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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44. 진주의 언니와 형부

토도사 0 970 0

Dream 44. 진주의 언니와 형부

야설-22
22-4 제휴업체 현황

 

내가 중학교 2학년 때의 엄마와의 경험을 이야기하자 모두들 입을 벌리고 있었다. 남매간의 근친상간을 하고 있지만 엄마와는 아직 경험들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난 진주을 보면서 말했다.
" 이제 진주의 첫 경험을 한번 들어볼까? 이미 내 눈앞에서 동생들의 좆도 박았으니까 말하는 게 부끄러움은 없지?"
" 네! 사실 지금까지는 당신이 과거를 물어오면 어떻게 말하나 고민이었어요...비록 당신이 이해해 준다고는 해도 내 입으로 다른 남자의 이야기를 하기가 껄끄러웠거든요! 그리고 저 역시도 남들과는 특별한 경험이어서...하지만 이렇게 당신 눈앞에서 다른 남자의 좆도 빨고 보지에 박았는데 무슨 부끄러움이 있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처음 좆 맛을 본 건 중학교 3학년 때 였어요..."

진주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무척 잘하였다.
시골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던 진주는 마침 서울에 시집간 언니를 따라와 서울로 전학하였다.
형부의 이름은 오 명진으로 젊은 나이에 대기업의 중간간부인데다 집안도 넉넉하여 집이 넓었고 무엇보다도 형부가 적극 권하여 형부 집에 얹혀 살게 된 것이다.
형부의 집은 2층 단독주택으로 1층은 언니와 형부가 쓰고 2층의 방 두 개를 진주와 고등학교2학년 진혁이 오빠가 쓰기로 했다.
이제 16살이 된 진주는 모든 신체조건이 대학생 뺨치게 발육되어 있었다.
키는 155센티 정도였고 가슴은 벌써 두 손이 모자랄 정도였다.
그리고 흑단같이 까만 윤기 나는 머리카락이 허리 어름까지 길러있었고 보지에는 부드러운 털들이 소복하게 자라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진주가 나이보다 조숙하게 된 것은 언니와 형부의 섹스장면을 수시로 보게 됨에 따른 환경 때문인지도 몰랐다.
사실 형부는 진주가 있든 없든 언니와의 애정표현에 숨김이 없었고 두 사람이 키스하는 장면쯤은 수시로 보아왔다.
초여름 어느 날이었다.
그날도 학원에서 늦게 돌아와 초인종을 누르려고 하는데 문이 열려있었다.
진주는 무심코 문을 열고 들어가다가 안방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에 멈칫하였다.
진주는 조금 열린 문틈으로 들여다보았다. 거실은 어두웠고 방안은 침대 맡의 스텐드 불빛이 어스름하게 비치고 있었다.
방안엔 한차례의 사랑의 폭풍우가 지난 것 같았다.
형부는 부드럽게 언니를 껴안고 땀방울이 맺힌 등 언저리를 쓰다듬었다.
" 하아... 여보, 좋았어요."
언니가 형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 같았다.
" 아이... 간지러워요. 여보."
자신이 하도 많이 빨아 포도알처럼 커져버린 진희의 유두를 형부가 만지작거렸다.
" 여보. 진주가 요새 많이 큰 거 같아. 어느새 그렇게 자랐는지..."
" 작년만 해도 어린애 같았는데...애들 크는 거 보면 정말 신기하단 말이야..."
" 당신도 참. 당연한걸 가지고... 키도 나보다 더 큰 걸요."
" 요즘 애들은 영양섭취를 잘해서 우리 클 때와는 달라요. 후후..."
아내가 키들키들 소리 죽여 웃는 기색이었다.
" 뭔데 그래?"
비밀얘기라도 하는 듯 언니가 나긋나긋하게 입술을 움직였다.
" 있잖아요. 목욕탕에 같이 가면 아줌마들이 놀래요. 진주 보지 있잖아요...벌써 나만큼 보지 털이 자라서 내가 보려고 하면 손으로 가린다니까요."
익숙한 형부의 손길이었지만, 진희의 유두가 또다시 굳어져갔다.
서로가 익숙 할대로 익숙해져 있는 몸. 어디를 자극하면 되는지, 서로의 성감대가 어디인지 둘은 너무도 잘 알았다.
" 그래서?..."
" 어머, 당신도 망측하게... 그래서라뇨? 그렇다는 거지."
거기까지 들은 진주는 얼굴을 붉히며 이층으로 올라왔다.
언니가 형부에게 그럼 이야기를 할 줄 몰랐다. 진주는 마치 형부 앞에 보지를 내놓은 것처럼 부끄러웠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늠름한 형부가 자신을 여자로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기분도 가졌다.

