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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1-2-4) 4.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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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1-2-4) 4.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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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지내고 개학이 되었다.학교로 등교한 철수에게 충격적인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었다.명주가 가출하였다는 소문이었다.그것은 사실이었다.
철수는 그녀와 관계를 가진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그것을 숨기고 학교의 교우와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가롭게 지냈다.
그동안 집에 식구가 두사람이 늘었다.대학을 다니는 이모(전경숙)가 철수의 집에 와 살기로 했고,한사람은 고혜정이란 여대생이 들어왔다.
작은이모는 교대를 다니며 21살먹은 대학교 3년생의학생이였다.여태 학교 근처에서 다른 여학생과 같이 자취를 하다가 사정에의해 철수의 집으로 들어오게되었다.
고혜정은 20살먹은 간호학과 2학년인 대학생이었다.그녀는 철수의 어머니가 특별히 남는 방에 학숙을 주며 철수와 그의 누이들의 과외를 부탁하였다.그녀는 1층현관 바로앞에 있는 방에 들어와 살기시작하였다.철수는 이제 여자 7명이 사는곳에 유일한 남자가 되었다.

철수는 졸업을 하였다.졸업식에 그의 가족들이 모두와 축하를 해줬다.학급친구들은 명주를 제외한 학생들이 서로를 작별인사를 하였다.
철수는 완전히 꽃밭에 싸여 있었다.작은이모,그리고 누나,동생,어머니에 싸여서 기념촬영을 하였다.철수는 지나가는 친구들을 붙잡고 같이 사진을 찍었다.고혜정도 그곳에 와 철수에게 꽃다발을 주었다.
"철수야...축하한다."
철수의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인 이준호가 축하를 해주었다.
"너도 축하해...너 XX고등학교로 간다며?"
"응...너는 OO고등학교로 간다던데 축하해...거긴 명문고 짢아."
"뭐...명문고는 너가가는 고등학교가 더 명문이지...이제 너와 헤어지는 구나..."
"그래...너 공부 열심히해라...나랑 대학가서 경쟁을 해야지."
"그래..."
철수와 준호가 이야기 하는데 준호옆에 소녀가 하나와 섰다.
"오빠...엄마가 빨리오래...안녕,철수오빠."
준호의 여동생인 준희였다.그녀는 희주보다 한살아래인 여학생이였다.미모도 뛰어나서 철수가 좋아했다.
"안녕 준희야...너도 같이 사진찍자."
철수는 준호남매와 같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준호야 내일 만나자."
"그래 우리들끼리 축하파티 한번해..."
"그래 잘가."
"안녕 오빠..."
준호는 동생과 같이 자신의 식구에게로 갔다.준희가 철수를 돌아보며 오빠를 따라 걸어갔다.
철수는 다시 친구들과 같이 놀러다녔다.선화도 철수를 따라 다니며 친구들과 인사를 했다.졸업식을 맞이한 철수는 어른이 된듯한 기분이 들었다.
졸업식이 끝나자 철수의 가족들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선화와 헤어지면서 철수는 남몰레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
일단 집으로 돌아간 철수는 3시간 정도 낮잠을 잦다.그러한 그를본 어머니는 피곤할거라며 누이들에게 그를 깨우지 못하게 하였다.
철수는 일어나자 마자 급히 외출 준비를 하고 외투를 집어들었다.
"오빠,어디갈려고?"
희주가 나가는 철수를 보고 물었다.
"응,...서점에 가서 책좀 사오려고..."
"그래...그럼 내책도 좀 사와줘."
"그래,무슨 책인데?"
철수는 희주가 사달라는 책의 제목을 듣고 급히나가 지하철역으로 뛰어갔다.희주와 약속한 시간이 지나있었다.선화는 철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선화야...하하...많이 기다렸니?"
"아니...뛰어왔어?"
철수가 거친숨을 내쉬는 것을 본 선화가 철수에게 물었다.철수는 고개를 끄떡이며 숨을 가다듬었다.
"자...가자."
철수와 선화는 같이 시내를 돌아다니며 놀았다.철수는 서점에 들러 희주가 구해달라는 책과 자신이 볼 책을 골랐다.선화도 책을 골랐다.철수는 선화를 집까지 바레다 주었다.
"철수야 집에 들어왔다가."
"그럴까?"
선화가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인터폰에서 선미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야."
선화가 대답을 하자 문이 열렸다.철수와 선화가 안으로 들어갔다.정원에 깔려있는 잔디가 누렇게 말라있었다.
"일찍 들어왔네 언니?"
선화가 현관문을 열고안으로 들어가자 선화의 동생 선미가 부엌쪽에서 나오며 말했다.뛰따라 들어온 철수를 본 선미는 놀라는 눈빛을 보였다.선미의 얼굴에 긴장이 감돌았다.
철수는 그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내색하지는 않았다.
"엄마는...?"
"응...언니가 나간후에 무슨일인가 일이있다고 나가셨어...늦게 들어온데."
선미가 다시 부엌으로 들어갔다.선화는 철수를 1층 자기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철수는 이미 선화의 방에 들어와 봤었다.그렇지만 몇달만에 선화의 방에 들어오자 낮설게 보였다.
"너 이거 처음보지...이거 이번에 미국에서 가져온거야."
선화는 철수에게서 약간 떨어져 있었다.선화가 자신이 여행중 구한 것을 철수에게 보여줬다.
"그러내 그건 처음보는 거야."
철수가 선화의 등에가 붙어섰다.
"선화야..."
철수의 손이 선화의 아름다운 턱을 잡고 입을 맞추었다.둘이 오랜만에 하는 키스였다.가벼운 키스였다.철수의 입술이 떨어졌다.
"아...안돼,밖에...선미가 있어."
"안돼긴...문이 닻혀있짢아...괜찮아..."
철수는 선화를 돌려세우며 다시 입을 맞추었다.혀를 선화의 입안으로 밀어넣자 그녀의 혀와 엉켜 들었다.선화의 손에는 그녀의 물건이 들려있었다.
