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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오카의 스포츠선수 탐방

토도사 0 428 0

쿠리오카의 스포츠선수 탐방

쿠리오카의 스포츠선수 탐방


 쿠리오카의 스포츠선수 탐방 - 발레리나의 약속 - 

스포츠 라이터인 쿠리오카 스나이치로우는 소위 아가씨나 유부녀, OL 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어느덧 나이 30세가 되는데도 독신이라는 것은 그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자신도 가끔씩 생각하곤 한다. 
깨끗한 마스크에 부드러운 목소리의 그에게 몸을 기대오는 여자는 많았지만 별로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쿠리오카 스나이치로우에게 흥미가 있는 것은 스포츠선수뿐이었다. 
발레리나가 배꼽을 보이면서 점프할 때, 여자 프로 골퍼가 스커트를 날리면서 힘차게 티샷을 할 때, 체조 선수가 마루 위에서 약동할 때, 쿠리오카의 물건은 아플 정도로 서 버린다.
쿠리오카는 건강한 땀냄새가 나는 여자를 좋아했다. 고급 프랑스 향수를 끼엊은 듯한 물장사하는 여자에게는 조금도 안고 싶은 마음이 일지 않았다.
화창한 가을 어느 일요일에, 쿠리오카는 도시의 스포츠 센터에서 막을 연 여자 발레 시합을 취재하러 갔었다. TV에서 자주 얼굴이 비치는 인기 발레단의 시합이었기에 스포츠 센터는 만원이었다. 
취재라고 해도 쿠리오카는 시합의 승패에는 관심이 없었고 선수의 허벅지나 봉긋한 가슴따위를 훔쳐보는데 정신이 없었다. 흰 허벅지를 조금도 감추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때로는 크게 다리를 벌리고 회전하는 선수들에게는 스트립쇼를 보는 것보다 더욱 자극적이었다.
쿠리오카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선수는 츠야 세이꼬라고 하는 잇뽀 팀의 에이스였다. 츠야 세이꼬는 올해 22세로 신장이 175나 되는 큰 여자였지만 그렇게 장신임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균형 잡힌 몸매를 하고 있었다. 
가슴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으나 긴 다리 선이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에로틱했다. 몸매는 전반적으로 둥글었다. 
'남자를 아는 몸이구나' 하고 쿠리오카는 생각했다. 게임은 츠야 세이꼬의 분발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츠야 세이꼬의 팀이 져버렸다. 쿠리오카는 재빨리 츠야 세이꼬팀의 대기실로 가서 매니저를 불러 에이스인 츠야 세이꼬상에게 시합의 감상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매니져와는 평소 취재로 얼굴을 아는 사이였다. 매니져는 금방 츠야 세이꼬를 불러 주었다.
츠야 세이꼬는 타올로 땀을 닦으면서 왔다. 건강한 땀냄새가 믹스되어, 향수 따위가 견줄바가 못되는 멋진 향기를 풍기고 있었다. 시합을 끝낸 직후에는 얼굴의 땀을 닦아낼 수는 있어도 사타구니에 쌓여있는 땀까지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닦아낼 수는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형용할 수 없는 향기가 풍기는 것이었다. 쿠리오카는 간단하게 게임의 감상을 듣고서는 말했다.
"전부터 츠야 세이꼬상의 발레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만, 한 번 그 대화를 부탁드려도 괜찮겠습니끼?"
일부러 조심스럽게 물었다.
"좋아요"
츠야 세이꼬는 간단하고도 시원스럽게 대답했다.
"그럼 내일 신쥬쿠의 동경 힐튼 호텔에서 스테이크라도 먹으면서 애기를 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곳 스테이크 맛이 일품이라는데"
"6시까지는 시합이 있으니까, 시합을 끝내고 샤워하고 나면, 7시 반 정도면 마갈 수가 있겠어요"
"그럼 7시반에 1층 메인 바 <센트죠지>의 카운터에서 기다리죠"
쿠리오카는 츠야 세이꼬의 땀냄새에 설려고 하는 자신의 물건을 필사적으로 자제하면서 말했다.
츠야 세이꼬는 약속시간보다 20분 늦게 빨간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큰 체구의 여자가 빨간 원피스를 입으면 한결 이목을 집중하게 된다. 손님들도 그녀가 세이꼬 양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듯 했다.
"미안해요, 어울리지도 않는 화장을 하다 보니 좀 늦었어요"
세이꼬는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 않았다.
"하지만 화장을 하다가 늦었다는 방금 그 말 마음에 드는데요"
쿠리오카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는 말했다.
"하지만 이래뵈도 여자인걸요. 쿠리오카상은 절 여자로 본 적이 없었겠지만요"
"그렇지 않아요. 항상 멋진 여자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걸요"
"저 그런 말 처음으로 들었어요. 너무 기뻐 몸이 확 달아오르네요. 기쁘게 해주시면 저 오늘 술에 취해 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이 말을 하며 세이꼬는 맥주를 단 숨에 들이켰다.
자리를 옮겨 식사를 하며 세이꼬는 계속 와인을 마셨고 점차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엊그제의 발레 인생에 관한 애긴데"
쿠리오카가 그렇게 말을 꺼냈을 때는 세이꼬의 눈은 이미 풀려있었다. 
"응, 그런 애기는, 다음에 해도 돼잖아요. 나 오늘 기분이 최고에요."
세이꼬는 히프를 조금씩 붙여오면서 쿠리오카를 유혹했다.
"오늘밤에는 다른 애기를 하고 싶어요"
욕정에 불타는 눈빛으로 쿠리오카를 바라 보았다.
"남자는 알콜이 들아가면 여자를 품고 싶어하는 본성이 있지. 일에 관한 애기가 아니면 널 꼬셔 버릴지도 몰라."
쿠리오카도 세이꼬의 눈을 들여다 보면서 애기했다.
"쿠리오카상은 절 여자로 인정해 주었죠."
"그러니까 널 품고 싶어서 고민이란 말이야."
"에이. 아첨하시는 거죠."
"그럼 증거를 보여주지. 테이블 아래로 손을 뻗어 주겠어."
세이꼬는 손을 뻗어 테이블 아래의 쿠리오카의 무릎을 만졌다. 쿠리오카는 그 손을 잡고 자신의 사타구니로 가져갔다. 바지위로 불끈 솟아있는 자신의 자지위로 손을 만지게 했다. 세이꼬의 손이 딱딱하게 된 쿠리오카으 물건을 꽉 쥐었다.
