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민수의 모험 1

토도사 0 1047 0

민수의 모험 1

민수의 모험 1



 민수와 연주 
이번에 대학에 입학하지 못한 연주는 재수생이다. 재수를 한답시고 학원에 등록만 하고는 
공부할 생각은 전혀 없는 애들도 많았지만 그녀는 그런 애는 아니었다. 실제 그녀는 아주 
우수하지는 못했지만 여자대학 웬만한 학과는 들어 갈 수 있었다. 부모님은 연주가 그저 
시집 가기 부끄럽지 않은 정도의 대학만 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재수를 해서라더 자신 
이 원하는 곳에 들어 가겠다는 것은 그녀의 고집이었다. 어떻게 해서라도 내년에는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겠다고 재수를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마음이 해이해지는 것은 스 
스로도 막기 어려웠다. 
그녀의 부모도 그녀가 어렸을 때부터 정성을 다했었다. 국민학교부터 들어가기 쉽지 않은 
사립학교를 졸업했고 중고등 학교도 남녀 공학인 학교를 다녔다. 그녀는 부보를 크게 실망 
시킨 적이 없었다. 물론 첫 대학입시에 실패한 것을 빼고는 말이다. 
연주가 민수 오빠를 좋아한 것은 고등학교 일 학년 때 부터였다. 민수 오빠는 연주보다 네 
살 위로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다녔으나 써클 선배로 모임에서 만났었다. 민수 
오빠의 집에 놀러간 것은 연주 뿐이 아니었다. 같은 서클의 여학생들도 서로 내색은 않해도 
속으로는 모두 민수 오빠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민수 오빠의 아버지는 평범한 48세의 
학교 
교수이시고, 엄마는 46세의 평범한 가정주부이시다. 민수와 연주 둘이서만 아는 사이가 아 
니다. 연주의 아버지는 무역업을 하고 계시나 민수의 아버지와 고등학교 동창이며 집도 모 
두 연희동이어서 어려서부터 집안끼리의 내왕도 많았다. 그래서 그집안 식구 모두와 친했 
다. 공과 대학생인 22세의 민수 오빠와 의과 대학생이며 24세의 정수 오빠 모두와 연주는 
어렸을 때부터 잘 알고 친하게 지냈다. 
두 오빠는 방학 때면 거의 아르바이트나 공부 때문에 만나기 어려웠다. 
연주의 친구들도 오빠를 좋아해 집으로자 놀러가자고 했으나, 그러면 연주는 일부러 방해하 
고는 했다. 그런 행동에 친구들은 왜 그러느냐고 대들면서 '혹시 너, 민수 오빠 짝사랑하는 
것 아냐....?'하고 쏘아 붙이기도 한다. 그러면 연주는 자신도 오빠를 이성으로 좋아하고 
있고 오빠도 자기를 좋아한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친구들은 이미 연주와 민수 사이를 보통 
사이가 아닌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연주도 마치 그런 것이 사실인 듯 행동했다. 
사실 연주는 얼굴이 예쁜 아이였고 몸매도 그 나이답지 않게 제법 풍만했다. 
어느 날 연주는 대학의 방학이 일찍 시작한다는 것을 알고 민수 오빠의 집을 찾았다. 대문 
이 잠겨 있지 않아 바로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연주는 현관에 놓인 신을 보고 놀랐다. 
민수 오빠의 신과 여자 것 같은 한 켤레의 신이 더 있었다. 연주는 별안간 불안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왜냐면 며칠 전부터 민수 오빠에 대해 꼬치꼬치 묻던 친구인 정애가 생각났다. 오빠가 방학 
으로 집에 있을 꺼라하자 좋아하는 정애의 얼굴에 무언가 그녀가 꾸미는 계획이 있는 것 같 
앗다. 
'옛날부터 오빠를 좋아한다고 떠벌리던 우리 학교 바람둥이였던 정애가 ?.....' 정애는 소 
문에 의하면 우리 학교 남자아이들 중 조금 눈에 튀는 애들과는 거의 다 관계를 가졌을 것 
이라고 한다. 
그런 생각에 다다르자 연주는 몹시 불안해졌다. 오빠 혼자일텐데 신은 두개였다. 연주는 불 
안한 생각에 살금살금 오빠의 방쪽으로 걸어갔다. 그러자 점점 묘한 숨소리와 같이 침대 삐 
꺽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거기에는 어떤 비음까지도 섞여 있었다. 분명 오빠의 방안에서 들리는 소리다. 오빠의 소리 
같지는 않았다. 직접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분명 그 소리는 남녀의 성 행위소리 같았다. 
여자가 흐느끼는 듯한 소리. 
'저게 오빠의 소리일까 ? 아니면 다른 어떤 여자의 소리일까 ?'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오빠의 소리라면 저건 무슨 소리일까? 오빠의 소리가 아니라면 누구 
의 소리일까? 오빠의 방문의 손잡이를 잡고 천천히 돌리기 시작했다. 
다 돌아가자 슬그머니 문을 당겼다. 
그러자 약간 열린 문틈 사이로 남녀의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그리고 보이는 광경은 오빠 
의 뒷모습 ....오빠는 지금 엎드려 있고 그 앞에는 역시 추측했던대로 학교 동창인 친구 정 
애가 침대 위에서 벽에 기대어 오빠 바로 앞에서 하체를 벌린 채 고개를 뒤로 젖히고 몸을 
요동친다. 
그러면서 그녀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오빠는 정애의 사타구니에 머리를 갖다대고 있었다... 
연주의 가슴이 마구 뛰었다. 
그리곤 '그래 저 나쁜 계집애가 오빠를 유혹했을 거야....'하는 생각에 이르자 정애가 미워 
졌다. 
자신의 소중한 오빠를 유혹해서 정애 같은 애의 몸에 얼굴을 대고 있다니... 
이윽고 오빠는 몸을 일으키고는 정애 쪽으로 몸을 밀어 붙였다.... 
그러자 정애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처음 보는 성행위에 연주는 심한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저런 계집애와 성행위를 하다니...'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 오빠를 정애에게 뺏길 수는 없었다. 정애의 풍만한 가슴을 더듬는 
오빠의 손을 바라보며 더 참을 수가 없어 문을 두드드렸다. 그리고는 안에서 대응할 시간도 
주지 않고 문을 열었다. 
"오빠, 있어요? 어머!" 연주는 짐짓 놀란 척 하였다. 
그러나 정작 더 놀랜 것은 방안의 둘이었다. 오빠는 정애의 몸속에 들어간 성기를 뺄 틈도 
없이 돌아봤다. 그 순간 연주는 놀라 얼굴을 가리는 척 했다. 민수는 정애의 몸이 순간적으 
로 조이는 것을 느끼며 그 목소리의 주인이 연주인 것을 알자 얼른 정애의 아래에서 떨어졌 
다. 
"어머...너 언제 왔니 ? ..." 정애는 연주에게 그런 모습을 들키고도 별 부끄러운 내색도 
없었다. 되려 방해받아 아쉽다는 태도로 마지못해 옷을 주섬주섬 입었다. 
그러나 오빠는 연주를 쳐다보지도 못하고 하체를 가릴 생각도 못하고 앉아 있었다. 
정애는 옷을 다 입자 " 오빠 그만 갈래... 연주야, 다음에 만나자......"하며 연주를 향해 
묘한 미소를 남기며 나갔다. 
두 사람은 한동안 벽만 바라보다가 연주가 먼저 "미안해...나는 오빠 혼자 있는 줄 알 
고...." 
"아냐. 이런 꼴을 보여 내가 더 미안하다..." 
"오빠 저 계집애는 바람둥이야. 아무나 유혹해서 같이 잔다고 소문이 자자한 애야..." 
"그러니? 난 몰랐어....순간적으로 혹해서..." 
연주는 그 말을 들으면서 오빠 쪽을 바라보다가 그만 오빠의 그것을 보았다. 
처음으로 본 남자의 그것.. 연주는 생각했다. 
'남자의 성기가 저렇게 큰 거구나....어린아이들의 것과는 색도 다르고 크기도 엄청 크 
다...' 
이렇게 생각하며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것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정말 저게 수축하는구나..금방 작아졌네...' 
민수는 무언가 말하려고 연주를 보니, 자신의 성기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그러자 그의 
성기가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다시 커지는 오빠의 성기에 놀란 연주는 "오빠.....! "하며 오빠를 본다 
오빠는 돌연한 사태에 어찌할 줄 모르고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금방 성행위를 하다가 중단 
해서 그 기운이 아직 남아 있는데다가 연주가 자신의 성기를 신기한 듯 바라보자 다시 흥분 
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연주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 오빠는 지금 여자가 필요한 거야.. 그래서 정애 같은 계집애와 ...' 이 생각에 이르 
자 연주는 기뻤다. 
오빠는 자신을 여자로 보고 있으며 정애 같은 애를 좋아한 게 아닌 것이다.. 일시적인 욕망 
때문에 정애의 유혹에 넘어갔고 그것을 자신이 방해하였으므로 오빠를 만족시켜야 할 책임 
이 자신에게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주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오빠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는 오빠의 그것을 움켜쥐었다. 민수 
는 미처 피하지 못했고 설마 자신의 성기를 잡을지 몰라 조금 망설였던 것이 연주에게 성기 
를 잡혔던 것이다. 
오빠는 놀라 "연주...왜 이래..?" 하며 주춤주춤 물러서며 뿌리치려고 했지만 마치 꽁지 잡 
힌 개처럼 연주에게 성기를 잡힌 채 있었고 연주는 그것을 꼭 잡고 놓지 않았다. 거기다가 
오빠의 엉덩이를 다른 한 손으로 잡아 민수는 더욱 세게 잡혀 버렸다. 민수는 침대로 물러 
나 뒤로 누운 모양이 되어버렸고 연주는 그 위에 올라탄 형국인 것이다. 연주는 한술 더 떠 
서 오빠의 그것을 입으로 가져갔다... 
오빠는 돌연한 사태에 잠시 허둥댔지만 이미 자신의 그것은 연주의 입으로 들어갔고 그리고 
자신의 온 몸에 힘이 빠짐을 느꼈다. 여자로서의 입은 아까의 정애의 것과 같은 느낌으로 
쾌감이 전해졌던 것이다. 
하지만 말로는 "안돼 연주..이러면..." 
연주는 잠시 입으로 오빠의 성기를 빠는 것을 멈추고 "오빠 절대 정애 같은 계집애와 어울 
리지마..응 ?"하며 오빠를 바라보았다.. 
"그래 ..그러니 그만둬.."하며 뿌리치려 했지만 그리 큰 힘이 아니었다. 다시 연주는 오빠 
의 것을 입으로 가져가 열심히 빨았다. 잠시 시간이 지나고 성기 빠는 소리만이 방안에 울 
릴 때 더 이상 오빠는 뿌리치려 하지도 않고 연주의 혀를 느꼈다. 
눈을 감은 채 민수의 머리가 뒤로 젖혀졌다. 
이제 느낌이 강해져 두 사람이 선후배라는 관계에 관한 이성적인 억제는 사라져버렸다. 민 
수의 손은 연주의 머리에 가 있다. 두 손으로 연주의 머리를 받치고 있는 것이다. 민수는 
가끔 그런 오빠를 바라보며 입을 떼고는 "오빠를 절대 남에게 뺏길 수는 없어.."하며 더욱 
세게 빤다. 
오빠의 엉덩이도 주무르고 오빠를 만족시키기 위해 오빠의 사타구니 전부를 핥았다. 오빠의 
모든 것을 핥고 싶었다. 오빠는 여동생의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어떤 묘한 쾌감에 정애에게 
서 느끼던 것보다 더 강렬한 충동을 느꼈다. 게다가 연주는 더 적극적이어서 남자이자 오빠 
인 자신이 수동적인 위치에 처해 있어 더욱 그랬다. 
연주의 눈에 오빠의 항문이 보였지만 아래에 있어서 입이 닿지를 않았다. 
오빠를 쳐다보며 "오빠 뒤로 누워봐..." 
"왜...?"했지만 여동생의 말대로 엎드렸다. 후배 여학생과 이런 행위를 하는데다가 리드까 
지 당해서 조금은 쑥스러웠지만 아주 자유스러운 기분이었다. 
항상 엄마, 아버지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이 자신을 억누르고 있어서 이런 자유스러움을 느 
끼기는 처음이었다. 
아까 정애와의 관계에서도 이런 기분을 느끼지 못했었다. 
자기를 엎드리게 한 여동생의 혀는 이미 오빠인 자신의 성기뿐 아니라 항문까지 핥고있었 
다. 그 열성에 더욱 쾌감이 높아진 민수는 절정에 다다르자 "연주 나.....쌀 것 같애.. 
욱...욱.." 
"왜?...." 
하며 바로 눕자 연주는 뭔지 모르고 오빠의 성기를 다시 빨려고 오빠의 성기 앞에 얼굴을 
갖다대니 민수의 눈에 보이는 연주의 입과 예쁜 눈이 너무나 자극스러웠다. 
그런 것에 더욱 흥분된 민수의 성기는 커다랗게 경련을 일으키며 우유 빛 액체를 연주의 얼 
굴에 뿌렸다. 그러자 연주는 처음엔 놀라서 고개를 돌렸으나 잠시 후 다 튀고 난 후 성기에 
묻혀진 정액의 정체를 깨닫고 그것을 받아 마시려 성기를 입에다 넣고 꾸역꾸역 삼켰다... 
그러한 연주의 순간 순간의 대담한 행동에 크게 자극 받은 민수는 다른 사람과의 SEX에서 
는 느끼지 못한 더욱 큰 절정을 맛볼 수 있었다. 잠시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그 기분을 음 
미했다. 
연주는 오빠의 눈을 쳐다보며 아직도 성기를 입에 넣은 채 다시 오빠의 정액을 모두 빨아먹 
을 듯 빨았다. 그러자 그 자극에 예민해진 민수의 성기는 한번 더 경련을 했다. 그런 연주 
의 행동에 감동한 민수는 "그래 이제 절대 다른 아이에게 관심을 주지 않을게 "하며 사랑스 
럽게 연주를 일으켜 안았다. 
"정말이지? " 
"그럼...." 
그러나 곧이어 몰려오는 후회 감과 죄책감에 껴안은 연주를 놓을 수가 없었다. 물론 서로는 
서로의 몸에 성기를 삽입하는 행위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오빠의 성기를 빨고 또한 오빠의 
