침대위에 누웠다. 오빠를 보내는 심정으론 무엇이든지 들어줄 수가 있을 것
같았다. 오빠는 나와 애라를 번갈아가면서 품으면서 체위를 계속 바꾸었다. 오빠의
정액은 성수였고 모두 입속으로 넘어갔고 과장되는 행동도 서슴치 않고 했다. 오빠의
물건이 줄어들면 우리둘은 열심히 혀를 놀려서 일으켜 세웠고 항문에다가도 성교를
했다. 오빠가 정액을 애라의 가슴위에다가 쏟아놓자 나는 주저않고 애라의 가슴을
핥았다. 에널 때문에 엉덩이가 욱신거렸지만 오빠를 보면 참을 수가 있었다. 정액을
깨끗하게 핥아내자 우리 둘은 다시 오빠의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핥아데었다.
애라는 항문을 빨다가 피식하면서 울어버렸다. 애라가 우니깐 나도 따라서 울었다.
"울지마 영영 가는 것은 아니잖아." 우리 둘은 울먹이면서 다시 오빠의 몸을 핥았다.
단단한 가슴을 진이서 커다랗게 위로 솟아있는 육봉을 정성것 입속으로 집어넣어서
목구멍 깊숙히 빨아 들였다. 애라는 오빠의 혀를 찾으면서 길게 길게 키스를했다.
오빠는 두손으로 지긋이 내머리를 누르면서 내입의 감촉을 즐겼다. 애라는 아래로
내려가서 오빠의 고환을 입에 물로 빨아먹을 듯이 핥아데었다. "아아아… 기분 좋다."
내 혀는 아는 동작을 다하면서 휘어감고 옆에서 빨로 이빨로 자근자근 씹고 잎술을
오므려서 귀두를 자극했고 혀로 그 아래를 핥으면서 오빠의 샘물을 핥아내었다.
애라와 바톤을 바꾼 나는 오빠의 얼굴위에 내 엉덩이를 데었다. 오빠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가랑이 사이를 미친듯이 여느때보다 거칠게 핥고 빨았다. 애라는 한참을
오빠의 성기를 빨다가 오빠의 위로 올라가서 한손으로 오빠의 성기를 잡고 성스러운
의식같이 그것을 몸안으로 밀어넣었다. 있는 힘을 다주어서 몸안에 들어온 남자의
육체를 조여서 놓으려 하지 않았다. 애라는 내 어깨에 손을 얹고서 위아래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애라의 단발머리가 나풀거리면서 가슴이 위아래로 울렁거리면서
리듬을 타고 있었다. 오빠는 내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그안을 빙글 빙글 돌리면서
자극하였다.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움직이질 않았다. 온몸이
경직되어져서 그런 것이다. "으으응… 아아아아앙… 오빠… 사랑해요… 나…
잊으면… 으응흥… 나… 가버려요… 아이잉… 보내버려요… 날 떨어트려요…
못참겠어요… 아학아아흑… 아아악." 애라는 괴성을 지르면서 뜻모를 말을
내뱉으면서 거의 울부 짖고 있었다. 애라의 소리에 자극이 되서 나도 모르게 가쁘게
숨을 몰아쉬면서 허리를 꼬면서 온몸이 간질거리면서 떠오르는 것을 알았다. 난
애라쪽을 보면서 돌아앉아서 애라의 어깨를 잡고 둘이 동시에 위아래로 움직였다.
애라는 입을 벌리고 헐떡이더니 내 입술에다가 사정없이 키스를 하며 내 혀를 찾았다.
오빠의 입은 내 질퍽한 조개가 내려올 때마다 나를 자극하면서 두손은 내 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한남은 이계곡의 향취가 한동안 그리울 것 같았다. 독특하고
상큼하고 톡쏘는… 역겨운 것같으면서도 황홀하게 자극하는 미수의 애액이 질구의
냄세가 그리울 것 같았다. 애라의 저 조이는 물건도 그리울 것 같았다. "나… 죽어요.
아아앙" 애라는 처절히 울부짖으면서 위아래로 심하게 요통치면서 자신의 두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쥐어뜯으며 절정을 맞아서 추락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움직임의
속도를 늦추지 않고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나도 곧 애라의 뒤를 따라가는 것 같았다.
한남은 애라의 구멍이 경직되어지면서 간헐적인 경련이 안에 일어나는 것을
느끼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여러번에 걸쳐서 꿈틀데던 오빠의 기둥은 울컥울컥
정액을 토해내면서 줄어들지 않고 있었다. 한남은 미수의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느끼면서 허벅지의 경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얼굴에서 조금 떨어져서 미수가
오른손으로 심하게 음핵을 시계방향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미수도 절정이 분명했다.
곧이어 여자의 샘물에서는 주르르하면서 샘물이 얼굴 위로 흘러 내렸다. 질구가
오물거릴 때마다 주르룩 떨어지는 애액을 한남은 입을 크게 벌려서 받았지만
대부분이 얼굴위로 흩어졌다. 한남은 고개를 들어서 미수의 계곡 사이에 얼굴을
들이밀고서 한동안 문질렀다. 오빠는 아직 줄어들지 않아서 이번에는 나를 침대
모서리에 눕히고는 엉덩이를 끝에 걸치게 하고는 무릎으로 지탱하면서 서서 내
그곳에 삽입시켜서 ?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샘물로 질퍽한 그곳은
더이상의 윤활류가 필요 없을 정도로 미끌거렸다.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아앙" 두 다리를 어깨위에 얹어서 엉덩이를 완전히 들고 그곳이 완전히 벌어지게해서
위에서 힘으로 찍어데고 있는 것이었다. 애라는 몸을 일으켜서 오빠의 등뒤로 가서
하체를 오빠의 엉덩이에다가 비비면서 등에다가 몸을 비벼뎄다. 오른손으론 오빠?
고환을 만지작거리면서 다른 한손으로 오빠를 껴안았다. 오빠의 두손은 내 가슴을
잡고서 마구 흔들어데었다. 셋의 몸이 한꺼번에 리듬을 타면서 일렁거렸고 내
머리칼은 땀에 젖어서 축축하게 늘어 붙었다. "오빠 가지마… 아아앙…"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왔고 셋은 울음섞인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오빠는 묵묵부답으로
눈물을 흐리면서 나를 열심히 위로 몰아붙였다. "아아아앙하아아아아아…" 오빠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오빠는 내안에서 또 한번의 용틀임을 하면서 사랑의 결정체를
내안에 넣어주면서 내위로 쓰러졌다. 셋의 눈은 퉁퉁 불었고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우리는 오빠가 떠날때까지 키스를 하고 끌어안고 울면서 보냈다. 오빠를
보낸날 애라와 나는 눈이 퉁퉁 부어서 학교에 갔고 우리는 수업시간마다 졸아서
지적을 받았지만 지금쯤이면 우리생각을 하면서 낮설은 곳에 있을 오빠를 생각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집에 돌아오자 나는 내 침대위로 몸을 날렸다. 오빠의
향취가 아직도 남아 있는것 같았다. 훈련소에서 첫날을 보내고 있을 오빠를 생각하면
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교복도 벗지 않고 나는 한동안 그곳에 그렇게 누워만 있었다.
그리고 침대위에서 차례차례 오빠와의 일들이 떠올랐? 그러자 내안에서 이
침대위에서 오빠가 나에게 해준 수많은 일들이 명백하게 다시 살아나 울면서도 나는
벌써 양다리사이에 떨리는 것 같은 감각이 끓어 오르고 있음을 감지하게 되었다.
"아… 오빠. 지금은 어디있는거야." 나는 훌쩍 훌쩍 울면서도 몸 깊은 곳에서는 천천히
용출하는 따스한 감촉에 견디다 못해 그곳을 내 침대의 천에 대고 비벼대고 있었다.
곧이어 그곳에서는 뜨겁게 불타올라 그 정도로는 도저히 그칠 것 같지 않았다. 나는
교복을 높이 추켜올리고 옅은 흰색 팬티를 단숨에 아래로 끌어 내렸다. 맨 처음
낮잠을 자고 있을때 오빠가 살며시 다가와서 내 팬티속을 만질때의 그 진지한표정이
떠오르며 그때는 남자를 알지 못하던 그곳은 이제 완전한 여인의 것으로 바뀌어서
검은 비단의 숲으로 덮은 것 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 아래의 두잎도 그때보다는 훨씬
커져서 두텁게 되었고, 그것이 겹치는 제일 위의 합쳐진 틈에서 들여다 본
클리토리스는 나무의 싹처럼 성장해 있었다. "아아… 오빠…" 나는 마치 신음하듯이
소리치면서 벌써 촉촉하게 젖어있는 꿀단지에 오른손의 가운데 손가락 끝을 적셔
조그마하면서도 우뚝 머리를 들고있는 그곳을 격렬하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양다리를 마음껏 펴고 점점 굳어져 윱?나무의 싹을 손끝으로 원을 그리듯
비벼대면서 나는 침대에 얼굴을 떠밀었다. 그 냄새 속에서라도 좋으니 아주
조금이나마 오빠가 남긴 향기가 탐이 났다… 나는 정신없이 손끝을 사용하면서도 이
침대위에서 오빠와 애라가 나에게 가르쳐준 여러가지와 그의 몸의 모든 부분을
차례차례로 떠올리고 있었다. 양다리 사이는 오빠가 떠나고 난다음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불타고 있었으며, 방울이 되어서 떨어지는 꿀물은 침대의
커버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었다. 나는 오빠를 부르며 훌쩍이면서 마음껏 손가락을
빨리 꿈틀거렸다. "아아아아앙… 오빠앙… 아앙" 그리고 앗하는 순간에 절정에
이르고 있었느나 흘러나온 눈물은 오빠를 그리워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감미로운
것임을 머리 한구석에서는 확실히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난 다음부터는 틈만 나면
오빠와 함께 있었던 내 침대에 드러누워서 그에 대한 일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그리고는 정해진 것처럼 내몸을 만지작거리면서 앞서와는 다른 달콤한 울음소리를
내는 버릇이 생기고 말았다. 

미수 이야기 6

거의 오빠에 대한 상처가 치유되던 어느날 가을이었다. 난 탈의실에 시계를 놓고 왔기
때문에 방과후를 이용해서 교실 옆에 붙어있는 체육관으로 갔다. 체육관은 조용했고
여자 탈의실로 들어갔을때 안에는 누가 있는지 불빛이 있었다. 난 조용한 걸음거리로
내 캐비넷까지 걸어갔다. 그런데 샤워장에는 누군가가 있었다. 난 발소리를 더욱더
죽여서 다가가 보았다. 동급생인 G반의 공주 이효정이었다. 세침때기고 옷 잘입고
집안환경 좋고 남자아이들한테 인기도 좋고 생긴 것도 공주같이 예쁘게 생긴
여자애였다. 근데 신기하게도 그애를 보자 웃음이 터져 나왔다. 줄넘기의 손잡이로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겉은 공주였고 안은 똑같은 사춘기의 여자였다. 효정이는
낑낑거리면서 아픈 표정으로 해서 손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오른손으론
줄넘기를 잡고 다른 한손으론 그위의 음핵을 자극하고 있었다. 교복의 상의는 활짝
열려져 있었고 치마는 완전히 올라가 있었다. "가증스러운 것. 겉으로는 깨끗한
척하면서 어쩔 수 없는 색녀군." 효정이는 가볍게 가뿐숨을 내쉬며 아래배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소리없이 울부짖고 있었다. 어깨까지오는 고운 머리칼이 출렁이면서
등을 살짝 벽에 기대고 앉아서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무릎을 세워서 앉아 있으니깐
효정이의 보지는 활짝 벌려져 있었고 애액이 철철 흘러내리고 있었다. '악'하는 작은
소리와 함께 줄넘기의 손잡이가 빠지자 주르르 안에 고여있던 애액이 흘러 내렸다.
