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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의 뜨거운 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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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의 뜨거운 첫날밤 

3남매의 뜨거운 첫날밤

첫날 밤

<이 이야기는 테리와 토니와 트레이시 3남매의 뜨거운 첫날밤의 이야기이다. 부모가 결혼 20주년 기념 여행으로 호화 유람선 여행을 떠난 후 3남매만 남아 집을 지키다가 일어난 일을 적은 것이다. >

제1장 테리와 토니

"예, 엄마..... 알았어요.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모두 잘 있어요. 엄마 우리도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나이가 됐어요. 그러니 아무 염려 마시고 모처럼 갖는 엄마와 아빠 두 분만의 유람을 마음껏 즐기세요. 정말 우리는 잘 있으니 조금도 걱정하지 말고 두 번째 신혼여행을 마음껏 즐기세요. 우리 모두는 엄마 아빠를 정말 사랑해요." 
말을 마친 테리는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테리의 부모님은 결혼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호화 유람선 여행을 계획하였다. 하지만 테리의 고모인 수우가 갑작스런 사고로 인하여 테리, 토니, 트레이시 세 남매를 돌볼 수 없게 되자 거의 이 여행을 취소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18살인 테리는 한 살 아래인 남동생 토니와 또 한 살 아래인 여동생 트레이시와 같이 부모님이 여행을 가시는 5일 동안 자기들끼리 충분히 지낼 수 있다고 설득하여 이를 추진하도록 하였다.
책상 반대편에서 온라인 상태로 컴퓨터를 작동하던 토니가 테리에게 물었다.
"엄마가 뭐라고 해?"
"응 항상 하시는 흔한 잔소리지 뭐. 나는 우리를 돌보아 줄 보모를 부른다고 할까 봐 무척 걱정했는데, 다행이지 뭐" 
테리는 낄낄거리며 말했다.
"토니 컴퓨터 온라인 접속을 끊지마. 나에게 온 전자 우편을 살펴봐야 하니까."
"오케이 난 거의 다했어" 
토니는 테리를 보며 말했다.
"테리 누나 앞으로 4일 동안은 얼마나 지겨울까? 파티도 열지 못하고, 밤늦게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솔직하게 아무 재미있는 일이 없잖아, 오늘이 바로 금요일인데."
"4일이 아니라 5일이야, 토니. 엄마 아빠는 집을 비우신 동안에 무슨 일이 있을까 걱정이 되시는 거구." 
테리는 웃으며 말했다.
"맙소사 자그만치 5일 동안이나!" 
토니는 볼 매인 소리를 내며 컴퓨터 작업을 마치고, 빠른 동작으로 모니터 상의 아이템을 클릭하였다. 
"자 다했어, 이제 나는 샤워나 하고 자러 갈래"
"고마워" 
테리는 컴퓨터 앞에 앉으며 무심하게 자기 방으로 돌아가는 테리에게 말했다.
테리는 17세에 불과 했지만 6피트의 건장한 키에 골프와 레슬링, 그리고 역도로 단련된 근육질의 체격에 활력 있는 걸음걸이로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며 걸어 나갔다.
"토니가 방금 무엇을 열람했을까?" 
테리는 호기심이 일었지만 이미 늦은 후였다, 하지만 인터넷 상의 목록 보기 항목을 기억해 냈다. 
"후후 그는 어느 사이트에 접속했는지 내게 보이고 싶지 않은가 봐. " 
그녀는 혼자 속으로 중얼거렸다. 
"아마 포르노 사이트겠지" 라고 나지막하게 키들거렸다. 
자신의 전자 우편을 확인한 후 테리는 시작 프로그램의 문서 목록을 검색하여 토니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호기심을 충족시키기로 하였다. 몇 개의 아이템이 화면에 나타났다. 토니는 목록을 삭제하는 것을 잊은 것 같았다. '자매들'이라는 이름의 파일이 테리의 눈에 띠고 그 내용이 무척 궁금해진 그녀는 아이템에 더블 클릭을 하였고 그 내용이 화면에 떠올랐다. 그것은 에로틱한 소설이었다.
테리는 재빨리 소설을 전반적으로 훑어보았다. 그것은 누나가 남동생을 유혹하여 성교를 하는 노골적인 내용이었다. 점점 그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테리는 흥분으로 얼굴에 홍조를 띠며 음부가 촉촉하게 젖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상세하고 명백하게 묘사된 성교 장면이 점점 그녀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특히 남자아이가 누나의 보지를 먹듯이 빨고 음핵을 핥는 장면은 아주 전문가가 썼다고 할 정도로 뛰어나 흥분을 이기지 못한 테리는 손을 스커트 아래로 내려 얇은 팬티 한 장으로 가려진 마치 굵직한 자지가 꽉 채워 줄 것 같은  기대에 부풀어 벌름거리는 보지를 전체적으로 덮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자기 보지를 주무르며 쾌감을 고조시켜 가던 테리는 잠시 손길을 멈추고 고개를 갸우뚱하며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이 소설 내용이 이상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익숙한 것 같아."
테리는 소설의 첫 부분으로 다시 돌아가 좀더 주의를 기울이며 상세하게 읽어 가기 시작했다. 세 번째 문단에 누나를 상세하게 묘사한 부분이 있었다.
그녀는 175센티미터의 키에 천연적으로 붉은 빛을 띠는 적갈색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녀의 생김새는 완벽에 가까울 정도였다. 모든 여자들이 질투할 정도로 빠진 36-24-35의 균형 잡힌 몸매에 늘씬하게 쭉 뻗은 다리와 초록빛이 감도는 매혹적인 두 눈은 한마디로 죽여주었다. 그녀는 신장을 묘사한 대목에서 바로 자기 자신을 나타나고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어, 점점 긴장감이 고조되고 관심을 끄는 것을 억제할 수 없었다. 비록 붉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붉은 머리 소녀들이 지나치게 창백하고 축 늘어져 보이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테리는 누가 보아도 아름답다고 할 정도로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지고 있는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였다.
"어머나, 바로 나잖아! 이 사람은 바로 나를 묘사하고 있음에 틀림없어."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테리는 중얼거렸다. 이제 점점 명백하게 이해가 되기 시작하였다. 이 소설을 바로 토니가 쓴 것이었다. 그  때문에 그 동안 토니의 숙제나 작문 등을 보아준 그녀에게 문체나 토니가 흔히 상투적으로 사용하는 낱말들이 친숙하게 느껴진 것이었다. 소설을 다 읽었을 때 테리의 팬티는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음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바로 동생인 토니가 이 소설을 썼고 소설에서 묘사한 누나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이 그녀를 점차 흥분하게 만들었다. 특히 마지막 문단은 정말로 그녀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를 읽는 동안 그녀는 자기 보지가 벌렁거리며 사타구니 사이로 음액을 줄줄 흘려 팬티를 흠뻑 적시고도 허벅다리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테리는 뜨거운 흥분과 짜릿한 쾌감에 젖어 토니의 소설을 두 번째로 읽었다.
'나에게는 하나의 절실한 환상과 꿈이 있다.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나는 이를 위해서 어떠한 일이라도 기꺼이 할 것이다. 물론 나는 이것을 해서는 안될,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금기임을 알고 있지만 나는 정말로 절실하게 이를 원하고 있다. 나의 누나는 내가 지금까지 보아 온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여자이며 아직까지 내가 데이트를 하고 성교를 한 여자들은 감히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이다. 내년이면 누나가 대학에 진학하여 집을 떠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나의 꿈은 결코 이루어지지 못하고 말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나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갈망하고 있다. 과연 나의 꿈은 이루어 질 것인가?'
"빌어먹을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보다 더 뜨겁게, 정말로 후끈 달아올라 보지가 온통 젖어 버렸네." 
테리는 키들거렸다. 토니가 만약에 소설에 나온 것의 반만이라도 그녀에게 주의를 기울였다면 그녀는 이를 알아 차렸을 것이다. 사실 테리는 정숙한 요조숙녀는 아니었다. 그녀는 남자 친구인 데이비드와 2년 전부터 성관계를 갖고 있었으나 6개월 전에 헤어지고 난 후 다른 남자와의 관계는 없었다. 테리는 토니의 소설에 나오는 '금기'가 바로 근친상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를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남자와 성교를 할 때 느끼는 짜릿한 쾌감을 빼고 그녀의 보지는 자기 보지에 쑤셔 박힌 자지가 데이비드의 자지인지 아니면 토니의 자지인지 구별할 수 없을 것이었다. 그녀는 아직 무지하여 배란 주기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성관계를 가져 누나나 누이동생을 임신시킨 철없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여러 차례 보아 왔다. 하지만 테리는 이미 16살 이후 피임약을 복용하여 왔으므로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테리는 컴퓨터를 끄고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 방으로 돌아간 다음 샤워를 하기 위해 욕실로 들어간 것은 밤 11시가 지난 늦은 시간이었다.
테리는 욕실 벽에 걸린 대형 거울에 비친 자기 몸을 보면서 "나는 토니의 꿈을 실제로 이루어 주어야만 해"라고 혼잣말처럼 이야기하였다. 샤워를 하는 동안 토니와 씹을 하기로 결심한 그녀는 샤워를 마치고 그녀의 잠옷 가운데 가장 희고 얇은 옷을 걸쳤다. 거의 투명할 정도로 얇은 잠옷을 통해서 환하게 보이는 그녀의 젖꼭지는 야릇한 흥분과 기대감에 크고 단단하게 발기하여 옷을 뚫고 나올 정도로 도드라져 보였다. 그녀는 팬티로 손을 가져가 도도록하게 부풀어 오른 보지 둔덕 사이를 만지작거리며 그녀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그녀를 젖어 들게 했는지 생각했다. 그녀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흥분으로 인해 발기해 발갛게 부풀어오른 음핵을 부드럽게 애무하며 " 아아! 홍수가 일어나기 전에 토니 방으로 쳐들어가 습격해야만 해."라고 중얼거렸다. 
"토니는 아마 뜨겁고 축축한 꿈을 꾸었다고 생각할 거야."라고 빙긋 웃으며 자신의 그림자에 말하듯 부드럽게 속삭였다.
테리가 트레이시의 방을 엿보았을 때 안에서는 트레이시가 깊은 잠에 빠졌음을 알려주는 무겁고 느린 숨소리가 새어나왔다. 테리는 재빨리 토니의 방으로 숨어 들어갔다. 그녀는 창문으로 새어 들어오는 달빛을 통해서 이불을 차내고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잠이 든 토니를 환하게 볼 수 있었다. 침대 가에 앉은 테리는 한 손으로 부드럽게 토니의 허벅지를 흔들어 그를 깨우기 시작했다.
"토니, 토니, 우리 이야기 좀 하자." 테리는 부드럽게 속삭였다.
"무슨 일이야? " 
졸음이 가득한 눈으로 토니는 겨우 눈을 뜨고 테리를 바라보며 잠에서 미처 깨어나지 못한 목소리로 웅얼거렸다.
"쉬! 트레이시가 깨겠다. 너와 할 말이 있단 말이야." 
테리가 속삭이며 그의 탄탄한 허벅지를 주무르자 그녀는 자기 보지 언저리가 더욱 촉촉해지며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테리는 토니의 허벅지 안쪽을 주무르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질렀다.
토니는 일어나 앉다가 자기가 벌거벗은 것을 알아차리고 침대 시트를 잡아당겨 벌거벗은 몸을 가리려 하였으나 시트는 이미 침대 끝에 말려 올라가 있었다.
테리는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걱정하지 마, 전에도 이미 여러 번 벌거벗은 모습을 보았으니까."
마음을 가라앉게 하기 위해 팔꿈치로 상체를  지탱하고 침대에 반쯤 기댄 토니는 부드럽게 물었다. 
"좋아, 누나 무슨 일인데?"
"다른 게 아니라 지금부터 우리 둘이서 바로 너의 환상과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으며 해." 
그녀가  토니의 환상에 대해 언급하는 순간 토니의 다리가 갑자기 경직되는 것을 느끼며 다시 손으로 부드럽게 허벅지 안쪽을 애무하며 주물러 올라가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콕콕 누르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위아래로 주무르며 서서히 거슬러 올라가 거의 사타구니에 이르자 그의 불알과 늘어진 자지에 이르렀다. 테리의 부드러운 손바닥이 마찰하며 가볍게 움켜잡자, 발기되어 팽창되고 단단해지는 토니의 자지를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너무 나쁜 것만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 때로는 우리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너도 알지?" 
테리가 웅얼거리며 말했다. 그녀는 토니의 자지가 아직 완전하게 발기하지는 않았지만 점점 크게 부풀어오르는 것을 바라보았다.
"아아! 내가 누나와 씹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어?" 
그의 성기가 점점 크고 뜨겁게 발기되어 거의 완전하게 커진 자지를 보며 잘못을 들킨 어린아이처럼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토니가 우물거리며 웅얼거렸다.
테리는 어스름한 달빛으로 명백하게 보이는 거대한 자지를 볼 수 있었다. 그녀는 몸을 앞으로 기대어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토니의 널찍한 가슴에 비비며, 토니의 딱딱한 자지를 중심부로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부드럽게 토니에게 키스를 하며 혀끝으로 토니의 입술을 애무하다가 속삭이듯 말했다. 
"니가 컴퓨터에 올려놓은 너의 환상에 대한 소설을 읽었어."
"누나 정말.... 미 안 해"토니가 우물거리며 말했다.
"괜찮아, 사실은 나도 좋아해, 정말로 나도 하고 싶었어." 
테리는 손으로 토니의 불알을 잡고 쥐고 부드럽게 애무하며 속삭이듯 부드럽게 말했다.
"사실은 너의 이런 감정을 좀더 일찍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앞으로 숙이며 테리는 다시 한번 뜨겁게 키스를 하였다. 테리는 매끄러운 혀로 토니의 입술을 누르며 벌려 토니의 입을 열고 그 사이로 혀를 들이밀어 깊숙하게 들어갈 때까지 열렬하게 키스를 퍼부었다. 불알을 잡고 있던 손을 미끄러뜨려 단단하고 따듯한 자지를 움켜잡고 앞뒤로 부드럽게 흔들기 시작했다. 한차례의 정열적인 키스를 마치고 테리는 토니에게 속삭이기 시작했다. 
"너의 환상은 정말 환상적이야. 니가 원하기만 한다면 실제로 이루어지도록 해주고 싶어. 우리는 니 소설에 나온 어떤 일이라도 다 할 수 있어. 나는 정말로 그대로 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야."
그녀는 머리를 아래로 숙여 토니의 자지의 귀두 부분에 재빨리 키스를 퍼부었다. 혀로 귀두 부위를 감싸고 요도구를 누르며 자극하자 맑은 액이 방울져 나오고 있었으며 이를 맛보며 더욱 커 가는 흥분을 느꼈다. 토니의 자지는 완전하게 발기했고 바위처럼 극도로 단단해졌다. 그녀는 두 손으로 이를 감싸 잡으러 하였으나 두 손으로 거대한 자지를 다 감싸 잡기에는 너무나 컸다.
" 어머나! 토니 정말 엄청나구나! 앞으로는 더 이상 어린 동생이라고 부를 수 없겠다." 
테리가 웅장한 자지의 귀두 부분을 손바닥으로 마사지하며 부드럽게 속삭였다.
토니가 그녀를 잡고 끌어 올려 자기 위로 들고 침대 옆에 눕히자, 테리의 입에서는 부드러운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는 테리를 끌어안고 강인한 혀를 그녀의 입 속 깊숙이 쑤셔 넣으며 뜨거운 키스를 퍼부으며 손으로 잠옷을 걷어올리고 그녀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며 손가락 사이에 예민한 젖꼭지를 가볍게 비틀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테리도 이에 호응하듯 정열적인 키스를 하며 재빨리 잠옷과 팬티를 벗어버렸다.
토니가 가볍게 숨을 헐떡이며 속삭였다.
" 오오 ! 테리 얼마나 많이 내가 이 일을 꿈꾸었는지, 내가 얼마나 누나를 원했는지 모를 거야. 내가 쓴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사실이야."
그는 테리의 뽀얀 우유 빛 허벅지로 손을 가져가 손바닥 전체로 보지 언저리를 덮고 손가락으로 보지 둔덕과 부드러운 보지 구멍을 장난하듯 애무하며 안쪽에서부터 번져 나오는 따듯한 온기와 촉촉한 부드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토니가 발기하여 발갛게 부풀어 오른 보지 둔덕을 헤치고 손가락으로 최대한으로 깊숙하게 쑤셔 옴에 따라 헐떡거리며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 이런! 정말 흠뻑 젖었네?"
" 오오 토니 네 소설은 정말 나를 짜릿하게 했어, 정말 나는 너를 원해. 나는 니 커다란 자지가 나를 쑤셔 주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 아아 ! 지금 당장 박아 줘 제발!"
테리는 낮은 소리로 속삭이다가 혼자 중얼거리며 허리를 들어올려 토니의 손가락에 조금이라도 보지 더 깊숙하게 들어올 수 있게 하려고 비벼 대었다.
" 오오! 토니 박아 줘, 제발 갈 것 같아, 지금 거의 갈 것 같아. 아아 제발 오오 토니!"
그녀는 거칠게 숨을 몰아 쉬며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테리는 무릎을 굽히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토니가 들어 올 수 있게 했으며, 토니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고 그녀의 도톰한 틈새에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로 위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하자, 거대한 자지와 귀두 부위에 그녀의 음액이 잔뜩 묻어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그가 발갛게 부풀어 오른 보지 둔덕을 헤치고 귀두 부위를 삽입시키고 부드럽게 앞으로 밀자, 단단한 자지에 밀려 벌어진 테리의 보지 구멍이 토니 자지의 귀두 아래 홈이 난 부분을 감싸며 팽팽하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 아아! 정말 좋아! 토니 어쩌면 이렇게 좋을 수가! 제발 천천히 너의 거대한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게! 아아 너무 커 이렇게 클 수가?" 
테리는 숨을 헐떡이며 맥박을 치듯 고동치는 그녀의 보지가 강하게 쑤셔 박는 토니의 자지를 조금이라도 깊이 받아들일 수 있게 박자를 맞추어 엉덩이를 쳐들며 앞으로 밀었다. 마지막으로 강한 움직임과 함께 토니의 자지가 뿌리까지 깊숙하게 테리의 음액이 철철 넘치는 보지에 쑤셔 박혔다.
"오 하느님! 정말 죽여주는 군. 토니 잠깐만 움직이지 마. 보지를 가득 채운 너의 커다란 자지를 느껴 보게. 아아아!"
그녀는 토니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어 펌프질하듯 엉덩이 들어올려 뜨거운 자지가 뿌리까지 깊숙하게 자기 보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하였다. 그녀는 그에게 정열적인 키스를 퍼부으며 힘껏 껴안으며 속삭였다.
" 지금까지 내가 경험한 자지 중에 가장 큰 거야, 토니. 내 보지를 찢을 듯이 채우는 너의 자지는 정말로 나를 황홀하게 해. 데이비드의 자지는 결코 이런 황홀감과 충족감을 주지 못했어. 오오! 토니 박아 줘 제발 쑤셔 박아 줘. 내가 죽을 때까지라도 박아 줘. 오오!"
그녀는 토니의 얼굴에 뜨거운 키스 세례를 퍼부으며 숨을 헐떡거리며 말했다.
토니가 허리를 움직이며 강하게 자지를 박으며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는 다리를 들어 올려 그의 허벅지를 감싸고 발목을 서로 걸고 엉덩이를 끌어내리며, 그의 자지가 조금이라도 깊숙하게 보지 속으로 쑤셔 박히도록 최대한도로 보지를 활짝 벌렸다.
"오오! 테리, 누나 보지가 내 자지를 정말로 조여 주는 느낌이 정말 죽여주는 데 자지가 부러지는 것 같아" 
토니가 가볍게 숨을 헐떡이며 단단한 자지를 보지에 쑤셔 박는 박자를 맞추어 혀를 입안 깊숙이 밀어 넣으며 테리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는 자지를 깊이 박았다가 거의 자지의 귀두 부분이 나올 정도로 빼낸 다음 다시 뿌리까지 강하게 쑤셔 박은 운동을 계속하였다.
테리는 허리를 활처럼 굽히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녀의 보지가 토니의 자지를 깊숙하게 받아들이도록 노력했다. 
"오오 토니 정말 좋아. 짜릿해, 박아 줘 제발 깊숙하게 박아 줘. 아아! 정말 갈 것 같아!"
테리가 휘감고 있던 다리를 풀자, 토니는 자지가 깊숙하게 쑤셔 박힌 상태에서 오른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빙글 돌아 그녀가 자기 몸 위로 올라타게 했다. 테리는 그의 몸 위에 걸터앉아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며 그녀의 보지가 토니의 자지를 잡고 스스로 박기 시작했다.
그녀는 의자에 앉은 것 같이 상체를 거의 세운 자세로 최대한으로 깊숙하게 그의 자지를 보지 깊숙이 받아들이며 숨을 헐떡이기 시작했다.
"오오오오오! 정말 정말 좋아 아 좋아, 너는 정말 굉장해, 너의 자지는 나를 가득 채우고도 남는 것 같아. 이렇게 좋을 수가 아아!"
토니는 손을 들어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을 감싸쥐고 주무르며 꼬집어 당기고 젖꼭지를 입에 물고 핥으며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다.
"오오오오오! 이렇게 좋을 수가? 세게 좀더 세게 빨아 줘 토니 제발! 아아아아아!" 그녀는 울부짖기 시작했다.
토니는 뜨거운 자지를 깊숙하게 받아들이고 쉴 새 없이 올렸다 내렸다 상하로 움직이는 그녀의 보지로 한 손을 가져가 손가락으로 자극을 받아 단단하게 경직되고 발갛게 충혈된 음핵을 찾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테리는 단단한 토니의 자지를 놓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려는 듯 옴찔거리는 그녀의 보지를 앞 뒤 좌우 상하로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테리는 자기 자신도 참지 못하고 새어 나오는 거침 숨소리와 함께 울부짖기 시작했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엄마 나 싼다. 지금  아아아 간다. 오오오오오"
테리는 토니의 가슴으로 풀썩 무너져 내렸다. 그녀의 온몸은 찾아온 절정의 쾌감을 느끼며 온통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잠시 동안 아무 말 없이 포개고 누워서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도 토니의 자지가 커다랗고 단단하게 발기되어 그녀의 보지 속에서 짧고 느린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느꼈다. 테리는 그에게 속삭이듯 물었다.
" 오오! 토니 정말 좋았어. 너는 아직 안 싼 것 같은데 맞니?"
그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가벼운 웃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 그래 나는 아직이야, 나도 내가 이렇게 오래 갈 수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
테리도 웃으며 말했다.
"토니 자리를 바꾸어서 계속해, 너와 씹하는 게 황홀하고 좋기는 한데 지금은 내가 너무 지쳐서 더 이상 니 위에서 할 수가 없어."
두 사람이 서로 위치를 바꾸자, 테리는 다시 속삭이듯 말했다.
" 어서 계속 해줘, 아직도 나는 너와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가 다시 테리의 보지에 박힌 자지를 상하로 움직이며 깊숙하고도 느린 속도로 박기 시작하자, 그녀는 다리를 돌려 토니의 엉덩이를 감싸고 이에 맞추어 호응하듯 보지를 비비며 마주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토니를 가슴에 꼭 껴안으며 말했다.
" 그래 좋아, 박아 줘. 좀 더 힘차게 오오오! 이렇게 좋을 수가 아아아! 니 자지가 내 보지 속을 가득 채우는 느낌이야. 아아! 니가 싼 정액이 내 보지 속을 가득 채워 줘, 제발 니가 뿜는 정액을 내보지 깊숙한 곳에서 느끼고 싶어.  아아아아 지금 아아 쌀 것 같아. 제발 좀더 빨리 좀더 세게 아아아아아!"
토니가 점점 속도를 빨리하며 박기 시작하자, 그의 자지는 최고로 깊숙하게 그녀의 보지 속에 쑤셔 박히고 이에 따라 토니의  불알이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 테리는 토니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 그와 더불어 처절하고 거친 숨소리와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 테.... 리......리....리! 아아아아 지금 싼다. 아아아아아!"
테리는 그의 요동치는 자지의 움직임에 맞추어 보지를 힘껏 조이며 엉덩이를 들어올려 토니의 사타구니에 보지를 힘껏 밀고 비벼 대었다. 이와 더불어 토니의 자지에서 강한 폭발과 함께 따듯한 좆물을 대량으로 힘차게 뿜어 나와 경련을 일으키는 그녀의 보지 안벽을 세차게 두드리는 것을 느끼며, 그녀도 다시 한번의 거센 오르가즘의 물결에 빠져들었다. 그녀는 토니가 계속해서 정액을 뿜어냄에 따라 그녀의 보지가 미친 듯이 토니의 자지를 감싸 잡고 옴찔 옴찔 조이며 정액을 빨아들이듯 보지 입구에서부터 질벽에서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테리가 돌려 감고 있던 다리를 풀자, 토니도 아직도 잔잔한 여운을 즐기며 가볍게 경련을 하는 음액과 정액으로 가득찬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빠져 나오려 했다. 테리는 그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고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하며 말했다.
"토니! 아직 제발 그대로 있어 줘, 니가 내 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느낌을 즐기고 싶어."
그녀는 매끄러운 혀끝으로 토니의 입술을 가볍게 자극하면서 키스했다. 
토니의 눈을 바라보며 물었다.
"토니 너의 환상이 이루어진 느낌이 어때? 좋았니?"
"맙소사, 테리 정말 좋았어, 부드러우면서도 처녀처럼 좁은 보지 구멍이 자지를 조이는 탄력과 마치 온몸이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은 정말 죽여주었어. 하지만 우리가 한 일이 옳은 일일까? 정말 우리가 이런 일을 해도 되는 걸까?" 
토니는 그녀의 키스에 응답하며 반짝이는 두 눈을 응시하며 말했다. 테리는 그를 꼭 끌어안으며 속삭였다.
"우리는 서로가 원했어. 나는 만약 내 남동생이 그렇게 훌륭한 남자라는 것을 알았다면 아마 일찍부터 이런 관계를 내가 스스로 원해서 가졌을 거야."
테리는 그에게 키스를 하며 말을 이었다.
"토니 하지만 진정으로 말하는 데 걱정하지 마. 우리는 이미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 만한 나이가 되었고, 우리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한 것 뿐이야. 난 조금도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낄낄거리며 말을 이었다.
"내가 지금 당장 바라는 것은 너와 다시 한번 섹스를 하는 거야. 나는 아직도 계속해서 너와 섹스를 하고 싶어. 하고 또 하고 끝없이 하고 싶어. 물론 너는 내 동생이기도 하지만 또한 잊을 수 없는 뜨거운 남자이기도 해."
토니가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오 테리 누나 누나는 정말 자기 좋을 대로 생각하는 구나."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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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첫날밤(1-2) 
토니의 힘을 잃은 자지가 그녀의 좁은 보지 구멍에서 빠져나가자, 그의 정액과 그녀의 음액이 범벅이 되어 보지 둔덕을 따라 흘러 엉덩이를 적시며 흘러내리자 테리가 가볍게 비명을 질렀다.
"이런 세상에 토니 도대체 얼마나 많이 싼 거니? 이러다가는 내 보지에서 새어 나오는 정액으로 방안에 온통 적실 것 같다."
"글세, 내 자지가 다시 일어서기만 하면 줄줄 새는 곳을 우리가 다시 막을 수 있을 텐데."
"그럼 내가 다신 한번 일으켜 볼게."
테리가 속삭이듯 말하며 몸을 일으켜 앉아 머리를 온통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토니의 성기로 가져가 입으로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그의 정액과 그녀의 음액이 뒤섞인 야릇한 맛을 느끼며 그녀는 풀이 죽은 그의 자지를 입안으로 빨아들인 후 매끄러운 혀로 핥으며 빨기 시작했다. 혀를 이용하여 그의 커다란 귀두 아래 민감한 홈 부위를 감싸고 간질이며 자극하자, 그의 교묘한 자극에 대응하여 토니의 자지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였다. 오늘 밤 두 번째 발기한 그의 자지는 뻣뻣하게 일어섰고 흐릿한 달빛 아래 벌겋게 충혈된 귀두는 거의 검은색을 띠고 있었다.
그녀는 단단하게 일어선 그의 거대한 자지를 바라보다가 입을 벌려 검붉은 자지가 그녀의 목젖 안까지 깊숙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처 다 받아들이기 전에 단단한 자지 대가리가 그녀의 목젖을 찔러 더 이상 받아들이지 못하고 캑캑거리게 만들었다. 그녀는 성난 자지 대가리에 뜨거운 키스를 하고 토니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정말 크구나. 아아 내 보지를 가득 채우고 나를 정말로 죽여줄 정도로 멋진 좆이야."
"아직 직접 재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19센티가 조금 넘을 거라고 생각해. 원한다면 누나가 한번 재 볼래?" 
토니가 키들거리며 말했다.
"그래 내가 직접 재 볼래."
테리가 몸을 일으켜 사다리를 타듯이 다리를 벌려 그의 엉덩이 부근에 앉으며 말했다. 뜨겁고 단단한 토니의 자지를 움켜잡고 자지 대가리에 보지 구멍을 맞춘 후 천천히 내려앉았다. 토니의 거대한 자지가 음액과 정액이 줄줄 흐르는 그녀의 보지로 손쉽게 들어갔으며 그의 사타구니는 흘러내린 음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되고 말았다.
" 아아아 정말 짜릿해."
테리가 그의 몸 위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거대한 자지에 보지를 박고 서서히 오르내리며 신음하기 시작했다.
"도대체 어디에서 여자가 남자 위에 올라가 씹을 하는 것을 배웠니? 정말 좋아, 마치 니가 나에게 박는 것이라고 하기  보다 내가 너에게 박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토니가 웃으면서 말했다.
"제니 앤더슨이 이런 식으로 씹을 하는 것을 좋아해 그녀에게서 배웠어."
테리는 멈칫했다.
"제니와 씹을 했어? 그녀는 나보다도 나이가 한 살 많은데" 
상체를 기울여 토니에게 키스하며 테리는 다시 우람한 자지를 오르내리며 천천히 박기를 계속하며 귀에 속삭였다.
"정말로 제니와 씹을 했니?"
"응 제니가 대학에 진학하기 전인 지난여름 내내, 누나도 제니의 남동생 론을 알지? 내가 론의 집에서 잘 때면 항상 론과 같이 제니와 씹을 했어. 론은 13살 때부터 누나와 씹을 했데" 
테리는 가볍게 웃으며 신음 소리를 냈다. 
"어머머 어쩜 세상에 그럴 수가 있니?"
"왜, 도대체 무슨 일인데?"
테리는 가볍게 키스를 하다가 점점 더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였다. 그녀의 붉은 혀가 토니의 입안으로 깊숙하게 들어가 이리 저리 헤매기 시작했다.
"아무 것도 아니야. 내가 웃을 때, 니 자지가 더 단단하고 깊숙하게 내 보지 속으로 쑤셔 박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깜짝 놀랐어."
테리는 몸을 조금 빼내고 토니를 바라보며 말했다.
" 오! 토니, 정말 죽여주는 구나.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박아 줘, 제발 힘껏, 내 보지가 찢어질 때까지 박아 줘."
그녀는 엉덩이를 오를 내리는 속도를 점점 빨리 하며 우람한 토니의 자지에 그녀의 보지를 쑤셔 박기 시작했다.
" 세상에, 이럴 수가, 오오! 토니 니 자지는 너무 커서 내 보지를 찢을 것 같아. 아 사랑해, 니가 내 보지를 쑤셔 주니까 너무 기분이 황홀해."
테리가 엉덩이를 움직이는 속도를 최고도로 빠르게 움직이며 박아 대자, 토니의 우람한 자지가 보지 구멍에서 미끄러져 나와 엉덩이의 홈을 따라 앞뒤로 이곳 저곳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이런 세상에 빨리 쑤셔 박아 줘, 아아 제발 토니, 토니!"
토니는 재빨리 불끈거리는 자지를 잡고 빨리 쑤셔 달라고 옴찔거리는 테리의 보지 구멍에 박았다. 그런 다음, 두 손으로 풍만한 엉덩이를 잡고 그녀가 쑤셔 박히는 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호응하여 그의 바위처럼 단단하고 거대한 자지가 뜨겁고 음액을 줄줄 흘리는 테리의 보지 깊숙하게 박아 대었다. 토니의 자지가 음액이 철철 넘치는 그녀의 보지에 박아 대는 순간 두 사람의 살이 마주치는 기묘한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웠다.
"이런 세상에..."
"누나 왜? 왜 그래....?"
"아아아아! 빌어먹을 나 지금 갈 것 같아. 이렇게 빨리 쌀 줄은 몰랐는데."
토니는 두 사람이 절정에 오르려 하는 순간,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잡고, 자지를 앞뒤로 흔들며 힘껏 박아 대었다.
"괜찮아, 누나 나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쌀 것 같아. 우리 같이 가자 응 오오! 이런 세상에."
테리는 최대한도로 강하고 빠르게 엉덩방아를 찧으며 토니의 자지를 조여 갔다. 그녀는 허벅지와 보지 내부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바르르 떨리는 것을 느끼며 극도의 쾌감이 끊임없이 밀려오는 것을 경험하면서도 깊숙하게 보지를 박았다.
"오오! 토니 박아 줘. 제발 세게 박아 줘. 좋아 바로 그렇게, 아아아아아! 세상에 이렇게 좋을 수가. 아아아아아악. 나 지금 싼다. 아아아아아 이런 오오오오오 세상에 오오오 토니!"
테리는 숨을 헐떡이며 죽을 듯이 신음 소리를 내며 토니의 가슴으로 무너져 내려 그를 꼭 안았다.
"오오! 누나. 세상에 누나가 그렇게 싸는 모습은 정말 죽여주는데!"
토니는 무척 빠르게 박아 대기 시작했다.
"아아! 누나 나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겠어. 아아아! 쌀 것 같아."
"오오! 토니 제발 조금 참아. 제발 내 입안에 싸 줘. 응? 니 좆물 맛을 보고 싶어. 응?"
그녀는 몸을 일으켜 재빨리 돌린 다음, 토니의 몸 위에 올라 타 토니의 얼굴에 엉덩이를 돌려 대고 그녀의 음액으로 온통 번들거리는 우람한 토니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머리를 재빠르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최대한으로 검붉은 자지를 입안과 목젖 안까지 받아들였다. 이와 함께 토니의 뜨거운 혀가 보지 언저리를 콕콕 찌르며 핥다가 아직도 단단하게 융기한 그녀의 음핵을 부드럽게 애무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뜨거운 열망으로 가득 찬 두 사람의 육체가 서로 엇갈려 뜨거운 혀의 움직임에 맡겨져 있었다. 테리는 자기 눈앞에 있는 커다란 거울에 눈길을 주었다. 매끄러운 혀는 토니의 우람한 자지를 따라 민첩하게 움직이면서도 순간적으로 고개를 멈추고 거울에 비친 그림자를 살펴보았다.
바로 트레이시였다. 그녀는 문 앞에 서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손은 팬티 속으로 들어가 침대 위에서 뜨겁게 엉켜 있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음핵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 순간에도 토니는 단단하게 융기한 테리의 음핵과 그 언저리의 보지 둔덕을 입술로 문지르고 정열적으로 그녀의 음핵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그녀의 보지 깊은 곳에서부터 일어난 경련이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것 같은 또 한차례의 절정의 도화선이 되었다. 온몸을 갈기갈기 찢어버리 듯한 처절한 절정의 쾌감을 느끼며 그녀는 단단한 토니의 자지를 힘껏 빨고 핥아 대었다. 순간 자지가 바르르 떨리는 느낌과 함께 엄청난 양의 정액이 화산처럼 분출되어 그녀의 입안을 가득 채웠다. 막대한 양의 정액을 미처 받아 삼키지 못한 그녀의 입가에는 정액이 흘러나와 턱밑으로 흘렀다. 여동생 트레이시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이 그녀의 극도의 쾌감을 더욱 자극하여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순간을 맞은 것이었다.
테리가 고개을 들었을 때 이미 문 앞에 서 있던 트레이시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녀는 토니 옆으로 엉금엉금 기어가 뜨겁게 키스를 했다. 토니는 그녀의 입 주위와 턱에 묻은 정액을 핥고 빨았으며 그녀의 입안에 혀를 들이밀어 정열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흠 으으으음! 정말 향긋하면서도 맛있는데! 토니 너는 니가 싼 정액을 맛보는 것을 즐기는 것 같구나. 데이비드는 내가 자기 자지를 빨아서 내 입안에 정액을 싼 다음에는 자와 키스를 하지 않았는데."
" 바보 같은 놈"
테리는 재빠르게 키스를 하면서 말했다.
" 맞아 데이비드는 너무 이기적이야. 그래서 우리가 헤어 진 거야. 나는 입 주위와 입안에 온통 정액이 묻은 상태로 우리가 키스를 할 때 니가 어떻게 할까 생각했는데."
토니는 테리를 힘껏 껴안고 키들거리며 대답했다.
" 나를 시험한 거야? 맛이 절대 나쁘지 않았어. 언제나 제니는 나와 론과 셋이서 씹을 할 때 우리가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기 전에 우리 자지를 빨아 주었어. 제니가 론의 자지를 빨아서 론이 제니의 입안에 싼 것을 입에 물고 나와 키스할 때에 전부 나에게 주고는 했어."
토니는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언제나 그녀와 씹을 할 때마다 론과 내가 서로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게 하기도 했는데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고 오히려 나는 론의 자지를 빠는 것을 즐기기까지 했어."
테리에게 가볍게 키스를 하며 말을 계속했다.
"제니가 대학에 입학하여 떠난 다음에는 여러 차례 우리 둘이서 서로 좆을 빨아 주곤 했어. 내가 그의 집에 갔을 때나 또는 그가 우리 집에 머물 때마다."
테리가 가볍게 웃으면서 말했다.
"제니가 일년 선배이기는 하지만 사실 그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니 말을 듣고 나니 나도 그녀가 좋아지는 것 같아."
토니는 그녀의 귓불을 어루만지며 꼭 껴안고 귓가에 속삭였다.
"제니가 이번 주에 집에 온다고 했어. 그러면 우리는 그들과 같이 어울려서 즐길 수 있을 거야."
"론의 자지도 니 것만큼 거대하다면 나는 그가 좋아질 것 같아."
테리가 키들거리며 말했다.
"아마 우리 자지 크기가 거의 같았던 것으로 기억나."
토니가 가볍게 웃으며 테리를 꼭 안고 혀를 테리의 입안으로 깊숙하게 집어넣으며 정열적으로 키스를 했다.
"아아! 다시 씹을 하고 싶어 달아오르는 것 같아."
점점 크고 단단하게 발기되어 가는 자지를 그녀의 몸에 문지르며 토니가 말했다.
테리가 가볍게 키스하며 말했다.
" 잠깐만 기다려. 문제가 생겼어. 아까 트레이시가 우리를 봤어. 그녀가 얼마나 오래 우리를 보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까 우리가 69자세로 엉켜 내가 니 자지를 빨 때 문 앞에 서 있는 트레이시를 보았거든."
"정말이야?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지?"
"내가 가서 그녀와 얘기해 볼게."
테리는 침대에서 일어나 상체를 굽혀 토니에게 서로의 혀가 서로 얽힐 정도로 깊은 키스를 한 다음
"꼼짝하지 말고 여기에서 기다려, 나는 아직도 만족하지 못했어."
아직도 반쯤 발기된 토니의 좆을 가볍게 붙잡고 귓가에 소곤거렸다.
"너와 씹 할 때 내가 싼 것이 내가 그 동안 느낌 쾌감 중에 최고로 좋은 것이었어. 절정에 오를수록 점점 더 고조되어 가는 느낌이었어."
토니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계속 소곤거렸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최고로 좋은 쾌감을 만끽하고 싶어."


