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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성인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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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유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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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야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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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지는 며느리인 미레이가 아들의 손을 잡고 보육원에 데려 가는 것을 창
문을 통해 훔쳐보고 있다.
미레이는 니트 쉐타에 타이트한 황색의 미니스커트를 입은 캐주얼한 복장이
었다.
미인형의 얼굴형에 섹시한 입술까지 남자들이 좋아하는 용모였다. 웨이브형
의 적당히 긴 기름진 머리결. 쉐터위에 풍만하게 부풀어 오른 가슴, 타이트
스커트를 팽팽하게 떠받치는 엉덩이, 게다가 허벅지에서 부터 쭉 뻗어내려온
깨끗한 다리.
용모만이 아니라 균형이 잡힌 전신에서 32세의 무르익은 여성의 색기가 스
며있다.
그런 미레이를 보는 슈우지의 눈은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보는 그런 것이 아
니었다.
남자가 여자를, 그것도 욕망의 대상을 보는 눈이었다.
보육원까지의 거리는 어른의 걸음으로 10분쯤 걸렸지만 아들을 데리고 가는
데다 보육원에서 다른 주부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미레이가 돌아오는 것
은 대충 30-40분 후가 된다.
때때로 돌아올 때 물건을 사는 일도 있다. 그런 때는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1시간 이상 걸린다.
서둘러도 30분안에 돌아오는 일은 없다.
미레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슈우지는 자신의 방을 나갔다.
그런 비밀스런 행위는 처음이 아니었으나 가슴이 두근거렸다.
67세의 가슴이 둥글게 부푼 소년의 그것만큼 두근거렸다.
미레이가 아들을 보육원에 데려간 사이에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지금까지는 미레이가 백화점에 쇼핑하러 가거나 어떤 볼일로 나가서 집을
비우는 시간에 해왔다.
그만큼 억제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 생각이 가슴을 스치는 동안 슈우지는 자신의 행위에 도취됐다.
사실 그대로였다. 그런 욕망을 억제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슈우지는 장남인 슈우이치의 가족과 2세대 주택에 살고 있다. `그' 字형 주
택의 3분의 2는 슈우이치 가족 3명, 3분의 1은 슈우지의 공간이었다.
5년전 아내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2년전 소학교의 교장을 정년퇴직한 슈
우지는 36세의 장남과 딸 둘, 막내아들 등 4명의 자식이 있다. 딸들은 시집
을 갔고 막내아들은 아직 독신이지만 집을 나가서 신문사에 근무하고 있다.
그 2세대 주택은 슈우지가 정년퇴직할 때 하이테크 관련 회사에 근무하는
장남 슈우이치가 아버지를 돌보려고 했으나 자금이 없자 슈우지의 퇴직금으
로 신축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슈우지는 아직 돌보아 줄 필요가 없었다. 슈우지는 노인이라는 생
각은 전혀 없고 신체도 나이보다 젊다고 자부하고 있다. 퇴직 후에도 민생위
원을 맡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돌아다니고 있다.
다만 퇴직후 홀아비로 지내야 하는 무미건조한 생활이 문제였다.
슈우지는 사는 것도 따로, 아침 점심식사도 따로 했지만 저녁만은 장남의
가족과 함께 먹었다. 그런 때에 불현듯 생각나는 것이 있다.
물론 이런 생각에 빠진다는 것은 슈우지 자신이 생각도 해보지 못한 것이었
다.

3개월쯤전, 슈우이치가 1년 예정으로 모리오카에 단신부임했다. 미레이를
며느리가 아니라 여자로 보고 있는 자신을 자책하는 슈우지는 답답했다.
자신의 마음에 그런 짐승같은 파렴치한 욕망이 잠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처구니가 없었다.
원인은 슈우이치의 부재가 아니었고 그런 것은 이유가 될 수 없다.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하니 그런 자신에게 겁이 났다. 그때까지의 슈우지는 교직자로
서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걸어왔다.
섹스에 관해서는 정력도 흥미도 왕성한 편이지만 결혼이래 바람을 핀 적도
없었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자 스스로 이상하다고 생각할 만큼 자신의 행동을 알 수
없게 됐다.
그런데다 미레이를 보는 눈을 어떻게 할 수도 없었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지금까지와는 달리 미레이를 여자로 보게 돼 버렸다.
악마에게 이성을 빼앗겼다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2개월쯤의 일이었다.
나이먹은, 그것도 시아버지라는 사람이 그런 파렴치한 일을...
슈우지는 스스로 자신을 질책하고 욕하면서도 점차 악마에 홀린 것같은 행
동을 했다.
그때의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을 슈우지는 잊을 수 없었다.
그 정도의 흥분이라면 생각할 수 조차 없을 만큼 죄스러운 일은 아니라는
자기변호의 위안도 생겼다.