다음날 학원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 비가 오고 있었다.
" 진주야! 여기"
" 아! 형부!"
저만큼 형부가 우산을 들고 있었다. 진주는 폴짝폴짝 뛰어 형부에게로 갔다.
성큼한 키가 형부의 코 언저리까지 자라있었다. 언니의 키만 했다.
깡총깡총 뛰어서 우산 밑으로 기어 들어오는 폼이 언니를 쏙 뺐다.
" 자, 우산."
" 에이. 그냥 형부 거 쓰고 갈래. 따로따로 쓰면 낭비잖아."
진주가 형부의 팔을 붙들며 메롱거렸다. 길게 하품을 하며 형부가 우산을 건네주며 진주의 가방을 들어주었다.
" 형부도 입 좀 가리라니깐---"
" 아무도 안 보는데 어때?"
" 안 봐도 그렇지, 보기 흉하잖아."
진주는 어제 밤에 언니가 형부에게 자신의 보지 털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을 생각해 내고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였다. 그리고는 재빨리 화재를 바꿨다.
22-4 제휴업체 현황

" 형부. 글쎄 학원선생이 새로 왔는데, 저번 선생님보다 못 가르치는 거 있지?"
" 그러니까, 오빠가 다니는 학원에 같이 다니라니까---"
" 헹, 그러면 이렇게 형부가 마중 나와 주는 일이 없게?"
명진은 고개를 돌려 진주를 새삼 다시 쳐다보았다. 어제 진희가 이야기 한 것이 생각났다. 그때 진주의 뭉클한 가슴의 감촉이 팔꿈치에 느껴 졌다.
" 하... 추워."
진주의 입에서 갸날픈 김이 솟아올랐다. 진주의 어깨도 어느새 젖었는지 진주가 형부의 팔을 붙잡고 기대었다. 팔 언저리에 느껴지는 봉긋한 처제의 가슴 감촉이 말할 수 없는 흥분감을 안겨주었다.
" 형부. 나 추워."
가방과 우산을 한 손에 움켜쥐고는 한 손을 진주의 어깨로 돌려 감았다.
물기에 젖은 진주의 어깨에서 아내의 체온을 떠올리게 했다. 차가운 빗줄기를 뚫고 느껴지는 진주의 따스한 몸이 기뻤다.