제목 : 첫날밤(2-1) 
제2장 테리, 토니, 트레이시

테리가 트레이시의 방문을 살며시 열자 방안에서는 가쁜 숨소리와 더불어 가벼운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다. 테리는 소리를 죽여 문을 열고 살짝 들어갔다. 트레이시는 벌거벗은 채로 다리를 누구나 그녀의 뜨거운 보지를 볼 수 있도록 활짝 벌리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녀의 오른 손은 사타구니 사이로 가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문지르며 애무하고 있었고, 왼손은 젖가슴으로 가서 젖꼭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눈을 꼭 감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그녀의 손가락이 보지를 자극하는 것과 박자를 맞추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테리는 한참 동안 아무 말 없이 자기가 두 살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거울에 비친 것처럼 똑같아 보는 사람들이 쌍둥이로 착각할 것 같은 트레이시를 내려다보았다. 그녀의 신장은 170센티미터에 몸매는 35-23-34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테리는 천천히 다가가 트레이시 옆에 앉았다. 트레이시는 뜻밖의 테리의 출현에 깜짝 놀라 보지를 주무르던 손길을 멈추었다.
"아악!"
트레이시는 비명을 지르며 침대 커버로 벌거벗은 알몸을 가리려 했다. 
테리는 그녀의 팔을 잡고 부드럽게 말했다.
"괜찮아 트레이시 걱정하지마. 너를 혼내려고 온 게 아니니까. 응?"
테리는 덜덜 떠는 그녀의 떨림이 점점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트레이시가 겁에 질려서 온몸을 떠는 것인지 아니면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다가 절정에 올라 경련을 일으킨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테리는 팔을 돌려 트레이시를 벌거벗은 젖가슴을 가볍게 껴안으며 말했다.
"오오 얘야, 부끄러워하지마 니가 아까 문 옆에 서서 나와 토니를 지켜보는 것을 알았단다."
"정말, 언니 정말 보았단 말이야? 솔직하게 말해 사실 엿보려고 했던 것은 아니야. 자다가 이상한 소리에 깨어나 그 소리가 오빠 방에서 새어 나오는 것을 알았어. 나는 언니가 오빠 몸 위에 올라타고 있을 때 오빠가 다른 여자 애를 데리고 와서 씹을 하는 줄 알았어. 어쩜 세상에 언니가 오빠의 좆을 빠는 모습은 정말 죽여주는 것이었고 그때서야 나는 언니라는 것을 알았어 "
"놀라지는 않았니? 내가 토니랑 씹하는 모습을 보고 너도 흥분이 되든? 아까 니가 우리를 지켜보면서 손가락으로 니 보지를 쑤시는 것을 보았거든?"
" 오오 언니 정말 섹시했어. 내가 언니를 보았을 때 내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흘러 내 팬티를 전부 축축하게 적시었거든. 한번 만져 볼려면 만져 봐 아직도 내 팬티는 온통 젖어 있으니까."
"팬티를 만져 볼 필요가 없지, 어디 한번 우리 동생이 얼마나 젖어 있나 볼까?"
테리는 가볍게 속삭이며 손으로 트레이시의 몸을 더듬어 내려가 손바닥으로 보지를 감싸며 손가락을 미끄러뜨려 부풀어오른 보지 둔덕을 헤치고 작고 탄력 있는 보지 구멍에 쑤셔 넣었다. 테리의 손가락이 보지 구멍을 쑤시고 들어오자 트레이시는 펄쩍 뛸 듯이 놀라며 가벼운 신음과 함께 테리를 꼭 껴안았다.
"세상에 트레이시, 정말로 흥건하게 쌌구나."
"나도 알아 제발 멈추지 말고 계속해 줘. 언니 제발 계속 쑤셔 줘 응!"
테리가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을 빼고 손을 치우려 하자, 트레이시는 신음 소리를 내며 애원하듯 말했다.
"알았어 얘야. 계속 해 줄게. 오늘 밤 이미 해서는 안될 일을 한가지 했는데 기왕이면 다른 금기도 깨트리지 뭐."
테리는 소곤거리며 트레이시의 얼굴의 자기 쪽으로 돌리고 가볍게 키스를 하며 혀로 입술을 애무하다가 점점 뜨겁고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도 갑자기 팔로 테리를 감싸안고 미친 듯이 테리의 혀를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테리는 키스를 멈추고 뜨거운 입술을 미끄러트려 트레이시의 목젖을 거쳐 풍만한 유방으로 내려왔다. 젖가슴에 멈춘 테리는 단단하게 굳어진 젖꼭지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테리의 교묘한 손가락은 아직도 트레이시의 사타구니에 머무르며 발갛게 부풀어 오른 보지 둔덕을 애무하고 작으면서도 촉촉하게 젖은 보지 구멍을 쑤시고 있었다.
테리의 뜨거운 입은 트레이시의 육체를 계속해서 핥으며 내려와 미끈한 아랫배를 거쳐 쭉 빠진 두 다리가 갈라지는 곳에 자리잡은 불탈 듯이 뜨거운 보지로 내려왔다. 잠시 주저하는 듯 하더니 발갛게 충혈된 보지 둔덕을 핥고 보지에서 풍겨 나오는 야릇한 향기를 즐기고, 촉촉하게 젖어 오는 트레이시의 음액을 맛보기도 하였다. 그녀는 트레이시의 보지를 한입에 삼키기라도 할 듯 탐욕에 가득 찬 눈빛을 빛내며 트레이시의 성숙한 보지에 탐닉하고 있었다. 두 손으로 트레이시의 보지를 양쪽으로 잡아 벌리고 혀를 최대한으로 깊숙하게 쑤셔 박고 돌리며 그녀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약 5분 정도의 시간 동안 가벼운 헐떡임과 신음 소리를 내던 트레이시가 갑자기 거친 숨소리와 비명을 지르며 테리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자기 보지 쪽으로 강하게 잡아당기며 테리의 입이 보지 속으로 뚫고 들어올 정도로 조여 왔다.
그 순간 헐렁한 팬티 한 장만 걸친 채 오랫동안 두 사람을 지켜본 것 같은 토니가 방으로 들어오며 말을 걸었다.
"어때 두 사람 다 기분이 좋아?"
테리는 트레이시의 보지를 핥던 것을 멈추고 토니를 바라보며 말했다.
"팬티 같은 것은 벗어버리고 그녀의 젖가슴을 핥고 빨아 아주 황홀하게 해 줘."
트레이시는 테리의 머리를 잡고 사타구니 쪽으로 끌어당기며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오오! 테리 제발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내 보지를 핥고 빨아 줘 ."
테리는 트레이시의 보지 구멍에 혀와 손가락을 쑤셔 박으며 쉬지 않고 핥고 빨았다. 그녀는 의도적으로 거의 작은 손가락의 크기로 커지고 촉촉하게 젖은 상태로 발갛게 충혈된 음핵을 피했다. 테리는 트레이시의 음핵이 너무 민감하여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즉각적인 절정에 오르고 마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가끔 한번씩만 그곳을 살짝살짝 건드리며 그들이 즐기는 시간이 최대한으로 연장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테리가 민감한 음핵을 가볍게 건드릴 때마다 트레이시는 전기 자극을 받은 것처럼 온몸을 뒤틀고 있었다. 테리는 토니가 침대 위로 올라와 트레이시의 젖가슴 하나를 잡고 빨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테리는 토니 쪽으로 기울이며 그의 거대하게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트레이시의 손을 잡고 토니의 자지로 손을 안내했다. 불끈 솟은 토니의 자지를 움켜쥔 트레이시는 즉각적으로 앞뒤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오오! 언니 정말 기분이 좋아. 세게 빨아 줘, 혀를 내 보지 구멍에 쑤셔 박아 줘 제발!"
"아아! 오빠 뜨거운 자지를 이 입 속에 쑤셔 박아 줘. 제발 입에 박아 줘."
"좋아 트레이시 니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해줄게."
토니는 속삭이며 트레이시의 머리맡으로 움직여 거대한 자지 대가리를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부딪히게 했다.
"오오 엄마야, 제발 박아 줘, 제발 오빠의 자지를 빨게 해 줘. 오빠 내 보지에 쑤셔 박듯이 내 입안에 힘있게 쑤셔 박아 줘 아아아아앙."
트레이시는 연신 중얼거리며 토니의 자지를 입에 물고 깊숙하게 빨며 좆끝까지 들어갈 정도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토니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자지가 트레이시의 입안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며 박기 시작했다. 그가 그녀의 입속에 자지를 박을 때마다 트레이시의 신음 소리가 목구멍을 막는 자지 사이로 새어 나오며 자지 대가리를 가볍게 자극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자지가 너무 깊이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오히려 트레이시가 적극적으로 박자을 맞추어 자지를 깊숙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고개를 앞으로 마주쳐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트레이시는 테리가 발기된 민감한 음핵을 자극할 때마다 신음 소리를 내며 토니의 거대한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좆뿌리까지 전체를 받아들였다. 
테리는 트레이시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처박고 고개를 거칠게 흔들며 그녀의 보지를 최고로 강하게 빨며 끊임없이 혀끝으로 그녀의 충혈된 음핵을 건드리고 핥았다. 그녀가 민감한 음핵을 계속 건드리자, 트레이시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엉덩이가 공중으로 들려 그녀의 보지를 힘차게 빨아 대는 테리의 입에 비벼 대며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트레이시는 흥분이 점점 고조되어 감에 따라 거친 신음 소리와 함께 토니의 자지를 정열적으로 빨았고, 토니는 그의 불알과 자지가 경련을 일으키며 트레이시의 입과 목젖 깊숙하게 정액을 활화산이 폭발하듯 강하게 분출하였다.
"세상에 더 세게 빨아 줘 제발 트레이시 뿌리가 뽑아질 정도로 세게 빨아 줘."
트레이시는 토니의 자지가 강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입안에서 강하게 분출을 계속함에 따라 자신도 절정에 올라 거친 신음 소리와 함께 온몸을 사시나무 떨 듯 떨었다. 그녀는 입으로 분출하는 정액을 전부 마시려 하였으나 대부분의 정액은 입가로 흘러 턱과 목덜미까지 적시고 있었다. 토니가 힘을 잃고 무너져 내리며 트레이시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자, 그녀가 힘있게 자지를 빠는 힘에 의해서 '뿅'하는 소리가 들렸다.
테리는 아직도 쉬지 않고 입술과 혀를 이용하여 테리의 음핵을 자극하며 손가락에 철철 흘러나오는 트레이시의 음액을 묻혔다. 음액으로 번들거리는 손가락으로 이미 보지에서 흘러나온 음액이 도랑을 타고 흐르듯 균열을 따라 흘러 축축해진 항문을 압박하였다. 데리는 처음에는 손가락 한 마디 정도를 트레이시의 항문에 쑤셔 넣고 조금 빼어 내었다가 다시 손가락 뿌리까지 깊숙하게 처녀나 다름없는 그녀의 탄탄하고 좁은 항문에 쑤셔 박았다. 순간 트레이시의 입에서는 거의 신음이라기 보다는 거대한 고함과 같은 비명 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아아아악 세상에 오오오오! 나 싼다. 아아아아악! 또.........으으으윽! 엄마....!싼다 아아아아"
트레이시는 허리와 등을 높이 공중으로 쳐들고 테리의 입으로 보지를 비벼 대고 항문으로 침입한 손가락을 비볐다.
"아아아아아악! 언니....언니. 오오오오오오오! 제발 그만 그만 더 이상하면 나 죽을 것 같아 아아악! 제발 살려 줘 아아악!"
트레이시는 거친 신음 소리와 더불어 큰소리로 울부짖으며 들어올린 허리가 침대 위로 무너져 내렸다. 아직도 그녀의 온몸에서는 파도처럼 끊임없이 밀려오는 절정의 여파로 퍼득거리며 경련이 일고 있었다.
테리는 트레이시의 보지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기어올라가 트레이시와 토니 사이에 누웠다. 그녀는 트레이시를 가볍게 안고 정액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토니도 테리에게 달라붙어 팔로 두 사람을 가볍게 안았다.
"테리 누나 조금 전까지는 앞으로의 4, 5일이 무척 지겨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 생각을 바꿨어."
토니가 키들거리며 말했다. 테리도 웃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토니의 축 늘어진 자지에 비벼 대며 맞장구 쳤다.
"오늘은 첫날밤에 불과해. 게다가 아직도 날이 새지 않았어."
그녀는 트레이시를 껴안고 재빨리 키스하면서 말했다.
"어때? 트레이시 괜찮니?"
"아아! 언니 괜찮아. 지금까지 한번도 이렇게 최고로 좋은 쾌감을 느낀 적이 없었어. 정말 죽는 줄 알았으니까. 어머나! 세상에! 언니 얼굴에 온통 싸고 말았어."
트레이시도 테리를 껴안으며 기진맥진한 목소리고 말했다.
테리도 가볍게 웃으며 고개를 돌려 토니를 바라보다가 천천히 키스하면서 매혹적인 자태로 말했다.
"글세 얼굴만이 아닐거야. 토니가 오늘밤 내보지 속에 싼 좆물 만해도 거의 맥주병으로 한 병은 넘을 걸. 게다가 오늘밤이 가기 전에 나는 좀더 토니의 좆물을 내 보지 속에 채울 수 있을거야."
토니도 그녀의 등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누나 말이 맞아 누나가 원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내 좆물로 누나와 트레이시의 보지를 넘치도록 채워 줄거야."
토니는 양쪽에 나란히 누워 있는 두 사람을 양팔을 벌려 한꺼번에 껴안으며 말을 이었다.
"세상에 우리가 같이 씹을 하리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어. 나는 우리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것이 단순히 꿈속에서 일어난 일이 될까 겁이 날 정도야."
테리와 트레이시는 동시에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테리가 말했다.
"자, 잠시 휴식을 취할 시간이 온 것 같아. 우리는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 피로를 좀 풀어야 할 것 같아. 그래야 다시 한바탕 뜨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정력을 충전하지."

테리와 트레이시는 뜨거운 욕조 속에 들어가 서로 비누칠을 해주고 있었다. 그들은 이웃들이 그들의 부모가 모두 집을 비운 상태에서 밤이 깊은 새벽 2시에 집안에 환하게 불을 켜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이미 집안의 불을 모두 끈 상태였다. 비록 불을 모두 껐지만 일광욕실의 채광창을 통해 들어오는 휘영청 밝은 보름 달빛은 집안을 환하게 비쳐주고 있었다.
"오빠는 어디 있어?"
트레이시가 물었다.
"글세, 뭔가 할 일이 있대. 하지만 금방 들어 올거야."
"언니 키스해도 돼?"
트리이시가 속삭이듯 물었다.
테리기 키들거리며 팔을 돌려 트레이시를 안으며 대답했다.
"물론이지, 앞으로는 그런 바보 같은 질문하지마."
트레이시는 테리에게 가볍게 키스를 하며 혀로 그녀의 입술을 간질이고 손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애무하며 말했다.
"오오! 언니 아직까지 같은 여자끼리 이렇게 씹을 해본 적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여자와 키스조차도 해본 적이 없었어. 하지만 정말 좋아. 이렇게 좋을 줄은 상상조차 못했어."
"사실은 나도 처음이야. 토니하고 씹을 한 것도 처음이고, 너와 한 것도 처음이야. 내가 다른 여자하고 씹을 해본 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너와 씹을 할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았어."
테리는 소곤거리며 가벼운 웃음과 함께 말을 이었다.
"사실 내가 너 만한 나이였을 때부터 여자와 씹을 하는 것이 무척 쾌감을 준다는 것을 알았거든."
테리는 트레이시에게 가볍게 키스하면서 말을 했다.
"앞으로 니가 정말로 사랑하는 남자가 생겨서 그와 사랑을 나눌 때 나와 같이 한 것과 토니와 니가 씹을 한 것이 너와 그 남자를 즐겁게 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트레이시는 좀 정열적으로 테리에게 키스하고 그녀를 꼭 껴안으며 말했다. 
"나도 언니가 해준 것이 정말 좋았어. 언니가 느끼게 해준 것은 정말 나를 깜박 보내 버릴 정도였다구."
테리는 그녀를 껴안으며 그녀의 눈을 가만히 응시하며 말했다.
"좋아 우리는 앞으로도 4일이라는 충분한 시간이 있거든.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을거야. 그런데 트레이시 너 지금까지 처녀니?"
트레이시는 웃긴다는 듯 가벼운 조롱이 담긴 웃음과 함께 말했다.
"나도 이미 처녀가 아니야. 지난 크리스마스 때 지미와 씹을 했었어. 지미가 자지를 내 보지에 쑤셔 박아 내 처녀막을 찢었어. 내가 고통을 이기지 못해 큰 소리를 지르자, 지미는 내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말았어. 지미의 자지가 온통 피로 범벅이 되었대. 그리고는 거기서 끝이었어."
테리는 웃으며 물었다.
"너희 둘은 그 뒤로도 씹을 해본 적이 있었니?"
"응, 그 후로 여러 번 했어. 한번은 내가 그의 자지에 콘돔을 씌우는 도중에 그만 싸고 말았어. 그래서 내 얼굴과 머리, 내 블라우스가 온통 정액으로 범벅이 되고 말았어. 또 한번을 내가 겨우 콘돔을 씌워 주자. 간신히 내 보지 구멍에 쑤셔 박고는 겨우 서너 번 박더니 그만 싸고 마는 거야. 그 후로는 그는 나를 만날 때마다 내 입으로 자지를 빨아 달라고 하고는 내 입안에 싸고는 끝이야. 그래서 우리가 헤어지고 말았지." 
트레이시는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말했다.
"어쩜 세상에 이렇게 불쌍할 수가, 트레이시 찾아보면 콘돔이 몇 개 있을 거야. 걱정이 되면 콘돔을 사용해서 마음 편하게 씹을 할래?" 
테리는 웃으며 트레이시에게 말했다.
"아니야, 더 이상 콘돔을 필요 없어. 나도 지미와 씹을 한 다음부터는 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어."
"아니 트레이시 너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피임약 처방전을 얻는 게 금지되어 있을 텐데."
"언니 화내지마. 사실은 내가 몰래 언니의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가족 계획 센타에 갔어. 그들은 아무 것도 묻지 않았고, 의사는 섹스에 대한 모든 지식과 피임에 대한 방법과 적절한 피임약을 주었거든."
트레이시는 테리의 기분을 살피며 말했다.
테리는 가볍게 그녀를 껴안고 키스를 하면서 말했다.
"걱정 마. 화내지 않을 테니, 기발한 방법이었어, 정말. 아마 솔직하게 나에게 말을 했다면 나도 그런 방법을 썼을 거야."
테리는 토니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그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토니는 지나치게 힘을 쓰고 정액을 K아 내어서 배가 고파 뭔가 먹을 것을 찾았을 거야."
토니는 치즈와 비스켓을 담은 접시와 포도주 두 병과 잔을 들고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로 들어오며 말을 건냈다.
"누나가 무슨 포도주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아예 백포도주와 적포도주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왔어. 어느 걸 더 좋아해?"
테리를 픽 웃으며 말했다.
"아빠가 이것들이 없어진 것을 아신다면 당장에 너를 의심하실 걸. 하지만 난 백포도주 마실래."
"오빠 나도 같은 걸로."
토니는 두 사람이 요구하는 대로 포도주 잔을 채워서 건내 주고 자기는 적포도주를 한잔 가득 부어 들고 욕조 속으로 들어갔다.
"아아! 정말 기분이 좋은데."
토니는 테리 옆에 앉아 온몸을 따듯한 물 속에 담그며 말했다.
세 사람은 휴식을 취하며 오늘밤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트레이시는 토니가 컴퓨터 상에 쓴 소설에 대한 이야기와 테리가 그것을 어떻게 찾아냈는지를 관심있게 들었고, 자기가 지미에게 처녀를 잃을 때의 일어난 해프닝과 그 후에 실패담에 대해서 말했다. 토니는 제니와 론과 같이 즐기던 이야기를 했고, 테리는 데이비드와 가졌던 관계에 대해서 얼굴을 붉히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들은 포도주를 마시며 나눈 솔직한 대화를 통해서 그들 사이의 어색함이나 서먹서먹함이 모두 없어지고 친밀감이 더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난로 가에서나 침대 머리맡에서 나누는 세상사는 이야기로 다음에 이어질 그들의 섹스를 더욱 고무시키고 격려하는 효과를 나타냈으며 더욱 거리낌없이 섹스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즐거운 파티를 깨기는 싫지만 벌써 새벽 3시야. 우리는 거의 한시간 가까이 여기에서 죽치고 있었어. 하지만 천만 다행으로 내일이 토요일이거든 우리 엄마, 아빠 침대에서 같이 잘래? 제일 큰 침대잖아. 테리는 토니에게 가볍게 키스를 트레이시에게도 키스를 한 다음 웃으면서 말했다.
"토니 침대는 젖어 있을 거야. 내가 시트에 온통 싸고 말았거든, 트레이시 침대도 거의 같은 상황일거구, 내 침대는 세 사람이 같이 자기에는 너무 작거 든."
테리와 트레이시는 토니를 가운데 두고 나란히 누웠다. 오늘 밤 그들은 모두 벌거벗은 채로 자기로 했다. 보름달이 이미 지고 난 지금 방안은 무척 어두웠지만 트레이시는 하늘을 찌를 듯이 우뚝 솟아오른 토니의 거대한 자지를 볼 수 있었다. 트레이시는 자지가 우뚝 솟은 상태에서 토니가 배를 깔고 업드려서 잘수 있을지 없을지를 생각하며 혼자서 키들거렸다. 웃음을 멈추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제목 : 첫날밤(2-2) 
"아니 트레이시 도대체 왜 그래?" 토니와 테리가 거의 동시에 물었다.
"토니 오빠의 자지가 우뚝 솟은 상태에서 엎드려서 잠을 자는 장면을 상상해보니 나도 참을 수 없이 웃음이 터져나왔어."
테리가 웃으면서 맞장구 쳤다.
"세상에 가엽기도 해라."
테리는 우뚝 솟은 토니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투명하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방울져 나오는 귀두 부위의 손가락으로 톡톡 건드리고 비비고 자지를 가볍게 흔들고 키들거리며 말했다.
"아마 우리가 토니를 도와주어야 할 것 같아. 이런 상태로는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을 것 같거든."
토니는 팔을 뻗어 두 사람을 양팔에 안으며 중얼거렸다.
"내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름답고 화끈한 두 여자와 같은 침대에 눕지 않았다면 잠을 못이루고 죽고 말거야."
테리는 투명한 음액이 한 방울 맺혀 있는 토니의 귀두 부분을 혀끝으로 핥다가 트레이시를 보며 말했다.
"트레이시 아직까지 진짜로 경험하지 못한 씹을 정말로 해보는 게 어때? 정말 굉장한 경험이 될 거라는 것을 내가 보증할 수 있으니까."
테리는 요염한 눈을 빛내며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언니 내가 오빠랑 실제로 씹을 해도 괜찮겠어?"
트레이시가 조금 주저하는 말투로 더듬거리며 물었다.
"천만에 조금도 걱정하지마. 니가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 대로 해. 나는 너와 토니가 뜨겁게 씹하는 게 정말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야. 억지로 씹을 할 필요는 없고. 오빠하고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해."
"좋아 언니, 정말 하고 싶어. 그런 얘기만 해도 벌써 내 보지는 축축하게 젖어 오는 걸."
"자 니가 가운데로 와, 그래야 둘이서 너를 즐겁게 해주지. 토니 너는 트레이시의 유방을 주무르고 애무해 줘. 나는 그녀의 보지를 애무할 테니까, 난 정말 그녀의 보지를 맛보는 걸 좋아해. 만약 토니의 정액이 섞인다면 더욱 맛있을 텐데."
트레이시를 가운데 두고 토니의 이미 흥분으로 단단하게 굳어진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며 도드라진 젖꼭지를 혀로 간질이며 핥고 빨기 시작했다. 테리는 트레이시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도록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사이에 자리잡았다. 테리가 트레이시의 보지 둔덕을 벌리고 발갛게 충혈된 음핵을 혀끝으로 찝쩍거리자 트레이시는 온몸을 바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켰다. 테리는 두 사람을 보며 말했다.
"트레이시가 얼마 못견디고 쌀 것 같은데, 벌써 보지에서 음액이 홍수가 난 것처럼 줄줄 흐르는데."
테리는 쉬지 않고 트레이시의 흠뻑 젖은 보지를 핥고 빨며, 흥분을 이기지 못한 트레이시가자기의 뜨거운 보지를 테리의 입과 혀에 들이밀고 문지르기 시작하자, 마지막으로 뜨거운 키스를 하고 몸을 일으켜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빠져 나오며 말했다.
" 자 토니 그녀는 후끈 달아올라 니 우람한 좆을 받아들일 모든 준비가 됐어. 이제 니 뜨거운 좆을 쑤셔 박아도 좋아. 하지만 천천히 조심해서 집어넣어 아직 그녀는 처녀나 다름없거든."
토니가 트레이시의 사타구니 사이에 자리잡자, 테리는 두 사람 사이로 손을 뻗어 토니의 장대한 자지를 잡고 트레이시의 보지 둔덕으로 가져가 축축하게 젖은 틈새에 앞뒤로 가볍게 자지를 문질러 그녀의 음액이 자지 전체에 온통 번들거릴 정도로 묻혔다. 그녀는 토니의 자지를 잡고 트레이시의 보지 구멍에 귀두 부분을 갖다 대면서 말했다.
"자 이제 집어넣어, 자 천천히 트레이시가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게."
토니는 천천히 트레이시의 작고 빡빡한 보지 구멍에 자지를 집어넣으며 겨우 귀두 부분이 들어간 상태에서 그녀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자지를 조여 오는 것을 느꼈다.
"세상에 너무 빡빡해. 정말 죽여주는데, 누나 그녀의 보지가 내 자지를 잡아먹을 듯이 꽉꽉 조여 오는 게, 정말 자지가 뿌리까지 뽑힐 것 같아.
테리는 웃으며 말했다.
"처음에는 조금만 박고 왕복 운동을 하면서 그녀의 음액이 충분하게 나와 니 자지에 묻은 다음에 점점 더 깊이 쑤셔 박아. 트레이시 너는 두 다리로 토니의 엉덩이를 돌려 감아. 그러면 니 보지가 더 벌어져서 토니의 자지를 받아들이기 쉬울 거야."
트레이시는 다리를 들어 토니의 엉덩이에 휘감고 토니의 자지가 흥분과 쾌감으로 바르르 떨리는 자기 보지 속으로 조금이라도 깊이 들어올 수 있게 벌렸다.
트레이시의 가벼운 신음 소리가 방안 가득히 울려 퍼졌다
"오오오! 정말 기분이 좋은데 오빠 끝까지 박아 줘. 내보지를 찢을 듯 가득 채워 주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 
점점 신음 소리가 커져 가며 트레이시는 그녀의 엉덩이를 토니의 우람한 자지 쪽으로 들어 올려 토니가 축축하고 뜨거운 보지 구멍 속으로 조금이라도 깊이 들어올 수 있게 했다.
테리는 트레이시 옆으로 옮겨 앉아 그녀에게 가벼운 키스를 하며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애무하고 트레이시의 혀가 호응하듯이 서로 부딪히고 비비게 했다. 테리는 그녀의 뜨거운 입술을 미끄러트려 목을 거쳐서 젖가슴으로 내려와 이미 단단하게 융기한 젖꼭지를 핥고 애무하기 시작했으며 입을 크게 벌려 트레이시의 풍만한 유방을 전부 입안으로 빨아들이려 하였다. 그녀는 토니의 거대한 자지가 뿌리까지 트레이시의 작고 빡빡한 보지 구멍에 쑤셔 박혀 천천히 길고 힘있게 앞뒤로 왕복 운동을 시작하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고 온몸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상에 트레이시 니 보지 구멍은 정말 빡빡하면서도 꽉꽉 조여와 내가 자지를 뺄려고 해도 오히려 뿌리까지 빨아들이는 것 같아."
트레이시는 그녀의 보지를 토니의 자지에 밀어부치며 엉덩이 돌려 비벼 대었다.
"오오오! 아아아악! 세상에 이렇게 기분이 좋을 줄은 정말 몰랐어. 오빠 제발 더 세게 더 세게 오오오오! 죽을 것 같아."
트레이시는 울부짖으며 엉덩이를 들어올려 토니의 자지가 옴찔거리는 뜨거운 보지에 조금이라도 깊이 쑤셔 박히도록 했다. 그녀의 다리는 어느새 토니의 엉덩이에서 허벅지 부위로 미끄러져 내려와 있었고, 두 손은 토니의 엉덩이를 잡고 보다 깊이 쑤실 수 있도록 끌어당기고 있었다.
몇 분 동안 쉬지 않고 단단한 자지로 작고 빡빡한 보지 구멍에 쑤셔 박고 왕복하던 토니가 점점 빠르게 박아 대기 시작했고, 그의 불알이 그녀의 보지 둔덕에 부딪힐 정도로 깊숙하고 강하게 쑤셔 박고 왕복 운동을 계속했다.
트레이시의 신음 소리는 점점 고조되어 거의 고함을 치듯 울부짖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오오! 오빠 더 세게 더 세게 박아 줘 보지가 찢어져도 좋으니 최고로 세게 박아 줘, 제발 쉬지 말고 계속해서 세게, 더 깊이 오오오오! 아아아악! 더 세게 악!악!"
트레이시는 토니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빈틈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강하게 그의 몸을 보지 속으로 빨아들일 듯이 끌어 당겼다.
테리는 손을 아래로 미끄러뜨려 트레이시의 아랫배를 거쳐 사타구니 쪽으로 향하며 그녀의 젖꼭지를 핥고 빨며 애무를 계속했다. 테리의 손가락이 탐색을 하듯 움직여 발갛게 충혈되고 작은 손가락 만한 작은 남자의 자지 같은 트레이시의 오똑하게 발기된 음핵을 찾아냈다.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문지르고 톡톡 건드리며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건드리기도 하고, 양 손가락으로 단단하게 오똑 솟아오른 부분을 주무르듯 만지작거리기도 했다. 그 효과는 트레이시의 육체에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 오오오 오빠 아아아악! 나 싼다. 아아아아악 나 갈 것 같아. 아아아아 세상에 아아아아아! 나 지금 아아아아! 지금 당장 죽을 것 같아. 아아아아아아 죽여줘 아아아악!"
트레이시는 숨을 헐떡이고 거친 고함소리를 내며 그녀의 보지를 토니의 자지에 힘껏 밀어 대며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내부의 빡빡함과 단발마의 격통을 겪는 듯한 극심한 쾌락의 절정을 맛보는 그녀를 보며 토니는 자기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알았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그는 자지 뿌리까지 깊숙하게 온통 경련을 일으키는 그녀의 보지 속에 쑤셔 박고 그녀의 보지가 자기 자지를 귀두 부분에서부터 뿌리에 이르기까지 꼭꼭 조이고 씹어 주는 느낌을 만끽하고 있다가 결국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옴찔거리는 보지속으로 끈적한 정액을 활화산이 용암을 분출하듯 강하게 쏟아 부었다.
"오! 세상에 트레이시 대단해, 정말 굉장했어, 너 정말 죽여주는데."
토니는 자지에 남아 있는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쏟아 부으려는 듯 자기 정액으로 범벅이 된 트레이시의 보지에 천천히 왕복 운동을 계속하였다. 테리는 지쳐서 무너져 내린 토니를 대신해서 트레이시를 껴안고 아직도 경련을 일으키는 그녀의 보지에 느린 왕복운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트레이시는 토니를 껴안고 소근거렸다.
"정말 굉장했어, 오빠 이렇게까지 좋고 황홀할 줄은 정말 몰랐어. 정말 죽어도 좋을 정도로 굉장한 경험이었어."
트레이시는 가볍게 웃으며 테리에게 말했다.
"앞으로는 절대로 전기 진동기 같은 것으로 만족감을 느끼지는 않을거야."
테리는 고개를 숙여 트레이시에게 가볍게 키스를 하면서 말했다.
"아까 내가 얘기했잖아.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좋을거라고."
트레이시는 웃으며 테리에게 키스로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토니에게 재빨리 키스하며 말했다.
"언니 말이 맞았어. 지금까지 어느 때보다 최고로 만족감을 느낀 것 같아. 너무 지쳐서 서있을 수도 없을 정도지만 이런 것이라면 죽을 때까지라도 하고 싶어. 아아 정말 오빠 자지가 내 보지를 가득 채우는 기분은 정말로 잊지 못할 것 같아."
그러는 동안 토니는 반쯤 힘을 잃은 자지를 트레이시의 빡빡한 보지에서 뽑아 냈다. 가벼운 신음과 함께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빠져 나와 옆에 누우며 가볍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트레이시 넌 정말 굉장해, 정말 굉장한 명기를 가졌어. 지금까지 경험해 본 어떤 여자보다 훨씬 빡빡하면서도 쫄깃쫄깃하고 꽉꽉 조여 오는 게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오묘한 기분을 느끼게 하거든."
트레이시의 귀에 속삭이듯 말하고 웃으며 말을 이었다.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깨어 두 사람과 경험한 이것이 또 다른 하나의 축축한 꿈이라면 나는 정말 오줌을 싸고 말았을 거야."
테리와 트레이시는 마주보며 웃었다. 테리는 손을 트레이시의 사타구니로 뻗어 손가락으로 정액과 음액이 범벅이 되어 새어나오는 보지 구멍을 어루만졌다. 트레이시의 가벼운 심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테리는 음액과 정액이 온통 묻은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 빨아 맛보며 트레이시에게 말했다.
"나는 정말로 너희들의 정액과 음액을 맛보고 싶었었어."
트레이시도 테리의 팔을 잡고 그녀의 손가락을 입안에 넣어 토니의 정액과 자기가 흘린 음액을 깨끗하게 핥아 맛보며 말했다
"으음. 정말 향긋하고도 맛이 있는데."
테리도 웃으며 트레이시에게 가볍게 키스하며 말했다.
"나도 정말 맛있다고 생각해, 만약 지치지만 않았다며 밤새 내가 모두 핥아먹을 텐데."
세 사람은 제대로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쳐 조용히 누워 있었다. 잠시 후 토니가 새근거리는 숨소리와 함께 잠이 들었다. 아무 말 없이 트레이시도 테리를 껴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잠이 들었다. 테리는 오늘밤의 일을 다신 한번 되새겨 보았다. 비록 심하게 지치기는 했지만 육체적으로나 성적으로나 오늘처럼 만족을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녀는 트레이시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눈을 꼭 감고 오늘이 바로 첫날밤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4일간의 즐길 시간이 있다는 생각을 하며 죽음보다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제목 : 첫날밤(3-1) 
둘째 날

< 계속되는 이 이야기는 테리와 토니와 트레이시 3남매의 첫날밤의 이야기이다. 부모가 결혼 20주년 기념 여행으로 호화 유람선 여행을 떠난 후 3남매만 남아 집을 지키다가 일어난 일을 적은 것이다. 이번 이야기는 세 사람이 뜨거운 성관계를 가진 첫날밤이 지난 다음날 아침의 상황을 소설화 한 것이다. >

