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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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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0 4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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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종점을 향하는 막차(버스)를 타게되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하게된다. 

"지금 이 버스가 달려가다가 갑자기 버스안에 탄 사람들만 다른세상으로, 즉 4차원의 세계로 빠져버린다면.."하는 생각을 말이다. 
이런 상상이 어느순간 자기에게 들이닥친다면..과연 행운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아님 불행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지금.. 내가 타고 있는 버스는 막차다. 
그리고 버스에는 얼마안되는 손님들이 타고 있다. 
여고생 2명과 20대의 젊은 여자 3명,30대의 여자1명. 그리고 나이가 많이드신 70대의 할머니한분. 20대의 젊은 남자 2명과 30대의 나. 그리고 40대의 운전기사분과 50대의 중년신사 한분.. 이렇게 11명이 버스에 타고 있었다.. 

어둑어둑한 도로를 커브를 막 도는 순간.. 뒷자리에서 졸고 있던 나는 깜짝 놀래서 눈을 떴다. 갑자기 환..한 빛이 버스 전체를 감싸는것이었다. 눈이 부셔서 제대로 쳐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밝은 빛이 비추기를 약 10여초.. 그후의 일들이 잠시동안 기억이 나질 않는다. 
주위가 조용하다. 온통 어둠으로 싸여 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칠흑같은 어둠이 모든것을 삼켜버렸다. 그러나 아직 나는 버스에 앉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앉아 있는 자리의 형태와 촉감. 질감등이 그러했던것이다. 

얼마동안의 시간이 흘렀을까? 어둠에서는 시간 감각이 흐려졌다. 꽤 시간이 흘렀던것 같기도 하고...밝은 빛이 비추고 지금까지 불과 몇분의 시간이 흐른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버스안에 타고 있던 다른사람들은 왜 조용한것일까?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것은 아닐까? 조심조심..나는 팔뚝을 꼬집어 보았다.. 아팠다.. 꿈은 아니었다. 그럼.. 이것은 무슨 조화란 말인가? 

그런데.. 갑자기 주위에서 웅성이는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했다. 
"어머..왜이러는거지  ? 아저씨이..불좀 켜주세요.." 
"아저씨..사고 난거 아뇨?" 
"여기가 어디예요? 빨리 집에 가야되는데..무서워..    "   
모두들 불안에 떨고 있었다.. 그럼.. 우리는 어디에 있는 것이란 말인가?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갑자기 멀어지더니.. 주위가 노랗게 물들어 갔다.. 노란빛은 점점 하얗게 변하더니 눈이 부셔서 더이상 쳐다볼 수 없었다.. ..... 

우리는 버스안에 모두 그대로 앉아 있었다. 그러나 버스는 달리지 않고 서 있는 상태였다. 
버스안에는 아까 그러한 이변이 생기기 전의 상태로 돌아와 있었다. 다만..버스 창밖에 보이는 괴상한 장면만 빼고는 버스안의 탑승객들도 변함이 없었다. 
나는 버스 창밖의 장면에.. 입이 벌어지고 말았다.. 
그것은 뜨거운 사막이었다. 버스는 뜨거운 태양빛이 내려쬐는 사막한가운데 덩그러니 서있었던 것이다. 밖에서 내려쬐는 열기에 버스가 점점 열기로 데워지기 시작했다. 
모두들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뜨거워지는 열기를 피해 젊은 남자들이 후다닥..차문을 열고 뛰쳐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들은 얼마 못가서 그자리에 푹푹 쓰러지고 말았다.. 여자들은 그모습을 보더니.. 더이상 어쩌지도 못하고..그자리에서 오돌오돌 떨고만 있었다. 버스안은 정말 찜통같은 열기를 뿜어대고 있었다. 
궁여지책으로 운전수 양반이 에어콘은 틀었으나.. 밀어닥치는 열기를 당해낼 수는 없었다. 드디어.. 
중년의 남성분이 웃도리를 벗기 시작했다. 금세 윗도리가 알몸으로 변하더니.. 다시 바지를 벗어던졌다. 중년의 신사는 갑자기 팬티 하나만을 걸친게 되었고, 의자에 반쯤 기대어 씩씩거리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나도 더위에 쪄서 죽느니 차라리 벗고나 보자는 심정에 훌훌 입고 있던 옷가지들은 벗어 던져 버렸다. 
결국 나도 팬티차림... 그러나..애인에게서 선물받은 T자형 팬티를 입고 있어서 자뭇 요염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여자들은 처음에는 더워도 윗도리만 벗더니.. 노친네가 옷을 훌훌 벗어던지자..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모두 옷을 벗어 제쳤다. 결국 여자들은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걸친체..부채질을 하고 지친 모습으로 앉아 있게 되었다. 
더위에 지친 나는 여자들이 눈앞에서 옷을 벗는데도 전혀 아랫도리에서 동요하는 것을 느낄 수 없었다.. 그만큼 고통스러웠던 것이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다. 먼저 버스에서 뛰쳐 나갔던 젊은 남자들은 아직도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버스 운전수가 말했다. 

[저사람들 데리고 와야 할껀데..저렇게 있으면 죽어..] 

젊은 여자가 대꾸했다. 

[나가자마자 쓰러지는걸 보지 못했어요? 나가면 우리도 쓰러진다구요..] 

순간 모두들 조용해졌다.. 
찜통같은 더위에 시달린지..얼마나 흘렀을까? 시계는 오후12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은 자정인데.. 이렇게 햇볕이 비추는것은? 창밖은 바라보던 나는 점점 하늘이 붉어지는것을 볼 수 있었다. 노을이다.. 해가 지려는 것이다.. 얼마동안의 시간이 소요될지는 모르지만.. 태양은 지금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그로부터 30분 후 . 완전히 태양이 사라졌다. 죽일것 같던 열기도 어느정도 무그러졌다. 

[운전수]" 빨리 밖의 사람들을 데리고 옵시다." 

버스 운전수가 이말을 남기고 버스에서 내리려고 문을 열려고 했다.. 

[운전수]" 아악...." 

버스 운전수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뒤로 자빠졌다.. 놀란 우리들은 운전수에게 달려갔다.. 운전수의 오른손은 붉게 그을렷다. 화상을 입은 것이다. 버스 전체가 고열로 손조차 댈 수 없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우리가 서있는 자리에는 그러한 고열은 느껴지지 않았다. 버스의 문이 이렇게 달아 올라 있다면..당연히 우리도 통구이가 되었어야 하는데.. 신기할 뿐이었다.. 

그때서야.. 옆에 다가와 있던 여자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3명의 젊은 여자와 여고생. 30대 여자..그리고 할머니.. 우선 3명의 젊은 여자들중 두명은 평범하게 생겼으나, 한명은 눈이 부시게 예뻤었다. 
그리고 여고생들또한 교복을 벗어 던지니..매우 예쁘장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30대 여자는 평범하지만 왠지 귀티가 흐르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할머니도 과거에 꽤나 미인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곱게 늙으신것이 파악이 되었다. 젊은 여자들의 피부는 탱탱 소리가 말정도로 탄력이 있었다. 절로 군침이 도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아랫도리에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창피해서 손으로 아랫도리를 가렸으나.. 
젊은 여자 1명에게 광경을 목격당했다. 
여자는 당황해 하는 눈빛이 아니라 호기심에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흠..그렇다면..오늘 저녁엔..저 여자를?..." 내심 이렇게 생각할때쯤.. 

"어머..왜이러세요?" 

예쁘게 생긴 젊은 여자가 갑자기 큰소리를 치는 것이었다.. 

"허어..허리가 짤룩한것이..예쁘구먼.    .  내가 10년만 젊었어두.." 

하며 그여자의 뒷켠에서 흉물스런 자신의 심벌을 가리키며..음흉하게 웃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중년의 노신사였다. 

"어때..아가씨..이렇게 모두들 다들 흉을 보였으니..더운데..더 벗자구.." 

하면서..영감탱이가 마지막 팬티마저 멋는것이 아닌가? 갑자기 등장한 뻔데기 고추... 젊은 여자들과 여고생들은 비명을 지르며 한쪽 구석으로 몰려갔다. 그때.. 

"영감탱이..그걸로 뭘하자구? 집어넣어..흉해.." 

할머니의 반격이 시작된것이다.. 

"메라구? 그걸로 뭘하자는거냐구? 할마탕구야..아직도 내 물건은 쓸만해..보여줘?" 

하면서 할머니를 끌어 안으려 했다. 그때.. 

"왜 이러십니까? 체통을 지키세요.." 

하면서 내가 나섰다. 

"체통? 이넘아 이 판국에 체통은 무슨..얼어죽을..? 니넘도 섰잖아?" 

나는 내 아랫도리를 내려다 보았다.. 창피하게도 나의 물건은 대단한 힘을 주면서 성을 한껏 내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람 말이 맞아요..저도 아저씨같은 아버지가 있어요..부끄러운줄 아세요.." 

예쁘장한 젊은 여자의 말이었다. 그렇게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예쁘장한 젊은 여자는 그 일로 나에게 호감을 갖는것 같았다. 지나가면서 그 부드러운 살결을 나에게 약간 맛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뭐..맛을 보여줬다는것은 내표현이고..그냥 스치기만 했다는 말이다. 

2. 첫번째 여자

어느정도 버스안의 열기가 그치자 우리들은 운전수를 부축해서 바깥으로 나왔다. 아직 바깥에는 조금전의 열기가 모두 가시지 않아서 매우 후끈거렸다. 우리는 밖에 나오자마자 쓰러진 남자들에게 달려갔다. 그러나.. 두명의 남자는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여자들은 흐느끼며..비통해 했다.. 갑자기 이런일이 자신들에게 닥친것에 대한 설움이었을 것이다. 
두명의 시체를 운전사와 같이 한켠에 잘 묻어 주었다. 

밤이되자 주변은 칠흙같이 어두웠다. 나는 운전수와 같이 버스에서 보조 베터리를 떼와서 버스 앞에 불을 밝혔다. 모두 모여 앉으니.. 11명에서 9명이 생존해 있었다. 이제부터 살기위한 투쟁이 있어야 하는것일까? 
밤이 깊었는데도 열기는 가시지 않았다. 다만.. 약간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바람이 불어 주었다. 모두들 피곤했는지. 일찌감치 곯아떨어 졌다. 
나는 잠이 오질 않아서 그냥 앉아 있었다. 

그때.. 나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주변을 둘러보게 되었다. 여자들이 잠자고 있는 방향에서 나는 소리였다. 그리고 어두운 그림자 둘이 일어나더니.. 조금 먼곳으로 사라졌다. 나는 그들이 뭘하러 가는지 궁금해서 뒤따라 갔다. 그들을 따라가면서 가만히 보니.. 한명은 젊은 여자같은데..
또한명은     
노신사 같았다.. 노신사는 젊은 여자를 옆구리에 끼고는 빠른 걸음걸이로 으슥한 곳을 찾고 있었다. 젊은 여자는 뭔가에 협박을 받는지..그가 데리고 가는데로 끌려가고 있었다. 이윽고.. 그들 둘이 다다른곳은 으슥한 돌무덤이었다. 노신사는 젊은 여자를 바닥에 내팽게 쳤다. 
쓰러진 젊은 여자는 예쁘장한 여자가 아닌 나머지 두명중의 하나였다. 
노신사는 아직도 팬티만을 입고 있었고..
젊은 여자는 브래지어와 치마를 입고 있었다. 갑자기 노신사가 여자에게 달려들어 강제로 치마를 벗기기 시작했다.. 
여자가 비명을 지르며 반항을 하자 노신사는 번쩍이는 물건을 여자에게 들이댔다. 그러자 여자는 비명을 그쳤고..순순히 노신사가 하는데로 놔두었다. 

"저자슥이.." 

나는 순간..눈에 불똥이 튀었다.. 다짜고짜.. 나는 튀쳐나가 그 노신사의 엉덩이를 걷어찻다. 

"어이쿠..." 

노신사가 벌러덩 나자빠지면서..보기 흉하게 뒹굴었다. 나는 연거푸 노신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연타했다.. 노신사는 거의 죽을 정도로 두들겨 맞았다.. 숨이찬 나는 더이상 때릴 기운이 없어서.. 때리기를 그만두었다.. 
이때다 싶어서 인지..정신을 잃은것 같던 노신사가 후다닥 달아나 버렸다.. 
나는 갑자기 힘을 써서 그런지 힘이 빠져서 그자리에 풀썩 주저 앉아 버렸다. 

그때.. 조용히 다가와서 나의 어깨를 감싸는 손이 있었다. 놀래서 돌아다보니..아까..나  의 성난물건을 호기심을 가지고 쳐다보던 그여자였다. 
그 여자가 노신사에게 당하려 했던것을 내가 구해준것이었다. 
그녀는 조용히 나를 뒤에서 껴 앉았다. 
등허리에 밀착되는 그녀의 가슴에 나는 숨이 막힐것 같았다.. 
더이상 참지 못하겠던 내가 막..돌아서려는 순가..
그녀가 나를 돌려 앉혔다.. 그리고...강렬한 키스.... 
나는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의 치마는 노신사에 의해 벗겨졌고 그녀는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입고 있었다. 팬티와 브래지어를 벗기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순식간에 알몸이 된 우리는 자연스럽게 정상위의 자세가 되었다. 
그녀를 바닥에 또慧?. 
젓가슴을 주무를때 그녀의 가슴이 매우 부드럽다는것을 알게되었다. 
튀어오른 유두는 매우 컸으며, 내가 그녀의 유두를 빨적에 내입에 딱맞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유두를 애무하자 그녀는 매우 좋아했다. 
가슴의 애무와 귓볼의 애무...전희가 길어지자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녀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렸다. 
달빛에 어렴풋이 보이는 그녀의 보물은 충분히 나를 사로잡았고, 지금 당장 그속에 나의것을 밀어 넣고 싶었다.. 
서서히.. 그녀의 그곳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나의 그곳의 끝을 갖다 대었다.. 그녀가.. 재촉하는듯 했다.. 
조심스럽게..부드럽게.  .    
천천히..나의 물건을 밀어넣었다.. 

"아....." 

나의 물건이 뿌리채 들어가자..
그녀는 한숨섞인 탄성을 질렀다.. 나의 물건은 자랑은 아니지만..매우 대단하다.. 조금은 대물이라고나 할까... 
도킹(?)에 성공한 나는 그녀의 과거가 갑자기 궁금해졌다.. 
스무스하게 삽입이 되는것하며..아파하지 않는것과..호기심 많았던 눈빛.. 그녀는 경험이 있었던 것이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닌..여러번의 경험이.. 그렇다고 그녀가 걸레인것 같지는 않았다. 아직도 그녀의 질은 나의 것을 빡빡하게 물고 있었으니까.. 
전후..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빠르게..느리게.. 
그녀는 몇번의 클라이막스를 경험해야 했다. 
그리고 몇번은 까무러쳤다. 
화려한 테크닉의 자랑이 끝이 난것은 나의 몸에 있던 정액이 그녀의 몸안으로 K아지면서였다.. 
길었던 섹스의 시간이 지나고..나는 그녀의 몸에서 아직 물건을 빼지 않은채..그녀를 껴안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머리를 스다듬어 주면서 말했다. 

"고마워요..당신이 아니었으면.." 

잉? 무슨말인가? 어차피 몸을 버린거 아냐..? 그렇다면 강간을 당하느니..차라리 맘에 드는 사람과 섹스를 즐긴다? 허어..말되네.. 

