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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보지언덕

토도사 0 1259 0

추억의 보지언덕 

추억의 보지언덕

끈끈 한기억 외에는 별로 남는것이없는,어느 여름날오후 의 일이엇다.
고교에 갓 진학한 애숭이 사춘기,꼬마는 아직 섹스에는 경험이없지만
날이면 날마다 손빨래 하는 재미로,식욕도 떨어지던 시기엿던걸로 기억
이 희미하다. 하루는 먼곳에사시는,집안 친척분이 찻어오셨다.
아마 사돈의 팔촌 내지는,갈퀴로 서너번 긁어야 걸리는 그런 말로만 친척인 사이엿던듯하다.중요한건 그네들 (부부엿다)중의 여자엿다.
당시의 시대적개념상 근친 같은것은,상상 이불허되던시절이엇으니,늘보던 집안의
형수나,누이 혹은 숙모 등에 비하면,아주 싱싱 한 여자엿다.
가끔 형수나 고모 혹은 사촌들도, 내 손 빨래 대상이 되곤 햇으니 까,윤정희
하고 장미희 를 적당히 주물러 놓은듯한,외모의 그녀는 아주 감칠맛 나게 싱싱 한
여자엿다. 음 ,,,,,서론이 길군..
첫날은 사랑채에서 부부가 따로 자게 되엇는데.다음날,객지에서 사는 형님 내외가
제사차 오게되어.방이 모자라게 되엇다.형님은 조카들도 함께와서 따로 방이 필요하게되엇다. 별수없이 내방을 비워주게 되엇는데, 문제는 여기서 비롯 되엇다.
내방은 작은사랑채의 넓은마루에 인접하여 잇는데,그네부부가 I찮으니 함께 자자
고하여 같이 자게 되엇다.
저녁무렵,형님과 친척 남자는 마루에서 술자리를 벌리고 오랫만의 회포를 푸는듯햇다. 나와 여자도 같이 끼어 몃잔 얻어마시다가,여자가 먼저 잔다고 들어가고,
얼마뒤에 나도 자러 들어가게 되엇다.방에들어가 보니 여자는 이불을 반쯤 말아쥐고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가볍게 코를 골고잇엇다. 난 별생각 없이옆에 누m는데
이 여자가 가운데를 차지하고 누워서 별수없이.여자의 옆으로 떠?되엇다.
얼마나 시간이 흘럿을까.잠이들듯말듯하며 간간이 마루 쪽에선 형님과 남자의
대화가 들리는데,여자가 끄응' 하며내쪽으로 다리를 벌리며 돌아누m다.
얼핏 비키며 바라보니 치미가 허벅지 반 쯤 까지 말려올라가 달빛에 허연 허벅지가
드러나 보엿다. 순간적으로 난 마른침을 꼴깍 삼키고는 눈 이빠져라고 
그녀의 허벅지 와 도토록하게 튀어나온 보짓살을 보고 잇엇다.
나이론 월남치마 는 몸에착감겨서 치마속 팬티의윤곽 까지 보엿다.
난 생에 처음보는 여자의 허벅지엿다 ,그처럼 하아얀 살을가진 사람이 잇을거라
는 생각도 해본적이 없던나로서는 보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고문이엇다.
자지 는 성이날대로 나서 서서히 아파오기 시작하고,문득 마루쪽에 귀를 기울여보니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아마 술마시다가 집뒤 계곡에 몸담그러 간다더니
그런듯하엿다. 난 침을삼키며 이리저리 머리를 굴렷다.
천천히 손을 뻗어 그녀의 허벅지에 자는척하며 가볍게 내손을 얻어 보앗다.
몃분이 지낫을까,아무 반응이 없다.목이마르고 ,가슴은 전력질주한것처럼 
쾅쾅거리고,이마에선 가볍게 식은땀까지 흐르기시작햇다.
아주미세한 동작으로 천천히 손바닥을 위로 이동시켯다.그녀의 허벅지는 표현할수없을만큼 부드럽고 따뜻햇다.몸을 약간 움직여 그녀 옆으로 바짝 붙엿다.
이제 손은 거의 보지근처의약간 거친느낌을주는 곳까지 올라가 잇엇다.
손가락 끝에 팬티가 느껴병?새끼손가락을 더듬이처럼 움직여보니 팬티 끝부분
의 재봉선이 걸렷다.조금씩 조금씩 위로손가락 들을 더듬어 나갓다.
난 이제 거의 질식할정도로 숨을 쉬기가 힘들엇다. 머리는 그냥 텅 빈 듯하고,
내가지금 무엇을하는지조차도 생각이나지않앗다. 한순간 침을넘겨보려햇지만
목이 까칠한게 침조차도 넘어가지 않앗다.
이제 손가락 을 약간 갈쿠리처럼 구부려서 팬티위로 올려놓앗다.팬티는 땀이찬듯 살에 착붙어 잇엇고,손끝에 느껴지는 부분은 약간파여서 갈라진 보지 구멍쪽이엇다.
오른손을 옆으로 뻗어 보지를위에서 만지는 자세가 되엇으니,자연히 엄지는 팬티 가장자리에 걸려잇고,
난 천천히 약간패여들어간 보지부분을 긁듯이 더듬어 보앗다.땀이찬듯축축한것이
보짓살에 착감겨서 보지와 공알의 윤곽이 드러낫다. 난 그때까지도 아니,지금도 그녀가 땀이차서 팬티가 축축하다고 믿는 매우 순진한 남자다.^^
숨을죽여서 갈라진곳을 갈퀴질하듯이 긁어보앗다. 한순간 그녀가 끄응 하며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통에 깨는줄알고,커헉~~하고 숨이 목에걸려서,심장마비로 죽는기분을 맛보앗다. 그런 와중에도 끓임없이 내자지 는 츄리닝 을 뚫고나올기세로
고개를 쳐드는 통에 이중으로 죽을맛이엇다.숨은가쁘고,, 자지는 아프고 입안에는
침이가득고여서,곧 삼키지않으면 옆으로 흘러내릴 상황이고,손을 빼자니 죽기보다
아깝고계속 보지위에 올려놓고 있자니,아주머니 가 잠이라도 깨던지,하면 난리이고
아~이구 이거야말로 진퇴양난 이 엇다.
얼마나 시간이 흘럿는지,거의 손가락에쥐가날 정도로 오랜시간을 움직이지 않고
잇엇는데,아주머니는 잠이 깨지 않은듯 더이상 움직임이없엇다.
난 이제 더이상 보지 만지디가 큰일내지 싶어 조금씩 이성이 돌아오면서 손을 빼야겟다는생각 이들기시작햇고,한편으로는 더만지고싶고 갈등이 생기면서,머리를 열심히 굴리고 잇는데 문득 엄지손가락에걸린 팬티가장자리가 약간 헐렁한듯한 느낌이엇다. 거기는 보지바로옆부분으로 살결이 약간 오톨도톨 한 곳이엇는데 땀이찬듯 끈끈한게 손가락이 붙는 느김이엇다. 에라이~~될대로되라,난 엄지를 앞뒤 생각도하지않고 팬티속으로 슬그머니 밀어넣엇다. 그런데 내가 너무 힘을 준탓인지, 전혀예기치않게 엄지손가락 을 팬티밑으로 밀어넣는 순간 미끄덩하며 손가락 끝부분이 
질퍽한곳으로 쑤욱 빨려들어가는게 아닌가 ?
허억 이게뭐지 하고 미쳐 상황판단도 하기전에,아주머니의 손이 내손을 "덮 썩"
움켜쥐는것이엇다.
"커헉" 하고 목이 꽉막히면서 눈앞이 앗찔 하엿다. 순식간에 번개처럼 수백가지
환영들이 눈앞을 스쳐지나갓다. 주로 내가 형님이나 아버님에게 혹은 친척아저씨에게 허벌나게 쥐어터지는 장면이엇다.에구구 신세 죠볍립?...^^
이런저런 영상들을 보며 어떤 행동이나 생각이미쳐 정리될만한 여유도갖기전에
더욱더 놀라운일이벌어병?
이제까지 자는줄만 알엇던 아주머니 가 마치 먹이를 덮치는 맹수처럼 바람소리나게
빠른 몸짓으로 내몸위로 올라탄다고,느낌과동시에 입이 얼얼하엿다.
처음엔 내가 아주머니에게 주먹으로 입을 얻어맞엇다고 생각 이들엇다.
그런데 순식간에 이제까지 입안에 가득고여서 숨쉬기조차 불편햇던 침이 어디론가
옆구리터진 라면봉지에서 물이새듯 쫘아악 빨려나가는것이엇다.
세상에~~ 아주머니가 갑자기 난 빨아죽이려고 하나부다하고 덜컥겁이 나기
시작하면서,조금 제정신이들고,약간 상황을 알수잇게되엇다.
오우~~노우..윤정희 와 장미희를 반씩 버무린듯 순박하게 아름다운 아주머니가
지금 한손으로는 내자지를 부러트릴 기세로 움켜쥐고,한손은 내머리를 수박통 바치듯이 바쳐들고,콧김을 씩씩 거리며 내입위에 자기입을포개 놓고 내입안에 고인 침을
피를 빨어먹는 흡 씨처럼 미친듯이 빨아대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기괴한 일이
벌어진것이엇다. 더욱놀라운것은 내두뇌가 전혀하라고 시킨적이없는데도 
아주머니의 엉덩이를 마치 보지를 찢어버릴듯이 움켜쥐고 잇는 가증스러운 내손이엇다. 머릿속은 온통 엄청나게 얻어터지는 처참한 내몰골로가득차잇는데,
이눔의손이 날아주 죽이려고 작정을햇지 ,세상에 쳐다보기도 민망하게생긴 
참한 친척아주머니의 잠자는 보지를 만지지를않나,이젠자던 아주머니가 날 물어뜯어죽이려고 하는데 아예 엉덩이를 움켜쥐고 보지를 짖을듯이 벌리고 잇질않나.
여하튼 머릿속이 전혀 내의지와 무관 하게만돌아가는 아주 긴박한 상황이엇다.
한순간 입에서 허억 하고 단내가 나며 온몸이 전기에 감전된듯허리가위로 튕기어
올라갓다.이럴수가 이번엔 아주머니가 내 뿌리를 물어뜯어버리려는듯 그작고 아담한,마치 입을벌리면 꽃향기가 솔솔 풍길것같은 입술로 딱딱하게 굳어버린 내자지를
부랄 쪽까지가득 물고잇는것이엇다,알지도 못하는사이에 내츄리닝 은 무릎아래로
이사를 가 잇고,.......엎치락뒤치락하며물어뜯어죽이려는 아주머니와 살아남으려는
고딩 의몸싸움은 어느새 인가 역전되어서 이번엔 내가 아주머니를 올라타고.
아까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더듬던보지를 내 자지로 마구 문지르고 잇엇다.
난 거의 본능적으로 밀어붙이기만 하려는데,아주머니의 손이 어렵사리 끼어들어와서 내자지를 잡고 땀에(?)흠뻑 젖은 보지 에대주엇다.
난 이왕에들킨거 맞아죽을거라면 갈때까지 가자하고,젖먹먹던힘을 다해 허리를
앞으로 밀엇다.순간 "허윽"하며 내눈밑과 콧잔등에 뜨거운 입김과미세한 침이튀는
걸느낄수잇엇다.아주머니 는 이제 내무지막지한 육봉에 찔려 죽어가고잇나보다.
하고생각이들엇다.그녀는 허리를 활처럼휘어서 위로들어올리며.삼십대초반의
생을 마감 하고 잇엇다.그런데 죽는줄로만 알앗던 아주머니가 두팔을내옆구리사이로해서등을움켜쥐고 내등을 마구 할퀴듯 후벼파는듯 얼얼 한 느낌이 왓다.
그리고 두다리는 내허리를 문어처럼 착감아서엉덩이쪽에서 서로 교차시켜 갈쿠리처럼 휘어감고...난 두팔과 무릎으로 방바닥을 짚고 기어가는 듯한자세로 내 성난 
자지를 아주머니의 보지속에 부랄까지 깊숙히 박아넣고 잇고,그녀는 보지속에 
내 성난 자지를 깊숙이 집어삼킨채,두팔과다리를 이용해 내몸에 매미처럼 
매달려 잇는 상태엿다.
그런데 신기한것은 나와 키나 체격이 비슷한 그녀가 전혀 무게를 느낄수없는것이엇다.