정액을 연주가 삼키기까지 않았던가...... 
차마 다시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계속 껴안고 있었는데 연주가 말문을 열었다. 
"오빠!.. 부탁이 있는데..." 
"응...뭐지?....아...그래 지금 일은 절대 말하지 말자..." 
"아니 그거 말고...다른 거..." 
"뭐....?" 
민수는 의문스러웠다. 
'얘가 왜 이러지,...' 
"오빠...나...?" 
"응...!" 
"나 가질래?...." 
"뭐...?" 
놀란 민수는 되물었다. 
"이미 난 오빠의 정액까지 먹었는걸..." 
"그...그건..." 
하며 머뭇거리자 연주는 오빠의 성기를 다시 잡고 주물렀다. 
"안...안돼.." 
했지만 다시 그의 성기는 커가기 시작했다. 
"이봐...오빠 성기가 다시 커지잖아..나도 안다고...이건 날 가지겠다는 신호야..."하며 오 
빠의 성기를 다시 빨기 시작하니 민수는 어쩔 수 없음을 알았다. 이미 연주는 자신을 위해 
항문까지 빨고 정액까지 먹지 않았던가...이제 내가 해줄 차례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변명 
에 가까웠다. 민수의 눈은 연주의 옷 속에 둘러싸인 풍만한 몸을 훑고 있었다. 연주의 치마 
밑에 드러난 다리는 이미 자신의 눈에 너무나 탐스러웠다. 
그리고 엎드린 연주의 엉덩이는 이미 연주의 엉덩이가 아닌 한 여자의 먹음직스러운 살덩어 
리였다. 
연주의 혀는 열심히 오빠의 성기를 핥고 있다. 민수는 다시 쾌락이 밀려왔다. 그리곤 연주 
의 엉덩이를 계속 바라보다 침을 꿀꺽 삼키고는 연주의 엉덩이로 손을 가져갔다. 
부드러운 살점들이 만져진다. 손으로 그 부분을 잡아 움켜쥐었다. 
연주의 엉덩이가 움찔거린다. 연주는 그런 오빠를 올려다보며 싱긋 웃는다. 그러다가 민수 
는 갑자기 두 엉덩이 사이에 보지인 듯한 곳에 손을 가져가서는 그곳을 마구 주물렀다. 이 
에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연주는 놀라 
"헉.." 
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오므리고 성기 빠는걸 멈추었으나 곧 밀려드는 쾌감에 다시 성 
기를 빨기 시작했다. 아주 세게...너무 세게 빠는 바람에 민수는 
"아야..아야...살살.." 
"오빠 미안..."하며 다시 조심스럽게 빨았다. 
민수는 연주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러자 드러나는 하얀 팬티... 
이미 몸이 성숙할 대로 성숙한 한 여자의 팬티였다. 숨이 막힐 듯 헐떡이며 자신의 성기를 
빠는 연주의 팬티로 뒤덮인 엉덩이를 비볐다. 그리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이리저리 연주 
의 하얀 살결을 느끼기 위해 주물렀다. 연주도 처음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이 좋아하는 오빠 
라는 생각에 더욱 즐거웠다. 
민수는 연주의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드러나는 하얀 살결...` 
'아냐 이것만이 아냐 .더 깊이도 만져 볼 수 있다. 보지까지도.....'는 생각에 짜릿한 기분 
을 느끼고는 침을 꿀꺽 삼키며 손가락을 세워 누르면서 등에서 엉덩이로 갈라져 내려가는 
엉덩이 한가운데에서 천천히 밑으로 내려갔다. 
그러자 그 감촉을 느끼고 연주의 몸이 움찔 한다. 조금 더 손가락을 내리자 연주는 행동을 
멈추고 감촉에 전율한다. 그곳은 털이 나 있었으며 축축했다. 더 내려가자 주름이 있는 곳 
에 다다랐다. 너무 미끄러워 쉽게 그 안으로 손가락이 들어가 버렸다. 
"헉....오빠...!"하며 성기를 잡은 손에 힘이 간다. 
'여긴 항문이군,...' 
조금 박힌 손가락을 빼고 다시 더 내려가니 좀 단단해졌고 드디어 다시 연주의 보드라운 
부분이 만져졌다, 그곳은 젖어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다. 
연주는 계속 움찔거린다. 아마 자극이 큰 때문이리라.. 민수는 못 참을 것 같았다. 
'그래 이미 여기까지 왔어. 연주의 몸에다 박아보자'하는 생각에 온 몸이 경련 하는 듯 짜 
릿한 기분이 흐른다. 
"일어나 봐...연주...!" 
민수는 동생의 머리를 잡고 일어났다. 그리곤 동생을 침대에서 내려가게 하고는 거기서 침 
대 위로 엎드리게 했다. 연주는 뭔지 몰라 잠시 오빠를 바라봤다. 
그러다가 오빠도 침대에서 내려와서는 자기의 뒤로 가자 
"오빠...! 어디....가....?" 
하다가 오빠가 자신의 엉덩이 바로 뒤에서 무릎을 꿇자 아까의 정애와의 행위를 상상해내고 
는 얼굴을 침대에 묻어버렸다. 
민수는 연주의 엉덩이를 다시 가려버린 치마를 잡아 올려 허리까지 올렸다. 발목에 걸려 있 
는 팬티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간 치마가 더욱 자극적이었다. 
이제 정면에서 보이는 뒤로 드러난 흥분으로 젖어버린 연주의 음모와 빨간 살점들.....코를 
거기다 대고 그곳을 냄새를 맡아보았다. 숨결을 느낀 빨간 살점들이 파르르 떨린다. 연주의 
보지가 눈앞에 있자 그곳을 빨고 싶어졌다. 그곳에 입을 대고 머금고 있는 애액을 빨아 마 
셨다. 
'헉....오빠...너무 부드러워...." 
동생은 처음 잠시 엉덩이를 쭉 당겼지만 곧 엉덩이를 더욱 뒤로 내민다. 
한동안 연주의 보지를 빨았다. 그러다가 다시 몸을 일으켰다. 그러자 잠시 빠는 것을 멈추 
자 뒤를 돌아보다가 오빠가 단단해지고 커다래진 막대기 같은 자신의 성기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대려고 하자 다시 고개를 숙였다. 
민수는 성기를 잡아 연주의 보지 언저리에 대니 더욱 움찔하는 연주. 그대로 몸을 밀었다. 
따뜻한 감촉과 함께 조이는 압축감....잠시 들어가는 듯 하다가 뭐에 막힌 듯 나아가지 못 
하고 연주의 신음소리만 나온다. 
"오빠...아..아파..." 
"기다려봐...곧 기분 좋아질 테니...." 
하며 연주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몇 차례 두들기고는 허리를 잡고 힘차게 성기를 밀어 넣었 
다. 
조금 막힌 듯하다가 곧 연주의 몸 속으로 쑤욱 들어가 버리는 성기.....연주의 입에서는 고 
통스러운 듯 "악....오빠...너무 아파. 아..윽..악..악....윽...아파..욱..." 이대로 있으 
면 더 아프겠다싶어 허리를 잡고 성기를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계속했다. 그 왕복운동에 연주의 질 근육도 따라서 조였다 풀렸다 조였다 풀렸 
다 계속했다...꽉 조이는 감촉이 너무 좋았다. 
처음엔 아프다고만 하던 연주도 곧 "아..좀 괜찮은 것 같애...아 ...그래...아 좋아..."하 
며 허리도 제법 움직인다... 
민수의 움직임에 따라서 엉덩이를 밀었다..당겼다 했다. 꽉 조이는 감촉이 좋아 
"아....연주..쌀 것 같애....." 
"아...윽....헉..헉...나한테 먹여 줘..." 
그러자 민수는 성기를 연주에게서 빼서는 얼른 연주의 입에 갖다대니 연주는 아까처럼 민수 
가 정액을 쏟기 시작하자 하나도 남김없이 다 빨아 마셨다..마치 요구르트처럼.....근데 미 
처 민수가 정액을 다 쏟아내기도 전에 현관 문소리가 들렸다. 정수 오빠의 친구인 종칠이가 
이름을 부르면서 들어오는 것이다. 
"정수야 집에 있니?" 
이에 놀란 민수는 정액을 방바닥에 흘리며, 떨어져있는 옷가지를 치우고 창문도 열었다. 
열기가 가득해서 누구라도 이상히 여길 것이다. 
정액의 냄새는 종칠이 오빠도 알 테니까... 연주는 옷을 추슬렀다... 
겉옷만...팬티는 오빠의 침대 이불 속에 밀어 넣었다. 
민수는 치우느라 옷 입을 겨를이 없어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벌거벗은 채... 
곧 방문이 열리면서 
"왜 있으면서 대답을 안하니" 
하며 두 사람을 쳐다보는 종칠이 오빠.....땀에 흠뻑 젖은 둘을 보며 묘한 웃음 짓는다. 
"뭐하니?...." 
"그냥 얘기해요..." 
하며 연주는 몸을 일으켰다. 
그런데 종칠의 눈에는 연주의 팬티도 안 입은 아랫도리 사이로 검은 음모가 보였다. 
놀란 종칠은 눈치채지 않도록 애쓰며 "아...그래... 방안이 왜 이리 덥지?"하며 그 방을 나 
왔다. 
그는 놀랐지만 곧 모르는 척 하기로 마음먹었다. 무언가 재미난 일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 
다. 
방안에 남은 둘은 가슴을 쓸며 "휴...들킬 뻔 했다.." 
"그래 오빠... 조심했어야 했는데......" 
하며 연주는 오빠의 이불을 획 걷으며 성기를 톡톡 두들긴다. 민수는 그런 연주를 껴안으며 
웃었다. 
"오빠 좋았어...?" 
"그럼, 말해봐..."...너는...?" 
"나도 좋았어...." 
하며 이불 속에서 연주의 팬티를 꺼내 냄새를 맡으며 "난 네가 이렇게 풍만한지 몰랐는데." 
씽긋 웃으니 연주는 "몰라..몰라.. 하지만 나도 오빠가 그렇게 성기가 큰지 몰랐어"하며 팬 
티를 입었다. 그런데 곧 허벅지 위로 피가 흐른다. 
이에 놀란 민수는 
"너 순결을 오빠인 내가 깨다니. 내가 참았어야 했는데..."하며 연주를 껴안으며 입술에 키 
스했다. 
연주는 "아냐..난 오빠가 날 처음으로 가져줘서 더 좋아. 벌써부터 난 경험을 하고 싶었어. 
하지만 용기가 없어 차마 못했는데....이번 기회에 남자를 알게 되어 기뻐. 다른 남자한테 
내 순결을 주는 것보다 낫잖아.. 경험이 생겨서 좋고 위험부담도 없으니까 더 좋지 뭐" 
말하는 사이에 민수는 연주의 아랫도리의 피를 닦아준다. 
연주는 오빠의 성기를 주무르며 장난을 친다. 
"하긴 정말 너를 다른 남자가 갖게 했다면 정말 억울했을 거야.." 
"물론이지...." 하며 오빠의 아랫도리를 요모조모 살피다가 
"오빠 정수 오빠의 것도 이렇게 커....?"하며 성기의 껍데기를 벗겼다가 덮었다가 장난을 
쳤다. 
"왜 정수 오빠와도 하고 싶어?" 
"아니야. 난 오빠만 있으면 돼" 연주는 진지한 표정이 됐다. 
"정수 형은 공부만 해서 그런걸 모를 껄" 민수도 연주를 잃기 싫었다. 
"오빠는 많이 해 봤어..?" 
"나야...좀..." 
"왜.. 어서 말해봐.." 
그러나 민수는 웃기만 했다. 
"여자 친구가 없을 때는 어떻게 지내?" 연주는 궁금한 것이 많았다. 
"자위하지. .뭐.." 
"히히 자위 행위..? 많이 했어..?" 
"어.. 좀 ..많이!" 
"아...그렇구나..."하며 고개를 끄떡인다... 
"근데...오빠...어느게 나아...? 자위와 나..."하며 오빠의 얼굴을 본다... 
"물론 너지....내 손과 너의 보지를 비교할 수는 없지...너의 보지는 아주 달콤해..." 
"히히. 그래...?"하며 연주가 좋아했다.. 
"너 이제 보니 참 예쁘구나.....예쁘다고 내 친구들이 농담 삼아 자기 애인하고 싶다고 하 
기는 했지만 가슴이며 엉덩이 얼굴 어디 하나 안이쁜 데가 없구나...그땐 몰랐지." 
"내가 그때 그렇게 매력이 없었었어?....." 
"아니..전엔 나도 네 생각을 하면서 자위 행위를 하곤 했는데..."하며 연주의 얼굴을 잡고 
입에다 한참을 키스했다. 
오빠의 혀를 음미했던 연주는 
"뭐....?그럼 전에도 날 갖고 싶었어..?" 
"그럼. 자위할 때는 연주를 단지 한 여자로 생각하지....또 너의 얼굴을 그리며 자위를 한 
다해도 내 후배로서가 아닌 한 여자로서 상상하며 자위하거든....그리고 자위가 끝나면 넌 
여전히 내 후배일 뿐이었어...그래서 사정 후에는 후회를 크게 했지. 내 연주를 SEX의 상대 
로 상상한 내가 싫었지. 하지만 지금은 이상해...지금도 사실 너는 내 후배이지만..한번 갖 
고 나니까 두 마음이 동시에 생겨. 후배이면서 동시에 나의 연인... 뭔가 신선해...자극적 
이고...넌 어때?..."하며 옷 위로 연주의 젖가슴을 주무른다. 
"몰라...처음이었지만 남이 모르는 비밀이 있다는 게 좋아. 또 오빠의 이 성기는 마음에 들 
어...누구에게도 뺏기고 싶지 않아...."하며 성기를 볼에 비빈다. 
민수는 자 이제 씻으러 가자"며 씻으러 나갔다. 
두 사람은 둘의 비밀을 누구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종칠은 혼자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었 
다. 
그 날 이후 아무 일없이 지나갔다. 다만 민수와 연주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매만이 달라졌을 
뿐이다. 
다음 일요일 아침, 민수에게 모르는 것을 물으러 왔다는 핑계를 갖고 찾아 온 연주를 아침 
이라 한참 발기되어 있는 민수가 잡아 넘어뜨리고는 안고 이불 위에서 연주의 온몸을 주물 
렀다. 
"오빠는...아이..참...들키겠어...."하며 부끄러워하자 
"나의 사랑스러운 연주..."하며 민수는 연주를 붙들고 키스를 하고 연주의 엉덩이를 비볐 
다. 
그러다가 "자 일어나자" 
"그래...." 
하며 같이 일어나 책상에 앉았다. 
그런데 그때 파출부로 집안 일을 돌보아 주는 아줌마 신씨가 빨래를 널려고 빨래 집게를 가 
지러 들어오다가 방문 앞에서 이 광경을 보고 놀라 그들을 지켜보았다. 둘의 행동은 여느 
남녀의 연인간에 행하는 행동이었다. 키스와 애무... 대학생 민수와 그를 좋아하는 여고생 
연주와의 관계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그렇다. 요즘 애들은 조숙하니까. 신씨는 못 
본 척 일을 덮어두기로 했다. 신씨는 그렇게 마음을 잡았으나 두근거리는 가슴을 어쩔 수 
없었다. 혼자 산지 벌써 이년이 다 되어 간다. 사우디에 간 남편은 언제 돌아올지? 신씨는 
혼자 한숨을 쉬며 하던 일을 계속했다... 늦게 결혼한 신씨 아줌마는 결혼한지 사년이 되었 
어도 아직 애가 없었다. 젊었을 때 돈을 벌어야 된다고 남편이 중동에 간 이년을 빼면 결혼 
생활은 겨우 이년, 한창 남자가 그리운 나이의 신씨였다. 










