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showed me <1> 엄마의 엉덩이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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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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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매거진 야설 제공mom showed me <1> 엄마의 엉덩이
mom showed me <1>
나는 태어나서 아빠를 본적이 없었다.
언제나 항상 나와 엄마 이 단둘이서만 살았다.
엄마는 소위 말하는 미혼모 그 중에서도 특히어린 청소년엄마였다.
나를 낳은 것은 엄마가 겨우 열네살이 몇달 지난 어느날이었다.
엄마의 부모님 그러니까 내 외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엄마를
집에서 내쫓아버렸다.
하지만 엄마는 너무어려 생활능력이 없었고 그래서 엄마가 학교에 다니는 동안 생활비는 대주었다.
하지만 엄마가 대학을 갈 나이쯤되자 외할아버지는 돈을 주지 않았고 엄마는 엄마혼자의
힘으로 살아가야만 하였다.
엄마는 학교를 다니면서 일(아르바이트)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러면서 간신히 나를 키울 수 있었다.
엄마는 26살이 되었을때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고 간신히 학위를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즈음해서부터 나는 여자애들에게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점점 더 커져가는 이 호기심에 완전히 빠져버렸다.
여자아이들이 어떤 옷도 걸치지 않고 있으면 어떻게 보일까, 남자와는 무엇이 다를까? 하는 생각이 완전히 내 머리속을 가득채워 버렸고 나는 이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결국 여자탈의실에 몰래 숨어 들어갔다.
나는 숨어서 여자애들의 벗은 몸을 자세히 보며 내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는 있었지만
결국 붙잡혀 버렸고 교장선생님은 엄마를 학교로 나오도록 하였다.
내 인생에서 그렇게 비참했던 때는 일찌기 없었다.
엄마와 나는 함께 교장실에 앉아있었고 그 때 교장선생님은 나를 매우 나무랐고
그래도 엄마는 아무소리 못하고 그저 듣고만 있었다.
교장선생님이 나의 행위에 대한 처벌에 대해서 말할 때도 엄마는 그저 고개만 끄덕여 동의를 표할 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마침내 설교가 끝나고 나는 머리를 푸욱 숙인채 엄마의 꽁무니를
따라 밖으로 나갔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엄마는 너무도 화가 나서 이제는 나와 결코 말하지 않을 거야'
이런 절망적인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고 있었다.
그런 생각에 내 눈에는 눈물이 핑 돌았고 내 두볼위로 구슬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까부터 울고는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안간힘을 다해 눈물을 참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갑자기 엄마가 울고 있는 나를 보고 화를 더내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나는 조용히 눈물을 몰래 훔쳤다.
나는 엄마가 내가 아까 교장선생님이 말한 처벌을 두려워하여
눈물을 흘린다고 오해하는 것은 정말로 싫었다.
집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엄마는 차에서 내릴 생각은 하지도 않고 그저 멍하니 창문밖만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동안 그러고 있더니 갑자기 한숨을 푸욱 쉬고는 나를 본척도 하지않고
차에서 나와 집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나는 천천히 엄마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지금까지 엄마가 이렇게 나에게 화를 내는 것을 본 적이 없었고
그랬기에 나의 두려움은 너무도 컸었다.
'엄마와 나만 있게되면 엄마는 어떻게 할까?'
나는 엄마가 나를 매질하고 그것으로 오늘 일어난 이 일을 완전히 잊어버리기를 바랬다.
나는 너무도 두려워져서 살금살금 내 방으로 내빼려 하였지만 이내 엄마가 이를 눈치채 버렸다.
"오, 안돼! 지금은 너와 내가 서로 얘기를 나눠야 할 시간이야. 너도 알겠지?"
엄마는 지금까지 내가 들어본적이 없는 목소리로 내게 말했고
그소리에 나는 알 수없는 두려움을 느꼈다.
'아.... 나는 잘해야 욕만 먹고 끝나고 최악의 경우 맞을 지도 모르겠구나'
나는 속으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였다.
