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자 - 17 - 반전 4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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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02:47
두여자 - 17 - 반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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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자 - 17 - 반전 4
옆자리가 허전함을 문득 느낀 김정현이 눈을 떴다.
송사장은 어디로 갔는지 혼자 자고 있었다.
김정현이 침대에서 일어서자 알맞게 솓은 탄력있는 가슴과 일부러 정리한듯 가지런한 보지털, 그리고 남자들을 미치게 만드는 강한 흡입력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송사장은 김정현이 밀실 출입이 많아지면서 밀실 옆에 샤워시설까지 갖추고는 김정현이 밀실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옷을 벗기고 나갈때 까지 아무것도 걸치지 못하게했다.
김정현은 샤워를 하기위해 걸어가다가 탁자의 서랍이 조금 열려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혹시하는 마음에 가까이 가서보니 평소 꼭 잠가 놓던 서랍이 열려 있었다.
서랍안에는 두꺼운 파란색 화일에 자료가 빼곡히 꽂혀있었다.
안에는 보고서와 사진들로 가득했다.
주로 송사장의 부인인 방여사의 외도에 대한 내용과 낯뜨거운 정사장면이 찍힌 사진이었다. 내용중에는 놀란만한것도 있었다. 방여사는 운전기사와는 물론 여러 남자들과의 문란한 사생활로 두번의 중절수술 사실과 그때의 병원 챠트 사본도 있었고 20대의 남자에게 오피스텔을 선물한 사실도 계좌 추적을 통해 수집된 증빙자료와 함께 보고되어 있었다.
최근의 보고서는 위자료 지급없이 법원 소송을 통해 방여사와의 이혼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는 내용이었다.
어제 저녁 전달한 것으로 표기되어있는 마지막 보고서의 내용을 읽던 김정현은 화일을 떨어뜨릴뻔 했다.
'방여사는 유료 해결사 역할을 하는 전문적인 청부업자 주영준, 박지만에게 김정현을 송사장에게서 제거하라는 명목으로 일천만원을 수표로 지급하고 주영준과 양평 P호텔에서 약 3시간에 걸친 정사를 벌였음. 제거의 의미는 최소 성기능 불능 장애, 최고 사고를 위장한 살인까지도 포함됨.'
주영준과 박지만의 간단한 이력과 주영준의 정면 사진과 승용차안에서 벌거벗은 하체를 창밖으로 내보이며 손을 흔드는 방여사의 변태에 가까운 모습, 그리고 주영준을 올라타고 욕정에 몸부림 치며 엉덩이를 돌리는 정사장면이 담긴 사진 3장이 첨부되어 있었다.
김정현은 충격에 침대에 털석 주저앉았다.
멍하니 있던 김정현은 옷을 서둘러 입고 화일을 들고 사무실로 걸었다.
그때 아직 개봉되지 않은 편지가 한통 화일에서 떨어졌다.
송사장은 사실 저녁에 배달된 보고서를 읽으려다 김정현이 들어와 서랍에 넣어두고는 김정현과 뜨거운 정사를 하고 잠이들었다. 박현수와의 약속시간에 맞춰 일어난 송사장은 어제 보고내용을 읽으며 당황했다. 이제 방여사를 돈한푼 들이지 않고 내쫒고 김정현을 데리고 살 생각에 차있던 송사장은 조급해졌다. 그래서 편지가 한통 더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서둘러 박현수를 만나러 나갔던 것이다.
김정현은 잠시 망설이다 편지를 뜯기로 하고 편지봉투를 살폈다.
편지봉투는 대충 풀로 붙여져 있었다. 김정현은 풀로 붙인 부분을 천천히 떼어내기 시작했다. 생각보다는 쉽게 그리고 깨끗하게 봉투를 열수 있었다.
봉투를 열고 내용을 읽으면서 김정현은 다시한번 얼굴이 하얗게 변했다.
'송사장님 급한 일로 내일 아침 9시 약속을 못지킵니다.