제 3 장

침대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테리는 깨어나 졸린 눈으로 토니가 일어나 욕실을 향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아침부터 토니의 성기가 웅장하게 발기되어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미소를 지었다. 그녀도 욕실로 가서 우선 시원하게 배설의 쾌감을 맛보며 소변을 보고 텁텁한 이를 닦고 싶었다. 그녀는 팔을 베고 누운 트레이시의 머리를 살짝 치우고 그녀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조용히 침대를 빠져 나와 시계를 보았다. 시계는 10시 1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들은 자그만치 6 시간을 골아 떨어져 있었던 것이었다.
테리가 화장실에서 돌아왔을 때 토니는 침대에 누워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토니에게 기어가 트레이시가 깨지 않도록 주의하며 그에게 달라붙었다. 그녀는 토니의 자지가 반쯤 발기되어 있는 것을 보았으나 그녀의 탐스러운 육체가 토니에게 엉겨붙어 자극을 하자, 급격히 발기되어 완전한 모습을 드러내었다. 두 사람을 얼굴을 맞대고 누웠다. 테리는 두 다리를 벌리고 토니의 발기된 자지가 허벅지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온 다음 다리를 오므려 그의 단단한 자지가 그녀의 사타구니에 감싸 잡히게 하였다.
"나는 누나가 어디 갔었나 했는데 내가 화장실에 있을 때 전화벨이 울리는 소리를 들었거든."
테리는 부드럽게 웃으며 말했다.
"엄마였어. 지난밤에 우리가 잘 있었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하신거야. 엄마가 유람선에 승선하기 전에 부둣가에 전화를 하셨어."
테리는 토니의 입술을 혀로 간질이며 가볍게 키스를 하고 말을 이었다.
"지난밤에 우리 모두 얌전하게 집에서 보냈으니 조금도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어."
토니가 조심스럽게 키들거리며 말했다.
"정말 우리가 얌전하게 집에서 지냈잖아."
테리는 다시 토니에게 키스를 했다. 이번에는 그녀의 혀가 그의 입술을 벌리고 안으로 들어가 토니가 그의 혀를 빨아들이게 했다. 키스를 멈추고 잠시 그대로 있다가 그를 보면서 말했다.
"처음으로 키스할 때 페퍼민트 향이 나는 것  같았는데, 토니 너 양치질했니?"
"맞았어. 입에서 입 냄새가 나면 누나가 기분이 나쁘잖아."
"어쩜 토니 너무 자상하구나. 오늘 아침에 뭔가 하고 싶은 게 있었니? 내 다리 사이에 끼어 있는 너의 늠름한 자지를 어디에 쓸 일이 있었니?"
"그럼 난 아침부터 누나와 씹하고 싶었다고." 
토니가 우물거리며 대답했다.
테리는 킬킬거리며 깊은 키스로 토니의 입을 막아 버렸다.
"오! 토니 정말 귀찮아 죽겠어. 사실은 나도 아침에 이를 닦았거든. 분명히 아침에 우리가 다시 이렇게 뜨겁게 씹을 할 줄 알았거든. 오오 토니 먼저 나에게 뜨겁게 키스해 줘."
토니는 뜨겁게 키스를 하면서 우뚝 선 자지를 테리의 사타구니에 문지르고 두 손으로는 손가락 사이에 융기한 젖꼭지를 비벼 대며 풍만한 유방을 주물렀다. 토니는 그녀의 보지에서 음액이 스며 나와 자기 자지를 축축하게 적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잠시 동안 이런 자세로 서로를 뜨겁게 애무하다가 테리는 토니를 반듯이 눕게 하고 그의 몸 위로 올라가며 부드럽게 속삭였다.
"오오 토니 이제 박아 줘. 내보지를 꽉 채우는 너의 커다란 자지를 맛보고 싶어."
토니는 자지를 잡고 귀두 부위를 테리의 보지 둔덕을 따라 앞뒤로 비벼 대다가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보지 구멍으로 쑤셔 박았다.
"트래이시는 어떻게 할까 누나?"
테리는 천천히 엉덩이를 오르내리며 토니의 우람한 자지를 깊숙하게 박은 채로 속삭였다.
"조용히만 하면 괜찮을 거야. 아침에 트레이시가 얼마나 일어나기 힘들어하는지 알잖아."
"누나는 어제 밤에 무척 큰소리로 비명을 질렀잖아. 트레이시가 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
"그래서 만약 내가 참지 못하고 신음 소리를 지를 정도가 되면 입으로 여기를 빨고 물어뜯을 거야."
테리는 속삭이며 토니의 목으로 입을 가져가 목 언저리를 빨고 이빨로 가볍게 물었다.
토니는 그녀를 꼭 껴안으며 그의 자지가 테리의 보지 속으로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그녀가 엉덩이를 내리 깊이 삽입하는 박자에 맞추어 엉덩이를 높이 치켜올렸다. 그는 길고도 느린 동작으로 자지를 치켜올려 박았으며 두 사람 사타구니가 마주칠 때마다 서로가 엉덩이를 반대로 휘돌리며 비벼 대었다. 두 사람은 침대가 요란하게 삐걱거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뜨겁게 키스했다. 테리는 토니의 혀를 입안 깊숙이 빨아들여 두 사람의 혀가 서로 엉키게 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토니는 두 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비틀고 꼬집으며 애무하였다.
"오오! 토니 정말 황홀해 아아! 낮이고 밤이고 언제나 이렇게 화끈하게 씹을 하고 싶어. 세상에 어쩜 이렇게 좋을 수가. 아아 토니 니 자지는 내가 받아들이기에 너무 커. 데이비드 좆에 비하면 아아아! 정말 너무 커. 엄마! 정말 기분이 좋아 미칠 것 같아."
테리는 몸 전체를 들어올려 엉덩방아를 찧듯 그녀의 보지를 공중으로 치켜올리는 토니의 엉덩이와 자지에 힘껏 쑤셔 박았다. 그녀는 점점 속력을 올려 엉덩이 오르내리며 박아 대다가 잠깐 동안씩 멈추고 앉아서 보지를 꽉 채우고 불끈거리는 자지의 감촉을 음미하고는 했다. 그녀는 그녀가 엉덩방아를 찧어 토니의 거대한 자지를 깊숙이 받아들일 때마다 큼지막한 귀두 부위가 깊숙한 보지를 뚫고 자궁 경부를 콕콕 찌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토니는 그의 자지를 뜨겁고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보지에 쑤셔 박으며 신음 소리를 내었다.
"오오오! 누나 정말 죽여주는데. 보지가 정말 뜨거워. 누나 보지가 나를 통 채로 빨아들이는 것처럼 빡빡하면서도 꽉꽉 조여 주는 게 정말 미칠 지경이야. 오오! 세상에! "
테리는 풀썩 무너져 내려 토니의 가슴에 상체를 포갠 채로 재빠르게 엉덩이의 상하 운동을 계속하였다. 그녀의 보지가 토니의 자지를 뿌리까지 물고 축축하게 젖은 뜨거운 동굴 속으로 깊숙하게 받아들일 때마다 두 사람의 살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가볍게 방안으로 울려 퍼졌다.
"아아아악! 누나 나 얼마 가지 않아 쌀 것 같아..오오오 세상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지경이야."
토니는 풍만한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꽉 잡고 자기 엉덩이를 크게 돌리며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숙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비벼 대기 시작하였다. 테리도 그녀의 보지를 털썩 주저앉듯 강하고 빠르게 토니의 우람한 자지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토니의 자지와 자기 보지가 강하게 마주칠 때마다 그가 엉덩이를 비벼 대자, 그녀의 민감한 음핵이 토니의 치골 부위에 강하게 부딪히며 자극을 받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느낌은 그녀에게 새로운 흥분감과 쾌감을 불러 일으켰으며 자기 보지 속 깊숙한 곳을 새롭게 자극하는 것을 느끼며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며 치골 부위에 음핵을 계속해서 자극하고 허리를 활처럼 굽혔다. 그가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깊숙하게 처박은 채로 그녀의 움찔거리는 보지에 비벼 대다가 토니의 온몸이 크게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의 자지에서 커다란 폭발과 함께 토니의 정액이 자신의 내부 깊숙한 곳을 두드리듯 분출하는 채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서너 차례의 힘찬 분출을 느끼다가 그녀도 보지 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처절한 절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터져 나오는 비명 소리를 참기 위해서 그의 어깨와 목에 얼굴을 파묻고 목덜미를 빨고 가볍게 물기까지 했다.
그들은 거의 숨도 쉬지 않고 서로를 꼭 껴안은 채 조용히 늘어져 있었다.
"오오! 누나 세상에. 정말 좋았어. 누나도 읽어 봤지만 내 소설을 다시 써야 할 것 같아. 누나는 어떻게 생각해?"
테리는 조그맣게 키들거리며 토니의 코끝에 가볍게 키스하면서 말했다.
"나는 내가 읽은 내용을 그대로 실행한 것에 불과해. 아까 내가 조용히 하겠다고 했지 트레이시는 아직 깨어나지 않았어. 아아 그녀는 완전히 골아 떨어졌나 봐."
토니의 수축된 자지를 빡빡한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자, 테리는 그의 귓가에 소근거렸다.
"정말 놀라운 일이야. 세상에 지금은 이렇게 부드럽고 작은 자지가 그렇게 거대하고 단단하게 커질 수 있다는 것은."
토니는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그래 누나는 크게 소리를 지르지는 않았지, 하지만 대신 누나가 내 목을 물어뜯을 때 내가 비명을 지를 뻔했어. 아마 이빨 자국이 심하게 났을 거야."
"그건 사랑의 증거로 보면 될거야. 너도 크게 소리를 질렀어."
테리는 키들거리며 말했다.
"트레이시는 옆에 벼락이 떨어져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잠든 것 같아."
"아냐 나는 다 들었어. 세상에 두 사람이 침대를 트램퍼린을 타듯이 심하게 흔드는 가운데 어떻게 잠에서 깨지 않을 수 있어?"
트레이시가 벌떡 일어나 앉으며 말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이 소리를 내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이 정말 우스웠어."
그녀는 침대 밖으로 발을 뻗어 일어나 나가며 말했다.
"조금만 기다려."
잠시 후 트레이시가 돌아 왔을 때, 두 사람은 누운 채로 재잘거리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침대 위로 올라가 토니의 다리 사이로 가서 정액과 음액으로 범벅이 되어 배의 한쪽에 힘을 잃고 축 늘어져 있는 토니의 자지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세상에 최고로 소중한 물건을 이렇게 천대하다니 어쩌면 그럴 수가 있지?"
이렇게 툴툴거리며 머리를 숙여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그가 싼 정액과 테리의 보지에서 묻은 음액을 정성껏 핥으며 깨끗하게 빨기 시작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토니가 지쳐서 더 이상 자지가 발기하지 않아 씹을 하기는 힘들 걸."
테리가 웃으며 말했다.
토니의 자지는 트레이시의 혀끝의 능숙한 애무에 호응이라도 하듯 점점 크고 단단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는 이 모습을 보며 말했다.
"천만에 내가 보기에는 아직도 나하고 씹을 할 수 있는 힘이 충분히 남아 있는 것 같은데."
테리는 토니에게 재빠르게 키스를 하고 침대 밖으로 빠져나오며 말했다. 
"나는 나가서 청소를 점 해야할 것 같으니까 두 사람은 계속 즐기고 있으라구. 나가서 아침, 아니 점심이 맞겠지. 한시간 안에 식사를 준비할게."
테리가 방을 나갈 때 토니의 자지는 완전하게 발기하여 하늘을 찌를 듯이 위풍당당한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고 트레이시가 하는 말을 듣고 가던 걸음을 멈추고 주의를 기울였다.
"오빠하고 언니하고 씹하는 소리를 듣고 나는 이미 보지가 온통 축축하게 젖었어, 이번에는 나도 언니처럼 내가 오빠 위에 올라가서 박을래."
"좋아 니가 올라가서 자지를 잡고 니가 쑤셔 박아 봐. 너처럼 보지 구멍이 작고 빡빡할 때는 오히려 이렇게 하는 게 쉬울 거야."
테리는 트레이시가 토니의 엉덩이에 다리를 벌리고 그의 자지에 보지를 대고 엉덩이를 낮추어 보지에 거대한 토니의 자지를 뿌리까지 깊숙하게 다 받아들이고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며 박기 시작하는 것을 바라보았다. 테리는 안심하고 웃으며 방을 떠났다.
"세상에 트레이시는 우리가 하는 것을 계속 지켜보고 다 익힌 것 같아."
테리는 어제 밤 처음으로 토니가 트레이시의 처녀같이 빡빡한 보지에 웅장한 자지를 쑤셔 박을 때 얼마나 조심스럽고 천천히 집어넣었는지를 기억하며 혼자 중얼거렸다.
트레이시는 그녀의 보지를 토니의 커다란 자지를 따라 상하로 움직이며 토니가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속도에 박자를 맞추어 펌프질하였다. 
"오오 오빠! 이렇게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 아아아악 오빠 어제 밤에 언니가 해준 것처럼 손가락으로 내 항문을 쑤셔 줘. 오오오빠 제발 아아아앙!"
그녀는 가볍게 신음하기 시작했다.
"정말 그렇게 해 줘? 좋아 얼굴을 내 발쪽으로 돌리고 돌아앉아. 그래야 내가 쑤시기 쉽지."
트레이시는 자세를 바꾸기 위해서 토니의 자지를 보지 깊숙히 박은 채로 몸을 돌렸다. 이제는 그녀의 보름달처럼 풍만하면서도 뽀얀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었다. 토니는 그녀의 엉덩이를 벌리고 그녀의 장미 봉오리처럼 야무지게 앙다문 그녀의 항문 언저리에 흘러나오는 음액을 문질러 발랐다. 음액을 충분히 발라 매끄럽게 한 다음 천천히 손가락 끝을 주름에 대고 집어넣기 시작했다. 겨우 첫마디가 들어간 다음 서서히 앞뒤로 전진과 후퇴를 계속하며 조금씩 깊이 쑤셔 박아 손가락 끝까지 깊숙하게 집어넣었다. 그가 쉬지 않고 손가락을 움직이자 빡빡하게 경직된 그녀의 항문 괄약근이 점차 느슨하게 이완되기 시작했다.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 그는 두 개째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마침내 그는 그녀의 항문에 둘째와 셋째 손가락을 넣고 빙빙 돌리며 쑤셔 대고 있었다.
"어어어엉! 세상에 오빠! 토니 오빠! 정말 짜릿해 아아아악 죽을 것 같아."
그가 두 개째 손가락을 쑤셔 넣자 그녀는 신음 소리를 크게 내기 시작했다. 그가 손가락을 깊이 집어 넣고 재빠르게 왕복시키며 민감한 부분을 건드릴 때마다 그녀는 온몸에 작살에 꿰뚫린 물고기처럼 부들부들 떨며 경련을 일으켰다.
"아아아앙! 죽을 것 같아. 아아아악 정말 좋아."
"벌써 도달했니? 내가 보기에는 이미 싼 것 같은데."
그는 자지로 그녀의 탄탄하게 조여 오는 보지를 힘껏 쑤시고, 손가락으로는 그녀의 항문을 계속해서 쑤셔 대었다. 그가 힘차게 펌프질하는 그녀의 엉덩이에 맞추어 자지와 손가락으로 빡빡한 보지와 항문을 쑤셔 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으으응 오빠 이제 겨우 작은 물결이 오는 것같이 한번 쌌어, 하지만 아직 만족하지 못했어. 제발 멈추지 말고 계속해 줘. 오오오 오빠 제발 응?"
그녀는 거칠게 소리치며 애원하듯 말했다.
"오빠! 엉덩이에 박아 줘. 오빠 내 항문에 오빠가 쑤셔 박을 수 있을까?"
"트레이시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 좆이 너무 큰 것 같아. 겨우 손가락 두 개도 빡빡하게 들어가는데, 어떻게 거대한 내 자지를 쑤셔 박을 수 있겠니?"
"오오오 오빠 제발 더 큰 것을 쑤셔 박아 줘. 작은 내 항문을 찢어도 좋으니 제발 한번만 해봐 응?"
그녀는 거의 흐느껴 울 듯이 애원했다.
"좋아 한번 해볼게. 하지만 아프면 언제든지 말해 당장 멈추게. 두 손과 무릎을 땅에 대고 엎드려 후배위 자세로 뒤에서 집어넣게. 너무 아프면 바로 얘기 해"
"오오빠 알았어 제발 그렇게 해줘. 아아아 정말 고마워 오빠."
그녀는 엉금엉금 기어가 그가 시키는 대로 자세를 잡았다.
토니는 그녀의 엉덩이를 활짝 벌리고 이미 그의 손가락에 의해 매끄럽게 윤활이 된 그녀의 앙다문 항문 언저리에 귀두 부분을 갖대 대었다. 그는 트레이시의 엉덩이를 붙잡고 그의 커다란 자지가 어떻게 이렇게 작은 구멍에 들어갈 수 있을까 걱정하며 단단한 자지를 연분홍 빛 장미 봉오리에 천천히 밀었다. 그의 거대한 좆의 귀두 부분이 천천히 밀려들어감에 따라 그녀의 항문이 조금씩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다음 순간 트레이시가 엉덩이를 힘껏 뒤쪽으로 밀었고 그 순간 그의 자지 대가리가 그녀의 항문 속으로 사라지는 순간 그녀는 울부짖는 소리를 내었다.
트레이시가 엉덩이를 뒤로 밀어 토니의 자지가 엉덩이 속으로 들어가며 그녀가 울부짖자, 토니는 동작을 멈추고 물었다.
"트레이시 괜찮아? 이쯤에서 그만 둘까?"
'제발 계속 해줘, 멈추지 말고 계속해. 괜찮아. 천천히 쑤셔 박아 줘. 하지만 계속 집어넣어 줘. 내 보지에 쑤셔 박은 것처럼 계속 해줘."
테리는 신음하기 시작했다.
"오오오오! 세상에 정말 좋아 미칠 것 같아. 아아아앙! 바로 이 느낌이야 아아아악! 천천히 박아 줘, 하지만 제발 점점 깊이 쑤셔 박아 줘"
그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앞뒤로 펌프질하듯 움직이기 시작하자 트레이시는 쉰 듯한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세상에 트레이시 너무 빡빡해. 조이면서 꽉꽉 씹어 주는 것 같아서 얼마 견디지 못하고 쌀 것 같아."
그는 그의 자지를 깊숙하게 쑤셔 박고 펌프질하듯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아름다운 곡선미를 자랑하는 풍만한 엉덩이가 그녀의 항문을 단단하게 지키듯 탄탄하게 조여와 그의 자지가 뿌리까지 깊숙하게 박히는 것을 방해하기는 했지만 이미 그의 좆은 15센치 이상 그녀의 항문에 박혀 있었다. 처음보다는 빡빡함이 많이 느슨해졌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 정도로 그의 자지를 빡빡하게 조여 주는 느낌을 아직까지는 받은 적이 없었다.
"아아앙 정말 죽여주는 것 같아. 아앙 짜릿해."
그녀는 울부짖으며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엉덩이를 공중으로 높이 치켜올려 토니의 자지 보다 깊숙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그녀는 토니의 자지가 깊숙히 쑤시고 들어올 때마다 불알이 그녀의 보지 언저리를 툭툭 치는 것을 느꼈다. 트레이시는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민감한 음핵을 매만지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 짜릿한 느낌이 전신으로 퍼져 나가며 그녀는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오오오 오빠 더 세게 아아아앙 더 빨리 박아 줘 아아아악! 엄마 아아아악 오빠 나 쌀 껏 같아 아아아아! 오빠 더 세게 아앙아아아 더 빨리 박아아아앙 오빠 아아앙 싼다. 아아아아앙"
그녀는 울부짖으며 온몸을 강하게 튕기는 듯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 절정의 쾌감을 느꼈다.
트레이시의 울부짖는 소리는 토니에게 큰 자극을 주었다. 그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항문 깊숙하게 쑤셔 박았고 그녀의 엉덩이를 꽉 잡고 문지르며 요동치는 그의 자지에서부터 강하게 정액을 분수처럼 분출하였다.
기진맥진하여 트레이시는 앞으로 무너지듯 쓰러졌다. 아직도 경련을 일으키는 그녀의 항문에서 토니의 자지가 빠지는 소리가 들려 왔다. 토니도 그녀 옆에 드러누워 지저분하게 더럽혀진 자지를 침대 시트에 문지르고 있었다.
"트레이시 정말 좋았어. 이런 경험은 정말 생전 처음이야. 넌 정말 굉장해 기분이 어때?"
토니는 트레이시의 머리를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물었다.
트레이시는 고개를 돌려 토니에게 말없이 키스를 했다. 그녀의 두 눈에는 눈물이 방울져 있었고 한 방울은 뺨을 따라 흘러 내렸다.
"아니 트레이시 울고 있잖아. 아팠었니? 아프면 언제든지 말하라고 했잖아."
트레이시 고개를 재빨리 흔들며 말했다.
"오빠! 아니야 아파서 우는게 아니야. 절정의 쾌감이 나를 엄습할 때 정말 죽을 것 같이 지독했어. 쉴새없이 밀려오는 점점 강해져 가는 쾌감을 이길 수가 없었어. 정말 그대로 죽고 싶었어."
그녀는 약하게 속삭였다.
"내가 우는 이유는 정말 너무 좋았기 때문이야. 이렇게 지독할 정도로 좋은 기분은 처음이었거든."
"다행이구나 나는 무척 걱정했는데." 
토니는 안도감이 도는 음성으로 말했다. 토니는 자리에서 일어서며 말을 이었다.
"자, 우리 가서 씻자. 이렇게 씹을 하는 게 정말 환상적이기는 하지만 좀 지저분한 것 같아."
토니는 힘을 잃고 후들거리며 비틀거리는 트레이시를 부축하여 일으키고 그녀를 잡고 같이 걸어 나갔다.
"자, 우리 같이 가서 사워를 하자. 내가 보기에 너무 지쳐보여." 테리는 조용히 말했다.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두 사람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 그 동안 햄과 치즈를 섞은 오므랫을 준비했고 토니를 위해서 베이컨과 토스트도 준비했지." 테리는 트레이시가 주방으로 걸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말했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인데. 사실 나는 무척 배가 고팠거든."
그녀는 의자에 앉으며 가벼운 신음 소리를 냈다.
"이런! 제기랄 조금 쓰린 것 같아."
"어디가 왜 쓰려?" 테리가 물었다.
트레이시가 키들거리며 대답했다.
"내 엉덩이가 조금 쓰려. 토니가 내 항문에 자지를 끝까지 쑤셔 박고 씹을 했거든, 그래서 그런지 조금 쓰린 것 같아."
테리는 트레이시를 보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물었다.
"누구 생각이었니, 세상에 정말 니 작은 항문으로 토니의 그 커다란 자지를 받아들였단 말이야?"
트레이시는 웃으며 대답했다.
"바로 내 생각이었어. 내가 제발 내 항문에 박아 달라고 부탁했어. 오빠는 너무 크다고 걱정을 했지만 정말로 까무러칠 정도로 좋았어, 진짜 죽는 줄 알았으니까. 세상에 어떤 것보다 최고로 좋은 느낌이었어."
"세상에 어제까지는 처녀나 다름없던 여자 애가 하룻 사이에 그런 경험까지 하다니,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야."
테리는 아직도 고개를 흔들며 자그마하게 웃으며 물었다.
"그래! 지금은 어때? 아직까지 나도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했는데."
"아아아! 언니 정말 좋았어. 처음에 조금 아프기는 했지만 바로 정말 굉장한 쾌감이 밀려오더라고. 좀 지저분하기는 하지만 다음에도 나는 계속 할 거야. 언니 가게에서 관장기 하나만 사다줄래. 언니도 알잖아. 물을 가득 채운 주사기 같은 것 말이야.?"
토니가 주방으로 들어오면서 트레이시의 주문을 듣고 말했다.
"우와, 베이비 오일도 좀 있어야 할거야. 너는 너무 빡빡해서 내 좆의 껍질이 벗겨질 것 같아."
테리는 웃으며 토니의 어깨와 목 언저리에 입은 자주색 상처를 보고 말했다.
"세상에 정말 상처가 났네, 내가 물은 자국이지? 마치 명예 훈장을 차고 있는 것 같구나. 하지만 누구에게도 내가 그랬다는 것은 말하지 마."


제목 : 첫날밤(3-2) 
세사람은 유쾌하게 웃으며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식사를 모두 마친 후 테리가 말했다.
"나쁜 소식이 하나 있어. 엄마가 이번 일요일에 수우 고모가 우리 집에 온대. 엄마는 큰 사고가 나서 오지 못 할 줄 알았는데, 그리 큰 사고가 아니라서 오기로 했대. 그래서 내가 차를 몰고 공항으로 마중 나가야 해."
" 아이 싫어. 나는 우리가 5일 동안 내내 우리끼리만 같이 지낼 줄 알았는데." 
트레이시가 툴툴거렸다.
"수우 고모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이 좀 있으니 두 사람에게 모두 말해 줄게 조금만 기다려."
토니가 일어서서 나가며 말했다.
토니는 금방 큼직한 신발 상자를 하나 들고 들어와 식탁 위에 내려놓으며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상자를 열고 커다란 사진 앨범을 하나 꺼내서 두 사람 앞에 내려놓았다. 앨범 앞표지를 열어제치며 두 사람에게 말했다.
"자 이걸 잘 봐."
트레이시가 첫째 사진을 보면서 말했다.
"엄마 사진이 왜 여기 있지?"
거기에는 엄마가 젖가슴 사이에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힘차게 뿜어 대는 커다란 자지를 끼우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이었다. 두 번째 사진은 엄마가 아빠의 자지를 입에 물고 핥고 빠는 사진으로 그녀의 입가에는 온통 아빠의 정액이 묻어 있었다.
"도대체 이것들을 어디서 찾았니?" 테리가 물었다.
"한 2년 전에 이곳 저곳을 뒤지다가 벽장식 옷장 안에 잘 숨겨져 있는 것을 찾았어. 자 이 사진을 잘봐." 토니가 대답했다.
"세상에 엄마가 머리를 기르고 이런 형태의 머리모양을 하니까 얼마나 젊어 보이니? 적어도 4년이나 5년 정도는 지난 것 같은데."
테리는 아빠의 허벅지에 앉아 아빠와 같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보며 말했다. 그 사진에서 엄마의 보지 속에 쑤셔 박힌 아빠의 커다란 자지를 보고 웃음 지으며 말을 이었다.
"적어도 우리가 토니 자지가 아빠를 닮아서 크다는 사실은 확실하게 알겠군."
다음 사진은 아빠가 엄마의 엉덩이에 자지를 쑤셔 박고 있었고 엄마의 보지 구멍에는 커다란 모형 자지가 박혀있는 사진이었다. 갑자기 테리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 사진을 내려놓고 토니를 보며 물었다.
"이 사진들은 누가 찍어 준 거지?"
토니가 웃으며 한 무더기의 사진을 가르키며 말했다.
"나는 누나가 눈치채지 못할 줄 알았는데. 자 이 사진들을 잘 살펴 봐."
"수우 고모야 바로 수우 고모." 트레이시가 가벼운 한숨과 함께 말했다.
그녀가 보고 있는 사진은 아주 젊은 고모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아빠의 엉덩이 부근에 올라 타고 있는 사진으로 누가 보아도 고모의 보지 속에 쑤셔 박힌 아빠의 검붉은 거대한 자지를 볼 수 있었다. 다음 사진도 고모가 입과 얼굴에 정액을 세차게 분출하는 아빠의 자지 아래 입을 벌리고 있는 사진이었다. 세 번째 사진은 엄마와 고모가 서로 사타구니에 얼굴을 처박고 보지를 핥고 빠는 장면이었다. 나머지 사진들도 대체로 그런 종류의 것들이었다.
테리는 웃으며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말했다.
"여동생과 씹을 하는 것은 우리 집안의 전통이었구만. 아빠는 고모와 박는 것을 정말로 즐기는 것 같아. 그래서 그 당시 고모가 대학에 다닐 때 여름 방학 때만 되면 집에 왔었구나. 너희들도 기억하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에 일들을?"
"나는 엄마가 정말 놀라워, 세상에 아빠가 클럽에서 다른 여자와 춤만 춰도 난리가 날 정도로 질투를 하던 엄마가 어떻게 이럴 수 있지?" 
트레이시도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나도 알아, 하지만 고모는 바로 아빠의 여동생이야. 그녀는 엄마에게 위협이 되지 않아. 고모가 태어났을 때 아빠는 벌써 17살이었어. 그리고 고모가 우리 집에 왔던 당시 3년 동안의 여름에 아빠와 엄마는 30대 중반에서 후반에 이르는 나이였어."
테리는 고모가 엄마의 보지를 핥아 주는 사진을 들고, 다음으로 엄마가 온통 정액으로 범벅이 된 이모의 보지를 핥는 사진을 보며 말을 계속했다.
"엄마도 역시 진심으로 고모와의 관계를 즐기시는 것 같아."
트레이시는 온통 정액으로 범벅이 된 엄마의 얼굴을 역시 정액으로 온통 젖어있는 혀로 핥고 있는 고모의 사진을 보며 말했다.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고모랑 엄마 아빠가 이럴 거라는 것은 상상조차 못했어."
테리는 웃으며 말했다.
"그래 알아. 하지만 나는 그들이 오히려 자랑스러워 그분들은 불안해 하거나, 마약이나 알코올에 취해 있는 것도 아니잖아. 내가 보기에는 정말로 서로를 즐기는 것 같아."
그녀는 트레이시에게 또 한 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말을 이었다.
"그들은 타이머가 부착된 자동 카메라와 삼각대를 이용해서 이 사진을 찍은 것 같아. 구도가 아주 불안정하잖아." 
그 사진은 아빠는 후배위 자세로 뒤에서 고모에게 박고 있었고 엄마는 고모의 사타구니 사이에 누워 아빠의 자지와 고모의 보지를 번갈아가며 빨고 있었고, 고모는 머리를 엄마의 사타구니에 처박고 세 사람이 서로 뒤엉켜있는 모습이었다.
'너희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마 이것은 엄마와 아빠의 감추고 싶은 비밀인데 이를 우리가 훔쳐보는 것 같이 비열하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는 이 사진들을 제자리에 돌려놓아야 돼."
트레이시와 토니도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고 그는 주섬주섬 사진을 챙겨 상자 속에 집어넣고 상자를 들고 벽장으로 돌아갔다.
트레이시는 말없이 앉아 고개를 천천히 흔들며 말했다.
나는 아직도 부모님들이 그런 일을 했다는 게 잘 이해가 가지 않아 더더구나 엄마가 그렇게 난잡한 성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그래."
테리는 웃으며 타이르듯 말을 이었다.
"우리가 그분들을 '이래라' '저래라' '이건 해라' '저건 하지 마라'하시는 부모님으로만 생각하면서 쳐다봐서 그럴거야. 너는 그분들도 바로 우리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잊어서 그럴거야. 엄마는 아직도 매혹적인 매력이 넘치고 아빠도 역시 마찬가지야. 왜 그분들은 섹스를 즐겨서는 안돼는 거지? 엄마와 아빠가 유람선 안에서 어떻게 지내 실 것 같니?"
테리는 주방으로 들어오는 토니를 보고 말을 이었다.
"오늘 두 사람의 계획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두 시에 골프 연습이 있고, 그 다음에는 운전 교습이 두 시간 정도 있어서 여섯시 전에는 집에 돌아 올거야."
"나는 한시 반에 론과 잠깐 만난 다음 같은 골프 팀 동료들과 시간을 보낸 다음 거의 같은 시간인 여섯시 정도에 돌아올 거야." 토니가 말을 받았다.
"트레이시는 어때?" 테리가 묻자.
"나는 집에서 빈둥대다가 낮잠이나 잘래. 너무 일찍 나를 깨운 사람들 때문에 너무 피곤해."
"오늘밤에 론과 제니를 우리 집으로 오라고 하면 어떨까? 두 사람은 어떻게 생각해? 누나는 이번 9월에 제니가 다니는 대학에 입학하잖아. 내가 그녀에게 누나가 신입생으로 대학 생활에 대해 물어 볼 게 많다고 말할게. 그러면 그들이 아무 말없이 응할 거야."
토니가 물었다.
테리는 간단하게 대답했다.
"좋은 생각 같은데. 트레이시만 동의한다면 좋아."
"나도 좋아. 대신 피자나 주문해 줘." 
트레이시가 동의했다. 테리는 웃으며 말했다.
"좋아 7시 정도에 도착하도록 주문해 토니."
세 사람은 재빨리 주방과 식탁을 치우고 접시를 닦는 기계에 넣은 다음 각자 제각기 할 일을 찾아 나갔다.

제목 : 첫날밤(4장) 
제 4 장 <테리와 제니>

< 계속되는 이 이야기는 테리와 토니와 트레이시 3남매의 첫날밤의 이야기이다. 부모가 결혼 20주년 기념 여행으로 호화 유람선 여행을 떠난 후 3남매만 남아 집을 지키다가 일어난 일을 적은 것이다. 이번 이야기는 세 사람이 뜨거운 성관계를 가진 첫날밤을 보내고 둘째 날 밤에 론과 제니 엔더슨 남매가 저녁에 초대된 상황을 소설화 한 것이다. >