"이름이..?" 

내가 물었다. 

"김 선영 이예요." 

나는 몸을 일으키면서 그녀를 마주 보았다..그러나 아직도 그녀에게서 물건을 빼지 않은채로... 

"전 김 동하 라고 합니다." 

하면서 물건을 앞뒤로 한번더 움직였다.. 

"아.. 한번더 해줘요.." 

그녀의 부탁이었다.. 
한번의 사정이 있었던 나는 두번째에는 그녀를 거의 죽음에 이를정도로 괴롭혔다. 아니..즐겁게 해주었다.. 
두번째 사정이 끝난뒤에도 나는 그녀에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아직도 나의 물건은 엄청화를 내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녀의 질에서 나의 정액이 흘러내렸다.. 
그녀의 질액과 섞인 나의 정액은 바닥에 뚝뚝 소리를 내면서 떨어졌다.. 
두번째의 사정에서도 대단한 양의 정액을 사정했던 나.. 내가 사정을 하자..나의 물건에서 정액이 쏟아지는 소리가 들릴정도 였으니..그녀는 정액을 받을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부탁으로 세번째의 섹스가 있은 뒤.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왜냐하면 그때서야 내 물건이 진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보통 다섯번은 기본인데.. 오늘은 특수 상황이라.. 세번으로 만족하는 모양이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키스를 해주었다. 
나도 마지막으로 그녀의 유두를 한번 힘껏 빨아주었다. 

[김 선영]"누가 우릴 보았으면..어쩌죠?" 
[김 동하]"누가 보겠어요? 다들 자던데..그 노신사만 빼고 말예요.." 
[김 선영]"동하씨..대단하던    ? ??..제가 처음이 아니죠?" 
[김 동하]"허허..이나이에..경험이 없으면 됩니까?" 
[김 선영]"몇 살 이신데요?"
[김 동하]"34살 입니다. 그러시는 선영씨는요?" 
[김 선영]"26이예요." 
[김 동하]"좋은 나이군요..아..브래지어 해드리죠.." 
[김 선영]"네.............저......" 
[김 동하]"예?" 
[김 선영]"우리가 얼마동안 이곳에 있게될까요?" 
[김 동하]"글쎄요..저도 갑자기 겪은 일이라서.." 
[김 선영]"우리가 돌아갈 수 있을까요?" 
[김 동하]"글쎄요.." 
[김 선영]"흑....." 

그녀는 결국 그렇게 내품에서 울면서 잠이 들었다.. 그녀가 잠자는 동안 나는 그녀의 가슴과 가랑이사이..그리고 허벅지..등을 철처히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매우 뛰어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키도 꽤나 큰편이었도..머리또한 매우 아름다운 생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3. 검둥이

다음날이 밝아 왔다.
새벽쯤에는 주위의 열기가 거의 식어서 쌀쌀함을 느끼기 까지 했는데..
해가 떠기 시작하자..
또다시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는듯 했다.
어젯밤은 선영이와 뜨거운 밤을 보냈기에..아침은 매우 찌뿌둥했다.
이쁜것..
그녀가 내무릎을 베고 아직도 잠들어 있다.
그녀의 봉긋한 가슴과 잘빠진 다리가 나를 다시한번 유혹한다..
그러나....

[김선영] 음...언제 깼어요?

그녀가 잠에서 일어난것이다.

[김동하] 아하..좀전에요..일어        나죠..사람들이 기다릴텐데..
[김선영] 예...

그녀도..지난밤의 여운이 남은듯..비틀거리며 나를 따라왔다.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 도착하여보니..아직도 나머지 사람들은 잠들어 있었다.
그런데...
두사람이 없었다.
바로 그 노신사와 여고생 한명 이었다.

[김동하] 이넘이 드디어..일을..?

나는 그 넘이 저질렀을 일을 상상하며..주변을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악..어느 한곳으로 달려가려할무렵..
없어졌다고 생각한 여고생이 돌무더미뒤에서 나타나는것이었다.
여고생은 왜형적으로 이상이 없는것 같았다..
나는 선영이에게 눈짓을 했다.
선영이가 그 여학생에게 달려갔다.

[김선영] 괜찮아?
[여고생] 예? 뭐가요?
[김선영] 응..? 아니..혹시..어젯밤 노신사분이..너를..?
[여고생] 무슨 말인지..저는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서...
[김선영] 아...그래..? 다행이야...
[여고생] 뭐가요?
[김선영] 아냐...그런일이 있어..하여튼..다행이  ? ?.무사해서..

우리는 한시름 놓았다..
그 노신사는 여고생을 건드리지 않았던 것이었다..
우리의 이런 두런거림에..나머지 사람들이 하나둘씩 잠에서 일어났다..
우리는 아침해가 다 떠오리기전에..그늘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했다.
주변을 둘러보니..어제와는 다른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다.
멀리에 동굴같은것이 눈에 들어왔다..

[김동하] 저곳에 동굴이 있어요..저기로 가보죠..

우리는 모두 일제히 옷가지와 필요한 물건..(물건이래봤자. 변변한 것이 없었지만..)을 챙겨서 동굴로 향했다.

가까이서 보니..동굴은 꽤나 크고 넓었다. 무슨 거대한 동물이 살았던것처럼..
우리는 따가운 햇볕을 피해서 동굴의 입구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갔다.
동굴은 채광이 잘되어 있어서 안쪽으로 들어가도 그다지 어둡지가 않았다. 오히려 아늑하고 시원하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우리는 한곳에 모여앉았다..운전수 아저씨가 입을 열었다.

[문씨] 음..이렇게 모였으니..우리 통성명이라도 하자구..어차피 이곳을 벗어나기전까지는 같이 행동을 해야하니까..나는 문씨라고 하네..
그러자 젊은 여자가 말했다.

[이상희] 저는 이상희라고 해요...
[김선영] 저는 김선영입니다.

예쁘장한 여자가 그다음에 말했다.

[정지영] 제 이름은 정지영이예요..

그리고..나..

[김동하] 저는 김동합니다.

여고생둘..

[하지연] 하지연입니다.
[김명희] 김명희입니다.

30대 여자..

[김경숙] 김경숙이예요..

노친네...

[할매] 그냥 할미라고 불러..이믈은 무신....

그렇게 통성명이 끝났다..

[이상희] 근데..배가 고프군요..우리는 앞으로 뭘먹고 지내죠?
[문씨] 그렇군..주위를 한번 둘러봐야 겠는걸..뭔가 먹을것이 없는지..
[김경숙] 이런곳에 뭐가 있겠어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인것 같은데..
[김동하] 그래도..뭐..먹을것이 없겠습니까? 제가 한번 찾아보죠..
[김선영] 제가 같이 갈께요..

잉? 쟤가 왜저래?

[김명희] 저희들도 뭔가를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하지연] 저희들도 먹을걸 찾아볼께요..
[할매] 근데..그넘의 노인네는 어데간거야?
[문씨] 참..그렇지..그분은 어디에 가신거지?
[김선영] 그런사람이야 어찌됐든...
[문씨] 응? 무슨일이 있었어?
[김선영] ...아뇨..그냥,,그렇다    ? ?거죠..우물..무물..
[문씨] 하여튼..그분도 찾아야겠고...일단 우리 이곳에서 다시 만나기로하고..아니지..      ? 할머니..여기에 아이들과 계세요..저희들이 그분과 먹을껄 찾아보죠..
김군..자네는 저기 아가씨와 같이 먹을껄 구해보라구..나는 여기 아줌마랑 그분을 찾아볼테니까..그리고 아가시 두분은 이곳이 어떤곳인지 좀 살펴봐요,.. 그리고 너희둘은 여기에 잠자리를 좀 마련하렴..여기에서 오늘밤은 지내야 할것 같으니까..
그럼..가보자구..

밖을 나오니..또다시 태양이 내려쬐기 시작했다.
한걸음 한걸음을 옮기자 땀이 비오듯이 흘렀다..우리는 동굴 입구에서 문씨아저씨와 경숙이 아줌마와 헤어졌다..
나와 선영이는 먹을것을 찾기위해 그들 일행과 다른 방향으로 향했다..
아직도 우리는 간단한 속옷차림으로만 있었다. 그만큼 날씨가 무더웠기 때문이다..

[김동하] 어휴..더워..일단 먹을걸 찾기보다..어디 그늘에서 쉬었다 가죠..헉헉..
[김선영] 그러는것이 좋겠어요..헉헉..

숨이 턱에까지 차는것 같았다..
우리는 그늘진곳에 몸을 숨기다시피 들어갔다. 그곳은 그나마 조금이나 시원했다.나란히 앉은 우리는 더위에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있었다..그때..선영이가 자신의 브래지어를 끌르는것이었다..갑자기 나타난 그녀의 젓가슴..젓가슴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이 매우 섹시해보였다..

[김선영] 너무 더워서요..덥지 않아요?  흐음..?

선영이는 더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내가 그녀의 가슴에 입을 대고 빨고 있었기때문이다...선영이  의 땀방울이 맺힌 젓꼭지는 나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짭짤한 맛이 느껴졌다. 그녀의 가슴은 정말 부드러웠다..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사이즈의 가슴..정말. 환상적인 맛이었다..마치 어린아기가 된것처럼..나는 선영이의 가슴에서 입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선영이는 당황하는 눈치였으나 이내.나의 마음을 알아채리고..그녀의 손이..나의 물건을 휘어잡았다..이미 흥분해서 대단한 물건으로 변해버린 자지가 꿈뜰거리기 시작했다.나도 그녀의 팬티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알몸이된 우리는 이미 충분히 몸이 달아올라있었기에..바로 행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촉촉하게 젖어 있는 그녀의 질구..분비물이 조금은 나와 있었다. 어제..나와 했던 섹스로 인해 약간은 질구가 벌어져 있는듯 했고, 붉으스럼한 빛깔을 띄고 있었다. 그녀의 몸안에 나는 대물을 밀어넣었다..아직은 빡빡한 느낌...그녀의 질입구는 탄력있는 고무와 같이 나의 물건을 물고 있었다. 귀두부가 그녀의 질벽을 스치고 지날때마다 질벽의 주름살은 펴지는듯..빠듯한 느낌이 나에게도 전해왔다..물건이 점점 깊숙히 삽입이 되자..선영이는 숨이찬듯..헐떡였다..선영  이의 질은 나의 물건과 딱..맞았다. 거의 한치의 오차도없이 나의 물건은 뿌리까지 모구 선영이의 질안으로 사라졌다. 우리의 아랫도리는 밀착되어 서로 흘린 땀이 문질러지고 있었다. 보지털과 자지털이 서로 엉켜서 어떤것이 내털인지..선영이의 털인지가 구분이 안될정도로 우리는 밀착하고 있었다. 삽입하고..한참을..그렇게 있었다...

[김선영] 뭐....하..세요....?

너무 오랫동안 깊이 박고 있어서인지..선영이의 얼굴은 약간 눈살이 찌푸려졌다. 고통스러운가보다..그래서.  .나는 서서히 엉덩이를 뒤고 빼고 서서히 물건을 빼내기 시작했다..천천히..부드럽게  ...나는 피스톤 운동을 했다..선영이의 입술에 키스를 하려고 얼굴을 가져가는순간..선영이의 얼굴이 굳어지며..빨갛게 달아오르는것을 보았다. 뭔가..놀란듯한 얼굴..선영이의 눈이 커졌다. 순간..나의 뒤통수를 세게 강타하는것이 있었다..순간..정신이 아찔했다.띵..한 느낌에 나는 뒤돌아 보게되었다..
그순간..
나는 내 등뒤에 서있는 검은 물체를 볼 수 있었다..
그것은..까맣게 생긴 사람이었다..
그리고..나는 "퍽" 소리와 함께 정신을 잃고 선영이의 몸위로 쓰러졌다...

[김선영] 아악....

다른 세상으로의 여행 4부

강하게 머리를 맞은 나는 정신을 못차리고 한동안 있었던것 같다. 주위가 조용하다. 어떻게 된것일까? 그사람은 누구일까? 아..머리가 아파온다...아..참...? 순간 선영이가 생각이나자 갑자기 눈이 떴다. 이럴쑤가...멀리 널부러져 있는것은 분명 선영이다..그러나 그녀가 왜 저렇게 힘없이 쓰러져 있는것일까? 그리고..이곳은 어디일까? 동굴안인것 같았다..선영이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큰대자로 뻗어서 정신을 잃은것 같았다..나는 선영이에게 다가가려고 손을 뻗으려 했으나..무언가에 묶여 있었다..그때..바깥에  인기척이 났다..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것으로 봐서 한두명이 아닌것 같았다. 아까 그녀석들일까?..두려움과 호기심으로 나는 정신을 잃은듯이 다시 눈을 감았다..

"꺄꺄꺄.." "우가우가..꺅..꺅.."

그들은 매우 시끄럽게 떠들어 댔다..나는 실눈을 뜨고 가만히 지켜보았다. 한녀석이 나에게 다가오더니..툭..나를 발로 걷어찼다. 매우 아팠지만..이를 악물고 참았다..내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줄 알고 그녀석은 나에게서 멀어졌다...
다시 나는 실눈을 뜨고 그녀석들의 동태를 살폈다. 동시에 팔목에 감겨있는 밧줄을 풀려고 시도했다. 녀석들은 모두 선영이 주위에 모여 앉았다. 아직도 선영이는 벌거벗은 채로 큰대자로 뻗어 있었다. 녀석들은 모두 다섯..모두 남자들인것 같았다. 온몸은 시꺼먼 먹물을 뒤집어쓴듯..정말 새까맣다. 그들은 아랫도리에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다. 누드 그자체였다. 그들의 물건은 정말 대단했다..왠만한 야구방망이정도의 굵기와 크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녀석중 한놈이 선영이를 들어 안았다. 선영이의 몸이 가벼운 종이마냥 쉽게 들어 올려졌다. 자세히보니..선영이의 사타구니에 약간의 붉은끼가 비쳤다..피였다..이런생각    을 하는도중..한녀석이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나머지 녀석들은 그녀석의 행동을 그저 지켜 보고 있을 뿐이었다. 선영이가잠시 꿈찔했다. 녀석이 선영이의 몸속으로 시꺼먼 살덩이를 밀어넣고 있었다. 선영이의 하얀피부와 녀석의 까만 피부가 어울려 조금은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녀석의 거대한 물건이 선영이의 몸에 3분의 2쯤 들어갔을때..선영이는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었다..

[김선영] 음...아....