갑자기 문이 열렸다.선화가 철수를 확 밀어버렸다.철수는 침대에 걸려 주져 앉았다.그는 얼른 일어나 바닦을 보았다.선화가 들고 있던 물건이 바닦으로 떨어졌다.
열린 방문앞에 선미가 쟁반에 쥬스를 들고있었다.얄굿은 미소를 지으며 방안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선미의 미소뒤에는 무엇인가 알고있다는 미소였다.
철수는 얼른 선화가 떨어트린 물건을 들었다.
"오빠!잘 놀다 가...세요."
선미가 들어와 쟁반을 선화의 책상위에 올려 놓았다.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방문을 열어놓은채 나가 부엌으로 들어갔다.열린 문사이로 거실이 보였다.
철수와 선화는 잠시 눈치를 보며 침대위에 앉았다.다시 선미가 나와 거실을 청소하는 것이 보였다.
"철수야...이거 먹어..."
선화가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선미가 가져온 음료수를 주었다.
"으응..."
철수가 선화가 주는 컵을 받아들때 초인종이 울렸다.선미가 인터폰으로 확인을 하고 문을 열어주었다.
들어온 사람은 선화의 남동생인 철수였다.철수는 들어오자 마자 선화의 방으로 뛰어들어왔다.
완전히 분위기가 깨진 철수는 잠시동안 철수와 놀아주고 인사를 하고 그녀의 집을 나왔다.나올때 철수를 보며 선미가 미소를 지었다.
"오빠,더 놀다 가지..."
"아니 희주가 책을 사가지고 오라고 해서 빨리가야돼..."
철수는 선화의 집을 나오며 채우지 못한 욕망에 마음이 찝찝했다.

철수는 새벽에 잠결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자신의 육봉을 누군가의 손에 의해 잠옷 밖으로 꺼내지는 느낌이었다.
"으음..."
귀두를 살짝 입안에 넣고 빨아들이는 느낌,철수는 쾌감을 느끼고 눈을 떻다.방의 어둠이 속에서 여자가 움직이고 있었다.창문으로 들어오는 불빛으로 여체의 형체만이 보였다.
여자는 철수의 육봉을 이리저리 보다가 입안에 넣었다.살짝 귀두를 물었다가 전체를 입안에 넣으려고 했다.철수의 육봉은 발기하기 시작했다.
"아아...음."
철수는 작은 소리로 신음소리를 냈다.여자의 혀가 귀두를 감싸며 핥아 올렸다.철수의 육봉에는 짜릿한 감각이 올라왔다.입안에 안들어간 기둥에 부드러운 손이 애무를 했다.
여자는 철수가 깨어난것을 알고있다는 듯이 강하게 자극을 주었다.여자의 입이 육봉에서 떨어져 나갔다.여자의 상체가 일어서는 것을 보며 철수는 그녀가 희주라고 생각을 했다.
여자가 발기된 철수의 육봉을 쥐고 그의 몸위로 올라타앉았다.여자는 가랑이를 활짝 벌리며 철수의 입으로 타 앉았다.철수는 여자의 둥근 엉덩이에 손을 올려놓았다.여자는 원피스 잠옷을 입고 있어는데 허리위까지 걷혀올라가 있었다.안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아 엉덩이의 살결이 그의 손에 그대로 만져졌다.
"으음...!"
여자의 몸이 앞으로 숙여지며 철수의 아래배에 유방이 스치는 감각이 느껴지고 다시 여자의 뜨거운 입안에 육봉이 빨려들어갔다.여인의 애무가 본격화 되자 철수는 짜릿함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내며 여자의 엉덩이를 끌어들였다.
여인의 엉덩이가 내려오며 물기에 젖은 음부에 철수의 입에 밀착되었다.여인의 애무가 능숙하게 진행되었다.
철수는 둥근 엉덩이를 꼭 움켜쥐며 여인의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감로수를 빨아마시며 혀를 질척한 꽃잎에 갔다데어 휘져었다.
"아으음...아아"
여인이 입을 벌리며 신음소리를 내며 철수의 육봉을 꼭 움켜쥐었다.철수도 신음소리를 내며 혀를 길게 내밀어 질구를 희저었다.
"으윽...아아!"
철수는 급하게 절정에 올라 여자의 입안에 뜨거운 정액을 발사하였다.여자의 질구에서도 뜨거운 애액이 흥건히 흘러내렸다.
철수의 얼굴은 여인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들었다.여자의 엉덩이가 철수의 얼굴로 밀착되며 문질러댔다.철수는 피곤하여 다시 깊은 잠이 들었다.
철수는 커텐사이로 비취는 아침햇살을 느끼며 눈을 떴다.그는 자신의 얼굴을 만지며 주변을 돌아보았다.방안에는 아무것도 변화가 없었다.그의 얼굴에 흥건했던 여인의 애액도 느낄수 없었다.
"내가 꿈을 꿨구나...마치 진짜 같았어..."
철수는 새벽에 느꼈던 쾌감이 꿈결같았다.그러나 그것이 꿈같지 않았다.그는 일어나 식당으로 가 보았다.
봄방학을 맞은 누이들은 각자 신학기 준비를 하고 있었다.식탁에 마주앉은 철수는 희은이와 희주를 슬금슬금 처다보며 어제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게 누구일까 생각을 하였다.
"왜 그러니?"
희은이가 자신을 바라보는 철수를 보며 의아하게 물었다.
"아무것도 아니야..."
둘의 행동으로는 누구인지 알수가 없었다.결국 철수는 그일이 꿈이라고 생각을 했다.
오전 10시가 되자 철수는 준호를 만나러 외출을 하였다.철수는 약속장소인 맥도날드점안으로 들어갔다.준호는 벌써와 있었다.
"철수야...이쪽이야."