지금 여기 필라델피아 는, 한여름 무더위가 마악 시작되고있다.
해마다 이때쯤이면,실소를 자아내게 하는 한편의 무성영화같은 추억...
아스라히 멀어져가는 "추억의보지언덕"을 이대로 나혼자만의 기억저편으로
묻어버리기 아까워,용렬한 "필" 과 "썰" ^^;; 을 가미하여 독자제위께
올리노니,다만 이글의 색스러움과,음탕함을 독자제위 께 묻는다. ^^ (심하군)


화장실 의 악취 가,소란스러운 똥파리들의 날개짓에 가득 묻어나오는,팔월 무더운
어느날의,학교앞 작은 분식집이었다.
먹어도 먹어도 (음식 ^^) 배 가안차는건지 성이안차는 건지,분간키 어려운 사춘기
중 3 의 필자는,헐렁한 주머니를 한탄하며,혼자서 학교앞 분식집에 앉아있었다.
시간은 아직 점심시간도 안된,11 시정도,담을넘어 땡땡 이를친,문제아.
그것도 먹기위해서 공부를 포기한 ^^;;
분식집엔,분위기 에전혀 맞지않는,이십대후반에서 삼십이 될까말까한, 이른바 요즘
시셋말로 미시 같은 여자가 혼자있었다.
원래는 보기만해도 식욕(?^^) 이저만치 달어나는,거대한 아주머니가 잇는데...
난 수업도 땡친 대단한 단골임을 상기시키며.우동과 다른것을 주문햇다.
미시(이름도 성도 모르니"미시"라고 부르자) 는,비교적 상냥 한 미소로 대해주엇고
자신은 언니가 잠시 병원에 다니러간 틈에 가게를 보아주러온 동생이라고 소개햇다.
이러니 저러니 몃마디 나누다가,난 그저 하릴없이 주린창자를 달래기에 급급햇고,
미시 는 가게에 붙은 방의 문지방에 앉아 닭병이 든듯 고개를 까닥까닥 하더니,
내가 우동에 따라나온 단무지 조각 까지,몽땅 ?아먹고 본전 생각이 간절한 무렵에는
앉은자세에서 그대로 뒤로 발라당 하고 제껴버리는것이엇다.
당시 병처럼 유행하던 미니스커트를 입고 문지방에 앉은자세로,뒤로 발라당햇으니
어떤 풍경이 연출되엇을거라는것은 이글을 읽으며,빌어먹을놈 빨리빨리 본론으로
들어가지 하고 욕과더불어 바지 혁대를 푸는,(혹은 치마를걷어올리고 팬티를 내리는분도)
당신도 익히 알고잇을터이니 첨가설명을 삭제하기로 한다.^^;;

흐흠...난 우선 본능적으로 주위를 희번둘번 살피고,가게의 출입문 을잠그는,대담성 에
놀라는 자신을 진정시키며,그녀의 무릎밑에 쪼그려 앉앗다.
허리춤까지 치켜올라간 미니스커트 덕에 다리는자연히 보짓살 전체를 관람하기 좋을만큼
벌어져잇엇고,점입가경 으로 잠결인지 (혹은고의인지)^^. 그녀는 으?quot; 하며 왼쪽다리를
아예 문지방위로 들어올렷다. 허걱 "......
훤하게 보이는 팬티, 하얀 면 팬티,여름철 분비물로(지금서야알엇음^^) 약간 누런 색
을띠며,보짓살에 물린 그것은,가히 메가톤급 심장마비용 ^^;; 보약이엇다.
땀에젓어서 축축한 손바닥을 마찰시키며,두근거리는 가슴을 헉헉 숨을 몰아쉬며 진정시키
면서,천천히 허벅지에 닿지않을 거리로 보지를 향해 손을뻗엇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럿을까.
이윽고,가운뎃손가락이 보지에물린 팬티부분에 닿는 느낌이,번개같은 속도로, 보이는건
오직 먹거리와, 여학생들의 허벅지 밖에없는 배고프고,보지고픈 중딩의 자지로 먼저
전달되엇다. 지금 미국인 아내와 살면서도 너무커서 불편하다는,투정에 마음껏 깊이
넣지못하는,내자지는 당시에도 목욕탕에 가면 어른들이 돌아앉을정도의 위용^^
을자랑하고 잇엇다.
손가락이 보짓살에 닿는순간 난"헉" 하며 허리를 엉거주춤 펼수밖에없엇다.
내 자지가 마치 눌럿던 용수철이 튕기듯이, 벌떡 일어선것이다.
순식간에 바지에 끼여 고생하는 자지를 바로잡으려고,왼손으로 바지 허리띠를
풀려고,헐떡대느라고 난 내 나머지 손이 처한 상황을 볼수없엇다.
겨우겨우 헉헉 대며,허리띠를 풀고 성난 자지를 움켜쥐듯 하여 편안하게 바로 세우는
순간, 난 안뜻 앞을 보게 되엇고, 눈앞의 장면에 심장이 덜컥 내려 앉앗다.
자지가 커져서 오는 통증때문에 나도모르게 보짓살에 살짝 닿기만 햇던 내 겁대가리 없는
오른손은 어느사이엔가 미시 의보지를 찢어버릴듯이 움켜쥐고 잇엇고,
더욱 가관인 것은,잠이깬 그녀가 뚫어져라고, 벌떡서잇는 내자지를 노려보는것이엇다.