녀석의 물건이 모두 들어가기엔..녀석의 물건이 너무 컸던것이다..선영이는 고통스러워했다..녀석은 자신의 시꺼먼 살덩이를 계속 선영이의 질속으로 밀어넣으려고 하고 있었다. 선영이의 보지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꿀쩍..꿀쩍.." 녀석이 왕복운동을 시작했다..그러자..선영이  ? ?괴로운 신음소리를 질러댔다..녀석..예쁜 보지를 저녀석이 다망쳐 놓는구나..흑..선영아.....아직도 내팔목에 채워진 밧줄은 끊지 못했다. 얼마동안의 시간이 흘렀을까..녀석은 괴성을 지르더니..선영이의 몸에서 자신의 물건을 끄집어냈다..녀석의 시꺼먼 살덩이에서 정액이 넘쳤다..선영이의 피와 녀석의 정액으로 뒤범벅이된 녀석의 물건은..정말 무시무시했다..저런 거대한 물건을 선영이가... 그런데..그녀석이 선영이에게서 떨어지자..다른 녀석이 선영이에게 다가갔다..그리고..선영이의 사타구니를 혀로 ?기 시작했다..괴물같은 녀석의 정액과 선영이의 피를 모두 닦아 먹은 녀석은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녀석도 선영이를 강간하려고 하는것이었다..이윽고.선영이  가 다시 신음소리를 내었다..녀석이 선영이의 몸속에 파고든것이었다..괴로워하는 선영이..선영이의 하얀피부를 뚫고 시꺼먼 물건이 들락거릴때마다..선영이는 고통에 몸부림쳤다..정말 녀석들의 물건은 거대했다..선영이가 정신은 못차리고 있었던것은 녀석들에게 강간을 당하고 나서..정신을 잃은것이리라..제정신일때 당하는 일은 정말 충격적이었을것이다..남자인 내가봐도 정말 소름이 돋는데..말이다..그렇게..시꺼    먼 다석놈은 차례대로 선영이의 몸속에 희뿌연 정액을 사정없이 쏟아부었다..선영이가 누워있는 자리에는 그넘들의 정액과 선영이의 피..그리고..비릿한 냄새로 진동을 했다..모든 볼일을 본 녀석들중 한녀석이 다시 내게 다가왔다..그넘은 갑자기 내 물건을 움켜잡았다.."훅..." 고통스러웠지만..참았다..잠시  ? 옛?힘을 주고 있던 넘은 그래도 내가 깨어나질 않자..나에게서 떨어졌다..그리고는 두런거리는 말소리와 함께..그들은 동굴을 나가버렸다..눈을뜨고 선영이를 바라보았다. 처참하게 널부러져 있는 선영이...그녀의 하체는 차마 눈을뜨고 볼 수 없을정도로 비참했다. 나는 있는힘을 다해서..손목에 묶여있는 밧줄을 끊기시작했다.."투두둑.." 드디어..밧줄이 끊어졌다. 비틀거리며..선영이에게 다가갔다. 비릿한 냄새가 진동을 했다. 선영이는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김동하] 선영아..정신차려..선영아..

나는 선영이의 뺨을 때리면서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노력했다. 선영이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눈을 떴다.

[김동하] 정신이 드니? 자아..빨리 빠져나가자..그넘들이 또올꺼야..
[김선영] 으음..흑흑..
[김동하] 울시간이 없어..자아..팬티라도 걸치고 빨리 나가자..

나는 옆에서 뒹굴고 있는. 선영이?팬티 (팬티에도 그넘들의 정액이 잔뜩 묻어 있었다.)를 입히려고 했다. 선영이는 고통스러워하면서 겨우 다리를 끼워 입을 수 있었다. 선영이의 팬티를 입히면서 얼핏본 그녀의 보지는..거대한 물건이 지나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뻥뚫린 구멍..그곳으로 흘러내리는 정액덩어리...그넘들의 정액은 매우 걸쭉했다. 마치 무슨..풀덩이처럼..정액이 뭉쳐져서 덩어리가 되어 버렸던것이다. 나는 비틀거리며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선영이를 들쳐업고 동굴을 빠져나왔다. 가벼운 여자라지만..한사람을 업고서 멀리 갈수는 없었다. 선영이는 업고 뛰자 아랫도리에 통증이 오는지..자꾸 걸음을 멈추게 했다..그곳이 넘 아프다는것이었다.."시팔넘들.."   어느정도 동굴에서 멀어지자..나도 지쳐서 나무 그늘에서 쉬고 있을때..멀리서 우리를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동하야...선영씨이..."
"김동하아....김선여엉.."

그들은 우리 일행들이었다..나는 벌떡 일어나서 소리나는 쪽을 향해서 고함쳤다.

[김동하] 여기예요..여기..

그리고..우리는 그들에게 발견되었다..사람들은 선영이의 모양새를 보더니 매우 놀란표정이었다. 브래지어는 하지 않은채..팬티에는 각종 오물이 묻어있고..선영이는 거의 탈진상태였으니 말이다..나또한 몰골이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었다..나는 우선 사람들에게 이곳을 빨리 벗어나자고해서 우리의 동굴로 선영이를 옮겼다.
처음 발견했던 동굴은 상상했던것보다 아늑했다. 선영이는 그넘들에게 얼마나 당했는지..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여고생 명희가 선영이를 간호하기로 했다. 연신 부드러운 옷가지로 몸을 닦아주었으나..선영이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서도 계속 헛구역질을 했다. 
우리들은 모두들 배가 고파왔기때문에 다시 음식을 찾기위해 조를 편성했다.
문씨 아저씨와 이상희씨가 한조가되고..나와 정지영씨가 한조가 되었다. 우리는 다시 먹을것을 찾아서 길을 나섰다.

[문씨] 해가 질것 같으면..빨리 돌아와..그넘들이 다시 올지도 모르니까..우리는 뭉쳐 있어야해..
[김동하] 알겠어요..

우리는 문씨아저씨 일행과 어느정도 같이 걷다가 돌무더미앞에서 갈라졌다. 지영이는 정말 몸매와 얼굴이 죽여줬다. 잘빠진 여자중의 여자였다..이런 생각을 하자..갑자기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지영이는 나의 뒤를 따라오고 있었기에...그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정지영] 동하씨..
[김동하] 예?
[정지영] 아..말씀 놓으세요..저보다 나이도 많으신데..제 오빠 뻘인데요..뭘..
[김동하] 그럴까?
[정지영] 예..근데요..선영이는 동하오빠와 같이 가지 않았나요?
[김동하] 그래서?
[정지영] 선영이가 그렇게 당하고 있을동안 오빠는 뭐하고 있었죠?
[김동하] 말했잖아..묶여 있었다고..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눈을 떠보니..선영이가 내앞에서 .....강..간을 당하고 있잖아..
[정지영] 그넘들의 물건..도 보았겠군요..
[김동하] 그럼...?
[정지영] 어땠어요?
[김동하] 음....뭐가?
[정지영] 그넘들의 물..건...흑인들은 물건이 대단하다던데..
[김동하] 그넘들이 흑인인지..아닌지..맞는지도 모르지만..그것이 왜 궁금하지?
[정지영] 우린...여기서 빠져나갈 수 있어요?
[김동하] 그건..
[정지영] 흑...우린 어떻게해요...
[김동하] 울지마...우린..빠져나갈 수 있어...
[정지영] 오빠...
[김동하] 왜..?
[정지영] 나...가져요...
[김동하] 뭐?
[정지영] 언제 그넘들이 나타나서..나를 선영이같이...할지도 모르잖아요..이왕 그렇게 되든 안되든...내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몸을 주고 싶어요....비록...처녀는 아니지만...
[김동하] 지영아...

지영이가 갑자기 걸음을 멈추어섰다. 한켠으로 물러서더니...브래지어를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팬티를 벗고..순식간에 알몸이 된 지영..그녀가 돌아섰을때..나는 숨이 멈추는것 같았다..나의 물건이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두번째 여자

지영이는 조용히 바닥에 몸을 눕었다. 그리고..나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듯..가랑이를 넓게 벌리고..자신의 보지를 만지작 거렷다...나의 물건은 기다리고 있는 미인을 향해 연신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나도 마지막남은 옷가지를 벗어내렸다. 마지막 옷가지란..팬티를 얘기하는것이다.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으흐...이렇게 예쁜 여자를..먹다니..하느님..감사합니다. 어디에서 부터 요리를 해야쥐?
지영이의 다리사이에 위치한 나는 지영이의 가슴을 한번 스다듬어 주었다. 지영이도 기다렸다는듯이. 반응을 해왔다..부드럽고 탄력있는 가슴을 한손에 주무르며..천천히..... 지영이의 입술로 나의 입술을..서서히 다다갔다..

[정지영] 아..안돼....
[김동하] 응?
[정지영] 아..아니예요..하세요      ..

지영이는 순간적으로 키스를 거부했다..그러나..심경   의변화를 느꼈는지..허락을 했다. 나는 지영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달려들었다..혀를 깊숙히 밀어넣어..그녀의 목젓까지 닿았다..지영이는 컥..컥..거리면서..허리가 활처럼 휘었다..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신음소리를 내고 싶어도..입을 막고 있어서..소리도 못지르고..그렇게..지영이는 한번의 클라이막스를 경험하고 있었다..어느정도 전희가 끝나간다 싶을즈음..지영이의 꽃잎은 벌어져 있었다. 충분히 젖어있는 그녀의 꽃잎은 정말 부드럽고..아름다웠다. 다른 여인들의 보지와는 달리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다고나할까..많지 않은 털과..칼로 깨끗하게 자른듯한 보지살..그리?.그 보지살 사이로 약간 튀어나온 음순..그 음순의 색깔이 투명할 정도?핑크색을 띄고 있었다.."처녀가 아니라더니.."마치 처녀의 그곳처럼..깨끗한 꽃잎..그곳에 젖어있는 물기가 마치 이슬인양...나는 조심스럽게 질을 벌리고..나의 물건을 그곳에 갖다 대었다..나의 물건이 그녀의 음순속 중앙에 자리잡는다..아직도 내 물건은 벌떡이고 있다..조금만 참아라..넣어 줄께...나는 지영이의 질을 조금더 벌리고..조금씩 물건을 밀어넣기 시작했다..부드럽게 젖어있는 지영이의 보지는 스무스하게 나를 받아들였다. 거의 뿌리까지 깊숙히 박아넣었을때..지영이의 가슴에 살포시 키스를 해주었다. 지영이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 실눈을 뜨고..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다시..격렬한 키스..거의 목젖까지 혓바닥을 밀어넣은 나는 갑자기 지영이의 몸에서 내물건을 빼면서 격한 피스톤 운동을 했다..짧게 3번 깊게 3번..반복되는 피스톤 운동에 지영이는 거의 숨이 넘어갈듯 했다.."꿀쩍..꿀쩍.." 지영이의 입에서 입술을 뗐다..

[정지영] 악..오빠...악..아...악..      .
[김동하] 어때...뿅가지..
[정지영] 아...악..오빠...좋아...아        ...악..

지영이는 거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거의 실신할 무렵..나의 물건에서 힘차게 무언가가 뻗쳐나갔다..나의 정액...지영이의 몸 깊숙한 곳에 넣고 싶어 나는 엉덩이를 힘차게 내쪽으로 끌어 당겼다..

[정지영] 흑...으....음....

지영이의 몸 깊숙히..나의 정액을 모두 짜내어 사정을 했다..그리고...돌아오는 허탈감..아직도 내물건은 죽지 않고 뻗뻗하게 뻗어 있었다. 지영이의 몸속에 자지를 박고 나는 물었다.

[김동하] 처녀가 아니라구했었지?  어떻게 처녀를 잃었어?
[정지영] 알고싶어요?
[김동하] 응...말해줘....
[정지영] 머...부끄러울것도 없죠...대학을 가기 위해 학원에 다녔었죠..어느날..여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갑자기 문이 열리는거예요..그때..어떤 아저씨가 나를 학원 옥상으로 끌고가서.....옷을 찢고..그걸..했죠.. 당한겨죠..그리고..다음날..    학원에서 집으로 가려고 나서는데..그아저씨가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는것이었어요..그래서..그 아저씨에게 아저씨 집으로 끌려가서..당했죠...정말 처음에는 너무 아팠어요..죽고 싶을정도로...그리고..  몇번 더 ..그아저씨에게 그런 일을 당했어요.....아마..서너번은     더...결국 학원을 옮겨서 그 아저씨를 피할 수 있었지만요..
[김동하] 그런거 였어? 그럼..대학때에는?
[정지영] 대학때에도 서너번...있었어요..한번은 1학년때..앰티갔을때..선배랑.          .아니..선배에게 당했어요..이야기 할것이 있다고..야산으로 데리고 가서는 힘으로...당했죠...그때엔 선배가 너무 미웠어요. 그래서 죽을까 하고 생각을 하기도 했었죠..그리고..3학년때..남자     후배랑 술을 마셨는데..그녀석이 나를 좋아한다는거예요. 군대갈 날이 다가오는데..애인도 없고..여자 경험도 없었다면서..자꾸 추근댔죠..그 녀석과 무척 많은 술을 마신것으로 생각되는데..필름이 끊기고 말았죠.. 다음..아침에 눈을떠보니..여관이더라구요..그    리고 침대없에는 후배가 잠들어 있고요..그넘을 깨워서 팼더니..미안하데요..하지만..어쩌겠어요..업질러진 물인걸..아침에 후배녀석이 다시 덮쳤죠..이왕이렇게된것...군대갈 녀석에게 좋은 추억을 주자..그렇게 생각하며..후배의 몸을 받아들였죠.....그리고...직장생활 한달째 사장님과 지방 출장을 갔었는데...모텔에서..당했죠..저녁    에 막차가 끊겼다고 하면서..모텔에서 자자고 했어요..저는 방을 두개 잡은줄 알았는데...방이 하나더라구요..남아있는 방이 없다나요..그래서 저는 다른곳에서 여관에서 자고 내일 아침에 만나자고 했더니..막..화를 내더라구요..그래서 한방에 들어갔죠..사장은 어느새 준비했는지..맥주를 가지고 왔어요..몇잔 안 마셨는데..정신을 잃었어요...그리고 새벽에 눈을 떠보니. 사장이 내 몸위에 올라타 있는거예요. 사장은 그짓을 하느라 내가 정신을 차렸는지도 모르고 있었죠..사장이 사정을 하고..떨어지자 나는 화장실로 도망쳤죠..사장이 뒤에서 비아냥 거리는 소리가 들렸어요.."시팔년...생짜인줄 알았는데..많이 굴러 먹었더군.." 눈물이 나더군요...그리고는 회사를 옮겼어요......그리고는...더이상 경험이 없다가..오늘 오빠에게......  .

[김동하] 그랬구나...
[정지영] 하하..속시원해요..이때껏..이런 이야기 한적이 없었는데..이야기 하니까 시원하네요.. 맘속에 담고 있으려니 미칠것 같았는데..
[김동하] 음...
[정지영] 오빠....한번만...더......
[김동하] 한번 더..?    좋았어.......

지영이의 부탁으로...아니..내 물건이 다시 살아나고 있었기에..나는 내심 좋으면서 봉사한다는 느낌이 들게끔 말을 했다..사실 나는 두번을 더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적어도 나는 한번 좃을 꺼내면 두번 이상은 한다는 신조가 있었기에..지영이의 몸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영이의 보지에서는 내가 사정한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살포시 지영이의 사타구니를 손으로 닦은뒤..나의 물건을 삽입했다..지영이는 기다렸다는듯이 나의 허리에 다리를 감쌌다..지영이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나의 물건은 지영이몸속 아주 깊은곳까지 닿을 수 있었다..물건의 끝에..뭔가 딱딱한 것이 닿았기 때문이다. 지영이의 몸속은 매우 까끌까끌했다. 많은 주름이 있는것으로 봐서 지영이는 경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명기를 지니고 있는것 같았다..갑자기 지영이가 아랫도리에 힘을 주었다..우욱..엄청난 힘이었다. 정말 명기를 가지고 있었다. 지영이는 얼굴...몸매..명기를 갖춘..최고의 여자였다..앞으로 이곳을 빠져나가더래도 지영이는 계속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지영이의 적극적인 공세에..나는 조금 주눅이 들엇다..하지만 내가 누군가..천하의 변강쇠 아닌가..? 지영이는 두번째의 섹스에서 몇번이나 손톱을 세웠고..허리를 휘었다..그리고..클라이막스에 수차례 도달했다..탈진상태가 되기 일보직전..나는 지영이의 몸속에 두번째 사정을 했다. 처음 사정량보다는 못하지만..많은 양을 사정한 나는 만족스러운 눈빛으로 지영이를 쳐다 보았다.. 지영이의 몸속에 물건을 꽂은채로..지영이의 젓꼭지를 만지작 거리고...있었다. 지영이는 가까이서 봐도 멀리서 봐도 정말 예뻤다..이런 여자가 내 애인 이었으면..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동안.,..지영이는 아직도 황홀한 기분에 빠져 있는듯 했다...나는 그때까지 지영이의 몸에서 물건을 빼지 않고 있었다..지영이의 보지털을 만지작거리면서..나는 물건을 다시 일으키려 애썼다..나는 물건을 발기시키는데..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금세 의도했던대로 물건이 팽팽하게 부풀려지기 시작했다.  지영이는 몸속에 있는 물건이 죽었다가 갑자기 팽창되는것을 느끼고..나를 쳐다봤다..나는 한번 씨익..웃어주고는 부드럽게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정지영] 오빠..또...?