다시 줄넘기를 넣고 상하로 돌리면서 움직임을 빨리했다. 나무로 된 줄넘기 손잡이는
왼만한 성인남자꺼와 비슷했고 저렇게 잘 들어가는 걸 보면 아마도 상당히 오래
전부터 해왔던 것이 분명했다. '물이 참 많쿤…' 생각같아서는 효정이의 애액을
핥아보고 싶었지만 흥을 깨고 싶지가 않았다. 효정이의 음모는 생각했던만큼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 난 혼자서 가위와 면도날을 가지고 비키니라인을 정리를 해서
팬티밖으로 나오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효정이는 팔에 솜털이 많은 만큼
그곳에도 상당히 많은 털이나 있어서 삼각지대의 숲은 손가락을 집어넣으면 위로 1cm
정도 올라올것 같았고 외음부와 회음으로 해서 항문 주위에도 무성하게 나서 저렇게
흥분하지 않으면 효정이의 갈라진 곳은 완벽하게 위장이 되는 것이었다. 아마도
팬티를 입으면 밖으로 삐져나올 것이 분명한데도 정리를 안한 것이 이상했다. 음모를
예쁘게 정리하는 방법은 위의 삼각지는 손가락 두께정도로 가위로 잘라서 정리를
하고 면도날로 잔털을 깍아주면서 외음부와 회음주위의 털은 깨끗이 깍아내는 것이
아름답다. 난 한달에 한두번 샤워할때 정리를 한다. 그렇게 정리를 하면 조금
간지럽기는 하지만 깨끗하고 보기에도 좋은 반면에 흥분하면 음모라는 위장막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확인이 되었다. 효정이의 긴 왼손가락이 건반을 두들기듯이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속도가 빨리지면서 ! 가슴이 더 크게 오르내리면서 큰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으으윽… 하아아아아" 효정이는 숨을 멈추면서 낮은 음으로
신음을 토하면서 구부렸던 무릎을 펴고 다리를 하늘로 들고 절정을 맞이하면서도
한동안 손을 멈추지 않고 몸을 간헐적으로 떨었다. '끝났나?' 효정이의 귀는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고 한동안 숨을 고르면서 줄점기의 손잡이를 빼지 않았다. 효정인
엉덩이를 살짝들고 치마를 더 들어올려서 애액이 흘러서 치마에 묻지 않게
조심스럽게 아랫배를 앞으로 내밀고나서 손잡이를 빼내었다. 그러자 아까보다 많은
양의 음수가 주르르 흘러내리면서 타일바닥에 떨어졌다. 흐른다기 보단 샘물처럼
콸콸 솟아나고 있는 것같이 커피잔의 오분의 이정도를 채울 양이 흘러내려서 타일
바닥에 고였다. 효정이는 손수건을 꺼내?자신의 음부를 닦아내면서 한참동안
그대로 앉아있었다. '와 물이 굉장히 많네?' 효정이는 손수건 하나를 다 적시더니
일어나서 옆에 벗어두었던 팬티로 마지막으로 닦아내고 휴지통에 둘다 버리고 나가
버렸다. 갑자기 내 팬티가 젖어있음을 느끼면서 신기한 경험이었다. 집에 가는 길에
애라와 효정이 애기로 수다를 떨면서 보냈다. "널 찍고 싶어." 사진부의 선배인
임동욱이 나를 찾아와서 하는 말이었다. 소위 나를 모델로 사진을 찍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 선배는 부자여서 자신의 스튜디오도 있다는 것이었다. 난 구미가
당기지는 않았지만 나를 사진모델로 보아 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전 별로" "아니 넌 할
수 있어. 내일 오후 한시에 버거킹 앞으로 나와 있어. 데리러 올께…" 그냥 일방적으로
해놓고 동욱오빠는 가버렸다. 난 어쩔 수없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피식
웃어버렸다. 동욱오빠는 나를 데리고 스튜디오로 갔다. 20평 규모에 7층 빌딩의
꼭대기 층에 있었다. "여기야." "난 할줄 몰라요." "아니 넌 할 수 있어." 동욱오빠는 뭘
믿는지 모르겠다. 난 어떻게 자세를 취하고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한시간 동안
촬영을 했는데 영 아닌듯 싶었다. "미수야 어색하니?" "예…" 동욱오빠는 밖으로
나가더니 컵에다가 가득히 보리차를 가져왔다. "이거 마시면 조금은 긴장이
풀릴꺼야." "오빠 이거 술이잖아?" "괜찮아." "정말로요?" 난 한시간 동안이나 고생한
오빠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그냥 원샷으로 쭉들이켰다. 그러나 그게 나의 잘못의
시작이었다. 난 금방 달아올라서 소위 필름이 끊겨 버렸다. 나중에 안 얘기지만
그것은 폭탄주였던 것이었다. "오빠… 나 더워." 채 10분도 않되서의 나의 반응이었다.
동욱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소주,양주, 고량주, 사이다에 약간의 환각제로 제조한
사랑의 묘약이 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았다. 어렴풋이
기억이 나긴 했지만 내가 차마 그런 짓을 했으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짓을 하고
말았다. "더우면 벗어도 돼." "응." 난 서슴없이 옷을 하나씩 벗어나갔고 오빠의
셔터소리가 머리속에 울리고 있었다. "미수야 그 속옷 다 벗는게 좋지 않을까?"
"그러지 뭐." 난 서슴없이 브래지어를 내팽게 치고 팬티를 벗어서 어딘가로 던져
버렸다. 생각보다 잘빠진 몸매에 동욱은 미소를 지으면서 작전성공을 외치고 있었다.
동욱은 미수의 누드를 찍기위해서 미수를 불러들였는데 계획대로 되간 것이었다.
"오빠 나 어지러워." "그러면 저 침대에 누워." "응." 난 내가 알몸이 된 것도 모른체
비틀거리면서 침대로 걸어가서 몸을 뉘었다. "그래 좋았어 그거야. 그래." 동욱은
바쁘게 셔터를 누르면서 이리저리 찍고 있었다. "미수야 다리좀 더 벌려봐." "다리?"
"응." "알았어." 난 다리를 활짝 벌려서 내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동욱은 미수의 가랑이
사이에 바짝 카메라를 데고 헤어누드를 찍기 시작했다. 흥분제 탓인지 이미 축축해
있었다. '애도 거시기 면도하네?' 동욱은 깨끗한 나의 비너스의 숲을 보고 생각했다.
"미수야 엉덩이를 좀 들어봐." "어떻게 이렇게?" 난 엉덩이를 내밀면서 다리를 벌렸다.
"아니 두손으로 허벅지를 잡고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응 펄벅자세로…" 동욱은
미수가 위에서 남자가 내려찍기하는 자세인 펄벅자세에 대응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을 보고 미수의 본색은 색녀라는것을 알았다. "그래" 두다리를 구부러져서
들어올려져 있었고 손은 예상외로 엉덩이에가서 양쪽으로 당겨서 음부를 더
벌어지게 하고있었다. "좋아좋아." 선분홍의 소음순을 보면서 동욱은 침을 꿀꺽
삼켰다. 동욱은 연신 셔터를 누르면서 쾌제를 불렀다. "나힘들어. 오빠." "조금만
미수야 조금만." 질구는 오물거리면서 이리오라고 유혹하고 있는것 같았고 붉은
잎술은 젖어서 키스를 해달라고 하는것 같았다. "오빠 나 오줌누고 싶어." "그래?
그러면 이리로 내려와봐. 그리고 여기 바닥에 같은 자세로 누워봐 올치 그리고 눠봐."
"호호 그래도돼?" "응." "알았어." 난 눠워서 사정없이 아래배에 힘을 주었다. 난 창피한
것도 모르고 눠워서 오줌을 누려고 하고 있었다. 주르륵하면서 힘차게 노란 오줌이
괴적을 그리면서 날아가고 동욱은 셔터를 눌러서 순간포착을 했다. "와우" 동욱은
처음으로 여자가 오줌을 누는 장면을 캐치한 것이었다. 주르르 날던 오줌이 멈추더니
찔끔거리면서 가랑이를 적시었다. "오빠 나 닦아야하는데." "저기 화장실이 있는데
빨랑가서 닦구와." "응" 난 엉덩이를 흔들면서 화장실로가서 세면대에서 물을 틀어서
손으로 물을 뭍여서 가랑이 사이를 깨끗하게 닦아내었다. 동욱은 계속 나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사진기를 움직였다. 그도 많이 흥분되었는지 아랫부분이 불룩해져
있었다. '오빠도 응큼해 흥분했잖아? 빨리 그만 사진찍고 안아주지.' 어떻게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알수 없는 일이었지만 난 그의 시선을 느끼면서 나의 숲을 자극했다.
동욱은 더욱더 빨리 셔터를 누르면서 나에게로 다가왔다. 난 혼자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었다. 남자앞에서의 자위라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기분이 좋았다. "그래
좋았어." 동욱은 연신 탄성을 지르면서 후레쉬를 터트렸고 난 더욱더 뇌쇠적으로
되어서 내구멍에서 애액이 주르르 흐르고 있는 것도 알지 못하고 정신이 빠져있었다.
나의 긴 손가락은 나의 구멍속으로 들어가서 사정없이 나를 향해 찔러데면서 나는
뜨거운몸을 더욱 달구었다. "오빠 못참겠어."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오빠에게로
기어가서 오빠의 바지를 끄르고 사정없이 오빠의 첨단을 입으로 덥석 물어버렸다.
그는 바지를 벗는 것을 도우면서 카메라는 놓치지 않았다. 그는 바지를 무릎에 걸치게
하고 위에서 나를 찍었다. 난 있는 힘을 다해서 그의 뿌리를 송두리체 삼키려는 듯이
있는 힘껏 빨았다. 쭈우욱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힘껏 빨자 그는 엷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오예 죽이는데…" 난 혀로 귀두를 핥으면서 자근자근 봉 중간을
깨물어주었고 머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입속에서 귀두를 굴렸다. 그렇게 하기를
십여분 난 잠시 그의 육봉에서 입을 떼어냈다. 침으로 범벅이 된 육봉은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잠시 쉬기위해서 그것을 위로 향하게 한손으로 잡고 혀고 천천히
그의 고환을 핥아 나갔다. 곱슬한 털이 나있는 검은 고환의 맛과 냄세는 나를 뿅가게
만들었다. 그도 못참겠는지 나에게 양해를 구하고 바지와 윗옷을 훌렁 벗어버렸다.
그는 나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고 난 몸을 낮추어서 그의 자지를 거머쥐었다. 그의
한손은 나의 뒤로 와서 나의 꽃샘을 자극하면서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다. "냄새
죽인다 오빠." 난 즐기듯이 오빠의 육봉을 아이스크림 핥듯이 핥아내렸다. 그리곤
입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침과 내 입힘이 만들어내는 이상한소리는 우리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오빠의 한손은 나를 황홀하게 해서 나의 엉덩이가 자꾸
들썩거렸다. 그의 거친 손은 내 비너스를 훌으면서 자극하다가 클리토리스를
울리기도 하고 손가락 세개를 모아서 나의 질구를 자극했다. "미수야." 난 그의
말한마디로 그가 원하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도 갈데로 가고 있었다. 그는
자연스럽게 뒤로 누웠고 나는 음과 양의 이치같이 그의 하체위에 쭈구리고 앉아서
한손으로 그의 굵은 육봉을 내 안으로 인도했다. 다른 사람의 몸의 체온을 내안으로
느끼면서 난 포만감으로 내안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그의 육봉은 나의
가랑이를 파고들었고 나는 그의 위에 주져앉았다. 난 치골이 마찰되어서 내
클리토리스가 오빠의 숲에 의해서 자극이 되도록 천천히 허리를 밀면서 마찰시켰다.
"음으응." 난 두손으로 오빠의 허리를 잡아서 내몸을 지탱하면서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여서 마찰이 되도록 하였다. 오빠의 한손은 여전히 셔터를 누르고 있었고 난 눈을
감고 황홀경을 향해 질주하고 있었다. 나의 애액에 의해서 오빠의 털주위는
축축해졌고 난 자아도취에 빠진듯이 허리를 움직이면서 천천히 피스톤운동으로
넘어갔다. 난 쪼그려 앉았다가 조금 일어섰다가 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율동에 이를
꽉물었다. 나의 머리칼은 일렁이면서 오빠의 하체를 내엉덩이로 사정없이
내려눌러서 살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날정도로 움직이고 있었다. 사방의 거울에 비친
나는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내가 너무 격렬하게 움직여서 오빠의 좇이
빠지면 나는 소중한 것을 만지듯이 오빠의 물건을 잡아서 나의 안으로 인도했다. 난
온몸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가슴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두손으로 내가슴을 쥐어
뜻었다. "아아 오빠…" "으윽… 마라야." 둘은 신호라도 한듯이 무한가속 페달을
밟으면서 벼랑끝으로 다가 가고 있었다. 난 비명을 지르면서 선분홍의 나의 유두가 더
빨게질 정도로 가슴을 쥐어짰다. "으으응." "윽." 오빠의 숨이 멈추는것과 동시에
오빠의 따스한물이 나의 몸안으로 뿜어져서 그안이 따스해지면서 질벅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나도 상승했던 고도만큼 떨어지는 무엇인가가 아래로 쏟아져 나오는 것을
느꼈다. 난 상승했던 무엇인가를 놓치기 싫어서 열심히 더 열심히 힘이 빠질때까지
움직였다. "좋았어 미수야." 난 다리의 힘이 풀리는것을 느끼면서 그대로 그의 품에
안겨서 잠이 들었다. 그뒤로 그가 올라와서 몇번 한것 같지만 기억이 없다. 다만
아래가 얼얼할뿐이었다. 그 이틀후 동욱오빠는 나를 사진실로 살짝 불렀다. "오빠
부르셨어요." "응 거기 사진 나왔어." 난 나를 찍은 오빠의 사진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완전히 포르노 뺨치는 사진들이었다. 그는 빈정데듯이 내가 놀란 틈을
타서 말을 이었다. "또 모델을 좀 해줬으면 해…" "시… 싫어요." "왜이래 내가 필름을
가지고 있다고…" 이건 완전히 협박이었다. 나를 약물로 꼬시고 사진도 찍고 거기에
모자라서 또 하자고 협박을… 눈에 눈물이 글썽했지만 난 그에게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어쩔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었다. 사실 즐기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었지만 그걸 빌미로 협박까지 난 복수를 맹세 했다. 그는 이제 학교에서 찍자고
했다. 교복을 입은체로 말이다. 얘기인 즉은 공부시간이나 자율학습시간에
뒷건물에서 망원렌즈로 촬영하고 있으면 노팬티나 노브라를 보여달라는 것이었다.
아이들 몰래… 드디어 약속한 시간이 왔다. 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수학선생님과
친구들의 눈치를 보며 치마를 들어올렸다. 난 거의 구석의 뒷자리이고 수학선생님의
필기에 거의 반아이들은 정신이 없었고 뒤의 다른 애들은 낮잠을 곤히 자고 있었다.
