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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자 - 29 - 파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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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여자 - 29 - 파국 1 

야설-17/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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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냈어요?"

이미옥은 서길수가 운전하는 차에 유혹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아 인사말을 건넸다.

"어머... 멋있게 차려 입었네요... 정말 멋있어요.."
...... 본문에서 계속
출처   토도사 매거진  https://www.tdosa.net  

두여자 - 29 - 파국 1


"잘 지냈어요?"

이미옥은 서길수가 운전하는 차에 유혹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아 인사말을 건넸다.

"어머... 멋있게 차려 입었네요... 정말 멋있어요.."

서길수는 이제와는 다르게 고급스런 정장차림이었다.

"네.. 이미옥씨도.. 잘 지냈어요.....?"

무뚝뚝하고 거친 성격의 서길수였지만 이미옥 앞에서는 수줍은듯 말끝을 흐리곤 했다.

이미옥에 대해서는 난생 처음으로 여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하며 사랑이란 감정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서길수는 이미옥을 한번 흘낏 쳐다보았다.

미소띤 시원스런 얼굴, 타이트한 상의를 입어 더욱 도발적으로 굴곡을 드러내고 있는 가슴, 옆이 깊게 터져 하얗고 미끈한 허벅지 깊숙히 까지 살짝 드러낸채 유혹적으로 다리를 꼬고 있는 이미옥이 눈에 들어왔다.

"으음...."

서길수는 자기도 모르게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가며 신음을 흘렸다.

"길수씨... 앞으로 길수씨라고 불러도 되죠? 나 배고픈데... 맛있는것 사줄꺼죠?"

"음.. 예... 그래요..."

서길수는 강남의 고급 레스토랑으로 차를 몰았다.

"뭐.. 주문하세요..."

"음... 이집에는 뭐가 맛있어요? 처음이라..."

"그럼 제가 주문할까요?"

서길수는 메뉴에서 몇가지를 주문했고 와인도 함께 주문했다.

두사람은 즐겁게 식사를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레스토랑을 나와 주차된 자동차를 현관에까지 가져오는 동안 서있던 이미옥은 서길수 팔에 자신의 팔을 가져가 팔짱을 꼈다.

"응?...."

바라보는 서길수를 향해 이미옥은 눈을 찡끗하며 웃어 보였다.

그리고는 좀더 몸을 바싹 붙여 이미옥의 커다란 가슴을 서길수의 팔에 대고 슬쩍 문질렀고 서길수는 움찔하다가는 자연스럽게 팔에 힘을 주고는 갗이 이미옥의 가슴을 지그시 눌렀다.

'음... 완전히 넘어갔군.... 좋아....'

차가 현관에 서자 두사람은 아쉬운듯 팔짱을 풀고 차에 올랐다.

"저... 오늘... 좀 늦어도 되요?...."

"음... 글쎄요.. 뭐 특별히 오늘밤에 할일이 있는 것은 아닌데.... 왜 그러시죠?"

"아니... 그냥.... 조용한 곳에서 그저...."

"호호호... 아이.. 응큼해... 호호호... 좋아요.. 사실 저도 길수씨 품에 안기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빨리..."

노골적인 이미옥의 말에 서길수가 다시 이미옥을 바라보고는 만족한듯 서둘러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두사람이 무법천지로 돌아왔을때 이미 무법천지의 영업은 끝나있는 상태였다.

"저... 길수씨... 사장님 사무실에 밀실이 있다고 죽은 김부장에게 들은적이 있는데... 거기가 그렇게 좋다는데... 한번 볼수 있어요?"

"그.. 그건... 좀..."

"아이.. 한번 보기만 할께요.. 네? 저기 2층이죠? 지금 사장님도 안계시잖아요.... 잠깐만 볼께요..."

"그.. 그래요... 잠시만..."

서길수는 본관문을 열고 2층 송사장 사무실로 이미옥을 안내했다.

사무실은 깨끗이 정돈되어 있었다.

"이리로.. 여기로 들어가요..."

서길수는 책상뒤에 있는 밀실 문을 열고는 들어가 불을 켰다.

"와... 호화로와요... 무슨 TV가 이렇게 많아요?... 와.. 이 침대봐..."

