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작 -----

한 사내녀석이 책상 앞에 앉자 큰 책을 펼쳐놓고 그위에 조그만 책을 올려 놓고 열심히 보고 있었다.

그러나 입가로 침을 흘리며 보고 있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그럼 그가 열심히 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빨간책, 즉 섹스책이었다.

그것도 남녀의 성기가 다양한 형태로 결합된 포르노 그림책이었다..

'와... 끝내주는데....'

뭐가 끝내주는지 알만한 분들은 아실것이다.

이 때 밖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철수야, 엄마 심부름 좀 해라!"

철수는 이집의 고등학교 이학년에 재학중인 그녀 아들의 이름이었고, 그림 책을 보고 있던 그 사내아이가 바로 철수였다.

"무슨 심부름인데요?"

"이녀석이....엄마가 부르면 나와서 대답을 해야지... 방에서 뭐하니?"

"예, 알았어요! 금방 나갈께요!"

'에이, 한참 신나는 판에 부를께 머람!'

약 오분이 지나서야 그가 자신의 방에서 나갔는데 그 이유는 바지속의 물건에 기운이 들어가 있었기에 죽이고 나오느라고 시간이

조금 걸린 것이다.

"빨리빨리 나오지, 왜 늦게 나왔어?"

"엄마두 문제 풀다가 그냥 나올 수 있어요, 끝을 봐야죠."

"좋아, 그럼 이 음식 좀 가져다드리고 와라."

그의 엄마는 맛있게 보이는 잡채를 찬합에 담아 보자기로 싸서 그의 손에 건네줬다.

"누구네 집에 줘요?"

"응, 저 뒤쪽에 혼자 사는 아줌마 너도 알지?"

"아, 그 아줌마."

"그래, 네가 좀 갖다주고 오렴, 엄마는 할머니한테 다녀와야겠다."

"알았어요."

그는 이집의 외아들이었기 때문에 집안의 간단한 심부름은 도맡아서 해야했다.

집에서 나온 철수는 혼자사는 아줌마의 집으로 가면서 저번 토요일에 보았던 그 아줌마에 대한 생각을 했다.

그가 토요일에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엄마와 세명의 아주머니들이 거실에서 고스톱을 치고 있었는데 유독 옷차림이 야했던

아줌마가 바로 그 아줌마였던 것이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그녀는 그가 거실로 들어갔을 때 상의 앞단추를 몇개 끌러놓고 있어서 철수는 그녀의 뽀얀 젖가슴의 반을 볼

수 있었고, 다리도 짧은 스커트를 입은 체 양반자세를 하고 앉자있어서 치마속의 검은 팬티스타킹도 볼 수가 있었다.

아줌마들은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건장한 사내녀석이 들어오자 옷가지와 몸매무세를 바로 하는 것이었다.

"안녕들 하셨어요?"

"이게 누구야, 이집 도련님 철수가 아니야?"

"이제 점점 사내티가 나네..호호..."

"멋있어 졌구나."

"애한테 무슨 쓸 때 없이.....어서 씻고와서 밥먹고 네방에서 쉬렴."

그의 엄마가 철수를 거실에서 데리고 나갔다.

그녀는 아줌마들이 여럿이 모이면 고스톱을 치면서 음담패설이나 하니 교육상 아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다.

그 당시에 철수는 고등학교에 들어온 후에 성에 대해서 무척 관심이 많아져서 친구에게서 산 빨간책을 보는 것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 있던 중이었다.

이미 자위를 시작한지는 몇 달이 지났다.

매일 빨간책만 보고 자위를 하다가 그날 저녘에는 그 아줌마의 젖가슴과 사타구니 사이로 보였던 검은 팬티스타킹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자 더욱 쾌감이 좋아 며칠째 그 아줌마를 생각하며 자위를 해왔던 것이다.

그 때 보았던 장면을 떠올리며 길을 걷던 철수는 마침내 그 아줌마의 집에 도착했다.

"딩동딩동!"

처음에는 대답이 들리지 않아 다시 누르니 대답을 해왔다.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저 철수인데요? 엄마가 뭐 좀 전해달라고 해서요."

"그래? 그럼 들어와서 거실에서 잠시만 기달려줘."

아줌마는 무슨 일을 하던 도중인 것 같았다.

철수는 문이 열리자 집안으로 들어가 거실로 가서 소파에 앉잤다.