슈우지와 슈우이치 가족이 사는 공간은 양쪽이 문을 사이에 두고 오고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문이 있지만, 미레이는 슈우이치가 단신부임한 뒤에도
낮에는 문을 잠그는 일이 없었다.
슈우지는 아들부부의 침실에 들어갔다.
레이스 커텐 너머는 초여름의 푸르른 태양빛이 쏟아져 들어왔다. 슈우지의
눈은 곧 더블 베드의 아래로 향했다.
얇고 작은 파란색의 둥글게 뭉쳐진 물건이 놓여있었다.
처음 아들부부의 침실에 몰래 들어갈 때는, 그것을 기대하지는 않았다.
미레이가 어떤 속옷을 입고 있는 것일까하는 그런 정도의 흥미에서 였다.
그 때 서랍 한칸을 당겨내자 미레이의 속옷이 가득 차 있었다.
슬립이나 브래지어나 코르셋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팬티였다. 그것도 엄청나
게 많았다.
더구나 흰색, 베이지색, 검은색, 핑크색, 파란색, 노란색 등 컬러풀한 팬티
가 작게 말려져 둥근 꽃밭모양이었다.
슈우지는 팬티를 한장씩 손으로 만져보았다.
꽃밭이 눈앞에 들어오자 숨이 막히면서 가슴이 크게 울리고 있었다.
`미레이는 이런 팬티를 입고 있는 걸까'라고 생각하면서 팬티를 펴서 보고
있는 동안 슈우지는 흥분하고 있었다.
미레이는 온순한 성격이다. 슈우지에게도 잘해왔다. 그런데도 멋을 부리는
데 야한 취미가 없다.
그렇지만 그 많은 팬티중에는 비치는 것이나 양쪽 끝을 묶는 것, 슈우지도
주간지같은 곳에서 봐서 알고 있는 T백 팬티까지 있었다. 그것도 상당한 수
였다.
그런 의외성은 슈우지를 점차 흥분시켰고 제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허리에
힘이 빠진 것처럼 지쳐서 주저앉게 됐다.
그때였다. 침대 아래에 작고 둥근 물건이 우연히 눈에 들어왔다. 한눈으로
팬티라는 것을 알았다. 그것도 미레이가 나가기 전에 벗은 팬티...
흥분한 나머지 떨리는 손으로 그 흰 팬티를 펼쳐서 보니 면으로 된 비키니
쇼츠(?)였다.
그전부터 충혈돼 있던 히데치의 분신이 바지의 앞을 밀어 올렸다. 쇼츠에
음액이 붙어있는 것 같은 얼룩이 있는 것을 봤기 때문이었다.
슈우지는 그 쇼츠를 자신의 방으로 가지고 돌아와 하반신은 나체가 되었다.
발기가 예전 젊을 때처럼 힘차지는 않지만 45도정도로 머리를 치켜든 육봉
은 검붉은 귀두가 크게 확장해 빛을 발하고 음경은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때 슈우지는 쇼츠를 한손에 잡고 냄새를 맡으면서 미레이의 비밀스런 부
분을 상상하면서 자위행위를 했다.
5년전 상처한 후 자위행위는 자주 있었지만 그때만큼 흥분한 적은 없었다.
그때 이래 미레이는 세탁전의 팬티를 침대 아래에 둔다는 것을 알았고 슈우
지의 비밀스런 행위는 점차 고질적인 버릇이 되어 갔다.

금단의 유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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