뒷건물에서 직선으로 보이는 자리를 그는 고배율 망원렌즈로 포착하고 있었다. 나는
하는 수 없이 다시 모델이 되고 말았다. 난 학교 이곳 저곳을 끌려다니면서 여학생
탈의실에서 체육관에서 화장실에서 자전거 거취장에서 매점뒤에서 숙직실에서
사진의 모델이 되어서 내 치부를 드러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나의 복수의
날은 의! 외로 빨리왔다. 나는 동욱오빠의 스튜디오에 다시 갈 기회가 있었다. 그리곤
오빠를 유혹했다. 사진모델을 자청해서 요염한 포즈를 취했다. 옷을 몽땅 벗고 난
몸을 비비 꼬면서 후레쉬 세례를 받았다. 나의 누드를 찍힌다는 것이 조금은 나에게
흥분감을 불러왔지만 동욱의 비열함은 나의 이성을 찾아주었다. "오빠." 난 그가 나의
가랑이가 보이도록 자세를 취하고 자위행위를 하면서 그를 유혹했다. 나는 나의 긴
손가락에 침을 잔뜩 뭍여서 질구에 삽입하면서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했다. 그리고
다른 한손으론 클리토리스를 뭉게고 있었다. 난 입을 반쯤 벌리고 색정적으로
보이도록 노력했다. 내손가락이 몸속에서 내뿜어지는 나의 애액에 젖자 그는 침을
꿀꺽 삼키었다. 나는 더욱더 애처로운 표정을 지었다. '빨리 나를 덥치라구 빨리…
으이구…' 난 눈을 감고 온갖 교태를 부렸다. 그러나 그는 다가올 기미를 보이지는
않고 나를 사진에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난 오빠에게로
다가갔다. "오빠." 난 그의 손을 핥으면서 그를 올라탓다. 그리곤 카메라를 던지고 그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상의를 벗기고 바지와 팬티를 벗고나자 그는 성난 사자처럼
나를 쓰러트리고는 다리를 벌리게하고는 그냥 돌진해 들어왔다. 그리곤 사정없이
내얼굴이며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읍읍… 미수야… 읍읍" 난 두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싸고 그의 허리운동에 나를 맞겼다. 그의 자지는 나의 깊숙히 들어와서
요동을 치면서 나를 앞으로 밀고 나가고 있었다. 난 그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토록 꼭
붙들었다. 그는 숨을 가쁘게 쉬면서 나의 속으로 파고 들어와서 거칠게 행동하고
있었다. 그 거칠음에 난 서서히 쾌감을 느끼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엉 엉 엉 엉…"
내 몸은 그의 허리에 의해 흔들림면서 신음소리가 떨려 나왔다. 그는 자세를
바꾸려는듯 몸을 빙그르 볼리면서 나에게서 빠져나와서 크로스형으로 자세를
바꾸어서 나의 엉덩이 뒤에서 박아데었다. 내 가슴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면서 그는 내
혀를 찾았다. "오빠 뿅갈것 같아." "나도 그래 미수야. 니 보지 조이는 힘 죽인다." "오빠
내 항문에다가 손가락 넣어줘…" "알았어." 그는 손가락에 침을 뭍여서 내 항문으로
집어넣었다. "내 가슴도 좀 빨아줘… 잉." "넌 최고야… 이렇게 끝내주는 애는
처음이야…" "오빠 더해줘… 아아앙." 가짜로 흥분하려고 하는 것이 역효과를 이루고
있었다. 그것이 플러스 작용을 해서 급속도로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질퍽한 소리에
맞추어서 난 신음소리를 내었다. "오 죽인다…" 그의 숨소리는 날로 거칠어져가고
나는 이미 절정을 일곱번이나 느끼고 있었다. 그는 나를 엎드리게 하더니 뒤에서
박아데기 시작했다. 아래로 축처진 가슴이 더욱더 일렁거렸다. 그는 두손으로 나의
허리를 잡고 앞뒤로 흔들면서 엉덩이에 강하게 다아왔다. "이제 입으로 해줘…" 난
즉시 몸을 돌려서 그의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있는 육봉을 물었다. 확풍기는 내음이
코를 찌르는 듯했다. 그러나 그는 허리를 흔들면서 내 입에다가 마구 박아데었다.
"입에다가 쌀것 같아… 으으윽" "음 음…" 난 단지 고개를 끄떡였다. 그러자 그는
알아들었는지 더 빨리 움직이면서 내 입속에다가 육봉을 목구멍 깊숙히 까지
밀어넣었다. "읍읍읍읍읍읍…" "앗 싼다. 윽." 그의 귀두가 꿈틀거리면서 나의 입안에
여러차례에 걸쳐서 정액을 싸놓았다. 난 그것을 정신없이 삼켜버렸다. 그리고 입에
힘을 주어서 끝까지 정액을 모두 핥아버렸다. 그는 뒤로 발랑 넘어지면서 가빠진 숨을
고르고 있었다. 작전 성공이었다. 나는 그의 점차 작아지는 고추를 정성스레 핥아주고
빨아주면서 다시 키우기 위해서 노력했다. "기분좋다 미수야." 나의 혀는 귀두를 다시
간지럽히면서 일으켜세웠고 애마자세로 나는 다시 한번 절정을 치루었다. 그가
지쳐서 골아떨어지자 나는 온 스튜디오를 뒤지고 우리의 정사를 담은 녹화테잎과
필름 원본들을 가지고 스튜디오를 빠져나왔다. 일석이조였다. 그후로 그는 몇번의
요구를 해왔지만 나는 증거를 방패 삼아서 모두 피할 수 있었다. 어제 비디오를 본
것이 화근인지 오늘 아침엔 몸이 불덩이 같았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입고 있던
슬립티셔츠를 벗어내고 팬티를 무릎아래로 끌어내렸다. 흥분해서인지 더워서인지
알수 없는 열이 내 몸을 지배하고 있는 것 같아서 괴로왔다. 이불을 걷어차고 누워서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면서 창으로 들어오는 아침햇살에 눈을 감아 버렸다. 귓볼이
뜨거운 것을 느끼면서 이마에서는 땀이 흐르고 있었다. 이러면 않되는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오른손은 내 가슴을 쓰러내리면서 부드러운 유방을 애무하고 있었다. "너무
더워… 너무 더워…" 더는 어쩔 수가 없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나의 정욕이었다. 나의
왼손은 자연스럽게 하복부를 간지르면서 비너스를 가르고 들어가서 진주를
자극하고 있었다. 손가락에 촉촉한 애액의 기분이 들면서 그 애액을 손가락에다가
듬뿍 뭍여서 자신의 진주를 자극했다. 환상적인 기분이 온몸을 감싸고있었다.
엉덩이를 공중으로 들어올려서 몸까지 공중으로 뛰어오르려고 하고있었다. "아아앙
난 몰라잉… 꼭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아… 하이이이잉"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로 날아가고 있었다. 손은 빠르게 움직이면서 자신의 비부를 자극하고 있었고
애액은 엉덩이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영재라는 사촌동생이 있었다. 작년 여름에
그애의 집에 놀러갔을 때의 일이었다. 어른들은 모두 달구경 나가고 그애와 나만 집에
남았었는데 나는 너무 더워서 반바지에 면티만 입고 대청마루에서 잠이 들었었다.
영재는 막 중1이어서 한참 성에 호기심이 많을 나이였다. 영재는 내게 살금살금
다가와서 내 가슴을 조물락거리기 시작했다. 여기는 촌이고 뒷마당의 대청마루여서
아무도 오는 사람이 없는 것을 알고는 난 알면서도 모르는 척 눈을 감고 있었다.
영재는 더 한층 호기를 부려서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맨가슴을 만지면서 신기해
하고 있었다. 요 쪼금한 것이 하는 짓이 너무 귀여워서 난 일부러 다리를 큰대자로
벌려서 잠을 이루었다. 자연스럽게 영재의 손은 내 반바지의 앞단추를 끄르고 자크를
내리고 팬티속으로 서서히 손을 들이 밀었다. 거기까지 하는데 조심해서 하느라고
10분이 넘게 걸렸는데 당하는 나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서 긴장이 되었었다.
영재의 손은 비로서 나의 비부에 다았고 그 안에서 손을 오물거리면서 갈라진 곳을
쓰다듬었다. 그 작은 손에 흥분이 되어서 난 몸을 작게 떨었다. 영재는 마지막 호기를
부려서 내 팬티? ?반바지를 벗기려하고 있었다. 그곳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것이었다. 그러나 반바지로는 실패를 볼뿐이었다. 영재는 낙심한듯이 나를 원상태로
해놓고 내 옆에서 고추를 꺼내서 딸딸이를 치는 것이었다. 녀석의 고추가 꿈틀데면서
정액을 쌀때까지는 체 2분도 안거렸지만 영재가 많이 큰것을 알 수가 있었다.
그다음날 나는 영재를 위해서 자청해서 영재와 함께 수박밭의 원두막에서 감시원을
하기로 했다. 그날은 영재를 위해서 원피스와 벗기기 쉬운 끈팬티를 입었었다. 그날밤
나는 영재를 위해서 일찍 누워서 눈을 감았다. 얼마 있자 영재는 내가 자는지를
확인하고는 서서히 손을 뻗어왔다. 그리곤 내 가슴을 만지더니 다시 내치마를
들추고는 팬티를 유심히 보더니 씩 웃으면서 팬티끈을 풀렀다. 영재는 나의 비부를
보면서 신기함에 빠져서 작은 후레쉬를 들고서 치마안으로 머리를 들이밀어서 안을
후레쉬로 비추면서 살피고 있었다. 난 영재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쾌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영재의 손은 나를 탐색하면서 나의 비부를 자극했고 나도 모르게 애액은
회음을 타고 흐르고 있었다. 영재는 밤새도록 내 치마안에 머리를 디밀고 손으로
만지면서! 놀았고 난 여러번의 오르가즘을 이를 악물고 참을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난 두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면서도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애액은 밤새도록 흘러내려서 내 치마를 적시었었다. 그 다음날 저녁 나도 모르게
원두막에서 잠이 들었었다. 영재는 다시 내가 자는 것을 확인하고는 어디론가 가더니
친구들을 데리고 온 것이었다. 영재친구 세명은 영재와 함께 나의 여성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나는 영재가 내 팬티를 벗기려고 할때 잠을 깰 수가 있었지만 영재
혼자인줄만 알고 가만히 있었는데 말소리가 여러명이었다. "야 봐봐." "우와 죽인다."
"털도 있잖아." "안쪽은 분홍색이다." 난 애들의 눈길을 느끼자 수줍음이 몰려오면서
이상야릇한 쾌감이 나를 감싸안았다. 나도 모르게 애들의 눈길을 의식하자 저절로
흥분되어서 시선에 의한 쾌감으로 인해 애액이 흘러내려서 회음을 타고 엉덩이로
흘러내렸다. "야 오줌이다." "아니야 임마 여자가 싸는거잖아." 그중에 가장 나이가
들게 목소리가 들리는 애가 말하고 있었다. 그애들은 손으로 나의 애액을 찍어서
자세하게 관찰하고 있었다. "여길 만지면 이게 더 많이 나온다?" 영재는 더많이 알고
있는 것이 자랑스러운 듯이 나의 진주를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렸다. 영재의 손에는
내 애액이 묻어져 있었기때문에 더욱더 기분이 고조 되었다. '쪼금한 것들 오늘
구경이나 잘해라.' "와 조금더 벌어진다." "야 저밑에 구멍은 오물거리는데!" 나의
비너스는 흥분되어서 벌어졌고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자 질구가 오물거렸다. 그러자
조금있다가 누군가의 손가락이 밀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두개의 손가락이 그안을
마구 휘저으면서 가지고 놀고 있었다. 민감한 안의 살은 고통과 함께 쾌감을 불러다가
주고 있었다. "으응." 난 잠꼬대같이 신음소리를 냈다. 애들은 나의 가랑이사이를
싫증날때까지 만지고 가버렸다. 난 나의 채워지지 않은 가슴을 달래기 위해서 손을
치마안으로 밀어넣었다. 듬뿍젖은 애액을 뭍여서 손바닥 전체로 갈라진 계곡을
위아래로 쓰다듬으면서 강렬하게 손을 움직였다. "아아앙 나 갈것 같아 ." 난 엎드린
자세로 상체는 침대의 부드러운 씨트에 발기한 유두 문지르며 무릎을 모아서 받친
다음 다리를 벌리면서 엉덩이를 들고 한손으로 아래쪽으로 손을 뻣어서 바쁘게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손가락에 묻은 애액과 복잡한 외음부와의 질퍽한 마찰음이
일어나면서 더욱더 쾌감을 고조시켰다. 애액은 주르륵 흐르면서 손바닥에 걸려서
다시 윤활러브젤의 역활을 하면서 하체를 붕 띠우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앙…
보내버렸… 아아아아앙" 엉덩이는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서 쾌감에 동조하고
있었다. "아흑… 아아아아앙. 아아아앙앙." 물결치는 오르가즘의 정점들의 느낌에
상체를 벌떡 세우면서 다른 한손으로 가슴을 움켜쥐었다. 이젠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자세가 되어서 오른손 전체는 애액으로 젖어서 황홀하게 춤을 추고 있었고 왼손으로
꼭 쥔 유방의 손가락 사이로 딱딱하게 슨 분홍의 유두가 뛰고 있었다. "오오… 아앙…
기분… 너무 좋아아앙… 갈것… 같아… 보내버려… 으으으으윽… 싸고있어… 내
보지가… 날아 갈꺼야… 제발… 아아앙… 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하…
싸버려야돼… 으응… 날… 가져가… 가져가… 아아아아아앙… 으윽…" 심하게
도리질을 하면서 몸이 바르르 떨면서 입만 벌리고 소리는 내지 못했다. 그러나
오른손은 끊임없이 움직였고 왼손의 유방은 일그러질데로 일그러져서 아쁨을
느낄정도였다. 한동안 무릎을 꼿꼿이 세운체 오른손으로 심하게 가랑이를 물질렀다.
