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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재...추락 천사(가칭)...1-1 성 바이엘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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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재...추락 천사(가칭)...1-1 성 바이엘 학원
새연재...추락 천사(가칭)...1-1

이 글은 외국 온라인 소설을 각색 편집한것입니다
국내의 실정과 동떨어진게 많습니다

프롤로그

인간은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이름도 모를 부도덕의 일면
그 양면성이 항상 나를 떨게 만들고 있는지도모른다
혹자는 양면성을 부정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나 이외의 남을 시기하고 살아갈지 모른다
그리고 자그마한 시기가 집단적 히스테리로 작용하는걸 볼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은 절제라는 미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 바이엘 학원
그리 오래되지 않은 사립계 남녀공학 외국계 학교였다
학생들은 모두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부모님을 두고
소위 배 두드리며 일류라는 목표로 정진하는 학생들이었다

영미는 오늘도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발장 앞에 서있다
매일 그렇지만 오늘도 이름 모를 편지들이 수북히 쌓여 있었다
학급의 반장으로 우등생으로 그리고 학원의 퀸으로 그녀는
남학생들의 우상이었고 그에 걸맞게 그녀의 개인 케비넷과
신발장에는 남학생들의 편지로 항상 북세통을 이루었다

영미는 그 편지들을 정성것 모아 가방에 쳉겨 넣었다
물론 귀찮고 때론 짜증나지만 그녀는 그들의 정성을 부시하긴 싫었던 것이다
그리고는 신발을 꺼내 갈아 신었다

[아야.....]

외마다 비명과 함께 영미는 바닥에 쓰러지며
다리를 부여 잡았다...그리고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신발을 벗긴다

하이얀 양말 그 뒤끔치 부분은 붉은 선혈로 젖어 있었다
그리고 그 붉은 선혈위에는 압정 두개가 그녀의 발에 박혀있었다

[누가....]

그녀의 커다란 두눈에선 눈물이 맺혀 떨어졌다

[푸후...]

뒤에서 웃음소리가 들렸다
영미는 뒤를 돌아다 보았다 같은반에 미영과 그 친구들 둘이
뒤에서 마치 통쾌한듯 미소를 짓고 있었다

[몰바 반장.....어머 피나네....]

영미는 그제서야 범인이 누구인줄 알게 되었다
요세 영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나쁜일들은 이번 만이 아니었던 것이다

[아...니..야.......]

하지만 증거도 없이 누군가를 범인으로 몰수는 없었다
그러면서 영미는 발에 박힌 압정을 빼네며 신발을 다시신고 일어났다

[야 괞찮아....양호실에 갈래....]

[아니야...견딜만해...고마와 ...나 이만 늦어서....]

영미는 과외수업을 위해 발길을 돌렸다

교문을 향해 쩔뚝이며 걷는 영미
미영은 그런 영미를 보며 무서운 안광을 내 놓는다

[빙신 ...저런년은.....]

그녀의 눈은 무엇인가 파괴하려는듯 붉게 물들고 있었다


제일장 추락

신발장 사건이 있은후 몇일이 지났다 그날은 장마가 그치고
묘하게 무덥고 짜증나는 날이었다...
거기다 교실에 있던 에어콘마저 고장나 교실의 학생들은
심하게 짜증을 내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오던 4교시
평상시라면 짜증나는 물리시간이었겠지만 이날은
물리선생이 아내의 출산으로 월차를 내고 출타중이었다
1시간 자습이라는 담임의 말과 함께 나가고 모두가 자습에 몰두하고 있었다
역시 사립계 명문고 답게 모두가 일류대학이라는 목표로 공부에 몰두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디나 예외가 있듯
영미 또한 예외의 학생이었다.학급의 반장이며 학생 일등을 놓치지 않는 그녀였지만
공부에 그리 열성적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타고난 성격이 온순하고 성실한 성격이였기에 영미는 물리교과서를 마지 못해
펴고 있었다

[이게 모지....]

영미는 한순간 눈을 의심했다...
자신의 교과서가 새까맣다 자신에게 아닌가 다시 확인했지만 역시 자신의 교과서이다
영미는 교과서를 보았다
교과서안 모든 페이지에 걸쳐 매직으로 욕이 열거 되어 있었다

[바보] [죽일년]에서 시작되어 [영미의썩은 보지 그림]이라 칳하며 다리를 벌리고 여성성기를
벌리고 있는 그림까지 그려 있었다

[싫어...너무해...]

