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의 책임 흰 팬티는 말려서 엉덩이 사이에 들어가 있었고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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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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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의 책임
중학교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방과 후,나는 집으로 돌아 가던 중 학교에 영어노트를 놓아 두고 간 것이 생각나
서 학교로 되돌아 갔다.
계단을 오르다 분명히 비었을 교실에서 누군가가 매를 맞는 소리가 들렸다.
잘 들어 보니, 김성진 선생님의 수 세는 소리와 함께 여자아이의 짧은 비명소리가 들려 왔
다.
"서른 셋"
"읍.."
"서른 넷"
"악..."
"서른 다섯"
"아.."
그러고 보니, 선생님이 오늘 종례시간에 반장인 유나에게 남으라고 한 것이 생각났다.
이유는 반 아이들 전체가 대강 알고 있었다.
오늘 5교시에 다음 주에 갈 소풍 장소에 대한 회의가 있었다.
아이들은 들떠 있었지만, 유나가 더 들떠 있었던 것었이다.
결국 5교시로 예정되었던 회의는 6교시가지 끌어버리고 말았다.
6교시는 악명 높은 김성진 선생님의 시간이었다.
특히 선생님은 3일뒤,우리반에서의 연구 수업이 있어 그 진도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마쳐
야 했었다.
열린 뒷문으로 살짝 엿보았다.
책상 위에 엎드린 유나의 교복 치마는 허리 위로 올라와 있었고, 엉덩이는 아랫배 부분의
방석 에 고정되어 매를 기다리는 듯 올라와 있었다.
유나는 선생님의 큐대로 만든 몽둥이가 그녀의 엉덩이에 닿을 때 마다 짧은 비명과 함께 몸
을 움직였고, 작은 입술을 꼭 깨물었다.
선생님의 의도였는지 엉덩이 부분의 흰 팬티는 말려서 엉덩이 사이에 들어가 있었고,그 사
이로 보이는 흰 엉덩이는 핏빛의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유나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전교에서 제일가는 미모에 스포츠 만능,공부 역시 전교 1,2등을 다투고 있었다.
1학년 1학기때는 전교에서 3-40등을 맴돌았었지만,여름 방학 이후에는 전교에서 1,2뜽을 다
투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김성진 선생님의 벌을 참아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더욱 반했다고 생각했
다.
김성진 선생님의 매는 전교에서 악명이 높았다.
나는 가끔 수업시간에 졸거나,숙제를 안 해갔을 때 겪어 보았다.
내가 경험한 최고가 겨우 3대였지만,그 통증은 정말 엉덩이에 불이 난 수준이 아닌, 그야말
로 엉덩이가 짖어진다고 표현해야 옳을 것이다.
그리고 그 매자욱은 1 개월이 지나서야 겨우 흔적이 사라지곤 했었다.
그것도 교복바지 위에서인데 말이다....
맨 엉덩이에다 맞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 치를 떨곤 했었다.
그런데 유나는 울지도 않고, 게다가 도망가거나 심지어 비명 한번 크게 지르지 않고 매를
견뎌 내고 있지 않은가?
"칠십 셋..칠십 넷...칠십 다섯.."
어느 새 칠십대가 넘어가기 시작하자 유나는 몸을 움직이거나 짧은 신음소리마저내지 않았
다.
분명히 정신을 잃기 직전이리라.
"팔십!"
마지막 매는 지금까지의 다섯배 정도의 힘으로 유나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꺄앗!!"
유나는 그제야 큰 비명소릴 지르며 몸를 뒤틀었다.
김성진 선생님은 땀에 절어 헉헉거리면서,
"최유나, 이제 알겠나? 넌 2학년 10 반 40명의 귀중한 공부시간을 빼앗었다. 그래서 나는너
에게 반원 전체를 대신해서 너에게 벌을 주었다. 오늘을 교훈삼아,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해라!"
유나는 책사위에 쓰러진 채로 신음을 삼키며 고통을 참아내고 있엇다.
선생님이 교실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위험을 느낀 나는 화장실로 재빨리 숨었고, 인기척이
사라지자 마자 교실로 들어갔다.
유나는 책상 위에서 내려와 눈물을 닦고 있다가 나를 발견하고는 태연한 얼굴로,
"어, 지호.. 주번이 도망가면 어쩌니.. 너 때문에 나 혼자 교실 정리하다 눈물 뺐다구.. 자
봐.. 내 눈물.."
태연하게 웃으며 농담처럼 거짓말을 하는 유나를 보며, 나는 잠시 주저했지만,사실대로 말하
기로 마음 먹었다.
"저기.. 미안해.. 영어 노트를 놓고 가서 ..가지러 왔다가.. 다 보고말았어.."
유나는 얼굴이 변하더니 한참을 울었다.
그러다가 나를 의식한 듯 일어나려 하다 그 자리에서 스러졌다.
쓰러져 있는 유나를 부축하고 눈물을 닦아 주었다.
"미안해... 너한테 40명분의 벌을 받게 해서.. 차라리 내가 받았으면..."
유나는 억지로 웃어 보이며,
"괜찮아.. 지호 네 엉덩이 보다 내 엉덩이가 더 튼튼할 거야..."
".............."
"우리 집은 나 혼자인데도, 상당히 엄해... 내가 잘못하면 우리 어머니는 대나무 회초리로,아버지는 가죽 벨트로 내 엉덩이를 때리곤 해... 그리고, 오늘 맞은 80 대는 우리집에선 적은
편에 속해. 게다가.. 오늘 맞은 건 팬티는 입고 맞았잖아? 게다가 책상 위에 엎드려 맞았으
니깐..."
나는 잠시 주저하다,
"잠깐만.."
화장실로 달려가 찬물에 손수건을 적셔왔다.
유나는 얼굴이 빨개졌지만 순순히 스커트를 올렸다.
팬티는 엉덩이 사이에 그대로 있었다.
난 팬티를 최대한 적시지 않게 하기 위해 조심해서 천 손수건을 엉덩이에 대었다.
"아..."
유나는 잠깐 얼굴을 찡그렸지만,통증이 가시는지 기분좋은 얼굴을 했다.
잠시 주저하는 표정이었지만,유나는 결심한 듯이 말문을 열었다.
"저기...이렇게 된 김에 내 가방에 물파스가 있거든, 발라 주지 않을래?"
나는 고기를 끄덕이고 유나의 가방에서 물파스를 꺼내었고,그 사이에 유나는 팬티를 벗었다.
내가 동경하던 유나의 엉덩이가 내 눈앞에 있다...
유나는 다른 아이들 보다 발육 상태가 좋아서 마치 성인 의 그것을 연상하게 했다.
나는 물파스를 조심스레 바르면서 유나의 엉덩이를 물끄러미 쳐다 보았다.
내 성기가 폭팔할 듯 발기하고 있었다.
그때 문득 인기척이 느껴저 뒤를 돌아 보았다.
김 성진 선생님이 큐대 몽둥이를 쥐고 나와 유나를 무섭게 바라보고 있었다.
"너희들,이런 시간에 둘이서 뭘 하고 있지?"
=반장의 책임 끝.=
토도사 야설 제공
반장의 책임, 흰 팬티는 말려서 엉덩이 사이에 들어가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