테리와 제니 앤더슨은 피자를 먹은 후 주방에서 접시를 닦고 있었다. 접시가 몇 개 되지 않기 때문에 접시 닦는 기계를 돌리기보다 테리가 물로 씻고 제니는 물기를 닦는 식으로 했다. 테리는 제니가 접시를 선반에 얹기 위해서 팔을 뻗고 발꿈치를 드는 것을 지켜 보고 있었다. 제니의 짧은 치마가 말려 올라가 쪽 뻗은 다리와 연분홍 빛 팬티 아랫부분이 그대로 드러났다. 제니는 테리처럼 장신은 아니고 신장이 불과 163센티에 불과했지만 짙은 갈색의 윤기있는 머리카락과 테리 풍만한 젖가슴에 비하면 작기는 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몸에 딱 맞는 유방을 가진 사랑스러운 용모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선반이 너무 높으면 내가 올려놓을까? 제니 언니." 테리가 말을 걸었다.
"아니야, 괜찮아. 난 조금 더 늘어나야 해. 너나 트레이시 같이 키가 컸으면 하거든" 제니가 웃으며 말했다.
테리도 웃으며 말을 이었다.
"나는 누가 내 키를 부러워 할거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어. 나는 언제나 우리 반 다른 애들 보다 거의 머리통이 하나는 컸고, 그것 때문에 항상 놀림감이 되곤 했어. 고등학교 2, 3학년이 될 때까지 남자애들은 나에게 관심조차 갖지 않았으니까."
테리는 고대를 절래절래 흔들며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지금은 괜찮아. 하지만 옛날을 생각하면 지긋지긋 해."
"그건 미운 오리 새끼가 아름다운 백조가 된 것과 같은 얘기구나. 너를 줄줄 따르는 남자애들은 많아도, 앞으로 너를 놀리는 애들은 없을 거야. 너는 모든 남자들의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너무 예쁘고 늘씬한 몸매를 가졌어."
테리는 제니의 지나친 칭찬에 조금 부끄러워하면서 말했다.
"고마워 언니. 언니도 확실히 지적인 면에 있어서나 얼굴과 몸매가 누구보다 뛰어나게 보이는 데. 대학에서 같이 어울리는 남자 친구는 있어?"
"천만에 나도 몇몇 남자들과 어울리기는 하지만 남자들의 관심은 얼마나 빨리 여자의 팬티를 벗기느냐 하는 거야. 마치 다른 사람과 빨리 벗기기 시합을 하는 것 같다니까."
"테리는 접시를 닦으며 부드럽게 말해주는 제니를 바라보았다. 테리는 그녀가 정말 맘에 들었다. 두 사람은 개인적인 성향이나 기질이 거의 같았다.
"언니와 론이 우리 집에 와 주어서 정말 기뻐. 언니도 알다시피 온통 대학 생활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어서 궁금하기도 하고 조금 겁이 나기도 했거든, 하지만 언니 이야기를 들은 후 조금 안심이 되는 것 같아."
"그래 무슨 말이지 알겠어. 나도 처음에 대학에 같을때가 기억나. 너는 나처럼 그런 신입생 시절을 보내지 않았으며 좋겠어. 나랑 같은 방을 쓰면 어떨까? 학교 근처에 있는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 같이 있을 마음에 드는 친구를 찾는 중이거든. 신입생들은 친척집에 머무르지 않는 한 학교밖에서의 생활이 허용되지 않거든. 우리는 아주 잘 지낼 수 있을거야. 내가보기에 우리 둘은 성격이나 취미가 아주 비슷한 것 같아. "제니가 테리를 보고 웃음을 띠우며 말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 언니 정말 좋은 생각이야."
테리가 제니를 보며 대답하는 순간 머리 속에 떠오르는 관심사에 좀더 과감하게 접근해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언니 사실 우리는 언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일치하는 측면이 많아."
"그래! 무슨 일인데?" 제니가 선반에 접시를 올리기 위해 몸을 쭉 뻗치며 물었다.
"응 언니나 나나 우리 둘은 모두 남동생과 씹하는 걸 좋아하잖아."
테리는 들어올린 제니의 발끝이 순간적으로 멈칫하다가 천천히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자신이 제니에게 너무 무례하고 직선적으로 말한 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제니는 눈을 반짝이고 얼굴에 친밀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제 알겠다. 그래서 토니의 목언저리에 사랑의 이빨 자국이 남아 있었구나. 웬일인지 죽어도 말을 안하더라."
제니는 키득거리며 말을 이었다.
"토니가 전에 말한 적이 있었거든, 누나와 씹을 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라고. 언제나 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마 최근에 일어난 일일거야."
"바로 어제 밤이야."
테리가 부드럽게 말했다.
"토니가 나에게 세 사람에 대해서 말했거든, 그 이야기를 듣고 언니를 정말 만나 보고 싶었어."
잠시 머뭇거리다가. 테리는 제니의 손을 잡으며 말을 이었다.
"토니가 나에게 말했다고 너무 당황하거나 탓하지 마. 언니 나는 정말 제니 언니가 좋아. 우리가 친한 친구가 됐으면 좋겠어."
제니는 미소를 지으며 테리의 턱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괜찮아. 토니를 탓하거나 당황하지 않았어. 하지만 어제밤에 일어난 일에 대해 상세하게 말해 줬으면 좋겠어. 그러면 나도 론과 토니와의 관계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숨김없이 말해 줄게. 정말 한편의 소설 같은 얘기야."
테리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말했다.
"좋아.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너무 마음속 깊이까지 말해 버린 게 아닌가 조금 겁이 나. 우리 뜨거운 욕조에 들어가 긴장을 좀 풀면서 모든 것에 대해 말해 줄게."
두 사람이 뜨거운 욕조 속에 들어 갔을 때 테리가 제니를 돌아보며 말했다.
"오늘 밤 우리 집의 규칙은 모두 벌거벗고 있는 거야. 어때 좋아?"
"좋아. 하지만 트레이시는 어떻게 하지?"
"트레이시도 마찬가지야." 테리가 천천히 옷을 모두 벗으며 말했다.
제니는 테리의 말의 의미를 파악하고는 웃으며 말했다.
"트레이시도 역시 그랬단 말야? 토니가 정말 이번 주말에 정신없이 바쁘게 일했구나. 그렇지?"
제니도 재빠르게 옷을 벗으며 말했다. "그런데 애들은 지금 어디 있지?"
"걔들은 서재 한구석에 쳐박혀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고 있을 거야."
테리는 제니가 욕조의 뜨거운 물에 벌거벗은 몸을 담그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했다.
"세상에! 제니 언니 정말 끝내주는 몸매를 가졌군. 어쩜 마치 조각품을 보는 것 같아."
테리는 매끈하게 잘 다듬어진 제니의 보지털을 보며 말을 이었다.
"아니 언니 보지 털을 다듬었어?"
제니는 얼굴을 조금 붉히며 말했다.
"응, 만약 다듬지 않으면 머리털을 전부 보지에 옮겨 놓은 것 같이 너무 무성해."
테리가 욕조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바라보며 말을 계속했다.
"어쩜 정말 탐스러운 유방과 당장 빨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기가 막히는 젖꼭지를 가졌구나. 나는 내 유방이 조금 더 컸으면 좋겠어."
"나는 아직 모르겠어.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언니 유방이 더 좋은 것 같아."
테리는 제니의 한쪽 유방을 손으로 감싸 잡으며 말했다. 제니의 유방은 테리의 큼직한 유방의 반정도의 크기에 불과했지만 완벽하게 둥글게 부풀어 올라있었고 조금도 밑으로 처지지 않았으며 큼직한 젖꼭지가 보란는 듯이 앞으로 솟아올라 테리엑 입으로 물어 달라고 유혹하는 것 같았다.
"정말 한손에 딱 들어오는 알맞은 크기에 내가 본 것 중에는 가장 탐스러운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몸에 착 달라붙는 티셔츠를 입고 있으면 정말 대단할 것 같아." 테리가 키들거리며 말했다.
제니는 테리의 옆에 드러누우며 말했다.
"고마와. 내 젖꼭지가 정말 민감하기는 해. 자 이제 너와 토니 사이에 일어난 일에 대해서 말해줄 차례야."
테리는 정말로 제니가 좋아졌다. 그래서 그녀와 토니, 트레이시 사이에 일어난 모든 일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컴퓨터에서 자극적인 소설을 발견하고 어떻게 토니를 깨워서 성관계를 가졌는지에 대히 상세하게 제니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토니가 자기를 몸위에 올라가 여성상위 자세로 박게 것을 가르쳐 주는 도중에 이런 자세가 바로 제니가 토니와 성관계를 가질 때 가장 좋아하는 자세라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런 이야기 했다고 토니를 너무 나무래지 마. 아마 그는 나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다가 무의식 중에 한 이야기일 거야."
욕조 안에 나란히 앉은 두사람의 키는 명백하게 차이가 났다. 그래서 제니는 테리의 어깨에 손을 올려 가볍게 안으며 말했다.
"그를 나무랠 생각은 없어, 사실 그 자세를 내가 가장 좋아해. 토니가 너에게 이야기한 것이 어쩌면 다행일 지도 몰라. 그렇지 않으며 우리가 지금 여기에 이러고 있지 못할 거야. 않그래?" 
제니가 테리의 턱에 재빠르게 키스를 하며 부드럽게 말했다.
"그런데. 트레이시는 어떻게 된거야?"
테리는 트레이시가 문앞에서 토니와 뜨거운 성교 장면을 몰래 지켜보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고, 나중에 트레이시의 방에 갔을 때 그녀가 자위행위에 열중인 것을 보고 서로 얽히고 설켜서 나중에는 셋이서 같이 침대에서 서로 엉켜서 그들이 아는 모든 방법과 자세로 여러차례 뜨거운 성교를 했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트레이시가 엉덩이가 조금 쓰리기는 하지만 토니의 거대한 자지를 항문으로 받아들였고 정말로 애널섹스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까지 숨김없이 말했다.
테리는 웃으며 말을 이었다.
"이렇게 된거야. 하지만 조금도 죄의식 같은 것은 느끼지 못했어. 나는 다른 남자인 데이비드 단 한 살과 섹스를 해봤지만 토니와 씹을 했을 때처럼 즐거움을 느끼지도 못했고, 친근감을 느끼지도 못했어."
테리는 트레이시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자. 이게 내 이야기의 전부야. 이제는 언니 얘기를 듣고 싶어."
제니는 웃으며 두 사람의 몸이 아주 밀착될 정도로 테리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좋아 하지만 나중에 내가 컴퓨터에 있는 토니가 직접 쓴 자극적인 소설을 읽어봐도 돼지?"
제니도 그녀의 경험들을 차근차근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내가 15살이고 론이 13살 아니 거의 14살이 다 되었을 무렵이야. 아빠와 엄마가 중요한 친교모임에 나가시게 되었어. 아마 밤늦게까지는 만찬과 댄스 파티로 집에 돌아오시지 못할 것이었어. 그분들은 우리가 충분히 집을 볼 수 있는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셨나 봐. 그때가 우리 둘만 집에 남기신 것은 처음이었거든. "
제니는 웃으며 말을 이었다.
"엄마는 단 세 번만 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우리들이 나가지 않고 집을 잘 보고있는지 확인하셨을 뿐이야."
"엄마 친구가 엄마에게 노골적인 성행위가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주셨거든, 엄마는 이 테이프를 몰래 감추어 두셨지만, 나는 그 장소를 알고 있었어. 그래서 이 테이프를 찾아내 우리 둘이 몰래 보기로 한거야. 정말 화끈하게 노골적인 테이프였어. 아마 론은 테이프를 보는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자지가 바위처럼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었을 거야. 내가 눈치채지 못하게 감추기위해 론은 두다리를 꼬고 있었거든. 비디오가 끝나자 마자, 론은 자기 방으로 갔어." 
테리와 제니는 좀더 밀착하도록 자세를 바꾸며 테리가 팔을 제니의 허리에 돌리고 가볍게 안고 있었다. 제니는 계속 말을 이었다.
"내가 테이프를 엄마가 몰래 감추어 둔 곳에 도로 갖다 놓았을 때 론의 방에서 시끄러운 신음 소리가 들려서 노크도 없이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론은 벌거벗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손으로 단단하고 거대하게 발기된 자지를 잡고 앞뒤로 왕복하며 자위를 하고 있었어. 정말 큰 자지였어, 론은 모든 것이 자기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성숙했는데 역시 자지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엄청나게 컸어. 그런데 정말 웃기는 일은 빨래 바구니에서 빨려고 내놓은 더러운 내 팬티를 가지고 있는 거야. 론은 팬티를 입으로 물고 코로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를 하는 것이었어."
제니는 부드럽게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내 추측에는 내 팬티에서 보지가 닿는 부분을 입에 물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내 보지의 냄새를 맡고 보지 맛을 보는 것 같았어."
테리는 그 광경을 머리 속으로 그리면서 제니의 허리를 가볍게 껴안았다.
"세상에 정말 실감나게 상상이 되." 테리가 속삭였다.
제니는 웃으며 말을 계속했다.
"아마 그럴거야. 사실은 나도 이미 그 영화를 볼 때부터 무척 흥분해 있었어. 그래서 스스로 손가락으로라도 보지를 쑤셔서 흥분을 달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론을 보자 나는 더 좋은 생각이 난거야. 나는 재빨리 반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리고 침대로 다가갔어. 그때까지도 론은 눈을 꼭 감고 있었어. 그래서 나는 론의 머리 위로 올라가 다리를 활짝 벌리고 깔고 앉으며 내 보지를 론의 입가에 대고 문질렀어. 그러면서 '론 기왕이면 직접 내 보지를 맛보지 그러니?'라고 말했지. 나는 그가 입에 물고있는 팬티를 빼고 내 보지를 입술에 대고 비벼댔어. 그러자 그는 자기 자지를 주무르는 것도 잊고 미친 듯이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어."
제니는 낄낄거리며 말을 이었다.
"그 당시를 돌이켜보면 론이 훌륭한 남자로서의 구실은 하지 못했고, 우리 두 사람 모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도 못했어. 하지만 정말 느낌이 좋았어. 론이 내보지를 빠는 동안 나는 재빨리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어버렸지, 그래서 그가 내 젖가슴을 애무할 수 있었어. 론의 혀는 바쁘게 내 몸 전체를 애무하고 핥고 빨았지. 그 다음에 나는 영화에서 그 여자가 남자의 위에 올라타고 섹스를 한 것을 그대로 흉내 내봤지. 나는 엉덩이를 론의 자지 위로 들어올리고 그의 귀두 부분을 내 보지 구멍에 맞추고 문지르다가 천천히 내려앉아 그의 자지를 내 보지 속에 집어넣었지, 나는 그때 내 처녀막이 뚫렸지만 별로 아픔을 느끼지도 못했고 사실은 정말 기분이 짜릿하고 좋았어."
제니는 킬킬거리며 말을 계속했다.
"그때 론은 내 보지 속에 자지를 쑤셔 박고 불과 두 번도 왕복하기 전에 그만 싸고 말았어. 하지만 두 번 째는 훨씬 나아졌고, 나는 그때 처음 실제의 성교에서 첫 번째 절정감을 느낄 수 있었어. 내가 손가락으로 내보지를 쑤시며 느낀 기분에 비하면 정말 좋았어. 우리는 그날 밤 자그만치 세 번이나 성교를 했고 한번을 내가 론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서 내 입에다가 정액을 싸게 했어. 그게 내가 남자의 정액을 처음으로 맛본 것이었어. 우리가 그날 밤 콘돔이나 또는 다른 어떤 것이든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우리는 정말 운이 좋았어. 그날 밤 우리는 지칠 줄 모르고 성교를 즐기며 상대방에게 빠져 들어갔어. 하지만 첫날 밤 이후 우리는 좀더 모든 일에 조심하게 됐어. 사실은 1년 전까지 내가 성교를 한 유일한 남자가 바로 론이었어."
"세상에 그럼 벌써 4년 동안 론과 성교를 했단 말야? 그런 줄 알았으면 토니가 나에게 가진 감정을 조금 일찍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테리가 속삭이듯 말했다.
"그랬다면 나도 혼자 손가락으로 만족하는 바보 같은 짓은 과감하게 하지 않았을 텐데. 그건 그렇고 토니하고는 어떻게 해서 성교를 하기 시작됐지?"
제니는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상대방을 착각한 대표적인 예였어.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나는 여러 남자애들과 데이트를 가졌고 때로는 아주 짙은 애무를 즐기기도 했어. 하지만 결코 그애들과 실질적인 성교를 하지는 않았어. 나는 남자애들을 손으로 절정에 다다르게 하거나 아니면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애들은 입으로 애무해서 절정에 다다르게 했지만 삽입만은 절대로 하지 않았어. 왜나하면 내가 순결하다는 평판을 지키고 싶었거든."
제니는 테리를 보며 키들거리며 말했다.
"물론 내가 진심으로 성교를 하기 싫었던 건 아니야. 가끔은 데이트에서 돌아오면 너무 뜨겁게 흥분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론의 방에 찾아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었어."
제니는 테리의 어깨에 팔을 감고 고개를 돌려 그녀와 얼굴을 더 가깝게 마주하고 말했다.
"테리 내가 하는 이야기가 지겹지 않으면 좋겠어, 나는 말재주가 정말 없거든."
테리는 제니의 허리를 가볍게 끌어 안아. 제니의 오른쪽 유방의 길쭉한 유두가 자기 왼쪽 유방을 건드리는 데 묘한 흥분을 느끼며 말했다.
"천만에 제니 언니 정말 조금도 지겹지 않아. 실제로는 언니 이야기가 나를 야릇하게 흥분시키는걸, 제발 계속해 줘."
제니는 오른 손을 따듯한 물 속에 잠긴 테리의 허벅다리 맨 위쪽에 올려 놓고 가볍게 애무하고 주무르며 말했다.
"좋아. 전부 말할게."
"지난 여름 밤에 내가 몇 개월간 만나던 제리 터너와 같이 데이트를 했어. 사실 나는 그날 밤 내가 그 동안 굳게 지켜 오던 규칙을 하마터면 깰 뻔했어. 우리는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정말 뜨겁게 포옹을 하고 짙은 애무를 즐겼어. 그가 손으로 내 보지를 쑤시고 애무한 동안 나는 우람한 자지를 입에 넣고 빨면서 애무를 했어. 그가 사정을 하기 직전에 나는 그에게 밑으로 내려와 내 보지를 핥아 달라고 말했어. 하지만 그는 내 입안에 사정을 하면서도 아직까지 단 한번도 여자 보지를 빨아 준 적이 없다고 거절하는 것이었어."
제니는 키들거리며 말을 이었다.
"만약 그가 내 말대로 만 했으면 아마 그날 밤 그와 성교를 했을 거야. 정말 그날은 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거든."
"나는 집에 데려다 달라고 말했고, 내가 도착한 시간은 한밤중이어서 모든 사람이 이미 깊이 잠든 시간이었어. 우리 집은 부메랑처럼 지어진 건물이었어. 가운데 차고가 있고 한쪽 끝에 부모님의 방이 있고 반대편 끈에 나와 론의 방이 있어. 그 덕에 론과 나는 많은 비밀을 가질 수 있었어."
제니는 가볍게 킬킬거리며 말을 이었다.
"그날은 정말 달빛도 한 점 없이 캄캄한 밤이었어. 나는 정말 후끈 달아올라 미칠 지경이었어. 제발 론의 거대한 자지가 내 보지 속을 가득 채워 주기만을 열망하고 있었어. 집안에 들어가자 마자 나는 옷을 전부 벗기 시작했어. 그래서 내가 론의 방에 들어갈 때쯤에는 이미 모든 옷을 벗어버렸어. 나는 살금살금 침대로 기어 들어가 론의 자지를 잡았어. 론은 항장 잠을 잘 때 옷을 모두 벗고 자는데 그날 밤에도 역시 홀랑 벗고 있었거든. 방안은 너무 어두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안았지만 그의 자지가 점점 단단하고 빠르게 발기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아마 론에게 이런 말을 한 것 같아. '제발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대로 가만히 누워 있어 오늘밤에 정신이 완전히 비워질 정도로 박아 줄게.' 그런 다음 그의 위로 올라갔어."
제니는 테리를 보고 미소지으며 말했다.
"나는 그 당시 알지 못했는데 사실은 토니였어. 너도 알지, 두 사람이 체격이나 몸집이 얼마나 비슷한지. 나는 그날 밤 토니가 거기에서 잠을 잘 거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고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 나는 그날 밤 평상시보다 굵기가 좀 더 굵은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론인 줄로만 알았거든. 어쨌거나 내가 그의 위에 올라가 그의 자지를 내보지 속으로 집어넣자 이미 음액으로 축축하게 젖은 내 보지에 쉽게 쑥쑥 잘 들어갔어.  물론 그때도 내 보지에 빡빡하게 들어가는 게 약간 다른 느낌이 들었어, 하지만 무시하고 최대한으로 세게 박기 시작했어. 후끈 달아있던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절정에 도달하기 시작했어."
제니는 테리의 허벅지를 주무르며 말을 이었다.
"정말 만족할 만한 섹스였어. 그가 절정에 도달하는 것을 느낄 때 나는 이미 두 번, 세 번째 절정감을 느끼고 있었어. 그가 신음 소리를 내었을 때에야 나는 론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어. 그 순간 론이 탁자 위의 전등을 켰어. 론은 내가 토니의 위에 올라가 박고 있을 때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순간이었고, 그는 나를 말린 것이 아니라 어둠 속에 가만히 서서 말없이 우리가 섹스를 하는 소리를 들으며 지켜보고 있었던 거였어."
테리가 웃으며 말했다.
"토니는 가장 중요한 모든 것을 나에게 말해 주지 않았어. 그때 어땠어 화가 났어?"
제니도 따라 웃으며 말했다.
"천만에, 환상적인 쾌락의 절정을 느끼는 순간에 화를 낸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었어. 토니가 사정을 시작하면서 내 엉덩이를 꽉잡고 정말로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어. 방안에 불이 켜졌을 때, 나는 또 다른 절정을 맞는 도중이었어. 정말 죽을 것같이 좋은 기분이었어. 당시는 상대가 누구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았어. 게다가 나는 토니를 정말 좋아하고 있었거든. 그래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어. 내가 후끈 달아올라 있던 그날 밤에는 설사 토니가 론과 같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도 나는 침대 위로 뛰어 올라가 그들과 뜨겁게 섹스를 했을 거야."
제니는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부드러움 미소와 함께 말했다.
"이게 그날 밤에 일어난 일의 전부야. 그날 이후로 우리는 세사람이 자주 어울렸어.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 또는 더 자주 만났어?"
"세상에! 제니 언니 어니 말을 들으니까 나도 그 자리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테리는 제니의 허리를 감고 있던 손을 풀어 왼쪽 유방으로 가져가 손바닥으로 감싸 잡았다. 제니의 길쭉한 젖꼭지가 손바닥에 느껴졌다.
"언니 얘기를 듣고 흥분한 사람은 나 혼자가 아닐거야. 어디 얼마나 커지고 단단해졌는지 한번 재봐야지." 테리는 쫑알거렸다.
제니는 테리의 눈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살피다가 가까이 다가오며 부드럽게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속삭이듯 말했다.
"다음 번에는 너도 끼워 줄게."
그녀의 손은 테리의 허벅지에서부터 천천히 거슬러 올라가며 그녀의 사타구니로 가져가, 보지 둔덕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보지 둔덕을 살짝 벌리고 보지 구멍에 처음에는 손가락 한 개를 가볍게 집어넣고  다음에는 두 개를 미끄러뜨려 넣었다.
제니의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들어오자, 테리의 가벼운 신음 소리가 제니의 입으로 새어 들어왔다. 제니 쪽으로 몸을 돌린 테리는 그녀의 탐스러운 유방을 제니의 둥근 유방에 비비자, 제니의 길쭉한 젖꼭지가 자기 젖가슴에 와 닿는 것을 느꼈다. 테리가 제니의 입 속으로 깊숙하게 혀를 집어넣으며 뜨겁게 키스를 하자, 두 사람의 혀가 뱀처럼 서로 엉키며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그 순간 천지가 울리는 듯한 천둥소리와 함께 욕실 위 채광창을 통하여 섬광이 번쩍 빛났다. 하던 행동을 순간적으로 멈추고 두 사람은 폭우가 거친 소리와 함께 채광창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세상에 깜짝 놀랐잖아. 천둥 소리가 아주 가까운 곳에서 들리는데."제니가 말했다.
"빨리 여기에서 나가는 게 좋겠어."
테리가 말하며 몸을 일으켜 제니를 부축했다. 두사람이 재빨리 욕실에서 나왔을 때 토니와 론과 트레이시가 방으로 들어왔다.
"우와! 벌거벗은 두 여자와 지금부터 무엇을 하지? 뭔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테리가 놀리며 말했다.
테리가 부끄러운 기색이 전혀 없이 말했다.
"우리는 단지 대화를 즐겼을 뿐이야, 그 이외에는 아무 일도 없었어."
테리는 론의 반바지가 불룩하게 부풀어 오른 것을 눈여겨 보았다.
"이야! 도대체 '아무 일' 이라는 게 무얼까? 정말 흥미 있는데."
제니와 테리가 수건으로 몸을 말리는 것을 바라보며 모두 웃음을 지었다.
테리가 뭐라고 변명하려고 하는 순간 집안을 온통 뒤흔드는 굉음과 함께 섬광이 일었고, 겁에 질린 트레이시는 공포에 가득찬 비명 소리를 내었고 모든 불이 일제히 꺼지며 정전이 되었다.
"괜찮아. 괜찮아. 겁내지마, 내가 초를 찾아올게." 테리가 트레이시를 달래며 말했다.
테리는 주방으로 가서 양초를 몇 개 찾아와 불을 붙였다. 촛불이 켜지자 방이 환해지며 그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그들은 모두 서재로 몰려갔다. 그때까지도 제니와 테리는 벌거벗고 있는 상태였다.
"전기가 나가기 전에 내가 이 지역에 폭우주의보와 토네이도 경보가 내려져 있다고 일기예보에서 발표한 것을 말하려 했어. 조금 전에 TV에서 나왔어." 트레이시가 겁에 질린 표정으로 말했다.
"제니 언니! 언니하고 론이 오늘 밤에 우리 집에서 자야할 것 같아. 이런 악천후 속에 밖으로 나가는 것은 너무 무모한 짓이야. 다행히 우리 집에는 방이 많이 있어." 테리가 말했다.
제니는 웃음을 지으며 발끝을 세워 테리에게 가볍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테리 말이 맞아. 좋은 생각이야. 내가 부모님께 전화를 하고 올게." 
제니는 흐릿한 촛불 아래서 토니와 론과 트레이시를 보고 빙긋이 웃으며 말을 이었다.
'내가 홀에 있는 전화기로 집에 전화를 하고 돌아오는 순간까지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밤에 혼자 외롭게 재울거야."
제니와 테리는 나머지 세사람이 서둘러 옷을 벗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웃음을 지었다. 테리는 한손에 촛불을 들고 제니의 엄마가 그녀와 통화하고 싶어할 때에 대비해서 제니와 같이 홀로 나갔다. 방문을 나서며 제니는 어깨 너머로 방안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우리가 돌아 올 때까지 너희들은 우리가 오늘 밤에 즐길 수 있 무엇인가를 찾아야 해 알았지?"
전화기를 들고 제리가 말했다.
"다행히 전화는 작동 중이야."
제니가 간단하게 그녀의 엄마에게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고 테리에게 전화기를 넘겨주었다. 테리는 지금과 같은 악천후에 불필요하게 위험을 안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서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이곳에 머무르는 것이 현명하고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다는 듯이 상세하게 설명을 하고 제니에게 다시 수화기를 돌려주었다. 제니는 몇분간 더 통화를 하고 수화기를 내려놓고 테리에게 몸을 돌리며 물었다.
"자 이제 우리가 방으로 돌아가서 방해하기 전에 어디에 가 있는게 좋을까?"
어두운 촛불아래서 눈을 요염하게 반짝이며 촛대를 잡지 않은 테리의 손을 잡으며 말을 이었다.
"당분간 그들끼리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좋을 거야. 그렇지 않니?" 
제니는 키들거리며 침실로 테리를 이끌며 말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촛불 걸이에 촛대를 내려놓으며 테리도 속삭였다. 제니에게 돌아서서 다른 팔을 잡으며 침대에 앉아 제니를 끌어안았다. 두 사람은 침대에 쓰러지며 서로 꼭껴안고 정열적으로 키스를 했다. 테리가 제니의 둥근 유방을 손으로 감싸잡고 손가락으로 흥분과 기대에 부플어 단단하게 굳어진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애무하자. 제니의 입에서 가냘픈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테리는 키스를 멈추고 혀끝을 미끄러뜨리듯 목을 타고 내려와 제니의 젖가슴으로 가더니 단단하게 발기된 젖꼭지를 입술 사이에 물고 부드럽게 빨며 혀끝을 굴려 가볍게 자극하게 시작했다. 한손으로는 다른 유방을 잡고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끼우고 비벼대고 있었다.
제니는 가볍게 신음소리를 내며 테리의 머리를 자기 젖가슴에 강하게 끌어당겼다.
"오오! 테리 나를 즐겁게 해줘. 제발 나를 사랑해 줘. 여자와 이렇게 하는 것이 처음이기는 하지만 나는 지금 간절히 너를 원해, 제발 나를 황홀하게 해줘. 응!"
테리가 민감한 성감대인 그녀의 젖꼭지를 점점 강하게 빨아대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점점더 커졌다. 
"오오! 세상에 아아앙! 테리 지금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너를 원해 제발 나를 즐겁게 해 줘."
테리는 그녀의 몸을 빙글 돌려 서로가 거꾸로 마주 보는 자세를 취했다. 테리는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옆으로 활짝 벌린 다음 제니의 사타구니에 자기 머리를 쳐박았다. 그런 상태로 빙글 돌려 제니의 엉덩이가 공중으로 치켜 올라가게 하여 제니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두어 그녀의 축축하게 젖은 향기로운 보지가 바로 자기 입 앞에 오게 하였다. 테리는 굶주린 사람처럼 개걸스럽게 바로 눈앞에 있는 그녀의 보지 둔덕을 빨고 혀끝으로 꽃잎처럼 벌어진 벌겋게 충혈된 소음순을 애무하였다. 테니는 제니가 자기 몸위에 올라타고 두 손으로 자기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입과 혀로 자기 보지를 핥고 빨며 애무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제니가 테리의 민감한 음핵을 핥고 빨면서 톡톡 건드리자, 테리의 신음소리가 점점 고조되었다.
"오오오오! 제니! 세상에 너무 짜릿해! 아아앙 제발 음핵을 너무 많이 빨지 말아 줘. 나 너무 빨리 갈 것 같애, 아아아악 바로 거기야 아아아악 그래 아아앙 그대로 계속해 제발 멈추지 말고 계속 아아앙!"
테리는 목젖을 울리며 낮은 소리로 흐느끼듯 말했다. 
"바로 이렇게."
테리는 볼록하게 도드라진 단단하게 굳어진 제니의 작은 음핵을 살살 핥기 시작하자. 제니의 온몸이 뒤틀리는 것을 느낄 수있었다.
"언니가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울 때까지 언니가 거의 쌀 때까지 민감한 음핵을 이렇게 건드리고 가지고 장난하듯 애무해 줄게."
테리는 제니의 충혈된 음핵을 혀끝으로 장난치듯 가볍게 톡톡 건드리며 장난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다시 혀로 제니의 벌렁거리는 축축하게 젖은 보지를 휘돌리듯 핥으며 옴찔거리는 구멍 속으로 혀를 깊숙하게 밀어 넣었다.
제니가 가볍게 신음하듯 소리를 냈다.
"테리 니 보지는 정말 부드러워, 나는 정말 이렇게 부드럽고 폭신할 줄 몰랐어. 정말 감촉이 좋아. 아아아 좀더 깊이 니 구멍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혀로 보지 전체를 휘돌려가며 애무하기도 하고 테리의 보지를 전부 입으로 핥고 빨며 쉬지 않고 혀를 놀리며 속삭였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테리는 제니의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며 경련을 일으키고 거친 숨을 헐떡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테리 나 싸는 것 같아. 아아아악 나 죽을 것 같아 엄마 아아앙 오오오!"
"제니 내 음핵을 빨아 줘. 제발 더 세게 빨아 줘. 아아아아아!"
테리는 울부짖으며 제니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발갛게 충혈된 음핵을 혀끝으로 최고로 빠르고 힘차게 핥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는 제니의 입이 그녀의 보지를 빨아들이고 그녀의 벌떡거리는 음핵에 침입하여 온통 입안으로 끌어들이려는 듯이 이곳 저곳을 가리지 않고 휘젖고 다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테리는 제니의 몸이 파들파들 경련을 일으키며 그녀의 보지를 테리의 얼굴에 아주 세게 밀어부치고 두다리를 거인이나 또는 압착기처럼 힘껏 조여 숨을 쉬기조차 어려운 것을 느꼈다. 제니가 절정에 도달하여 극도의 쾌감이 온몸을 엄습해오자 그녀의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제니의 느끼는 쾌락의 절정이 자기에게 전파되어 오는 것을 느끼며 제니의 보지에 거친 숨소리와 뜨거운 숨결을 쏟아 부으며 자기 보지 안쪽에서부터 참을 수 없는 극심한 경련이 일어나 위로는 머리끝에서 아래로는 발끝까지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느끼며 허벅지 사이에 있는 제니의 머리를 힘껏 조였다.
지독한 쾌락의 정점에서 서서히 내려옴에 따라 테리는 헐떡이던 숨소리가 점점 낮아졌다. 그녀는 자기를 올라타고 있는 제니의 몸이 힘을 잃고 축 늘어지는 것을 느끼고 아래로 제니를 내려 침대에 눕히고 일어나 제니 옆으로 가서 누워 제니의 팔에 찰싹 엉겨붙으며 그녀의 턱에 가볍게 키스를 퍼부으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처음으로 경험하는 사람치고는 언니는 너무 잘했어, 정말 굉장했었어."
제니도 발갛게 상기된 양볼에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테리에게 돌아누워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고 혀를 내밀어 테리의 입술을 간질이며 말했다.
"세상에 테리! 다른 여자와 사랑을 하는게 이렇게 좋을 줄은 정말 몰랐어. 남자아이가 혀로 내보지를 빨아줄때도 절정감을 느끼기는 했지만 이렇게 한번의 절정감이 미처 가시기도 전에 더 큰 새로운 절정감이 해일처럼 끊임없이 밀려오는 것은 경험하지 못했어. 내가 론과 토니와의 성교를 정말로 즐기지 않았다면 아미 내가 레즈비언이 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될 정도야. 세상에 정말 이대로 죽어도 한이 없을 정도로 좋았어."
테리는 미소를 지었다.
"나도 그래. 이제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쾌감을 느낄 수 있는지 알게 된 것 같아. 나도 어떻게 하면 내가 가장 좋은 기분을 느끼게 되는지 아는 것 같아."
테리는 제니를 껴안고 가볍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내가 다른 여자와 처음으로 섹스를 즐긴 것은 내가 15살 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여자였는데 그 후로 나는 내가 레즈비언일 거라고 생각했어. 사실은 내가 데이비드와 섹스를 하기 시작한 다음에야 남자와의 성교를 더욱 좋아하기 시작했어." 
테리는 제니에게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하지만 언니도 정말로 대단하게 즐긴 것과 같이 여자와의 섹스는 왠지 좀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는 것 같아. 사실 나도 첫 번째 여자와 즐긴 것을 제외하면 언니와 트레이시가 처음으로 사랑을 나눈 여자들이야."
제니는 팔꿈치로 온몸을 지탱하고 상체를 일으켜 테리의 눈을 내려다보다가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키스를 하고 스스르 뒤로 누워 물끄러미 그녀를 바라보았다.
"우리는 신입생은 친척집에 기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기숙사에서 생활해야 한다는 그 빌어먹을 규정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해. 내가 내 방 동료로 같이 생활하고 싶은 사람은 테리 너 한 명 뿐이야."
"우리 수우 고모가 도와줄 수 있을거야. 고모가 그 대학의 조교수로 근무하고 계셔."
"그녀의 성이 윌슨이니? 우리 대학에 여자 교수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내가 모두 알고 있는데."
"결혼한 후 남편의 성을 사용할 거야, 수우 카보트. 남편이 같은 대학의 정교수야."
"정말 친고모야? 2학기때 미국 문학 개설 강의를 수강했어. 정말 좋은 선생님이야. 나도 좋아해." 
제니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가 다시 게속했다. 
"지난주 사고를 당했는데 그녀 기말 고사를 치루는 수업 중에 대학원생이 그녀를 폭행했어."
"나도 알아. 아마 내일 오후에 우리 집에 오실거야. 내가 매디슨에 있는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야 해. 고모는 운전을 할 수 없어서 비행기로 오기로 했어."
제니는 가볍게 테리에게 키스를 했다.
"정말 좋은 소식이야. 수우 고모는 신입생에게 적용되는 그 규정을 피하는 방법을 알고 계실거야."
제니는 잠시 망설였다.
"그런데 내가 너무 부담을 주는 게 아닌가 걱정이 돼. 너에게 나와 방을 같이 쓰고 싶은지를 묻지도 않았잖아."
테리는 빙긋이 웃으며 제니에게 깊고 정열적인 키스를 하며 서로를 꼭껴안고 비벼대었다. 오랜 키스를 마치고 제니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정말 내 대답을 이해하지 못하겠어. 그 대답은 바로 '응 정말 좋아'야. 언니와 같은 방을 쓴다는 게 정말 꿈만 같아."
제니는 얼굴에 미소를 가득 띠고 테리에게 다가가 정열적으로 키스를 퍼부었다. 그들은 말없이 누워 가벼운 키스와 그들의 매끄러운 몸매가 서로 맛사지 하듯 비벼대는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한참 있다가 테리가 제니의 귀가에 소근거렸다.
"자 이제는 우리 애들을 찾아가 봐야 할 것 같아. 조금만 여기 더 머물르고 있으면 테리 너와 다시 한번 사랑을 나누고 싶어질거야."
제니는 테리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며 속삭였다.
"오오 테리. 난 벌써부터 다시 사랑하고 싶었어. 정말 너와 하고 싶어."
테리가 미소를 띠며 말했다.
"아마 트레이시가 하고 싶었던 모든 방법과 자세를 다 동원해서 즐기고 있을거야."
테리가 손을 내려 제니의 축축하게 젖은 보지로 가서 손가락으로 부풀어오른 보지 둔덕을 옆으로 벌리고 촉촉하고 따듯한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깊숙하게 집어넣었다. 
"우리가 조금 늦게 간다고 우리를 기다린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테리가 속삭이며 제니의 흥분으로 단단하게 굳어진 젖꼭지를 잡고 입을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첫날밤(5장) 
제 5 장 <토니, 론, 트레이시>

테리와 제니가 서재를 떠나자마자 트레이시는 커다란 자지를 단단하게 세우고 벌거벗은 채 우뚝 서있는 토니와 론을 향해 돌아서서 물었다.
"지금부터 우리가 즐길 무슨 좋은 방법이라도 생각났어?"
트레이시는 미소를 지으며 벌떡 일어선 단단한 자지를 한손에 하나씩 잡고 천천히 자기 앞으로 끌어 당겼다.
"오빠들이 생각 난 게 없으면 내가 할게."
"몇 가지 방법이 생각났어."
론이 트레이시의 유방을 잡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잡고 비틀고 꼬집으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트레이시가 토니에게 재빠르게 키스하며 말했다.
"론이 오빠의 친구지? 손님 먼저 대접해야지."
그녀는 무릎을 꿇고 머리를 우뚝 일어선 론의 거대한 자지를 핥았다. 혀를 사용하여 귀두 부분을 핥고, 귀두 아래의 민감한 왕관과 같은 홈을 따라 혀를 간질였다. 그 다음으로 입술을 벌리고 뻣뻣한 자지를 받아들여 입안을 가득 채우고 목구멍 속까지 깊숙하게 빨아들였다. 뿌리까지 깊이 박혀 있던 자지를 빼낸 다음 두 사람을 바라보며 말했다.
"자 여기 나와 같이 누워. 양탄자가 무척 푹신하니까."
두 소년은 그 자리에 누웠고 트레이시는 다시 론의 딱딱한 자지를 빨고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토니는 트레이시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시고 문지르고 휘돌리며 그녀의 보지에서 음액이 철철 넘칠 때까지 쉬지 않고 바쁘게 애무를 계속했다. 토니가 트레시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두 개 집어넣었다가 그 다음에는 세 개를 집어넣어 쑤시며 보지 구멍을 점점 넓혀 나가자 론의 굵직한 자지를 물고 있는 트레이시의 입에서 새어 나오는 거친 숨소리와 가냘픈 신음 소리가 점점 높아져 갔다. 몇 분의 시간이 지난 다음 트레이시는 론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토니를 돌아보며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토니 오빠 이리와 누워. 론 오빠는 내가 토니의 자지를 빠는 동안 내 보지에 쑤셔 박아 줘. 나는 두 개의 커다란 좆대로 내 보지와 입안에 동시에 쑤셔 박고 싶어."
트레이시는 큰 대자로 누워 있는 토니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커다란 토니의 자지를 입으로 받아 들였다. 론은 그녀의 뒤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입안에서 온통 축축하게 젖은 자지를 보지 둔덕과 틈새에 문지르다가 충혈된 보지 둔덕을 좌우로 벌리며 좆대를 쑤셔 박자 아무 방해도 없ㅇ이 미끄러지듯 뚫고 들어가 이미 흥건하게 젖은 보지 깊숙이 처박혔다. 론이 굵고 길쭉한 바위처럼 단단한 자지를 아직 나이 어린 연약한 소녀의 여린 보지가 찢어질 정도로 무자비하게 뿌리까지 깊이 쑤셔 박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녀는 토니의 자지에서 얼굴을 들고 중얼거렸다. 
"오오 론 오빠 바로 그거야. 제발 더 세게 박아 줘. 오빠의 커다란 자지가 내 보지를 갈기갈기 찢고 자궁을 뚫고 나올 정도로 깊고 세게 박아 줘. 아 정말 좋아 토니 오빠가 박아 줄 때만큼 좋아. 아아앙 죽어도 좋아 더 세게 더 깊이 박아 줘."
론은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게 박아 대기 시작했다. 그의 불알은 그가 뿌리까지 깊숙하게 박을 때마다 그녀의 보지 윗 부분에 부딪치고 그녀의 음핵을 건드렸다. 론의 자지는 토니 만큼 굵지는 않았지만 길이는 거의 같았다. 그녀는 귀두 부분이 거의 보지 구멍 밖까지 빠져 나왔다가 깊이 쑤셔 박혀 자궁을 툭툭 건드릴 정도였다. 론이 깊숙하게 쑤셔 박을 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하지만 그녀의 신음 소리는 입안 깊숙이 쑤셔 박힌 토니의 자지 때문에 크게 새어 나오지는 않았다. 
그들은 어느 틈에 일정한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론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깊숙하게 쑤셔 박히면 그녀가 앞으로 몸을 기울이면서 토니의 자지를 입안 깊숙이 빨아들이고, 론이 자지를 뒤로 빼면 트레이시의 보지는 빠져나가는 자지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엉덩이를 뒤로 빼고 고개를 들어 토니의 자지가 입에서 빠져 나왔다. 몇 분 동안 이런 운동을 계속하더니 론이 트레이시의 엉덩이를 힘껏 잡고 속력을 점점 빨리 쑤셔 박기 시작했다. 그녀의 찢어질 듯이 벌어진 보지 속에 힘차고 빠르게 박아 대기 시작하자, 그녀도 점점 더 빠르게 입에 문 토니의 자지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토니의 커다란 자지가 입을 가득 채운 상태에서도 트레이시의 신음 소리가 점점 더 커져 갔다. 거친 신음 소리는 그녀의 목젖까지 틀어박힌 토니의 자지 대가리에 경련을 일으키듯 예민하게 자극을 계속하여 주었다. 결국 더 이상 참지 못한 토니는 절정에 도달하여 자기 여동생의 입안 깊숙이 정액을 힘차게 분출하였다. 첫 번째로 토니의 정액이 목젖 깊숙한 곳을 자극했을 때, 커다란 자지가 깊숙이 쑤셔 박힌 상태에서 그녀의 보지 안쪽에서부터 주체할 수 없는 경련이 일어나 온몸을 주체할 수 없는 절정에 이끌고 올라가 전신을 휘감는 것을 느꼈다. 트레이시는 입에 물고 있던 토니의 자지를 빼내고 크게 울부짖었다.
"오오오 론 아아앙 나 간다. 아아아악  엄마 아아아 지금 악악악악  오 에에에!"
그 바람에 토니는 그녀의 입에 정액을 싸지 못하고 그녀의 얼굴에 계속해서 폭발시키고 있었다.
"오오! 제발 계속해서 박아 줘 제발 멈추지 말아 줘! 조금 더 아아아악!"
트레이시는 거의 울부짖고 있었다.
"아악! 나도 쌀 것 같아. 으윽!"
론도 커다란 자지를 꽉꽉 조이며 경련을 일으키는 트레이시의 불타는 듯 뜨거운 보지 속에 깊숙하게 쑤셔 박고 정액을 힘차게 분출시키며 엉덩이를 힘껏 밀면서 비벼 대고 거친 숨을 헐떡거렸다.
"이런 세상에 정말 죽여주는 섹스였어, 아아 정말 좋았어. 머리 속이 텅 빈 것 같을 정도야."
론이 헐떡거리며 말을 잇는 도중에도 그녀의 보지는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도 남김없이 빨아들이려는 듯 론의 자지를 감싸 조이고 쥐어짜고 있었다.
가냘픈 신음 소리를 내면서 트레이시는 토니의 고개를 숙여 자지를 입에 물고 부드럽게 빨아들이며 남아 있는 정액을 받아 삼키고 있었다. 손으로 자지의 중간 부위를 잡고 귀두를 얼굴에 문지르며 정액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난 다음 혀끝으로 깨끗하게 핥아 대었다. 론이 트레이시의 보지 깊숙이 박혀있던 자지를 빼내고 기진맥진하여 그녀 옆에 무너지듯 쓰러 졌다. 트레이시도 마지막으로 토니의 자지를 핥고 뜨겁게 키스를 나눈 다음 두 사람 사이에 누웠다.
트레이시가 킬킬거리며 웃기 시작하자, 토니가 물었다.
"트레이시 왜 그래? 뭐가 그렇게 재미있어?"
"응 다른 게 아니라 이런 생각을 했어. 거대하고 딱딱한 자지 하나보다는 자지 두 개가 훨씬 좋다는 것이."
두 소년도 따라서 웃으며 론이 숨소리를 고르며 말했다.
"트레이시 넌 정말 대단해. 정말 죽여주는 몸을 가졌어. 세상에 너 같은 애는 찾아보기 힘들 거야."
그는 그녀에게 다가가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문지르며 재빠르게 키스를 한 다음, 그녀의 얼굴과 턱에 묻어 있는 토니의 정액을 혀끝으로 핥으며 뜨겁게 키스를 했다.
"오빠는 지금 내 얼굴에 묻은 토니 오빠의 정액을 핥고 있는 거야." 
트레이시가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나도 알아. 사실은 니 보지에서 니가 싼 애액과 뒤섞여 새어 나오는 정액이 훨씬 더 맛이 있을 텐데." 론이 대답했다.
"오빠가 원한다면 정말인지 아닌지 한 번 해보지 그래?" 
트레이시가 론의 입가에 혀를 낼름거려 핥아대며 속삭였다.
"좋아 내 다리를 활짝 벌리고 머리 위로 올라앉아 니 보지 구멍을 내 입에 대줘." 
론이 트레이시에게 사정하듯 말했다.
트레이시는 키들거리며 론의 머리 위에 올라타고 그녀의 보지를 론의 입가에 가져갔다. 
"오오! 세상에 지독하게 짜릿해서 미칠 것 같아."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며 말했다.
론은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를 핥고 보지를 압박하며 이리 저리 헤매고 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더욱 거친 신음 소리를 내며 헐떡거리는 숨소리가 점점 고조되었다.
"이런 정말 깜빡 죽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 미치겠네."
그녀는 보지 속으로 침입해 들어오는 혀를 보지로 힘차게 물러 압박하고 문지르며 신음했다. 론의 혀가 조금 전의 격렬한 성교로 인해 짜릿하게 자극 받은 여운이 그대로 남아 부풀어오르고 발갛게 충혈된 오똑하게 솟아오른 음핵을 찾아냈다. 민감한 음핵을 자극하며 혀끝으로 문지르고 빨며 가만가만 이빨로 물기 시작하자, 그녀의 고함치는 듯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오오! 세상에 아아앙 다시 쌀 것 같아. 아아악 나 좀 어떻게 해 줘. 오오 론 오빠 그래 아앙 좋아, 아아악 미치겠어. 어어억 엄마."
트레이시는 보지 깊은 곳에서 따뜻한 액체가 강하고 도발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끼며, 바로 그 액체가 그녀의 애액과 론이 싼 정액이 뒤섞여 홍수처럼 분출되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론의 머리에서 위에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힘없이 무너져 내렸다.
"오오! 세상에 론 오빠 정말 굉장했어. 정말 죽는 줄 알았어."
그녀는 상체를 구부려 론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으며 입가에 온통 묻은 자신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섞여 있는 것을 혀끝으로 맛보았다. 그런 다음 고개를 토니에게 돌려 가볍게 키스하며 혀를 내밀어 뜨거운 입술에 비비며 입안으로 살그머니 밀어 넣었다.
키스를 마치고 몸을 떼며 트레이시는 토니에게 물었다.
"어때 우리가 뜨겁게 즐기는 것을 본 소감이! 무척 흥분되지 않아?"
토니는 키들거리며 대답했다.
"정말 온몸이 불덩어리처럼 달아올랐어. 당장이라도 쌀 것 같았어. 트레이시가 사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신음 소리를 낸다는 것은 알았지만, 론의 얼굴에 홍수라도 난 듯이 싸기 전까지는 그렇게 많은 애액을 분수처럼 뿜어내는 줄은 미처 몰랐어. 론의 정액과 트레이시의 음액이 그의 얼굴과 목덜미를 거처 쏟아져 내리는 게 마치 초에서 촛물이 줄줄 흐르는 것 같았다니까."
트레이시가 웃으며 말했다.
"내가 알 수 있는 것은 단지 내가 정말 좋았다는 것 뿐이야. 정말 죽는 줄 알았다니까."
"그거면 충분해. 그런데 테리와 제니가 무엇을 하는지 살펴봐야 할 것 같아. 나간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아."
토니가 말을 꺼내자, 론이 빈정거리듯 말을 받았다.
"나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제니가 우리에게 뭔가 즐길수 있는 일을 찾아보라고 할 때는 그녀도 테리와 그들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론은 트레이시와 토니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내가 볼 때 제니와 테리는 정말로 서로가 잘 통하는 것 같아. 폭풍우가 불기 전에 그들이 욕실에 같이 들어갔을 때 뭔지는 몰라도 하여튼 서로가 즐긴 것 같아."
"론 오빠 말이 맞은 것 같아. 어쨌거나 오빠들이 다시 정력을 되찾으면 해보고 싶은 게 한가지 더 있어." 
트레이시가 말했다.
토니가 웃으며 말했다.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남아있다고? 도대체 뭘까?"
"오빠들은 바보 같은 소리라고 생각할 지 몰라도 나는 두 사람이 동시에 우람한 자지를 나에게 박아 주었으면 좋겠어. 토니 오빠는 내 보지 속에, 론 오빠는 내 항문 속에.... 론 오빠의 자지가 토니 오빠 자지만큼은 굵지 않아서 내 빡빡한 항문에 집어넣기 쉬울 것 같아."
"좋아. 바라는 대로 해 줄께. 하지만 오늘 아침에 내가 엉덩이에 쑤셔 박은 것 때문에 아직까지 엉덩이가 조금 쓰리다고 했는데 괜찮을까?" 
토니가 걱정스러운 듯 물었다.
"아직도 조금 쓰리기는 하지만 오빠들이 원한다면 한 번 해보고 싶어. 오빠들은 그렇게 해본 적이 있어?"
"나는 제니의 항문에 몇 번 박아 본적이 있고, 아마 토니도 그런 경험이 있을거야. 하지만 아직까지 두사람이 동시에 박아 본 적은 없었어. 하지만 나도 정말 그렇게 해보고 싶어. 너무 아프거나 하면 언제라도 멈추면 괜찮을거야." 
론이 대답했다.
"좋아." 
트레이시는 기대에 부풀어 들뜬 표정으로 일어나 앉아, 정액으로 범벅이 된 축 늘어진 론의 자지에 머리를 숙이며 말했다. "자, 지금부터 우리가 어떻게 오빠들을 재충전시켜서 다시 박을 준비를 완료시키는지 한 번 지켜보라구."
그녀는 한 손으로는 토니의 자지와 그 아래 축 늘어진 커다란 두 개의 공을 만지작거리며 입과 혀를 최대한 이용하여 반쯤 일어선 론의 자지를 핥고 빨았다.

테리와 제니는 서재로 들어가기 전에 서재에서 새어나오는 낮은 신음 소리를 들었다.
"트레이시의 신음소리야."
테리는 조그맣게 말하며 손에 들고 있는 촛불을 훅하고 불어서 껐다.
"우리 애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 번 지켜볼까?"
두 사람은 문을 조금 열고 가만히 서서 지켜보았다. 테리는 바닥에 누워서 자기 몸 위에 올라타고 있는 트레이시의 애액이 흥건하게 젖은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쑤셔 박고 있었다. 론은 트레이시의 뒷편에 무릎을 꿇고 검붉은 우람한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 속에 쑤셔 넣고 앞뒤로 힘차게 박아 대고 있었다.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짜릿한 쾌감에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제니와 테리가 문앞에서 지켜보고 있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정신없이 섹스에 몰두하고 있었다.
"이런! 세상에! 론 니가 자지를 깊이 쑤셔 박을 때마다 내 자지를 콕콕 찌르는 너의 자지를 느낄 수 있어." 
토니가 신음하며 말했다.
"나도 마찬가지야. 나도 너의 자지가 요동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으윽, 이런 상태로 더 이상 얼마 못 버틸 것 같아." 
론도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아아! 제발 아직 싸지 말아 줘. 오오오! 세상에 이렇게 짜릿할 수가! 정말 죽을 것 같아. 나를 가득 채워 주고 있는 기분이야." 
트레이시는 흐느끼며 엉덩이를 뒤로 힘껏 밀어 자기 보지와 항문에 박고 있는 두 사람의 자지가 가능한 한 최고로 깊이 들어오도록 했다.
"아 제발 더 깊이 더 세게 박아 줘. 아악 더 좀더 아아아악 그래 그렇게 아아악!"
테리가 고개를 조금 숙여 제니의 귀에 속삭였다.
"내 누이동생의 항문은 그녀의 몸 중 가장 성적으로 민감한 곳임에 틀림없을 거야."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제니가 고개를 끄덕이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오오오! 으으응! 아아아앙! 오오오!" 
트레시이는 그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숨을 헐떡이며 신음했다.
"오오오! 나 쌀 것 같아. 바로 지금 아아아악! 오 좀더 아아악 지금 지금 오! 앙 아악 엄마! 제발 아악, 오 죽을 것 같아. 아아악 바로 지금 악 나 간다." 
트레이시는 방안이 떠나가라고 울부짖으며 비명을 질렀다.
"오 이런 제길 나도 싼다. 아악!" 
테리가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소리쳤고 거의 동시에 론도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트레이시의 엉덩이 깊은 곳에 힘차게 정액을 분출하는 것 같았다.
세 사람은 웃을 힘조차 빠진 듯 기진맥진해 서로 손과 발들이 뒤엉킨 채 바닥으로 무너져 내렸다.
제니와 테리는 서재로 들어갔다. 
"내가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모색하라고 했더니 너희들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 것 같아."
제니는 가볍게 웃으며 바닥에 뒤엉켜 있는 세사람을 바라 보았다.
테리도 웃으며 말했다.
"세 사람 모두 빨리 목욕탕으로 뛰어 들어가 깨끗하게 씻고 부엌으로 와. 우리가 간식을 준비하고 잠자리를 정돈해 놓을 테니까. 너무 늦었어."
부엌에서 테리와 제니는 재빠르게 접시에 치즈, 햄, 소세지와 크랙커, 빵을 담고 백포도주와 적포도주를 가져와 뚜껑을 열었다.
"남자들은 맥주를 더 좋아하면 냉장고에 몇 병 있을 거야." 
테리가 말했다.
트레이시, 토니, 론 세 사람이 조금 부끄러운 표정으로 식당으로 들어왔다.
트레이시가 물었다. 
"언니와 제니 언니가 언제부터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어?"
제니가 웃으며 대답했다.
"오늘에서야 '샌드위치 섹스'가 무엇인지 알았어. 너희들은 정말 그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구나."
모두 왁자지껄하게 웃으며 식탁에 앉았다.  접시는 금방 비워지고 포도주는 빈 병만 남았다. 어느 정도 배를 채운 후 그들은 서로 허심탄회하게 숨김없이 대화를 나누었다.
"즐거운 분위기를 깨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지금 너무 밤이 깊었어. 전기도 빠른 시간 내에 들어오지 않을 거야."
테리가 말을 꺼냈다.
"침실이 네 개 있는데, 너희들은 어떻게 잠을 잤으면 좋겠니?"
제니가 토니, 트레이시, 론 세 명을 가리키며 킬킬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 세 사람은 떨어지려고 하지 않을 거야. 그들이 원한다면 같이 자도록 하고 나는 테리와 같이 잤으면 좋겠어."
테리도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게 좋을 것 같아. 너희들은 부모님 방에 큰 침대에서 같이 자. 나와 제니는 내방의 작은 침대에서 같이 잘테니까."

제니와 테리는 서로 꼭 껴안고 침대에 누워 부드럽게 키스했다. 두 사람 모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벌거벗은 채로 서로의 몸을 맞대고 비비며 그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세 사람이 바로 잠이 들 것 같아?" 
테리가 소근거렸다.
"아마 그렇지 않을거야. 아직 혈기 왕성한 십대 남자애들을 잘 알잖아. 그 애들은 언제든지 자지를 불끈 세울 수 있는 나이잖아.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너와 둘이 자려고 한 거야. 난 지금 너무 지쳤어."
제니가 테리를 꼭 안고 가볍게 키스하며 말을 이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오늘밤이 정말 내 생애 최고의 밤일거야. 더 이상은 아무 것도 하기 싫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 아마 나도 마찬가지일 거야." 
테리가 제니의 목덜미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건드리고 가볍게 키스하며 부드러운 소리로 말했다.
"자 우리는 앞으로 테리가 대학에 입학한 다음에 같은 방을 사용하기 위해서 방법을 모색해야 해."
제니도 테리에게 부드럽게 키스하며 말했다.
"우리는 할 수 있을거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나올 거야. 지금은 나를 껴안아 줘. 여기에서 손으로 안아 주는 기분을 즐기고 싶어."