음모는 모두 축축히 젖어있었고 오른손은 만신창이가 되어서 빠진 털과 애액이
응겨붙어있었다. 절정이 사그라들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오른손으로 아래에
주걱모양을 만들어서 받치자 주르륵하고 애액이 흘러서 손에 고였다. 두번정도
그러자 다음부터는 연속으로 힘을 주어도 한방울씩 떨어졌다. 난 그것을 받아서
가슴에 문질렀다. 왼쪽가슴에 끈적하고 따스한 애액으로 문지르자 번들거리는
유방이 되었다. "아하…" 난 온몸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면서 뒤로 벌렁
누워버렸다. 

미수 이야기 7

"따르릉… 따르릉." 몸이 축 늘어져서 전화벨 소리에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손을 뻣어서 자동응답으로 돌렸다. 메세지가 나가고 삐소리가 들렸다. "응 나 애란데
아르바이트 안할래? 수입도 좋고 하루 괜찮을 꺼야. 세시간 일하고 10만원이거든
마음있으면 사거리 베이커리하트 앞으로 오후 1시까지 나와 있어. 그러면 고용주가
나타날꺼야. 싫으면 안나와도 되고 그럼 안녕." 애라였다.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고싶은 옷이 있던 참에 잘된 일이었다. 천천히 몸을 일으켜서 욕실로
향했다. 오후 1시 정각이다. 사거리는 붐비고 있었지만 난 사람들한테는 관심이
없었다. 하늘색 박스티와 청바지에 거기에 어울리는 작은 검은 구두를 신고 생머리를
핀으로 해서 뒤로 묶어서 성숙해 보이게 했다. "왜이리 않오지 코리안 타임인가?" 난
시계만을 바라보고있었다. 순간 어느 목소리가 들렸다. "약속 있어서 나온
사람인가요?" 고혹적으로 교양있게 보이는 아줌마였다. 파마머리에 아래로 내려보는
눈, 40대 초반의 나이로 보이는 조금은 마른 얼굴 아이보리색 마이와 롱스커트로
감사있는 몸매는 얼굴같이 말라 보이지는 않았고 검은 구두에 검은 손가방을
옆꾸리에 차고 있는 모습이 마냥 부자댁의 사모님이었다. "예 예 그런… 데… 요."
"그럼 이름이 미수양이겠군요." "내." "만나서 반가워요. 내가 미수양의 고용주예요.
그럼 저기 차로 가죠." 그쪽에는 이름도 모를 외제 차가 서있었다. 운전사는 없었고 그
부인이 모는 것이 분명했다. "타요. 일은 어떻게 보면 쉬워요." 차앞에서 망설이는 나를
위해서 그녀는 한마디 나에게 던지고 있었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 우리는 브라암스의
음악을 들으면서 조용히 어느 부자 동네의 저택가로 들어가서 회색의 저택에 섣다.
"들어가서 기다려요." 난 주위를 구경하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안은 완전히
별천지였다. 어렸을때 꿈에 그리던 그런 궁전의 모습 그대로 였다. 휘황찬란한
바로크식 궁중 가구들이 실내를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난 커다란 이태리제의
가죽쇼파에 앉아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렸다. "오래 기다렸나요?" "아니요." "그럼
미수양이 할것은…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그냥 보는거야. 알았지?" "예? 예." 난
이해가 않됐지만 그냥 건성으로 대답했다. 그리곤 위층의 어느방으로 가서 TV를
보라는 것이었다. 그방에 들어가자 마자 눈에 뛰는 것은 50인치 정도되는 대형 TV에
긴 누울 수 있는 의자였다. 그 의자 위에는 하얀 투명한 원피스가 있었다. "옷을 다
벗고 갈아입어요. 그럼 10후에 TV를 봐요 알았죠." 그 거역할 수 없는 명령에 난 옷을
갈아입었다. 벗은 옷은 바닥에 게어 놓고 흰색의 빌로드로 입고 편안하게 마음먹고
의자에 누워서 리모콘을 눌렀다. 그러자 화면에는 두명의 여자가 신음소리를
내고있는 모습이 보였다. 한명은 단발머리의 여고생 같았고 한명은 롱스트레이트
헤어를 가진 20대의 여자 였다. 둘은 침대위에 뒤엉켜서 애무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아하앙…" 써라운드 음향이 들려왔다. 두여자는 모두 눈 가면을 쓰고 있었고
격렬하게 입술을 핥으면서 알몸을 문데고 있었다. 체널을 바꾸자 다른 각도에서 보는
화명이 나오는 것이었다. 일게의 방안에 카메라를 여러데 설치해 놓고 있는게
분명했다. 이건 단순히 포르노 시청이 아니었다. "잘있었니?" "언니 빨리 이리와."
인사를 한 그녀의 얼굴은 가려져 있었지만 방금 전의 그 여인이 분명했다. 그녀는
검은색 팬티만을 걸치고 있었다. 그녀가 나타나자 두여자는 그녀를 눕히고는
핥아데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건 저 여자가 꾸민 짖이 분명했다. 훔쳐보기를
시키고 또 보여주는 걸로 쾌감을 느끼는 것이 분명했다. 10대의 여자는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입으로는 유두를 핥아데고 있었고 20대의 긴머리는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게 하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핥고있었다. 그 긴 혀는 연신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자극하고 있었다. 그런 장면을 오래 보고 있자 나도 모르게 손은 내몸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어차피 저쪽에서도 이걸 바랬는지도 모르고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그냥 손을 움직였다. 빌로드의 앞단추를 다 땋자 거의 나체가 되어 버렸다.
다리를 한껏 벌리고 비디오를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마음을
먹었다. 10대의 여자애는 그녀의 위로 올라가서 69형을 취하면서 그녀의 침으로
범벅된 분홍의 진주살을 연신 핥아내고 그녀도 답해주듯이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서 양쪽으로 당겨서 여자의 문을 활짝열어ㅇ고 혀를 꼿꼿이 세워서
깨끗이 깎은 그녀의 비너스의 계곡안을 찌르고 있었고 긴머리는 어디선가 검은 전동
페니스를 가져다가 침으로 핥아서 침을 잔뜩뭍이고는 자기 가랑이에 문지르고는
귀부인의 가랑이사이로 밀어넣었다. 난 체널을 보기좋은 방향으로 바꿔서 보았다.
다섯대의 카메라가 내 귀와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고 내손은 내몸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읍읍.........." "아아아앙." "쩝쩝" 환상적인 미묘한 소리까지 들리고 있었다.
두개의 손가락이 바쁘게 밀려들어사서 질의 따스함을 느끼고 있었다. 곧 격렬한
몸부림을 치면서 부인은 절정의 고지에서 떨어져 나가고 있었다. 두 여자는 부인의
아래를 입으로 닦아주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10대와 긴머리는 다시69로
늘러붙었다. 부인은 몸을 일으켜서 저편으로 가더니 팬티같이 입는 페니스를 가랑이
사이에 달고 나타 났다. '저걸로 남자 행세를?' 그녀는 위에 있는 20대여자의 뒤로
가더니 앉았다. 그러자 10대 여자애는 가랑이사이에서 입을 떼고는 그 검은 페니스를
사람의 것인양 펠라치오를 했다. 탐스러운 혀가 움직이면서 인 페니스를 침으로
범벅을 시키곤 부인이 자신의 성기를 다루듯이 빼았자 아쉬워 했다. 그리곤 가랑이
사이에다가 서서히 밀어넣었다. 그러자 김머리는 머리를 치켜들며 뒤를 보며 인상이
일그러지면서 비명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를 질러데었다. 나도 엄지를 세워서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곤 그 부인이 움직이는것에 리듬을 맞춰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부인은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페니스를 귀두까지 빼내었다가 뿌리까지
힘껏 집어넣었다. 뺏다 집어넣었다가를 반복했다. 그럴때 마다 긴머리는 탄성을
질렀다. 10대는 아래에서 몸을 돌려서 긴머리의 가슴을 깨물면서 다른 한손으론
오나니를 하고 있었다. "아학아학......" "아아앙......... 아아앙........... 아앙" "스륵 스륵
....쪽..... 쪽" 긴머리는 허리를 부르르떨더니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나와욧." 그녀는
몸을 축 늘어트리면서 옆으로 굴러 떨어졌다. 그러나 부인은 10대를 일으켜 세우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은 누웠다. 아마도 10대애가 올라타야되는것 같았다. 10대는
자연스럽게 부인의 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한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엉덩이를 밑으로
내려서 삽입을 했다. "으음." 짧은 신음과 함께 긴 검은 페니스는 깊숙히 그녀의 분홍의
세계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긴머리는 엉금엉금 기어와서 부인의 머리위로 올라타서
엉덩이를 부인의 얼굴에 갖다데곤 성수로 홍수를 이루는 분홍의 꽃잎을 핥아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부인은 손을 뻣어서 긴머리의 허리를 잡고 혀로 뱀의 혀같이 빠르게
위아래로 핥기 시작했다. 끈끈한 애액이 혀에 묻어서 끌려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내손은 그 장면에 흥분이 되어서 손으로 강렬하게 갈라진 곳을 휘져었다.
"으으으응으윽." 가벼운 탄성이 흘러 나오면서 그곳의 끈적한 기분이 그렇게 좋을
줄은 몰랐다. 투명한 애액을 손바닥에 뭍여서 부드러운 살을 문지르는 것의 황홀함은
이루 말로 말할 수는 없었다. 10대는 열심히 위아래로 엉덩이를 움직여서 쾌감의
절정을 향하고 있었다. 10대는 자신의 머리를 당기면서 절정의 비명을 지르면서도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난 아래에서 쏴 하는 느낌이 나면서 애액이 좌르르 흘러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다리를 곱게 피고선 발끝에 힘을 주어서 다리를 딱 오므리고 손을
가랑이 사이에다가 꼭끼면서 한동안 긴의자에 앉아있었다. 의자의 가죽 시트로 나의
물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지만 별로 신경쓰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10대는 열심히 상하운동을 하면서 흥분을 고조 시켰고 그 부인은 긴머리의 애액에
흠씬 빠져있었다. 난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서 엄지 손가락을 질구로 살살
밀어넣었다. 10대는 절정에 다다랐는지 고개를 저으면서 소리를 마구 지르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나......거의 다 되어가........앗" "그래 그렇게 해........읍읍." "으아아앙"
10대는 상체를 커다랗게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온몸을 파르르 떨기 시작했다. 그리곤
몸을 곧게 펴고 가만히 앉아있었다. 그녀는 끝난 것이었다. 나도 열심히 손을
움직여서 쾌감을 맞보고 있었다. 나른한 기분이 감싸이면서 폐에 숨을 들이켰다.
그녀들의 유희는 3시간 뒤에 끝났다. 난 그들이 끝나자 옷을 주워입었다. 가랑이
사이는 너무 젖어서 입고갔던 팬티로 가랑이의 물을 딱고 팬티는 휴지통에
넣어버렸다. 10분 정도 후에 그 부인이 가운을 입고 비디오 룸으로 와서 나에게
사례금이라고 봉투를 내밀고는 집에 가도 좋다고 했다. 난 아르바이트도 하고 재미도
보아서 였는지 집에가서 쓰러지듯이 눈을 감고 잠에 빠져들었다. 아침에 눈을 뜨니
환한 아침이었다. 어제의 아르바이트 생각을 하자 다시 마음이 두근거렸다. 그 부인의
숨결이 아직도 느껴지는 것 같았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은 나에게
충격이었다. 난 어제 못한 샤워를 하기 위해서 몸을 일으켰다.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옷을 모두 벗어서 목욕탕 밖에다가 놓았다. 꽤 성숙해져있는 나의 몸에 난 나도
모르게 감탄이 나오려고 했다. 어제보다 가슴이 조금 더 커진 것 같아보여서 더
기분이 좋았다. 아랫배는 쏙들어가서 아름다운 곡선을 이루었고 긴다리는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이 길게 서있었다. 그리고 다리사이의 내 사랑은 빨리 샤워를 기다리는
듯이 긴장해 있었다. 난 샤워기를 틀어서 온몸에 물을 받았다. 시원함이 몸에
느껴지면서 상쾌했다. "어제 아르바이트 어땠니?" "응 괜잖았어." "괜찮은 정도가
아닐텐데...." 애라는 어떻게 알았는지 웃고 있었다. 미수는 몸을 말리면서 전화를 받고
있었다. "예 나 때문에 돈벌었으면 돈 좀 풀어라?" "알았어. 한턱 낼게." 둘은 시내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미수는 천천히 외출 준비를 했다. 둘은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늘어놓으면서 웃고 있었다. "저 합석하죠?" 꽤 근사하게 생긴 머리에 무스를 바른
남자가 다가왔다. 애라는 웃으면서 조금 튕겼다. "일행이 있는데요?" "아직 없으니
일행이 올때까지 같이하죠? 우리도 두명이예요." 애라는 미수의 눈치를 살피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 고등학생이었지만 지금 화장도 하고 처녀같이 입어서 아마
모를 것이 뻔했다. 두 남자는 짝을 이루어서 구랫나루를 조금 기른 남자가 미수의
엎에 무스를 바른 남자가 애라의 옆에 와서 앉았다. "안녕하세요?제호입니다."
