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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욕의 꽃' 2장 '가학의 신조'편입니다.

토도사 0 428 0

'오욕의 꽃' 2장 '가학의 신조'편입니다.

야설-17
22-4 제휴업체 현황

 
제2장 '가학의 신조'

철관에 도르래를 달고 그것에 사슬을 잇고 있던 마사오는 여자들의 소란스런 웃음소리와 아우성, 비명소리에 이끌려 문을 열었다.
"더 확실히 달려."
"거기 앉아서 멍멍 짖어."
가즈에가 재미있다는 듯이 사슬을 당기고 있고, 유키 부인은 개목걸이를 한 채 거실을 네 발로 기고 있었다.
개가 된 유키 부인을 쫓듯이 뒤에서 마치코가 죽도로 부인의 볼륨있는 엉덩이를 찌르고 있었고 란코가 몸을 구부려 그 모습을 소형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었다.
개처럼 사지를 바닥에 대고 기듯이 걷는 유키 부인의 눈에서는 굴욕의 눈물이 한없이 흘러넘쳤다.
"자, 이번에는 수캐가 되었다 생각하고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누는 포즈를 취해 봐."
마치코가 죽도로 테이블의 다리를 두들기며 바로 여기에, 하고 소리쳤다.
"그, 그런 짓, 못해, 못 해요."
"거만 떨지 마! 현월류 대가로서의 품위 같은 건 이제 그만 버려주시지."
그녀는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에 죽도 끝을 찔러 넣으려고 했다. 그러자 부인은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붙인 한쪽 다리를 떨며 들어올렸다.
"그래, 그래. 좋은 포즈야. 더 대담하게 올려 봐."
란코는 그런 굴욕의 자태를 취하고 있는 부인에게 접근하여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좋아, 지금 포즈로 짖어 봐, 멍멍 하고."
"멍. 멍."
개 울음소리를 내는 순간 유키 부인은 더 이상 참기 힘든 듯 마룻바닥에 엎드려 나신을 움츠리며 울음을 터트렸다.
"개 포즈는 이 정도로 해둘까. 그럼 이제 저기 창고방에 들어가줘. 마사오 씨가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었어."
가즈에가 개목걸이에 묶인 사슬을 휙 잡아당기며 부인을 창고 안으로 몰아넣었다.
좁은 방에 이끌려 들어간 부인은 눈앞에 서 있는 것이 마사오라는 것을 알자. 끓어오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다는 듯 몸을 일으켜 마사오의 다리에 매달렸다.
"아, 마사오 씨, 유키는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어요. 아아, 이런 생지옥이 있다니."
전라의 유키 부인은 마사오의 허벅지에 매달려 어깨를 떨며 울었다. 마사오는 그 감촉에 쾌감 같은 것을 느꼈지만 일부러 비정한 말투로 말했다.
"내 바지에 눈물을 닦지 마세요, 부인. 내게 응석부리는 것은 이제 그만두시죠."
마사오의 냉혹한 말에 부인은 튕겨나듯이 마사오의 다리에서 얼굴을 떼고 깊이 고개를 숙여 버렸다.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나는 부인을 이런 생지옥에 빠트린 장본인입니다. 지옥의 사자라고요. 요컨대 부인에게 있어서는 저주스러운 존재죠. 현재의 나는 시바다 전위화도의 고문 같은 입장에 있어요."
유키 부인 앞에서 그렇게 선언하고 나자 마사오는 뭐라고 표현 할 수 없는 상쾌한 기분이 되었다. 아까 가즈에와 이야기를 나누었듯이 이제 마사오는 인간적인 관념 따위는 벗어 던지고 가학의 가능성에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편해졌다.
"마사오 씨, 정말 말 잘했어요. 그런 거야, 유키 부인. 똑바로 알라고."
가즈에가 교활하게 웃으며 바닥에 엎드려 울고 있는 부인에게 다가가 목에서 개목걸이를 벗겼다.
"그럼, 마사오 씨, 아까 얘기했던 일을 시작해요. 먼저 이 부인을 묶어 줘."
가즈에가 마사오에게 윙크를 보냈다.
마사오는 밧줄다발을 가지고 와서 부인의 등뒤로 돌아갔다.
22-4 제휴업체 현황
"자, 양손을 뒤로 돌려!"
