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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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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씨 1편 

야설-24/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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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

사내의 날카로운 말에 여자의 가냘픈 눈고리가 파르르 떨었다.

미씨 1편


"벗어"

사내의 날카로운 말에 여자의 가냘픈 눈고리가 파르르 떨었다.

"벗으라니까 뭐해 ?"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여자에게 사내가 귀찮다는 듯이 침대에 누운체로 여인의 몸을 감상하며 다시 한번 말을했다. 분홍색 쉐터에 카키색 치마 그밑으로 보이는 살색스타킹에 감싸인 한쌍의 곧게 뻗은 다리 사내는 여인의 몸을 감상하며 마른침을 연신 삼키고 있었다.

"알겠어요"

여자는 결심을 한듯 스웨터를 위로 올려 벗더니 치마의 호크를 풀어 치마를 천천히 벗었다 그러자 하얀 브레지어와 팬티가 사내의 눈에 들어 왔다 사내는 급하다는 듯이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여자의 겨드랑이 사이에 두 팔을 넣어 여자를 안고 침대로 옮겼다

"당신같은 사람을 만날줄이야 이거 오늘 횡재 했는데"

사내는 짧은 신음과 함께 말을 내밷더니 여자를 침대에 눕이고는 브레지어를 위로 들어 올렸다 그러자 두개의 유방이 끝에 매달린 분홍빛 꼭지와 함께 사내의 눈에 들어왔다

"가슴도 이쁜걸"

사내는 유방이 나타나자 얼굴을 밑으로 가져가 젖꼭지를 살짝 물더니 혀를 돌려 꼭지 주변에 침을 뭍히듯하더니 젖꼭지를 다시 한번 살짝 물었다

"아~~흥"

여자의 짧은 신음소리에 사내는 신이 난듯이 한손으로는 다른쪽 유방을 주무르기도 하고 꼭지를 잡아 비틀기도 하면서 입과 혀로는 연신 다른쪽 유방을 애무했다.

"잠시만요"

유방을 애무하던 사내의 손이 여자의 하얀 팬티쪽으로 다가가자 여자가 사내의 손을 제지하며 사내를 쳐다 보았다

"왜그래?"

한참 흥이난 사내를 여자가 제지하자 사내는 짜증나는 듯이 말을하였고 여전히 여자는 사내의 눈을 쳐다보았다

"저 먼저 돈부터"

"참나 그것때문에 그랬군 알았어 "

사내는 여자에게서 떨어져야 한다는 것에 약간 짜증이 났지만 여자의 애원하는듯한 눈을 보고는 지갑에서 십만원짜리 수표 3장을 꺼내 탁자에 놓고는 다시 침대에 돌아왔다

"원래 10만원 정도면 되는 건데 당신이 너무 이뻐서 더주는 거야 그러니까 서비스 확실하게 해주어야되"

사내는 음흉한 미소를 짓고는 다시 여자의 유방을 손과 입으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고 여자는 탁자위의 돈에 시선을 두었다

남편이 IMF라는 금융대란으로 실직된후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다른 회사에 취직을 하지못한체 일년가까이를 놀자 미연은 점점더 가정생활을 이끌어 나가기가 힘들었다 은행에 저금해 놓은 돈도 어느덧 다 떨어지고 친정집과 시댁에서 빌려다 쓴돈도 어느덧 500만원 가까이 되었지만 남편은 여전히 취업할생각은 하지 않고 방구석에 틀여박혀 창업계획만 세울뿐 가정은 돌보지 않은 것이다 미연은 생각다 못해 취업소개소에도 가보았고 생활정보지에 난 일자리도 찾아가 보았지만 돈을 많이 주는곳은 술집등이었고 미연이 할일은 없었다 미연은 생각다 못해 술집에도 나가 보았지만 첫날 손님으로온 40대 남자가 자신의 치마속에 손을 넣어 자신의 보지를 만지려고 하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와버렸고 술도 못마시어 모든걸 포기할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생활정보지에 난 광고를 보고 찾아온 곳이 미팅소개소였고 처음에는 망설이던 미연도 남편이 시작한 사업이 망하자 빗쟁이들로 부터 받는 빗독촉을 못이겨 오늘 처음으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된것이다.

한참을 미연의 유방을 애무하던 사내는 미연의 팬티를 벗기기 위해 손을 밑으로 가져갔다 미연은 사내의 손이 자신의 팬티를 벗기려 하자 약간은 망설였지만 사내의 손이 자신의 팬티끈을 잡고 밑으로 내리자 엉덩이를 들어 사내의 행동을 도와주었다. 사내는 미연의 팬티를 벗겨 내고는 오른쪽 유방에 가있던 자신의 입을 밑으로 천천히 내려 미연의 보지로 천천히 가져갔다

"아,아..아."

미연은 사내의 혀가 자신의 성감대인 배꼽주위를 맴돌자 짧은 신음소리를 냈고 사내는 배꼽주위가 미연의 성감대임을 알자 집중적으로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그러자 미연이 허리를 들면서 점점더 반응하기 시작했다 사내는 미연이 어느정도 반응을 보이자 머리를 더 밑으로 내려 알맞게 솟아 있는 미연의 둔덕 주변과 음모에 더운 입김을 불어 냈다

"아흑..흥.."