2. 민수와 신씨 아줌마 

교수님은 외국 학회에 출장을 가셨다. 이번에는 사모님도 같이 아빠를 따라 나가셨다. 집에 
는 두 형제가 지키고 파출부 아줌마 신씨가 집이 빈 동안에 이 집에 들어와 있기로 했다. 
젊은 아들만 집에 놔두기가 불안했던 모양이었다. 이번 여행은 미국의 친척 집까지 들르기 
로 해 한달 이상 걸릴 것 같았다. 
출장을 가신 후 일주일 정도 지난 어느 날 민수는 외출을 나갔다가 돌아왔다. 문은 잠겨 있 
었다. 저녁에 돌아올 거라고 했는데 일이 빨리 끝나 일찍 돌아온 것이다. 문이 잠긴 걸로 
봐서 아줌마도 정수 형도 모두 외출한 것 같다. 민수는 문을 키로 열고 들어가니 아줌마 신 
발이 그대로 있는 것이다. 
이상히 여긴 민수는 귀를 기울이니 무슨 소리가 들렸다. 무슨 앓는 소리였다. 
'아줌마가 아프신가..' 
하며 안방으로 다가가니 점차 소리는 분명해졌다. 그것은 여자의 신음 소리였다. 그것도 아 
파서 내는 소리가 아니라 쾌락으로 들떠 있는 신음소리였다. 
'설마 아줌마가 딴 남자와...?' 
그러나 남자의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그렇다면 
'아줌마는 지금 자위행위를 하는 것일까...?' 
이런 생각이 들자 민수는 다시 밖으로 나갔다. 안방의 창문으로 다가가서 안을 들여다보니 
엄마의 침대 위에 파출부 신씨 아줌마가 알몸으로 손은 무언가를 쥐고 그것을 자기 사타구 
니에 대고 움직이고 있었다. 그것은 성기 모형이었다. 
'저런 게 어디서 났지....?' 
잠시 놀라서 창문에서 고개를 뺐다. 그리곤 발을 밖으로 돌리다가 다시 궁금해지기 시작했 
다. 
또 이미 봐버린 아줌마의 알몸을, 그것도 자위의 현장을 지금 안 본다고 그게 잊혀질까... 
거기다가 아줌마의 몸을 연주의 것과 비교하고픈 충동이 일었다. 
그러자 서서히 아랫도리가 뜨거워지면서 발기를 하기 시작하는 자신의 몸.... 그래서 다시 
창문으로 다가가서 안을 엿보니 아줌마의 알몸이 한층 풍만해 보였다. 
아까보다 찬찬히 아줌마의 몸을 훑어보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젖가슴은 역시 연주의 것과는 
비교가 안되었다. 
오랫동안의 성행위로 유두는 흔적이 역력했고 어쩌다 움직이며 보이는 사타구니의 검은 숲 
은 아주 울창했고 그 속에 드러나는 빨간 살점들.. 
'저것이 아줌마의 보지.....내가 저것을 봐도 될까" 
그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의 눈은 아줌마의 신음 소리와 보지를 훑었고 더욱 흥분되 
는 그의 육체는 삽입도 가능한 완전 발기 상태로 되었다. 이미 연주의 몸을 경험한 자극적 
인 사건에 익숙해져 또 다른 자극을 원하던 차에 아줌마의 자위 행위는 그것을 충족시키기 
에 충분했다. 욕망의 방정식이 언제나 그렇듯이 그의 몸은 또 다른 자극을 원하는 것이다. 
민수의 손은 바지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성기를 서서히 주물렀다. 
이미 연주와의 관계로 남녀간의 야릇한 자극을 알았고 지금 아줌마까지도 자기 눈앞에서 자 
위 행위를 하는데야 아줌마가 아줌마로 보이지 않고 한 여자로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 
다.. 아줌마의 다리 사이로 언듯언듯 보이는 성기 모형은 아주 컸다. 자신의 것과는 비교도 
안되는 성기 모형의 크기에 질투심마저 일었다. 남편이 사우디에 갔다고 하더니 남편이 외 
국에서 사서 보내 준 것일 가능성이 컸다. 아줌마의 알몸은 이리 저리 꼬이고 휘었다. 하얀 
나신이 민수의 눈에 더욱 자극적이다. 금방이라도 뛰쳐들어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었 
다. 
민수 그만의 자극일 뿐....아줌마는 그를 보고 놀랄지도 모른다. 어떤 일이 생길 지도 모르 
고....그런 갈등을 하는 주인 집 아들이 지켜보는 것도 모르고 아줌마는 아직도 성기 모형 
을 잡고 연신 제 남편인양 
"...아 여보...사랑해요......윽..허억....악..으윽..흑.." 
하며 쾌락에 열중한다. 곧 아줌마는 온몸을 꼿꼿이 세우며 절정이 왔음을 알렸다. 아줌마는 
그 여운을 즐기며 침대 모서리에 고개를 걸쳐 뒤로 젖히고 창문 쪽으로 한 채 여전히 손은 
성기 모형을 잡고 한 손은 자기의 젖가슴을 꽉 쥔 채 눈을 감고 음미한다. 아줌마가 눈만 
뜬다면 민수와 마주치지만 민수는 그런 위험성에 더욱 흥분하며 몸을 떨었다. 아줌마의 쾌 
락 후에 주인 집 아들 눈앞에서 완전 개방되어 널브러진 자극적인 알몸을 지켜보던 민수는 
손에 잡힌 그의 성기를 마구 흔들었다. 그의 눈은 아줌마의 얼굴을 바라보며 마치 아줌마의 
입 속에 쏟아 붓듯 창문에다가 정액을 쏟아 부었다. 그 정액은 힘차게 튀어 몇 방울은 창문 
까지 날아갔다. 그러면서 창문에 몸이 부딪히고 말았다. 이 소리가 요란하여 아줌마는 눈을 
떴다. 놀란 아줌마는 창문이 얼룩져 있으며 누가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바로 주인 집 아들이었다. 그러자 민수는 놀라 밖으로 뛰쳐나갔다. 아줌마는 주인 집 아들 
인 것을 봤지만 환상으로 생각했다. 
민수도 아줌마가 설마 자기를 보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했다. 연주야 자기가 원했으니까 
문제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다르다...아줌마인 것이다... 
아줌마는 다시 눈을 감았다. 그 기분을 다시 음미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성적 긴장이 풀 
린 그녀는 침대에서 그만 깜빡 잠이 들었다. 
한 서너 시간이 지나 잠을 깬 그녀는 아까의 일을 꿈이거나 환상으로 여겼다. 주인 아들이 
벌써 들어왔을 리도 없고 그가 아줌마인 자기의 자위 행위를 지켜 볼 리도 없고라고 자기 
편한 대로 생각했다. 
그녀는 저녁 준비를 했다. 
민수는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들어왔다. 아줌마도 모르는 듯하여 안심했다. 
그날 저녁 민수의 머리에는 모형 성기를 몸 속에 꽂은 채 침대 시트를 흥건히 적시며 쾌락 
에 몸을 떨던 암 고양이 같이 알몸을 바둥거리던 아줌마가 떠오른다. 연주의 몸은 깨끗했지 
만 성숙한 맛이 없었다. 아줌마의 몸은 다를 것 같았다....이미 남자의 손길에 익숙한 여 
체... 그리고 배가 좀 나온 것이 더 자극적인 성숙된 몸....어딘지 모르게 신비스러웠다. 
거기다가 다른 남자의 전유물... 그런 생각이 어지럽게 지나갔다... 
'그래 언젠가......꼭...아줌마도 모르게......' 
바로 다음날 실행에 들어갔다. 
아줌마 신씨는 집에 아무도 없어 특별히 할 일이 없으면 부엌에 있는 작은 방에서 낮잠을 
가끔 자고는 했다. 
엄마도 정수 형도 집에 없는 것을 확인한 민수는 낮에 몰래 집에 돌아 왔다. 살짝 방문을 
여니 아무 소리가 없었다. 그러자 아줌마가 이불도 안 덮고 자고 있는 것이다. 
웃옷 사이로 약간 드러나 있는 젖가슴....근래에도 가끔씩 아줌마가 몸을 숙이는 바람에 보 
이기는 했지만 그때의 기분하고는 달랐다. 치마는 말려 올라가 흰 허벅지가 다 내보였다. 
아주 부드럽고 탐스러우며 먹음직스럽다. 아줌마의 자위 행위며 음모며 속살을 봤기 때문이 
리라.... 이제 아줌마는 아줌마가 아니었다. 민수에겐 이미 아줌마는 한 암컷으로 보였다. 
침을 꿀꺽 삼키며 손을 가슴으로 가져갔다. 
물컹 잡히는 살덩어리...그래도 아줌마는 깨지를 않는다. 자신이 생기자 양손으로 젖가슴을 
주물렀다. 입으로 빨기도 했다, 
그러자 약간 느꼈는지.... "음....음...."하며 몸을 뒤척이며 소리를 냈지만 깨지는 않았 
다. 한동안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민수의 눈은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아줌마의 발 쪽으로 
갔다. 바로 밑에서 치마 속을 봤지만 허벅지까지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치마의 끝을 
잡고 끌어 올렸다 .조금씩 드러나는 아줌마의 다리..... 어제 낮에 보았던 그 다리가 지금 
드러나고 있다. 
"으음....뭐야....." 
하는 소리에 놀라 뒤로 물러섰다가 보니 아줌마는 잠꼬대를 한 것이다... 다시 다가가서 치 
마를 올렸다. 허리까지 올리려 했지만 엉덩이에 잡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나 팬티는 이미 드러났다. 불룩한 둔덕이 있는 팬티 가운데가 보인다. 그곳을 지그시 
손으로 감싸 안았다. 따뜻했다... 그리고는 그곳을 조금씩 비볐다. 한동안을 그러자 아줌마 
의 입에서 약간의 신음소리가 나왔다. 잠자고 있지만 느낌은 있는 것이다. 
천천히 젖어들기 시작하는 사타구니....도저히 안되었다. 
민수는 아줌마의 허리를 잡고 들어서는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바지와 
팬티도 벗어버렸다. 젖어있는 음모의 숲을 헤치니 빨간 살덩어리들이 나왔다. 
그곳에 혀를 대니 그 따스함이란 ..... 아줌마의 보지를 핥으니 아줌마의 신음 소리가 좀 

커진다. 
민수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는 웃옷도 목 부분까지 올렸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자신이 앉았다. 
검은 음모 숲에 자신의 성기를 대고 밀어 넣으니 이미 다른 사람의 성기가 드나들던 곳이라 
길이 나서 슬그머니 들어가 버렸다. 별로 힘도 들이지 않았는데도 민수의 성기를 다 삼켜버 
렸다. 아줌마의 몸 속은 너무도 따뜻했다. 때문에 민수의 몸은 아줌마의 몸 위에 그대로 얹 
었다. 그러자 아줌마의 입에서... 
"음 ..안돼." 
하는 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아줌마는 민수를 뿌리치려하지는 않았다. 민수는 그녀가 형식 
적인 저항만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자 자신이 생겼다. 점차 용기가 생긴 민수는 몸을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윽..흐흑..." 
하며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아줌마는 눈을 결코 뜨지 않았다. 민수는 이불을 끌어다 그녀의 
얼굴을 덮었다. 그리고는 눈앞에 놓인 젖가슴을 마구 빨았다. 아줌마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 
져 갔다. 민수는 그녀가 상대하는 것이 자신인지를 알고 있는지 궁금했다. 
"아... .더 세게...더 세게..."며 계속 흐느낀다..... 
그와 함께 아줌마와 민수의 알몸이 부딪히는 소리 또한 커지고 빨라진다.. 
그러다가 민수는 재밌는 생각이 났다. 아줌마의 몸을 돌려 눕혔다..... 
아줌마는 "아흑....아흑....흑 ..빨리 넣어 줘...헉..제발..." 
민수는 엎어져있는 아줌마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는 드러난 보지는 놔두고 바로 그 위의 항 
문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그 곳을 아줌마의 보지의 애액을 묻혀 마구 발랐다. 그리고는 자 
신의 성기에도 문댔다. 그리고는 자신의 성기를 몇 번 움직이고는 항문에 대고는 아줌마의 
허리를 잡고는 힘껏 밀어붙였다. 그러자... "끄윽...아파... 거긴......"하며 엉덩이를 빼 
내려고 하자 민수는 정신없는 아줌마를 속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음성을 흉내내어 위협했 
다. 
"꼼짝하지마!....?" 
"거...거긴....."하며 손을 뒤로 돌려 민수의 성기를 잡으려 한다. 
민수는 놀랐다. 
"어세..빼요...거...거긴 안...안돼요 ...한번도...안한.....안한 곳인데....왜 거...거기 
다가...." 말을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아줌마가 팔로 지탱하고 일어나려 하자 민수는 놀라서 
'안되겠다 정신없게 만들어야지.....'하며 아줌마의 양 허리를 꽉 잡고는 "예잇"하며 힘껏 
아줌마의 항문에 성기를 꽂은 채 아줌마 보지에 꽂은 것처럼 마구 앞뒤로 움직이니 
"윽.악..악..안돼..윽..윽....아파..흑..흑..안돼...흡..흡..아파......여보..." 
하며 절규한다....다시 엎어져서 누워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낸다.. 
민수는 
'힘을 빼야되...' 
하며 더 빨리 움직이니 아줌마는 조금씩 느끼는 것 같았다. 항문에서 오르가즘이 느껴지는 
것이다. 
"아...이..이제 와..와.....이..이럴 수가... 
여...여보 좋아요....." 하며 행위에 열중한다... 
그러다가 곧 절정이 오는 듯 했다. 온 몸에 힘을 주고는 
"아...느껴져요....아 너무 좋아...아....." 
민수도 항문이라 아주 좁아서 꽉조이는 맛에 빠른 절정이 왔다. 
그러다가 아줌마의 보지 속에 정액을 넣고 싶은 충동으로 얼른 항문에서 빼자 아줌마는 허 
탈감에 
"안돼.....넣어 줘"라며 몸을 뒤틀었으나 곧 그 성기가 보지에 들어오자.. 
"끄윽...윽...좋아..좋아..."며 다시 느낀다. 
이제 민수는 싸도 되겠다싶어 아줌마를 앞으로 엎어지도록 하고 그 위에서 아줌마 보지를 
쑤셨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힘차게 엉덩이를 쑤셨다. 아줌마는 뒤에 올라 타 있 
는 민수를 향해 엉덩이를 밀었다. 곧 아줌마와 주인 아들 민수는 함께 절정을 느꼈다. 
민수는 아줌마의 몸 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붓고야 말았다. 
민수는 한동안 성기를 아줌마 몸속에 넣은 채 아줌마의 위에 엎드려서 쉬었다. 
아줌마는 한동안 절정의 여운을 느끼다가 조금 정신을 차리자 자신을 범한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였다. 
'집에는 아무도 없는데....' 아줌마는 뒤를 돌아 보려하였다. 
이에 놀란 민수는 성기를 아줌마 보지 속에 둔 채 위에서 머리를 돌리지 못하게 누르고 있 
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알아차리지 못한 아줌마가 다행스러웠다. 
그러면서 또 한차례의 흥분이 온다. 그러자 성기도 다시 커진다. 
아줌마가 난줄 알면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세요. 대답해봐요..?.,...." 
그러나 위의 남자는 아무 말도 없더니 갑자기 다시 움직인다. 다시 자신의 보지를 쑤신다. 
"어서 대답해요...흑...음.....흑...안..그러면....소...소리 지를 거예요.."하면서도 다시 
느끼는 아줌마.. 
"어...어서 대답해요...흑...흑..흡......" 
하며 자기를 덮친 사람이 누구일까를 생각한다.. 그러나.. .몸은 이미 뜨거워져 어쩔 수는 
없다... 
대답 없이 자신의 몸속을 쑤시는 외간 남자의 움직임에 엉덩이를 밀었다당겼다하며 동조한 
다.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멈추지 못하는 아줌마..... 묘한 쾌감과 함께 자극이 커졌다. 아 
줌마가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 이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쾌락을 느끼는 모습에 민수 자신의 
쾌락도 커졌다. 그리고는 자신을 보이고픈 충동이 생겼다. 
'나를 봐도 느낄까.....'하는 생각이 일었다. 그러나 혹시 나중에라도 식구에게 얘기하면 
큰일 날 것 같아 이불을 계속 얼굴에 덮어두었다. 
그러자 갑자기 민수는 절정이 왔다. 그래서 민수는 그대로 아줌마의 보지 속에서 절정을 맛 
보며 
"아---- 아줌마.... 마...!"라고 외치며 정액을 다시 한번 쏟아 부었다. 
그 따뜻함을 느끼며 아줌마 자신도 자기도 모르게 "그래..그래....어서...어서....." 절정 
을 다시 한번 맞이했다.... 
민수는 사정 후 곧바로 아줌마의 몸 위에 있는 채로 성기를 아직도 보지에 끼워 넣고 있었 
다. 그런 상태로 아줌마의 몸위에 엎드린 채 쉬었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러다가 아줌마는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고 다시 아까의 의문과 이 
남자가 외치던 소리가 어렴풋이 떠올랐다. 
'뭐라고 했더라...?' 
잘 기억이 안 났으나 생각해 내려고 애썼다. 그리고 곧 '아니.. 그래.. 아줌마라고...이 사 
람이 나를 아줌마라고...불렀어.....'순식간에 정신이 번쩍 든다. 
"누구세요....."하며 몸을 일으키려 한다. 그러자 민수는 두 번의 사정으로 힘이 빠져 자극 
이 없어졌고 아줌마를 강간했다는 죄책감과 사정 후의 후회 감이 합쳐져 잠시 당황하여 아 
줌마를 누르고 있었으나 곧 정신을 가다듬고 재빨리 도망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그때 
아줌마의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분홍색이었다. 
왠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갖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 생각과 동시에 아줌마의 몸위에서 내려와 이불로 뒤집어 씌우고는 "움직이지 
마." 위협했다. 서랍에 휴지를 꺼내 자신의 몸에 뭍은 정액을 닦아냈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과 아줌마의 팬티를 잡고는 방문을 박차고 나가서는 현관 문소리를 일부러 크게 내고 재 
빨리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아줌마는 두려움에 떨다가 남자가 나가는 소리에 이불을 걷어치우면서 현관문 소리를 들었 
고 방문을 열고 나오니 아무 소리도 안 났다. 
'누구였을까...어느 누가 나를.. 아무도 없는 사이에..... 대문 소리도 안 났어.. 담을 뛰 
어 넘어서 그랬을 거야...' 
그런 의문을 품고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했다. 좋은 소문이 날리 없기 때문에.. . 
스스로도 부끄러웠던 것이다. 겁탈을 당하며 오르가즘을 느낀 것도... 
민수는 그때 조용히 아줌마가 다시 들어가는 소리에 가슴을 쓸며 숨을 죽였다. 