그러자 부인은 겁먹은 표정이 되어 몸을 움츠리며 물었다.
"여기서 대체 뭘 하려는 거예요?"
"금방 알게 될 거야. 자, 양손을 돌리고 가슴을 펴!"
마사오가 날카롭게 소리를 지르자, 부인의 전신은 공포에 짓눌려서 가슴에 교차시키고 있던 양팔을 당장 등뒤로 돌렸다.
마사오는 등 한가운데 교차시킨 부인의 손목에 밧줄을 꽁꽁 감아 튼튼하게 묶은 뒤, 남은 끝을 전면으로 돌려 부인의 유방 상하를 단단히 동여맸다.
"마사오 씨의 결박술은 대단해. 그것, 독학으로 익힌 거야?"
그러나 마사오는 가즈에의 말에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새삼스럽게 바닥에 앉아있는 부인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마치코와 란코가 침대 위의 매트리스를 질질 끌듯이 날라왔다.
그리고 그것을 늘어져 있는 사슬의 아래, 한중앙에 배치했다.
문득 그것을 본 부인은 정체 모를 불안을 느꼈는지 결박된 전신이 굳어졌다.
"앞으로 마치코가 여기서 촬영하는 것은 특별회원용의 중요한 것이야. 가랑이며 똥구멍 사진까지 다 찍을 거야. 그리고 어젯밤의 그 G스포트 감각..."
가즈에는 말을 하다가 돌연 마사오를 돌아보며 씩 웃었다.
"그런데 마사오 씨는 아직도 부인의 신체의 비밀에 대해서 모르나?"
그녀는 마치코에게 설명을 해주라고 시켰다.
"아까도 말했지만, 정말 이 부인과 몇 번이나 섹스를 했으면서 그걸 몰랐단 말이에요?"
마치코가 마사오를 이상한 듯이 보며 말했다.
"싫어요. 그, 그런 말을, 여기서 마사오 씨에게..."
유키 부인의 얼굴에 처녀 같은 수치의 빛이 돌았다. 결박된 나신을 몸부림치던 부인이 앞으로 몸을 숙였다.
"후후후, 마사오 씨에게 그것을 알리는 것이 아주 고통스러운 가보네. 역시 부인은 마사오 씨에게 반한 게 틀림없어."
가즈에가 마치코와 란코의 얼굴을 번갈아 보며 낮게 웃었다.
"뭡니까, 그 G스포트라는 것이?"
마사오는 그 설명을 듣고 싶어 안달이 났다.
그러자 유키 부인이 흘리는 애액의 양이 너무나 과다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그녀에게 G스포트가 있더라고, 마치코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곳을 잘 자극해 주면 부인은 남자가 사정할 때처럼 쭉쭉 쌀수가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소변이 아니다. 무색투명하고 끈적거리는 액체로, 일종의 애액에는 틀림없지만 10센티 이상이나 솟구치는 경우도 있다. 즉 부인은 여자의 사정을 해낼 수 있는 특이체질이라고 마치코가 설명했다.
"여자의 사정?"
마사오가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자, 마치코가 다시 강의를 하듯 설명을 했다.
여성의 질 내측은 활처럼 굽은 터널형으로 되어있는데, 그곳은 성교가 시작되면 성의 쾌미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거기서 안으로 3~4센티 들어간 곳의 상벽부에서 팥알 크기만한 미묘한 돌기를 발견했을 때 자기는 그만 감격했다고 마치코가 말했다. 그것이 이른바 G스포트라는 것이다.
"부인 역시 그것을 이전부터 알고 있었어. 마치코가 그것을 건드리자 몹시 당황하면서 안 돼요, 거긴 안 돼요. 하며 울더라고."
가즈에가 쿡쿡 웃으면서 말했다.
"그냥 만지는 것만으로는 안 돼. G스포트에 자극을 주는 요령을 모르면 분수처럼 사정시킬 수 없지. 마치코 정도의 베테랑 손에 닿아야 제대로 사정을 할 수 있지."
란코가 맞장구치듯 말했다.
유키 부인은 바닥에 이마를 댄 채 결박된 나신을 앞으로 구부리고 수치의 몸부림을 쳤다.
"요컨대 현월류 꽃꽃이의 대가 시마하라 유키가 해수를 내뿜는 여자라는 거야 이것은 현월류를 박살내는 데 아주 유효적절한 선전재료가 될 거야."
가즈에와 란코가 얼굴을 마주보며 웃었다.
"말로만 떠들 게 아니라 그것을 실증할 사진을 여기서 찍어서 특별회원들에게 보내 주는 거야. 물론 현월류 후원회에도 뿌려 줄 생각이야."
가즈에의 눈은 점차 정신이상자처럼 섬뜩거리는 빛을 발하고 있었다.
"사정 순간이 사진에 잘 찍히면 좋을 텐데."
"잘 되겠지."