어떤 말이나,동작도 취할수없는,순간과 영원의 혼합어 인 찰나 라는 말이 썩 어울리는
한순간이엇다.
이윽고 "얘, 이거 아퍼.좀 놓아줄래 ?"
"헉, ㅈ.. 죄.. 송해요, 나..나도 모르게 그만 "
난 엉겹결에 내손가락 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고,홱 손을 당겻다.
단지 그녀의 보지 에서 손을 려는 의도로...그랫는데
"헉, 얘, 이...이러 ..면 안돼, 누.."누구라도 오면 어쩔려고"
난 미쳐 내손가락이 갈쿠리 처럼 그녀의 팬티를 걸고 잇다는걸알지 못하고,
그저 손을 빼겟다는 생각 으로 당겻는데,중지와 식지,약지에 걸려잇던 그녀의
팬티가 그만 무릎까지 내려오고 만것이다.
"억" 죄...죄송해요"
하며 허겁지겁 본능적으로 두손을 이용해서 팬티를 올려준다고,두손으로 그녀의
무릎에 걸린 팬티를 잡엇다고,생각되는순간,혁대가 풀어진 내바지가 허리 아래로 흘러내리며,한쪽 무릎을 약간 앞으로 당기려던 내 몸 의 중심을 크게,변형시켜놓앗다.
"어쿠" "어머" 
거의 동시에 비명이 터지며, 내몸은 그녀의 몸위로 엎어지고,....

내자지엔 겉혀올라간 미니스커트와 무릎까지 내려간 팬티로인해 생생하게 그녀의
보지와 보지 언덕을 무성히 덮은 털의 까칠함이 그대로 전해져 왓다.
배우거나 익히지 않아도 알수잇는것이 바로,커洋莫嘯?성욕해결 아닌가 ?

난, 중딩(이른70년대초반 임을상기하라) 같지않은,교활한 머리를 굴리며 (내딴에는^^)
매우,대단히,엄청나게,무지막지하게,^^ 죄송하고 미안한 표정과 목소리를 연출하며.
"미..미..안해요,아주머니 "이..耉?.날게요 "
하고말하며,허리에 힘을주어,터질듯이 커져서,아프기까지한 내자지를 
그녀의 수북한 보지털위로 문질럿다.
문지르는 몃초만으로도 벌써 자지끝에 조금씩,정액이 새기시작하는것은 아마
허리위까지 완전히 말려올라가지 않은 미니스커트 때문에 불편한듯,문지방 아래로 내려
트려진 다리를,들어올리며 은근슬쩍 문설주 쪽에서 가운데로 몸을 움직여 보는 
그녀도 이미 알고잇는듯햇다 고,믿는다(늦게깨우친사실이지만 ^^)
부랄은 축축하게젓은 보짓살 사이에서 탱탱 하게 야구공처럼 굳엇고, 서걱서걱 하며
보지 털위를 밀어부치는,너무커져거 터질듯이 아픈 자지는 벌써 찔끔찔끔, 
정액을 흘리고잇을즈음에,(엄청난시간이흐른듯한 느낌^^;;)
일어나려고(진심으로^^) 두손을 방바닥에 짚은 내엉덩이로 무언가 따끈하고,끈적한
그리고 매우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져 왓다.
그녀의 두손이 내엉덩이 위에얹혀잇다는걸 느낌과동시에, 난 얼굴에 마치겨울 아침
입에서 나오는 입김처럼 무언가 닿고잇는게잇고, 음 ? 이게무어지 라는 의문의 근원을
미쳐 풀기도전에,
"얘" 그..그냥 쪼..쪼금만 ,이...잇어봐"
"네" ? 머?..머라구요 "?
"그..그냥 잇어"
"..............."
"허...헉"
그녀는 아래에서 허리를 들어올려 내자지에 자신의 보지를바짝 붙이고 마치 평영 을 하듯
쉬임없이 허리를물결처럼 요동치고 잇엇다.

"저..저어...무..문요 "
"허....헉... ?? 으..응 ?"
"제..제가...아까.."
"..............."
" 자..잠갓.는데"

순간 그녀는
" 아흑"...헉"
하며 내자지 를 움켜쥐더니,
" 허...헉 왠.게 이..이렇게..크니?"
"미...미안..해요 나.."나도..모..몰라여"
그녀는 한손에 잡기엔 약간 벅찬 내자지를 쥐고 자신의 보지 에 대고 귀두끝을 아래위로
문지르고 있었다.
어느순간 "
아..........헉........."허억"
하며 내 자지는 미끌미끌 한 액체를 밀며 마치 끝이없는듯한 좁고 뜨거운 보지속으로
빨리듯 밀려들어갓다.
"허어억".........
하아아앙" 아흑' 너무커"
하고,비명을 지르는 그녀의 목은 뒤로 바짝꺽여서,
툭 튀어나온 울대만,지금도 기억 에 가장생생하다.
자지 끝이 마치 입을 앙 다물고 뾰족히 내민 입술처럼 생긴곳에 닿앗다고
느끼면서 난 허억"숨을 들이마시며,엄청난 것이 내몸안에서 끝없는 우주 어딘가로
달려나가는것을 느꼇다.
동시에 파르르르"떨며 두손으로 내엉덩이를 ?어버릴듯 움켜쥐고.
온몸을 활처럼 휘어 내몸 을들어올리는 그녀의 가공할(^^;;)힘이 어디서
나온건지.......

추억의보지언덕 3 
서늘하고 낮은 비릿내에 묻혀오는 머언 옛날 의 아득한 추억 한자락.....