"아아..........."
그렇게 말한 순간 세이꼬의 몸에 전율이 일더니, 왼손에 쥐고 있던 포크를 테이블위에 떨어뜨렸다.
세이꼬의 눈은 완전히 초점을 잃고 있었다.
하지만 오른쪽 손은 바지위에서 꽉 자지를 잡은 채, 손을 놓을려고 하지 않았다. 잠시후 세이꼬는 방심상태에서 정신을 차려, 자지를 잡고 있던 손을 놓고서는 포크도 다시 집었다.
"저 이런 곳에서 잡아 보기는 처음이에요."
원망스런 눈으로 쿠리오카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 눈은 젖어 있었다.
"널 원하고 있다는 증거를 보인 것 뿐이야"
"아...나 식욕을 잃어버렸어요."
세이꼬는 포크를 접시위에 던져버렸다.
"디저트라도 먹으면서 기다려 주겠어. 금방 체크 인하고 올게."
쿠리오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세이꼬는 가만히 있었다. 가만히 있다고 하는 것은 함께 방으로 간다는 것을 동의한다는 의미였다.
쿠리오카는 프론트로 가서 더블베드로 체크 인하고, 키를 받아 쥐고는 식당으로 돌아왔다. 테이블 아래로 키를 세이꼬에게 건넸다.
"먼저 방에 가 있지 않겠어. 난 5분정도 늦게 들어 갈게."
"하지만, 이 일은 감독에게도 코치에게도 비밀이에요."
"물론이야. 누구에게도 애기하지 않을게."
쿠리오카가 고개를 끄덕이자 세이꼬는 안심한 듯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2.
5분정도 시간을 때우고서 방문을 노크하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세이꼬가 문을 열고는 쿠리오카를 얼른 잡아 당겼다.
그리고는 방문에 밀치고는 진하게 키스를 해왔다. 쿠리오카는 자신이 오히려 강간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쿠리오카의 눈 앞에 풍만한 유방이 드러났다.
"샤워는 먼저 할까요? 아니면, 나중에?"
쿠리오카의 눈을 응시하며 세이꼬가 물었다.
"나중에 하지."
쿠리오카는 세이꼬를 베드에 쓰러 뜨렸다.
선 채로는 아무래도 올려다 보아야 했기에 콤플렉스가 느껴졌다. 똑바로 눕혔지만 세이꼬는 금새 상체를 일으켜 원피스를 벗었다.
원피스 아래로는 브래지어와 팬티 그리고 무릎까지 오는 스타킹이 전부였다.
쿠리오카는 재빨리 옷을 전부 벗어 던졌다.
"팬티는 제가 벗을까요? 아니면, 당신이 벗겨 줄래요?"
브래지어를 벗고 스타킹을 벗기면서 세이꼬가 물었다.
"왜냐하면 감독은 내가 벗지 않으면 화를 내고 코치는 내가 벗으면 즐거움이 줄어버린다고 화를 내거든요."
"코치의 말에 찬성해."
쿠리오카는 원피스의 색깔에 맞춘 빨간 비키니를 보면서 그렇게 말했다. 치골의 언덕이 훌륭하리만치 발달해 있었다.
"브래지어도 벗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모양이 좋은 유방 끝에 핑크색 유수가 묻혀 있었다. 
쿠리오카는 세이꼬를 다시 침대에 쓰러뜨렸다.
불쑥 솟아 있던 좆이 치골의 언덕과 부딪쳤다. 쿠리오카가 유방을 주무르자 세이꼬는 아아-하며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빨리 팬티를 벗겨 주세요."
울부짖으며 그렇게 말했다.
"왜냐하면 안이 축축하게 젖어 있어서 팬티를 나중에 입으려면 그 부분이 딱딱해져 버리거든요."
세이꼬는 그렇게 말하고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쿠리오카의 가슴에 묻었다.
"그럼 빨리 팬티를 벗길까."
쿠리오카는 팬티를 벗길려고 손으로 팬티를 잡았다.
세이꼬는 히프를 들어올리며 협력했다. 큰 체구에 어울리지 않은 귀여운 털이 드러났다. 형태는 하트모양에 가까웠다.
"연습이 고되기 때문에 털이 많이 빠져요. 그래서 만든 거에요."
세이꼬는 보지 털을 감추려고도 하지 않고 그렇게 말했다.
면적은 겨우 치골의 언덕을 덮을 정도였다. 쿠리오카는 치골에 입술을 갇다 대었다. 땀과 여심의 냄새가 뒤섞여 진한 향기가 되어 쿠리오카를 감쌌다.
"아아.....좋은 냄새야."
쿠리오카는 풀숲에다 볼을 부볐다.
볼을 부비는 것만으로는  참을 수가 없어, 쿠리오카는 혀를 풀숲 아래로 밀어 넣었다. 
살짝 혀를 찌르는 듯한 애액이 묻어 나왔다. 천천히 세이꼬는 다리를 벌렸다. 소돌기에 혀를 갖다 대자 큰 체구가 튀어 올랐다. 소돌기는 비정상적이다 싶을정도로 컸다. 소돌기라고 말하기 보다 돌기라고 하는 편이 더 적절했다.
"혼자서 마스터베이션을 즐기는가 보지."
큰 콩알만한 소돌기를 빨면서 쿠리오카가 물었다.
"여자뿐인 단체생활을 하면서 달리 방법이 없잖아요."
솔직히 세이꼬는 마스터베이션 버릇이 있다는 걸 인정했다. 쿠리오카는 혀로 하는 애무를 손가락으로 바꾸었다.
소돌기와 질구의 애무에서 전신애무로 옮겨 가며 애무했다. 유방에서 보지 털까지의 거리는 꽤 되는 듯 했다.
작은 체구의 여성은 유방과 질구가 이웃해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세이꼬에게는 유방과 질구 사이로 대륙이 횡단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키스를 하면서 허벅지를 애무하자, 쿠리오가의 손은 그녀의 무릎까지밖에 닿지 않았다. 쿠리오카는 세이꼬의 다리 길이를 새삼 느꼈다. 
"빨리 넣어주세요............"
애무에 열중하고 있는 쿠리오카에게 세이꼬가 애원했다. 애액은 분출하듯이 넘쳐 나왔다.
