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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선택 3장 타오르는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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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선택 3장 타오르는 육체
그녀의 선택 3장 타오르는 육체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다.
옆에서는 남편의 코코는 소리가 들려온다.
오늘의 일이 좀처럼 지워지지않고 뇌리에 박혀있다. 시계를 보니 1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몸을 뒤척이던 미희는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왔다.
캄캄한 거실엔 고요하게 적막만이 흐르고 있었다. 거실을 가로질러 한편에 놓여진
진열대에서 반쯤남은 양주를 들고 소파에 몸을 기대여 앉았다.
글라스에 양주를 가득채우고 목구멍으로 털어넘겼다.
목구멍이 화끈거린다.
평소 술에는 잘 입을 대지 않는다. 자신의 체질이 술에 잘 맞지 않다는 생각이었다.
연거퍼 두잔을 비우고 소파에 기대고 눈을 감았다.
아직 민호는 들어오지 않은 모양이다. 새집의 열쇠가 아직 없기 때문에
들어올려면 초인종을 눌러야만 하였기때문이다.
민호의 얼굴이 떠올랐다.
오늘 아침에 봤지만 오랜세월이 흐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자신에게 이런일이 벌어질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느낌이다
아주 무섭고 깨어나지 않을것 같은 악몽을 꾸는것 같았다.
금새 얼굴이 화끈거리며 취기가 올랐다.
다시 한잔을 마셨다.
술의 힘을 빌려서라도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싶다.
정신이 몽롱해지며 놈의 히죽거리던 얼굴과 흉칙스럽게 길쭉한 놈의 물건이
떠올랐다.
떨쳐버리기 위해 머리를 흔들어 보았다.
하지만 놈의 물건은 더욱더 또렷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마치 지금 자신의 앞쪽에
있는것 처럼....

"아......내가 왜이러지....안돼....."

마음속으로 자신의 이성을 컨트롤해보지만 미희의 손은 얇은 실크잠옷안에 감춰진
자신의 음탕한 계곡으로 흘러 내려가고 있었다.

"아........"
자신의 이성으로도 억제가 되지않고 활활 타르는 음탕한 욕망의 기운을 자신도
감당할수가 없었다.
잠옷 안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었다.
잠옷위로 자신의 손가락이 갈라진 계곡 틈새에 닿았다.
부드러운 잠옷이 자신의 손가락으로 인해 음순사이에 끼여들었다.
음순에 닿아 느껴지는 잠옷의 감촉이 부드러웠다.
손으로 만질때와는 다른 느낌이 든다.
잠옷위로 자신의 음핵을 문질러 본다. 찌릿하게 떨려 왔다.
엄지와 검지로 음핵을 잡고 살짝 당겨 보았다. 놈이 자신에게 했던것 처럼......
술기운이 퍼진 온몸이 나른해지며 벌어진 입술사이로 탄성이 새어 나왔다.

"아....좋아...너무.....아...."

잠옷위로 잡은 음핵이 파르르 떨려온다. 조금더 세게 잡았다 당기기를 반복했다.
자궁속이 축축하게 젖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미희는 자신의 두다리를 쇼파에 올리며 허벅지를 한껏 벌려 보았다.
넓게 벌어진 음순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축축하게 흘러내린 애액이 잠옷위로 느껴졌다.
한없이 흘러내리는 애액을 느끼면서 자신의 구멍이 영원히 마르지 않는 옹달샘 같다고 생각했다. 가뭄이 들어도 마르지 않는 .....
온몸이 쾌감으로 떨려왔다. 다시 한번 놈의 물건을 자신의 보지속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손가락을 구멍깊숙히 밀어 넣었다.
잠옷이 손가락과 함께 질벽을 타고 깊숙히 밀려들어 왔다.

" 아아....아......음....아....하고 싶어......"

한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손가락사이에 꼿꼿히 솟은 유두를 끼우고 비틀었다.

'아아...흑흑......아.......아..."