이미옥은 어린아이처럼 신기해 하며 물침대에 걸터 앉았다.

"엇... 이거 물침대군요... 처음이예요... 직접 물침대에 앉아 보기는.."

이미옥은 앉은 자세에서 그대로 뒤로 누웠다.

옆이 길게 터진 치마 사이로 하얗고 미끈한 다리가 그대로 노출되었고 팔을 위로 뻗는 바람에 상의가 약간 벌어지며 가슴이 살짝 드러났다.

서길수는 순간 자지에 힘이 불끈 들어가며 팽팽하게 발기되는 것을 느꼈다.

"으음...."

"저지.. 길수씨... 우리.. 여기서... 읍..."

이미옥이 채 말을 끝내기도 전에 서길수는 이미옥 위로 올라가며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이미옥은 서길수의 혀가 이빨 사이를 지나 들어오자 자신의 혀를 서길수의 혀에 맞대며 깊이 빨았다.

"으음...."

서길수의 혀가 이미옥의 입안을 헤집고 이리저리 핧았고 손으로는 치마 후크를 풀고 상의속으로 집어넣어 부라자 위로 이미옥의 커다란 가슴을 더듬었다. 이미옥도 손을 뻗어 서길수의 상의를 벗기고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쓰다듬었다.

서길수가 이미옥의 브라자 후크를 풀자 젖가슴이 탄력있게 솓아오르며 브라자를 위로 밀어올렸다.

서길수는 서둘러 이미옥의 상의를 벗기고 브라자도 풀러내고는 입으로 이미옥의 젖꼭지를 물고는 힘껏 빨았다.

"아음..... 아......"

서길수는 입과 손으로 이미옥의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 빨고 주물러 댔다.

"아... 아음.... 아......"

서길수는 이미옥의 젖꼭지를 이빨로 살짝 물고는 잘근 잘근 물기도 했고 커다란 유방을 한껏 베어물고 힘껏 빨아대기도 했다. 또 손으로는 디른쪽 젖꼭지를 비틀며 전체적으로 젖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쥐고 있었다.

서길수는 천천히 입을 젖가슴 사이로 옮겨 빨아대며 진한 키스마크를 만들고는 곧장 아래쪽으로 입술을 옮겼다.

"으음.... 아....."

배를 지나 서길수의 입이 이미옥의 아랫배 쪽으로 움직였다.

서길수는 이미옥의 치마를 잡았다. 그러자 이미옥은 치마가 쉽게 벗겨지도록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서길수가 치마를 이미옥의 허벅지 아래로 내리자 보지부근에는 앙증맞은 분홍색 레이스 처리된 망사형이며 뒤쪽에는 끈으로 처리된 T자형의 야한 팬티가 드러났다.

"으음...."

심음소리와 함께 서길수는 서둘러 치마를 이미옥의 발목에서 빼내 벗기고는 이미옥의 허벅지를 뒤쪽에서 손으로 잡아 올리면서 이미옥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박고 팬티위로 이미옥의 보지를 빨았다.

"으음.... 아....."

이미옥 팬티의 망사로된 부분이 금방 서길수의 침에 젖어 보지에 달라붙어 이미옥의 보지가 드러났다.

서길수는 보지의 갈라진 틈을 따라 혀를 대고 핧았다.

팬티가 갈라진 보지틈에 끼었고 팬티 옆으로 보지털이 삐져 나왔다.

서길수가 이미옥의 허리부근의 팬티 매듭을 잡아 당겨 풀자 이미옥의 팬티가 맥없이 풀리며 무성하고 윤기있는 보지털 속으로 핑크빛의 요염한 보지가 드러났다.

서길수가 이미옥의 보지의 대음순를 손으로 벌리자 진함 핑크빛으로 흥분해있는 클리토리스가 나타났다.

보지구멍을 벌린채 서길수는 혀를 보지구멍에 넣었고 앞 이빨로는 도톰해진 이미옥의 클리토리스에 대로 자극했다.

"아음... 아... 조.. 좋아... 아...... 그래... 오우..... 아하....."

이미옥은 서길수의 뒤통수를 손으로 잡고는 허리를 뒤틀었다.