"안녕하세요. 미수라고 해요. 이쪽은..." 미수는 무스를 바른쪽을 가르켰다. 구랫날을
기른 제호는 무스를 바른 친구를 소개했다. "이친군 철제입니다." "안녕하세요?
미수친구 애라예요. 이름이 참 재미있네요 철제씨?" "하아하아 좀 그렇죠. 남들이
쇠대가리라고 부르니까요." 넷은 금방 친해질 수가 있었다. 넷은 카페에서 나와서
저녁을 먹고 일차로 소주방에 갖다가 이차로 노래방에서 목을 풀고 삼차로
로바다야끼에서 한탕하고 사차로 디스코텍에 갔다. 의외로 남자들은 돈이 꽤 많아서
돈을 다 내주었다. 넷은 얼큰하게 취해서 땀을 흘리면서 몸을 좀 식히고 있었다.
"철제씨 화장실 안가요?" 애라는 술에 취한 듯이 꼬부라지는 말로 말했다. "왜요? 별로
가고 싶지 않은데...." "난 혼자가면 무섭단 말이예요." "알았어 알았어..같이 가면되지
뭐." 애라와 철제는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했다. 제호는 미수에게 다가와서 앉으면서
말을 걸었다. "자 한잔 더하죠?" "좋아요." 둘은 맥주를 한모금식 마셨다. 둘은 얼큰하게
취한 탓에 서로 몸을 기대었다. "다리가 참 예쁘네?" "그럼 죽여주지?" 미수는 술에
취해서 다리를 들어보였다. 제호는 미수의 미니스커트 아래의 허벅지의 맨살을
쓰다듬었다. 팬티스타킹이 아니고 정강이 까지오는 귀여운 타이즈를 신었기 때문에
완전히 맨살이었다. 제호의 입술이 서서히 다가와서 미수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잠깐
여기서 기다려요?" "네에...." 그 디스코텍의 화장실은 남녀공용이었지만 조금은
한산했다. 철제는 애라가 볼일을 보는 동안 쉬를 넣었다. 미수는 앉아서 오줌을 넣기
위해서 팬티스타킹을 아래로 내리고 쪼그리고 앉았다. 그러나 너무 취해서 오줌도
잘안나왔다. 이 화장실에는 둘뿐이라는 생각이 진이가자 애라는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철제씨이...." 미수는 문을 빠꼼이 열고 손가락으로 철제를 오라고 했다.
철제는 뭐가 이상한 것을 느꼈다. 분명 들어갈때는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었는데
지금은 맨살이었다. 철제는 머리에 불이 들어오면서 무엇인가 깨달으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둘은 기다릴 것도 없이 입술을 부딪히면서 서 애라를 벽에 기대게 했다.
애라는 왼다리를 들어서 철제의 허리에 감았다. 이미 제호의 손은 미수의 가랑이
사이에 와있었다. 다리사이의 열기를 느끼면서 손바닥을 움직였다. 미수는 거부감
없이 다리를 벌렸다. '걸렸다. ' 제호는 쾌재를 부르면서 다른 한손으론 미수의 가슴을
더듬었다. 미수는 거부감 없이 이 근사한 감정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철제는 바지의
자크를 풀고 애라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예상했던데로 노팬티였다. 철제는
이미 발기되어있는 성기를 애라의 갈라진 틈으로 밀어넣고 허리에 힘을 주었다.
"하아하아....." "으... 응...." 둘은 남이 듣고 있는 것은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제호의 손은 미수의 브라우스 안으로 들어와서 브래지어 안을 주무르고
있었다. "남들이 봐..." "보면 어때." 제호는 단호하게 나왔다. 철제는 허리를 위로 밀어
붙이면서 애라를 밀어붙이고 있었다. 애라는 완전히 힘이 바져서 철제의 목에 매달려
있기만 했다. 둘은 곧 절정을 맞이했고 숨을 가다듬었다. 네명은 방을 잡기위해서
여관을 돌았지만 초만원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방을 하나 잡을 수가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넷은 한방으로 들어갔다. "우리 다 벗자." 애라는 취한 듯이 옷을 훌렁훌렁
벗어버렸다. 미수도 질세라 옷을 벗자 남자들도 같이 옷을 벗어서 던져버렸다. "우린
침대 ." 애라는 철제를 잡고 쓰러지듯이 걸어가서 침대 위로 쓰러졌다. 미수와 제호는
당연히 쇼파가 담당구역인 셈이었다. 네명은 서로를 핥아데면서 방안의 열기를
높였다. 제호는 미수를 엎드리게하고는 뒤에서 시작했다. 미수는 뒤의 힘을 빼고
엉덩이에 그의 살이 닿아서 부딪히는 것을 느꼈다. 애라는 철제를 타고 올라가서
눕게한 다음에 철제에게 등을 돌리고 앉아서 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제호는
디스코텍에서 하지못한 것을 분풀이하듯이 움직였는데 애라일행이 자세를 세
번바꿀동안 그는 열심히 뒤에서 미수를 공격하고 있었다. "아 이제 나왔." 철제는
애라를 붙잡고 마구 흔들어 데면서 사정을 했다. 애라는 즉시 철제의 성기를 입에
물고 정액을 빨았다. 그리곤 철제가 쓰러지자 다시 입으로 그를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제호는 자세를 바꿔서 미수의 다리를 벌려서 각각 어깨에 얻고는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그의 성기는 그렇게 대물은 아니었지만 끈기가 있고 단단했다.
미수는 쾌감을 스무번째 느끼면서 울부짖고 있었다. 애라는 69형으로 입으로 오럴을
하고 있었고 둘은 입맛을 다시면서 소리를 내었다 "음 자기꺼 샘물 정말 맛있어." "자기
핫도그도" 둘은 오럴을 하다가 서로 앉아서 둘은 침대 위를 움직였다. 제호는 미수를
모로 눕게한 다음 다시 삽입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미수의 애액은 줄줄 흘러내렸고
제호는 끝이 없이 움직였다. "나 올라가고 싶어..." "알았어." 미수는 리드하고 싶은
생각을 말했고 제호는 자신있게 받아들였다. 제호는 바닥에 누웠고 미수는
쪼그리듯이 앉아서 제호의 성기를 삽입하고는 오줌 누는 자세로 허리를 움직였다.
제호도 허리가 힘들었는지 미수의 움직임을 즐기고 있었다. 애라는 벽을 잡고
구부리고 있었고 철제는 뒤에서 박아대고 있었다. "아이제 간다앗...." "나도......" 애라와
철제는 또한번 사정을 하고 침대위에 쓰러졌다. 제호는 공략하기 위해서 미수는
허리를 교묘하게 놀리면서 질구에 힘을 주었다. "아 이제 지쳤어..... 미안해요." "조금만
더해 조금만 더." 제호는 미수의 가슴을 쥐어짜면서 인상을 쓰고 있었다. 미수는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였다. "으윽 나도...." 제호는 드디어 허연 정액을 발사했다. 넷은
피곤에 지쳐서 잠시 잠이 들었다가 애라의 목소리에 잠을 깼다. "아니 뭐야 다
자는거야? 일어나 더 하자고?" 애라는 철제를 애무했고 미수도 일어나서 보복을
하기위해서 제호를 애무했다. "에이... 우리 파트너 바꾸자." 애라의 말에 둘은
파트너를 바꿔서 다시 한바탕하기 시작했다. "야 너도 올라와 제호야." 철제의 말에
제호는 애라를 들고서 침대로 올라와서 둘은 짠 듯이 누워서 여자들이 올라가게했다.
미수와 애라는 엉덩이를 교묘하게 움직이면서 서로 키스를 했다. 철제는 미수 가슴
한쪽 애라 가슴 한쪽을 잡았고 제호도 그렇게 잡았다. "우리 넷이 함께가요...." 애라와
미수는 서로의 키스를 맞으면서 서로 애무했다. "자세 좀 바꾸자." 철제의 말에
남자들은 여자들을 69형으로 놓게 하고 각각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철제는
성기가 당기는 것을 느끼면서도 계속하고 있었다. 미수는 의외로 다른 파트너와
하니깐 금방 절정에 다다랐다. "나 이제 좀 쉬고 싶어요." "아직 나는 아닌데." "철제씨
난 두남자랑할꺼야 걱정하지마." 애라는 철제를 아래로 끌어당겼다. "나 그곳이 길어.
둘이 한번 넣어봐" "알았어." 철제는 밑에서 박았고 제호는 뒤에서 박았다. 애라는
미수를 끌어당겨서 혀로 애라의 더러워진 음부를 핥았다. "아 너무 기분좋아....두잠자
다 내꺼야." 철제와 제호는 한개의 구멍에 같이 넣고는 즐기고 있었다. 십여분이
지나자 둘은 카운트를 했다. "하나... 두울... 세엣" "하나....두울 ... 세엣." 두남자는 동시에
애라의 질구에 두 개의 정액을 쏟아부었다. 우리 넷은 다리사이가 얼얼한 것을
느끼면서도 아침에 일어나서 한바탕 더하고 목욕을 하고 아침을 먹고 해어졌다.
애라와 나는 걸음걸이가 이상할 것 같아서 택시를 타고 가까운 우리집으로 와서
쉬었다. "어제 끝내줬지?" "응." "제호 전화번호 받아놨어. 계 정력 끝내주더라." "그래 난
죽는줄 알았어 아직도 여기가 얼얼해." "얘 니 침대에서 좀 쉬자." "그래라?" 나도
애라의 옆에 누워서 잠이 들었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서 난 고2의 겨울방학을
맞이했다. 베스로브의 부드러운 느낌 때문에 내 유두가 지금 서있다. 목욕 후에
시원한 음료수 한잔을 하면서 앉아있었다. "누구세요. 문 열려있어요." 갑자기 울린
초인종소리에 난 반사적으로 우리집 사람인줄 알고 문이 열려있는 것을 말해버렸다.
그러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은 어느 양복을 입은 40대의 아저씨였다. 난 베스로브
만을 입고있는데도 테연하게 말을 했다. "무슨 일이시죠?" "아버님이 제유그룹
이사님이시지?" "내." "예 집은 잘 찾아왔네....아버님에게 전할 급한 서류가 있어서...."
"아 그러세요? 아버지는 지금 없는데요?" "그럼 서류만 놓고 갈께요." "아니요 이왕
오신김에 커피라도 한잔하고 가세요." 난 손님을 대접하기위해서 주방으로 갔다.
황갈색의 양복이 멋있어보이는 아저씨는 적당히 배가 나왔고 머리는 반듯하게 빗어
넘긴 것이 조금은 매력적이었다. '따분하던 차에 이 아저씨나 따먹어 볼까?' 난
마음먹고 처음으로 아저씨를 따먹을 결심을 했다. 커피를 들고 쇼파에 앉아 있는
아저씨의 앞으로 가서 앉아서 다리를 꼬았다. 까운 사이로 내 그곳이 분명히 보이도록
아저씨는 그것을 눈치챘는지 그만 찻잔을 놓치고 말았다. "이런 어떻게 해요." 커피를
업어트리자 난 정말로 걱정이 되는 듯이 아저씨의 앞에 무릎을 꿇고는 아저씨의
바지를 수건으로 닦았다. "아니 괜찮아요 내 실순데..." "아니예요 빨리 바지 벗으세요.
제가 끔방 빨아 드릴테니...." "어찌..." "아니예요." 나는 다짜고짜 아저씨의 바지를
끄르면서 서슴없이 아저씨의 거시기를 잡았다. 아저씨의 거시기는 이미 부풀어오른
상태였다. 난 잠시 아저씨의 얼굴을 보고는 뜨거움과 촉촉함이 담긴 눈길을 잠시
보내고 아저씨의 허락도 없이 육봉을 팬티 위로 꺼내었다. 휘청하면서 젊은 육체를
보고 흥분한 성기가 나왔다. 이 아저씨 것은 조금 짧은 것 같았지만 줅기는 엄청나게
굵었다. "아저씨 잉..." 난 아저씨의 굵은 몽둥이를 입으로 덥썩 물었다. "아가씨."
"음음읍읍 ......아 맛이 정말 좋아요 아저씨." "아하아 고마워요... 아무도 없는거지? 내가
고개를 끄떡이자 아저씨는 서슴없이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리고 양복 저고리를
벗고는 넥타이를 풀고 쇼파에 엉덩이를 앞에 턱에 걸치고 앉았다. 왠 굴러온 떡이냐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아하 아저씨꺼 너무 굵다..... 앙, 입이 아플 정도야...."
"젊었을 때 여자 많이 울렸지......아가씨는 몇살이야?" "스물하나..." 난 뻥을 튀겼다.
"아하 한참일때군 기분좋구나....... 그래 그렇게 빨아줘 마구 빨아줘" "아저씨 마누라는
안빨아줘요?" "그렇탄다 애석하게도 난 바라는데 그녀는 더럽다고 경멸하더구나 자기
보지는 빨아달레놓고는 내것은 안빨아주는거 있지. 그래서 요즘 애 낳고는 더해
그래서 상당히 오래 금욕을 해왔는데…" "음 이렇게 좋은 것을 왜 안빨지 그 아줌마
불감 아니예요?" "아 그런지도 모르겠어....." "아저씨 내가 아줌마 목까지 빨아줄께요...."
"고마워....... 아하 기분 좋다." "아압 아저씨꺼 너무 굵어서 좋아........이렇게 단단해...."
아저씨는 내 베스로브를 벗기고 내 알몸을 구경했다. "아가씨 몸 정말 예뻐....." "남들이
다 그래요." 아저씨는 내머리결을 만지면서 눈을 감았다. 난 아저씨의 불알을 핥고
물고 빨았다. "오래만에 느끼는 이 기분 너무 좋아..........왜 진작 느끼지 못했을까?"
