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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 1부

토도사 0 1036 0

타향살이 1부 

타향살이 1부

타향살이 1부 
한해도 저물어 가는 87년 겨울...
산골마을의 밤은 평소보다 일찍 찾아오고.. 오로지 적막과 바람소리만이 들릴뿐...
"부시럭.. 부씨럭..." 확... "기호야.. 냐야" 왜이리 늦었어....
"부모님 몰래 나오느라 혼났어" 그런데 하필이면 왜 폐가에서 만나자고 햇어... 으시시하잖아... "그동안 잘지냈지..서울 생활은 어때,,." "응 그저 그래..." ...........
기호씨... 왜? 그동안 고마웠어... "뭐가..."
"이제 그만 날 잊어버려... 기호야..." "나 이번에 결혼하러 내려온거 너도 잘알잖아."
이런... 개같은 세상..... 나는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그녀를 부여잡고는 쓰러졌다... 흡... 이러지마.. 기호야... 안돼... 나.... 집에가야돼... 부모님이 찾을거야....
으으흡.... 학... 나의 손은 그녀의 주름치마를 지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학... 학... 기..호... 안돼.... 나.... 모레면 결혼해.... 이러지마...
왜... 동수하고 죄스러워서 그래... 그동안 나와 한짓은 I찬고.... 그동안... 나와 이짓 많이 했잔아...흑흑... 악,,,,
제발... 기호야... '씨팔.. 가만히 있어..." 나는 그녀의 팬티를 강제로 벗기고 다짜고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쑤셨다... 흑... 학.... 아...퍼.... 그만....
이..러지마... 푹푹푹... 퍽퍼..학..... 제발..... 
나는 그녀의 사정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그녀의 보지를 쑤셨다... 학학학.... 아퍼....
하..아..학.... 기...호.....
흑..헉.. 푹푹푹,,,,, 헉... 아...... 찌이익.... 나의 자지에서는 어느듯 엄청난 정액이 쏟아졌고... "이런... 씨팔...." "더러운 세상...."
"기호... 정말 미안해.. 어쩔수가 없었어... 미안해..." 흑흑흑....
그녀의 소리를 뒤로하고 폐가를 나왔다...

나와 동수 경희는 동네 친구이다...
동수는 우리면에 아니 군에서 제일부자집.. 경희는 면에서 알아주는 미인에다.. 아버지는 면장... 우리집은 ?어질듯 가난뱅이에어머니는 일찍 죽고 아버지는 폐암말기인 풍수쟁이...
작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우리의 길은 극명히 갈렸다... 그때 까지만해도.. 경희는 나의 여자였다... 그런데... 동수와 경희는 서울 3류대학으로 같이 진학을 하고...
나는 전교 1등으로 졸업을해 서울대 합격을 했지만.. 위암말기인 아버지를 두고는 갈수없어 고향에 주저않았다... 지방농공단지 공돌이로...

사실 고등학교 때까지만해도.. 나는 인기가 많았다... 공부도 잘하고 인물도 자타가 인정하는 미남.. 키도 훤칠하고... 그러나 찢어지는 가난 때문에... 여름방학, 겨울방학이면.. 동수네 공장에가서 노가다를 하곤했다... 
"초등학교부터 쭈욱 학교를 다닐적에도 나는 항상 동수의 가방모찌를 했다..."
초등학교때는 동수가 가끔씩 주는 왕사탕때문에... 중,고등학교때에는 동수가 점심시간에 주는 식빵 한조각 때문에..."나는 학교 다니는 동안에 도시락을 가져가본 적이 없었다.. 그런 내가 동수를 이길수 있는것은 딱하나 공부 공부밖에는 없었다...
중학교 2학년때인가 한번은 동수의 가방모찌를 하고잇는 나의 모습을 아버지가 보시고는 아버지는 나를 인정사정없이 패셨다... 그런 아버지가 얼마나 야속하고 밉던지... "야 이놈아... 차라리 굶어죽을지언정 엄가네 음식은 입에도 대지말라는 아버지의 엄명...." 아버지는 그렇게 사셨다.. 이동리에서 그집의 음식이 아니고는 살수 없거늘... 동수네 또한 우리집을 유독히 멸시를 했다... 요즈음 말하면 왕따라고 하나.... 그러다 보니 동네 사람들도 우리집을 당연히 멀리했고...
가끔씩 동리 노인들이 나를 보고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도련님... 휼륭한 사람 되세요..." 라고 할때 나는 이상하여.. 고개를 갸우뚱 거렸을뿐.....

그런데... 동수와 경희의 부모님이 둘을 결혼시켜 서울로 보낸다는 것이다.. 그 날이 모레이다." 경희는 나를 사랑했지만. 나의 찢어지는 가난때문에 동수를 택한것이다.
"에이 소주나 한잔하러 가자" 나는 뚜벅뚜벅 마을 구판장으로 향하다가.. 집에서 피를 토하고 있을 아버지가 생각나서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콜록. 콜록.. 으..헉..." 나는 급히 문을열었다..
아버지... I찮으세요.... 방바닥에는 피가 흥건하다...
어... 기..호야..... "아버지..." "약은 드셧어요..." 나는 급히 약을 찾아 허둥대는데...
기호야... 저위 문갑위에 보지기를 내오너라...
헉헉헉... 아버지는 힘겨워 하시며 일어나셨다...
이제부터 내말을 잘 들어라....
아버지는 보따리를 내려놓으셨다... 헉.... 이....건.....


 

타향살이 2부 

이... 이..건..
그래.. 유골이다... 이것은 너의 5대조 보자길자 할아버지 유골이다...
그런데 이것이 왜... 

이야기는 너의 증조부부터이다...
증조부님이 사실때는 일제시대로 그때만해도 이 산내면의 반이 우리의 땅이었다..
엄가네는 우리집의 소작농이었고... 그당시 증조할아버지는 독립운동 자금을 대고 계셧고 그것을 엄가가 일러 바친 것이다... 그때 이후로 우리집은 목락을 걷기 시작했고 우리의 재산을 엄가네로 넘어갔다.. 철저한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증조할아버지는 고문의 휴유증으로 사망을 하셨고... 
너의 할아버지때 5대조가 잠드신 그장소가 와우형 명당혈임을 알고는 선산에 묻혀있는 이 유골을 파내고는 엄가조상을 모셨다... 그 선산도 엄가네로 넘어갔다....
으으으으... 그런일이... 나의 두눈에는 불꽃이 튀기 시작햇다...
그리고.... 아버지는 잠시 말을 끊었다... 
니에미도 그..집에서 죽였다.. 어느듯 아버지의 눈에서도 불꽃이 튀었다...
엄진용... 그놈이..." 진용이라면.. 동수아버지"
그래..그놈... 그놈이..... 그놈은 알아주는 동네파락호엿다... 지금은 우리의 재산으로 유지노릇을 하고 떵떵거리지만....
그..놈..이... 니 에미를.... 아버지는 고개를 떨구었다...
겁탈을 햇다... 니에미는 그것때문에.. 목을메.... 자살을햇고....
어버지의 눈에서는 굵은 피눈물이 아별?... 나는 할말을 잃었다...
그때 엄진용 그놈을 죽이고 나두 죽으려 했지만 너때문에 이렇게 지관을 하면서 구차하게 살고 있었다... 아....버...지....

이제부터 잘들어라... 콜록..콜록....어..... ...
다행이 수리산은 두개의 명혈을 가지고 있다.. 그하나가... 5대조 할아버지묘.. 지금은 엄가의 묘인 와우형 명혈... 또하나는 와우형 묘를 마주보고 있는 맹호출림형 명혈이다... 와우형은 향반혈이고 복호형은 도반혈이다... 향반혈보다 도반혈이 큰명당 자리이지... 콜록.. 콜록... 내가 죽거든 그 복호혈 자리에 묻어라... 그자리는 너도 알것이다... 내가 몇번 너를 데리고 갔던 피맛골.. '피맛골이라면!!!!"
기억이 났다.. 어린 나를 데리고 가서 한나절이나 머물던 그곳을...
내가 그곳에 묻히면 땅의 모든지기가 이리로 모여들고 그곳은 당연히 기가죽는 사지가 된다... 그리고 네가 그땅을 다시 찾게 되면 그자리에 이할아버지를 다시 모셔라... 한핏줄은 동기감응을 하기에 그자리도 다시 명당자리가 된다...
네가 그 땅을 다시 얻을때까지 나의 묘는 평장을 해야한다... 봉분을 세우면 바로 들키게 된다.. 대신... 묘위에 육송 나무를 심어라...

그리고.. 콜록콜록.. 하나...더.. 아버지는 세찬 숨을 내쉬셨다... 얼굴은 암으로 인한 고통이 역력했다... 그 엄진용이 마누라... 김씨.... "동수엄마.. 말입니까?"
그래... 그여자를 처리해야 한다... 그여자가 엄가의 기를 보호하고 있다...
아니면 그여자가 죽을때까지 발복의 효험은 없을터... 반드시... 헉...헉.....
"아버지..." 누우세요... '아니다.."
죽이는 방법이 가장 좋지만 그것은 차마 못할 짓.... 그여자와 몸을 썩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네...에????
그리되면... 너에게는 그 기운을 사용하지 못할터... 그러면.... 가능하다... 콜록..콜록... 그리고 면장딸은아니다.. 마음을 두지 말거라...너의 짝은 따로 있을지니...

얘야.. 답대 하나 다오... 네...
아버지는 벽에 기댄채 담배를 ダ斂?피우셨다...
담배가 절반을 넘어 타고있을 무렵... 아버지는 그대로 숨을 거두셨다...
아..버..지... 두눈을 부릅뜬채로... 나는 울지 않았다...
슬픔보다는 분노가.. 아픔보다는 복수심이.....
그대로 아버지를 바라보며 있었다...새벽닭이 날이 샘을 알릴때까지.... 



타향살이 3부 
다음날 새벽 나는 아비지를 업고 피맛골로 향했다... 아무도 보이지 않게...
언땅을 파고 아버지를 그자리에 묻고, 유언대로 육송을 심고나니 해가 서산으로 기울고 있었다... "엄진용..이놈..." 내 반드시....
산을 내려오다 다시한번 돌아 보았는데... 봉분도 없고 묘지명조차 하나없는...
그기다 관이없어 이불에 싸서 아버지를 묻은 불효자식.... 수의 하나도 제대로 못한 불효자식... 슬픔이 복받쳤다... 엉어어엉... 엉어엉.... 나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쏟아지고 있었다... 내.. 반드시... 내.. 반드시....

집을 정리하였다... 고향이건만 나에게 냉혹한 고향....
"삐걱... 도련님.." 박씨 할멈... 서방님은.... 돌아가셨어요.... 네...에... 어..허......
시신은요.... 저기 태워버렷습니다... 이이구... 불쌍한 양반... 결국은 땅한평도 차지하지 못하구 가는구려.....박씨할?蔓?우리 동리에서 유일하게 우리집에 자주 왕래를 하던 분이다.. "저.. 도련님... 어디로 가실려구..." 서울로 갈까해요....
"사연은 알고 가는지???" 알고 있어요.... "부디 성공하시구랴... 네....
문갑을 정리 하는 순간 나는 놀랐다... 빨간 보자기에 쌓여잇는 현금 3.800만원 그것도 현금으로... 이건... 아버지가 안먹고 안입고 모은 전재산....

다음날... 동수의 결혼이다... 온 동리가 난리이다... 나는 방안에 않아 밤을 기다렸다... 그리고 동수의 어머니 김금옥을 생각했다...
그녀는 전형적인 한국의 어머니엿다... 항상 인자하고 말이없는.. 약간은 둥근 얼굴에 시원하게 생긴 얼굴... 어떻게 파락호집에 그런여인이 있는지... 동수는 이기적인 성질에다 공부는 지지리도 못하고... 사고뭉치엿다.. 몇번의 퇴학위기를 돈으로 메꾸고 다닌 놈이다...
두해 위에 누나가 있었는데 그 년 또한 동네 똥개였다... 이름이 엄수희였는데.. 
동네청년 중 그년을 못먹었으면 고자라는 소문이 났었다...
내가 어릴적 동수의 엄마는 항상 나에게 먹을것이며.. 동수의 안입는 옷가지를 나에게 주시곤 했엇다... 난 가끔 그녀가 나의 엄마엿으면 했다... 
학교에는 한복을 자주입고 나오셨는데...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는 어린 나의 가슴을 짓이겨 왓다... 어릴적은 저분이 나의 엄머였으면 하는 마음... 커서는 나도 저런 마누라를 얻어야 할텐데 라는 마음으로 다가왔다...
그런 여인을 나는 오늘 강간을 해야 했다.. 나와 가문의 회복을 위해....
기필코 하리라.... 기필코...
드디어... 밤은 다가오고... 밤 12시를 알리는 시계소리..
나는 보따리를 들고 동수의 집으로 향했다... 아직 동수의 집은 대낯이다... 친척과 동리 사람들이 군데군데 남아 술을 마시고 있는 듯햇다... 기다렸다....
새벽 2시.... 모두들 조용하다... 드디어....
나는 담을 넘었다... 개량한옥집.... 별채가 따로 있는 궁궐같은 집.... 쥐죽은듯 고요하다... 부엌문을 통하여 안방으로 살며시 들어갔다... 
엄진룡... 갈아마셔도 시원찬을 놈이 큰대자로 코를 골며 자고있다... 이놈은 술을 마시면 부모도 몰라보는 놈... 마시면... 개처럼 소리를 지르다가 아무데서나 쳐박혀 자는놈... 누가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그놈의 술버릇은 동네가 알고 있다...
그옆에 다소곳이 자고있는 여인... 김금옥이었다....
자세히 보니 비단으로 된 속저고리와 속치마를 입고 있었다...
오늘 결혼삭때문에 한복을 입고 지내다 벗어놓고 속저고리와 치마만 입고 자는 모양이다... 이쁘다.... 나는 그녀의 몸매를 쓰다듬었다... 탱탱하다.. 40대 중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을 정도로... 그녀의 속저고리 옷고름을 풀었다...
탐스럽고 큰유방이 비취색 보자기에 둘러싸여있다..
치마를 살짝 걷어 올렸다...
우유빛 허벅지사이로 보이는 비취색 숏거들 겸용 팬티... 기능성 팬티인것 같았다...
아.... 이게 정말 40대의 몸매인가... 이런 아름다운.... 
그녀의 유방을 살며시 만지자 그녀는 약간 몸을 뒤틀엇다...

난 청색테이프를 꺼내들고 그녀의 입을 틀어 막았다... 
악... 누... 흡.... 으으으응.......읍...
"조용히해... 나는 그녀의 옆구리를 가격했다.. 퍽.... 으..
그리고는 그녀의 손과 발을 묶고 그녀를 들춰 업었다... 
그리고는 동네폐가로 갔다... 그리구는 그녀의 입에 있던 테이프를 풀었다...
살려주세요... 누구세요... 제발... 이러지 마시고... 돈이라면 원하는데로 드릴께요.... 제발.... 나는 라이타로 그녀의 얼굴을 비췄고.. 그녀는 공포와 두려움에 어쩔줄을 몰라했다..
헉... 너..너는... 동수친구 기호... 나는 담배를 빼어 물었다...
기호야.. 왜이러니.... "몰라서 묻는거야.. 씨팔..." 왜? 나를 이렇게 하니? 
꼭 내입으로 말해야 겠어... 
내 어머니... "그만...." 그녀는 나의 입을 막았다...
내 너의 소원 다 들어 줄께.. 그러니 제발.. 나를 보내줘... 기호야... 이건 죄를 짓는 일이야... "뭐... 엄가놈들은 죄를 지어도 되고 나는 죄를 지으면 안돼..." "말해봐 씨팔..." 나는 막나갔다...
소원들어 준다고... 그럼 오늘 나에게 몸을대줘....
기... 기호야.... 나는 네 친구의 엄마야.... 그건.. 안돼.... 
나는 무작정 그녀를 덮쳤다... "씨팔 안되기는 쑤시면 되는거지..."
헉헉... 아... 이..러지마.... 기..호... 제...발.....
나는 그녀의 못고름 사이로 손을 넣어 유방을 억세게 주물렀다...
아..학.... 아퍼.... 제발... 기호... 제.... 아...흑.....
나의 다른 손은 그녀의 치마위 보지를 세게 누르며 보지를 주무르고있었다... 
악.... 아...흐.....
이....으.. 아..... 기...호....
놔... 제발.... 헉헉헉....
나의 혀는 그녀의 유두를 어지럽히고 있고... 유두는 세게 빨아 발갛게 부어오르고 있었다...
학... 아.... 이...런.... 학..흑..... 살...살.... 아..퍼.. 기호..... 제발.. 살살.....
어느듯 그녀는 무너지고 있었다....

자.... 잠깐만..... 이야기 할게 있어.... 기호.. 흑흑흑.... 


 

타향살이 4부 

자...잠깐만... 기호... 나는 엉겹결에 그녀를 놓아주었고...
옷을 바로하며 그녀는 바로 않았다...

휴.... 그러니까.. 네가 3살때지.. 너의 엄마가 우리양반때문에 그렇게 죽고, 나는 최책감에 너의 집을 ?아갔었다.. 너의 아버지께 미안하다며 돈을 내놓아는데...
너의 아버지는 받지 않으면서 이런말을 하더구나...
기호가 장성하면 반드시 나를 찾아올것이고 그때 네가 나를 욕보일거라고......
그러니 미안해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더구나... 휴...... "설마... 했는데... 그날이 오다니....."
그녀는 일어났다.. 그리고 나에게 큰절을 하느것이다.... 아.... 아주머니...
이왕 이렇게 된 봐에야.... 강간당하는 것보다 내가 주는것이 나을것 같다...
그리고 당신은 나의 두번째 남자... 비록 오늘 하루밤이지만 나의 인자가되니... 절을 한것이다...
그녀는 저고리를 풀었다... "풀지마세요..." 의하한듯 나를 바라봤다...
내가... 내가 풀어드릴게요..... 스스히 그녀의 옷고름을 풀고.. 그녀를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입으로 나의 혀를 삽입하자...
아....하... 흡.... 아.... 후르릅.... 앙....아.... 가느다란 교성이 새어나오고...
나는 그녀의 유방을 감싸고 있는 비취색 브라를 풀고 선홍빛 젓무덤을 어루만지며...
유두를 베어물었다... 흑.... 아.... 흑....나.... 소리...내도되지.... 기호....
앙..아...... 그녀의 가슴과 배부분을 혀로 애무하며 스스히 아래로 내려갔다...
아래를 감추고 잇는 치마끈.... 나는 조심스레 치마끈을 풀고... 그녀는 가만히 나의 얼굴을 스다듬었다...
거들팬티위로 튀어나온 둔덕... 그사이로 깊이패여있는 일자계곡...아... 탄성이 나오고...그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렸다...스스히 손으로 둔덕부분에 힘을 가하자.. 그녀의 교성은 더욱 커졌다... 아흑....아....이.... ..
팬티를 벗기려 하자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들어준다... 우...우...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부드러운 윤기가 흐르는 검은털.. 그사이로 입술을 살짝 다문듯이 일자로 다물고 있는 조갯살... 그녀는 다리를 살짝 벌린다.. 눈을 감은채로... 나의 입은 그녀의 계곡을 향했고.. 아..흑....아..... 아.....앙.... 그녀의 교성은 이미 커질때로 커졌다...아...흥....??.흑...... 그녀의 조갯살은 최대한 벌리고 나의 혀를 최대한 깊이 밀어넣어 빨았다... 아.흑......기....호... .. 여자....처음...아닌가.. ..봐.....
아.... 나는 작은공알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그녀의 보지를 마음껏 유린했다... 으..으..응.... ㅇ.... 학... 거기....이상...하......??.. 기호......나...이상해.... . 이런기분....처음이야.... 나는 엉덩이를 돌려 그녀의입에 나의 좃을 물렸다.. 69자세가 된것이다
그녀는 자지를 빨지않고 잡고만 있었다... 속으로 나는 "빠는지 안빠는지 두고보자"라는 생각으로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마음껏 휘젓고 대음순과 클리스토퍼는 혀로 공략을 했다... 악....아...흑.... 나...못...참겠어.... 기....호...
그냥...넣어줘....아...항.. .앙....으.... 학학학....
어느새 그녀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줄줄 흘러내기로.... 나의 침과 뒤범벅이 되어 보지가 미끌미끌했다...그리고 속살은 벌겋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윽... 우... 어느새 그녀는 나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혀를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으.... 이..런... 경희가 빨아줄때와는 차원이 다르다... 아...흑.....
그녀는 눈을 감고 고개를 들고는 아래위로 나의 좃을 열심히 빨고있다... 다른손은 나의 고환을 어루만지며...
악...아.... 기호... 이렇게...휼륭할수가.... 너무커.....학학학.. 입이아퍼....으으응....
동수아버지보다... 더...커....아....앙.... 동수...아버진... 그기에 구슬을 박았지만... 그래도..기호..보다도 작아... 학학학...아......
나는 그녀를 돌렸다... 그녀는 많이 해봤는지 능숙하게 개치기 자세를 취했다...
푹,,유...욱....꺼...엉...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에 그대로 박혔다... 뿌리끝까지...
악... 아....퍼.... 너무..아퍼.... 퍽퍽퍽... 쑤걱쑤걱...... 아아악..... 으.....기...호
퍽퍽퍽....아....아악... 아...항... 쑤걱쑤걱,,,칙칙칙...아..학. ...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제체며... 온몸을 뛰틀고 있다... 아...항..... 처....음..이야....
이게...이런것인줄....... 하학...아...항...앙.......
여지껏 하면서도.. 처..음..학학학... 느끼는 기분이야.....
아...항.....학학학... 기호.... 둘은 어느새 절정으로 다다르고...
흑흑흑... 하아........ 아...여...보...... 아...항.....아...
나... 미칠거.... 아...항...아...서방님....... 으으으.. 그녀의 교성은 어느새 울음이 되었다.... 악.... 나두 나올거 같아...흑흑....
울컥..울컥... 금옥아.... "서방님...." 나의 좃물은 사정없이 그녀의 보지깊은곳에 뿌려졌다... 나의 수호신 역할을 할 그정액...... 아아아......
기...호..야.. 오늘밤 잊지 안으마... 너는 나의 두번..째 남자.. 두번째... 서방님.

그녀를 뒤로하고 나는 보따리를 챙겨 길을 나섰다...
20녀년을 살아온 나의고향... 준거라고는 하나도 없는 고향... 그러나 반드시 돌아와야할 고향... 나의 선조들이 지하에서 통곡하는 고향을 뒤로하고....
새벽달이 울고 있다... 첫차가 올때 멀어 나는 10리길을 걸어 시내로 나가려고 길을 잡았다... "할..멈..." 뿌연 새벽녘에 나를 가로막고 있는 여인... 박할멈이다....
"도련님... 기다렸지요..." 네.. 이추운 겨울에..."잠시만 여기 않으시지요..."
할멈은 붉은 보따리 하나를 내어 놓는다... 사실 지는 도련님 어머니의 유모였구만요... 어머니의 고향은 충청도 청주구여... 
그기에서 "서방님을 만나 이리로 온거지유... 그당시 서방님은 지관으로 이름이 있어 그 고장에 들렀다가...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아가씨를 만나.. 이리도 도망친거지유" "외가댁은 지금도 청주에 있구만요... 도련님의 외조부님들도 살아계시고.. 외삼촌이 셋있는데... 큰외삼촌이 그기 군수이구만요... 작은댁은 버스회사 사장이구.. 막내 삼촌은 서울에서 큰기업 이사구.. 아가씨는 그댁 금지옥엽 외딸인디... "서방님과 도망친걸 아시구는 모녀의 연을 끊어셨지유..." 그때부터 한번도 아가씨를 찾은적이 없구만요.... 외가집이 옜부터 만석지기라 지금도 청주에 가서 한기대어른 찾으면.. 모르는 양반이 없구만요... 도련님... 그러니... 꼭 한번 찾아가세유....
아.. 그런....일이... 고아나 다름없는 나에게 외가집이라니.....

사실 우리집도 예날에는 대단한 집안이었다고 한다... 엄가에게 당하디 전까지는..
어깨에 매고있는 5대조 할아버지는 조선시대때 중추원부사 홍익대부로 좌의정까지 하셨다고 한다... 증조부는 만석지기로 독립운동을 했고... 할아버지 또한 그랬고...
아버지는 몰락한 집안을 세우기 위해 지관이 되셨다고 했다.. 
"보자기에는 아가씨가 도련님께 남겨주신 유품을. 지가 정리해서 돈으로 모아둔거지유... " 보자기를 열어보았다.... 헉.... 이렇게 많을수가.... 4천8백만원이다...
그리고 이건... 또하나의 봉투... 이건 지가 도련님 드리는 거구만요... 얼마안되지만.. 보태 쓰세유.... "할멈.... 봉투에는 9백만원이 있었다..." 이돈... 할머니가 동네에서 온갖 굳은일을 하며 지금까지 모아 둔 돈이다...
"할멈... 이건 안돼..." 할멈이 쓰야지요... "늙어 죽을 몸이 돈이 무슨 필요가 있겠시유.." 정 그러면... 나죽으면 어디 좋은곳에 묻어내 주시구랴... 할.... 멈.....
"돌아가신 서방님이 그랴는디... 땅보는 눈은 서방님보다... 도련님이 났다구 하더만요..." 다만 자식놈 지관 만들기 싫어 안베워 준저기여"
어릴적 나는 아버지와 산에 많이 다녔고... 그때 아버지가 들려주는 풀수지리를 귀넘어 배웠다... 가끔 물어오면... 나는 산세를 보면서 나름대로의 터를 잡았고,, 아버지는 나의 그런 행동에 무척 놀라는 듯했다... 언젠가부터 그 일이 멈추었지만 

드디어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타향살이 5부 

고향아.. 잘있거라.. 나..성공하기전에 내려오지 안는다.... 떠나가는 기차의 뒤칸에서서 나는 마음껏 외쳤다...
덜컹덜컹... 새벽기차자만 의외로 손님은 많았다.... 8호차35번이라...
야... 이쁘다... 나의 자리옆에 이쁘게 생긴 아줌마가 세근세근 잠들어 있었다...조심스레 않아서 힐끔 옆을 보았다.. 옆에서 보아도 이쁘다... 우쉬... 졸라 이쁘구만...
나도 잠을 청했다.... "다음역은 구미 구미역입니다" 한 시간 정도 잔모양이다...
기지개를 켜면서 그녀를 힐끔 보았다... 그녀는 김밥을 먹고잇엇다.. 아침인가 보다... ダ斂?먹는다... 쳐다보는 내가 미안할 정도로...
그녀도 미안했는지.. "하나 드실래요..." 아..아뇨.. 되었습니다...
I찮아요.. 드세요... 김밥을 내민다... "I찮은데... " "감사합니다..." 우걱우걱...
"보아하니 학생같은데.... 고향에 왔다가 가는 모양이에요..."
아...아뇨... 저는 돈벌러 서울 가는 길입니다... 네....
그녀는 다시 잠을 청하고 나는 눈을 감는 그녀를 쳐다보았다...
붉은색 계열의 원피스와 재킷... 롱파마한 머리결... 우유빛 블라우스... 앞가슴에 매어있는 비단무늬 스카프... 그기에다 쭈욱빠진 다리를 감싸고 있는 흰백색 스타킹...
너무도 세련된 몸매이다... 그기에다 앙증맞은 서울말씨....
"남편이 누군지 몰라도 엄청나게 복받았구만..."

얼굴이 따갑다... 실눈을 떴다... 그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 눈이 마주쳤다...
"음료수 드실래요..." 그녀가 지나가는 판매원을 세운다...
서울가면 무엇을 해서 돈벌거예요? 쉽지는 안을텐데..."닥치는데 로 할겁니다.."
아무거나 한다고 한다고 돈이 벌리진 않아요... 그리고 서울은 더욱 그렇고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듯 천안을 알리는 방송이 나왔다...
"이제 한시간만 가면 서울이네..." 이름이 뭐예요.. 예 윤기호입니다... 이름도 멋있네.. 얼굴도 잘생기고... "고맙습니다.." 여자 꽤나 울리겠는데.. 호호호...
기호씨 내생각에는 돈이 좀 있다면 주식을 해봐요... 아마 성공할거에요...
향후 전망으로 보았을때... 금융업과 부동산이 제일이예요... 주식도 건설주가 I찮을거예요... "주식이라..." 네.... 잘알겠습니다....
그런데.. 성함이??? 안미정.. 안미정이에요... 나이는 여쭤봐도??
호호호 숙녀나이 묻는것 아닌데... 34세예요... 기호씨는요.. 예 이제 21세입니다...
"한창이네... 좋을때다... 호호호.." 기호씨 같은 동생하나 있어면 얼마나 좋을까? 귀여워... 저... 말놓으세요... 그래도 될까?

드디어 서울역이다... 서울하늘도 푸르다.. 고향의 하늘과 같이...
"어디로 갈거야... 기호..." 갈데가 있나요... 우선 방부터 알아봐야죠...
음... 그럼.... 내가 마련해줄까? 마침 동생이 해외 출장을 가서 비워둔 아파트가 있는데? "저 조그만한 방하나면 되는데요..." "비싼집은 안돼요.." 
"호호호.. 걱정하지 마세요... 도련님...." 그냥 빈집이니 싸게 받을게요...
동부 이촌동에 있는 동생의 아파트는 촌집에 비하면 대궐 이었다... 우와.... 
이렇게 좋을수가... 38평인데.. 여기서 한강이 보여... 
"고맙습니다.. 정말...." "그런데 얼마를 드려야 하는지..." 그냥 알아서 줘..
돈때문에 주는것은 아니니까? 돈많이 벌면 많이 주고... 작게벌면.. 많이 벌때 줘...
그럼 편히 쉬어... '여기 열쇠.."
참.. 우리 집도 여기야... 220동이지 바로 옆옆 건물이야... 여기이건 내 호출번호.. 필요한것 있으면 연락해... "네.. 정말 감사합니다.."
안미정... 그녀는 이렇게 나에게 다가왔다... 내 성공의 기초가 되었다고도 할수있는 그사람... 평생동안 잊지못할 여인으로 남아있는 그사람.. 안미정..

일주일 동안 집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무엇을 할까? 
결론을 냈다... 주식... 그래 미정누님 말대로 주식을 해보자... 
일주일 만의 외출.. 서점에서 주식에 관한 책을 모조리 샀다... 다시 두달여를 보냈다... 일체의 외출없이 오로지 주식공부만...
"띵동......" 누구지... "미정누나..." 야.. 윤기호 너무하다 너무해.. 두달이 다되도록 소식이 없냐? 공부좀 한다구요... 공부... "네... 주식공부요..."
에이 직접가봐야 알지... 채비해... "어디 가게요..." 어디긴... 증권회사지...
"아니 옷이 그게 뭐야... 백화점부터 가야겠구만..."
그녀가 골라주는 양복... 감청색 계열의 양복.. 너무 어울리는데.. 
옷걸이가 그만이야... 배우도 울고가겠는데.. 이거... 나의 엉덩이를 툭툭친다...
아이... 누나... "에이 사내녀석이 부끄럼 타긴..."
처음 가보는 증원회사... 너무 휘황찬란하다... 깨끗한 사무실... 그녀에게 주식투자 요령을 배우고 계좌를 틀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주식투자를 할려고...

88년 올림픽이 있는해... 그해는 주식이 대박이었다...
열배 아니 몇십배의 주식 대박이 터졌다... 아무것도 모르는 촌사람들까지 논팔아 주식투자하는 열풍이 생길정도로.... 눈감고 아무것이나 사도 배로 오르는 그런시절..
나의 자본금은 아버지 유산 5천만원 어머니 4천8백만원 박할멈 9백만원 그리고 내가 노가다해서 번돈 2천만원 총 1억2천6백만원..
그 돈이 열배가 되고.. 20배가 되어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그때는 완전히 주식에 눈이멀어.. 아무것도 보이는 것이 없었다... 
주식에 관한 정보는 미정이 누님이 알려주고... 알고보니 누님의 남편이 증권회사 임원이었다... 나의 노력으로 주식의 선구안이 생겨.. 나의 재산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갔다...
그러던 어느 가을....


 

타향살이 6부 

88년 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초가을 늦은저녁..
"띵동..띵동" 누구세요.. "기호... 나..야..." 어..미정이누님.. 나는 문을 열었다..
화..하게 전해오는 술냄새... "기호.. 나 술약간 했어..." 술한잔 할수있지.. 이렇게 동생하고 한잔 더하려고 술사왔지... 호호호" "들어오세요...." 
누님은 말없이 술만 마셔셨다... "저... 누님... 무슨 일이라도..."
누님의 얼굴에는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기호야... 나..." ...................
"미국으로 이민간다..." 예...에????????? 나는 무척 놀랐고... 무엇인가를 또 잃어버리는 듯한 충격에 ..... "자식... 남자녀석이 울려고 하네...."
" 애들 교육문제로 이민을 결심했어... 남편도 월가로 진출하려고 하고해서..."
언제..??? 아마 애들방학하는 12월일거야... 
"오늘 남편이 먼저 미국으로 갔어.. 자리 잡으려고..." 어두운 침묵이 흘렀다....
기호 다리펴봐... 나 기호 다리에 눕고싶다... 그녀는 나의 다리를 베게삼아 누웠다...
"참.. 포근하네..." 나를 바라보는 그녀... 위에서 보아도 이쁘다... 키스를 하고 싶었다... 나는 가만히 허리를 숙여 그녀의 입에 살짝 입술을 대었다.. 음....으...음...
그녀는 자연스레 나의 입술을 받아주었다.. 그리고는 입을 살짝 버려준다...나의 혀는 그녀의 입으로들어가고.. 혀와혀가 서로 미친듯이 엉키고 설키고... 학학....
아...항..아... 기..호... 아.....누나....아... .
나의 손은 그녀의 정장재킷을 열고 유방을 찾아 헤메고 있었다.. 아...흥... 탐스런 그녀의 유방 한손으로 쥐고도 약간남을 정도의 풍만한 유방이... 나의 눈앞에 출렁 나타났다.. 흡... 아... 그녀의 유두를 문지러고,,, 흠,....아.... 그녀는 나의 목에 힘주어 매달렸다... 아...흥....응....
흡...후르릅..쩝... 그녀의 선홍빛 유방과 검붉은 유두를 혀로 자극하자.. 그녀는 드디어 소리를 내어 교성을 질렀다... 아...어/...기...호... ..아......
그녀의 손이 어느새 나의 팬티를 넘어 자지를 잡고 있었다... 헉... 이게..... 자지야.... 너무커....아..하....하 ?...
그녀는 아래위로 나의 좆을 잡고 딸을 치고... 아..헉... 누...나....
나는 성급히 그녀의 흰색 정잔바지를 벗기고 있었다...아.... 백설보다도 하얀 그녀의 허벅지,,, 그리고 시커먼 밀림을 겨우 가리고 있는 하얀색 끈팬티.. 팬티가 작아 엉덩이에 말려있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 학학학...아...어....
나는 그녀의 팬티끈을 풀고 우거진 밀림사이의 계곡을 찾아 입을 대었다... 흑...아....기..호... 거기....아...항..... 어느새 그녀의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흐르고....
아..항.... 너무... 짜릿해.... 하..하...헉... 남...편이.... 빨아주는것과... 너무...달라....악....그 기....작은 콩알을 공략하자 그녀는 눈을 까뒵어며... 넘어진다...
기...호..... 거기는.... 악...하...항.... 너무...조아...아...항... ...
나..이..상해....섹스하면??.이런기분은... 처,,,음이..야..학학학...아 ....항...
그녀는 나의 가라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며... 나의 좆을 빨채비를 한다...
헉... 너무..커... 이렇게 우람할수가.... 이게..정말... 기호 자지야....아.....
그녀의 작은입이 그대로 나의 좆을 한입베어문다... 헉....누나... 아.....
그녀는 아주 능수능란하게..자지를 빨고있다.... 아..헉....누나.....살거같아 ....
누나...악...하... 나는 흔분이되어...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3개를 한꺼번에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아래위 좌우로 마음껏 휘젖었다... 윽..헉헉헉.... 기....윽...
아...항.....그녀는 물고있던 자지를 빼고고는... 악..기호야.... 나...보지... 찢어질거 같아.... 악...어....아... 그런데... 너무...황홀해..... 보지속에... 살아있는..뭐가....
드어가 꿈들거리는거..같아...항아... ..아...흥...아......
기호... 빨리 끼워줘... 나... 자기거...넣고싶어..항...아... 항... 빨리....
자지 좆으로.... 나보지...채워줘....항...아...??.잉.......으.....
나는 그녀의 한다리를 들었다... 그리고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입구에 갇다 댔다.. 그녀는 참지못하고.. 손으로 자기의 구멍으로 나의 자지를 인도한다...
수욱...푹...퍽.... 쑤걱...쑤걱... 칙칙칙..퍽퍽퍽////
아...항...너무좋아... 자기자지.... 너무..좋아.... 나...미칠거 같아... 
빨리 움직여줘... 나...보지 찢어지게...학학학..하...아..... 
나는 피스톤운동을 힘차게 하기 시작했다...
학학학..하..안,,,푹푹푹...찌걱.. .퍽퍽퍽....아...항....
그....그만...기호....나....더이상 은....안...돼...악....하아항....
어느새 그녀는 격정이 다가오고... 나는 그녀를 뒤로 돌려 개치기를 시도했다....
악,,,푹,,,,헉.... 아항.... 너무 좋아... 나..이자세..너무..좋하....아..항.. ..
꼭... 개가..된ㄴ..느낌이야...학..아...앙. ....기...호......
푹푹푹...누나.... 좋아요.... 나...너무 좋아... 누나의 보지를 먹는다는것이...학....
누...나...처음보았을때 누나를 따먹고 싶었어요..헉헉헉..푹푹푹..퍽퍽퍽.... 
그때... 그럼... 대돌라고 하지...하...아...항...... 너무 늦었어...후.회되...항.....
아.... :헉헉..푹퍽..쑤걱... 아직...3개월이 있잖아요.... 우리...매일해요...누나...."
ㅎ..아....누나...나..쌀거 같아.... "기호야...나두 살거같다...." 보지에..너의 좆물은 가득채워줘.... 깊이..... 아...항.....울컥울컥......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깊은곳에 마음껏 뿌려졌다....하...아...항.....아..... 그녀의 보지는 한방울의 정액도 흘이지 않으려고...나의 자지를 꽉물고 있었다.... "아....미정아...." 항...아... 기호씨....
둘다 알몸으로 침대에 누웠고.. 그녀는 나의 팔베게를 하고 나에게 얼굴을 묻었다...
"정말... 매일 해줄거야..." "누나가 원한다면요..." 이럴줄 알았더라면..좀더 일찍 할걸... 후회돼... "미정아...." 어... 동생이 누나 이름을 막부르네...호호호...
싫어요...누나... 아니... 좋아... 기호가 나의 이름 불러주니.. 너무 좋아..
이렇게 있으니.. 우리 꼭 부부같다..그치.... "누나... 우리 이민갈때까지 부부해요...네...에???" 그럴까요... 우리 서방님... 그녀는 나의 자지를 살며시 잡는다....