"거기 앉거라!"
엄마는 거실에 있는 안락의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음 나도 아빠없이 애 키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단다.
그래서 나는 비록 혼자지만 이 두가지 부모역할을 하려고 무척 노력해 왔단다.
하지만 나는 네 엄마야. 혼자서는 이 두가지 역할을 다 해줄 수는 없었단다.
내가 네 아빠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단다."
엄마는 잠시동안 조용히 있었다. 나는 고개를 숙인채 감히 엄마를 쳐다볼 생각도 하지 못했다.
그저 고개를 푹 숙인채 눈으로만 힐끔 엄마를 곁눈질해 보았다. 엄마는 입술을 잘근잘근 씹고 있었다.
'엄마가 지금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는가 보구나'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나는 엄마가 깊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엄마는 생각에 깊이 빠져있을 때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씹곤했었다.
"그래 아빠없이 애 키우는 것은 정말 힘이 들지.
하지만 그렇게 아들과 단둘이 사는 엄마도 무척이나 힘이 든단다. 하지만 나는 그럴 수 밖에 없었어.
네가 여자에게 관심을 쏟게 되리라는 것을 예상을 했어야 했는데... 사실 나도 네가 그럴 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단다. 하지만 넌 너무 빨랐어. 너무 빨랐다구, 넌 이제겨우 13살이...."
"한달만 있으면 14인데......" 나는 입속으로 웅얼거렸다.
힐끔 엄마를 쳐다보니 엄마가 희미하게 웃음을 참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 그래 14이야. 하지만 그것이 네가 오늘 한 행동에 대한 변명은 아니겠지?그렇지?"
나는 그소리가 힐책의 소리임을 알았고 그래서 아무소리도 못하였다.
"그렇지?"
"예........, 엄마"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그래 그것이 변명이 될 수는 없겠지."
엄마의 목소리는 잠겨 있었고 내가슴이 덜컥 내려 앉앗다.
'엄마가 울려고 하는 구나'
나는 지금까지 엄마가 우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내가 엄마가 울도록 하게 하다니..........
나는 고개를 들고서 엄마를 똑바로 보면서 사과를 하였다.
"엄마, 죄송........"
아니 이럴수가 !!!!
엄마는 울려고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저 웃음을 참으려고 하고 있었다.
엄마는 내가 엄마를 보고있다는 것을 알고서는 마침내 참지 못하고 웃어버렸다.
"아이고... 맙소사. 호호호호... 아니 어떻게 네가 그럴수가....."
엄마는 배꼽이 빠져라 웃기 시작했고 점점 더 웃음소리가 커져만 갔다.
나는 엄마를 의아하게 바라보았다.
'아니. 지금 이일은 무척 심각한 일인데 내가 무슨 웃긴 일을 한건가?'
'내일 학교가서 어떨게 반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선생님은 어떻게 대하지?'
나는 지금 걱정이 이만저만 큰게 아니데 엄마가 웃다니.........
너무 웃어 눈물까지 흘리던 엄마는 눈물을 닦으며 나를 보았다.
"아 그러니까 네가 오늘 한 행동은 그저 나쁘기만 한 일이 아니란다. 그러니까 그것은....호호..."
엄마는 다시 웃기 시작했다.
이렇게 웃는 엄마의 모습은 나를 더욱더 아프게 하였다.
오히려 나를 욕하는 것이 더 나을거야!
나는 내 방으로 뛰어 들어갔고 문을 소리나게 '꽝' 닫으며 내 침대위로 내 몸을 던졌다.
내 얼굴을 베개 사이에 깊게 파 묻었다.
잠시 후,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직하게 울렸다.
"미안하다. 하니. 하지만 난 너를 비웃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야. 너는 내가 너에게 화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것이 아니란다. 넌 네가 잘못했다는 것은 알겠지?
