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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74. 어린시절(고1, 민철의 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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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74. 어린시절(고1, 민철의 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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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도사 매거진  



고등학교 1학년이 되자 나는 여러명의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그중 민철이는 집이 부자인데다 성격도 나와 맞아 자주 집으로 놀러가곤 하였다.

민철이네 집은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는 부촌의 2층 양옥이었다.

사실 내가 민철의 집에 자주 간 것은 꼭 민철이 때문은 아니었다.

바로 민철의 새엄마 때문이었다. 새엄마는 보조개가 아름다운 30대 후반의 여자였다.

얌전하게 생겼지만 어딘지 남자에게 무언가 호소하는 듯한 여성이었다.

내가 놀러갈 때면 과일이며 차를 내다 주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지곤 했다. 민철의 아버지는 군인이었다.

민철의 친어머니는 민철이 국민학교 5학년 때 돌아 가셨다고 했다.

새엄마는 아버지의 부대에 근무하던 여군 장교였다고 했다.

나는 얌전하게 생긴 그녀가 여군이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민철이는 특별히 새엄마를 미워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엄마라고 따르지는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유달리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8월 어느 날부터 였다. 그때도 민철의 새엄마는 과일을 내왔었다.

집안이라 그랬는지 그녀는 몸에 꼭 붙는 티셔츠와 풍성한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방문에 들어설 때부터 그녀 티셔츠 앞에 볼록 솟아있는 젖꼭지에 유난히 눈길이 갔다. 속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모양이었다.

과일 쟁반을 내려놓으려 허리를 굽히는데 푹 파인 가슴의 계곡이 눈에 들어왔다.

또 뒤로 돌아나갈 때는 풍성한 반바지 안에 팬티 선이 드러나 보였다.

팬티는 너무도 작았는데 엉덩이의 절반도 가리지 못할 것 같았다. 나는 좆이 딱딱 해지는 것을 느꼈다. 민철은 아무 눈치도 못 챈 것 같았다.

그날 늦게까지 노닥거리던 내가 집으로 돌아가자 새엄마는 현관까지 배웅해 주셨다. 새엄마는 속이 훤히 비치는 잠옷을 입고 있었는데 종형의 멋진 유방과 검붉은 젖꼭지 그리고 허벅다리 사이의 거뭇거뭇한 보지 털까지 비쳐보였다. 새엄마는 팬티도 입지 않고 있는 것 같았다.

그날 밤 나는 그녀의 뽀얀 유방과 젖꼭지, 그리고 보지 털이 눈에 어른거려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다음날 나는 혼자 민철의 집에 갔다.

민철은 보충수업 때문에 학교에 있었다. 나는 오후시간을 땡땡이 친 것이다.

일이 되려고 그랬는지 초인종을 누르니 가정부가 아닌 새엄마가 문을 열어준다.

" 태근이 왔구나. 민철이는?"

그녀는 지난번처럼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었다.

" 민철이는 아직 학교에 있어요. 어제 내가 민철이 방에 두고 간 책이 있어서 그거 가지러 왔어요."

" 그래 , 들어가서 가져가."

나는 2층 민철이 방으로 올랐다.

" 혼자 찾을 수 있겠니?"

새엄마가 따라 오며 은근한 목소리로 물었다.

" 네. 들어가 보죠 .뭐"

나는 민철이 방에 혼자 들어가 어제 함께 봤던 포르노잡지책을 침대 밑에서 얼른 꺼내어 몇 장을 뒤적이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래층에서 새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 태근아 더운데 시원한 콜라 한잔 줄까?"

" 네. 주세요."

태근이 큰소리로 대답했다. 잠시 후 콜라 잔을 쟁반에 받쳐든 그녀가 방에 들어섰다.

" 책은 찾았니?"

" 네"

그녀의 눈이 태근이 손에 말아 쥔 잡지에 꽂혔다.

" 그 책이니?"

" 네"

" 무슨 책인데? 어째 이상하다."

쟁반을 책상에 올려놓으며 그녀가 말했다.

" 아니에요. 그냥 영어 잡지예요."

" 어디 나 좀 보자"

" 엄마가 보시면 안돼요"

순간 그녀의 얼굴에 감격의 빛이 흐르는 것을 나는 감지 할 수 있었다.