주식시장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대학생들고 증권동아리를 만들어 등록금을 투자할 정도이다... 그런데... 2개월 전부터... 객장에서 나를 유심히 바라보는 눈이있다... 30대중반의 여자... 보기에는 내성적이도 현모양처 형이다... 집도 꽤나 잘사는것 같고... 미인은 아니지만.. 귀티가 흐르고 있다... 그런데 그녀는 객장에서 약간은 소문난 여자다... 다들 주식으로 돈 버는데 그녀만은 예외다... 약간은 멍청한건가... 항상보면 막차를 탄다... 상한까지 올라 더이상 오르지 못할 주식을 싸고있는 것이다... 약간은 불쌍해 보였다... 그런데 그녀가 언제부터인가 나를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이 뇌리에 전해왔다...
"하루는 컴퓨터 앞에서 종목을 보고있는 그녀를 보았다... 보고있는 종목.. 역시나.. 안되는 종목이다..." 쯧쯧쯧... 혀를 찼다... 그녀가 나를 의식했는지 뒤를 돌아본다... 나는 장소를 옮기려고 움직이는데...
"저기요.... 잠깐만요..." 
"저 말입니까?" 네... 저 시간을 좀 내어 주실수 있는지... 드릴 말씀이 있어서...
그러죠... 장소를 옮겼다...
그녀의 말은 자기는 주식에는 밥통이니 자기의 주식을 좀 관리를 해돌라는 것이다.. 회사직원에게 예전에 사기 당한적이 있어 믿지못한다고...
나는 그녀에게 관리는 못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내가 사는 주식을 유심히보고 따라하라고 했다... 그녀는 고맙다고 연신 고개를 숙였고...
다음날부터... 그녀는 나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다...

12월은 빨리 왔다...
3개월 동안 누나와 나는 거의 매일 섹스를 했다..
나때문에 자기 보지가 배로 늘어났다고 아우성이다....
드디어 내일이면....

타향살이 7부 
88년이 저무는 12월.. 내일이면 미정이누나는 미국으로 들어간다...
나는 아무것도 준것이 없는데 그녀는 마지막 선물이라며 누나가 살던 집을 나에게 주고 간다... 낯선 서울 고된 타향살이 생활을 그래도 누나가 있었기에 나는 행복했었다... 이사짐을 사는 저녁내내 나는 그집에서 잇었다... 이사짐이라봐야 옷가지와 귀중품 뿐... 가구며 가전제품은 모두 나두고 간다고 한다...
밤12시가 되자 애들은 모두자고 누나와나는 양주 한잔을 하고 있다..
"누나 가거든 안부 전해줘... 그리고 잘살아야되..." "기호야....너도 꼭 조상님들 원한 풀어드리고... 너무 복수에 연연하지 마라.. 어찌보면 용서가 최대의 복수일지도 모른다..." 네...누나....
우리는 작은방 애들 눈치를 보며.. 마지막 키스를 하였다...흡..으...아 ....
"오늘로서 기호씨 아내 노릇도 끝이네... 호호호" "이놈도 마지막이구" 그녀는 나의 바지에서 자지를 꺼내들고는 손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아...항.... 언제봐도 우람해.... 아...멋져.... 내사랑... 그녀는 살며시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헉....누...나...... 아..... "기호씨... 오늘은 나 이름불러줘...." 으으으...미정....아.. .. "네...여보" 그녀의 입은 엄청난 속도로 나의 좆을 살까치 했고.... 악... 누나..나..쌀거같아.... 미정...헉..... 울컥....울컥.... 그녀의 입에 사정없이 좆물을 쏟아냈다... 그녀는 작은입을 모아... 젖을 빨듯이 쪽쪽 마셔버린다... 아...항....

그녀의 손은 어느새 아l 고환을 잡고 혀는 항문으로 향했다... 미..정아.... 그기는 더러워...."괜찮아...." 학..헉.... 이런...... 그녀는 어느새 나의 자지를 잡고 딸을치며.. 혀로는 항문을 빨고 있었다.... 헉헉헉ㄱ...
미정아.... 보...지 줘..... 빨고싶어.... 나는 자세를 바꿔 그녀의 식탁의자에 않히고는 그녀의 고동색 레이스 팬티를 벗기고는 다리를 최대한 벌리게 했다...
미정아... 다리벌리고 손으로 보지도 벌려봐... 그녀는 두손으로 보지의 대음순을 뒤집었다... 붉은 조개속살이 형광등에 비추어 윤이나고 있었다... 낼름... 하...악...
혀가 한번스치자 교성이 터지고 동시에 나의 혀는 그녀의 보지속살을 무차별 공격했다... 아..악.....여...보..... 학...아...흥...으...우.. ......응으응..... 어느새 그녀의 교성은 울음으로 변하고.... 여....보... 나미쳐...... 이거두고.....어..떻게.... 미국...가......나...가기.. .싫어....아..학...하하? 43;.......아...앙.....
그녀의 목소리는 절규에 가까웠다... 학학학.... 여...보..... 아...항.....
헉헉헉... 기호...우리...침대가자.... 여기서는 애들 깰수있어.... 나..소리 지르고싶어...미칠것 같아....항..아....응....
대형침대에... 우리는 마주보고 않았다... 서로의 성기를 보면서... 나는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서서히 삽입했고..."어머... 보지에 자지 들어오는것봐...." "기분이 이상해..."학... 푹...퍽.... 나의 자지는 누나의 보지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그큰것이 다들어 가다니.... 푹...퍽....헉.... 나의 엉덩이는 조금식 움직였고... 그때마다 미정이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절구했다... 학...기...호.....악....아... 퍽퍽퍽...쑤걱..쑤걱.... 익.....찌이익.....아....자... 잠깐만.... 그녀는 얼른 보지를 빼고는 무엇인가를 들고온다... 윽.... 카메라.... 뭐하게.....
"뭐히기는 앞으로 못볼 나의 자지를 찍어 갈려고 하지...." 그녀는 성이 나있는 나의 자지를 집중적으로 찍기 시작했다... :걱정하지마... 얼굴은 안찍고 나의 보물만 찍을 거니까는...호호호"
나도 카메라에 미정이 누나의 보지를 찍었다... 그녀는 잘간직하라며... 다리를 최대한 벌려주었다.. "찰칵...찰칵..."
누나.... 뒤로하자...우리... 그녀는 침대모서리를 밥고는 엉덩이를 뒤로 뺀다.. 이렇게... 응... 나는 좆을 조준하여... 푸우욱....쑤욱... 아....퍼.....기호....
퍽퍽퍽...푹...쑤걱...헉...학.. .아...아..앙.... 여...보..... 나....미칠거 같아..... 자기하고 3재월동안 이짓 햇는데도 할때마다...세로눠..학...아...항 .... 기호......
아..항.... 빨리...악....퍽퍽퍽...나의 엉덩이는 더욱더 빨리 움직였고... 푹푹푹.... 우리의 성기부변에는 박아대는 마찰에 씹물이 허옇게 변하고 있었다...퍽퍽퍽..푸욱.
하...앙... 그만....기호...나쌀거 같아....아...앙....하...우..응응 응.....
보지에 좆물 사줘.... 나...더이상은 모..참..악...헉..아...한.....어.. ...
"울컥...수우욱,,,,차르르....." 나의 좆물은 인정 사정없이...그녀의 질벽을 때렸다...헉헉헉...미정아..... "기호씨////"

다음날... 너무 허무하다... 그녀를 공항에서 마중하고 오는길.... 아.... 또다시 나혼자 된기분.... 몇일을 객장에도 가지않고 집에만 있었다...
12월 객장마감으로 가장 바쁘게 보내야 할시기에.....
"따르르릉... 따르르릉..."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진미옥이예요...
아...네..... 왜 요즈음 객장에 안아오세여... 내일이 마감일인데....
"내일은 나가야죠..." 그럼 내일은 볼수 있겠네요.... 예.... "그럼 내일 뵐께요..."
진미옥.. 증권투자에는 깡통인 여인... 나만따라 주식을 사고파는 그녀의 이름....

"저.. 기호씨... 기호씨때문에... 나 원금회복했어요..."보답을 하고 싶은데... 뭘 갖고 싶어요.... 후후?.. 되었습니다... 1년을 정리하며.. 그녀는 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려 했다... 정 그러면... 밥이나 한그릇 사주세요....
그럴까요... 당장가요.... 그녀의 그랜져를 타고 우리는 외곽으로 나갔다...
"우걱...우걱... 꺼억...." 식사 잘했습니다... :기호씨는 먹는것도 남자답게 먹네... 동생있으면 소개해주고 싶은데... 동생이 없어 안타깝네..호호?"
커피를 마시며 우리는 이것 저것 이야기를 했고....
"주식투자 안해도 살수있는것 같은데.... 뭐하러 하십니까?" 그냥요... 집에있기 심심해서... 소일삼아 하는 거예요... 소일삼아 하는 것이 억단위... 흐흐흐...
"아저씨는 뭐하는 분이예요?" 사업하세요...
아..뇨... 저 토지개발공사에 다녀요... 그기 도시개발팀장이죠....
"헉... 이런... 나의 머리는 갑자기 요란하게 돌아갔다..." 그당시 건설경기가 최고조였고... 당연히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정보가 없어 투자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 여자만 이용하면.... 남편이 토개공에 다니지 정보는 잘알것이고..."
저..기호씨... 네///// "무슨생각을 그렇게..하세요.."
아...아닙니다.... 그나저나.... 저도부동산에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 아저씨가 그기 다니시니 정보 알고 있으면... 나중에라도 좀주십시요..." 허허?....
"그양반..저에게 일언번구도 없어요.." 남편이 또 알아서 하니 관심도 없구요...
네에..... 허허허허...
"참.. 사모님 말놓으세요... 저보다 나이가 한참은 많은것 같은데..."
"사모님은 무슨... 그냥 미옥씨라 불러주세요.." 나이도 기호씨보다 조금많은데...
14살많은데...이정도는 극복가은하죠... 호호호.... 
"그럼 35세이군요.. 극복 가능합니다... 미옥씨..." 허?허...

새아침이 밝았다... 1989년 1월....
나는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오늘이 아버님 기일... 1년상을 마치는 날이다...
혼자서 조촐하게 제사를 모셨다... 장롱속 5대할아버지 유골도 모시고...
정종 한되를 다비워도 오히려 정신이 말짱하다... 아버지는 가문의 치욕을 잊지 않으시려고... 묘지위에 나무를 신으라하셨다... 가문회복의 그날까지 죽어서도 나무뿌리에 고통을 당하시는... 어느듯 눈에는 피눈물이 고였다...
엄진룡... 이..놈.... 내..몸이 가루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이놈......
1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진미옥 그녀를 꼬셔야... 정보를 얻을수 잇는데... 이것참... 그녀는 넘어올듯 넘어올듯 하며... 제자리를 지킨다....
안되겠다... 강제로라도.....
그날이후 나는 더이상의 증권정보를 그녀에게 주지 않았다...
그녀는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냐며... 용서를 구했고...
89년도 주식의 성황을 이어졌다... 그러나 그녀는 또다시 내리막길을 걷고...
그러던 어느날 저녁... 
"띵동.. 띵동.... 누구세요...."
저...진미옥이예요.... 헉... 그녀가 여기에 왠일로....


 

타향살이 8부 
문을 열자"그녀는 노란색 원피스 차림으로 문앞에 서 있었다...
여기는 어떻게 알고... 들어오세요////
커피를 내오고 ... 후르릅.... "저.. 기호씨... 요즈음 저에게 화난신거 있어요..."
아..아녀요.. 내가 미옥씨에게 화날일이 뭐 있나요?? "그..렇죠..." 저도 잘못한거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호씨가 요즈음 나를 멀리하니...........
"이여자 눈치는 어지간이도 없구먼.. 꼭 말로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며 그녀를 보았다.. 노란색이 잘어울리는 여자다.. 
벌어진 원피스 사이로 팬티가 보일락 말락한다... 목에매여있는 하늘색 롱스카프가 오늘따라 유난히 섹시해 보였다... 그 생각이 미치자 나의 성기는 고개를 치솟고... 작은 반바지를 입고 있는 나의 아래부분은 금방 불룩 삼각을 쳤다... 
아니 의도적으로 앞으로 내밀었다고나 할까....
그것을 본 그녀는 당황해 하며 "커피잔 주세요.. 제가 치울게요... 일어선다..." 
아뇨... 제가치울게요.. 일어서다 엉겹결에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사이를 만지게 되고.. "두사람의 눈을 바추쳤다..." 나는 자연스레 얼굴을 그녀의 입술로 가져갔다..
"이게 무슨짓이예요..." "이러지 마세요.." 놀란 나를 뒤로하고 그녀는 한발짝 물러선다.. "죄송합니다... 나도 모르게 그만..." "저 갈께요.."돌아서는 그녀의 허리를 세게잡았다... 악... 놔... 이거 못놔... 내가 사람 잘못보았구만... 빨리 놔...
"자..잠깐만요... 조금만 이렇게 있어줘요... 미국으로 이민간 누나생각이 나서 그래요..." 미옥씨 조금만요..." 여자의 모성본능을 나는 최대한 자극을 했다..."누...나..."
.......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나는 나의 커진성기를 자연스럽게 그녀의 엉덩이 부분에 최대한 밀착을 시키고 약간 비비면서 안고있었다... 으...음.... 그녀의 들리지 안는 작은 교성소리.... "기호씨.. 나.. 그만 갈래.... " 그녀의 얼굴에는 약간의 당혹감이 서려 있었다... 네.... 안녕히 가세요....
가다말고 그녀는 나에게 다시왔다... " 저기 남편이 일산쪽이나 분당쪽이 조만간 개발될거래.아직 아무도 모르니 기호씨만 알고 있어야되.." 그녀는 말을 하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허허허 감사합니다..."
다음날 부터 그녀와나는 객장에서 다시 나란히 붙어 다니고...
나는 서서히 주식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땅을사기위해... 그러나 결정적으로 개발정보를 알아야했다.. 일산또는 분당전체를 살수는 없는일....

시간은 흘러 5월이 다가오고.. 온세상은 초록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집에 날라든 한통의 편지..." 입영통보.." "입영통보" 7월21일 논산 훈련소 입소"
아... 입영이라니... 3년의 세월을 허송으로 보내야 하다니...
앞으로 2개월...........
갑자기 나는 마음이 바빠졌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3년동안 나의 재산을 묻어 둘 곳 이라고는 부동산 외에는 없었다... 
토요일 오후 나는 진미옥 그녀를 조금 멀리 양평으로 나갔다..
점심을 먹는 내내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다만 밥보다는 술을 더 마셨다...
"기호씨 왜그래? 무슨일 있어..." 나는 말없이 입영통지서를 내 놓았다.....
이건... 예.. 국가에서 저를 부르네요....나는 계속 술을 마셨고... 그녀는 옆에서 나를 위로 한다고 난리이다... 으...꺼어억... 미..옥씨.... 꺼...억...
저.. 술이되어... 도저히.. "저기 여관에 저 좀 데려다 주고 미옥씨는 서울오 올라가세요.." 기..호... "그녀는 끙끙 거리며 나를 데리고 여관으로 올라갔고..." 종업원은 자주보는 듯한 표정으로 나갔다... "기호... I찮아... 약사올까?" 나는 여관침대에 누워 가만히 있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약간은 잠잔듯 했다... 그녀가 가버렸으면 어쩌나 하는생각으로 눈을 떠자..." 그녀는 나의 옆에서 무릎을 세우고 까덕꺼덕 새우잠을 자고 있다... 역쉬...
연두색 원피스... 허리위는 약간 조이는듯 유방과 허리선이 완연하게 나타나고.. 치마부분은 약간은 펑퍼짐한.. 원피스... 세운 무릅사이로... 레이스가 많은 우유색 속치마가 보이고... 앙증맞은 분홍색 꽃무늬 팬티도 보였다... 아....
벽에 기대 세우잠을 자고 있는 그녀의 다리를 펴주었다... 음... 으..... 
피곤한 모양이다.. 나는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허벅지를 스다듬었다.
손이 그녀의 보지부근으로 서서히 올라가고.. 손이 둔덕에 이르자 그녀는 눈을 번쩍떴다... 흡....우...흡.... 나는 동시에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고... 보지를 쥔 손에는 힘을 가했다... 악...아... 기호... 이러지...마...악.... 그녀의 두손은 나의 등을 사정없이 때리고... 흡..우..흡... 끝까지 입을 벌리지 안았다... 나는 입으로 계속적인 키스를 시도하며 손으로는 그녀의 팬티속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학...
그녀를 다리를 오무리려 애썼지만... 나의 다리가 그녀의 사리사이에 고정되어 오히려 그녀의 다리는 더 벌어졌다... 학...억...아.... 안...흡.....기...호.. . 그...만...악....
나의 손가락은 메마른 그녀의 보지속에서 유영을 하고... "그..만...제발..."어.. .헝...
발버둥을 치지만.. 그것이 오히려 보지를 더욱 쉽게 만지게 해주었다... 학학학...아.... 안돼...안...돼.... 그녀는 연신 안돼소리만 외쳤지만.. 어느새 그녀의 보지에서는 반응이 오고있었다... 옹달샘이 터졌는지... 손가락이 미끌미끌하다... 아....
헉...악..하... 제발... 기호.... 이러..지마.... 나의 나머지 손은 그녀의 원피스 상단 자크를 아래로 내리고... 그녀의 우유빛 피부와 분홍색 브래지에 가린 앙증맞은 유방이 나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나의 입은 입에서 유방으로 향했고.. 학...아...음.... 기호.. 제발,,,, 이러지마.... 우리... 이런사이... 아니잖아....
기호...나... 남편있어.... 기호... 간절한 애원을 하는 그녀... 그러나 나는 대꾸도 하지 않았다... 아...항... 아퍼.... 젖꼭지 물지마....아...퍼... 유두를 약간 세게 물었나 보다... 혀로는 그녀의 유방을 탐하고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자 그녀도 더 이상의 반항은 없었다... 그냥 눈을 감고 가만히 있기만 했다... 아...한...음....으...으 ... 가끔씩... 저도모르게 교성만 흘러내리고... 쑤것...푹푹..휘리릭... 나의 손은 그녀의 보지를 인정사정 없이 공격했다... 어느새 그녀의 씹물이 그녀의 팬티를 완전히 적시고 있었고... 아...흥..아...항...우... 아...잉....음...학학..... 
그녀의 본능적인 교성이 터져나오는데... 


 

타향살이 9-1부 

제목을 잘못해서 9-1부로 올립니다. 9-1부가 9부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해용...


그녀의 본능적인 교성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는 나의 손가락을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다.. 우....욱... 이런.. 손가락이 나의 자지인양 마냥 씹어대는 그녀... 우... 완전히 명기구만... 그녀의 얼굴은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고.. 눈동자는 풀려있었다... 학학....아...항...여 보..... 그녀는 눈을 감고 여보를 찾는다... 나는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기...호... 우리... 여기서 .. 그...만하...자... 학.... 그...기....억.....
나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보지를 벌려 빨기 시작했다... 우...우웅....응.... 꺼...꺼... 악...아...항.... 아...여......보...학. ..힘....아....항...아. .. 보지를 빨자 그녀는 완전 실신지경에 이른다... 아이...아이...아이..... 학....아...여보....그녀??보지에는 연신 씹물이 흐르고 보지의 조개살은 발갛게 달아 부어있고 열기가 엄청나게 달아올라 잇었다...학학학..아...항. .. 그기...미칠거...같아...항. .응응응....
나는 서서히 그녀의 배위로 올라타고 좆을 삽입하기 시작했다...아...학...아.... 퍼...
악... 쑤욱..퍽...찌이익... 그녀의 보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자지를 잘근잘근 씹기시작했다..악..우우우우.. ..이런....퍽퍽퍽..헉헉헉... 너무 씹어 피스톤 운동이 힘들정도이다... 악....푹푹푹...쑤걱....학.... 그녀는 엉덩이와 허리를 요란스럽게 움직이며..나의 자지를 마음껏 받아들이고... 우...보기와는 달리 완전 색골이네... 이거...
푹..퍽..퍼거덕.. 쑤걱... 헉헉헉.. 아항..아..여보...좋아.... 너무...좋하...아...항... 그녀는 여전히 눈을감고..나의 목에 매달려 신음을 하고있다...아...항...아..학... .
아..여보... 나 쌀거 같아...그...만...아....항.... 빨리.... 그러면서 그녀는 나의 허리를 잡고 애래위로 흔든다... 푹푹푹...쑤걱...헉...학....아.. .. 나...쌀거같아... 미오...씨... 보지가...너무..물고..있어....헉?鄂?..완전... 죽이는...보지구만...헉헉...악...? 粘?..퍽퍽퍽...울컥.....으.....우, ,,,,, 나의 좆물은 그녀의 자궁과질구를 마음껏 때렸다..학학학...헉헉....우.... 완전 조개보지구만.... 와....아....헉헉헉...
서울로 오는 자가용안에서 그녀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얼굴에는 화난모양보다는 만족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몇일후 나는 군대가기 위해 주식을 완전히 정리했고.. 1억 조금넘는 돈으로 시작했던것이 38배가넘는 39억8천만원의 돈이 되었다... 주가는 지금도 1천포인트를 상회하고 있었고.. 이것이 다.. 조상님의 터 때문인가... 웃음이 나왔다...
물론 그것도 있지만.. 
나에게 서울생활 첫길을 열어준 미정이 누나 덕이 가장 큰것같았다..
어찌되었던 조상님들이 잃어버린 그 땅을 다시 회복할수 있고 원한을 풀어드릴수 잇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 

"따르릉..따르릉.. 네... 기..호씨.. 나야 주말에 시간있어... 좀 만나..." 미옥씨였다..
화창한 주말.. 어디가려고요.. "그냥 따라와..." 분당이다... 여기는.. 알고싶어 했잖아.. 아저씨에게 정보 빼낸다고 고생 많이했어... 배시시 웃는다..
그녀는 산능선에서 분당을 가리키며 주욱 설명을 한다... 아마..이렇게 될거라고 했어... 그러니..소리소문없이 저기를 사두면 돈될거 같아.. "남편도.. 이부근을 사둔다고 했어.." 나는 주식으로 번돈을 땅에다 모두 투자하기로 결정을 하고 따을 사기위해 노력을 했다... " 시가보다 1만원이나 더 준다고 소문을 내자.. 동네 사람들은 논이며 밭이며.. 매물을 쏟아낸다... 나는 닥치는데로 喚?특히 황무지부분을 대량매입했다..." 물론.. 이렇게 투자를 하다가 진미옥의 말이 거짓말이거나.. 개발이 취소가 된다면.. 이라는 생각을 여러차례 했지만.. 그기에다 주식시장도 좋았고...
그러나... 내가없는 3년동안 주식보다는 땅이 안전하다는 결론을 냈다...

6월 말.. 늦봄이지만... 여름날씨이다...
오늘은 그녀와 일산으로 향했다... 그녀와 논밭 황무지를 대강둘러보고는 위치가 조금 높은 산등성이로 가서 일산 전체를 바라보며 관찰을 했다... "아마..여기도 이렇게 길이 나고 이렇게 될거 같아.." 나는 그녀가 너무 귀여웠다... 오늘따라.. 그녀는 큰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위에는 재킷을 걸쳤는데 너무 더워 재킷을 손이들고 다녔다.. 움직일때마다 살짝씩 나는 향수냄새와 머리냄새... 그기에다 자연에서 불어오는 아카시아냄새... 나는 그녀의 등뒤에서 그녀를 살며시 않았다... 약간은 움찔한다.
"기호씨..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 " 뭐가? 나말 어떻게 믿고 그렇게 큰돈을 부동산에 투자하지? 사람이 사람 믿는다는 것이 어려운데....."
"난 당신을 믿어... 그리고 당신이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해도.. 나는 후회없어.."
"세상은 험하지만.. 그래도 나는 믿고 살거야.."
"기..호씨......" 그녀는 감동을 받았는지 고개를 살짝 돌린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고... 처음으로 그녀의 혀가 열렸다... 흡...아....
처음 관계를 할때에도 키스는 절대로 허락치 않는 그녀가...
드디어 입을 열고 나의 혀를 입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매미소리가 요란스럽고... 읍...후르릅...?..아...아.... .음....
나의 손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여...여기서.... 안돼.... 저기 사람있어....
조금 멀리 논에서 농부들이 논일에 한창이다... 
I찮아.. 멀리있는데 뭘... 
그..래도..보여.... 안돼..... 학...아.....앙.....



타향살이 10부 
기...호씨.... 우리..그만...내려가??... 쪼금만..더...
나는 팔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고 키스를 계속했다... 음...학...아...
나는 장소를 약간 옮겨 큰아카시아 나무 사이로 갔다.. 헉... 기호씨...부끄러워..
나는 무릅을 꿇고 그녀의 원피스 치마를 살짝 들었다.. 그안에는... 우유빛 허벅지와 계곡을 감싸고 있는 푸른색 망사팬티.. 원피스가 하늘색이라 마춰 입은듯하다..
아이...기호씨... 아..학...나의 손과입은 동시에 그녀의 계곡으로 향했고..아..이...
학.. 기..호... 나는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갈자린 조개를 먹기 시작했다.. 학...아...항... 그녀는 빨고있는 나를 보더니... 미친다... 기호... 자기가..빨고있는 것을 보니... 흥분돼... 학학... "학학학.. 기...호...... 누가오면...어쩌지... 대낮인데..." 그녀는 연신 고개를 이리저리돌려 주위를 살폈다.. 아...학....기...호... .
그러나 그녀는 보지를 빨기 쉽게 다리하나를 나무옆에 살짝 올린다..학..아...항... 아... 나는 손가락하나를 그녀의 보지 가운데 구멍에 쑤셔넣었다... 헉.... 기...호....어...앙.... 기분이 이상해...악...하... 너무..이...상..해... 온몸에...전율이...항... 아...
나는 일어나서 자크를 내리며 나의 성기를 그녀 앞에 내어 놓았다... 헉... 이게...자지야... 이게.. 내몸에 들어 왔던거야... 아.... 너무...이상하다...
"뭘보고 있어 빨리 빨아줘... 그녀는 주위의 눈치를 보더니 쌀짝앉자서 입에다 좆을 넣었다... 읍...컥컥컥... 너무..커... 못빨겠어..." 다시 뱉어버린다...
"남편 좆 안빨아 봤어? 왜그래..." 빨아봤는데 이렇게 크지는 안아... 이건.. 못빨겠어.
이런... 그럼... 귀두부분만이라도 빨아줘..." 아이 참...' 그녀는 다시 자지를 입에 넣고는 정성껏 빨았다..헉...헉... 잘하네.. 헉헉... "기..호씨는.. 망이나 잘봐... 누가오는..지..학..컥.." 알았어....
급해졌다...그녀의 살까치에 성이날대로 난 나의 자지는 한마디로 너무 꼴려 아플지경이었다.. 학... 주위를 보니 조금뒤에... Y자형 소나무가 있었다..
나는 그녀를 그나무로 데려갔다.. 그리고는 나무를 잡게하고는 개치기 자세를 취하였다.. 푸른색 망사팬티를 벗기려 하자... "... 안돼..여기서는..." 저기 사람들 보일거야... 우리 여관가자...기호씨" "나 지금 급하단 말야... 아마 멀어서 안보일거야..."
나는 그녀의 디리를 최대한 벌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나의 좆을 삽입했다..."
아...항...악...아...퍼.. ..학....기..호...
퍽퍽... 쑤걱..쑤걱... 퍽퍽퍽... 나는 세차게 피스톤을 움직였다... 그녀의 상체는 어느새 Y자형 사이에 들어가 있었고... 나의 박아대는 힘은 고스란히 그녀의 보지에 전달되었다.. 퍽퍽퍽..학학학..우...쑤걱 ..찌익...악....아...퍼..기 호.. 살살.....악..아...
그녀의 치마가 개치기를 하자 자꾸 내려온다... 그녀는 어느새 한손으로는 나무를 잡고 한손으로는 자기의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리고 있다... 팬티를 말목에 걸려있고...
학학학..아..항...푹푹..퍽퍽 ... 그녀의보지는 또다시 나의 자지를 죄어온다..오물오물... 헉... 당신보지는...완전 조개보지야..헉.. 너무..좋아... 남편좋겠어.. 헉헉.퍽퍽
아...기호...대낮에 그것도 밖에서 섹..학..아.. 한다는거..상상도...못..했..??..어.
그런데..그생각을..학학..앙..?求?...기분이...이상해져.... 너무...짜릿해...앙....
아..퍽퍽퍽...쑤걱..쑤걱... 아...여...보...나...너무..좋아 ...미칠거..같아...앙..응..하.
그..만.... 앙...하...앙....자기... 그만....앙...나...너무..흥분돼. ... 앙...아..잉.....
나두 쌀거같다.... 미...옥...아.... 보지에다 싸두돼지???? 헉헉... 마음대로 하세요...
학..앙...아... 울컥..울컥.....푸...우... 나의 자지에서는 세찬좆물이 그녀의 엉덩이 사이 구멍으로 밀려 들어갔고... 
산을 내려오는데 나물캐는 아줌마들이 올라오면서 우리를 이상하게 쳐다본다..
그녀는 나의 팔장을 끼고는 베시시 웃는다...

드디어 7월...
머리를 깍고 갈려다가 그냥 가기로 했다.. 미정이 누님도 전화가 왔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고... 미옥씨는 서울역까지 마중을 나왔다..
"논산까지 내가 데려다준다는데???" "I찮아요... 미옥이누....나.."
"기호씨 나에게 누나소리 처음이네... 어이구 우?막내동생...엉덩이를 두드린다.."
"누나... 행복하세요... 그리고 고마웠어요..""내가 더 고맙지..."
'나..꼭 면회 갈께... 배치 받으면 연락해..." 아네요...누나... 나 연락 안 할거예요..
"이상은 누나에게 해를 주기 싫어요.." "기호씨..."
"그럼 꼭 건강하고 꼭 성공해라..." 너 성공하는거 니 누나가 빌어주마.."
힘들면 꼭 연락하고... 그녀는 정성껏 마련한 김밥을 내어 놓으며.. 눈물을 글썽인다.. 누...나... 울지마요...그녀는 눈물을 닦으며.. "애인이 마중나와야 되는데.. 늙은 아줌마가 나왔네.."라며 베시시 웃는다...
기차는 출발을 하고 드디어 논산역에 도?을 했다... 둘러보니 혼자 온놈은 나밖에 없다.. 다들 친구와 애인이랑 같이 왔다.. 
한 이용원에서 머리를 깍는데.. 아저씨는 인정사정 없이 머리를 밀어 버린다..
눈물이 나왔다... 혼자서 살아가는 힘든세상에서도 안흘리던 눈물.. 
이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힘든 훈련과정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나는 훈련병 134번으로 통했다..
훈련이 한창일때.. 어디선가 많이 본 놈이 보였다... 어...형...
"너 동식이..." 형.... 고향1년 후배이다... 내가 군에를 조금 늦게 온것이다..
동식이를 통해 "엄가의 사정을 들었다.." 그집안도 주식을 투자하여 돈을 더욱 벌었고.. 하는 건설업도 잘된단다... "시발"
"동수는 경희와 결혼을 해 사내아이를 나았다고 한다.." 그런데.. 동수는 학교에서 다른여자를 건드려 혼빙간음으로 철창을 갈려다가 엄진룡이 돈으로 빼냈다고 한다..
그래서 동네에서는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드러내놓고 욕은 못하고 쉬쉬 한다고들 했다... 
고된 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자대배치... 기차는 우리를 싣고 어디론가 가는데...
얼마가지 않은것 같은데.. 이름을 부른다... 윤기호...이태호..
"네..." 너희들은 여기서 하차한다... 역에 다다르면 너희 인솔자가 올것이다..
드디어 내렸는데....



타향살이 11부 
우리는 조치원역에 내렸다.. 그때 경찰복을 입은 두명이 우리에게 다가오더니 반갑게 인사를 하고... 기차는 이내 떠나버린다.. 
소문에 우리 훈련병은 전경으로 차출되었다고 하더니만.. 정말인가 보았다..
그들은 우리를 경찰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갔다.. 플라타너스가 우거진 길을 한참이나 지나더니만... 도착한곳은 청주였다.. 아... 어머니의 고향.. 청주... 외가집이있는 그곳.. 청주.. 외할아버지및 외가집에 대해 어머니를 버렸다고 생각하여 원망을 많이 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이지만...
우리가 도착한 곳은 청주 경찰서.. 하늘같은 고참들이 우리를 보고 첫마디가.."어이 보급품 새로 왔구만..." 우리 선임기수가 우리를 여기저기 안내한다.. 그러면서 우리를 보고 복받은 놈들이라고 한다.. 그 말을 이해할수 없었지만... 이내 알게 되었다..
군대는 줄이라고 누가 이야기 했던가? 정말이다.. 
복 받은 첫째이유는 대모를 진압하는 전경대에 가지않고 일반서로 왔고.. 두번째 이유는 우리의 바로 윗기수가 우리와는 9개월이 차이가 난다.. 즉 9개월 동안 신병이 없다보니 고참들은 우리를 굉장히 귀여워 했던것 같았다.. 부대원의 40%이상이 5개월후 제대를 하고 또 나머지 40%정도가 1년후면 제대를 하기에 우리는 1년만 고생하면 고참이 된다는 이야기 였다..
푸릉 교통복을 입은 경찰관이 우리둘에게 다가와 운전할줄 아느냐고 물었고..나는 할줄 안다고 하였다.. 동기 태호는 유치장 간수로 가고 나는 백차(경찰차) 요원이 되었다.. 이렇게 우리의 군생활은 시작이 되었다..