그날 밤 진주는 공부를 하다가 언니와 형부의 씹하는 모습을 엿보기 위해서 아래층으로 몰래 내려갔다. 언제부터인지 안방 문은 항상 조금씩 열려 있었고 진주는 공부를 마치고 자정쯤 내려가면 항상 언니와 형부의 사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문틈으로 방안을 들여다보자 언니와 형부는 이제 막 섹스를 시작하는 것 같았다.
형부의 한 손이 자연스레 언니의 보지로 내려갔다.
명진은 배꼽 아래부위에 무성하게 자라있는 진희의 보지 털의 감촉이 느껴졌다.
여기쯤일텐데... 틀림없이 진희의 핵이 자리잡고 있었다.
부드러운 살갗을 벌리자 아가리를 쫙 벌리고 뜨거운 열기에 취해있는 여자의 돌기가 만져졌다.
"아... 여보... 아..음.. 아..."
언니가 자연스럽게 형부의 입술에 혀를 갖다대었다. 익숙한 동작이었다.
언니가 형부의 입술을 혀로 간지럽히더니 혀를 입술 안으로 들이밀었다.
형부가 깨물어주기를 요구하는 동작이었다.
" 여보.. 어서... 아아아..."
진희의 신음이 길게 이어졌다.
진희가 허리를 들어올려 명진이 들어오기를 요구했다.
명진은 진희의 몸 위로 올라가며 아내에 대해 생각했다.
21살! 대학2학년 때 자신의 좆에 의해 처녀막이 파열되자 무척 아파하면서 울기만 하던 여자, 그래서 학교도 졸업하지 않고 바로 결혼했다.
처음 결혼했을 때만 해도 결코 허리를 움직일 줄도 모르던 여자였다. 그러나 2년 가까이 매일 씹을 하면서 침대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이 되버린 여자. 이제 섹스의 참 맛을 알게되자 무섭게 타오르기 시작한 여자.
자신이 지쳐 떨어지자 언제부터 스스로 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한 여자.
처음 명진이 오랄 섹스를 요구하자 새파래져서 거부하다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입놀림이 날래지던 여자. 아내 진희였다.
명진은 아내의 다리사이로 움직였다. 아내의 빨간 살덩이가 보였다. 살이 오른 허벅지를 가르고 입술을 움직였다. 진희가 손을 내려 형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말 잘 듣는 강아지를 쓰다듬듯이...
진희의 올려 세운 한쪽 허벅지가 연신 좌우로 움직여 쾌락에 즐거워하고 있음을 형부에게 가르쳐주고 있었다.
명진은 열심히 숨을 할딱거리며 진희의 클리토리스를 핥아갔다. 아무리 보아도 여자의 보지는 신기했다.
평소엔 대부분 살갗에 가려있었으나, 조금만 벌려 보면 온통 빨간 색 천지였다.
실핏줄이 피부 가까이 흐르고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뿐만 아니라 자극을 느끼는 감각도 그만큼 드러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진희의 보지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거의 외우다시피 한 광경이었다.
계곡을 지키는 언덕처럼 대음순이 예쁘게 볼록 부풀어 있었고 그 속에 한쪽 언덕마다 검붉은 꽃잎--소음순이 닭 벼슬처럼 늘어져 있었다.
그리고 다리가 갈라지기 시작하는 그 계곡 바로 아래에 진희의 살 구슬-클리토리스가 음탕하게 뒹굴고 있었고 오줌구멍이 그 아래에 감춰져 있었다.
또 하나의 구멍, 남자와 여자가 하나로 이어지게 되는 그 구멍은 그보다 더 아래에 입구가 맞물린 채 닫혀 있었다.
빨간 색으로 움푹 파여 들어간 구멍, 주름이 엉키고 성킨 채 다물어져 있지만, 침입자가 생기면 쭉쭉 빨아들이며 벌려질 조개, 바로 진희의 보지구멍이었다.
진희의 성감대는 클리토리스뿐만 아니라 소음순과 질 입구에도 많았다.
명진은 클리토리스를 입안에 문 채 숨을 들이마시며 빨아올리듯 흡입했다.
진공청소기처럼...
" 아흐... 아아아앙... 아.. 여보... 좋아요... 날아갈 것 같아요.."
진희의 복부가 부드럽게 출렁이며 물살을 일으켰다. 허리가 위로 조금씩 움직여갔다. 진희는 남편이 이렇게 해줄 때가 가장 좋았다.
자신을 모두 남편에게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결혼 2년째 거의 매일같이 명진에게 섹스를 요구하고 있었다. 명진의 건강이 염려되기도 했지만, 다행히 명진은 자신을 거부하는 기색 없이 자신을 기쁘게 해줘 더욱 사랑이 샘솟았다. 진희는 자신의 몸이 붕 뜬다고 느껴졌다.
보지가 꿈찔꿈찔 하더니 애액이 고이는 게 느껴졌다. 명진의 자지가 보지에 닿았다.