흐느끼는 탄성이 터지며 미희의 허리가 휘어지며 머리를 쇼파뒤로 젖쳐졌다.
엉덩이가 허공에서 바둥거리며 연신 손가락을 질벽안으로 집어 넣었다.

"아흑.....느껴져.....좋아.....아아......흑....."

쾌락이 온몸을 감싸며 떨고 있을때였다...
정적을 깨며 초인종이 울렸다.

"띵동....띵동......"

민호였다.
미희는 정신을 가다듬으며 몸을 일으켰다.
술기운이 온몸에 퍼져 잠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렸다.
흐트러진 잠옷을 간추리며 비틀거리며 인터폰을 들었다.

민호였다.

문을 열어주고 현관앞으로 몸을 옮겼다.
잠시후 민호가 무겁게 보이는 가방을 어깨에 맨채 들어왔다.

"힘..들지.....밥은 먹었어......?..."

힘들어 보이는 민호의 가방을 뺏어들면서 미희가 묻었다.

"그럼요....친구집에서 먹었어요...근데...아직 안주무셨어요.."

민호가 거실불을 밝혔다. 환하게 불이 들어왔다.
어둠에 익숙해 있던 미희의 눈이 눈부신 조명탓에 찔끔 감겼다.
불을 켠채 화장실로 향하던 민호의 눈에 어머니의 잠옷이 눈이 들어왔다.
가는 어깨선에 매달린채 한들거리며 어머니의 몸위에 붙어있는 푸른빛의 잠옷..
가슴의 곡선이 보일듯 말뜻 가리어져 있었고 종아리밑으로 까지 길게 내려져
있었다.

민호는 자신도 모르게 시선을 어머니의 잠옷위로 고정시킨채 물끄럼이 바라봤다.
시선을 가슴에서 허리쪽으로 옮기던 민호의 눈에 촉촉히 젖어있는 부분을 찾았다.
어머니의 계곡밑부분이었다.
놓여진 양주병을 보며 술을 마시다가 흐린것이라고 생각했다.

미희의 아들의 시선이 자신의 잠옷위를 뚫어지게 바라보는곳을 의식했다.

"왜 그래...민호야.....안씻어...."
"어머니 양주 하셨어요?...잠옷에 술을 흘리셨나 봐요....."

귀밑까지 빨갛게 달아오른 미희를 보며 대꾸했다...

"그래...어디....그렇구나....."

미희는 당황하며 자신의 잠옷을 내려봤다.
조금전에 자신의 질벽안으로 들어았던 잠옷부분이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손으로 가리면서 얼버무렸다.

"민..민호야...공부는 어때 ...잘돼...?"
"예..대충 그저 그래요....."
"야! 집이 굉장히 넓고 좋은데요....."

민호는 집안을 둘러보며 미희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미희의 손을 덥썩 잡으며 물었다.

"어머니 아버지랑 싸우셨어요? 안드시던 술을 다 드시고 그래요?..."
"아냐..애...아버지랑 엄마가 언제 싸우던....."
"근데 왠 술이애요.."
"응...그저 잠이 오질 않아서 그래....새집으로 오니까 서먹서먹 하고해서...:
"그래요....전 아버지랑 싸우신줄 알았어요...."

나이보다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는 민호가 언제나 자랑스러웠다.
말수는 별로 없지만 언제나 의젖하고 믿음직스런 아들이었다....
그런 아들을 두고 딴생각을 한 자신이 부끄럽고 싫어졌다.

"민호야...피곤하겠구나...어저 씻고 올라가서 네방 구경하렴..."

미희는 민호의 등을 다독거리며 쓸어 내렸다.
중학교 3학년 답지 않게 듬직한 몸이었다.
어느새 자신보다 훨씬 커버린 민호를 올려다 봤다.
코밑에는 까만 솜털이 새록새록 돋아있었다.

"그럼 저 씻을께요...어머니도 그만 주무세요..."