쿠리오카는 정상위로 하나가 되었다. 유연하게 육봉을 감싼 통로가 강한 힘에 의해 죄여졌다.
"아아....좋아..........."
세이꼬는 쿠리오카의 등에 팔을 두르고는 그 팔에 힘을 더했다.
"우욱........"
쿠리오카는  신음소리를 냈다. 쾌감 때문에 낸 소리는 아니었다.
세이꼬의 휘감은 힘에 질식할 것 같아서였다.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자지로 세이꼬의 콩알만한 소돌기를 치골로 눌러 으깨 듯이 하자 세이꼬는 맥없이 극으로 치닫았지만 쿠리오카는 크라이막스까지는 이르지 않았다.
"아아.......더 해줘.........."
세이꼬는 잠깐 한 숨을 돌리고는 재차 요구해왔다. 음란하다고 하기 보다는 체력이 남아 돌아 운동량이 부족했던 것이다.
쿠리오카는 세이꼬에게 후배위 자세를 취하도록 했다. 뒤에서 하면 질실할 염려는 없기 때문이다.
세이꼬는 뒤로 돌아앉아 양 무릎과 손으로 몸을 지탱했다. 쿠리오카는 무릎을 끓고 세이꼬의 뒤로 돌았다. 동그란 히프가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히프의 탄력성은 유방의 3배정도의 탄력성이 손을 타고 전해왔다. 시합을 보고 있을때는 이 정도로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직접 대면하니 압도될 것 같은 볼륨이었다.
쿠리오카는 애액이 분출하는 통로에 육봉을 집어 넣으려고 했다. 하지만 통로의 위치가 너무 높아서 육봉이 닿지를 않았다. 
다리의 길이가 너무 차이가 났기때문이었다. 
통로의 높이에 자신의 자지를 조절해서 삽입했다. 좆은 매끄럽게 뿌리까지 들어갔다. 
"아........닿는다........"
몸을 비틀면서 세이꼬가 절규했다. 쿠리오카는 무릎을 든 채, 그녀의 히프에 자신의 복부를 강하게 쳐오렸다.
"아........대단해요.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하기는 처음이에요."
세이꼬는 시트를 움켜 쥐면서 머리를 흔들며 절규했다. 벌렁벌렁 통로가 수축해왔다.
뒤에서 해도 큰 소돌기의 존재는 쉽게 알 수 있었다. 쿠리오카는 오른 손을 앞으로 세이꼬의 사타구니 사이로 넣어 소돌기를 잡았다. 
그것이 단숨에 세이꼬를 절정으로 이르게 했다.
"아..........나, 쌀 것 같아......."
세이꼬는 긴 등을 활처럼 굽히고는 전신을 부르르 떨었다. 통로가 육봉을 집어 삼키듯이 수축했다. 절정에 이른 것이었다.
"아아............"
세이꼬의 몸이 시트위로 무러졌다. 쿠리오카의 몸이 볼륨있는 히프위에서 바운드했다.
막 지나간 크라이막스에 세이꼬는 완전히 녹초가 되었다. 쿠리오카는 세이꼬를 바로 눕히고는 하나가 되었다.
세이꼬는 이제 더 이상 힘있게 쿠리오카를 안을려고 하지 않았다.
쿠리오카는 결합한 채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세이꼬의 입술의 위치가 너무 높아 기껏해야 유방부근에밖에 미치지 못했다.
쿠리오카는 키스를 단념하고 끝내기로 마음을 먹었다. 세이꼬에게 그 뜻을 전했다.
"전 만족했으니까 싸도 좋아요."
세이꼬가 그렇게 말했다. 콘돔따위 끼지 않아도 좋다는 뜻이었다. 자신의 정액을 여체의 가장 깊은 곳에 작렬시켰다. 피로해진 몸을 여체에 맡긴 채 한참 머물었다.
세이꼬는 단 한마디도 무겁다고 불평하지 않았다

"그럼 또 만나요."
다음날 아침 세이꼬는 쿠리오카에게 안겨 키스를 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나도 좋아. 넌 사랑스러운 여자야."
"당신이라면 언제든지 안기고 싶어요."
치골의 언덕을 쿠리오카의 배꼽부근에 갖다대며 말했다. 쿠리오카도 만족해 했다. 큰 여자를 정복했다는 정복감은 각별했기 때문이다.
"언제 안아도 좋단 말이지?"
쿠리오카가 확인을 했다.
"좋아요. 언제 어디서든."
세이꼬는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
쿠리오카는 그 약속을 세이꼬의 다음 시합 직후에 실행에 옮겼다. 그 날은 세이꼬의 시합이 있은 후로 다음 시합도 행해지고 있었다.
다음 시합으로 출장 나간 선수 대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쿠리오카는 막 시합을 끝낸 세이꼬를 데리고 들어왔다.
대기실에는 여자의 냄새와 땀냄새로 가득 차 있었다.
"싫어요. 이런 곳에서는."
역시 세이꼬는 거부했다.
"언제든지, 어디서라도 괜찮다고 하지 않았어."
쿠리오카는 대기실 쇼파에 그녀를 후배위 위치로 돌려 세웠다. 히프에서부터 하반신을 벗겨 내렸다. 
히프의 갈라진 틈으로부터 땀이 흘러 나왔다. 그 땀으로 푹 젖은 질구에 바지와 팬티를 내려 갑자기 좆을 들이댔다.
"아아..좋아......."
거부했지만 하나가 되자 세이꼬는 히프를 흔들며 소리를 질렀다. 스스로 질구로 손을 가져가 콩알만한 소돌기를 자극했다. 이윽고, 하얀 풍만한 히프가 떨리기 시작했다. 
"아!............"
대기실이 울렸다. 그 신음 소리에 자극을 받아 쿠리오카는 거세게 절정으로 몰았다. 골반을 끌어안고, 남자의 정액을 폭발시켰다.
"아........저도.........."
쿠리오카의 폭발을 느끼고는 세이꼬도 한 발 늦게 클라이막스에 도달했다. 쿠리오카는 방출을 끝내자마자 재빨리 좆을 바지속으로 넣었다.
세이꼬는 자신의 보지 가득히 자신의 애액과 땀과 남자의 정액을 믹스시킨 쥬스를 흘리면서 히프를 드러내 놓은 채 쇼파에 웅크리고 있었다. 