"아저씨 바람피워요." "안돼. 우리 그이는 너무 무서워. 그리고 애들도 있고 ." "그러면
아줌마를 꽁꽁 묶어놓고 강간해 봐요. 그러면 색다른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데...."
"그거 좋은 생각인데 아가씨?" "아함 아저씨 귀두냄새 너무 좋아요. 한참동안 이렇게
있고 싶어요....읍읍읍읍...." "아 나도 좋구나. 아저씨의 손은 서서히 내 등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두꺼운 손이 지나갈때마다 난 경련을 일으켰다. 난 입으로 굵은 것을
자근자근 싶었다. "아저씨것 먹고 싶어요 자근자근 자근…" "아하하하하. 좋아…"
"아저씨 귀두 너무 멋있다…" "그래? 음…" "후룩 후룩 할할할… 쩝쩝쩝… 후루룩…
찌까… 할할할… 쭈욱쩝." "아하 이제곧 느낄 것 같구나." "해버려욧… 읍읍…" 난
속도와 빠는 강도를 높여서 빨아대었다. "아 이제 못참아…" "싸버려요 싸요… 쩝쩝쩝
후루루루룩…" "악 안돼! 못참겠어." 아저씨는 정액을 싸기위해서 내머리를 뒤로 살짝
밀어냈지만 난 거부하면서 입속으로 더 깊숙하게 집어넣었다. "안돼! 아하하하하…
앗" 정액이 응축되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입속으로 몽글하고 부드러운 마슈멜로우
같은 자극적인 냄새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난 힘을 주어서 빨면서 한방울의
정액까지 빨아 먹었다. "꿀걱." "아 삼키면…" "괜찮아요… 아주 맛있어요… 아저씨
물맛 죽여줘요… 쩝쩝…" "고마워 아가씨… 오래간만에 느끼는 거였어…" 아저씨는
힘이 빠져서 쇼파에 앉아있었다. 

미수 이야기 8

지겨운 겨울동안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 미수는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서 가끔씩
자위를 했고 그런 것 이외에는 아무런 일이 없는 듯 했다. 그러나 아버지랑 어머니가
외국여행 가시던 날 또다른 일이 벌어졌다. "애라야 잘가." "응 잘가라." 난 지하철에서
내려서 집으로 향했다. 봄이어서 교복위로 검은색 반코트를 입었지만 학교에서
스타킹을 금지해서 그런지 다리가 시러우니깐 몸까지 추웠다. 가방을 매고는
종종걸음으로 지하도를 빠져나와서 아파트로 가기위해서 한산한 길을 택했다. "저
이주소로 갈려면 어떻게 가야되죠?" 고수머리의 갸름한 얼굴의 사내가 봉고차의
조수석에서 물어왔다. 난 친절을 배풀기 위해서 다가가서 그가 들고 있는 종이의
쪽지의 주소를 보았다. 다행이 내가 알고 있는 곳이었다. "아 여기요? 여기는요...." 순간
사내가 눈빛을 보내자 봉고의 문이 소리없이 열리더니 두명의 손이 나왔다. 난 그것도
모르고 앞을 보고는 그에게 설명 중이었다. 한명은 내 입을 막고 허리를 잡았고
한명은 다리르 들어서 봉고 안으로 끌려들어갔다. '이런게 아니었는데... 난
납치당하고 있어....' 그 생각과 함께 코에서 마취제의 냄새를 맞고는 정신을 잃었다.
얼마나 잠들어 있었을까 난 배시시 눈을 떠보았다. 주위는 온통 어두웠다. 그러나
조금 있자 내 머리위를 비추고 있는 써치 라이트가 너무 밝어서 다른 장소가 안보이는
거였다. 난 누울 수 있는 의자에 손을 뒤로 해서 묶여 있었고 입에는 자갈이
물려있었다. 난 두려움이 엄습해 오는 것을 느꼈다. "깨어났니?" 아까의 말을 뭍던
사내의 목소리였다. 난 저항할 힘도 없어서 가만히 눈마 뜨고 있었다. "우린 널 납치
감금하려는게 아니야. 우린 돈도 필요 없어 니가 우리한테 한 일곱시간만 협조해주면
우린 널 풀어 줄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그는 묻지도 않았는데 날 안심시키려고
하고 있었다. 난 제발 살려달라고 하고 싶었다. 그의 목소리가 약간 울리는 것이 빈
창고 같았지만 보이는 곳은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었다. 그는 계속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니깐 우리에게 협조 할꺼지?" 난 무서워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얼굴이
빛속으로 다가오니깐 그의 얼굴이 보였다. 그는 내 공포어린 모습을 보고는 빙그레
미소를 짖고 있었다. "그렇지. 반항을 했다가는 당장에 몽둥이 찜질인데. 아니면
창녀촌에 팔아버리던가 할꺼야." 그는 더욱 겁먹어서 협조하도록 나를 겁주었다.
"우린 뭐하는 사람들이냐 하면 찍세들이야. 물좋은 아가씨나 아줌마들을 잡아
오는거지… 그리곤 해외수출용 비디오를 찍는거야… 쉽게 말하면 포르노지… 응"
바로 눈앞에 강간 포르노를 찍어서 외국에 파는 놈들이 서있었다. '날 포르노
찍으려고 하나봐. 어떻게해…' 난 너무 무섭고 걱정이 되어서 눈물을 흘렸다. "어이고
울면 어떻하나....우린 그냥 재미좀 보고 비디오도 찍고 보내 줄꺼야 그건 내가
약속하지..그래 내가 약속한다니깐... 그러니깐 반항하지 말고 시키는 데로 하루만
비디오 찍으면 되는거야. 아프지 않게 잘할테니깐 너무 걱정말고 어디 처녀인가
아닌가 볼까?" 그는 내 치마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서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으려고
했다. 난 다리를 오므려서 그를 못 움직이게 했다. "어허 이러면 않되는데....착한
아가씨 아프지 않게 할테니 힘을 빼라구....않그러면 아가씨가 다친다니깐..... 아가씨
얼굴을 담배불로 지지면 좋겠어? 아가씨를 사창가에 팔아버리면 좋겠어? 아가씨의
몸에 몽둥이를 데고 싶지 않다고 이렇게 예쁘게 생겼는데 미래를 생각해야지 우리
서로 좋게 좋게 지내자구 응?" 그는 설득에 지친 듯이 인상이 찌그러졌다. "아이구
이년이 힘 안빼?" 그가 갑자기 큰소리로 윽박지르자 난 다리에 힘을 뺐다. 그의 손은
유연하게 팬티 끝을 통해서 아래로 들어와서는 비부를 가르고 안으로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어서 확인했다. "아이고 처녀도 아니면서 뭐 어때..... 재미있게 해줄테니깐 말
잘들어 안들으면 나말고 저뒤의 남자들이 몽둥이를 가져온다니깐...." 그는 꺼낸
손가락을 입속에 넣어서 빨았다. "아가씨 우리한테 협조할꺼야?" 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래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그래야지 잘하면 빨리끝나요 알았지? 이거
돈주고도 못해 우린 니가 잘하면 돈도 줄꺼야 일본에선 돈 받고도 찍는데? 그리고
이거 마셔 기분이 좋아 질꺼야." 그가 주는 물을 받아 마셨는데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것은 술이었다. 난 몸이 확 달아 오르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자 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 다시 한 번 말하는데 반항하지마, 알았지?" 그는 히쭉 웃고는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곤 조금 있다가 복면의 사내가 다가왔다. 그는 검은 복면의 약간
뚱뚱한 체격이었다. 그의 검은 장갑을 낀손이 내 치마를 들추어서 위로 올렸다.
안에는 흰색의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곤 손가락으로 천천히 그곳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러지 말아요... 제발... ' 난 그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너무 무서워서 말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를 악물었다. 내몸은 내 생각과는 상관없이 점점
달구어져 가고 있었다. '안돼. 난 지금 납치되서 성폭행 당하고 있어. 그런데 왜이리
내몸은 말을 듣지 않는 거야.' 나 자신도 느낄수 있을 정도의 음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 이러면 안돼.' 이렇게 강간을 당하는 것을 여언하기위해 그렇게
강간당하는 꿈을 꾼것일까? 아니면 그 꿈은 바꿀수 없는 나의 미래를 보여준 것일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분명 난 나쁜꿈을 또한번 꾸고 있는거야 라고 난 생각했다. 난
눈을 질끈 감고는 다리를 떨었다. 복면은 내가 흥분해서 다리를 떠는거라고
생각했는지 복면의 입사이로 이빨이 드러나보였다. 난 여전히 손을 뒤로 해서
묶여있었고 다리는 한쪽씩 누울수 있는 안마기용 의자의 팔걸이에 한쪽씩 얹고
있었서 나의 다리사이는 거의 환연하게 드러나 보이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공략
당하자 팬티의 앞섭은 완전히 젖어서 검은 숲이 완전하게 비쳐보였다. 그렇게 보이는
미수의 비너스는 신비감과 사랑스러움이 더욱더 여느때보다 섹시하게 느껴졌다.
그의 손이 갈라진틈을 위아래로 쓰다듬으면서 진주를 울리고 있었다. "흐흐." 그의
짧은 소리가 있더니 엉덩리를 들어서 내 팬티를 벗기어내려서 허벅지에 걸쳐놓았다.
팬티는 넓게 당겨져서 늘어나 보였다. 다리사이의 분홍의 소음순은 통통하게 살이
돗아서 살짝 타원형을 이루면서 벌어져 있었는데 겉이 음액으로 젖어있어서 더욱
분홍의 빛을 더하고 있었다. 그는 미수의 오른 다리를 들어서 팬티에서 한쪽다리를
빼게하고는 팬티는 미수의 왼 종아리에 걸리게 그냥 두었다. 한쪽 다리에 돌돌
말려있는 팬티가 이상하게 더 섹정적으로 보였다. 붓을 들더니 다리 사이를 쓸기
사작했다. 붓의 보드라운 털이 소음순과 진주를 쓸고진이갈 때 전류가 흐르는듯한
기분이었다. "으으음" 난 입을 꼭 다물고 신음소리를 참으려고 했지만 붓의 끝이 나를
너무나 부드럽게 간지럽히고 있어서 참을수가 없었다. 그렇게 나를 자그하다가 그는
다른 물건을 들어 올렸다. 그것은 바나나였다. 그는 바나나를 부드럽게 까더니 끝에서
부터 내 속으로 밀어넣었다. 부드럽고 끈적한 바나나의 감촉이 느껴지면서 나는 눈을
감았다. 아직까지는 강제로 남자에게 눌리고 있는 것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바나나는 내 속의 꿀물을 뭍이면서 나온 것이 분명했다. 들어갈때는 조금 뻑뻑했지만
들어갔다 나오기를 여러번하고 나니깐 움직임이 부드러워졌다.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다가 아래에서 바나나가 바져나갔다. 난 눈을 반쯤 뜨고 그를 바라보았다.
'이번엔 무엇일까' 두려웠다. 그의 눈은 나의 눈을 응시하면서 애액으로 젖어있는
바나나를 맛있게 한입 깨물어 먹었다. 그리곤 바나나를 버리더니 거무스름한 가지를
들어올리는것이었다. 가지로 자위를 해보아서 다행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랐다. 어둠속 저기서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었고 너뎃명의 남자가 보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내손으로 자위를 하는 것이 아니고 어느 복면의 남자의 손에 의해서
자위가 행해 지고 있었다. 난 두려움에 경직되어 있기도 했지만 그의 행위에 느끼고
있었다. 그는 가지를 살벌하게 한 번에 깊숙히 넣어버렸다. "윽." 나의 단발마적인
소리에 흥분 되어던지 그의 손은 강렬하게 움직였다. 오른손으론 가지의 끝을 잡고
움직이면서 왼손가락으론 나의진주를 꾸준히 애무해 주었다. 난 속으론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의 성은 나를 철저히 배반하고 있었다. 난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숨을 가쁘게 쉬고 있었다. 어서 빨리 움직여 줘요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으으응으으으으응" 나의 숨가쁨을 느꼈는지 그의 손은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는 한참을 움직이더니 가지를 빼내었다. 미끌한 빛이 나는 가지가 아래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곤 작은 모터의 소리가 들렸다. 인공페니스가 분명했다.
바이브레이터로 나를 또 괴롭히려고 하고있었다. 난 조금은 겸허한 자세로 그
페니스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건 조금 다른 것이라는 것을 금방 알수가 있었다.
처음에 들어올때는 조금 작다는 느낌이었지만 그것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설마
애액에 젖으면 팽창하는 소재의 페니스일 줄이야. 내 질을 꽉 매우면서 움직이고
있었다. 페니스는 안에서 마구 요동을 치고 있었고 난 눈이 뒤집히는 것을 느꼈다.