고교3년 때엿던가 ?
입시를 끝낸 해방감에 무작정 무전여행을 떠낫다.
이리 저리 돌아 도착한곶은 강원도 고성, 한겨울 돈도없고 갈곶도 오라는곶도 없는
타향... 고성의 겨울 은 명태를 말리는 일로 아주 바쁜 곳이엇다.
무작정 찻어간 명태덕장에서 몃일간 만 일좀시켜달라는 나를 어처구니 없는 얼굴로
보던 감독인가하는 아저씨는, 나를 끌고 아주머니들 일하는곳으로 갓다.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나오고 웃음이 터져 나온다.
"얼굴 은 하얀게생전 험한일 한번 안해본것같은 도련님이 이걸하겟냐고 웃는다.
억지로 떼를 쓰다시피 하는 나를 받어준건 지M이 나이든 할머니 한분이엇다.
잘곳도없다는 나를 쥐어박을듯하던 감독도 그 할머니 의말에는 아무 말없이
내게 입을 고무로된 바지와 장갑등을 주고 간단하게 일하는요령을 가르쳐주엇다.
아주머니들이 물속에서 배를갈라 내장을 꺼낸 명태를 리어카에 실어서 덕장의
걸대에 널어 놓는 일이엇다.
일이 아주 힘들고 날씨가 매섭게추운 탓인지 모두들 점심과함께 반주로 마시는
소주가 장난 이 아니엇다.
일이 끝나고 아주머니들의 장난에 억지로 마신 소주에 반쯤 정신이 나간 나는
누군가에게 업히다시피하여 어딘가로 이동(^^)되엇고,거기서 그냥 오랜 여독으로
지친데다가 억지로마신 소주에 정신을 잃듯 잠들고 말앗다.
한밤중 갈증에 눈이떠진 내귀에 나즈막하게 말소리가 들렷다.
"어머니..글쎄 난 못해요"
"괜찮다.. 애비도 다이해할거다"
"글쎄 어머니" 전 못해요"
두런두런 들리는 소리가 무슨 말인지 이해도 하기전에 난 다시 잠속으로
떨어지고 말앗다.
창호문 새로 비치는 햇살에 눈을뜬 나는 간밤의 일을 잊어버리고 다시 일을 하러갓다. 그런데 이상하게 일하는 아주머니 들이 날보고 비죽비죽 웃음을 참는 게
이상햇지만 내가 일이 서툴러서 그러는게다 하고 그저 일만 열심히 햇다.
다시 저녁 무렵 아주머니들이 앞다투어 내게 소줏잔을 들이밀기에 난 한사코 사양 
햇다,어젯저녁 고생 한 것때문에....그래도 한사코 내게 술을 먹이려는 한 아주머니 는 "얼굴 가득히 심술굳은 웃음을 띠며 " 아가야 술을마셔야 힘쓴다"하고 웃엇다.
그러자 이제껏 하루종일 말없이 일만묵묵히 하던 젊은 아주머니가 벌떡일어나며
" 형님. 거 무슨 당찮은 헛소리요 "
하고는 대차게 말하며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가버리는것이엇다.
이내 좌중에는 웃음바다가 터지고......
난 아무 영문도 모른채 꾸역꾸역 밥만 먹고....
방금전 화를낸 아주머니는 그중에서 제일 젊어보이고 사실 어디 내놔도 그다지
빠지지 않는 외모엿다, 그런데 이상하게 하루 종일 누구와 농도 안하고 묵묵히 
일만 하는게 이상하긴 햇지만,당장 차비벌어야 돼는 나로서는 별신경 쓸일도 아니엇고,,,, 막연히 밥 만먹고 난 어제 내가 잠잔 집이 누구네 집인지 몰라 어디서 재워주는지 한 아주머니 에게 물엇더니,
"아이고 이 도령이 아주 고성 바닥 다 작살낼라고 작정햇?quot;
하며 전부 배를 잡고 웃엇다.
그러자 어제 내게 일을 허락해준 나이든 분이 아주머니들을 향해 화를내며
내게 따라오라고 햇다.
가보니 바로 어제 내가 잔 곳이맞엇고, 난 마당에서 달달 떨며 대충 고양 이세수
를 하고 방으로 들어갓다.
방에가보니 세살 쯤 보이는 사내애가 놀다가 날보고 아주 반가워 하는게 
마치 친혈육같은 기분이 들엇다.
아이와 놀다가 늦은 밤에 엄마가 부르는 소릴 듣고 난 그목소리가 아까 덕장에서
화를 내던 젊은 아주머니라는걸 알엇다. 무어라 감사표시라도 하고싶엇지만 
이상하게 용기가 나지 않어 그냥 아이를 보내고 잠을 청햇다.

새벽녁,잠결에도 무언가 이상 한 느낌에,누운채 눈을 뜨고 주위를 두리번 거리던 
나는 숨을 흑 들이마시며 놀랏다.
누군가 ...누군가 옆에 있었다.
희미하게 비추는 정월 보름 무렵의 달빛에 내옆자리에 누군가 누워있는게보였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뜨끈하게 젖은 눈 으로 나를 바라보고있는 눈....

난 그날밤 내평생 잊지못할 여자,,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내평생 다시 맛보지
못한 보지 를 소유한 여자를 만낫다.

"미..미안.해요 총각.."
"............"
"불편하면 나갈까요 ? 총각 "?
난 대답대신 가볍게 그녀의 어깨를 안엇다.
순간 그녀는 왈칵 터져나오는 오열 을 죽이며,작은 새처럼 어깨를 떨며 내품에
안겨들엇다.
한동안 울던 그녀 가 말해주는 내용 인즉 나를 몃일 일하게 해준 할머니 는 
그녀의 시어머니 엿고,그녀의 세살바기 아들 의 아빠 즉,남편은 일년전 바다에서
태풍으로 실종,,,사실상 과부가 된그녀는 재혼을 마다하고 시어머니와 아이를 
키우며 살기를 각오햇다고 한다.
보다 못한 시어머니가 이런 편법 을 써서라도 혼자된 며느릴 달래주려 한것이고.
이북이 고향 이라는 그녀의 시어머니는 지금도 잊지못할 내게 새로운 한국의 시어머니 상을 심어준 당시(70년대말)로서는 매우 앞서가는 여성 이엇다.

아무튼,울음을 그친 그녀를 마치 첫날밤 신부처럼 바들바들 떠는 그녀를,
학창시절 날리던,카사노바 의 덜익은 ^^ 솜씨로 하나하나 옷을벗기고,정상위로 
삽입 을 시도 하던 나는 엄청난 그녀의 성기에 놀라서 순식간에 사정하고 말엇다.
첫번째는 뭐가뭔지 이해를 못하고 단지 내가 너무 서둘럿나 하는 기분 이엇다.
그녀도오히려 자기가 너무 서둘러서 미안 하다면서 수줍게 얼굴을 아래로 가져가더니 내게 눈 감으라고 부끄럽게 쳐다보지 말라며 정성스럽게 내자지를 입속에 넣고
빨아주엇다. 오래가지 않아 난 다시 커다랗게 발가되엇고,그녀 는 아마 내 크기에 
놀란듯 한동안 이불속에서 아무 움직임도 말도 없이 두손으로 내것을 붙잡고 잇엇다. 이윽고, 이불위로 몸 을 빼낸 그녀는 그저 말없이 내 위로 올라오며 내것을 잡고
자신의 보지 에 서너번 문지르더니 얼굴을 찡그리며 자신의 몸 을 내려 앉혓다.

그녀의 보지속 깊숙히 들어가는 내자지 끝에 전해져 오는 감각에 난 마치 내가 위에서 밀어넣을때 보여주던 여자들의 모습처럼 허억 숨을 들이마시며 허리를 들어올리고 온몸에 경련이 일어남 을 느꼇다.
많은 외설 이나,여러가지 로 묘사한 여자들의 성기 부분은 나도 이미 당시 익히 알고 잇엇지만, 이건 말이나 설로 표현하기는 너무 어려m다.
수천 마리의 지렁이 ? 아냐.거친 빨래판에 북북 문지르는 느낌 ?그것도 약해
아직도 상세히 기억하는 그녀의 그곳,
질속은 마치부드럽고 단단한 고무판(마치지압봉 처럼 올록볼록한) 같엇고,
가장 놀라운것은 자궁 입구엿다. 자지가 좀큰탓에 난 왠만한 여성들과는 약간만 
힘을주어도 자궁 입구가 닿는걸느낀다. 
그녀의 자궁 입구는 내가 밀면 마치고무처럼 쑤욱 들어갓다가 내가 후퇴할때는
내자지 끝을 입술로 빨듯이 하며마치 어린아이 볼을장난스럽게 쪼옥 빨듯 뽁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생생 하엿다.
난 그날밤 아마 날이샐때까지 아홉번인가를 사정한걸로 기억한다.

지금 얼굴도 희미하고 이름도 가물가물 한 그녀,,,,,,,
그때그 세살바기는 지금쯤 이십을 넘겨 어쩌면 결혼을 햇을지도 모를 나이 이겟지.

그녀의 시어머니 는 아직도 생존해 께실까?
오늘처럼 바닷가에 라도 나와 비릿한 냄새를 맡게 돼면 어잿밤일처럼 아직도 
생생 한 기억 저편의 강원도 고성....내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이엇던 명기를 소유한 
그녀.
오늘도 나는 추억 의 보지언덕 을 떠올리며 가벼이 미소짖는다.