첫날밤 6 
제 6 장
< 계속되는 이 이야기는 테리와 토니와 트레이시 3남매의 첫날밤의 이야기이다. 부모가 결혼 20주년 기념 여행으로 호화 유람선 여행을 떠난 후 3남매만 남아 집을 지키다가 일어난 일을 적은 것이다. 세 사람이 뜨거운 성관계를 가진 첫날밤을 보내고 둘째 날 밤에 론과 제니 엔더슨 남매가 저녁에 초대되어 다섯 사람은 생애 최고의 밤을 보냈다 이 이야기는 셋째날 아침 테리가 수우 고모를 데리려 공항에 나간 상황을 소설화 한 것이다. >

테리는 공항 대합실의 커다란 유리창 가에 서서 오르내리는 비행기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예정된 시간에 비행기가 도착한다 해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일찍 도착했다. 게다가 비행기는 정시보다 15분이나 늦어지고 있었다. 테리는 수우 고모를 좋아했다. 수우 고모는 아빠의 여동생이었지만 막내로 테리 아빠가 18살 때 태어났기 때문에 그녀보다 불과 5살 많을 뿐이었다.
테리의 조부모는 수우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 5개월 간격으로 할머니가 먼저 그 다음에 할아버지 순으로 모두 돌아가셨다. 수우는 매년 여름방학을 그들과 같이 보냈다. 테리는 제일 큰 아이로서 가장 커다란 침실을 차지했는데 13살부터 16살이 된 지난 여름방학까지 3년간 여름방학이면 고모와 같은 방을 썼다. 그때부터 두 사람은 아주 친해졌다. 테리는 고모가 자기가 결코 가질 수 없었던 큰언니와 같이 그녀가 젊은 사람이면 누구나 겪는 수많은 청춘의 여러 가지 위기를 당할 때 비밀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된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했는지를 회상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테리가 어려움을 격을 때 이를 풀어주는 해결사였다.
테리는 대합실의 라운지에 앉아 그녀가 16살이 된 지난 여름을 되돌아보며 웃음을 지었다. 그녀가 가장 친하게 데이트하던 상대는 데이비드였다. 그녀는 데이비드에게 홀딱 반해 있었다. 테리는 데이비드와 그녀의 집 옆에 있는 공원에서 만난 날 밤을 기억했다. 데이비드가 그녀에게 그녀의 키가 너무 커서 두 사람은 어울리지 않고 좀 우스꽝스러워 보이기 때문에 같이 댄스파티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을 때 그녀는 거의 망연자실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녀는 그날 밤에 일어난 일을 기억할 수 있었다. 바로 그녀의 첫 경험이었다.
테리가 집으로 돌아와 현관문을 여자 그녀의 엄마가 불렀다.
"테리니?"
"예, 엄마" 
테리가 대답했다. 그녀는 친구 캐시의 집에 다녀온다고 엄마에게 말하고 데이비드를 만나러 나갔다가 늦어도 열시까지는 돌아온다고 했지만 그녀가 집에 돌아온 시간은 아홉시 반이었다.
"엄마 피곤해서 샤워하고 바로 자야겠어요."
테리는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 퉁퉁 부어올라 있었고 그녀의 블라우스가 온통 흙투성이였기 때문에 부모님이 왜 울었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는 것이 두려워 서재로 들어가 부모님의 얼굴을 마주 대하기가 두려웠다.
"그래, 알았다. 잘자라." 엄마가 대답했다.
테리는 침대에 누웠지만 수우가 거의 두 시간 후에 들어왔을 때까지 잠을 자지 못하고 있었다. 수우는 창문으로 스며드는 어스름한 달빛 아래서 충분히 잠옷을 갈아입을 수 있었기에 불도 켜지 않고 있었다. 테리는 눈을 살짝 뜨고 테리가 옷을 벗는 것을 바라보았다. 수우의 몸매는 정말 아름다웠고 테리는 데이비드가 그녀에게 한말을 되새기고 있었다.
수우는 비키니 팬티 한 장만을 달랑 걸친 채 가운을 입다가 테리의 침대에서 작지만 분명하게 울쩍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테리니? 너 지금 울고있는 거니?" 
수우가 테리의 침대로 다가가면 물었다. 수우가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지만 그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그녀의 울음소리가 점점 커졌다. 
" 얘야! 무슨 일이니?" 
수우가 부드럽게 물으며 머리를 어루만지며 묻자, 그녀의 울음소리가 점점 높아졌다. 수우는 시트를 걷고 침대 안으로 들어오며 테리를 꼭 껴안으며 부드럽게 속삭였다.
"테리 고모에게 무슨 일인지 모두 속시원하게 털어놓고 말을 해, 그러면 점점 기분이 풀릴거야."
"오오! 고모 왜 나는 고모처럼 예쁘지 못하지? 고모는 키가 크지만 무척 예쁘잖아. 하지만 나는 키만 훌쩍 크고 아무런 매력도 없잖아." 
테리은 울먹이다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다시 울음을 터트렸다.
"그렇지 않아. 얘야. 넌 정말 예뻐. 그리고 앞으로 조금만 더 살이 붙으면 나보다 훨씬 예뻐질거야. 지금은 키만 빠르게 커졌지만 머잖아 다른 부분도 따라서 성숙하게 될거야."
테리는 벌거벗은 수우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마치 어린아이처럼 한 손으로 그녀의 아직 미성숙한 유방을 가볍게 감싸 잡았다.
"좋아, 이제 무슨 일인지 모두 말해주겠니?" 
수우가 차분하게 물어보자, 테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금씩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데이비드를 공원에서 만나 인적이 드문 조용한 곳을 찾아가 낡은 회전목마에 올라타고 서로 목을 껴안고 애무하기 시작했으며, 테리는 데이비드가 그녀의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벗기도록 가만히 있었으며,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헤집고 들어오는 것을 허용했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데이비드가 자바 바지를 내리고 불끈 솟은 자지를 꺼내서 테리에게 주무르게 했는데 그녀로서는 난생 처음으로 남자의 자지를 만져 본 것이었다.
데이비드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테리의 보지 속에 쑤셔 박으려 했으나 테리는 이를 거부하며 반항했다. 결국 그는 그녀가 자기와 성교를 하지 않으려면 대신 입으로 빨아 달라고 했다. 처음에는 테리가 거절했지만 결국은 이기지 못하고 입으로 물고 혀끝으로 이곳 저곳을 핥고 빨아주었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입안에 정액을 분출하여 거의 숨이 막히게 했으며 그녀의 블라우스에 온통 정액을 뿜어 댔다. 하지만 그녀의 입에 정액을 싼 다음에는 데이비드는 그녀에게 다시는 키스를 하지 않았다. 
테리가 일어나 앉아 그와 같이 댄스파티에 가는 문제를 제기했을 때 그녀의 키가 너무 커서 두 사람이 같이 춤을 추는 게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같이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테리가 고모의 벌거벗은 젖가슴에 기대어 계속 흐느끼자, 수우는 등을 토닥거리며 달랬다.
"애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남자들은 때때로 너무나 바보 같을 때가 있단다."
"나도 알아, 하지만 가끔 내가 정말 못생겼다는 생각이 들어."
테리는 수우의 손을 잡아 자기 젖가슴으로 가져가며 말을 이었다.
"내 젖가슴을 만져 봐, 고모에 비해서 너무 작은 편이야."
테리는 고모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손바닥으로 풍만한 젖가슴을 부드럽게 문지르면 말했다.
테리가 그녀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애무하자 수우는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거친 숨을 내쉬며 가법게 헐떡거렸다. 테리는 수우의 젖꼭지가 커지며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테리는 고개를 들고 수우의 목젖에 키스하며 매끄러운 피부를 따라 혀로 간질이며 비벼대었다. 그녀는 엉덩이와 온 몸을 수우의 거의 벌거벗은 탄력있는 몸에 바싹 붙이고 문질렀다. 수우는 테리를 끌어안고 손으로 그녀의 턱을 잡고 자기 얼굴 쪽으로 거의 밀착하게 들어올리며 그녀의 눈을 응시하며 나지막한 소리로 속삭였다.
"세상에 테리 너 지금 나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니?"
"고모 나는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 정말로 사랑해 주기를... 그러니 제발 미친 사람으로 취급하지 말아 줘." 
테리가 소곤거렸다. 테리는 조금 주저하는 기색으로 몸을 앞으로 기울여 수우의 입에 키스하였다.
"고모 제발 나를 사랑해 줘. 응!"
테리는 부드럽게 속삭이며 손을 뻗어 수우의 매끈한 아랫배를 지나 달랑 한 장 걸치고 있는 팬티 속으로 들어가 손으로 도톰한 보지 전체를 감싸고 손가락으로 보지 둔덕을 헤치며 가볍게 건드렸다.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테리가 수우 고모에게 대담하게 굴었다는 생각에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그 당시 필사적으로 사랑을 받고 싶었고, 누군가를 원하고 있었는데 그 자리를 바로 수우 고모가 적절하게 채워 주었다.
수우는 테리를 자기 몸 쪽으로 끌어 당겨 정열적으로 키스하며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자극했다. 테리는 입술을 살며시 열고 수우의 혀를 입안으로 받아들여 힘차게 빨았다. 마치 그녀가 데이비드의 자지를 물고 핥고 빠는 것처럼 수우의 혀를 뿌리까지 뽑힐 정도로 정열적으로 빨아 당겼다. 테리가 손가락 두 개를 사용하여 이미 축축하게 젖은 수우의 보지 둔덕을 살며시 벌리고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셔 박기 시작했다. 테리는 수우가 점점 더 젖어오는 그녀의 뜨거운 보지를 테리의 손가락에 비비며 손가락이 좀더 깊이 쑤셔 주기를 열망하며 그녀의 뜨거운 보지 내부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듯 조여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수우가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테리 오오 세상에 테리 우리는 이러면 안돼, 제발 이러지 마 응! 테리."
"고모 나는 지금 고모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어. 고모가 나를 사랑해 주기를 원하고 있고, 사랑 받기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어. 응!"
"나도 그래. 테리야"
수우는 숨을 헐떡이며 손을 뻗어 테리의 팬티 속으로 파고 들어가 손가락으로 촉촉한 보지를 건드리고 어루만지며 정열적으로 키스를 하며 소곤거렸다. 
"오! 세상에! 테리! 정말 보지가 흠뻑 젖었구나. 팬티가 온통 젖어 물을 뒤집어쓴 것 같아."
테리는 일어나 재빠르게 잠옷과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침대 시트를 걷어치우고 수우의 팬티를 잡고 무릎 아래로 끌어내려 벗겼다. 옷을 벗기는 동안 테리의 얼굴은 바로 수우의 보지 앞에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어두운 불빛 아래서도 음액으로 축축하게 젖어 번들거리는 보지 둔덕을 볼 수 있었다. 머리를 가까이 가져가 테리는 수우의 보지에 키스를 하고 혀를 내밀어 수우의 보지 둔덕을 헤치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질금질금 흘러나오는 음액을 혀끝으로 핥아 맛을 보았다. 테리는 혀를 힘껏 내밀어 따뜻하면서 축축하게 젖은 수우의 보지 구멍 속으로 최고로 깊숙하게 쑤셔 넣었다. 수우는 테리가 옴찔거리는 보지 속으로 혀를 들이 밀고 핥아 대자 가쁜 숨을 몰아쉬며 테리의 엉덩이를 잡고 얼굴 쪽으로 잡아당겨 테리를 자기 몸 위에 포개어 올라가게 한 다음, 다리를 활짝 벌리고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어 아직 제대로 발육이 되지 못한 테리의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테리는 수우의 능숙한 혀가 보지 전체를 자극하는 느낌에 신음소리를 내며 숨을 헐떡거렸다. 수우가 입으로 발갛게 충혈된 보지 둔덕을 빨아들이고 음핵을 잡고 쥐어짜듯 애무했다.
테리의 혀가 마치 작은 남성의 자지처럼 오똑하게 솟아오른 음핵을 발견하고 천천히 문지르며 자극을 가하기 시작했다. 테리는 그녀가 매끄러운 혀를 내밀어 수우의 음핵을 비비고 그 주위를 입안으로 끌어들여 빨며 충혈된 음핵을 재빨리 가볍게 톡톡 건드리자 수우의 전신에 경련이 일어 나는 것을 느꼈다. 테리는 수우가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줄이기 위해 자기 보지에 얼굴을 깊이 파묻고 신음을 하자, 수우의 헐떡거리는 신음 소리를 듣는다고 하기보다는 느끼고 있었다.
테리도 수우가 혀를 이용하여 거칠게 그녀의 음핵을 자극하자 몸이 자신도 모르게 공증으로 들려올려지며 온몸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오늘밤 온통 데이비드 때문에 느꼈던 괴로움으로부터 점차 벗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수우가 흥분으로 바르르 떠는 테리의 우뚝 선 음핵을 힘차게 빨아들이자 테리도 다시 수우의 음핵을 공격하고 나무 심하다 할 정도로 강하게 빨았다. 테리는 수우가 흐느끼듯이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며 그녀가 뜨거운 보지를 자기 혀끝에 강하게 비비는 것을 느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우가 지독한 쾌감의 절정에 도달하여 온몸을 사시나무 떨 듯이 극심하게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느꼈다.
수우의 온몸에서 일어나는 경련과 그녀가 쉴새없이 혀로 음핵을 자극하는 뜨거움의 열기에 테리는 거의 절정에 올랐다. 테리가 수우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새어 나오는 거침 숨을 축축하고 향긋한 보지 속에 깊숙하게 불어넣으며 온몸이 굳었다가 바르르 떨며 다시 이완되기를 계속했다.
테리는 자기가 겪은 첫 경험의 기억을 되새기며 웃음을 지었다. 그 여름동안 수를 셀 수도 없이 여러 번 다양한 방법과 자세로 두 사람만의 뜨거운 밤을 지냈지만 그래도 첫 번째가 가장 좋았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았다. 테리는 공항의 의자에 앉아 뜨거운 기억을 되살리자, 그녀의 보지가 흥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며 팬티 속이 축축하게 젖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한낮의 뜨거운 꿈은 사람들의 웅성거림과 함께 끝났다. 출구가 활짝 열리며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고모가 탄 비행기가 도착한 것이었다. 
테리는 출구를 통해 물밀 듯 밀고 나오는 사람들 틈에서 고모를 찾았으나 그녀는 사람들이 거의 다 빠져 나올 때까지 보이지 않았다. 테리는 고모가 비행기를 놓치지 않았나 걱정했을 때 승무원이 나와서 그녀에게 다가와 물었다.
"당신이 테리 윌슨입니까?"
"예, 제 고모를 만나러 왔는데요." 
테리가 대답하자,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예. 다름이 아니라, 그녀가 조금만 더 기다려 달래요. 그녀는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뭐가 잘못 됐나요?"
"아니에요. 그녀가 목발을 짚어 빨리 움직일 수 없는 것뿐이에요. 그녀는 다른 사람이 부축 해주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승무원은 말을 이었다.
"그래서 특별히 손수레를 가지러 나온 거예요. 자 여기 수화물 표과 입장권이 있어요."
"예, 고맙습니다. 저기 고모가 나오네요."
테리는 고모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녀는 왼쪽 다리와 발에 부상을 입어 왼쪽 어깨에 목발을 짚고 있었다. 또한 두손과 허리에는 깁스를 한 것이 분명해 보였고 겨우 손가락 몇 개만 깁스 밖으로 나와 있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심한 곳은 바로 그녀의 얼굴이었다. 그녀의 오른쪽 눈과 안면부는 온통 검푸르게 멍이 들어 있었고, 광대뼈에는 붕대를 감고 있었다.
"세상에 이럴 수가! 고모 괜찮아?"
테리는 울먹이듯 말하며 그녀를 수레를 탄 그녀를 붙잡았다.
"엄마가 고모가 사고를 당했다고 말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심할 줄은 정말 몰랐어."
그녀의 고모는 조용히 웃으며 말했다.
"보기처럼 그렇게 심한 것은 아냐. 아 우리 일단 여기서 나가자. 차를 타고 가면서 얘기해."
테리가 차를 몰고 고속도로에 접어들자, 운행 속도 조절판을 72마일로 지정한 다음, 아무 말없이 고모를 바라보았다.
"자 이게 됐어. 수우 고모, 이제 도대체 무슨 일인지 말해 줄래요?"
"수우 고모라니 꼭 그렇게 불러야 하겠니? 정말 내가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그렇게 실감나게 해야겠니? 그렇지 않아도 나는 이미 충분히 나이가 들었어"
"아니, 아빠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나도 무의식중에 버릇이 됐나봐."
"그냥 수우라고 불러. 그런데 테리야! 넌 정말 아름다운 여자로 성장했구나."
수우는 테리를 가만히 응시하다가 말을 꺼냈다.
"남자 얘에게서 키가 너무 크다는 핀잔을 받고 내 팔을 붙잡고 눈물을 철철 흘리며 울던 키만 크고 삐쩍 마른 여자아이는 어디 있지?"
테리는 머리를 뒤로 넘기며 그녀의 귀가 발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 애는 데이비드야. 우리는 결국 댄스 파티에 같이 갔어. 하지만 나는 7개월 전에 그를 기분좋게 차버렸어. 내가 왜 그 애를 제대로 보지 못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
테리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말한 다음 수우를 응시하며 말했다.
"수우! 무슨 일이야? 남편 필립은 어디 있어? 우리는 아직 그를 만나 보지 못했어."
"나는 떨어졌어. 아니 긴 계단에서 굴렀어. 필립과 나는 학생회관 건물 앞에 있는 높은 계단 꼭대기에서 서로 말다툼을 하고 있었어. 그러다가 그가 나에게 주먹을 휘둘렀고, 균형을 잃은 나는 그냥 굴러 떨어졌어."
"아니! 수우 도대체 왜, 무슨 일로?"
"나 필립하고 이혼했어."
수우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가 계속이었다.
"사실 내 변호사와 그와 관련된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에게도 그 사실을 말하지 않았어. 그리고 변호사에게도 모든 사실을 다 말하지는 않았어."
"수우 정말 미안해. 꼬치꼬치 캐기 위해서 물은 건 아니야."
테리가 부드럽게 말했다.  수우를 쳐다보자 그녀는 멍한 표정으로 정신없이 앉아 창 밖을 스치는 광경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니가 귀찮게 캐물은 것은 아냐. 아마 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필요했는지도 몰라. 니가 어려움을 겪을 때 나에게 와서 모든 것을 털어놓은 것처럼....." 
수우는 비웃듯이 짧게 웃고 머리를 흔들며 말했다.
"나는 몇 년간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없었어."
"다음 달이면 우리가 결혼한 지 2주년이야."
그녀가 무언지 골몰하게 생각하며 말했다.
테리가 손을 뻗어 수우의 어깨를 가볍게 잡으며 말했다.
"수우, 정말 미안해. 내가 무슨 말로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어."
"아냐 괜찮아. 니가 데이비드와 헤어진 거나 내가 필립과 헤어 진 거나 같은 일이지만 적어도 너는 다행히도 데이비드와 결혼하지는 않았지. 그게 내가 나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전부야." 
수우는 테리쪽으로 몸을 돌려 직접적으로 바라보며 조그만하게 말을 이었다.
"지난해 필립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 우리 사이가 그렇게 좋지 못했어. 우리가 결혼한지 약 9개월이 지났을 때 필립이 내가 다른 남자와 성교를 하는 장면을 보는 것이 정말 그를 흥분시킨다고 여러 차례 말했어. 그는 그가 나를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내가 다른 남자들을 흥분시키는 것을 보는게 얼마나 자기를 더 자랑스럽게 만드는지 그리고 그를 얼마나 격렬하고 거칠게 성교에 빠져들게 하게 지를 말했어. 물론 나는 계속 거절했고 말조차 꺼내지 못하게 했어. 그래서 우리는 3개월 정도를 냉전 상태로 보냈어. 필립은 나를 건드리지 않았고 심지어 키스조차 하지 않았어. 그래서 결국 나는 그의 말대로 하기로 했어. 우리는 필립이 항상 필요한 남자를 찾아냈던 바에서 한 남자를 선택해서 우리 집으로 데려왔어. 필립은 그가 내 보지에 우람한 자지를 쑤셔 박고 우리가 성교하는 것을 지켜보았고 심지어는 그 남자의 자지를 내 보지에 쑤셔 박는 것을 도와주기까지 했어. 그 남자는 나와 두 번 성교를 했고 한 번은 내가 그 남자 자지를 빨아 주었어. 그 남자가 나간 후 필립과 나는 마지막을 뜨겁게 성교를 했어. 그후 몇 달 동안 두 번 더 그런 일을 했고, 세 번째 남자를 끝으로 더 이상 그런 일을 하지 않았어."
그녀는 크게 한숨을 쉬고 말을 계속했다.
"우리는 그 남자를 술집에서 골라서 같이 모텔로 갔어. 그는 190센티가 조금 넘어 보이는 프로 미식축구 선수처럼 거대한 몸집을 하고 있었어. 게다가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큰 자지를 갖고 있었어. 이전의 두 남자와는 성교를 할 때 마치 절정에 도달해 싼 것처럼 가장했을 뿐이지 실제로는 한 번도 절정에 이르지 못했어. 하지만 세 번째 남자는 달랐어. 그가 내 보지에 거의 길이는 30센티에 가깝고 굵기는 야구 방망이 만한 자지를 쑤셔 박고 힘차게 박아 댈 때 나는 내 생에 최고로 짜릿한 절정에 오르고 말았어. 그가 나에게 후배위 자세로 뒤에서 박고 싶다고 말하자마자 나는 재빨리 허락했어. 그는 몇 분 동안 뒤에서 내 보지가 찢어질 정도로 거칠게 박아 대다가 자지를 빼더니 '내 다른 또 하나의 구멍에 박고 싶다'고 말하며 내 엉덩이를 벌렸어. 내가 너무 자지가 커서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그는 아무 말 없이 웃으면서  내 좁고 빡빡한 항문에 자지를 쑤셔 박았어. 조금도 내 사정을 보지 않고 있는 힘껏 쑤셔 박고 말았어. 나는 얼마나 심하게 비명을 질렀는지 내 처절한 비명 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였어. 세상에 마치 야구 방망이가 내 엉덩이에 쑤셔 박힌 것처럼 얼마나 아펐는지 고통에 못이겨 울부짖고 말았어. 몇 분 후 그가 자지를 뽑더니 침대 시트에 깨끗하게 닦고 힘없이 누워 울면서 쳐다보고 있는 내 눈앞에서 필립에게 자기 자지를 빨라고 요구했어. 그가 필립의 입안에 정액을 분출하자 필립은 한 방울도 남김없이 이를 모두 마신 다음 다시 나와 성교를 하고 싶어했어. 나는 아직도 정말로 아파서 죽을 지경이니 제발 그만하라고 애원했지만 그는 그저 웃으면서 내 보지에 힘껏 쑤셔 박고 다시 성교를 하기 시작했어. 그는 필립에게 자기 항문을 혀로 핥아 달라고 요구했고 그 다음에는 필립이 내 보지에 박고있는 그 남자 항문에 자지를 박고 세 사람이 겹쳐서 성교를 했어. 다행히 그 남자는 빨리 싸고 말았어. 그 남자가 나간 다음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어. 나는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았는데 다행이 얼마 지나지 않아 찢어진 항문에서 피가 멈췄어. 나는 한 주일 동안이나 쓰라려서 고통을 받았고 그 사실을 필립에게 말하고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았어."
수우가 말을 멈추자 테리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테리는 창 밖을 응시하고 있었지만 밖을 보기보다는 과거를 돌이켜 보는 것 같았다. 수우는 깊이 심호흡을 몇 번하고 난 다음 말을 이었다.
"그 후 우리는 다시는 성교를 하지 않았어. 학기가 끝나기 두 달 쯤 전에 참다 못한 내가 성인용품 판매점에 가서 정말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속옷을 샀어. 그 당시는 필립과 네 달 이상의 오랜 기간을 성교를 하지 않은 때였어. 나는 우리의 결혼을 지속시키기 위해 정말 최대한의 노력을 다했어. 어떻게 해서라도 필립을 흥분시켜 보려고 했어.
수우는 가벼운 웃음을 지었다.
"나는 그를 깜짝 놀라게 해 주려고 했어. 수요일 오후에는 필립은 강의가 한시간도 없었어. 하지만 나는 수업이 꽉 차 있었어.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대신 강의를 부탁하고 집으로 갔어. 정말 그에게 깜짝 놀랐어.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고."
그녀는 한동안 말을 멈췄다가 다시 계속했다.
"내가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아마 2층에서 낮잠을 자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아래층에서 섹시한 속이 훤하게 들여다보이는 속옷으로 갈아입고 살금살금 이층으로 올라가 그가 자고 있는 침대로 몰래 들어가려고 했어. 내가 침실로 들어갔을 때 필립은 자기 조교의 자지를 입이 물로 열심히 빨고있었고 그가 지도하는 저학년 학생 한 명이 그의 엉덩이에 자지를 박고 있었어. 거기에 내가 반쯤 발가벗은 차림으로 들어가 아무 말도 못하고 망연자실하여 서있는 모습을 한 번 상상해봐 정말 기가 막힌 장면이지."
수우는 다시 한 번 크게 힌숨을 쉬고 말을 이었다.
"거두절미하고 짧게 말해서 우리의 결혼이 이미 끝났다는 것을 깨달았어. 내가 다른 남자와 성교를 할 때 그는 나를 보고 흥분을 한 것이 아니라 바로 그 남자를 보고있었던 거였어. 우리가 술집에서 발견해서 같이 온 남자는 낯선 사람이 아니라 바로 필립이 그 동안 서로 박고 박아주며 같이 즐기던 친구였던 거야. 그들과 미리 만나기로 약속을 한 다음에 마치 내 뚜장이 노릇을 한 거야. 내가 그렇다면 왜 나와 결혼했는지 물었을 때 그의 아버지가 만약 동성애를 끊지 않으면 그와 의절하겠다고 강경하게 선언했기 때문에 마치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나와 결혼을 한 거래. 그이 의 아버지가 죽자 필립은 모든 세금을 제하고도 삼백만 달라가 조금 넘는 유산을 상속받았고 더 이상은 내가 필요없어진 거야."
조용히 말하는 수우의 목소리는 잠겨있었다.
"오오! 수우 세상에 어쩌면 그런 불행한 일이 생길 수 있어."
테리가 속삭였다.
수우의 목소리가 점차 커졌다.
"그 사실을 깨달은 다음 나는 옷을 입고 집을 나왔어. 이미 오후 시간은 조퇴를 했지 때문에 나는 바로 대학 구내 병원으로 가서 에이즈 검사를 받고 난 다음 변호사 사무실로 가서 이혼서류를 작성하기로 했어. 만약 그가 돈 때문에 나와 거짓 결혼을 했다면 나도 적어도 그중에 반은 받아 내야겠다고 굳게 결심했지. 그래서 내 자신에게 반문했어 어떻게 해야 그 뜻을 이룰 수 있을까 하고.... 우리 대학의 내부 규정에 동성애를 금지하는 규정은 없어 그 대신 학생과 성교를 하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지. 나는 바로 이 규정을 활용하기로 한 거야. 필립의 엉덩이에 자지를 박고 성교를 하던 18살짜리 신입생은 바로 부주지사의 아들이었어."
수우는 냉소적으로 웃었다.
"그게 바로 우리가 계단 맨 위에서 말다툼을 하게 된 이유야. 그의 변호사는 내 요구를 다 들어주고 다투지 말라고 했어."
수우는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하지만 정말로 웃기는 일은 필립이 고의적으로 나를 때린 것이 아니라는 거야. 그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손을 휘두르며 마치 나를 때릴 것 같이 했어. 그가 그렇게 하면서 나를 붙잡고 오른 손으로 내 머리를 잡고 크게 흔들며 때릴 듯한 자세를 취했을 때 나는 재빨리 행동하기 시작했어."
그녀는 석고 붕대로 칭칭 동여맨 손을 들면서 말했다.
"내는 열 계단 정도 굴러 떨어지면서 허리에 타박상을 입고 왼쪽 무릎을 다치고 얼굴을 계단 모서리에 부딪쳐 턱에 열 바늘을 꿰맬 정도의 상처를 입었어."
그녀는 조용히 웃었다.
"세상에 그 바람에 아주 난리가 났어. 구내 경찰이 ?아오고 의료진이 뛰어 나오고, 나중에는 경찰까지 출동했으니까. 나는 찢어진 턱에서 피가 나서 온몸이 피범벅이었어. 게다가 우리 주위에 서있는 수백 명의 증인이 지켜보았어. 그들은 필립을 감옥으로 보내고 나를 병원으로 후송했어."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내 변호사는 배상을 요구하라고 권했어 하지만 나는 그에게 합의를 요구했어. 만약 그가 내 요구대로 하지 않으면 별거 수당보다 훨씬 더 많은 액수를 배상하라고 요구한다고 말해주었지. 결국 필립은 지남 금요일 모든 합의서에 사인을 하고 말았지."
수우는 천천히 석고붕대로 감은 손으로 계기판을 가볍게 두드렸다.
"알겠니? 테리 네 고모가 돈을 받고 자신을 판다면 헐값에 팔지 않아 최소한 백 오십만 불은 받지."
"수우, 그렇지 않아. 고모는 자신을 팔지 않았어. 고모는 어떤 나쁜 일도 하지 않았어." 테리가 말했다.
"하지만 테리 이 사건에서 가장 나를 미치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니"
수우가 마치 울먹이기라도 하듯 목소리가 잠겨서 말했다.
"내가 그 빌어먹을 놈을 정말 사랑했다는 거야. 나는 정말 그를 사랑했어."
수우가 울먹이며 말했다.
"지난 1년 내내 나는 그가 왜 나를 원하지 않을까? 왜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 왜 그는 내가 다른 남자와 박는 것을 원할까? 하는 거였어. 나는 나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내가 잘못했거나 내가 옳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수우는 완전하게 무너져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온몸을 격렬하게 흔들면서 울기 시작했다.
테리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소를 찾기 위해 고속도로를 빠져 나왔다. 휴게소로 들어간 후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설치된 한적한 장소를 찾아가 차를 세웠다. 테리는 울고 있는 수우 옆으로 다가가 팔로 안으며 가볍게 속삭였다.
"수우, 이젠 괜찮아. 마음대로 속이 후련할 때까지 울어."
수우는 테리의 목과 어깨에 얼굴을 묻고 한쪽 팔을 돌린 다음 점점 크게 울기 시작했다.
"오오 테리 제발 이대로 가만히 있어 줘. 미 미안 하지만 이대로 있어 줘."
테리는 그녀을 붙잡고 손으로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얼마나 같이 이야기하고 싶었는지, 얼마나 그녀가 보고 싶었는지 조용한 목소리로 달래듯 말했다. 테리는 그녀의 턱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모든 일이 끝났으니 안심하라고 말하고 가만히 지켜보면서 기다렸다.
약 1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난 다음 수우의 훌쩍거리는 울음소리가 점점 작아지더니 일어나 자세를 바로 하며 테리에게 가볍게 키스를 하고 껴안으며 말했다.
"테리 정말 고마워. 누군가가 나를 진심으로 염려해주고 지켜봐 주는 기분을 정말 느껴보고 싶었어."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참으려는 듯 고개를 흔들며 말을 이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후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거야. 정말 훨씬 좋아졌어. 내가 좀 우습지?"
테리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를 안고 입술에 재빨리 키스를 했다.
"아냐, 정말 아냐. 마음이 후련하게 모든 일들을 털어놓고 눈물샘 속에 가득 찬 눈물을 모두 비워서 기분이 좋아진 거니까 조금도 이상하지 않아."
테리는 휴게소 화장실 가까이 차를 몰면서 물었다.
"집으로 가기 전에 휴식을 취하며 기분 전환을 할까?"
"아니야, 그럴 시간 없어. 내 기억이 맞다면 불과 여기에서 15분 거리에 집이 있지 아마."

"자. 이제 다 왔어." 
테리는 수우의 가방을 들고와 옷장 안에 넣으며 말했다.
"지금 당장 무얼 하고 싶어?"
"이런 말하면 좀 우습게 들리겠지만, 지금 당장 목욕을 하고 싶어, 향긋한 비누 거품이 가득 찬 욕조에 들어가 온몸을 푹 담그고 싶어. 거의 2개월 가까이 모텔에서 생활을 하며 사워 이외에는 하지 못했어. 내가 마음대로 욕조 속에 들어가 앉을 수도 없었어."
"그건 너무 쉬운 일이야. 내가 당장 욕조에 물을 받을 게."
테리는 웃으며 말했다. 수우는 테리를 따라 목욕탕에 들어가 테리가 욕조에 물을 받는 것을 지켜보았다.
"뜨거우면서도 기분 좋을 만큼 적당한 온도를 맞춰. 그러면 아마 내 다친 다리에도 효과가 있을 거야"
"그래 알았어." 
테리는 수우가 옷을 벗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을 지켜보며 말했다. 그녀의 허리와 팔에 두른 석고 붕대가 수우에게 간단한 일을 하는 데에도 무척 심각한 어려움을 주었다.
"자 내가 도와줄게" 
보다 못한 테리가 말했다.
"이런 힘들어 못 해먹겠네. 테리 내 브래지어를 좀 벗겨 줘." 
수우가 팔을 들고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말했다. 그녀의 오른 손의 깁스는 손가락 중간 부분까지 덮여 있었고 왼손은 엄지손가락과 손바닥까지 덮여 있어 나머지 손가락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테리는 수우의 겉옷을 벗기고 그녀의 몸 왼쪽 편에 난 심한 타박상을 살펴보며 가벼운 비명을 질렀다.
"세상에 정말 심하게 계단에 부딪힌 것 같네. 정말 어디가 부러지지 않은 게 다행이야."
테리는 한걸음 뒤로 물러나 수우를 바라보며 말했다. 수우는 테리와 거의 같은 약 175센티의 늘씬한 키에 테리의 머리카락과 유사한 적갈색의 머리에 잘 다듬어진 36-24-35의 조각같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지만 곳곳 날카로운 상처의 흔적이 남아 있어 천연적인 아름다움을 반감시키고 있었다.
테리는 수우가 높은 욕조의 턱을 넘어 들어가는 것을 도와주었다. 욕조의 안에는 물을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장치가 되어 있었다. 수우는 테리에게 도움을 청했다.
"테리 내 팔에 난 상처가 물에 젖지 않도록 도와줄래?"
수우는 손을 위로 치켜들고 말했다.
"좋아. 하지만 더 좋은 생각이 났어"
테리는 재빠르게 옷을 모두 벗고 욕조 위로 올라가 수우의 뒤에 자리잡았다.
"이 욕조는 2인용으로 고안되었어 그래서 내가 고모를 목욕시킬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할 거야."
테리는 욕조 벽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활짝 펴서 수우의 몸 양옆으로 뻗고 팔로 그녀의 허리를 감고 뒤로 끌어당겨 그녀의 등이 자기 젖가슴에 닿게 했다.
"자 이렇게 나에게 기대고 내가 비누칠을 하면서 안마을 하면 온몸에 긴장이 풀리고 다친 상처에도 도움을 줄 거야."
수우가 몸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뒤로 기대자, 테리의 젖꼭지가 등을 누르는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집에 돌아오니 정말 좋아. 테리. 내 생각에는 니가 좀 변한 것 같아. 내가 몇 년 전에 여기 왔었는데, 지난 몇 년의 세월이 너와 같은 십대에게는 크게 변화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지 아마."
수우는 한쪽으로 기대며 고개를 테리에게 돌리며 말을 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는 변하지 않았어. 다만 전보다 성숙하고, 크고, 아름다워. 게다가 너는 언제나 나에게 형제보다 아니 부모님보다도 더 가깝고 가장 친한 사람이야."
"나도 그래."
테리가 그녀을 껴안고 그녀의 턱에 볼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나도 항상 고모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내 큰언니처럼 느껴져.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고모를 잊지 못 할거야."
속삭이듯 말하며 그녀를 껴안고 귀 뒷편에 살며시 키스를 했다. 테리는 수우를 껴안은 손을 천천히 내려 그녀의 젖가슴까지 미끄러져 내려왔다. 테리는 수우의 젖가슴의 묵직한 중량감을 손으로 느끼며 손바닥으로 수우의 통통한 포탄형 유방을 감싸 잡고 부드럽게 주무르자 손바닥 안에서 수우의 젖꼭지가 점점 커지면서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테리가 그녀를 껴안고 수우의 몸 전체를 탐색하는 오르내리며 문지르고 이따금 멈추고 수우의 젖가슴을 밀가루 반죽하듯 주무르며 단단하게 일어선 젖꼭지를 잡아당기기도 하면서 오랜 친구처럼 옛날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약 15분 정도의 시간이 지난 다음 테리는 손에 비누를 들고 수우의 상처를 건드리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서 몸을 부드럽게 씻겨주기 시작했다. 손에 비누 거품을 잔뜩 묻혀서 수우의 젖가슴을 비비자 수우의 젖꼭지가 이에 호응하듯 반응하고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을 느꼈다. 테리의 손이 수우의 보지 털을 거쳐서 그녀의 매끈하고 기름진 아랫배와 허벅지 사이를 비누칠하자 그녀는 자기 젖꼭지가 아플 정도로 커지며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테리가 수우의 허벅지를 문지르고 그녀의 보지와 그 주위을 씻자 자기 보지에서도 음액이 스며 나와 축축해지는 것을 느꼈다.
테리는 재빨리 나와 젖은 몸을 말리고 수우가 나오는 것과 수건으로 몸을 말리는 것을 도왔다. 그녀가 몸을 모두 말린 다음 그들은 벌거벗은 채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서 있었다. 수우는 테리의 눈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손을 올려 그녀의 젖가슴으로 가져가 손가락으로 테리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테리는 가벼운 신음 소리와 함께 수우를 끌어안고 그녀의 입술을 혀로 가볍게 누르면서 키스를 했다.
수우가 팔로 테리를 감싸안고 키스를 하자 두 사람의 혀가 서로 엉켜 압박하며 희롱했다.
테리가 수우의 엉덩이를 끌어 당겨 수우의 보지와 자기 보지를 맞대고 짜릿한 느낌이 온몸으로 뜨겁게 퍼져 나갈 때까지 힘껏 비벼 댔다.
수우는 키스를 멈추고 물끄러미 테리를 보면서 말했다.
"정말로 지금 나랑 하기를 원하니?"
테리는 수우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재빠르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그래 고모. 난 정말 절실하게 고모하고 섹스를 하기를 원해. 사실은 아까 휴게소에서 고모를 안고 있을 때부터 그랬어."
"오오! 세상에! 테리 나도 정말로 너를 원해. 비행기 안에서 나는 우리가 지난여름에 얼마나 서로를 뜨겁게 사랑했는지, 누군가로부터 정말 사랑을 받는 기분이 얼마나 황홀한 것인지 만을 생각하고 있었어. 너도 같은 느낌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어. 하지만 너는 변한 것 같아." 
수우가 부드럽게 키스하며 말했다.
테리는 침대로 수우가 가는 것을 도와주며 소곤거렸다.
"나도 알아. 고모. 고모가 일년 이상 아무 소식도 보내지 않아 무척 걱정했어.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 내가 아직도 고모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토니와 트레이시는 어디 있니?"
"모두 밖에 나갔고, 앞으로 네 다섯 시간은 집에 돌아오지 않을 거야."
테리가 속삭이며 수우가 누운 침대 옆에 바싹 붙어 온몸을 쭉 펴고 누우며 수우의 젖가슴을 입에 물로 단단하게 굳어진 젖꼭지를 혀로 이리저리 굴리며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테리는 손을 아래로 뻗어 수우의 매끄러운 아랫배를 지나 촉촉하게 습기를 머금고 있는 보지 털를 헤치고 보지를 전체적으로 손바닥으로 감싸잡고 손가락으로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충혈되어 발갛게 부풀어오른 보지 둔덕을 가볍게 문지르며 이쪽 저쪽으로 헤매고 다니다가, 두 손가락으로 둔덕을 헤치고 손가락을 축축하게 젖은 보지 구멍 속으로 깊숙하게 쑤셔 박았다. 테리는 수우의 뜨거우면서도 흠뻑 젖은 보지 구멍 속으로 힘껏 쑤셔 넣으며 압박을 가하자 수우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듯 꿈틀거리는 것을 느꼈고 수우가 보지를 힘껏 밀어 뜨거운 구멍 속으로 침입해 들어온 손가락을 문지르고 조이며 조금이라도 더 깊이 받아들이려 하는 것을 느꼈다.
테리가 키스를 하고 수우의 몸에 난 상처에 주의하며 뜨거운 입술과 영활한 뱀처럼 매끄럽게 날름거리는 혀로 핥고 빨며 점점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부상으로 근래에 제대로 다듬지 못해 짧은 털이 송송 난 수우의 사타구니까지 내려갔다. 테리는 수우의 다리 사이로 기어가 두 발을 활짝 벌리고 아랫배와 허벅다리를 핥고 빨았다. 테리는 바로 눈앞에서 물기를 머금어 온통 번들거리는 보지 둔덕을 가볍게 핥고 손가락으로 계속 빙빙 돌리며 쑤셔주는 자극을 이기지 못하고 보지를 흠뻑 적신 향긋한 음액을 맛보았다.
테리가 고개를 둘어 가쁜 숨을 몰아쉬는 수우를 쳐다보았다.
"오오! 세상에 정말 짜릿해, 아아! 미칠 것 같아. 정말 얼마 만인지. 이런 느낌을 느끼는 게. 아아! 테리."
테리가 두 손가락으로 수우의 보지를 벌리고 입을 들이밀어 보지 구멍 속으로 혀를 힘껏 들이밀었다. 테리가 발갛게 충혈되어 보란 듯이 솟아오른 음핵을 발견하고 혀로 가볍게 핥고 빨며 장난치듯 애무하자, 수우의 즉각적인 반응이 나왔다.
"오오! 세상에! 바로 그거야! 테리 제발 거기를 빨아 줘. 좀더 세게 빨아 줘. 그래, 그렇게 아아 바로 거기. 아앙 테리....!"
테리가 수우의 음핵을 자극하던 혀를 빳빳하게 세워 다시 보지 구멍에 쑤셔 박고 힘차게 왕복하기 시작했다. 테리는 수우가 온몸에 격렬한 경련을 일으키며 엉덩이를 힘껏 밀어 그녀의 보지에 들어온 혀에 비벼 대는 것을 느꼈다. 테리는 혀로 단단하게 발기된 음핵을 따라 오르내리기도 하고 빙글빙글 돌려 가며 빨기도 하며 이빨로 살며시 물고 조이며 자극을 주고, 힘껏 보지 구멍 속에 쑤셔 박기도 하며 온통 수우를 흥분과 쾌락의 도가니로 몰아갔다.
"오오오! 테리, 좀더 아악 좀더  그래 그렇게  제발 계속해 멈추면 난 죽고 말 것 같아. 아아앙! 제발 계속해 줘. 그래 바로 거기 아아아악!"
수우가 울부짖으며 엉덩이를 테리에게 밀었다.
"아아악! 나 갈 것 같아. 아아아앙, 지금 나 싼다 아아아아악!"
테리는 수우의 허벅지에 가볍게 팔을 돌려 안고 그녀의 혀에 온통 흥건하게 젖어 번들거리며 온찔거리는 수우의 보지를 강하게 끌어 당겼다. 테리가 수우의 보지를 입으로 막고 단단하게 발기된 예민한 음핵을 혀로 핥고 빨며 최대한 입술로 물어뜯듯 자극을 가하고 혀로 마사지하듯 앞뒤로 재빠르게 문지르며 건드리고 누르며 애무를 계속했다.
"오오오오오! 아아아아악! 바로 그러야 아악 죽을 것 같아. 아앙! 테리 아악 정말 죽겠어."
수우가 보지 구멍 속으로 깊숙하게 침입해 온 테리의 혀에 그녀의 보지를 힘껏 문지르며 테리의 머리를 잡고 온몸믈 부들부들 떨며 울부짖었다.
"어머! 세상에 아아악 나 간다. 아악! 바로 거기 아악! 이런 아악! 테리.... 악! 아악!"
수우는 온몸을 뒤틀며 고함을 질렀다.
"오오 하느님 아악 제발 계속해 아악 죽어도 좋아 이런 기분 정말 얼마만인지 아악! 나 또 느껴! 아악! 살려 줘 어어엄마 아악! 조금만 더 아악! 하악!"
수우가 거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 소리와 함께 온몸을 뒤틀고 사지를 부들부들 떨며 경련을 일으켰다. 
"오오오오! 테리! 아아!"
온몸에서 일어나는 경련이 서서히 가라앉으며 수우의 신음 소리가 점점 약해졌다.
테리는 아직도 수우의 보지 구멍 깊숙하게 그녀의 혀를 박아 대고 있었고, 수우가 절정에 도달하자 그녀의 혀를 조이며 부르르 요동치며 경련을 일으키는 그녀의 보지 구멍을 느낄 수 있었다. 수우의 보지에서 일어나는 경련이 점차 가라앉자. 테리가 수우의 음핵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핥자 다시 한번 수우의 몸에서 세찬 경련이 일어나며 수우가 헐떡거리는 소리로 애원하듯 말했다.
"오오 테리 제발 그만! 조금만 더하면 나 죽을 것 같아."
테리는 수우의 다리 사이에서 빠져나와 그녀의 옆에 누우며 아직도 뜨거운 열기를 뿜고 있는 몸을 가볍게 안고 자기 얼굴과 입술에 묻은 수우의 애액을 맛보게 하며 말했다.
"오오! 고모! 고모 애액의 맛은 예전과 다름없이 정말 향긋해."
"오오! 테리! 정말 죽을 정도로 좋았어. 거의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였어. 지금까지 이렇게 황홀하고 짜릿한 절정감을 느껴 본지 무척 오래 됐어. 이렇게 좋다는 것을 잊고 있었어."