지영이는 한편 당황한듯..어디에서 그런 힘이 나오느냐는 식으로 나를 쳐다봤다..허어..예쁜여자에게는 많은 봉사를 한다..나의 신조다..그렇게 나는 다시 세번째 섹스를 시작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섹스는 짧게 끝났다. 세번의 섹스가 끝난뒤 비로소 지영이의 몸에서 떨어진 나는 지영이의 사타구니에 묻어있는 정액과 지영이의 분미물을 닦아주었다. 지영이는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보지를 건드리자..질색을 했다..그래서 나는 부드럽게 혓바닥으로 ?아주기 시작했다. 지영이는 그렇게 해주자 또한번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지영이의 몸을 깨꿋하게 해주고..나는 지영이를 한번 안아주었다. 지영이는 나에게 살포시 키스를 해주기 까지 했다..

[정지영] 오빠....고마워..

고맙긴..내가 고맙지..
비틀거리며..우리는 길을 걷고 있었다..힘을 과다하게 소모한탓인지..고개를 들 수조차 없었는데...갑자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눈을 들어보니..바로 우리 눈앞에 푸른 덤풀이 보이는것이었다..우리는 쉬지 않고 그곳으로 달려갔다...
오아시스다....
먹을것이 있었다..풍성한 과일들이..그리고..물...
이제는 살수 있었다..
지영이와 나는 주저하지 않고 물속으로 달려갔다.......

털복숭이 괴물

지영이와 나는 무작정 물속으로 뛰어 들었다. 뜨거운 햇볕을 받아서 뜨거운 우리들의 피부는 시원한 물속에서 다시금 생기를 찾는듯 했다. 지영이와 나는 한참을 물속에서 놀다가..동료들이 생각나서 물가로 나왔다. 동료들을 이곳으로 데리고 와야 할것 같았다. 순간...지영이의 매혹적인 몸매 앞에..나는 다시 물건을 팽창시키고 말았다..하얀..브래지      어와 팬티 밑으로 비치는 모습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흰색 브래지어 밑으로 드러난 유두..핑크빛 유두는 물에젖은 브래지어 밑에서 매우 섹시하게 보였다..그리고 하얀색 팬티..밑으로 보이는 보지털..물기가 묻어 있어서 살색과 보지털이 그대로 비쳤다. 나는 지영이를 와락 껴 안았다..

[정지영] 어머..왜 이래요..?  오빠...아..

나는 미친놈 처럼 지영이의 브래지어를 위로 걷어 올렸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데..뭘...이여자는       지금 내 여자야..브래지어를 걷어 올리자 핑크빛의 유두가 드러났다. 차가운 물속에 있다가 나와선지 유두에서도 신선한 맛이 나는것 같았다..집요하게 유두를 빨고 있다가..나는 지영이의 팬티위로 손을 가져갔다. 부드러운 실크감촉의 팬티위로 드듬는 감촉은..정말..끝내줬다      ..팬티위로 지영이의 보짓살을 비볐다..그리고 클리토리스의 자극...

[정지영] 오..빠아....흠...

지영이도 흥분이 되는가 보았다. 나는 재빨리 지영이의 팬티를 벗기고 내 뻣뻣한 자지를 쑤셔 넣었다. 다물어진 보지살이 갑자기 벌려지면서 지영이..고통스러운지 신음소리를 내었다..나는 그런 모습에 자극을 받아서 더욱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지영의 신음소리와 비명소리..울음소리가 오아시스를 가득채웠다. 
그때 멀리 풀숲에서 눈을 빛내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존재가 있다는것을 아직 우리는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격렬한 입맛춤뒤에..나는 비로소 지영이의 몸에서 떨어졌다...지영이의 몸속에 나의 잔재물을 남겨두고서...지영이는 그대로 헐떡이며 뻗어 있었다. 좀전에 씻었던몸이 금세 땀으로 범벅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나는 몸을 씻기위해 물가로 향했다. 시원한 물기를 느끼자 좀전의 쾌감이 다시 밀려왔다. 그때까지 널부러져 있던 지영이 몸을 일으켰다. 지영이의 사타구니로 주루룩..정액이 흘러내렸다..꽤..많군...      지영은 정액으로 더러워진 사타구니를  씻고, 다시 물속으로 들어왔다. 지영이 가까이와서 키스를 해주었다.

[정지영] 오빤..짖굿어..
[김동하] 허허..
[정지영]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하면..어떻게해?
[김동하] 지금은 내 여자잖아..
[정지영] 뭐야?
[김동하] 아냐?
[정지영] .....맞아....맞다구 해줄께...
[김동하] 귀여운것...

나는 지영이의 뺨에 뽀뽀를 해주었다. 우리는 팬티와 브래지어를 물에 씻어서 깨끗하게 입고는 동료들이 있는 동굴로 향했다. 그때까지도 빛나는 눈빛은 덤풀속에서 우리를 주시하고 있었다. 오아시스를 벗어나서 몇시간을 걸어서야 우리는 동굴에 도착할 수 있었다.

[김동하] 오아시스를 찾았어요..
[김경숙] 정말이예요?
[정지영] 예..물과 먹을것이 많이 있어요..
[김동하] 빨리 그곳으로 옮깁시다. 선영이는 어때요?
[김명희] 많이 나아졌어요..
[김선영] 나..이제 괜찮아요...걸을 수 있어요..
[문씨] 그럼..다들 빨리 움직이자구..해 떨어지기 전에..
[할매] 어여..뭣들해..빨리....움    직여..

우리는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 오아시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동안 잠깐동안이나마 따가운 햇볕을 막아준 동굴이 고마웠다..몇시간이 지난후..해가 뉘역뉘역 질무렵 우리는 오아시스에 도착했다..

[김명희] 우와..물이다..
[하지연] 과일도 있어...

모두들 물로 뛰어들었다. 시원한 물속으로 뛰어들자 모두들 피곤함도 잊은채 하하호호 즐거워들 했다. 문씨 아저씨와 나는 배를 채우기위해 과일을 따서 한곳에 식탁을 만들었다. 간이로 만든 식탁이라 부실하지만..간만에 푸짐한 상을 차릴 수 있었다. 이윽고..해가 넘어가고..모두들..젖은 몸으로 과일 주변에 모여들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꽤재재하던 사람들이 물기를 머금자 모두 선남선녀들로 변해 있었다. 가까이 모두들 다가서자..서로들 얼굴을 묽혔다. 모두 속옷차림으로 있었기에..물에 젖은 속옷은 더욱더 섹시하게 보였다. 브래지어를 한 여자들은 속옷이 젖어 유두가 모두 비쳤고..얇은 팬티밑으로는 보지털과 자지털들이 선명하게 보였다. 예상치 못한일이라 모두들 민망해하는데..

[할매] 다들..뭐하는거야? 안먹을꺼여?

할머니가 모두의 정신을 차리게 만들어줬다. 우리는 허겁지겁 쌓여있는 과일들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이름도 알지 못하는 과일들..그러나 너무나 맛이 있었다. 우리는 그와중에도 우리들을 지켜보고 있는 빛나는 눈빛이 있다는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밤이 깊어서 우리들은 하나둘씩 잠자리에 들기 시작했다. 아직도 낮의 열기 때문에 주위는 따뜻했다. 하지만 물가여서 금세 기온은 내려갔다. 우리는 불침번을 세우기로하고..문씨 아저씨가 먼저 불침번을 섰다..그리고는 잠이 들었다..

.....그리고....
낮에 무리한 탓에 깊이 곯아 떨어졌던 나는 누군가가 건드리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그런데..눈앞에서 희한한 광경이 연출되고 있었다. 분명..불침번이 있어야 하는데..모두들 잠들어 있는것이었다.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할머니..문씨아저씨..여고생 선영이..아줌마..지영이...상희.....상희? 상희가 없었다. 도데체 어디 간 걸까? 나는 잠시 귀를 귀울여 보았다. 소변을 보러간걸까? 주위는 조용했다. 나는 상희가 없어진것을 알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단 모두들 피곤해서 잠들어 있으니..혼자서라도 찾아보기로 했다..혹시..알어? 지난번 처럼..또..히히...

밤이 깊었지만..주위는 달로 인해 환하게 밝았다..오아시스에서 조금 떨어진 곳을 살펴보던중..조금 멀리 떨어진곳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나는것이 들렸다. 나는 소리나는 곳을 향해서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소리가 나는곳은 오아시스와는 떨어진..외진곳이었는데..수풀이 많이 우거져 있었다. 가까이 다가서자..여자 신음소리와 울먹이는 소리가 같이 들려왔다..나는 그목소리가 상희라는것을 알게되었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나는 수풀을 조심스레 헤쳐보았다.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조금 크게 들리는듯 했으나..여전히 상희의 신음소리는 들려왔다. 수풀을 헤치자 나는 그자리에 얼어붙어 버렸다..그곳에는 거대한 털복숭이 괴물이 두마리나 있었던 것이다..털복숭이 두마리의 한가운데에는 상희가 끼어 있었다. 가만히 보니..한놈은 상희를 붙잡고 있는듯했고..또한놈은 뭔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간간히..그넘은 조그맣게 괴성을 질러댔다..상희는 고통스러운듯..얼굴을 찌푸리고 있었고..강하게 붙잡힌듯..전혀 저항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상희의 아랫도리는 털복숭이의 허리부분에 걸쳐 있었고, 놈의 털로인하여 털로짠 팬티를 입은듯..하얀 다리만 나와 있었다. 상희의 상체를 잡고 있는 놈은 가만히 상희를 내려다보며..상희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신경을 쓰고 있는것 같았다..이윽고..놈의 어깨가 들썩이더니..괴상한 소리를 질렀다..째지는듯한 괴음이..낮게..사방을 울렸으나..큰 소리는 아니었다..상희의 아랫도리가 들썩였다..

[이상희] 아...

낮게 신음하던 상희의 아랫도리가 놈의 가려졌던 털에서 일부 보였다. 상희의 아랫도리에는 길다란 물건이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상희의 그곳에는 이상하게 볼록하게 팽창되어 보였다..녀석의 털로 덮힌 몸에서 나온것은 분명 성기임에 틀림이 없었다. 놈이 상희와 약 30센티 떨어졌는데도..상희의 보지에 길다랗게 연결된것으로보아..넘의 자지가 꽤..크다는걸 알 수 있었다. 상희가 고통스러운 모습으로 자신을 붙잡고 있는 털복숭이를 쳐다보았다. "꿀럭..꿀럭.." 상희의 보지에 박힌 넘의 자지에서 무언가가 쏜아지고 있었다..

[이상희] 꺄악....엄마...꺅..

상희는 거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무언가가 계속 상희의 몸속으로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녀석의 자지는 마치 길다란 호스처럼 상희의 보지에 연결된채..연신 정액을 쏟아 붓고 있었다. 상희의 보지에 박힌 녀석의 자지의 틈새로 무언가가 뚝뚝..떨어졌다. 시뻘건 액채..끈적끈적한 그액채는 상희의 보지틈새로 흘러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거의 1분가량을 방사하더니..녀석은 천천히 상희의 보지에서 길다락 자지를 빼내기 시작했다. 녀석의 자지는 정말 대단했다. 검은 기둥에 귀두부분은 붉은 색상을 띄고 있었고 귀두는 버섯마냥..매우 크고 넓었다. 보기에도 징그러운 물건이었다. 녀석의 크고 붉은 귀두에서 피같은 액체가 뚝뚝 떨어졌다. 녀석이 잠시 우물거리더니..자지를 갑자기 세웠다. 녀석의 자지에서 붉은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 녀석의 정액 색깔은 붉은 색이었던 것이다.. 녀석의 사정이 끝나자..나머지 한놈이 상희를 녀석에게 넘겨주었다..

[이상희] 제발...안돼요..안돼..

녀석들은 우리말을 거의 못알아듣는듯..상희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녀석은 상희를 꼼짝못하게 뭍잡았다. 상희의 아랫도리에 위치한 다른 녀석은 털복숭이 사이에서 길다란 물건을 끄집어 내었다. 녀석의 자지였다. 섹스를 하기전의 녀석의 자지는 그다지 길지 않은듯 했다. 그리고 귀두또한 매우 작았고 색깔또한 노란색을 띄고 있었다. 그렇담..아까 녀석의 자지만 그렇게 큰것이었나? 녀석이 상히가 꼼짝 못하자 상희의 다리를 벌렸다. 상희의 보지는 이미 다른 녀석의 자지로 인하여 보기 흉하게 뻥 뚫려 있었고, 뻘겋게 엉망이 되어 있었다. 녀석이 상희의 보지에다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싶었는데..상희가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가만히 보니...녀석의 자지가 보지에 넣자마자 귀두부분이 커지는것이었다. 상희의 음부가 불록하게 팽창하기 시작했다.상희는 매우 고통스러운듯..계속 신음소리를 내었다.. 녀석의 자지가 조금씩 상희의 몸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상희의 아랫도리가 녀석의 털로 가려지자..녀석은 눈을 감았다..상희는 고통스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두팔과 두발을 축 늘어뜨리고 있었다. 눈을 감고 있던 녀석은 가끔씩 이상한 괴성을 질러댔고..왕복운동이나, 허리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다만..삽입한채로 가만히 있는것이었다. 상희는 그러나 뭔가 아래에서 일이 일어나는지..고통스러운 신음소리만 낼 뿐이었다. 그렇게 20여분이 지났다...꽤..오래 하는녀석이었다. 저정도면..상희도 기절을 할것도 같았는데..상희를 붙잡고 있던 녀석이 가끔씩 상희에게 뭔가를 먹이는것이었다. 상희는 몽롱한 상태에서 녀석의 그것을 받아 먹고 있었다. 그리고..10여분이 지났다..상희의 아랫도리에 자리잡았던 녀석이 아까 그넘과 마찬가지로 찢어지는 괴성을 지르더니..상희의 몸에서 떨어졌다..상희의 몸속으로 사정을 하는것 같았다..

[이상희] 아악..아파...그만...꺅..