준호가 손을 들어 철수를 불렀다.철수는 준호의 앞에 앉았다.잠시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애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준호야 너 아직 경험없니?"
철수는 그의 대답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물었다.그와는 경쟁자라 학교성적은 대등했지만 그것에 관해서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었다.
"응,너는..."
"나야 물론...없지."
철수는 거짓말을 했다.
"그렇지만 나는 언제든지 할 기회는 많아...나는 여자친구라도 있지,넌 없짢아?"
"그래...맞아...나는 너처럼 여자 앞에서 자신있게 행동하지 못하고 있어서그래..."
"그래 그것이 문제야...그것을 고처야지만 여자친구를 사귈수있어."
"너...성호알지?"
"물론."
"성호 그자식 방학때...거길 갔었때."
"거기라니?"
"거기...588."
"588...? 하하 자식,데게 웃기는데..."
철수는 낄낄 거리며 웃었다.
"너도 한번 가보지 그랬냐..."
"난 더럽게 생각이 들어서..."
준호가 고개를 저었다.
"그래...내가 좋은 여자친구 하나 낚아 줄까?"
철수가 막 얘기를 하는데 현관문이 열리며 아주 야한 여자가 들어왔다.준호의 눈이 그녀를 따라움직이는 것을 본 철수도 돌아보앗다.
"와! 죽이는데..."
철수는 낮은 소리로 준호에게 말했다.점포안에 있는 남성들의 시선이 모두 그녀를 따라움직이고 있었다.
"야...내가 한번 낚아 볼까?"
준호가 철수보고 물었다.준호는 그여자가 마음에 든것 같았다.
"나 화장실좀 다녀올께..."
준호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그 사이에 그 글레머 여자가 나갔다.철수는 어제밤의 생각을 하느라 준호가 그여자를 따라나가는것을 보지 못했다.
문득 시계를 바라본 철수는 준호가 화장실을 간다고 한지 15분이 지나있었다.
`이녀석이 어딜로 갔지...집으로 날랐나?'
철수는 화장실로 들어가 준호를 찾아보았지만 없어 밖으로 나와 그의 집으로 갔다.
철수가 나간지 얼마안되어 준호가 따라나갔던 여자를 데리고 들어와 철수를 찾아보았다.
"어 벌써 갔네...좀 기다리지...여기에 앉으세요."
준호는 철수가 앉았던 자리에 여자를 앉히고 먹을것을 사러갔다.
철수는 준호를 찾아 그의 집까지 갔다.
"나쁜 녀석 말도 없이 도망을 가...어디보자."
철수는 준호의 집에 도착하여 대문앞에서 초인종을 눌렀다.
"오빠야..."
준호의 여동생인 준희의 목소리가 들렀다.
"나 철순데..."
"철수오빠...?"
"응,...준호 안들어왔니?"
"응 아직 안들어왔어요...오빠는 곧 들어오겠지요,들어와서 기다려요."
준희는 문을 열어주었다.준희가 스웨터에 청바지차림으로 서서 철수를 마지하였다.
"집에 너쁜이니?"
"네...근데 우리오빠랑 만나지 않았어요?"
"만난는데...사라졌버렸다."
"오빠가 사라져요...?"
"응,그래...화장실에 간다며 갔는데 안돌아오던데."
준희는 철수가 무슨말을 하는 것인지 어리둥절하는것 같았다.
"오빠가 올때까지 거실에 앉아서 기다리세요..."
"그래...잠시앉아서 기다리지."
철수는 청순한 모습인 준희의 모습을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준희는 철수의 눈길이 자신을 바라보자 양뺨을 붉히며 급히 주방으로 들어갔다.
철수와 준호는 어려서부터 친했었다.그렇지만 준희는 철수가 6학년이 되어서야 볼수있었다.그동안 시골의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다시 가족들과 같이 살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한 사정으로 준희는 철수와 별로 친하지 않았다.철수는 준희의 예쁜얼굴을 보며 자신의 모델로 썼으면 했다.
준희는 준호를 닳아서 아주예쁘고 똑똑했다.중학교 1학년의 학생이 전교에서 가장 수학을 잘한다는 자랑을 준호에게서 들었다.
"준희야...혹시 준호가 졸업여행을 갔을때 사진을 어디에 두었는지 아니?"
"네...그거 왜요?"
"오늘 그것좀 받아가려고 만났는데 안가지고 나와서...그것좀 볼수있니?"
"네 가져올께요."
준희는 준호의 방안으로 들어갔다.얼마후 준희가 앨범을 가지고 나왔다.
"여기 있어요..."
준희가 철수에게 앨범을 주었다.철수와 준호는 취미가 같았다.둘다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였다.
철수는 준호가 사진을 찍어놓은 것을 보다가 눈에 뛰는 사진이 있었다.철수는 그사진을 자세히 바라보았다.준희의 사진이었는데 사진속의 그녀는 성숙한 처녀의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졌다.뒤로 돌아선 모습에서 몸을 뒤로 돌려 바라보는 모습이었다.탄탄한 엉덩이가 철수의 욕망을 자극하였다.
철수가 그사진을 자세히 보고있는데 준희가 손에 철수의 줄 쥬스를 들고 있었다.
"이사진 준호가 찍었나 보지?"
"네...지난여름에 찍었어요."
"그래 잘나왔는데."
철수는 그 사진을 자세히 바라보며 관심을 가졌다.
"모델도 좋고...준희야...너 모델좀 해줄수 있니?"
"내가 모델로..."
철수의 말에 준희는 얼굴을 붉혔다.
"그래...너처럼 예쁜 모델을 쓰면 좋은 사진을 얻을거야..."
"희주언니도 있짢아요...언니도 예쁘던데..."
"희주는 여동생이라 많이 찍었어...난 너를 모델로 하고싶어"
준희는 철수의 말에 잠시 망설였다.
"준희야 한번만...딱 한번이야."
철수는 준희에게 다시 한번 간청을 하였다.