"우와! 두 사람은 정말 화끈한 한편의 쇼를 본 것 같았어. 한마디로 정말 죽여줬어."
토니가 침대에 앉으며 불쑥 말을 걸자, 테리와 수우는 화들짝 놀랐다.
"이런 세상에! 안돼" 
수우는 비명을 지르며 일어나려 했다.
"괜찮아. 고모 괜찮아." 
테리가 수우의 어깨를 잡고 안심시키며 말을 했다.
"아니! 토니 어쩌면 사람을 그렇게 놀라게 할 수가 있니? 아직 집에 돌아올 시간이 안됐잖아. 그런데 트레이시는 어디 있니?"
테리가 토니를 향해 비난하듯 언성을 높였다.
토니가 몸을 기울여 수우의 상체 위로 가로질러 테리 입술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미안해 두 사람을 놀래 주려고 했던 것은 아니야. 나는 두 사람이 정말 매혹적이었다고 말하려 했던 것뿐이었어. 놀라게 했다면 정말 미안해. 트레이시는 론의 집에 남았어, 나중에 론이 데려다 준대."
테리가 빙긋 웃으며 말했다.
"토니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를 지켜 본거니?"
"누나가 고모를 절정의 막바지에 오르게 할 무렵부터 지켜봤는데 정말 후끈 달아오를 정도로 흥분했어."
수우는 눈을 반짝이며 두 사람을 번갈아 위아래로 살피다가 말을 걸었다.
"너희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구나. 그렇지?"
테리가 웃으며 말했다.
"토니 빨리 거추장스러운 옷들을 벗어버리고 고모에게 우리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여주지 않겠니?"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토니는 눈 한 번 깜빡할 시간 내에 재빨리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너희들 그 동안 서로 성교를 했었구나. 그렇지?"
토니가 침대 위로 올라오는 동안 테리는 재빠르게 수우에게 키스를 했다.
"고모 맞았어. 토니 따뜻하고 큼직한 자지가 차갑고 딱딱하기만 한 딜도에 비해서 훨씬 좋거든."
테리가 싱글거리며 말하며 토니에게 경고하듯 말했다.
"조심해 고모는 사고로 정말 심하게 다쳤어."
수우는 토니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그런 다음 손가락 끝으로 토니의 크고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빗질하듯 쓸어 올리며 말을 이었다.
"세상에! 토니 넌 내가 지금까지 보아 온 어떤 자지보다 훨씬 크구나."
토니가 웃으며 말했다.
"내 자지가 고모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 고모의 모든 것을 좋아 하나 봐. 고모가 세상에서 가장 성적이 매력이 넘치는 사람으로 생각해 왔거든."
"토니 니 자지는 너무 커서 내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아플 것 같아."
수우가 걱정된다는 듯 장난스럽게 입을 삐죽거렸다.
"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니라, 이런 제기랄! 고모를 정말 좋아했어."
토니가 툴툴거렸다.
두 여자는 토니의 당황한 듯한 반응에 깔깔거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래 알았어. 토니 무슨 말인지 알았어."
수우가 키들거리며 말했다.
"나는 아직도 내가 옷을 갈아입을 때 침대에서 실눈을 뜨고 몰래 훔쳐보려고 하던 게 기억나."
수우가 토니에게 이번에는 혀를 내밀어 입술을 지긋이 누르며 키스를 했다.
"자 이제는 니가 원하는 것을 모두 볼 수 있어. 니가 원한다면 나를 느낄 수도 있어."
그녀가 손가락 끝으로 우람하게 발기한 토니의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며 속삭였다.
"고모 난 고모와 하고 싶어, 정말 고모와 하고 싶어. 내가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뜨겁게 정열적으로 고모와 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야."
토니는 소곤거리며 입안에 수우의 단단하게 일어선 앵두 만한 검붉은 젖꼭지를 입에 물고 부드럽게 빨며, 손으로 매끄러운 아랫배를 거쳐 허벅지 사이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토니가 촉촉하게 젖은 민감한 수우의 보지 속에 처음에는 손가락 하나를 그 다음에는 두 개를 집어넣자, 수우는 토니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토니 얼마든지 만지고 싶은 대로 만지고 니가 하고 싶은 대로 다해도 좋아."
수우가 가볍게 숨을 몰아쉬며 말을 이었다.
"탐스러울 정도로 커다란 자지를 보기 만해도 온몸이 짜릿하고 달아오르는 것 같아. 이런 빌어먹을 기브스 때문에 손으로 만지지도 못하잖아."
토니는 자리에서 일어나 수우의 머리맡에 앉으며 말했다.
"그렇다면 손으로 만지는 대신에 입에 집어넣어 봐. 그러는 편이 훨씬 낫잖아."
손가락 끝으로 토니의 자지를 입으로 가져가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혀끝으로 요도구에 맺힌 애액을 훌쩍이다가 커다란 귀두를 입안에 집어넣었다. 그녀는 입술을 자지를 따라 미끄러뜨려 귀두가 그녀의 목젖을 찔러 거의 구역질이 나올 때까지 집어넣었다. 그런 다음 서서히 빼내어 혀끝으로 자지를 재빨리 돌리고 감으며 짜릿하게 애무를 계속했다.
"오오! 토니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가. 내 보지 속에 커다랗고 뜨거운 자지를 집어넣고 그 쾌감을 느끼고 싶어. 내가 얼마나 오랜만에 남자와 뜨겁게 성교를 하는지 모를거야. 정말 너무 오래간만이야. 아아! 토니."
토니는 불끈 솟아 검붉은 색을 띠고 있는 자지를 손으로 잡고 활짝 벌린 수우의 사타구니로 기어가 귀두 부분으로 축축하게 젖은 보지 둔덕을 따라 앞뒤로 문지르고 보지 가장 앞부분에 자리잡은 음핵을 지그시 압박하며 누르기도 했다. 토니가 커다란 자지를 그녀의 보지 구멍에 맞추고 겨우 귀두 부분만 집어넣고 바르르 떨리는 보지 둔덕을 헤치고 우람한 자지를 쑤셔 박았을 때 그녀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수우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 토니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깊숙하게 쑤셔 박힐 수 있도록 하며 울부짖었다.
"오오 이런! 이런! 제기랄. 오오!"
"고모 왜 그래? 무슨 일이야?"
테리가 다급하게 물었고, 토니는 재빨리 수우의 보지 깊숙이 박힌 자지를 뽑아 냈다.
"내 다리 때문에 그래. 내가 엉덩이를 움직일 때마다 너무 아파."
"테리 누나 베개 좀 건내 줘." 
토니가 말했다. 베개를 건내 받은 토니는 단단하게 뭉쳐서 침대와 수우의 엉덩이 사이에 밀어 넣었다. 그러자 수우의 엉덩이가 10센티 이상 위로 솟아올랐다.
"자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이제 고모가 엉덩이를 많이 움직일 필요가 없잖아."
토니는 소곤거리며 자지를 수우의 보지에 가져가 다시 그녀의 음액으로 흥건하게 젖은 뜨거운 보지 구멍에 박아 대기 전에 보지 둔덕을 따라 위아래로 문지르고 단단한 귀두 부분으로 오똑 솟아올라 발갛게 충혈된 음핵을 세게 비벼 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엉덩이기 위로 솟구쳐 있고 이미 뜨거운 음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어 토니의 자지는 어서 가득 채워주기를 바라며 옴찔거리는 보지 구멍 속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고, 그녀의 쾌감에 방아쇠를 당기 듯이 그녀의 몸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왔다.
"오오! 이런 세상에! 나 쌀 것 같아. 아아아악 이런 정말 죽겠어. 이런 아아앙 나 싼다. 아악 이렇게 좋을 수가 아악 죽어도 좋아. 아아아악!"
수우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석고 붕대가 칭칭 동여진 손으로 토니의 팔을 잡으려 했다. 토니가 잠시 박기를 멈추자 그녀는 애원하듯 칭얼거렸다.
"제발 조그만 더, 토니 제발 멈추지 말고 계속해 아악 토니 계속 박아줘 제발 쉬지 말고 계속 박아 이렇게 좋을 수가 아아앙 제발!"
헐떡이는 숨소리를 가라앉히며 수우는 말을 이었다.
"오오 정말 좋았어. 옹 세상에 이렇게 좋을 수가! 나 정말 죽는 줄 알았어."
테리는 몸을 숙여 수우의 입에 키스를 하며 혀를 내밀어 달뜬 숨을 내쉬는 수우의 도톰한 입술를 지그시 눌렀다. 테리가 키스를 마치자 수우가 소곤거리며 말했다.
"세상에 지금까지 이렇게 빨리 절정에 올라 보기는 난생 처음이야."
"고모가 하고 싶어서 미칠 정도로 절실하게 박아 주기를 원했고, 토니의 엄청난 자지가 보지를 찢을 듯이 빡빡하게 박아댔기 때문일 거야."
테리는 수우의 단단하게 굳어진 젖꼭지를 핥으며 속삭였다.
"얼마든지 싸고 싶은 대로 싸도 괜찮을거야. 아직 토니 자지는 늠름하게 위용을 자랑하고 있으니 고모가 하고 즐기고 싶은 만큼 얼마든지 즐길 수 있을 거야."
테리가 일어나 앉아 그들을 바라보자, 수우는 자기 몸과 자기 보지 속에 박아 대는 토니의 자지를 보고 있었다. 엉덩이에 베개를 받쳐 위로 들어 올려져 있었기 때문에 수우는 토니가 자지를 빼낼 때는 거의 검붉은 귀두 부분까지 나왔다가 다시 뿌리까지 깊숙하게 박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수우는 토니의 자지가 빠져 나왔을 때 온통 자기가 흘린 음액이 묻어 전체를 번들번들하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의 끈적끈적한 애액으로 온통 범벅이 된 토니의 거대한 자지가 뿌리까지 깊숙하게 쑤셔 박히는 모습은 그녀를 더울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수우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며 신음했다.
"오오 토니! 너무 큰 것 같아. 오오 세상에 내 보지를 꽉 채워 주는 짜릿한 느낌이 너무 좋아 죽을 것 같아!"
그녀는 토니의 팔을 잡으려 했지만 겨우 손끝만 밖으로 노출된 상태에서 토니의 굵직한 팔을 잡기는 불가능했다. 
"오오! 그래 바로 그거야! 그렇게 깊이 박아 줘. 내 보지가 갈기갈기 찢어져도 좋으니 제발 깊이 박아 줘!"
수우는 그를 끌어안고 말했다.
"오오! 토니 내 위로 올라타. 내 위로 올라타고 최고로 세게 박아 줘."
"나는 고모를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요, 내 체중이 너무 무겁거든요."
수우가 신음 소리를 내며 토니를 끌어안아 자기 보지를 그의 하체에 비비며 말했다.
"아냐, 토니 하나도 아프지 않아. 제발 힘껏 박아 줘. 아아 제발 토니! 아아악! 제발 힘껏 아아아아!"
테리는 토니가 거대한 좆대를 수우의 보지 속에 깊숙하면서도 속도를 점차 올려 박아 대는 것을 바라보았다. 테리는 토니의 좆대가 수우의 보지 속에 깊이 박힐 때마다 그의 불알이 수우의 엉덩이에 부딪혀 나는 끈적끈적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테리가 손을 두 사람 사이로 밀어 넣어 수우의 보지 위쪽에 발갛게 충혈되어 일어서 있는 음핵을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테리는 손으로 수우의 민감한 쾌락의 단추를 건드릴 때마다 그녀의 몸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수우는 팔로 토니를 감싸 안고 다치지 않은 발로 그의 허벅지를 감싸 조여 그의 좆대가 조금이라도 보지 구멍 속에 깊이 들어오도록 끌어당기고 비벼대었다.
"오오! 토니 바로 지금 나 쌀 것 같아. 아아아악! 나 죽어 오오오오 세상에, 아악!"
수우의 울부짖으며 도 한번의 거대한 절정감에 휩싸여 온몸을 사시나무 떨 듯이 떨며 두 눈에 흰자위만 남고 거의 정신을 잃어 버렸다.
토니는 수우의 보지가 벌름거리며 그의 좆대를 감싸고 조이며 옴찔거려 극도로 쾌감을 주자, 불알과 항문 근육에 경직이 일어나며 막대한 정액을 수우의 보지에 쏟아 부었다.
수우는 토니의 온몸에서 경련이 일어나며 그녀의 보지 속에 힘차게 첫 번째 정액을 분출하자, 또 한번의 거센 절정감이 거세게 밀려오는 것을 느끼고, 그의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 없이 빨아들이려는 듯 보지 속에서 벌떡거리는 좆대를 조였다, 풀었다를 끊임없이 계속했다.
"아아! 세상에 토니! 나는 니가 싸는 것을 느꼈어. 난 정말로 니 정액이 내 보지 안벽을 두드리며 싸는 것을 느꼈어."
수우눈 숨을 헐떡이며 토니를 안고 말했다.
"세상에, 정말 죽는 줄 알았어. 이렇게 좋은 적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어. 남자가 내 보지 속에다 싸는 순간은 알았지만 지금처럼 남자가 내보지 안벽을 거세게 툭툭치며 싸는 느낌을 받은 것은 정말 처음이야. 아아 정말 죽는 줄 알았어."
토니는 웃으며 말을 받았다.
"고모도 정말 죽여줬어. 지금까지 내가 항상 꿈속에서 그려왔던 것보다 훨씬 좋았어."
토니는 수우의 몸에서 조심스럽게 몸을 굴려 내려오며 가볍게 키스를 하며 말을 이었다.
"고모가 우리들을 보살펴 주러 와서 정말 기뻐요."
수우도 웃으며 말했다.
"어떻게 보살펴 주었는데, 나는 내 조카와 씹을 했고, 조카딸과도 뜨겁게 관계를 가졌는데."
수우는 침대 머리맡에 기대 않으며 말했다.
"결국은 트레이시하고만 관계를 맺지 못했구나."
테리가 웃으며 말했다.
"고모 아마 오늘밤에는 트레이시와도 즐길 수 있을 거야."
수우는 테리와 토니를 한참동안 번갈아 보다가 말했다.
"자 이제는 너희들도 어린아이가 아니잖니? 너희들이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말 해주지 않을래?"
토니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나는 화장실에 다녀 올테니 테리에게 자세하게 듣도록 해요."
테리는 수우 옆에 가까이 다가앉아. 팔을 뻗어 수우의 벌거벗은 어깨를 가볍게 애무하며 금요일 밤에 에로틱한 소설과 더불어 시작된 일이 여기까지 오게 된 과정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테리는 론과 제니의 얘기까지 언급할 정도로 거의 완벽하게 모든 내용을 말했다. 수우도 미국 문학 수업에 참석한 제니를 기억하고 있었다.
테리는 자기가 제니와 뜨거운 성적인 관계를 가진 것에 대해 수우가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에 대해 좀 불안했다.
"고모도 제니를 좋아할 거예요."
테리가 말을 꺼냈다.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제니는 고모와 트레이시를 빼고 내가 성관계를 갖기를 원하는 유일한 여자예요. 우리는 여러 면에서 참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얘! 테리, 나도 제니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단다. 내가 아직까지 그녀를 진실로 알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그녀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나도 제니를 좋아한다는 거란다."
수우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지만 너와 트레이시는 모두 남매간에 성교를 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런 행동이 정말 해서는 안될 일로 생각한단다."
"제도 알아요. 고모. 하지만 저는 고모도 그렇겠지만 그런 견해를 가진 사람과 의견을 같이 하지 않아요. 고모도 그런 행동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세요?"
테리가 반문했다.
수우는 반은 웃고 반은 심각한 묘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얘야, 내 의견을 말하라는 거니? 특히 내가 나 자신에 대해 너에게 모두 말한 걸 보면 알거야."
수우는 테리를 가만히 응시하다가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잘못하는 거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고 싶어, 그런 말도 안돼는 소리는 아예 입밖에 꺼내지도 말라고. 이것은 정말 깨끗하고 정상적인 섹스야. 니 말이 맞아, 토니는 모조 자지나 니 손가락들보다는 훨씬 좋아. 그리고 너희 둘 아니 세 사람은 문제없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거야."
수우는 고개를 흔들며 테리를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말을 이었다.
"말하자면 내도 잘못된 사람야. 너에게 솔직하게 모든 것을 고백할텐데, 테리 너무 놀라지 마라. 사실은 나도  내 오빠와 씹을 한 적이 있었어."
수우는 테리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며 말했다.
"하지만 너희 아빠와 나는 전혀 죄의식을 갖지 않았고,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철저하게 니네 아빠와 씹하는 것을 즐겼어. 그리고 많은 것을 배웠어. 오히려 나를 자신감이 있는 사람으로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됐어."
수우는 석고 붕대를 감은 손을 테리의 손으로 가져가 손가락 끈으로 가볍게 두드리며 말을 이었다.
"솔직하게 말해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 사실은 나도 너에게 솔직하게 다 말하고 싶어. 사실은 우리가 서로에게 깊이 빠져들었던 지난 여름에 너에게 거의 모든 것을 고백하려고 했었어. 정말 모든 일을 다 말하려 했지만 나는 너를 잃을까 두려워서 하지 못했어."
수우가 테리의 눈길을 피하며 말을 이었다.
테리는 수우의 어깨를 가볍게 안으며 말했다.
"수우 고모가 모든 사실을 다 고백했다 할지라도 우리 사이는 변함이 없었을 거야.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수우는 테리와 시선을 마주치지 않고 시선을 아래로 내리 깔았다. 테리는 수우의 턱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말을 계속했다.
"고모 나를 좀 쳐다 봐."
수우가 고개를 들고 테리를 쳐다보았을 때 수우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오오! 고모는 나에게는 정말 내가 결코 가질 수 없는 큰언니 같은 존재였어. 고모가 편지를 끊었을 때 나는 정말로 고모를 잃었다고 생각했어. 나는 고모가 고모부와 고모 자신의 생활 때문에 나에게는 조그만 관심도 갖지 않은 거라고 생각했어."
테리가 수우를 껴안으며 말을 이었다.
"하지만 고모가 아직도 내 곁에 있고,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정말 행복해."
수우는 테리의 어깨에 고개를 파묻고 소리없이 흐느꼈다.
"테리, 나는 나는 무슨 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정말 창피했어. 편지를 쓰려고 몇 번이나 마음을 먹었지만 거짓말로 즐겁고 재미있게 지낸다는 달콤한 내용의 편지는 정말 쓸 수가 없었어."
수우는 하염없이 흘러나오는 눈물을 참기 위해 깊은숨을 몰아쉬며 말을 이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이제 모든 일이 끝났어."
테리는 수우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자 이제 우리 다시 활기를 찾을 때가 됐어. 샴페인 한잔을 마시면 우리의 모든 근심 걱정이 모두 사라질 거야."
수우도 무심코 웃으며 말을 이었다.
"세상에 내가 다쳤거나 말거나 여기 오기로 결정한 일은 정말 잘한 일이었어."
수우는 테리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며 말을 계속했다.
"테리 너는 정말 내가 필요로 했던 명의였어."
수우는 얼굴에 약간 근심하는 빛을 나타내며 말했다.
"하지만 테리, 토니와 트레이시에게 나와 너희 아빠와의 관계를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테리가 키들거리며 대답했다.
"그 문제는 조금도 걱정하지 마. 그들도 이미 알고 있어. 우리는 엄마가 제대로 간수하지 못하신 당신들이 찍은 사진을 봤어."
테리는 수우에게 가볍게 키스를 하며 말을 계속했다.
"우리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그분들이 자랑스럽다는 거였어. 아빠와 엄마 두분 모두 고리타분하고 케케묵은 사고방식의 소유자가 아니라는 거였어. 그분들은 정말로 즐겁게 인생을 사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어."
"이런 빌어먹을 사진들."
수우가 웃으며 말을 했다.
"나는 너희 엄마가 전부 없애 버린 줄 알았는데. 세상에 토니와 트레이시가 그 사진들을 모두 봤다는 말이지? 어쩜 이런 일이 너희들이 그 사진을 봤다는 사실을 부모님이 아시면 정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으실 거야."
"나도 알아. 하지만 우리는 그분들이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게 시치미를 뚝 따고 있을 거야. 내가 고모에게 말한 이유는 토니나 트레이시가 고모에게 말을 할 경우 고모가 너무 놀라지 말라고 말한 것 뿐이야. 하지만 그들이 그 사진을 다시 꺼낼까 봐 정말 걱정이야 "
테리가 키들거리고 웃으며 말을 이었다.
"나는 어떻게 이런 일이 시작됐는지 정말 궁금해, 잘은 모르지만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 일거야."
수우도 가볍게 낄낄거리며 말했다.
"그래 맞아.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얘기일 거야."
수우는 테리에게 재빠르게 키스를 하며 말을 이었다.
"언젠가 우리 둘만 있을 때, 내가 너에게 이야기 해줄게 그럼 됐지." 
수우는 팔을 뻗어 테리의 단단하게 발기한 젖꼭지를 가볍게 문지르면서 말을 했다.
"이런! 나만 즐기기 바뻐서 니가 얼마나 흥분했었는지 깜빡 잊었구나. 테리, 정말 미안해."
"괜찮아요. 고모 나는 정말로 고모와 사랑을 하는 것과 고모와 토니가 씹하는 장면을 구경하는 것을 즐겼어."
테리는 조그맣게 속삭이고 키들거리며 말했다.
"토니가 돌아오기만 하면 바로 그를 덮칠거야. 그는 틀림없이 또 흥분해서 좆대가 단단하게 일어서 있을 거야."
"좋아. 그런데 테리 나를 좀 거품 욕조로 데려가 비누칠을 해서 씻겨 주지 않을래? 얼마나 뜨겁고 심하게 박았는지 온몸이 좀 쓰리고 아파. 당분간은 아무 짓도 못할 것 같아."
테리는 침대에서 길게 누워 토니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러기 전에 테리는 침대에서 일어나 수우를 거품 욕조로 데려가 물 분사기를 작동시켰다. 물이 분사하고 소용돌이치며 마사지해 수우의 상처와 고통을 어느 정도 치유하였다. 토니를 기다리며 테리는 손가락으로 자기 보지를 문지르고 쑤시기 시작했다. 수우와 가진 짜릿한 시간과 토니와 수우가 열나게 박는 것은 보며 그녀는 정말 미치도록 흥분했었다.
"너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어."
침대에 올라오는 토니를 보며 테리가 말했다.
"늦게 와서 미안해. 전화를 좀 거느라고 그랬어."
테리 옆에 드러누워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손으로 덮고 손가락으로 흥분으로 바르르 떨리는 젖꼭지를 문지르고 비비며 말했다.
"와! 젖꼭지들이 정말 단단해졌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궁금한데."
"그래 지금 니 좆대보다 훨씬 단단하지?"
테리는 소곤거리며 손으로 반쯤 발기한 토니의 좆대를 잡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며 애무하자, 급격하게 단단해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와! 하지만 정말 금방 단단해지는데!"
테리는 일어나 앉으며 입을 토니의 좆대로 가져가 큼직한 좆대가리를 입술로 빨아들이며 혀로 할짝거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지금 단단하게 일어선 좆대가 입을 가득 채우며 아직도 토니의 좆대에 묻어있는 토니의 정액과 수우의 음액이 뒤섞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테리는 토니의 좆대가리를 혀끝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귀두 아래 패인 홈을 따라 혀를 문질렀다. 입으로 핥고 빠는 동안에 토니의 좆대의 끝부분에는 맑고 투명한 액체가 한방울 맺혔다. 테리는 혀끝으로 그 액체를 좆대가리에 넓게 문질러 바르고 좆대를 입안 깊숙이 집어넣어 깨끗하게 핥았다.
테리는 몸을 일으켜 토니의 엉덩이 부분을 깔고 앉으며 그의 뜨거운 좆대를 축축하게 젖은 보지 구멍으로 가져가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뜨려 흥건하게 젖어 무엇인가 꽉 채워 주기를 갈망하는 듯  바르르 떨리는 보지 속에 끝까지 깊이 쑤셔 박았다.
"오오! 토니 내가 너무 애액을 줄줄 흘려서 니 좆대가 마치 버터에 뜨거운 칼을 쑤셔 박듯이 미끄러져 들어가는 것 같아. 와! 정말 짜릿해, 세상에 아아앙. 너하고 수우가 나를 정말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어, 두 사람이 격정적으로 씹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는 거의 쌀 뻔했어"
"자! 우리 이번에는 정말로 싸게 만들자구."
토니는 키들거리며 테리의 귀에 속삭이며 좆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테리는 토니의 가슴에 엎드려 꼭 껴안고 키스를 하며 숨을 헐떡거리고 거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오오! 토니 제발 좀 천천히 박아 줘. 난 이 짜릿한 기분을 오래오래 즐기고 싶어."
그녀는 낮은 소리로 소곤거리며 그의 단단한 좆대를 따라 엉덩이를 오르내리며 천천히 펌프질하기 시작했다. 그의 좆대는 그녀가 엉덩이를 겨우 1인치에서 2인치 정도만 들어올렸다가 다시 세게 내리며 박아 대자 그녀의 보지 속에 깊숙하게 쑤셔 박혀 그의 커다란 좆대가 그녀의 보지 안쪽 깊숙한 곳을 압박하게 했다.
"오오! 토니 정말 종아. 바로 그렇게 내가 바라던 게 바로 그거야. 천천히 그리고 깊숙이 쑤셔 박아 줘."
테리는 거친 숨을 몰아 쉬며 헐떡이기 시작했다.
"세상에 이게 내가 지독하게 바랐던 거야. 토니 니가 조금만 더 빨리 박는다면 내 몸은 폭발하고 말거야."
토니는 그녀의 귓불을 핥고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문지르며 말했다.
"좋아 우리 한번 할 수 있는 데까지 끝까지 한번 해보자구. 정말 죽여주는데. 나는 우리가 정말 씹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잘 믿어지지가 않아."
테리는 조용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믿어도 좋아. 내가 그렇게 나와 씹하기를 원하는 너의 감정을 조금만 일찍 알았으며 얼마나 좋았을까?"
그녀는 그의 혀를 깊이 빨아들여 뜨겁게 키스를 하며 단단한 좆대에 깊숙하게 틀어박힌 끊임없이 보지를 천천히 움직이며 말을 이었다.
"오오! 토니 이렇게 천천히 움직이니까, 니 좆대가 내 보지 속 구석구석을 모두 쑤시고 문지르는 것 같아. 오오오! 이런 세상에 더 이상은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 아아앙!"
"언제든지 말만 해."
"오오! 토니 토니! 이제 자리를 바꾸자. 자리를 바꿔서 미친 듯이 맹렬하게 쑤셔 박아 줘. 바로 지금, 나는 니가 내 보지를 갈기갈기 찢어 버릴 정도로 힘차게 박아 줬으면 한이 없겠어."
테리는 거칠게 신음하기 시작했다.
토니는 테리의 엉덩이를 잡고 좆대가 보지에 쑤셔 박힌 상태에서 서로 자리를 바꾸었다. 이제는 그녀를 밑에 깔고 올라 탄 자세로 깊고 빠르게 쑤셔 박기 시작했다. 그가 좆대를 그녀의 보지 속에 깊이 박을 때마다 그의 불알이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테리는 두 다리로 토니의 허벅지를 감고 두 손으로 그의 탄탄한 엉덩이를 잡고 최고로 세게 껴안으며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의 움직임에 맞춰 마주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는 신음 소리를 내기를 원하지는 않았지만 터져 나오는 소리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욕망이 얼마나 강렬했는지 지금 그녀의 모든 관심의 초점은 어떻게 하면 토니의 좆대를 그녀의 경련을 일으키며 바들바들 떨리는 보지 속에 깊숙하게 쑤셔 박는냐 하는 것뿐이었다. 그녀는 자기가 토니의 엉덩이를 얼마나 세게 잡았는지 손톱이 생채기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자신도 어찌할 수가 없었다. 단지 그를 강하게 껴안아 불타는 듯 뜨거운 보지에 비벼대는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보지 안쪽 깊은 곳에서 강렬한 쾌감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보지 전체가 바르르 작은 경련을 일으키며 거센 절정의 불꽃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보지 깊숙이 쑤셔 박히는 거대한 좆대를 질 내부에서 경련이 일어나며 근육이 조여져 물었다 놓았다 하는 것을 느꼈다. 토니는 좆대를 최대한 깊이 쑤셔박고 비벼대다가 일순간 온몸을 바르르 떨며 잠시 경직시키고 있었다. 그녀는 그가 절정에 올라 힘차게 정액을 분출시키고 있다는 것을 느끼자, 토니의 목언저리에 머리를 파묻고 또 한차례의 거센 절정감에 온 몸이 바들바들 떨리는 것을 느꼈다.
토니는 아직도 테리의 보지 깊숙이 좆대를 쑤셔 박고 부들부들 떨리는 좆대에서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도 남김없이 뿜어내면서 그녀의 몸 위에 엎드려 있었다.
"오오! 세상에 테리!"
그는 조용하게 중얼거리듯 말했다.
"정말 내가 지금까지 느낀 것 중에 최고로 좋았어. 최고야 최고. 정말 죽여줬어."
'나도 알아. 토니."
테리가 목이 쉰듯한 소리로 중얼거렸다.
"나도 그랬어. 정말이야. 세상에 우리가 할 때마다 이렇게 황홀하다면 사람들은 절대로 침대에서 나오지 않을거야."
두 사람은 격정적인 성교로 인해 파김치가 되어 늘어져 있었다. 테리는 보지 속에 박힌 토니의 좆대가 점점 힘을 잃고 줄어드는 것을 느끼며 빡빡한 보지에서 빠져 나오자, 그의 정액과 애액이 범벅이 되어 보지 구멍을 넘쳐흘러 나와 갈라진 틈새를 따라 엉덩이로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오오! 토니 내가 절정의 쾌감은 겪을수록 강해진다고 말했었지. 너는 정말로 최고였어. 이렇게 강렬한 쾌감이 파도처럼 끝없이 밀려오는 경험은 정말 처음이야."
그녀는 토니을 함껏 껴안고 부드럽게 키스를 퍼부었다.
'나도 알아."
토니는 그녀의 몸에서 내려오면서 재빠르게 키스를 퍼부으며 말했다.
"지금부터 뭐 할거야?"
"우선 욕실로 가서 수우 고모가 퉁퉁 불어터지기 전에 욕조에서 꺼내 준 다음 낮잠을 한숨 잘래. 너희들 때문에 어젯밤 늦게까지 잠을 못잤거든."
두 팔꿈치를 땅에 기대고 상체를 일으켜 토니를 보며 말했다.
"너는 뭐 할건데?"
'론과 트레이시가 6시 경에 나를 데리러 온다고 했어. 나가서 저녁을 좀 먹고 나서 골프를 하러 가든지 아니면 골프가 P난 다음 19번 홀에 집어넣기를 하든지 해야지."
토니가 싱글거리며 말했다.
"론과 트레이시는 정말 서로 좋아하는 것 같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테리가 웃으며 말을 받았다.
"제니가 오늘밤에 온다고 했니?"
"응, 아마 6시나 그보다 조금 늦게 온다고 했어."
"침대에서 일어서다가 테리는 조금 휘청거렸다.
"이런 세상에 무릎에 힘이 하나도 없는 것 같네."
고개를 숙여 토니의 입술에 점잖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토니 넌 정말 대단해. 정말 세상 그 어느 힘센 사람보다도 대단해."
재빠르게 키스를 하고 욕조 속에 잠겨있는 수우를 꺼내 주려고 욕실로 갔다.