상희는 또다시 비명을 질러댔다. 녀석들이 사정을 할때마다 상희는 고통스런 비명을 질러댔다. 무엇때문일까? 우리들은 사정을 하면 나도 즐겁고 상대방도 즐거웠는데..녀석들의 정액은 뭔가 이상한것이 있는것일까? 상희의 보지틈새로 누런것이 흘러내렸다..잉? 왠 누런색이지? 아까 넘은 붉은 정액을 토해냈는데..이놈은 노란색 정액인가? 그랬다. 이넘은 누런색의 정액을 쏟아붇고 있었다. 녀석의 사정시간은 대략..1분..상희는 그동안 계속..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러댔다..이윽고..녀석의 자지가 상희의 몸에서 빠져나왔다..녀석의 자지는 검은색 기둥에..누런색의 커다란 버섯모양의 귀두를 가지고 있었다. 녀석들은 귀두 색깔에 맞추어 정액 색상도 변하는가 보았다. 상희의 몸은 아직도 녀석에 의해 들려 있었다. 상희의 가랑이 사이로 누런색의 정액이 뚝뚝 떨어졌다..어찌된일인지..이? 殆〈?색마들만 들끓는단 말인가..이씨.. 털복숭이들은 일을 마치자 상희에게 다가갔다. 상희는 어슴푸레 정신을 차렸는지..자꾸 그들을 피했다. 그들의 손에는 돌도끼가 들려 있었다. 마악..상희에게 돌도끼를 내리치려는 순간..

[김동하] 이넘들아...

하면서 내가 뛰쳐나갔다. 놈들은 갑자기 나타난 나를 보더니.."우꺄꺄꺄.."하면서 숲풀속을 도망쳐 버렸다. 놈들? 나에게 덤볐더라면..나도 당하지 못했을것인데..이상한 일이었다. 하지만..그런 생각을 할겨를도 없이..나는 상희에게 달려갔다.

[김동하] 괜찮아? 어때..? 괜찮겠지? 나쁜넘들..
[이상희] 흑..오빠아..나어떻게...
[김동하] 괜찮아..아프니..? 한번 보자...
[이상희] 흑...아퍼..흑...

상희의 가랑이를 본 나는 말문이 막혔다. 상희의 보지에는 그넘들의 털이 여러가닥 박혀 있는것이었다. 그리고 상희의 보지는 그야말로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다. 선영이가 당했던것보다 상처가 심했다.

[이상희] 그넘들이 사정할때...많이 아팠어..
[김동하] 사정할때?

이상하게 상희의 정신은 말짱했다. 그리고 조금씩 통증을 잊어가는듯 했다. 나는 상희의 사타구니를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 놀랍게도 상희의 보지에 박혔던 놈들의 털이 하나둘씩 사라지는것이었다.. 아니..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린다고나 할까..상희의 보지도 흉하게 벌려져 있던것이 차츰 원상태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무슨..조화..

[이상희 ] 흑..놈들이..내가 불침번을 서고 있는데...

세번째여자

상희는 울먹이며 나에게 당했던 일을 이야기 해주었다. 왠지 내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것이..매우 자극적으로 들렸다.

[이상희] 지영이와 교대를 하고..나무에 기대어 앉아 있는데..잠이 오는거야..알잖아..아저씨와 하루종일 돌아나닌거..
[김동하] 피곤하기도 했겠지..
[이상희]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내몸이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 드는거야..그래서 눈을 떠봤더니..
[김동하] 그놈들이었어?
[이상희] 응..그넘들은 날 어떻게 했는지..꼼짝도 할 수 없었어..그런데..감각은 그대로더라구..눈으로 멀어지는 오아시스를 보고만 있었지..소리도 지를 수 없었어..근데.. 입가에 뭔가 찝지름한것이 흘러 들어오는것을 느꼈어..한놈이 날 데려가면서 뭔가를 자꾸 임안으로 흘려 넣는것이었어..
[김동하] 마취젠가?
[이상희] 하여튼..그놈들이 이리로 날 끌고왔지..도착하자 다시 나에게 뭔가를 먹이더니..목소리가 나오는거야..나는 왜이래..? 날 놔줘..하면서 소리쳤지..하지만..그넘들은 우리말을 모르는것 같았어.
[김동하] 그런것 같더군..
[이상희] 응? 오빠가 어떻게 알어?
[김동하] 응? 아..그넘들이 우리말을 알았으면..그..뭐냐..우꺄우꺄 등의 소리를
질렀겠어? 그래서 ..알게된거지..
[이상희] 그래? 난 혹시 오빠가 보고 있었나 해서..

순간..얼굴이 빨개지는것이 상희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이상희] 그러더니..한놈이 나를 붙잡는거야..난 허공에 매달린 꼴이 되었지..그리고
다른 한놈은 내 팬티를 찢어 버렸어..어떻게..난 이제 뭘 입어?
[김동하] 괜찮아 오빠가 하나 만들어 줄께..
[이상희] 정말..? 하여튼 나를 벗기더니..그 징그럽게 생긴 물건을 꺼내는거야..난 정말 많은 남자의 그것을 보았지만..그렇게 이상하게 생긴것은 처음이었어......??????어머..내가 무슨말을..
[김동하] 잉? 많은 남자의 그것을 보았다구? 무슨말이야..
[이상희] 음....할 수 없군..내 과거를 내입으로 말해버리다니.. 나....사실은 처녀가 아냐..
[김동하] 음..뭐..그건..그다지 놀랄일이 아니지만..그런데..?
[이상희] 대학생 매춘부 예기 들어봤어?
[김동하] 들어 본것 같아..
[이상희] 내가 그런 종류의 아르바이트를 했어..
[김동하] 정말이니?
[이상희] 응..거의 매일 영업을 해..그날일때는 말구..그렇게 한 1년 일했나? 나..이래봬도 이 분야에서는 잘나가는 얘야..
[김동하] 넌..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는데....음..하여튼..그건 그렇고..이야기를 계속해봐...

하면서 나는 속으로 무척 놀라고 있었다. 녀석의 흔적이 어느샌가 거의
없어진것이었다. 상희의 보지는 깨끗하게 변해 있었고..언제 무슨일이 있었냐는듯이
상희의 보지는 입을 다물고 있었다. 다만..주변에 흘러 있는 그넘들의 많은
정액들만이 좀전의 치열했던 섹스 현장을 말해 줄뿐이었다.
[이상희] 그넘은 처음에는 조그만 물건을 꺼내더니..날 미치게 만들었어..
[김동하] 미치게 만들다니..
[이상희] 그넘의 것은 풍선처럼 커지는것이었어.. 나는 저런것쯤이야..몇명이라도 상대할 수 있겠다...는 식으로 그넘의 물건을 받아들였는데...그것이...내몸안에 들어오자마자..폭발하듯이 커지는것이었어..
[김동하] 폭발하듯이?
[이상희] 응..물건의 끝이 부풀어 오르더니..내 몸을 꽉 채우는거야..그리고는 그것이 안쪽으로 밀려들어왔지..그것이 밀려들어올때 몸이 찢어지는것 같았어..마치 내가 첫경험을 할때처럼..매우 아팠어..
[김동하] 첫경험을 할때처럼?
[이상희] 응..그리고는 그넘이 얼마나 밀어 넣었는지 모르지만..묵직한것이 내 배꼽까지 와있는것 같았어..그리고는...꼼짝하지 않고 놈이 있는거야..그런데...몸안에서 서서히..그물건이 돌기 시작했어..
[김동하] 물건이 돌았다구?
[이상희] 응..조금씩..돌았어..그때..이상한 기분을 느꼈어..아픈것 같기도하고..아려오는것 같기도하고..뭔가가 질벽을 쒼?다니는것 같기도하고....하여튼..무지 기분이 이상했어..그렇게...약..30분..? 아냐..40여분이 지난것 같아..하여튼..아랫도리가 우리..한게..정말 기분이 묘..했어...그리고..놈이 사정하기 시작했어.. 정말 아팠어..
[김동하] 사정을 하는데 아팠다구?
[이상희] 응...보통 남자들이 사정하면 정액이 밀고 들어오는 느낌에..쾌감을
느꼈는데..이넘들의 것은 매우 아팠어..그런데도...녀석들은 몇분씩이나 사정을
하는거야..난 죽는줄 알았어.. 마치..뭐랄까..송곳으로 내몸 깊숙한 곳을
찌르는것처럼..매우 따끔거렸어..그리고 아팠어..난 내몸이 뚫리는줄
알았다니까..몇분간 놈이 정액을 쏟아 붇더니..천천히 물건을 빼는것이 보였어..난
정말 놀랬어..그넘의 그곳이 빨갛게 물들어 있는거야..흑..난 그때 내가 무척 상처를
입었다는것을 알았어..엄청 아팠고..그넘의 것이 컸고..그리고..빨간 피...엉? 이게
무슨일이야? 멀쩡하네..

상희의 보지는 이미 다 아물어서 멀쩡했다. 정말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이상희] 아프지도 않아..이상해..
[김동하] 안아파?
[이상희] 음...느낌도 나쁘지 않은데..? 이상하다..그넘들에게 심하게 당했는데...오빠...잠깐 봐줄 수 있어?
[김동하] 응? 뭐라구? 봐달라구? 뭘?
[이상희] 으응..내가 볼 수 없잖아...오빠가 좀 봐주라...이왕 내몸 다봤으니까..그리고 과거까지 틀킨 마당에...부끄러울것도 없어...좀 봐줘..
[김동하] 허어..이것참..

나는 상희의 부탁으로 보지를 살펴보기로 했다. 상희는 내가 잘볼 수 있도록 다리를 벌려주었다. 

[이상희] 아..야..
[김동하] 왜? 아프니..?
[이상희] 응..아픈데...몸안이 아파.. 다리를 벌렸더니...
[김동하] 몸안이?
[이상희] 응..있잖아..배꼽아랫부분...거시기가 아니고..
[김동하] 거시기가 아니구..?

나는 조금 아파하는 상희의 꽃잎을 살짝 벌렸다. 상희의 보지도 매우 아름다웠다.
놀았던 얘치고는 괜찮은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인기가 있었나 보다.. 상희의 보지를 좀더 벌리자..

[이상희] 아..오빠..이상해..그곳을 벌리니까..아파..
[김동하] 아파? 배꼽아래가 아프댔잖아..
[이상희] 아냐..옛날 내가 첫경험할때 처럼..그곳이 아파..너무 벌리지마..
[김동하] 첫경험때 처럼? 

나는 상희의 말을 듣고 호기심에 실험을 해보았다. 상희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쑤셨던거다..

[이상희] 아악..아파..오빠..왜이래...빼...
상희의 보지는 마치 처녀의 그것처럼..내 손가락을 꽉 물고 늘어졌다. 나도 손가락을 빼느라 조금은 애를 먹었다.

[김동하] 너...정말 처녀같애..
[이상희] 뭐? 말도 안돼.. 좀전까지 그렇게 당했는데..그리고 난 이미 처녀성을 잃었어..말도 안돼...내가 뭐하던 얜지는 말해줬잖아..
[김동하] 알아..하지만..진짜야..
[이상희] 정말? 
상희는 직접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서 확인을 해보았다.역시..조금 밀어넣다가 손가락을 뺐다..상희는 처녀인것일까?

[김동하] 맞지?
[이상희] 응.....이상하다...내가 어떻게 된거지?
[김동하] 음....상희야...
[이상희] 왜?
[김동하] 음....확인할 방법이 있는데..
[이상희] 뭔데?
[김동하] 음..그건 말야...
[이상희] 뭔데..말을 해야 알지..
[김동하] 음...확인은...? 나하고 섹스를 해보면.....알 수 있을꺼야..
[이상희] 뭐? ....오빠 웃긴다...섹스...? 좀전에 그렇게 당한 얘보고 지금 섹스하자구? 정신이 있어?
[김동하] 아니..니가 못믿겠다니깐..내가 확인 시켜 주려고 한거지..뭐....그냥..
[이상희] 호호...오빠..정신차려..내 몸이 지금 정상이 아니야..
[김동하] 음...그러니까...이왕 당한김에...나에게도...기회를...
[이상희] 뭐? 이 오빠 웃기는 오빠네...나원참..그래..물에 빠진년 구해줬다 이거지? 좋아...한번 준다...줘..벗어...
[김동하] 뭐?
[이상희] 벗어...아냐...내가 누울께...시작해...빨리 끝내고 자야지...피곤해...
[김동하] 야..내가 무슨 거지냐? 아님 강간범이냐..이런식으로 할꺼면 안해..
[이상희] 아...줄때 가져..내 맘 변하기 전에...썅..

나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다.
좀전에 확인한대로 상희는 처녀의 몸을 가지고 있다. 이상한 일이지만 현실이었다. 
나는 부리나케 팬티를 벗고 상희의 몸에 올라탔다. 

[이상희] 빨리 끝내줘..
[김동하] 알았어...조금만 기다려...

나는 상희의 다리를 곧세우고 사타구니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상희의 그곳은 아직도 입을 다물고 있었다. 조심스레..살짝 꽃잎을 벌려 보았다.. 

[이상희] 아..아파..살살해..
[김동하] 살살하고 있어..
[이상희] 봐...강간을 당한 년을 이렇게 다시 범해야 겠어? 다시 생각해봐..오빠아..
[김동하] 아냐..확인을 해봐야해..
[이상희] 흥..맘대로 해라..한번 뿐이야..악...아파...살살해..

나는 이야기 하는도중..상희의 몸속에 귀두만을 살짝 집어 넣었다.

[이상희] 악...아파..오빠...빼...빼라구..

나는 상희의 반항에도 불구하구..계속 물건을 보지에 밀어 넣었다. 
빡빡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처녀다..

[이상희] 아...아프다니깐...오빠..빼...빼줘...부...탁이야....아...

상희는 눈물까지 글성였다..

[김동하] 조금만 참아..다됐어..끄...응...

상희의 몸속으로 내것을 모두 밀어넣는대에는 꽤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상희가 발버둥을 쳐서 내물건이 자꾸 빠지려고 했기 때문이다.
상희의 몸속에 들어간 내물건에서 이상한 반응이 느껴졌다. 귀두끝이 따끔거렸기 때문이다. 
그 따끔거림은 점점 강도가 심해지더니..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나는 급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끌쩍 꿀쩍.."
[이상희] 아악..오빠..하지마..아파..

상희는 거의 발악을 하듯이 나를 밀쳐내려고 하고 있었다. 
상희의 몸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을때는 뜨거움을..뺄때는 시원함을 느꼈다..분명..상희의 몸속에 무언가 변화가 발생한것 같았다. 
나는 밀어넣을때 뜨거움을 견디지 못해서 상희의 몸속에 내 물건을 폭발시켰다. 나의 정액이 뜨거운 상희의 몸속에 퍼져나갔다..

[이상희] 아......오빠아....미워....잉...

나는 사정을 끝내고 상희의 몸에서 물건을 재빠르게 빼냈다. 
상희의 몸안이 매우 뜨거웠기 때문이다. 
나는 상희와의 관계가 끝난뒤 상희의 몸을 지켜봤다..그런데..상희의 보지에서는 빨갛게 피같은 것이 흘러내리는것이었다..

[김동하] 상희야...너...피나..
[이상희] 뭐야? 그래서 아프다고 했잖아...이씨..
[김동하] 아냐..그래서 피가 나는것이 아니고..처녀성...
[이상희] 뭐야? 오빠 제정신이야? 남은 아파 죽겠는데..
[김동하] 아냐...엇..그런데..저게 뭐지?
[이상희] 뭐가?

나는 상희의 열린 보지로 뭔가가 기어나오는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바로 조그만..털복숭이였다..

