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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자 - 24 - 죽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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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자 - 24 - 죽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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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자24
 
- 24 - 죽음 2

"으음... 아.... 아..... 음....."
서길수는 이미옥의 양쪽 젖꼭지를 이빨로 살짝 물고 자극을 주며 입으로 빨았다.
이렇게 크고 탄력있는 유방을 빨아보기는 처음이었다.
서길수는 특히 여성의 유방에 대한 동경심이 강했다.
태어나자마자 버림을 받고 고아원에서 자라면서 엄마 젖을 빠는 아이들이 가장 부러웠던 것이다. 얼마나 세게 그리고 심하게 이미옥의 젖꼭지를 빨았는지 이미옥의 젖꼭지는 포도알만하게 커졌고 젖꼭지 주위의 피부는 빨갛게 변해 있었다.
서길수가 이미옥의 크고 탄력있는 양쪽 유방사이에 얼굴을 묻자 이미옥은 서길수의 머리를 두팔로 감았다.
서길수는 얼굴을 아래로 내렸다.
이미옥의 명치에 깊게 키스를 하며 빨아 선명한 키스 마크를 만들었고 혀를 이리저리 옮기며 이미옥의 몸을 혀로 샅샅이 핧았다.
"음... 아... 으.... 으.... 아..... 아앙....."
이미옥은 서길수의 혀가 몸에 닿을때 마다 전율하며 신음 소리를 냈다.
서길수의 입이 드디어 배꼽을 지나 보지털로 덮여있는 보지언덕에 이르렀다.
서길수는 큰 입으로 보지털로 덮인 보지언덕 전체를 입으로 덮었다.
"으음.... 아..... 아...."
이미옥은 보지언덕에 서길수의 뜨거운 입김이 닿자 온몸에 소름이 끼치는듯한 쾌감을 느꼈다.
이미옥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서길수의 턱에 묻었다.
서길수는 보지털을 혀로 핧으며 손을 뻗어 풍만한 이미옥의 유방을 주물렀다.
"아.... 으.. 음..... 아..... 아..... 으....."
이미옥은 서길수가 혀와 손으로 하는 자극에 콧소리가 강하게 포함된 신음을 연속적으로 토해내고 있었다.
서길수는 이미옥의 보지에서 애액이 본격적으로 흐르자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밑으로 내려 보지를 벌리고는 입으로 회음부터 보지언덕까지 길게 핧았다.
"아음.... 아..... 음....."
서길수는 천천히 그렇지만 보지 주위를 남김없이 핧고 빨았다.
서길수의 입은 이미옥이 흘린 애액과 침으로 범벅이되었지만 서길수는 계속 보지주변을 빨았다.
서길수가 손가락으로 이미옥의 대음순을 벌리자 진한 핑크빛으로 흥분된 클리토리스가 보였다.
서길수는 혀로 쓱 한번 핧고는 입으로 세게 또는 살살 혀로 자극하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 아우... 아... 음.... 하아.... 아.... 음....."
이미옥의 신음이 거의 비명에 가까와졌다.
서길수는 보지를 빨아대며 검지 손가락을 이미옥의 보지구멍으로 집어 넣었다.
"으음.... 아.... 조.. 좋아... 아.... 으....."
서길수는 손가락 하나를 넣고 질벽을 마찰하더니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 넣고는 본격적으로 보지구멍을 쑤셔땟고 입을 보지에서 떼어 다시 젖꼭지를 빨았다.
"아... 미... 미칠것.. 윽... 어.. 어떻게.. 나.. 좀... 아.... 음...."
이미옥은 풍만한 엉덩이를 들썩이며 허리를 꼬았다.
이미옥은 서길수의 하체를 자신의 입으로 당겼다.
그러면서 서길수의 하체쪽을 향해 몸위로 올라타듯 하고는 자신의 보지를 서길수의 얼굴위로 갖다대며 자신은 서길수의 커다란 자지를 입으로 빨았다.