그해 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우리는 얻어 터지기도 많이 했지만 그러나 열심히 군 생활을 하였다.. 나와 조를 김경장님이라 불렀다...우리의 일과는 아침에 나는 세차를 하고 오전,오후는 도로로 나가 위반차량을 잡고 저녁에는 음주단속을 집중적으로 했다.. 나의 별명이 엄주단속을 잘한다하여 개코라고도 불렸고... 오토바이타는 정경장님은 나를 강도세끼라고 불렀다.. 그 이유는 잘 알것이다.... 후후후
김경장은 지금 생각으로 상당히 게을렀던것 같다... 음주단속때면은 항상 그년 다방에서 진을치고 있었고... 나는 밖에서 단속을 하곤했다... 그러다 적발이 되면 다방으로 올려보내논 했다... 하루는 너무 추워서 다방으로 올라가니.. 아무도 없는데 이상한 소리가 났다... 쪽방문을 살짝보니... 김경장님과 다방아가씨가 열나게 박아대고 있는것 아닌가??? 배가 제법나온 김경장의 자지는 번데기 자지형이다.. 비오는날 사우나를 같이 같기에 잘알고 있다... 
사실 김경장님은 나에게는 잘해주었다... 그러기에 별 원망도 없었고... 그의 집은 경찰서 부근 아파트에 살았는데.. 나는 자주 갔었다... 가끔씩 그기서 점심을 얻어먹고는 일을 나가곤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가족과도 친하게 되고.. 나들하나 딸하나 잇었는데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사모님도 상당히 미인이셨다... 큰키에 시원시원하게 생긴얼굴... 다만 흠이라면 약간의 덧니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한가지더... 옷을 집에서도 야하게 입는다는 것이다... 그녀의 옷사이로 비치는 몸매와 언더웨어때문에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고 있기가 일쑤였다..
그런데 더욱 그집에 자주 가는 일이 생겼다.. 그집 아들 재열이가 학원을 다녔는데 내가 한두자 가르켜 주는 영어를 잘 따라했고 그것을 본 사모님이 본격적으로 나에게 공부 요청을 했기에.... 비오고 눈오는 날이나 저녁에는 나는 그집에서 재열이 공부를 도왔다... 그 사실이 직원들 사이에 소문이 났을 정도이니...
그틈에 나는 나의 공부도 하기 시작했다... 우선 시작한것이 풍수지리.. 아버지의 영향이었다.. 그리고 영어와 대학진학을 위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나의 일과는 아침기상후 낮에는 백차근무 저녁에는 야간근무 대신 재열이 공부.. 
밤11시 내무반 취침의 일과였다...
김경장님은 이후에도 여러번 외도를 햇다... 아니 그다방 종업원이 바뀌면 의례껏 김경장은 따먹고야 말았다.. 그 번데기 자지로...후후후후.. 그런데 사모님은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 남편 정력 떨어졌다며 장어며 홍삼이며 정력에 좋다는 것은다해 바쳤다.. 이것 참... 사모님께 이야기 해버릴까?? 
가끔씩 김경장님은 "마누라에게 이야기 말라며... 넌저시 나에게 압력을 가해왔다"
"사모님도 상당이 미인이시고 몸매도 그런데로 I찮은데.." 바람은 왠바람?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남자란 다 똑같은 것... 사실 나도 재열이엄마를 생각하며.. 딸을 잡고는 했다... 참 그녀의 이름은 조수인이다...

그러던 어느날... 12월 말일이 다가오고 있었는데... 그 날은 눈이 왔다..
재열이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안방에서 엄청난 싸움이 벌어졌다...
"따악..." 따귀 때리는 소리... 그녀의 흐느낌이 들렸다...
김경장은 작은방 문을 열더니"윤일경.. 나 찾지마... 무전오면 알아서 해"라며 나가버렸다... 싸운 내용을 보니 남편이 바람핀다는 것을 사모님이 알은듯 했다...
애들은 불안해 했고... 나는 애들을 재웠다...
그리고 거실로 나가보니 그녀는 독한 양주를 나발을 불고 있었다... "사모님...."
"윤일경 미안해요.." "한잔 하실래요..." "그녀는 나에게 권한다.. 술잔이 일반그라스인데 독한 양주를 그기에 반이나 따라준다... "윤일경도 남편이 바람 피우는것을 알고 있었죠..." "죄송합니다..사모님. ." "지가 잘한게 뭐 있다고.. 오히려 화를 내다니.."
"누구는 뭐 바람 못피워 이러고 있나" 그러면서 독설을 내 놓기 시작했다.. 김경장의 번데기 자지도 이야기 하고...

음..으.... 누군가 나의 몸을 만지고 있는 듯하다... 머리도 조금 아프다... 음....으...
아랫도리가 뜨거워진것 같다... 나는 살며시 눈을 떴다... 헉... 이런....
나는 사모님이 주신 술때문에... 잠이 들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벌어지다니.... 헉....


  
타향살이 12부 
아.... 그녀가... 나의 아랫도리를 꺼내들고는... 희롱을 하고 있었다... 이런....
그녀의 희롱에 나의 자지는 성을내어 있었고... 악... 이런일이....
그녀는 나의 자지를 살며시 손을로 스다듬고 아래위로 훌터내리다.. 입으로 가져갔다... 헉... 나는 나도 모르게 벌떡일어 났다..
"사...모님..." 나는 아랫도리를 추스리고... "윤일경 미..안해요... 그녀도 많이 놀란듯한 얼굴이다...""내가 술을먹고 그만... 실수를..." "미...미안해..요' 
그녀는 안방을 뛰어들어 갔다... 나는 멍하니 한참을 있었다...
나는 부대로 갈려고 나가다... 안방을 살짝 열어보았다... 어둠만이 흐르고 그 어둠 사이로 여자의 흐느낌이 들렸다... 망설여 졌다...
"저.... 그만.. 갈께요.." 대답이 없다...
나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사모님..." 나는 돌아누워 있는 그녀의 허리위에 손을 얹자 그녀는 홱 돌면서 나의 가슴에 메달렸다..
"기호씨..." "이대로 조금만..." "술냄새가 진동을 한다..."
나는 그녀를 무릅위에 눕히고 그녀의 머리를 스다듬었다... 
그녀는 조용히 소리내지 않고 울고 있었지만 너무 고요하여 그소리가 흐느낌으로 다가왔다... "찌이익..." 헉...사..모님... 그녀는 나의 바지 자크를 내렸다...
사...모..님.... 헉.... 그녀의 손이 나의 팬티속으로 들어왔다... 헉....헉헉....
"아....음... 너무 멋져.... 이게.. 진짜... 남자물건..." 흡..후르릅....? 7;....헉헉헉...
그녀의 이상야릇한 말과 동시에 나의 자지는 그녀의 입속으로 자취를 감추었고...학학..헉.. . "사..모님..." 학...헉... 후흐릅...헉.....
그녀는 나의 손을 이끌어 자기의 유방에 가져다 준다..."만줘줘...." 주물럭...주물럭.." 그녀의 보드라운 유방이 나의 손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인다... 그러고 보니... 그녀의 슬립은 너무 섹시하다... 붉은색 끈슬립... 엉덩이기 다보이는 슬립... 비단같이 부드러운 붉은색 슬립이다... 기기에 팬티는 나비 모양의망사 검정팬티...
하...악...하..... 기...호....
나의 몸은 어느새 그녀의 위에 올라타고 입은 보지로 향했고 그녀는 나의 배밑에 깔려 나의 자지를 연신 빨고 있다... 아...악.... 기...호....학...아...??....
그녀의 보지를 빨자 그녀는 소리를 냅다 질렀다... 흐르븝...?,,,쪽??... 낼름... 쑤겅... 나의 손가가과 혀는 그녀의 보지를 죽어라 공격햇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학...억..아...항....기호 ... 보지에.... 냄새..날텐데... 하도...한...해서.... 곰팡이가...피었을..학학.. .거야... 기,,,호...항...아...너무좋 아....
학학...아랫도리... 남자에게..빨려본게... 언제인지...기억도 없어....학학....아...
"남편이 안빨아 줘요..헉헉헉.. 후르릅...찌이익.. 낼름..."
번데기 좆도 좆이라고....지맘대로 몰라왔다가... 그냥 학,,아,,,, 내려가.....
아...항... 기호...보지에.... 빨리 자기거...끼워..줘... 미칠거...같아.... 자기의 그 우람한 좆... 빨리 먹고 싶어... 못..기다리..겟어..학학학... 헉...아...항....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향해 정조준되고 있는 힘껏 그녀의 보지에 삽입을 했다... 헉...악...악.... 아....퍼..... 학...하...학..학...너...무.. .아...퍼.... 기..호... 헉.....
"헉헉헉... 푹푹..헉.헉...쑤걱..쑤걱...." 찌이익..쑤겅..퍽퍽... 아항....너무..좋아.. 이런.. 느낌 처...음이야.... 너...무...좋..아...학..아..음. ..우...학학학...
"기..호.. 저번에 화장실에서.. 오줌눌때... 기호꺼... 우연히.. 봤어 앗..학...어..."
"그..때. 이후로... 기호..물건만... 생각했어... 학..아...항...아..."
남편과...학학 섹스 할때도... 당신..자지만.. 생각났어... 기호...
나...미쳤나봐... 기호...학학학..아...항...하.... 
"저도 사모님 생각..헉헉..하며... 딸딸이 많이 쳤어요..헉헉.. 푹푹푹..퍽퍽..."
당신이... 끈나시입고 있을때는..헉헉... 미칠거 같았어...요..푹푹..퍽....쑤걱 
아..항.... 그래.... 그럼...빨리.. 보지...먹고싶다고...말하지..." 학학학....
그럼...바로....자..기에게...보지 ...대..줬을텐데...학..아...응..아 ..음....
"헉헉..사모님이..안대주면...어쩌나 하구...요 헉헉 퍽,....쑤겅..쑤겅...찌이익...
"퍽퍽...아.. 헉헉헉... 사모님 보지 너무...맛있어...
악...기호...나.... 못참겟어...쌀거같아...아..항.... 빨리...빨리..... 나...보지에...자기...좃물..?셔줘..아...항.....학학...너무... 뜨거워.... 보지가...타는거 같아... 
"악..사모님..... " 보지에..사도 되죠...퍽퍽퍽..푹푹푹..쑤...욱....
울컥..울컥...울컥... 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 입구에서 안으로 엄청난 압력으로 뿌려 댔다... 아...항... 좆물 들어오는 느낌...학..아...너..무좋아.... 아...항....
그녀는 물을 다뺀 나의 자지를 잡고 다시 깨끗하게 빨았다... 학..헉...아...수..인아...
"어머..기호씨..내 이름 어떻게 알았어??" 이름 한 번만더 불러줘봐...
"수인아.." "아... 기호씨....너무 좋아..."
"앞으로 이름 불러줘 ... 기호..씨..... "

90년 새해가 시작 되고.. 나의 일상은 변함없이 흘러갔다...
바뀐거라면.. 졸병이 많이 들어 왔고.. 그 날 후 김경장네 집에 잘 안간다는 것...
어찌되었던 상관의 여자를 범한지라... 나는 그녀를 멀리했고 그녀도 요구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내가 하던 공부를 계속적으로 했다.. 풍수와 대학공부.. 주식은 어느정도 알기에 좀더 색다른 공부를 원했었다...
우리의 김경장은 아직도 다방에서 종업원과 희희닥 거리고... 나는 열심히 음주 단속을 하고 있었다...
사실 나도 여기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여자는 제복에 약하다고 했던가.. 180센치의 큰키에 잘생긴 얼굴 그기에 푸른 교통복... 금무지 옆에 여상이 잇는데 들리는 소문으로 내가 주윤발을 제치고 인기2등을 했다나..." 1등은 장국영.... 그당시 중국영화는 대인기인것을 감안하면.. 나의 인기도....
우리가 근무하다 자주 쉬는 햄버거 가게의 여주인도 전경들 중에 내가 가장 멋있다고 했고 연애를 하면 저런 남자와 하는것이 소원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곳에 여종업원과 나의 쫄다구가 사귀기 때문에 그편으로 이야기를 들었다... 물론 나와 그아저씨는 아주 친하게 지낸다... 왜냐하면 그사람들은 교통복을 입은 나를 필요로 했고 나는 가끔 쉴곳이 필요했기에...교통위반하여 나의 이름을 대면.. 왠만하면 통과를 시키던 시절이었기에... 쫄다구들은 직원보다 고참을 더 무서워 하는법.. 나의 말이 법인 시절이었다..

2월이 다가오고.. 아직 날씨가 쌀쌀하다..
그날도 여지없이 음주 단속을 하는데... 우리의 반장님은 다방에서 여종업원들과 희희낙락이다... 어...추워... 아직 더럽게 춥네... 호호호....
그때... 골목길에서 차 한대가 헤트라이트를 켜고 살살 나오다가.. 멈추어 선다...
"뭐야..저건... 그런데 다시 뒤로 살살 들어간다... 끼이익"
나..참... 장난치나... 나는 형광봉으로 멈추라고 신호하고 서서히 다가갔다...
"안녕하십니까? 청주서 일경 윤기호입니다..""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면허증 제출하십시요.." 차 안을 보니 나 또래의 여자였다... 그녀는 겁에질려 덜덜 떨고 있었다... "면허증 제출 하세요.. 빨리.." 
그녀는 면허증을 내민다... "한수연... 21세" 잠시 내려주시겠습니까?
음주 단속 중입니다.. 나는 그녀에게 기계를 들이 밀었다...
"아저씨....""한번만 봐주세요..." "뭘 봐 줍니끼?" 빨리 부십시요...
그년는 불지 않고 "봐 돌라고 애원을 했다..." 불빛아래서 애원하는 아가씨... 
자세히 보니 귀엽고 깜찍하다... 장닌기가 발동이 되었다...
안불면 경찰서로 연행하겠습니다... 빨리 부십시요... 허허허
"저... 아저씨 친구들과 맥주 딱 2잔했어요..." 한번만..아...저..씨...
"나.. 아저씨 아닙니다... 아줌마...." 빨리 부세요....
그녀는 억지로 조금 불었다... "0.06" 약간 넘겨 벌금형이다..
"이거 벌금형이구만... 아가씨..." 자... 여기에다... 사인하세요... 나는 음주용지가 아닌 다른 용지를 내밀었다... "왠지 봐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아..아저씨..." 한번만요... 딱한번만.. 봐주세요.. 아저씨...
"참..나... 아저씨.. 아니래도..." "오빠... 한번만요...네..."애교를 뜬다...
나는 더욱 험상굳게"아가씨 말로 해서는 안되겠구만... 집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요?" 부모님을 호출해야지 원??? 그 순간 그녀는 사색이 되고...
아저씨... 안돼요.. 부모님은...." 어느 순간 그녀를 울먹이고 있다... 눈가에 눔물이 고엿고.. 내가 좀 심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면허증은 나를 주시고.. 여기 사인을 하시고... 내일 저를 찾아 오세요.."

다음날...
면허증을 꺼내 보았다... "한수연..." 이름 이쁜데.. 얼굴고 그만하면..이쁘고...
"저.. 아저씨..." 고개를 들자..
그녀가 내앞에 서 있었다.... 

타향살이 13부 
안녕하세요... 윤일경님.. 
고개를 들자 눈이 부신다.. 파란색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그 앞을 가로막고 서있는 여인.. 고개를 급히 옆으로 돌렸다... 나의마음을 들킬까봐...
어제밤에 보았을 때도 이쁘고 귀엽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건.. 생각보다도 너무..이쁘고 귀엽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쿵쿵쿵... "내가 왜 이럴까?"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때.. " 어이 윤일경.. 누구야..." 김경장이 나에게 다가오며 누구냐고 묻는다... 더욱 당황이 된다.. "음주단속 바준 여자라고 할구는 없는 노릇..."
"저 윤일경님 동생이예요.. 오빠 만날려고 왔어요..." 저 경관님.. 저희들 시간 좀 주세요... 김경장은 나에게 다가오며.. "너 애인이지? 자식 이쁜데..." 몇번 먹었냐??
"아..아네요.. 그런사이" 김경장은 야릇하게 웃으며 볼일들 보라며 자리를 피해준다..
햄버거 가게에 들어갔다.. 그래도 그집이 제일 만만한 집이었기에..
주인아줌마의 눈치가 이상하다.. 꼭 질투를 하는 듯한.. 그녀를 자세히 뚫어져라 쳐다본다.. 
"저.. 윤일경님.. 어제는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이런일 절대로 없을거예요.. 그러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선처해 주세요... 네..에??"
나는 장난기를 다시 발동하였다...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그냥은 봐 줄수가 있나요... 맨입으로 어떻게 봐주나?" 딴청을 피웠다..
"윤일경님 저 학생이예요..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한번만.... 네...에...
"그럼 좋습니다... 제가 양보를 하죠... 그대신 일주일에 한번은 나에게 꼭 밥을 사십시오... 앞으로 6개월 동안..." "어떵습니까?"
그녀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을 피우며.."네... 그건 할수 있어요..."
나는 그녀에게 면허증을 돌려 주었다.. 그리고 그녀가 사인한 종이를 그녀에게 보여주며" 만약에 약속을 어길시는 이 음주자백서로 수연씨를 처벌받게 할 겁니다.. 허허허허" 그녀는 기검을 하며.. 약속을 지킨다고 한다...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찰흑같은 긴생머리.. 연두색가디건에.. 베이지색 스커트를 입고 나온 그녀...
뒷 모습도 너무 이쁘다... 그녀가 멀어져 가물거릴때까지 나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직까지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
다시 가게로 들어갔다.. "형님은요..." 없으면 몰라요... 또 낚시갔지... 햄버거가게 주인 아줌마는 약간의 짜증을 썩어 대답한다...
"이 형님... 가게는 안지키고.. 맨날 낚씨야... 팔자좋은 양반이구만..." 나는 눈치를 보며 가게를 나왔다... 

또다시 일주일이 지나갔다...
그녀가 내 앞에 또 나타났다... 우리는 함께 점심을 먹으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청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 현재 2학년이며 장래 꿈이 유치원 선생님이 되는 것이란다... 나보다 1살 어리다고 나를 이제부터 오빠라고 부른단다...
난 또다시 그녀 앞에서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고... 그런 나를 그녀는 과묵하다며.. 좋아했다... 헤어지면서 그녀는 나에게 시집한권을 건넨다..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시집이라면서... 시집안에는 그녀의 사진도 함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앞으로 비오는날 만나러 오겠다며 갔다... 내가 비오는날 제일 한가하다는 것을 알고서....

그렇게 그녀와의 만남은 주일마다 이어지고 어느듯 1년이 지나가고 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을 했다... 이제는 오히려 그녀가 더 적극적이다.. 나 안보면 하루가 허전하고 한 일이 없는것 같다면서 매일 보러오고 있다...
보고 금방 헤어지고는 전화기에대고 2시간은 기본으로 통화를 한다...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나의 호주머니는 항상 100원짜리 동전으로 가득했고...
부대내에서도 나는 완전고참이 되었고... 동기가 내무반장을 하고 있으니..
나는 신병때부터 하던 공부를 지금까지도 줄기차게 하고 있었다... 풍수와 대학입시 준비.. 사실 대학은 크게 마음이 없었으나 그녀 한수연을 만나고 난 뒤부터는 마음이 달라졌다... 수연이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도 졸업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고.... 
올 초였든가...
나는 크게 아픈적이 있었다.. 그런나를 그녀는 내부반까지 찾아와서 간호를 했다..
지극정성으로... 밤이되어 돌아가야 할때는 아픈 나를 두고 가는것이 마음에걸려 문앞에서 눈물을 흘리던 그녀였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감동을 받았고 그녀에게 나의 내력을 주욱 이야기를 했지만 그녀는 그것은 문제가 안된다며... 나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마을 내게 해주었다... 나와 그녀는 약속을 했고... 어떤일이 있어도 헤어지지말자... 라는...
그렇게 사랑을 하고 했지만 나는 그녀의 손만을 잡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보통같았으면 벌써... 해 치우고도 남았을텐데...
이상하게 그녀에게만은... 또 그녀도 그런것을 전해 모르고 있었다....
순수하고 해맑고 탁락이 없는 그녀.... 이여인 만큼은 고이 지켜 나의 여인으로 만들리라.... 나는 다짐을 하곤 했다...
1년도 벌써 절반이 지나가는 7월... 나는 드디어 특박를 얻었다...
오랫만에 찾아온 휴가... 나는 그녀와 보내기로 마음을 먹고 우리는 당일 코스로 여행을 떠났다... 잊지못한 추억의 여행...
사실 나는 1박으로 가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다... 그녀의 집에서는 외박을 하는 여행은 죽어도 보내주지 안았기에....
사실 수연이집에 인사를 드리려고 했지만.. 원낙 나의처지가 험하고 군인인지라.. 
제대를 하고 떳떳하게 찾아갈려고 수연이와 나는 약속을 했었다...
강원도 춘천으로 갔다... 둘은 너무도 즐거웠고...
막차시간에 마추어 터미널로 가보니 아뿔사 차시간이 변경되어 30분전에 출발을 했다는 것이었다... 소설같은 이야기가 벌어진 것이었다...
"오빠 어떻게... 나... 큰일났어..." 그녀는 발만 동동거린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멋하고 날은 어두워 졌다.... 
"우선 부모님께 전화드려..." 그리고 내일 첫차를 타고 가자...
그녀는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했고.. 나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전화를 끊고 그녀를 맑은 모습으로"오빠... 나... 부모님께 거짓말 했어...."
웃은다... 이쁘다... "뭐라고...거짓말했어 ."
"춘천 친구집에 왔다가 친구가 자고가라고 떼를 써 내일가겠다고" 허허허
누구나 다하는 거짓말.... 그런데 그녀는 부모님께 그런 거짓말도 처음으로 한것이다... "그래... 우리... 방잡으러 가자..."
그녀와 나는 여관으로 들어 갔다.. 그녀는 여관 입구에서 몇번을 망설이고...
"아무일 없어... 나.. 못믿어...." 아니..오빠...
막상 여관으로 들어가니 그녀는 나의 뒤에 착 달라 붙는다... 그리고는 얼릉 방으로 올라 간다...
502호... 침대방니다...
오빠... 우리 이렇게 날세자... 그녀는 방바닥에 않자 나에게 밤세자고 제안한다...
그러려무나... "자식..." 허허ㅎ허



타향살이 14부 
그녀와나는 어색하게 마주보고 안었다.. 그러나 이내 소곤소곤.. 이야기보따리가 풀어지고... 조잘거리는 그녀 넘 이쁘고 귀엽다.. 오늘 그녀는 부드러운 비단계열의 핑크빛 원피스에 뒤부분에 큰리본이 메여있는 것을 입었다.. 햐얀색 스타킹과 머이에는 하얀색 머리리본... 너무 이쁘다...
시간은 흐르고 그녀는 머리의 머리가 자꾸 끄덕거린다..
"수연아... 그만 자야지..." "아야..오빠.. 괜ㅎ찮어.." 나두 피곤해 그만자자.... 너는 침대 위에서 자라 난 아래에서 잘께....
"수연아.. 옷 벗고 자야지..." 아...아냐... 그냥잘래... "그러면 이쁜옷 망가진다..." 그녀는 말설이고 이었다... "자식.. 안볼께... 나는 불을 껐다.."
"사르르..사르르" 그녀의 옷벗는 소리가 고요한 방에 천둥소리 처럼 들린다.. 순간 나의 자지는 발기되고..."에이 주재파악 못하는 놈.." 나는 나의 자지를 꼬집었다...
"오빠... 자..??" 아니... "오빠... 아래 불편하지???" "아...니.."
오빠... 올라와.. 같아자자... "괜ㅎ찬ㄴ어.." ................
"그러지말구 올라와 오빠... 그녀는 나의 손을 잡고 이끌었다... 그녀와 마주하고 누웠다... 어둠에서도 그녀와나의 눈은 한동안 서로를 응시하고... 나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로 살며시 다가갔다.. 그녀가 눈을 감는다.. 음....아... 나의 혀는 그녀의 입으로 밀어넣었다.. 그러나 부딪치는것은 그녀의 잇몸... 입을 열지 않았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후 그녀의 입을 벌어지고.. 음...하... 나의 혀는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가.. 유영을 하고있다...하...아.. .. "오빠....."
"오빠.. 나 사랑하지??? 나.. 오빠... 죽을만큼..사랑해... 오빠???"
"수연아.. 나보다도 더 너를 사랑해.." 음...아..."오...빠.. 아.... 기분이 이상해...."
나는 어느새 아래로 향하고 있엇고 그녀는 사시나무 떨듯 떨고있다... 그녀에게 있어서는 모든것이 처음이었다.. 나는 분홍색 브레지어에 담긴 그녀의 유방을 꺼내들었다..오...빠.. .. 아.... 그녀는 눔을 감아버린다... 아... 아름답다... 나의 혀는 최대한 조심스럽게 그녀의 유방을 빨았다... 아... 오.....빠...항....아.. ...
나는 재빠르게 한손으로 나의 옷을 벗었다... 팬티까지도..
아...오빠... 기분이.. 이상해... 오빠.... 나의 혀는 그녀의 유방을 지나 아래로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허... 아....오빠.... 나의 혀가 그녀의 팬티에 다다르자 그녀는 번쩍 눈을 떤다... 오..빠... 거기는..... 오빠.....
나는 그녀의 눈을 응시하며... 다정스럽게 그녀의 둔덕에 손을 가져갔다... 학...아....
분홍색 안증막은 면팬티... 그녀에게 너무 어울리는 팬티였다... 아... 나의 입은 연신 그녀의 보지냄새를 탐하고 있었다... 아...오빠.... 나....어떻해....나...아 ...
나는 서서히 그녀의 팬티를 벅겼다.. 하..학....아...
오빠...사랑해.. 나...무지무지 사랑해..오빠.... 나...오빠 없으면 ....아...학.....
그녀의 비림이 고개를 들었다... 아직 아무도 찾니못한.. 원시밀림...아... 무성한 털사이로 내비치는 계곡... 너무도 굳게 닫쳐있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오..빠...학...아... 오빠.... 사랑해.... 나는 자세를 바꾸려고,, 몸을돌리자... 그녀는 대경실색을 한다... 아ㄱ... 오빠...그게뭐야..... 그녀가 나의 자지를 본것이다...오빠... 그게.. "음... 남자물건...." 너무...커.... 남자물건..처음봐.... 그게..내몸속에... 아.....
나는 또다시 그녀의 보지를 빠았다... 약간은 비릿한.. 그러나 나의보지냄새...
아... 너무 향기롭다... 이...항....으....오빠... . 이상해....나...이상해.... 
어느새 그녀의 보지에서는 물이 흘러내리고... 나는 나의 자지를 끼우려고 자제를 정자세로 가져갔다... 그때....본것은.... 그녀의 눈물이었다...
그녀가 울고있다... 아.... "수진아..."
"응 오빠... 나 괜찬어.. 오빠..." "오빠...하고싶어면 해..."
아... 이여인..나의여인... 처음의 고통을 이기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여인...
나는 더이상 할수가 없었다... 그녀의 팬티를 찾아 다시 입혔다... 그리고 돌아누웠다.. 오...빠.... 미..안해... 오빠..... 나..때문에... "아냐... 수연아... 내가 잘못해서..."
"이렇게 착한 너를 지켜주지 못하고... 미안해..수연아..."
"오빠... 나.. 오빠 여자될 준비 되었어... 이제 안울께..."오빠 하고싶어면 해도돼...
"아냐 수연아.. 결혼식하고... 그날... 내여자로 만들거야..." 지금은... 너를 아릅답고 소중한 나의 보석으로 지켜줄거야... 오빠...
날이 밝아 우리는 청주로 돌아왔다..

연인이있어서인가 세월은 빨리 지난간다...
벌써 제대가 10개월여 남았다... 물론 수연이와는 더욱 가깝게 지내고...
지난달인가 하루는 다정스럽게 점심을 먹는데.. 그녀의 삼촌을 만났다...
삼촌은 나를 아주 유심히 보며...
"우리 수연이 친구 잘생겼구나.. 언제한번... 놀러 오너라..."
뭐하시는 분이냐고 여쭤보니 버스회사 사장이란다... "버스회사 사장...."
예전에 박할범이 외삼촌 중에 한분이 운수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그리고 어머니 성도 한씨고... 그기까지 생각이 미치자..."에이 설마...."나는 무시하고 넘어갔다...
어느듯 나의 손가가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다...
수연이와의 커플반지이다... 하루라도 그것을 끼고있지 않는날에는 수연이에게 큰일난다.. 그래서 계속끼는데 버릇이 되었나 보다... 없어면 허전하다...
제대가 가까워 오고 있다...
대학갈려고 열심히 했던 공부와 풍수공부는 어는정도 결실을 맺고 있었다..
특히 풍수는 일가견을 가지게 되었다... 천주의 산세를 바탕으로 실전경험도 하고...
나는 제대가 가까워 오자 망설여 졌다... 외가가있는 청주... 나의 안태고향 청주..
외가집을 찾아야 하나... 하긴 여기 군수가 외삼촌이니 찾을려면 금방이다...
지금까지는 찾지않았다.. 어머니를 버린 할아버지고 삼촌이었기에..
그러나 나의 발길은 외가집을 향하게 되고... 드디어 찾았다... 아니 예전에 찾았지만... 가지 않았다...

추석이 가까워오는 저녁... 이제 제대가 3개월여 남았다...
이제 완전 갈참이 되어 어느 누구도 터치를 하지 않는다...
쫄다구들도 영감으로 표현하며.. 같이 놀아주지도 않는다.. 허허허..
오늘도 나는 외가집 근처를 배회한다... 상당히 고품그러운 기와집... 방방히 불이켜져있다.... "이제는 오지말자 기호야..." 들어가지도 안을거면서... 왜오니? 기호야..
어머니를 버린 집인데... 왜오니.. 기호야... 나스스르 다짐을 하지만... 자꾸만 오게된다.. 그러나 근처에서 배회만 할뿐...
몇번 문앞까지는 갔지만.. 한대수라는 명패만 만져보고 올뿐이었다...

오늘도 야간근무를 마치고.. 내무반으로 향하는데... 쫄다구 한녀석이 저녁내내 보이지 않는다... "이세끼.. 또.. 햄버거가게 정양이랑 퍼질러 졌구만..." 햄버거 가게로 향했다... 밤 11시가 넘은시간... 가게문도 닫혔다... 그러나 우엌으로 통하는 정양이 기거하는 작은 쪽방쪽에서는 불빛이 세어나왔다...
나는 햄버거가게로 들어가는 비상문으로 가게에 들어갔다... 우...씨...
이거...뭐야.....
이런일이......



타향살이 15부 
가게로 들어선 난.. 가게주인 아줌마의 이상한 행동을 보았다.. 그녀는 내가 들어온지도 모르고 한곳을 뚫어져라 보고있었다... 그녀는 속이훤이 비치는 흰색 얇은 롱치마를 입고있었고 위에는 검정색 라운드 티를 입고있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실룩실룩거리며 세상모르고 한곳을 보고있었다.. 내가 다가가는 줄도 모르고...
'형수 뭘 그리 열심히 보세요... 나는 그녀의 큰 엉덩이 윗부분을 툭 쳤다.."
헉... 윤수경... 그녀는 엄청놀라면서 당황해 한다... 뭐예요.. 나도 좀 봅시다..
약간 열려진 쪽방을 보니... 졸다구놈과 종업원 정양이 한창 열을 내고있다..우쉬..
얼마나 진전이 되었는지 우리가 보고있는것도 모르고.. 서로를 탐닉하고 있었다..
나는 약간 당황이 되었고.. "형수 형님은요...'" 그인간.. 또 낚시같어.. 내일이나 되어야 올거야..."라며 의자있는 쪽으로 걸어가지만 못내 아쉬운듯 고개는 쪽방으로 향해있다... 신강희.. 그녀의 이름이다.. 나이는 35세에서36세정도..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봐 줄만하다.. 그보다도 이 여자는 몸매가 무기이다.. 그녀의 엉덩이는 골반이 쫙벌어져 탱탱할데로 탱탱하여 가끔씩은 만지고 싶은 충동을 주고...
젖가슴은 브래지어를 했지만 티를 입으면 양쪽 유반의 계곡부눈이 보일정도의 큰가슴이다.. 그기애 허리는 잘록하다... 몸매만 보면은 애로비디오 저리 가라다..
지금 안에서 십질을 하는 저놈이 한번은 내게 햄버거 가게 안주인 너무 섹시하다며... 한번 따먹었어면 소원이 없다고 말할 정도였으니... 

나는 계속 방안을 보았다.. 졸다구의 자지와 정양의 보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자식..여러자세를 하고있다.. 나의 자지는 잇는대로 성을 내고..너무 꼴려 아플지경이다.. 정양이 개치기로 보지를 대줄려고 뒤로 자세를 취했을때 보이는 벌어진 보지는
나의 이성을 마비 시켰다...
"형수 재미있네요.. 같이 봅시다... 허허허" "볼거 뭐 있다고..." 그러면서 그녀는 다가온다.. 그리고 또다시 눈은 방으로 고정이 榮?.. 아....아....음..... 그녀의 입에서 이상야릇한 신음 소리가 흘러나온다...
나는 슬며시 그녀의 뒤로 갔다... 그리고는 성난 나의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비볐다.. 옷만 벗어면 완전 개치기 자세가 된 것이다... 아... 그녀가 뒤돌아 본다...
"형수...." "윤수경..." 나는 그녀의 치마위에서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학.... 기,,,호....아...학.. ..아....기..호..... 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엉덩이를 더욱 치켜 들었다... 헉헉헉...형수....
나는 그녀의 치마를 들었다... 하얀색 망사팬티가 나온다...는 손으로 벗겻다...아...기호... ... 그녀의 보지에서는 벌서 십물이 흐르고 있었고 보지구멍은 약간 벌어져 있었다... '형수 꼴렸구나..." 악...기호...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맛있게... 학학학.. 아...기호....너무...좋 아...아...항...아... 기호....헉ㄱ헉헉.... 그녀는 치마를 뒤집어쓰고 허리를 숙인채 나에게 보지를 빨리며 즐거워 하고 있엇다... 아...앙...앙...
어느새 그녀의 보지에서 씹물이는 한강을 이루고 있었고 그녀는 연신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며 학학대고 있었다...
"형수 내 좆도 빨아줘... " 그녀는 급하게 나의 바지를 벗기고 나의 자지를 다짜고짜 입으로 넣었다...읍..읍...후르??....읍..읍....우..... ダ羚?..읍..읍..?캡?.. ?...
너무 잘빨고 있다... 그녀의 혀는 나의 좆머리 갈라진 부분을 공격하다... 갑자기 뿌리끝까지 입에 넣고는 아래위로 고개질을 한다.. 그런가 싶으면 언제 뺐는지 또..혀로 귀두부분을 아이스크림 빨듯이 빨고 있다... 한손으로는 고환과 항문근처를 어루 만지면서... 헉헉헉..형...수.... 좆...이렇게...잘빠는년... 처음이유.....이런..헉헉헉. ..
형님은 좋갰어... 마누라가 좆 하나는 기막히게 빨아주니.... 헉헉헉....
"그양반 좆... 별로야..." 헉헉헉...뭘...내가보니 커든데....
커면뭘해....힘이...아..학.. 없는걸.... 기호 자지는... 정말...단단하고...우람해..아 ...항..아... 너무...좋아.... 인물만... 잘생긴줄...알았더니...아...한 ...좆도.....학...
나는 그녀를 돌려 세웠다... 형수 끼웁니다... 그녀는 식탁을 잡는다... 그리고 좆이 들어오기 쉽도록 다리를 더 벌려주며..."학...기호..빨리.. 박아줘..."
쑤우욱..퍽...욱...아...항... 기호.... 너무 좋아...이느낌.... 아..항...퍽퍽퍽....푹푹푹..
나... 미칠거 같아...아...항....이렇게..단단 하고 굵은 좆..맛을 보다니..아...항...
헉헉헉..형수..보지..도..일품이?뮈?.헉헉..푹푹푹... 얻얻이 클때..보지도 크고 좋은줄 알앗어.. 억..푹퍽...헉...아.... 씨발.... 완전.. 떵개네...푹푹푹....악....
기호...나.... 똥개야..... 똥개.... 아...항.... 욕해주니...더...흥...분돼....아. ..힝...흥..아앙.... 그때... 기호... 빼.... 나는 얼른 뺐다... 방안에서 졸다구가 볼일을 다 보고 옷을 입고 있었다... 우리는 얼른 부엌으로 숨었다... 헉헉헉...이런 시발놈이 고참 일하는데..방해하네... 기..호.... 그녀는 번들거리는 나의 좆을 잡고 방안 눈치를 살핀다.. 나는 기다릴수 없어 벌렁거리는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짖를 또다시 삽입했다...
악,,,, 아퍼.... 기..호... 그녀는 눈을 흘긴다... 나늬 피스톤 운동은 서서히 시작되었고... 그녀는 내가밀면 밀리는데로 그렇게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아줌마.. 저..박일경님 배웅해주고 올께요.." 정양의 목소리가 들린다...
"응..그...래..." 그녀는 얼른 대답을 했다... 푹푹푹...퍽퍽퍽..핫.....아..락... ..
그녀와나는 또다시 열정의 나락으로 들어가고... 나는 그녀를 좆을 끼운채 들고는 식탁위에 눕혔다... 퍽퍽퍽... 높이가 쑤시기에 안성마춤이다... ?ㄱ퍽..쑤걱쑤걱...퍽퍽..아. ..항..아...항...나...죽어...엄..마. ..아...항.... 아...여...보.......
나...더이상....못참..아...항..기호.. .나...어떻게..좀..아항..... 나...죽을거 같아...
형수 나두 쌀거같아.... 안에다 싸두되지... 안돼...오늘 배란일이야.... 잘...아...항....임...신,,하..아...항. ..... 울컥...울컥... 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속에서 엄청난 양이 방사했다... 기호......아....... 너무 좋아.......