엄마라고 불렀기 때문이리라. 민철의 여동생인 중3짜리 경미도 그녀에게 엄

마라고 부르지 않았다.

" 뭔데 그래? 자꾸 그러니까 엄마가 더 봐야겠는데?"

" 그럼 혼 안 낸다고 약속해요."

" 그래 혼 안 낼께"

나는 마지못하겠다는 듯 책을 그녀에게 건냈다. 새엄마는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녀는 책표지를 보는 순간부터 얼굴이 빨개지더니 몇 장 넘기다 말고 책을 덮었다.

" 한참 공부해야 할 학생들이 이런 잡지를 보고 그러니?"

" 가끔씩 머리 식혀야죠."

태근이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 뭐? 이런 책보면 머리가 식혀 지니? 더 심란해 지지."

" 심란해 지는 것 엄마가 어떻게 아세요?"

" 왜 몰라. 너희들 만할 땐 다 그러겠지만 그래도 이런 거 자꾸 보면 공부 안돼. 이건 압수다."

" 어 그럼 안돼요. 그거 우리 선생님꺼에요."

" 뭐? 선생님 꺼라고?"

" 네 미술반 선생님한테 빌려 온거에요. 정말이에요."

" 아니 무슨 그런 선생이 다 있니? 애들한테 이런 책이나 빌려주고..그런 선생이 있어?"

" 미술반에선 여자 누드를 그려야 하는데 모델이 없잖아요. 그래서 그 잡지에 나오는 여자들 그리는 거에요."

물론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 핑게가 좋구나. 어쨓든 압수야. 내가 선생한테 직접 전해 줄께 그 선생님 이름이 뭐야?"

" 아이 안 되는데."

그녀는 책을 들고 방을 나가 버렸다. 나는 낭패다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콜라를 벌컥벌컥 마시고 빈손으로 1층으로 내려 왔다.

그녀는 책은 어디다 치웠는지 화분을 정리하고 있었다.

" 엄마 나 그럼 갈래요. 선생님한테 혼날텐데 참"

태근이 일부러 울상을 지으며 죽는소리로 말했다.

" 너 정말 그 책 가지러 왔니?"

" 네"

" 그래도 내가 보관하고 있으니까 선생님한테 말해."

" 알았어요."

나는 미적대고 서 있었다.

" 너네 미술반에서 정말 여자 누드 그려?"

엄마가 태근을 쳐다보면서 물었다. 어쩐지 은근한 어조였다.

" 네. 3학년 되면 미술반도 못나가니까 1, 2학년 때 그런 거 해요."

" 그래? 너도 그려봤어?"

" 그럼요 내가 얼마나 잘 그리는데."

" 민철이도 잘 그리니?"

" 걘 나보다 못 그려요."

" 얼마나 잘 그리는지 한번 보고싶구나. 고등학교 때도 그런걸 한단 말이지?"

" 엄만 내가 뭘 제일 잘 그리는지 모르시죠?"

" 뭘 제일 잘 그리는데?"

" 가슴이에요."

" 가슴?"

" 요렇게 종을 엎어 놓은 것처럼 그린 다음에 똥그랗게 꼭지를 그려 놓으면 선생님이 깜빡 죽는데요?"

나는 허공에 대고 손가락으로 그리는 시늉까지 했다.

" 뭐라고 깜빡 죽는다고? 못하는 소리가 없어. 니가 여자 가슴을 얼마나 봤기에 그렇게 선생님이 감탄 할 정도로 잘 그린단 말이니?"

" 많이 봤어요."

" 사진으로?"

" 아니에요 진짜도 많이 봤어요."

" 뭐 진짜도 많이 봤다구? 그게 누군데? 니들 또래 여고생들이니?"

" 아니에요 큰 여자들이에요?"

" 모델도 없다면서 큰 여자들 가슴을 어떻게 봐?"

" 엄마도 어제밤에 보여 줬잖아요?"

" 뭐라고? 나도 보여 줬다고?"

그녀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졌다.

" 어제 잠자리 옷 입고 나왔을 때 훤히 보였는데요."

" 까불고 있어 얘가"

하면서 그녀는 얼굴이 빨개져 나의 팔뚝을 탁 쳤다.