추억의보지언덕 (근친) 
"성기야, 여기다"
".............어'..어머니"
"왜 ? 이상하니 ?"^^
"아..아니요... 하지만 처음이라 서"
"원....애두 참, 난 이렇게입으면 안돼니 ..?"
"아..아니요 ^^(와아 울엄니가 엄청 미인이구낭 )"

수많은 사람들로 번잡한 서울역 광장, 한참동안 출구쪽에서 헤메이던 나는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에,놀라 쳐다보다가 더욱놀라고 말앗다.
대학 진학후 혼자 하숙하는 내게 한번 와보신다고, 늘마음만 먹으시던 어머님이 
할머님의 허락을 얻어 처음 올라오신 것이엇다.
어린시절, 언제나 한복만 입고 계시는 어머님 의 모습만 보고큰 내게 옅은 하늘색 투피스 의 정장을 하신 어머님 의 모습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이엇다.
버스가 혼잡하니 택시를 타자시는 어머님 과 함께 신림동 하숙집까지 가며 난 어머니 에게 수십번이나 묻고 또물엇다.
도대체 왜 그동안은 한번도 양장을 하시지않엇냐고,그리고 제발 앞으로는 한복좀 그만 입으시라고.....
내투정 에 언제나처럼 웃으시며,어머님 은 
"얘,...집안에 어른들이계신데 어떻게 내맘대로 입니 ?"
하시며 가볍게 눈까지 흘기셧다.
이윽고 하숙집에 도착한 어머님은 아니나 다를까,다시 그투박한 한복으로 갈어입으시곤,내가 그동안 뭉쳐둔 빨래를 찻어내서 하신다,반찬을 만드신다 부산하게 움직이셧다.에잉~~다시 어머니 의 뽀오얀 다리를 볼수없게된 나는 불만 으로 건성 공부나 하는척 햇고.
책상에 앉어도 여전히 어머니의 적당히 살오른 몸매에,트레머리로 올린 목덜미선,
알맞은 크기의 가슴 등등을 생각하니 영 공부가 돼질 않엇다.
한순간 머리를 치며 내가 무슨 생각 을 하는거지 하곤 스스로 에게 놀라기도 하고,,,,, 저녁이돼자,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에 오랫만에 배부르게 먹고, 어머니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잠자리에 들게 돼엇다.
도무지 잠이오질 않엇다.
옆에 누워계신 어머님 은 기차여행에 하루종일 하숙방청소에,빨래에 지치신듯 고요히,가끔 코도 고시는듯햇다.
난 자꾸만 온몸이 가렵고,목에서는 잔기침만 나고,눈이말똥말똥 한게 잠이오지 않앗다. 어찌어찌 어렵게 잠이들엇고,이튿날 은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게 돼엇다.

잠결에 문득 눈을뜬 내게 보이는건 웃목에 앉아 내걋?꽤메고계시는 어머님 의모습이엇다. 어머니....장손이신 아버님의 조혼으로 열일곱에 선도 못보고 시집오셔서
열아홉에 아를 낳으신 어머니...이제 사십도 체안돼신 젊은 몸에, 전방의사단장으로계신 아버님은 일년에 서너번 집에오시고,당시 증조모님도 생존해계시는 대가족 속에 언제나 맏며느리로 한번도 양장을 못해보신 어머님...
어머님 이야말로 정말불쌍하신여자로구나 하고 생각이미치는 순간 ,나도모르게
아랫도리에 불끈 힘이들어가는것이엇다.
헉" 혹시라도 어머님이 눈치채실까봐 계속 잠든척하며,실눈으로 어머니를 계속 보던 나는 한순간 숨을 "훅"들이마셧다.
당시유행하던 어깨없는 원피스를 입고계신 당신이 한순간 내쪽으로 돌아앉으시며
꼬매고계시던 걋?실을 끊기위해 한쪽무릎을 세우신것이엇다.
순간, 손에잡힐만한 거리에서 확연히 보이는 어머님 의 눈부시게 하아얀 허벅지와
무늬없는 하얀 면팬티.......약간의 빛에 노출돼어 보이는 어머니의 보지언덕...
볼록 튀어나온 둔덕에 자그맣게 갈라진 보짓살부분.......
몃가닥 옆으로 살며시 내민 보지털,,,"허억" 숨을 쉴수 없엇다.
갑자기 숨이막혀 난 얼른 눈을감고 끄응 하며 돌아눕는척햇다.
"....."
"""성기야 ?''
"일어낫니 ?"
"..............."
" 일어낫으면 씻고 아침먹자"
"네,,, 어머니 편히주무셧어요 ?"
"그래 네가 옆에 있어서 아주 잘잣다 "
"(허이구 난 잠이안와서 죽는줄 알엇는데)"
"그런데 어머니 원피스는 언제부터 입으셧어요 ?
"왜 ? 보기 흉하니 ? 갈아입을까 ?"
"아..아 니요,너무 보기좋아요, 그런데 집에선 통 입으신 적이없잖아요 "?
"원,,얘두참,난 이런거입으면 안돼니 ?^^"
"항상 그렇게 입으시면 좋겟는데 요 뭐..."
"그래 ? 그럼 앞으로 너보러 올땐 항상 이렇게 입을까 ?^^
"그러세요, 난 어머니 한복입 으신거 보기 싫어요 노인네 같어서"
"원 참^^ 아들덕에 첨으로 이쁘다소리들어보내, 니 아버진 이제껏 나이쁘단 소리 
한번도 아하신다" ^^
"에구 아버지야 원래 말이없는게 양반 이라고 믿는 분이잖어요 "
"그래,,고맙다, 어서 아침먹자 "
"네.....참어머니 언제 내려가실래요 ?"
"왜 ? 나 여기잇는거 불편하니 ?"
"아니~~요" "저야 어머니 계시면 좋지요"
"할머님이 이틀만 잇다가 오라고 하셧다 ,"
정말요 ? 와아 무슨일이야? 우리할머니 돌아가실때 돼셧나 ?^^
"애 는,,할머님 한테 무슨 말이니 "
"잘耭楮?어머니 오늘 저랑 저녁먹으러 가요 "
"나하고 ? 넌 여자친구도없어 ?늙은 엄마랑 저녁 먹자니 ?"
"어머니가 왜늙어요 ?난 친구들 한테 자랑하고싶은데 "
"정말?,, 네여자친구도 좀 보여줘라"
"음...여자친구는 없고여,기냥 학교에서 만나는 애들은 잇어요"
"그래 ? 암튼 엄마도 한번 보고싶다."