이미옥은 보지로부터 온몸으로 퍼지는 짜릿한 쾌감에 엉덩이를 들썩 거렸다.

"아... 아음.... 아.... 하아..... 하아..... 아....."

서길수의 혀가 이미옥의 보지구멍 입구를 집요하게 핧고 빨아대자 이미옥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나왔고 서길수는 그 애액을 혀로 핧아 먹었다.

쯥.. 쯥... 쭉.... 쭉.....

서길수는 손가락을 이미옥의 보지구멍에 대고 서서히 비벼 돌리며 보지구멍을 넓혀 나갔다. 어느정도 보지구멍이 이완되자 서길수는 손가락 두개를 보지구멍에 넣고는 이미옥의 질벽을 자극했다.

"아암... 아... 그래... 거기... 아.... 아...."

이미옥의 보지에서는 더욱 많은 애액이 흘렀다.

서길수는 이미옥이 보지구멍을 더욱 빠르고 깊이 쑤셔대며 입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빨았고 다른 손으로는 커다란 이미옥의 가슴 가운데 도도하게 솓은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 아음.... 오.... 으음..... 아......."

이미옥은 클리토리스와 보지안쪽 질벽, 그리고 젖꼭지를 통해 온몸으로 쾌감이 전해지자 어쩔줄 모르며 온몸을 떨며 소리를 질렀다.

서길수는 자세를 바꿔 이미옥의 배위로 올라타며 자신의 자지를 이미옥의 얼굴에 가져가 대자 이미옥은 기다렸다는 듯 서길수의 커다란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흔들었다.

"아... 음...."

이미옥은 흔들던 자지를 입에 넣고 깊숙히 까지 집어 넣었다.

이미옥의 목구멍 깊숙히까지 들어갔던 서길수의 자지를 다시 빼내 귀두부분만을 물고있다가는 다시 깊이 입속으로 받아들였다.

이미옥은 서길수의 자지를 점점더 빠르고 세게 빨았다.

서길수도 이미옥이 자신의 자지를 본격적으로 빨아대자 거기에 맞춰 이미옥의 보지를 빠르고 자극적으로 손가락으로 쑤시고 입으로 빨았다.

뿌꺽.. 뿌꺽... 쯥... 쭉....

두사람은 69자세를 유지하며 서로 위 아래로 자세를 바꾸며 넓은 침대에서 돌아다니며 보지와 자지를 빨아댔다.

이미옥은 집요한 서길수의 애무에 거의 절정감을 맛보고 있었다.

"아... 나.. 어떻게.. 어떻게 좀... 아... 박아줘... 아.... 아...."

서길수는 이미옥이 절정감을 느끼고 있는 것을 보고는 이미옥의 입에서 자지를 빼서 보지구멍에 맞추었다.

서길수는 자지끝을 보지구멍에 대고 이리저리 비벼 대었고 이미옥은 서길수의 커다랗고 굵은 자지가 클리토리스를 비비자 더욱 흥분이 고조되어 갔다.

"아.. 아음.... 아...."

서길수는 이미옥의 보지구멍 가운데에 자신의 자지를 대고는 서서히 허리에 힘을 주며 자지를 보지에 박아 넣었다.

"아음.... 아.... 아........음....."

서길수의 커다란 자지가 반쯤 이미옥의 보지구멍 속으로 박히자 이미옥은 다리를 힘껏 벌려 M자 형태로 만들었고 서길수는 힘껏 이미옥의 보지에 자지의 나머지 부분을 박았다.

푹....

"억... 하아.... 아.....음....."

서길수가 자지를 남김없이 이미옥의 보지에 박아넣자 이미옥은 자궁안까지 서길수의 자지가 박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서길수는 이미옥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박고는 그 상태로 허리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이미옥은 보지에서 그득한 포만감과 함께 자신의 보지를 중심으로한 그 주위로 묵직한 자극이 전해지자 그만 보짓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으음......"

서길수는 보지 깊숙히 박혀있는 자지에 뜨거운 액채가 전해지자 이미옥이 사정 한것을 알았다.