그리고 김부장의 약점을 잡았습니다. 김부장의 회사 사장이 틈틈히 개발하고 있는 IC의 설계 내용을 주기적으로 경쟁사에 넘기고 있습니다. 특히, 특허 출원을 위해 사장이 작성한 명세서를 고의로 변경시켜 특허가 등록이 된다해도 자신이 빼돌린 자료를 기본으로 개발하는 회사가 특허를 파기시키고 오히려 기술 침해로 고소할수 있도록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또한가지 사회에서 매장시킬수 있는 건이 있습니다. 김부장은 이미 결혼을 한적이 있습니다. 결혼식 사진과 신혼여행시 묶었던 괌의 R호텔 숙박계와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다만 혼인신고는 되있지 않습니다. 재력가의 외동딸로 어릴적 화재로 얼굴이 심하게 망가진 여자였으나 김부장은 재산을 탐내고 그여자와 결혼했고 그 여자의 부모는 딸이 결혼한지 3개월 만에 의문의 죽음을 당했습니다. 5년전의 일입니다.
경찰은 아직 미결로 처리한 상태로 사건이 종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 여자는 부모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아 정신병원에 사건 직후인 5년전부터 수감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문제는 면회도 안되는 사설 정신병자 수용소에 수감된것으로 보아 김부장이 강제로 수감시킨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부장은 그 여자 집안의 모든 재산을 4년전에 명의 변경을 통해 정리해 자신의 소유로 바꾸고 2년간의 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지금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음 보고는 김부장이 결혼했던 여자 주변을 중심으로 보고하겠습니다.'
놀라운 내용이었다.
김정현은 사무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는 필요한 보고서와 사진들을 복사해 가방에 잘 챙겨 넣었다.
김정현이 마지막으로 편지를 복사하고 편지지 겉장에 적혀있는 박현수 사무실의 주소까지 복사를 한후 편지를 봉투에 넣고 풀로 감쪽같이 붙이고는 사무실 문을 다시 열고 밀실로 들어가 서랍에 화일과 편지를 넣고는 돌아서
밀실에서 나왔다. 사무실을 거쳐 송사장이 새로 사준 승용차에 올라 시동을 걸었다. 시계를 보니 10시 였다. 약간의 여유를 찾은 김정현이 무법천지를 빠져 나오려 할때였다.
송사장이 직접 운전을 하며 주차장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박현수와의 약속에서 바람을 맞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김정현은 심호흡을 한번하고 가방을 조수석 밑으로 잘 숨기고는 문을열고 차밖으로 나갔다.
"아빠.. 어디갔었어.. 일어나보니까 나 혼자던데... 집에 갈려고 했지.."
츄리닝 차림으로 차에서 내린 송사장은 김정현의 볼을 꼬집으며 말했다.
"응.. 조깅하고 왔어.. 우리 애기랑 오래오래 지낼려면 운동해서 젊어져야지.. 허허허.."
두사람은 다시 밀실로 들어섰다.
김정현이 기계적으로 옷을 벗으려 하자 송사장이 김정현의 손을 잡았다.
"잠깐.. 내가 벗겨 줄께.. 우리 애기한테 말도없이 운동하러간 보답으로.."
송사장은 김정현을 뒤에서 껴안듯 하며 손을 앞으로해서는 김정현의 상의를 벗겨내자 브라자를 하지않은 김정현의 가무잡잡한 어깨가 드러나고 생고무같은 탄력으로 돌출되어있는 젖가슴에 송사장의 손이 머물렀다.
"으음..."
송사장은 김정현의 가슴에서 느껴지는 탄력에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목덜미에 뜨거운 입김을 쏟아냈다.
송사장은 한손에 약간 넘치듯 잡히는 탄력 넘치는 김정현의 유방을 밑에서 올리듯 감싸며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잡고 비틀었다.
"아이.. 음..."
