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and me (엄마와 나) <1부>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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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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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and me (엄마와 나) <1부>
엄마가 아빠와 이혼한 것은 내가 3살때였다. 그래서 나는 아빠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었다.
엄마는 이혼한 이후에 남자친구를 사귀려고 굉장히 노력했지만 딱 맘에 드는 남자를 찾을
수 없었고 그래서 우리는 엄마가 이혼한 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단 둘만이 살고 있었다.
나는 15살이 되었고 그때가 나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내 친구중 한명이 내게 우리 엄마를 무척 섹시한 여자라고 말했다.
그가 그런식으로 엄마를 말할때 내 기분은 무척 안좋았다.
왜냐하면 그런식의 성적 대상이 된 여자가 다름아닌 내 엄마이기 때문이었다.
"지미, 제발 그런식으로 우리 엄마를 말하지마!"
"제이슨, 너 그렇게 겁쟁이처럼 굴래? 많은 애들이 자기엄마를 그렇게 말하는데 너만
왜 그러냐? 너 브루스가 자기 엄마와 벌써 6개월간 같이 자고 있다는 거 알지? 또 토미는
자기 엄마가 욕탕에서 자위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하는 것을 너도 들었잖아?"
"그래. 그것은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만약 내가 너네 엄마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네 기분이
좋겠니?"
"나 말이야? 나야 상관없어? 사실 우리 엄마는 네가 보기에도 끝내주는 몸을 가졌지 않냐?
네게만 말해주겠는데 말이야 ,나 우리엄마 나체를 봤어. 게다가 만져보기까지 했다구."
"정말?"
"그럼. 2주전이었어. 그때 내 침대 다리가 부러져 버렸어. 그런데 하필 그때 아빠가 시외로 나가서
집에 계시지 않았었어.그러자 엄마가 내게 같이 자자고 그러더라구. 난 사실 그때까지는
엄마가 잘 때 나체로 잔다는 것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어. 그날 처음으로 알았지. 하지만 엄마는
내가 엄마몸을 봐도 전혀 신경도 안쓰더라구. 엄마는 자신의 몸매에 대해서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어. 물론 내가 봐도 말이야.그래서 나도 안심했고 말이야. 마음이 편한해진 나는 갑자기 엄마
몸을 만져보고 싶어졌지.그래서 엄마에게 좀 만져볼 수 없냐고 부탁했는데, 물론 기대는 하지 않았지.
그런데 엄마는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이 허락하더라구.그래서 나는 엄마의 젖을 주무르고 보지까지도
만져볼 수 있었어"
그는 자기 이야기에 취해서 자랑스레 계속 말을 이어나갔다.
"그렇게 엄마가 벗은 것을 보고 만져보고 하니까 내 자지가 발딱 서더라구. 난 무척이나 당황했었어.
엄마가 이걸 보면 화를 낼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
하지만 엄마는 이걸 보더니 '아이구 내아들 이젠 다 컷구나.'하면서 그저 웃으시더라구.
그날 우리는 서로의 몸을 마음껏 만지고 갖고 놀았지만 섹스는 하지 못했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겠니? 엄마가 피임약을 먹지 않았었거든."
"와 굉장한 일이 있었구나. 너네 엄마가 아무리 장난이라도 너랑같이 그런일을 하다니 정말 놀라운데.
그런데 그래서 어떻게 됐냐?"
"어떻게 되긴. 그저 여자가 어떻게 하면 좋아하나 그런 것들을 엄마한테서 배웠지.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한가지 알게되었어. 엄마는 나를 낳고나서는 섹스다운 섹스를 하지 못했고 그래서 성적으로 매우 불만이
많다는 것을 알았어. 엄마가 섹스에 굶주리고 있다는 것은 내가 외아들이라는 것만 봐도 알 수있잖니?"
그날 나는 약간 수치스러움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왔다.
지미도 저렇게 자연스럽게 자기 엄마를 말하는데 나는 왜 그렇게 할 수 없을까?
그 사건은 나에게 좀더 자세히 엄마를 성적대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내 호기심을 자극한 사건이 되었다.
저녁이 되었다. 엄마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보였다.
나는 그때 거실에서 소파에 누워 TV를 보고 있었다.
엄마는 내가 앉아있는 소파옆으로 와서 내바로 옆에서 앉아 있었다.
엄마는 좀 피곤해 보였고 그래서 인지 목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마사지를 하고 있었다.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엄마를 자세히 관찰하였다.
엄마는 흰 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날씬한 다리가 무척이나 돋보였다.
너무도 아름다워서 할 말을 잊을 정도였다.
갑자기 이제까지는 알 수 없었던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아, 엄마는 지금까지 다리털을 깍았었구나'
엄마는 배는 멋지고 탄탄했다. 평소에도 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식사조절을 철저히
해왔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고개를 들어 더 위를 보았다. 엄마는 핑크색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봉긋이 솟은 가슴이 멋졌다.
곧이라도 옷을 뚫고 두개의 젖가슴이 튀어 나올 것 같았다.
마치 자유를 갈망하는 두마리의 새장에 갖힌 새처럼...
'이런 제기랄... 왜 내가 지금껏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을 바로 옆에 두고서도 몰랐었지?'
엄마가 갑자기 고통에 찬 신음소리를 흘렸을때 비로서 나는 나만의 몽롱한 꿈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엄마, 어디 아파요?"
나는 걱정스럽게 물었다.
"아 목이 좀 결리는구나. 얘야
하루종일 책상위에서 구부리고 일을 했더니 목이 삐끗했나보구나"
"자 여기로 앉아요. 내가 마사지 해 줄께요"
"오 내아기 ! 참 이쁘기도 하지" 웃으면서 엄마는 말했다.
"하지만 여기는 장소가 별로 좋지 않구나. 내방으로 가자"
잠시 후 나는 TV를 끄고서 엄마방으로 갔다.
엄마는 침대의 가장자리에 누워 있었다. 나는 침대에 올라가서 엄마 뒤쪽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나는 천천히 엄마 목의 여기저기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눈을 감고 이지저리 목언저리를 누비고 있는 내 손의 감촉을 즐기기 시작했다.
"으으으음........"
기쁨에 찬 신음소리가 엄마의 입을 통해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아 , 제이슨 네손이 약손이구나"
엄마의 칭찬을 들은 나는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다.
지미가 오늘 내게 해준 말과 엄마에 대한 새로운 나의 시각의 변화는 나를 좀 더 대담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나는 자식으로서 엄마가 한창 때일때 그 멋진 엄마 몸을 봐두어야해'
침이 목구멍을 넘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린다.
"엄마, 옷의 목칼라가 방해되는데...... 그 셔츠좀 벗을 수 없어요?
그럼 마사지를 더 잘 할 수있을것 같은데......."
엄마는 약간 주저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았다. 엄마의 얼굴을 똑바로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얼마간의 침묵이 있었다.
"좋아. 그렇게 하자꾸나."엄마는 셔츠를 벗었고 나는 엄마의 뒷모습을 볼 수 있었다. 피부의 감촉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부드러웠다. 마치 비단의 느낌이 이러할까?
하지만.. 하지만 나는 이것으로는 도저히 만족할 수가 없었다.
나는 좀더 보고 싶었고 좀더 만져보고 싶었다. 하지만 어떻게?
갈증이 느껴진다.
< 2부에서 계속>
토도사 야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