나는 옷을 입고 담배를 물었다... 그녀도 옷을 입고 나에게 음료수를 내온다...
기호... 여자 여러명 울렸겠어??? 너무 잘한다... 나.. 죽을뻔 했어... 그녀는 나의 옆에 바짝다가와 나의 자지를 살살 어루만진다... 이렇게 힘있는 망치는 처음봐..항...
나 오늘 배란일인데.. 임신하면.. 기호가 책임져.... 베시시 웃으며..논을 건다...

"참 기호... 이런말하면..."
"무슨 말인데요..." "그게... 저기...."
말해 보세요.....
"그 아가씨 있잖아...." 누구요....
왜 기호씨가 사귀는 아가씨... 한수연인가 뭔가하는...........
왜요..... 수연이가.....
그사람 아버지가 여기 도의원이야.... 그리고 할아버지는 한대수라고 청주에서 알아주는 유지야...

기호씨는 고아라면서.... 주제 넘은 소리지만.. 일찍 포기하는게 나을지도...
자..잠깐만요... 할아버지가 누구라고요....
'왜 그리 놀라... 한대수... 아마... 국회의원도 한번 나왔었지... 떨어졌지만.."
헉............. 한.......대........... 수............. 



타향살이 16부 
한...대....수...
나의 외할아버지의 이름.... 그리고 그녀의 할아버지....
나는 몇일을 식음을 전폐했다... 동기와 쫄다구는 이상하게들 생각을 했지만... 그들은 제대 날짜가 가까워오니 세상살이 걱정이 되어 저렇다고들 수근거린다...
한...대...수.....
그 사람이 내가 나보다 더 사랑한 수연이의 할아버지... 그리고 나의 할아버지...
수연이는 나의 외사촌동생... 그럴수가.... 어떻게 이런일이.........
나는 믿을수가 없었다... 아닐거야.. 동명이인일거야...그??.동명이인...

"오빠... 어디 아퍼...." 그녀는 나의 눈치를 살피며 나의 이마를 집어본다...
열이많이나..오빠... 병원가자..." 아..냐..괜찬아.... 수..연아...
너... 집이 어디야... 아직까...지.. 내가 집이 어디인지 물어보지 않았네????
"응 오빠,,, 복대동이야... " 그건 왜....
"응.. 아냐.. 그냥 오늘은 내가 수연이를 집까지 바래다 주고 싶어서 그래...."
"와..우리 오빠가 나를 집까지 에스코트 해준다고... 오늘은 해가 서쪽에서 떴나???"
그녀는 나에게 농담을 한다... 그러나 이내 시무룩 해졌다...
"오빠... 많이 아픈것 같은데..." 정말 괜찬어.....
그녀의 집은 점점다가오고... 아니 외가집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아니길 바랬는데... 내가 배회하던 그 길로 그녀는 또랑또랑 걸어간다......
"오빠... 여기야.. 우리집.... 할아버지와 같이 살고있지요...."
나는 해머로 머리를 맞은것처럼 멍해졌다... 수...연아.... 비틀.... 풀석.....
"오...오빠... 왜그래....." 정신이 가물거린다......
정신이 드니 병원이다..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로 보임직한 분이 나의 곁에앉아 있다... "오빠.. 정신들어..." 그녀의 눈가에는 눈물이 가득고였다....
나는 옆에않아있는 중년부인을 바라보았다....
"응 엄아야... 오?quot; "나는 모기만한 목소리로 인사를 했고....
그石?다정하게 "객지에 나와서 몸이 상하면 제일 고생이라면서" 몸조리 잘하라고 아부의 말을 전해주신다...

몇일후............... ..
"오빠... 할말이 뭐야... 오빠가 먼저 만나자고도 다하고...."그녀는 해맑은 모습으로 나의 얼굴을 다정스럽게 쳐다본다...
응...저..... 나있지....... 휴...... 담배를 빼내 물고있다....
나의 표정을 유심히 보던 그녀는 "안좋은 일이구나 오빠..."
응... 저...... 나.... 우리...........
헤어지자............ 그만... 만나고 싶어..........
그녀의 큰눈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릿듯이 눈이 동그래졌다... "오.........빠..."
그녀는 더이상의 말을 하지않고 울어 버린다....
"나... 자신이 없어... 너의 부모님은 도의원에다 지역유지...." 나는 천애고아...
우리는 어울리지 않아.... 그러니 그만.... 만나자...
"오빠...우리.. 서로를 사랑하잖아..." 나... 그런거 극복할수 있어....나..오빠따라 갈수있어... 오빠... 우리 오빠제대하면... 나... 오빠따라 서울갈래... 오빠...."
"안돼.... 나는... 너가 싫어졌어... 나... 너... 지금까지... 갖고 놀았어... 그냥 군생활이 지겨워... 너를 갖고 놀았어... 이제는 너... 필요없어...."
너 같은애.. 밥맛이고.. 지겨워 이제는...
나는 그말과 동시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렸다... 응응응....앙........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멈추지를 않는다... 수연아....미안해.....?맙Ь?..미안해...

나는 제대를 핑계로 근무활동을 나가지 않았다... 내무반에만 틀여박혀.. 하루하루 제대날짜만 꼽았다... 가슴아픈 이곳을 빨리 벗어나야했기에....
그녀는 여전히 나를 찾아 내부반 부근에 몇번인가 왔지만 나를 만날수는 없었다.. 
쫄다구들에게 엄청나게 단도리를 해두었기에.......
기다리면... 시간이 더디 간다고 했던가...
3개월의 시간이 너무도 길다.... 아니 수연이를 잊기가 너무도 어려운 것이리라..
수연아... 나... 너의 사촌오빠야..수연아.. 우리 착한동생..... 
나는 미친놈처럼.. 매일 그이야기를 중얼거리고 다녔다... 
이제 제대가 1개월 남았다... 어느정도 마음의 안정도 찾아들었다...
이제부터 서서히 제대를 준비해야지라는 마음으로 모든 준비에 들어갔다...
군에 들어오기전에 사두었던 땅은.... 진미옥 그녀의 말대로 금싸라기로 변했고.. 그녀의 지적대로 그의 모든부분이 맞아들어갔다.. 내가 싸두었던 땅의 대부분은 상업지구로 택지가 선정이 되어... 수십수백배의 값이 된것이다....
정보.... 신속한정보의 힘.... 나는 알고있었다...
수십년을 소유하고 있던 우리네 농부들은 그 땅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정보를 가진.. 일부 계층만이 그 이득을 볼수 있다는 것을... 그기에 내가 속한것이다...

"윤수경님... 전화왔습니다..." 경무실로 내려오세요....
누구지... "여보세요..."
"윤수경... 나야 김경장...." 예... 김경장님.... 그런데 왠일로....
" 너... 미원면에 있는 우리 큰집알지... 전에 한번 같이 왔었잖아..."
"네... 알고 있습니다...""너 지금... 바로 좀 와야겠다..."
"오늘... 아버지 회갑이라 여기 왔는데..." "집사람이 갑자기 많이 아퍼... 집에 가야겠단다... 나는 갈수가 없어니.. 자네가 와서 좀데려가게.... 미안해.."
"백차 몰고 바로 와.. 알았지..." 네......
"그녀를 차에 싫었을때 그녀는 완전 실신지경이다...." 얼마나 아프면....
"뒤 자석이 기대고 눈을 감고있는 그녀를 보았다..."
한복을 입었는데... 노랑색...윗저고리에.. 보라색 한복치마... 그기에 머리는 올림머리를 하고 있어... 긴목이 훤이 보인다... 치마사이로 보이는 흰색 속치마가 약간은 나를 흥분하게 한다...
"우리 큰집.. 안보이지??"
언제 깼는지 그녀가 나에게 바짝 다가와 있었다..." 예..안보입니다..."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리자.. 그녀는 뒷자석에서 앞좌석으로 넘어오고 있었다..
붉은색 립스틱은 진하게 바른 그녀의 입술이 나의 시야에 들어온다...
후... 빠져 나온다고 혼났네... 기..호...
이제 제대가 1주일 밖에 남지않았지....
네...
기호... 나... 기호에게 부탁이있어...... 들어 줄거지...
나는 그녀를 보았다... 한복을 입은그녀가... 아래다리를 있는데로 벌리고 있었다..
헉... 이런.....



타향살이 17부 
벌린 다리사이로.. 그녀의 우유빛 허벅지가 훤히 보였다... 부탁이 무엇이인지 알것 같았다..."무슨 부탁입니까?"........ .. "나...말이지..."
"기호씨... 물건맛 한번만 더보았으면 소원이 없겠어..."
아프시다면서요....??? 
아냐..기..호.. 기호씨가 일주일 뒤 제대를 한다니.. 너무 아쉽고 또 시간이 없는것 같아.. 오늘 내가... 머리를 좀 돌렸어...호호호...
아...기호.... 스르륵.... 헉.... 그녀는 운전하고 있는 나의 허벅지를 스다듬다 자지를 쥔다... 억... 사모님.... 이러지 마세요...
"기호..오늘은 나..기호 앞에... 창녀가 되고싶어.." 기호... 마지막으로 한번만...응..
그녀의 손은 재빠르게 나의 바지자크를 내리고 자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아...항.....기...호... . 자지만지는 것으로도..흥분돼....아. ..항.....음....
나의 자지는 나의 이성과 상관없이 꼿꼿히 발기되어 그녀의 노리개감이 되어있었다.. "헉,,,헉..씨발.... 운전..하는데...방해되..?附?... 그만해.... 씨발...."
아...기호... 그럼 부탁 들어줄거지... 알았어... 그러니 제발... 만지지 마... 헉헉..
그녀의 집에 도착을 했고... 엘리베이터를 올라가는데 이웃집여자가 반갑게 인사를 했다... "오늘... 시댁간다더니... 일찍오네...?'" 네... 몸이 많이 아파서요....
총각은 누구야.... 경찰복을 입었네... "네... 우리 그이 부하인데... 좀 데려달라고 했어요..." 응... 그녀는 먼저 내리고...
"시발년... 거짓말은 졸라 잘하네..." 그녀는 나에게 착 달라 붙어며... "기호씨에게.. 씨발년...소리 들어니... 짜릿해..."호호호... 
문을 열자마자.. 그녀는 그대로 나에게 안겨든다... 앙...기...호... 앙....아.... 붉은 입술을 나에게 부비나.. 후르릅...웁..아...앙... 그녀의 혀는 나의 입을 무참히 유린한다... "야... 개년아.. 루즈 다 묻느다... 조심해..."앙...알았어요.. ...
그녀는 그대로 무릅을 꿇고 나의 자지를 꺼내 물었다... 아...흡...후르릅....나의 자지... 아...항...흡....언제봐도.. 우람해...흡...아...앙.....??..보.....
헉...어..... 악..... 잡년...좆만 빨았어?? 졸라 잘빠는구만..헉헉헉...
그녀는 허연 거품을 내며... 나의 자지를 아래위로 정신없이 빨고...헉헉헉....
나는 그녀를 세웠다... 헉헉... 그리고 그녀의 한복 윗저고리 윗고름을 풀었다..
"사르르..."아...기호.... 속저고이가 나온다... 속저고리고 풀었다... 사르르...
그녀의 유방을 담은 레이스 많은 흰색 브래지어가.. 보였다... 음.....그녀의 유방을 꺼내..한입베어 물었다...학...하...앙....아. ...기호.....아....후르릅...&# 52197;?...하..앙...
유난히 그녀의 유두가 새카맣게 보인다..혀로 살며시 돌린다..아...항...하...화....??.
아...여...보.... 나의 한손은 그녀의 치마속 어디론가 향했다...
학...아..기호... 그녀의 팬티넘어 보지에서는 벌써... 씹물이 흥건히 고여있었다..
"기..호.. 나..흥분했어...""차안에서 당신 좆이 내 보지에.. 들어온다고..생각하니..."
아...항.... 아...여...보... 한꺼번에 두개의 손가락을 삽입했다..
힉...아...항...아...헉....여... 보...아...나...너무조...아...항. ...아....
얼마나 꼴렸는지 벌써.. 보짓물이 다리를 타고 흐르고 있다....
그녀의 치마를 풀자... 비단무늬의 속치마가 또..나타난다... 그것을 본 순간....
나는 김금옥... 그녀가 생각았다... 김금옥.... 엄가의 마누라... 나에게 보지를 대주고 내가 둘번째...낭군이라고 말해준 그여인.... 아... 금옥아.....
"누구.... 금옥이... 기..호... 누구야...."
"너..같은 똥개는 알필요 없어... 똥개야..."나의 두손가락은 더욱더 그녀의 보지를 휘저었다... 헉...학.....아.....여.......보... 나...벌써...와..... 자기..자지도...못R는데...벌 써,....앙,,,하.....너무..좋아...헉. .....
"잡년... 누구 죽일려고... 팬티는.... 졸라 야한걸 입었구만...." 학....좋아요....
그녀의 팬티는 하?색 나비팬티이고... 완전망사팬티여서... 보지털이 그대로 바도이는 그런팬티였다... "찌이익..."헉..."씨발년...너는 이런 팬티 입을 자격없어...똥개같은년..."헉헉헉....?柳敾?팬티는 힘없이 찢어지고..학....아...기호...너무....?膏좡?..
아...항....그녀는 완전 나체의 상태로 나의 목에 매달려 헉헉 거리고 있다....
"씨발년..가서 망?씻고와..." "똥개보지라... 이 성서러운 좆이 들어갈려면..깨끗해야지..." 아...항...나...빨리 씻고 올께요...자..기야.....
쇼파에 앉아 있는데 그녀가 나타났다... 헉... 이런...씨발년...
보지를 씻고 나의 눈앞에서 보지를 크게 벌리고 있었다... 
"기호... 검사해줘... 내보지...""자기 좆 받을려고... 박박.. 씻었어..."앙...아...
조갯살이 벌겋게 부어있었다..... 흡...후르릅....나의 혀는 조개살을 공격했고...항...아... 여보....나...죽어....나...?... .너무..좋아...학학학...하...앙.....아.. ..그녀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또다시 흐르고... 보지를 까발리고 나에게 빠리고 있는 그녀는 온몸이 경직되고 있었다... 헉...학.....아...항...나....오르가즘...??...기...호.......
"자기...좆....보지에...끼워줘...앙...응엉 엉...학..." 빨리..끼워줘....기호.....
나...미칠것...같아.... 아..항...엉엉엉.... 너느새 교성이 울음으로 바뀌고.....
나의 자지는 그녀의 구멍으로 밀려갔다..윽...쑤욱...퍽...헉....
아.... 나의 자지...너무...좋아...아.....여보......푹.. .퍽퍽퍽....아...항...기호....
퍽퍽퍽..기호...아...항...쑤걱..쑤욱..찌익.. . 나의 피스톤은 빨라졌다...
기////호...아.....앙....하...아...여보야...??...미칠거...앙..하.....나...죽어......
그만...여...보.... 보지...찢어지는거같아....앙...항......그...그 만....악...앙.....
"헉헉...시발년...박아돌라고 애원할때는 언제고..푹푹푹...척척..따아악...."
멍었어...씨발년아....아...헉..푹푹푹...훅...으 ...퍽.....찌이익...타라락...... 
아...항....여....보.....그...만...아...자기.... 야...나...오르가즘....또와...그만......앙..
아는 그녀의 보지안에서 나의 자지를 털듯이 굴렸다... 그러자 그녀는 눈깔을 뒤집으며... 미치고 있었다.... 여...보....학학...으....으......
수인이 보지에...좆물싸도..되지...퍽퍽...띠리리.... 찌이...퍽..쑤걱..쑤겅....
마음껏...싸주세요....자기의 씨를 보지에...받고 싶어...학학학....
퍽퍽,,,푹...욱...."울컥...쏴아아...쭈우욱....."
좆물은 그녀의 보지를 채우고도 남아 거실에 뚝뚝 떨어졌다.... 아...기....호.....

드디어 제대일이 다가왔다...
서장님께.. 전역 신고를 마치고... 
그동안... 도움을 준 사람들을 만나 인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햄버거 가게에 갔다...
신강희 그녀와 정양이 있다...
"형님은요..." "응... 물건 살게있어 잠시 나갔어..."곧 올거야...
그러더니.. 정양에게 물건을 사오라며 밖으로 보내버린다...
난 그 의도를 알아 차리고... 부억조리대로 그녀를 데려갔다..
앙...흡....후르븝...강희.....
아...기..호.... 우리는 진한 키스를 했다... 앞으로 이게보고싶어 어쩌지...나는 그敾?스커트속 보지를 만졌다...헉..학....기호....
그녀는 내려 않더니 나의 자지를 꺼내 빨았다...아...항... 보고싶...을거야..기호...
헉헉... 어디를 가도...좆빠는것은..형수만한 여자는 없을꺼야...
"기호.. 지금 잠시 시간 있어... 빨리 끼워줘...." 그녀는 스스로 스커트를 올리고 보지를 나에게 들이밀었다...
"쑤우욱...퍽...학...앙...아...퍼....."
아...강희... 나는 펌프질을 했다...쑤걱쑤걱...퍽퍽퍽..풋풋풋...찌이익....항. ...기..호... 나...미칠거...같아....여...보.....
나...기호 보러 서울 가도 돼지... 학...아...항..... 나....보지대주러....서울..가도돼지... 여보야...아항....아...흥... "그럼...언제든지.."헉헉헉...
후다닥... 창밖으로 형님이 오토바이를 대고 있었다..
우리는 똥개들이 씹하다 떨어지는 것처럼,,, 잽사게 빼고는 옷을 올렸다...

저녁... 관례대로.. 그날은 질펀한 술자리가 마련되었다... 나의 조수가 마련한자리...
12월도 얼마 남지 않은 저녁... 너무도 추운 저녁이었다...
아마.. 수연이를 남겨두고 가야하는 나의 마음이 더욱... 추웠으리라....
밤11시가 넘었다...모두들... 취하고...
우리는 시내로 나갔다... 술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그때.. 무전이 날라왔다.... 
"윤수경님... 경찰서에서 왠 아가씨가 기다리는데.. 벌써 3시간이 지났다고 한다..."
누군지.. 알수 있었다... 나는 가지 안았다...

새벽두시....
우리는 마지막 잠자리 내부반으로 들어왔다...
헉... 경찰서 입구에... 붉은색 스웨터를 입고 그 추운 그겨울밤... 
꼼짝도 안고 서 있는 여인... 수연이다.....
"초소를 지키는 쫄다구가... 밖에서 저렇게 6시간을 서있었다고 한다"
"수.......연...아...."
"오..빠...."어느새 그녀의 누나에 이슬이 맺혀있다...
"자...식.... 왜 왔어...." 
"오빠... 오늘 전역...하는...날이잖어..."
"그래... 수연아.. 부디...행복하고... 잘살아라...."우리 수연이...
어느듯 나의 눈에도 눈물이 가득 고였다.... 보이지 않을려고 고개를 들었다....
"오빠... 이거...."
"뭐니...."그게....
그녀가 뭔가를 내밀었다,,,, 조그만한 선물이었다.... 
"오빠... 줄려구... 만년필하고 시계 샀어...." 오빠......
수.....연....아.... 벌컥 안고 싶었지만 참았다...이를 악물며...
"나... 오빠... 떠나도... 나... 나중에.. 다른사람과.. 결혼을 할지라도..."
"오빠가 언제든지 들어올수 있도록... 나의 가슴 한곳은... 항상 비워둘거야..."
"오빠..... 나... 오빠,,,,, 사랑해....."그녀는 하염없이 울면서 뛰어갔다....

난 취기때문인지.. 그자리에 주저 않았다...
수..연아... 안돼... 그러면....
넌..나의 동생이야.....
순간 나는 뛰기 시작했다.... 수연아...수연아.......
뛰어가던 그녀는 나를 향해 돌아보더니... 그자리에 멈추어 선다...
헉헉헉.. 수연아.... 잠깐만.....
그녀의 얼굴은 온통 눈물범벅이다....
수연아.... "오빠............"
나는 나의 안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들었다...
사진... 몇점 안되는 엄마의 사진....
그러고 보니 엄머와 수연이가 많이 닮았다...
"자...이거..." 그녀는 사진을 받아들고 유심히 본다...
"우리 엄마 사진이야......"
"이.....걸... 왜???"
"그...냥..."
"오빠에게 소중한 사진인데 왜.. 나를 줘...."
"응....저.... 내일.... 그사진... 할아버지... 드려...."
"할아버지......??????"
응... 그럼 알거야.... 그녀는 이해가 안된다는 듯 고개를 가우뚱한다...
나는 그녀의 뽈을 만졌다... 
수연아... 부디...건강하고... 행복해야돼.... 우리..수연이....
나보다... 더...좋은사람...꼭 만날거야.... 수연아....
"오....빠....."

날이 밝았다....
더블백을 매고 터미널로 향했다...
서울행 버스.. 5분후면... 이... 청주를 떠난다.... 아..... 청.....주.....
그때였다....
수연이와... 수연이의 부모님과 삼촌..... 그리고 할아버지....
대거 터미널로 들어온다...
누구를 애타게 찾고있는 듯한....
나는 순간 고개를 숙였다... 
차는 서서히 출발을 하기 시작했고....


타향살이 18부 
버스는 서서히 터미널을 벗어나고 있었다... 고개를 들었다...
순간 수연이와 눈이 마주치고... 
그녀는 애타게 나를 바라 보았다... 할아버지와 부모님께... 나의 위치를 손으로 가르키며... 버스가 지나가면서 나는 자세히 볼수 있었다... 한 노파의 눈물은... 80이 넘은듯한 늙은 노파의 간절한 눈빛을...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며..눈물을 흘리는 노파의 눈물을....
"할.............머.. ...........니........ ..........????"

버스는 신나게 서울로 행했다...
드디어 서울 3년만에 밟아보는 곳이다,...
사람들이 어디를 가도 북적거리는 서울... 나의 희망이자 삶의 터전인 서울....
나는 그날부터 바빠졌다... 고대하던 대학도 합격을 했다...
국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대학에도 당당하게 합격을 했다...
그리고 나의 부동산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물론 군에있을때부터 대리인을 통해 정리를 하기 시작했지만...
나의 자산은 처음 부동산을 투자 할때보다 대략적으로도 22배정도의 값어치가 되었다.. 약 40억을 투자했어니... 가히 그 액수는 천문학적인 수치가 되어있었다..
나는 일부는 정리를 하고 일부는 건물을 올리고 일부는 상가건립을 하고...
착착 정리를 했다...
그리고 또하나 나는 성공종합투자회사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여기는 첫째로 부동산팀...
둘째로 증권투자팀...
세째로 인터넷투자팀
네째로 총괄투자및 기획팀
부동산팀은 부동산을 전담으로 운영을 했고 분당에 있는 23층건물과 일산 25층건물.. 그리고 사무실이 있는 강남 11층건물을 관리하고... 
나머지 부동산을 관리 및 부동산투자를 하도록 했다...
물론 분당건물과 일산 건물은 땅을 팔고 은행대출도 받아 세운것이다...

둘째로 증권투자팀은 예전대로 주식및 채권 수익증권을 투자하고록 했다...
랩어카운트의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을 고용하고 나또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세째로 인터넷팀은 향후 모든정보는 인터넷으로 이루어질것이라는 판단하에 인터넷 증권방송부분... 인터넷 쇼핑부분... 인터넷 정보사이트부분... 등으로 나누어 운영을 했다...

마지막으로 총괄투자팀은 해외경기부분과 국내 정세연구및 총무업무를 겸하도록 했다..
복수를 위한 칼날은 모두 세운 셈이다...


92년 3월 내나이 24세 드디어 늦깍기로 대학입학을 했다....
입학식... 허허허... 웃음만 나온다...
교정이 너무도 크다... 허허허 하루종일 웃고만 있다...
쿵...악... 어느놈이야...... 이런 씨발......
눈에 별이 보였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눈앞을 보니 조그만 놈이 미안하다며... 연신 고개를 숙인다....
잘생긴 놈이다...이놈도.... 신입생인가 보다....
오늘 처음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인데... 너무좋아 그만 실수를 했어요...
절말..죄송합니다.... 선...배님....
"나도 처음 들어왔어...." 그는 그제서야 나를 쳐다본다.... 
나이가 들어 보이시는데... 응 늦게 들어왔어... 24세야....
네...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법학과 1학년 황인상입니다....
다음에 보면... 꼭 제가 점심갈게요... 형....
그래... 가봐라....
자식... 인사성이 밝고 가식이 없는 놈같았다...

경영학과로 들어서니.. 모두가 어린 동생들 이었다...
학과 소개를 받고... 선배라는 애들이 나와 여러 이야기를 한다....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는것 같다.... 그날따라... 비가 많이 왔다...
나는 갤로퍼 중고를 한대 싸서 자가운전을 하고 다녔고...
학교에는 또 다른 사람에겐는 내가 회사를 경영한다는.. 
그리고 빌딩이 몇개있는 부자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괜히 위화감을 조성할까봐....
비가오는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한여인이 비를 맞으며.. 차량을 손질하고 있다... 쯧쯧... 앤진밸트가 나갔구만...
나는 신호 대기를 하며... 쳐다보았다...
헉.... 저런... 
약간 오르막길인데.... 차량의 시건창치를 잘못했는지... 차가 빗길에 미끌려 후진하고 있다 


 

타향살이 19부 

저...저런..... 
나는 엉겹결에 차를 옆으로 대었다...이미 차는 내리막길 끝에있는 수로에 아슬아슬 쳐 박혀 있었다... 이런.... 나는 차안의 우산을 쓰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차가.. 고장이 났어요??? 네.... 시동이 갑자기 꺼져서.. 잠시보고있는데,,,, 그만....
저런... 이우산 쓰고 계세요.. 제가 볼께요....
그녀는 햐얀색 정장을 입고 있었는데.. 약간은 차개보이는 인상 그러면서도 어디선가 비치는 세련함과 섹시함.. 그녀의 정장은 비에젖어 완전히 몸에 착 달라 붙어 살과 옷이 하나가 되어 있었다...
그녀의 살색이 흰정장에 비치어... 살색으로 비칠만큼... 헉... 너무 뇌성적이었다...
풍만한 젖가슴과 엉덩이... 약간은 벌어진듯한 어깨... 안경을 쓰고있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뇌쇠적이다... 그녀가 움직일때.. 들어나는 팬티라인...너무 섹시했다... 나의 자지는 주체를 못하고 또다시 발기를 했고...
차 엔진룸을 보았다... 큰이상이 없는것 같았다... 시동을 거니... 시원하게 걸린다...
그랜져 신형이었다.. 엔진은 이상이 없는데...
"이놈의 차가.. 남자를 알아보네... 호호호""옆에서 베시시 웃는다...
그러나저러나... 수로에서 차를 빼어내야 하는데.....
나는 나의 차에서 와이어를 챙겨 그녀의 차에 연결했다... 그리고는 차를 빼냈다..
그랜져는 쉽게 빠져나왔고...
그녀는 차에 내려 연신 고맙다며 인사를 한다...
"고마워요..정말.... 한국에 와서 이렇게 고마운 분을 만나다니..."
어떻게 보상을 해야.. "아...아닙니다..." "차는 한번 정비소에 가보세요.."
"저.. 저는 민세진이라고 해요... 명함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여기 집 전화번호예요.." "나중에라도 꼭 연락 주세요..." 감사해요.....
민세진.... 나의 인생에 있어 있지못할 또 한명의 여인... 그녀는 그렇게 나에게 다가왔다... 나의 연락처를 물었지만 나는 가르켜주지 안았다...

그주 목요일... 오후 영어듣기 수업이있었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영어였다..
문법과 독해는 되는데 말이 되지않았다.. 그래서 이 시간이 나에게는 중요한 시간이었다...오늘이 그 첫시간이다...
교수가 들어오고.... 헉... 이런... 그녀다... 민세진...
나는 고개를 수였다...
"오늘부터 이시간을 맡게된 민세진이예요...." 우리 열심히 해봅시다...
그렇게 수업은 시작이 되었고..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금요일 오후...
나는 어슬렁거리며.. 동아리 방을 찾았다... "서예동아리..." 평소 내가 관심을 갖고 있었고... 또.. 어릴적부터.. 아버지에게 배운바있는 서예를 다시 하기로 했다...
왠 젊은 아가씨가 나와서 동아리를 열심히 설명한다...
그때... 쿡ㅋ툭... 뒤를 돌아 보았다... "형... 안영하세요..."나... 기억해요...
너... 황인상.... 네....형... 형도여기... 응..... 우리.."저두요..."
학교앞 학사주점... 둘이서 한잔을 시작했다...
"형.. 우리 통하는게 많은가봐요... 형...." 둘은 즐겁게 소주 5병을 비웠다...
어느새 인상이는 나의 동생이 되고... 형이 없다는 인상이에게 나는 형이 되기로 약속을 했다..."의형제를 맺었다고나 할까... 어린놈이... 마음이 깊었다....
인상이는 자기집을 소개했다.. 누나 다섯에 막내가 자기... 딸부자집막내... 용인에 살고있고... 지금은 누나둘과 자기가 강남 대치동 24평 아파트에 살고있다고...
누나 셋은 결혼을 했고... 둘은 안했는데... 3째누나가 27세인데... 바로밑 24세 누나가 작년12월에 결혼을 했다는둥.... 막내누나는 22세인데 우리학교 3학년이다는 둥..
3째 누나는 우리학교 약대를 졸업해 대치동에서 약국을 한다는 둥... 누나들 중에는 3째누나가 제일 이쁘고.. 제일 착하다는 둥... 
나도 가족 이야기를 했다... 부모님 여의고 고아가 되었다고...
그러니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라고...

토요일.. 머리가 너무 아프다...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없다...
"인상이 녀석.. 술 고래구만..허허허"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기호씨...나..강희야. ...
아..네... 잘지내죠,,,, "기호씨.. 나 지금 서울이야...." 강남터미널.....
"왠일로.....오셨어요. ..." "응... 큰이모 딸 결혼식 왔다가.. 전화 하는거야..."
좀 볼수 있을까?... 그기 계세요.. 제가 나갈께요...
터미널 앞에 서있는 그녀.. 한껏 치장을 했다... 아이보리색 정장을 입었는데..
멀리서 봐도 그녀의 엉덩이와 가슴은 눈에 띄인다...
둘은 만나자 마자 여관으로 직행을 했다... 그녀가 시간없다며 먼저 요구했다...
학...기호... 보고싶었어...."기호... 그녀는 문을열자말자 메달린다...
후르릅....흡...아...."?뺐?보고싶은게 아니고... 나의 좆이 보고싶었겠지///"
아...항... 나 어제... 자기 볼려는 생각에 잠을 못잤어...아..항..흡....& #52197;////
그녀는 제빨리 나의 바지를 내리고.. 좆을 입에 물었다...
아...나의 물건...흡..읍...아... 그동안..더커진것 같애.... 흐르릅...낼름...?. ..
헉... 시발.... 좆빠는것은... 변함이 없구만..헉헉헉.....악....??... 그녀는 입에 개거품을 물고 빨고 있다... 학학학..헉....아...기호...??.우람한 자지....아....
나는 그녀의 정장과 슬리브리스를 벗겨냈다.. 젖가리개가... 큰 유방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쳐져있다... 그녀의 유방을 혀로 빨았다...흡...쭈...욱..낼름. ..아..이유방.
강희는 유방과 엉덩이가... 일품이야....?...아..기 호.... 유방이 좋아...학학학...그럼...칼로 잘라 가져...나..자기에게..주고 갈거야...학학....
순간의 나의 손은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검정색 펜티스타깅에 가려져있는 보지..
음... 나의 혀는 그녀의 허벅지를 어지럽힌다... 학학..기호..빨리....아...미치?岷?..
나는 서서히 입으로 스타깅을 벗겼다... 하늘색..레이스 팬티가 눈앞에 펼쳐져있다..
패티를 약간 벗기다 말고.. 팬티 사이로 보지를 빨았다...악...억...학...여...보 ....
마...너무..좋아... 당신의 혀....나의보지...빨때...앙...하. ..으...이느낌....아...앙....
어느새 그녀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흐르고... 앙...기...호.... 나는 팬티를 당겼다... 그녀의 보지에 일자로 끼이게끔...헉....기호...아....파. ... 팬티가...보지속으로...학...학.. 파고..들러왔어,,,,,앙....하...아.. .퍼...기...호......아...앙....
나는 그위를 손으로 약간은 세게 마찰을 했다...학...앙...여...보....이상..??.헉....
너무...짜릿해....나...오르가즘...와. ..여....보...야.....앙...아.......
탠티로 당겨 보지살만 모인 그부위를 손으로 마찰하니....
그녀는 완잔 뒤집어 졌다.... 빨리...끼워줘....기...호...나...보지. ...타버..리는거...같아.... 빠리...꺼줘.....응...항...아...하....??...엉.....
나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정조준하고.... 쑤욱....퍽퍽퍽....아...강희......
아...여보....나...미칠거...같아... 이...단단한....느낌....아...항....악... ..너무..황홀해
나...어떻게....좀....학.... 푹푹,,,쑤것..쑤걱...퍽....퍽....악..... 너무좋아....
퍽퍽퍽...훅...슈익.... 악...아...아...퍼.... 자기야... 너무세게..학학학/////
박으니까... 보지둔덕뼈가 아퍼...자기야..... 살살...박아줘.....앙..학....
퍽퍽퍽...푹푹푹...아....그...만....나... 또...오르가즘...아...항....퍽..찌이익...
나는 개치기 자세로 전환했다... 그녀는 무릅을 꿇고 엉덩이를 들어 나에게 개처럼 보지를 대줬다... 뒤에서 보는 그녀의 보지... 나의 좆질 때문인지... 보지구멍이 벌어져 있다... 욱,,,푹...척..따?///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며... 씹질을 했다...학학...아..항.....퍽퍽..쑤걱쑤걱.. .푹퍽..흑...악....앙......아....여....보.. .니....쌀가같아....앙..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땡기며..계속 박아댔다...
아...항...아..그...만....보지...찢어져...아 ....항....그만...제발...아...항....여보..... 
푹푹푹..... 보지에 싸두되지....응....빨리 좆물..싸줘....항.....아....
울컥...울컥... 쑤욱....아....음.... 나의 좆물은 홍수처럼 그녀의 보지구멍을 통해 자궁으로 밀려 들어갔다... 그녀는 그때까지 부들부들 떨고 있다... 아...항...기호....
담배를 피우는 동안 그녀는 샤워를 하고 나왔다...
"보지가 부었어...너무 세게 했나봐...."눈을 흘긴다.... 그녀는 번들거리는 나의 좆을 입으로 깨끗이 빨아준다....아...흥....
그녀는 내려 가는것이 못내 아쉬운지. 몇번이나 또 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내려갔다.