이 아줌마로 말할 것 같으면 그녀는 남편이 교통사고로 몇 년전에 사망을 해서 과부가 되었지만 보험을 많이 들어서 보상금으로

받은 돈으로 직장이 없어도 어렵지 않게 살 수가 있었고, 자식도 하나 있었는데 남편과 같이 사망하여 이제는 홀로 단신이었다.

한 10여분 정도 지났을까?

아무 인기척이 없자 철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보려고 여기저기를 기웃거리고 있는데 그순간 욕실로 보이는

곳의 문이 활짝 열리며 아줌마가 알몸으로 걸어나와 그와 만나게 되었다.

"앗!"하며 그녀의 풍만한 알몸을 본 철수는 어쩔줄을 모르며 멍청하게 그녀의 알몸을 보고만 있었다.

"어머, 들어왔니, 기달리게해서 미안하구나....어머나!"

그녀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철수가 그녀에게 느닺없이 달려들었다.

철수의 눈에는 이미 커다란 젖가슴과 함께 역삼각형 모양으로 잘 다듬어진 음모와 비밀스런 계곡만이 눈에 들어찼고, 아줌마가 그

순간에는 자기가 매일처럼 보고 있던 빨간책에 나오는 여자로 보였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하고싶다는 일념하에 그녀에게 덮친 것이다.

그녀와 철수는 거실바닥에 함께 쓰러졌고, 철수는 무방비가 된 그녀의 몸을 마구 주무르고 비벼대고 입을 맟추었다.

그녀도 얼떨결에 당하게 되자 어떻해 해야 좋을지 갈피를 못잡고 있다가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입을 덮어오자 그만 그의 입술을

받아드리고 말았다.

이어서 그의 손이 이제 막 샤워를 끝낸 자신의 뽀송뽀송한 보지속으로 들어와 마구 문질러대자 흥분해 버렸다.

곧이어 그녀의 입속으로 혀가 들어왔고, 그녀는 능숙하게 그의 혀를 받아들여 빨았다.

철수는 키스를 하면서 그녀가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확신이 선는지 키스가 끝나자 벌떡 일어나서 아랫도리를 전부 벗었다.

'아아....이게 몇 년만이냐...사내의 물건을 본 것이...'

그녀는 남편을 잃은 후 거의 다른 성인남자와 섹스를 하지 않았다.

혹시라도 상대남자가 자신의 재산을 노릴까 염려스러웠고, 40대의 나이도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남자가 생각날 때면 손이나 오이, 가지 등으로 만족을 해야했다.

그러던 오늘 고등학교 이학년, 그것도 친구의 아들과 이렇게 관계를 갖게 되었으니 얼마나 흥분이 되는지 모른다.

지금 그녀의 눈앞에는 거의 12cm 정도로 보이며 귀두가 커다란 굵은 자지가 그녀에게 다가오는 중이었다.

"철수야....이러면 안돼....우린....."

그러나 그녀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고, 철수는 그녀의 말을 들으니 더욱 하고 싶어졌다.

지금 그의 얼굴은 시뻘겋게 달아올라 씩씩거리며 그녀에게 덤벼들었다.

'푹'하고 단번에 그의 자지가 그녀의 뜨거운 보지속으로 파묻혔다.

"아악!....아아...."

그녀가 비명을 질렀지만 이것은 아파서내는 소리가 아니라 너무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쁨에 대한 환희의 소리였다.

철수는 그녀의 몸속에 꽂자마자 그녀를 껴앉고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그녀는 참으로 오래간만에 맛보는 남자고기맛에 몸과

마음이 아주 녹아 버리듯이 정신이 아찔해졌다.

한 30여차레 찔러댔을까?

그녀는 철수가 자신의 몸에 꽉 달라붙으며 사정을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도 그의 몸을 양팔과 양다리로 조이며 사정의 기쁨을 함께 가졌다.

그의 사정이 끝나자 그녀는 감았던 팔과 다리를 풀어줬고, 그는 그녀의 몸에서 일어났는데 그의 자지는 아직 시들지 않은 체

정액이 묻어 번들거렸지만 철수는 그냥 팬티와 바지를 재빨리 입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정액으로 풀칠한 체 누워있는 그녀에게 중얼거렸다.

"아주머니, 죄송해요...그리고 저건 제가 가져온 것이니 풀러보세요...저 갈께요.."