엄마는 내 침대옆에 앉았고 내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너도 네 행동이 왜 잘못된 것인지는 알겠지?"
부드러운 목소리였다.
나는 베개속에서 고개를 끄덕거렸다.
"다른 소녀들을 몰래 훔쳐보는 것은 나쁜 짓이야. 그렇지?"
나는 다시 고개를 끄덕거렸다.
"너는 내가 너를 욕할거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사실
네가 다른 여자애를 엿보았다고 해서 나는 너를 나무랄 생각은 없어. 나는 아무렇지도 않아.
나는 네가 왜 그랬는지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야. 지금 내가 진짜로 가슴아픈 이유는
왜 네가 그런문제로 고민하고 있으면서 내게로 와서 상의하지 않았는가 하는 거야 .
나는 지금껏 네가 부탁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들어주려고 해 왔잖아. 그렇지?"
나는 다시 고개를 끄덕거렸다.
"자, 이제 말해 보아라. 왜 내게로 오지 않았지?
엄마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게 물었다.
"저어.... 엄마"
나는 몸을 들어 손으로 엄마의 엉덩이 부분을 잡고서 엄마의 무릎사이로 파고 들면서 말했다.
"그래그래."
엄마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나를 위로하였다..
"왜 내게로 오지 않았지? 내가 안보여줄거라고 생각했니?"
나는 너무나 깜짝 놀라서 고개를 들고 엄마를 쳐다보았다.
"어...그.. 그러니까 엄마는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말이예요?"
"당연하지. 그게 뭐 그리 대단한 문제라고... 너는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한창이고 그것은 당연한 거야. 단지 그시기가 내가 생각한 것보다는 좀 빨랐다는 것 빼고는... 하지만 뭐, 요즘 아이들이야 워낙 조숙하니..."
나는 너무 놀라 한껏 숨을 들이킨 후 내자신을 진정시키려고 잠시동안 가만히 있었다.
엄마의 엉덩이를 안고 있던 내 팔에 온힘이 집중된 것 같았다.
"정말로?"
내 목소리는 흥분으로 떨렸고 거의 속삭이듯이 작았다.
"내가 뭘?"
"아 그러니까 내게 보여줄 수 있다고...."
"음 나는.........."
"물론... 안 되겠죠?"
엄마의 엉덩이를 꼭 안고 있던 내 팔에서 다시 힘이 빠지며 느슨하게 엄마를 안았다.
"물론 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네가 원한다면 나는 네게 보여줄 거야. 단 지금은 아니야.나중에"
"언제? 내년에?"
내 말에서 조급함을 읽었나보다.
"아휴. 보채기는 .바로 오늘 밤에......"
내가 무척 실망해하자 엄마는 그런 나를 빤히 내려다 보면서 희미하게 웃었다.
"내가 미리 약간만 네게 보여주마."
엄마는 치마를 허벅지까지 걷어올렸다.
나는 엄마의 팬티를 볼 수 있었다.
팬티속 보지가 들어있는곳은 부풀어 있었고 몇가닥의 털들이 삐죽히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엄마는 치마를 허벅지 있는 곳까지 걷어올린채 몸을 빙글 돌렸고
나는 팬티만 걸치고 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볼 수 있었다.
바로 그때가 내가 여자의 엉덩이를 좋아하게 된 순간이었다.
너무도 아름다웠다!
둥그렇고 통통하며 꽉차서 물이 오를대로 올라있는 엉덩이!!!
작다기 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부드럽게 보이는 엄마의 엉덩이가 꿈틀거리자 내방은 후끈 달아 올랐다. 엄마는 내게 장난스럽게 과장된 윙크를 하고는 내방문을 뒤로 하고 밖으로 나갔다.
웬지 나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고 엄마도 문밖에서 큰소리로 웃고 있었다.
나는 내 방에서 숙제를 하였고 그동안 엄마는 저녁을 준비하였다.
나는 엄마가 저녁먹으라고 부를때까지는 엄마를 볼 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