" 지금 나보고 그리라고 해도 진짜와 똑같이 그릴 수 있는데요. 엄마 젖꼭지 도톰 하면서 가운데 쏙 들어갔죠?"

" 얘가 점점.. 안되겠어. 너 빨리 가."

말은 그랬지만 정말 화난 말투나 표정은 아니었다.

그녀는 몸을 돌려 다시 화분을 손질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뒤에서 끌어안듯이 와락 손을 뻗어 양손으로 그녀의 양 가슴을 정확하게 쥐면서 어리광스러운 투로 말했다.

" 어..엄마 그 책 줘요."

너무도 갑자기 당한 일이라 그녀도 창졸간에 정신이 없었는지 금방 손을 뿌리치지는 않았다. 노브라의 몽실몽실한 감촉이 그만 이었다.

" 얘가.. 얘가 누가 보면 어쩌려고 이러니"

그녀가 몸을 뒤틀면서 나의 손을 뿌리치려 했다. 그러나 나는 완강한 힘으로 그녀의 등에 찰싹 붙어 떨어지지 않으면서 계속 가슴을 주물렀다.

" 보긴 누가 봐요."

" 이 손 치워 빨리"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나의 손을 꼭 붙들고 떼어내려 했다.

" 그럼 책 줄 거예요?"

" 그래 그래 책 줄께 손 치워. 내가 너한테 졌다."

나는 손을 치웠다. 그녀는 일부러 화난 표정으로 나를 째려보듯 보더니 안방 쪽으로 걸어갔다. 나도 따라 들어갔다.

경대 서랍 앞에 앉아 포르노잡지책을 꺼내더니 내 앞에 던졌다.

" 앞으론 미술반에서만 봐. 알았지?"

" 네. 엄마 고맙습니다."

내가 앉아 있는 그녀에게 와락 달려들어 포옹하면서 뺨에 키스를 했다.

" 얘가 얘가..."

" 엄마한테 뽀뽀하는데요 뭐"

갑자기 그녀도 나를 와락 안았다. 눈가엔 눈물까지 맺혀 있었다.

" 태근아 다시 말해볼래"

" 뭐요?"

" 엄마라고."

" 그 소리가 그렇게 좋으세요?"

" 그럼"

" 엄마 사랑해요. 난 엄마가 정말 좋아요"

그녀가 나를 안은 팔에 더욱 힘을 줬다. 나는 살며시 한 손을 내려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번엔 그녀도 나의 손을 뿌리치지 않았다. 점점 세게 주물렀다.

" 거기 만지는 게 그렇게 좋니?"

" 네,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그러면서 다른 쪽 가슴도 세게 주물렀다. 그녀의 눈에 물기가 흐르는 것이 좀 안돼 보이기는 했지만 나는 가슴 계곡에 얼굴을 묻고 이쪽 저쪽 열심히 만져 댔다.

두 손가락 위로 티셔츠 위로 불거져 있는 젖꼭지를 살짝 당겼다.

그녀는 나를 꼭 안은 채 거부하지 않았다.

나의 손이 티셔츠 밑자락부터 파고들어 맨살을 만지기 시작했다.

" 그만, 이제 그만 "

그녀가 나의 손을 쥐면서 말했다. 그러나 나의 손이 완강한 힘으로 쑥 밀고 올라가 마침내 맨 유방을 손 전체로 만졌다. 맨 살결이 매끄러웠다.

" 이제 그만 해. 누구 오면 어떻게 하니? 경미 올 시간 됐는데."

" 초인종 소리 날 때 그만 두면 되잖아요."

나는 아예 티셔츠를 걷어 올렸다. 하얀 눈뭉치 같은 두개의 유방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녀는 옷자락을 내리려 몇 번 시도하다 나의 손길에 체념한 듯 가만히 있었다.

" 엄마 나 젖 먹고 싶어요"

말을 마치자마자 나는 그녀가 대답할 새도 없이 입술을 젖꼭지에 가져갔다.