송사장은 김정현의 귓볼을 빨기도 하고 김정현의 귓밥을 따라 혀로 핧으며 한손을 천천히 내려 치마의 호크를 풀자 치마가 소리없이 흘러내렸다.
팬티스타킹위로 김정현의 보지부근을 주무르자 김정현도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아음... 음..."
김정현이 돌아서 송사장과 마주보게되자 송사장은 김정현에게 키스를 했다.
송사장의 혀가 김정현의 입속으로 당연하다는듯 들어와 입안 여기저기를 핧고 빨자 김정현도 자신의 혀를 송사장의 혀에 맞춰 움직여 엉키도록 했다.
김정현은 사장의 츄리닝 상의를 벗기고 약간 땀이배인 면티셔츠를 벗겼다.
두사람은 다시 키스하며 힘껏 껴안자 김정현의 탄력있는 젖가슴과 송사장의 가슴이 밀착되었고 송사장은 가슴으로 김정현의 꼿꼿이 성이난 젖꼭지의 기분좋은 감촉을 느꼈다.
츄리닝 하의속의 송사장의 자지가 완전히 발기되어 팬티스타킹 위로 김정현의 보지를 찔렀다.
두사람은 침대위로 껴안은채 쓸어졌다.
김정현이 몸을 일으켜 사장의 하의와 팬티를 벗겨내자 송사장이 김정현을 눕히고는 허리에서 부터 팬티스타킹을 벗겼다.
그리고는 김정현의 가슴을 두손으로 주므르며 연한 하늘색 팬티를 입으로 물었다. 팬티를 입에 문채로 얼굴을 서서히 내리자 가지런한 보지털에 송사장의 코가 파뭍혔다.
송사장은 팬티를 물고있는 입이 김정현의 클리토리스 앞에 이르르고 코가 보지털 사이에 위치하자 얼굴을 보지에 밀착시키며 좌우로 비벼댔다.
"으음.. 아이.. 아..."
김정현의 신음이 높아지자 송사장은 팬티를 더욱 아래로 내렸고 김정현은 엉덩이를 들어올려 쉽게 벗겨지도록 도왔다.
완전히 나체가 된 두사람은 나란히 누웠다.
송사장의 손이 김정현의 유방을 감싸며 입으로는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김정현도 송사장의 몸을 부드럽고 기분 좋게 쓰다듬었다.
송사장의 입에서 뜨거운 입김과 함께 목덜미에서 귓볼로 다시 목덜미를 거쳐 고운 어깨선을 따라 내려왔다.
젖무덤을 혀로 핧으며 젖꼭지를 중심으로 주변을 천천히 그리고 뜨겁게 애무하던 입이 드디어 핑크빛의 앙증맞게 달려있는 젖꼭지를 베어 물었다.
"으음..."
김정현의 입에서 신음이 흘렀다.
송사장은 젖꼭지를 중심으로 크게 입을 벌려 빨면서 혀로는 젖꼭지를 간지럽혔다. 한손으론 배꼽과 보지털 사이의 매끈한 아랫배를 부드럽게 주물르고 다른손으론 탄력있는 유방의 감촉을 음미하면서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틀며 김정현이 쾌감에 가끔씩 몸이 경직되며 신음을 흘리는 것을 즐겼다.
"아음.. 하... 음... 아..."
송사장의 손이 김정현의 보지를 향해 내려왔다.
송사장은 김정현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넓게 천천히 쓸어내렸다.
송사장은 손가락 하나를 스치듯 소음순 사이로 집어넣었고 김정현의 보지는 약간의 물기를 머금게 되었다.
송사장은 젖꼭지를 빨고 있던 입을 점차 밑으로 움직여 나갔다.
김정현의 양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송사장은 김정현의 보지를 살짝 벌리고 입을 대고는 키스를 했다.
향긋한 냄새와 함께 김정현 특유의 애액향이 코끝을 자극했다.
"아이.. 아빠것도.. 음..."
