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이의 일기 2 낮에 있었던 일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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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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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매거진 야설 제공상신이의 일기 2 낮에 있었던 일
상신이의 일기 2
민희는 집으로 돌아오고있었다. 아까의 그느낌모두를 놓치지않으려는 듯 눈을 감은체 그때
느낌을 온몸으로 기억하려고 애썼다.
' 이남자는 좀더 오래동안 만나야 겠는걸..그런 느낌 정말 처음이었어..'
집으로 돌아온 민희는 소파에 앉아서 아까 대낮의 정사를 떠올리면서 다시한번 그때의 감각
을 되찾고 있었다.
"딩동"
쾌락의 감정에 한참 빠져들던 민희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벨소리에 민희는 짜증스런 표정이
얼굴 가득히 번졌다.
"누구세요?"
"응 나야"
남편 특유의 힘었는 목소리.. 민희는 찌뿌린 얼굴을 펴고 애교있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 영
철을 맞이하였다.
"자기야 너무피곤해보인다"
"응 조금 피곤해.하지만 우리아기와 당신을 위해서 이정도는 참아야지."
너무나 순진한 영철은 애교스럽고 섹시한 민희에게 금방 힘든표정을 지우고 만다.
"밥은 먹고 왔어, 샤워할게. 잠자리나 준비해죠"
"응"
따듯한 물이 영철의 몸을 씻어내리면서 영철은 한껏 피로가 풀린듯했다.
'아까 어디에 간걸까? 혹시...아니야 쇼핑이라도 하고 왔겠지..근데 쇼핑한 흔적도 없는데..
음.. 아니야...그냥 구경만하고 왔을지도 모르지머..암튼간에 오늘밤엔 오랜만에 섹스해볼까?'
이런 생각에 영철의 성기는 서서히 일어서고 있었다. 서둘러 샤워를 마친 영철은 방으로 들
어갔다. 몸매가 들어나는 섹시한 잠옷을 입은 민희와 야시시한 조명발에 영철의 성기는 바
짝 일어서고 말았다. 서둘러 침대로 들어간 영철은 민희의 가슴을 만져보았다.
"민희야..오늘밤에 나 하고 싶은데.."
민희는 영철의 손에 민희는 아까 낮의 정사가 생각이 떠올랐고 다시한번 그 느낌에 온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으~ 응..아까같지는 안겠지만 그래도 만족할수 있겠지'
영철은 민희가 대답이 없는 것으로 허락한줄 알고 민희의 가슴을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던 영철은 유두를 살짝 비틀어보았다.
"으~응 아~"
예상되었던 민희의 반응.하지만 평소보다는 신음소리가 더 진한것같았다.
그소리에 영철의 성기는 이미 팬티가 허용하는 범위를 넘어서고 말았다.
한손으로 자기의 팬티를 벗어 성기를 자유롭게 해주고, 민희의 팬티속으로 집어넣었다.
이미 충분하게 젓어있었다. 민희의 아랫도리는 이미 영철의 성기를 받아들이고도 남을 정도
로 충분하게 젓어있었다. 영철은 민희의 몸위로 올라갔다.
한손으로 팬티를 내리고 발로 팬티를 몸에서 벗겨낸후 영철은 민희의 유방을 빨아대기 시작
했다.
'어휴 이런.. 낮에는 이놈이 밤에는 남편이 쑤셔대니 잠을 잘수가있나..암튼 너무하는구만..'
상신을 민희의 몸속에서 이런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남은 몇 개월이 너무나 길게 느껴졌다.
성인의 의식을 가진 상신이로서는 이런것들이 자신의 속만 태울뿐이었기때문이었다.
그래도 상신은 자신의 성기가 빨닥 서는 느낌을 가질 정도로 좋아하고 있었다.
'몇개월후 세상은 상신이라는 회오리로 뒤덮일 것이다 흐흐흐...'
민희의 몸위에서 가슴을 빨던 영철은 가슴 한쪽에 쪼가리의 흔적을 발견하였다.
'왜 이런 것이 있지? 음~ 내가 저번에 너무 심하게 빨아서 생긴 흔적인가?..오늘은 부드럽게
해야지'
영철은 그런생각을 가진체 민희의 몸속에 자신의 성기를 집어넣었다.
"헉~ 으~응..오빠"
이미 충분히 젖어있어 부드럽게 민희의 몸속으로 영철의 성기는 들어갔다.
"헉헉..민희야 오늘은 평소와 다른데."
"아~으~ 오빠가 평소와 다른데"
영철은 자신 때문에 흥분되어서 좋은 기분이었고, 민희는 낮에 일때문인줄 알고 가슴이 뜨
끔한체 말했다.
"아~앙~ 오빠 미치겠어.."
민희는 평소보다 더한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감추었다.
그런 민희의 행동에 영철은 더욱더 흥분이 되어 허리의 움직임을 격렬하게 움직였다.
"오빠, 내가 올라갈게 응?"
"그래 올라와"
영철은 몸을 누웠고 곧바로 올라온 민희는 영철의 성기를 자신의 몸속으로 집어넣었다.
영철의 몸위에서 민희는 격렬하게 몸을 움직였다..
자신의 두눈앞에서 출렁거리는 유방. 격렬하게 움직여대는 허리. 찰랑거리는 머릿결. 쪼여주
는 민희의 보지. 자신의 몸위에서 뿜어내는 저 신음소리..
영철은 너무나 행복해 했다. 가끔씩 꿈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정도로 영철은 민희에게 만
족하고 있었다.
자신의 성기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저 보지 깊은곳에 성인의 의식을 지닌 상신이가 존재
하고 있는줄은 꿈에도 모른체 지금의 쾌락의 늪을 한껏 음미하고 있었다.
2부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