"그럼...할께요..."
얼굴을 붉힌 준희가 승낙을 하였다.
"그럼...이번주 토요일에 우리집에 와."
철수는 준희에게 날짜를 말해주고 다시 앨범을 보았다.한시간이 지나도 준호가 안들어왔다.
"나는 이제 가봐야 겠다...준호 들어오면 나에게 연락하라고 해줄래?"
"알았어요..."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 우리집에 오는거 잊지마?"
철수는 준희에게 다시 약속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토요일,희주는 봄방학중이라 시간이 많다고 놀러나가고 두쌍동이누나는 도서실에 가고 희은이는 친구문병,어머니는 작은이모와 이모댁에,함께 하숙생 누나는 친구들과 동아리 모임에 참석한다고 나가버렸다.철수는 혼자 집을 지키게 되었다.
철수는 암실에서 작업을 하면서 준희가 오기를 기다렸다.철수는 지난번 졸업여행때 찍었던 사진의 필름을 찾아내어 인화하였다.
명주와 종숙의 모습이 선명이 들어나 보였다.밖에서 초인종소리가 들렸다.철수는 급히 내려가 문을 열어 주었다.준희가 밖에 서 있었다.
철수는 미소를 지으며 안으로 안내했다.자신이 직접 따뜻한 차를 끌여와 대접하였다.
"안녕...오빠..."
"어서와 기다리고 있었어...준호는 잘있니?"
"네...나 나오면서 친구집에 놀러간다고 하며 나왔어요."
"그래?...너 학교갔다 오는 거니?"
준희는 교복을 입고 있었다.철수는 교복을 보고 물었다.
"네...오늘 학교에 행사가 있었어요..."
"그래...그럼 작업실로 가자."
철수는 준희를 2층의 전용 스튜디오로 데리고 들어갔다.철수는 집에서 안쓰는 골방에 자신의 스튜디오를만들었다.스튜디오옆에는 암실을 만들었다.철수의 어머니는 철수의 취미를 반대하지 않았으며 그 취미를 찬성하는 편이었다.그래서,그 방을 철수에게 주었던 것이었다.
철수의 취미는 철수의 어머니가 자주 덕을 볼때가 있었다.무슨 잔치가 있을때 철수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했으며 철수는 그것을 잘찍어서 보여주었다.
그것을 철수의 어머니는 동네에 자랑을 할때도 있었다.철수는 스튜디오에 용돈을 아껴 많은 장비를 사두었다.철수의 아버지가 외국에서 사다 주신 장비도 많이 있어 전문가의 장비와 같을 정도였다.
"어머,이렇게 좋은 방을 작업실로 써요..."
"응...저기에 서있어봐 일단 그대로 사진을 찍어볼께."
철수는 창문앞에 준희를 세워두웠다.방의 양 쪽 벽에는 아트리에처럼 커다란 창이 있어 밝은 빛이 비춰들고 있었다.
철수는 사진기를 들어서 필름을 확인하고 준희에게 촛점을 맞추었다.
"자...찍는다."
준희는 포즈를 취하면서 긴장을 한 듯이 굳어져 있었다.
"긴장을 풀어,나를 준호와 같이 생각해..."
철수는 사진기의 셔터를 눌렀다.준희는 긴장을 많이하고 있었다.철수는 준희를 준호가 찍었던 자세를 하게 했지만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았다.청초한 준희의 매력도 보이지 않고 성숙한 처녀의 분위기도 나지 않았다.철수는 필름 한통을 다 찍고나자 안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몇장만 더 찍고...본격적으로 시작하자."
철수는 다시 준희에게 포즈를 취하게 했다.준희의 포즈 동작중 잘못되었으면 바로 그녀의 자세를 교정 시켜 주었다.손으로 준희의 팔을 잡아서 바르게 잡게 했다.
"자!...저기 암실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어."
철수는 몇장을 더찍고 준희를 암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게 하였다.그동안 준희도 긴장이 풀린듯 포즈와 표정이 다소 풀렸다.
"이제 그만하자...다음주에 한번 더하자."
"다음주에요...?"
"다음주에도 한번 더와줘."
철수는 작업을 그만하고 준희를 집으로 보내주었다.철수는 다음주에는 준희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한주가 빨리지나갔다.준희가 처음왔을때 처럼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그는 준희에 대한 계획을 준비해 놓고 있었다.준희가 왔다.철수는 그날따라 예쁘게 차려입은 준희를 다시 스튜디오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철수는 준희를 포즈를 잡게 하고 사진을 찍었다.창문의 커텐사이로 빛이 자연스럽게 세어들어와 밝게 빛추었다.
이미 철수는 준희의 사진을 가지고 있었다. 철수는 지난번에 준호의 필름을 가지고 온것을 인화하여 준희의 사진을 발견한것이다.
사진은 여름에 피서가서 찍은 사진이었다.해변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던 수영복차림의 모습,그리고 팬티만 입고 찍은 사진......그사진의 준희는 매우 당황한 표정이었다.준호가 옷을 갈아입은 준희에게 몰래 다가가 찍은 사진 같았다.가슴을 가린 팔때문에 젖꼭지는 보이지 않았으나 자못 유혹적으로 보였다.
"준희야...이렇게 해봐."
철수는 준희의 사진을 찍으면서 마음에드는 포즈가 나오지않아 사진기를 놓고 준희에게 다가가 포즈를 직접 잡아가며 설명해 주었다.철수의 손이 직접 준희의 몸에 다았다.
"히프를 안으로 밀고..."
철수는 준희의 엉덩이를 감싸며 밀었다.준희는 철수의 손을 의식하며 그의 의도대로 포즈를 취해주었다.
철수는 준희의 몸을 슬쩍 건드리며 브드러운 살의 감촉을 느끼며 저번의 감각을 되살렸다.새벽에 나타난 여자의 공세가 생각났다.철수는 아직까지 그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알수가 없었다.
