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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 내가 엄마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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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14/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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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  내가 엄마를 보고
가족 2

삑~
잠시후 부팅이 끝나자 컴은 예의 익숙한 바탕화면을 보여주었다. 그런 후 잠시 밖에서
나는 소리들에 귀를 기울였지만 집은 조용하기만 했다. 안방에는 엄마가 있었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었다. 통신으로 주문했던 시디들이 도착한 것이다. 시디들의
내용은 한국산 몰래카메라와 국산 포르노였다. 집이 완전히 빈 후 볼려고 했지만 왠지
오늘따라 엄마는 외출도 않고 있을 것 같고 한 밤중까지 기다리기엔 내 인내심은
너무 짧았다.
윙~~
익숙한 시디롬 소리와 함께 모니터에서는 VCD가 돌아가고 있었다. 청량리에서 찍은 듯한
약간 붉은 빛이 도는 화면에 침을 삼키며 바라보기 시작했다. 외국산과 달리 국산은 왠지
친근감이 있어 더욱 즐기는 편이었다. 때론 옆집 누나같기도 하고 길을 가다 지나치던
젊은 아줌마같기도 해서 보통 외국산 포르노가 줄 수 없는 자극까지 주기때문이었다.
최대한 소리를 죽이고 보던 중 갑자기 문이 열렸다. 하지만 그 순간 뒤돌아볼 수가 없었다.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번까지 들킨다면 벌써 이런 모습을 엄마에게 두번째 보이는 게
아닌가. 내심 한숨을 쉬며 컴퓨터를 끌때까지 난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그리고 고개를
조금 숙인후 기다렸다.
하지만 뒷쪽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았다. 지금쯤이면 염려섞인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와야 하지만 조용했고 그 순간 뒷 머리가 쭈삣 서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설마..

천천히 뒤를 돌아보자 문 앞에는 엄마가 아니라 아버지가 서계셨다. 현장에 나가셨다가
은행에 들어가기위해 옷을 갈아입으러 오셨던 것이다. 아마 공부를 하고 있을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문을 여셨을 게다.

.. 아버지.
하지만 말은 입속을 멤돌뿐 밖으로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잔뜩 실망하고 성난 얼굴의
아버지를 기대(?)했지만 문앞의 아버지는 화난 얼굴이 아니었다. 무표정한 듯 보였지만
그건 비웃음이었다.
왼쪽 입꼬리가 보일 듯 말듯 말려올라간.... 어떠한 매나 질책보다 더욱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그런 아버지의 뒤에서 불안한 표정으로 날 보는 엄마의 모습이
들어왔다. 평소에도 엄마는 아버지를 어려워했지만 지금의 엄마표정은 엄마 자신이 무언가
큰 잘못을 저지른 듯한 표정이었다. 어찌보면 내또래 아이들이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잘못일 수도 있는데 ...

' 역시.....'

아버지는 말리는 엄마의 손을 뿌치며 다시 집을 나가버렸고 멍하니 앉아있는 날 잠시
바라보던 엄마도 다시 큰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보통의 경우는 잘못을 감싸주며 다독여
주었을 텐데 아무 말없이 가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런 섭섭함도 느껴지지 않았다.

역시라니.. 그게 무슨..'

뭐가 역시라는 것인지. 이런 나의 모습들을 아버지는 이미 예상했단말인가. 아니면
첨 부터 아버지한테 나는 그런 존재였다는 뜻인지. 그런 아버지의 태도에 대한 섭섭함과
더불어 화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그래요 아버지 당신은 언제나 완벽하고 빈틈이 없죠.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과연 그것만이 최고인가요. 제 또래는 실수도 할 수 있고 부족한것도 많은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후후.. 그래. 그러는 아버진 얼마나 고상한지 고매한 인품을 갖고 있는지 두고보겠어요..'