혀로 젖꽃판을 한번 슬쩍 문지르면서 동그랗게 솟아올라 있는 검붉은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멈칫 피하려는 듯 했으나 나의 입이 젖꼭지를 덮치고 빨아대기 시작하자 그녀는 흑 하는 신음을 지르면서 나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나는 그녀의 젖꼭지를 입술 끝으로 쪽쪽 빨았다가는 앞니로 살짝 잘근잘근 비벼 댔다가는 혀로 굴려 댔다. 그녀는 몸을 배배 꼬았다.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 갔다.

" 태근아 이제 그만, 그만해"

말은 그랬지만 그녀의 몸은 그렇지 않았다. 나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로 내려갔다.

짧은 반바지 아래로 드러난 허벅지는 만지기 딱 좋았다. 보드라우면서도 매끄러운 허벅지는 눈부시게 희었다. 흰 피부 아래 푸른 실핏줄이 보일 정도로 방안은 환했다.

나의 손이 풍성한 반바지 가랭이 사이를 비집고 안으로 들어갔다. 팬티가 만져 졌다.

팬티 앞자락이 흥건하게 젖어 있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졌다. 면 팬티의 앞자락이 질퍽이면서 바삭이는 보지 털의 감촉이 느껴졌다.

새엄마는 보지에 유난히 털이 많은 편인지 팬티 자락 사이로도 터럭이 솟아있었다.

나의 손가락이 고무줄 사이로 팬티 앞자락 마저 비집으려 할 때 새엄마가 완강한 힘으로 나의 손을 뿌리치더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나를 쏘아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았다. 이제 더 이상은 틀렸구나 싶어 나도 체념 비슷한 기분이 들었다. 내 바지 속의 좆이 터질 지경으로 팽창해 있었지만 어떻게 쑥스러운 이 자리를 모면하고 방을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랬는데 새엄마가 의외의 엄청난 말을 던지는 것이었다.

" 태근아 너 비밀 지킬 수 있겠니?"

지금까지 한 일을 비밀로 하자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부터 진짜 일을 벌려 보자는 것인지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나는 씩씩하게 말했다.

" 그럼요. 나도 어린애가 아닌데요 뭐."

나는 그러면서 일부러 나의 불거진 바지 앞자락을 손으로 만지며 그녀의 시선을 유도했다.

" 그럼 우리 2층으로 올라갈까?"

새엄마의 이 말은 본격적으로 일을 벌이자는 것이 틀림없었다.

" 2층 어디요?"

" 민철이 방에 말이야."

" 왜 하필이면 그 방이에요?"

" 거긴 누가와도 내려오면서 시간을 벌 수 있잖아? 여긴 어쩐지 불안해."

" 그래 그럼 그리로 가요."

나는 새엄마의 손을 잡아끌면서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중간에서 나는 새엄마를 와락 끌어안고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갰다.

멈칫 하는 듯 하더니 이내 새엄마의 입술이 벌려 지면서 혀가 나의 입안으로 들어 왔다. 새엄마의 입에서는 잘 익은 홍시냄새가 진하게 풍겼다.

새엄마는 나의 바지 앞부분을 손으로 쓰다듬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그대로 엉켜서 계단을 올라 복도를 지나 민철의 방문을 열고 침대에 몸을 던졌다. 그사이 나의 좆은 새엄마의 손에 의해 바지단추를 헤치고 해방되어 꺼떡대고 있었고 좆끝에는 벌써 겉물이 찔끔대고 있었다.

" 어쩌면..."

나는 자신의 늠름한 좆에 대한 새엄마의 감탄의 말이 끝나기 전에 그녀를 올라타듯 덮쳐 누르고 키스를 퍼부면서 손으로는 가슴이며 허벅지를 파상적으로 무차별로 주물어 댔다. 고동색 티셔츠 자락을 잡고 위로 벗겨 내려 하자 새엄마는 두 손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 나를 도왔다. 풍성한 유방이 그 자태를 완전히 들어냈다.

나는 목 부분이 좁아 아직 턱과 머리에 걸려 있는 티셔츠로 새엄마의 팔을 위로 결박하듯 놔둔 채 한 손으로는 유방을 주무르면서 다른 한쪽 젖꼭지에 입술을 가져가 쪽쪽 빨아댔다. 얼굴에 걸린 티셔츠가 답답한 듯 새엄마가 몸을 틀었으나 내가 위에서 누르고 있어 쉽게 옷을 벗을 수 없었다.