정신이 혼미해 지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얼마쯤 잤을까 그것은 꿈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앞은 어느 방안인 것 같았고 조용했다. 아까의 창고가 아닌 것만은
분명했다. 그러나 곧 그것이 꿈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랫배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아마도 그것 때문인 것 같았다. "어 깨어났네?"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
쪽을 바라보니 교복을 입은 남학생 네명과 여학생이 서있었다. "아저씨 시작하죠?" '뭘
시작한다는거지?' 하는 물음은 곧 풀렸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포르노였다. 네명의
남자가 내위로 덥쳐왔다. 난 반항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그럴 힘이 없었다. 한명은 내
머리를 잡았고 두명은 각각 내 팔과 다리를 한쪽식 잡고 있었고 그중에 머리를
갈색으로 조금 탈색한 남자가 내 치마를 들추고 있었다. 팬티를 아래로 벗겨내고
비부를 만지는 느낌이 났다. 강렬하게 더듬고 있었지만 또다른 쾌감이 밀려왔다. 난
나를 저주하기 시작했다. 머리를 누르던 녀석은 내 교복 상의를 찢듯이 벗기어 내고
브레지어를 아래로 밀어내리곤 가슴을 두손으로 주물러 거렸다. 머리를 누르던
곱슬머리는 내 가슴을 주므르더니옆의 두친구에게 넘기고 바지를 벗었다. "제발 하지
말아요." "가만히 있어." 그는 자기 자지를 거내서 딸딸이를 치더니 내 입속에
집어넣으려고 했다. 나는 고개를 저으며 반항했지만 결국 그의 완력에 당하고 말았다.
그는 기어코 내입에 성난 자지를 밀어넣었다. "너 깨물면 죽여서 매장할테니깐 알아서
빨아. 어서." 그의 말에 난 입에 조금 힘을 줘서 빨았다. 오른쪽 가슴을 핥던 긴머리의
녀석이 히쭉 웃어보였다. "오예 이년 끝내주는데? 더 힘껏 빨아." 나는 그의 말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는 내 머리를 뒤로 제치게 하고는 자지를 움직여서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내 가랑이 사이의 갈색 머리는 바지를 내리고 집어넣고 있었다. "니들 끼리만
할꺼야?" 여학생은 언제 옷을 다벗었는지 댕기머리를 일렁거리면서 내 배위로
앉아버렸다. 그러자 긴머리는 매 가슴을 독차지했고 반대쪽의 스포츠 머리는
그녀에게 키스하면서 가슴을 주물르기 시작했다. 갈색머리는 그녀의 허리로 손을
돌려서 그녀의 비부를 쓰다듬었다. "오예 죽이는데!" 남자 넷과 여자둘이 섞여서
성교를 하는것이었다. 여학생의 탱탱한 엉덩이가 내 아랫배를 눌러서 배가 조금
아팟지만 지금 그런 것을 따질때가 아니었다. 난 다리를 휘저으며 반항하고 있었지만
아래에서 삽입을 하고 있는 갈색머리는 다시 두 팔로 강하게 내 다리를 벌려서 옆으로
벌리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다리를 오므릴수만 있다면 그가 빠져나가게 할수 있는
일이었는데 그의 힘에 다리가 완전히 벌려져서 내 질구는 환히 열리게 되었다. 내
가슴을 차지한 긴머리는 내 왼가슴은 손으로 주무르면서 혀로 오른쪽의 유두를
핥아올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입술로 잘근잘근 씹기도하고 쪽쪽 소리를 내면서
빨기도 했다. 여학생은 두손으로 내 가슴을 덥으면서 스포츠 머리와 격렬하게
키스하면서 그녀거 느낄때마다 내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곱슬머리는 여전히 뒤로
젖힌 나의 입안에 성기를 넣고는 밀어 붙이고 있었다. "찬우야 니 자지 좀 줘..."
여고생이 까까머리를 보고 그러자 찬우라는 남자는 바지를 벗고 그녀의 앞에 섰다.
그러자 그녀는 맛있는 것을 빠는 듯이 그의 아직 포경하지 않은 성기를 입에 물었다.
입술로 귀두의 살을 잡아서 디로 밀어서 귀두가 드러나게 하였다. 손으로 살을 당겨서
그렇게 고정시키곤 입을 떼고는 혀를 내밀어서 귀두를 둥글게 혀로 툭툭치면서
자극했다. 그는 기분이 좋은지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가 하는데로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그녀는 혀를 내민체로 귀두 주위를 빙그르르돌려서 타액으로 젖게 만들었다.
그리곤 혀로 귀두를 말아서 감고는 힘껏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갈색머리는 허리를
앞뒤로 교묘하게 빠르게 움직이다가 갑자기 자지를 쑥빼더니 흘러나온 보짓물을
핥기 시작했다. 난 지금 반강제로 내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와 섞여서 성교를 하고
있었다. 만약 내가 숫처녀 였다면 이보다는 더 완강하게 반항했을 것이 분명했다. 난
다소 경험도 있었고 쾌감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었지만 남에게 강요당해서 당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러나 내몸은 내생각데로 움직여 주지 않았다. 내몸은 그들의
성해위에 섞여서 점점 더워지면서 그들의 애무를 내심 즐기고 있었다. 난 내 자신을
저주하면서 머리속으로 내 불붙는 몸을 욕했다. 그러나 나의 본능은 나를 쾌락의
나락으로 나를 끌고 가고 있었다. 질입구에는 애액의 분비가 증가되어서 윤활의
역할을 넘어서 흘러넘치고 있었고 음핵은 완전히 발기되어서 붉게 팽창되어 있었고
자궁의 문은 활짝 열려서 모든 것을 받아들일 테세를 하고 있었다. 목구멍 속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다가 곱슬머리의 성기가 목구멍을 막아서 속에서 음음하고
소리만 지를뿐 그의 귀두 끝에서 나오는 미끌한 액의 느낌이 혀에 느껴졌다. 긴머리의
입은 나의 가슴을 구석구석 핥으면서 나의 젖꼭지를 꼬집어서 척추의 모든신경이
짜르르할 정도로 만들고 있었고 여학생의 비부는 내 배위를 움직이면서 아래를
마찰시키고 있었다. "자세좀 바꾸자. 이제 나도좀하자." 곱슬머리의 말에 갈색머리는
내 밑에 누워서 나를 들어서 그의 몸위에 올려놓았다. 곱슬머리는 나의 다리 사이로
가서 바지를 벗었고 여학생은 내 몸위로 엎어지면서 상반신을 돌려서 서로의 가슴을
교차하게 만든 69형을 하였고 까까머리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가서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붉어진 그의 육봉을 꺼내서 그녀의 다리사이를 문지르고 있었고 긴머리는 내
아랫배 위에 얼굴을 바라보고 서서 여학생에게 오럴을 시켰다. 갈색머리는 손을 내
애액으로 적시더니 내 엉덩이 사이의 항문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난 그가 항문에 할
것을 알았지만 위의 여학생의 몸에 짖눌려서 꼼짝할 수가 없었다. 갈색머리는
애액으로 내 항문 주위를 적시더니 다시 액액을 적셔셔 손가락을 항문안으로
집어넣어서 그 안을 촉촉하게 만들었다. 그리곤 최종적으로 젖은 손으로 자신의
육봉을 쓰다듬어서 그곳이 미끌미끌하게 만들고는 그 끝을 항문에 갔다 데었다.
그리곤 교묘하게 허리를 움직여서 귀두에 회전을 주어서 항문으로 밀어넣었다.
"악아윽" 난 단발마적인 소리를 지르면서 이를 질끈 깨물었다. 지금으로썬 빠져나갈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그의 성기가 고통을 수반하면서 엉덩이의 좁은 문을 뚫었다.
곱슬머리는 그가 삽입한 것을 확인하고는 자신도 내 허벅지를 하나씩 잡고는 옆으로
벌리게 해서 굵은 육봉을 허리를 이용해서 깊이 삽입했다. 위에서 여학생은 열심히
두명의 남자와 즐기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과 내 가슴이 서로 움직일때마다 마찰을
일으켰다. 신음소리가 울려퍼지면서 모두 숨을 가쁘게 쉬고 있었다. 난 가랑이 사이가
떨어져나가는 얼얼함을 느끼면서 항문과 비너스로의 쾌감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상한 것은 위의 여학생의 전율이 느껴지는것또한 쾌감을 돕고 있다는것이었다. 난
자포자기한 상태가 되어서 몸에 힘을 빼고는 그들의 움직임에 몸을 맞기었다. 아래의
갈색머리는 내 귀를 혀로 애무하면서 곱슬머리와 박자를 맞추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오우 이제 나 갈 것 같아." 위의 여학생이 잠시 입을 떼고는 울부짖었다. 남자들도
간신히 참고 있는 듯이 인상을 찡그리면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남녀 여섯명의
움직임은 일치하고 있었다. "나도 쌀 것 같아..으윽" "조금만 더 참아. 새끼야."
"못참겠어." 남자들도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움직임은 더욱더 빨리
움직이고 있었다. "그럼 같이 싸자. 하나....두울............. 세엣 윽" 남자들은 일제히 나의
항문과 비너스에 그리고 여학생의 질과 입에 정액을 사정하였다. 난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고는 눈을 감았다. "야, 옷입어. 집에 가야지." 난 어느 남자의 말을
듣고 빠르게 주위의 옷가지를 찾아서 입었다. 팬티는 없었고 브래지어도 없었다.
교복의 상하의만 있을 뿐이었다. 눈을 떳을때는 침대 위였는데 그들이 어느정도 더
촬영을 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다행인 것은 그들이 옷을 다 입힌 다음에 화장실에서
씻을 수 있게 해준 것이었다. 다리사이에서 정액이 마구 흘러나왔고 엉덩이가
욱신거렸다. 그리고 난 비틀거리면서 빨리 길려고 노력했다. 내 눈은 안대로 감겨졌고
봉고차에 태워져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난 집으로 가고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차는 이리저리 회전하면서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여러 사람이
타고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느사람이 집으로 가고 있으니 얌전히 있으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안심을 할수는 있었지만 완전히 믿지는 않았다. "자 이제 가." 난
봉고차에서 내려지자 마자 주위를 살폈다. 우리동네 근처의 아파트 공사현장이었다.
난 허둥지둥 가방을 가지고 거기를 빠져나가기 위해서 뛰었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었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속였다. "어이 학생 이리와 봐." 어느 여학생이 나를
불렀다. 난 걸음을 멈추고 그 소리를 향해서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아까의 그
여학생이였다. 그녀는 교복을 입고 있었고 손가락으로 오라고 하였다. 난 두려웠다.
그뒤의 네명의 그림자가 나타나더니 나를 잡고 공사현장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한놈이 나를 뒤에서 팔을 깍지를 겨서 잡고 둘은 마구 발을 구르면서 반항하는 내
다리를 하나씩 잡고 벌렸다. "이러지 마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언제 우리가 죽인다고
그랬어?" "제발 그냥 놔주세요. 제발. 돈은 얼마든지 드릴께요." "우린 돈따위
필요없어." 그러더니 내 치마를 들추고는 무리하게 삽입을 하고 허리를 움직였다. 난
허리를 꼬면서 다리를 휘저으면서 방항했지만 네명의 남자의 힘은 당항수가 없었다.
그들은 번갈아 가면서 나를 탐했고 여학생은 그것을 구경하면서 자위행위를 했다. 내
교복은 마구 찢어지고 치마는 거의 실밥이 트더져 있었다. 난 그 자리에 실신해서
누워버렸다. 내가 어떻게 집에 오게 되었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난 새벽 3시
정도에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달려갔다. 머리는 멍했고 내 머리 위에서 나를 내려다
보고 있는 것 같았다. 내자신이 더럽게 느껴졌고 죽고싶은 심정이었다. 달릴 때
다리사이로 안에 고여있던 정액이 자꾸 떨어질때마다 가방 안의 티슈로 훔치면서
마구 눈물이 흘러나왔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교복은 버리고 욕실로 달려가서 샤워를
3시간 동안이나 하면서 울고 닦고 울고 씻고 하면서 나는 정신을 잃었다. 눈을 떴을
때는 어느 병원의 침대에 있었다. 다행이 진이가 욕실문을 열쇠로 열고서 쓰러져있는
나를 병원으로 옮긴 것이었다. 하늘색의 환자복을 입고 천정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강간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잊고 싶었다. 난 더러운 육체를 가진 여자였다. 진이는
영문을 몰라서 내가 감기 몸살로 쓰러진줄 알고 있었고 부모님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진이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마침 부모님이 여행중이어서 다행이었다. 심한 고열로
탈진한 나는 닝겔을 꼽고 누워있었다. 방안은 조용했고 나혼자만의 독방이 아니었다.
사실 옆에 다른 이의 침대가 노여있는 여성전용 2인 입실실이었지만 지금 그곳에는
아무도 없어서 나 혼자만의 독방이었다. 잊자 잊자 잊자 슬픈 기억 기억하기 싫은
기억은 모두 잊자 잊어버리자. 그렇게 난 다짐하고 다짐했지만 가슴이 쓰러져내리는
느낌에 다시 눈물이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왔다. "깨어났네요?" 문여는 소리도 없이
들어온 여자의 밝은 투의 목소리가 들렸다. 진이는 학교에 갔을 것이고 날 간병할
간병인은 없었다. 고개를 돌려서 바라보니 약간의 푸른끼가 있는 간호원복의 미소가
귀여운 단발의 간호원이 링겔을 점검하기 위해서 들어왔다. "언제 일어났어요?"
"방금요." "그래요? 어디 불편하신데는 없죠?" "예... 예." "좋아요. 그냥 고열이니깐 쉬면
나을꺼예요." "이거 계속 맞아야 되요?" "아니요. 이거 한병만 더 맞고요. 다음부터는
엉덩이에 하루 한 번 맞으면 되요." 그 언니는 닝겔병을 갈고 내 팔에 다른 주사를 넣고
방을 빠져나갔다. 풀이 죽어있는 나의 목소리와는 대조적으로 그녀의 목소리는
밝았다. 다시 졸음이 와서 잠이 들었다. "난 정신과 의사 한순원이야. 너에 대한 모든
상담내용은 절대 비밀로 유지되니 안심해. 왜 갑자기 정신과를 찾고 싶어졌지?" 50대
중반의 대머리에 남아있는 머리도 다 하얗게 세어있는 그 정신과 의사와의 면담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그의 따스한 미소와 태도 때문에 그간의 마음고생을 말했다.