철수는 준희의 몸의 감촉에 그때의 기억을 되살렸다.
"자...암실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와..."
철수는 준희를 암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게 하였다.암실에는 희주의 여름옷을 옷장에서 꺼내 두었다.준희가 하얀 옷을 입고 암실 밖으로 나왔다.
"이야...참 예쁜데!"
철수가 나오는 준희를 보며 감탄을 하였다.그 흰옷은 무릅위로 올라와 허벅지 중간까지 올라오고 가슴부분은 헐렁하여서 매우야한 옷이었다.
"부끄러워요..."
너무 노출이 심한 옷이라 준희는 얼굴을 붉히며 입을 열었다.
"부끄럽기는...그 두꺼운 스타킹도 벗어..."
철수는 얇은 흰옷과 안어울리는 스타킹을 벗으라고 했다.준희는 잠시 망설이다가 스타킹을 벗었다.준희의 하얀 허벅지에 뱀허물처럼스타킹이 흘러내렸다.준희의 설익은 듯하면서도 성숙한 육체가 다리아래로 보였다.
준희는 스타킹을 벗고 서서 철수의 싸인을 기다리고 있었다.잠시 철수는 준희의 드러나있는 몸을 바라보다가 서있는 준희에게 사진기를 맞췄다.부끄러움으로 부자연스러운 표정과 자세가 그대로 드러났다.
"준희야 앉아서 무릅을 모으고 얼굴을 묻어..."
준희는 철수가 원하는 자세를 취해주었다.준희의 얼굴이 무릅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그러나,준희가 입은 희주의 치마가 너무짧아 허벅지가 드러났다.허벅지뒷쪽의 흰 팬티도 엉덩이 부분을 감싼 것이 보였다.허벅지 사이 안으로 가려진 여심의 깊은 곳도 보일랑 말랑하였다.
철수는 사진을 두번찍었다.두번째 찍을 때는 준희의 뽀얀 허벅지밑에 팬티가 드러난 곳을 확대하여 찍었다.
"준희야...아름다워..."
철수가 사진기에서 눈을 때고 준희에게 다가가면서 책상위의 리모콘 단추를 살짝 누르고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만지며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그 쓰다듬어 주는것이 약간은 부드럽고 이상야릇한 반응을 일으켰다.준의의 어깨가 살짝 떨렸다.
준희의 긴머리를 앞으로 쓸어넘기고 자신의 몸을 등에 붙치고 목에 살며시 키스를 하였다.
"오빠...왜 그래요..."
준희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동안 그녀의 양팔아래로 철수의 손이 밀고 들어가 소복히 부푼 젖가슴을 덮었다.준희의 젖가슴은 포근하였다.철수는 몸을 밀착시키며 허벅지를 준희의 몸을 감싸듯이 했다.
"아아...안돼요...오빠..."
준희는 철수의 그러한 행동에 반항을 하지못하고 자신의 몸만 떨고 있었다.
"준희야...가만히 있어...너가 너무 예뻐서...너무 좋아..."
"아아...그래도 이러면..."
철수는 한손으로 젖가슴을 쥐고 살짝 주물러주고 한손을내려 하얀치마를 걷어올리고 드러난 희 팬티위에 도톰한 둔덕을 감싸듯이 덮었다.
"아!싫어...하지마요..."
준희가 철수의 손위로 손을 올려 놓았다.철수의 손바닥에 팬티안의 숲의 감촉을 느끼며 허벅지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도톰한 살 언덕의 갈라진 균열이 확실히 느껴졌다.철수는 그 균열 사이로 손가락을 껴넣으며 상하로 손가락을 문질렀다.
"으윽...!"
준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허벅지 안쪽이 떨리며 서서히 벌어지는 것이 보였다.철수는 가슴을 애무하던 손을 헐렁한 상의 사이로 넣고 브라를 재끼면서 안에있던 부드러운 육봉을 직접 움켜쥐었다.건포도 같이 솟아나있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찝어 비틀며 애무를 했다.
"아으음...오빠..."
철수의 애무에 서서히 준희의 이성이 흐혀지고 있었다.준희의 눈이 풀리면서 목에 힘이 빠져나갔다.
철수의 손이 팬티의 음부와 접촉되어진 천사이로 손을 밀어넣어 잡고 허벅지 아래로 당겼다.얇은 팬티의 천이 늘어나며 벗겨져 통통한 허벅지위 무릅까지 올라갔다.
준희의 거뭇거뭇게 솟기 시작한 음모가 보였다.그밑에 갈라진 균열도 보였다.철수는 드러나있는 음모를 손가락으로 쓸어 그 감촉을 느꼈다.철수의 육봉은 준희의 엉덩이의 엉치에 다아 커다랗게 발기되어 있었다.
준희의 팬티는 벌어진 무릅에 걸려 활짝 펴져있었다.철수는 준희의 다리를 벌려 그녀의 여심이 더욱 드러나게 했다.
`방안에 숨겨진 비디오에 준희의 비밀이 모두 찍히고 있겠지'
준희는 자신이 비디오에 찍히고 있는지 모르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철수의 능숙한 애무는 숫처녀인 준희를 완전히 혼란으로 빠트린 것이다.철수는 어제 모든 준비를 맞치고 준희를 마지한것이었다.아까 누른 리모콘의 단추가 비디오의 단추였다.
그 비디오에는 지금 준희의 벌어져있는 흰 허벅지 사이로 드러난 분홍빛 꽃잎을 세기고 있을 것이였다.
"하윽!...하지마...윽."
"준희야...이렇게 하면 좋지?"
철수의 손가락이 음모가 덮여있는 살언덕에서 균열로 내려갔다.철수의 뜨거운 숨이 준희의 귓밥을 덮혔다.
철수의 한손이 가슴에서 떨어지고 준희의 상체를 앞으로 숙이게 했다.준희는 철수가 원하는 데로 몸을 앞으로 숙였다.하얀 원피스의 등에 달린 쟈크가 내려가고 벌어진 옷을 준희의 어깨아래로 끌어내려 가슴을 덮고있는 브라를 드러내 놓았다.