자신의 보지 살이 갈라지려고 하고 있었다.
" 아..으으...아아.. 하으.. 하으..아으.. 응응.. 응..하으.."
명진은 진희에게 들어가기 위해 팔로 진희의 허벅지를 감싸안으며 무릎을 꿇어 몸을 지탱하고 엉덩이를 밀었다. 곧, 진뜩 진뜩한 살결이 자지에 느껴졌다.
쑤우-쑥하고 보지 벽이 갈라지면서 형부의 자지가 다 언니의 보지에 들어갔다.
누워져 있는 젖무덤이 흔들흔들거렸다. 진희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밀려오는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손은 침대자락을 부여잡은 채였다.
남편의 좆이 유난히 더 팽창해 있는 것 같았다.
보지 벽의 성감대를 자극하며 남편이 세차게 허리를 왕복하는 게 평소와는 다르게 더 힘에 넘쳤다. 진희는 남편이 자랑스러웠다.
자신을 여전히 희열 속에서 흐느끼게 하는 힘에 넘친 남자.
남편의 좆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었다. 자신의 보지 털과 명진의 자지 털이 부대끼면서 몇 가닥 뽑히는 감각이 오고 살과 살이 맞붙는 소리가 났다.
" 퓨우욱..북..척..처억..퓨유욱..북..척..처억.."
진희의 농염하게 살이 오른 허벅지가 뒤로 제껴진 채 떨리고 있었다.
진희의 사슴같이 매끄러운 종아리가 명진의 어깨에 걸쳐져 진희의 보지가 크게 벌려져 남편의 좆을 맞고 있었다.
형부는 허리를 빙빙 돌려가며 또는 완전히 언니의 보지에 자지를 완전히 담근 채 허리아래만 살짝 움직여 질을 찌르며 언니를 기쁘게 했다.
" 아응...응응응...하응...하으..으으으..응..응응응.."
진희가 목을 울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남편에게 이렇게 섹스를 당하는 게 무엇보다 즐거웠다. 자신이 여자인 것이 행복했다.
자신의 보지에 이렇게 강하게 침범해주는 남편의 좆이 좋았다.
진희는 손을 아래로 내려 남편의 엉덩이를 가볍게 당겼다.
" 허어.. 허어.. 허어..허."
명진은 자신이 무척 흥분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아내가 쾌감으로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신음하고 있는 게 보였다.
아내가 골반을 이리저리 움직여 더욱 큰 쾌감을 얻고자 하는걸 허리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좆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있는 진희...
진희가 침대시트에 볼을 부벼 대며 달뜬 신음을 내지르는 게 고마왔다.
갑자기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진희의 얼굴에 처제 진주의 얼굴이 겹쳤다.
명진은 허리를 멈추고 자신의 생각이 믿기지않아 멍하니 아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땀에 함푹 젖은 채 입술이 벌려져 눈가가 뜨거워져 있는 아내 진희...
' 진주가 더 커서 결혼하면 저렇게 되겠지... 아내처럼 남자의 몸 아래에서 신음을 지르며 몸을 비틀겠지... 진주는 얼마나 즐거워할까...'
진희는 남편의 움직임이 없자 의아해서 명진을 쳐다보았다.
남편은 딴 생각을 하는 듯 눈의 촛점이 희미했다.
" 아이.. 여보.. 뭐해요.. 조금만 더요.."
명진은 불현듯 진희의 재촉하는 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가가 번뜻 떠오르자 얼굴이 붉어졌다. 아내가 눈치라도 챌까 겁이 났다.
아내의 눈을 바라볼 수 없을 것 같았다.
" 아잉.. 여보.. 왜 그래요..."
이번엔 조금 갈라진 소리였다. 발정 난 암컷이 수컷을 채근하는 소리에 가까웠다.
명진은 좆을 빼고 진희를 뒤집고는 다시 자지를 박았다. 아내가 다시 교성을 내기 시작했다.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지 않아도 돼서 다행이었다.
진희의 조그만 항문 주위의 털들이 살이 움직일 때마다 따라 흔들렸다.
언니의 보지가 형부의 자지를 느슨하게 감싸안고는 움찔거렸다. 언니가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문질렀다.
아래로 향한 유방을 거칠게 주무르며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찝었다.
남편의 좆은 어느 때보다 튼튼했고, 자신의 보지를 뚫어지게 쑤셔주고 있었다.