김정현이 몸을 일으키고 송사장의 하체를 당겼고 송사장도 김정현의 얼굴쪽으로 자신의 하체를 가져갔다.
김정현이 밑에 송사장이 위에 위치하고는 69자세로 서로 상대방의 보지와 자지를 빨았다.
송사장은 김정현의 보지털 내음을 맡으며 서서히 손으로 대음순을 벌리자 연분홍빛의 소음순이 나타났고 그위에 수줍은듯 클리토리스가 자리잡고 있었다. 송사장은 혀를 김정현의 클리토리스와 보지근처에 살짝살짝 대면서 감질나게 김정현을 자극하다가 허벅지를 혀로 핧았다. 김정현은 송사장의 불알을 입으로 핧고 있다가 송사장의 혀가 길게 자신의 허벅지를 핧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과 함께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으음..."
송사장은 김정현의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에 키스 마크를 만들며 빨고 핧았다. 김정현의 보지에서 애액이 주르르 흘렀다.
송사장은 김정현의 애액을 빨아 마시며 김정현의 허벅지 깊은 곳을 부드럽게 매만지며 본격적으로 김정현의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아암... 응.. 음... 하아...."
송사장은 혀로 김정현의 대음순을 헤집으며 소음순과 클리토리스를 핧았다.
김정현은 엉덩이를 치켜올리며 무릎을 세우고 송사장의 얼굴을 양 허벅지로 지긋이 조였다. 송사장은 김정현의 엉덩이를 잡고 한손으로는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다른손으로는 회음과 항문 부근을 자극시키고 있었다.
"아... 음... 아앙.... 아..아빠... 아..."
송사장이 혀를 보지안으로 넣자 김정현의 보지가 오물거리며 송사장의 혀를 삼키듯 강하게 잡아당겼다.
송사장은 보지털 부근부터 넓고 깊게 갈라진 보지틈을 따라 혀를 움직였다.
"아음.. 하... 아..."
김정현은 송사장의 골반 근처 엉덩이를 잡고 송사장의 자지를 입안 가득히 물고는 혀로 귀두를 감싸듯 하며 빠르게 빨아대고 있었다.
쯥.. 쯥.. 쭉.. 쭉..
송사장은 몸을 일으켜 김정현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대고는 클리토리스에 귀두를 문질렀다.
"으음.. 아앙...으..."
송사장의 오랄로 달아올라있던 클리토리스에 송사장이 자지로 마찰을 하자 김정현은 짜릿한 쾌감과 함께 신음소리를 높였다.
"아.. 아빠.. 어서.. 어서... 해줘... 음..."
송사장은 김정현 보지의 빡빡함과 강한 흡입력을 기대하며 자신의 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추고 허리에 힘을 가했다.
"아아... 음... 으... 하아.. 압"
송사장의 자지가 천천히 김정현의 보지속으로 사라져갔다.
송사장의 자지털과 김정현의 보지털이 맞다 엉키기 시작했을 무렵 송사장은 다시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올려 자지의 반 이상을 빼내었다.
김정현이 송사장의 등을 두손으로 잡아 당기자 송사장의 가슴에 탄력있는 김정현의 유방과 성난 젖꼭지가 느껴졌고 그순간 다시 송사장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다.
"음.."
"아아... 음... 아... "
송사장이 좁은듯한 김정현의 보지에 기분좋은 질의 마찰감을 느끼며 깊숙히 쑤신 자지를 김정현의 보지가 꽉 조이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음... 우.. 우리.. 애.. 애기 보지는.. 음.. 아.. 정말.. 하..."
송사장은 다시 귀두부분만을 남긴채 천천히 자지를 빼냈다.
그리고는 다시 깊숙히 보지에 삽입했다.
느리고 깊숙히 반복되는 피스톤 운동에 김정현은 급속도로 흥분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질의 수축도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송사장의 지지를 조이고 푸는 강도와 횟수가 늘어갔다.
"으음.. 아아.. 좋아.. 아.. 음... 하..하..하아..."