브라의 훅이 등에 달려있었다.철수의 능숙한 손길에 브라가 끌러지고 가슴을 조이던 브라는 헐렁해졌다.준희의 어깨에 걸려있던 원피스와 브라의 끈이 양팔밖으로 끌러내려지고 그녀의 상체는 알몸이 되었다.
부픈 젖가슴이 완전히 드러났다.철수는 준희의 다리를 들어올려 팬티를 발끝으로 벗겨내버렸다.
그는 다시 한손으로 드러난 젖가슴을 움켜쥐며 허벅지를 넓게 벌리고 분홍빛 꽃잎으로 손가락을 뻗쳤다.
준희의 음부는 습기에 완전히 젖어있었다.철수는 그액체를 손가락에 묻쳐서 준희의 음모에 묻쳤다.
"아아아...하아...하아음...!"
철수의 손가락이 준희의 음핵을 건드리자 허벅지를 경직시키며 격한 신음소리를 냈다.준희가 입고있는 옷은 허리까지 내려가 있고 아래도 엉덩이를 제외한 곳은 허리위까지 끌어올려져 있었다.
철수가 준희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밑에 깔려있는 옷을 빼내고 하체를 더듬었다.철수의 손에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주물러지고 있었다.유방을 쥐고 있던 손에도 힘을 주어 설익은 준희의 젖가슴을 이지러 트렸다.
"음...너의 감촉이 좋아...너무 좋아...엉덩이가 부드럽다."
"아음...아아..."
준희의 자주빛 유실이 바싹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철수의 손가락이 젖가슴을 쥐어짜며 유두를 찝어 비틀었다.
"아하하...음."
준희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철수에게 기대왔다.철수는 준희의 몸을 눕히고 자신의 옷을 벗었다.철수의 옷이 바닥에 떨어졌다.준희는 철수가 옷을 벗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그녀는 무릅을 접어서 올리고 가랑이 사이 드러난 둔덕을 손으로 덮고 있었다.
철수는 옷을 다 벗고 준희의 설익은 육체를 바라보다가 그녀의 젖가슴위로 손을 올렸다.철수의 손이 준희의 가슴을 움켜쥐며 주물렀다.
"아아..."
준희의 입이 벌어지며 뜨거운 숨결이 토해졌다.철수는 한손을 준희의 하체로 내려 둔덕을 덮고있는 손을 밀어냈다.준희의 팔에 약간 힘이 들어갔으나 철수의 힘에 떨어졌다.철수는 손가락을 촉촉히 젖어있는 균열사이로 밀고 들어갔다.
"아아...오빠,안돼..."
철수의 손가락이 내밀한 속살을 벌리며 스며들자 준희의 몸이 경직되며 굳어졌다.
"준희야...힘을빼..."
철수는 준희의 귓속에 소삭였다.그의 손가락은 준희에게 고통을 주지않으려 조심해가며 질구안으로 깊숙히 삽입을 시켰다.
"아아하...아파..."
준희는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안으로 삽입되는 순간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었다.
철수의 다른 한손은 준희의 가슴과 부드러운 속살을 쓰다듬으며 그녀 질안깊숙히 넣은 손가락을 뽑았다 넣었다 했다.철수의 엄지에 음핵이 건드려졌다.
"하아악...!아아."
준희는 둔부를 비틀며 신음소리를 질르며 고개를 휘저었다.그녀의 눈에 철수의 육봉이 우람하게 일어선 육봉이 보였다.그 육봉은 철수가 움직일때마다 덜렁거리며 흔들렸다.철수는 육봉을 준희앞에서 과시를 하듯이 드러내 보였다.
준희는 눈을 질끈 감고 그것을 보지 않으려고 했지만 철수의 강렬한 자극에 눈을 치뜨게 됐다.준희의 질벽이 철수의 손가락을 꽉꽉 조여들었다.
"준희야...대단해...꽉꽉 조여든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준희의 질벽의 느낌을 느끼다가...그녀의 몸에 올라탔다.준희의 젖가슴이 철수의 가슴에 눌려 찌부러졌다.철수는 준희의 둔덕을 손박으로 덮고 꼭 눌러주고 손을 떼냈다.
"아앙...싫어..."
준희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철수의 손을 따라갔다.그녀는 갑자기 뜨거운 육체가 자신의 몸위에 올라가자 숨을 쉴수가 없었다.철수의 뜨거운 숨결이 목에 스쳤다.철수의 뜨거운 숨결이닿는 준희의 목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철수는 준희의 목에 입술을 대고 빨았다.준희의 하얀 살이 빨갛게 자국이 생겼다.준희는 고개를 치켜올리며 목 깊숙히 신음소리를 냈다.철수의 입이 목에서 턱으로 올라와 빨았다.
"으음...아음...!"
준희는 철수의 입술이 입술을 덥자 숨결을 거칠게 내쉬며 철수의 목에 팔을 둘렀다.혀가 엉키고 달콤한 타액이 교환되었다.철수의 손은 준희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끌어당기고 있었다.철수의 거대한 육봉은 준희의 둔덕에 밀착되어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떨어지고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입이 젖가슴의 하얀 언덕에 다았다.둔덕에 다았던 철수의 육봉이 바닥으로 내려갔다.철수는 무릅으로 자신의 몸무게를 받치며 유방을 입안에 한껏 물었다.
"아아...오빠!"
준희의 숨이 거칠어지고 철수의 머리카락을 두손으로 움켜쥐었다.철수의 혀가 젖꼭지를 찔끔찔끔 핥았다.준희의 입술사이로 신음성이 계속토해지며 몸이 떨렸다.