쯥.. 쯥... 쭉... 쭉....
서길수는 얼굴위에 있는 이미옥의 보지에 계속 두개의 손가락을 쑤셔대며 이미옥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가끔 핧아 마셨다.
이미옥은 몸을 돌려 서길수의 얼굴을 보며 두손으로 서길수의 자지를 잡아 보지구멍에 맞췄다.
이렇게 길고 굵은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찬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지만 이미옥은 서서히 무릎을 굽혀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다.
"으윽... 으음... 아..... 아..... 으...으음...."
서서히 서길수의 귀두가 이미옥의 보지 속으로 사라졌고 계속해서 길다란 자지가 반 이상 이미옥의 보지속으로 들어갈때 였다.
서길수의 눈빛이 장난스러워 지면서 이미옥의 허리를 잡고는 힘껏 밑으로 내리며 자신의 엉덩이는 들어올렸다.
"아악.... 음.... 아파..... 아..... 음....."
이미옥은 서길수가 갑작스럽게 자지를 보지로 쑤셔넣는 바람에 통증을 느끼고 비명을 질렀다.
자궁 깊숙히까지 서길수의 자지가 박혔고 이미옥은 명치 부근까지 서길수의 자지로 메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으음...."
이미옥은 엉덩이를 흔들며 보지를 아래위로 움직였고 여기에 맞춰 서길수도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뿍짝.. 뿍짝... 철퍽.. 척퍽... 찌꺽.. 찌꺽..
서길수의 근육질의 허벅지와 이미옥의 풍만한 엉덩이가 부딪히며 요란한 소리를 냈다.
이미옥은 서길수가 받혀주긴했지만 워낙 빠르고 격렬한 하체 운동으로 허리가 뻐근할 지경이었다.
이미옥의 보지운동이 둔화되자 서길수가 자지를 꽂은채 상체를 일으켜 앉자 이미옥이 서길수에게 안기듯한 형태가 되었고 서길수는 이미옥의 허리를 두손으로 잡고 빠르게 허리를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해나갔다.
"으... 아.... 음.... 아.... 조.. 좋아... 음... 아..."
이미옥은 서길수의 자지가 깊숙히 박힌상태에서 자지 뿌리 부분의 삼분의 일정도가 보지를 드나들며 압박하자 그 쾌감은 더욱 컷다.
"아... 아윽... 아... 하아... 하아.... 으.... 아......"
이미옥이 쾌감에 서길수의 어깨를 잡고 머리를 흔들며 몸을 비틀자 서길수의 눈앞에서 밑으로 쳐지지 않고 앞으로 돌출한 탱탱하고 커다란 이미옥의 유방이 출렁이며 춤을 추었다.
서길수는 몸을 앞으로 숙여 이미옥을 침대에 눕히고는 이미옥의 위로 올라탔다. 두사람은 정상체위가 되었다.
서길수는 이미옥의 무릎을 양손으로 작고 벌리며 빠르게 허리를 움직이며 이미옥의 보지에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쑤셔댔다.
"악... 악.... 아.... 아.... 으.... 으음.... 아....."
이미옥은 자신의 보지에 묵직한 포만감과 함께 질벽을 긁으며 쑤셔대는 서길수의 자지를 힘껏 조이고 풀며 허리와 엉덩이를 최대한 서길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나갔다.
"으음... 하... 좋아.. 음..."
"악... 윽.. 음... 아... 나.. 나도.. 좋아... 으.. 아앙...."
서길수는 이미옥과의 섹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신음과 함께 만족의 표현을 했다.
이미옥은 절정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를 악물며 참고 서길수와 동시에 사정을 하기위해 버티고 있었다.
서길수의 피스톤 운동이 매우 빠르고 깊게 이루어졌다.
이미옥은 서길수가 삽입을 할때는 자궁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뿍쩍.. 뿍쩍... 뿌직... 뿌직... 철퍽... 철퍽...