마치코와 란코가 즉시 촬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매트 아래쪽에 대죽을 갖다 놓은 것은 부인의 다리를 잇기 위한 것 같았다. 그리고 매트 위에 엷은 비닐 수건을 갈았는데, 그건 그녀의 엄청난 해수량에 대비한 것 같았다.
"결국 당신도 유키 부인의 신체의 비밀을 알게 되었군. 앉아서 천천히 감상해 봐."
가즈에가 그렇게 말하자, 그 순간 바닥에 이마를 대고 있던 유키 부인이 얼굴을 들고 격앙된 소리를 질렀다.
"보지 말아요, 마사오 씨. 부탁이니 보지 말아요."
마사오를 향한 유키 부인의 얼굴은 창백하게 굳었는데, 눈동자에는 애원하듯 반짝거리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주위에 적뿐이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 가운데 적어도 한 사람은 자신의 편이길 바라는 마음인가, 하고 마사오는 이해 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부인을 바라보았다.
가즈에가 마사오의 귓가에 입을 갖다댔다.
"유키 부인이 외교관 부인이었잖아? 외교관들은 여러 나라를 많이 돌아다니니까 색에 대해서도 아는 게 많지 않았을까?"
그녀의 전 남편은 색에 대해 상당히 도통한 사람이어서 그녀에게 여러 가지 것을 많이 가르쳤을 거라는 것이었다. 자신에게 G스포트감각이 있다는 것을 안 것도 전 남편이 가르쳐 주었기 때문일거라고 가즈에가 웃으면서 얘기했다.
"자, 부인. 매트 위에 올라가 주실까요. 여자의 사정이라는 것을 마사오 씨에게 확실히 보여 줍시다."
마치코와 란코가 부인을 매트에 올리려고 좌우에서 어깨를 잡자 부인의 얼굴에 무서운 경련이 일었다.
"그, 그것만은 시키지 말아 줘요. 부끄러움에 미쳐 버릴지도 몰라요."
그것을 당하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일인지는 몰라도, 지금가지 모든 것을 체념한 듯이 큰 반발 없이 여자들의 노리개가 되었던 부인이 이 순간 미친 듯이 고개를 흔들며 그것만은 시키지 말아 달라고 강력히 저항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가즈에가 마사오에게 눈을 깜빡이더니 심하게 몸을 비틀고 있는 부인의 옆으로 다가갔다.
마사오도 가즈에의 뒤를 따라 부인 옆에 다가가 앉았다. 문득 마사오를 의식한 부인은 다시 거칠게 다뤄질 것을 알면서도 마사오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하며 그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었다.
마치 아무리 거칠고 냉혹하게 대해도 주인의 사랑을 찾아 몸을 비벼대는 강아지 같았다. 마사오는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어대는 유키 부인을 보며 또다시 자신에게 강제하고 있는 반감을 잃기 시작했다.
"도와 달라고 애원해 봤자 소용없어요. 나는 부인 편이 아니라니까. 아까도 분명히 말했잖아요."
그렇게 입으로는 냉혹하게 말하면서도 마사오의 손은 무의식중에 부드럽게 부인의 어깨를 잡고 있었다.
"흥, 뭐야! 기회만 생기면 마사오 씨에게 몸을 비비며 아양을 떠는군. 미인계로 마사오 씨를 녹이겠다는 거야 뭐야."
마 치코의 거침없는 말이 계속됐다.
"마사오 씨만의 여자라고 생각하면 곤란해. 당신은 우리들의 여자이기도 하다는 것을 잊지 마!"
마치코는 마사오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있는 부인의 흐트러진 머리칼을 잡고 거칠게 흔들었다.
란코도 마치코의 독설에 장단을 맞추었다.
"어젯밤 우리들과 XX와 XX를 맞대고 서로 교성을 지르며 이슬을 나누어 가졌던 일 벌써 잊어버린 거야?"
그 말에 란코와 마치코가 얼굴을 마주보며 웃었다.
"어머나, 너희뜰, 그렇게 천박한 말을 하면 되니! 상대는 현월류 꽃꽃이의 대가셔. 입에 담아 좋을 말과 나쁠 말을 가려서 해야지."
가즈에가 장난이라도 치듯 타이르는 말투로 이죽거렸다.
"너희들같이 전직 불량소녀가 시마하라 유키 같은 상류층 부인과 풀숲을 비비며 즐겼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해야지."
그리고 천박한 제자들과 함께 입을 크게 벌리고 웃어댔다.