그날저녁,난 어머니와 소위 학사주점이란데를 가게돼엇다.
어머닌 처음 와보시는 학사주점에서 거침없이 담배를피우는 여학생들을 보시고
저으기 놀라신듯햇다. 그러나 이내 우리는 즐겁게 이야기 꽃을 피우며 술을 마셧다.
가끔 제사후에 숙부님이나 고모부께서 권하시면 마지못해 음복이나 하시던 어머님
이 술을 아주 많이 드시는걸 말리지 않은 저의가 무언 지 내가 깨닫게 째?^^;;
아주오래후의 일이지만........^^;;(어머니 전 아주나쁜 불효자 입니다)
한참 그렇게 어머니와 의 술자리가 익어갈 무?당시 우리과에서 아주 유명한(입이걸다) 여학생 하나가 나를보고는 아는체 햇다.
입에는 담배를 고나문채, 
"야~~성기 아냐 ? 니가 먼바람이 불어서 술을다마시냐 ?"
"....으응 실은 .."
미쳐내가 대답도 하기전에 녀석의입에서,튀어나온말
"엇쭈,공부만 하는 샌님 인줄 알엇더니, 왠 아주머니 하구"
"야..너무슨 말이야?"
"오라 ,니가 그래서 우리들한테는 별관심이 없엇다 이거지 ?"
"잘해봐라(내어깨를치며) 그런데 저언니 쇳가루좀 잇냐?^^
난 어처구니없어서,무어라고 미쳐 대답도 하기전에, 어머니가 먼저 녀석에게
한마디 하셧다.
" 이봐요,학생, 보아하니 아직 처녀 같은데, 우리 성기 씨 넘보지마," "학생은 아직어려서 우리 성기씨 물건 감당도못해"
콰앙" 벼락을맞은 기분이럴까, 난 입이벌어져고,머리가 속쨍뻔?하얗게 변해서 아무말도 생각이 나지 訪磯?
" 어이구 ,알엇어요 아줌마, ..쩝 .야?성기야 잘해봐라 난간다"
"......................" 나.
"..............^^;;......." 어머니.
"왜 ? 내가 넘 심하게 말햇니 ?성기야 ^^::
"..................ㅡ..ㅡ;;"
"아 이참 ,얘에~~무어라 말좀해라 ^^;;"
"................."
"아우, 내가 술을 너무 마셧나보다, 얘고만 가자 ,"
"예....."
주섬주섬, 계산을하고는 어떻게 다시 하숙집까지 돌아왓는지 아무 기억이 없다.
이윽고 하숙집에서,
"얘 ? 너 혹시 화낫니 ?"
"엄마가 잘못햇다, 용서해라 "
"아니에요, 난 어머니가 ,그런말씀 하신것 때문 에그러는게 아니고 .."
" 미안하다,내가 주책이지,술이너무 과햇나봐 "
"난 어머니가 그런 말을 하실정도로 신식 이신줄(당시는 뭐든지파격적인건 신식이라햇다) 몰랏어요,그게 더 놀랍고, 한편으론 나도 편하게 나를 이해 해줄수 잇는 엄마가 계시다는게 더 좋아요 "
" 정말이니 ? 아유, 난 또 니가 날 욕할까봐 얼마나 불안 햇는데,"
"욕하다니요 ? 어머니가 무슨 말을 하셔도 세상에 한분뿐인 제 어머님 인데 "
"고맙다"
"어머니 약주가 과하신듯해요, 이제 편히 주무세요,"
"그래, 그런데 좀 덮다, 술때문인가봐 ,"
"나..이거 벗고 편하게 자고싶다, 그래도 돼니 ?"
"그럼요 ,편하게 주무세요 "
"고맙다 "
불을 끄고 돌아 앉아 바스락바스락 옷을 벗으시는 어머니, 내등쪽에서 새어 들어오는 가로등 빛에 하얗게 드러나는 어머니 의 어깨, 잘록한 허리, 속치마 끈 사이로 보이는 옅은 핑크색 브레이지어 끈,,,,,
난 안보려고 안보려고,하면서도 눈을 다른곳으로 옮길수가 없엇다.
목에서는 무언가 자꾸 치밀어 오르는듯 숨쉬기가 거북하고....
한참 숨을 고르며,커져만 가는 자지를 달래느라 애를쓰는데,
"자니 ?"
"(흡.꿀꺽) 아..아니요"
"저기, 나..부탁좀해도돼니 ?"
"네 ? 무슨 말씀이세요 ? 부탁이라니 요 ?"
"........"
한참을 말씀이 없으시던 어머니 는 어렵게 입을 여셧다.
" 나..나 ,,네가 팔베게 좀 해줄래 ?"
난 속으로 얼마나 좋앗는지,한편으론 알수없는 겁부터 덜컥 나면서 문득 아버님 의 얼굴이 더올랏다.
"그러세여, 참 어머니도 그게 대수로운 거라고 "
"고맙다,"
난 오른 팔을 힘차게 뻗엇다.너무 힘차게 뻗은 탓인지 그만 어머니 얼굴을 탁 치게돼엇다.
난 순간 놀라서 ,
"어,,어머니 아프세요 죄송해요, 어두워서 "
" 아,아냐..괜찮아 호호.. 곡 너희 아버지 같다,참 부전자전 이라더니 ..."
가볍게 웃으시며, 어머닌 몸 을 조그맣게 웅크리며 내품으로 들어 오셧다.
"아버진 팔베게 안해주세요 ?"
" 아니 ..내가 부탁하면 억지로 해주시는데, 너처럼 편안 하진 않어 "
"정말요 ? 그럼 어머니 앞으로 자주 올라오세요,제가 아버지 대신 얼마든지 해드리지요 뭐 ."
" 정말 ? 아유 우리 아들 이제 남자 돼엇네,말로만도 고맙다."
말하는 중에도 난 가슴이 심하게 두군거려서,혹시 어머니에게 들킬세라 가능한 가슴을 멀리 하려고 애를㎢?
어머닌 내팔베게를 하시고는 조그맣게 한숨을 쉬시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시엇고 ....
어느 순간인가 말씀 하시며,문득 내가슴을 쓰다듬고계시는 모습에 난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느라,더욱 손에 땀이낫다.
자연히 난 어머니 에게서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지를 감추려고,한쪽으로 이불을 겉어내고, 하체를 내놓고 잇엇고 ....
말씀하시던 어머니는 어느순간인가 내족의 이불이 겉여 잇는걸 느끼셧는지 
"얘 ? 이불 차내는건 여전하구나, ^^"
하시며 손을 뻗어 이불을 당기시려고 내몸에 가슴을 바짝 붙이셧다.
이불을 잡으시려던 어머니 의 손이 그만 커다랗게 머리를 끄덕이고 잇는 츄리닝 속의 내자지 에 걸렷고, 방안에는 시간이 멈춘듯한 정적만이 흘럿다.
귀에는 아무소리도들리지 않고,눈 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앗다.
...................
...................."
한순간 어머니의 손이 내 자지의끝부분 을 세차게 움켜쥐고 바들바들 덜고 계시다는걸 알앗고, 난 숨을 들이쉬며,두팔로 자그맣게 웅크린 어머니 의어깨를 감싸않앗다. 심장은 더이상 낼수없는 속도로 쾅쾅 거리며 뛰엇고,,입안 은 바짝 말라 목이 타들어가는 듯,,따끔 거리며 목이 아팟다.
어머니 는 더듬더듬 떨며 내 자지를 움켜쥔 손에 더욱 힘을 가하셧다.
아아~~어머니는 마치 비에뼈?참새처럼 바들바들 덜고 계셧다.
난 어머니가 잡기 수월토록 도와드릴려고 한손으로 바지를 벗기위해 츄리닝 허리를 내리기 시작햇다.
" 아냐, 아냐 ,그냥 그냥 그대로 잇어 ,성기야, 안돼 "
울음 을 삼키는 듯한 뼈?목소리로,어머닌, 애원하듯 낮게 말씀 하셧다.
그대로 얼마나 시간 이흘럿을까,
어머닌 작게 어깨를 들썩이며흐느끼고 계셧다.
"미안해,정말 미안 하다 성기야, 나, 너무 추하지 ?"
"엄마 ,무슨 말씀이에요,아니에요, 엄마는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귀하신 제 어머니 가 틀림 없어요 "
"부끄럽다, 나 정말 죽고싶다,성기야, 용서해라 "
"어머니,사랑해요,제발 아무 말씀 마세요 "
"싫어 ,너한테 이런 추한 모습을 보이고 난 이제 더 못살아 "
"아이참 엄마도 ,세상에서 엄마를 제일 사랑 하는 날두고 왜죽어요 ?"
"정말 ?너 정말 엄마 사랑 하니 ?"