[김동하] 뭔가가 기어나와..
[이상희] 뭐야?
상희는 놀래서 제자리에 앉아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쳐다보았다. 
정말..털복숭이들이 상희의 열린 보지에서 기어나왔다.
[이상희] 꺄악...저게 뭐야..

상희는 기절을 하고 말았다. 
그와중에도 상희의 보지에서는 털복숭이들이 기어나오고 있었다. 털복숭이들은 모두 20여마리..정확히 20마리가 기어나온 후 상희의 보지에서는 더이상의 털복숭이들이 나오지 않았다.
털복숭이들은 상희의 보지 밖을 나오자..모두 뿔뿔이 흩어졌다..상희의 보지는 원래 상태로 돌아갔다..
나는 혹시나해서 상희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보았다. 이상했다. 좀전의 빡빡했던 느낌은 없어지고..부드러운 보지살이 느껴졌다.
상희의 보지에서 피가 흘러나왔다..그럼..상희가 털복숭이를 낳은건가?
나는 상희를 안고 오아시스로 돌아왔다. 
물가에 가서 상희의 아랫도리를 씻겨주었고. 상희에게 내 팬티를 입혀주고 나는 바지를 반바지로 만들어서 입었다..
상희를 눕혀두고...나는 불침번을 섰다.

제5장. 문씨 아저씨

그렇게 혼란스러웠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왔다. 
상희가 그런일을 당한뒤 불침번이 없었고, 나머지는 내가 불침번을 섰으니..잠을 못자서 눈이 퉁퉁부어 올랐다. 
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상희와 나만이 아는일이었다. 아직 상희는 잠에서 깨지 않았다.
어젯밤의 일이 매우 고단했으리라..멀리서 선영이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선영이에게 다가갔다.

[김동하] 괜찮아?
[김선영] 예에...많이 나아졌어요..
[김동하] 그래도..무리하면..안돼...
[김선영] 오빠아...
[김동하] 응?
[김선영] 나..흉하죠? 이젠..보기도 싫죠?
[김동하] 무..슨소리...? 니가 원했던 일도 아니고..사고였잖아..난 아직도 니가 좋아..
[김선영] 맘에도 없는 소리 말아요..바로 눈앞에서 괴물들에게 당하는걸 보고서도..
[김동하] 그래..그넘들은 괴물이었어..사람이 아닌 괴물..짐승들이었단 말야..그런 짐승들에게 당한것은 당한것이 아냐..섹스와 강간은 인간과 인간사이에나 있는 말이지..그런 동물들과의 관계를 말하는것은 아니야..
[김선영] 괘변이군요.. 날 위로할 생각은 말아요..
[김동하] 허어..이런...왜 그런생각을 자꾸....흠....아직 못먹어서 기가 허약해서 그런 말을 하는거야..많이 먹고 기운을 차리면돼..자꾸 그런생각을 하면..정말 오빠..선영이를 미워할꺼야..??
[김선영] 알았어....그런 얘기 안할께...
[김동하] 일어날 수 있겠어? 잠시 걷자..
[김선영] 응..괜찮아..나도 걷고 싶었어..

그때..

[문씨] 어이..김군..
[김동하] 예..
[문씨] 나좀 도와줘..
[김동하] 알았어요..선영아..문씨 아저씨가 부르는데..가서 일보고 돌아올께..잠깐만 있어..
[김선영] 응..알았어..

아침일찍부터 문씨 아저씨는 무언가 할일이 있는것 같았다.

[김동하] 무슨일이죠?
[문씨] 응..움막을 좀 지어볼까 하고..
[김동하] 움막을요?
[문씨] 그래. 오늘밤도 바깥에서 이슬 맞으며 잘 순 없잖아. 그래서 움막이라도 지으려고..
[김동하] 예에..어디에다가..
[문씨] 음..저쪽이 좋겠어..물가에다가 주변도 잘보이잖아? 주변경계도되고..식수도 가까운데서 얻을 수 있고..
[김동하] 그렇군요..

우리는 일행이 있는 반대편에 움막을 짖기로 했다. 
오아시스는 대단히 컸다.
호수의 둘레만해도 몇키로는 됨직했다.
거의 울창한 수풀림을 가지고 있을정도로 풍부한 식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일행의 반대편으로 돌아가자 멀리..조그맣게 일행들이 보였다. 모두들 아침에 일어나서 몸을 씻고 세수를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문씨] 여기가 좋겠구먼..
[김동하] 예에..여기에서 시작하죠..

우리는 주변의 꺾여진 나뭇가지와 풀잎등을 모아서 움막을 짓기 시작했다.
문씨 아저씨와 나는 각각 하나씩의 움막을 짓고기로 하고 둘은 약간의 사이를 두고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한참 땀을 흘리며 작업을 하고 있는데..

[문씨] 힘들지?

어느샌가 문씨 아저씨가 내 뒤에서 시원한 물한바가지를 들고 서있는것이었다.

[김동하] 아..예...좀 덥군요.
[문씨] 쉬었다가해...시간도 많은데...날도 더운데..뭐하러 힘을 빼나..? 
[김동하] 하하..
[문씨] 음...근데말야..?
[김동하] 예..
[문씨] 지금..저기 있는 계집애들중...맘에 드는 년은 없나?
[김동하] 예? 무슨..
[문씨] 하하..고추달린놈들끼리..할말이 뭐 있겠어? 그냥..순수하게 동물적인 본능에서..
[김동하] 아..예..
[문씨] 하하..난 말야 지난번 상희라는 년과 같이 갔을때..그년을 따먹었지..
[김동하] 예?
[문씨] 뭘 그리 놀라나.. 이곳에는 우리밖에 없는걸..사내놈 둘에..계집 일곱..환상적이지 않아? 널린 보지라구..지금이래도 나와 자네가 맘을 달리 먹는다면..그년들이 어쩔꺼야?
[김동하] 아...아저씨...
[문씨] 허허..걱정말라구..난 짐승이 아냐..다만..년들을 먹을꺼지만..합의하고 먹을꺼라구...자네도 우물쭈물하다가..선수 놓치지말고..실력껏 먹어..아님..내가 모두 처리할꺼야..음..할망구는 빼고..
[김동하] 상희와 했어요?
[문씨] 처음엔 반항을 하더군..하지만..재깟게 어쩌겠어? 그곳에는 우리 둘뿐이었는걸..
[김동하] 그래서요?
[문씨] 허어..젊은 사람이라..벌써 달아오르는군..하하..처음에는 조용히 얘기했지..성에 대해서 이렇궁 저렇궁...그러다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지..빠구리를 아냐고..하하..
[김동하] 예? 빠구리요?
[문씨] 왜? 몰라? 빠구리..씹말야..오입질..
[김동하] 아..예..
[문씨] 무척 당황하더군..그년은 그말을 알고 있었어..그래서 한번 설득을
해보았지..근데..이년이 거절을 하는거야..사람을 마치 무슨 짐승을 보듯이..그래서
강제로 그년의 브라쟈를 벗겨 버렸어..년이 기겁을 하더군...그리고 양팔을 움켜잡고
가슴을 빨았지..년도 그때에야 순순해지더군..남자를 아는 년이었어..젊은것이
벌써...

그럴수밖에..상희는 직업여성이 아니었던가?

[문씨] 젖탱이를 빨다가..그년의 보지에다 손을 가져갔어..허어..년도 벌써 젖어
있더군..빨리 그년의 보지를 보고 싶었지..하지만..성급하게 서둘필요는
없었어..왜냐하면..그곳에는 우리들만 있었으니까..천천히..년의 팬티를
벗겼어....그런데..년도 놀래는 기색이 없는거야..난 이미 년이 포기하고 있다는것을
알았어. 팬티를 벗기고..년의 다리를 벌렸지..이미 년은 내 밑에서 개구리보양을 하고
누워있게 되었어..보지살을 젖히고 년의 몸속으로 들어갔지..히히..정말
끝내주더구만..난 이때까지 마누라 아니면 창녀들만
상대했었는데..아..아니지..몇년전에 버스안에 잠들어있던 계집애하나를 작살냈던적이
있었구만..무슨..대학에 다닌다고 학생증에 적혀 있었는데...하여튼..그렇게 젊은
년을 한번 먹고는 줄곳 마누라 아니면, 창녀뿐이었는데..횡재했지뭐...흐흐..그년의
보지는 정말 죽여주었어..꽉꽉조이는맛이...일품이었어...년도 정말
좋아하더구만...년도 많은 경험이 있는지..신음소리부터가
달랐어..왜..있잖아..창녀들이 내는 소리...만들어내는듯한 소리말야..히히..년도
많은 경험이 있었어..이건..분명해..그년은 걸레야..하지만..걸레치고?
?괜찮은 걸레였지...그렇게..쑤셔박고 빨고..쓰다듬고..하기를 몇분 했었나? 난 원래
오래하는 체질은 아니지만..흥분했는지..갑자기 년의 몸안에 싸고 말았어..년이
기겁을 하더군.."아저씨..안에다 싸면 어떻게해요?" 갑자기
쏘아붙이더군..쌍년..그리고는 내 뺨을 때리더라구..갑자기 당한 일이라 나도
화가나서 년을 패대기쳤지..그리고는 몇대 더 맞았나? 순순해지더군..싸가지
없는년에게는 몽둥이가 약이야..알고보니..그년 정말 싸가지가 없더군.. 그렇게 그년
상희년을 따먹었지..그리고는 그년..내 주변에는 얼씬도 안해..내가 다시 지를
잡아먹을까봐서 말야..히히..
[김동하] 그랬군요..
[문씨] 자네도 선영이와 지영이와 했지?
[김동하] 예? 아..아니예요..
[문씨] 아니긴...어땠어? 지영이는 맛이?
[김동하] 하하..참..아저씨도..아네요..그런일 없었어요..
[문씨] 그래? 그렇담 다음차례는 지영이를?
[김동하] 음..
[문씨] 그리고..또 한명을 떠 따먹었어..
[김동하] 누굴요?
[문씨] 누구겠어? 경숙이년이지..
[김동하] 그아줌마도요?
[문씨] 허어..이친구..정말 모르는구만..생짜배기보다 아줌마가 더좋은걸 몰라?
[김동하] 예?
[문씨] 아줌마는 조금만 건들여도 벌어지는 석류와 같은 존재야..히히..그년..조금만
자극하니까 저절로 다리를 벌리더군..생긴것과는 다르게 아주 밝히더란 말야..히히..
[김동하] 그래서 경숙이 아줌마도?
[문씨] 물론..경숙이년도 먹었지..음..정말..대단한 정사였어..내가 짧게 끝내고는 말았지만..
[김동하] 음..
[문씨] 그럼..다음에는 지영이를? 히히..아직 많이 남았으니까..이봐..
[김동하] 예..
[문씨] 내일은 자네가 경숙이년과 다녀..내가 지영이년을 데리고 갈테니까..
[김동하] 아..아저씨..그러지말고..제가 지영이를 데리고..
[문씨] 안돼..내가 지영이를 데리고 갈꺼야..내일은
꼭..지영이를..먹을꺼니까...하하하..

젠장..어쩌나..내일은 경숙이 아줌마라고? 흠...이런제길..

[문씨] 자아..일하자구..
[김동하] 예에....

그렇게 그날밤의 잠자리는 해결되었다.
나는 내일 문씨아저씨가 지영이를 데리고 간다는말에 걱정이되기 시작했다. 잠을 못이루던 나는 조용히 지영이에게 다가갔다.

[김동하] 지영아..
[정지영] 응?
[김동하] 잠시...날 도와줄 수 없겠니?.
[정지영] 알았어?..

. 나는 지영이를 데리고 으슥한 수풀속으로 들어갔다..

[김동하] 지영아...
[정지영] 흡..오빠..왜이래? 밖에 사람들이 있단말야..
[김동하] 조용히해..들키지 않으려면...
[정지영] 오...오빠아...

나는 지영이의 팬티를 내리고 지영이를 나무를 잡고 돌아서 있게했다. 
나는 지영이의 허리를 구부린다음 뒤에서 지영이의 몸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정지영] 우?..오빠아..아퍼...갑자기 이러면.....어..떻게?
[김동하] 지금은 넌....내꺼..야...아...
[정지영] 아...오...오빠아.....흑...아......헙......아.........헉.......아....
[김동하] 말하지마.....끄..응...
[정지영] 흡....아.......헙.....아.......음..?.....아...

지영이의 몸속에 드나드는 나의 물건이 윤이 나기 시작했다.
지영이의 분비물에 젖은 내물건..단단하게 뻗어있는 물건이 점점 붉게 충열되어가기 시작했다.
빠르게..또는 느리게..지영이의 몸속에는 대단한 소용돌이가 일고 있었다. 
지영의 브래지어를 걷어 올리고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정지영] 흡...아....오...빠아....헉....아......헙.......아.....

빼고 박는 반복적인 행위에 지영이도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지영이의 다리에 힘이 풀리는듯...제대로 서있지를 못했다. 나는 지영이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고 더욱 거세게 지영이를 밀어 붙였다..

[정지영] 아학..오빠...그만...나....죽어....악......악.......아.....악..

절정에 다다른것 같았다...이윽고...강한 불기둥이 내물건에서 빠져나가는것
같았다.."꿀꺽..꿀꺽.."지영이의 몸속으로 빠져나가는 정액의 소리였다...

[정지영] 아.....음....

나는 서서히 지영이의 몸속에서 거대하게 팽창해 있는 물건을 빼내기 시작했다.
지영이의 분비물과 정액으로 싸여진 물건이 보기에도 흉하게 드러났다. 
지영이의 뻥뚫린 보지구멍에서는 정액이 뚝뚝 흘러내렸다. 나는 나뭇잎으로 대충 분비물을 닦아 주었다. 

[정지영] 오빠..왜그래? 대낮부터..?
[김동하] 그럴일이 있어..
[정지영] 자꾸 이러면..정말..???
[김동하] 할일이 있어..
[정지영] 오빠아..

나는 도망치듯 그자리를 빠져나왔다. 
지영이는 아직도 브래지어를 팬티를 벗고 브래지어를 들어올린채 멍하니 그자리에 있었다. 
지영이의 뒤로 검은 그림자가 다가가는것도 모른채..

제6장. 나타난 노신사

그날밤 우리는 지영이를 찾고 있었다. 
나와 그일이 있은뒤로 지영이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연] 어딜간거죠? 지영이 언닌?
[김경숙] 글쎄...이렇게 어두워져서야..어떻게 찾을 수 있겠니?
[이상희] 동하씨..혹시..그넘들이?
[김동하] 뭐? 아냐..그럴리가 없어..그넘들이 다시 나타났을리가..

하지만..나는 속으로 불안했다. 이곳에는 털복숭이 외에도 새까만 넘들도
있었으니까..아니면..다른 족속이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우리는 길을 나누어 찾아보기로 했다. 수풀을 헤치며 한참을 찾아헤메던 우리는 돌무더미 구석에 쓰러져 있는 지영이를 찾게 되었다. 

[김동하] 지영아...정신차려..
[문씨] 이런....언넘이...??

지영이는 누군가에의해 강간을 당했던것이다. 
지영이는 다리를 벌리고 드러누워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지영이의 보지에는 희끄므래한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김동하] 지영아...정신차려..
[정지영] 으음... 오....빠아...