"철수야, 잠깐만......"

그러나 철수는 아무 말없이 그녀의 집에서 걸어나가는 것이었다.

이제야 정신을 차렸는지 철수의 지금 심정은 큰죄를 지은 기분이었다.

'내가 큰 실수를 했어...내가 미쳤나봐....부모님께 알리면 어쩌지....'

그는 집으로 돌아와서도 계속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달랐다.

'어린줄만 알았더니 그짓도 잘하네...'

그녀는 자신의 벌어진 보지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어 음핵에 비벼대며 여흥을 즐기고 있었다.

'좋아, 이 일은 그애와 나와의 비밀로 한다면 그애도 얼마는지 나와 하려고 할거야.'

드디어 남성에게 굶주려있던 그녀에게 철수가 욕정을 불붙게 만들었으니 이제 그녀는 더욱 더 갈구할 것이다.

그녀는 오르가즘에 이루지 못한 것이 아쉬었는지 자신의 질척거리는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 쑤셔대며 괴로워했다.

그날 저녘이었다.

철수의 집으로 그녀가 전화를 했는데 그의 엄마가 받았다.

"여보세요?"

"나야, 지숙이."

"응, 그래, 잡채는 잘 먹었어?"

"맛있게 잘했더라, 고마워..그런데 내가 좀 피곤해서 찬합을 오늘 못갔다 줄 것같아 ...철수 좀 이리 보내줄래?"

"많이 피곤한가 보네...혼자사는데 건강해야지...알았어, 곧 보낼테니까 편히 쉬렴."

"정말 고마워.."

"기집애, 우리끼리 고맙긴....이만 끊자."

철수의 엄마는 곧 철수를 불러 지숙이라는 그녀의 집에 가서 찬합을 찾아오라고 일렀다.

철수는 그녀를 보기에 미안했지만 안 갈 수도 없기에 할 수 없이 그녀의 집으로 갔다.

'날 보면 아마 죽이거나 경찰에 신고할지도 몰라.'하는 생각으로 그녀의 집에 들어섰지만 그녀의 행동은 정반대였다.

"어머, 철수왔니. 어서 들어와, 어서..."하며 반갑게 맞아 주질 않는가.....

약간 어리둥절해진 철수는 그녀가 이끄는데로 거실 소파에 가서 앉잤다.

그의 엄마하고 통화할 때에는 아프다고 한 것같은데 지금은 평소보다 더 생쌩해 보이는 그녀였다.

과일과 쥬스를 내온 그녀는 철수의 옆자리에 바싹 붙어서 앉는 것이었다.

"철수야, 잡채 가져온 것 잘 먹었다...그리고 아까 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하는 것이 좋겠는데 넌 어떻게 생각하니?"

"제가 바라던 것인데요...아까 정말 죄송했어요...알몸을 보니 그만....."

"나의 잘못도 있어, 내가 알몸으로 나왔으니까....그런데 너 제법 그짓을 잘하더구나....호호호....경험은 있니?"

"그게....처음인데요..."

"그럼 내가 너의 첫 번째 여자구나.....영광이다 애!"

그러면서 그녀는 철수의 몸을 한 손으로 감싸더니 그의 귀에 소곤거렸다.

"나 아까 기분이 정말 좋았어....그래서 너랑 다시 하고 싶은데....너만 좋으면 네가 하고싶을 때에는 언제든지 해도 좋아."

그녀는 철수의 귓속에 그런 말을 하면서 그의 바지 앞섭을 손으로 주무르는 것이었고, 그의 바지는 어느새 불룩 솟았다.

'뭐? 하고싶을 때에는 언제든지 해도 좋다?'

철수는 그녀의 말을 듣고 놀라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아주 기뻤다.

"어머머...이렇게 빨리 서 버리네....어디 보자..."

그녀는 철수의 앞으로 와서 무릎을 꿇더니 그의 츄리닝바지를 무릎까지 내렸고, 그의 팬티는 이미 텐트를 치고 있었다.

"아유, 이것 좀 봐, 난리가 났네...."

그녀는 팬티위로 손을 올려 그의 귀두를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렸고, 철수는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팬티를 벗어봐, 내가 좋은거 해줄께."

그는 순순히 그녀의 말대로 팬티는 물론 츄리닝바지도 모두 벗어 벗고서는 자지를 내밀고 그녀앞에 섰다.

