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받지 못할자 2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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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02:44
용서 받지 못할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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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받지 못할자 2
안방에 들어가니 벽에 혜경의 발레하는 모습의 대형사진이 걸려있다
사진 뒷편의 이화여대 무용과라는 휘장도 있는걸보니 이대 무용과 출신인모양......
(아..그래서 쌍년이 그자세에서 발을 올릴수 있었군....생각보다 더 재미있겠는걸...후
후..")
옆방을 보니 책상위에 비디오 카메라가 보이고 벽에 사진엔 남편인듯한 작자가 승마복
을 입고 말을 탄 사진인데 손에는 말 째찍을 들고서 웃고 있다.
거실로 나오니 혜경은 힘든지 헉헉 거리며 발을 내리고 있다가 놀라 올리려 애쓴다.
"후후...쌍년....발을 내렸어...."
"좋아....일어나..."
"헉....어.....헉......"
일어선 혜경은 숨이 차 입을 다물지 못하고 헉헉 댄다.
"다시 행동이 마음에 안들땐 거꾸로 매달릴줄 알아..?...알았어?...."
"헉..헉...네....헉..."
무슨 생각 인지 광수는 혜경의 두손을 푼다.
"너 승마 할줄 알아?"
"...헉...헉...남편..이..."
"그럼 승마 장비는?"
"있어요..."
구석방에가니 승마장비와 째찍이 눈에띤다.
손 바닥을 때려보니 "휙"하는 맑은 소리와 함께 상당한 아픔이다.
"쌍년 엎드려 봐!"
무릎꿇고 얻드린 혜경의 등에 올라탄 광수는 왼손으로 긴머리를 감아쥐고 한손은
채찍을 공중에 흗든다.
"쌍년! 넌 지금부터"말"이다...알았어?'
"네"
"그럼 말울음소리부터 한 번 내어봐.."
"힝..힝..."
"어쭈.....그게 말울음 소리냐..."
"철...석.."
"악..."
단번에 째찍이 엉덩이에 떨어진다.
"쌍년...다시..."
"이히히잉....이히힝힝...."
"쌍년 넌꼭 맞고서야 제대로 하는군.....자..이젠 방안을 돌아봐..."
혜경은 광수를 등에 태우고 기어보려 하지만 가날픈 그녀로써는 애초에 무리다.
"쌍년! 빨리빨리 못해....현관 앞으로...."
"휙"
"철썩"
"아--욱"
떨어지는 채찍의 아픔에 혜경은 안간힘을 쓰지만 몇발짝 못가 쓰러진다.
"쌍년 일어서!"
목에 매단 넥타이를 잡고서 현관 신발장앞으로 끌고간다.
"야! 쌍년 너 하이힐 몇켤레 있어?"
"헉.....헉....한...7켤레....정도...?"
"전부 끄집어내봐"
나오는 신발중에 새빨간색에 뒷축이 십센티정도에 가는굽의 하이힐.
"됐어....그신발 가지고 와..."
광수는 거실소파에 앉아 혜경을 앞에 세운후 하이힐을 신게했다.
"스커트 올려봐"
혜경이 두손으로 치마를 올리자 흰망사로된 팬티가 나타난다.
"쌍년! 더 치겨올려"
중심부에만 약간 면이고 나머진 그물로 되어있는데 그물 틈새로 삐쭉 삐쭉 검은털
들이 삐져 나왔있다.
"야..아...보기보단 털이 많은데....."
손을 팬티위로 가져가니 혜경의 손이 내려온다.
"아...그러지...마세요..."
"이 씹할년...대접해 줘더니.....손올려....더못올려....."
깜짝놀란 혜경의 손이 치마를 쥔채 유방가까이 올라간다.
"이 쌍년..."
"악.."
광수의 발길이 혜경의 배를 내지르고 나뒹구자 유방을 발로 밝고서 짓이긴다.
"아...악....잘못 했어요.....용서....용서....악....."
"이 씹할년이 맞으려고 약을 써..."
쓰러진 혜경의 가슴에 올란탄후 칼을 빰에 대고 지긋히 누른다.
"쌍년 너 잘난얼굴에 난도질 좀 해줄까?.....응...."
"아니...아니.....정말 이젠 잘할겠요.....제발....제발...흐흑..."
"울지마"
겁에 질린 하얀얼굴에 눈물이 범벅이 되어있다.
"한번더 울음소리가 나면 그냥 두지않겠어....두번째 경고야.."
"...네...."
"일어 서.."
일어선 혜경은 벗겨진 하이힐을 챙겨신고 광수앞에 스커트를 치켜 올리고 선다.
광수는 손을 뻗어 팬티의 중심 두둑을 살며시 쓸어본다.
"우...감촉은 좋은데....털이많으니 푹신푹신한게...."
"...아...아..."
광수는 칼끝으로 팬티를 짜르니 눈앞에 시커먼 밀림이 나타난다.
면적이 넒지는 않지만 삐삐꼬인 털이 완전 밀림이다.
"우와....난....이렇게 털이 우거진 년은 처음인데..."
"야 쌍년 네 남편 이털 좋아하나?"
"....네..."