3. 정수, 민수와 신씨 아줌마 


다음 날 민수인줄 모르는 아줌마는 아이들에게는 여느 때처럼 행동했다. 하지만 혹시나 싶 
어 담 주위를 조사하니 더 큰 의문이 생겼다. 
'맞아 이 집 담은 너무 높아 넘어 올 수가 없지. 더구나 밑에는 축대가 있고........ 대문 
소리도 안 났으니 ..어디로 왔지.... 
그러고 보니 사람이 왔다갔는데도 어저께 현관 문 앞을 봤을 때는 신발도 그대로 가지런했 
다. 누가 왔으면 건드릴텐데....' 
그러면서 부엌 방으로 가서 휴지통을 치우다가 안의 내용물 중에 휴지가 보였다. 
'내가 쓴게 아닌데...'하다가 냄새를 맡아보니 정액을 닦은 거였다. 
'그래 어젯밤에 온 남자 꺼야...'하며 휴지를 생각하니 '그래 우리 방 휴지는 지저분해서 
서랍 안에 넣었었어...근데 그걸 어떻게 알고....'이 생각까지 이르자... 
'그래 밖에서 오지도 않았고 안방의 휴지가 어딨는지도 알고 그렇다면 우리 집 사람이야... 
그래 맞아...근데 우리 집 사람 중에 나를 겁탈할 사람은 집주인인 교수님?... 아냐 교수님 
은 아닐 꺼야.... 외국에 가셨으니까.' 
가만 생각해보니 밖에서는 아무도 안 왔다는 것을 잊어버렸다. 
'그럼...누가...? 안에서의 사람이라면 이 집 식구뿐인데...나를 강간할 사람이..' 
여기까지 생각이 흐르자.... 
'설마...설마...그럴 리가 없어...'그러나 그렇게 밖에 가능성이 없다. 
'.남자라면 민수와 정수......민수와 승히.......내 동생뻘도 안되는 것들이데.. 이 둘 중 
에 하나라니..아..정말..이럴 수가 ...누굴까...어떻게 알아내지...아...아...정말 이런 일 
이...아...누군 지는 알아내야지...정말 미쳐 버릴 것 같아..아. 
.한번 시험해봐야겠구나...' 하며 행동에 들어갔다. 
아줌마는 먼저 정수가 뒤에서 볼 수 있도록 치마 속에 팬티스타킹을 신었다.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지만 동생뻘로 생각하여 별로 개의치 않았고 눈치도 살피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은 슬며시 안 보는 척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올렸다. 바로 앞의 거울로 정수의 눈치를 살피 
니 정수는 아줌마의 뒤에서 허벅지를 보고 있었다. 거기다가 더 속으로 보려는지 고개를 약 
간 숙이기까지 한다. 
아줌마는 '아니 얘가 아줌마의 허벅지를 더 속까지 보려고 하다니...' 
하며 놀라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는 
'어디 그럼. 이건..' 하며 스타킹의 팬티 부분까지 올리려 치마를 완전히 걷어 올렸다. 그 
러자 정수는 아줌마의 팬티까지 보고 한술 더 떠 침까지 삼킨다. 
화가 난 아줌마는 '이 애구나..어쩌면 이럴 수가. 아줌마뻘인 나를..' 
"뭐보고 있니?" 
"아니예요..." 하며 당황해서는 다른 데를 본다... 
놀라서 안방으로 온 아줌마는 '저애가 저런애라니..'하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한 
숨을 쉰다... 그러면서도 그 강렬하던 어젯 밤의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자신을 여 
자로 보는 정수가 귀엽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저 애가 어디서 그런 SEX를 배웠지...'하고 생각하다가 '아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며 
고개를 흔든다... 
'아..정말...어쩌지...?'하는 생각으로 뒤덮여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민수는 다 지켜보고 있었다. 자신도 어젯밤의 실수를 알고 예측을 했던 것이 
다. 그래서 아줌마를 주시하고 있었더니 이리저리 살피고 그러더니 아줌마는 정수 형의 눈 
치를 보는 것이다. 
'정수 형도 다시 봐야겠는걸...아줌마의 팬티를 보려하다니...덕분에 의심은 안 받게 됐 
군...아줌마는 뭐하지..' 하며 안방으로 갔다. 
"아줌마...!아줌마..!" 
그러나 대답은 없었다. 방안에서 아줌마는 이불을 덮고 자고 있었다. 다시 지난밤이 생각났 
다. 그 짜릿함..형은 마당에 있고 안방으로 안올거니까 다시 덤빌까하고 생각했지만 그보 
다 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곧 아줌마의 이불을 걷었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팬티까지 보이도록...... 
그리고는 나가서 정수 형에게 
"아줌마가 찾던데.... 아프시데. 형이 의대생이니까 한번 가 봐."하고 전했다. 
그리고는 재빨리 방으로 들어와서는 정수 형이 부엌 방에 들어가자마자 형에게 "형 나 좀 
나갔다 올께"하고는 현관소리를 내며 나가는 척하고는 다시 들어왔다. 그리고는 살짝 방안 
을 훔쳐보니 역시 예상대로 형은 아줌마의 다리와 팬티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손을 다리로 가져갔다. 살짝 대고 다리를 비빈다. 민수는 그런 형의 행동 
에 묘한 쾌감이 왔다. 형의 아줌마에 대한 욕망이라....그걸 훔쳐보는 동생, 바로 자신... 
형의 손은 조금씩 올라간다. 
'아마 아프다고 했으니 아줌마를 건드리다 깨더라도 아프다고 해서왔다고 그랬다면 될 것이 
라고 생각하겠지..후후' 
팬티까지 올라가서는 망설이다가 민수가 그랬던 것처럼 보지 둔덕을 감싸본다. 그러다가 얼 
굴을 가져가서는 냄새를 맡아본다. 그때 "형..!" 하며 부르자 놀라서 뒤를 보는 형... 
"형.. 아줌마가 여자로 보이나 보지...?" 
"아냐...아니다..니가 가보랬잖아.." 
"아니 아줌마는 부른 적 없어...그리고 아까 부터의 행동 모두 다 봤어.." 
"미안하다...하지만 왜 그런 거짓말을..." 
"형이 보고 싶어 할 것 같아서.. 아줌마 치마 내가 걷어놨어....형.. 아줌마 알몸 보고 싶 
지....?" 
"무슨 소리야....!" 
"형 그런 소리 그만해.. 아까부터 다 봤다니까.. 냄새까지 맡던 걸..." 
"응..그래..."하며 포기한 듯이 말했다. 
"한가지 얘기해줄까...." 
"뭘...?" 
"아줌마는 형이 자신을 강간한 줄 알고 있어....." 
"무슨 소리야...내가 어떻게...아줌마를....." 
"물론 나도 알아....하지만 기회와 용기가 있었다면 했을걸...맞지?..."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아냐...아줌마를 어떻게 그러니...." 
"하지만 형은 아줌마를 여자로 생각했잖아..그건 이미 알게 된 거니까 반론할 생각은 마... 
.그리고 한가지 제의할까... 아까 말했지..? 아줌마를 어떻게 강간하느냐고...지금 다시 물 
어 볼께.... 지금 하자면 어쩔 꺼야..." 
"무슨 소리야....그런 소리 자꾸 할래.. 내 잘못은 인정해 하지만 다시는 그런 말하지 
마..."하며 나가려고 한다.. 
민수는 "아까 아줌마가 형을 강간했다고 생각한다고 했지...그럼 아줌마는 이미 강간당했다 
는 걸 왜 모르지.....그것도 바로 내가...." 
"뭐라고 ..?" 
"바로 어제 내가 그랬지...단 아줌마는 범인을 형으로 알고...물론 형의 그러한 행동 때문 
이지만...어때 형은 이미 아줌마에게서 범인으로 오해받고 있어, 실제 범인은 나지만. 나는 
이미 아줌마의 몸 속에다 나의 정액을 쏟아 부었어.. 두 번이나..." 
"이 자식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하면서도 형은 그를 때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이 말에 형이 흥분하는 것 같아서 더욱 몰아세웠다. 
"어때 기회가 생겼지? 거기다가 어제의 얘기를 해줄까..? 아줌마는 SEX도중에 외간 남자라 
고 생각하면서도 오르가즘을 느꼈어... 용기가 생기지...? 내가 하는 걸 잘 봐. 장롱 뒤에 
숨어..." 
형이 숨자마자... 아줌마를 깨워서는 성난 듯이 "아줌마....." 
"음....왜 그래..?" 
"아줌마...형이 어제 아줌마 가슴을 만졌다며..?" 
놀라서 잠이 깬 아줌마는 "뭐..뭐라구...무슨 소릴 하는 거니...." 
"형이 쓴 일기를 봤어..."하자 아줌마는 민수의 눈치를 보며 "뭐라고...아냐...그럴 리가 
있니....?...그런걸 일기장에 써놓다니....." 
"정말이에요? ..아줌마...!."하며 아줌마를 보았다. 
아줌마는 일기에 가슴을 만졌다고 써있었다는 말에 실제는 직접 관계까지 있었다는 것은 속 
이고 그정도의 일이 있었을 지 모른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으...응....글쎄.. 정수가 내가 잠든 새에 가슴을 만진 적이 있었나 보지?...난 잘 모르겠 
는데," 
"그래요....?...난 또. .저도 그럴 리가 없다고는 생각했지만....." 
"물론이지...하지만 그런 얘긴 남한테 하지 말아라... 절대 비밀로 해야돼....응?" 
"그래. .알았어요... 하지만 아줌마 가슴을 왜? ....." 
"그야 .....호기심에서 그랬겠지, 뭘....." 
"호기심? 그럼, 나도 좀 만져봐도 되요?..?"하며 대답도 듣지 않고 누워있는 아줌마의 가 
슴으로 손을 가져갔다. 처음엔 움찔했지만 안쨈鳴?말을 하면서도 가만있었다. 뿌리치면 
민수가 더 이상하게 생각하여 일이 커 질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민수는 처음엔 가슴을 단순히 잡았다. 그래서 아줌마도 어린 애가 호기심으로 그런다고 생 
각했다. 그러나 점점 이상해져갔다. 민수의 손이 처음엔 잡고만 있다가 주무르는 것 같더니 
차츰 애무하듯 바뀌어 가는 것이다. 아줌마는 차마 말을 못하고 느낌을 참으려고 했다. 하 
지만 아줌마의 숨결이 조금씩 가빠졌다. 
"아줌마 기분이 어때..?" 
"참...아이구...얘는 어떻기는 아무 느낌도 없지.."하며 웃으며 민수의 손을 떼었다. 그러 
자 민수는 "그래요..? 눈감고 주무세요.. 일이 힘들죠? 안마해 드릴께..."하며 어깨를 주물 
렀다. 
숨이 가빠지다가 안마를 한다니까 다행이다 싶어 눈을 감는다. 그러자 민수는 형을 나오게 
했다. 정수는 아줌마와 민수의 대화를 듣고는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을 놀라서 아줌마가 둘 
러대며 한 적이 있다고 하자 민수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자신은 아줌마의 가슴도 만진 적이 없지 않은가?....아줌마는 어쩌면 동생 말대로 민수와 
SEX를 했을 지도 모른다. 물론 민수가 거짓말을 했을지도 모르고... 아줌마는 어쨌든지 거 
짓말을 했다... 
'아냐..아줌마는 민수를 안심시키려고 그랬는지도 몰라... 하지만 내 행동을 민수도 봤고 
민수도 그런 마음이 있나봐... 그렇다면 민수 말이 맞는다고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이 기회에 아줌마와 한번 해볼까? 아무도 생각 못하는 것을.. 그래 나인줄 모르게 하면 
돼....하며 아줌마의 몸에 달라붙어 치마 아래로 보이는 굴곡을 본다. 갑자기 스치는 가슴 
한구석의 짜릿함.... 
'그래 언제부턴가 조금은 아줌마가 아줌마로 보이지 않았어..그래서 속살도 볼 수 있었 
고...꿈속에서도 몽정을 하며 가끔은 아줌마의 몸 위에 있기도 했어..그래 한번 가져보는거 
야' 하며 손을 아줌마의 다리 위에다 올려서 그 감촉을 느꼈다. 
민수는 어깨며 다리를 주무른다. 물론 아줌마는 안마로 알지만 민수의 손은 애무를 하는 것 
이다...민수는 더욱 안전하게 하기 위해 수면용 안대를 아줌마에게 쓰게 했다. 안마를 시작 
했다. 다리를 주무른다. 주무르면서 치마는 아줌마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올라가 팬티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그런 아줌마의 속살을 보며 흥분한다... 
민수는 자신의 바지를 벗어 아줌마의 속살을 보며 한 손은 주무르며 한 손은 자위 행위를 
한다. 동생의 성기는 정수가 보기에도 제법 커져 있었다. 정수는 그런 동생을 보며 흥분을 
더한다. 
'아줌마를 이미 따먹은 녀석이라니.. .거기다 그걸 지켜보는 형이라..나도 그러고 싶다. 어 
서...' 민수는 정수의 귀에다 대고는 속삭이며 "정수 형 ... 어제도 아줌마를 진짜로 가졌 
어...꽤 꽉꽉 조여...30대 같지 않아.."하며 아줌마의 몸매를 몸위에서 손으로 만지듯 허공 
에서 주무른다. 그러자 정수도 얼른 바지를 벗었다. 그러자 팬티위로 솟아 있는 성기가 막 
뚫고 나오려는 듯하다. 
"형도 흥분되나 보군...그럼..누가 우리처럼 아줌마를 상대로 SEX를 해보겠어..?"하자 정수 
는 팬티를 벗어버렸다. 그리고는 정수도 아줌마의 하체를 만지며 따라한다.. 점점 숨이 가 
빠지는 아줌마... 형제의 손은 안마하는 척 하며 슬며시 아줌마의 성감대를 건드린다.. 
"흑..." 
"왜요..아줌마...." 
"아니다...좀 아파서.."라며 자신의 성감대를 건드리는 민수에게 말을 못한다.. 
다리를 주무르는 손이 가끔씩 보지 근처를 쑤시면 아줌마는 움찔한다.. 말은 못하고... 
"뒤로 누우세요..." 
"응....? 왜..?" 
"제가 안마에는 도사 아닙니까...걱정 마세요...뒤로 누우시고요..."하니 "그래"하며 엎드 
렸다... 
그러자 아직 한번도 아줌마의 풍만한 엉덩이를 보지 못한 정수는 뒤로 드러나는 아줌마의 
엉덩이 살에 끼인 팬티와 성숙된 두 둔덕의 살점들을 보며 흥분한다... 그리고는 민수가 " 
아줌마 잠시 뭐 가져올꼐요..."하며 나가는 척 문소리를 낸다... 
그리고 정수에게 속삭이며 "형 한번 넣어봐..."하며 손가락으로 아줌마의 보지를 가리키니 
정수는 흥분으로 가득차 이미 발기되어 애액이 물방울 맺힌 미끈한 성기를 붙잡고 재빨리 
아줌마 몸 위에 올라탔다. 그러니 
"욱 누구니...무겁다..내려와...어서...어서..."하며 일어나려고 한다. 
그러나 정수는 이미 흥분하여 아줌마의 축축한 사타구니 속으로 손에 들려있는 좇을 보지 
속으로 무조건 밀어 넣으니 팬티가 끼인 채로 보지에 조금 들어갔다. 그러자 "욱...아파... 
이게 무..무슨 짓이야..아프단 말야...아아...아아...읍..." 하며 정수의 성기에 팬티채 꽂 
혀있는 아줌마.. 
"아아...아프단 말야...팬티가..." 하며 보지에 누군가의 성기가 있다는 것보다도 아픔을 
호소한다.. 
그러자 정수는 아줌마를 누른 채 성기를 빼고 손으로 팬티를 벗긴다. 그러자 아픔이 가신 
아줌마는 
"누....누구야.....민수..민수....."하며 동생을 부른다... 
아줌마의 팬티를 다 벗긴 정수는 다시 아줌마의 등에 손을 대고 누르고 선 채 아줌마의 뒤 
에서 사타구니 사이에 성기를 대고 몸을 밀어 넣었다. 그러자..아까와는 달리 그냥 그대로 
정수의 성기 뿌리까지 아줌마 보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버렸다.... 그러자 아줌마도 아 
까와 달리 자신의 몸 속에 하나의 성기가 들어차자 쾌감을 느껴버렸다. 
"욱.....욱...민수...요..민수...."하며 말을 잊지 못한다... 
"아줌마 나야...정수..."하며 힘차게 쑤셔댄다... 
"정수...? 읍..웁..언제 왔니..웁..웁..그만두지 웁..웁..못해....!" 
"어제도 잘 느끼시더니 왜 그래요...."하니 안되겠는지... 
"욱...너였니.....네가 나를 어제 그...그렇게 하다니...정수야 웁...웁..안돼....응..안.. 
돼 욱...욱....민수가 욱...욱..올지 몰라...." 
"아니예요.. 민수는 제가 멀리 심부름 보냈어요..몇 시간 걸릴 거예요.." 
"정말이니..읍..읍.....?" 
"그럼요...왜 거짓말을 해요....." 
"너..너가...왜..이런 짓을...왜...날...?" 
"난 여자가 필요해요...그리고 아줌마를 사랑해요..." 
"나 같은 아줌마를 왜?..야 ....흑...아..아....." 
"난 아줌마든 누구든 상관없어요..."하며 아줌마의 몸속으로 자신의 성기를 계속 밀어 넣는 
다. 그 성기가 설사 동생뻘의 젊은이의 것인걸 안다고 해도 이미 몸도 성기도 다른 사람의 
것과 같은 기능을 하는 성기인 것이다. 오히려 느낌은 남편보다 젊은 남자의 것이 더 좋았 
다. 
거기다 이미 흥분되어버린 몸은 성기가 주인 집 아들의 것이라는데 더욱 더 큰 쾌감을 부르 
는 것이다. 
동생뻘 밖에 되지 않은 성기에 반응하는 육체가 바로 아줌마인 자신인 것이다. 그러나 말은 
아직 "그렇다고......아줌마인...날...욱...."했으나 
"아줌마 미안해요...빨리 싸고 싶어요...아줌마...."라는 말에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그럼 읍.. 읍.. 빨리 끝 웁..웁...내거라.. .빨...빨리...흡.. .싸거라....." 
하는 아줌마. 
또한 이 말에 정수는 알았어요..." 하며 자극적 관계에 아줌마가 허락까지 하자 더욱 흥분 
된다.... 
지금 자신은 아줌마의 보지 속에다 성기를 삽입해 있고 거기다 아줌마는 자신의 움직임에 
신음 소리까지 흘리며 엉덩이를 밀어내기까지 한다. 
"아..정수...어서..싸...싸..욱...욱...싸...흡..." 
이것을 구경하던 민수는 더 재밌는 방법이 생각났다. 그리고 문 밖인양 
"아줌마 다녀왔어요...근데 문이 잠긴 채 뭐하세요...?"하며 문을 두드린다. 
"아...아니...웁 ..웁..아무 것도..읍..읍..아니야.. 읍.." 
정수의 성기에 꽂혀지며 신음소리를 참으며 동생에게 숨기려는 아줌마의 모습이 너무나 자 
극적이었다... 
도저히 못 참고 정수는 마침내 아줌마의 허리를 감싸쥐고 아줌마의 몸속에다 자신의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뜨거운 것을 느낀 아줌마는 "아...아..네가 내 몸에다 싸...쌌구나..."하 
며 아직도 경련 하는 정수의 성기를 몸으로 꽉 조이며 그의 정액을 다짜내도록 했다. 
정수의 성기를 조이려 움찔거리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보며 어제와 또 다른 자극에 민수도 
자위행위를 하던 손에 힘이 주어지며 정액을 쌌다. 
그리고는 얼른 목욕탕으로 소리 죽이며 나갔다. 
정수는 그대로 아줌마 몸 위에 엎어지며 "아줌마.....고마워..." 하며 쾌락을 음미하며 눈 
을 감았다. 
아줌마는 그렇지만 어제와 다르게 일찍 사정한 정수가 좀 야속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하긴 어제 민수는 애무가 좋았지만 아줌마는 그 차이를 미처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좀 아 
쉬웠지만 그렇다고 다시 정수와 그럴 수는 없었다. 
'아....동생뻘인 애와 두 번이나....그것도 내 몸에....피임도 없었는데...' 
민수는 살짝 빠져 나왔다. '히히 이제 완벽하지..아줌마는 나인 줄은 모르니까...' 
아줌마는 이제 어떻게 할지를 생각했다. 
'그래 한순간의 충동일거야...모르는 척 해야지...'하며 정수를 살며시 밀치고는 일어나서 
옷을 여미고 나왔다. 정수는 너무나 큰 자극 후의 피로감으로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 후 정수는 깨어났다. 그러나 아줌마는 없었다. 옷을 입고 나가니 아줌마는 저녁 식탁 
을 준비하고 있었다가 나가니 아줌마는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정수야 밥 먹자" 
하며 이미 식탁에 앉은 민수에게 밥을 퍼준다. 
민수는 눈을 찡긋하며 "형 빨리 밥 먹어...."하니 
으..응..그래..." 하며 밥을 먹으러 갔다. 이렇게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지나갔다. 가끔 
눈이 마주치지만 아줌마는 여느 때처럼 행동했을 뿐이다. 
'저럴 수가...나와 SEX까지 했는데..참 대단한 여자야....' 하며 감탄을 한다. 이렇듯 이미 
아줌마를 보는 눈이 아니였다. 가끔씩 아줌마의 몸매를 훑어보기도 했다. 
'참 형제에게 따먹힌 아줌마라....자극적이야...'하며 민수를 바라봤다. 
민수도 아줌마의 몸매를 쓸어보곤 했다. 마치 형제는 라이벌 같았다. 아줌마를 차지하려는 
두 형제.....아줌마의 모성이 아닌 육체를..... 
민수는 형과 같이 아줌마를 먹어서 덜 가책이 되었지만 막상 성욕이 다시 일어나면 괜히 형 
에게 알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 그러면 혼자 아무 때고 아줌마를 건드릴 수가 있는데 형 
때문에 눈치보느라 서로 힘들었다. 
정수는 그때의 일로 형이라는 입장에서 그런 일을 한 것에 민수가 느끼는 것보다 더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성욕이 일더라도 다시는 아줌마와 그런 일을 하지 않 
으리라고 마음먹고 있었다. 도저히 다시 그렇게 할 수도 없을 것 같았다. 
아줌마가 자기를 보는 눈이 전과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아줌마의 마음도 대충 
은 알 수가 있었다. 아줌마는 자신의 단정치 못한 몸가짐의 실수로 한 순간에 충동이 일었 
으리라고 여겼던 것이다. 사실 아줌마는 처녀 적부터 예쁘다고 소문도 났고 몸이 섹시하다 
는 말도 많이 들어 아직도 아줌마는 자기의 성적인 매력을 자랑하고 싶었지만 그러치 못했 
었다. 그런데 한창 나이의 형제가 아줌마에게 그만 성적 충동을 느껴 자신을 범했으리라 여 
기는 것은 당연한 지도 몰랐다. 
정수는 민수를 대하기도 어색했다. 동생 민수와 같이 그것도 말려야 할 자신이 아줌마를 같 
이 범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었다. 
더한 것은 어쩌면 동생은 아줌마를 범하지 않은 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의 말로는 범했다지 
만 실제로 자신이 보는데서 그러치 않은 것이다. 한데 자신은 동생의 바로 앞에서 아줌마를 
범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더더욱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공부하러 도서관으로 가서 낮에는 집을 비웠다. 
민수에게는 "민수 이제 다시는 그러지 말자. 한순간의 충동으로 그랬지만 이제 다시는 그러 
지 말자. 응?" 
"그래 나도 그래. .다시는 안그럴꺼야... 우리가 어쩌자고 그랬지...?" 하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 또 "아줌마도 다 잊으신 모양이야...없던 일로 하는 거지. .우리 아줌마니까 용서 
해 주실 거고..." 
"그래.. 그러자.. 그럼. .나 공부하러 간다...." 
"응 갔다와..."하며 정수 형을 배웅 나간다. 
정수가 대문을 나갈 때까지 아줌마는 쳐다보시다가 나가자 한숨을 쉬며 부엌으로 간다. 이 
렇게 정수는 나갔다. 