"아... 윽... 으... 음.... 아.... 아.... 하아... 하아..."
"헉... 헉.... 음.... 으...."
서길수도 자연스럽게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이미옥은 조금만 더 버티면 서길수도 절정에 다다를것이라는 생각에 서길수의 허리를 미끈하고 긴 다리로 감고 더욱 요란하게 허리와 엉덩이를 돌려댔다.
"으... 음.. 대단해... 아...."
이미옥은 서길수가 신음하듯 말을 내뱉고는 자지를 힘껏 이미옥의 보지에 쑤시며 피스톤 운동을 멈추자 있는 힘껏 보지를 조였다.
순간 온 배속으로 뜨거운 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느낌과 함께 이미옥도 보짓물을 쏟아냈다.
"윽.. 음...."
"헉.... 아앙.... 음....."
이미옥은 첫 사정이후에도 자지를 꽂은채 두번이나 더 정액을 뿜어대는 서길수의 등을 힘껏 안고 있었다.
서길수의 자지로 막힌 이미옥의 보지틈으로 서길수의 정액과 이미옥의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서길수가 자지를 뽑으며 이미옥의 옆에 누웠다.
"대단해... 처음 나를 만족시킨 여자야.. 이름이 뭐야?"
"호호.. 자기도 처음으로 나를 뿅가게 만든 남자야... 나.. 이미옥이야.."
"후후후.. 왜 이제 만났을까? 좀더 일찍 만났다면... 후후후.."
정말 그랬다. 이미옥같은 여자를 좀더 일찍 만났다면 서길수의 인생이 바뀌었을지도 몰랐다.
서길수는 섹스후에 이렇게 많은 말을 해본적이 없었다.
"내가 만약 연락을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지?"
"호호호.. 내가 좋았나 보지? 글쎄... 생각해보고 알려 줄께.. 내일이 아직 남았쟎아? 호호호..."
"좋아.. 꼭 알려줘.."
서길수는 자신의 옷을 챙겨 입고는 이미옥을 한번 힐끗보며 방을 나섰다.
'후후후... 드디어 걸렸군... 후후후..'
이미옥은 몸을 일으키다 비병을 질렀다.
"아악..."
서길수의 무지막지한 피스톤 운동에 이미옥은 보지가 욱씬욱씬했다.
이미옥은 다시 침대에 몸을 누이며 불을 껐다.
김부장이 지금쯤 안영자에게 당하고 있을 생각을 하면서....

한편 방을 나온 김부장은 정신없이 호텔을 나와 길가를 두리번 거렸다.
한참을 서성거리는 순간 9인승 승합차가 다가오더니 헤드라이트를 번쩍거리며 신호를 보냈다.
김부장은 크게 심호흡을 하고 차로 다가가 문을 열었다.
운전석에는 허철식이 있었고 뒷자석에 안영자가 타고 있었다.
"으음..."
김부장은 안영자가 수용소에서 나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타요."
안영자가 짧게 말했고 김부장은 말없이 차에 올랐다.
김부장이 안영자와 마주앉자 차는 조용히 움직였다.
"오랜만이예요.. 여보.."
"으음..."
김부장은 담배를 피워 물었다.
"후후후.. 그동안 꽤 과묵해 지셨네요.. 아내가 건강해져서 돌아왔는데 기쁘지 않은가요?"
"으음... 어떻게... 언제... 아니.. 누가?"
"호호호.. 말이 없더니 입을 한번 열기 시작하니 꽤 여러가지 질문을 하시네요... 좋아요.. 오랜만에 부부가 만났으니.. 할말이 얼마나 많겠어요..."
안영자는 차분히 그러나 또렷하게 이미옥이 자신을 수용소에서 구해준 이후의 일을 자세히 말했다. 차는 속도를 높이며 달리고 있었다.
"안돼... 그럴수가..."