4월이 시작 되었다..
나는 아파트에서 강남으로 이사를 했다... 단독주택으로....
내가 설계를 했고... 집잘짓는 건축가가 지었다... 요즈음 유행하는 아름다운 집,,,
다짓고 나니 왠 잡지 기자가... 집을 취재해 갔다... 너무 예뻐 소개를 하겠다며..
하여튼 내가 봐도 탐나는 집이다...
내가 집을 지은 또 다른 이유는 부모닙과 조상님의 영정을 모시기 위함이다...
군에 있는 동안 부모님의 위패와 조상님의 유골을 공주 마곡사에 모셔 두었다...
이제 모시러 가야할때이다....



타향살이 20부 
4월..어느주말
산과들이 초록으로 옷을갈아입기 시작했다... 공주로 내려가는 차창 넘으로 사과들이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
마곡사... 큰스님을 찾아뵈었다... 스님의 인자한 미소.. 
스님은 나에게 조상님의 위패와 유골을 여기에 그냥 있게하라고 한다...
내가 지니고 있기에는 너무나도 인생이 가엾고 서글퍼 진다고 하신다...
그러시면서 내가 결혼을 하면 그때... 모시고 가라고 하신다... 큰스님의 뜻...
그대로 하기로 했다....

4월 대학교의 낭만과 자유로움을 마음껏 만끽 하면서 학교생활을 하고있다..
이제 인상이와는 매일 만난다.. 도서관에서... 동아리방에서... 그녀석을 보지 안으면 하루가 심심해졌다.. 그녀석도 그렇다나... 과도 다른데.. 나를 많이따른다...
목요일.. 영어시간...
민세진.. 아니 교수님은 우리에게 영어를 자상하게 가르치고...
"자... 이제... 누가 한번 해보세요... 영어는 자주 말을 해야 늘어요..."
"김..... 한번 해보세요..." "한녀석이 일어나서했다..." "잘했어요..."
"다음..윤기호...." 헉.... 이런...내가 걸렸다... 나는 서서히 일어나고...
"아니...당신은...."?柳碩?약간은 놀라는 눈치이다... 나는 빙긋이 웃고는 영어를 햇다... 수업은 마?고... 복도를 지나가는데... 뒤에서 나를 부른다..."윤기호...." 
"네... 잠깐 나좀 보고 갈래요..." 그려죠...
교수님의 방으로 따라갔다...
"알고보니 우리학교 학생이었네... 호호호" 그때는 정말 고마웠어...
커피를 내밀며 나의 앞에 않는다... 흡... 그녀의 향수냄새..은은하면서 약간은 암자의 성적욕구를 일으키는 냄새다... 커피를 마시며.. 그녀를 유심히 쳐다 보았다...
단아한.. 커트머리에 기다란 목... 뚜렷한 윤곽잡힌 얼굴... 그기에다..몸매또한 쥑인다... 아니 옷이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세미정장을 했는데...
그녀의 스커트는 무릅위10센치 그대로였고.. 몸에 딱 달라붙어 있어.. 조금만 움직여도 힙이 접히는 부분까지 보일 정도이다... 그기에다.. 뚜렸한 팬티라인...우...쉬...
가슴또한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블라우스가 감당을 하기에는 약간은 힘겨워 보일정도로 땡땡하게... 니와있었고... 그녀의 레이스 많은 흰색 브레지어가 블라우스에 그대로 투영되어 뚜렷이 각인되고 있었다... 
않아 있는 다리사이로.. 팬티가 보일락 거린다...
다리를 모으로 있었지만... 골반이 약간 넓어 다리가 약간은 벌어져있는.. 구멍...
그 구멍사이로 팬티가 보일락 거린다... 신경이 쓰인다... 어느새 나의 자지는 발기를 했고... 그녀도 짧은 그녀의 스커트가 신경이 쓰였는지... 다리를 약간은 옆으로 꼬면서.. 말을햇다..
"저.. 오늘시간 어때... 내가 그때의 고마움으로 저녁을 살까 하는데..." 한 두어시간 있으면.. 퇴근 할수 있는데... 어... 기호...
"네... 저도... I찬습니다...."

저녁... 서양식으로 먹었다... 서툰 나의 칼질에.. 그녀는 연신 웃음을 참고...
상세히 나에게 가르켜 준다..."기호... 여자사귈려면... 기본으로 알아야 돼..."
처음부터.. 모든것을 포크...나이프 사용법... 술잔 쥐는법까지...
장소를 옮겼다... 우리는 칵테일바로 갔다...
그녀는 술을 상당히 잘하는 편이다... 그리고 활달한 편이다... 자기도 미국에서 오랜생활로 성격이 활달해지고 개방적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가는 독신주의자라고 했다... 구속받기 싫다면서... 남자가 필요하면 적당히 엔죠이를 할만한 남자를 찾아서 한다면서... "그러면서 아기는 한면있었으면 했다..."
호호호"결혼도 않고 아기 있어면...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생각할거야...그치..기??
술이 많이 되신것 같다... 홀로사는 외로움인가?
늦은저녁.. 택시를 잡고 홀로 보낼까 하다.. 술이많이 된 그녀를 홀로 보낸다는것이 영.. 마음에 내키지않았다... 그녀의 집은 잠실이었고...
택시에서 내려... 그녀의 아파트로 들어섰다... 열쇠를 받아 문을 열고 들어갔다...
"깨끗하고.. 단아하게 집을 꾸며 놓았다...." 윽....윽....기호.... 미안해...
나..오늘 술이 많이 되었어... 나보기 싫지.... "아네요... 교수님...."
기호... 집에 왔는데... 차라도 한잔 하고 가라... "I찬습니다..." 아..아냐...
나.. 잠시 샤워하고 나올테니... 조금만 기다렸다... 커피한잔 하고가...
그녀는 이내 안방으로 사라졌다.....

민세진.. 우리학교영문학과 교수.. 34세의 노처녀...
가족들은 모두 미국에 있고.. 한국에 홀로 있는그녀...
독신을 고집하면서도 자기가 낳은 자식은 1명있었으면 하는... 개방적인 여인...
나는 약간을 불편한듯 이리저리 기웃거렸다... 심심하다... 
거너편에서는 물소리가 크게들리고... 상상을 했다... 그녀의 벗은 몸을... 상상이 되지 안는다... 어떻게 생겼을까.... 아... 아랫도리에서 반응은 금방오고....
나는 성기 단련 운동을 했다... 괄약근 조이기 운동... 그리고 자지를 세운채로 아래위로 꺼덕거리기 운동...
아래위로 꺼덕거리기 운동은 상당한 기술을 요했다... 나는 오래전부터 이운동을 해.. 이제는 그의 고수수준이다...
이 운동 덕분으로 나는 여자의 질안에서도 좆을 아래위 상하좌우로 움직일수있게 되었다... 한마디로 좆을 턴다고 할까... 진동하는 안마기처럼... 여자의 보지안에서도 넣고빼는 피스톤 운동외에... 아래위로 약간은 좆을 진동시킬수 있었다...
이기술을 사용했을때와 안했을때... 여자들이 느끼는 느낌은 엄청나게 다른가보았다.. 한번씩 떨어주면은.. 여자들은... 눈을 까 뒤집고 죽어라고 메달리곤 했다...
괄약근 조이기운동은... 남자의 정력및 사정조절을 할수 있게 했고...
몇년의 노력 덕분에... 나는 색스에는 일가견을 가지게 되었다... 허?허..
지금도 시간이 남아..
이렇게 운동을 하고있다...

딸각... 그녀가 나왔다....
헉... 이건... 나는 고개를 돌렸다...
이건 완전히 캐미솔정도의 야시한... 나이트 가운이다...
약간은 핑크계열의 슬립... 어깨로 넘어가는 끈은 레이스로 장식되어있고...
가슴의 절반은 그냥 밖으로 공개되어있고...
나머지 가슴부위도 얼키설키 설킨... 레이스...
배꼽부위부터 엉덩이 부위까지만 겨우 천이다.. 
엉덩이가 너무커... 엉덩이 부위도 겨우 가리는...
그밑은 또... 레이스로 장식되어있는...

이런.... 헉.... 나의 자지는 있는데로 발기하여.. 아플지경이 되고... 


 

타향살이 21부 

어느듯 21부가 되었네요...
성원 마니마니 감사하구여....
메일보내주셔서 감사해요... 
.................... ..................... ...................... ..............

헉.... 나는 얼굴이 발개졌다... 그녀는 노브래지어였다... 어깨끈이 약한 슬립이 큰 유방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금방이라도 끊어질듯 했다... 나는 또다시 고개를 돌렸다... "자식... 부끄러워 하긴..." "남자가 뭐 그리 수줍음을 많이 타니???...."
'여자몸 처음보는것도 아니면서..."
교수님을 수건으로 머리를 닦으시며.. 나에게로 걸어온다... 아..... 
나는 또다시 그녀의 가슴을 보았다... 레이스 사이로 선홍빛 유두가 보였다...
이런... 나는 또다시 얼굴을 돌렸고...
"내가 좀..야하지... 집에서 입던 버릇이라서..호호호..."
"찬물로 샤워를 하고나니 먹었던 술이 확깨네...""기호도 사워해..."
"아...아뇨..." 
아니긴 뭘... 빠리해... 괜찬어.... 우리집이라고 생각하고 해....
나는 마지못해 샤워실으로 갔다... 
우... 시원하다.... 쏴아아.... 주위를 둘러보았다... 혹여...팬티라도 있는가싶어...
없다... 약간은 실망이다... 보송보송한 수건... 장미향이 난는것 같다...아...
넘 좋았다... 난 수건으로 나의 성기부위를 자세히 닦았다.. 닦는 수중을 넘어 비비는 수준이다... 나의 냄새를 남기기 위한...

"나 혼자 살다보니... 남자물품이 없어... 속옷이라도 갈아입으면 좋을텐데..."
.. 조금만 기다려... 나... 커피타줄게....
부엌으로 걸어가는 그녀의 뒷모습... 엉덩이가 너무 매혹적이다... 아....
핑크빛 슬립이 엉덩이 부분에 살짝걸쳐.. 그녀가 허리를 숙일때는... 거의 팬티가 보인다... 헉... 파란색이다... 음... 나는 자지는 있는대로 발기하여... 금방이라도 그녀의 보지를 뚫을듯한 기세다... "아...미치것네...이거.. .. 나보고 먹어달라는 소리인가..." 나즈막히 중얼거렸다...
'기호 뭘거리 중얼거려..." 헉..아...아네요....
그녀는 커피를 내려놓으며... 나의 옆에 바짝 안는다...
그녀에게서 오이향이 났다... 흡....아... 너무... 뇌쇠적이다...호......... .
"기호.. 영어는 꽤하는데... 발음이 안좋은거 같아...."
네...에... 혼자 배워 거를거예요....
'영어는 앞으로 일상생활이야... 회화는 반드시 알아야되...." 
내가 도와줄테니.. 반드시 익혀... 알..았지..... 네....
건성으로 대답을 했다... 나의 시선은.. 줄곳... 그녀의 허벅지에 꽃혀있었고...
그녀도 나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약간 다리를 오므린다...
기호는 뭐가 제일 자신이 있어....나는 영어인데...
저는..... 풍수지리를 조금..
"풍수... 풍수라면은... 묘터잡아주는..나..거기에 관심많아..."
네..그것도 있지만 집이라든가 건축물등에도 해당이 되요..."
"그...래... 미국에서도.. 그분야에.. 관심많은 사람들이 있어.....그래서 미국교수들이한국과 중국등에 배우러 많이온다고 해...."
"기호도.. 잘하면... 내가 미국교수 연결해줄테니.. 한번 연구해봐....."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이제 그만 가봐야지.... 많이 늦었네..." 네... 교수님....
문밖으로 가려고 신을 신는 나를 교수님은 물끄러미 쳐다본다... 고개를 들자..헉... 교수님의 팬티가.. 바로 보였다... 파란팬티... 약간은 흰줄이 있는듯한.... 아....
"저.. 갈게요... 안녕히..계세요...."
"그래..조심해서 가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서는데...
"기호... 그냥갈거야..." 무슨남자가 그래... 키스는 해주고 가야지..." 
한국남자들은 매너가 없단말이야..." 나는 순간 그말이 나보고 안아돌라는 소리... 
교수님의 보지에 나의 좆을 박아돌라는 소리로 들렸다...
"교수님... 나는 그녀를 살며시 안으며 키스를 했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볼을 나에게 주는데... 나는 볼이 아닌 입으로 향했다...
흡...웁.... 흐르릅...?..윽윽윽 ....교수님을 안고있는 나의 손에는 힘이가해졌다..
윽...헉... 기...호...이게..무슨짓이야 .... 흡...?,,,윽...나는 또다시 교수님의 입에 나의 혀를 최대한 길게 넣고는 교수님의 혀를 유린했다...
읍..윽으윽...흡...아...항.. .아...기호....미쳤어.....오. ...노우............
나의 손은 동시에.. 그녀의 슬립속 엉덩이을 만졌다.. 탱글탱글다... 운동을 하는가보다.. 살결이 이렇게 단달할수가... 엉덩이가 너무 탱글탱글해... 만지는 감촉은 캡이었다... 악... 이게..무슨... 짓이야.... 기호.... 학생....악....
아...이러지마...기호..학생... . 나...싫어... 그녀는 강하게 나를 거부했다...
"순간 나는 겁이났다... 이게 교수님의 뜻이 아닌가?" 이런... 어떻하지/// 골패는구만... 순간적인 나의머리는 당혹감이 흘렀고... 난감했다...
"우.....쉬........ 이왕 시작한거 안하면... 하느니만 못하니....."
생각이 거끼까지 미치자.. 나는 그녀를 완전히 제압을 하기로 했다...

"헉헉..교수님...너무아름다워요 ,,,헉헉..' 나는 급해졌다... 나는 그녀의 슬립끈을 벗겼다... "출렁......' 그녀의 유방이 그대로 나에게 고개를 내민다..학...흡....나의 혀는 동시에 그녀의 유방을 빨았고...학....그...만...더러.. .워.....짐승...악.....그...만... 
그럴수록..나는 교수님의 유방을 세게 빨았다... 아...항....기호...제발......앙... .앙...아..항..... 교수님은 나를 피해 뒤걸음질치고... 나는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고 계속 유방을 빨며 그녀를 따라갔다... 헉...풀석.... 그녀는 넓은 가죽쇼파에 주저않는다..
나는 무릅을 꿇은채로 그녀의 슬립을 걷어 올렸다... 흰백색 허벅지와 파란색 팬티가 보였다..흡...아...나의 손은 그녀의발가락에서 서서히 허벅지를 지나고...
그녀는 눈을 감은채로.. 가만히 앉아있다... 터덕...헉....아...항...기...호...
나의 손은 억세게 팬티위 그녀의 보지둔덕을 잡았다...헉...앙...기호... 나의 혀는 또다시 그녀의 유방을 빠았고... 손은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학학/ 이...항...기호....
나의 손이 팬티를 넘어 계곡으로 향하자 그녀는 다리를 세게 오므린다...학..기호...제발.... 그기는...안돼....기호....제발.... 우리..그만하자..
"지금까지는....없던...일로..흡..읍 읍...아..."나의 혀는 더이상 그녀가 말을하지 못하도록... 그녀의 혀를 유린했다....흡..윽윽...허...엉....
아.... 어느새... 그녀의 다리에 힘이 약간풀린다..순간...헉...학...악.... 아.....퍼....
나의 손가락은 그틈을 놓치지않고 그녀의 계곡 출입구를 쑤셨고.... 아...퍼...야....이.. 앙.....헉...학...으으응...... 그녀는 키스하는 나의 혀를 뿌리치려 얼굴을 이리저리 돌린다....헉헉헉.... 나의 혀는 그녀의입에서 빠져나왔고...

기호...부탁이야...제발....이러지마.. ..악...앙...하....아.....항..기...호. ..
나의손은 더욱세게 그녀의 보지안에서 움직였다... 그녀는 손을 빼려고 결사적으로 움직였고... 그럴수록 나의 손에는 힘이가해졌다... 그녀의 팬티가 터질것같이... 탱탱해졌다... 기..호...제발....악...마....이 나쁜놈..... 나.....고소...할거야....이나쁜놈....아 ...한...하....윽.....어....그녀는 축늘어졌다....
나의 입은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어느새 보지에서는 씹물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나는 보지내음을 맡았다...흡....아.....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렸다... 약간은 시커먼 대음순 사이로 선홍빛 조개살이 나타난다...아.... 나는 그녀의 계곡에 입을 맞추었다...흡...후르릅...?? 7;.....읍...낼름...
아...항...헉....학... 그녀가 눈을떠... 자신의보지를 빠는 나를 바라본다...아...학..이... 악...마.....악...아...항.....기...호.... 앙....하...음...어어ㅓ응....
어느새..그녀의 입에서는 흐느낌이 들리고...흡...후르릅..?....낼름... . 나는 그녀의 보지를 정성껏 빨았다... 입부변에 그녀의 씹물을 가득 묻혀가며...
학학학...기....호...학학학...아....항..아. ..좋아.......앙..하..으으으응.....
약간은 무덤덤하던 그녀가 드디어 반응을 나타낸다...
앙...하...기호..... 나...이상해....기호......아....앙.....아... 음......

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쑤시면서 입을 그녀의 입으로 가져갔다...
흡..아...앙...그녀의 혀가 움직엿다...조금씩....흡..항...아...앙..하..??.?..후르륵...
격정적이다... 그녀의 혀는 나의 입안에서 너무도 강하게 움직인다... 헉..이런....
안할려고 발버둥치던 년이 달아오르니 더욱 요란스럽다...학,,,앙...아..기호....앙...
나는 서서히 나의 옷을 벗고.. 그녀의 손은쥐어 나의 불난 성기에 가져갔다..헉....
이건.....헉...이럴수가...학.... 그녀가 적잖히 놀란다...
"교수님..나의 몽둥이예요... 잘..생겼죠... 헉헉..." 그녀는 나의 좆을 잡고 서서히 쥐락펴락 하고있다...헉....하..앙....
순간 나는 교수님의 보지에서 손가가을 뺐다.. 아....음....
그녀가 눈을떠... 나늘 바라보았다.... 흐흐흐... 
"교수님 이제... 이.육봉을 넣어야죠..." 학...기호.... 우리....안하면...안될까???
말이 상당히 부드러워 졌다... 
나는 차마 나의 좆을 교수님께 빨아달라는 소리를 못하고... 나의 침을 좆에 가득 발랐다... 준비하세요... 나는 교수닙의 양다리를 잡고 벌렸다...
헉...그녀의 자세는 완전 다리로 만세를 부르는 형국이 되었다...
아..음...항.... .그녀가눈을 감는다...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접근을 하는데......



타향살이 22부 
나는 그녀의 계곡중간.. 약간은 벌어진 아담한 동굴을 발견했다... 그동굴에서는 이미 물이 흐르고있는... 나는 나의 육봉을 그 구멍에 자져갔다...어...응.. ..
그녀는 여전히 하늘로 다리를 벌린채..눈을감고 있었다...
그녀의 표정은 나의 자지를 기다리는 애절한 표정이다... 나는 살며시 귀두부분을 그녀의 구멍에 삽입했다..헉....아... 앙... 교성이 새어나왔다... 나는 더이상 깊이 넣지를 안았다... 구멍입구에서 깔작거리고 있었다...항...아....기 ...호....빨리...아항... .
그녀의입에서... 빨리라는 소리가 나온다... 허허허..
"아직 멀었어...." 나는 더욱더 그녀의 구멍을 간질렀다..나의 자지 끝부분으로...
헝..아...항...아...기... 호.....그녀는 눈을 감은채로 입맛을 다시고 있다...
"아...항...기호....빨리.. .나...미칠거 같아.... 그만.... 놀리고...빠리....항...앙.. .."
나는 그제서야...나의 자지를 쑤셔넣었다.... 쑤....익....퍽퍽퍽.....
헉....악...아.....앙....아. ...항...기...호.....앙...... 아...푹푹푹!!!! 퍽퍽퍽.....
찌익....앙...아...기...호...??....항....아.....
나의 피스톤은 빠라지고... 그녀의 다리는 더욱더 벌어졌다...
학학학...기호...아...아....앙. ... 그만....나...오르가즘.... 그녀는 온몸을 탁탁 치고있다.. 마치 위경련이 일어난것처럼...앙...하...음.... 퍽퍽퍽...찌이익....퍽퍽퍽.....
"좋아요...교수님..퍽퍽퍽...훅... .쉬...익.....""아...나...미칠거같 아....기호..."
"이럴수가....앙....나...너무....이 상해....오르가즘...학학헝.....처음?潔?..."앙....아.
이런기분...항...이상해...학...아...? ?....엉엉엉..으으응.....퍽퍽퍽...푹. ....
그녀는 이제 더이상의 반항은 없고 오히려... 내가 피스톤을 할때마다...허리를 움직이며..나의 자지를 만끽하고 잇었다...???...조 금난...기호...조금만....
나...또와....항,,,,앙...하...앙....으.. .윽...엄...마.....엄....ㄴ마...엉엉..... .
푹푹푹...헉헉헉...앙.....쑤이익..... 교수님...나올거 같아....
나는 순간 좆을 그녀의 보지에서 빼냈다... 안에 사면 안될거 같아서...
찌익...찌잇... 울컥..울컥... 
좆물은 그녀의 보지털과..유방... 얼굴로 튀었다.... 헉헉헉...
"아...흥.... 안에다..사정해도 되는데.....응...으....."
그녀는 연신 사시나무 떨듯이 온몸을 떨고있다..아직..오르가즘의 향을 느끼면서...
일주일 내내 걱정을 해었다... 그녀가 혹여... 고소라도 하면은... 난..끝장이다..
그러나 아무일 없었다... 영어시간에도 그녀는 예전?같이 활달했다... 아니 더욱더 활달해진것 같고...더욱더 섹시해진것 같다...

"자..신입생 여러분... 5월 2째주 토요일... 우리과의 오래된 전통.. 신입생 환영회가 있습니다..." "우....와.... '모두들 박수를 친다...
알다시피.. 환영회에는 필히 파트너동참입니다... 호모나레즈비언은 인정안합니다...
그러니.. 우리 새내기 여러분들은... 빨리 여자친구 만드세요....
만약.. 혼자오는 신입생은 우리과에서 왕따 당합니다... 그리고...........
홀에서 서빙및 접시닦기를 해야합니다... 그러니... 없는분들은 반드시 구하세요...
"없는분은 누나..어머니라도 모시고 오세여... 이상...."
학생회장 선배가 공고하고 나간다...
저마다들 난리이다... 여자친구 있느니..없느니... 
미팅 스케줄이 빡빡하게 짜인다.... 그런데..나는 외톨이다..우...쉬...
나보고 늙은 노인네라라... 가면.. 판만깨진다고 안끼워 준다....
"이놈들아.. 너희들도 나먹어 봐라....이나쁜쉐이들..... 허허허"
이렇게 동기동생들에게 큰소리는 쳤지만... 내심 불안하다... 이거참....

도서관에서.. 잠시 쉬는 시간...
인상이가 나의 눈치를 연신본다....
"형.. 무슨일있어... 안색이 별로네...." "걱정거리 있으면 털어놔봐.... 이래뵈도 내가 미래의 대법관 아니겟어..형... 헤헤"
커피를 마시며...."야...죽것다.... 어디... 미팅할때 없냐..."
"늙은 노인네가 왠미팅..?????.. "
과에서 환영회를 한다는데.. 여자를 데리고 오란다..안오면.. 일시킨단다....
허...이거...참.... 너두 알다시피..내가 여자가 어딨냐...미치겠구만..
"왜.. 형... 동아리에 미숙이 누나 있잖아.....""미숙이 누나 은근히 형 좋아하는거 같던데...." "싫어.... 너누.. 철이없어...." 나는 그런애 싫어....
"차리리 혼자 가구 말지..." "험... 그럼 어쩐다...형....."
아...차... 좋은수가 났다.... 형... 내가 해결해줄테니... 나에게 술사라....지금당장..
"정말..." 그럼... 나..황인상이가 언제 거짓말 하는거 봤수.... 갑시다....
술자리... 조금일찍 시작했다....
어느정도의 술잔이 돌고...
"야... 인상아... 해결책..이야기해봐라..."
'형..내가 누구여.... 나..딸부자집... 외동아들 아니유...."
우리 누나 데려가슈.... '뭐...어...."
"큰누나, 둘째누나,네째누나는 시집을 가서 안되고.." 세째누나는 좋은데.. 나이가 28이라 안될것 같구... 막내 지선이누나... 22세여... 
지선이 누나도 예뻐요... 형이 손해는 안볼거유... 
"정말 되겠냐.???..."
"걱정 붙들어 매슈.... 나가 누구요... 딸부자집 막내아들이요..." 지금껏 누나들 내부탁 거절한 사람이 없어요... 헤헤헤....
"그럼 너만 믿는다..."

5월 둘째주 수요일... 
내일은... 인상이 누나를 소개받는 날이다....
물론 다가오는 환영회 파터너 동반을 위한 만남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설랜다...
"야...인상아... 전선에 지장은 없지..."
"응....형..." 그녀석의 인상이 조금은 무겁다...
"너.. 대답이 시원찮다... 누나가 싫.................대...." 
"아...아냐..형.... 사나이 뱉은말에 책임을 져야지... 무슨....."
그럼..내일.. 가나 커피숍... 오후... 3시이다.....
알아서...형.....

드디어 날은 밝아오고....
그날은 내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날중에 하루였다...
오후 2시30분...
나는 일찍 약속장소로 갔다... 약간은 떨리는 마음으로...
이거... 미팅이라 생각하니/// 떨리누만.... 허?허...
연신 냉수만 마시며... 시게를 바라보고 있다...
그때.....
인상이가 문을열고 나타난다....
그리고 나를 찾듯이 두리번 거리고 있다...
인상아......여기.......
순간...............
헉...............................


타향살이 23부 
헉.... 쿵....쿵쿵..
나는 주저앉으며... 순간적으로 얼굴을 돌렸다..
"어...형....." 인상이가 다가왔다....
"형.. 우리 누나야... 인사해...."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인사를 하는 그녀는 얼굴에 밝은 웃음을 지니고 있었다..... 아................... . 쿵닥..쿵덕..쿵닥...... ........
나의 가슴은 무척이나 흔들리고 떨리고 있었다...
문으로 들어오는 그녀를 처음보는 순간..... 나는 할말을 잃었었다...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마땅한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 답답한 느낌.. 숨이 막혀오는 듯한.. 느낌... 설레임... 가슴은 천길만길 쿵쿵거리고....

그녀는 베이지색.. 주름치마에.. 상의는 약간은 연노랑계열의 블라우스에... 머리에는 흰색 리본을 메고 나왔다... 그녀의 모습... 뭐라고 표현을 할수가 없다...
왜 있지 안는가??? 한번씩은 상상으로 나의 여자는 이렇게 생긴여자 였으면...
이런 느낌을 지닌 여자였으면... 상상하는 여자... 바로 그런여자였다....
내가 상상으로 생각하는 그런여자.... 
큰눈에.. 오똑한코... 달걀형 얼굴형에... 약간은 특히 둥글어 보이는... 
백설같은 피부와 165센치정도 되는 키... 
날씬한것 같으면서... 약간은 편안한 느낌을주는 체격....
정말 웃는 모습은... 천사의 웃음이었다...
왜들... 가끔은 예쁜여자를 보면..."저 여인은 화장실도 가지않을거야.."라는 생각을 하지않는가??? 바로 그 여인이다....우......... .
그녀앞에서 바로 고개를 들수가 없을 정도다... 나도 한 인물 한다고 자부를 해왔는데.. 이건.... 정말.... 환상인것만 같았다....
요즈음.. 티브이 광고에 나오는 왜 그... 지펠냉장고 선전하는 여인....
이 여자에게서 그런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그 부드럽고.. 여자다운 느낌....아..
보는 사람을 편한하게 해주는 인자하고 자상한 여인... 아...........
그녀의 눈을 바라볼수 없어 앞을 보았는데.. 브라우스 앞가슴이 볼록튀어 나와있다..
가슴도 적당한 크기로 발달되어있다.... 

그때.... 헉....
"형.... 사람왔어면.. 무슨이야기라도 좀해....."
나는 가슴이 철렁거렸다... 내가 앞가슴은 본것이 죄책감이 되어.... 허허허
'응.." 나는 연신 물만 마셨다.......
"저기... 황지선이예요.... 호호" 인상이에게 말씀 많이 들었어요.....
인상이가.. 친형이상으로 모신다고요.... 우리 인상이에게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도움을 받는 걸요..."
"형... 나갈게.... 천천히들 말씀들 나누쇼...." 인상이는 누나에게 윙크를 한다음...
자리를 비켜준다....
"저... 우리학교 다닌신다고요...."
"네.... 디자인과 3학년이에요....." 
"경영학과 다니신다고요...???" 네........ 1학년입니다...
군대를 먼저 갇다 오다보니... 지금 24세입니다....
그녀를 보았다.. 
나이에 비해 약간은 어른스러워 보였다....
우리는 커피를 마시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 인상이에게 듣기로는 자수성가형이라든데...." 
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홀로 있습니다.... 
저...런.... 많이 힘드시겠다.... 공부하랴... 생활하랴....
아...아닙니다... 즐겁습니다.....
"풍수지리도 꽤 하신다고 하든데????"
네... 소일삼아 좀 배웠습니다... 허허허...
그녀는 상당히 편한하게 대화를 이끌었고.. 나는 그녀에게서 아주 편안하고 다정한 느낌... 꼭 어릴때... 엄마품에 안겨있는 느낌을 받았다...
어느듯 시간은 많이 흘렀고..
"저... 지선씨... 토요일 시간을 내실수 있는지????"
그녀는 잠시 망설였다.... 그 망설이는 시간.... 왜그리 그시간이 길었던지....
"네...알겠어요" 
"와.....아...." 
순간 나는 너무 좋아 소리를 질렀고... 그런 나를 그녀는 토끼눈을 하며... 바라본다.
허허허...허허허.. 너무 좋아서요....
그럼... 토요일 신촌에서 뵙겠습니다.... 

나는 마냥 신이났다...
금요일... 하루가 왜그리 드디가던지....
금요일 저녁....
나는 엄마 사진을 꺼내본다... 그녀가 엄마를 많이 닮은것 같기도 하구....
"엄마... 나.... 좋아하는..여자 생겼어요...."아마... 사랑할거 같아요... 후후후
엄마.. 잘되면.. 꼭 소개해 드릴께요... 엄...............마..... ....
눈에서 알수없는 한줄기 눈물이 흐른다.... 아......

따르릉...따르릉.....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기....호..... " 나...민세진이야....
내일 뭐해... 시간있어면 만났어면...하는데....
헉... 내일은.....
"저.... 교수님... 내일은 조금 어렵겠는데요...."
"내일 저희들 과 신입생 환영회가 있어서..."
"그래.... 어쩔수 없지...."
"오늘따라 기호가 보고싶네... 나... 이상하지...."
"아...아네요...교수님.... ."
그래... 기호... 잘자......
전화를 끊는 그녀의 목소리가 왠지 힘이 없어보였다.....
아.... 
드디어 날은 밝았고....
나는 있는데로 멋을 부렸다... 정장... 아... 멋있는데...
옛날... 미정이 누나가 생각났다.... 그여인이 골라준 양복.....
드디어 약속 장소로 나가고....
"여기예요.... 기호씨....'
약속장소에는 그녀가 먼저 나와있었다....



타향살이 24부 
아.... 눈부시다.......
그녀는 흰색과 베이지색의 중간정도되는 아래위 흰색정장을 입고있었고...
가슴에는 연노랑색 리본이 메여있었다...
안에는 연보라색..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하얀색 브라우스 선이 쌀짝 보인다.... 아.......
찰흑같은 검은 머리결 뒤에는 스카프같은 리본이 매여 있고...
쭈...욱... 빠진 다리 아래에는 검정색... 하이일이 놓여있다....
하이힐을 신어서인지 키가 더커보인다.....

"아...안녕하세요.. 미선씨...'
둘은 시간이 조금 있어... 거리를 걸어면서... 장소로 향했다...
옆에서 걸을때마다.. 은은한 향이 났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지나가다 우리를 힐끗힐끗 쳐다본다....
아마 나를 보는것보다... 그녀를 보는 것이리라....
"저... 기호씨.... 연상을 어떻게 생각해요..."
"네...에.... 
나이가 많이 차이나는 것은 안되지만... 한두살 정도는 I찮다고 봅니다>>>" 
네.... 그년의 말꼬리가... 작아진다...
저.. 미선씨... 키가 얼마에요...
저...167센치예요.... 기호씬 얼마예요....
저... 180센치입니다..... 아... 남자는 키가 크면 멋있게 보여요.... 호호호...
우리는 그렇게 다정히 시내를 걸어 약속장소로 갔다....

드디어... 환영회는 시작이 되었고...
우리 테이블은 난리이다.... 우...와..... "기호형... 형수님 너무 이쁘다...."
"안녕하세요.. 저... 김....입니다.. 박...입니다..."
연신... 과동생들이 인사를 한다.... 
자연히 나의 어깨는 올라갔고... 
형수님의 소리에는 내가 정말 이여인의 남자??된듯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 테이블 주위를 지나가는 사람들도 한번씩 우리를 쳐다보고 갔다...허허허
나는 기분이 좋아 그날 술을 많이 마셨고... 그녀가.. 따라주는 술은 무조건 원삿으로 마셨다... 그러다 보니.. 그녀는 약간은 걱정스러운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그러나...
나는 말짱햇다.... 그리고는 연신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너무 좋아서...
우리는 파트너 게임도 재미있게 열심히 했고.. 
특히... 풍선터트리기는.... 정말.. 짜릿했다..
둘이 손을 대지않고.. 다리에서 풍선을 끼고.. 가슴까지밀어올여.. 가슴에서... 풀선을 터트리는 게임... 야한게임이었다...
나는 혹여 그녀에게 실례가 될까봐... 엉거추춤했다...
그러나 오히려.. 그녀가 더..열심이다... 
펑... 출렁... 가슴에서 풍선이 터지면서...
나의 가슴과 그녀의 가슴이 부디쳤다... 순간의 느낌이었지만... 유방을 건드리는 감촉... 너무 좋았다.. 아......
디스코 타임에는 춤도 추었다...
그녀가 추는춤... 넘.. 이쁘고 발랄하다...춤도 상당히 잘하는 편이다...
내가 추는 춤은.. 막춤이고.... 허허허.. 그러나 열심히 했다...
부르스타임... 근데 브루스는 영 엉망이다...
거의 부르스를 못해 본듯한.... 나의 발을 몇번이나 밟고있다....
연신..나에게 미안한지.. "미안하다는 말을 한다..."
시간은 흘러..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났고..
그녀도 즐거운듯... 얼굴에는 웃을을 항상 띄우고 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게 있다...
저쪽에서 부르스 추는 왠 아가씨가... 우리를 자꾸 쳐다본다....
왜 보는 걸까??? 쳐다보는 아가씨도 이쁘장하게생겼다...
허..우리가..너무잘어?切?보는거지...허허허...
거의 끝날 무렵....
학생회장이 우리 자리로 왔다... 지금 우리과 3학년 형이다...
그런데... 
그녀를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그러면서.. 이름을 물어본다...
'네... 저.... 황미선이예요.....'
아....네.... 너무 미인이라서 제가 이름을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학생장은 지나가면서 다시한번 그녀를 보고는 고개를 갸우뚱 거린다...
"허...나...참...'기분??나빴다... 꼭 연적이 생긴것 같은....
자리는 끝이 나고...
우리는 저녁식사겸... 술을 한잔 더 하러갔다... 내가 우겼다....
그녀는 망설이다... 따라오고....