지영이는 다행히도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김동하] 그래..정신이 드니? 어떻게 된거야?
[정지영] 음....아퍼...음....그 아저씨...
[김동하] 아저씨? 아저씨라니?
[정지영] 지난번...사라진 그아저씨.....
[문씨] 유씨 아저씨?
[정지영] 예에....
[김동하] 그사람이 이렇게 만들었니?
[정지영] 으응....
[김동하] 이런..죽일....지난번에 선영이를 그렇게 할려더니...이제는 지영이를??
[문씨] 무슨말이야?
[김동하] 지난번 선영이를 그 아저씨가 강간하려는것을 제가 구해줬거든요..그리고..사라졌다가 지금 나타난것 같아요..
[문씨] 그래? 이것..큰일났군..
[김동하] 왜요?
[문씨] 지금 움막에는 지연이 혼자서 지키고 있는데...
[김동하] 뭐예요?

우리는 부리나케..움막으로 달려갔다..하지만..지연이는 없었다..

[김동하] 지연아아아아...
[문씨] 하지여언....
[정지영] 지연아아아아...

지연이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 넘이 지연이를 데리고 간것이다.
우리는 흩어진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경숙이 아줌마와 선영이..그리고 상희가 돌아왔다.
그런데..할머니와 명희가 돌아오지 않았다. 업친데 덥친격이었다.. 날은 어두워지고
있는데...없어진 사람이 셋이나 되었다. 우리들중에는 아직 몸이 성치않은 선영이와
상희가 있었고..활동할 수 있는 남자들은 문씨아저씨와 나뿐이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나머지 여자들은 그자리에 있고, 문씨아저씨와 내가 각각 주위를 둘러보기로
했다. 나는 단단한 몽둥이를 들고 문씨 아저씨와 반대편으로 헤어졌다.
주변은 정말 조용했다. 새들조차 날아다니지 않았다. 이미 해가 떨어져 밤을 맞이하고
있었다. 달이 떠올라 그나마 칠흑같은 어둠을 면할 수 있었다. 움막에서 상당히
멀어지자..멀리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조심조심 그곳을 향해서 다가갔다.
언덕을 오르자..나는 내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그..사람이
있었다....바로 노신사였다..그러나...그는 이미 싸늘한 시체로 변해 있었다.
노신사의 몸은 갈기갈기 찢기어 거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다만..몸으로
여겨지는 끝부분에 위태롭게 달려있는 머리가 노신사임을 증명했다. 노신사의 팔과
다리는 모두 사방에 흩어져 있었다. 배는 날카로운 것에의해 나누어져 있었고, 몸안의
모든 장기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었다. 주변에는 노신사의 피로인해 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지연이는 그 주검 한가운데..오돌오돌 떨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지연이는
상당한 충격을 받은듯 했다.

[김동하] 지연아..
[하지연] 오....오빠...
[김동하] 빨리..가자...이곳은 위험해..

나는 지연이를 들쳐없고 그곳을 빠져나왔다
. 나는 무언가가 뒤쫓는다는 생각에 자꾸 뒤를 돌아보았지만 아무것도 따라오는것이 없었다.

[하지연] 발밑에..
[김동하] 뭐?
[하지연] 발밑을..조심... 

순간....나의 발밑에서 무언가가 솟구쳐 올랐다..

[하지연] 아악...

시꺼먼 무언가가 우리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나는 지연이를 내려놓고 몽둥이를 꼬나잡았다.
"으르릉.." 
짐승같은 소리를 내는 이놈은 대체..무엇이란 말인가? 
이대로 나는 죽는건가?
그때...시꺼먼 녀석이 괴성을 지르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다. 
"갸아악..." 
괴물이 몸무림치며 괴로와 하고 있었다. 괴물의 온몸에는 조그만 털복숭이들이 잔뜩 붙어 있었다.
"크아악.."
괴물은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도망가기 시작했다.
괴물이 멀리 사라지자..나는 멍하니..그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었다. 그때..발밑에서 무언가가 찍찍거리기에 무심코 내려다 보았다. 그곳에는 새끼 털복숭이들이 모여 앉아 있었다. 
가만히 보니..그 털복숭이들은 눈에익은 놈들이었다..그랬다. 
상희의 보지에서 기어나온 20마리의 새끼 털복숭이...그들이었다.
그들에겐 특징이 있었다. 
애비 털복숭이와는 다르게..흰색털이 여 있는 털복숭이들 10마리는 붉은색과 흰색이..10마리는 노란색과 흰색이 섞여 있었다. 
상희의 몸에서 두마리의 정액이 모두 부화한것인 모양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새끼 털복숭이에의해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그렇게 놈들은 우리를 쳐다보고 있더니 갑자기 숲속으로 모두 사라져 버렸다.

[하지연] 오..오빠아..저것들이 뭐예요?
[김동하] 음..저건..상희언니..?? 아냐..그냥..예쁜 강아지쯤 되나보다..

난 하마트면 상희언니가 낳은 새끼들..이라고 얘기할뻔했다. 
이런..내가 정신이 없구만..
움막으로 돌아온 우리는 문씨 아저씨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연이는 다행히 몸에는 별다른 흔적이 없었고, 지연이도 아무 일이 없었다고 했다. 
대강 사연을 들어본즉..지연이는 노신사에게 납치되었는데..한참을 끌려가다가 언덕위에서 당할뻔 했단다. 그때..갑자기 괴물들이 나타나서 노신사를 그렇게 만들었다는데..괴물들은 지연이가 보는 앞에서 노신사를 먹었고...껍질과 머리만 남겨두었다고 했다.
어린마음에 얼마나 놀랬을까? 
하지만..지연이는 걱정했던것보다 태연했다.
공포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괜찮은것 같다고 했다. 
밤이 깊어지는데..문씨아저씨와 할머니..그리고 명희는 돌아오지 않았다..어떻게 된것일까?

[김경숙] 나가서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김동하] 그래야 겠지요?
[김경숙] 같이 가봅시다.
[김동하] 아..아니예요. 아주머니는 이곳에서 다른사람들과 계세요. 제가 가보죠..
[김경숙] 혼자서 괜찮겠어요?
[김동하] 괜찮아요..
[이상희] 제가 같이 갈께요. 아주머니와 지영이는 선영이와 지연이를 간호해주세요. 오빠 괜찮지?
[김동하] 으..응? 그래...그렇게 하죠..상희..몽둥이 하나 챙겨라..
[이상희] 옛설..

상희와 나는 일행을 움막에 두고 다른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모두들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7장. 집단강간 

달빛이 매우 밝았다. 
이곳에 도착하여 우리는 모두 세명의 목숨을 잃었다. 
젊은 청년둘. 그리고 노신사....이제 남은 사람들은 9명...그러나...지금 안부가 불분명한 세명의 존재도 위태한 입장이다. 무사해야 할텐데...

[이상희] 꺄악..
[김동하] 왜그래?

나는 다시 한번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치를 떨었다. 
난장판이된 웅덩이..할머니의 머리가 보였다. 그리고 멀리..쓰러진 문씨아저씨....
모두 처참한 모습으로 갈기갈기 찢겨 있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살육이 시작된것인가? 
문씨아저씨의 몸은 거의 대부분이 붙어 있었지만, 하체가 거의 뜯겨져 나갔었다.
문씨 아저씨의 고추가 없었다. 
할머니는 몸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처참한 모습으로 찢겨져 있었다. 그런데..명희가 없었다. 우리는 주검들을 뒤로한체..명희를 찾아 나섰다..

그곳에서 멀지 않은곳에..우리는 웅성이는 소리와..여자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상희] 오...빠...무서워..
[김동하] 괜찮아...
[이상희] 이곳을 빠져나가면..오빠에게..한번 더 준다..
[김동하] 이런 상황에서 그런 농담이 나오니?
[이상희] 농담아냐..한번이 아니라 열번도 줄 수 있어..살아나간다면..
[김동하] 허..참.....일단...알았으니까...죠용히해..
[이상희] 응...

나는 살금살금 언덕을 올려다 보았다. 
그곳에는 해괴망칙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아까 그 시꺼멓던 괴물들이 다석마리나 있는것이었다. 
그들은 무언가에 열중한듯....빙둘러서서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었다. 
뭉쳐있던 놈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놈들이 주변을 벗어나자..그넘들이 이때껏 무슨짓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 가운데에는 명희가 있었다. 
네마리의 괴물이 물러나자 한마리가 명희의 몸위에 올라타 있었다. 
명희의 아랫도리에는 길다랗게 생긴 시꺼먼 물건이 이어져 있었다. 
젠장..이곳의 괴물들은 대단한 물건을 가지고 있구만..
그넘은 꼼짝도 안하고 고정된 자세로 명희의 보지에 대물을 끼워놓고 있었다.
명희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었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상희가 그광경을 보더니 비명을 지르려고하자..나는 얼른 상희의 입을 틀어막아서 위기를 모면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뒤...명희의 몸에 무언가를 쏟아내는 괴물.... 
명희는 매우 고통스러운듯..입을 벌리고 비명을 지르려고 하는것 같았다..
이윽고...괴물이 명희의 몸에서 떨어지자...명희의 보지에서 시꺼먼 물이 왈칵 쏟아졌다. 저넘의 정액은 시꺼먼 색이구만.!
..명희의 아랫도리는 녀석의 시꺼먼 정액으로 얼룩졌다. 
명희의 아랫도리가 꿈틀했다. 녀석들은 무언가를 기다리는듯...명희의 주변에 모여 앉았다. 
그렇게 1시간정도 시간이 흘렀다..명희의 보지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이상희] 어..저거..
[김동하] 그래..보이니?

명희의 보지에서 시꺼먼 무언가가 기어나오고 있는것이었다.
시꺼먼 새끼 괴물..그랬다. 괴물들은 종족번식을 위해 명희의 몸을 빌린것이었다.
명희의 몸에서 손톱만한 새끼괴물이 자꾸만 기어나왔다. 
모두..열다섯..마리....열다섯마리가 기어나오자..명희의 보지에서 벌건 핏덩이가 쏟아졌다.
명희는 거의 실신한듯..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시꺼먼 괴물들은 각자 3마리씩 새끼를 안고는 언덕너머로 사라져 버렸다. 괴물들이 사라지자..나는 명희에게 달려갔다. 

[김동하] 명희야...정신차려..

명희는 실신해 있었다.

[김동하] 상희야..도와줘..

상희는 거의 제정신이 아닌듯..내가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하긴...자기가 당하긴 했어도 이런 광경은 처음이었으리라.. 

[김동하] 이상희....!! 정신차려..
[이상희] 으응...뭐라구?
[김동하] 명희를 데려가야지..도와줘..
[이상희] 알았어..

우리는 명희를 덜쳐업고 그곳을 빠져나오기 시작했다. 
도데체 넘들은 어떤 종족인가?
섹스를 한뒤 몇시간 후 종족을 번식하는 무서운 괴물들이었다.
일찌기 그런 괴물들은 들어본적이 없었다.
젠장..이곳은 어디란 말인가? 
도데체 무엇을 하는곳이기에 저런 괴물들이 설쳐댄단 말인가?
우리는 무사히 움막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우리는 할머니와 문씨아저씨의 비보를 전하게되었다. 모두들 눈물로 밤을 지세웠다.

제8장 괴물들과의 전투..

이제 남아 있는 사람들을 리더해야할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아니..남자는 나혼자 남았다. 남아있는 여자들을 모두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책임을 져야한다..그러나..과연 돌아갈 수 있을까?
상희와 나는 명희를 경숙이 아줌마에게 인계하고는 나머지는 모두 모여 앉았다.

[김동하] 이제..우리들만 남았어..언제 또 그들이 덮칠지 몰라..
[이상희] 나도 두눈으로 똑똑히 봤어..그넘들은 괴물이야..
[김동하] 그래..그넘들을 피할수만은 없을꺼야..그리고...언제까지 이곳에 있을지도 모르고..
[김선영] 그럼..우리가 어떻게 해야하죠? 방법이 없는걸까요?
[정지영] 무슨 방법이 있겠어? 동하씨라고 뭐..다른 방법이 있을것 같아?
[김동하] 아냐..그렇다고 마냥 기다릴수는 없는일이지..대응을 해야지..
[정지영] 대응? 무슨 대응?
[김동하] 우리는 모두 일곱이야..뭉치면 그들을 당할 수 있어..
[김선영] 그러나..그들은 모두 힘이 세던데..
[김동하] 그래서..우리가 뭉쳐야 한다는 거야....모두 무기를 만들어야돼..하다 못해 몽둥이라두..
[정지영] 그걸..누가 만든다는거야?
[김동하] 우리가 만들어야쥐..누가 만들어? 우리는 이제 우리가 지켜야 하는거야..
[정지영] 우리가?
[김동하] 그래..자아..지금부터 조를 나누어 무기를 만들도록 하자..
[하지연] 어떤..무기가 좋을까요?
[김동하] 혹시..날카로운것 가진 사람없어?
[정지영] 음..나에게 과도가 하나 있어..
[김동하] 과도? 너..평소에도 과도를 가지고 다니니?
[정지영] 음..하여튼..하나 있어..
[김동하] 음..좋아..그럼..그것으로 나무를 깎아서 날카롭게 만들고..나머지는 버스로 돌아가서 뭐..무기가 될만한 연장이 있는지. 찾아보자구..
[김선영] 버스로 돌아간다구요?
[김동하] 응..할 수 없잖아..그렇게라도 해야쥐..
[김선영] ...
[김동하] 자아..모두들..무기를 만들어서 해가 지기전까지 모이자구..
[김선영
하지연
정지영
이상희] 네에..

모두들 흩어져서 무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나와 지연이는 상희는 버스로 돌아가 연장을 찾기로 했고..지영이와 지연이는 무기로 쓸만한 나무며 돌덩이를 모으기 시작했고. 선영이는 저녁에 먹을 과일을 따러 흩어졌다. 
경숙이 아줌마는 경희를 돌보며 움막에 있었다.
버스까지의 길은 매우 멀었다.
버스에 도착하자 상희와 나는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우리는 버스안을 샅샅이 뒤져서 무기로 쓸만한 연장이 있는지를 살폈다. 
다행히 묵직하니..큰덩치의 연장들이 많이 있었다.
대충..대여섯개로..한명에 하나씩은 배당이 됨직했다. 문제는 이것을 가져가는것이었다. 나는 급한김에..버스의 의자를 하나 떼어내었다. 그리고는 썰매처럼 눕혀서 그위에 연장들을 실었다. 의자의 끝부분에는 끈을 연결하여 끌고 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처음..끌어보려고 시도하였을때 어께가 떨어져 나가는것 같았다..쇳덩이로 만들어진 연장들이 쉽게 끌려오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상상치 못한 무게감이 우리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버스에서 오아시스로 돌아오는 길은 더욱더 멀어보였다..가까스로 오아시스에 도착하자..이미 날은 어두워져 있었다. 
오아시스입구에 선영이와 지영이가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두려움과 공포속에..굵직한 몽둥이를 하나씩 들고 있었다. 선영이와 지영이가 의자를 끄는것에 합세하여 조금 나아졌다. 움막앞에 도착하자. 모두들 모여 앉았다.

[김동하] 자아..이것을 하나씩 받아서..오늘 저녁부터는 두명씩 불침번을 서자구..
[김경숙] 불침번?
[김동하] 아..참..주변을 경계하자는 거예요..아줌마..
[김경숙] 아줌마..아줌마 하지마..기분나쁘게..
[김동하] 허..참..말까지 마요..나이도 같으면서..
[김경숙] 그럼...니가 말을 놓으면 되지뭐..
[김동하] 네..참..말이 안통해서..원...하여튼..두명이서 오늘밤부터 보초를 서야해..알았어?
우선..명희는 아프니까..제외를 시켜야 겠고..
먼저..내가 불침번을 서지..나하구....음...선영이가...한조가되고.. 지영이와 지연이가 한조..그리고..상희와 아줌마가..한조가 되면 되겠군..
자아..긴장들 하라구..그넘들이 언제 올지 몰라.. 