교과서를 쥔 양손을 떨며 페닉에 빠진 그때였다

[어머...영미 너 낙서하고 있었니..어디좀 봐...
[영미의 썩은 보지그림] 하하하 이거 모야 영미 너 변태야..]

배후에서 날카로운 조소의 소리가 들리고 문득 뒤돌아 보았던 영미는 양손으로 허둥대며
교과서를 덮었다
어느새 그녀는 수명의 여자학생들에게 둘러 싸여져 있었다

[이거 소중한 교과서에 낙서를 하다니 ..우등생이...]

[모라고 한거야 나두좀 보자.......]

미영이 영미의 손에있던 교과서를 비틀어 빼네며 큰소리로 낭독하기 시작했다

[이것바..여기가 걸작이네 잘들어바 영미는 남자에 굶주려 있습니다 남자의 좃을 물고 싶어여]

[하하..영미 정말로 음란하네...그렇게 안봤느데..어쩜...]

[그렇게 하고 싶어 그럼 우리가 엔조이 해줄까.....]

[제발 읽지 말아.......제발 그만해.......]

근성이 나쁜 클래스메이트들이 오여들며 흥을 돋구고 있었다
원래 수치심이 강한 영미는 벌써 얼굴을 책상에 박은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한편 다른 학우들은 이 교실 한구석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관심을 두고 있지않았다
어차피 관계해봐야 귀찮은 일이고 괞히 찐따짓해서 자신이 이지메를 당할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너희..들이 한거지,,,이런 짓을,,,흑..]

영미는 흐느껴 울며 가냘픈 목소리로 원망의 말을 토해냈다

[엥? 모라하는 씨발...]

미영의 돈주머니 역활을 하던 꼬붕하나가 영미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위협적인 자세를 취했다

[이제 이런짓 하지마...왜 나한테 이러는거지,,,내가 너희에게 무슨 나쁜짓이라도 했니 ...]

[이게 모라구 하는거야 니가 공부좀 잘한다고 사람 우습게 보냐...]

수희가 발끈한듯 영미의 긴 생머리를 세게 잡아당기며 좌우로 흔들었다

[아아아......]

수희의 말도 않되는 트집에 머리를 질질 끌리며 영미는 고통과 격분에 흐느껴 울었다

[됐어 됐어 수희야..폭력은 나쁜거야..이제 그만해]

미영으로 부터 멈추라는 말이 떨어지자 수희는 모자란듯 멍하게 서있으면서도 미영의 명령에
따라 공격을 멈추었다
영미는 숨이 끊어지다 다시 이어진듯 하아하아 허덕이고 있었다

[그런데 영미 말좀 물어보자..니가 니 교과서에 우리가 낙서한거 봤어,,,
모았으면 증거를 말해봐..]

[그건...]

미영로부터 생각치도 않은 역습을 받은 영미는 말도 하지못한체 우물거렸다

[모야..놀랐잖아 이거 니가 쓴거아냐 지 혼자 이런 낙서 해놓구
우리에게 들키니까 우리에게 덮어씌우는 거지...]

[그런..일은....]

[그런데 증거도 없이 우릴 모함해...엉...니가 그렇게 잘났어....]

어떻게 생각해 보아도 영미에게는 승산이 없었다
일이야 어찌 되었건 현장을 들킨 건 영미이고 누가 낙서를 한걸 본것도 아니다
거기가 미영이쪽은 다수이다..

[민안해...내가 오해 했나봐...사과할께....]

[뭐 사과...훗 웃기는군....그럼 이낙서 니가 한거야...]

[아니야 내가 안했어...]

[뭐야 그럼 아직도 우릴 의심한단 애기 잖아...]

[아니야....나도..모르겠어...]

[좋아 우릴 의심 않한다면 이낙서 니가 그랬다구 말해봐]

[그런 말도 않되는...]

[뭐야...]

미영과 수희의 얼굴이 일그러지졌다

[알..았어....그 낙서는 내가 한거야..그러니 용서해죠...]

분했다
하지만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굴욕의 고백은 나왔고
영미는 스스로 자신을 위로 할수 밖에 없었다

[훗 이제야 부네..저질....이것으로 용서 할까?]