땀과 여자 냄새뿐이었던 대기실에 쿠리오카가 방출한 밤꽃 냄새같은 남자 냄새가 강렬하게 피어 올랐다.
"이렇게 남자 냄새를 풍기면서 모두들 앞으로 갈수는 없어요."
세이꼬는 원망스런 눈을 하면서 말했다.
"그럼, 또 봐."
쿠리오카는 쭉 뻗어있는 세이꼬를 그대로 두고는 상쾌한 마음으로 대기실을 빠져 나왔다.


제목 : 쿠리오카의 스포츠선수 탐방 -테니스의 여왕- 
가을의 태양을 받으면서 코트에서는 흰 스커트의 여자 선수가 라켓을 휘두르고 있었다. 
<제팬 골든컵 선수권>의 최종일이었다. 코트에서는 우승전의 호시노 히사꼬와 모치즈키 게이꼬의 시합이 열리고 있었다.
스탠드에서 관전하고 있어도 쿠리오카는 볼의 행방보다도 프릴이 붙은 스커트에 더 관심이 있었다. 두 사람 모두 허벅지는 근육질로서 태양에 그을려 있었다. 허벅지의 굵기에 비해 발목은 가늘었다.
간신히 코너까지 쫓아가 스매쉬를 받아 쳐올리기라도 할 때는 미니스커트는 팔랑거리며 올라가 순간 스커트가 환하게 보이기도 했다,
스커트 앞의 불룩함으로 볼 때 호시노 히사꼬와 모찌즈키 게이꼬 둘다 치골이 발달한 듯이 보였다.  
시합은 호시노 히사꼬의 승리로 끝나 골든컵을 획득했다.
쿠리오카는 재빨리 선수 대기실에 가 호시노 히사꼬와 인터뷰를 했다.
호시노 히사꼬는 주루루 흘러내리는 땀을 타올로 닦으며 인터뷰에 응했다. 165의 키를 가지고 있는 히사꼬는 전신에서 야생마의 냄새를 발산하고 있었다. 
인터뷰를 끝내고 쿠리오카는 일어서며 말했다.
"원래라면 인터뷰 사례를 해야 하지만 현금은 아마추어 규정에 저촉되어 곤란하고 괜찮다면 호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대접하고 싶은데..."
"아이.  좋아요. 꼭 먹고 싶어요."
히사꼬는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내일 모레 오후 6시의 신주쿠의 호텔 센추리 하얏트에서 만나기로 하지"
"좋아요. 배를 비우고서 갈테니 기다리세요"
"좋지" 
쿠리오카가 끄덕였다.

센추리 하얏트에 나타난 히사꼬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테니스 선수의 청초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아가씨같은 느낌이었다.
"깜작 몰라 볼 뻔 했어. 테니스의 여왕이 아니고 진짜 여왕같아."
쿠리오카는 감탄을 했다.
"싫어요. 그렇게 빤히 보시면."
쿠리오카와 히사꼬는 27층의 레스토랑으로 가서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먼저 와인을 먹기 시작했다. 
스테이크가 나오자 히사꼬는 왕성한 식욕을 과시하며 깔끔하게 접시를 비웠고 쿠리오카는 그 모습을 질리게 쳐다봤다. 주문한 스테이크는 남자인 자기도 다 먹기 힘들만큼 많았던 것이다.
히사꼬는 마지막 남은 스테이크 조각을 와인과 함께 위장으로 넣고는 만족한 듯이 웃는 얼굴을 하였다.
"와인도 맛있었어요. 더 마시고 싶을 정도로"
빈 병을 아쉽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1층으로 꼬냑을 마시러 갈까?"
"와인"
"프랑스 보드산이야"
"좋아요. 칵테일보다는 와인이 맛있죠"
쿠리오카는 1층의 바로 히사꼬를 안내했다. 바 안의 피아노 가까이의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 와인을 주문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와인이 배달되어 왔다. 뚜껑을 딴 쿠리오카가 먼저 시음했다. 
"맛있는데.."
쿠리오카가 끄덕이자 보이가 히사꼬의 글라스에 와인을 따랐다. 두 사람은 글라스를 부딪치며 와인을 마셨다.
약간 떫은 맛이 있는 와인이었지만 천천히 위장속으로 퍼져갔다. 여자는 와인에 약하다. 1시간 지나면 히사꼬는 취기가 돌아 다리가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을거라고 쿠리오카는 생각했다.
그전에 일어나 프론트로 가서 더블베드로 방을 잡았다. 테이블로 돌아와보니 그 사이에 와인이 반 정도로 줄어있었다. 
"너무나도 맛좋은 와인이었기에 마셔버렸네요"
"하지만 여자를 뇌세시킬걸"
쿠리오카는 말했다.
"무슨 그런 말씀을"
히사꼬는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정말이야. 꼬냑이라고 하면 여성을 침대로 데려가고 싶다는 기분을 이끄는 와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걸"
쿠리오카는 암시를 걸 듯이 히사꼬의 귓볼에 속삭였다. 히사꼬는 간지럽다는 듯한 얼굴을 했다. 피아노가 꼬냑의 취기를 로맨틱하게 이끌었다.
30분정도 지난후 쿠리오카는 말했다.
"어때? 여자를 뇌세시키는 와인이 효과가 있었나?"
쿠리오카는 히사꼬의 얼굴을 빤히 봤다.
"왠지 효과가 온 것 같아요"
히사꼬는 초점이 풀린 눈으로 쿠리오카를 봤다.
"어떤 느낌이지?"
"몸의 중심이 확 달아오르는 것 같아요"
"그럼 큰일이지. 이제 불을 끄러 갈까"
쿠리오카는 손을 뻗어 히사꼬를 일으켜 세웠다. 히사꼬는 쿠리오카에게 몸을 의지했다. 바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이 있는 17층을 눌렀다. 
17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려 1721호실까지 히사꼬를 이끌고 왔다. 
"결국은 저를 품을 작정이군요"
"바로 그대로지. 여자 테니스 여왕인만큼 바둥바둥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쿠리오카는 방 앞에까지 히사꼬를 부축해서는 키를 열고는 히사꼬를 밀어 넣었다. 히사꼬는 비틀거리며 침대까지 가서는 풀썩 드러누웠다.