4, 민수와 연주 


연주와 경험이 있은 후에는 시간만 나면 밍수를 찾아 연주가 집에 왔다. 묘하게도 아무도 
없는 시간을 찾아 집에 오는 것 같았다. 
"오빠...아줌마 요즘 왜 저러시지.." 
"응 아무것도 아닐 꺼야..." 
"아냐...아줌마 요즘 좀 힘이 없으신 것 같애...." 
"혹시 외로워서 그런 것 아닐까..." 
"오빠는 그런 것도 알아?" 
"그럼.. 당연하지...." 
"오빠가 가끔 위로 좀 해 주지 그래?...." 
"그래도 될까?..." 민수가 장난삼라 말했다. 
"뭐? 진짜 그랬담 봐라, 짤라 버린다." 민수의 성기를 연주가 꽉았다. 연주는 질투가 많은 
애였다. 
"아야야... 농담도 못하니?" 
민수는 연주의 옷 위로 엉덩이를 장난스럽게 쓰다듬으며 화제를 바꾸었다. 
"너 팬티도 안 입었어 ?" 
"뭐..어때......" 
"어떠냐구? 조오치!..." 
"뭐가 좋아...?" 
"모두 다...!"하며 연주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어맛...!"하면서 가슴을 막았지만 이미 민수의 손에 쥐어진 가슴은 한껏 찌그러져 있었다. 
"하지마 왜이래... 아줌마가 보시잖아....." 
"싫어...?" 
"그래...여기선..." 
"좋아 그럼 방으로 가자...." 
"거기도 마찬가지잖아..." 
"하지만 지금 너가 갖고싶어..." 
"못 말려....이런 오빠가 어떻게 날 지금까지 놔두었지...." 
"그땐 너의 몸을 몰랐거든...그리고 연주이니까..... 하지만 지금은...이미 우린 깊은 관계 
잖아...." 하며 연주를 붙들어 방으로 갔다. 들어가자마자 연주를 의자에 앉은 자신의 위에 
앉히고는 가슴을 주물렀다. 
연주의 입에선 조그만 탄성이 나왔다. 
이미 오빠의 손길을 아는 연주의 가슴은 벌써 기다리고 있었다. 단단해진 유두를 만지던 민 
수는 "너 이미 내 손을 기다렸구나...." 
"아냐...하지만 조금은 그랬어..."하며 자신의 목을 빨아대는 오빠의 혀를 느끼며 눈을 감 
고 음미한다.. 
"참 하지만 아줌마가 우리 소리를 들으면 어쩌지..." 
"걱정마, 설마 우리가 그런 짓을 할 꺼라고 생각하겠어..?" 
"하긴...하지만 며칠 전에도 아줌마가 이상하게 우릴 봤잖아...." 
"괜찮아..."하며 오른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다리 사이의 깊숙한 곳을 쑤셨다. 
"헉.. 오빠...놀라.... 잖아..."하며 오빠의 목을 감는다. 
민수는 연주의 몸을 여기저기 마음껏 주물렀다. 며칠전의 관계와는 달랐다. 
그땐 자신도 좀 어색했고 당황도 했었지만 이젠 아니다. 
영원한 사랑을 위해선 정신적인 사랑도 중요하지만 그 사랑을 유지하려면 신선한 자극이 있 
어야 한다. 그래서 아줌마가 옆방에 있는 데서의 행위를 요구했는지도 몰랐다. 
민수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연주의 몸을 조금이라도 만족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자 
신이 아는 애무를 다 했다. 그런 만족감이 없을 때는 아마 더욱 죄책감이 클 것이다. 
민수는 연주와의 SEX 후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민수는 연주를 여자로 영원히 사랑할 
마음 
은 없었다. 결국 일시적 장난이 되어 버릴 것이다. 그런데도 이미 연주와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다. 어쩔 수가 없었다. 아무렇지 않게 잊어버릴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피 
하면 더 어색하고 고민에 빠질지도 모른다. 때문에 때때로 서로의 몸을 가지고 뿐만 아니라 
만족을 시켜야 하는 것이다. 만족감이 있는 관계라면 일시적인 관계도 유쾌한 관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민수는 생각했다. 
'그래 이미 처녀인 채로 결혼하는 여자는 없다. 연주라고 예외가 아닐 것이다. 남보다는 내 
가 더 낫다. 거기다가 경험 많은 내가 즐거움까지 준다면 연주에겐 더 좋다.' 이렇게 생각 
하면 서로를 아끼며 큰 죄책감도 없앨 수있다. 
이미 연주는 애무뿐인데도 눈동자가 풀어지고 있었다. 신음소리도 좀 커졌다. 
그래도 민수는 이제 된 것 같구나...하며 자신의 바지를 끄르고 팬티와 함께 밑으로 내렸 
다. 
그리고 축축해져 완전히 젖어버린 연주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이제 진짜 들어간다..." 하며 자신의 성기를 잡고 연주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렸다가 엉 
덩이 한가운데를 조준하여 손을 놨다. 그러자 들렸던 몸이 밑으로 떨어지면서 쑥 연주의 몸 
속으로 들어가 버렸고 연주의 입에선 
"윽....빨리...빨리..."하며 혼자 몸을 흔든다..... 너무 소리가 컸다.. 
"연주 좀 소리 낮춰.." 
그러나 연주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윽...헉...어서..어서..." 
당황한 민수는 '이러다가 진짜 들키는데.....' 하면서도 계속 연주의 몸을 쑤셨다. 
그때 문이 끽 하고 열리기 시작했다. 
민수는 '아차 문을....'했으나 이미 문이 열리고 있었다. 
그 순간 그 상황을 안 연주도 놀라 정신이 퍼뜩 깼다. 
열린 문으로 아줌마가 얼굴을 내민다.. 
"너...너희들 뭐하니....." 
"아줌마..."하면서 재빨리 머리를 굴렸다. 
둘은 SEX를 한다면 하는 거지만 안한다고 하면 안하는 자세다.. 
한참 SEX를 하다가 멈췄기 때문에 민수의 성기는 연주의 몸 속에 들어가 있고 바지는 
내린 
채이지만 아줌마에겐 연주의 치마가 가려져 보이질 않는다. 
아줌마는 문에 선 채 안을 보지만 혹시나 싶은 마음에 차마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다. 
민수는 "아줌마 뭐해요...운동하는데..." 
"운동?" 
"그럼요!.. 아줌마는....! 
"그...래....?"하자 민수는 그렇게 해 보인다. 
아줌마 바로 앞에서 오빠의 성기가 자신의 몸 속에서 크지는 느낌에 신음 소리가 나올 것 
같았지만 아줌마 앞이라 참느라 괴로웠다. 아줌마는 그런 그들의 말에 믿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확인해 볼 수도 없고. 
설마 아줌마 옆방에서 애들이 관계한다고 생각할 수도 없고 지금 바로 아줌마 앞에서는 더 
더욱 그렇다. 또 그들이 그런 짓을 한다해도 자신이 간섭할 일은 아니다. 
문을 닫고 나온 아줌마는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생각하면 정신이 없었다. 
'내가 요즘 너무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애... 
문을 닫고 나가는 아줌마를 보고 나서 연주에게 "야...큰일 날 뻔했다. 너 좀 소리 좀 죽여 
야겠다..." 
"미안해..오빠..."하자 "괜찮아 "하며 다시 연주의 몸 속을 쑤신다.. 
"오빠.. 아줌마가 문 밖에 있을지 몰라...." 
"괜찮아 금방 우리가 뭐하는지 봤는데 뭐....운동하는지 아시겠지. 뭐...."하자 
"하긴.."하면서 마음껏 몸을 흔든다. 
열심히 서로의 몸을 탐닉하다가 
"윽...나 쌀 것 같애......빼야겠어...." 
"아냐 괜찮아...나 생리 며칠 전에 지났어....그냥 싸줘.." 
"그래..그럼..."하며 더 세게 연주의 몸 속으로 성기를 쑤셔댔다. 
"아 오빠...너무 좋아...빨리 싸.." 
"그래.."하며 연주 을 가슴을 부여잡은 채 이윽고 
"끄윽......!"하며 경련을 일으키는 민수... 
따뜻한 감촉을 느끼며 자신도 무아지경에 빠져드는 연주... 
"아....너무 따뜻해...너무 따뜻해...." 
잠시 오르가즘을 음미하던 민수는 모든 정액을 쏟아낸 뒤 그런 연주를 보고 사랑스러워 목 
에다 키스를 퍼붓는다. 밖에 있는 아줌마가 듣기에는 SEX라면 SEX신음소리 같기도 하고 
운 
동이라면 단지 운동을 하는 두 남녀의 헉헉거림 같기도 했다. 방 안에서 남녀가 씩씩거리며 
운동한다는 것이 말같지도 않은 소리이긴 하지만은 그렇다니 그런가 여길 수밖에..... 
방을 나온 연주는 아줌마가 소파에 앉아 반찬을 다듬고 있는걸 보았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아줌마 반찬 다듬어요...?" 
"응...." 
"아 더워 운동을 했더니 덮네..."하며 화장실로 가서 손과 얼굴을 씻었다. 