송사장도 깊숙히 삽입한채 피스톤 운동의 움직임을 작고 빠르게 했다.
김정현이 다리를 들자 송사장은 한쪽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올리고 다른쪽 다리의 무릎을 손으로 잡고 몸의 각도를 조금 틀어 피스톤 운동을 힘차게 전개했다. 김정현은 보지의 오른쪽 질벽을 긁듯이 자극하며 쑤셔대는 송사장의 피스톤 운동을 엉덩이를 들어올려 허리를 휘며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송사장의 등을 잡았다.
"아악.. 아.. 으.. 으.. 좋아.. 아.. 아... 아앙..."
송사장은 침대 밑으로 내려 서고는 침대에 누워있는 김정현의 다머지 다리 한쪽도 자신의 어깨위로 올리고 김정현의 허벅지를 손으로 잡고 서있는 자세에서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뿌걱.. 뿌걱.. 퍽.. 퍽..
"으음.. 아하.. 음... 하.. 하.. 하아..."
김정현은 머리를 흔들며 자신의 유방을 잡아 비틀며 절정에 이른 쾌감에 정신없이 소리쳤다.
"앙.. 그래.. 오.. 음.. 더.. 세게.. 아.. 깊이.. 아... 아...."
"읍.. 읍.. 헉.. 헉..."
송사장은 자신의 자지가 얼얼할 정도로 조이는 김정현의 보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만족감에 어깨에 올린 김정현의 다리를 내려 양손으로 종아리를 잡아 허리에 돌리고는 더욱 세차게 김정현의 보지를 쑤셨다.
김정현은 피스톤 운동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호응해 갔다.
철퍽.. 철퍽.. 철퍽...
송사장은 김정현도 침대 밑으로 내려오게한후 침대를 집고 업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김정현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박았다.
김정현은 송사장의 자지가 자궁속으로 박히는듯 했다.
"억.. 으음.. 아... 아... 아......"
"음... 헉.. 헉.."
찌꺽.. 철퍽.. 철퍽.. 찌꺽... 철퍽... 찌걱..
두사람의 신음소리와 김정현의 엉덩이에 송사장의 허벅지가 부딪히며 내는 소리, 그리고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유활유로 보지와 자지가 마찰되는 소리가 어울어져 밀실을 뜨겁게 달구었다.
송사장은 자지를 거의 다 뺐다가 김정현의 엉덩이를 최대한 잡아당기며 힘껏 보지속으로 깊숙히 사력을 다해 자지를 쑤셨다.
"으음.. 나.. 이.. 이제... 아....음.."
송사장의 신음과 동시에 김정현은 보지속을 그득히 채우며 박혀있는 송사장의 자지가 경직되며 자궁으로 뜨거운 액체가 뿜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김정현의 자궁을 자극하는 뜨거운 액체가 보지 가득히 채워지고 있을때 김정현도 보지 깊숙한 곳에서 부터 보짓물을 쏟았다.
두사람은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있다가 송사장이 힘이 빠져 부드러워진 자지를 김정현의 보지에서 빼냈다.
김정현의 보지에서 정액과 보짓물이 주르르 흘렀다.
송사장은 무릎을 꿇고 김정현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핧아 마셨다.
"아이.. 아빤... 아이.. 간지러워.."
김정현이 애교있게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었다.
대충 흘러내리던 보짓물의 양이 줄어들자 송사장은 김정현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두사람은 함께 샤워를 했다.
먼저 송사장이 김정현의 몸에 비누칠을 듬뿍해주었고 김정현은 비누를 잔뜩 몸에 바른채 송사장에 안겨 이리저리 몸을 비비며 자신의 몸으로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아이.. 가만있어요.. 이렇게.. 그래.."
"허허.. 음.. 하하하.."
송사장은 김정현의 바디 비누칠에 만족하며 웃음을 흘렸다.
자신의 마지막이 서서히 다가옴을 예견하지 못한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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