철수의 입이 한껏부푼 젖가슴에서 떨어져 아래로 내려갔다.철수의 눈에 준희의 불어있는 젖꼭지가 보였다.철수는 배를 지나 까칠한 음모에 혀가 닸다.철수의 혀가 음모를 가르며 밑으로 내려갔다.음모가 촉촉히 철수의 타액에 젖어들었다.
철수는 탄탄한 둔덕의 살을 혀로 눌르다 밑으로 내려가 분홍빛 균열사이로 밀고 내려가 작은 첨탑을 공략했다.철수는 혀로 슬쩍 건드렸다.
"아아흐...흑으응...아앙."
준희는 거칠어진 숨소리와 함께 고개를 한껏 벌려 큰 탄성을 냈다.철수의 입이 준희의 그곳에 달라붙었다.철수의 혀가 음핵을 건드리다 아래로 내려갔다.
텁텁한 애액이 나오는 작은구멍을 혀로 핥았다.철수는 준희의 질구에서 나오는 애액을 쭉 빨아들였다.혀로 질구를 밀며 안으로 들이밀었다.준희의 질구가 철수의 혀를 꼭 조였다.
철수는 코끝으로 솟아있는 음핵을 문질러 댔다.준희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활짝벌어진 허벅지로 철수의 머리를 감싸며 조였다.철수는 혀로 질구를 자극하며 고개를 옆으로 치워 카메라에 그녀의 흠뻑 젖어있는 음부가 완전히 찍히게 했다.
준희의 질구는 애액으로 홍수를 이루었다.철수의 애무로 인하여 질구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빛이 반사되어 반짝였다.많이 흘러나온 애액은 엉덩이의 계곡사이로 흘러내려 바닥으로 떨어졌다.철수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혀로 핥아올렸다.
철수는 그녀의 음란한 음액의 향기를 맞자 더이상 견디기가 힘들었다.그는 상체를 일으켜 세우며 일어났다.
철수는 준희의 무릅을 잡아 하얀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철수는 그사이에 안자 준희의 허벅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감게 했다.철수는 무릅으로 앉은 자세로 다리를 빌려 준희의 허벅지를 자신의 허벅지에 받쳐 놓았다.철수의 육봉이 애액으로 젖어있는 준희의 음부및에 있었다.
준희의 엉덩이가 들려져 바닥에서 들려졌다.철수의 손이 준희의 둔부를 쥐고 들어올려 상체가 아래로 내려가게 됐다.카메라에 준희의 비역이 활짝 핀 꽃처럼 드러나게 보일것이다.긴머리가 바닥에 넓게 퍼져 있었다.
철수는 육봉을 준희의 균열에 갖다대고 슬쩍 밀어 보았다.철수의 육봉이 애액으로 젖어있는 준희의 질구에 미끄러지며 빨려들어가려 했다.준희의 질구에서는 계속 애액을 쏟아 내며 철수의 육봉을 빨아들이듯이 질구가 조여들었다.
"으음..."
"아아...안돼..."
철수는 진로를 바꾸어 육봉을 뒤로 뺐다.준희는 철수의 육봉이 닺는 감각에 고개를 들어올려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았다.
철수가 준희의 음핵을 육봉의 귀두부분으로 문지르며 희롱하였다.
"아학...아아!"
준희는 절묘한 감각에 다시 고개를 떨궈 제끼며 탄성을 냈다.철수는 미끄러운 감각을 즐기며 준희의 허리를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아아...기분좋다...이제...마지막 작업으로 들어가야 겠다...'
"준희야...이제 들어간다."
철수의 표정이 신중해지고 준희의 질구에 자신의 육봉을 맞추었다.철수의 육봉이 준희의 숲속아래 균열의 분홍빛 꽃잎사이로 귀두부분이 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철수는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준희의 표정이 이그러지며 얕은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준희의 육체를 잡은 두 손에 자연히 힘이 들어갔다.준희의 몸안으로 철수의 저항을 받으며 뭉둑한 귀두 부분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아...아파요,그만...아파."
준희는 턱을 치켜올리며 신음소리를 냈다.철수에게 고통을 호소하였다.철수의 두손에 힘이 더욱 가해졌다.준희의 둔부를 더욱 세게 당겨져 빠져나가려는 준희의 몸을 잡았다.
"아악~엄마!"
철수의 육봉이 아무도 도달하지 못한 신비의 세상으로 깊숙히 들어갔다.준희는 큰 고통의 소리를 질렀다.
철수는 준희의 질구부터 꽉 조여오는 감촉을 느끼며 안으로 깊숙히 들어갔다.철수는 황홀한 느낌에 빠져들었다.
준희는 고통을 호소하며 몸을 비틀고 있었지만 도저히 빠져나갈 길이 없었다.철수는 준희의 몸안에 깊숙히 넣고 허리를 가만히 움직이지 않았다.결합되어 있는 곳에서 붉은 피가 흘러 나왔다.초혈은 준희의 허벅지안쪽을 적시고 흘러내려 철수의 다리로 흘러내렸다.피는 철수의 다리를 타고 흘러내려 하얀 카페트위에 붉게 물들어 버렸다.
철수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준희의 입에서 고통에 찬 신음성이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눈에 눈물이 넘쳐흘러 붉게 상기된 뺨으로 수정같은 눈물 방울이 흘러내렸다.
철수의 움직임에 준희는 고통을 느끼고 아픔을 계속 호소하였다.철수의 육봉은 질구안을 들락날락하며 준희의 몸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준희는 처음 파과(波瓜)의 느낌을 느끼고 계속되는 고통,삽입전의 철수의 애무로 인하여 몸이 흥분했던 것과는 전혀틀린 상황이었다.몇분후 허리운동을 하던 철수는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도록 일단 육봉을 뽑았다.
"아흑...!"
좁은 질구밖으로 빠져나오는 절묘한 감각이 느껴질때 준희의 목에서 고통의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철수는 준희를 바닥에 눕혀놓았다.활짝 벌어진 다리사이로 붉게 물든 준희의 질구가 드러났다.철수의 육봉이 빠져나가자 준희는 신음을 멈추었다.다시 철수의 몸이 준희의 몸을 덮쳐 눌렀다.