5. 민수와 신씨 아줌마 


민수가 아침에 신촌에 나가 친구를 만나고 점심때가 되기 전 일지 돌아온 날이었다. 
아무도 없을 것이라 여기고 초인종도 누르지 않고 열쇄로 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갔다. 
그러자 아무도 없을 줄 알았던 주방에서 무슨 소리가 났다. 
도둑인가 싶어 살금살금 다가가서 살짝 엿보니 '아니 아줌마가........' 아줌마는 점심 준 
비를 하는 것 같았다. 
형은 도서관에 갔으므로 늦게 들어 올 것이란 생각이 났다. 
아줌마는 집에 아무도 없을 때 ,목욕을 했는지 수건을 머리에 매고 있었다. 
그런 아줌마의 뒷모습을 보니 며칠 전의 아줌마의 신음 소리들이 생각났다. 그러자 곧 자신 
의 성기가 발기됨을 느꼈다. 침을 삼키며 '그래 한번이나 두 번이나..마찬가지지....'하며 
다가갔다. 
천천히 다가간 민수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덮은 치마를 겉어 올렸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아줌마는 "왜 이래...?"하며 계속 일을 한다. 
'어..! 정수 형인 줄 아나봐....' 
사실 아줌마도 그가 정수인줄 알고 가만있었던 것이다. 그녀도 한번 정수와 관계를 맺은 후 
에는 또다시 그런 기회가 없을까 남 몰래 기대까지하고 있었다. 
그러자 이미 관계를 가졌어도 다시 하려니 좀 겁이 났던 민수는 더 마음이 놓여 뒤에서 껴 
안고 아줌마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런데도 돌아보지도 않고 "아이참 ..."하면서도 손길을 거부하지 않는다. 
한동안 가슴을 애무하다가 손을 풀고 서있는 아줌마의 뒤에 주저앉았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그곳은 끈적끈적했다. 
아줌마는 놀라 "아...!"하다가 민수가 그 속에 있는 빨간 살점에 혀를 대자 "허윽...으... 
아..!"하며 커다란 자극에 음식 만들던 손을 멈추고 싱크대를 붙잡고 허리를 뒤로 젖힌다. 
아줌마는 한동안 그 느낌에 취해 몸을 돌려 바로 보려고 했지만 민수는 아줌마의 양다리를 
쫙 벌리게 하고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린 채 싱크대에 꽉 누르고 있어서 그럴 수는 없었다. 
잠시 후 민수의 혀가 보지 안쪽을 마구 핥아대자 신음소리가 더욱 커졌다. 그리고 바로 위 
의 조그만 살점이 완전히 축축해져 약간 벌어지자 민수는 그 속으로 혀를 끝까지 밀어 넣었 
다. 처음엔 좁아서 잘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결국 완전히 들어갔다. 
"아...아..거기..그래...좋아....아....흡..."하며 완전히 민수의 애무에 넋이 나간 아줌마 
는 싱크대에 엎드려 버렸다. 
민수는 잠시 물러나 자신의 바지를 벗었다. 보지 구멍과 항문이 열매가 익어서 벌어진 듯 
완전히 개방된 아줌마의 엉덩이는 연주와는 다른 성숙한 몸이었고 전에도 봤지만 젊은 시절 
얼마나 아름다웠나를 말해주고 있었다. 
이미 수많은 관계에도 여전히 좁고 탄력적인 보지, 거기를 부끄러운 듯 숨기려 엉켜있는 음 
모들.... 자신만이 아닌 형도 같이 차지해버린 여자. 
아주 단단해진 성기를 몇 번 주무르다가 아줌마의 엉덩이 한가운데에 댔다. 그러자 잠시 기 
다리고 있던 아줌마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입구에 성기가 닿아진 것을 알고 "헉...으.아...! 
어서...느낌이 아주 달라....." 
그러다가 민수가 아줌마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쑥 밀어 넣자 
"아...아 좋아... 어떻게 해. ....아..!" 
민수는 아줌마의 몸 속을 들어갔다 나왔다했다. 처음엔 천천히 ...그러다가 점차 빨리 움직 
이기 시작했다. 
곧 아줌마의 신음이 커진다... "아..윽..윽..." 
점차 빨라지는 움직임에 아줌마와 민수의 살이 부딪혀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철썩..아!..철썩..아!..." 그러다가 아주 세게 쑤시자 
"퍽!...윽..퍽!..아....퍽!..흡....퍽! 아..." 두 사람은 절정을 향해 소리지른다.... 
민수는 아줌마의 몸 속으로 자신의 성기를 마구 쑤셔댔다. 
한순간 
"철썩...."하는 소리와 동시에 아줌마의 입에서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흘렸다. 
"읍...!" 그 이유는 민수가 아줌마의 엉덩이를 때렸기 때문이다. 
"철썩...."하고 때릴 때마다 아줌마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더 커졌다. 엉덩이를 때릴 때마 
다 야릇한 기분이 되는 민수. 
아줌마의 엉덩이를 때릴 때나는 소리와 그에 움찔하는 아줌마의 엉덩이가 자신이 어릴 때 
엄마에게 엉덩이 맞던 소리와 아픔이 함께 섞여 더욱 민수를 자극했다. 점점 그들에게는 절 
정이 다가왔다. 민수도 아줌마의 절정에 다다른 몸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줌마의 호흡은 
아주 거칠었다가 점차 몸에 힘이 빠져갔고 그와 반대로 아줌마의 보지는 잔뜩 힘이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민수도 이제 참을 수 없었다. 
아줌마의 몸위로 몸을 완전히 싣고 하체를 움직여 한번씩 꽉꽉 아줌마 몸 속으로 밀어 넣었 
다. 
가장 깊숙이 삽입되는 자세라 아줌마에겐 몸 속이 다 꽉 차는 듯 했다. 
한번 "착..!" 
"흡..! "또 한번 
"착..! ""헉..!" 
또 한번 "찰싹...!" 
"욱..헉...!" 
지금까지와는 다른 강도로 몸 속에 들어차는 성기에 절정에 다다른 아줌마의 호흡은 숨을 
턱턱 들이마시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했다. 어깨를 누르는 민수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입 
속으로 넣어 빨아댄다. 
그리고 민수도 자신의 손가락을 세게 빨아대는 아줌마의 입 속의 압박감과 성기를 꽉 물어 
버린 보지의 압박감을 느끼며 사정을 한다. 
온몸의 힘을 하체에 집중시키고는 경련을 일으키며 따뜻한 정액을 아줌마 몸 깊숙이 쏟아 
부으려 하체를 꽉 붙여 놓고는 드디어 쏟아낸다. 
아줌마는 "아.... 정수야......"하면서 오르가즘으로 정신없이 민수의 손가락을 빨아댄다. 
그때 현관문이 열리며 연주가 얼굴이 놀라움에 가득차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당혹감과 놀라움, 아니 경악의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연주는 대문이 열려있어 바로 집에 들어 올 수 있었다. 민수를 만나려 온 것이었다. 그러 
다 부엌에서 들리는 소리에 흠칫 놀랐다. 귀에 익은 아줌마의 신음 소리.. .처음에는 아줌 
마가 자위를 하나...?'했으나 계속 들으니 살들이 부딪히는 소리도 났다. 단순한 자위 행위 
가 아니라 완전한 SEX의 소리였다. 
점점 더 아줌마의 신음소리는 커져간다. 자신이 행위 때 내는 소리보다 더 큰소리였다. 아 
마 더 큰 쾌락을 느끼는 듯 하다. 
'대체 누가 아줌마하고....민수 오빠가, 아니면 정수 오빠??' 
'도저히 안되겠다. 누구든 확인해 봐야겠다.' 싶어 살며시 부엌으로 다가가자 한 남자가 정 
말 아줌마를 뒤에서 범하고 있었다. 뒷모습만 보아도 누군지 알 수 있었다. 
'아....이럴 수가!.....오빠가..' 그 남자는 자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오빠 민수였다. 
그가 지금 엄마뻘은 아니더라도 누나라고처도 아주 큰 누나뻘의 아줌마를 범하고 있는 것이 
다. 
그것도 자신이 들어오는 줄도 모르고... 너무 당황해서 그녀는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았다. 
그녀는 계속 그들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아줌마와 오빠의 정사는 점점 절정에 다다라 오빠가 경련을 시작했다. 
연주는 그것이 오빠가 사정하는 것이란 걸 알 수가 있었다. 
'아 이럴..수..가 ..민수 오빠가 아줌마 몸에.........' 
아줌마의 옆으로 돌린 얼굴엔 만족하는 듯한 표정이 역력했다. 한동안 그들은 서로의 몸을 
꽉 붙인 채 있었다. 아줌마는 잠시 오르가즘에 취해 행복한 표정으로 음미하고 있었고 민수 
는 자신의 성기를 빼고 있었다. 
연주의 눈에도 그 성기에는 흥건한 정액이 흐르고 있었고 아줌마의 보지에서도 그것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민수는 놀라 얼른 민수 오빠의 방에 몸을 숨겼다. 그리곤 가슴을 쓸어 내리며 책상에 앉았 
다. 오만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이제 어쩌지....모르는 척을 해야하나....오빠는 무슨 생각일까...?' 
지난번 일부러 아줌마에게 들켜 아줌마를 자극시킨 건가? 연주는 민수가 미워지기 시작했 
다. 
연주는 분노와 수치감으로 얼른 자신의 옷을 추슬러 집을 나갔다. 
아줌마는 아직도 자신을 범한 사람이 정수인 줄 알았다. 다만 좀 색다르게 했다는 것만을 
느꼈을 뿐.... 민수가 성기를 빼자 나른함에 싱크대에서 그대로 마루 바닥에 주저앉으며 뒤 
를 돌아보았다. 
"아니... 넌 민수이잖아. 하며 놀라움에 눈이 커졌다. 
민수는 "왜 형이랑만 해야돼요?"라고 놀리듯이 말했다. 
"아니...아니야..." 
아줌마는 말을 잇지 못하고 민수를 끌어 안았다. 아줌마는 이제 두 형제와 모두 살을 섞었 
다. 되려 잘된 일일지도 모른다. 다른 한 시림에게 들키면 어쩌나하는 걱정은 이제 하지 않 
아도 된다. 
민수도 마음속으로 길게 한숨을 쉬었다. 큰 문제는 생기지 않을 것 같았다. 






6. 연주와 종칠 


연주는 민수와 아줌마에게 들키지 않게 그집을 살며시 빠져 나왔다. 분노와 상처 받은 자존 
심으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녀는 집앞 버스 정류장에서 종칠을 우연히 
만났다. 
연주의 붉어진 얼굴과 흐르는 눈물을 본 종칠은 무언가 민수와의 사이에 문제가 생긴 것을 
추측할 수 있었다. 평소 연주 주변을 돌면서 기회를 엿보던 종칠에게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이다. 
종칠은 연주를 달래 주겠다며 시내로 데리고 갔다. 둘은 같이 술집에 들어갔다. 연주도 키 
가 크고 몸이 좋아 사복을 입으면 전혀 재수생 같아 보이지 않았다. 
둘은 대학생이 많이 가는 시끄러운 맥주 집에 갔다. 어두운 구석에 둘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연주는 이런 곳이 처음이었다. 생맥주도 처음 마셔 보았다. 처음엔 맛이 이상했으 
나 한 두세 모금 목을 넘어가자 몸에 긴장이 풀리며 세상이 달라 보이기 시작했다. 
사랑하고 처음으로 몸을 섞은 민수 오빠는 아줌마와 그런 짓을 하는데, 몇번 본 적도 없는 
종칠이 오빠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 주는 것에 연주는 더할나위 없이 종칠이 오 
빠가 고마워졌다. 
술집이 시끄러워 둘은 얘기하기 어려웠다. 종칠은 연주의 어깨를 감싸안고 소리 지르듯이 
말했다. 그의 숨결이 연주의 귀를 간질럿다. 
종칠은 어깨를 둘렀던 손으로 연주의 목덜미를 쓰다듬었다. 
연주는 술 몇잔에 몸과 마음이 풀어지며 점차 묘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어깨를 두르고 있던 종칠이의 손이 연주의 머리를 끌어 당기자 둘의 얼굴이 맞닿게 되었다. 
눈을 감아 자꾸 떠오르는 민수와 아줌마의 모습으 ㄹ지우려 애썼다. 종칠의 혀가 자신의 입 
안에 기어 들어 올 때도 연주는 뿌리치지 않았다. 전신이 나른해 졌다. 종칠의 한 손이 자 
신의 가슴을 쓰다듬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젖꼭지가 단단해 졌다. 
연주는 종칠의 바지 앞이 불룩해 진 것을 보았다. 연주는 점점 대담해져 갔다. 
"오빠. 나를 갖고 싶어?" 
종칠이 대담한 연주의 질문에 놀라 눈이 동그래졌다. 
"그럼 만져봐." 연주는 종칠의 손을 끌어 당겼다. 
종칠은 주위를 살폈다.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둘에게 관심을 갖고 잇는 사람은 아무도 없 
는 것 같았다. 
종칠은 연주의 스커트 위에 손을 얹었다. 
"아니 속으로.." 연주가 종칠의 손을 끌어 자신의 치마 속으로 넣었다. 매끄러운 스타킹이 
만져졌다. 연주는 허리를 숙여 주위의 이목을 피했다. 점차 대담해진 종칠의 손이 위로 올 
라갔다. 스타킹 위로 맨살이 만져졌다. 
연주는 맥주를 들이켰다. 이젠 시원한 느낌까지 받았다. 종칠의 손이 두 다리가 만나는 곳 
까지 올라왔다. 연주는 다리를 벌려 주었다. 
종칠은 숨소리까지 거칠어 졌다. 팬티가 만져지지 않았다. 손에 까실한 음모가 만져졌다. 
"안 입었어요." 연주가 태연히 말했다. 
손가락으로 부드러운 살을 휘저었다. 
연주가 눈을 감았다. 
"오빠..." 어깨를 종칠에 기대었다. 
종칠은 잠바를 벗어 그녀의 무릎에 얹었다. 주변의 시선을 끌지 않으려 했다. 
연주의 아래를 후비는 손을 빼지 않고 나머지 한 손으로 나머지 맥주를 단번에 마셨다. 그 
리고는 연주의 손을 끌어 자기의 중심에 얹었다. 
연주는 바지 위로 종칠의 팽창한 물건을 쥐었다. 
생각보다 너무 컸다. 연주는 뜻 없이 큰 숨을 내쉬었다. 전신이 근지러운 느낌을 받았다. 
종업원이 다가오자 종칠이 맥주를 더 시켰다. 연주는 종칠의 바지 위에 얹은 자신의 손을 
치우지 않았다. 잠바로 덮은 연주의 짧은치마는 허벅지 위로 걷어져 있었다. 팬티를 입지 
않아 찬 의자의 느낌이 엉덩이에 느껴졌다. 자신의 몸에서 뜨거운 액체가 종칠의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꼈다. 
종칠은 새로 가져 온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는 연주의 몸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빼어내 연주 
를 바라보며 그것을 빨았다. 그 모습에 연주는 종칠이 마치 자신의 몸을 직접 맛보는 듯한 
자극을 받았다. 그녀는 종칠의 물건을 힘껏 잡았다. 
"우리 나갈까." 종칠이 연주를 잡아끌었다. 
일어나는 순간 연주가 휘청거렸다. 종칠이 재 빨리 그녀를 부축했다. 
연주는 자신이 취했는지 의식하지 못했다. 
종칠은 연주를 부축하여 뒷골목의 한 여관으로 들어갔다. 아무도 그녀를 미성년자로 보지 
않았다. 
연주를 침대에 눕힌 종칠은 혼자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이젠 마음놓고 즐길 수 있는 여자 
가 생긴 것이다. 여관 종업원에게 몇 푼 집어주고 재미난 영화를 틀어 달라고 했다. 이제 
비디오에서 나오는 대로 한번 해 볼 작정이었다. 
연주도 침대에 누워 TV에 주목하였다. 그녀로서는 처음 보는 음란 테이프였다. 
영화는 일본 영화였다. 거기서도 여고생 교복을 입은 여주인공이 나왔다. 
종칠이 연주 뒤로 누워 같이 화면에 집중했다. 연주의 치마를 걷어 올려 아랫도리를 내 놓 
고 있었다. 종칠의 손이 연주의 음모를 쓰다듬었다. 
자신의 몸을 연주의 엉덩이에 밀착시켰다. 연주는 종칠에게 말했다. 
"오빠도 벗어...." 
종칠은 혼자 옷을 다 벗고 알몸이 되어 있었다. 연주가 보기에 민수 오빠보다 훨씬 컸다. 
색도 검었다. 손을 뒤로 돌려 그것을 쥐었다. 끄덕거리는 그것에도 맥박이 살아 뛰고 있었 
다. 
종칠의 뒤에서 연주의 한쪽다리를 들고 그것을 연주의 보지에다 들이밀었다. 미끈거리는 액 
체가 종칠의 성기 끝에 묻어 났다. 손을 연주의 스웨터 안으로 밀어 넣었다. 브래지어도 위 
로 밀어 부쳤다. 생각보다 풍만한 가슴이었다. 젖꼭지가 단단해져 있었다. 
종칠은 그녀와 민수가 깊은 관계를 맺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도리어 마음이 편 
했다. 
젖을 움켜쥐었다가는 젖꼭지를 손바닥으로 부볐다. 
"흐으ㅡ흐으, 흐응" 연주가 콧소리까지 내었다. 
화면에서는 두 명의 복면한 남자가 여고생을 의자에 묶고 있었다. 활짝 벌린 다리 사이로 
여고생답지 않은 검은 속살을 한 남자가 혀를 내어 핥기 시작했다. 화면의 다른 한사람은 
비디오를 들고 그것을 촬영한다 그도 벌고 벗고 있어 발기한 성기를 끄덕거리며 다녔다. 
종칠은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속살로 밀어 넣었다. 연주가 자세를 잡아 주어 정확히 몸안에 
파고 들 수 있었다. 연주는 몸 안이 가득 차는 것 같았다. 민수 오빠보다 확실히 컸다. 연 
주는 종칠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뒤로 빼냈다. 자신도 모르게 소리가 흘러 나왔다. 오 
빠의 집에서 보다 여기서는 마음껏 소리를 낼 수 있어서 더 편했다. 
"아 좋아... 오빠 더 깊이.." 
종칠은 자신이 나이에 비해 경험이 많다고 생각했으나 연주처럼 솔직하고 밝히는 여자는 처 
음 보았다. 대부분 그가 경험한 여자가 술집여자였으나 연주처럼 노골적인 경우는 많지 않 
았다. 
민수가 교육을 잘 시켰나보다 생각했다. 내가 연주를 빼앗은 줄 알면 민수 녀석이 뭐라 할 
까. 또 내숭 잘 떠는 정수 녀석은.... 종칠은 재미있어 죽을 지경이었다. 
종칠은 마음을 가다듬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연주를 만족시켜 그녀 자신이 민수보다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종칠은 자세를 바꾸어 그 
녀를 위로 올라가게 하고 자신이 밑에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연주는 종칠을 올라타고 몸을 
흔들었다 시선 은 TV에서 떨어 질 줄 몰랐다. 종칠은 연주가 남에게 보이고 싶어하는 노출 
벽이 있을 것 같았다. 비디오에서 한 사람이 비디오 촬영을 하는 것을 그렇게 재밌어 하는 
것 같았다. 
"오빠...나 이상해..." 
연주의 유방이 흔들거렸다. 종칠은 그것을 손으로 쥐었다. 젖꼭지를 아프게 쥐었다. 
아...아 더 세게 .,.. 더 세게 꼬집어 줘." 연주는 노골적으로 요구하였다. 
종칠은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그녀는 개처럼 침대에 엎드려 엉덩이를 쳐들었다. 빨간 항문 
이 눈에 들어 왔다. 종칠은 손으로 그것을 찔러 보았다. 그녀는 크게 신음했다. 
종칠은 그녀 뒤에 그녀와 같은 자세로 엎드렸다. 그리고 그녀의 항문을 혀로 간질렀다. 
"아--악" 연주는 기절할 것 같았다. 민수 오빠를 할아 준 적이 있었으나 민수 오빠는 그녀 
에게 그렇게 해 주지는 않았다. 연주는 자신이 오빠에게 그렇게 해 주었으나 자신에게는 그 
렇게 해주지 않은 민수 오빠가 미웠다. 그에 비해 종칠이 오빠가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이번엔 종칠이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침대에서 일어니 그녀를 창가로 끌고 갔다. 창밖에 
오가는 사람들이 보였다. 그녀는 창틀을 잡고 섰다. 밖에 있는 사람들도 고개를 들면 창가 
에 벌고 벗고 선 그녀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는 몸을 숨기려 하였으나 종칠이 그녀 
를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는 뒤에서 그녀의 몸 안으로 자신의 성기를 들이밀었다. 
그녀는 크게 신음했다. 밖에 남녀 한 쌍이 실랑이하고 있었다. 도망가려는 젊은 여자를 머 
리가 다 벗겨진 남자가 잡아끌고 있었다. 
종칠이 몸을 밀면 아래가 가득 차는 것 같았다. 
종칠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연주도 따라 엉덩이를 흔들었다. 갑자기 종칠의 움직임이 멈췄다. 조금만 더하면 절정에 
다다를 수 있을 텐데. 연주는 안타까웠다. 
"뭐해요...오빠... 어서..." 
종칠은 시치미 뗐다. 
"뭘?" 
"빨리 해 줘요." 
"무얼 해 줘?" 
"으응..그거.." 
"무어? 확실히 말해 봐." 연주는 종칠의 속셈을 눈치챘다. 그러나 말로 하기는 쉽지 않았 
다. 
"아이...빨리..." 
"빨리; 무얼 해?" 
"빨리 넣줘요." 
"무얼 넣어?" 
"오빠 꺼?" 
"내 꺼 이거?" 종칠은 굳이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찔렀다. 
"아니... 그거 말고." 
"그럼 뭐?" 
연주는 소리지르듯 말했다. 
"오빠.... 자지...... 자지를 넣줘" 
종칠 끝까지 짖A게 굴었다. 
"넣기만 하면 돼?" 종칠은 자지만을 집어넣고 움직이려 하지 않았다. 
"아니..아니... 박아줘요.. 어서... 오빠...." 연주는 정말 애원하고 있었다. 종칠은 거칠 
게 움직였다. 
"오빠 나 이상해... 박아 줘요... 아 앙 악" 연주는 머리를 마구 흔들었다. 
"싼다.. 싼다... 싸!" 종칠이 몸을 떨며 소리쳤다. 갑자기 연주의 몸에 들어와 있는 종칠의 
몸이 크게 경련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몸 안에 쏟아져 들어오는 것을 연주는 
느낄 수 있었다. 
"아.. 좋아... 오빠.. 정말 좋아.." 
연주는 방바닥에 주저앉아 버렸다. 종칠이 그녀를 안아 침대에 눕혔다. 민수와는 느끼지 못 
했던 강한 쾌감이었다. '이래서 경험 많은 나이든 사람이 좋다는 것일까.' 연주는 생각했 
다. 
나른한 피로감에 싸인 연주의 몸을 종칠의 손이 구석구석 쓰다듬었다. 
좋았냐는 종칠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민수보다 더 ?" 
연주는 종칠이 오빠가 어떻게 민수와의 관계를 아는 지 궁금했다. 그러나 종칠은 끝내 이야 
기하지 않았다. 연주는 민수 오빠가 자신과의 관계를 자랑삼아 떠벌렸다고 생각했다. 치사 
한 놈, 연주는 민수가 미웠다. 연주는 민수에게 복수하리라 마음먹었다. 그녀는 정수 오빠 
를 제물로 삼을 작정이었다. 
  