화장실로 들어가는 민호를 물끄러미 바라보든 미희는 뜻모를 슬픔이 밀려 왔다.
미희는 그렇게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다음날 미희는 민호와 남편을 배웅하고 거실로 들어와 쇼파에 몸을 실었다.
뜬눈으로 잠을 설친 미희는 거실창으로 비쳐오는 아침햇살을 받으며 눈을 감았다.
얼마쯤 잠이 들었을까....
요란한 초인종 소리에 잠이 깼다.

"누구지.....올 사람이 없는데....."

잠이 들깬 눈으로 인터폰을 들고 화면을 봤다.

"누구세요..."
"나야....아줌씨...문열어봐......"

놈이 히죽이며 인터폰을 바라보며 서있었다.
찬물을 끼엊은것처럼 잠이 달아났다.

"오..오지 않는다고 약속 했잖아요..돌아가세요..."
"히...어제 씽크대를 안고치고 그냥 갔더라고......"
"씽크대는 됐으니 그냥..가 주세요...제발..."
"무슨 소리야.....잠깐이면 되니까 문이나 좀 열라구...."
"싫...싫어요......"

놈이 인상을 구기며 인터폰을 향햐 소리쳤다.

"쓰발..안열면 동네방내 큰소리 치면서 떠들거야....빨리 열어...."

불안했다...
미희는 떨리는 손으로 인터폰 스위치를 눌렀다.
덜컹하면서 밖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잠시후 문이 닫히는 소리도 들려왔다

잠시후 놈이 히죽거리며 거실로 들어왔다.
연장가방을 거실바닥에 대충 던져놓고 쇼파에 털썩 주저 앉아 버렸다.

"헤...아줌씨 ....잘 잤어....그시기도 밤새 안녕하구........"

놈은 비아냥 거리듯이 말하고 담배를 한개피 꺼내 물었다.
뿌연 연기가 피어올랐다.
길게 연기를 내 품으며 놈은 지긋이 미희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이봐...내 생각 안났어...어제는 죽여줬잖아......안그래...."
"모..몰라요...여기서 어서 나가주세요...."

미희는 떨리듯이 말하고 놈을 주시했다.
놈은 담배를 거실바닥에 아무렇게나 부벼꺼고는 일어나서는 연장가방을 들고
부엌으로 향했다.
놈은 아무말없이 씽크대를 고치기 시작했다.
미희는 쇼파에 가만히 앉아 손톱을 매만지면서 부엌으로 시선을 두었다.
1시간가량 정적이 흘렀다.

"휴우...힘들구만.....물이나 한잔 주쇼......"

적업을 끝낸 놈은 미희 옆으로 다가와 털썩 주저 앉았다.
땀으로 온몸이 흥건한 놈의 몸에서는 비릿한 냄새가 났다.

미희는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의 문을 열고 냉수를 컵에 가득 따랐다.

"여기 있어요......"

미희는 컵을 놈 앞에 놓고는 다시 돌아서는 순간....
놈의 거칠은 손이 허리를 낚아왔다.

"아악......"

들고있던 쟁반이 바닥에 떨어졌다.
미희는 있는힘을 다해 놈의 손을 풀려고 바둥거렸지만 자신의 힘으로는 당할수가 없었다.

"헉......놔요...놔 주세요....제발...이러지 말아요...."
"왜 이래 속궁합까지 본사이에 부끄러워 할것 없잖아 안그래...."
"안..안 돼요...이젠 싫어요.......놔 주세요....."

바둥거리면 앙탈을 부리는 미희를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놈의 손이 흰색 부라우스
단추를 뜯어버렸다.

"두두둑....."

브라우스 단추가 힘없이 뜯어지며 미희의 가슴이 열였다.
검정색 브래지어에 몸을 감춘채 젖가슴이 드러났다.

"이봐....앙탈은..그만해.....쓰발...."

놈은 헐떡거리며 기다란 혀를 빼내 미희의 목덜미를 빨아 올렸다.
두손은 부지런히 움직이며 부라우스와 치마를 걷어내고 있었다.