나는 완전히 드러난 새엄마의 겨드랑이로 입술을 가져갔다. 새엄마의 겨드랑에도 숲이 무성했다. 입술이 겨드랑이로 다가가자 새엄마는 신음을 내며 몸을 비비꼬았다.

혀로 터럭 사이 축축한 살점을 간질이자 감전이라도 된 듯 전신을 부르르 떨며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신음을 질렀다.

" 아 하 아하 으흑 "

나의 입술이 목을 지나쳐 다른 쪽 겨드랑이로 가려할 때 새엄마는 상체를 요란하게 움직이더니 티셔츠를 벗어 던졌다.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 얘는 짖굳게, 숨막혀 죽는 줄 알았잖아."

새엄마는 나의 좆을 아프도록 꽉 쥐었다.

" 아야 아파요 "

내가 소리 질렀다. 그러자 그녀는 나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냈다.

나도 그녀의 반바지와 팬티를 벗겨 내렸다. 두 사람 모두 태어날 때 본래의 모습이 돼서 마주 섰다.

" 이렇게 큰 좆을 자랑하고 싶어서 그 동안 네가 내 앞에서 얼쩡댔구나."

새엄마가 나의 좆을 두 손으로 쓰다듬으며 속삭이듯 말했다.

새엄마가 나를 밀어 침대에 뉘웠다. 나는 그녀가 어쩌는가 싶어 가만히 몸을 맡겼다.

" 비밀 지킬 수 있겠지?"

" 그럼요."

턱 옆으로 시작해 가슴을 쓰다듬던 양손이 좆 근처에 와서는 오랜 시간을 두고 위로 제치고 옆으로 밀어 당기고 아래로 쓰다듬고 하는데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고 마음껏 주물러야겠다고 했던 생각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욕구에 밀려 나는 빨리 좆을 보지구멍 속에 집어넣고 싶기만 했다.

내가 몸을 일으키려는데 그녀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는지 다짜고짜 나의 위로 올라와 자신의 보지구멍에 나의 좆을 집어넣었다.

워낙 젖어 있었기 때문에 좆은 대번에 쑥 들어갔다.

" 흐흑"

신음 소리를 내면서 그녀는 엉덩이를 요분질 하기 시작했다.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주물러 댔다. 침대 스프링이 삐걱대는 소리와 보지에서 철벅대는 소리가 한번에 울려 퍼졌다.

얼마동안 말 타듯 요분질 해대던 새엄마가 긴 신음 소리를 내며 나의 가슴위로 쓰러져 내렸다. 뭉클한 양 가슴의 감촉이 나의 가슴에 느껴졌다.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받쳐 안고 손가락을 엉덩이 계곡으로 미끌어뜨리기 시작했다. 나의 가운데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구멍 가까이 갔을 때 그녀는 실신 일보 직전의 신음을 지르며 축 늘어 졌다.

" 아! 너도 빨리 해 이젠 못하겠어"

나는 몸을 일으키면서 새엄마를 부둥켜안은 채 몸을 뒤집어 위로 올라갔다. 그사이 좆이 보지에서 빠졌다. 나는 그녀의 가랭이를 벌리고 그사이에 앉았다.

보지를 속속들이 보고 싶어 가랭이를 더 벌렸다. 그녀의 양손으로 무릎을 쥐게 했다.

" 아이 빨리..."

가랑이를 짝 벌려 질펀한 보지 물이 뚝뚝 떨어지는 벌건 보지속살을 다 들어낸 채 그녀가 보챘다. 나는 좆을 손으로 잡고 보지구멍에 갔다 댔다.

길들은 칼이 칼집에 들어가듯 쑥 들어갔다. 미끈미끈하면서도 꽉 조이는 보지구멍을 격렬하게 쑤셔대던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뜨거운 좆물을 그녀의 보지구멍 속에 힘차게 발사하였다. 그리고는 옆으로 굴러 떨어졌다.

" 휴 너무 시원해. 어쩌면 넌 어린애가 그렇게 잘하니?"

한참을 죽은 듯 누워 있던 새엄마가 나의 가슴을 쓸면서 속삭였다. 빨갛게 달아 있는 그녀의 얼굴이 어느 때보다 더 요염하게 보였다.