"그럼요 ,난 세상에서 어머니가 최고 로 아름 답다고 늘 생각 하는데"
"피이,거짓말도 니 아버지 닮앗구나,아까 그여자애랑 은 몃번이나 잣니 ?"
"헉 ?(어찌 아셧지 )" "누..누구요 ?"
"여자눈은 못속인다,그 여자애가 덜렁거리긴 해도 널보는 눈 빛이 이미 너와 단순한 친구는 아니더라 "
".........(딱 한번인데 쩝)"
"너...여자친구 많지 ?"
"아..아니요,없어요 "
"거짓말쟁이,넌 너희 아버지 처럼 남의 여자한테는 아주 솜사탕 같이 부드러울거야 "
"아니래도요 "
말하는 중에 어머닌 자연스럽게 내바지를 허벅지 까지 내리고 이젠 두손으로 내것을 쓰다듬고 잇엇다.
너무 커져서 이제 곧 터질듯햇고, 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엇다 .
어머닌 아무 말없이 이불속으로 고개를 숙여 넣으시며 가볍게 내것을 입에 살작 대엇다가 떼셧다.
"헉..어 ..어머니 .."
어머니가 내 자지를 입안 가득히 넣엇다는걸 느끼면서 난 더이상 참을수없어 폭발 해버리고 말앗다. 입안 가득히 정액을 물고 계시는 어머니 의 얼굴 을 두손으로 움켜쥐고,거듭거듭 분출돼는 정액 의양 에 나 자신도 놀라고 잇엇다.
천천히 어머니는 힘겹게 입안 가득한 정액을 삼키시는 듯햇고,내정액을 삼키고계시는 어머니의 얼굴을 잡고잇는 내몸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햇다.
난 거칠게 어머니를 끌어올려서 미끌미끌 한 어머니 의입에 내입술을 포개엇다.
두손은 헉헉 거리며 거칠게 어머니의 어깨위에 걸린 속치마 끈과 브레이지어 끈을
벗기면서, 어머니도 밑에서 나를 도와 내바지와 웃걋?벚겨주시고..
이불도 겉어내버린 상태에서 창가로 스며드는 가로등 빛에 반사되는 어머니의 나신은 세상 에서 가장 아름답고 순결해보이는,형언키 어려운 숨막히는 고혹 그자체엿다. 한동안을 그렇게 넋을 놓고 바라만 보고잇는 내게
" 추워,,,나좀 안아줄래 ?"
어머니 의말에 문득 제정신이든 나는 무너지듯 어머니의 품에 안기며 거칠게 입술을 포개엇다. 한팔로 어머니를 안고 다른 손으로 가슴 을 만지다가 밑으로 내려 
어머니의 보지에 손을대엇다. 뜨거m다, 보지 옆으로부터 보지에 이르는 부위전체가
화끈할정도로 뜨겁게 느껴병?
손바닥 은 어머니의 체액으로 이미 미끌하게 봅弼? 다시 봉볼藍막?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어머니의 항문쪽으로 넘어갓다. 내가만지기Z게, 엉덩이를 들어주시면서 
어머니 는 두손으로내어깨를 아프게 움켜쥐고.....
미끌한 애액이묻은 손바닥 으로 어머니 의 항문을 벌리고손가락 하나를 밀어넣을듯이 간지럽히자, 허억 하며 어머니는 몸을 부들부들 떠셧다.
이제난 더이상 기다릴수없어 두손으로 어머니 두다리를 벌려 엉덩이를 움켜쥐고 
서서히 내자지를 어머니의 보지속에 밀어넣엇다.
자지끝이 삼분의 일쯤 어머니의 보지속으로 들어갓다고 느끼면서 허리에 힘을주어 
자궁 입구까지 밀어넣엇다.
" 아흑. 아..아퍼 ,,성기야 나 ..아퍼 ..제발 살살해 "
"미..미안해요 어머니. 어머니 가 너무 예뻐서, 참을수가 없어요 ."
"흐윽..우..움직이지마.. 너..너무 아퍼.."
"그만 할까요,?어머니 ?"
"아..아냐 이대로 조금만 잇어봐 이제곧 나아질거야 "
".........."
"나, 너희 아버지하고 자본지가 벌써 이년도 더耭?"
"???네에? 아니 왜그렇게 ?"
"너희 아버지, 문산에 여자잇어 "
"이젠 집에 오셔도 내곁에 안오셔 "
"........."
"나,, 그동안 너무 힘들엇어"
"......."
" 가끔은 정말 죽고싶엇어"
"어머니 죄송해요 정말 몰랏어요 "
"아냐, 다 내가 부족해서 너희 아버지가 바람 나신거야, 흑"
난 어머니의 말에 더욱 내 아랫도리에 힘이들어가는걸 이해할수 없엇다.
어느순간 난 어머니를 세워안고 더욱 어머니 의 보지 깊숙히 내것을 밀어넣엇다.
어머닌 내몸위에서 온몸에 흠뻑 땀을흘리시며 내것을 더욱깊이 넣어주시려고,
가끔 얼굴 을 찡그리시며 숨을 몰아쉬시고,,,
난 아버지의 얼굴이 떠오르며 처음으로 아버지가 미워지기 시작햇다.
아버지가 밉다는 생각이 이르자 난 더욱 어머니의 보지에 거칠게 집착하는 나자신이 놀라m고,,,한순간 어머니의 몸을 눕히고 뒤에서 도기 스타일로 어머니의 
보지속에 내것을 더욱 깊이 넣으려고,어머니의 두팔을 돌려서 손목을 움켜쥐고
더욱허리에 힘을주엇다.
" 아흑..아퍼..아아악"
"성기야, 아퍼 너무아퍼, 제발 제발 아퍼"
난 어머니의 흐느낌에도 거침없이 어머니의 보지에 내것을 밀어넣엇고,
한순간 어머니를 엎드리게 한뒤에 뒤에서 거칠게 어머니의 보지를 찻아 내것을 밀어붙엿다.
"아흑,아퍼 ,거기가 아니야,거긴 더러워"
어머니의 애원에 난 길을 잘못들엇다는걸 알엇지만, 이미 겉잡을수 없이 흥분한 나는 그대로 힘을 주어 밀어 넣엇다.
자지 껍질이 벗겨지는듯한 느낌과 함게 매우좁고 단단한구멍속으로 내 자지가 밀려들어가는걸 느꼇다. 난 처음으로 항문섹스를 하고잇엇다.
반쯤들어간 자지를 더힘을 주엇지만 거기서 더 들어가지 않앗다.
오히려 내 자지가 부러질듯 아팟다.
"아..아흑 아..아퍼. 제발 ..움직이지마..제발 흑..아퍼"
"어..어머니 죄송해요"
"그냥 가만잇어. 너..너무 아퍼..아..아흑"
난 무언가 끈적하고 뜨끈한것이 내자지를 타고 흐르는걸 느꼇다.
그러자 약간 항문의 조임이 느슨 해별?난 이내 야수같은 본능 이살아나며,다시허리에 힘을주어 자지를 밀어넣엇다.
" 아악, 아퍼,,흑..너무아퍼,,제발,,용서해다오,,엄마가 잘못햇어 흐흑.
"........"
"거긴 너무 아퍼,,,얘야 나 죽을것같어."
"용서하세요 어머니 이젠 참을수가 없어요"
"움직이지마,제발 그냥 가만 히 잇어 그대로 "
난 손을 뻗어 어머니의 얼굴을 만지다가 온통 눈물로 얼룩진 어머니의 얼굴에 흠칫
놀라서 
" 어머니,죄송해요, 천천히 뺄게요"
"아..아냐 이제 좀 참을만해, 그냥 가만이 잇어봐.흑"
"넌 어려서 부터 고추가 엄청컷어, 미안해,내가 널 제대로 받어주지 못해서"
난 어머니의 얼굴을 돌려 흐르는 눈 물을 혀로 ?앗다.
두손은 가만히 이불을 움켜쥐고 바들바들 떠는 어머니의 손을 포개잡고 ....
잠시후 난 천천히 어머니의 항문으로 내것을 밀어넣엇고, 어머니는 흐읍"숨을 내쉬며, 이젠 참을만하시다고,엉덩이를 약간 들어서 더욱 깊이 내자지를 받아주셧다.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자,어머닌 다시 얼굴을 고통스럽게 찡그리시며,
두손으로 이불을 더욱 힘주어 움켜쥐셧다.
이윽고 내가 어머니의 몸속에 사정을 시작하자
"" 아..아흑 흐윽..아흐흑""
하시며,온몸을 부들부들 떨며고개를 세차게 저으셧다.
사정을 마친 나는 그대로 어머니를 뒤에서 안고,내것을 빼지 않은채 어머니 몸위에 내몸을 포개엇다.
"성기야 ? 미안하다, 엄마가 추해보이지 ?"
"어머니, 난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어머니가 가장 예뻐요"
"말이라도 고맙다,"
"어머니 아주 몃일 더계시다가 가세요"
"안돼, 할머니가 걱정하셔 "
"제가할머니에겐 전화드릴게요"
"........"