술을 먹다말고...
"지선씨... 우리 사귀어봅시다.... 
나...지선씨... 좋습...니다...."
나는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그녀도 적잖이 놀라는 눈치이다....
"저...지선씨... 애인 없으면... 저... 사귀어 봅시다.....' 알고보면..나도 상당히 I찮은 놈입니다... 저...돈도... 
순간.. 나는 말을 멈추었다.... 
조상님의 원한을 푸는날까지... 그것은 비밀로 해야했고.... 또... 돈을 내세워 그녀를 사로잡기는 싫었다...
그녀는 무언가 말을 하려는듯... 망설인다...
"저.... 기호씨....."
네.... 저도 드릴말이 있어요... 그녀는 연신 밝게 웃고있다...
"네...하세요... 얼마든지..." 헤어지자는 말만 빼고.....
"저... 기호씨보다... 나이........... 많아요....."
헉.... 나는 들고있던 술잔을 내려 놓으며.. 의아하게 바라보았다.....
인상이에게 듣기로는 22세라고 하던데.....
'실은... 저...인상이 세째누나예요......"
헉.... 이.......런.....일..... .이...........
"그...럼..... 약국을 한다는 그..... 누나......"
"네...에... 죄송해요......"
지선이가 오늘 다른약속이 있어... 나오지 못하고.... 제가 대신 나왓어요.... 인상이가... 하도 보채는 바람에...그만..... 죄송해요......
"저...기... 환영회에서... 우리를 보던 애 기억나요....."
그 아이가 지선이예요... 경영학과 학생이랑.. 얼마전 미팅을해서... 
먼저 선약을 했대요.... 그래서......
"하지만...오늘... 참 즐거웠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인상이에게 잘해 줬으면 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기호씨를 인상이 처럼 동생으로 여길께요....
나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런...일...이... 허....허....
나는 연거푸 소주를 들이키고.... 그녀는 내심 걱정이 되는 모양이다....

"아저씨....다왓어요..... .'
나는 눈을 떴다...
주위를 둘러보았다... 택시안이다.....
여기가 어디지요... 약간은 낯선 동네이다....
잠실입니다... 
"잠실요..????...."
내가 왜 잠실을.... 주위를 둘러 보았다....
헉.... 여기는... 민세진... 그녀의 집이다....
술김에 내가 이리로 온것이다.... 이런......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띵동...띵동....."
"띵똥... 띵동........" "누구세요... 어머.....기호....."
"민세진........ 교....수님.... 접..니다...."



타향살이 25부 
문은 열리고.... 
어머..기호씨... 어디서 이렇게 술을..많이마셨어.... 
나는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벌렁 누워버렸다... 방안의 따뜻한 기온때문에 술은 더욱더 달아올랐고.....
"기호씨...기호씨..... " 나를 부르는 소리가 아득하게만 느껴진다...

어렴풋이 눈을 떴다.. 머리가 깨어질듯 아프다... 아... 주위를 둘러보았다....
여기는.... 헉... 교수님의 집.... 내가 왜 여기를.... 어제저녁의 일이 어렴풋이 기억에 났다... 방안으로 들어오는것 까지는 기억에 나는데.. 그 뒤로는 의식이 없다...
옷도 모두 벗고 팬티만 입은채로이다...
새벽 6시를 알리는 괘종소리가 들렸다....
목이 너무 마르다... 거실로 나가 냉장고문을 열었다.... 
"벌컥벌컥..... 으...시원하다... "이제야 정신이 들었다.... 그녀가 슬립차림에 가디건을 걸치고 안방에서 나온다....
"기호... 일찍 일어났네... 아...하..음..." 
어제는 어디서 그렇게 술을 마셨어... 
"예... 어제 제가 술이좀 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모습...보여서...." 
"아냐... 기호... 목마르지... 나 꿀물타줄게... 앉아있어....." 그녀가 건네주는 꿀물을 단숨에 마셔 버렸다....그녀가... 그런나를 다정히 바라보다..
"기호... 조금더 자...." 나...아침해줄께.... 그녀는 부엌으로 걸어갔다..
부엌에서 나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려 앞치마를 두르는 그녀....
넘...섹시하고... 이쁘게 보였다... 그기에다... 연하늘색... 비단슬립이.. 그녀가 움직일때마다...하늘하늘 거린다.... 아........
나는 부엌으로 갔고... 그녀의 뒤에서 다정하게 끌어안았다... 
"아....기호..... 흡.... 후르릅.... 그녀가 고개를 돌렸고... 
우리는 진한키스를 나누었다..." 윽..아...기호...악..하.. .음..쯔ㅂ...후르릅....기. ..호..
나의 손은 벌써,,,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주물럭...씩씩... "교수님의 엉덩이와 몸매 너무 탱탱해요... 미칠거 같아요...아..."
기...호.... 앙....그녀는 어느새 돌아서 나의 목에 팔을 감는다....학...아...항...??...호.... 헉....앙......엉.... 나의 손이 그녀의 팬티라인을 넘어 보지구멍으로 향하자 그녀는 구멍에 닺기도 전에.. 자지러진다.....
쑤걱...쒸익...주욱.....억,. ...미끌미끌... 뽕뽕,,,,쑤걱쑤것.....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에서 마음대로 움직였다....학학학....아.... 앙....기호.....넘.....조아... .학......앙....
나의 혀는 그녀의 목을 빨았고.... 너무세게 빨아 목에 키스자국이 선면\ㅇ하게 났다... 헉...학...아...기호...헉헉헉.. ..나의 혀는 아래.. 출렁거리는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잘근잘근 유두를 씹다가.... 언제 그랬나는듯이...입으로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고... 손가락은 그녀의 계곡동굴에서 유영을 하고....
그녀는 완전 뒤로 스러질 지경이다...학학학...라...하...??...호...앙......나...
기...호...이상해.... 미칠거...같아..... 자기자지도 못봤는데....벌써.....오르가즘... 이
아.....항.....아..... 아...어떻해.....어...엄...마..항. ...나...미치겠어...흥엉...엉...어. ..
나는 그녀를 싱크대위로 올렸다... 그리고는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샤프한 팬티가 끊어질듯 탱탱해졌다....아....흐ㅎ...아.... 나는 엄지로..그녀의 팬티위 보지 둔덕을 세게 마찰했다....학....앙....기...호.... ..이상해...그러지마...나...죽을거... 같아...항...아.....나....안....돼...??..앙...엉...아....학하학.....
그녀응 싱크대 뒷벽을 잡고 고개를 젖힌채.... 신음을 한다... 나는 싱크대및 식칼을 꺼내들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팬티를 잘랐다... 뚝...툭....그녀의 팬티는 힘없이.. 떨어졌고.... 기...호....너무...터프해...아....음... .....나...강간...당하는거..같아...앙
나는 그녀에게 보지를 벌려보라고 했다... 아...이...기호.....그녀는 수줍어하며 자기의 보지를 손으로 조금벌린다... 좀더,,,, 크게..... 넓게.... 그녀는 다리를 좀더 벌리면서... 보지를 까뒤집었다... 기호...이렇게....앙...항....부끄러워... ....
그녀의 조개속살이 발갛다.... 빛이났다.... 쒸익,,,,낼름.....흑..악...앙.....기..호. ...
나...미칠거같아....그만.....빨아...학학.. .앙...아.... 나...죽어...흥...엉...엄....마....
나의혀는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마치... 개가,,자기의 밥그릇을 싹싹 빨듯이..
혀를 구부려,,,그녀의 보지구멍을 쑤시기도 하고... 항,,,앙,,,,어....음...엉어어어어엉.. 그녀는 더이상의 말을 하지 않고.. 이상한..소리남 냈다....어어어어어엉엉....

나는 그녀를 내리고...나의 팬티를 내렸다... 그녀의 얼굴 정면에서....
헉... 기...호... 그녀가..바닥에 꿇은채로 나를 몰려본다.... 교수님..어때요...나의자지... :넘....커.... 이상해..." 그러니까...좆이죠.... 빨아줘요......
그녀는 잠시 망설이다.... 나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읍...헉....주우....욱.....헉.... 
헉... 교수님....악.... 그녀는 자지를 너무도 열심히 빤다... 눈은 반쯤은 감은채로,,,
넘어오는 머리를 뒤로 넘기며... 한손으로는 좆을 잡고..아래위로 넘 열심이다...
학....헉헉헉....세진아...... 순간....그녀는 멈추고 나를 올려본다....
왜요...교...수님.... 아...아냐.... 기호가.... 내이름... 불러서.....
다시 좆을 빨고있다... 헉헉헉..."왜.. 이름부르니...싫어요...." 아...아니...좋아.....
나는 그녀를 번쩍들어 식탁위에 올렷다... 헉...기...호.... 어떻게...하려고.....
나는 그녀의 다리를 양쪽으로 최대한 벌렸다....악...아퍼...기호......
나는 벌어진 그녀의 보지를 향해..나의 좆을 삽입했다..... 쑤우욱...턱....
아....악...아...퍼...기호.....아...퍼...... 앙...아아......앙....헝...
퍽퍽퍽...쑤ㅅ쑥쑥........쑤걱...퍽퍽퍽...띠??..찌이익.....뛰르를...탁탁탁....
앙....헉....기...호.....나....미칠거 같아.....잉....앙.....이런...좋아,,,,,,나...??.좋아...
이런 느낌..처음이야...학학학...그녀의 팔은 나의목을덕욱세게 죄여온다...헉헉ㅎ거/
퍽퍽퍽...쑤걱...퍽퍽퍽,,,,칙칙칙...탁탁탁...나 는 쑤시다...좆을 털어주고...
또...쑤시다... 털어주고... 그녀는 완저전히..이성을 상실하고..울기만했다...
학학..기호...한....엄....마...나어떻...해...학. ..아...항...앙.....앙...엉...어어엉엉...
"내가... 제자에게.....학학학..보지를 대주리라고는...학학...너무...좋아...항....앙..." 
기호...좀더....조금만....학학..악...퍽퍽퍽!!! 쑤걱!쑤걱!!! 탁탁탁!1!!!앙...하...기호...
기호,,그,,,만...나..오르가즘...또...와....나...쌀 가같아...학...그만..그...어어어...만..
퍽퍽펏ㄱ!!!푹푹푹...탁탁탁..... 세진...아..헉헉헉...나...세진이...보지안에다.... 좆물...퍽퍽...탁탁...싸도돼.????.....
"그래요...가호씨...앙...학학학...마음껏...뿌려줘용 ...학학학...내안에다..항....아.."
울컥...쑤..우욱... 울컥..... 세...진...아..."아...항...기호씨......
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를 흥건히 적시고도 남아 자궁으로 세차게 밀려 들어갔다..
아...흥...앙... 그녀의 보지는 한방울의 좆물도 흘리지 안으려는 듯... 나의 자지를 엄청난 힝으로.. 물고있었다.... 학학학..아...항...음....
아침을 먹고 나는 한잠을 더 청한다음... 그녀의 집을 나왔다....

또다시 한주는 시작이 되고....
도사관을 찾았다... 인상이를 만나기 위해.... 인상이가 보이지 않는다... 휴게실에서 홀로 담배를 꺼내 무는데... 저기서 인상이가..커피를 두장들고는 나에게로 온다...
'형..... "
"너.... " "형.... 미안해.....지선이 누나가 선약이 있다고 해서... 미안해..."
"휴...아니다... 네가무슨 잘못이 있겠냐.... 너 덕분에 즐거웠다... 휴....후....."
인상이는 나의 눈치를 요리저리 살폈다.... 형...왜그래... 한숨을 다 쉬고......
"응...그냥.... 저 인상아... 너 세째누나.. 몇살이랬지....."
"지현이 누나....28세야.. 왜...형...." "그냥...휴....우.....휴,,,,,,,,,."
"나...너희 세째누나... 좋아하는거...같다.... 어쩌냐????"
"형... 정말???"그녀석이 눈이 동그래진다...
"응.... 나..미치겟다...."
"나이가 형보다도 4살이나 많은데.....????"
"사랑에..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자식.... 휴...우"
"그럼..형.... 도전해... 우리누나..아직 애인없어...... 남자가 마음을 먹었으면... 썩은 무우라도 잘라야지.... 형...내가 도와줄께...."
사실 말이지만 우리 누나들중에... 지현이 누나가 제일 예쁘고.. 착해... 공부도 잘했고... 예전에 누나가 학교 다닐때... 방속국 PD라는 사람이 우리집에 왔엇어... 누나가 넘 이쁘다고 탈렌트 시킨다고..... 어버지가와 지현이누나가 반대해서 하지 못했지만.... 정말이야..형....
"정...말... 너...나 도와줄거지.... 인상아..."
"그럼.... 형.... 나..형이 우리 매형되었으면 좋겠어...."
"인...상...아... "
"나...부모님도 일찍 여의고... 이렇게 홀로 사는데... 그런데... 누나와.. 너희 집에서 받아 주겠니...."
"형..그게 무슨상관이야.... 사랑한다면...그게 전부지.... 설마..형이.. 굶고야 살겠어... 나..형...믿어...."
"인상아...정말..고맙다..ㅇ이놈...."
드디어 인상이 와 나의 작전은 시작되었다....
작전이라봐야... 인상이집과 우리집이 두코스차이여서... 
지나가는 길에 약국 들러기... 그리고... 
함께 놀러가기 같다가 인상이는 눈치껏 빠지기 등등이다...
그때부터..나는 하루도 빠지지않고 약국을 들렀다... 물론 처음에는 인상이와 같지만.. 지금은 혼자서라도 간다... 하루라도 가자않으면... 하루종일 좀이쑤셔 겨딜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런 나를 누나는 언제나 다정하게 맞아주었다....

세월은 빨리 지나갔다...
1학기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되고....
학교를 빠져 나오다... 학생장형을 우연히 만났다....
"저..기호야.... "
"네...형..." "우리 커피나 한잔 할까??"
"기호야... 너....전에...환영회때..데려왔던 여자말야..."
"네...형..." 관계가 어떻게 되냐....
네... 아는 누나예요... 친구누나요.... 왜그러세요....
"이름이 황지현이지...." 형이 그걸 어떻게.....????????
그 선배... 나보다 1년 선배인데.... 그때 당시 우리학교 3대명물 중에 한명이었다...
첫째.. 학점인데 4년학점이 100점만점에 99.2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냈지...아마...
지금도 그학점은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전설로 통하지....

둘째로... 그 미모인데.... 우리학교 메이퀸을 도맡아 했지.... 아마.. 방송국에서 픽업이 되었는데 그 선배가 거절을 했지... 보통사람들은 탈랜트 못해서 안달인데....
왜..그... 학교안내책자의 표지인물이 그 선배였어.. 요즈음은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세째로... 4년 동안 나환자촌 및 고아원을 방문햇는데.. 그선행이.... 졸업을 하고난뒤에 학교에 소문이 났었지... 나환자를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학교는 또 한바탕 난리가 났었지.... 얼굴이쁜 천사라고... 허허허

그때만해도 따르는 남자들 많았었지... 나두 그중의 하나이고...허허허
그런데..그 선배 아직 시집안갔나 보다.... 일찍 갈 줄 알았는데....
하기야... 그때 그선배... 남자보기를 돌같이 했지.... 그래서 콧대가 높다고... 
난리였지... 

형과 헤어진 나는...
그녀가 새삼스럽게 보였다.... 너무도.... 두려웠다.... 내가 그런여자를 차지할 자격이 있을까????
누난... 여전히 나를 동생이상으로 보지않는 것 같았고....



타향살이 26부 
여름방학... 
인상이와나는 색다른 계획을 세웠다... 지현이 누나와 바캉스가는것....
누나는 처음에는 안된다고 버텄지만.. 인상이가 강하게 응석을 부리자 마지못해
슨낙을 했고... 우리는 강원도 양양바닷가로 갔다...
우리는 너무나도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누나의 수영복 입은 모습을 기대 했었지만... 그녀는 수영복을 입지않았다...
흑흑... 아쉬웠다...
해질녘.......
누나와 나는 파라솔 아래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고....
"기호 너는 또래의 애들보다... 넘 어른스러워..." "사귀는 여자 친구는 없니???'
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은 있어요...
"누구야... 궁금한데...." 
"저.... 누나예요" 나는 속으로 그말을 수없이 되세겼으나.. 말을 하지 못했다...
'기호야... 언제 한번 누나에게 사랑하는 사람 데리고 오렴... 이...누나가 평가해줄께.." 네..... 나의 대답은 꺼져갔다.... 그때.....
악.... 저.... 인상아...인상아... 그녀가 급히 해안가로 뛰어간다....
헉..저런.... 인상이가 조금 깊은 곳으로 들어거더니... 허우적거리고 있다...
이런.... 나는 그대로 바다로 뛰어들었다....
"허우적..허우적....??...형...."
인상아.... 이거잡아... 나는 인상이 부근으로 가지않고... 그의 부근에서 나의 바지를 벗어 던졌다... 인상이은 필사적으로 그것을 잡았고....
나는 서서히 수영으로 헤쳐나왓다....
욱욱욱,,,, 그녀석은 해안가에서.... 먹은 물을 토하며.. 난리이다...
지현이 누나는 인상이의 곁에서 눈물을 흘리며... 인상이를 바라보고 있다...
인상이가 정신을 차리고... 지현이 누나는 내게로 다가와서는.... 
'기호야.. 정말 고맙다... 이은혜를... 어떻게.. 갚아야할지...." 
괜찮아요...누나... 헉헉헉...... 그때... 갑자기 그녀를 고개를 돌렸다..
아뿔사.... 이런... 나는 팬티차림이었다... 수영복 팬티가 아닌... 
일반 면 삼각팬티.... 그것도 하늘색.. 살색줄무늬 팬티.... 헉...
나도 급히 바지를 찾았고... 그러나 바지는 벌써.. 찢어진지 옛날이다....
인상이가 너무 세게 당기는 바람에 이음선이 완전히 찢어져 버리고....
그녀가... 큰 타올을 가져다 준다... 
나는 그것을 감고... 콘도까지 갔다....
저녁.... 바람이 넘 시원하다.... 누나는 우리에게 ダ獵?저녁을 해주고는 어디론가 나갔다 들어왔다....
"기호야... 이거... 맞을지 모르겠다...."
그녀는 시장에 가서 늬의 바지를 싸왔다...
"누...............나. .....' 옷은 그대로 맞았다..... 누나에게 받은 첫 선물인 셈이다...
인상이가 낮에 일로 일찍 잠이들고...
누나와 나는 저녁 해변가를 거닐었다....
긴 생머리와 하늘색바탕의 물방울무늬가있는 그녀의 긴치마가 바람결에 흔들린다... 넘 이쁘다... 아...................
"기호야..이리와봐..... .." 우리 모래사장에 조각 만들자...
그녀와나는 열심히 모래로 사람을 만들었다....
그런나.. 채 다 완성하기도 전에.. 파도가... 밀려와... 그것을 쓸어버린다....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오고....
나는 여전히 매일 약국을 드나 들었다... 장미한송이를 들고서는...
그러나... 조금 누나가 달라진것 같다...
예전에 나를 대하던 태도가 아니다....
나를 멀리 하기 시작한것 같은 느낌... 인사를 해도.. 예전처럼 다전하게 받아주지 않고 건성으로 받아 주는 듯한 느낌....
"이상하다... 누나가 왜 저럴까....????"
인상이에게 물어보니.... 그녀석은 약간 움찔하더니만.... 모른다고 한다....
무엇때문일까......



타향살이 27부 
9월 드디어 개학을 했다...
나는 수강신청을 마쳤고... 그런데 이상한건... 민세진교수의 영어강의가 없었다...
나의 생활은 다람쥐 체바퀴 가듯이 반복되었다.... 하는 사업도 더욱더 번창을 하고..
남들보다 조금 빨리 시작한 인터넷 사업이 한창 빛을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주식도 잘되고 잇었고... 부동산 투자도 경기가 좋았다.... 나의 재산은 자꾸만 불어갔고.
그러나,, 나의 마음은 항상... 불편햇다... 그녀...황지현.... 그녀가 나를 대하는 태도가 영... 냉담했기에.... 매일 약국을 들러지만... 나를 잘 쳐다보지도 않는다....
이유를 모르겟다...정....말. .. 미칠것 같았다....

"따르릉.... 핸드폰이 울렸다... 사업상 거금을 들여 핸느폰을 장만했엇다..."
'어.... 교수님...." "기호.. 오늘 우리집으로 올수있어????"
"무슨일 있으세요.....' 응....
"알았어요...." 저녁무렵..나는 그녀의 집으로 갔다...
아파트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 이사가는 것처럼....
"기호... 앉아.... " "교수님...."
"기호.. 오늘은 세진이라 불러줘.... 교수님은 싫어....." 네...에..........
무슨일이 잇는 것같다... 그녀의 표정이 그것을 말해 준다.... 
"저녁 전이지... 조금만 기다려...."
저녁식사후 그녀는... 나에게 다정히 안겨온다..... 
"쓰....윽....아...따뜻해.. 기호품은 언제라도.. 따뜻해....아...."
"교수...세진씨..... 무슨일있지요....????"
"나... 미국들어가..... '헉....이게무슨......
"미국에서 좋은 조건으로 교수자리가 들어왔어.... 오는 토요일 출국해...."
"그럼...언제다시..." 
"아마... 안들어 올거야....." 네.................... ..........
한동안 말없이 있었다....
'저..기호... 나가면...기호가 써놓은 풍수지리서적... 영어로 번역해... 학계에 제출할거야...당신이름으 로.... I찮지????' 그러세요........
"기호... 나...키스해줘....." 나는 눈을 감고 나에게 입을 내미는 그녀를 보았다...
아....읍...후르릅... 둘의 혀는 오랜이별을 준비하듯... 서로를 격렬하게 탐했고...
나는 그녀의 언덩이를 손으로 강하게 자극을 하며... 키스를 진행했다..아...항...흑.. 
기...호.... 나는 그녀의 유방을 찾아 입으로 애무를 했다..서서히....아...흥.. 아...음..
그녀는 서서히 교성을 내었고....
"학...기호...우리..침대로 자자....." 우리는 침대로 뒹굴며 서로의 육체를 탐닉했다.
69자세로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았고,,, 그녀는 나의 자지를 빨았다...아...흣..헛헛..
헉헉..아...세..진아...많이 보고 싶을거야... 나두..많이 보고싶을거야... 학학...
서로는 서로를 잊지않으려는 듯 서로의 성기를 미치도록... 빨았다...헉헉헉....
"기호...오늘은 뒤로해줘...하...앙...하.... ."
나는뒤에서 그녀?보지를 벌리고...나의 자지를 쑤셔넣었다.... 쑤우욱.....
학....아..퍼...살살....기호. .오늘은...살살...부드럽게 해줘... 절대...세게 박지마...
푹푹...서겅..씨렁...퍽퍽퍽..?ご?서서히 삽질을 했고... 그녀도... 그기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었다...아...항...기호...나 ....너무..좋아....이걸....두고. ..어떻해...하...아.
그녀의 벌러진 보지사이로 나의 자지가 들어갓다 나왔다 하는 모습이 보였고... 정면 거울에는 그녀의 뒤에서 좆질을 하고 잇는 나의 모습이 보엿다...헉헉헉...
세진아...거울봐...우리가 교미를 붙는..모습이..푹푹푹...보여....??..하...
기호..너무..섹시해....아...항...?鵑贊?... 나...흥분돼.....나두.....
'기호.... 나..기호와의 섹스.. 잊지 못할..거야....학학..하...앙...'
나.... 기호 앞에서 암캐가 되어버린나...학학...앙...하... 너무.... 좋아...앙......
"기호...나...떠나더라도...나...잊. .지마...앙...학....'푹푹푹,,,,퍽퍽??..아...어...
순간 난의 피스톤은 빠라별?.. 퍽퍽퍽...푹푹푹...쑤걱...쑤걱.... 조금은 격정적이 되었다... 악....안돼..기호... 살살...아...퍼....세게는 안돼.....
오늘따라 그녀의 행동이 약간은 이상했다... 알아서...세징아...헉헉헉....
푹푹푹,.....쑤겅...탁탁탁...아...기??..나...오르가즘와....그녀는 엉덩이를 약간은 세차게 흔들고 잇다...헉헉헉..나두 살거같아...헉헉헉....
울컥울컥..... 찌이익.......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그녀는 고개를 숙여...아직 꺼덕거리고 잇는 나의 자지를 깨끗이 빨았다...
헉..아...세진아..... 으.......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나는 옷을 입기 시작했다....
"기..호... 오늘 자고 가면 안돼...." 헉.... 자고가라니...저... 세진이가 불편할건데...
"I찮아요... 기호씨...." 
그럼.. 나..밖에 볼일좀 보고 바로 들어올께....
나는 바로 나와 약국으로 향했다... 나의 사랑을 보기위해.... 
약국에 도착을 하니... 그녀가 일을 마치고 약국문을 닫고 있었다...
'누나... 저...기호예요..." 어..왔니.... 나..갈께..... 그녀는 그냥 가버린다....
찬바람이 불었다... 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나는 외로움을 느꼈다.... 차라리 내가 인상이처럼.. 저사람의 친동생이었다면.... 영원히 헤어짐없이 다정하게 지낼텐데... 아....야속했다... 모든것이.....

"기호... 어디 갔다왓어..." 침대에서 세진은 나에게 안겨... 조잘거린다...
'친구 좀..만나고 왓어요...."
'기호... 나..하나만..물어봐도 돼...???" "저...말야... 지현이가 누구야..."
"헉... 어떻게 알고...."
응..저번에 기호 술먹고 우리집 온날...밤새도록...."지현이라는 이름을 부르던데..."
"기호가..사랑하는 여자인가 보지..." 네.....
그녀의 말이 잠시 끊겼다...
저... 기호... 동생네가 아기를 가졌는데... 나보고 이름을 지어달래... 어떤 이름이 좋을까.... 한번 지어봐줘....
'요즘..예쁜이름 많이 짓잖아요..." 그러지 말고 기호.....
" 만약에 기호의 자녀이름을 짓는다면..어떻게 지을거야...???"
그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지어 놓고 가셨어요... 우리 아래는 빈자 돌림이라서...
금, 원, 성.종이에요....그럼... 금빈,원빈,성빈,종빈.... 네.....
"여자는...." 없어요... 내가 그냥 지으면 되요...
희자로 끝나면.. 이쁜데.... 서희... 어때요..서희....
"서...희.... I찮은데...."
민세진 그녀는 떠나갔고...
그녀가 떠나고 나니.... 그녀가 임신을 해서 미국으로 들어 갓다는 소문이 들렷다...
설....마......

나는 여전히 누나의 냉대를 받으며.. 줄기차게 약국을 드나 들었다...
같이 일하는 누나가..."너도 참 대단하다....얘....'라고 할 정도로...
그러던 10월 어느 가을날....
인상이가 나에게 술을 사달라고 한다.. 괴롭다면서...
한잔..두잔....
인상아...천천히 마셔...왜그래.......
"혀...엉.... 미안해.... 다...나때문이야......."
'뭐...뭐가.......'
'엉엉어....엉...'그녀석이 운다......
말을해...뭐야.....' 나는 갑자기 급해별?.. 그것이 지현이 누나와의 일이라는 것을 직감으로 알수 있었다..
"형.... 내가.... 지현이 누나에게 사실대로 이야기를 했어...."
이야기 하지 말았어야 햇는데... 좀더 잇다가 이야기를 해야 햇는데....엉...
"뭘.. 뭘..이야기 했어...." 
"형이 누나를 사랑한다고.... 그리고... 누나와 결혼을 했어면 좋겠다고...."
"언...언제....이야기 했어...."
우리... 여름휴가 다녀 오던날.....이야기 햇어...
"누나가...미쳤대...." 그러고는 형을 이제부터.. 안보겠대....혀....엉.....
그랬구나.... 그렇게 된거구나....허...어............
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녀에게 나의 마음을 들켜버린 이상.....
새芙炤±?나는 결심을 할수 잇었다....
그래.... 부딛치자... 이왕 이렇게 된거..... 부딛치자...... 가서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말...하자... . 지금.. 아니면...더이상의 기회는 없다...그래.... 가자.....
다음날.....
나는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장미 백송이를 사들고 약국으로 향했다....
망설여 진다... 
약국이 바라보이는 곳에서 벌써.. 두시간째..... 담배 한갑을 다 피웠다....
이렇게 망설일수록... 자신감이 없어졌다....

드디어..........
나는 약국으로 발을 옮겻고....
"드르륵.......

타향살이 28부 
"드르륵..." 어서오세요...... "누나 저에요..."
어...왔니.... "저...이꽃.. 받으세요...." 장미 백송이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그 장미 백송이 안에는 나의 사랑을 받아 돌라는 편지와 함께... 
민무늬 금 엥게이지 반지가 들어 있었다....
"기호야...이게 뭐니...???"
"저...누나... 사랑해요.... 누나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싶어요...."
"허락해 주세요.... 누.........나....... "
기호야............... ..
나는 너보다 나이 많아.. 그것도.....
"I찮아요....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나는 극복할수 있어요...."
.................... 기..호야............
우리는 좀더 냉정할 필요가 있어.... 나는 너를 동생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아...
그리고... 나는 결......혼.......을 할 사람이 있어.....
헉....... 이런...... 누....나.............. ............
그소리에 옆에 있는 동료약사도 놀라는 눈치이다....
나는 더이상 할말이 없었다.... 허.....휴....우.......
"나.. 내년 봄에 결혼 할거야..... 그러니...기호야.... 더이상은 약국으로 오지 않았음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꾸벅 인사만하고 뒤로 돌아 나왔다.....
왜이리 허전한걸까???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다.....

학교는 중간고사를 치른다고 난리이다.... 나는 술병을 끼고 난리이다...
거의 폐인수준까지 이러를 지경이다... 수염도 깍지않고... 
이제는 아예 학교에 나가지도 않는다.
인상이가 몇번 찾아와 나의 몰골을 보고는 아무말없이 눈물만 흘리고는 간다.....
그렇게 10월,11월이 지나고.....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나는 오늘도 술에 절어 전화를 받는다....
"야...기호야.... 나다...." 너는..성철이.... "그래...임마...."
김성철.... 그는 나의 오랜친구이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줄곳 단짝이었다..
나를 가장 많이 알고..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놈이다...
덩치와 풍모가 좋아 학교 다닐적에 씨름선수를 했다... 지금은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지만... 그래도 영농후계자로 선정도 되고.. 착실한 놈이다...
고향소식은 그놈에게서 줄곧 듣고있다... 엄가의 이야기도......
"왠일이냐.....' 
"나...지금 서울 간다.... 영농후계자 교육있어서...."
그래 알았다..... 만나야지.....
"그걸 말이라고 햐냐... 우리 진하게 한잔하자... 그기고 서울가스나.... 맛도 좀보고...." 짜식...예나지금이나...?㈏?밝히는거하고는... 알았다..이놈아....

'금요일 저녁... 그녀석과... 오랜만에 술을 한잔하고 잇다... 오랜만에 만끽하는 즐거운 술자리다...."
"기호야... 너임마... 얼굴이...완전히 삭았다이..... 수슨 일있나....:경상도의 구수한 사투리로 나를 걱정한다...
"아이다.... 피곤해서 그라제... 별거아이다...." 그라머 ?...
"우리오늘... 멋지게 한잔하제이.... 서울 가스나도 한번 딱아보고..."
그래...임마...허허허
"옛친구가 나를 찾아오니 이 아니 반가울쇼냐.... 내가... 오늘 책임진다....마음껏 묵어라.... 그라고 가시나도 내가 책임진다....." 오랜만에 기운이 났다....
2차로 우리는 물이 좋다는 일산에 있는 성인나이트를 갔다.... 
그녀석이 룸쌀롱보다는 직접꼬시는 곳으로 가자고 해서....
하기야.. 그놈의 인물과 풍채를 보면..왠만한 여자들은.....
나도..한인물 한다고 자부하는 터라.....
나이트의 분위기가 어느정도 적응이 되고.... 성철이는 나이트의 분위기를 확 잡아버린다... 멋진춤과.. 잘생긴 풀채로서.... 아가씨고 아줌마고 나리가 났다....
성철이 술얻어 먹어러 다닌다고 난리이다....
웨이터에게 부팅해달라고 준팁이 아깝다..허허허.....
그때.... 웨이터가 나에게 귀속말을 한다.... 
"손님... 저기 8번 룸에서 부팅이 들어 왔는데.... 죽입니다.... 한번 가시죠..."
오히려 역으로 우리에게 부팅이 들어왓다... 몇명인데???? 저기도 2명입니다....
"사모님들이.. 부티가 줄줄 흐릅니다...." 하기야... 룸에서 놀정도의 여자라면...
나는 성철이와 의논끝에 룸으로 들어 갔다....
30대 초중반의 여자 두명이 양주를 마시고 있다....
우리를 보더니... 않으라고 자리를 권한다... 자세히 살펴보니.. 둘다 색골족이다...
위에는 흰폴라티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고온 여인들.... 
화장은 엄청나게 쳐발랏고.. 얼굴은 어디서 뜯어 고쳤는지 둘다 이쁘장하게생겻다. 하여튼 보니... 돈은 조금있는데.. 좀이 쑤셔 나온 계집들이었다....
나는 가만히 앉아서 있고.... 성철이가 분위기를 유도한다...
그녀들은 성철이의 걸쭉한 사투리와... 야한 농담에 즐겁다고 난리이다....
어느정도의 술이 비워지고.... 우리 춤추러 갈까.....
브루스 타임이었다.... 나는 나의 파터너를 데리고 플로어로 나갔다...
나는 손을 잡고 브루스를 서서히 시작했고... 성철이를 힐끗보니... 완전 난리다...
한손은.. 그녀의 브래지어 끈을 만자고.. 한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다...그녀의 손은 철이의 목을 휘감고 잇고,,, 둘은 바짝달라붙어...서로를 마찰하고 있다...
"자식..제법인데...."나는 자세를 바뀌었다...나도 철이처럼...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았다... 그러저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이 두팔로 나의 목을 감아온다...어....아....
나의 자지가 발가한다... 서서히...불룩.... 나는 의도적으로 그것을 그녀의 복부부위에 마찰시켰다.... 그녀도 느꼇는지... 나에게 더욱 달라붙는다.... 아..음...약간의 신음을 내며... "이것봐라.... 이거...완전이....꼴렸구만 ...."허허허....
"저..이름이???" 이정숙..... 자..기는.... 윤기호..... 아..기호........
나의 손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엉덩이로 향했고.... 한다리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집어 넣었다... 손으로 그녀의 팬티라인이 잇는 ㅂ분을 집중적으로 주물렀다....하....
그리고 그녀의 다리사이로 넣은 나의 다리로 그녀의 보지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찰했다.... 아...흑....아...기...호... .. 아.. 그녀는 쥐위를 둘러본다.....
블루스를 끝나고... 성철이와 나는 계획을 세웠다....
성철이가 먼저 룸에서 일을 치르고 나오면... 내가 일을 치르기로....
나는 나의 파트너를 데리고 플로어로 나왓다... 그리고 열심히 춤을 추었다....
그녀도 약간은 짐작을 했는지... 룸으로 가자는 소리를 안한다....
30여분의 시간이 흐른것 같다..."자식... 엄청나게 오래 하누만...."
드디어 그녀가.. 룸으로 들어가자고 한다...피곤하다고.... 터벅터벅 걸어간다...
나는 뒤따랐다... 문은열고 들어서자.... 둘은 황급히 옷을 추스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성철이가 그녀의 파트너를 데리고 이내.... 사라진다.....
"둘이서 뭐 했나봐..기호씨..."
"그러게요... 뭐했을까.....?????" 나는 그녀의 옆으로 바짝 앉아서 그녀의 허벅다리를 만졌다... 아...항....간지러워...기호. ...
그녀의 스커트사이로.... 표범무늬의 팬티가 쌀짝 보인다... 
"팬티 이쁜데..." 아...이...보지마... 그녀는 짧은 스커트를 내린다....
나는 그녀의어깨를 감사안으며 살며시 당겼다....아.....이.....왜이 래....
나는 그녀의 머리냄새를 맡다가...살며시 그녀의입에 입술을 가져갓다...헉..읍...
그녀의 입이 바로 열린다..아...흡...?... ?...후르릅...하...이..??...그녀가 더욱 적극적이다... 나는 한손으로 스커트 사이 보지를 만병?.. 보지둔덕을 손으로 강하게 자극했다... 하...학...읍..윽...기호...여기??안되....그녀는 손으로 나의 손을 제지한다..."뭐 어때.... 성철이도 했는데..." I찬아....헉헉헉..."그..래 ..도.."앙..하....나의 손은 그녀의 팬티를 넘어 보지털을 스다듬고 있엇다....아...앙...기호...앙..아 ....
그녀의 갈라진 계곡사이로 손가락 은 들어갓고.... 그녀의 동굴속으로 쑤욱,,,들러갔다....학...아....아.. .앙......아.....나....어떻해...앙.. ...기호...그만....앙앙앙아...흑..
누가..올거같아...기호.....그만.... 
나는 무릅을 꿇고 그녀의 스타킹 팬티를 벗긴다음... 표범무늬 팬티를 벗겼다...
"학...기호..여기서...안돼...우리... ...만나서..학학학...앙..안돼... 앙..."
나는 다짜고짜. 그녀의 보지살을 벌리고.... 입을 대었다.....헉,,,,악..앙....아.....
후르릅...?...낼름...갈라진 계곡을 따라...맛있게 빨았다...윽..학학..아...나...미상해... 학학...아...앙...하...기호....앙.....아 ...항......흑흑흑....그녀의 작은공알을 손으로 만자자 그녀는 더이상 이성을 가주지 못하고.... 우리는 그녀는 나의 바지를 벗겻다... 헉헉헉...기호...좆줘...학학...빨고싶아.. .학학..아..항...
"억....이게....자지야.... 넘..크다...아.....이게....앙...." 그녀는 토끼눈을 하는가 시ㅍ더니만 이내... 나의 자지를 베어물고잇다...
쭈..욱...쭈우욱....낼름..... 귀두부분을 그녀의 혀로 엄청 간지럽히고 잇다....
우리는 쇼파에서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탐하고....
억...그기는.... 안돼....... 나는 황당했다....
그녀의 나의 항문을 빨고잇는 것이다...이런...학....아...헉헉헉...그기. .더럽잖아...
그녀는 대답도 없다....흥분은 절정으로 달하고... 나도 그녀의 항문을 빨고잇다...
아...흑...기호...아.흑...너무..짜릿해..... 나..미칠거...같아...아...항......
이제..박아줘...기호...이좆으로...나의 보지...쑤셔줘.....나....빠리 박히고 싶어....
기호...학학학...채워줘...아...항.....잉.... 아...아....
그녀는 눈동자를 뒤집고 나에게 박아돌라고 애원을 햇다...
그러면서 그녀는 엉덩이를 나에게로 내밀엇다...개치기자세다....
헉헉헉...씨발년.... 개치기가 좋는거는 알아가지고,,,헉헉...바로대라...씨발년....
:아....기호.....나...뒤치기가...제일 좋아...학학학...앙....하..."
"다리 더벌려랴...씨발년.... 그래야...좆을 끼울거 아니가.....:헉헉헉,,난,ㄴ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혀로 간지럽히고 있다..... 
그녀는 상반신을 쇼파에 묻고 엉덩이만 나에게로 길게 내밀고 잇다....
자...기야...빨리...빨리...박아줘.....아...하 .....앙....아.....
그녀는 참다봇애...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최대한 벌리고 잇다.... 아니 갈라진 엉덩이를 찢어져라 벌리고 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음액이 줄? 흐르고 잇고....
보지는 낙지처럼... 꾸물꾸물 거리고 잇다....
나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조준했다...
:쑤...욱..."퍽퍽퍽퍽!!!! 척척척!!! 푹푹!!! 쑤걱.........쑤걱.......
아...항...지기야...나.....타버릴거..같아....?. 이런곳에서......섹스를 .....한다는것이.....너무....짜릿해...학학학... ....퍽퍽퍽...축....퍽퍽..찌이깅......
나는 열심히 그녀의 보지를 박아대고.....퍽퍽퍽!!!아....여....보....자기... 아..나주거.....그...만...나보지....찢어질거...같 아...흑흑흑...아...항...그...만.....
아직멀었어...이년아...." 나는 계속 박아대며.... 그녀의 보지안에서 좆을 털기 시작했다... 아,,학학학....ㄴ아....여보...방금......자기좆.. ..너무......강해서...항....미칠거...같아...앙....?읔..오고잇어...엉....어느새 그녀의 몸은 딱딱라게 굳아가고... 자기야...좆....또....털어줘...나..그기에...뿅갈거.. .같아...아...항....앙....
퍽퍽퍽...탁탁탁.....아...항...아...여....보....야... .아...항...흑흑ㅎR.......
"따각..... 그때.... 문이 열렸다...."
우리는 동시에 출입구를 쳐다보게되고....