쿠리오카는 히사꼬 위로 올라가 입술을 덮쳤다. 히사꼬의 손이 쿠리오카의 목을 휘감고는 혀를 감아 들어왔다.
키스를 끝내자 쿠리오카는 침대에서 내려와 입고 있던 옷을 전부 벗어 던졌다.
"남자를 알고 있는 것 같군"
팬티를 벗으면서 그렇게 물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어요. 시합엔 진 모치즈키 게이꼬상은 처녀였던걸요"
"처녀면 우승할 수 없단 말인가?"
"처녀끼리 맞붙으면 우승할 수 있어요. 하지만 남자를 알고 있는 여자와 우승전에서 시합을 하면 지고 말아요. 작년에 제가 그랬죠. 처녀는 앉은 자세를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 안돼요"
"과연"
쿠리오카는 침대에 올라가 히사꼬가 입고 있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원피스를 벗기자 핑크색 브레지어와 프릴이 붙은 언더 스커트가 나타났다.
팬티 스타킹은 입지 않고 새빨간 커터벨트에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었다. 허벅지는 쿠리오카와 다를바 없이 굵었다.
스타킹과 스커트 사이에서 검게 그을은 허벅지가 쿠리오카의 욕정을 자극했다. 좆이 단번에 벌떡 서버렸다. 
브레지어를 벗겼다. 흰 가슴에 핑크빛 봉우리를 가진 유방이 나타났다. 유방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작죠 제 유방"
하면서 히사꼬는 양손으로 유방을 덮었다.
쿠리오카는 입술로 히사꼬의 손을 유방에서 쫓아내었다. 크지않은 유방에 크지않은 유륜에 크지않은 유수가 묻혀 있었다.
입술로 유륜을 전부 빨아 당기고는 혀로 유수를 돌렸다. 여자의 냄새가 나면서 유수가 딱딱하게 튀어 나왔다. 
하나의 유수를 돋아나게 하고는 또 하나의 유수로 입을 옮기자 히사꼬의 입술 사이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유수를 혀로 돋아 나오게 하고서는 쿠리오카는 커터벨트와 스타킹을 분리했다. 커터벨트를 여체에서 떼어내고 스커트를 벗겼다. 스커트 아래에는 양 사이드를 끈으로 묶은 기저귀 형태의 자그마한 팬티가 간신히 풀숲을 덮고 있었다.
쿠리오카는 팬티 양쪽의 나비 매듭으로 된 끈을 하나씩 하나씩 입술로 풀었다.
팬티의 자그마한 천조작을 통해서 잉크를 푼 것 같은 여자의 냄새가 풍겨 나온다. 쿠리오카는 팬티의 윗부분을 물고서는 아래로 끌어 당겼다.
희게 쭉 뻗은 치골의 언덕이 나타났다. 치골의 중앙에 아주 조그마한 한 봉우리의 풀숲이 나타났다. 
"털이 적은게 마치 어린아이의 몸 같죠. 보여진다는게 부끄러워요"
히사꼬는 얼굴을 돌리고 굳게 양다리를 오무렸다.
털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만큼 치골의 언덕이 휜히 드러났다.
복부에서부터 완만하게 융기한 언덕은 질구의 상부에서 급한 각도로 여자의 계곡속으로 떨어져 있었다.
"귀여운 모양이군"
쿠리오카는 털이 거의 없는 언덕에 키스를 하면서 말했다.
"아아...느껴져요"
히사꼬가 몸을 비틀었다. 쿠리오카는 털이 나 있지 않은 부분을 정성껏 혀로 빨기 시작했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거기도 느껴져요........"
히사꼬는 쿠리오카의 혀를 환영했다. 양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질구가 양다리 사이에서 환히 모습을 드러냈다. 갈색의 허벅지 사이에서 유독히 그 부분만 검은 색을 띠고 있었다. 
쿠리오카는 히사꼬의 양다리를 더욱 크게 벌렸다. 질구가 좌우로 나뉘어져 있고 그 가운데에 한 개의 자그마한 입술이 나타났다.
그 입술은 애액이 흘러 빛을 발하고 있었다. 여자의 냄새가 한층 강하게 피어 올랐다. 
그 냄새를 빨아 마시려는 듯 쿠리오카는 입술을 가까이 했다. 가볍게 키스를 했다.
"아아........."
히사꼬는 가늘게 몸을 떨었다.
"감도가 뛰어나구나. 역시 테니스의 여왕 답군"
쿠리오카가 칭찬을 했다.
"싫어!......."
히사꼬는 양다리로 쿠리오카의 얼굴을 감았다. 쿠리오카는 혀로 질구를 스윽-하고 핥았다. 
"아!........."
히사꼬는 양다리를 넓게 벌리면서 자질러졌다. 쿠리오카는 그렇게 몇번이고 핥았다 .
"아아.  좋아......."
쿠리오카는 작은 소돌기에 혀를 밀어 넣었다. 작은 소돌기는 전신에 코트를 두르고 끝에 핀볼크기의 구멍이 나 있었다. 코트의 위에서부터 강하게 눌렀다. 
"아아........."
여체의 떨림은 한층 강해졌고 애액이 작은 용기에서 흘러 넘쳤다. 쿠리오카는 양손으로 질구를 벌렸다. 그리고는 엄지 손가락으로 소돌기를 강하게 눌렀다. 
"아!......"
히사꼬는 자지러지며 몸을 비틀며 퍼득 퍼득 전신을 경련시켰다.
쿠리오카는 한몸이 되기로 했다. 여체의 입구에 육봉을 밀어넣어 몸을 전진시켰다. 육봉은 매끄럽게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아아........."
히사꼬는 비명을 지르면서 쿠리오카에게 찰싹 달라 붙었다. 쿠리오카는 히사꼬의 허벅지를 붙잡고 연속적으로 스매쉬를 넣었다.
"아...미치겠어......"
히사꼬가 자지러졌다. 치골의 언덕이 압박쾌감을 전해왔다. 통로를 강하게 죄어왔다. 그 힘은 육봉을 죄어 부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강했다.
너무나도 강하게 죄어온 탓에 방출이 지연되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아아...좋아......"
히사꼬는 쿠리오카를 꽉 껴안고 치골의 언덕을 힘껏 들이 밀었다 순간 치골의 언덕이 쿠리오카의 자지에 강렬한 압박쾌감을 전해 왔다.