미영의 질문에 한사람이 바로 답한다

[말두 안돼..이런 변태년한테 의심받구 용서하라구...알몸으로 용서를 빌면 모를까]

집단 괴롭힘의 자연스런 회화였다
오로지 영미만이 피부에 소름을 돗으며 겁에 질리고 있었다

[영미 들었지....그런데 알몸은 심하구..팬티는 벗게 해주지...빨리 벗어..]

[뭐...]

[못들었어 증말루 화난면 홀딱 벗긴다..좋은 말로 할때 벗어
니 보지가 정말 썩엇는지 우리가 검사해야하니...빨리 팬티나 벗어..]

[말도 않되 그런건....]

말도 않되는 소리였다 아무리 자습중이라지만 어염한 수업시간이었고
게다가 학우들이 모여있가..그런 속에서 영미에게 팬티를 벗으로라고 강요하는건
마치...죽음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미영은 어디까지나 냉혹했다

[뭐야..빨리벗어 씨발 기분 바뀌기 전에....
아님 우리가 홀딱 벗겨 줄까?]

수하의 험상 굳은 말과 함께 영미는 심하게 흔들렸다
영미는 자신도 모르는 공포에 스커트안으로 손을 넣고 팬티에 손을 댔다

(말도 안돼..벗어야...아...)

목이 타오며 심장이 심하게 울렸다
귀에까지 들릴것 같이 심하게 요동친다
영미는 다른 학우들에게 들킬까 공포에 떨렴서도
레몬 엘로우의 앙증맞은 디자인의 팬티를 조금씩 벗겨 내리고 있었다
귀여운 엉덩이가 잠시 비치고 스커트사이에서 너무나도 안증맞은 팬티가 벗겨졌다

[말한데로 벗었어 부탁이니 이제 그만해줘...]

[아직 아냐...내가 말한거의 반밖에 안했잖아..내가 그랬지....
니 보지가 썩었는지 본다구....]

[그런....]

[그러니까....]

미영의 귓속말에 영미의 몸이 굳어같다

[제발 ..그건 ...이미 내가 잘못했다구 했잖아..그건 말도 안돼...제발 용서해줘..]

수치에 영미는 귀여운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결사적으로 미영에게 매달렸다
그러나 미영은 어디까지나 잔혼했다

[이건 명령이야,,,말안들으면 홀딱 벗겨서 운동장에 내보내는수 있어,,,,]

[야 씨발아..미영이 말대로 안하면 가만 안둬..빨리빨리 해...]

영미를 애워싼 여학생들의 집단학대에 영미는 굴욕하고 있었다



[모두 칠판앞에 주목...........]

영나가 무거운 발걸음으로 교단으로 걷고 있을때 수하가 아주 큰 목소리로 학생들에게 주의를 청했다

[지금 우리반의 우상이자 학교전체의 퀸인 영미가 니네한테 중대발표가 있다고 하니 주목..]

공부를 하던 학생이고 그렇지 않은 학생이고 모두가 교단 위에선 영미에게
시선이 집중되었다
영미는 벌써 다리를 움추린체 등으로 흘러내리는 식은땀을 느끼고 있었다

[뭐야..공부하는데 빨리해라....]

학생들은 평소와도 같이 무덤덤한 말투로 교단을 향해 말했다
게다가 다른 학생들도 이 알수 없는 일에 대해 호기심반 그리고 짜증반을 섞으며 동조하고 있었다

[야 수하...모할려구 하는거야..별거아님 내려와 공부 방해된다]

[야..내가 쓸모없는 일이면 여기 올라 왔겠냐 잘들 보고 있어]

미영을 둘러싸고 있는 패거리들이 마치 대본이나 짠듯 수하랑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교단의에 섰던 영미는 미영의 패거리와 수하의 귓속말의 전언을 들으며
무서운 이지메의 공포속으로 몰리고 있었다
더이상 주저 했다간 어떤 일이 생길 지도 모를 일이었다

나중일이야 어찌되건 지금 이자리를 피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영미의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이미 바른 생각을 할수 없는 이지메 증상이 그녀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영미는 교복의 스커트 밑을 두손으로 잡으며 한번에 위로 걷어 올리고 말았다

교실안은 한순간 정적속으로 잠기고 말았다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 그들로서도 생각할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한순간.
그 짧은 시간이 지나자 자신들 앞에 학교의 우상이 팬티도 입지 않은체
사타구니를 숨김없이 들어 내놓은 모습에 반 전체는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22-5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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