타향살이 29부 
헉... 누구여....
"나야...기호/... 아직 멀었어...헤헤" 성철이와 파트너가 문을 열고 무리를 바라고보 있었다...."이런.... 형님이 몰일도 덜 끝났는데... 시발.... 문닫아...빨리...."
나는 그녀의 보지에 좆을 끼운채... 냅다 소리를 질렀다...
"헤헤헤..알아서... 그럼 재미들 봐...."
"동서.... 재미봐... 동서는 좋겠다.. 호호호..." 문을 닫는다....
"푹푹푹,,,퍽퍽퍽.... . 찌걱... 동서라니.... 그여자와 동서간이야.....;
"응...학학학... 우리 바로위 형님이야....." 퍽퍽퍽!!!! 쑤걱...탁탁탁..하..앙 ..아..
자기나..나죽어.... 엉어엉...학학학...... 나...쌀거같아....앙... ..나....미치겟어.....
자기야....빨리...학학학 ...아...앙.....
헉헉헉...퍽퍽퍽... "시발년...보지에 드냥 산다....." 응...아라서해.....
퍽퍽퍽....악.....울컥... .쑤욱.... 나의 좆물은 그녀의 보지를 흥건히 적셨다....
아항...... 그녀는 누운채로 다리를 벌리고 휴지로 보지를 딱는다...학...아....
자기야...너무 좋았어.... 나...뿅갈뻔 했어....아...학..... "형님에게 들켜서 어쩌지???"
"걱정마..그년도...내친구??씹질을 했으니까...."
성철이와 파트너가 들어왔다....
"동서 재미있었어..."호호호.. 아...이 형님은.... 그녀가 눈을 곱게 흘긴다.....
나는 화장실을 간다고 나왔고... 볼일을 본다음 다시 들어갔다....
룸안에 있는 노래방에서 내 파트너의 노래가 한창이다... 그런데.... 성철이 놈이 이번에는 나의 파트너를 잡고 난리이다...
그녀의 뒤 허리를 잡고 성철이의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 부비고..손으로는 벌써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고 있다....
"에이...껄덕쇠..... 나는 성철이 파트너 옆에 않았다...."
"이름이 뭐예요..." 저..이름 촌스러운데..... I찬아요... 최외숙..이예요.....
최외숙... 그녀는 덩치가 약간있었다... 얼굴도 약간 통통하고... 몸매도 약간 통통하다... 그녀는 흰폴라티와... 검정색으로 보이는 주름치마를 입고있는데... 엉덩이가...엄청나게 커보였다... 허리통도 굵은편이었고... 허벅지도 약간은 굵은편이다...
철이는 벌써... 손이 그녀의 치마속 보지를 만지고 있는듯 했다... 노래가 간간히 끊기고... 치마가 불룩 튀어나와 있었다....
"아... 야한데... 성철이..." 대답도 없다... 나는 옆자리의 새로운 파트너의 허벅다리를 만졌다.... 그런데... 그녀는 만지기 쉽게 오히려 다리를 벌려 주었다...헉....아...
나의 손은 바로 그녀의 보지로 들어갔고.... 미끌미끌하다.... 나직 성철이의 좆물이 남아 있는 것같다.... 나머지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더듬었다....아...항...아.. .. 가느다란 신음이 새어 나온다.... 자...잠깐만.... 그녀는 나를 밀치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자리에 않은 성철이와 그녀는 나의 시선은 상관도 안고 지랄들이다... 신음소리가 점점 커진다.... "이를 시발..놈덜...... 조용히 해라...."
그때 그녀가 들어 왔고 나의 옆에 않는다...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아니....이런.... 보지가 깨끗했다... "보지 씻고 왔어????" 응.... "기특한데.... 허허허/..."
나는 그녀의 치마를 들고 보지로 향했다... 연두색.. 레이스 망사팬티다... 흠......아... 입으로 보지둔덕을 마찰하다...나는 팬티를 벗기고... 그녀의 조개살을 먹기 시작했다... 아..흑...아...흑...꺼...억. .꺼이......아...앙..... 이상하게 신음소리가 났다...
아....그기...아....오....오. ....나.....그기...좀더....빨? 팁?...앙...그기...아...학학학 ..
그녀는 보지의 음핵과 소읍순을 더 빨아달라고 아우성이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계곡을 만지며..혀로 그녀의 음핵을 애부했다...강하게...느리게.... 헉헉...헉..어...윽
나...죽어...어...엉... 그녀의 큰 엉덩이가... 실룩 거린다...아..음...꺼...어....어 ...꺼...이...하...앙....아...음. .어.... 나...미쳐...오빠.....오....빠.... .아...항......
그녀는 나의 좆을 찾아 삼만리다... 나는 나의 좆을 꺼내어 그녀의 얼궁에 대령했다... 읍...윽...너누커.... 입에 다안들어가....흡흡...윽...커...억. .. ?...?.... 그녀는 얼굴을 도리질하며... 열심히 빠로 있다.... 나는 옆을 보았다....
성철이는 벌써.. 그녀의 배위로 올라타고 십질을 시작했다....
나는 쇼파에 않았다... 그리고 그녀는 쇼파위로 올라가게 하고... 그기서 나를 마주보는 자세로 오줌누는자세로 나의 좆을 끼우게 했다....
"쑤우욱...찌어덕...퍽퍽...아...항.. .. 아...충만해....보지가 꽉차는 느낌이야...."
그녀는 나의 머리를 잡고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푹푹푹풀....쑤걱...쑤걱...쑤걱....퍽 퍽퍽... 엉덩이를 아래위로 박는 속도가 빠라졌다.. 학학...아...자기야....아......나....??..조아...학학학...푹푹푹.....
나는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세게잡고... 안은자세에서 허리를 약간 튕겨주고 있다.. ?헉..아..앙....헉헉헉...아..... 앙.....엉...엉...어...어.....
"성철이가.. 파트너를 탁자위에 개치기 자세로 올려놓고...좆질을 하고있다..."
나도.. 그녀를 성철이처럼 탁자에 올리고 개치기를 시작했다....
그녀들은 서로를 마주보고 있었고... 두녀의 눈동자는 반쯤 풀려있었다...
우리가 뒤에서 박을때마다... 그녀들은 서로 부디치고 있었다....
헉헉헉....푹푹푹....퍽퍽퍽..쑤겅...아.. .흑...하...흑...꺼...이...아...흣.....
누구의 신은소리인지 분간이 안된다....
"기호야..헉헉헉....우리 오래박기 내기할까???" 퍽퍽퍽...쑤겅... 그럴까????
탁탁탁...뒹글.... 나는 외숙이의 보지안에서 좆을 뒹굴렸고... 그녀는 자신의 머리를 쥐어잡으며.... 미치고 있었다....아...흑..하...흑흑흑.....마... 뭐야.....자지좆...학학...진동기처럼....보 지..안에서 털고있어..하...앙..아...이상해....처..음이 야...이기분..학.. "동서...도...학학학...당해봤어....." "
아...항...네형님...죽는줄 알아서...여..학학학..아...항..... "
"헉...시발년들.... 동서가 동시에 십질을 당하니....기분좋지...헉헉헉 푹푹푹.."
"에이... 개년들.... 니네 서방들이...불쌍다...씨발년...푹푹푹...퍽퍽??..헉..학...
성철이가 한마디 한다....
그때.... 띠리리... 핸드폰이 울린다...
외숙이의 핸드폰이다....:푹푹푹...시발년..... 니맘편...전화인가 보다...받아봐라..퍽퍽퍽....쑤겅...탁탁탁..." 학...아...여...보세요.....악..흑.....
"여보.....흑흑...학...아...잘안들려요....학.. ...." 푹푹푹...아...학....."알아서요..."
"팍..쑤겅..쑤우욱...학흑....동...서... 서방님하고...그이가...이리..온대....."
"아...항....언제요...."
ㅎㄱ학학..퍽퍽퍽...쑤겅....."지금 오고있대...."아...이...잉...항....아...앙....
"야..성철아 이년들 서방 온단다... 끝내자.....""그래...."
"찰삭..찰삭... 우리는 동시에 그녀들의 엉덩이를 때리며...." 신나게 마무리를 했다..\푹푹푹...퍽퍽퍽... 씨발년... 좆물받을 준비 되었지.... 울컥...울컥...퍽퍽퍽..
울컥....으..으...... 
우리는 자리를 나오면서... 그녀들의 팬티를 가지고 나왔다....
성철이는 그녀의 표범무늬 팬티를 머리에 뒤집어 쓰며...
"야... 잡년들아... 이거 우리가 좆물값으로 가져간다...하하?..." 웃으며...그기를 빠져 나왔다.....

12월... 겨울이 시작되었다..... 지난 몇달간,,, 너무도 막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미국행 여권이 나왔다..
민세진이 제출한 풍수지리 논문이 유면하게 되어.. 나보고 와서 강의를 해달란다...물론,,,, 초정장도 보내었고... 저명한 대학의 초청이다 보니 바로 비자는 발급이 되었다..... 미국으로 가는날...
인상이가 공항으로 마중 나왔다.... 형.... 잘갔다와......
"인상아... 나..안올지도 몰라..." 빙긋이 웃으며.... 말을 했다.....
"혀...엉... 그러지마...혀...엉///" 자식이 또..울먹인다...... 알아서 임마...올께...
미국에 가기전... 미정이 누나에게도 연락을 했고.... 그녀는 너무나 끼뻐하며... 나올날만 기다린다고 한다.....
드디어... 도착을 했다..... 그런데.... 이상한 미국사람이 마중을 나왔고.... 세진이는 보이지 않는다.... 나는 그사람에게 그 연유을 물었다.....
그 사람은 나에게 한통의 편지를 건넸다...
세진이의 편지였다.....
일이있어... 못나간다는 내용과.... 못만나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해라는 내용...
그리고... 지현이라는 사람과... 꼭 열매를 맺으라는 내용... 자기를 잊지말아돌라는 내용이다.... 
그 외국인이... 나에게 세진이에 대해 이야기를 좀더 해준다....
그런데.... 세진이가 만삭의 몸이라서 못나왔다는 내용... 그녀가 이곳에서 한국학..교수라는 내용.... 만삭이라면.... 혹시.......
나는 임신개월수를 그 외국인에게 물어보았다.... 8개월이란다....
그럼.... 5월에 했던 그 섹스에....
외국인은 한다디를 더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 이유가... 배속의 아기때문 이라고....
이런일이... 이런일이.... 세진이가 나의 아이를.......
그리고 그아이 때문에 미국에..... 어.....이런일이......허.....

미국에서의 일을 성황리에 마쳤다.... 관심이 많은 미국인들과 학생들이 나의 강의에 기립박수를 보냈고.... 나에게 그 대학에서... 지리학 박사학위 수여를 했다...
마지막..... 내일이면... 미정이 누나가 있는 LA로 가야한다...
세진 그녀가 갑자기 미치도록 보고싶다....아..... 그래서..나에게... 이름을 물었구나... 나는 무작정 그녀가 살고 있다는 집로 향했다....
향하는 내내... 그때... 이름을 묻던일이 생각났다... 금빈.원빈.성빈.종빈은 나의 자식들에게 부칠 이름이니... 조카이름으로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했던 그말......
그...조카가...실은...나의 자식.... 마음이 불편했다....
그녀의 집앞... 차마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는다...
나는 작은 편지를 썼다... 
"아들이면... 금빈이라 짓고.. 딸이면... 서희라 지으시오... - 배속아이의 아버지 -
문틈에 편지를 끼우는데... 실수로 문에 달린 방울을 건드렸다..."땡그렁....."
나는 얼른 자리를 피했다..몸을 화단으로 숨겼다...
그녀가 나왔다.... 그리고 그편지를 집어들고..본다....
그러더니... 황급히... 마당으로 뛰어나오고...이리저리...헤멘다....
나를 찾는 모양이다.... 
"세진아...... 행복하게... 잘살아라...." 나는 몇번이나 그집을 돌아보며.... 숙소로 행했다...
드디어... 날은 밝고... LA행 비행기에 몸을 싫었다...



타향살이 30부 


LA공항에 드디어 도착을 했다...
출구로 빠져 나온는데... 눈의 띄다... 그녀가.... 안미정... 얼마만인가....
그녀도 나를 발견하고는 반갑게 손을흔들고.... "누...나...'
둘은 격정적으로 포옹을 햇다.... 그리고 그녀가... 깊은키스를 해옹다....흡...아... 
누..나.. 누가보면 어쩌려고.... 나는 주위를 살폈고.... "I찮아...여긴 미국이야..."
그러면서 다시 안겨들어온다.. 아...누나.... 보고 싶었어..... "기호야...나는 너온다는 소리듣고... 미치는 줄 알앗다.... 좋아서...호호호"
그녀는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연신 나의 자지를 만진다.... 
"우리기호 자지..전보다...더...커진것 같네.... 호호호.... " 나는 은근쓸쩍 오늘밤이 걱정이 되었다... 드디어 집에 도착을 햇고.. 정원이 이쁜 아담한 주택이다....
"아이들이 몰라볼 정도로 컸다... 그녀석들도 처음에는 몰라보다가... 나중에야 알아보고.. 엄청 반가워 한다.... " 
"기호.. 애들과 놀고 있어.... 저녁 때 동생네 오면 우리 파티하자....."
저녁... 남편도 퇴근하고... 우리는 인사를 했다.. 
"서울에서 미정이 누나의 친구 동생으로 남편을 자주 대하곤 했기에... 
남편도 나를 아주 반겼다...." 그리고... 나와 오랜만이라며... 바둑을 청했고... 그러는 사이 미정이 누나 동생네가 왔다....
"어머.. 서울에서 오신다는 분이 이분이야...언니... 잘생겼다.... 미남인데...."
저..안희정이라 해요... 네...안녕하세요... 저...윤기호입니다....
호호호... 언니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면서요...
그녀를 보니... 미정이 누나와 판박이다... 그런데.... 그녀는 미정이 누나보다..더욱 섹시한면이 있었다... 쫄티를 입었는데... 젓가슴 다가리지 못해 젖통의 반은 밖으로 나와 있었고... 허리는 정말 개미허리다... 청바지를 입었는데... 엉덩이가 커서인지.. 허벅다리의 중간부분이... 약간 벌어져 있다... 결정적으로 똥배가 하나도 없었다... 늘씬하게 쭈욱 뻗은 다리가 청바지와 잘 어울렸다...
동생의 남편과도 인사를 나누었고... 알고보니 그사람은 우리동네 옆동네 사람이었다... 그는 굉장히 반가워했다... 그리고 나도 안가본 고향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왔고... 나는 대강 지어내어 이야기를 해주었다....
저녁... 바베큐 파티는 시작이 되고.... 술은 진로소주다... 미국에서 왠소주....
그 사람들은 한국에서 온나를 극진히 대접을 해주었고... 나를 통해 고향의 향취를 맡으려 하는것 같았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은 지나고....동생네가 간다고 한다
"너희.. 가봐야 뭐하니...애도 없는데... 자고 가라..." 아냐.... 형부.. 그만갈께요...
"언니..우리..가.." 그녀는 얼른.."그래...빨리가.. ."라고 한다...
미정이 누나의 남편은 바둑을 한판 더 하자고 한다... 전판에 내가 이겼다....
누나는 커피를 타오고... 우리는 커피를 마시며... 바둑을 두었다... 
밤 11시를 알이는 시게소리... 미정이 누나는 애들을 재우고... 샤워를 하고... 우리 곁에 와서는 바둑을 보고있다.... 뭔가에 ?기는 사람처럼.... 톱을 물고서...
"아...함... 왜이리 졸립지..... "남편이 눈을 꺼벅거린다....
"당신..내일 출근해야 되잖아요.. 주무세요.." 기호도 피곤할테니.....
그럴까....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네.... 하...함.... 잘자요..기호씨.....
"기호야... 잘자.... 누나도 남편을 따라 방으로 들어거 버린다.."
나는 2층 방으로 올아와 침대에 누웠다.... 허...이상하네... 그냥 잘..누나가 아닌데... 올라오려나.... 나는 기다렸다.... 기다리다 못해 나도 잠이 살며시 드는데...

"딸깍..." 샤르르... 그녀의 들러오는 소리... 긴드레스를 입었는지 옷이 바닥에 끄이는 소리가 났다.... "기호...자...." 나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 아..이... 벌써자면..어떻해... 남편 수면재 먹여 재우고 올라왔는데..... 아이...."
그녀는 나의 팬티를 벗기고는 자지를 잡았다... "음....정말 우람한 내자지...반갑다..자지야 ... 얼마나 보고싶은는데...학...음.. ." 그녀는 자는척하는 나를 버려두고 나의 자지를 희롱하고 있다... 혼자 중얼거리며...
헉.... 그녀가 나의 좆을 잡고 거어넣는 연습을 한다... 헉헉...
"1단...앙... 빨리... 2단...아항... 좀더..3단...학학학...너무 좋아..학..."
4단..어머나죽어..기호...윽 윽..." 혼자서 나의 뿌리를 잡고 열심히 기오 연습을 하며..중얼거린다... 그러더니.... 한입에 넣어버린다...흡...윽..컥컥? ?...웁...쭈욱...?... 
아...오랜만에...큰좆을 빠니...목이 막히네.... 읍..커어억...읍..쭈욱...? 97;?....
열심이다... 귀두부분을 희롱하다... 어느새 뿌리끝까지 넣는가 싶더니... 언제또..고환을 빨고 있다...아...흥.... 너무 ダ籃?..항...아.....
나는 더이상 눈을 감고 있을수가 없었다.... 억..누...나....학...누나....학 학학...
"기호...깼구나..... " 눈에 비치는 그녀의 모습.... 헉...너무 섹시하다....
흰백색... 레이스 브라에... 가터벨트..... 흰망사 팬티.... 그리고... 우유색... 스타킹... 그기에다... 치렁치렁 들어진... 검정색... 나이트 가운....헉....누...나....
"동생에게 보여줄려고.... 어때...." 누...나.... 너무...꼴려.... 나..미치겟어....헉...
나는 다짜고짜..누나를 안았다... 누..나...학..아...미정아.....아 ... 악...기호....학학..
둘은 동시에 쓰러지며.... 서로의 혀를 찾았고...격정적으로 혀는 엉키고 설키고... 서로의 혀를 뽑아버릴 태세다... 나는 나의 침을 그녀의 목구멍으로 뱉었고.. 그녀는 그것을 모두 마셔버린다....아....항...기호... 넘...보고싶었어.....아...항..자기 야.....
나는 그녀의 가트벨트를 하나씩 벗겼고... 벗길때마다..그녀는 낮은 신을소리를 낸다..아...앙..기호..... 그녀는 나의 팬티를 벅기고는 나의 엉덩이를 할고있다..개처럼.. 헉헉헉...누나...아..... 누나... 보지벌려봐..... 그녀는 주저없이.. 기마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의자에 올리고는 보지를 벌렸다.... 나는 그다리사이로 들어가서.. 밑에서.. 과일을 따먹듯이...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학...기호...앙...아...응. ..
그녀는 위에서..내가 자기의 보지를 빠는것을 보며...흥분하고 있고... 낼름...?...흡.
누나보지..너무...ダ羚?.. ?..??..후르릅. ..흡흡...쭈우욱,,,쭈우욱...흡....아. .기호...나미치겟어...나... 자기..온다...소리듣고...너무..꼴려... 죽는줄 알앗어..하...앙... 기호...오늘...나....죽어버릴래......아 ,,,,항...앙...으....어...기호...악악... .
그녀의 음핵을 입으로 잘근잘근 씹자...그녀는 더이상 다리를 들자 못하고... ㄴ\의자에 주저 않는다..헉헉..학...기호.... 순간 나의 손가각은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들어가... 유영을 하고,,,학학,,,, 그의 손가락의 누나의 보지에서 노는것을 본 그녀는 ㅇ예..눈을 감아 버렸다...으으응..으..억..윽..흑...기...? ?.나...미쳐...그만...아...안...자기...야 ..앙..어엉어ㅓㅇ....나....미칠거같아...앙. ..엉엉엉...어.....그녀의보지에서는 씹물이 흥건하게 고였다... 손가갈을 빼자..손가락에 끈적한...음액이 묻어있고...그녀의 그손가락을... 자지인양 빨고있다..아...흥.....기호...아...흥.....
그녀는 그것으로 모자라 또따시 나의 자지를 빤다..읍..??....우리는 69자세로 미친듯이 서로를 탐했고...헉...학...아...미정아...헉헉헉..어 억...
:기호...아니...여보...보지에..이좆...학학... 끼워줘..." 여보야...보지에....피가나도록...박아줘...나.. .오늘...이좆에....보지 찢어버리고...싶어...학ㅎㄱ학..아..항...빨리.
아...항.... 그녀는 나?자지를 그녀의 보지입구로 끌어갔다....빨리.....여조야...박아줘..아...항. ..아...앙...그녀는 온몸을 비틀며..나의 자지를 보지 입구로 가져갓다...헉헉헉...미정아...그렇게...박히고 싶어...앙...그걸..말이라소 해...학학...빨리...학..아.
나는 그녀를 침대에 정으로 눕혔다.... 그리고 허리부분에 큰베게를 공구자...다리가..자동으로 하늘로 들렸고... 보지는 구엄을 쫘악 벌린채..
나는 자지를 조준하고... 박기시작했다... 쑤,,,,욱...퍽...척...턱.... 뿌리까지완전히 밀어넣었다....서서히...윽...아...악...아....퍼. ...기호...아.....너무...꽉....차...앙...
퍽퍽퍽...악..악..윽..아퍼...흑.... 자기거...너무...커..... 자기좆...오래만에...끼우니...보지가..아퍼....흑. .퍽퍽퍽...척척척...타닥...쑤겅..쑤걱....퍽퍽...푹 푹....
아...항...아...아...짜릿해...너무...짜릿해...기호. ..아...앙...나...밤세도록...자기좆..끼우고 잇을거야....아...항...아.....퍽퍽퍽...푹푹푹....퍽.....쑤걱...헉헉...미정아....너..보지...더..쫄깃하다...훅훅...퍽퍽...탁탁탁...타탁...뒹글... 타탁...탁...나는 그녀의 보지안에서.... 좆을 굴리고..털었다....헉ㄷ헉..허...억...꺼...억...억...이? ?..뭐야...여보...앙.....앙...앙..어어엉엉....기호...방 금...뭐야...보지가...너무...짜릿해....아...인...으응으.. .기호...자기...너무...늘었다...하슈ㅏㄱ학...아..항....아. ...
그녀는 흥분을 억제 못하고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았다...하...흑...여...보...야..
아,,,흑...나...죽여라...아...흑... 나...오르가즘...느껴....아흑....
몇념만인지...아...오르가즘 느낀게..앙...어엉어엉...
그녀의 교성은 또다시 울음으로 변하고...어...엉...어...엉/// 학 탁탁탁....퍽퍽...
누나...헉헉...좋아.... 여,...보...나...미칠거...같아.....나...그만.....아.....
나는 누나를 방가운데 세웠다...
그리고 허리를 숙이게 하고 다리를 벌린다은 뒤에서 개치기를 했다.... 누나의 두손을 나의 두손이 마주 잡고서.... 흑흑...이자세는,,,처음이야...기호....
학학...나...미치겠어...여보...그만..... 나... 더이상은...못참겟어...학학학..아...
누나...나도 쌀거같아...헉...푹푹푹....
여보야...내보지에..... 젊은 좆물...마음껏...뿌려줘.... 자중까지 적시게...흑흑흑...
응 누나...퍽퍽퍽,,,,나...온....다.... 울컥...울컥...울컥.....
아...음ㅁ.........아... 여보....아....사랑해...기호......
헉헉헉...아...미정아.... 아...... 여보.....나는그녀를 강하게 안았다....

그녀는 바로 내려가지 않고... 나의 침데에서..알몸으로..함께 누워있다....
"여보..... 한국에서... 애닌은 생겻어요..." "아......니"
"우리여보..바보다.... 이인물에...아직이야....'"실망인데...."
그녀는귀엽게 나의 얼굴을 마주한다..... "사랑하는 여자는 있어........."
"누군데...그아가씨.... 복받았다...우리..서방님...사랑을 다받고....."
나..혼자만의 사랑이야...짝사랑...."후후후.............
뭐예요... 우리여보를 바람맞힌 여자가 있단 말이예요.... 그녀가 약간 흥분?다...
나는 자초지정을 털어 놓았고....
그녀는 상냥하게 조언을 해준다..... 
다시 도전하라고.... 그녀도 아마... 나를 사랑하고 있을거라고....
나이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용기를 내서 다시 하라고....
그래야만 진정한 사랑을 얻을수 있다고.... 사랑한다면.... 죽을 각오도 하라면서...
충고를 해준다...아..... 미정아....
그녀는 나의 좆을 입에 물고는 살며시 잠들었다... 밤세도록 나의 좆을 빨고 싶다며... 내일이면...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야 될사람.....

날이 밝았다... 미국에 온지도벌써... 한달이 지났다....
논문강의 하랴... 미정이누나 만나랴... 너무도 바쁜 일정이었다.... 
오늘 이제...한국으로 들어간다....
누나는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운지... 공항에서 내내 눔물을 흐린다...
누나와의 긴이별을 하고....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래.. 다시 해보자.... 사나이..윤기호.... ㅣ대로 물러서면..남자도 아냐....
그래...다시 도전하는 거야... 윤기호..... 
태평양을 내려다보며...나는 결심에 결심을 했다....
한국 김포공항.... 이른 새벽이다....
공기가 너무 상큼하다.... 택시기사들이 어디를 가느냐고 난리이다....
나는 담배를 한대 물었다..... 한국의 날씨,,, 약간은 흐려있다....
1월이라 그런지... 꼬끗이 시릴정도로 바람이 차다.....
휴.... 담배연기가 바람에 날린다...
그때....
너...기호구나......


타향살이 31부 
이 내용은 100% 허구임을 밝혀두며... 재미를 위해.. 조금 과장된면이 없지않아 있으니... 그냥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그리구...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

어.... 연미누나....
너...미국 같다하더미..이제 오는거야.... 네.....
약에에서.. 지현이 누나와 같아 일하는 약사이다.... "공항에는 무슨일로..."
"응... 엄마가... 호주언니네...간다고해 서... 배웅나왔어..." 지금..갈거지..?? 네...
"태워줄께.... 가자.... 고맙습니다....'
차는 올림픽대로를 시원하게 달린다.... 나는 아무 말없이 차장만 바라보았다...
'저... 기호야..." 네...누나....
"지현이 말이야.... 너...사랑해....." 네...에............... .......
순간... 나의 눈과귀는 그녀에게로 쏠렸고.....
너.. 그렇게 보내고... 지현이 많이 힘들어 했어... 
너... 오지 않고부터.... 해질녘이면... 약국앞에서... 서성이곤 했어...
그리고... 너가 준 편지와 반지... 툭하면..꺼내서 보곤해... 지금도...............
내가.. 지현이에게... 너..좋아하느냐고 물었더니만...
"있을때는 몰랐는데... 없고나니... 그게..사랑인거 같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지현이가.. 너를 놓아주어야만... 기호 니가 행복해진대.........
"기호야... 나이차이는.. 극복할수 있는 거잖니... 그...치..."
"너...아직도 지현이 사랑하지????"
"저..지현이 누나 결혼할 남자 있다면서요..."
"거짓말이야... 내가 지현이를 대학때부터 봐왔어..." 
지현이 좋다고 하는 남자는 많았는데... 지현이는 남자를 고르는 기준이 있었어...
그리고.. 지현이에게 적극적으로 매달리는 남자도 없었어... 그냥... 많은 남자들이 지현이는 예쁘니까 애인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남자가 없었어... 그러다보니... 지현이 남자에 대해서는 완전 숙맥이야....
내가 알기로 결혼하자고 적극적으로 나온 남자는 기호 네가 처음으로 알고있어...
"아마 결혼 한다는거는 너를 보내기 위해 한 거짓말일꺼야..."

나의 눈에서는 한줄기 눈물이 흘렀다... 
바보누나.... 누나...바보..... 갑자기 누나가 미칠듯이 보고싶었다....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 누나를 안고 뒹굴고 싶었다....
그러나 당장 그럴수는 없었다.... 누나가 어떻게 나올까... 궁금했고... 또... 나스스로 마음을 다잡아야할 시간이 필요했기에...
집에 도착하니... 가정부 할머니가 나에게 '외삼촌이라는 사람이 다녀갔다며... 편지 한통을 내어 놓는다..." 구구절절하다... 외조모가 많이 나를 보고싶어 하고... 또... 건강이 많이 안좋다는 내용... 돌아오는 즉시.. 청주에 들러라는 내용이다....

일주일이 그냥 흘렀다...
나는 바쁘게 보냈다... 학기중에는 각팀별 팀장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최종결재만 하는 것으로 회사를 운영하지만... 방학기간 중에는 내가 직접 운영하기에....
주식은 고점에서 스테이하여... 수익율이 어느정도 되었고... 
고객들도 어는 정도 확보가 되었다... 일종의 뮤추얼 펀드를 운영하는 개념이었다..
부동산또한 건설경기및 서울의 확장으로 임대사업도 잘되고 있었다...
일찍 시작한 인터넷 사업도 제길을 찾아 열심이고....
총괄투자팀에서... 여러 기획안이 보엿다.... 그중에서 가장 누에 띄이는 것이... 종합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해보는 것이 어떠하냐는 기획안이다....
나는 그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기에... 시간을 갖고 연구 하기로 했다...

1월도 월말을 향해 달려 갔고....
나는 드디어 지현이 누나를 만나기 위한 결심을 햇다... 그래..오늘......
오전에 날씨가 I찬더니만.. 오후들어 날씨가 잔뜩 지푸린다... 눈이라도 오려나...
거리는 곧 다가올 구정 설로 분위기가.. 시끌하다...
오후 9시.... 하늘에서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가로등 사이로 내리는 눈은 너무도 아름답다못해..처절하기?沮?하다... 아마 나의 마음이리라...
나는 누나의 가게 마치는 시간에 마추어... 약국으로 갔다...
"드르륵.... 어" 기호야.... 연미누나다....
지현이 누나가 보이지 않는다..."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 
없..........었.......... ..다...............
"누..나는.....'
응... 몸이 조금 안좋아서 방금 집으로 갔어... 아마 지금쯤 집에 도착했을거야...
전화... 해 보겟니???? 전화기를 내민다.... 
아..뇨.. 제가 직접 가볼래요......
나의 발길은 그녀의 아파트로 향했다....
걸어서 15분거리다.... 우리집 방향으로....
그 15분이 15시간인것 같다.... 평소 가까운 이길이 오늘따라 왜이리 멀게 느껴지는지.... 눈이 제법 쌓이고 있다....
나는 걷는 동안 온갖 생각으로 머리를 채웠다....
누나가 어떻게 나를 대할까???? 걱정이 앞선다.... 아............

멀리서... 그녀의 아파트가 눈에 보엿다...
툭툭... 눈을 떨며... 그녀의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는데.....
"자...잠깐만...." 돌아보앗다.... 경비원이다.....
"어디를 찾아 왔소... 못보던 사람인데.....?"
"네... 1008호 찾아 왔습니다...."
"아.... 황약사 집에 온손님이구만... 여기... 사인하나 해주고 가시구랴...."
요즘 명절이 가까워 도둑들이 극성이라서... 어쩔수 없이 외부방문객 확인을 하는 것이니... 이해 하히구랴...." 경비원의 말이다....
네..... 나는 사인을 하고는 엘리베이트에 몸을 실었다.....
쿵쿵쿵.... 가슴이 요동을 친다.... ?쿵쿵.....
드디어 그녀의 집앞에 도착을 햇고....
"띵동... 띵동..."