그러자 그의 자지는 이미 분기탱천하여 배꼽을 향해서 아랫배에 바싹 붙어 서있고, 그녀는 여우가 토끼를 본 듯이 눈빛이

번득였다.

곧이어 그녀의 손이 그의 자지를 잡았고, 상하로 몇차례 흔들더니 혀를 내밀어 귀두를 감아돌리며 핥아댔다.

"으으..."하며 신음을 내는 철수였다.

그녀의 혀가 닿자 짜릇한 쾌감이 등골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녀의 혀는 독사의 혀처럼 낼름거리며 그의 귀두에서 아래의 음낭까지 부드럽게 핥아대자 철수는 간지러워 미칠 것 같았다.

그것도 그럴 것이 그는 난생 처음으로 엄마의 친구가 되는 여자에게 입으로 봉사를 받는 중이었으며 이제는 그녀의 입속으로

들랑거리는 자신의 행복한 자지를 위에서 내려다보니 더욱 쾌감이 증가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마치 맛있는 것을 먹는 듯 그의 음낭을 주물러가며 얼굴을 전후로 흔드는데 그녀가 세게 빨 때마다 그녀의 양볼이 움푹

패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이제 도저히 못참겠는지 자기도 모르게 그녀의 머리를 양속으로 붙들고는 세차게 자지를 그녀의 입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읍!읍!"하면서도 그의 행동의 보조를 맟추는 그녀였다.

그의 자지밑둥까지 그녀의 목구멍속으로 들랑거리기는 몇 번하더니 마침내 사정을 시작한다.

"으윽....나와요..나와.."

그러나 그녀의 입속에서 그의 자지는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그것은 그녀가 입술로 물고 있으며서 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붙들었기 때문이다.

결국 철수는 그녀의 입안에 자신의 음낭에 담긴 액기스를 모두 부어주었고, 그녀는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입으로 받아냈다.

그녀가 자기에게서 떨어져 나가자 그는 그만 다리가 풀려 소파에 주저앉잤다.

그녀는 자신의 입을 살며시 벌려 입안에 담긴 정액을 그에게 보여줬는데 그 모습은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혀까지 내밀자 그는

그녀의 혀위에 잔뜩 묻어있는 자신의 정액을 보고 다시 아랫도리에 기운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휴지를 가져다가 그 위에 그의 정액을 벧고서는 그에게 말했다.

"철수야, 이제 네가 나에게 봉사할 차례거든...우리 침대로 가자.."

그녀는 철수의 자지를 손으로 붙잡고 그를 침대가 있는 자신의 방으로 끌고갔다.

그리고는 침대에 벌렁누워 무릎을 세우고는 좌우로 넓게 벌리며 그에게 손짓했다.

"어서....여자를 즐겁게 해주는 방법을 가르쳐 줄께....어서 올라와..."

이제 그녀의 입에도 사정을 했으니 그로써는 사양할 이유가 없었다.

곧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가서 얼굴을 들이댔다.

그녀의 사타구니사이에서는 향긋한 비누 냄새가 났는데 이는 그의 집에 전화를 하기전에 벌써 샤워를 깨끗하게하고 그를

기달렸던 것이다.

"자, 먼저 그곳에 키스를 하고 혀로 핥아봐."

그러자 그는 그녀의 지시대로 털이 무성한 부위밑의 길게 갈라진 보짓살에 키스를 하고는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고, 그녀는 그의

감미로운 혀가 자신의 예미한 곳을 핥아대자 짜릇한 느낌이 들며 심장이 벌렁거리는 것을 느꼈다.

"아아....그래.....거기야....거기를 집중적으로...좋아....아흐...."

철수가 마침 그녀를 핥아올라가다가 조그만하게 튀어 나온 곳을 핥게되자 그녀가 더욱 헐떡거리길래 그는 이것이 음핵이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더욱 집요하게 핥으면서 입술로 빨아댔다.

"아흐....으흥....아흐...으흥...."

이제 그녀의 입에서는 연신 비음이 새어나왔고, 허리를 꿈틀거리며 질구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철수는 누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도 손가락으로 그녀의 축축한 구멍을 찾아내고서는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셔대는 것이었다.

"아응....좋아.....세게.....더 깊이....."

그의 손가락의 진퇴가 빠르고 깊어갔으며 그의 혀와 입놀림도 거칠어져가서는 마침내 그녀를 보내 버렸다.