7. 정수와 신씨 그리고 신씨 아줌마의 친구 

신씨 아줌마는 요즘 기분이 좋았다. 주인 내외가 없어 큰집에서 남의 눈치보지 않고 지낼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남자가 궁했던 그녀에게 젊은 주인 아들이 돌아가며 만족을 주니 더 
없이 좋았다. 신씨 아줌마는 자신의 만족스러운 생활을 남에게 말할 수 없어 입이 근질거리 
던 중에 친구인 정숙이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녀는 신씨가 이사하기 전에 옆집 살던 
여자로 반상회에서 만나 친해지게 되었다. 끼가 있는 여자끼리는 서로를 한 눈에 알아본다. 
처음 그녀를 보았을 때 신씨는 그녀와 쉽게 친해 질 것 같았다. 그녀의 예감은 틀림없었다. 
그녀의 남편은 지방 출장이 많은 중장비 기사였다. 신씨와 친해지자 그녀는 남편이 중동에 
간 새에 애인을 가져 보라고 은근히 권하기도 했다. 재산만 날리지 않고 소문 안 나게 바람 
피우는 것은 서로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냐고 그녀를 부추겼다. 사실 신씨도 그것이 일리 
있는 생각이라고 동의는 했으나 막상 그런 상대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정숙이 엄마는 
남편이 지방에 가면 만나는 남자가 하나도 아니고 몇 명 있는 것 같았다. 남자를 소개해 주 
겠다는 그녀의 말에 신씨는 그만 자기도 남자가 생겼다는 얘기를 하고 말았다. 정숙이 엄마 
는 그 소리를 듣고는 궁금증에 못 이겨 신씨가 일하는 집에까지 찾아 왔다. 처음엔 뒤로 빼 
던 신씨도 정숙이 엄마의 집요한 질문에 결국은 모든 것을 털어놓게 되었다. 그녀가 대학 
다니는 주인 아들 둘과 모두 관계를 맺었다고 하자 그녀의 입이 딱 벌어졌다. 그리고는 한 
명을 자기에게 소개해 달라고 졸랐다. 그러나 정수나 민수에게 나이 많은 친구를 소개하니 
둘이서 잘해보라고 하기는 어려웠다. 둘은 머리를 맞대고 좋은 방법을 궁리했다. 신씨 아줌 
마는 민수보다는 좀 어리숙한 정수를 그녀에게 넘기기로 마음먹었다. 그녀가 보기에 민수가 
그녀를 더 잘 만족시켜 주므로 그는 자기가 갖겠다는 생각이었다. 
민수가 주말에 등산 간다는 말을 들은 아줌마는 정수에게 집이 비면 혼자 무서우니 일찍 들 
어오라고 다짐을 했다. 그렇겠다는 정수 눈빛에 숨어 있는 기대감을 아줌마도 눈치챘다. 하 
긴 아줌마가 먼저 그런 눈빛을 정수에게 주었는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신씨 아줌마는 친구 
에게 전화하여 미리 준비를 시켰다. 
민수가 집을 나가자 바로 정수가 돌아왔다. 둘이 마주치지 않은 것이 왠지 다행스럽다는 기 
분이 들었다. 집에 들어 온 정수는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벌렁 누웠다. 빈집에 아줌마와 둘이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침에 정수가 나갈 때 민수가 등산 갔다가 내일 늦게나 
온다며 "형, 괜찮아. 마음껏 즐겨 봐." 하고는 얄궂은 미소를 지었다. 기대감에 정수의 성 
기는 벌써 커져 있었다. 손으로 그것을 쓰다듬고 있는 데 노크소리가 들렸다. 정수는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앉았다. 
아줌마가 찬 음료수를 갖고 들어 왔다. 
"정수야. 덥지?" 그녀는 다정스레 물었다. 
"내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줄래?" 정수는 부탁이 무엇인지 궁금했으나 우선 고개를 끄덕 
였다. 
"오늘 친구가 시골에서 올라오는데 잘 곳이 마땅치 않은 모양이야. 여자 혼자 여관에 갈 수 
도 없고. 오늘 하루만 나랑 자면 안될까?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너만 괜찮다면 그렇게 해 
줘. 미안해." 정수로서 특별히 거절할 이유가 있는 일이 아니었다. 정수는 혼쾌히 좋다고 
했다. 그러나 아줌마 방에 밤에 기어 들어갈 계획이 깨진 것이 아쉬웠다. 
"몇 시에 오는데요?" 정수는 아줌마 친구가 오기 전에 어떻게 한 번 해보고 싶었다. 
"곧 올 꺼야. 아까 전화 왔었어. 정말 고마워." 
일어서려는 아줌마의 치마를 정수가 잡았다. 
"아이...참..대낮에.." 아줌마는 정수가 원하는 것을 눈치채고는 다시 자리에 주저앉았다. 
아줌마는 정수의 아랫도리를 슬슬 쓰다듬었다. 
"벌써 커졌네." 바지 쟈크를 내리자 커진 정수의 성기가 튀어 나왔다. 아줌마는 자신이 생 
각한대로 민수보다 정수 것이 작은 것을 확인하고 속으로 웃었다. 
정수를 눕히고 아줌마가 정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서 인지 색도 분 
홍빛을 띄고 있었다. 맛있는 사탕처럼 혀로 핥았다. 맑은 액체가 요도에서 흘러 나왔다. 
누운 정수가 앉은 아줌마의 치마를 들쳤다. 팬티 사이로 손을 넣어 아줌마의 비부를 만지려 
했다. 아줌마는 엉덩이를 피했다. 정수를 달구어 놓아야 계획한 일이 쉬울 것 같았다. 
손으로 정수의 남성 주머니를 받쳐들고 그 아래를 쓰다듬었다. 항문 주위도 슬슬 만졌다. 
아줌마의 손이 가까이 가면 정수의 항문이 움찔움찔 놀랐다. 손을 올려 정수의 티셔츠를 위 
로 올리고 정수의 배와 가슴을 쓰다듬었다. 정수는 눈을 감고 숨을 몰아 쉬었다. 끄덕거리 
는 자지를 손으로 몇 번 툭툭 건드렸다. 정수의 엉덩이까지 들썩거렸다. 아줌마는 자신의 
보지도 젖어 드는 것을 느꼈다. 입으로 정수의 자지를 다시 물고는 정수의 가슴을 쓰다듬었 
다. 정수의 자지가 터질 듯이 팽창되는 것을 느꼈다. 아줌마는 여기서 끝내야지 만약 정수 
가 사정을 해버리면 계획이 깨질 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줌마는 갑자기 일어섰다. 
"나중에... 나중에 해줄게." 그리고는 정수 방에서 도망치 듯 나왔다. 
정수도 곤란했다. 커진 성기를 바라보자니 스스로가 우스꽝스러웠다. 정수는 벌떡 일어나 
아줌마를 따라 부엌으로 갔다. 싱크대에 서 잇는 아줌마를 뒤에서 안았다. 아줌마 치마를 
걷어올리고 자신의 물건을 들이밀었다. 아줌마가 허벅지를 오므려 그것을 끼웠다. 정수는 
앞뒤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손으로 아줌마의 젖을 움켜 주었다. 
"안돼... 그러지 마..." 
"아줌마, 잠깐만 해요." 정수가 부탁했다. 
아줌마는 돌아서서 정수의 물건을 잡아 살살 흔들면서 말했다. 
"이따 친구 소개해 줄까? 이뻐, 나이는 좀 들었지만..." 
정수는 놀라 되물었다. 
"친구를 소개해준다구요." 
아줌마가 웃으면서 말했다. "이따 오는 친구는 끼가 많아요. 오늘 여기서 잘꺼니까. 내가 
소개해 줄게? 어때?" 
정수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니까, 이것 아껴야지." 정수 물건을 흔들며 혼자 
끽끽 웃는다. 
친구는 오후 다섯시 경에 왔다. 정수는 궁금하였으나 나가보지 않았다. 둘은 같이 시장에 
갔다왔다. 
정수는 깜빡 잠이 들었다. 저녁 먹으라는 소리에 잠이 깼다. 정수는 부엌에 갔다. 정수 저 
녁을 미리 차려 놓았다. 
"안녕하세요." 아줌마 친구가 정수에게 인사했다. 정수는 그녀에게 같이 저녁을 먹자고 권 
했다. 아줌마에게 같이 저녁을 같이 하자고 권했다. 평소에도 정수나 민수는 아줌마와 같이 
저녁을 먹은 적이 많았다. 
사양하던 둘은 같이 식탁에 앉았다. 
"시골 어데서 사세요?" 정수가 친구에게 물었다. 그녀는 아줌마 말처럼 예쁘지는 않았지만 
못생기지도 않았다. 눈꼬리가 올라간 것이 아줌마 말대로 끼가 있어 보이긴 했다. 몸이 마 
른 편이었고 보랏빛 립스틱을 발라 화장이 야해 보였다. 
"부산에 살아요." 친구가 얌전히 대답했다. 능청스레 거짓말하는 친구를 보고 신씨 아줌마 
는 웃음을 터트릴 뻔했다. 친구는 부천에 살았다. 
"맥주 줄까?" 아줌마가 정수에게 물었다. 정수는 술을 잘 마시지 못했다. 
"친구가 미안하다고 정수 주라고 몇 병 사왔어" 
"한잔 드세요. 날씨도 더운데." 정수는 할 수없이 술을 받았다. 아줌마와 친구에게도 따라 
주었다. 정수는 아줌마 말대로 정말 이 여자와 오늘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다. 
잘 마시지 못하는 술을 몇 잔 하자 얼굴이 붉어졌다. 아줌마와 친구는 남자가 그것도 못 마 
시냐고 놀렸다. 둘은 술을 꽤하는 것 같았다. 식사를 마치고 정수는 거실에 나와 앉았다. 
아줌마가 냉커피를 타다 주면서 작은 소리로 물었다. " 내 친구 어때?" 
정수는 웃기 만했다. 아줌마가 바지 위로 정수의 성가를 흔들며 짖꿋은 표정으로 말했다. 
"잘해봐" 
부엌에서도 둘이 소리 죽여 웃는 소리가 들렸다. 자신의 얘기를 둘이서 하는 것 같았다. 
정수는 소파에 길게 기대앉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했다. 
친구가 거실로 나와 정수는 자세를 바로 하여 앉으며 그녀에게도 앉기를 권했다. 
그녀는 정수를 빤히 바라보았다. 도발적인 눈매였다. 
"왜 정수 씨는 주말에도 집에 있어요? 애인도 없나?" 정수는 사실 사귀는 여자가 없었다. 
아줌마가 남은 맥주를 들고 나왔다. "여기서 마셔도 돼지?" 
아줌마가 친구를 정수 옆에 앉도록 하고 자신이 친구가 앉았던 자리에 앉았다. 정수의 다리 
에 친구의 짧은치마 밖으로 나온 다리가 닿았다. 30대 여자의 다리로 보이지 않는 늘씬한 
다리였다. 정수는 자신의 다리를 치우지 않았다. 아줌마 친구 역시 정수로부터 다리를 떼지 
않았다. 무언가 가능성으로 정수의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정수는 두 사람에게 술을 권했 
다. 
"술이 있는데 음악이 없네" 친구가 너스레를 떨었다. 
"음악 물론 있죠.." 정수가 전축을 틀었다. 
"한 잔하니까 이젠 춤까지 추고 싶니?" 아줌마가 빈정거리는 것인지 유도하는 것인 불확실 
했다. 
"얘는 춤 잘 춰요. 정수도 춤 출 줄 알아?" 
정수가 고개를 젖자 "가르쳐 달라고 해요. 얘는 춤 잘 춰. 여자 제비야." 
"내가 뭘." 그녀가 눈을 흘겼다. 
"정말이세요?" 정수가 그녀에게 손을 내밀자 그녀는 조금 할 줄 안다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정수는 부드러운 음악으로 골랐다. 둘이 부둥켜안자 아줌마가 무드 잡아 줄께하며 방의 불 
을 낮추었다. 
그녀가 춤을 잘 춘다는 것은 정말인 것 같았다. 정수는 전혀 춤을 출 줄 몰랐으나 그녀는 
정수 품에 안겨오는 느낌부터 달랐다. 서로 무리하게 잡아당기지 않았어도 그녀의 몸이 정 
수의 몸에 착 달라붙었다. 가슴에서부터 허벅지 사이에 전혀 공간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억 
지로 몸을 붙여 불편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안았다. 마치 그녀는 뼈 없는 연체 동물처럼 정수 
의 몸에 달라붙어 다녔다. 그녀가 스텝을 리드했다. 전혀 춤출 줄 모르는 정수도 자신이 춤 
을 잘 춘다고 착각할 만큼 그녀의 춤 솜씨는 뛰어났다. 가끔 방향을 바꿀 때는 그녀의 허벅 
지가 정수의 다리 사이를 파고들어 정확히 그의 성기 부분을 자극하였다. 그는 자신의 몸이 
팽창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자리에 앉은 아줌마에게 눈치채 일 정도 바지 앞이 불룩하 
였다. 
혼자 앉아 있던 아줌마가 지루하였던지 아니면 계획적으로 자리를 피해주려는 것인지 하품 
을 하면서 일어났다. "난 피곤해... 좀 누워 있을께." 
아줌마까지 자리를 피해주자 정수는 용기가 생겼다. 그의 얼굴을 아줌마 친구에게 갖다댔 
다. 뺨에 그녀의 부드러운 얼굴이 닿았다. 뜨거운 열기가 전해졌다. 
정수의 팽창한 남성이 그녀의 아랫배를 눌렀다. 그녀가 더욱 몸을 밀착시켰다. 정수는 이제 
다리를 움직일 필요도 없었다 제자리에 서서 그녀의 아랫배에 자신의 성기를 부비는데 정신 
이 없었다. 손을 내려 허리를 안았다. 
"아이.... 장난이 심하신 가봐..." 그녀의 입김이 정수의 귓가를 간질렀다. 
정수는 한쪽 손을 그 앞으로 돌려 그녀의 가슴을 쥐었다. 그녀는 몸을 비틀기는 했지만 뿌 
치지는 않았다. 손을 티셔츠 안으로 넣었다. 젖꼭지만 가릴 정도의 작은 브래지어가 만져 
졌다. 정수는 브래지어 앞에 달린 후크를 찾아 풀렷다. 
"아이 .. 부끄럽게.." 그녀가 콧소리를 냈다. 
정수는 그녀의 목덜미에 입을 대었다. 자국이 남지 않게 혀로 그곳을 핥았다. 그녀의 숨소 