그러자 그는 놀라지도않고 고개만 끄덕이며 메모를 하고 증상에 대해서 물어볼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어 학생은 강간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사로잡혀 있어서
그런거야. 그래 솔직히 강간을 당하는 당사자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 그러나
우리가 툭툭 털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 주지. 지금은 신체 접촉이라든지 그런
말투도 싫을꺼야. 우린 대화와 이메이지 마스킹 싸이코드라마 그리고 포르노
비디오에 의한 정상적인 성의 접촉에 의해 치료를 하겠어." 그 후로 난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미수는 복도를 걸어가고 있었다. 화장실에 가기위해서 밤늦게 복도를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적막만이 있어야할 곳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미수는 귀를 기울여서 들어보았다. "읍읍... 좋아요." 여자의 목소리는 작게 울고
있었다. 미수는 궁금증이 발생해서 그쪽으로 발소리를 죽이고 다가갔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분명 민간호원이 분명했다. 귀엽고 상냥하고 깔끔한 성격의 그녀의
목소리가 지금 옆방인 417에서 들리고 있는 것이었다. 문이 완전히 닫기지 않아서
조금의 큼세로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미수는 조심조심 다가가서 문틈사이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안에는 은은한 취침등이 켜져있었고 민간호원은 환자의 위에
앉아서 움직이고 있었다. "민간호원 꽉 조이는게 기분 좋아......" "나도 깊숙히
들어오는게 좋아요....아아 더 더....." 민간호원은 팬티를 벗었는지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고 환자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는 말을 타는자세로 위에 올라타서 움직이고
있었는데 환자의 두손은 민간호원의 가슴을 쥐어짜고 있었다. 환자가 아래에서
밀어올리면 민간호원도 리듬에 맞춰서 위에서 눌러주고 있었다. "아 이제 나올것
같아...." "조금만 더요..... 조금만... 더....이제 나도 느껴요. 그렇게 아아아하아아아.."
질척한 성애의 소리를 내면서 침대의 스프링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다. 환자는
절정에 다았는지 허리를 세우면서 민간호원을 안아버리고 민간호원은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면서 둘의 치부를 비비고 있었다. 환자는 힘이 빠졌는지 뒤로
누워버리자 민간호원은 한동안 가만히 앉았었다. 민간호원은 조심스럽게 왼손으로
침대를 집고 오른손으로는 정액이 시트에 떨어지지 않토록 자신의 질구를 막고는
일어나서 다리를 벌리고는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서 안의 정액이 자연스럽게 바닥에
떨어지게 하였다. 그녀의 오른손이 치워지자 안에 고여있던 사랑의 결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려았다. 환자의 성기는 이미 줄어들어 있었지만 번들번들하게 젖어서 있었다.
둘은 마주보면서 웃었다. 난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욕지기에 화장실로 달려갔다. 왜
사랑의 장면을 보고 구역질이 아는지 나조차도 알 수가 없었다. 난 변기를 잡고는
토해내려고 애쓰고있는데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민간호원이 분명했다.
세면기에서 물을 틀어서 손을 씻고 있을 것이었다. 아직도 자신의 자궁안에 있는
정액을 느끼면서 기뻐하고 있을 것이 틀림없었다. 그렇게 방으로 돌아와서
누워있으려니 잠이 오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아까의 그 장면을 본 것으로 팬티가
젖어있었다. 구역질과는 다른 역효과였다. 미수는 눈을 감고 잠을 청했는데 어디서
신음소리가 들렸다. 이것은 성행위의 신음소리가 아닌 남자의 신음소리였다. 난
소리가 나는 쪽으로 갔다. 그곳에는 얼굴과 두팔을 모두 붕대에 감고있는 남자가
누워서 간호원을 부르는 스위치를 누르려고 하고 있었다. 미수는 발소리를 줄이고
있었지만 그는 상당히 민감했었다. "거기 누구 있으면 도와 주세요." 난 그에게로
다가갔다. "예." "간호원이시군요. 오줌좀 누게 해주세요." 그는 내 목소리가 여자
목소리인 것을 알고 내가 간호원인줄 알았나보다. 난 이동식 요받이를 침대 밑에서
꺼내서 그의 바지를 벗기자 거기에는 방광이 가득 차서 커다랗게 서있는 검은 육봉이
서있었다. "미안해요 오줌이 너무 마려워서 서있어요." 미수는 그렇게 거대한 것은 볼
수가 없었다. 집게손가락으로 그의 것을 잡았는데 살은 부드러웠으나 그의 것은
엄청나게 딱딱했다. 미수는 그 거대한 육봉을 잡아서 요받이의 구멍에 넣어 주었다.
그러니깐 노란 오줌이 폭포수처럼 쏴아 하고 나오고 있었다. 순간 미수는 더럽다는
느낌보다는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았다. 인간의 자연현상인 배뇨가 이렇게 아름답고
힘이 있을줄은 몰랐다. 미수는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가
볼일을 마치자 나는 정성스레 그의 물건을 원상복구 시켰다. 미수는 자신의 손으로 다
잡을 수 없는 그의 물건을 자유라고 느끼고 있었다. 미수는 순간 그의 것을 보고는
자신의 상쳐를 잊게 해줄수 있을수도 있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미수는
다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미수는 그날밤 두근거리는 마음에 환자복을 들추고는
자위행위를 했다. "자 이방에는 아무것도 없을거예요. 저기 앞에 보이는 화면이
보이죠? 거기에서 포르노를 틀어 줄꺼예요. 이건 치료의 일환이예요. 지금 미수양의
성적기능이 얼만큼 영향을 받았는지 벽속에 숨어있는 무비 카메라가 찍을 꺼예요.
다리에 붙어있는 것은 맥박과 간단한 측정을 위한껏이니깐 건드리지 말고
자위행위를 해줬으면 해요. 알았죠?" 의사는 그렇게 말하고 미수를 하얀 밀폐된 방에
놔두고 방을 빠져나갔다. 미수는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었다. 팬티는
이미 벗어버린 후였고 다리를 카메라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미수는 화면이 나오자
시선을 집중했다. 아름다운 백인금발미녀가 백인남자와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고
자연스럽게 침대에 누우면서 서로 애무를 하곤 옷을 하나 하나 벗고 정상위로 성교를
하는 조금은 단순한 내용이었지만 의료진은 아마 미수에게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서
정상적인 것을 틀은것 같았다. 미수는 가슴이 뛰면서 흥분이 되고 있었지만 예전처럼
끓어오르는 느낌은 없었다. 다시 장면은 바뀌어서 동양여자가 백인남자와 하는
것이었는데 다리사이에 놓은 손이 축축히 젖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탐스러운 검은털을 쓰다듬으며 미수는 꿈에 빠지고 싶은 기분이 들었지만 구역질이
나올것만 같았다. 특히 백인남자의 성기를 동양여자가 핥을때 특히 그러했다. 아직도
마음의 앙금은 가시지 않은것 같았다. 비디오가 다 끝났을때 다리사이는
젖어있었지만 만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아직 처음이라도 괜찮았다고 하는 의사의
말을 뒤로 하고 팬티를 입고 방을 나왔다.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울고도 싶고 참을 수 없는 무엇인가가 끓어오르는 것 같았다. "미수야 눈을
떠....미수야 눈을 떠......." 미수는 그 소리에 눈을 떴다. 방은 온통 다중의 유리여서
자신의 모습이 수천으로 보이고 있었다. 이건 꿈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미수는 자신이 알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수야 미수야 난 너야 니 자신 기억나니? 순수했던 너 자신, 난 니가 자신을 찾기를
바래. 니 앞을 봐. 아름다운 여자가 서있어. 여자는 사랑이 필요해. 사랑이 없으면
여자는 존재를 잃어버려. 넌 얼만큼 사랑을 찾았다고 생각하니? 아직까지 진정한
사람은 없었을꺼야. 진정한 사랑을 찾을 때까지 남자들에게 사랑을 배풀어주는 것이
너의 일이야....아직 이해할 수 없니? 너의 사명이야. 넌 사랑을 위해서 태어난 거야 ...."
미수는 자신이 그런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알고 있었다. "넌 니 자신이
더럽다고 생각하지만 넌 전혀 더럽지 않아. 자 팔을 들어봐. 다리를 벌려봐. 그리고 니
몸 구석구석을 봐 아름답지않니? 그 몸은 너 혼자만의 소유가 아냐. 그 몸은 쓰다듬어
지는 사랑을 원해 너의 몸은 깨끗해 어디를 보아도 아름답지 않니? 상처같은 것은
없어…" 미수는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라고? 어디에 상처가 있는데 너의 마음에? 응?
그러니?" 미수는 대답할 수 없었다. "너의 다리사이를 봐 아름답지 않니? 신기하지
않니? 니가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신기하지 않니? 그곳이 주는 좋은 느낌이 신기하지
않니? 그곳은 전혀 더럽지 않아. 넌 사랑을 받아야 돼. 그게 너의 사명이야....." 미수는
피식 웃으면서 동의할 수 없다는 미소를 짖고 있었다. 그 목소리는 미수를 이해
했는지 목소리도 웃고 있었다. "우선 다시 사랑을 해봐… 그렇게 쉽지는 않을지도
모르고 의외로 쉬울지도 몰라… 알았니?" 그 다음날 침대 위에 검진을 위해서 옷을 다
벗고 한순원 박사의 앞에 누워 있었다. 이제는 창피하다는 느낌이 없었다. 간호원은
없었고 의사만 들어와 있었다. "자 신체에 상처를 다시 확인하는거니깐 편안하게 힘을
빼고 다리를 벌려봐요." 미수는 다리를 벌렸다. 의사는 미수의 목뒤와 가슴을
만지면서 이리저리 만져도 보고 상처가 있는지 바라보았다. 몸을 다 보고는 다리를
검사했다. "이제 자궁을 검사해야 하니깐 허리를 들어봐요 베게를 넣어서 편안하게
해줄께요." 한박사의 말데로 허리를 들어서 베게를 넣자 그는 미수의 발목을 잡고
벌리면서 다리 사이가 훤하게 보이게 하였다. 미수는 눈을 감고 가만히 있었다.
의사의 장갑을 낀손이 안으로 들어오면서 자궁을 휘져었다. 순간 꿈틀하는 느낌이
들면서 화한 기분이 몸전체에 퍼져갔다. 허리를 약간 꼬자 한박사는 왜그런지 물었다.
"어디 아픈데 있으면 말해요. 그런데 없어요?" "예." "특별히 이상한 데는 없는데..... 여길
이렇게 하면 어떤 느낌이와요?" 그는 자연스럽게 클리토리스를 살살 만져주었다.
미수는 가슴이 떨리는 것을 느꼈다. "어때요?" "조금만 더 만져주세요...." 잠시 한박사의
자극으로 진주의 눈물이 흐러나오고 있었다. "질액이 나오고 있어요....." 한박사는
몸이 정상적으로 쾌감을 느끼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손을 떼려고 하자 미수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려서 그의 손을 잡았다. "잠시만 더요...." 한박사는 미수가
나아지는데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 미수는 오래간만에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밤이 되었다. 그러나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낮에 느낀 그 느낌은 처음
자위행위를 해서 느낀 그 느낌과 같았다. 다시 시작하고 있는 것이었다. 미수는
천천히 아랫배를 쓰다듬었다. 순간 옆방에서 신음소리가 나면서 간호원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저번의 그 오빠였다. 미수는 일어나서 옆방으로 들어 갔다. 그는
아직도 끙끙거리고 있었다. "무슨 일이예요?" "소변을 보고 싶어요...." 미수는 저번에
했던것 같이 그의 바지를 내려서 소변을 보게 해주었다. 그의 검은 물건이 손안에서
피둥피둥 뛰고 있었다. 미수는 그의 물건을 바라보았다. 아름다운 그것, 이제는
혐오스럽거나 하지 않았다. 미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그걸 입에 물었다. "뭐하는
거예요?" "가만히 있어요." 미수는 자신의 의지로 그의 성기를 빨았다. 그는 기분이
좋은지 숨을 가쁘게 쉬면서 가만히 조용해졌다. 혀로 감으면서 그의 부드러운 살결을
혀로 느꼈다. 미수는 침대로 올라가서 그의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미수는 자신으로
돌아온 것이 너무 기뻤다. 미수는 환자복 바지를 벗고 그의 위에서 그의 육봉을 잡고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둘은 소리없이 움직였다. 다만 침대의 스프링소리만이 들리고
둘의 숨소리만이 들렸다. 미수는 자유를 찾고 있었다. 섹스의 자유... 그 거친 살이 몸에
들어오면서 자신의 질을 아프게 하고 있어도 기분은 좋았다. "아하아앙....." 미수는
절정을 느끼면서 아픈 기억을 잊기로 했다. 그런 것은 없었던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의 물건은 한참 후에 꿈틀거리면서 정액을 풀어놓았다. 미수는 그의 정액을
다 핥아 먹고 다시 그의 물건이 일어서자 두번째의 섹스를 했다. 그리고 세번 네번…
아침해가 떠올랐을때 둘은 지쳐있었다. 그러나 미수는 따듯한 무엇인가가 느껴졌다.
사랑의 결정이 다리사이를 따스하게 데워주고 있었다. 미수는 빠르게 쾌유를 했고
퇴원했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는 푸른 미래가 있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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