우리는 모두 쇳덩이를 하나씩 들고 각자 흩어졌다. 
먼저 선영이와 내가 한조가 되어 보초를 섰다. 주변이 조용했다. 나무잎이 바람에 흔들리며...사사사..거리는 소리와 이상한 풀벌레들의 울음소리만이 정적을 깨고 있었다. 언제..어디서..그넘들이 나타날지 모른다..지금도 그넘들이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김선영] 오빠아..
[김동하] 왜?
[김선영] 무서워..
[김동하] 무서워? 괜찮아..아무일 없을꺼야..
[김선영] 안아줘..
[김동하] 응..이리와...
선영이는 오돌오돌 떨고 있었다.
긴장해서인지 맥박이 뛰는 소리가 내게들릴 정도였다. 나는 선영이를 안고 있으면서..부드러운 감촉에..다시금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것을 느꼈다. 나는 안겨있는 선영이의 브래지어밑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김선영] 헉..오빠아..
[김동하] 잠깐만..
[김선영] 여기서는 안돼...
[김동하] 그럼..잠깐..자리를 옮길까?
[김선영] 그러다가 그넘들이 나타나면?
[김동하] 괜찮을꺼야..
나는 선영이를 끌고 조금 떨어진 숲풀속으로 들어갔다. 마른 나뭇잎을 깔고 선영이를 자리에 또慧? 선영이도 이미 그곳이 젖어 있었다. 
나는 애무도 하지 않은체. 급한 마음에 몸을 밀어 넣었다..
[김선영] 아..아파..
[김동하] 미...미안..
건조해서인지..선영이는 거푸..따갑다느니..아프다느니..했다. 
그러나 이내..선영이의 보지에는 진액이 흘러나와 윤활유 역활을 했기에..더이상의 빡빡한 느낌은 없었다.
나는 천천히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 넣으면서..선영이의 가슴을 주물렀다...선영이의 몸속에 들어간 자지에서 전달되어 오는 짜릿한 느낌은..선영이의 질벽이 움직이고 협조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쌀뻔했다..그러나..억지로 참아내고..좀더..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했다...그순간...귓가에..선영이와 나의 숨소리외에 다른 소리가 들려왔다..부시럭 거리는 소리와 웅얼거리는 소리..그것은...?? 나는 순간적으로 선영이의 몸에서 빠져나와 팬티를 입기 시작했다. 

[김선영] 오빠..왜그래?
[김동하] 그넘들이야....빨리 일어나..
[김선영] 뭐?
그때서야 선영이도 일어나서 브래지어와 팬티를 황급히 걸쳤다. 
우리는 살금살금 소리나는 쪽으로 다가갔다. 
움막이 보이는 맞은편에 한무리의 검은 그림자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어두웠기에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지만..그들은 괴물들이 틀림없었다.

[김동하] 선영아..빨리 뛰어..
나는 선영이에게 말하고는 움막쪽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갑자기 나타난 나를 보고 그들은 놀라는듯했으나. 이내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김동하] 모두..일어나..괴물이닷..
나는 고함을 지르며 움막 앞에 버티고 섰다.
움막소겡서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와 우왕좌왕하는 소리들이 들려왔다. 
지영이가 뛰어나왔고, 지연이도 연장을 들고 내 뒤에 섰다. 선영이는 조금 늦게 달려와서 같이 나란히 섰고..상희도 움막에서 뛰어 나왔다. 앞에 괴물의 그림자들이 좀더 선명하게 보였다. 
모두...다섯...우리는 일곱...응? 아줌씨가 안보이네..
[김동하] 아줌마..아...어딨어? 왜 안나오는 거야?
그때..괴물들이 우리에게 달려들었다..
"와아아아...." 
나는 제일앞에 서서 먼저 달려오는 놈의 면상을 후려갈겼다.
"퍼억.."
"큭.."
한놈이 쓰러졌다.
쓰러진 그놈의 몸위로 상희가 달려들어 연장으로 두들기고 있었다. 
"퍼억..퍽..퍽.." 
사정없이 내려치고 있자..선영이도 합세하여..그놈은 찍 소리도 못하고 죽어버렸다.
뒤이어..다른 놈들이 덥볐다.
가까스로 한놈은 피했으나 나도 뒤에서 날아오는 주먹에 옆구리를 맞았다. 숨이 막혔다. 뒤이어 이어지는 둔탁한 소리..눈을 들어보니..지연이가 나에게 주먹을 날렸던 놈에게 보기좋게 한방을 먹이는 순간이었다. 넘은 자빠져 버렸다.
그러나 지연이는 또다시 달려드는 다른넘에게 얻어맞고는 멀리 떨어져서 꼼짝을 하지 않았다. 
나는 엉거주춤있다가..덤벼드는 다른 놈의 발등을 내려 찍었다. 
"캬약..."
놈이 공중으로 뛰어 오르자, 나는 다시 결정타를 한방 날려주었다.
"퍼억..."
놈은 머리에 연장을 얻어 맞고는 그대로 땅에 쳐박혀서는 일어나지 않았다. 주변을 둘러보니..상희와 선영이가 한놈을 맡고 있었고..지영이는 다른놈에게 ?겨 다니고 있었다. 나는 일단 상희와 선영이에게 다가가서 그놈을!
먼저 박살을 내야 겠다고 생각하고 움직이는데..멀리서 한무리의 괴물들이 나타나는 것이 보였다.. 이런..씨팔...그
놈들은 셋...남아 있는 둘도 처리하기 힘든데..셋이나 더 나타나다니...젠장..하여튼..나는 상희와 선영이가 있는쪽으로 달려가서 뒤돌아 서 있는 놈의 대가리에 연장을 박아 주었다.
"컥.." 
소리를 내면서 놈이 앞으로 쓰러지자..상희가 놈의 몸에 깔려 버렸다..

[이상희] 악..살려줘...징그러...악...
[김동하] 정신차려 이바보야..
나는 뒤돌아볼틈도 없이 다시 달려드는 괴물을 막아야 했다..젠장..
이넘들은 힘이 더세구만..놈은 밀어 치는 연장을 한팔로 막더니 나를 덮석 들어 올렸다. 숨이 막혔다. 눈이 감기기 시작했는데...팔은 내 의지와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었나 보다..
"퍼억.."
"커억.." 
놈의 손아귀에 잡혀있던 목이 풀리고..
내가 땅바닥에 쓰러지자..놈의 머리에서 피가 흐르면서 쓰러지는것을 볼 수 있었다. 그뒤에는 지영이가 서있었다.

[정지영] 젠장..도와달라니깐..
지영이는 괴물에게 ?겨다니다가..겨우 그놈을 처치하고..나에게 달려온것이었다..
그렇담..두마리가 남은것인가? 
그런데..어딜간거지? 그
때.."캬약.."
움막속에서 아줌마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나와 지영이, 선영이와 상희는 움막으로 달려갔다. 움막속에는 명희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한놈이 명희의 팬티를 벗기고 마악..삽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명희 아줌마는 이미 놈에게 잡혀서 강간을 당하고 있었다.
놈의 거대한 돌기물이 아줌마의 몸속에 깊숙이 박혀 있고, 아줌마는 연신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나는 다짜고짜 놈들의 뒤로 돌아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려쳤다. 명희를 덥치고 있던 놈은 그자리에서 풀썩 쓰러졌고..아줌마를 강간하던 놈은 아줌마를 집어던지고 돌아섰다. 
그러나..상희와 선영이..지영이의 몽둥이 세례에 그놈도 일러서지를 못했다. 
결국..우리는 처절한 전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정신을 차려보니..주변에는 괴물들의 시체로 즐비했다. 그넘들은 모두 씨꺼멓게 생겼으며..피색깔또한 시꺼먼 색이었다. 모두 여덟마리..나는 다른 사람들의 안부를 챙겼다..명희는 혼절했고, 아줌마도 뇌진탕인지..정신을 잃었다.
지! 연이는 괴물에게 어떻게 맞았는지..정신을 잃었고...나머지는 타박상을 입고..입고 있던 속옷들이 너덜거리며..흉하게 되어 버렸다..우리쪽의 피해도컸다..

[김동하] 거처를 옮겨야돼..
[이상희] 뭐? 어디로 옮긴다는 거야?
[김동하] 놈들이 다시 올꺼야..
[김선영] 그렇다고 어디로 간단 말예요...
[김동하] 그럼..어떻할꺼야? 이대로 당하자구?
[정지영] 지금 움직인다는것은 무리가 아닐까? 아줌마..명희 지연이가 저런데..어떻게 움직여?
[김동하] 음..
[김선영] 맞아요..일단 여기서 지켜보고..다른곳을 찾아본뒤에..옮기죠..
[김동하] 음...그러지.. 다친 사람들은 어때?
[이상희] 모르겠어...정신을 잃어 버렸어..
[김동하] 상희가 좀..수고를 해줘야 겠다..
[이상희] 알았어..
[김동하] 지영이와 선영이는 나와 같이 이곳을 좀 치우자..
[김선영
정지영] 응..알았어..

격렬한 전투를 치룬뒤라서 모두들 매우 씩씩해져 있었다..
하아..언제쯤 이곳을 벗어 날 수 있을까...
 
제9장 대학살

괴물들을 물리쳤지만 우리쪽의 피해도 엄청났다. 명희는 심하게 얻어멎고 강간을 당한탓에 정신이 돌아오지 않았고, 경숙이 아줌마도 괴물들에게 강간을 당한 후유증이 나타났다. 그리고 지연이는 괴물들에게 얻어맞은 자국이 부어올라 눈을 제대로 뜨지를 못했다. 그래도 간신히 남아있는 사람은 김동하와 선영이, 그리고 지영,상희 뿐이었다. 일행중 절반이 부상을 당해서 기동력이 매우 약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놈들이 다시 언제 쳐들어 올지 모르기에 바로 자리를 옮겨야 했다.

[김동하] 무리지만..자리를 옮겨야 할것 같아.
[이상희] 미쳤어? 이렇게 부상당한 사람을 데리고 어디로 간단말야?
[김선영] 그래요..지금 명희는 움직일 수도 없어요.
[정지영]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그넘들이 또 언제올지 모르는데..가만히 여기에서 있잖말야?
[김동하] 아...조용히들해....옮겨야돼..
[이상희] 안돼..저들을 간호해야돼..명희가 위험해..그리고 지연이 상태도 안좋고..아줌마도..
[김선영] 조금만 더 있다가 옮겨요..
[김동하] 조금만 더 있는다고 사태가 나아지나? 아니야..오히려 위험속에 노출되고 말아..옮겨야돼..
[이상희] 이런..갈려면 니놈 혼자가..나는 남겠어..
[김선영] 상희야..
[이상희] 위험한건 나도알아..하지만..어쩔 수 없잖아? 나는 남을꺼야..
[김선영] 상희니가..남으면..나도   남을꺼야..
[정지영] 허어..심파극하고 있네..야 이년들아..가야 한단말야..
[이상희] 뭐? 이년? 이쌍년이 말 다했어?
[정지영] 뭐? 쌍년? 이것이..??
[김동하] 아...시끄러워...조용히들 해.

순간 언쟁을 벌이던 나머지 사람들이 침묵했다.

[김동하] 조금만 더 있는다...
[정지영] 오빠아..
[김동하] 음..조금만 더있다가 이동한다. 조금만이야..
[김선영] 알았어...
[김동하] 음..그리고 선영아..
[김선영] 왜?
[김동하] 잠깐 나좀 보자..
[김선영] 응..
[김동하] 상희와 지영이는 나머지 사람들 간호 좀 하고 있어..먹을 걸 구해올께..
[정지영] 내가 같이 갈께..
[김동하] 아냐..선영이와 같이 갔다 올께..그럼..
[정지영] 칫..

지영이와 상희는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움막속으로 들어갔다. 동하는 선영이와 움막을 조금 벗어난곳으로 나왔다. 

[김선영] 아직..위험한데..이렇게 나와도 돼?
[김동하] ....
[김선영] 오빠아..흡..

갑자기 선영이의 입에 키스를 퍼부우면서 선영이를 쓰러뜨렸다.

[김선영] 오빠아..읍..왜..이래...
[김동하] 음..음..아까..다..못했잖아.
[김선영] 오빠아...음...오...음..

동하의 거친 손길에 선영이의 팬티는 벗겨져서 발끝에 매달렸다.팬티가 벗겨지자 마자 동하는 발기한 거대물을 선영이의 몸속에 들이 밀었다.

[김선영] 흑..아파..갑자기..밀고 들어오면 어떻게..아..쓰라려..
[김동하] 참을 수 ...없어..
[김선영] 으..음...

동하는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잡고 격렬한 허리운동을 해댔다. 바닥에서 모래먼지가 일어날 정도였다. 선영이는 거칠게 들어오는 동하의 몸에서 이상한 느낌을 가졌다. 무언가..따끔하면서..쾌감이   있는것이었다..그것은 동하의 물건이 몸속에 들어올때 느낌이 강하게 와닿았다. 질안에 무언가 있는것 같은 느낌..그렇다. 선영이도 예전에 괴물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했었다. 선영이는 그것을 잊고 있었다. 집단 강간을 당한 여자들에게는 아기 괴물들이 나왔었지만, 선영이에게는 그런것들이 나오지 않았었다..그러면..아직..아...괴물들이 몸속에 있다는 것일까?

[김동하] 우흡..
[김선영] 아..

동하의 거친 몸짓이 경직되어 갔다..선영이의 몸속으로 뜨거움이 가득차 올랐다..

[김선영] 헉.. 오빠아..

짧은 쾌감의 순간이 지나고 동하는 선영이의 몸위로 풀썩..쓰러졌다. 그리고 천천히..오므라 들고 있는 자신의 거대물을 빼들었다.

[김동하] 고마워..
[김선영] 미워..그래서..나와 같이 가자고 그랬구나.??
[김동하] 하하..그래...자아..일어나서 먹을걸 구해보자구..
[김선영] 응..

동하와 선영은 일어나서 먹을것을 구하러 다녔다. 그때..움막에서는 치열한 괴물들과의 전투가 또다시 있었다. 한참을 돌아다닌 후 움막으로 온 동하와 선영은 엉망이된 움막을 보고 기겁을 하며달려갔다. 주변은 아수라장이었고, 군데군데 괴물들의 시체가 늘려 있었다. 경숙이 아줌마는 아랫도리가 거의 찢어지다시피 한 상태로 죽어 있었다. 괴물들이 보복성 강간을 한것 같았다. 지연이도 시체가 되어 선영이와 동하를 맞이했다. 지연이도 아랫도리가 거의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명희도 죽어있었다. 명희는 무언가에 짖눌린듯..납작하게 깔려 있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상희와 지영이였다. 처참한 광경이었다.

[김선영] 어떻게 된거지?
[김동하] 이..런..
[김선영] 상희와 지영이는?
[김동하] 찾아보자..

동하와 선영이는 곧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들은 과연 어떻게 된것일까? 대대적인 살육을 감행한 괴물들..과연..그둘은 살아남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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