첫날밤7 

제 7 장
< 계속되는 이 이야기는 테리와 토니와 트레이시 3남매의 첫날밤의 이야기이다. 부모가 결혼 20주년 기념 여행으로 호화 유람선 여행을 떠난 후 3남매만 남아 집을 지키다가 일어난 일을 적은 것이다. 세 사람이 뜨거운 성관계를 가진 첫날밤을 보내고 둘째 날 밤에 론과 제니 엔더슨 남매가 저녁에 초대되어 다섯 사람은 생애 최고로 화끈한 밤을 보냈다 이 이야기는 셋째 날 아침 테리가 수우 고모를 데리려 공항에 나가 그녀를 집으로 데려온 후 수우와 테리가 뜨거운 관계를 맺은 후 토니까지 함세해서 정열적인 시간을 보낸 후 그날 저녁 제니와 테리, 수우과 저녁식사를 마친 후의 이야기이다. >

"나는 이렇게 접시를 닦는게 가장 좋아"
테리가 쓰레기통에 일회용 접시와 남은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며 말했다.
"일회용 접시, 일회용 나이프, 일회용 포크, 그래서 우리는 일회용 세대라고 알려져 있어."
오는 길에 제니는 상점가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들려 기가 막히게 맛이 있는 샐러드를 세 접시나 사가지고 왔다.
"그 말이 맞아. 일회용 기저귀, 일회용 병....." 제니가 맞장구치며 대답했다.
"일회용 남편" 수우가 장단을 맞추었다.
세 사람은 허리를 잡고 일제히 폭소를 터트렸다.
제니가 수우를 보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남편하고 같은 대학에 근무하는 것이 거북하지 않을까요? 아니 이제는 전남편이죠. 아직도 근무하나요?"
"아니 천만 다행으로 그는 다른 곳으로 떠났어.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대학의 학과장직을 얻었어. 사실은 나도 내가 이혼장과 함께 법원에 출두하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어. 글쎄 그가 언제 나에게 그 말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떠난 다음이겠지."
테리는 수우가 쩔뚝거리며 싱크대 쪽으로 걸어오는 것을 보며 말을 걸었다.
"고모! 걸음걸이가 훨씬 좋아 보이는데, 목발도 짚지 않고도 걸을 수 있어?"
"나도 알아. 목욕탕에서 뜨거운 물로 찜질한 게 내 무릎에 효과가 있었나 봐. 훨씬 통증이 가신 것 같아."
"그렇다면 이렇게 쓸데없이 수다 만 떨지 말고 우리 모두 목욕탕으로 가면 어때?"
"그거 참 좋은 생각인데. 고모 우리 다같이 한시간 정도 욕탕에 들어가 찜질을 하는게 어때?"
"나는 수영복이나 그 비슷한 옷도 가져오지 않았는데." 수우가 걱정스러운 듯 말하자.
테리는 웃으며 말을 이었다.
"여자들뿐인데 어때. 오늘밤 우리 집의 규칙은 '욕탕에서 벌거벗기'로 정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
수우도 웃으며 말했다.
"정말 좋은 생각이야, 나도 대환영이야."
"제니 고모가 옷을 벗는 것과 욕조에 들어가는 것을 좀 도와줄래? 나는 접시에 안주와 포도주를 좀 준비해 가지고 올게."
테리가 간단한 스낵과 포도주를 가지고 왔을 때, 수우와 제니는 벌써 욕조 속에 들어가 있었다. 테리가 옷을 벗기 시작했을 때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렸다. 토니였다. 그들이 뭔가를 좀 먹기 위해서 햄버거 가게에 내려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갈려고 하는데 론이 키를 차에 두고 문을 잠궈버리고 말았다는 것이었다. 테리는 제니와 수우에게 그러한 상황을 이야기했다.
"내 열쇠 뭉치에 비상키가 하나 있으니 내가 가서 주고 올게." 제니가 말했다.
"고모와 제니는 이미 벌거벗고 욕조 속에 들어가 있고 나는 아직 옷을 입고 있으니까 내가 키를 전해주러 다녀오는 게 좋을 거야. 아마 25분에서 30분 정도면 다녀올 거니까 그 시간을 이용해서 두 사람이 한 번 잘 사귀어 보라고"
테리가 나간 후 두 사람은 몇 분 동안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 제니는 수우가 어디가 불편한지 얼굴을 찡그리는 것을 보았다.
"교수님 어디가 아파요? 다친 다리가 갑자기 심하게 아픈 게 아니에요?"
"미안하지마, 제니 나를 좀 도와줄래?" 
수우는 얼굴을 조금 붉히며 말했다.
"가려워서 미칠 것 같아. 하지만 기브스를 한 손을 물에 담그고 긁을 수도 없잖아."
"어디가 그렇게 가려운데요?"
제니는 수우가 일어나 욕조 가장자리에 앉아 다리를 활짝 벌리고 가랑이를 말리려 하는 것을 보며 말을 이었다.
"오오! 바로 막 자라기 시작하는 보지 털 때문이에요? 이런 오래 동안 제대로 다듬지 못해서 그런가 봐요."
수우는 아직도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우물거렸다.
"그래 맞았어 보지 털이 조금씩 자라기 시작하면서 점점 가려워서 미칠 것 같아.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면도를 하려고 했고 억지로 두 번인가 면도하고 다듬기는 했어. 간호사 한 명이 간호 조무사에게 면도를 하게 해주기도 했어, 하지만 그당시는 그녀나 나나 이렇게 난처하게 만들 줄은 정말 몰랐어. 그 이후로는 지금까지 면도를 하지 못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하지만 지금은 가렵지 않게 깨끗이 면도를 하는냐 아니면 털이 크게 자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느냐를 결정해야 할 것 같아."
제니는 수우가 걸터앉은 욕조 아래 미끄러져 내려앉아 수우의 허벅지를 가볍게 만지며 말했다.
"교수님 그 문제로 조금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어요. 내 보지를 다듬으면서 교수님도 다듬어 드릴께요."
"오오! 제니 어떻게 그런 일을...... 아아 창피해."
"무슨 그런 말씀을.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에요. 제가 테리의 면도기와 비누를 가지고 와서 당장 여기서 해치우죠."
잠시 후 제니가 면도기를 가지고 돌아와 욕조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쿠션을 가지고 수우의 등뒤에 깔아 주었다. 욕조의 가장자리의 높이는 한단 높이 바닥의 높이와 거의 일치했다. 
"자 쿠션 위에 누워서 다친 팔이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면도날을 갈아 끼우고 아주 말끔하게 면도를 해 드릴 게요."
제니가 욕조 안으로 들어오자, 수우는 다시 얼굴을 붉히기 시작했다.
"제발 제니, 그러지 마. 이러면 안돼. 지금은 비록 가렵고 미칠 것 같지만 참고 살아가는 수밖에 없어.
제니는 수우의 허벅지를 가볍게 애무하면서 말했다.
"나도 알아요. 하지만 보지가 간지럽다는 게 얼마나 참기 힘든 것인지도 알아요.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냥 누워서 가만히 있으면 돼요. 시간도 불과 몇 분이면 돼요"
수우는 누워서 제니가 다리를 활짝 벌리고 보지 털에 물을 끼얹는 것을 느꼈다. 제니가 자기 보지 주변에 비누 거품을 묻히고 문지르기 시작했을 때 그녀의 몸은 부르르 떨렸다.
"미안해요, 거품이 조금 차갑게 느껴지지요?"
제니는 쉴새없이 거품을 일으켜 치골 부위에서부터 대음순과 허벅지 가장자리까지 넓게 거품을 칠했다. 제니가 거품을 넓게 칠하며 대음순과 허벅지가 마주치는 부위까지 문지르자, 제니의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수우의 도톰한 대음순과 보지 구멍 사이의 민감한 주름 부위를 가볍게 문질렀다. 제니의 눈에는 주름지고 앙 다물려진 수우의 보지 구멍은 마치 바람이 빠진 큰 풍선의 주둥이 같이 보였다.
"세상에 교수님은 내가 지금까지 본 보지 중에 가장 두툼한 대음순을 가진 것 같아요"
제니는 문득 정신을 차리고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를 생각하며 얼굴을 붉혔다.
"제 말은 다른 게 아니라, 제 보지보다 훨씬 크면서도 길다는 거죠."
수우가 웃으며 말했다.
"나도 알아. 나도 때로는 거기에 무엇인가 매달려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특히 내가 달아올랐을 때는 더 그렇지."
"아! 제 말은 그런 뜻이 아니고, 제는 잘 모르지만 보기에 그렇다는 말예요. 섹시하다고 할까. 제것은 그렇지가 못하거든요."
수우는 그녀의 보지가 수우의 건드림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점점 축축하게 음액이 스며나오고, 부풀어오르며 벌겋게 충혈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흥분을 가라앉히려 노력을 하면 할수록 '제니는 이미 테리와 온몸을 짜릿하게 자극하며 열렬하게 사랑을 나눴을 거야'하는 생각만 들었다. 그녀가 거부하는 마음을 가지려 할수록 그녀의 육체는 제니의 손길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제니가 수우의 보지 털을 조심스럽게 면도해 갈 때 그녀의 뇌리 속에는 테리가 한 말이 기억났다.
"제니 이외에 사랑을 나눈 단 한사람의 여자가 나보다 나이가 든 여자였어."
제니가 수우의 얼굴을 살펴보자 그녀는 눈을 꼭 감고 있었다.
"그래 바로 수우야. 테리와 수우."
제니는 거의 확신을 가졌다. 수우가 대학을 다닐 동안 여름방학이며 집에 돌아와 테리와 방을 같이 사용했다는 말도 기억났다. 제니는 얼굴에서 불과 몇 인치 밖에 떨어지지 않은 수우의 보지를 세밀하게 관찰했다. 그녀의 보지 둔덕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고 보지 구멍은 어서 들어오라는 듯 옴찔거리고 있었다.
그녀가 수우와 테리를 생각하며 테리의 입과 혀가 오동통하게 부풀어 오른 수우의 보지를 핥고 빨며 애무하는 상상을 하자, 그녀의 보지가 이에 호응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욕조의 따뜻한 물속에 있기는 하지만 자기 보지가 후끈 달아오를 때 익숙하게 반응하는 것처럼 움찔거리고 끈적끈적한 음액이 스며 나와 축축하게 젖는 것을 느꼈다.
"이런 이렇게 흥분하다가 잘못하면 그녀에게 상처를 입힐지도 모르는데."
제니는 흥분을 억누르고 침착하게 손을 놀리려고 노력했지만 수우의 보지에서 풍겨 나오는 짙은 사향냄새 같은 향기는 그녀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제니는 매끈한 아랫배에 난 털을 다 깎아 낸 다음, 조심스럽게 허벅지와 도톰한 대음순이 만나는 곳을 면도하기 시작했다. 제니는 손으로 두툼하게 겹쳐진 두 개의 대음순 중 하나를 잡고 그 부분을 보단 안전하게 면도할 수 있었다. 한 쪽을 거의 다 깎아낸 그녀가 그 아래쪽으로 손을 옮길 때 일부러 엄지손가락을 미끄러지듯 수우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이미 축축하게 젖은 수우의 보지 구멍과 면도를 하며 손을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점점 더 젖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얼마나... 얼마나 남았니?" 
수우가 나지막하고 메마른 소리로 물었다.
"거의.. 거의 끝나가요. 한쪽만 더하면 끝나요."
제니도 부자연스러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제니가 다른 한쪽 대음순을 잡고 조심스럽게 면도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가락은 수우의 음액으로 온통 젖어 있었다. 제니는 촉촉하게 젖은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 핥으면서 수우의 음액을 맛보았다. 면도를 마친 다음 제니는 물을 끼얹어 거품을 씻어 내었다.
"아직 안깎인 곳이 있나 한 번 살펴볼게요."
제니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니는 수우의 한쪽 대음순을 잡아당긴 후 다른 쪽도 잡고 옆으로 당기며 손가락을 집어넣어 흥분으로 팽창되고 축축하게 젖은 수우의 보지를 부드럽게 마사지했다. 특히 그녀는 발갛게 충혈되어 오똑하게 솟아오른 수우의 음핵에 주의를 기울이며 애무했다. 아무 망설임도 없이 수우의 음부에 입을 가져가 그녀의 보지를 입에 물고 빨며 애액으로 온통 젖어 번들거리는 음핵을 활기있게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수우는 흥분된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기 전까지 제니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자 점점 더 흥분되어 가는 자신을 느꼈다. 
"제니 혀를 쑤셔 박아 줘, 오오 제발 내 보지 속에 쑤셔 박아 줘."
수우는 제니의 입과 혀가 그녀의 음핵을 애무하며 빨자, 그녀의 예민한 부분에 전기 충격을 받은 것처럼 경련이 일며 보지 속으로 침입한 혀를 거부하기는커녕  그녀의 보지를 밀고 비비며 달뜬 숨을 몰아쉬었다. 
"오오! 제니 오오! 세상에 너무 기분이 짜릿해. 정말 미칠 것 같아."
수우의 격려하는 듯한 소리에 용기를 얻은 그녀는 수우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그녀의 보지를 맹렬하게 핥고 빨기 시작했다.
수우의 신음 소리가 점점 높아졌다.
"제니! 이리 와. 내가 너를 꼭 껴안을 수 있게. 내가 너를 사랑해 줄께." 
수우가 낮은 소리로 속삭였다.
제니는 재빨리 욕조 위로 기어올라 그녀의 젖어 물이 뚝뚝 떨어지는 몸을 쭉 펴고 수우의 몸을 깔고 수우의 사타구니 사이에 머리를 묻고 수우의 머리 사이로 다리를 벌리고 누웠다. 수우가 입을 자기 보지에 가져가 보지 둔덕을 핥는 것을 느꼈을 때 제니는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수우의 혀가 제니의 음핵을 발견하고 이를 콕콕 찌르듯 애무하자, 제니는 거의 울부짖었다.
"어쩜! 좋아, 세상에! 오오! 수우!"
제니는 울부짖으며 수우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대고 힘껏 비비며 자기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소리를 막으려했다. 수우는 혀로 쉴새없이 제니의 음핵을 핥으며 손가락을 보지 깊숙이 쑤셔 박고 힘차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제니도 똑같이 손가락을 처음에는 하나를 쑤셔 박았다가 두 개로 늘리고 최고로 빠르게 수우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제니는 석고붕대를 감은 수우의 손가락이 엉덩이를 잡아 옆으로 벌리는 것을 느꼈다. 수우의 혀가 그녀의 항문을 핥고 콕콕 찌르는 것을 느끼자 짜릿한 감각이 온몸으로 전파되어 거의 미칠 지경으로 흥분하였다. 그런 다음 혀를 꼿꼿하게 세워 굳게 오므린 탄탄한 항문을 찌르며 벌리고 들어오려 하지 제니는 거친 신음 소리를 냈다.
"오오오! 이런 세상에! 이렇게 짜릿할 줄은 정말 몰랐어. 오오 미칠 것 같아."
제니의 뜨거운 몸은 수우의 혀가 항분 주위를 맴돌며 자극하자 민감하게 반응했다. 
제니도 수우의 항문에 혀를 가져가 핥으려 했으니 욕실 바닥에 퍼질러 누운 상태였기 때문에 불가능했다. 
"옆으로 좀 돌아누워요."
제니는 수우의 하체를 껴안고 엉덩이를 한쪽으로 벌리며 옆으로 약간 돌렸다. 그러자 수우의 다리 사이에 끼인 제니의 머리가 그녀의 목표를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굳게 오므린 장미 봉우리 같은 수우의 항문을 볼 수 있었다.
제니는 수우가 하는 그대로 작은 장미 봉우리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수우의 엉덩이를 벌리고 혀를 넣고 찌르며 굳게 오므린 주름을 벌리고 비비며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녀가 최대한으로 깊이 혀를 집어넣고 돌리며 쑤셔 박자, 수우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는 것을 느꼈다. 굳게 다문 항문을 혀로 찌르며 쑤셔 박자, 의외로 쉽게 열리며 항문 괄약근이 경련을 일으키듯 그녀의 혀를 조이고 더 이상 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을 느꼈다.
"이런 세상에 정말 내가 혀를 그녀의 항문에 쑤셔 박았네! 정말 죽이는데, 이렇게 짜릿할 줄운 정말 몰랐어."
수우가 혀로 엉덩이에서부터 음핵까지 갈라진 틈을 헤집고 핥며 빨고 돌아다니자 민감한 그녀의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며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제니는 수우가 그녀의 음핵을 혀로 자극하고 입술로 문지르며 애무하자, 그녀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 지는 것을 들으며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제니가 혀를 다시 수우의 보지로 가져가 핥으며 최고로 크게 발기한 벌겋게 충혈된 그녀의 음핵을 발견했다. 제니가 음핵을 빨아들여 입술로 가볍게 물고 혀끝으로 재빠르게 훑어내듯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애무를 계속하자, 수우가 그만 절정에 올라 거칠게 몸부림치며 다리가 부르르 떨리며 제니의 머리를 힘껏 조이는 것을 느꼈다.
수우가 절정에 오르자 제니도 뒤따라 절정에 올라 울부짖으며 입으로 수우의 향긋한 보지를 힘껏 비비며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한차례의 절정은 뒤따라오는 더 고조된 절정을 이끌어 내는 듯 끊임없이 계속 이어졌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겨우 숨을 가라앉힌 제니는 수우의 몸에서 내려와 배를 깔고 엎드려 수우의 젖가슴에 한 손을 올려놓고 가볍게 어루만지며 말했다.
"오오! 수우 내가 이럴려고 했던 건 아닌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나도 모르겠어요."
제니가 조그만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했다.
"내가 수우 고모 보지에 혀를 밀어 넣기 전에 이미 나는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는 것을 알았어요."
제니는 입가에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세상에 수우 고모가 내 엉덩이와 항문을 핥아줄 때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흥분했어요. 정말 그 짜릿한 기분은 지금까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좋았어요."
수우는 얼굴을 제니 쪽으로 돌려 얼굴을 맞대고 가볍게 키스를 하며 혀를 내밀어 제니의 입술에 비비며 말했다.
"제니가 나를 즐겁게 해줘서 정말 기뻐. 아까 제니가 내 보지를 꽉 잡고 면도를 할 때부터 사실은 정말 제니와 하고 싶었어. 얼마나 제니가 나를 뜨겁게 했는지 몰라"
"수우 고모는 정말 아름다워요. 사실 지금까지는 여자의 보지가 그렇게 예쁘고 매혹적일 줄은 정말 몰랐어요."
제니는 재빨리 수우에게 키스를 하며 말을 이었다.
"수우 고모와 황홀한 사랑을 나누고, 고모도 이를 즐기는 것 같아서 정말 기뻐요. 이런 여자끼리의 성행위를 제대로 했는지 아직 모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고모 외에는 오직 한 여자와의 경험밖에 없어요."
"제니 난 정말 잘했어. 사실 지금까지 나의 항문을 그렇게 잘 빨고 핥으며 혀까지 쑤셔 박아 준 여자는 없었어. 그 점에 있어서는 최소한 성적표에 A학점이나 A+학점 감이야."
"다른 성적도 모두 그렇게 우수한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수우는 제니를 끌어안고 깊고 정열적으로 키스를 했다. 그들은 테리가 돌아올 때까지 그렇게 벌거벗고 누워 서로를 애무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테리가 두 사람 사이에 비집고 들어와 앉으며 말했다.
"정말 보기 좋아요. 두 사람 다. 사실 내가 두 사람이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말은 했지만 정말 말 그대로 이렇게 친해질 줄은 미처 몰랐어요."
제니가 일어나 앉아 테리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테리 이건 정말 예상밖의 일이었어."
수우도 일어나 앉아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하지만 정말 끝내 줄 정도로 짜릿한 사고였어."
테리도 웃으며 옷을 모두 벗어버리며 말을 받았다.
"좋아. 아직 욕조 안에는 향긋한 비눗물이 남아있고, 우리는 서로가 이일에 대해 이야기 할 충분한 시간이 있어. 안 그래?"
세 사람은 모두 욕조 속으로 들어가 테리와 제니 사이에 수우가 서로 밀착하여 앉아 일어난 일들을 모두 얘기하기 시작했다.
"나를 정말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것은 다름이 아니라 테리가 말했던 자기와 뜨겁게 사랑을 했던 여자가 바로 수우 고모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서부터 였어. 테리는 연상의 여자와 뜨거운 관계를 가졌다고 했고, 수우 고모가 대학에 다닐 때 여름 방학때 너와 같이 한 방을 썼다는 말을 했었지. 두 사람의 말을 종합해본 결과 나는 바로 두 사람이 서로 관계를 가졌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 내 말이 틀렸니?"
"물론 아니야, 아주 정확하게 맞았어. 바로 수우 고모였어."
테리는 수우에게 재빠르게 키스를 퍼부으며 말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지금까지 같은 방을 썼다는 사실만 가지고 대화를 나눈거야 아니면 미친 듯이 다른 일에 몰두한 거야?"
"물론 다른 일을 했지."
제니는 웃으며 말을 했다. 그런 다음 수우에게 테리와 같이 기숙사 밖에서 생활하고 싶은 데, 테리가 신입생이기 때문에 문제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수우가 별이 아니라는 듯 말을 꺼냈다.
"아마 내가 충분히 도울 수 있을거야. 사실은 학교 바로 옆에 있는 칼톤가에 집을 한 채 샀거든. 내 변호사가 이번 주 금요일까지 집을 비워 달라고 말했고 그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했어."
두 여자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그 집은 정말 큰집이야. 침실이 네 개나 있는데 아래층에 제일 큰 침실이 있고, 위층에 세 개의 침실이 있어. 나 혼자 살기에는 너무 큰집이야. 하지만 나는 내가 살아갈 집이 필요했고, 그래서 무엇보다도 가장 먼저 집에 투자한 거야."
수우는 웃으며 말을 이었다.
"필립의 위자료 덕분에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가정부가 와서 집안 일을 돌볼 수 있게 됐고, 방을 빌려줄 사람이 필요했거든. 우리 셋이 같이 생활하면 어떨까? 그렇다면 아마 바로 테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야."
"고모 우리가 방해가 되지 않을까?"
제니가 물었다.
수우는 제니의 어깨를 가볍게 껴안으며 말을 이었다.
"아니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커다란 집에 동그마니 혼자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 외로워. 게다가 의사가 내 허리와 팔이 아직 완전하게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어. 그래서 테리에게 같이 지내며 도와 달라고 부탁을 하려던 참이었어. 그러니 두 사람이 모두 와서 같이 지내면 훨씬 좋겠지. 나중에 두 사람이 따로 아파트를 얻어 나가겠다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으니까."
"정말 좋은 생각 같아요. 제니만 좋다고 하면 우리 그렇게 할게요."
테리가 대답했다.
"나도 그래요. 아빠가 나에게 한달 생활비로 450 달라씩 주시기 때문에 방세를 얼마간을 낼 수 있을 거예요."
"아냐, 방세는 걱정할 필요없어. 두 사람이 한 달에 100달라에서 150달라 정도의 생활비만 내면 충분히 생활이 될 거야. 나머지는 졸업 후를 위해서 저금하거나 아니면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거야."
수우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이번에 와서 테리 부모님에게 이 문제를 상의할 생각이었어."
제니는 박수를 '짝'소리가 나게 치며 행복한 표정으로 말을 했다.
"정말 좋은 생각이에요. 우리 부모님도 틀림없이 승낙하실 거예요."
수우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이었다.
"무조건 좋아만 하기에는 일러, 아무래도 너희 아파트만큼 자유스럽지는 못할 거야. 나는 아직까지는 너희가 다니는 대학 교수야. 너희들은 시끌벅적한 파티를 열 수도 없고, 남자 친구와 밤을 보낼 수도 없고. 내가 주지 않는 한 술도 마실 수 없고, 마약을 물론 아스피린 등과 같은 것을 제외하고는 금지야. 만약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집으로 초대는 할 수 있어. 하지만 같이 밤을 보내는 것은 허락하지 않아. 그 남자는 우리와 같이 밤을 지낼 수는 없어."
세 사람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주요 주제는 그들이 가졌던 성경험에 제한 것이었다. 제니는 수우에게 토니를 론으로 착각하고 성교를 한 일을 이야기했고, 테리는 제니에게 수우 고모와 그녀가 어떻게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됐는지를 말했다. 결국 세 사람은 밤에 서로 전화를 하기로 하고 욕조를 나왔다. 제니가 옷을 입으며 말했다.
"오늘 밤 여기서 자고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제니는 두 사람에게 잘자라는 작별의 키스를 했다.
"다음에 같이 지내면 돼지 뭐, 앞으로 우리는 얼마든지 시간이 있잖아."
수우가 제니를 가볍게 안고 키스를 하며 말했다.
"내일 밤 나와 테리가 너의 집으로 가서 부모님을 만나 뵐게. 틀림없이 너를 맡기기 전에 나를 만나 보고 싶어 하실거야."
"좋은 생각이에요. 저도 부모님이 수우 고모를 만나기를 원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분들은 나를 보살펴주실 후견인 역할을 할 고모를 만나시려 할 거예요."
제니가 말하자 세 사람은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제니가 떠난 다음 수우는 테리에게 말했다.
"넌 어떤지 모르겠지만, 나는 너무 바쁜 하루를 보냈어. 그래서 그런지 지금 무척 피곤해."
"저도 낮잠을 조금 자기는 했지만 아직도 피곤해요."
테리는 웃으며 말을 계속했다.
"저와 같은 방에서 주무실래요, 아니면 다른 방을 하나 준비할까요?"
수우는 테리의 어깨를 팔로 감싸안고 턱에 키스를 하며 말했다.
"너랑 같이 자는 게 좋겠어. 최근까지 나는 너무 혼자 외롭게 지냈어."
수우는 테리의 어깨를 주무르며 말을 이었다.
"침대로 가는 것을 좀 도와주겠니? 지금 벌거벗은 이대로 자고 싶어."
테리는 욕실의 야간 등을 끄지 않은 채 문을 거의 닫아 불빛이 조금만 새어나오게 한 후, 벌거벗은 채로 수우가 누운 침대 옆으로 기어 들어가 조그만하게 속삭였다.
"고모 아직 잠이 들이 않았어?"
수우가 중얼거렸다.
"아니 아직, 참 이상한 일이야. 피곤하기는 하지만 잠은 오지 않고 정신이 말똥말똥해지니."
"그래? 괜찮아."
테리는 팔을 수우의 머리 아래로 집어넣어 옆으로 돌려 두 사람이 서로 얼굴을 맞대게 한 후 껴안아 두 사람의 벌거벗은 몸이 서로 눌려 비벼지게 한 후 혀를 내밀어 수우의 입술을 가볍게 비비며 키스를 했다. 테리는 수우의 귓가에 얼굴을 가져가 속삭였다.
"자, 이제 고모와 부모님이 함께 가진 화끈한 성교에 대해 말해줄 차례야. 당신들이 찍은 정말 노골적인 사진들을 봤어. 그 사진들은 내가 인터넷에서 주로 본 것들과 거의 같은 종류였어."
수우는 부드럽게 웃으며 테리에게 키스를 하며 말했다.
"좋아, 니 호기심을 만족시키지 않으면 절대로 나를 못살게 굴 것 같구나."
수우는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테리가 한 것처럼 팔로 테리를 가볍게 안으며 말했다.
"사실은 정말 웃기는 일이었어. 아마 제니가 토니를 론과 착각하고 씹을 한 것이나 거의 마찬가지야."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바로 그해 여름에 이 일이 시작됐어. 너도 알고 있듯이, 엄마가 몸이 불편하셔서 아빠가 나를 너희 부모님과 같이 지내도록 이리로 보내셨어. 내가 여기 온 것은 수요일이었고, 당시는 너와 토니, 트레이시는 교회에서 주관하는 2주일간의 여름 캠프에 토요일에 떠났어."
수우는 빙그레 웃으며 말을 이었다.
"너는 당시를 잘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그 당시 나는 18살된 정말 순진한 여자애에 불과 했어. 우리 부모님은 얼마나 엄격 하셨는지 내가 교회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남자와의 데이트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였어. 일이 시작된 것은 니네 아버지에게서 부모님에게 나의 졸업 파티에 가도록 허락을 받았다는 전화가 온데서부터 였어. 그날 밤 나는 11:30분에야 집에 돌아왔어. 사실 너네 부모님은 내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아 냈어. 사실 너네 할아버지는 여자의 할 일은 결혼하고 애 기르고, 교회에 가는 것뿐이라고 생각하는 분이었어."
"난 정말 몰랐어요. 그분들이 그렇게 엄격한 분이라는 것은 정말 몰랐어요."
"사실 그분들이 지나치게 엄격했거나 그렇게 하려고 하셨던 것은 아니었어.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분들이 지나치게 나이가 많으셔서 십대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 지를 모르셨던 것 뿐이야. 내가 태어 났을 때 엄마는 사십대 초반이셨고, 아빠는 엄마보다 열 살이 많으셨거든 그래서 그분들 세대에 맞게 하신 것 뿐이야."
수우는 슬픈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다. 
"어쨌거나 내가 불행한 것은 아니었지만 나는 절대적으로 경험이 없는 지나치게 순진한 아이였어. 내가 남자와 키스를 한 것은 두 번밖에 없었던 것으로 기억해. 한 번은 댄스파티 후 잘 가라는 작별의 키스였어."
수우는 테리를 가볍게 안으며 말을 계속했다.
"너무 지겨워하지마. 곧 흥미있는 부분이 나오니까. 하지만 내가 너와 처음으로 짜릿한 경험을 했을  때 니가 나를 생각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는 것을 니가 이해해 주기를 바래."
"어쨌던 내가 여기 와서 첫 번째 주에 만난 남자아이는 거리에서 네 집 떨어진 곳에 사는 아이였어. 나는 그 애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아."
테리가 재빨리 대답했다.
"토미, 토미 리던이야."
"아마 그런 이름이었던 것 같아. 그가 나에게 수요일 밤에 같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데이트를 신청해 왔을 때 너네 부모님은 너무 늦지 밤까지 같이 있는다면 가도 좋다고 승낙하셨어. 우리는 햄버거 집에 갔다가 심야 영화를 보러 갔어. 영화가 끝난 다음 그는 차를 주차하고 뭔가 먹을 것을 찾아보자고 했지만 나는 그의 제의를 거절했고 결국 우리는 말다툼을 하게 됐고, 그에게 집에 데려 달라고 했어. 그가 집에 바래다주었을 때는 불과 아홉시였어. 너희 부모님은 내가 늦은 밤까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내가 일찍 돌아올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하셨을 거야."
수우는 그때를 회상하며 혼자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내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너희 부모님의 소리를 들었어. 두 분은 온실에 있는 욕조에 들어가 계셨어. 내가 들어가려고 했을 때 두 분이 벌거벗고 계시는 것을 보았고 순간적으로 나는 그 자리에 얼어붙었어."
테리는 수우를 껴안고 서로 비비며 말했다.
"오오! 나도 그 다음 상황을 눈에 보듯이 상상할 수 있어."
수우는 웃으며 테리의 말을 끊었다.
"천만에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너는 아마 평생을 끙끙거리며 생각해도 모를거야."
수우는 테리의 오똑한 코끝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말을 계속했다.
너희 엄마가 욕조와 주변에 온실 유리벽 사이에 심어 놓은 울창한 나무 때문에 두 분은 나를 보지 못했어. 너희 아빠는 욕조의 턱에 기대 앉으셨고 엄마인 캐시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너희 아빠의 좆대를 빨고 계셨어. 너희 아빠의 좆대는 그때까지 내가 보아온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이었지만 니네 엄마는 그 거대한 것을 거의 다 입안에 넣고 빨고 계셨어. 그 광경을 보고 나는 후끈 달아올랐어. 물론 내가 그분들을 엿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자리를 떠나고 싶지 않았어, 아니 도저히 떠날 수가 없었어."
"나는 가까이 다가가 큰 나무 뒤에 쪼그리고 앉아 케시가 커다란 좆대를 빠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어. 몇 분 후에 로저가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쌀 것 같다고 말하자 니네 엄마는 재빨리 좆대를 입에서 빼냈고 곧이어 니네 아빠가 엄마 얼굴에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어. 세상에 나는 그때까지 한 번도 거대하게 발기한 남자의 좆대를 본적도 없었고, 더구나 다른 사람의 얼굴에 정액을 싸는 것은 더더욱 없었어. 이 광경은 보고 나는 거의 정신을 잃을 정도로 흥분해서 내보지가 축축하게 젖어 오고 제발 누군가의 손으로 만져주기를 바라는 것을 느꼈어. 그날 나는 꼭끼는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내 손이 바지 속으로 들어갈 수도 없을 정도였어. 하는 수없이 단추를 풀고 지퍼를 열어 밑으로 조금 내린 다음에 팬티 위로 손가락으로 문지를 수 있었어. 내 보지는 미친 듯이 벌름거렸고 뜨겁고 끈적끈적한 물이 줄줄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전에 몰래 침대 위에서 뜨거운 섹스 소설을 읽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지만 그렇게까지 섹스를 열망하지는 않았어."
수우는 가볍게 웃으며 말을 계속했다.
"나는 그들을 지켜보는 것을 그만 둘 수 없었어. 이번에는 니네 엄마가 욕조 가장자리에 다리를 벌리고 앉고 니네 아빠가 그 사이에 앉아 엄마 보지를 핥고 빨기 시작했어. 내가 지켜보는 각도는 이 모든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었어. 나는 오빠가 언니의 보지 둔덕을 잡아 벌리고 그 속에 있는 길게 찢어진 균열을 입술로 비비고 빨아대기 시작했어. 그런 다음에는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쑤시기 시작했고 언니는 정말 이를 즐기는 것 같았어."
수우는 빙긋 웃으며 말을 이었다.
"나도 이를 따라하기로 했지만 보지를 덮고 있는 팬티가 방해가 되었어. 그래서 청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끌어내리고 네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쑤셔 박고 오빠가 언니에게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기 시작했어. 어느 정도 이렇게 시간을 보내더니 언니가 큰소리로 신음을 하며 좆대를 보지에 쑤셔 박아 달라고 말했어. 오빠는 일어서서 좆대를 애액이 흥건하게 젖어 있는 언니의 보지에 박기 시작했어."
수우는 고개를 흔들며 테리에게 가볍게 키스를 한 다음 말을 이었다.
"세상에 내가 얼마나 후끈 달아올랐는지, 오빠의 육중한 좆대가 언니의 보지 구멍에 박힐 때 나는 내 보지 속에 두 개째 손가락을 쑤셔 박았어. 그때까지 나는 혼자 자위행위를 해본 적도 없었지만 내가 빨리 쑤시면 쑤실수록 쾌감이 더욱 배가된다는 것을 알았어. 나는 나무 뒤에 숨어서 혼자 쪼그리고 앉아 최대한으로 강하고 빠르게 손가락을 쑤셔대었어."
수우는 그때를 회상하며 빙그레 웃으며 말을 이었다.
"언니가 절정에 달해 큰소리로 울부짖을 때 나도 그만 절정에 올랐던 것으로 기억해.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으면서도 정말 죽을 것 같은 쾌감에 젖었고 두 사람에게 들킬까 봐 겁이 나기도 했어. 언니가 나중에 내가 얼마나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신음 소리를 내며 울부짖었는지 죽은 시체라도 벌떡 일어날 정도였다고 말했지만 나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고 단지 내가 중심을 잃고 뒤로 벌렁 넘어져 화분에 부딪혀 요란한 소리를 냈다는 거야. 오빠와 언니가 다가와 나를 내려다보았을 때는 나는 청바지와 팬티는 발목에 걸치고 손으로 보지를 문지르며 벌렁 뒤로 넘어가 있을 때였어."
테리는 얼굴을 수우의 목에 파묻고 거의 말을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웃음을 터트리며 겨우 떠듬떠듬 말을 이었다.
"이런 세상에 고모 그때 얼마나 창피했을까? 아마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을 거야."
'부끄러웠냐고? 아니 죽고 싶을 정도였어. 마치 그 순간에는 땅을 파고 그 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어. 나는 벌거벗은 몸을 가릴 생각도 못하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음을 터트리며 죄송하다고 말하는 것이 고작이었어."
수우는 손을 내밀어 테리의 턱을 잡고 얼굴을 자기 쪽으로 향하게 한 다음 눈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말했다.
"바로 니네 엄마가 그 순간에 그 죽고 싶을 정도로 창피한 상황에서 나를 구했어. 언니는 나를 부축해 일으킨 다음 옷을 모두 벗기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러한 경험은 있는 법이라고 나를 위로하며 아무도 비난하거나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어. 그리고 그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나를 욕조 안으로 데려 갔어. 우리 모두는 욕조 안에 들어가 내 양옆에 언니와 오빠가 앉았어. 하지만 나는 터져 나오는 울음을 그치지 못하고 있었어. 그저 울면서 용서해 달라고 비는 것이 고작이었어. 언니는 나를 껴안으며 모든 일이 다 괜찮으며 조금도 나를 비난할 생각이 없고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 것이었어."
"결국 내가 감정을 억제하고 울음을 그친 다음 내가 일찍 돌아오게 된 이유와 어떻게 그들을 발견했으며 얼마나 오래 그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는지를 말했어. 그리고 내가 보지를 손으로 쑤실 때의 기분과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으며 절정감을 느끼게 된 것도 모두 다 말했어. 두 사람은 이를 듣고 모두 웃음을 터트리더군. 언니가 나에게 키스를 하며 내가 대학에 진학하기 전에 두 사람이 성교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을 했어. 언니가 오빠를 바라보며 동의를 구하는 눈빛을 하자 오빠가 고개를 끄덕이며 좋다는 의사를 표시하더군. 그런 다음 내가 성교에 대해 알기를 바라는지, 언니와 오빠와 같이 씹을 하기를 원하는지를 묻더군."
수우가 테리의 코 끝에 키스를 하며 싱긋 웃으며 말을 이었다.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나는 바로 대답을 했지. 정말 좋다고." 
"우리는 모두 침실로 가서 나의 첫 번째 교육을 시작했어. 오빠가 내 젖꼭지를 손으로 주무르고 입으로 빠는 동안 언니는 내 보지를 핥기 시작했어. 언니는 나를 다시 한번 절정에 올려놓은 다음 오빠에게 말했어. 이제 내가 오빠의 거대한 좆대를 받아들일 준비가 다 됐다고. 오빠가 내 다리 사이로와 커다란 좆대를 내 보지에 갖다 대고 아주 부드럽게 쑤셔 박기 시작했고 내가 오랬동안 지켜 온 처녀막을 뚫었을 때의 기억은 내 보지에서 피어 나는 느낌이 얼마나 좋은 지, 내가 얼마나 박고 싶어했고 더 세게 박아 주기를 원한다는 것 뿐 이었어. 이게 정말 환상적인 첫 번째의 절정의 쾌감을 맛본 거였어."
수우는 부드럽게 웃으며 고개를 흔들며 말을 계속했다.
"그날 밤 우리 세 사람은 모두 한 숨도 못 잤어. 너희 아빠는 다음날 회사에 아파서 결근한다고 까지 전화를 할 정도였으니까. 그는 그날 밤 나에게 두 번, 그리고 언니에게 한번 더 박았어. 나는 오빠의 좆대를 빨았고 언니와 69 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열렬하게 빨았어. 그리고 언니와 내가 오빠의 좆대를 동시에 같이 빨기도 했어. 다음 날 우리는 모두 완전히 녹초가 됐어"
테리는 수우을 안고 정열적으로 키스를 했다. 키스를 마친 후 작은 소리로 소곤거렸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제니와 토니가 관계를 맺게 된 웃지 못할 상황보다 더 재미있고 자극적인 것 같아."
테리는 부드럽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세상에 나하고 트레이시는 정말 불행한 것 같아. 엄마가 그럴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어. 고모 말을 들어보면 세 사람이 같이 어울리자고 처음으로 제안한 사람이 엄마인 것 같은데 그렇게 성에 대해 개방적일 거라고는 정말 몰랐어."
"나도 그랬어. 하지만 너는 아직 엄마의 다른 면을 보지 못해서 그래. 너하고 엄마하고는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닮은 점이 많이 있어. 우리가 서로 뜨겁고 짜릿한 정사를 즐긴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 오빠가 시내에 나간 어느 날 밤에 언니가 오빠를 그렇게 열렬하게 사랑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데 왜 오빠가 나와 박게 주선을 했는지를 물었어."
수우가 테리에게 재빠르게 키스를 하며 계속 말을 이어갔다.
"언니가 두 가지 이유에서라고 대답하더군. 첫째는 그녀가 일찍부터 아름다운 여자가 씹을 하는 장면을 한번보고 싶었는데 마침 내가 적격자로 떠올랐고, 오빠가 상대역을 해주기를 원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오빠를 잃을 위험부담이 없는 상태에서 그들의 성생활에 활력소를 주고 싶었는데 이것도 또한 내가 가장 적격자로 떠올랐기 때문이었어. 그리고 그들이 정말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정 좋은 성교육은 실제 성교를 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었어."
"그것 정도는 나도 이해 할 수 있어."
"언니는 그날 밤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어. 언니의 처녀막을 처음으로 뚫은 사람은 다름 아닌 대학교 재학 중에 교통사고로 죽은 바로 그녀의 오빠였어. 그녀의 오빠에 대한 제일 좋은 기억은 오빠가 밤에 몰래 자기 방으로 기어오거나 그녀가 오빠 방으로 살금살금 기어 들어갈 때였다고 하더군. 그녀는 너희들 바로 테리 너와 토니, 트레이시가 서로 끝이 없이 씹을 한다고 해도 하나도 놀랄 일이 아니라고 했어. 성에 대한 호기심이 아주 강한 청소년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오누이간에 성교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단다."
수우는 웃으며 말을 이었다.
"그래서 나는 오누이간에 씹을 하는 것이 조금도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자. 이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이쯤에서 그만 이야기하자."
수우는 손가락 끝으로 테리의 젖가슴에 오똑 솟아있는 젖꼭지를 주의 깊게 애무하며 말했다.
"테리, 니 젖꼭지가 토미의 좆대 만큼이나 단단하게 발기해 있구나."
"나도 알아 하지만 고모 이야기를 듣는 동안 미칠 것처럼 흥분되는 것을 어쩔 수 없었어. 내 보지는 얼마나 젖었는지 애액이 줄줄 흘러 내려올 정도야."
수우는 등을 침대에 반듯하게 대고 누워 테리의 입안 깊숙하게 뜨거운 혀를 밀어 넣으며 말했다.
"테리 일어나서 내 머리 위에 올라타고 입 위에 걸터앉아. 그래야 내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너를 쾌락의 정상으로 올려 줄거야."
"고모 피곤하지 않아?"
테리는 수우의 머리 부근에 올라타고 그녀의 젖다 못해 애액을 질질 흘리는 보지를 기다리고 있는 수우의 입으로 가져갔다.
수우는 부드럽게 속삭였다.
"아니! 이렇게 하는 것은 피곤하지 않아. 테리 너를 위하는 일이라면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피곤하지 않아."
테리는 수우의 숙달된 입이 그녀의 보지를 재빠르게 드나들며 둔덕을 헤치고 촉촉한 연분홍 빛 소음순을 핥으며 혀를 쑤셔 박는 동안 손으로 자기 젖가슴을 정신없이 주무르고 마사지하고 있었다. 
"오오! 세상에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아. 정말 좋아. 아아앙."
테리는 부드럽게 숨을 헐떡거리며 수우의 입에 보지를 부지런하게 문질러 대었다. 수우가 보지를 핥고 빨기 시작한 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다음 점점 거친 숨을 몰아쉬며 나지막한 소리로 소곤거렸다.
"오오! 고모 내 음핵을 빨아 줘, 제발 내 음핵을 세게 빨아 줘. 내가 절정감을 느낄 수 있게, 제발 빨아 줘. 아아아앙! "
수우는 작으면서도 아주 민감한 음핵을 입술 사이에 물고 예민한 부분을 혀끝으로 자극하며 입술로 가볍게 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가 부지런히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고 빨며 애무하자 테리의 신음 소리가 점차 고조되갔다.
"오오 수우 고모!"
테리는 수우의 입과 그녀의 음핵을 침범하여 짜릿하게 요동을 치는 그녀의 혀와 입술에 보지를 힘껏 비비며 헐떡이는 숨을 진정시키려 애를 쓰며 말했다.
'이런! 세상에! 나 지금 갈 것 같아. 오오! 고모 나 죽어. 아아앙. 으으윽."
수우는 테리의 몸이 입으로 내리 박히며 세차게 비벼대고, 쾌락의 절정에 오르는 것을 느꼈지만, 쉬지 않고 민감한 음핵을 힘껏 애무하는 최대한으로 노력을 계속했다."
"수우 고모 아아아앙! 수우 고모."
테리는 두 번째의 절정감이 높은 파도처럼 온몸을 엄습해 오자 거의 울부짖듯이 거친 신음소리를 냈다. 앓는 소리를 내며 거의 울부짖다가 수우의 얼굴과 보지에 침입해 온 혀에서 떨어져 나와 옆으로  풀썩 무너져 내렸다.
수우는 테리 옆으로 가서 그녀에게 가볍게 키스를 했다. 욕실에서 새어나오는 희미한 불빛에 수우의 얼굴은 온통 테리가 흘린 애액이 묻어 번질거리고 있었다. 수우는 붕대를 칭칭 감은 팔을 뻗어 테리를 힘껏 껴안으며 말했다.
"테리 이곳으로 돌아오게 돼서 정말 기뻐. 이번에야 우리는 아직도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내가 공항에서 너를 보는 순간까지는 내가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나도 몰랐어."
그녀는 테리의 귀에 부드럽게 속삭였다.
"나도 알아. 사실은 나도 그랬어."
테리가 힘없이 말했다. 테리는 수우의 턱에 키스를 하며 얼굴에 온통 묻은 자기가 흘린 애액을 깨끗하게 핥아 내었다.
"가서 씻어야 하지만 지금은 고모 팔에 안겨있고만 싶어."
수우가 빙긋 웃으며 말했다.
"아무 걱정하지 마. 앞으로도 시간은 많으니까."