그러나 이에 개의치 않고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워낙 크고 굵은 서길수의 자지가 보지를 쑤셔댔기 때문에 자지가 박힐때는 보지는 물론 자궁까지 그득해지는 느낌이었고 자지를 빼면 몸속에서 무언가가 빠져나간듯한 허전함이 느껴질 정도였다.

서길수는 피스톤 운동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뿍짝.. 뿍짝.. 철퍽... 철퍽...

서길수는 이미옥의 양다리를 잡아 어깨위에 올리고는 힘껏 자지를 박아댔다.

"아... 아음.... 아앙.... 더... 더세게.... 아...."

이미옥은 한번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흥분했다.

굵은 서길수의 귀두가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이미옥의 질벽을 강하게 긁어대었고 이미옥도 최대한 보지에 힘을주고 서길수의 자지를 조여나갔다.

"으음.... 하아... 하아..."

"아... 으음.... 아.... 하아.... 하아.... 아앙...."

서길수가 자지를 박은채 이미옥을 업드리게 하고는 허리를 손으로 잡아 올리며 이미옥 뒤쪽에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이미옥은 더욱 깊숙히 서길수의 자지가 박히는 느낌이었다.

"아흑.... 으음.... 아...... 아........"

"훅... 윽... 하아... 하아...."

틱...틱.. 틱... 푹작.. 푹작.... 푹... 푹... 푹...

서길수의 허벅지와 이미옥의 엉덩이가 빠르고 격렬히 부딪혔고 이미옥의 보지에서는 많은 보짓물이 흘러나와 서길수의 자지가 박힐때마다 질퍽한 소리가 났다.

서길수가 다시 자세를 바꿔 앉고는 이미옥의 안아 두사람은 마주보고 앉은 자세가 되었고 서길수가 이미옥의 가슴을 만지며 앉아서 허리운동을 했고 이미옥도 허리를 휘며 고개를 뒤로 제끼고 엉덩이를 돌려댔다.

"아음... 아... 하아.... 아..... 으음.... 아... 아앙..."

이미옥은 서길수의 어깨를 잡고 미친듯이 하체를 서길수의 자지에 밀착시켰고 서길수는 풍만하고 탄력있는 이미옥의 젖가슴을 만지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었다.

이미옥이 서길수의 가슴을 밀어 뒤로 눕게하고는 서길수의 자지위에 말타듯 앉아 있는 힘껏 보지를 조이며 허리를 돌려댔다.

"우욱.... 음...."

서길수가 깊은 신음을 흘렸다.

이미옥은 더욱 빠르고 격렬하게 허리를 돌리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서길수 배위에서 움직였다.

이미옥의 보지털과 서길수의 자지털은 흘러내린 보짓물과 땀등으로 엉켰다.

서길수는 절정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이미옥은 이미 절정에 다달했으나 힘들게 참고 있었다.

서길수의 손이 이미옥의 엉덩이와 허리를 잡았고 서길수의 엉덩이가 들어올려지며 이미옥의 허리와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주고 당기자 커다란 서길수의 자지가 다시한번 이미옥의 보지 깊숙하게 쑤셔 박혔다.

"으음...."

자궁까지 쳐박힌듯한 서길수의 자지가 경직되며 더욱 굵어지는 듯한 느낌과 동시에 자궁속으로 뜨거운 액체가 쏟아져 들어오는 느낌을 이미옥은 느꼈다.

서길수가 사정을 한것이다.

"아음...... 아....."

그순간 참고있던 이미옥도 보짓물을 쏟아냈다.

한번 사정을 시작한 서길수는 이미옥의 보지에 자지를 깊이 박은채 두번, 세번에 걸쳐 정액을 쏟아냈다.

서길수가 허리에 힘을 빼고 손에서 힘을 풀어 이미옥의 하체를 받쳐주던 손을 치우자 이미옥은 서길수의 몸위로 무너지듯 쓸어졌다.

힘이빠져 늘어진 서길수의 자지가 그바람에 이미옥의 보지에서 빠졌고 아직 벌어진채 오무려지지 않은 이미옥의 보지구멍에서는 서길수의 정액과 이미옥의 보짓물이 섞인채 흘러내려 시트를 적셨다.

두사람은 서로를 당겨 안고는 격렬한 섹스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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