" 엄마가 너무 잘해서 그렇죠 뭐."

" 얘는 이젠 엄마라고 하지마"

그녀가 축 늘어져 있는 나의 좆을 툭 치면서 말했다.

" 그럼 뭐라고 할까요?"

" 그냥 너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

" 엄마 이름이 뭔데요?"

" 혜진이야 정 혜진."

" 그럼 혜진이 누나라고 부를께요."

" 누나?"

그녀는 나의 좆을 다시 주무르기 시작했다. 서서히 좆에 힘이 솟기 시작했다.

나는 몸을 뒤척이면서 그녀의 가슴을 쥐려 하자 웬일인지 그녀가 살짝 피했다.

" 가만있어 봐. 이번엔 천천히. 오래 끌면서 하는 것도 재미있는 거야. 내가 우리 태근이 진짜 인생 경험하게 해줄께."

" 네. 그게 뭔데요?"

" 이왕 노는 거 화끈하게 놀아. 알았어?"

" 네, 아니 응, 그러죠 뭐"

" 가만히 누워 있어봐"

혜진이 나를 침대에 누워 있게 한 뒤 몸을 일으켰다.

배꼽언저리부터 시작해서 좆 근처를 혀로 살살 핥는데 금새 좆이 탱탱 꼴려 졌다.

조금전 씹의 꿀물들이 잔뜩 묻어 있었지만 혜진은 전혀 개의치 않고 좆으로 입을 가져가 아이스크림 콘을 빨듯 쪽쪽 빨아 댔다.

" 태근아 너도 내 보지를 속속들이 보고싶지?"

그러면서 혜진이 나를 타고 앉듯 다시 위로 올라왔다.

" 응 아까부터 그랬어."

혜진이 몸을 점점 위로 올리더니 보지를 바짝 얼굴로 가져 왔다

" 자 마음대로 봐"

마치 나의 얼굴이 요강이라도 되는 양 타고 앉아 허벅지 사이로 양손을 가져가 다리를 짝 벌렸다. 무성한 보지 털 속으로 붉으죽죽한 소음순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다른 여자들보다 두툼했다.

그사이 갈라진 틈으로 투명한 액체가 흥건히 흐르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소음순 사이를 벌리자 핑크 빛 속살이 보였다. 허연 액체가 나의 얼굴로 뚝뚝 떨어 졌다.

나는 보지를 또 빨았다. 혜진은 허리를 휘며 또 보지 물을 싸내고는 헉헉거렸다.

" 허억~허억 ~ "

" 와 누나 보지 물이 너무 많다.! "

" 태~태근아 읔 너무 자극이 심한 것 같아."

나는 혜진을 엎어뜨렸다.

" 누나 무릎 좀 꿇어봐"

혜진이 엉덩이를 치켜들고 상체를 숙이자 하얀 엉덩이 사이의 보지와 항문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였다. 나는 좆을 항문에다 대고는 허리를 힘껏 눌렀다.

" 아악 ! "

" 허억 ! "

둘은 동시에 비명을 질렀다. 혜진의 항문 깊이 내 좆이 들어찬 것이었다.

혜진은 유방을 쥐어짜면 힘을 주었고 나는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 찌걱.뿌직 ! "

항문의 마찰 때문에 이상한 소리가 났다. 좆으로 누나의 큰창자를 느낄 수 있었다.

혜진은 내 좆의 움직임에 따라 허리를 휘며 보지 물을 또 싸냈고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고 있었다.

" 하악~하악 ~ "

나는 온몸의 힘을 모아 혜진을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 이윽고 내 좆에서 뜨거운 좆물이 혜진의 항문 속으로 뿜어져 나갔다.

" 후~~~~"

혜진은 항문 속에 따뜻한 액체가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온몸이 힘이 쭈욱 빠졌고. 한동안 엎어져 있다가 몸을 일으켰다.

혜진은 정말로 클라이 막스를 느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었던 것을 느끼게 되었다.

" 태근아 고마워 ! "

" 혜진 누나도 참 ~ "

나는 그날 이후 민철의 집에 갈 때마다 혜진과 씹을 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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