아-하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정액이 발사되기 시작했다.
"나,  지금 싼다....."
쿠리오카는 히사꼬의 귀를 씹으면서 말했다. 
"저도............."
히사꼬는 등에 브릿지를 만들었다.
테니스로 단련된 몸이 어려움 없이 쿠리오카를 들어 올렸다. 쿠리오카는 떨어지지 않으려고 히사꼬를 꽉 잡았다. 여체가 격렬하게 경련을 했다.
여체의 경련이 멈추고 브릿지가 무너지자 에네르기를 다 방출한 육봉이 통로에서 밀려 나왔다. 쿠리오카는 티슈로 닦았다. 그녀의 통로는 남자의 정액을 깊숙히 빨아들여 조금도 뱉어내려고 하지 않았다. 
쿠리오카가 피곤한 몸을 침대로 내던지자 히사꼬가 금방 손발을 낚아채면서 말했다.
"아직 와인 기분이 남아 있어요. 여심이 확 확 타오르고 있어요"
그렇게 말하고는 축 늘어져있는 좆을 잡았다.
"응. 빨리 단단해 질거야"
부드러워진 육봉을 강하게 쥐었다. 그 힘에 놀라 쿠리오카가 비명을 질렀다. 
"테니스는 1세트에서 끝나지 않아요. 어느쪽인가 2세트를 잡을 때까지 계속 되는 거에요"
노골적으로 2회전을 요구해왔다.
"알았어. 잠시 기다져 줘"
"싫어요. 기다리는 거"
히사꼬는 억지로 쿠리오카의 좆을 세웠다.
"이번에는 내가 위로 올라 갈께요"
히사꼬는 쿠리오카의 위에 올라타고 좆을 자신의 통로로 받아 들였다. 통로 안에는 쿠리오카가 조금전 방출한 남자의 정액으로 번들번들거리고 있었다. 히사꼬는 몸을 약동시켰다. 작은 유방이 위 아래로 출렁거렸다. 
히사꼬는 쿠리오카의 가슴에 손을 집어 몸을 지지하면서 열심히 동작을 계속했다. 쿠리오카도 밑에서 허리를 쳐 올렸다. 
"아!.........."
히사꼬가 허리를 뺄려고 했다. 밑에서의 공격이 너무나도 강렬하기 때문이었다. 쿠리오카는 더욱 허리를 들고서는 공격했다. 
"아, 아!......"
히사꼬는 몸을 경련 시키면서 쿠리오카의 가슴에 웅크렸다. 통로가 실룩거렸다.
"싼거야?"
쿠리오카가 귓볼에다 대고 물었다.
"예에........"
히사꼬가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제가 처녀가 아니라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는 내용 쓰면은 안되요"
히사꼬는 몸을 쿠리오카에게 밀착시킨 채 그렇게 말했다.
"왜냐하면 그렇게 써버리면 내년에는 라이벌이 속출해버리거든요. 2연패는 힘들어지죠"
"알았어. 그런 내용은 쓰지 않을게"
쿠리오카는 히사꼬의 등을 어루만졌다.
"그런 말을 들으니 안심이에요. 이번에는 어쨌든 실컷 즐겨봐요"
히사꼬는 쿠리오카에게 키스를 하고는 다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테니스 여왕의 체력과 붙어 견뎌낼 수 있을까'

제목 : 쿠리오카의 스포츠선수 탐방 -신체조의 여왕- 
체육관 플로어에는 레오타드에 육체를 감싼 요정들이 볼과 리본을 사용해가며 작품만들기에 정신이 없었다. 신체조는 반드시 도구를 사용해 연기를 한다.
토우쟈이 대학의 콘노 토모미 양은 상반신이 적색, 허벅지 부분이 빨강과 검정의 점박이, 하반신이 흑색인 시합용의 레오타드를 입고 검은 리본을 다루고 있었다. 
우승후보의 한사람으로서 짙은 눈섭에 큰 눈의 소유자였다. 머리는 목위로 말아 올려 묶어 고정되어 있었다. 후방으로 다리를 올릴 때는 레오타드에 감싸여진 치골의 언덕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콘노 토모미 양은 특히 치골의 언덕이 두드려졌다. 직립을 하고 있더라고 그 언덕은 쉽게 눈에 띄었다. 
그것이 후방으로 젖혀질때는 생생하게 언덕이 강조되어 보기만 해도 좆이 머리를 쳐든다. 
스포츠 라이터인 쿠리오카 스나이치로우는 체육관 플로어 벽에 기대서서 콘노 토모미 양의 동작을 바라보고 있었다.
가슴은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하반신은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었다. 특히 복부는 보디빌딩으로 탄련시킨 듯이 발달했고 몸에 착 달라붙은 레오타드에 세로로 한줄 가로로 두줄의 선이 눈에 띄었다. 
콘노 토모미 양이 부드럽게 피니쉬를 하고서 모두에게 돌아오자 쿠리오카는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갔다. 
"멋졌어요. 토모미양. 내일 우승은 따 놓은거나 다름없네요"
쿠리오카가 말을 건넸다.
"고맙습니다."
토모미는 쿠리오카를 보며 붙있성 있는 얼굴을 했다.
토모미는 타올로 얼굴의 땀을 닦으며 그렇게 말했다. 예전에 신체조 특집기사를 다룰 때 한 번 취재한 적이 있는데 사진이 너무 잘나와 한 장 더 인화해 그녀에게 보내 둘은 이미 친하게 말을 건네는 사이였다.
토모미의 신장은 153에 체중은 43kg. 작은 체구이고 가슴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 그러나 레오타드는 치골의 언덕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오늘의 연습장면 취재?"
"그래요. 감동적인 기사를 위해서죠"
쿠리오카는 그렇게 말하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토모미의 몸에서 건강한 땀 냄새가 풍겼다. 그 냄새를 맡는 순간 쿠리오카는 그 자리에서 토모미를 쓰러뜨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다음날 시합은 시작되었고 토모미의 연기는 절정의 실력을 과시하며 개인전 우승을 따내었다. 시합이 끝난 후 쿠리오카는 안면이 있는 오노다 코치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야아. 처음에는 얼마나 마음을 조아렸는지, 술과 담배, 남자친구를 금하게 하고 쥐어짠 보람이 있어요"
오노다 코치는 환히 웃으면서 악수를 청해왔다.