김부장은 김정현과 이미옥이 계획적으로 자신과 송사장을 매장시키려는 것을 알게 되자 경악했다.
"후후후.. 여보.. 내가 이런 이야기를 당신께 해주는 이유를 아시나요?"
"응?.. 뭐?"
"당신 저를 단 한순간만이라도 사랑한적 있나요?"
"으음...."
"후후후... 여기.."
안영자가 김부장에게 서류를 내밀었다.
첫장은 김부장이 빼돌린 안영자 일가의 부동산 리스트와 그것을 다시 안영자 명의로 되돌린 내용이었다.
"으음..."
김부장은 신음을 흘리며 안영자를 노려보다 뒷장을 보았다.
"응? 이건..."
다음 서류는 안영자와 김부장의 혼인신고서 였다.
"후후후... 이젠 법적으로 당신의 아내가 됬어요... 하하하..."
김부장은 안영자를 잡아먹을듯 노려봤다.
"무슨짓이야... 이건 무효야..."
허철식은 김부장의 모습을 백미러를 통해 보며 비릿한 조소를 흘렸다.
이제 차는 어둠속을 달려 대로를 벗어나 산속 길로 접어들고 있었다.
"후후후.. 기왕이면 마지막장도 봐주세요.. 애써 만든것이니..."
김부장은 마지막 서류에 눈을 돌리고는 헛바람을 삼켰다.
"헛... 이... 이걸.. 어떻게..."
김부장이 다니는 회사 사장이 개발중인 자료를 경쟁업체에 빼돌린 내용과 발명신고서 위조 내용 그리고 김부장과 자료를 넘겨준 회사 간부와 악수를 하며 즐겁게 웃는 모습, 마지막으로 김부장의 비밀계좌로 입금된 액수가 날짜별로 기록되어 있었다.
"당신... 아직도 이세상에 미련이 있나요?"
"뭐라구?.. 미쳤군.. 확실히 너는 미쳤어..."
"호호호.. 맞아요.. 전 미쳤어요... 미치지 않고 어떻게 혼인한지 이틀만에 동반자살을 하겠어요... 호호호..."
"뭐? 자살...?"
김부장은 흠칫하며 창밖을 보았다.
차는 아슬아슬한 산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뭐.. 뭘 하겠다는 거야?"
안영자는 절룩거리며 힘들게 김부장의 옆으로 앉았다. 그리고는 다정하게 팔짱을 꼈다.
"뭐야..."
김부장이 피하려하자 안영자는 김부장의 손목을 잡았다. 엄청나게 센 힘이었다.
"후후후... 마지막 가는길에 당신과 다정히 있고 싶어요.."
"저리비켜.. 에이.."
짝... 철썩..
김부장이 안영자 뺨을 때렸다.
"너 이놈... 네가 감히 누굴..."
허철식은 눈에서 불똥이 튀었다. 간신히 분을 삭히고 있던 허철식은 김부장이 안영자의 뺨을 때리자 분노가 폭발했다.
허철식은 핸들을 놓은채 뒤돌아 앉으며 김부장의 머리를 힘껏 내리쳤다.
"윽.."
허철식이 뒤에서 김부장의 목을 팔로 죄자 김부장이 필사적으로 반항했다.
나이를 먹은 허철식이 김부장을 당할순 없었다.
김부장이 막 허철식의 팔에서 빠져나오는 순간 안영자가 허철식에게 외쳤다.
"아저씨... 그만하세요... 그리고 고마왔어요... 그리고 당신... 한때 저는 무척 당신께 고마웠고 사랑했었어요.."
쾅.... 우직끈..... 와장창....
"악....."
안영자의 마지막 말은 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계곡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아무에게도 전달되지 않았다.
꽝.....
안영자와 허철식 그리고 김세진부장이 탄 차는 계곡 아래로 떨어지며 산산조각이 났다. 너무 허무한 인생의 마감이었다.

22-5 제휴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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