"씨발....옷 벗기기 힘들구만.....쩝..."

단추가 뜯어진 부라우스와 치마는 순식간에 미희의 몸에서 이탈 되었다.

"안...안돼요....그만...해요.....그만...."

미희의 눈에서는 어제처럼 눈물이 흐르지 않았다..
놈의 우악스럼 힘에 눌려 자신을 내 맏기고 있었다.
자신도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내면 깊숙히서 끓어오고 있었다.
브래지어 속으로 놈의 손가락이 침입하면서 유두를 건드려왔다.

자신의 목덜미를 더덤든 놈의 혀가 귀속으로 밀려 들려온다.
끈적 끈적한 놈의 혀가 귀속을 파헤치자 온몸에서 전율이 흘렀다.

"아흑...안돼....싫어...하지마....하학...."

놈의 두손은 젖가슴을 브래지어 밖으로 끄내고 연신 주물럭 거리며 젖꼭지를
잡아 비틀었다.
놈의 두손에의해 젖가슴이 유린당하자 미희의 보지가 찌릿하면서 떨려오기 시작한다

"안...안돼...이러면 안돼는데......안돼...."

연신 마음속으로 되뇌이지만 몸이 느끼는 반응은 달랐다..
미희의 몸 구석구석은 벌써 후끈하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놈의 손이 미희의 팬티 가장자리를 옆으로 제끼고 음순을 손가락으로 벌리
고 있었다.
놈의 손가락으로 인해 넓게 벌어진 음순사이로 애액으로 질퍽한 질구가 꿈틀거리며
고개를 내밀었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질구주위를 손가락으로 문지러듯이 매만지다가 놈의
굵은 손가락이 질구를 비집고 들어왔다.

"아아.....헉.......아아아....."

보지가 파르르 떨려옴과 동시에 참을수 없는 쾌감이 밀려 들었다.
미희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고 자신도 모르게 목덜미를 빨고있는 놈의 머리채를
두팔로 감싸며 끌어 안았다.
미희의 고개가 뒤로 째껴졌다.
미희의 반응을 느낀 놈의 손가락은 더욱더 빠르게 질구를 파고 들었고
한손으로는 연신 젖가슴을 주무럭 거렸다.

"아악....아아...헉헉....아앙.....아아..."

숨이 넘어 갈듯이 헐떡이던 미희의 허리가 휘어지며 경련이 일어났다.
질구에 들어있던 놈의 손가락으로 미희의 애액이 넘쳐 내렸다.

"느끼시나 보지....좋지....안그래......끄응...."

놈의 입술이 귀속을 파고들며 비아냥 거리면서 말했다.
한순간의 쾌락이 밀려갔지만 놈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아앙...이제 그만해요....죽을것 같아....아아....."
"난 하지도 않았는데 아줌씨만 느끼면 어쩌란 말야...."

놈은 손가락을 질구에서 빼고는 미희의 얼굴을 자신의 입술쪽으로 당겼다.
놈의 입술이 미희의 얼굴을 핧으며 한손으론 여전히 빙크빛이 도는 유두를
비틀고 있었다.
흐물거리며 얼굴을 핧아오던 놈의 입술이 미희의 벌어진 입속으로 침입했다.

:아.....싫어....싫어...."

흥분으로 떨려오는 몸을 비틀면서 미희가 형식적으로 대답했다.
반항을 할 자신의 의지가 남아있지 않았다.
놈의 혀가 미희의 입속을 질퍽거리며 굴러다녔다.
혀가 서로 엉키고 흥건한 타액이 미희의 입가장 자리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미희의 질구에서 흘러내린 분비물은 쇼파를 축축히 젖셔가고 있었고
미희의 입술은 한껏 벌린채 놈의 입술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얼마후 놈이 입술을 떼고 미희를 쇼파에 가볍게 뉘였다.
일어난 놈은 자신의 바지와 셔츠를 가볍게 벗어가고 있었다.
알몸이 된놈은 흉칙스럽게 발기된 자신의 물건을 한손으로 문지러듯이 매만지며
히죽거렸다.