"아윽~~"하는 비명과 함께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침대에서 몸이 들려 버렸던 것이다.

잠시 그녀가 조용해지기는 기달리던 철수는 그녀가 잠잠해지자 그제서야 자신이 이제 그녀의 몸에 꼽을 차례라는 것을 알아챈 듯

그녀의 몸위로 올라와서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질구멍속에 자신의 뜨거워진 자지를 담그더니 곧 깊숙히 찌르고 들어갔다.

그안은 너무나 부드러웠고 평화로웠다.

그는 이제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양손으로 주물럭거리면서 허리를 내려찍기 시작을 했고, 그녀는 그가 눌러대는 압력을 느끼며

쾌감속에서 바둥거렸다.

"헉헉! 아줌마.....나 잘해요?"..헉헉!"

"흑흑!....그래 아주 잘해....흑흑!"

"헉헉! 그런데 왜 우시죠? 헉헉!"

"너무 기뻐서....너무 오랜만에 느껴서 그래...흑흑!"

그는 비로서 기뻐도 울 수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가자 그의 찔러대는 속도나 힘은 더욱 강해져갔고, 그 두사람은 땀과 열기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더니 마침내 그의

절정이 다가왔는지 몇 번 더 세고 깊게 찔러 넣더니 그녀의 몸속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몸속에 사정을 해도 안심이 되는지 그냥 질내사정을 하도록 내 버려두었고, 따뜻한 것이 자신의 몸속에 끼언져지는 것을

느끼며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얼마 후 철수는 그가 이 집에 들어온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간 것을 깨달고는 자신의 옷을 찾아입었다.

"벌써가려구?"

침대위에 알몸으로 누워서 쉬고 있던 그녀가 철수가 옷입는 것을 보고 물었다.

"너무 오래 있었어요...어서 가지 않으면 엄마가 걱정할거에요."

"좋아, 엄마한테는 나의 일을 도와주는라고 늦었다고 말하고, 내일 학교 끝나면 꼭 들려야 해, 알았니?"

"...알았어요..."

그리하여 철수는 오늘 그녀와 두 번의 관계를 맺었으며 자신과 그녀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철수는 학교를 갔는데 어느새 친구들이 아주 어린녀석들처럼 느껴졌다.

'이녀석들아, 나는 아줌마랑 섹스를 했단 말이다...하하....'

그는 학교에서 방과후의 수업도 모두 끝나고 그녀의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매우 뿌듯하고 즐거운 기분에 들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자기 또래의 여자애와 섹스를 했어도 매우 만족했을 텐데 자신의 엄마친구인 아줌마와 하루에 그것도 두 번이나

섹스를 했고, 이제 가면 또 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저에요, 철수."

"들어와."

곧 문이 열렸고, 그는 그녀의 집으로 들어갔다.

"학교에서 곧장오는 거니?"

"예."

"내가 그맇게 보고 싶었쏘?"

"몰라요..히히."

그는 느닷없이 그녀를 껴안고 입을 맞추었는데 그녀의 입으로 혀를 쑥 집어넣는 키스를 했다.

그녀 역시 기달렸다는 듯이 그의 혀를 받아들였고, 그 둘은 서로의 침까지 교환해가며 빨아 마신 후 간신히 입을 떼냈다.

"아직 저녘 안먹었지, 밥 먹을래?"

"밥은 집에 가서 먹어야죠, 어서 우리 할거나 하죠?"하며 그는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만졌다.

"어머, 너 하룻사이에 색마가 되었구나..호호...먼저 샤워나 하렴, 땀 냄새가 많이 나네."

"그럼 등 좀 밀어주실래요?"

"뭐, 원한다면..."

그래서 그는 그녀 앞에서 씩씩하게 알몸이 되어 욕실로 들어갔고, 몸에 물을 뿌린 후에 그녀를 불렀다.

"아줌마, 나 등밀어줘요!"

그러자 그녀가 욕실에 들어왔는데 그녀 또한 알몸이었다.

"호호...물에 젖을까봐 나도 벗었지."

"그냥 여기서 하고싶다고 해요..헤헤.."

철수는 그녀에게 물을 뿌려 젖게 만들고는 알몸인 그녀를 껴안고는 몸을 마구 그녀에게 비벼대며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아유, 이 색마...."