"마사오 씨도 부인에게 뭔가 한 마디 해주는 게 어때? 걸핏하면 당신에게 그렇게 응석을 부리고 싶어하니 말이야. 적군과 아군의 구분을 확실히 짓지 않으면 안 돼."
말을 마친 가즈에는 훌쩍거리며 울고 있는 부인의 어깨를 안고 있는 마사오를 향해 자, 당신의 솜씨 한번 보여 봐, 하는 눈짓을 보냈다.
마사오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가슴에 응석부리듯 안겨있는 부인의 등줄기를 달래듯 어루만지면서 말했다.
"나 역시 인간이니만큼 이렇게 생지옥 속에서 신음하는 부인을 구해 주고 싶은 마음도 솔직히 생깁니다. 아니, 어쩌면 나는 정말로 부인을 사랑하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감정을 이겨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처음에 결심했듯이 나는 당신처럼 권력도 있고 더할 나위 없는 미모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상류 부인을 산산조각 나도록 파멸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교만의 미를 벗기고 한 껍질 벗기면 이런 미녀도 한 마리의 암퇘지라는 것을 스스로 개닫게 해주고 싶습니다. 비록 이것이 사디즘이나 변태라고 불릴지 모르지만, 내게 있어서는 최상의 쾌락추구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시바다 여사와 공통되는 사디즘입니다."
거기까지 말을 마쳤을 때 마치코가 손뼉을 치며 역시 대학물 먹은 티가 나는데, 마사오 씨, 어쩌고 하며 떠들었다.
시끄러워, 잠자코 있어, 하고 마치코를 노려본 마사오는 오열의 소리를 한층 더 높이고 있는 부인을 향해 다시 말을 이었다.
"이제 이것으로 현월류 꽃꽃이는 완전히 붕괴되었습니다. 또 부인 자신도 시바다 가즈에와 그 제자들에게 엄청난 수치를 당하고 진흙탕이 된 미술품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다시 일어날 수 없습니다. 시바다 여사도 대만족하고 있겠지만, 그녀가 단 한 가지 두려워하는 것은 내가 시마하라 유키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입니다. 시마하라 유키를 더욱 무참하게 쳐부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마당에 말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의지가 약한 인간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 대신에 부인에게 증오를, 아니 혐오감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앞으로 일하는 데 쉬워질 테니까요. 그러려면..."
그때 가즈에가 쓴웃음을 지으며 마사오의 말을 잘랐다.
"쾌나 힘들게 말하는군. 그러다 보니 유키 부인에게 반한 게 아니냐는 오해도 받게 되고, 또 유키 부인도 마사오 씨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해 이렇게 응석을 부리게 되는 거야. 확실한 의사표현을 하라고."
내가 대신 말해 줄게. 하고 가즈에가 여전히 마사오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약하게 떨고 있는 부인의 어깨를 가볍게 때렸다.
"부인은 말이야. 마사오에게 해수를 뿜는 걸 보인 후, 마사오 씨의 손으로 관장당하고, 마사오 씨의 눈앞에서 배설까지 해야 해."
가즈에가 톤 높은 목소리로 말하자, 마치코와 란코가 꺄악 하고 소리를 지르며 웃어댔다.
"아무리 마사오 씨가 부인을 좋아하게 될 것 같다고 해도 똥을 싸는 부인을 보면 만정이 떨어질 거야."
가즈에는 한층 격렬하게 오열을 하는 부인의 떨리는 어깨를 이번에는 뜨다듬듯이 만지며 말을 이었다.
"요컨대 마사오 씨는 그렇게까지 해서 부인과 정을 떼려 하는 거야. 부인도 부디 협력해 주길 바래."


 

22-4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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