타향살이 32부 
띵동............띵동 .........
"누구세요..... 인터폰으로 흘러 나오는 그녀의 목소리...."
'저..기...호예요..... " 헉... 기호야.... 이시간에 왠일로????
"저..인...상이 있...어요....." 나는 엉겹결에 인상이를 찾았다.....
"인상이 없는데... 오늘 지선이랑 용인내려 갔어...."
..... 할 말이 없었다....
기호야.... 오늘은 인상이도 없고 늦었으니... 다음에 오렴... "딸깍...."
나는 허무 했다... 이게...아닌데.....아.. ........ 공허히 앞에서 담배를 내어물고....
그래 다시 한번 도전하자.... 용기를 내자.....
"띵동...... 띵동....." "누구...너..기호..아직 안갔구나......' 인터폰으로 나를 확인한 누나의 차가운 말이 나의 귓가를 때렸다....
"누..나... 나...누나에게 할말 있어........요"
"내일 하면 안될까... 오늘은 너무 늦었어...." 아..아네요... 오늘할래요.... 문좀...열어 주세요..... 그녀는 망설이다 문을 열어준다.... 방안의 따뜻한 공기가 확 전해오고

나는 거실 앞쪽에 우두 커니 서있었다.. 
그녀도 나를 마주보고 냉담한 얼굴로 우두커니 서있다..... 너무 두렵다.....
저...할말이 뭐니...."
나..누나.. 사............랑해요... .. 아무리 잊으려 해도 안돼...요
누나.. 나이차이는 아무것도 아녜뇨... 나는 I찮아요..누...... .............나
"나는 상관이 있어... 그리고.... 나.. 결혼상대 있다고 했잖니...."
그 이야기 할려거든 그만 가거라.... 그녀는 냉정하게 돌아 선다......
누.....................나 ......
"그만 가래도... 나..피곤해..."
나는 더이상의 말을 못했다..... 

아파트 입구... 하늘에서는 여전히 눈이 소복소복 내리고 있었다.....
아..... 나는 계단으로 내려가다.... 돌아섰다....
"그래... 여기서 버티자... 이왕.... 사랑을 얻지 못할바에야..... "
나는 눈을 맞으며... 아파트 출입구에 서있다....
30분이 지났다.... 눈이 나의 머리와 어깨에 한움큼 쌓이고....
그때... 아파트 경비가 나에게 다가온다....
이봐요... 그러다..감기 들어요... 보아하니...좀전에.. 황약사 집에 온사람 같은데....
걱정스럽게 보면거 한마디 하고는 경비실로 들어가 버렸다...
1시간이 지났다....
추운겨울.... 눈을 맞으며 한시간을 서있는 다는 것.... 너무나 힘들었다.... 
또... 30여분이 지났고... 이번에는 경비가 걱정이 많이 되는 얼굴로....
"이봐요,,,, 무슨일인지는 몰라도...얼어죽어요... 그만해요... 나를 당긴다..."
"아저씨... 나 두세요.... 전..여기서 죽어도 돼요......"
젊은 사람이 말하는 거하고는... 그는 나의 얼굴을 유심히 보다... 쯧쯧..안되겠어...
다시 안으로 들어 간다..... 그리고 다시 나온다....
"황약사님이... 그냥 가래.. 그래도 소용없다고...." 아...내가 인터폰으로 연락을 해해 상황을 이야기 했는데도.... 그냥 가래..."
"이러지 말고 다음에 날 좋을때... 다시 와...."
'아...저...씨... I찮아요... 저..신경쓰지 마세요..."
지나가던 사람들도.. 한면 두명..나를 보고는 간다... 경비아저씨도 들어가버리고..
누나의 아파트도 불이 꺼졌다.....
눈이 정강이 부근까지 올라온것 같다... 이제.. 기억이 가물거린다....어...어...어 ...
포기하고 싶다.... 모든것을.... 어어어....... 세상 모든것이 가물거린다....
"희미한... 불빛이 보이는가 싶더니만....." 이내 사라져 버린다...
또다시... 희미한 불빛과 함께....
"기호야...기호야.... 누군가 나를 흔들고 있다....."
누나다... 지현이 누나...... 
누.........나........ 사............랑........... ...해............ 푹............

눈이 뜨지지 않는다... 그러나 억지로 눈을 떴다.....
방안이다.... 어딜까????? 목이 마르다......
나는 약간 움직였다.... 누나의 방이다...아............ 그럼...어제...내가........
거실로 나갔다.... 창문틈으로 해가 뉘였뉘였 지고있다.....
그때... 아파트 문이 열렸다... 누나가 들러온다....
"기...호 일어 났구나...." 그녀는 나에게 오자 마자... 머리부터 짚어본다....
열이 많이 내렸구나..... 몸은 어때.... 
"I찮아요..... 누나....'
"너줄려고.. 시장을 좀 봐왔어.... 방안에 가서 조금만더 누워있어...."
누나의 얼굴이 많이 까칠어 져있다... 눈도 조금 부은것 같고......
보아히니... 어제밤.. 잠을 자지 못한것 같다....

"기호야... 일어나.. 밥먹자...." 그녀가 나를 흔들어 깨운다....
나는 눈을 살며시 뜨고..... 누나......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
그녀는 금방이라도 울어버릴듯한 표정으로 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기...호...야....."
나는 순간 누나를 와락 안았다.... "누.....나....... "
그녀가 가만히 있는다....."누나... 사랑해......' "기...호...야....."
그녀가 가만히 흐느낀다.... 나의 가슴에 파묻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나는 두손으로 만졌다..... 누...나.......
나는 가만히 그녀의 입가에... 키스를 했고......" 읍.... 그녀가 눈을 감는다....
나의 혀는 그녀의 입으로 살며시 전진을 했고.... 전진은 그녀의 잇몸에서 막히고 만다.... 그녀는 눈을 감았지만... 온몸을 바르르 떨고 있다.....
"누나....사랑해....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었다..."
아.... 그녀의 입이 약간 열린다.... 그틈을 나의 혀는 집요하게 파고 들어갔고....
읍.... 읍....?....후르릅.... ?... 쪽쪽....윽윽윽......
그녀는 나의 혀가 부담스러운듯 연신 윽윽 거렸다.....
나는 살며시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그녀는 사시나무 떨듯 온몸을 바르르 떨고있다..눈을 감은채로...... 
나의 혀는 그녀의 입에서 빠져나와.... 그녀의 목으로 내려왔고.... 또다시 검정색 가디건과 검정색 면티셔츠 가잇는 가슴부분으로 향했다....
학....아....나의 혀가 옷위에 봉긋이 쏟은 그녀의 유방에 도달하자 그녀는 약간 큰소리를 내었다... 학....아.....헉...
"기....호야..... 그녀가 눈을 떴다...." 
나의 눈은 그녀의 눈과 마추치고..... "누.............나........."
"너....너............ 나.......... 정말 사...랑...해?????" 
온몸르 떨며 나에게 묻는다....
네.... 누나.... 나보다 더.... 사랑해요..... 누나.....
그리고...누나... 결혼 상대자 없는거 알아요..... 나.. 연미누나에게 이야기 다 들었어요.... 누.....나..................
"기호야.... 정말.... 나..사랑하지?????" 또다시 묻는다......
누..........나............ 나는 대답대신....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고.....
그녀는 눈을 살며시 감아버린다..... 
흡.....읍... 주...우...욱....아........... 



타향살이 33부 
그녀와의 달콤한 키스....
누나는 나의 혀를 받아만 주었지만... 혀를 건네지는 않았다....
흘,릅...?..후 르릅.....아....음.... 그녀가 들리지 않는 소리를 낸다....
나는그녀를 살짝 보았다.... 정정색 가디건과 검정색티... 가디건의 끝자락은 흰색으로 처리되어 있고.. 검정색 주름치마.. 마찬가지로 끝은 흰색으로 되어있는... 너무도 단정해 보였다... 그녀의 머리카락 몇 올이 얼굴에 있다.. 나는 조용히 그녀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었다.... 그녀가 살며시 눈을 뜬다....
'기...호...야...." 약간은 떨리는 목소리로 나를 부른다..
"누나.... 사랑해.... 영원히..." 
나는 또다시 키스를 했다... 천천히... 흡...아..... 이제는 그녀도 조금은 익숙한듯...
자연스럽게 나의 혀를 받는다... 흡...후르릅...아....음 ......아.....
나의 한손은 그녀의 유방으로 향했고...
헉.....아... 기호....야..흑..... 그녀는 놀란 토끼눈을 한다....
그녀의 유방 나는 너무도 소중히 만졌다.... 유리가 깨어질듯... 살살.....
아.... 기호야...... 그녀는 고개를 살짝 돌릴뿐... 저항이 없다....
나는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다.. 서서히..... 보통의 여자들 같았으면... 벌써 팬티넘어 보지 둔덕으로 손이 들어 갔으련만.... 차마 그럴수는 없었다..... 그녀의 면티를 서서히 올렷다.... 백옥같은 햐얀피부가 펼쳐지고... 귀여운 배꼽이 보인다.....
흡..... 악...기....호..흑...기. ..호야...아....흑.... 그녀의 배꼽을 빨자..그녀는 많인 놀라는 듯하다가 이내 평상심을 찾는다.....
조금더 걷어 올렸다.... 아..... 그녀의 아름다운 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하얀색... 레이스 브라가 보인다..... 그녀의 등뒤로 손을 넣어 브라를 벗겨낸다... 등을 약간 들어주는 그녀.... 하...악..... 약간의 교성이 새어나온다...그녀의 유방... 너무나 아름답다... 봉굿 솟아 한손으로 쥐기에는 약간 큰듯한 젖가슴 그 정상에는 검붉은 유두가 자리잡고 있다.... 흡...쭈우욱...훅.... 후릅...?.... 그녀의 유두와 유방을 최대한 입을크게 벌려 넣었다.... 학....흑..앙....아...... 들릴듯 말듯,,, 소리가 새어나온다....
??... 마치 애가 엄머 젖을 빨듯 정성껏 빨았다...흡...후후룩..... ?.....아....기...호 ..야.... 아... 이...상...해...아..... 그녀는 눈을 감은채로 온몸의 경련이 일어난듯.. 몸을 튕긴다..흑흑흑...아...항... ...아......
순간 나의 손은 나도 모르게 그녀의 스커드속... 팬티로 향했고.... 둔덕을 손으로 감싸쥐자.... 그녀는 강하게 허리를 튕긴다...흑...억..어어어.... ..머.......아.....흑흑흑...
기호...거기는...학학...안돼.. .기호..... 기...호...야......
나는 갑자기 급해졌다....
그녀의 스커트를 벗기고.... 우유빛 허벅지와.... 그사이를 감싸고 있는 앙증맞은 흰색 팬티를 손으로 강하게 벗겨버렸다...학..... 그녀는 팬티만은 벗지 않으려고.... 다리를 오무렸지만.... 나의 힘에 팬티는 쉽게 내려가버렸다....
아..... 그녀의 계곡밀림.... 윤기를 내며 가지런히 아있는 그녀의 털..... 그사이로 보이는 굳게 닿힌 일자계곡..... 그녀는 부끄러운지.... 손으로 그곳을 가린다... 그리고는 눈을 감은채로 고개를 돌려버린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혀로 애무했다... 서서히.. 그리고...위로 전진을 했다...학학...
아...학학...아....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다...아........
헉...학...악......기호...악... .....기호야....악..... 그녀는 온몸을 튕기며..나의 머리를 강하게 밀어낸다.... 드디어 그녀의 보지에 나의 혀가 도착을 했던것이다....
학학학..기호...안돼..그기....빨 지마.....안돼...그긴는...더러워. ...학학학....기호야....
그녀는 나의 머리를 잡고 강하게 힘을 준다... 
"누...나..I찮아.... 조금만.....누나....' 학학..후르릅...?...헉...학 ..아.....
그녀의 보지에서 나는 약간은 시큼한 냄새.... 그냄새가 너무 향기롭다....
아..앙...엉...기...호야...제발...?劉穗?....아...앙....학......
나의 혀는 그녀의 계곡을 계속적으로 헤쳐나갔고.... 그녀는 강한 수치심이 생긴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만다...학학..기호야..안............ ......돼.........
후흐릅...?...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로.. 메말랐던 그계곡에서 드디어...물이 흐르기 시작을 한다..학학학...아...기호...학학학... .이상해...학학학...아...기호.....시분 이...학학학....너무...이상해.....기호. ......야...ㅎ가..아...앙...학.....

나는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을 했다....
눈을 감고 있던 그녀가... 나의 물건을 보더니.... 헉....악..... 이내 고개를 돌려버린다..... 기호..... 무서......워.....아...하......
"누나... 걱정말아요..... 나...누나..사랑해요... 누나......"
나는 나의 자지에 침을 가득 발랐다..... 그녀에게 다가 가기 위해.....
드디어 나의 몸은 그녀의 배위로 실리고..... 헉.... 
그녀는 또다시 눈을 감고는 몸의 작은 경련을 일으켰다.....
그녀의 구멍에 조준을 하고....
끄...응...푹...... 
악.....아퍼..악......아퍼.....아......??... 그녀는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아....퍼...악...... 나는 엉덩이ㅢ 힘을 가해 좆을 밀어넣었다...퍽퍽퍽....
그런데...이게 왠일인가???????
다른 여자들은 한번에 자지의 끝까지 밀어 넣었는데... 들어가지가 않는다.....
나의 자자가 아픔을 느낀다... 퍽퍽퍽...쑤...욱...끄...응....억.....
아...아......항....아.....퍼...기호...그 만...아퍼...제발.....이게뭐야...너무...학 학학....
이건..마치... 등산을 하다 길을 잃어버려... 길을 새로이 만들며... 산을 오르는 느낌이다... 끄...응.....쑤...겅...퍽퍽퍽......
악...아....퍼...그만...제발...기호....제발 ..그만...너무...아퍼.....그녀의 이마에 땀방울이 맺혔고 너무나 고통스러운 표정이다..... 나는 피스톤 운동을 멈추었다....
그녀가 살며시 눈을 뜬다.... "기호...너무 아퍼.... 울상을 짓는다... 너무 예쁘다..."
위에서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 정말... 탈렌트 빰치고 갈정도다.... 그런 그녀가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기호야.. 그만하자..너무.....학...악...악...아...퍼.. 학학학...
순간 나의 자지는 또다시 박아대기 시작했고.... 퍽퍽퍽..훅훅훅..끄억...퍽퍽퍽...악...악..... .. 아..... 으으으.... 그녀는 신음을 참으려는듯.... 이빨을 악물고 있다...
퍽퍽퍽...쑤욱...쑤겅... 드디어 끝까지 들어갔다...... 퍽퍽퍽....쑤걱..... 끄...응.... 그렇지만... 좆질을 하기에..너무.... 빡빡한 느낌이다....
이느낌... 예전에 지금은 동수의 마누라가 된 경희를 처음 따먹을때의 느낌이다.... 아니..오히려 더,, 빡빡 한것같다.....학학학...아...학.....아....나의 자지에 아련한 아픔이 전해온다.... 퍽퍽퍽...찌익...쑤걱.... 푹푹푹...탁탁탁...하...학..헉헉..훅훅...
으으으...으으...어....앙...아.... 여전히 그녀는 눔을 감은채 이빨을 악물고 아픔을 최대한 자제를 하고 있다....
퍽퍽퍽...쑤걱...헉헉헉... 나의 허리는 요란스럽게 움직이고....퍽퍽퍽....훅...퍽퍽...
아...헉헉헉....... 울컥....울컥...쑤...욱...... 
나의 좆물을 그녀의 보지안에 쏟아앴다... 울컥..울컥.......퍽퍽퍽...울컥.....찌이익...
아...아...음... 그녀가 낮은 신음소리를 내고.....
아....누나...... 나는 누나의 가슴위에 스러졌다.... 온몽에 땀이다...헉헉헉...아......
너무나... 평온한 느낌이다.... 예전에 맛보지 못한... 나의 집을 찾아 편안히 누워잇는 느낌....아.....헉헉....아....누.............. ...나....................
예전에는 좃물을 아내고 난면 약간의 허탈감이 찾아왔건만.... 오늘은 왜이리 행복한지.... 하..........아............

잠시..시간이 흐르고.... 누나는 나를 밀쳐내고는 바로 화장실로 달려간다....
헉..... 이건..... 피....
침대 시트와 나의 자지에 묻어 있는 선홍빛 혈흔.... 
헉...설마.... 누나가.....숫............처녀 
이런일이.... 아.... 그래서 그렇게 힘들었구나..... 그래서 그렇게 아파했구나....
그래서 그렇게.....
나의 자지도 약간의 통증이 전해오고 있다..... 그놈을 바라보았다....
처녀를 먹은것이 자랑스러운듯.... 아직까지 벌렁거리고 있다....

누나와 마주 앉아 저녁을 먹고 있다....
누나는 말이없다..... 밥한공기를 게눈감추듯 비워버렸다.....
누나,, 밤좀더 줘.... 그녀는 그런나를 보더니... 피식 웃어준다......
누.....나.... 헤헤헤.....
"기호야....커피줄까???" 응...누나..... 
짧은 저녁해는 벌써... 사라지고 찰흑같은 어둠이 밀려왔다....
'누...나.... 미안해....." 
그녀는 나의 얼굴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이내.... 고개를 숙였다....
난.. 그녀가 충격을 받았을까... 노심초사 하였다.... 첫경험의 충격.... 그것도... 연하의 남자에게....
"저.... 누나.... 나..오늘밤... 여기서 자.....고...갈래....." 
그녀가.. 다시 한번 나의 얼굴을 보더니.... 고개를 숙이며.... "그........래....."
누...나... 정말이지..... 하하하... 고마워..누...나..........

나는 그녀의 침대를 벌써부터 차지하고 누워있다....
팬티만 입은채로...............
그녀는 밖에서 무슨 할일이 그리 많은지 들어오지 않는다.....
나는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고....
드디어.... 들어왔다
"기호.야.. 여기서 잘거니..." 응...누나...........
그럼..나.... 작은방에서 잘테니...여기서 자.............
헉..... 이런...계산착오다.... 실망의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장롱에서 잠옷을 챙겨들고는 나가려 했다..... 그런 그녀를 나는 잡았고
"누나... 같이 자..... 응................." "안...........돼.....'
나... 가만히 있을테니.... 응...누나.... 제발..............
그녀가 망설인다....
나는 그녀의 허리를 안고 침대로 쓰러졌다..... 학..... 기호야...이러지마......
"누나... 여기서 같아 잔다고 하면...놓아 줄거야...." 학학학..기호야......
학학학...."알아서..." 정말,,,,,,,,,,,,,,, 그래................
나는 그녀의 허리를 놓아 주었고...... 그녀는 안방의 불을 끄더니... 잠옷으로 갈아입는다.... "사르르르... 그녀의 옷벗는 소리가 들린다..."
순간 나의 자지는 또다시 발기를 하고.....



타향살이 34부 
나는 조용히 누나쪽을 바라보았다....
"사르르륵.... 그녀의 잠옷은 남청색바탕에 큰 꽃무늬가 아로 새겨진... 보드라운 비단촉감의 바지형 잠옷이다...
그녀는 이불을 걷고 살며시 나의 옆에 눕는다....
"누나... " 난 살며시 누나를 부르며 안았다....
"너와 이렇게 될줄은 ...... 기..호야...." 나는 안고있는 양손에 힘을 주었고...
"누나.... 사랑해...."
'누나... 나..선택한거 절대 후회 안하게 할거야......"
그녀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다....
나는 누나가 갑자기 마음이 변하여 나를 받아들인것이 궁금하였다...
그렇게 완강하던 누나가 아인가???? 그런데 왜..갑자기...
"저... 누나... 어제 무슨일 있었어??? 눈맞고 서있었던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뒤로는 기억이 없어...????"
"너... 어제 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했니.... 그러다 죽어면..어쩌려고???" 
"나... 누나 없이 사는거보다... 차리리 죽는게 나아.."
"기...............호. ...............야..... ........" 그녀는 나의 가슴에 더욱 파고든다.....
"너... 어제 쓰러지면서...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그리고는 쓰러졌어.....
"그리고.... 밤새도록... 나를 찾더구나.... 지현아....지현아 라고 부르면서...."
"기호야... 내가 그렇게 좋니...." 응...누나
"어디가...????" 그냥.... 다좋아... 모든것이 다...........
"사실... 나도 너... 사..........랑......... ....해............"
전에 우리 양양바닷가 갔을때.... 네가 처음으로 남자로 보였다.... 너와 밤해변가를 거닐때... 왜그리... 가슴이 뛰던지.....
너.. 에게.. 모진소리 하고..... 너..오지 않았을때.... 나...많이 힘들었어.............
너...많이 보고 싶었어.... 기호야.............
그녀는 자신의 비밀을 모두 밖으로 들어 내놓은듯.... 얼굴을 계속 나의 가슴에 묻고는 가만히.. 속삭인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누나....
"기호야... 앞으로 우리 어떻게 하지???" 인상이에게도 그렇고... 
걱정하지마..누나... 앞으로 세상 누가 우리를 힘들데 하고 방해를 하더라도 나..누나 포기안해..... 그리고.... 사랑으로 모든걸 극복할거야.... 누나..나만믿어....
"나만 믿고... 나따라 올수 있지....???"
"응... 알았어..." 작지만...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을 한다....
아.... 황지현... 그녀가 비로서 나늬 여자가 되는 순간이다.....
그녀도 그제서야... 얼굴을 내밀고 살며시 웃는다... 보조개가 살짝 패인다....너무 귀엽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나의 여자....

그런 누나를 나는 가볍게 어루 만졌고... 보드라운 비단감촉 단단한 신체의 감촉으로 나의 자지는 또다시 발기를 했고.... 그녀도.. 그걸 느끼고 있었다....
"헉... 기호야... 뭐가 꿈틀거려.... 이게 뭐야...." 악.... 기호야......
살며시 만져보던 그녀는 그것이 나의 자지인것을 알고는 기겁을 했다....
"누나... 남자 자지 처음봐???" 응.... 조카들것은 몇번 봤는데.... 
너무나 순진했다.... 아...이여자..... 모든것이 처음이다....
"누나..많이 아팠지...." ...................... 말은 하지 않는다.....
누나.... 나는 살며시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하고.... 읍....아.....읍.... 쭈...우..읍....
이제 그녀도 어느정도 능숙하다.... 후르릅...아...흡.....아. ... 누나....혀넣어봐....
그녀가 살며시 나의 입에 혀를 밀어 넣는다.... 꼭.. 미지의 세계를 조심스럽게 방문하는것 처럼....
흡...후르릅...아....기호??... 이상해...흡...?.... .하...아.....
나는 글며시 그녀의 배위로 올라타고.... 읍...하.... 나의 혀는 그녀의 입에서 나와 목덜미로 향하고...쭈우욱,,,,흡..낼름 ..... 점차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그녀의 유방에 나의 혀가 도차글 하는 순간.... 헉,,,,아...항.....기호야...?琉?...
"나...싫어...그만..." 누나가 저항을 했다.... 
"누.........나........ 왜....싫어????????"
"너무 아파..... 그거하는거.... 두........려.........워"
"후후후.. 누나..처음은 원래그래..... 나도 아팠는걸....." 조금만 지나면... I찮아져..
나는 그녀의 잠옷 상의단추를 풀었다.... 어둠속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그녀의 유방... 너무도...볼록 아있다.... 정복하고 싶을 만큼.....흡...후르릅...아.... .기호...야
그녀는 또다시 작은 경련을 일으키고..... 이제는 눈을 감지는 않는다....
그녀의 연두색 브래지어는 힘없이 나의 손에 벗겨지고... 두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살며시 잡았다.... 학...아...아...으...음.... 흡..후르릅...?....학학. .아...기호야.....
나의 입이 도달하자.... 그녀는 몸을 뒤튼다...
학...아....앙...하.... 기호야...이상해... 기분이... 이상해.... 아.....
나의 혀는 그녀의 몸통을 애무하며..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다... 학학학...아..학...
밴드처리된... 그녀의 잠옷바지.... 촉감이 너무도 부드럽다... 손으로.. 발목부터... 계곡입구까지... 스다듬었다..... 악...학.....기....호...아...아. ..항.....
"쑥...." 헉...억....아...항....아...기... 호....야....아...아...어...흑흑흑 !!!!!!
손이 그녀의 보지둔덕을 마찰하자.... 그녀는 가쁜숨을 몰아 쉰다...흐흑흑!!!!아....
그녀의 바지를 살며시 내리고... 그녀는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준다....
연두색.... 팬티.... 그녀의 계곡과 너무도 어울리는 연두색 팬티.... 나는 팬티안으로 손을 넣었다.... 아...학..학...아.....아...기호야.. .흑흑흑!!!!!
손에 약간 촉촉한 느낌이 전해온다.... 그녀의 팬티를 벗기자.. 그곳은 벌써... 은은한 이슬이 맺혀있다..... 흡..후르릅...아...악...학학학...기??...제발.... 그기....
"더러운 곳을.... 왜..자꾸... 빠니...학학..기호야..그건..하지마... .아...항....."
그녀는 오럴도 모르는 모양이었다... 헉헉..후르릅...쭈..우..우...읍....훌?祺?...
그녀의 속살을 뒤집어며...나는 열심히 빨았다.... 아...악...아...기호야...나...이상해... 기분이....너무.... 몸..이..붕...떠는거 같아...학학학...아...항.......
"내가 왜...이러는지...아...항....하...아...으 ....음...아..."
"누나... 원래.... 섹스하기 전에...서로의 성기를 빨아 주는거야... 그게..오럴섹스야...." 오럴섹스가....이거니...학학학.... 
그녀도 오럴섹스에 대해서는 들어봤는가 보다.... 응...누나......
나는 차마 그녀에게 나의 성기를 빨아 달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나는 다시 살며시 그녀의 몸에 나의 체구를 싫었다....
헉.... 기호야... 또...그거 하려구..... 안돼.... 너무..아.........퍼......
오늘은 하지말자.... 그녀는 또다시 경련을 일으키고 있다.....
"누...나... N찮아... 처음 한두번은 누구나 아퍼... 조금만 지나면...I찮아....."
그...........래......두... 악....악...아.......퍼.........악.....
그순간 나의 자지는 누나의 보지구멍을 향해 돌진을 했고...퍽....퍽.....푹.....
나의 허리는 움직이기 시작했다...악악악...아...퍼....제발...기 호야.....
너무 아퍼.... 그녀는 무의식중에... 손으로 나의 허리를 밀어낸다....
"누나.... 나...봐..." 그녀가... 약간은 아픔표정을 지으며..나를 바라보았다...
"누나...힘들어도.. 조금만 참아봐.... 조금만 지나면...돠向팁..."누나.....
그녀는 대답대신 눈을 살며시 감는다..... 
퍽퍽퍽...푹푹푹!!!! 수..걱쑤걱.....치이익...퍽...탁타각.....??..퍽...퍽.....
아...앙...하..읍...어....읍... 그녀는 입을 다문채..약간씩.... 고통의 신음소리를 흘러보낸다... 그러면서도 참으려고..애쓰고 있다....
푹푹푹!!!! 퍽퍽퍽!!!.쑤우겅..쑤걱쑤걱....퍽퍽퍽!!!! 타..아가.....탁...질겅......질겅...
처음보다... 많이 쉬워졌다.... 움직임이.... 그녀의 계곡에서 끊임없이 윤활류를 뿌려대고 있다..퍽퍽퍽!!! 쑤걱쑤걱....아...항....하...아.... 그녀의 일그러진 표정도 어느듯...안정을 찾은것 같고.... 그녀도,,, 좀전과 다른 신음을 흘리고 있다....
퍽퍽퍽>>.쑤걱쑤걱...?.쑤걱쑤??..질겅... 아...항...하...아......아...음.......
"헉헉헉...퍽퍽퍽..누나..지금도 아퍼..... 퍽퍽퍽!!!!"
"아...니... 참을만해.... 이제..." 퍽퍽퍽!!! 쑤걱... 헉헉..학학학...아...앙...아.......
그녀도 흥분이 되는지... 입을 약간 벌리고... 엉덩이를 약간씩 실룩거렸다....
퍽퍽퍽!!! 쑤걱....헉헉헉.....아...악...퍽퍽퍽!!!! 누나...쌀거같애...헉허헉....
울컥...울컥.... 쑤우욱.....퍽퍽퍽!!! 윽.........아.............
나의 좆물은 누나의 보지 질벽과 자궁을 세차게 때리고..... 헉....이건......
그때까지 가만히 있던... 누나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스물스물.... 잘근잘근..죄여온다.... 헉...이.......건....헉헉헉... 그힘이 대단하다....누......나...헉헉헉......
아................... 푹..........
나는 또다시 누나의 품에 쓰러졌고.....
누나는 나의 등을 두드리며.. 살며시 안아준다....
"기호야.... 사랑해....."

벌써.... 5월이다.....
누나와의 사라이 이루어지고 너무도 해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예전처럼 매일 약국으로 퇴근을 했고....
누나도 예전과 태도가 너무도 바뀌었다..... 나를 대하는 태도가.....
누나는 지척에 있는 나의 집에 자주 들렀고... 가정부 할머니가 있었지만... 이것저것 챙겨주었다... 반찬이며... 빨래며.....
아예 나는 나의 집 열쇠를 그녀에게 주었고.... 가정부 할머니는 그녀를 사모님이라 부른다고 한다.... 후후후 
당분간 비밀로 하려했던 우리관계를 인상이가 눈치챈것도... 누나가 나를 대하는 태도가..너무 달라졌기 때문이다..... 인상이는 우리의 관계를 대찬성했고...
누난.... 우리가 처음 관계를 했던 그날이후.... 내가 선물한... 엥게이지 반지를 끼고있다.... 잘때도 벗지않고... 심지어 목욕탕을 갈때도 벗지 않는다고 한다....
누가 그랬던가....
남자는 섹스를 하기위해.. 사랑을 하고.... 
여자는 섹를 하고난뒤.... 사랑을 한다고 했던 그말.... 
정말인것 같다.... 후후후.............

올해 들어 내가 달라졌다면....
골프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주위의 권유로... 필드 나갈실력은 되지 않았고.. 연습장에서 열심히 하고있다...
그리고... 재산이 하나더 늘었다....
제주도.. 감귤밭을 매입했다.... 누구의 소개로... 아주 저렴하게.... 그곳은 서귀포 부근인데.... 바다와 인접래 있어.. 경치가 그만이다... 나는 그곳에 있던집을.. 새롭게...단장을 했다... 아담한 별장의 형태로....
이후...그곳은 유명해져... TV드라마.. 배경장소로도 몇번인가 나왔다...

그러던 어느날....
"따르르릉...."핸드폰이 울린다....
"여보세요..."
"기호야...나야.... 성철...." 그녀석이 상당히 급한 목소리로 나를 부른다...
"왜... 무슨일 있니...."



타향살이 35부 
"성철아... 천천히 이야기 해봐...."
"저기.. 박할머니... 오늘 아침 돌아하셨어..." 쿠.......웅......... .
"그게무슨..... 그럼 박할멈이 죽었다는 말이야............'
"오늘 아침... 돌아가시기 전에... 너에게 편지를 남겼어... 그리고..시신은 기호 네가 처리해 주었으면 한다고.. 유언을 남기셨어........."
"기호야... 내려 올수 있겠니......."
"그래.... 내가 가야지.... 지금 출발할께............. .."
고향 떠난후 처음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박할멈이 죽다니....
나는 또다시 무엇인가를 잃어버린듯한 슬픔이 가슴에 메여왔다....

참으로 허무한 삶을 사시다가 돌아 가셨다....
어머니 뒷바라지 하신다고 멀리 타향인 이곳까지 오신분... 자식한명 없이 홀홀단신으로 지금까지 살아오신 가여운분.... 그분의 주검앞에서 나는 할말이 없었다....
그분은 지금이라도 살아 돌라 오실것만 같았다......
성철이가 편지를 내민다.....
딱 한줄.... "도련님... 나죽거든....아가씨 옆에 묻어주세요"
아............ 할멈.........
나는 어머니의 묘지부근에.. 임시로 할멈을 매장했다....
나중... 어머니를 바로 모실때.. 함께 모시기로 하고.....
어머니의 초라한... 묘지는 아버지가 잡아 매장한터..... 그저 평범한 터였다....
나중에 내가 성공을 하면.... 그때.. 이장을 할거라고 생각을 했는지.... 
아님..엄가의 눈을 피하기 위해 그렇게 했는지.....
나는 산소에서 성철이와.... 소주를 한잔 기울였다....
"박할머니.. 너없는 동안... 너의 집과... 어머니 묘소계속적으로 관리 하셧어....."
"내가 벌초를 할때.. 할려고 올라오면.... 항상 어머니의 묘소는 깨끗했어...."
나는 불현듯 아버지의 무덤이 궁금했다....

'저......성철아... 내려가자...."
"엄가놈은 잘살고 있지????"
"응... 도의원중... 대빵이란다.... 몇일전에... 외국시찰한다고... 스워덴인가 어딘가... 갔다더라......"
"동수는..." 
모르겠다... 그놈은.... 요즈음은 소식이 없다.....
들리는 소문에는 약에 손대고 있다고 하던데.... 올설에 내려왓는데.... 애.... 얼굴초췌하더라..... 참..그라고.. 경희는.... 내눈치를 살핀다....
" 학교에서 다른 놈이랑 눈맞아... 도망갔다고 하더라... 올설에 동수 혼자내려왔다 아이가...." "다.. 동수금마가.. 바람피고.. 약처묵어가 안그렇나....."
"참..니...수희알제.... 동수누나....."
"그 똥개가시나가... 얼마전에 여기 왔는데.... 니 소식 묻더라...."
"그래가... 서울있다고 하니까... 니..연락처 묻더라.... "
그래서????? "뭐...내가 안가르켜 줬다.... 걱정마라...."
"그런데.. 그 가시나가... 신촌부근에서 니를 몇번 봤다고 하더라....."
기호야.....지금...서울??갈거니........
아니...오늘은 여기서 자고 갈란다.... 
'그럼..저녁에 우리집으로 와라......" 그러던지....
나는 방향을 아버지의 묘가 있는 피맛골로 발걸음을 옮겼다....
해가 뉘였뉘엿.... 서산에 걸려있다....
몇년을 벌초를 안해서... 주위에는 온통 나무와 잡초들이다...
나는 맨손으로 마무가지와 풀들을 걷어내기 시작했고....
시신마저 나무뿌리에 찔려 고생하고 잇는 바로 밑 아버지를 생각하니... 또다시 피눈물이 흘러내린다..... 불효자식... 한번도 벌초를 못한 불효자식.....엉엉엉....
나는 소리내어 한없이 울었다...
아버지의 무덤위의 육송은 아버지의 시신을 밟아서인지... 튼튼하게만 자라고 있다. 
"아버지..저 왔어요......." 아버지............
나는 육송아래... 누웠다... 5월이라도 저녁바람은 제법 차갑다......
완전히 어둠이 내리고 나는 산을 내려왔고.....
나는 오랬만에 집을 찾았다..... 정말 깨끗했다.... 오래동안 비워둔 집이거늘.....
박할머의 노력인것이다.... 나는 오랬만에 집에 큰대자로 누웠다.....
"아버지의 돌아가시던... 모습... 동수엄마..김금옥.... 스치듯...지나간다...."금 옥... 그녀는 잘 있는지......
어제... 박할멈 장례 준비관계로 읍에 나갔다가 들어오는길에... 서로 마주쳤지만...
그녀는 나를 애서 외면을 하는 듯 했다.... 

"자박...자박....덜..컥... .."
살며시 잠이 들었는데... 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그리고 사람의 발자욱소리...
밤12시가 넘었다.... "누구지..... 성철인가????"
나는 서서히 일어낫고... 그때..
"드르륵...드르륵...." 방문이 열린다....
"헉.... 동수...어머니............. ."
그녀는 살며시 뒤를 돌아보고 주위를 살펴보더니 이내 방안으로 들어온다...
"기호야... 그동안.. 많이 컸구나... 어른이 다되었네....'
"잘.... 지내시죠........" "그래...덕분에..."
그녀의 모습........ 몇년이 지났건만 그대로이다.... 떠날때의 모습... 그대로....
고운자태.... 복스럽고 인자한 모습.... 
검정색 바탕에 흰물방울 무늬가 있는 넓은치마.... 그위 흰색 티에.. 가디건....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원숙해진것 같다................
박할멈... 장례치른다고 고생 많았지.... 아...아뇨.... I찮아요....
잠시 대화가 끊기고
그녀는 그저 애틋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고보 있다....
나는 불쑥 그녀의 곁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녀의 어깨를 두팔로 껴안았다...
'금.......................? ?.......................아. .........................."
그녀는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고....."아......기....... .호............"
나는 그녀의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보았다.... 그녀도 바라본다....
나의 입은 그녀의 입과 간격을 좁히고.... 그녀는 눈을 살며시 감아버린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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