미연은 사내의 입김을 받으면 받을수록 부끄러움이 없어짐을 느끼면서 섹스에 몰입하기 시작했고 사내는 이미 흥건해진 미연의 보지에 가운데 손가락을 넣더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내껏도 빨아줘"

미연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던 사내가 어느틈에 벗었는지 팬티를 벗고 몸을 돌려 미연에게 자신의 물건을 들이 밀었다 미연은 사내의 애무에 젖어서 감고있던 눈을 사내의 말에 뜨고는 깜짝놀랐다 사내의 완전하게 서 있는 자지는 남편것보다 크고 굵었기 때문이었다 미연은 사내의 자지를 보고 망설였다 결혼한지 3년이 다 되었지만 아직까지 남편의 자지도 빨아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금 자신은 돈을 받고 몸을 파는 것이므로 미연은 마음을 다잡아 먹고 사내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사내의 자지는 입에 꽉차 약간 숨이 막혔고 미연은 테크닉도 없었음으로 무턱대고 쭈쭈바를 빨듯이 아래위로 왔다 갔다만 했다

"당신 이런건 처음이군"

사내는 미연이 해주는 펠라치오가 서툴러 이빨에 닿일때마다 약간씩 통증을 느꼈지만 그런 미연이 더욱더 사랑스러워 살며시 미소를 띄우면서 말을했고 그런 사내의 말에 미연이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혔다

"오늘 정말 행운인데 이거"

사내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더니 미연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미연의 클리토리스주위에 혀를 굴리던 사내가 넣고 있던 손가락을 빼더니 혀를 동그랗게 말고는 미연의 구멍에 넣었다 빼었다를 반복했다 미연은 사내의 혀가 안으로 들어오자 온기와 함께 더욱더 기분이 좋아져 허리를 움직이며 사내의 움직임을 도왔다 사내는 미연의 보지가 어느정도 젖었다는 생각이 들자 몸을 돌리더니 미연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갖다 대었다 미연은 사내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닿았다는 느낌이 들자 자신의 허리를 들어서 사내의 자지를 잡아먹으려고 했다 그러자 사내가 허리를 빼서 미연의 행동에 제지를 하더니 자신의 자지를 미연의 갈라진 틈새에다 대고는 문지르기만 했다

"빨리 넣어줘요 ..아흥..미칠것같아..빨리"

미연이 다급하다는듯이 보채자 사내는 재미있다는듯이 몇번더 미연의 틈새에 문지르고는 갑자기 미연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넣었다

"아흑...아아아아앙."

사내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자 미연은 길게 신음소리를 내더니 허리를 더더욱 들어 사내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며 자신의 보지에 힘을 주어 사내의 자지를 꽉꽉 물어 주었다 사내는 미연이 자신의 움직임에 맞추며 자신의 자지를 물어주자 금새 기분이 좋아져 사정할것만 같았기에 미연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왜? 왜 빼는거죠 빨리 해줘요"

사내의 자지가 빠지자 미연은 이유를 알수 없다는듯이 다급하게 말했다. 그러자 사내는 속으로 애국가를 왜우면서 다시 자신의 자지를 미연의 보지에 넣고는 피스톤운동도 천천히 했다 하지만 벌써 3개월 가까이 남편과 섹스를 하지 않았던 미연은 오래간만에 하고 있는 섹스인지라 남자의 자지를 더욱더 세게 조이었다.

"아흑 나 쌀꺼 같애 어떻할까"

"그래요 그럼 빨리 빼요.아흥..아..빨리 빼요"

미연은 연신 신음 소리를 내면서도 임신이 걱정이되어 사내에게 자지를 빼어 줄것을 요구했다 사내는 미연의 보지안에 자신의 정액을 싸넣고 싶었지만 미연의 어조가 강경하여 사정하기 바로 전에 자지를 빼어 미연의 배위에 정액을 쌓다

"아후 오래간만에 정말 즐거웠어"

"저도요"

사내는 미연과의 섹스가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는지 미연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연신 징그러운 웃음을 지었다 미연은 사내가 자신의 배위에 있는 정액을 닦아 주기를 기다렸지만 사내가 담배만 피우자 머리맡에 있는 크리넥스를 집어 들어 자신이 직접 정액을 닦아 내고는 샤워를 하기 위해 목욕탕으로 들어 갔다

'아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지'

미연은 샤워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맞으며 아직 탄력이 넘치는 자신의 몸을 거울에 비추어 보았다 알맞게 솟아 있는 아랫배 그리고 깍지는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돋아 있는 약간 갈색을 띠고 있는 음모 아직 쳐지지않은 소음순 미연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이 이렇게 돈벌이에 이용될줄은 몰랐다.

"먼저 갈께 돈은 저기다 놔두었어 나중에 거기로 연락하면 되지"

사내는 미연을 놔둔체 바깥으로 나갔고 미연은 샤워를 마치고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 바깥으로 나왔다 탁자위에는 사내가 처음에 놔둔 30만원보다 10만원이 더 놓아져 있었다 미연은 옷을 입고 돈을 집어 들고는 집으로 나가기 위해 바깥으로 나갔다 아직 점심때라 그런지 해가 머리위에서 미연을 비추어서 눈이 부시었다 미연은 바깥으로 나와 아는사람이라도 만날까 눈치를 살피고는 택시를 잡아타고는 집으로 갔다

"어디갔다 왔어?"

미연이 방으로 들어가자 사업실패로 술로 세월을 보내고 있던 남편이 미연을 버더니 한마디 하고는 쓰러지듯 누워 잠이 들었다

'징그러워 에그'

미연은 그런 남편을 보며 안스럽다는 생각과 함께 징그럽도록 보기 싫다는 생각을 했다

"따르릉 따르르릉"

"여보셔요"

"응 나야 지금 뭐하니?"

미연의 친구인 수현이의 전화 였다

"응 그냥 있어 웬일이니?"

"보고싶어서 전화 했지 뭐,지금 나올래?"

"지금?"

"응 여기 너희집 근처거든 칼리스 알지 거기로와"

"알았어 그럼 조금만 기다려..."

미연은 수현이 왜 갑자기 부르는지 궁금하여 벗던 옷을 다시 입고는 바깥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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