"쿠리오카 상 보셨어요?"
쿠리오카가 온걸 알고 토모미가 다가오며 말했다.
"처음에는 꽤나 긴장을 했었지. 안그래?"
"알고 있었나요?"
"옆에서 오랜기간 계속 보고있으면 알게 되지. 어쨌거나 축하해"
"고마워요"
"남자들은 우승하면 술을 마시죠, 안그래요? 나도 오늘 그 축배를 들고 싶어요. 마실수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 줘요."
토모미는 쿠리오카의 손을 잡고 몸을 흔들며 아양을 떨었다.
"오늘만은 허락을 해주지. 쿠리오카 상, 데리고 가 한 잔 사주세요"
오노타 코치가 곁에서 그렇게 말했다.
"그럼 오후 6시에 신주쿠의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하지"
쿠리오카는 내심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사복차림으로 나타난 토모미는 어디로 보나 평범한 여대생이었다. 도저히 레오타드를 입고 수평서기를 할 여자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쿠리오카는 토모미를 데리고 노무라 빌딩의 지하 2층의 북경요리집으로 데리고 갔다. 좋은 위치에 마침 자리가 비어 있었다. 
토모미는 피곤했던지 자리에 풀썩 앉았다.
"여기는 요리도 맛있고 술도 그다지 비싸지가 않지"
쿠리오카는 요리를 풀코스로 주문하고 술은 냉주를 주문했다. 
토모미는 계속해서 나오는 북경요리에 환성을 연발하며 남김없이 위장으로 집어넣었다.
"냉주도 맛있어요. 이것이야말로 신선주군요"
라고 말하며 무섭게 벌컥 벌컥 마신다.
냉주를 둘이서 두병 비웠을 때 토모미는 이미 술에 취해버렸다.
"오노다 코치는 술도 담배도 남자친구도 금지하는 걸요. 그러면서 연습은 죽고 싶을만큼 시켜요"
토모미는 뿌루퉁한 눈으로 쿠리오카를 바라보며 오노다 코치를 비판하기 시작했다.
특히 토모미는 남자친구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고 있던 것 같다. 쿠리오카는 적당히 토모미의 말을 들어주며 환심을 샀다.
"쿠리오카상은 휴머니스트에요, 난 당신처럼 마음이 넓은 사람이 좋아요"
토모미는 거꾸로 테이블을 돌아 쿠리오카의 옆에 앉아 몸을 밀착시키며 쿠리오카의 얼굴을 아래로부터 올려다 보았다. 
입술은 키스를 원하고 있었다. 그녀의 몸속에는 알콜이 들아가면 남자를 원하는 뭔가가 있었다. 알콜로 인해 이성이 마비되어 발정하는 타입이었다.
아무래도 토모미는 그 타입인 것 같다. 오노다 코치를 비판한 것도 자신이 남자를 원한다는 것을 표출하기 위함에 지나지 않았다.
쿠리오카는 토모미를 바라봤다.
"나는 토모미양이 좋아"
작은 소리로 속삭이며 재빨리 쿠리오카는 입술을 포갰다. 토모미는 가만히 있었다. 거부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쿠리오카가 입술을 떼자 토모미는 무슨말인가를 중얼거렸다.
"뭐?"
"몸의 한가운데가 찐-하게 떨려요"
눈을 감은채 토모미가 말했다.
쿠리오카는 입술을 다시 포개고 토모미의 몸을 안았다. 야들야들하게 여체의 몸은 뒤로 젖혀졌다.
그 몸을 쫓아 입술을 진입시켰다. 토모미는 몸을 뒤로 젖힌체 몸을 잔잔하게 떨었다.
"머리까지 찌릿찌릿해져와죠"
젖은 눈으로 쿠리오카를 올려다본다. 그런 토모미를 쿠리오카는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다.
"귀여워. 정말 토모미 양"
토모미는 적극적으로 입술을 포개오며 혀를 감아왔다. 
"그렇게 키스를 하니까 토모미 양이 남자를 갖고 싶어진게 아냐?"
귓볼을 애무하면서 속삭였다.
토모미는 쿠리오카에게 착 달라붙었다. 옷 위로 유방을 잡았다. 유방은 타이트한 느낌을 주었다. 
"네가 갖고 싶어"
쿠리오카가 속삭였다.
"좋아요. 드릴께요............"
신음하면서 토모미는 끄덕였다.
자리에서 일어나 카운터에서 계산을 마치고 토모미의 몸을 부축하고 가게를 나왔다.
쿠리오카는 자주 애용하던 센추리 하얏트에 들어가 토모미를 프론트 앞 소파에 기다리게 해 놓고 더블 룸으로 체크 인 했다. 
보이가 짐 대신에 비틀거리는 토모미를 부축해 엘리베이터로 안내했다.
보이가 방 쇼파에 토모미를 앉히고 쿠리오카에게 팁을 받아쥐고 나서자 토모미는 허리를 폈다.
쿠리오카가 나란히 그녀 옆에 앉아 껴안으려 하자 별안간 토모미가 캬악-하고 괴성을 지르더니 욕실로 뛰어 들어갔다. 잠시후, 욕실에서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오랜시간 정성들여 몸을 씻더니 토모미는 베스타올로 몸을 감은 체 모습을 드러냈다. 
다가오려는 쿠리오카에게 당신도 몸을 씻으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토모미는 완전히 술에서 깨어난 듯한 얼굴이었다.
"냉장고에 캔맥주가 있으니 마셔도 좋아"
쿠리오카는 그렇게 말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는 여자의 냄새가 가득 배어있었다. 쿠리오카는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욕실에서 나왔다.
토모미는 허리에 베스 타올을 두른 체였다. 
"아..!..............."
토모미는 쿠리오카에게 안겼다. 쿠리오카는 그런 토모미를 베드에 눕혔다. 그리고 베스 타올 앞을 열었다.
"아!..........."
토모미는 왼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오른손으로 비너스의 언덕을 가렸다.
쿠리오카는 키스를 하면서 가슴의 가린 손을 떼어냈다. 
동그랗게 솟아오른 유방위에 붙여놓은 듯한 작은 유륜이 있고 그 가운데 유수가 묻혀 있었다.
키스를 한 후에 그 유수를 세우려고 했다.
"하악......"