첫날밤8(완결) 

제 8 장

< 계속되는 이 이야기는 테리와 토니와 트레이시 3남매의 첫날밤의 이야기이다. 부모가 결혼 20주년 기념 여행으로 호화 유람선 여행을 떠난 후 3남매만 남아 집을 지키다가 일어난 일을 적은 것이다. 세 사람이 뜨거운 성관계를 가진 첫날밤을 보내고 둘째 날 밤에 론과 제니 엔더슨 남매가 저녁에 초대되어 다섯 사람은 생애 최고로 화끈한 밤을 보냈다 이 이야기는 넷째 날 늦은 아침 수우 고모와 트레이시가 머리를 매만지기 위해 미장원에 가고, 토니는 론의 집에 갔으며, 테리는 청소를 하고 모든 침대의 시트를 갈기 위해 혼자 집에 남아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

테리는 마지막 침대에 커버를 깔면서 주름을 평평하게 고르면서 혼자 말처럼 중얼거렸다.
"어휴! 이제야 끝냈네. 이제 가서 샤워나 해야지."
그녀는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고 달랑 팬티 한 장 차림으로 서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녀는 혼자 있으면서부터는 더럽혀진 빨래를 세탁소로 보내지 않았다.
테리는 부모님의 방으로 가서 모든 물건들이 원래의 자리에 놓여있는 지를 점검했다. 부모님이 내일 밤에는 돌아오시는데 그녀는 모든 물건들이 떠나시던 당시 그대로 있기를 바랐다. 그녀는 셔츠를 침대 위에 던져 놓고 큰방 옆에 붙어 있는 작은 골방으로 들어가 이리 저리 살펴보았다. 그 방은 그녀의 아버지가 사무실 겸 서재로 쓰는 방이었다. 그녀는 바로 아버지의 책상으로 가서 책상 위에 놓인 몇 가지 물품들을 정돈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토니나 트레이시가 이방의 물건을 건드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었다. 그들 세 사람에게는 이방은 이 집안에서 출입이 금지된 유일한 장소였다.
그녀가 책상 서랍을 열려고 했지만 언제나 처럼 잠겨 있었다. 토니가 찾아낸 사진들을 상기하며 그녀의 아버지는 감추고 싶은 무슨 비밀을 잠긴 책상에 넣어 둔 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아빠가 저기에 무엇인가 감추어 둔 게 있는 것 같아."
테리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그녀는 아버지가 유람선 여행을 갈 때 열쇠를 가지고 가지 않은 것을 알고 있었다.
강한 호기심이 일어나, 테리는 침실의 옷장 안에서 아빠의 열쇠 뭉치를 찾아와 책상 서랍을 열었다. 책상 오른편의 큰 서랍에는 서류 뭉치들이 있었는데 얼핏 보기에도 집안 살림과 관련이 있는 가계부, 금전 출납부 등등이었다. 그녀가 책상 왼편의 큰 서랍을 열었을 때 가볍게 웃으며 손을 서랍 속에 집어넣어 성기를 꼭 닮은 커다란 모조 자지를 꺼냈다. 그녀는 손으로 모조 자지를 쓸어보면서 큰 공을 닮은 귀두 부분과 정맥까지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정말 크게 발기한 좆대와 같은 감촉을 느끼며 속으로 놀라워했다.
"이 딜도는 수우 고모와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한 거야." 
테리는 속으로 생각했다.
서랍 안에는 비디오 테이프가 열 개 있었다. 테리는 모두 꺼내어 그 제목을 점검해 봤는데 그중 8개는 찐한 포르노 테이프였고, 나머지 두 개는 복사판이거나 아니면 집에서 찍은 비디오를 옮겨 놓은 것이 틀림없어 보였다.
"토니는 이 영화들을 더 좋아하겠지만 나는 다른 두 개의 테이프의 내용이 더 궁금해." 테리는 혼자 중얼거렸다.
"아마 틀림없이 그렇고 그런 내용일 거야."
테리는 당장 그 내용을 알아보자는 생각이 갑자기 떠올라 웃음을 지었다. 그녀는 문제의 테이프 두 개와 딜도를 꺼내들고 아래층으로 내려와 서재로 갔다. 물론 그녀의 침실에도 비디오와 TV가 있었지만 그녀는 서재에 있는 대형화면 TV로 그 테이프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TV를 켜고 2번이라고 제목이 적혀있는 테이프를 VCR에 넣고 푹신한 의자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지켜보기 시작했다.
"역시 그럴 줄 알았어."
그녀의 엄마가 아빠의 좆대를 입에 물고 빨고 있는 첫 번째 장면이 나오자 그녀는 환성을 지르며 웃음을 지었다. 화면은 아주 가깝게 클로즈업되었다가 다시 점점 멀어졌다. 그녀는 이 화면을 찍은 사람이 수우 고모가 틀림없을 거라고 짐작했다. 맨 처음으로 시작 화면에 찍은 날짜와 시간이 나왔지만 그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화면은 아주 깨끗했지만 소리가 너무 낮아서 잘 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볼륨을 조정했다. '침대 쪽으로 가까이 가.'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고, 카메라가 수평으로 이동하여 화면에 그녀의 아버지가 침대 쪽으로 미끄러지듯 다가가 등을 침대에 붙이고 누워 있는 아버지의 전신을 넓게 잡았다. 그녀는 몇 마디의 말이 나왔지만 명확하지 않아 무슨 내용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엄마가 아빠의 다리 사이로 기어가 아빠의 단단하면서 거대하게 발기한 좆대를 손으로 잡고 얼굴을 카메라가 있는 쪽으로 돌리며 입안으로 깊숙하게 받아들이기 전에 혀로 커다란 공같이 생긴 귀두 부분을 핥아굅?다시 빨기 시작하는 것을 세밀하게 보이도록 찍었다. 아빠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아빠의 좆대를 따라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자 그녀의 엉덩이가 공중으로 높이 들려졌다. 카메라는 화면을 엄마의 뒤쪽에서부터 수평으로 이동하여 엄마의 두 다리 사이와 하복부가 마주치는 부분의 축축하게 젖은 두툼한 보지 둔덕이 선명하게 화면에 나타났다.
테리는 머리 속이 혼란해졌다. 화면에 나타난 침대는 그렇게 넓어 보이지 않았고, 침대 머리맡에 있는 판도 보이지 않았다.
"이런 젠장, 도대체 저 남자는 누굴까?"
다른 남자가 그녀의 엄마의 뒤편에 나타나자 그녀는 혼잣말처럼 지껄였다. 그 남자가 엄마의 뒤편에 자리잡자 화면이 거대한 좆대를 따라 움직였기 때문에 그녀는 그 남자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카메라는 화면을 점점 더 가까이 클로즈업시켰다. 테리는 그 남자가 거대한 좆대의 귀두 부분으로 엄마의 보지 둔덕에 세로로 길게 난 균열을 위아래로 문지르면 엄마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을 바르는 것을 보았다.
"이런 세상에 저 남자는 포경 수술을 받지 않았잖아."
테리는 입을 떡 벌렸다. 인터넷에서 본 사진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귀두 부문이 표피에 덮혀 있는 포경이 아닌 상태로 발기된 남자의 좆대는 무척 자극적으로 보였다. 테리는 그 남자가 표피를 뒤로 밀어 번들거리는 귀두를 노출시키고 엄마의 보지 둔덕의 벌어진 틈새로 가져가 커다란 좆대의 귀두 부분을 엄마의 보지 구멍속에 밀어 넣었다가 다시 빼내는 장면을 보았다. 그 다음은 그녀의 엄마가 돌아서서 침대의 모서리 부분에 앉는 것이 보였다. 그녀의 엄마는 손을 뻗어 그 남자의 건장한 좆대를 손으로 잡고 힐끗 쳐다보며 남자에게 무어라고 말하는 것이 보였지만 무슨 소리인지는 들리지 않았다.
테리는 깊은 숨을 몰아쉬며 사타구니에서 퍼져 오르는 열기와 묘한 감촉을 느끼며, 그녀의 보지가 욱신거리며 애액이 급격하게 스며 나와 축축하게 젖어 들어가고 누군가가 만져 주기를 갈망하며, 젖가슴도 단단하고 더 크게 융기하며 젖꼭지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팔을 사타구니로 내려 손으로 보지를 감싸잡고 얇은 팬티 위로 보지 둔덕 사이의 균열을 따라 손가락으로 압박하며 문질렀다. 그러자 얇은 천을 통해서 그녀의 보지가 점점 더 젖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팬티의 앞부분을 손으로 움켜잡고 힘껏 끌어올려 팬티 하단부의 가느다란 부분이 축축한 보지 둔덕에 끼게 만들었다. 그녀는 왼손을 젖가슴으로 가져가 감싸쥐고 손가락으로 단단해진 젖꼭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기 어머니가 그 남자의 좆대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자 표피가 당겨졌다가 밀리면서 귀두 부분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특히 손을 거대한 좆대의 윗부분까지 끌어올렸을 때는 귀두가 완전히 덮혀 버렸다. 손을 끌어올려 귀두가 완전히 덮혔을 때 그녀의 엄마는 혀로 표피 안에 감추어진 귀두 부분을 이쪽 저쪽으로 빙글빙글 돌려가며 간질였다. 
"이런 세상에!"
그녀는 팬티를 힘껏 끌어 당겨 보지를 문지르며 생각했다.
"팬티만 가지고도 충분하게 짜릿한 쾌감을 줄수 있구나."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팬티는 온통 축축하게 젖어 들었다.
그녀의 엄마가 손을 좆대 뒤로 밀면서 혀를 입안으로 끌어들이자, 커다랗게 번들거리는 귀두를 볼 수 있었다. 손으로 계속 문지른 자극에 의해서 그 남자의 귀두 정상 부위에 나있는 작은 구멍으로부터 투명하면서도 끈적끈적한 액체가 방울져 맺히는 것을 보았다. 그녀의 엄마는 그 남자의 좆대가리를 입술로 비비며 문질러 방울져 흘러나온 투명한 액체가 마치 립그로스를 바르듯 골고루 발랐다. 그 다음에 입을 벌려 그 남자의 거대한 좆대가리가 전부 입안으로 사라지게 하였다. 그녀는 그 남자의 조용한 신음 소리와 함께 어서 죽을 때까지 엄마 보지에 쑤셔 박게  침대 위로 올라가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의 엄마는 잽싸게 침대 위로 기어올라가 그녀의 아빠 다리 사이로 가서 아빠의 좆대를 입에 물고 힘차게 빨아 대기 시작했다. 테리는 그 남자가 엄마 보지에 좆대를 문지르다가 번들번들하게 젖은 보지 구멍에 좆대가리를 집어넣은 다음 단숨에 뿌리까지 쳐박았다. 그녀의 엄마는 고개를 들고 웃음 소리를 내며 그 남자가 조금이라도 보지 깊숙이 쑤셔 박을 수 있도록 남자의 박는 동작에 맞추어 엉덩이를 뒤로 빼며 문지르고 있었다. 카메라가 이 장면을 점점 크게 확대하여 비추자 테리는 축축하게 젖은 엄마의 보지에 남자가 들락날락 하며 힘차게 펌프질하는 거대한 좆대를 감싸고 조이고 경련을 일으키듯 바르르 떨리며 헐떡거리는 엄마의 보지를 상세하게 볼 수 있었다. 거대한 좆대가 엄마 보지에 깊숙하게 쑤셔 박힐 때마다 엄마 보지에서는 빨래를 쥐어 짤 때처럼 나오듯이 애액이 뭉클뭉클 새어나와 허벅지 안쪽으로 줄줄 흐르는 것이 보였다.
"어머! 세상에 저 남자 좆대는 너무 커."
테리는 축축하게 젖은 팬티를 한쪽으로 젖히고 손가락으로 두툼한 보지 둔덕 사이의 애액으로 온통 번들거리는 틈새를 벌리고 문지르며 중얼거렸다. 
"저 남자 좆대는 적어도 23센티는 되는 것 같고, 굵기는 거의 내 허리 정도는 되는 것 같아." 
그 남자의 거대한 좆대가 그녀의 엄마의 보지를 갈기갈기 찢을 듯이 쑤셔 박히는 쾌감에 거의 숨도 못쉴 정도로 즐거워하자, 테리가 혼자 중얼거리며  나지막하게 웃었다. 그녀는 엄마의 낮으막한 목소리를 들었다.
"오오! 세상에, 파울 정말 죽이는 좆대를 가졌군요. 오오 이런 세상에 어서 박아 줘, 더 세게 박아 줘."
"파울이라고, 도대체 어떤 파울일까?"
테리는 곰곰이 생각하며 그 남자가 엄마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고 빡빡한 보지 속에 점점 더 빠르고 힘차게 박아 대는 것을 보았다. 테리도 손가락으로 자기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길게 짖어진 틈새를 왔다갔다하며 매번 충혈된 민감한 음핵을 자극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카메라가 점점 멀리가며 그들을 넓게 비추자 그 남자의 전신이 화면에 나타났다. 그는 바로 테리가 잘 알고 있는 알트맨씨였다. 테리는 순간적으로 놀라 거의 강한 충격을 받은 듯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는 것도 잠시 잊었다.
그녀는 알트맨씨 집안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파울과 그의 부인인 베스는 30대 중반의 부부로 테리가 트레이시에게 물려주기 전까지는 그집 아이들을 봐주는 일을 하였고 정말 그들을 좋아했다. 테리는 180센티의 건장한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하는 그가 정말 멋진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부인인 베스도 175센티에 가까운 늘씬한 키에 그리스 조각과 같은 금발 머리에 마치 팬트하우스 지의 표지 모델처럼 뛰어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여자였다. 넓게 보여주는 화면을 통해 테리는 방안의 나머지 부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 비디오를 촬영한 장소가 부모님의 침실은 아닌 것이 확실했다. 이 비디오는 알트맨씨 집에서 촬영했고, 촬영을 담당한 사람은 바로 베스임에 틀림없어 보였다.
"오 이런 세상에! 부모님이 수우 고모하고만 열광적인 씹을 한게 아니라 알트맨씨 부부와도 했음에 틀림없어."
테리는 알트맨씨 부부와 부모님이 같은 유람선을 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의 엄마가 이 사실을 말했을 때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미처 몰랐지만.
"어지간한 두 번째 신혼여행이 되겠군. 그 분들은 틀림없이 서로 인접한 방을 얻었음에 틀림없어."
테리는 소리내어 중얼거리며 비디오를 잠시 중단시켰다. 손가락보다 좀더 큼 무엇인가가 보지를 쑤셔 주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모조 성기를 들고 와서 재빨리 팬티를 벗어버렸다. 비디오를 다시 작동시키고 푹신한 의자 팔걸이에 발을 걸치고 무릎을 세워 다리를 활짝 벌리고 드러눕다시피 하였다. 
"이런 세상에! 아주 흠뻑 쌌구나."
자신에서 속삭이듯 혼잣말을 하며 모조 자지로 대가리 부분으로 그녀의 보지를 문질러 그녀의 애액이 미끄럽게 골고루 발라지게 하였다. 다리를 최대한으로 활짝 벌리고 모조 자지의 대가리 부분을 보지 구멍 입구로 가져가 소음순을 살며시 벌리고 구멍 속으로 쑤셔 박았다. 쑤셔 박는 것과 같이 엉덩이를 들어올려 호응하며 천천히 어서 박아 달라고 애원하는 듯한 보지 속에 깊숙하게 박았다. 손으로 모조 자지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며 쑤셔 박으며 자지가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올 때마다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비벼 댔다. 그녀의 엄마가 거대한 좆대에 쑤셔 박히는 것을 화면을 통해서 바라보며 점점 더 후끈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절실하게 바라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아아! 정말 저 거대한 좆대가 내 보지 구멍을 쑤셔 주면 얼마나 좋을까? 저 좆대는 지금까지 내가 본 것 중에 최고로 큰 것 같아." 
화면이 갑자기 떨리며 상하 좌우로 마구 흔들렸다. 다시 흔들림을 멈추며 그녀의 부모님과 알트맨씨 모두를 넓게 보여주었다.
"거봐 내 생각이 맞았어."
그녀는 화면에 또 한 명의 여자 바로 알트맨씨의 부인인 베스가 나타나 침대로 다가가는 것을 보며 의기양양하게 중얼거렸다. 베스는 파울과 그녀의 엄마 쪽을 바라보며 테리의 아빠의 얼굴에 올라앉았다. 
테리는 베스가 그녀의 아빠의 얼굴에 앉는 장면을 바라보며 키들거렸다.
"세상에 아빠의 콧대가 베스의 항문을 콕콕 찌를 것 같아."
테리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바라보며 그녀의 보지에 딜도를 최대한 깊고 빠르게 쑤셔 박기 시작했다.
테리의 아빠가 그의 입과 혀로 베스의 보지를 핥고 빨면서 그녀의 엉덩이 양쪽을 두 손으로 잡았다. 베스는 상체를 앞으로 굽혀 아빠의 몸에 길게 뻗혀 테리 아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녀는 테리 엄마가 아직도 빨고 있는 그녀의 아빠의 좆대 뿌리 부분과 불알을 핥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엄마가 좆대를 물고 빨다가 입에서 빠져나가면 이번에는 베스가 핥고 빨고 하다가 두 사람이 동시에 빨기 시작했다. 두 여자의 입술과 혀가 좆대와 좆대가리를 번갈아가며 핥다가 가운데 부분에서 서로 만나고 비벼지면서 빠는 광경은 하나의 커다란 아이스 바를 두 여자가 번갈아 가면서 핥고 빨아먹는 것 같았다.
테리는 그녀의 아빠의 몸이 경직되면서 그의 좆대에서 정액이 힘차게 분사되어 거의 1미터 이상이나 공중으로 높이 솟아올랐다가 베스의 머리카락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분출되어 좆대를 타고 줄줄 흐르는 좆대를 엄마와 베스 두 여자가 서로 탐내어 핥는 것을 바라보며 모조 자지를 최대한 깊숙하게 쑤셔박고 진동 스위치를 켜서 진동시키기 시작했다.
"이런 세상에!"
테리는 다리를 꼬고 그녀의 굶주린 듯한 보지를 조이며 진동하는 진동기의 툭 튀어나온 작은 부분이 그녀의 예민한 음핵을 압박하고 떨리는 것을 느끼며 크게 신음했다.
"오오오오! 세상에 아아앙 정말 죽울 것 같아."
그녀는 거센 오르가즘의 물결이 온몸을 휩쓸고 지나가자, 큰소리로 신음을 하며 몸을 활처럼 휘며 거세게 떨었다. 엄청난 쾌락의 시간이 지난 다음 낮은 신음 소리와 함께 테리는 의자 위로 무너져 내리며 진동을 멈추는 스위치를 찾아 껐다.
거친 숨을 가다듬으며 테리는 온몸을 쓸고 지나간 뜨거운 쾌락의 여운을 즐기는 듯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아직도 요동하는 것 같은 보지 깊숙하게 모조 자지를 쑤셔 막은 채로 눈을 감고 한참 동안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었다.
"이런 세상에 실제로 하는 것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정말 죽여주네."
이런 생각을 하며 그녀는 약하게 키들거렸다.
"세상에 내가 지금 정말 절실하게 원하는 것은 바로 커다란 좆대가 내 보지 구멍을 찢을 듯이 꽉 채우는 거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갑자기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가 그녀의 상상을 중단시켰다. 그녀가 눈을 떴을 때 바로 눈앞에서 론가 토니가 박수를 치며 활짝 웃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런 빌어먹을 토니 도대체 무슨 일이야?"
화난 표정으로 잽싸게 일어나 앉으며 그녀가 물었다. 그 바람에 그녀의 보지 속에 박혀 있던 딜도가 '쑥'하고 빠져 나왔다. 그녀는 의자 뒤로 펄썩 주저앉으며 갑자기 웃음보를 터트렸다.
"미안해. 누나를 방해할 생각은 전혀 없었어."
토니가 사과하듯이 미안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녀가 갑자기 웃음보를 터트리자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뭐가 그렇게 우스워."
"나는.....나는.... 다름이 ... 다름이 아니라 바로.... 바로..."
웃음을 그치지 못하며 테리가 띠엄띠엄 말을 했다.
"여기 누워서 바로 여기에 이 딜도를 보지 구멍에 쑤셔 박은 채로 누워서....."
깊음 숨을 몰아 쉬며 겨우 웃음을 참은 다음 말을 이었다.
"이런 세상에, 내 모습이 무척 우스웠을 거야. 너희 두 사람은 얼마나 오래 동안 지켜보고 있었니?"
토니도 웃으며 말했다.
"얼마 안됐어. 우리가 들어왔을 때는 누나가 막 절정에 오를 때였어."
그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전혀 우습지 않았어. 오히려 정말 매혹적으로 보였어. 세상에 누나가 절정에 오르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죽여주는 장면이었어."
"정말 그랬니?"
테리가 가볍게 웃으며 두 사람의 바지가 팽팽하게 텐트를 치듯이 솟아올라 있는 것을 보았다.
"좋아, 그런데 너희 두 사람은 왜 빨리 옷을 벗어버리고 얼마나 흥분해 있는 지를 나에게 보여주지 않니? 나도 이런 모조 자지보다는 정말 뜨거운 좆대를 절실하게 원하고 있던 참이었어."
두마할 필요도 없이 두 사람은 최대한으로 빨리 옷을 전부 벗어버렸다. 두 사람이 허둥지둥 서두르는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릴 뻔했다. 테리가 TV화면을 보았을 때는 화면에는 빈 테이프가 돌아가는 '치직'하는 소리만 나고 있었기에 TV를 재빨리 껐다. 토니가 먼저 옷을 벗었다. 그녀는 무릎을 들어올리고 발을 굽혀 토니가 의자 위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토니는 모조 자지를 들고 핥으며 묻어있는 그녀의 애액을 맛보았다.
"맛이 어때? 좋아?"
테리가 묻자.
"아무래도 살아있는 사람의 좆대 보다는 못해."
토니가 대답하며 손가락으로 축축한 보지 둔덕을 벌리고 그녀의 음핵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가 그녀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잡았을 때 테리의 몸은 거칠게 경련을 일으켰다.
"이런 세상에 조금만 기다려 난 지금 너무 예민해져 있어."
그녀는 말을 마치고 일어나 앉으며 토니의 단단한 좆대를 잡았다. 그녀는 부드럽게 좆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며 단단하게 앞으로 돌출해 위로 약간 들어 올려진 커다란 공같은 좆대가리가 검붉게 번들거리는 좆대를 자랑하듯 의자 옆에 서있는 론을 바라보았다.
"나는 충전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
그녀가 부드럽게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그 대신 너희 두 사람이 서로 좆대를 빨아 주었으면 좋겠어. 지금까지 남자들이 서로 어떻게 좆대를 빨아 주는지 궁금했거든."
토니의 좆대를 부드럽게 주무르다가 론을 보며 토니의 좆대를 보라는 듯이 흔들었다.
"자, 론 어서 남자들이 다른 남자의 좆대를 어떻게 빠는지 보여줘."
테리는 토니의 가슴에 손을 뻗어 뒤로 밀어 의자에 눕혔다.
"자 여기 누워서 서로 즐겨. 나는 열심히 구경할 테니까."
"누나는 제니 누나만큼이나 짖궂어."
론은 키들거리며 토니의 다리를 벌리고 그 틈새에 무릎을 꿇고 앉으며 말했다.
"제니도 우리 둘이 서로 빨아 주는 것을 지켜보기를 좋아했어."
"나도 알아. 그녀가 말해 준 적이 있어."
그녀는 론의 혀가 지나간 자국을 남기며 토니의 좆대가리를 핥고 대가리 밑의 홈을 핥짝거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론은 입을 크게 벌리며 토니의 좆대가리를 입안에 넣고 조금씩 받아들여 코가 거의 울창한 숲 속에 파묻힐 정도까지 깊숙하게 받아들였다.
"야, 정말 두 사람이 예전부터 많이 해본 솜씨 같은데."
그녀가 낄낄거리며 의자에 다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옆으로 다가가 얼굴을 토니의 엉덩이 있는 부분으로 들이밀고 토니의 하복부를 촉촉하게 젖은 입술로 비벼대며 혀로 핥아 대었다. 토니의 손이 그녀의 오른쪽 팔을 사리로 뚫고 들어와 풍만한 젖가슴을 붙잡고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비비며 문지르기 시작했다.
"세상에 누나는 정말 색골인 것 같아. 지금 뭐하는 거야?"
"나는 두 사람이 서로 좆대를 빠는 것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어."
테리가 말을 하며 조그만하게 키들거렸다. 그녀의 매끄러운 혀는 토니의 허벅지를 거슬러 올라가 그의 민감한 회음부를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토니에게서 풍겨 나오는 야릇한 사향냄새 같은 희미하지만 명확한 남성적인 체취를 맡을 수 있었다. 그녀의 육체가 이에 반응하여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며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드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가 론과 눈을 마주치자 론이 웃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하기는 누구든지 토니의 좆대와 같은 커다란 좆대를 물고 있으면 웃음을 지울 수 밖에 없어보였다. 
토니의 좆대를 입에서 뺀 다음 론은 좆대를 움켜잡고 테리의 쪽으로 오게한 다음 턱과 코와 입언저리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테리는 고개를 살며시 들고 입을 벌려 론이 밀어 넣는 토니의 좆대를 입술을  가볍게 벌리고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는 토니의 거대한 좆대를 입안에 전부 쑤셔 넣고 큼직한 좆대를 혀로 감고 핥아대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참 동안 토니의 좆대를 핥고 빨다가 축축하게 젖은 '뽁'하는 소리와 함께 입에서 뽑아 내 론에게 다시 건내 주며 속삭이듯 말을 했다.
"나는 토니가 니입에 정액을 싸는 것을 보고싶어."
론은 머리를 위아래로 빨리 움직이며 다시 토니의 좆대를 빨기 시작했다. 토니는 론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의 커다란 좆대가 입안으로 거의 쑤셔 박히게 하였다. 테리는 손을 뻗어 토니의 사타구니로 가서 그의 불알을 손으로 잡고 큼직한 공을 호두알 만지듯 손바닥에 굴리며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더 세게 빨아. 정말 굉장한 구경거리야. 그의 좆대를 한입 가득 물고 빨라구."
테리가 론을 격려하듯 말했다. 토니는 절정에 점점 가까워짐에 따라 허벅지 근육을 단단하게 경직시키며 엉덩이를 한층 높이 쳐들어 론의 입에 박아댔다.
"내가 그의 정액을 싸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는 것을 잊지마."
그녀가 론에게 주의를 주었다.
"더 이상 견디기 어려워. 나 지금 쌀 것 같아."
토니가 헐떡거리는 신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제발 조금만 더...."
그녀가 사정하듯 말했다. 테리는 그의 불알을 주무르던 손을 옮겨 그의 좆대 뿌리 부분을 잡았다. 어디에선가 읽었는지 들었는지 하는 희미한 기억에 의하면 남자의 좆대 뿌리 부분을 힘껏 누르면 남자의 절정을 조금은 늦출 수 있다는 것이었다. 너무 굵은 좆대를 한손으로 다 잡을 수는 없었지만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좆대를 감싸잡고 힘껏 눌렀다.
론은 머리를 조금 위로 쳐들고 입을 벌려 토니의 좆대가리 부분을 혀로 부지런히 낼름낼름 핥았다. 그의 침으로 범벅이 된 혀로 위아래로 오르내리며 손으로는 좆대를 잡고 문지르며 좆대가리 아래의 홈이 패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핥아대었다. 테리는 토니의 요도구에 투명한 액체가 방울져 맺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오오 세상에 나는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오오오오!"
토니의 손이 테리의 젖가슴을 힘주어 잡고 얼마나 젖꼭지를 강하게 문지르는지 거의 심한 통증을 느낄 정도였고 이에 자극을 받은 그녀의 보지 내부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는 것을 느꼈다.
"아니 넌 참을 수 있어. 조금만 더 참아."
테리는 토니의 좆대를 꽉잡고 설득하듯 말을 했다. 토니의 좆대가리의 요도구에서 한방울의 투명한 액체가 론의 혀끝에 묻었다.
"이런 세상에 얼마나 흥분시키는지 내 보지가 녹아드는 것 같아." 라고 테리는 속으로 생각했다.
토니의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키고 온몸이 단단하게 굳어지면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 큰 소리로 신음을 했다. 토니의 좆대가 부르르 떨리며 세차게 정액이 분출되어 론의 입안으로 깊숙하게 K아져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토니의 좆대가리에서 힘차게 잡고있는 손끝에 매번 정액이 분출될 때마다 작은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론은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불끈거리는 토니의 좆대를 입으로 단단하게 물고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이 분출될 때까지 빨아대었다.
"정말 대단한 장면이야."
테리는 론이 급격하게 작아지는 토니의 좆대를 빨아대는 것을 지켜보며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이런! 니가 정액을 분출하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어. 마치 니 좆대가 내 보지 속에 들어와 싸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
테리는 작은 소리로 웃으며 말을 이었다.
"세상에 넌 정말 니가 내 보지에 쑤셔 박을 때처럼 내 보지에 짜릿한 자극을 주고 나를 달아오르게 했다구."
"아아! 내가 경험한 좆대를 빨리는 것 기분 중에 최고로 좋은 거였어. 나는 완전히 녹초가 되고 말았어."
토니가 힘없이 중얼거렸다.
테리는 론이 고개를 들고 힘을 잃고 흐물거리는 토니의 좆대를 입에서 뽑아 내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는 눈에 가득 무엇인가를 갈망하는 눈빛으로 테리를 바라보았다. 그가 몸을 테리를 향하여 기울였을 때 그녀는 그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짐작할 수 있었기에 가볍게 미소를 지었다. 테리는 얼굴을 론이 잇는 쪽으로 향하고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그의 혀는 그녀의 입술을 살짝 벌리고 안으로들어왔다. 그녀는 입술을 벌리고 그의 뜨거운 혀를 입안 가득히 받아들여 빨며 토니가 그의 입안에 싸놓은 끈끈하고 우윳빛의 액체를 빨아먹었다. 그녀는 팔을 론의 목덜미에 돌려 안으며 서로의 입술이 밀착하여 엉키도록 정열적인 키스를 퍼부었다.
론은 손을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가져가 손으로 그녀의 보지 전체를 감싸안았다. 그의 손가락이 보지를 문지르며 축축하게 젖은 보지를 쑤셔대자 그녀의 보지는 이에 뜨겁게 반응하며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테리는 그의 손가락이 뜨겁게 달아오른 보지를 헤집고 능숙하게 자극하자 거친 숨을 헐떡거리며 그의 손가락이 들어박히기 쉽게 다리를 활짝 벌렸다. 키스를 멈추고 고개를 들어 론을 보며 속삭였다.
"제발 지금 당장 박아 줘, 바로 여기에서, 손가락이 아니라 니 우람한 좆대가 내 보지를 가득 채워 줘. 제발"
론은 의자에 누워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기어올랐고 테리는 그의 바위처럼 단단하게 굳은 커다란 좆대를 손으로 잡아 아서 박아주기를 바라는 보지 구멍으로 가져갔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음액이 철철 넘칠 정도로 달아올라 있었기에 그의 커다란 좆대는 미끄러지듯 손쉽게 들어갔고, 단번에 뿌리까지 깊숙이 박혔다.
"오오오오! 세상에 정말 죽을 것 같아. 아아앙!"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좆대가 옴찔거리는 보지 속으로 조금이라도 깊이 박힐 수 있도록 하얀 다리로 근육질의 허벅다리를 감고 조여댔다.
"어서 박아줘. 좀 더 깊이, 아아아아! 조금더 빨리 아아아 제발."
비록 길고 큰 의자였지만 세사람이 엉켜 있기에는 조금 작은 편이었다. 테리의 머리는 누워있는 토니의 엉덩이 위에 있었고 아랫배에 축 늘어진 좆대는 그녀의 얼굴 가까이 있었다. 토니는 손을 뻗어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넣고 문지르며 젖가슴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오오! 토니 조금 세게 주물러 줘, 젖꼭지를 꼬집듯이 돌리며 좀더 세게 주물러 줘! 아아 짜릿해 이 기분을 계속 느낄 수 있게 아아앙!" 
론은 매번 그이 커다란 좆대가 그녀의 보지 깊숙이 들어갈 때마다 엉덩이를 좌우로 빙빙 돌려 비벼대며 천천히 아주 깊숙이 박아댔다. 테리는 그의 좆대가 뜨겁게 달아오른 보지 속에 조금이라도 깊이 들어오도록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힘껏 끌어당겼다. 테리는 목젖 근처에 무엇인가가 단단한 물체가 닿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살펴보니 바로 토니의 좆대였다. 그느 론이 자기 누나의 보지에 좆대를 박아대는 것을 보고 다시 흥분하여 좆대가 단단하게 일어섰다.
테리는 고개를 돌리고 토니의 좆대를 향해 천천히 다가가 입으로 물고 혀로 부드럽게 핥았다. 그녀는 거대한 좆대 전체를 입으로 받아들이고 싶었으나 겨우 큼직한 좆대가리만 입안으로 들어오게 할 수 있을 뿐이었다. 그의 좆대에는 그가 조금 전에 싼 정액들이 몇 방울 묻어 있었고 그녀는 혀를 내밀어 최대한으로 다 핥으려 노력했다. 토니를 올려다 보며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으려 했다.
"정말.... 나를.... 견디기..악!... 힘들......앙! ..  정도로.... 짜릿하고....악! 흥분시키는...악! 것 같아...."
하지만 그녀의 말은 론이 그녀의 보지에 깊숙이 좆대를 쑤셔 박을 때마다 터져 나오는 신음과 거친 숨소리 때문에 또박또박 끊어져 나오고 있었다.
론은 머리를 숙이고 테리에게 다가가 정열적으로 키스를 했다. 토니의 좆대는 이제 완전하게 발기해 있었고, 테리의 밑에서 빠져 나와 의자 옆으로 가서 우뚝 섰다. 두 사람에게 다가가 손으로 의자를 집고 좆대를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입 언저리로 가져가서 천천히 들이밀었다. 론이 고개를 들고 토니의 좆대를 그와 테리의 입술 사이로 들어오게 했다. 토니는 그 상태에서 좆대를 천천히 펌프질을 했고 두 사람은 입술과 혀로 토니의 좆대를 부지런히 핥고 빨았다. 몇 분이 지나고 론은 토니으 좆대를 입이 문 채로 테리의 보지에 박힌 좆대를 쉴새없이 깊고 강하게 박아대었다. 테리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토니의 좆대를 점점 더 힘차게 빨았다.
"오오! 세상에! 정말 죽여주는 데 동시에 두 사람의 입에 좆대를 쑤셔 박고 두 개의 혀가 좆대를 휘감고 핥는 기분이 정말 죽여주는 것 같아."
토니는 중얼거리며 점점 박는 속도를 빠르게 했다.
"으으응!"
테리는 토니의 좆대 뿌리 근처를 핥으면서 연방 신음 소리를 내었다. 그녀는 론이 그녀를 절정으로 끌어올려 주기를 바라면서 온몸이 자신도 모르게 높은 그네를 타고 공중으로 붕 떠오르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그녀는 론의 엉덩이를 꽉 움켜잡고 그의 좆대가 기대에 부풀어 경련을 일으키는 보지 속으로 최대한 깊이 들어올 수 있도록 힘껏 잡아당겼다.
"오오오! 아아앙!"
그녀는 거의 갈 것 같은 아슬아슬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테리는 거칠게 신음을 하며 토니의 좆대를 뿌리까지 깊숙이 입안으로 받아들였다. 토니의 좆대는 입을 가득 채우고 목적을 뚫고 들어가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토니의 다리가 단단하게 경직되고 좆대가 불끈거리며 끈적한 정액을 두 사람의 입에 힘차게 분출했다.
"오오오! 세상에!  오오오오!"
테리는 토니의 정액이 좆대에서 쏟아져 나와 입술을 적시고 아래로 흘러내려 턱까지 적시자, 거의 울부짖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경련을 일으키는 보지를 론의 사타구니에 힘껏 비벼대며 온몸을 꿰뚫는 듯한 지독한 쾌감에 전신을 작살에 뚫린 싱싱한 생선처럼 바들바들 거렸다. 그녀는 론이 치골 부위가 서로 마주쳐 비벼질 정도로 깊숙이 쑤셔 박고 전신이 부들부들 떨리며 그녀의 절정을 느끼는 모습이 자기에게도 전달돼 같이 절정에 올라 뜨거운 정액을 간헐적으로 계속해서 분출시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론은 그녀의 상체 위로 무너져 내렸지만 아직도 그녀의 보지에 박힌 좆대는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도 그녀의 꽉꽉 조이고 좆대 전체를 빨아들이는 듯한 보지 속에 싸기 위해 짧고 느린 동작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녀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론은 귓가에 힘없이 속삭였다.
"아아아아! 세상에 정말로 테리 누나는 정말 대단해. 세상에 어떤 여자도 누나를 따라가지 못 할거야."
테리는 론의 허벅지를 휘감은 다리를 풀고 엉덩이를 움켜잡은 손을 놓고 론의 등을 거슬러 올라가 꼭껴안으며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아직도 론의 좆대가 자기 보지에 박혀있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는데 거기서 나오는 쾌감도 어디에 비길 수 없었다.
"너도 자신감을 가져도 될 정도로 누구에게 뒤지지 않아."
테리는 소곤거렸다.
"이런! 지금은 우리가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어. 나는 우리가 섹스를 하기 전까지는 이럴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 그런데 나는 두 사람이 트레이시와 즐기느라 정신이 없을 줄 알았는데?"
테리는 론의 목언저리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자, 우리는 오늘 밤을 기대해 보자고."
토니는 의자 옆에 양탄자에 앉아 머리를 의자에 기대고 말했다.
"이런 일이라면 얼마든지, 내가 오늘밤에 할일이라고는 침대에 가는 일밖에 없어."
론이 몸을 일으키자 테리의 보지 속에 박혀있던 좆대가 살며시 빠져 나왔다. 좆대가 빠져 나오자 테리는 회음부를 통해서 보지에서 흘러나온 끈적끈적한 액체가 엉덩이로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젠장, 이 의자를 온통 적셔 버렸잖아!"
그녀는 혼자 말처럼 중얼거리며 탁자에 있는 화장지 상자에서 화장지를 몇 장 꺼내 사타구니에서 다리까지 줄줄 흐르는 론의 정액과 자기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을 닦아 내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가 온통 적셔 놓은 의자 커버를 내가 세탁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거야."
테리는 론에게 얼굴을 가져가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너희 두 사람은 무엇을 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지금 목욕을 할거야. 토니의 정액으로 내 얼굴이 범벅이 되었고, 론은 내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흐르도록 만들었잖아."
테리는 왼손에 휴지를 들고 일어섰다. 의자 위와 카페트 위에 각각 앉아 있는 두 사람을 바라보니 조금전까지만 해도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던 두 사람의 좆대가 조그만하게 줄어든 상태로 축 늘어져 있었다.
테리는 작은 소리로 웃으며 말했다.
"두 사람은 벌써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아는 것 같아. 나는 지금 가서 씻은 다음에 낮잠을 자면서 기운을 회복하려고 해."
그녀는 걸어 나가면서 뒤돌아 서서 말했다.
"오늘이 우리가 보낼 수 있는 마지막 밤이야. 내일 밤에는 부모님이 돌아오신다는 것을 잊지마."

거의 2000킬로미터가 떨어진 로저와 케시 부부와 파울과 알트맨 부부가 항공사 대합실에서 칵케일 잔을 손에 들고 그들이 예약한 비행기를 기다리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점점 어두워지는 저녁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빌어먹을 배가 하루 일찍 도착했으니 참 난감한 일이군."
파울이 긴 의자에 앉아 팔을 케시의 어깨에 두르고 가볍게 어루만지며 부드러운 미소를 띠며 말했다.
"나는 배에서 보니는 우리의 마지막 밤을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나도 정말 그랬어요."
케시가 맞장구쳤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여기 있잖아. 빌어먹을 배가 엔진이 고장난 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불운이었어."
베스는 로저의 옆에 앉아 손을 허벅지에 얹어놓고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애무하였다.
"하지만 그런 불운 때문에 어제 밤을 그냥 놓치고 말았지만 정말 굉장한 여행이었어."
베스는 주변에 있는 나머지 사람들을 둘러보며 모든 사람이 다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큰소리로 아주 친근하게 말했다.
"나는 지난 몇 일 동안 얼마나 많이 절정의 쾌감을 느꼈는지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였어."
그녀는 로저의 허벅지를 가볍게 어루만지며 낮은 소리로 말을 이었다.
"나는 정말 죽는 줄 알았어. 하기는 그런 기분이라면 지옥이라도 쫓아갈 것 같아."
케시도 따라 웃으며 말을 이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사실은 나도 그랬거든."
그들이 모두 그랬다는 듯 수긍의 빛을 보이고 있을 때 안내원이 다가왔다.
"좋은 소식입니다. 여러분! 다행히 좌석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그녀는 항공권을 파울과 로저에게 건네주며 말을 이었다.
"여러분이 탑승할 비행기는 45분 후에 떠나는 219편이고 아틀란타에서 289번으로 갈아타면 오늘 밤 7시경에는  도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안내원이 떠난 후 로저가 말했다.
"비행기가 정시에 도착한다면 짐을 찾고 차를 잡아타는 데 걸리는 시간까지 계산을 해도 늦어도 8시 반까지는 집에 도착할 수 있을 거야."
"여러분들이 모두 찬성한다면 내게 아주 좋은 생각이 있어."
베스가 말했다.
"좋아 대체 뭔데?"
"우리 아이들이 모두 엄마 집에 갔거든, 게다가 내일까지는 데리러 갈 필요도 없어. 로저, 나와 파울을 우리 집에 내려줄 필요없이 우선 당신 집에 먼저 가서 당신들 짐을 내려놓고 같이 우리 집으로 가는 거야."
그녀는 두 손을 마주치며 말을 이었다.
"우리는 아직도 우리의 마지막 뜨거운 밤을 같이 보낼 수 있어. 아이들도 없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 수는 없잖아."
"정말 좋은 생각이야. 우리 네 명이 동시에 같이 누울 수 있는 큰 침대가 있어서 더욱 좋을 거야. 아쉽게도 배의 선실은 그렇지 못했잖아. 비록 특등실이라 해도 우리 네 사람이 같은 들어가기는 비좁았잖아."
그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이 모두 일어나 탑승구로 걸어가기 시작했을 때 케시는 의자에 놓여 있던 전화를 들고 말했다.
"수우에게 전화를 해서 우리가 오늘 도착한다는  것을 알려줘야지."
가볍게 웃으면서 로저가 다가와 전화기를 빼앗아 들고 뚜껑을 덮었다.
"전화할 필요없어, 우리 가서 좀 놀라게 해주자구. 그리고 그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지냈는지 감추고 시치미를 뗄 기회를 주지 말자구. 그래야 모든 것을 우리가 파악할 수 있지."
"좋아, 우리 모두 깜짝 놀라게 해주자구."
케시도 그렇게 말하며 다른 사람들을 따라갔다. 베스의 뒤를 따라가다 가깝게 접근해서 귀에 속삭였다.
"우리 부모님이 밤에 우리만 남기고 시내로 외출했을 때 우리들이 어땠는지 알아요? 마음껏 뛰놀수 있어서 고맙다기보다는 아주 겁이 많이 났어요."
"나도 그랬어요. 하지만 수우가 같이 있으니 괜찮을 거예요."
"그건 그래요. 하지만 사실은 수우도 불과 테리보다 몇 살 위일 뿐이잖아요. 그래도 내 생각에는 아무 일없이 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은 정말 착한 아이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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