아침일찍 난 시골로 전화를 해서 할머니에게 어머니가 몸살이 심하시다고 전화를
드렷다. 장손주 말이라면 무엇이든지 믿으시는 할머니는 오히려 화를 내시며 
칠칠맞게 너 공부하는데 방해돼게 거기가서 몸이아플건 뭐냐고, 하시면서도
니에미 고생 많으니까 네가 잘보살펴주라 당부까지 하신다.

그후 어머니 와 난 마치 신혼 부부처럼 삼일을 더 보냇다.
어머니... 이제 이미 이세상 분이 아니신데, 가끔 아내와 말다툼이라도 하는날이면
더욱 못견디게 그리운건, 내가 어머니를 어머니로 사랑 해서인지 ? 아니면 한 여자로
사랑해서인지 ............난 언제쯤 이 의문에 해답을 얻을수 있을까?

추억의보지언덕. 
하늘은 온통세상을 태울듯한 태양 뿐이고,보이는건 누우런 황무지 사막들....
내가왜 삼년 이나 해병대에서 고생을하고도 무어가 모자라서 이고생을사서 한단말인가?
1980년 여름 간간이 듣는본국 의소식은 5공 땡전공화국이 들어섣고,정화운동인지로
사람을 마구 잡아간다는 소식,광주에서 엄청난 유혈폭동이잇엇단소식 등등....
그해여름 난 마악 8개월의 훈련을 마친 프랑스 외인부대원 으로 모로코 남방 985키로 대서양 해안에 위치한 "라구에이라" 라고 부르는 아주 작은 군부대 도시에
배치되엇다.계속 이어지는 사막으로 남쪽으로 860키로 정도 더 내려가면 한국에도 익숙한 "파리 다카르렐리" 레이스의 종착지인 세네갈 수도 다카르 가 잇고....
이제 여기 도착한지도 벌써 삼개월여,,,,,
어느정도 귀에트인 불어" 에 이젠 듣기만해도 숨이턱 막히는 아랍어속에서 술마시고
오줌싸고 먹고자고하는생활이다.
난 잠시 오수시간을 이용해 누워서 지난주 에다녀온 "탄탄"을회상한다.
탄탄= 모로코 남중해안도시 과거 스페인과 프랑스의 수십회주고받기로 두가지언어와 아랍어로 주절거리는 현지인들이 이미 오십년전에 문닫은 작은항구도시주변에서
그럭저럭 모여산다.-이상은 본인이 본 현지느낌.
라구에이라 에서 탄탄 까지는 오로지 하나뿐인 육로로 다니는 하루 한번뿐인 버스 뿐이다.난 이상한눈길이실어서 군북을벗고 사복으로 버스에올랏다.
제일뒷자리 에자리하고 앉아서 눈을지그시 감고 잇는데,약간 삼대나 이대정도
섞인듯해보이는 현지인여자애가 어설픈 영어로 어디사람이냐고묻는다.
아마 내가군복을입엇으면 아예 옆에오지조차않을텐데..
난 길게 설명하기 귀찮어서짱깨 라고 대답하고는 눈을감아버렷다.
한국인이라고하면 가까운 대서양 에잇는 카나리아제도에잇는 라스팔마스 북대서양어업전진기지에잇는 오만이넘는 의지의 부산 사나이들이 심어준 약간은 아마매우
거친 인상때문에 대게 실어한다.
여하튼 귀찮은 내색에도 약간 어리숙해 보이는 이아가씨는 열심히 내게 몸을팔기
위해 이런저런 얘기들을 늘어놓는다.
아마 누군가 벌어오지않으면 때려죽이기라도할듯한 절박한 얼글로...
어떻게 이렇게 가난한 나라가 우리나라전쟁에 군대를보냇는지...필경 월남에 용병팔어먹은 박아무개 하고비슷한 프랑스정부가 시키니어쩔수없엇겟지.
50년대 모로코 는 프랑스의 실질적 식민지엿엇다.
1980 년인지금 나도 프랑스외인부대원으로여기에 와잇지않은가.
훈련소를 마칠무렵 훈단장 개인면담시간에 한국인으로 내가 남한국적자로는 5번째이고 남북합치면 17번째,유럽입양아 출신 까지 합치면 24번째 라는 말을 들엇다.
그리고 남한 출신은 현재 모두 제대햇거나 사망햇다는 얘기도,,,전사가 아니고 사망
이라면 아마도 사고이겟지.......
아무튼 기본연한 오년 이지나고 계속남아잇겟다면 그때 다시 만나자는 그 훈단장은 
프랑스가 주최하는 세계 군인 태권도대회 일회 미들급 준우승 타이틀을 자신의 자리뒤에 커다랗게 걸고 밑에 작은사진에는 가족으로 보이는 아내와 딸둘이 잇는사진도 잇엇다.
아내 이름은 김 정연 이라는 한글이 또박이 써잇엇고 ....

잠시공상하는사이 버스옆자리의 아가씨는 어느새 자기가족사진인듯한 걸 보여주기도하고 반지도 보여주며 니런 저런 애기들로 혼자서 사하라의 밤을 심심치않게 만들고 ....


아이고 이십수년전 일을 쓰려니 사족이 너무 많어서 힘드네,,,
좀 쉬엇다 다시 해야겟군 ,,이거 그런데 야설 맞어 ?^^


  

추억의보지언덕 
지루하게 사하라 사막을 달리는 밤버스속에서 열심히 재잘거리는 아가씨가 
보기안쓰러워 몃마디 대꾸하다보니,그녀는 절대 창녀가아니며 자신은 사막을 더돌아다니는 유목민 베드윈 족 이며,수일내에 자신의 아버지가 "생필품을 사러 
"탄탄"에 오게되어잇고, 자신은 "탄탄" 에잇는 지방대학에다니면서 이미 서로 사랑하는 남자가잇는데 언어가약간 다른 모로코인과는 절대 결혼을 반대하는 베드윈족 아버지가 이참에 자신의 신랑감이라는 남자를 데려오기로 되어잇다는내용이엇다.
그런데 이시간 그녀가 내옆에서 열심히 떠드는이유는 자신이결혼에대해 아버지와
입장이 다르다고 항의하자 아버지가 그러면 유럽인이나 중동인 혹은 아랍인 아프리카인이 아닌 아시아인이라면 반대하지 않을것이며, 만약 잇다면 자신에게 보여달라는것이엇다.
사실상 지도에도 잘나타나지 않는 모로코의 외진 지방에서아시아 인을 본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리라고 나도 짐작한다. 삼개월동안 거의 본적이 없으니까.....
결론은 이아가씨 말이 나를 보는순간 이거다 싶엇다는것이고,자기를 도와주면 사례하겟다는것이다.
사례는 별로지만 자세히보니 아랍인 특유의 눈매이며 몸매가 흠...그런데로 먹음직해보이지않는가.거의 손빨래나 아니면 고참여군들에게 강간당하며 사는 내신세에
이게 왼떡이냐 는아니지만 그런대로 구미가당겨 마침 일주일 휴가를 무얼로 때우나
하던차에 그러자고 햇다.
그러자 저쪽 앞자에에잇던 남자하나가 불쑥 와서 :"슈크란 슈크란(감사 라는 아랍어)
내손을 잡고 흔든다 .
그러더니 저희끼리 한참얘기후에 이왕이면 "탄탄 " 까지 안가도 되면 지금 당장 저희 아버지 를 만나잔다.
엥 ? 지금여기가 라구에이라 에서 탄탄 중간 지점 사방 300 키로 이내에 도시가없는 사막인데 무슨 말 ? 내가 의아해 하자. 운전수에게 가서 한참 얘기하자 버스가 사하라 사막 에서 멈춘다,
이윽고 그녀는 날보고 내리자고 하고 남자친구는 애원의 눈길로 나를 바라본다 .
그녀와둘이 내리자마자 버스는 바로 떠나버렷고 ,왜 남자친구는안내리냐는 내게 
아버지와만나는데 잇으면 안되다면서 당연하다는듯한얼굴로 날 바라본다.

아무 소리도 바람소리조차 멈춘 사하라의 밤.
마침 지평선 저쪽에서 솟아오르는 달 십여미터앞에 사람을 세워놓고 보면 달의크기가 사람키만해지는 사막의 달, 달이 마악지평선을 떠오를때 일시적으로 일교차가 심한 덕에 달이 엄청나게 크게보인다. 가히 숨막히게 아름다운 장면 ...
어리둥절해 하는 날보고 연방 생글거리며 웃던 그녀 는 등에지고잇던 작은 베낭크기의 가방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내더니 바닥에 갈며 앉으란다.
그건 아랍인들이 기도할때 쓰는 작은 담요 엿다. 거기에 남을 앉으라는것은 그들에겐 최상의 객에게만 베푸는 호의이다.
그리고 여전히 의아해하는 나를보며 다른것들을 바닥에 놓고 불을 붙엿다.이어서 
나를 보며 저리물러나란다 .
자세히 보니 군대에서 사용하는 신호탄 비슷한 폭죽이엇다.
잠시후에 요란한 소리와함께 신호탄 네개 가 하늘높이 올랏다가 수분후에 가물가물 
사라지고.....
이제 몃시간후에 는 마침 이근방을 지나는중일 자기 아버지가 여기로 찻아올거라며 
날보고 한숨잘테면 자란다 자기가 어려서 사막에서 컷기때문에 야생 여우나 전갈등이 오면 지켜준다며 ....
명색이 외인부대원인 내가 어떻게 여자의 보호아래 잠을 잔단 말인고 ,,허허
아무튼 깔아준 담요에서 내 주머니에 잇던 럼 주를 꺼내 마시며 니런저런 얘기로
사하라의 밤은 깊어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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