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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편지 4 - 그녀의 입 안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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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편지 04

제4장 - 즐거운 오후

나는 4시에 차고에 도착했다. 예정대로라면 앤은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어야 했다. 나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옆문을
통해서 안으로 들어간 후 나무로 만든 계단을 통해 위층에 있는
거실로 올라갔다. 아랫층의 옆문을 여는 데 사용했던 열쇠가 윗층의
거실에도 맞았다. 케케한 냄새가 나는 것으로 보아 이 곳은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깨끗한
편이었다.

앤은 그 곳에 없었다. 점심시간에 난 그녀에게 3시 45분까지 여기에
도착해서 나를 기다리라고 말했었다. 그녀는 굉장히 겁먹은 듯이
보였었다.

내 말을 어겼다는 사실이 날 화나게 했다. 나타나지 않을 작정인가?
협박을 하는 것은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내 협박을 믿는다고
해도, 사실 내가 원하는 것은 사진을 퍼트려서 그녀를 망가뜨리는
것이 아니라 그녀를 나의 친구로 만들기를 더 바라고 있었다. 정말로
내가 사진을 퍼트릴 수 있을 지 조차 의심스러웠다. 그녀는 너무나
예뻣다. 인형처럼 예뻣으며 사랑스러웠다. 내가 그녀를 소용돌이
속에 밀어넣을 수 있을 지 확실하지 않았다. 하지만 확실히 그녀는
나쁜 계집임에는 틀림없었다.

곧 그녀가 모습을 나타내었다.

"늦었군."
내가 말했다.

"정말 미안해. 정말이야. 엄마가 내가 돌아오는 것을 보고는 이야기
할 것이 있다고 부르는 바람에 빠져나올 기회를 엿보느라 늦어졌어."

"좋아."
난 그녀의 말을 끊었다. 그녀는 정말로 내게 사과를 하고
있었고 그 사실이 나를 즐겁게 했다. 그녀는 내가 이 곳에서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로 인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내게 복종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찍었던
사진들이 유포될 것을 정말로 두려워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
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
나는 방문을 닫아 잠그면서 말했다.
"거기 가운데 서서 옷을 모두 벗어."

그녀는 입술을 깨물면서 머뭇거렸다. 하지만 곧 가운데로 가서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우선 신발을 벗고 스타킹을 벗었다. 난 그녀가 팬티
스타킹을 신지 않을 것을 보고는 약간 의외였다. 대신 구식의 스타킹과
벨트를 하고 있었다. 부잣집 여자애들은 저런 걸 좋아하는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스웨터와 블라우스를 벗고난 앤은 스커트를 벗어냈다.
그녀는 이 모든 동작을 매우 천천히 했다. 틀림없이 결정적인 순간을
늦추려는 의도였을 것었지만 난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그녀의 동작이
더욱 우아해 보이고 부드러워 보였다. 난 충분히 즐기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는 레이스가 달린 흰색 브라와 평범한 면 팬티만을
걸친 채 서 있었다. 팬티의 옆에는 핑크색의 리본이 매어져 있었으며
그것은 그녀의 머리를 묶고 있는 같은 색의 리본과 잘 어울리고
있었다. 그녀는 잠시 그렇게 서 있었다. 그녀의 손은 자신을 가리고
싶어하는 듯 하였으나 감히 그렇게는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더이상 옷을 벗지 못하고 있었다.

"전부 다, 애니. 모두 벗어버려."
내 목소리는 침착하고 낮았으며 매우 단호했다.

"제발 한가지만 들어줄래?"
그녀는 내게 애걸했다. 전에는 그런 모습을 보인 적이 결코 없을 것이다.

"일단 말해봐."

"날 애니라고 부르지 말아줘. 그 비열한 아놀드만이 날 그렇게 불렀어.
그냥 앤이라고 불러줄래?"

"두고 보지. 내 말을 잘들으면 네 부탁을 들어줄 것이지만 아직은
애니야. 어서 옷을 모두 벗어."

그녀는 잠깐 동안 숨을 멈추었다. 그리고는 숨을 내쉬며 브라의 앞에
있는 호크를 풀러내었다. 그녀는 한 손으로 브라를 들어 나머지 옷들이
놓여있는 소파위에 올려 놓았다. 그렇게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그
가슴을 보는 내 마음은 도저히 표현 불가능 할 정도였다. 너무나
완벽한 가슴이었다. 너무나 둥글고 높이 솟아있었으며 커다란 젖꼭지는
빨아주기에는 너무나 안성마춤이었다. 가슴을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나는 사정할 지경이었다. 그녀가 팬티를 벗으려고 몸을 숙이자 가슴이
아래쪽으로 팽팽하게 매달렸다. 팬티를 벗어 손에 들고 몸을 일으켜도
가슴은 조금도 쳐지지 않았다.