"보지 빨려면 힘들겠는데....자주 빨아주나?"
".....아니.....못 하겠해요...."
"왜"
".....부끄러워서...."
혜경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남편이 보지빨기를 원할때도 한마디로 거절한다.
몇번을 보채던 남편도 이제와서는 포기상태로 부부관계도 어쩌다 한달에 한 번정도다.
눈치에 회사 미스정과의 관계가 의심스러우나 내심 모른는척 내버려둔 상태다.
"왜...남편과 씹질 하는게 싫어?"
"......네....."
"너 남편 이외의 남자 관계는.....?"
"...없어요....?'
"그럼 결혼 할 때 까지 처녀로?"
".......네....."
"후후후......완전 국보 감 인네....."
"돌아서.....후후훗.....두손으로 발목을 잡아.."
하이힐을 신은채 허리를 숙여 발목을 잡으니 광수의 눈앞에 적나라한 광경이 펼쳐진다.
무성한 보지털 사이로 째어진 씹구멍이 보여다가 털속에 묻히기도 한다.
위로는 조그만 항문이 부끄러운 듯 오물거린다.
그런데 보지 주변에 무성한 털이 항문주위에는 매끈하게 잔털 하나없다.
"씨발년! 이렇게 보지털 많은 년은 처음보네."
광수는 두손으로 가르마를 타듯이 털을 가르고서야 씹구멍을 볼 수 있었다.
연분홍 빛으로 닫혀져 골짜기 위끝에는 가늘고 길게 뻗어진 음핵의 포피.
그밑으로 좌우로 갈라진 핑크색 살치마...
얌전히다물고 있는 보지... 좃이 들락 거린 유부녀라고 할수없다.
"쌍년! 다릴 더 벌려..."
"아....아...이젠 ...용...용서하세요......"
못이겨 다리를 벌리지만 광수의 마음에 들지않아.
"이 씨발년! 가랭이가 찢어지도록 못벌려?.."
"철썩"
"아...악...."
엉덩이에 재찍을 맞은 혜경은 비명을 올리며 가랭일 쫙 벌린다.
인지 손가락을 씹구멍에 넣어보니 메말라있다.
다시 손가락에 침을묻혀 뾰쪽한 곳의 뿌리쪽을 누르고 짜듯이하여 조그만한
음핵을 까놓았다.
"아...악....그그만두세요....."
혜경은 비명을 지르며 온몸을 부르르떤다.
광수는 반짝이는 음핵을 혀로 슬슬 가볍게 핥었고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씬다.
"으흣......아....아.....그만......아...."
까낸 뾰쪽한 음핵은 발기될대로 발기되여 뿌리까지나왔고 혀로 침을 묻히니 음핵은 더욱
부푼다.
혜경은 이빨을 악물었것만 저절로 입에서 신음이 나오며 엉덩이 가 춤을춘다.
"으...으...으...흥...."
"이년이 색을 써...후후훗...."
메말랐던 씹구멍에서는 투명한 물이 흘려나와 손가락을 적신다.
광수도 흥분되어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깊숙히 쑤셔서 안에서 비벼대고 젓어나온
손가락으로 음핵을 까내며 만져댄다.
"아아....그그렇....이젠.. 고만...용서...아....윽....."
혜경은 허덕거리고 울음썩인 소리로 격렬하게 고개질을 하며서 엉덩일 흔든다.
"후후...후...너는 강간 당하는걸 즐거워 하는 체질인 것 같군..."
광수는 아까보다 더욱 크게 발기된 음핵의 끝을 툭 뒹겼다.
"으악.....아퍼...."
"후후훗...쌍년...세우고 있으니까 아프지...."
라고 말 하며서 다시 한 번 튕겼다.
"아...아..퍼....."
혜경의 비명소리는 아픔 보다는 아양을 떠는듯한 목소리다.
"개잡년....이제그만 색쓰고 일어서!"
일어선 혜경의 모습은 방금 목욕탕에서 나온것처럼 땀에 젓어 상기된 얼굴에
가늘게 뜨고 있는눈, 벌릉거리고 있는 예쁜 코, 멍청히 벌려지고 혀끝이 조금
내빛어진 입술, 등등....풀지못한 색정을 하소연 하는 것 같다.
"상당히 기분이 좋았던 모양이군...아직도 보지가 움직이는데....하..하..하..."
젓어있는 손가락을 보지털에 감아 딱으며 웃는다.
"블라우스를 벗어봐."
터질 듯 부풀은 젓가슴에 하얀색 브래지어가 감싸있고 스커트를 벗으니 죽빠진 날씬한 몸매
에 걸친건 브래지어 뿐이다.
"...아...."
"마저 벗어...."
그녀는 붉은 입술을 잘근 깨물며 곧 브래지어를 걷어냈다.
희고 탐스러운 통통한 유방이 드러났다.
가늘은 허리 아래 풍만한 엉덩이...
허벅지 가운데에 짙고 무성한 음모가 더욱 돋보인다.
"후...후...몸매 하나 죽이는데......이리 가까이 와..."
혜경은 실올라기 하나 가리지못한 알몸으로 광수에게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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