"이젠 아줌씨 차례야....자...."

놈은 놈을 감고 숨을 고르고있는 미희의 얼굴로 자신의 물건을 들이됐다.
입술에 놈의 물건이 닿자 흠짓 놀라며 눈을 떳다.
미희는 몸을 일으킬려고했다.
놈은 미희의 얼굴을 쇼파쪽으로 밀어붙이고 자신의 몸을 미희의 상체에
걸터 앉듯이 올라타 버렸다.

"안돼...싫어.....하지마...안돼....."

놈의 허벅지가 자신의 목덜미사이로 짓누르며 파고 들었다.
엉덩이는 미희의 탱탱한 젖가슴을 일그트리며 짖눌르고 있다.
육중한 놈의 체중이 미희의 가슴을 압박해온다.

"무...무거워......내려와요....안돼.......헉...."

미희의 눈앞에서 어제 그렇게 그리워하던 놈의 물건이 자신의 얼굴위에서
푸른 핏줄이 툭툭 튀어나올정도로 힘껏 발기된채 꺼떡 거리고 있었다.
미희는 애써 외면한채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놈의 귀두부분이 미희의 입술에 닿아왔다.
귀두에서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 맑고 투명한 액체가 미희의 입술에 묻었다.
놈의 손은 자신의 물건뿌리 부분을 잡고 귀두로 미희의 입술을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이봐 입을 좀 벌려봐.....빨리....이놈이 좀 빨아달라고 아우성 이구먼...."

그렇게 말하곤 자신의 귀두 끝부분을 억지로 입술사이로 부벼 넣었다.
미희는 놈의 물건이 자신의 입술을 일그트리며 비집고 들어와 닫혀진
이빨에 닿는 것을 느꼈다.
미희는 남자의 물건을 입에넣고 빨아본적이 없었다.
봉수와 결혼 10년이 훨씬 넘었지만 자신에게 요구한적도 없었고 자신도 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었다.
오랄섹스는 더러운행위 라고만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자신에게 놈이 그것을 원하면서 물건을 자신의 입속으로 구겨 넣고 있었다.

비릿한 냄새가 코끝을 통해 전해지고 구역질이 날것만 같았다.
그러나 놈은 집요했다.
도무지 이빨을 열지 않자 놈은 자신의 물건을 잡고 그것으로 세차게 미희의
입술을 때렸다.

"헉....헉...'

짧은 비명이 새어 나왔다.
놈의 물건에 입술을 세차게 맞은 입술이 얼얼해져왔다.
놈은 멈추지 않고 뺨이며 코등이며 가릴것없이 공격을 가해왔다.

"제..제발...그만 ...그만 하세요....아파요.......흑..."

미희의 눈에서 눈물이 핑 돌았다.
자신의 양팔은 놈의 다리밑에 깔린채 움직일수 없었다.
다리를 바둥거려 보았지만 소용이 없다.
이제 미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놈이 쉽게 그만 둘것 같지 않다.
미희는 체념을 한듯 입술을 조금 벌렸다.

"히....진작 그럴것이지.....안 그래....쩝...."

놈은 자신의 물건을 반쯤 벌어진 미희의 입술사이로 조금식 넣기 시작했다.
스물거리듯 놈의 물건이 반쯤들어오자 미희는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 들었다.
놈은 천천히 미희의 입안에 들어있는 물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봐....이빨로 물지는 말라고,,..혀로...핣아봐...."

놈이 물건을 움직일때마다 미희의 입속에서는 고여있던 침에 의해 묘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찔꺽...찔퍽....쭙...."

놈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두손으로 미희의 머리를 부여잡고 자신의 물건쪽으로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미희의 머리가 움직일때마다 놈의 물건은 입밖으로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놈의 귀두가 자신의 목구멍까지 들어오자 미희는 숨이 멈을듯이 헉헉대고 있었다.