혀가 유수를 튕길때마다 토모미는 몸을 움찔, 움찔 했다. 작은 유수가 유륜위로 돋아나왔다.
두 개의 유수를 돋아나오게 하고 쿠리오카는 혀를 계속 해서 하강시켰다. 
비너스의 언덕을 덮고 있는 손을 치웠다. 
토모미는 단념을 하고 몸에 힘을 뺐다. 
토모미의 보지털은 짧게 말려진 털로서 V자형으로 비너스의 언덕을 덮고 있었다. 비너스 언덕은 불룩 앞으로 튀어 나와 있었다. 
레오타드위로 형태만 바라봤을뿐 실물을 보기는 처음이었다. 쿠리오카는 풀숲너머 비너스언덕에 키스를 했다. 여자의 냄새가 강하게 피어올랐다.
쿠리오카는 어쩌면이라고 생각했다. 여자의 냄새가 처녀 특유의 냄새였기 때문이다. 쿠리오카는 비너스의 언덕에 키스를 하면서 양다리를 벌렸다.
질구는 닫혀진 체였지만 여자의 냄새는 한층 더 강했다. 그 냄새는 처녀 냄새임에 틀림 없다. 
쿠리오카는 처녀를 얻은 느낌이었다. 쿠리오카는 말을 하지 않을 작정이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샤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질구는 그 수고를 헛수고로 돌린것에 지나지 않았다.
처녀는 비너스의 언덕이라든가 항문따위는 정성껏 씻었지만 여심은 거의 씻지 않는 법이다. 여자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것은 그 때문이었다.
쿠리오카는 처녀 냄새를 한껏 들이 마시고는 혀로 질구를 핥기 시작했다. 입을 모으고 있던 음부가 좌우로 갈라지면서 애액이 혀에 묻어나왔다.
약간 짜릿한 느낌이 드는 애액이었다. 그 애액에도 처녀 냄새가 배어 있었다.
"안되요. 그런 곳을 빨면........"
토모미는 몸을 비틀며 질구를 공격하고 있는 혀로부터 벗어나려고 했다.
쿠리오카는 혀를 떼었다. 질구가 닫혔다. 닫혀진 질구를 양손가락을 이용해 좌우로 벌렸다.
핑크색 질벽이 보였다.
그 가운데 여체가 보였다. 입구는 작은 적색의 원을 그리고 있었다. 진주를 삽입하기에도 어렵겠다라고 생각들 정도로 입구가 좁았다.
토모미의 소돌기는 그곳만이 성인식을 치룬 듯이 발달해 있었다. 머리부분이 덮개로부터 크게 나와 있었다. 
그 부분을 쿠리오카는 적극적으로 강하게 자극했다. 여체가 벌떡벌떡 경련했다. 
새로운 애액이 솟아 나왔다. 처녀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다. 아니, 냄새가 나고 있었지만 쿠리오카의 후각은 거의 마비되어 있었다.
소돌기는 딱딱해졌고 조금씩 커졌다. 그 부분이 발달해있다는 것은 오나니를 상습적으로 한다는 애기였다.
소돌기를 자극하는 사이에 쿠리오카는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게 되었다.
"넣을게"
토모미에게 말했다. 토모미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쿠리오카는 토모미 위로 올라가 처녀에 육봉을 들이댔다. 
"아!..........."
토모미는 작은 소리로 자리러지며 밀려 올라갔다. 
육봉은 목표를 잃어버리고 허공질했다.
쿠리오카가 따라 올라가 다시 육봉을 처녀에 갖다댔다. 허리를 들이밀어 토모미는 다시 밀려 올라갔다. 또다시 육봉이 허공을 질렀다.
쿠리오카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따라 올라가 육봉을 들이댔다. 쿵! 토모미의 머리가 침대 머리맡의 판자에 부딪쳤다.
이제 더 이상은 밀려 올라가며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쿠리오카는 침착하게 통로 입구에 육봉을 갖다대고 천천히 몸을 맡겼다.
"아! 아파-!........"
토모미는 크게 괴성을 질렀다.
육봉을 밀어내는 듯한 저항이 있었으나 이내 뜨거운 점막이 감쌌다. 
좁은 통로를 넓히듯이 해서 쿠리오카는 육봉을 진입시켰다.
"아파요. 예예, 그만! 아파 죽겠어요!......"
토모미는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소리를 쳤다.
쿠리오카는 완전히 뿌리까지 좆을 삽입했다. 발달한 비너스 언덕에 몸을 밀착시키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쾌감이 그 부분에서 일어났다.
천천히 움직였다.
"아!...안되-!. 움직이면 안돼! 아프니까 제발 그대로 가만히 있어줘요!"
토모미는 절규했다.
그 절규를 흘려보내면서 쿠리오카는 힘차게 움직여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아! 그만....천천히...제발.. 천천히!"
토모미는 계속 아픔을 호소하며 몸을 이리저리 움직였고 그것이 오히려 쿠리오카의 쾌감을 증폭시켜 정액을 토모미의 질벽 깊은 곳에 방출했다.
이으고 쿠리오카는 부드러워진 결합을 풀었다.
토모미의 비너스에는 처녀막이 터진 증거로 처녀의 피가 치골에서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시트를 태양처럼 빨갛게 물들였다.
"이것으로 넌 여자가 된거야"
짓P혀진 처녀지를 위로하듯 쿠리오카는 비너스 언덕을 어루 만졌다. 
"처음이라는 것을 언제 알았어요?"
얼굴을 찌푸리며 고통의 여운을 견디면서 토모미가 물었다.
"처음 봤을때부터 예쁜 처녀막이었어"
"아무말도 하지 않았죠"
"그 편이 좋을 거라 생각했어"
"그래요. 처음이지라고 물었으면 수치심으로 상처를 입었을지도 몰라요"
토모미는 조심스레 말하면서 안겨왔다.
"2개월후에 전 일본 예선이 있어요. 내 연기가 여자가 되고서 어떻게 변했는지 보러 오실래요?"
"꼭 보러가지. 그리고 감상은 침대에서 애기하기로 하지"
쿠리오카는 토모미에게 키스를 했다.
"그럼 또 안아 주신다는 거군요"
토모미는 기쁘다는 듯이 눈을 반짝였다.
"토모미양은 너무 매력적이야. 내가 토모미양을 여자로서 단련시켜 줄게"
쿠리오카는 토모미를 힘껏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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