여태 쌓여왔던 불만들과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이 분노로 바뀌어갔고 난 곧
계획을 세워나갔고 실행에 옮겼다.
**전자상가에 갔다가 돌아온 건 저녁시간이 가까워 지고 있을 무렵이었다. 엄마는
저녁준비를 위해 시장에 갔는지 집은 비어있었고 서둘러야 했다. 곧바로 큰방으로 들어갔다.
깨끗하고 단순하게 꾸며진 방에는 좀 크다 싶을 정도의 침대와 맞은편의 대형 tv와 오디오
그리고 왼쪽에는 화장대, 붙박이 장 등으로 단순한 모습이어서 위치선정이 쉽지 않았지만
방안을 한눈에 볼 수있는 높이와 각도에 걸려있는 에어콘이 눈에 들어왔다. 곧바로 앞
쪽을 들어내고 설치하기 시작했다.
손에 들린 몰래카메라와 장비들을 보며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서둘러야 했다. 언제 엄마가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이었다. 마치 내시경처럼 생긴 카메라였고 생각보다 작은 크기로
인해 설치는 비교적 쉬웠고 배선들은 에어콘의 외부 팬의 열결선에 묻혀 밖으로 나간 후
다시내 컴에 연결이 되었다. 필요시엔 곧바로 기록을 할 수있게.
땀을 닦을 사이도 없이 엄마가 돌아왔다. 단 몇분만 늦었어도 들켰을 것이다. 일단 컴을 켜니
방안의 모습이 들어왔다. 화질도 괞찮은 편이었고 방안을 비추는 각도도 좋았다. 카메라에
시장에서 돌아온 엄마의 모습이 잡혔다. 괜히 웃음이 나서 화면을 보며 손을 흔들어 주었다.

' 안녕 엄마. 후후.'
' 헉.'

그러다 갑자기 숨을 삼킬 수 밖에 없었다. 시장에서 돌아온 엄마는 외출복에서 간단한
홈웨어로 갈아입기 위해 옷을 벗고 있었기 때문이다. 간단한 원피스를 벗자 여름이라
그런지 작은 팬티와 브라만을 입은 엄마의 모습이 보여졌다. 위아래 흰색으로 짝을
이룬듯한 속옷과 적당히 살이 붙었지만 여전히 나이를 거스른 듯한 몸이 드러났다.
멍하니 입을 벌린체 모니터를 바라보며 차츰 거칠어지는 숨을 내쉬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이었다. 더구나 밖의 찌는 듯한 더위에 흘린 땀을 식히려는 듯 에어콘을 향해
서있었기에 마치 카메라를 보고 있는 듯했다. 잠시 에어콘 앞에 서있던 엄마는 브레지어도
벗기시작했고 곧 아직도 탄력을 잃지 않은 듯한 가슴이 보였다.

' 아.. 엄마'

가슴이 보이자 컴을 꺼야겠다는 생각을 들었지만 생각뿐이었다. 달라진거라면 좀더 내
가슴이 세차게 뛴다는 것뿐이었다. 화면속의 엄마는 잠시 찬 바람을 즐기는 듯하다 뒤를
돌아 방안에 딸린 욕실로 향했고 문앞에서 팬티를 내리기시작했고 난 갑자기 정신이 든듯
모니터의 파워스위치에 손을 뻗었다. 하지만 화면속에서 하얀 속살이 드러나자 내손은
멈춰졌다. 팬티가 발목까지 내려온 후 엄마는 욕실로 들어 가 버렸고 그제서야 모니터를
끌 수 있었다. 갑자기 예상치 않은 장면을 보자 머리는 멍해졌고 더욱 당황스러운 건
반바지를 뚫을 듯이 발기해있는 내 몸의 변화였다. 더욱이 팬티를 벗는 과정에서 상체를
숙이자 엄마의 히프사이로 언뜻보이던 거뭇거뭇한 곳이 눈 앞에서 떠나지 않았다.

' 내가 엄마를 보고... '

욕정이었다. 엄마에게 욕정을 느낀 것이었다. 하얗던 엉덩이와 그 사이로 언뜻보이던
검은 곳이 자신의 아플정도로 발기된 성기가 당황스러웠다. 떨쳐버릴려고 할 수록 더욱
또렸하게 보여졌다.

그런 날 깨운 건 엄마의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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