"헉억....쯥...쩝....헉....헉.....쯥..."

한참을 자신의 물건을 미희의 입안에 넣고 왕복운동을 하던 놈이 물건을 입속에서
빼들었다.
미희의 타액이 묻어 번들거리며 위용을 들어냈다.
미희는 자신의 입안에 들어갔다 나온 놈의 물건을 보고 애써 외면하듯이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놈은 자신의 물건을 부여잡은채 귀두끝을 미희의 몸에 마찰시키면거 몸을 아래쪽으로 향했다.
놈의 물건이 목덜미를 지나 젖가슴에 다다랐다.
탱탱하게 젖가슴이 유두를 꼿꼿이 세우채 흔들거리고 있었다.

"히죽.....아줌씨 젖가슴은 정말 끝내준단 말야...탱탱한게....'

놈은 히죽이며 자신의 물건으로 미희의 젖가슴을 가볍게 톡툭 건드렸다.
젖꼭지를 자신의 귀두로 감싸듯이 원을 그리며 돌리다가 귀두끝을 쿡 찔러 본다.
미희의 젖가슴이 출렁이며 한쪽으로 일그러 졌다.
한손으로는 나머지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부여잡고 주물럭 거렸다.
미희의 미간이 젖가슴의 통증으로 잠시 일그러졌다.

"아...악....아퍼.....살살....아...."

놈의 물건이 미희의 젖꼭지를 톡톡 건드리다가 다시 밑으로 향한다.
앙증스럽게 들어간 배꼽을 지나 수풀이 무성히 돋아난 밑으로 향했다.
놈의 손에 의해 다리가 벌어지면서 음순이 갈라졌다.
조금전의 절정으로 인해 주위는 흥건히 젖어 있었고 아직도 질구는 움찔
거리고 있었다.

"흐....좋군....귀여워.....예뻐.....흐흐흐...."

군침을 삼킨 놈이 물건을 벌어진 음순을 핣듯이 비벼됐다.
놈의 물건이 자신의 음순에 닿자 훔찔거리며 떨려온다.
가벼운 탄성이 절로 나왔다.
놈의 귀두가 미희의 음핵을 건드리며 쿡쿡 찔러 왔다.

"아흑.....아......아아....."

미희는 또다시 전해오는 쾌감에 온몸이 떨려왔다.
어서 놈의 물건이 자신의 질구를 비집고 들어와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미희는 마음속으로 소리쳤다.

"어..어서 넣어줘...어서....아..."

미희의 손은 어느듯 자신도 모르게 유두를 잡아 비틀고있었다.
놈의 물건은 집요하게 음핵과 질구주위를 문질러며 미희를 애태우고 있었다.

"헤헤...넣어줄까?....어때...말해봐...."

놈은 비아냥 거리듯이 내뱉으며 귀두앞부분을 미희의 질구에다 대었다.
차마 말할수는 없었다.
미희는 고개를 가로젓으며 흐느꼈다.

"싫...어....싫어....흐흑...흑윽...."

귀두 앞부분을 조금 넣었던 놈의 물건이 다시 빠져나와 버렸다.

"그래...그럼....안돼지......."

놈의 물건은 다시 음핵과 질구주위를 배회한듯이 문질러 댔다.
견딜수 없는 쾌락이 보지 깊숙히 전해 오면서 미희는 입술을 깨물었다.

"아아....아..........흑...."

미희의 입에선 자신도 상상할수 없는 말이 나즈막히 흘러 나왔다.

"아아....넣어 주세요......아..."

놈은 뜻모를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아....잘 안들이는데....다시...말해봐...."

미희는 수치심에 얼굴이 빨게지면서 다시한번 더듬거린다.

"아흑....넣...넣어 주세요........................"
"호...그래......하고 싶은 모양이지....알았어...."