리도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정수는 소파로 그녀를 밀었다. 그녀가 정수에 밀려 소파에 털썩 
앉았다. 정수가 옆에 앉으며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약간의 술 냄새와 함께 그녀의 혀가 따 
라 들어왔다. 
마른 몸에 비해 가슴은 컸다. 정수는 그녀의 티셔츠를 올리고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단단 
해진 젖꼭지가 입에 들어 왔다. 이번엔 손을 치마 속에 넣었다. 몸을 비틀면서도 그녀는 피 
하지 않았다. 아주 작은 팬티가 만져졌다. 팬티 밑부분은 이미 젖어 있었다. 손가락을 팬티 
사이로 밀어 넣었다. 이미 미끈거리는 속살이 만져졌다. 
"아이... 여기서 어떻게... 친구가 보면 어떻게 해...." 
정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자신의 방으로 데려 가기 위해서 였다. 
거실에서 방으로 들어가며 정수는 불꺼진 부엌에서 움직이는 그림자를 보았다. 아줌마가 숨 
어서 엿보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었다. 그녀가 소개한다고 했으니 별 일 없으리라 생각하고 
아줌마 친구를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왔다. 일부러 방문을 잠그지 않았다 어쩐지 그래야 할 
것만 같아서였다. 정수 방에 들어서자 그녀가 갑자기 정수를 침대에 떠밀었다. 그리고는 정 
수에게 달려들어 그의 허리띠를 풀러 바지와 팬티를 함께 내렸다. 발기한 정수의 성기를 입 
에 물고는 아래위로 그것을 빨았다. 정수는 손을 뻗어 그녀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벗겨냈 
다. 그녀는 정수의 몸을 올라타고 그의 성기를 입에 문 채 자신의 치마를 벗었다. 흰 팬티 
의 가운데가 둥글게 젖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녀는 한 손으로 자신의 팬티마저 벗어 던졌 
다. 그리고는 입에 물었던 정수의 성기를 자신의 몸 중심부에 댔다. 그것은 아주 쉽게 아줌 
마 친구의 몸 속으로 이끌어져 들어갔다. 
그녀가 신음했다. 
"아... 좋아." 
그녀의 몸은 미끄럽기도 했지만 매우 뜨거웠다. 정수도 자신의 몸을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앞뒤로 흔들었다. 그녀의 몸에서 나온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몸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좋다 . 총각이랑 하니까 정말 좋다. 총각도 좋지.. 말해봐 얼마나 좋은지 아아... 
아...으응.. 여보 여보... 나 어떻게 해...아 좋아 , 더 깊이 깊이....."그녀는 혼자 쉴새 
없이 지껄였다. 
밑에 있는 정수도 그녀에 맞추어 거침없이 신음 소리를 냈다. 들어 봐야 아줌마뿐이라는 생 
각 때문이었다. 고의적으로 아줌마를 자극하고 싶은 생각도 사실 있었다. 정수는 일에 열중 
하면서도 바깥 동정에 신경을 썼다. 그의 생각이 맞았다. 그는 방문이 조금 열리는 것을 보 
았다. 그리고 그 뒤에 아줌마의 그림자가 엿보였다. 
정수와 아줌마와 눈이 마주쳤다. 아줌마가 눈을 찡끗하며 정수보고 모르는 척 하라는 신호 
를 보내왔다. 정수는 아줌마 친구를 보았다. 친구도 무언가 눈치챘는지 뒤를 돌아다보고는 
신씨 아줌마가 들여다보는 것을 보았다. 
"아이...어떻게 해... 난 몰라.. 이잉.." 하면서도 정수의 몸에서 리듬에 따라 몸을 흔들었 
다. 
이제 아줌마가 아에 방에 들어서 침대 옆에 와 앉았다. 
"몰라. 창피하게.... 보지마.... 나 어떡하면 좋아... 우리 아빠가 알면 어떡해.......아 
아...더 해줘.....아아. 창피하게 너 보지마." 그러나 친구는 실제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아 
니었다. 신씨가 옆에 앉자 정수가 손을 뻗어 아줌마 치마 속에 손을 넣었다. 아줌마는 스스 
로 다리를 벌려 주었다. 정수가 몸을 반쯤 일으켜 아줌마의 팬티를 벗길 때 친구는 움직임 
을 멈추고 기다려 주었다. 
"그래 재도 벗겨. 빨리. 자 계속해... 빨리 깊이 넣줘. 쟤도 만지면서 하자... 너도 빨리 
벗어..... 아아 좋아" . 
정수의 손이 아줌마의 부드러운 살을 헤집었다. 이미 축축히 젖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 
다. 정수의 손가락이 몸 안으로 들어오자 아줌마가 그를 피해 책상 의자를 끌어다가 거기에 
앉았다. 
"나한테 신경쓰지 말고 하는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아줌마가 그를 놀렸다. 
아줌마는 의자에 앉아 치마를 올리고 다리를 넓게 벌렸다. 붉은 속살이 검은 음모 사이로 
엿보였다. 자신의 손으로 그것을 벌리자 정수는 그녀의 작은 구멍까지 볼 수 있었다. 그녀 
는 자신의 손가락을 그곳에 넣어 손가락을 적셔 그것을 자신의 음핵에 발렸다. 그리고는 손 
을 떨 듯 그곳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정수는 여자가 수음하는 것을 처음 보았다. 눈을 뗄 수 없었다. 
"저년 좀 봐.... 저기 물 흐르는 것 좀 봐.... 아아... 더 더 박아 줘 세게..으...응 아 좋 
아..." 친구는 정수의 몸 위에서 계속 떠들었다. 
정수는 아줌마를 가까이 오도록 불렀다. 그녀는 의자를 끌고 정수 눈앞에까지 다가와 다리 
를 벌리고 자신을 만지고 있었다. 정수는 구멍이 움씰거리며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는 것 
까지 볼 수 있었다. 
"너도 벗고 올라와, 혼자 하지 말고." 친구가 아줌마에게 침대에 올라 오도록 권했다. 
"그래도 돼?" 
아줌마는 옷을 다 벗고 침대에 올라 왔다. 좁은 침대가 그들의 성욕으로 꽉찼다. 
아줌마는 다리를 벌리고 친구와 마주보고 정수의 얼굴에 내려 앉았다. 정수의 입 
에 아줌마의 따뜻한 물이 흐르는 보지가 느껴졌다. 
물이 흘러 정수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빨아줘. 정수야." 
그가 말하자 정수는 혀로 아줌마의 보지를 빨았다. 크리토리스를 비롯해서 털이 
난 곳부터 항문까지 침과 애액이 섞여 정수의 얼굴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친구 
는 자신의 손으로 아줌마의 유방을 잡고 빨았다. 
친구는아줌마 유방을 빨다가 몸을 일으켜 아줌마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않돼..계속 해줘.." 
정수가 말했다. 그러나 둘은 듣지 않고 계속해서 키스를 즐겼다. 정수는 아줌마의 
보지를 혀를 꼿꼿이 세워 찔렀다. 아줌마는 아픔과 쾌감으로 몸을 떨었다. 
아줌마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뒤로 쓰러졌다. 침대 머리에 기대어서 절정을 맞이 
했다. 정수 역시 아줌마의 친구 보지 속에 정액를 쐈다. 
"아줌마가 친구 위에 누워 봐. 아...좋아..죽여주지..헤..." 
아줌마은 친구위에 누웠다. 아줌마의 유방이 아줌마의 등을 압박했다. 정수는 둘 
의 다리 사이로 내려 갔다. 
그는 두 여인의 모아진 다리를 벌렸다. 아줌마의 수풀림이 지나 입벌린 조개가 귀 
여웠다. 그는 먹이를 눈앞에둔 사냥꾼 처럼 그녀들의 은밀한 곳을 쳐다보았다. 
"나빠. 정수씨....부끄럽잖아..." 아줌마의 친구가 교태를 부렸다. 
아줌마과 친구 그리고 정수는 난생 처음 해보는 일에 점점 흥분이 커져갔다. 그는 
두손으로 여인들의 허벅지를 쓸어가며 두여인의 수풀을 벌목하듯 파고들었다. 다 
시 그 손은 아래로 내려와 아줌마의 엉덩이에 반쯤 가려진 아줌마 친구의 신비로 
운 곳으로 내려갔다. 
"하----악....!" 
"흑." 
두 여인의 입에서 동시에 터져나온 교성엔 뜨거운 욕망이 함축되어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의 엄지와 검지가 집게발처럼 꼬브라져서 붉은 동굴속으로 파고 
들어 있었다. 그것도 하나는 아줌마 또 하나는 아줌마 친구의 서로 다른 동굴이었 
다. 또 다른 손은 그녀들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아..아...헉..." 
"하...아......." 
두 여인은 허벅지를 푸들거리며 신음했다. 그때였다. 그의 손이 빠지며 여인들의 
허벅지를 한껏 벌렸다. 당연히 두여인의 가장 중요한 곳이 들어났다. 
보짓살은 꿈틀거리며 그의 자지를 기다렸다. 그는 빨아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 
대로 물이 졸졸 흐르는 옹달샘으로 머리를 파묻었다. 위에서 아래로 이어진 2개의 
샘을 빨아들였다. 그 물은 그의 성욕을 한층 강하게 했다. 
"아...어.....엉..." 
"흐....더..더..!" 
아줌마과 그의 친구 두여인은 난생 처음 당하는 일에 흐느끼며 울부짖었다. 그의 
혀는 뱀이였다. 여인들의 동굴을 부드럽게 파고들며 아줌마의 것을 파고들 때는 
손가락이 친구를 공격했고, 친구 것을 파고들 때는 손가락이 아줌마의 것을 공격 
했다. 
혀는 밑에서 위로 위에서 밑으로 움직였다. 촉촉히 젖은 아줌마의 수풀에서 시작 
해서 혜정의 항문까지 ? 았다. 
"이제 못참겠어..아..아..." 
아줌마가 말했다. 정수는 고개를 들고 자신의 아까부터 다시 커져 있던 자지를 매 
만졌 
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자지를 아줌마의 불타는 동굴로 인도했다. 
"악...." 
아줌마가 몸을 떨며 친구의 유방을 꽉 잡았다. 그는 자신의 하체가 터질듯한 압박 
감에 폭풍같이 허리를 일렁거렸다. 그리고 그의 손은 친구의 팽팽한 엉덩이를 잡 
아 주무르고 있었다. 골짜기를 더듬다가 허벅지 때로는 손이 어딘가로 없어지기도 
했다. 
"이제 나도.. 아.. 나도 해줘..."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줌마의 동굴에서 자지를 빼서 그대로 아줌마 친구의 동굴 
로 밀어넣었다. 
"아..아....으.....흐..." 
"으흑..계속해줘...나가지마...아..앙...앙.." 
두 여인들은 발정한 암캐였다. 그는 엄청나게 빨리 움직였다. 아줌마는 금방이라 
도 절정에 이를 것 같았다. 그때 그녀의 내부에서 정수가 폭파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움직였다. 그의 자지는 단단함을 잃지 않았다. 계속 아줌마의 동굴을 
쑤셨다. 아줌마는 자지러지는 듯한 소리를 내며 시트 밑으로 떨어져 나갔다. 정 
수는 다시 아줌마의 친구를 보았다. 두손으로 혜정의 허벅지를 움켜잡고 벌렸다. 
손으로 벼게를 얼싸 안고 돌아 누운 친구의 몸에 다시 그가 삽입ㄷ다. 그녀는 엉 
덩이를 움직이며 그를 맞이했다. 땀이 그녀의 등 위에 한방울씩 떨어졌다. 
그는 미친듯이 움직였다. 그는 친구의 어깨를 물었다. 유방 전체를 손으로 움켜 
쥐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었다. 
"아..아...좋아...계속..." 
그는 아줌마의 입을 찾았다. 서로의 입이 마주치며 혀가 감싸고 서로의 타액이 교 
환되엇다. 
둘은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이윽고 아줌마의 친구가 참을 수 없는 소리를 질 
렀다. 
"아!!!아..아..................." 
그리고 출렁거리던 몸이 멈추었다. 그역시 그녀의 내부에다가 마지막 정액을 분출 
시켰다. 그리고는 힘들어서 그대로 엎어져 잠이 들었다. 그러나 정수는 곧 두여인 
의 성화로 다시 깨어 날 수 밖에 없엇다. 다음날 아줌마의 친구가 만족한 표정으 
로 그의 집을 나설 때, 정수에게는 하늘이 거의 노래져 있었다. 

인증업체 배너 모음8
인증업체 배너 모음8

언제던지 토도사에 접속가능한 토도사.com

#토도사 #미스터닷컴 #스포스벳 #미스터코드 #스포스코드 #버튼 #버튼 코드 #토토 홍보방 #프로토 무료분석 #토토 무료분석 #안전놀이터 홍보 #야설 #19움짤 #오래된 토토사이트 #토토소액 #스포츠토토 구인 #세이프게임 #골드문 #파워볼 #파워볼방법 #파워볼분석 #동행복권파워볼 #파워볼상위 #보증파워볼 #야설모음 #미스터카지노 #라인카지노 #플레이타임 슬롯 #슬롯 #무료슬롯

 

0 Comments
주간 인기순위
포토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