" 아아.. 기뻐요.. 아응응.. 하아.. 하아.. 앙..앙..앙.. 여보.. 아.."
진희의 풍만한 히프가 자유로이 움직였다. 명진은 자신의 허리는 움직이지 않고 아내의 허리를 잡고 좆에 끼웠다 뺐다했다.
언니의 허리가 앞으로 갔다가 다시 뒤로와 형부의 자지를 담고 보지 벽을 갈랐다.
" 아웅.. 여보.. 하아.. 아아앙아아.. 아응... 여보.. 아... 아웅.."
" 처억.. 척. 처억.. 척"
언니의 히프와 형부의 복부가 닿아서 감기는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언니가 앞으로 몸을 당길 때 드러나는 형부의 자지의 나머지 부분은 언니의 보지에서 나온 물로 축축이 젖어 번들거렸다. 형부는 이제 지쳐 보였다.
언니의 보지에 자지를 끼운 채로 뒤로 누웠다. 언니가 말을 거꾸로 탄 자세가 되었다. 언니가 이내 알아차렸는지 침대에 길게 뻗은 형부의 다리를 잡고는 히프를 올렸다 내렸다하며 스스로 즐기기 시작했다.
형부는 담배를 집어 입에 꼬나 물고는 팔베개를 하고 누워 아내가 움직이는 것을 즐겼다. 자신이 생각해도 어느 때보다 굵게 발기한 좆이 신기했다.
누워서 보는 아내의 등허리의 일렁이는 움직임은 선이 매혹적이었다.
명진은 아내가 기가 막히게 잘 한다고 생각했다.
" 후우..."
길게 니코틴을 폐까지 들이마셨다. 언니는 여전히 달뜬 신음을 하며 형부의 좆을 보지에 담고 있었다. 진희가 허리를 앞으로 조금 숙이고 허리를 움직이자 명진에게 자신의 좆이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자세히 보였다.
입구의 얇은 피부가 자지에 단단히 물려 자지가 나올 때 펴져서는 팽팽해지더니, 좆이 보지 속으로 들어갈 때는 안으로 밀려들어가며 보지 입구 주위가 분화구모양 안으로 향해 누웠다. 음탕한 작용이었다.
" 아응..아우...아아앙아앙.. 아아아.. 하아.. 하으..하아.."
진희는 계속 신음을 내며 남편의 자지에 자신의 보지를 개방했다.
'푸우욱' 실 주름이 잔잔한 보지 벽이 갈라지고, '지이익' 보지 벽이 다시 서로 달라붙고, '푸우욱' 다시 남편의 자지가 보지 벽을 가르고, '지이익'다시 축축한 보지벽끼리 붙고...
손을 보지로 가져가 남편의 자지가 들어가는 구멍 위의 클리토리스를 매만졌다.
클리토리스가 무척 크게 발기해진 게 만져졌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연신 돌리며 자극을 가하면서도 질퍽질퍽하게 좆을 먹는 동작을 계속했다.
" 아으응.. 여보.. 아윽...하아..아아아아아아아.. 하으..하응..아응.."
명진은 진희의 허리가 빠르게 움직인다고 생각했다. 어느새 담배가 꽁초로 변해있었다. 진희의 등허리가 땀으로 젖어 내리는 게 보였다.
명진은 진희가 허리를 내릴 때 허리를 들어올려 진희의 보지를 깊숙이 찔렀다.
" 아아흑..아으으으응..여보!..여보!..아으응!..여보!!..아흑!.."
진희는 보지 속이 뜨겁다고 생각했다. 엉덩이를 더 이상 올리지 않은 채 좆을 담은 채 허리를 비틀며 오르가즘을 즐겼다.
자신의 보지구멍이 제멋대로 남편의 좆을 감는다고 생각했다.
곧이어 보지 속에 들어와 있는 남편의 좆이 굵어지는가 싶더니 좆물이 자신의 보지구멍을 강하게 때리며 분출하는 게 느껴졌다..
꿀꺽, 꿀꺽.
마지막 숨을 내쉬는 사람마냥 명진의 좆이 경련하며 많은 좆물을 진희의 보지구멍 안에 쏟아내었다.
" 후유.. 여보. 대단해요.. 오늘 왠일이에요."
언니가 형부에게로 엎드려 가슴 털을 쓰다듬으며 물었다.
" 뭘. 당신이 좋아서 그러지."
명진은 자신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싶지 않았다.
완전히 노곤해져 진희를 품안에 안고 잠 속으로 떨어지며 명진은 진주가 '형부. 나 추워'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 꿈속에서 진주는 나체였다.
나체가 된 진주가 여전히 세차게 내리는 비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갸날프게 온몸을 떨고 있었다.
문밖의 진주는 어느 틈엔지 손을 팬티 속에 넣고는 자신의 보지를 살살 문질렀다. 우람한 형부의 좆이 자신의 보지구멍을 쑤셔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며 이층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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