놈의 물건이 천천히 질구를 밀며 비집고 들어왔다.
질퍽한 분비물로 인해 쉽게 절반가량이 박혀 들었다.

"아앙.....헉....헉......아아....아...."

놈의 묵직한 물건이 자신의 질구를 타고 들어오자 미희는 작살을
맞은 물고기처럼 경련이 일었다.
천천히 들어오던 놈의 물건이 뿌리끝까지 박혀버렸다.
미희는 놈의 귀두가 자신의 자궁에 닿는 느낌이 들었다.
다시 놈의 물건이 빠져나가 버릴까봐 미희는 항문에 힘을 주어 질벽을 조였다.

"헉억....억...꽉꽉 무는게 죽이는데...."
놈은 자신의 물건을 조여오는 미희의 질구를 느끼면서 허리에 힘이 들어갔다.
놈은 질구의 조임을 느끼면서 천천히 물건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질구밖으로 물건을 뺐다가 강하게 끝까지 밀어 넣었다.

"아악.....헉...헉.....아아.....아앙....."

미희는 질구에 강한 통증과 함께 쾌감이 동반되면서 교차되는것을 느끼며
허리를 들어 비틀었다.
놈은 물건은 몇번을 그렇게 움직이다가 자궁끝까지 닿게 넣고는 엉덩이를
돌리면서 질구를 휘젖듯이 움짓여 놨다.

미희는 밀려드는 쾌락에 몸무림치며 허리를 흔들며 놈의 머리채를 두손으로
부여 잡아 당겼다.
미희의 행동에 잠깐 멈짓하던 놈이 다시 강하게 허리를 움직여 왔다.
혀를 길게 내밀고 미희의 입술과 목덜미를 핣으면서 헉헉 거렸다.

"헉...헉.....잘 하는데.....헉.....그래...더 돌려봐...."

미희의 귀에는 놈의 말이 들리지 않았다.
다만 자신의 절정을 위해 허리를 더욱더 비틀며 돌리고 있었다.
미희는 놈의 머리채를 쥐어 잡은채 목을 뒤로 재치며 허벅지로 놈의 허리를
강하게 감아 대고 있었다.

"아흑....아아.....아......좀....더.....아아.....헉..."
"헉...허.억.......죽인다.....죽여.....헉...."

미희와 놈은 서로를 강하게 부둥켜 안은채 짐승처럼 헉헉 대고 있었다.
미희의 질구에서 흘러내린 분비물은 항문을 흠뻑 적셔가고 있었다.

"아아.....좋아.....좋아....아앙앙.....헉,,,,,헉......아아...."

미희의 입에서느 연신 탄성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놈의 허리를 칭칭 감아올린 다리를 더욱더 꽉꽉 조였다.

연신 허리를 돌리던 놈이 물건을 질구밖으로 빼듯이 귀두부분만 남겨둔채
두손으로 미희의 젖가슴을 일그터리며 세게 잡아 비틀었다.

"싸...싸겠어...헉헉.....싼다...학,,,,헉...."

놈의 물건이 미희의 질구를 찢을듯이 강하게 박아왔다.

"아악....악....헉....아....악.....헉...."

강하게 쑤셔되는 놈의 물건에 미희는 보지가 찢어질듯한 아픔을 느끼며
소리쳤다.

'아...악....살...살살...아퍼....아......."

몇번을 강하게 박아오던 놈의 물건이 미희의 자궁벽에 강하게 정액을
뿜어내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아.....학학....학...."

거칠은 숨을 내뿜으며 놈의 상체가 미희의 가슴에 쓰러졌다.

"아아.....아...헉....헉....아...."

미희는 자신의 몸에 쾌감이 퍼지는것을 만낏하면서 질구를 조이면서 놈의
물건을 강하게 빨아들였다.
놈의 물건이 파득거리며 마지막 남은 정액을 미희의 자궁에다 쏟아내었다.
미희는 감겨진 놈의 허리를 더욱 조으면서 퍼져오는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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