그렇게 그녀는 내 앞에 전라의 모습으로 서있었다. 그녀의 음모는
깔끔했고 잘 정돈된 삼각형 모양의 밝은 갈색이었다.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사랑스럽고 달콤해 보였다. 그녀의 몸매는 정말로
완벽했다. 그녀의 매끄러운 복부와 가느다란 허리, 흠 하나 없이
반들반들한 피부, 그리고 마치 발레리나와 같은 다리. 옷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의 그녀는 여전히 완벽한 우상이었고 이상적인 여자였다.

그녀는 약간 떨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을 체념한 듯했다.
"좋아. 이제 내 옷을 벗겨 줘."
내가 말했다.

그녀는 즉각 내 앞으로 와서는 셔츠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아니. 무릎을 꿇고... 애니."
그녀가 무릎을 꿇었다. 이제 셔츠를 벗기기 위해서는 한 껏 몸을
펼쳐야 했다. 그리고는 신과 양말을 벗겨주었다. 벗겨진 나의 옷들은
소파 위 그녀의 옷 옆에 가지런히 모아졌다. 다음으로 그녀는 바지의
단추를 풀고 벗겨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서있는 사람이 입고
있는 리바이스 청바지를 벗기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마침내 바지가 벗겨졌다. 옷을 벗기는 동안 그녀의 표정은 침착해 보였고
사무적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녀의 호흡이 약간 빨라져 있었고 가슴
윗부분과 어깨 부분이 약간 붉어지고 있었다.

드디어 그녀가 내 팬티를 벗겨 내었다. 기둥과도 같이 단단고 곧은
내 페니스가 튕겨 나오며 그녀의 뺨을 살짝 건드렸다. 그녀는 팬티를
벗겨 내리는 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다. 내 페니스는 약간 큰 편이었고,
특히 아놀드 것보다는 많이 큰 편이었다. 족히 9인치는 되었다.
(그리고 하루 종일 흥분해 있었기 때문에 아마 10인치라고 해도
놀라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내 것은 매우 굵었다. 표피가 완전히
뒤로 젖혀져 있어서 그것을 알 수는 없었겠지만, 난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 난 이처럼 내 페니스가 딱딱해져 본 때를 기억할 수
없었다. 내 물건은 힘차게 앞으로 뻗어 있었으며 마치 타석에 들어선
타자가 쥐고 있는 야구 방망이와도 같았다.

"세상에, 너무나 커..."
그녀의 눈빛에는 두려움이 있었다.

나는 가볍게 웃어 보이고는 무릎을 굽혀 앉기 시작했다. 몸을 낮추면서
내 물건이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살며시 스치고 지나갔다. 나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쓸어 그녀의 얼굴을 잘 보이게 한 후
그녀의 멋진 가슴에 손을 올려놓았다. 내가 그녀의 유두를 매만지자
훅하고 숨을 들이마셨다. 난 유두를 풀어주었다.
"소파의 쿳션을 가져와. 무릎을 꿇은 채로, 애니."

그녀는 무릎을 꿇은 채 소파로 가서는 쿳션을 떼내었다. 난 쿳션을
바닥에 놓게 한 후 그 위에 누워 자세를 편안히 했다. 그녀는 내
발치에서 무릎을 꿇은 채 미동도 하지 않았다.

"이리와서 내 옆에 누워. 내가 가슴을 만질 수 있게."
내가 말했다.
"내가 가슴을 만지는 동안 넌 내 페니스를 만지는 거야."

그녀는 여전히 무릎을 꿇고 내 옆으로 다가와서는 살며시 내 옆에
모로 누웠고 난 등을 댄 채 누워 있었다. 이 자세 에서는 그녀의
왼쪽 가슴만이 드러나 있었다. 난 그녀에게 몸을 약간 움직이게
해서는 두 가슴이 모두 드러나게 했다.

낡은 카펫위에 몸을 누인채, 나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살며시
움켜쥐고 쓰다듬었다. 그녀의 유두가 완전히 일어설 때까지 나는
살며시 비틀기도 하고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기도 하였다. 그녀는
왼손으로 나의 페니스를 쥐고는 살그머니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작은 손으로는 나의 물건을 완전히 감싸기가 어려웠다.
그녀의 손은 따뜻했고 날 들뜨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가리칠 기분은 아니었다.
나는 그녀를 밀어 눕히고는 그녀의 가슴을 입으로 가져갔다. 두 가슴을
차례로 빨아 주기 시작하며, 나의 한 손을 그녀의 사타구니로 가져갔다.
나의 손이 그녀의 비너스에 닿자 숨을 들이쉬었으나, 그녀의 그 곳은
이미 젖어 있었고 클리토리스 또한 부풀어 있었다.