벌어진 준희의 허벅지에 철수의 육봉이 스쳤다.쉽게 다시 결합이 되었다.
`잠시 이대로 쉬며 준희의 고통을 없에자...'
철수는 결합된채로 옆으로 눕게 하였다.준희의 한쪽 허벅지를 자신의 허벅다리 바깥으로 올려 걸치게 했다.준희의 눈에 흘러내린 눈물이 카페트위로 떨어졌다.
준희는 자세가 불편하자 몸을 움직였다.아린 아품이 느껴졌다.아직도 둔덕에서는 아련한 동통이 느껴졌다.철수의 손이 준희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곡선을 따라 움직였다.
준희는 아픔이 열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부드럽게 쓰다듬는 손길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철수의 손이 옆의 곡선을 애무하다 유방으로 내렸다.아까와는 전혀 다르게 유방이 부풀어 올라와 있었다.
철수는 부풀어 오른 준희의 유방을 한손으로 문질렀다.준희의 입에서 고통의 소리가 아닌 쾌감에서 나오는 소리가 떨리는 숨소리가 함께 흘러나왔다.
준희의 봉긋한 젖가슴이 철수의 손에의하여 뭉그러졌다.철수는 가슴으로 입을 내려서 다른쪽 유방을 입안에 넣었다.젖꼭지와 젖꼭지판까지 입술안에 넣어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철수는 입술안에 젖꼭지를 넣고 빨면서 준희의 다른쪽 젖가슴을 주물러 댔다.
"아아...아음."
철수의 애무에 다시 준희는 황홀해 졌다.준희의 입에서 다시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기 시작했다.준희의 눈물흘렸던 자국이 남아있는 눈을 몽롱해 져 잇었다.
철수는 준희의 젖가슴에서 입을 떼내고 준희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철수의 입술이 닺자 준희는 입술을 벌리며 그의 키스를 받아들였다.준희의 두 팔이 철수의 목을 꼭 감아 돌렸다.
철수는 다시 준희의 몸에들어간 자신의 육봉을 서서히 움직였다.준희는 몸안 가득히 채우고있는 육봉이 움직이자 몸을 비틀었다.그녀의 질구는 새로 흘러나온 물기에 완전히 젖어 들었다.
"아앙...아!"
"허헉...좋아...준희야 꽉 조여온다."
철수는 준희의 점막이 꽉 조여드는 감각에 아찔함을 느꼈다.철수는 준희의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허리를 움직였다.강한 음액이 풍기는 향기가 그의 육봉과 결합된 부분에서 풍겨나왔다.사랑의 액액이 음란하게 흘러 내려 철수의 육봉을 적시고 점막과의 마찰음이 음란하게규칙적인 몸놀림과 함께 들렸다.
"하학...!아앙."
준희는 다시 철수가 움직이자 고통을 느꼈으나 그 고통은 아주가벼운 것이었고 그다음에 온 감각에 황홀해져 자연히 탄성을 터트렸다.철수의 페니스가 움직이며 준희를 완전히 소유해 나가고 있었다.
준희의 가슴과 철수의 가슴이 맞데어졌다.준희의 가슴이 터질듯이 부풀어있었다.준희의 몸과 얼굴이 빨갛게 되더니 체온이 상승하였다.질벽에 계속 질액이 생성되어 육봉이 미끄러지듯이 움직일수가 있었다.
준희는 탄성을 내며 쾌감에 젖어 눈물을 흘리며 흐느꼈다.준희의 두팔이 철수의 목을 꼭 휘감았다.준희의 입에서 계속 탄성이 연이어 터져나왔다.철수는 준희를 바로 눕히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준희는 자신의 허리를 철수의 행동에 맞춰 들썩였다.철수의 육봉은 준희의 질구 깊숙히 들이밀며 들락날락하며 쾌감을 만들었다.철수는 준희의 몸을 강하게 눌렀다.
"아...아,오빠...아"
"준희야..."
준희의 허리가 한껏 들어올려지며 철수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였다.정신이 멀어져 가는 듯한 아름다운 쾌감이 온몸을 깜쌓다.어린 소녀의 자궁을 향하여 힘차게 방출하였다.
"아...아..."
준희는 절정의 여운에 몸을 떨고 있었다.경련을 거듭하는 소녀의 점막은 철수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 없이 짜아 내듯이 조임운동이 계속되었다.
철수가 준희의 몸위에서 떨어졌다.준희의 넓게 벌린 허벅지 사이 질구에서 하얀 철수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철수는 사진기를 들어올려 자신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준히의 보지를 찍었다.준희는 허벅지를 접으며 가리려 했지만 철수는 강제로 벌리게 했다.
숨결을 가다듬은 준희는 쪼그려앉아 울었다.철수는 준희를 달래주면서 협박을 가했다.협박을 들은 준희는 더울었지만 철수가 자신의 알몸을 찍는것을 막지는 못했다.
알몸을 찍은 철수는 다시 준희의 몸과 결합을 하였다.준희의 몸은 이제 쾌감에 떨었다.처음 조금 저항을 하던 준희는 자지가 보지에 박히자 열정적으로 철수에게 엉켜들었다.
철수와 준희는 탈진하여 잠이들었다.잠이 깨어난 철수는 준희를 집까지 바레다주었다.처녀를 잃고 철수와 집에가던 준희는 무릅이 떨리고 있었다.
철수는 준희의 집압에서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한껏 부푼 젖가슴을 주물러주었다.준희는 철수의 키스가 끝나자 얼른 집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다음날 철수는 이하정선생님댁으로 찾아갔다.집에 선생님만 계셨다.철수의 공세로 이하정선생님은 몸을 허락했다.즐거운 봄방학이었다.

하루를 쉬고 올립니다. 즐겁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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