그녀도 싫지는 않았는지 손으로 그의 물묻은 자지를 쥐고 문질러댔다.

곧이어 두 사람은 욕실안에서 뜨거워져 거친 숨을 내쉬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철수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아줌마, 우리 뒤로 한번 해볼래요? 나 그거 하고 싶은데."

"좋아, 그 대신 조금 빨아주고 넣어야되."

그러면서 그녀는 욕조 가장자리를 양손으로 붙들고 그에게 먹음직한 엉덩이를 내미는 것이었다.

그러자 둥글고 보기좋은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보지털이 물에 젖어 붓처럼 축 늘어져 있었고, 그녀의 길게 갈라진 보지살은

붉은색을 띄며 그에게 빨아달라고 손짓을 했다.

그는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벌리고 간절한 애무를 기달리는 그녀의 보지를 먹기 시작했다.

입술로 물고 빨고 혀를 질속에 넣어 휘젓는 등 본능적인 것과 빨간책에서 본 학습적인 것을 섞어가며 최선을 다해서 그녀의 보지를

먹어갔고, 그녀는 입으로 연신 '아아'하는 신음을 내면서 결국에는 자신의 엉덩이를 그의 얼굴에 물질러대는 것이었다.

"아줌마, 이제 넣을래요..."

"헉헉! 그래 이제 넣어....으읏!'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그의 발기되어 끊어질 것같은 자지가 그녀의 구멍속에 들어가 박혔던 것이다.

"윽!윽!윽!"

그가 너무 세게 박아대자 그녀는 박을 때마다 '윽!윽!'하는 소리를 질러댔다.

사실 이 후배위자세는 가장 깊게 들어가는 자세이므로 그녀에게서 헛바람이 나올만 했다.

처음에는 그가 힘들여가며 그녀에게 박아댔지만 나중에는 그녀가 엉덩이를 그에게 박아대서 더욱 더 깊고 세게 박을 수가 있었다.

"헉헉! 아줌마....나 쌀 것같아....헉헉!"

"아잉! 난 아직 아니야...조금만 더 해..."

"헉헉! 못 참을 것 같아요.....헉헉!"

"하아....조금만 더...하아...."

잠시 후 십여번을 강하게 찔러댄 후에 "으아~~~~"라고 비명을 질러대며 그는 미친 듯이 그녀에게 찔러대더니 이윽고 사정을

하는지 온몸에 잔뜩 기운을 넣고 그녀의 엉덩이에 하체를 밀착시키며 행동을 멈추는 것이었다.

"하아.....그래....나도 느껸다....하악....!"

결국 두사람은 잠시 후 한덩어리가 되어 들어붙은 체 서서히 욕실바닥으로 쓰러져 헐떡거리게 되었고, 곧이어 사정이 끝났는지

그의 자지가 줄어들면서 그녀의 몸에서 빠져나왔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철수가 먼저 일어났다.

"일어나요, 이제 닦아야죠..."

그러면서 그는 몸에 물을 뿌리고 비누칠을 했으며 이제 막 일어난 그녀의 몸 구석구석에도 비누를 칠해서는 서로 문대주고

낄낄거리며 그 비누물이 묻은 피부의 매끄러움을 즐기며 재미있는 샤워를 하고 나왔다.

"저 이만 갈래요."

"내일 또 올거지?"

"내일이요? 너무 자주하는 것 아니에요?"

"어머 너는 뭘 모르는구나, 섹스는 하면 할수록 좋은거야."

"그래도 너무 자주 하면 안좋다던데..."

"알았어, 내가 하고 싶을 때 오도록해...자...이건 용돈이나 해."

그녀는 지갑에서 만원짜리 다섯장을 그에게 주는 것이었다.

"이런거 안줘도 되는데...."

"그냥, 용돈이나 해...."

"고마워요, 다음에 올 때 전화하고 올께요."

"잘가구, 엄마에게는 비밀이야, 다른 사람들에게도...알지?"

"그럼요, 안녕히 계세요."

그녀의 집에 들어간지 한시간만에 나온 철수는 자신의 집으로 걸어갔다.

이미 낮은 상당히 어두워져 있어서 그가 그녀의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본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이틀 후에 다시 그는 그녀의 집을 찾았고, 거실의 소파에 앉자서 그녀와 섹스를 했고, 다시 침대에서 후배위로 섹스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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