나는 그녀의 몸을 한껏 즐기며 약 5분 정도 가슴을 매만지고 빨아대었다.
그리고는 쿳션위에 앉아서 그녀의 얼굴을 나의 페니스로 끌어 당겼다.

"어디 얼마나 잘 빨수 있는 지 볼까, 애니?"
이렇게 말하며 그녀의 유두를 살며시 비틀었다.

그녀는 나를 한 번 노려보고는 입을 열어 페니스의 머리를 입술 사이에
넣었다. 그녀는 내 물건을 미끄러뜨러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입술로
이빨을 가리고는 2인치 정도를 밀어넣었다 빼내곤 했다. 느낌이 아주
좋았다. 하지만 능숙한 것은 아니었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떼어내고는 말했다.
"아니, 그렇게 하는게 아니야. 너무 서툴고 기계적이야. 내 페니스와
섹스를 하는거야. 다시 한번 잘해보라구."

"하지만.."
그녀가 말하기 시작했다.
"이 것은 너무 커... 그런데 어떻게..."

"입 다물어."
내가 쏘아 붙이자 그녀는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이건 '이 것'이 아니야. 내 페니스라구. 네가 하는 정도는 내 손
으로도 할 수 있어. 잘들어. 윗 이는 입술로 감싸고 아랫 이는 혀로
덮는거야. 그리고는 살며시 빨아주면서 혀로 페니스의 아랫부분을
휘감는거야. 페니스를 침으로 적시고, 적당히 그리고 간간히 빨아줘.
입속에 넣는 동안에 감정을 실어서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거야.
자 이제 다시 입에 넣고 빨아 봐. 이번엔 좀 더 깊게 빠는거야."

"더 깊게? 하지만... 너무 커. 입안에 꽉찬다구."

"연습하면 할 수 있을거야. 그리고 손으로는 페니스를 애무해. 다른 손
으로는 고환을 쓰다듬고."
나는 몸을 낮춰 그녀와 눈을 맞추고는 말했다.
"자, 다시 해봐."

그녀는 다시 페니스를 입으로 가져갔다. 훨씬 나았다. 그녀의 혀가 귀두
주변을 쓸어주는 것이 느껴졌고 머리가 앞뒤로 왔다 갔다하며 적당한
압력으로 빨아대는 것이 느껴졌다. 아직 그녀의 입속에 들어간 내
페니스는 2인치 혹은 3인치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느낌은
매우 촉촉하고 따뜻했으며 황홀했다.

나는 그녀의 왼손을 잡아 페니스를 잡도록 이끌었고 오른손은 고환을
만지도록 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몸의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무릎을
내 몸쪽으로 더 가까이 하였다. 그녀의 왼손은 페니스를 빨고 있는
입의 동작에 맞춰 아래 위로 움직였다. 오른손은 털이 숭숭 나있는
불알을 가볍게 쓸어주었다. 약간 간지러웠지만 그녀의 동작이 점점
능숙해 지고 있었다. 시작 치고는 썩 좋은 편이었다.

몇 분 정도가 지나자 그녀의 침이 페니스를 따라 흘러 고환을 적시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녀의 입이 점차 부드럽고 느슨해졌다.
나는 가만히 손을 그녀의 머리뒤로 돌려 리본이 묶여 있는 곳에
손을 대고는 살며시 눌렀다. 그러자 그녀의 머리가 페니스를 향해
내려가면서 거의 반 정도를 삼키게 되었다. 그녀가 내 페니스를
좀 더 받아들이기 위해 동작을 크게 할 수록 빨아대는 압력도 따라서
증가했다.

그녀 또한 흥분되기 시작한 것이 틀림없었다. - 이제 그녀는 내가
재촉하지 않아도 스스로 더 많이 받아들이기 위해 동작을 크게 하고
있었으며 입의 압력 또한 스스로 커져갔다. 나는 사정의 순간이
가까웠음을 느꼈다.

그녀가 눈을 감은 채 페니스를 입에서 꺼내고는 귀두를 혀로 핥아주었고,
그 때 그녀의 표정에는 스스로 열정이 나타나 있었다. 그녀는 혀끝을
미묘하게 움직이며 귀두를 자극해 대었고, 나는 나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냈다. 그녀가 다시 페니스를 입에 넣고는 좀 더 깊에 빨아들였다.
그녀의 목구멍 깊은 곳에서 끙끙거리는 소리가 새어 나왔고, 내 허벅지를
스치고 있는 그녀의 젖꼭지는 마치 건포도같이 딱딱했다.

"나... 곧 사정... 할것 같아.... 아... 삼킬... 준비를... 해."
나는 그녀의 동작 중간 중간에 말을 토해냈다. 그녀가 저항을 하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여왕은 정액을 마시는 일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신음소리로 인한 울림이 오히려 감각을 짜릿
하게 했고 나는 그녀의 입 안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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